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橋爪 大三郎橋爪 大三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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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澤 真幸大澤 真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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ふしぎなキリスト教 (講談社現代新書) Kindle Edition
by 橋爪大三郎 (Author), 大澤真幸 (Author) Format: Kindle Edition
4.3 4.3 out of 5 stars (400)
【新書大賞2012大賞】 キリスト教がわからないと、現代日本社会もわからない――。キリスト教のすべてがわかる決定版入門書! なぜ神が一つなのか? 預言者とは何者か? イエスは神なのか人なのか? 聖書は誰が書いたか? 知っているつもりで実は知らないキリスト教の謎を解く。日本を代表する二人の社会学者が徹底対論! (講談社現代新書)
Print length
283 pages
Language
Japa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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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description
About the Author
大澤 真幸
(おおさわ まさち)
1958年生まれ。東京大学大学院社会学研究科博士課程修了。社会学博士。千葉大学助教授、京都大学教授を歴任。著書に『ナショナリズムの由来』(講談社、毎日出版文化賞受賞)、『「正義」を考える』(NHK出版新書)、『量子の社会哲学』(講談社)などがある。
橋爪 大三郎
(はしづめ だいさぶろう)
1948年生まれ。東京大学大学院社会学研究科博士課程単位取得退学。現在、東京工業大学教授。社会学者。著書に『はじめての構造主義』『はじめての言語ゲーム』(ともに講談社現代新書)、『世界がわかる宗教社会学入門』(ちくま文庫)などがある。
Product Details
ASIN : B009GXM5P0
Publisher : 講談社 (May 20, 2011)
Publication date : May 20, 2011
Language : Japanese
File size : 877 KB
Text-to-Speech : Enabled
X-Ray : Not Enabled
Word Wise : Not Enabled
Print length : 283 pages
Amazon Bestseller: #13,886 in Kindle Store (See Top 100 in Kindle Store)#4 in Introduction to Christianity
#7 in Christianity & Judaism (Kindle Store)
#9 in General Christianity
Customer Reviews:
4.3 4.3 out of 5 stars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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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ーマル
5.0 out of 5 stars キリスト教の勉強Reviewed in Japan on July 3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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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週、教会に通っています。キリスト教を勉強する為に、本を読みあさっています。楽しく読ませていただき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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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カスタマー
4.0 out of 5 stars 面白かった!Reviewed in Japan on March 14, 2022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キリスト教について知識がない人もそれなりに、ある人はより深く楽しめるとの説明でしたが、これはやはりある程度の知識を持って読まないとちんぷんかんぷんだとは思います。しかしキリスト教のみならず、ユダヤ教、イスラム教も並列で語られており、その説明が今までありそうでなかったというか、痒いところに手がとどくようで読んでいて面白い。一度読んだだけでは完全に理解は難しいですが、折を見て読み返すことで、かなり勉強になる一冊だと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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チャレンジ
5.0 out of 5 stars 説明どおり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30, 2024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とてもキレイな状態の商品で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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黙羊
3.0 out of 5 stars ふしぎなキリスト教から近代が生まれたのか?キリスト教文明以外は、阿呆な文明なのか?Reviewed in Japan on March 19, 2025
Format: Paperback Shinsho
プロ倫でも同様の疑問を表明したが、どうしても予定説が理解できない。カルヴァンの言うことは理解できる。問題は、その予定説を解釈し直した人間の一団の身勝手さである。全能の神に救われるように予め定められた人間は、禁欲的に勤めても、欲望の赴くままに生きても結果は、同じであるとするのが予定説のはずであるが、自分だけは、救済されたいという思いが強すぎて、このような結果を生み出したのだろうか。救済される人間は、天命(ドイツ語で「Beruf」)を務めて成功する人間のはずであるというところに、思い上がりを感じざるを得ない。
対談の形式で、なかなか面白いが、なあなあのところがあり、大澤氏が、いいところまで詰め寄っていながら、最後には、橋爪氏にゆずるという雰囲気が気にか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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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スクァイア
5.0 out of 5 stars 面白かったReviewed in Japan on October 29, 2024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この2人のシリーズはいくつかあるが、これが今の所、1番面白かったと思う。
キリスト教を良く知ってる人が読んだら、大体分かるのかもしれないし、分からないかも知れ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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ウシン・ソージスト
4.0 out of 5 stars 読む価値はありますReviewed in Japan on April 9, 2015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西洋文明の根幹をなす、キリスト教を探求した対談です。
それゆえ、東方正教については、あまり触れません。
読み易いので、グイグイ進みます。
大澤氏の挑発的な問題提起に対して、橋爪氏が驚くほど明晰
に回答する、というスタイルになっています。
第1部はイエスはキリスト教徒ではなく、ユダヤ教の革新者だ
ったという観点から、ユダヤ教について探求されます。
第2部はイエスについて、その歴史的存在、宗教的存在がそれ
ぞれ探求されて行きます。
第3部では、西洋文明におけるキリスト教の影響が、無意識裡
を含めて、幅広く取り上げられます。
ここでは、第1~2部ほどには深堀されず、やや拡散してしまった
きらいがあります。
全体に明晰な回答には納得が出来、知的刺激を受けますが、
少し物足りなくもあります。
内村鑑三、山本七平、佐藤優らの信仰者としての著作に見られる、
強靭なまでの不可解さを突き詰めたいところ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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曇り雨のち晴れ
5.0 out of 5 stars 名を成す社会学者二人が、ボケとツッコミ風に、キリスト教の疑問を対談でやりあうReviewed in Japan on August 20, 2023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橋爪大三郎(東工大教授)と大澤真幸(元・京大教授)、共にに社会学者でキリスト教をテーマでの対論である。
橋爪氏のあとがきにこうある。「キリスト教入門みたいな本は山ほどある。でもあんまり役に立たない。人々が知りたい、一番肝心なところが書かれていない。根本的な疑問程するりと避けられている。そこで大澤さんと相談して、ボケとツッコミの要領で、普通のクリスチャンなら怖くて言えない話題もとりあげた。信仰の立場を尊重しつつも、自由にそこから出たり入ったりして社会学的な議論を広げた。きっと面白い本になっていると思う。」と。
その通りにないようで、大澤真幸氏が普段から誰もが疑問や可笑しいと思っていることを変わってどんどん聞き、少々意見を言う。対して、橋爪氏は、其れに何とか逃げないで、まともに答えて行く。ともに、社会学者として名を成している御仁だが、「良くも聞いたり!、答えたり!」と言う感じで、非常に面白く、キリスト教の本質に迫ってくれている。おすすめ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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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んちゃん
5.0 out of 5 stars 教養として必要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17, 2023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キリスト教徒(初心者)の私にはありがたい本でした。同じく一神教でもユダヤ教、イスラム教とはだいぶ違うことを学びました。大澤さんと橋爪さんの対話形式で展開されます。わかりやすく、親しみやすい本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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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le Unlimited Shojo Ma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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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out of 5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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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성급
13%
2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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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기독교 (고단샤 현대 신서)
신비한 기독교 (고단샤 현대 신서)
by다리 손톱 오사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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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5.0 out of 5 stars 기독교 공부
Reviewed in Japan on July 3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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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기독교를 공부하기 위해 책을 읽고 있습니다. 즐겁게 읽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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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고객
4.0 out of 5 stars 재미있었습니다!
Reviewed in Japan on March 14, 2022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기독교에 대해 지식이 없는 사람도 나름대로, 어떤 사람은 더 깊게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었지만, 이것은 역시 어느 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읽지 않으면 팥팍팥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기독교뿐만 아니라 유대교, 이슬람교도 병렬로 말해지고 있으며, 그 설명이 지금까지 있을 것 같지 않았다고 할지, 가려운 곳에 손이 머무는 것 같고 읽고 있어 재미있다. 한번 읽은 것만으로는 완전히 이해는 어렵지만, 접어보고 다시 읽는 것으로, 꽤 공부가 되는 한 권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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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5.0 out of 5 stars 설명대로
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30, 2024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매우 깨끗한 상태의 상품이었습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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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양
3.0 out of 5 stars 신비한 기독교에서 근대가 태어났는가? 기독교 문명 이외에는 아처한 문명인가?
Reviewed in Japan on March 19, 2025
Format: Paperback Shinsho
프로 윤에서도 같은 의문을 표명했지만, 아무래도 예정설을 이해할 수 없다. 카르반의 말은 이해할 수 있다. 문제는 그 예정설을 다시 해석한 인간의 일단의 제멋대로이다. 전능하신 하느님께 구원받도록 미리 정해진 인간은 금욕적으로 근무해도 욕망의 부유한 채로 살아도 결과는 같다고 하는 것이 예정설일 것이다. 구제되는 인간은, 천명(독일어로 「Beruf」)을 맡아 성공하는 인간의 것이어야 한다는 점에, 생각을 느낄 수밖에 없다.
대담의 형식으로, 꽤 재미있지만, 어쨌든 곳이 있어, 오자와씨가, 좋은 곳까지 가득 채우면서, 마지막에는, 다리 손톱씨에게 유자한다는 분위기가 신경이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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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
5.0 out of 5 stars 재미있었다
Reviewed in Japan on October 29, 2024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이 2명의 시리즈는 몇개인가 있지만, 이것이 지금의 곳, 1번 재미있었다고 생각한다.
기독교를 잘 아는 사람이 읽으면 대략 알 수 있을지도 모르고, 모르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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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신 소지스트
4.0 out of 5 stars 읽을만한 가치가
Reviewed in Japan on April 9, 2015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서양 문명의 근간을 이루는 기독교를 탐구한 대담입니다.
그러므로 동방정교에 대해서는 별로 언급하지 않습니다.
읽기 쉽기 때문에, 구이 구이 진행합니다.
오자와 씨의 도발적인 문제 제기에 대해, 다리 손톱씨가 놀라울 정도로 명석에
회답하는, 라고 하는 스타일이 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부분은 예수님이 기독교인
이 관점에서 유대교에 대해 탐구합니다.
제2부는 예수에 대해 그 역사적 존재, 종교적 존재가
각각 탐구되어 갑니다.
제3부에서는, 서양 문명에 있어서의 기독교의 영향이, 무의식 옷자락을
포함해, 폭넓게 거론됩니다.
여기에서는, 제1~2부 정도에는 깊은 호리되지 않고, 약간 확산해 버린 클리어가 있습니다
.
전체적으로 명백한 대답에는 납득을 할 수 있어 지적 자극을 받습니다만,
조금 부족해도 있습니다.
우치무라 감조, 야마모토 시치다이라, 사토 유우등의 신앙자로서의 저작으로 볼 수 있는,
강인한까지의 불가해함을 파악하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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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비 맑음
5.0 out of 5 stars 이름을 이루는 사회 학자 두 명이 노망과 츳코미 스타일로 기독교의 의문을 대담으로 교환한다.
Reviewed in Japan on August 20, 2023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다리 손톱 오사부로(도쿄대 교수)와 오자와 마유키(전·경대 교수), 함께 사회학자로 기독교를 테마로의 대론이다.
다리 손톱 씨의 뒤에 이렇게 있다. “그리스도교 입문 같은 책은 산만큼 있다. 하지만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사람들이 알고 싶은, 가장 중요한 곳이 쓰여져 있지 않다. 근본적인 의문 정도로 피해지고 있다. 코미의 요령으로 보통 그리스도인이라면 무서워서 말할 수 없는 화제도 들었다.
그대로 없는 것 같고, 오자와 마유키씨가 평소부터 모두가 의문이나 웃음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을 바꾸어 점점 듣고, 조금 의견을 말한다. 대조적으로, 다리 손톱 씨는, 거기에 어떻게든 도망치지 말고, 제대로 대답해 간다. 함께 사회학자로서 이름을 이루고 있는 히토인이지만, 「좋게도 듣거나!, 대답하거나!」라고 하는 느낌으로, 매우 재미있고, 기독교의 본질에 다가줬다.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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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짱
5.0 out of 5 stars 교양으로 필요
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17, 2023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기독교인(초보자)의 저에게는 고마운 책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일신교에서도 유대교, 이슬람교와는 상당히 다른 것을 배웠습니다. 오자와 씨와 다리 손톱 씨의 대화 형식으로 전개됩니다. 알기 쉽고 친숙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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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
4.0 out of 5 stars 우크라이나 침략의 지금과 기독교의 관계
Reviewed in Japan on April 15, 2022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위키피디아에서 살펴보면 우크라이나의 모든 종교(신도) 중 83%가 (동방) 정교회이고 카톨릭은 10%이다. 기독교 나라라는 것은 틀림없다. 러시아는 위키피디아에서는 분포가 명시되지 않았지만, 정교회 기독교인이 대다수의 국가라고 인터넷에서 나온다. 아마 그럴 것이다.
같은 기독교에서 둘 다 정교회라는 것으로 종교라는 점에서는 지금의 침략의 근거는 신앙에서는 나올 것 같지 않다. 역시 체제의 차이로 인한 안보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본서는 경외하는 코무로 나오키 선생님의 문하의 다리 손톱 오사부로 선생님과, 10세 정도 연하의 오자와 마유키 선생님과의 대화집이다. 오자와 선생님의 강연은 한 번 NHK 라디오에서 들었지만, 과연 생각하는 날카로움과 공격적인 스타일을 느꼈다.
두 사람 모두 매우 박식이라고 생각했다. 다리 손톱 선생님이 질문에 대해, 모두가 정면에서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잘 받아들이고, 흘리고 있던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러시아의 침략을 목격하면서 신앙이라는 것은 좋은 일을 하라는 실체적인 효과보다 일신교의 경우는 절대적인 신과의 지배, 피지배 관계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물론 다른 종교하에서도, 전쟁은 일어나고 있는 것이며, 전쟁이 없는 세계와는 결국, 종교의 무력, 종교라는 본연의 것과는 무관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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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5.0 out of 5 stars 어려웠습니다.
Reviewed in Japan on April 15, 2024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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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umaru
4.0 out of 5 stars 기독교는 신비한 종교
Reviewed in Japan on November 22, 2021
Verified Purchase
요약하면, 기독교는 신비한 종교이다. 라는 것. 이 타이틀, 일본인을 향해 뛰어넘을 수 없는 타이틀이라는 것을 알면 정답일까. 일신교의 세계를 아는 계기에 딱 좋은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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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5.0 out of 5 stars 매우 이해하기 쉬운 유대교와 기독교
Reviewed in Japan on January 22, 2023
Verified Purchase
일신교 전반의 설명 후에, 유대교나 기독교와 비교해 어떻게 기독교가 어떻게 특수한가 설명되고 있습니다.
일본인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일신교도의 생각이나 불교가 매우 드문 종교인지를 매우 알기 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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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자
5.0 out of 5 stars 일본인으로서 알아두는 것이 좋을 것 같은 기독교의 포인트를, 자쿠리라고 말해 준다
Reviewed in Japan on March 8, 2025
Format: Paperback Shinsho
〇 종교학자가 아니라 사회학자가 기독교를 말하자는 기획이 매우 좋다. 일반인에게 있어서는 상세한 논쟁보다 자크리와 대근을 잡은 논의가 더 고맙다. 기독교 등은 바로 그러한 테마일 것이다.
〇 이 책에서는 박식한 두 사람이 나타에서 통나무를 깎도록 자쿠자쿠와 꽤 난폭하게 말하고 있다. 상당히 단순화와 독단이 들어가 있을 것 같으니까 전문가로부터 하면 이론도 역시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신경 쓰지 않는 것이다.
〇 덕분에 유대교의 성립, 기독교의 특징 등에 대해서는 나름대로의 이해를 가질 수 있었다. 한편, "현재 세계에서 주류가 되고 있는 서구 문명(자연과학, 민주주의, 자본주의 등)은 기독교를 모르면 이해할 수 없다"는 본서의 출발점이기도 한 저자들의 주장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잘 몰랐다. 본서를 읽었다고 해서 자연과학, 민주주의, 그리고 자본주의의 이해가 깊어졌다는 실감은 없다.
0그런 이유로 조금 과대 광고의 기미는 있지만, 아마추어에게 있어서는 고맙게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 이하에서는 본서에서 재미있다고 생각한 이야기를 잡아 먹어 보겠습니다. 장문 입니다만 좋으면 봐 주세요:
(제1부 유대교에 대해서)
·· 원래 유태인은 강국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에 끼워져 있어 연전 연패의 괴롭힘당한 아이였다. 우리가 수호신 야하베는 왜 지켜주지 않는가 하고 슬퍼하는 유대인은, 이윽고 「야하베는 유대인만의 신이 아니라 세계를 통할 수 있는 신이다. 전형적인 합리화의 심리 메커니즘이다.
·· 약한 유대인은 팔레스타인에서 쫓겨 세계에 흩어져 가지만, 생활 습관을 세세하게 정하는 율법을 지키고 함으로써 민족의 동일성을 유지해 유대교의 신앙을 지켜 나간다.
··· 이렇게 일신교가 성립하기에 이르렀지만, 이 전지 전능의 신은 인간에 대해 거리를 유지하는 끔찍한 신이다. 인간의 기도를 듣지 않고 일방적으로 명령한다. 인간과의 커뮤니케이션은 선지자를 통해 이루어진다. 인간이 만든 우상을 숭배하는 것은 엄격히 금지한다.
·· 인간과 매우 비슷한 수많은 신의 존재를 인정하는 아미니즘은 원래 세계 각지에 있었다. 유대교, 불교, 유교 등은 이를 부정하거나 이 신들을 한층 낮은 것으로 자리매김해 성립했다. 일본에는 아직 8백만의 신이 남아 있지만, 이것은 선진국으로서는 드문 현상이다.
(제2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 유대교와 기독교는 기본적으로 동일하다. 차이는 예수 그리스도가 있는지 없는지 뿐이라고 말해도 좋다.
··· 예수님은 선지자가 아니다. 구약 성경이 말하는 메시아이며 하나님의 아들(즉 하나님과 같은 것)이다. 동시에 인간이기도 하다고 생각된다. 즉 예수는 100% 신이자 100% 인간이기도 하는 그러한 존재라는 것이 되어 있다(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이야기가 들어가지 않는 것이다).
··· 하나님은 하나님과의 계약을 지키지 않는 인간을 처벌할 필요가 있었다. 당시의 복수법(눈에는 눈을)으로는 동해 보복(죄와 같은 정도까지밖에 보복·처벌은 풀리지 않는다)의 생각이 있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그 보복(처벌)을 일신에 맡아 죽으셨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은 더 이상의 인간을 처벌할 필요가 없어진다. 예수님이 인간의 죄를 맡았다는 것은 이런 사고방식인 것 같다··그리스도교를
확립한 것은 바울이다. 바울은 당시 국제공통어인 그리스어를 할 수 있는 사람으로 기본적인 교리를 정리하고 서한을 썼다. 그것이 신약성경에서 처음 걸린 부분이다. 복음서보다 이 서한이 어색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바울은 예수를 직접 만난 적이 없었다. 그러면 직접 제자인 십이사도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궁금할지도 모르지만, 그들은 균일하게 능력이 낮았기 때문에 바울과 같은 일은 할 수 없었던 것이다.
(제3부 기독교가 어떻게 오늘의 서양 문명을 만들었는가)
·· 근대화에 성공한 것이 왜 이슬람 세계가 아니고 기독교 세계였는지, 그 이유는 몇 가지도 생각할 수 있다. 첫째, 율법을 부정하고 교회법을 갖지 않았기 때문에 기독교에서는 세속사회의 룰(법률)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었던 것을 들 수 있다. 예를 들어 궁극적으로 이자를 용인하기 쉬웠던 요인의 하나는 여기에 있다. 게다가 정교분리였기 때문에 교회에 근거가 없는 한 습관을 바꾸는 것도 쉬웠다
. 세계는 모두 하나님이 창조한 것이기 때문에 자연을 조사하는 것은 하나님의 의도를 아는 것이다, 또 피창조물에는 하나님은 이미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인간이 자연계에서 가장 위대한 존재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기독교인에 의해 자연과학이 발달했고, 자연을 이용 활용하는 것도 망설이지 않았다.
·· 셋째, 자본주의와의 관계를 보면 개신교의 정신이 있다. 개신교에서는 하나님의 절대적 권력을 승인하고 “구제받는 인간은 미리 정해져 있다”는 구제 예정설이 유력해졌지만, 그렇게 되면 사람들은 스스로가 하나님께 택하신 인간임을 증명하기 위해 근면하게 일하는 좋은 인간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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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난인
4.0 out of 5 stars 좋았어
Reviewed in Japan on March 13, 2020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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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
2.0 out of 5 stars 얼룩이 있어도 "매우 좋다"
Reviewed in Japan on June 8, 2023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가격 1엔+송료이므로 더러움이 붙어 있던 것 자체에 불만은 없습니다만, 상태 「매우 좋다」에도 불구하고 표지에 한눈에 아는 큰 기미가 있는 것은 어떨까라고 생각합니다. 「보통」으로 팔아 주시면 모야라고 하는 일도 없었습니다만.
고객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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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w
5.0 out of 5 stars 읽는 것이 좋았다.
Reviewed in Japan on September 21, 2022
Verified Purchase
성서 독료하고 여러가지 생각하는 곳이었습니다만, 양 석학에 의해 머리가 조금 정리되었습니다. 좋은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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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장인
4.0 out of 5 stars 3대 1신교의 개요를 잡습니다.
Reviewed in Japan on January 8, 2017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매우 재미있게 읽을 수있었습니다.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차이가 잘 표현되어 알기 쉬웠습니다.
옛날, 구약 성경을 읽었을 때는, 읽는 것이 힘들고 전체의 이야기의 흐름이나 등장 인물의 역할이 정리되어 있지 않았습니다만, 이 책 덕분에 상당히, 이해도가 진행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기독교에 관해 이해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부족하거나 해석이 대략적이라고 느낄지도 모릅니다.
2000년 가까이 옛날의 사건을 해석하기 때문에, 물건이 정확하지 않으면 해석의 타당성을 느낄 수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이것은, 이 책에 한정한 것이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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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삼촌
4.0 out of 5 stars 기독교의 본질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들을위한 입문서
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2, 2024
Format: Paperback Shinsho
・일신교의 God란 무엇인가
・기독교의 모체가 된 유대교
는 어떻게
태어났는가 전제 지식이 없어도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기독교를 밖에서의 시점으로, 교리나 역사에 집착을 넣으면서 읽어 풀어 가는 느낌입니다. 기독교를 깊게 알고 싶은 사람이나 믿음의 입구가 되는 리스펙트적인 것을 요구하는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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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짱
4.0 out of 5 stars 좋았습니다.
Reviewed in Japan on July 20, 2016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주문 후 즉시 도착, 물건도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이용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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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5.0 out of 5 stars 기독교가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추천.
Reviewed in Japan on March 27, 2019
Verified Purchase
이 책은 처음부터 학이 없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초보자의 입문서이므로 훌륭합니다.
학생이 읽어야 할 입문서입니다.
학이 있는 어른에게는 복습이 될지도 모르지만 매우 훌륭한 책입니다.
다리 손톱 & 오자와 콤비는 초보자에게도 알기 쉬운 책을 쓰므로 지루하다고 하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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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좋아
4.0 out of 5 stars 알았던 것 같은 모르는 것 같은...
Reviewed in Japan on February 27, 2015
Verified Purchase
무려 - 알았던 것 같은, 잘 모르는 것 같은 ··· 종교
이므로, 밖에서 바라보고, 지굴입니다 확실히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분명.
이상한 말씀입니다만, 제일, 그럴까,라고 생각한 것이, 불교와 기독교의 차이를 말하는 부분. 아, 불교는 그렇게 생각하면 좋겠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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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1.0 out of 5 stars 근대 서양 문명 이해에 대한 문이 하나 열렸다.
Reviewed in Japan on February 12, 2022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신품을 주문했는데 중고품이 도착한 것이 매우 유감이다.
출하원
Amazon.co.jp
판매원
Amazon.co.jp
에서 중고품이 많은 경우는, 신품 주문을 앞두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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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cal-Fan
4.0 out of 5 stars 무엇이 이상한가?
Reviewed in Japan on September 3, 2015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다소 고집이 있는 시점에서 대화 응답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처럼 느꼈지만, 무엇을 해서 「신비」라고 타이틀 되었는지, 대답은 불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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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토 두타로
4.0 out of 5 stars 실수는 있지만
Reviewed in Japan on April 7, 2015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다른 검토자들이 지적한 것처럼 기독교에 대한 잘못된 지식과 해석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자와 마유키씨가,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상한 인물이 있기 때문에, 이슬람교나 다른 종교와 달리, 재미있다」라고 자꾸 말하고 있어, 그 점에서는, 기독교의 본질을 붙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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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가와 유키오
4.0 out of 5 stars 신비한 기독교 (고단샤 현대 신서)
Reviewed in Japan on August 10, 2014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그리스도 교회를 배우는 데 사용됩니다.
교회 밖 쪽이 이렇게 기독교를 설명하고 있지만, "여기는 과연 적을 얻고 있지만, 여기는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좋다."라고 자유롭게 토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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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mago
5.0 out of 5 stars 읽기 전에 제목에서 내용을 파악해야 할 책.
Reviewed in Japan on February 26, 2012
Format: Paperback Shinsho
우선, 제목에 주목을.
「신비한 기독교」
요컨대, 기독교에 대해 의문도 없고, 숙지하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책이 아닙니다.
제목으로 선언하고 있습니다.
지식이라는 것은 깊이가 있습니다.
세계의 모든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무리이며, 누구나 약한 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물며 종교.
사람이 일생을 걸고 일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한 권의 책으로 알고자 하는 것은 처음부터 무리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막연한 의문을 방치하는 것은 기분이 나쁜 것입니다.
이 책은 그러한 사람을 위해 준비된 양서로, 「확실히, 거기가 의문이었다」라고 하는 곳이 몇 개나 있었습니다.
(즉, 이 책에 대해 부정적인 분 중에는, “읽은 사람이 섬광으로 한다”라고 하는 전제를 볼 수 있습니다만, 문장을 읽은 곳에서 그것을 섬광으로 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보다 새로운 의문 제기라는 간구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매우 일반적인 사회인, 하물며 비신자가 기독교를 알려고 하면, 방법은 한정되어 오는 것입니다.
신자와 교회에 가서 의문을 듣는다고 합시다.
하지만, 의문으로서 떠오른 것이 신자에게 있어서 모독으로 취할 것 같은 것은 들을 수 없습니다.
하물며 신자도 아닌 인간이 듣는다는 것은, 양식 있는 사람이라면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만큼 종교란 신경쓰는 것입니다.
책을 한쪽 끝에서 치고 많은 책에서 지식을 얻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밖에도 읽고 싶은 책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하루는 24시간으로 영원히 살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종교에 관한 책을 계속 읽고 지식 심도를 깊게 하려면, 그것에 계속 걸리는 열의가 필요하게 됩니다만, 그런데, 거기까지의 열의를 종교에 대해서는 유감스럽게 가지지 않습니다.
전문 교육 과정을 수강하는 것도 손일 것입니다.
하지만 거기까지 열의는 없습니다.
만약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솔직히 나는 다른 강좌를 수강합니다.
이 책은 그러한 분들을 향한 발신으로서 좋은 책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또, 어디까지나 외부의 사람으로부터 봐입니다만, 기독교를 믿는 분에게 있어서 간구는 결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실수는 입신되고 나서, 천천히 정확해 가면 좋은 것으로, 입신시에 완벽한 지식 등 요구하는 것도 무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를 위한 하나에 예배가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요?
자세한 사람에게는 돌진소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나에게는 돌진소가 옳은지 어떨지도 모릅니다)
신자 씨로부터 하면, 화가 난 것 같을지도 모릅니다.
틀린 것, 그 자체가 종교에게 큰 문제라는 것도 나 나름대로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와 같은 특정 종교에 신앙심을 가지지 않고, 종교에 대해 열렬히 공부하고 싶다는 것도 아닌 인간에게는, 아주 좋은 책으로 훌륭한 기독교의 간구가 되었습니다.
기독교에 대해 무지한 인간을 배제하는 공기는 이 책에 없었고, 그것이 무엇보다도 고맙습니다.
나와 같은 분에게는, 양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
리뷰 투고 후, 약간의 시간에(참고가 되었습니까=아니오)가 연발로 붙었습니다.
이것 자체는 읽는 것이 그렇게 느꼈기 때문에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나에 한정하지 않고, 이 책에 긍정적인 분,☆5개,☆4개의 리뷰는 같은 경향이 보여지고 그것은 리뷰에 대해서가 아니고, 이 책을 칭찬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라고 하는 경향을 느끼는 것은 나만입니까?
건에 관해서는 세세하게 숫자를 올려지고 있는 분이 계십니다만, 실로 흥미로운 일입니다.
좋아.
무심코 유명한 말을 떠올렸습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좋아하지만 기독교인은 싫다. 무리의 생각은 조금도 그리스도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쪽의
리뷰를 세세하게 읽고, 하나 배워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그리스도인들에게 괴리를 느끼는 한 내가 문을 두드리지 않습니다.
반대도 참.
이게 나만의 특별한 생각일까요?
교파에 관계없이 신앙하는 분, 와비가 아니라 마음에 묻고 싶은 『신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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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2.0 out of 5 stars 재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Reviewed in Japan on June 18, 2011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기예의 학자가 듣는 사람이 되어, 박식의 학자가 쾌도란마를 거절한다고 하는 풍정으로 기독교를
해설 하는 책. 아마도 과반의 사람들에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다리 손톱 선생님의 말하는 방법은
, 직감에 호소하므로 매우 납득하기 쉽습니다.
다만, 「알기 쉬운 해설은 의심」이라고 하는 경구가 유효한 것은, 이런 책에 대해서일지도
모릅니다. 다른 리뷰에서도 지적되고 있습니다만, 조금 자세한 사람이 읽으면 부정확한 곳이
, 엉망이 나옵니다. 개신교에서 세례를 받은 사람이 가톨릭의 미사에서
성체를 받을 수 있다니, 신부가 들으면 혈상을 바꾸어 항의할 것 같은 것까지
평평하게 말해 버리고 있습니다. 그 외, 「거기까지 단언해도 좋은 것일까」라고 생각되는 곳은 몇번
이나.
「대근으로 틀리지 않으면 문제 없다」라고 끝내도 상관없습니다만, 기독교의 성립
으로 해도, 서양 문화에의 영향력의 문제로 해도, 다양한 관점을 확실히 버리고 「
다리 사관」을 전개하고 있는 책이라고 하는 것은, 읽어 읽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 그리고, 지금의 일본인에게 필요한 그리스도 교관이라고 하는 것은, 「이것으로, 모두
이해할 있다」라고 하는 마법의 지팡이와 같은 것이 아니라, 결코 일장판이 아닌 다양한 집합체를
이해하기 위한 기초 지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다른 전문서를 읽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입문자 전용의 그러한 책이 좀처럼 없기 때문에, 이런 책이 기획되는 것입니다
만 .
오자와 선생님으로 해도, 어차피 듣러 가면 종교학의 선생님당을 선택해 주었으면 했다. 구약
이라면 진강평 선생님, 기하타 선생님, 신약성경이라면 타가와 켄조선생님, 중세신학이라면 야기선생님,
여러가지 후보도 있었다. 사회학자끼리 이야기하는 것보다 더 흥미로운 대화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오자와 선생님, 다리 손톱 선생님이 말할 것 같은 것은, 거의 예측한 뒤에서 대담하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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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 Gilliam
2.0 out of 5 stars 지식인의 술집담의
Reviewed in Japan on February 8, 2017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기독교의 성립과 그 후의 전개에 관한 방언을 정리한 책입니다.
기독교에 대한 지식이 없는 나에게는 꽤 신선한 내용, 몰랐던 것도 써 있어 흥미로웠습니다만, 두 사람의 대화가 너무 유치하고, 지식만으로 말하고 있는, 그런 인상을 받았습니다.
기독교에 익숙한 사람들이 모여서 술을 마시면 이런 대화를 할 것이다.
그런 느낌으로, 요점은 내륜 이야기의 영역을 나오지 않습니다.
다른 책을 읽은 것은 아니지만 아마도 지식인이라도 교양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교양이란 지식을 어지럽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의견을 고려해, 각각의 의견이나 배경을 고려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섞어가는 기술로서 「일본인의 불이해는 심각하다」같은 태도는 꽤 기독교를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지식인의 태도가 일본에서의 기독교 오해를 조장시키고 있는 것처럼 생각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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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고객
5.0 out of 5 stars 나는 성경을 읽는 노인 그리스도인입니다. 개신교입니다. 팔백만의 신의 나라이기 때문에···.
Reviewed in Japan on May 8, 2018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신개역 2017년의 제일 새로운 성경(현재 발매되고 있다)은, 나의 신세를 지고 있는 교회의 선생님에게 배우고 훌륭하게 활약되고 있는 제자 분과 손 제자 분만으로, 편찬, 편집되어 원서에 가장 가까운 문언으로 게다가 알기 쉽고, 읽기 쉽게 완성되고 있습니다. 작년 말 완성된 최초의 400권(200권이 시간에 맞지 않고, 조금 늦게 도착했습니다.) 교회원 전원에게 1권씩 표지에 금문자로 증정○○○교회와 타각하고 있는 성경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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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야마 카즈키
3.0 out of 5 stars 특이한 불평을 초대하는 신서
Reviewed in Japan on August 15, 2011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유대인이 안보를 위해 믿음을 가졌다는 해석에는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후의 해설에는 납득이 가지 않았다. 유대인들은 전쟁에서 그다지 실력을 발휘할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지금에 이르기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유효한 형태로 인구를 재생산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옛날에는 어딘가의 민족이 일시적으로 전쟁에 승리했다고 해도 인구를 재생산할 수 없는 한, 멸망해 버린다는 것은 드물지 않았던 것이 아닐까. 그러나 유대인들은 인구를 재생산할 수 있었기 때문에 살아남았다.
레비=스트로스의 '친족의 기본 구조'를 높이 평가하고 있는 다리 손톱 오사부로이기 때문에, 인구의 재생산의 문제를 구조주의의 유의로 해설해 줄지도 모른다고 기대했지만, 기대는 어긋나게 끝났습니다.
이전의 리뷰를 보면 기독교에 종교법이 없다는 의견에 차이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기독교는 경전에 규칙을 명시하지 않는다. 신약 성경을 보면, 예수께서는 맹세해서는 안 되며, 간음해서는 안 되는 등의 의견은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는 율법에 얽매이지 말라는 취지의 의견은 말하고 있습니다만 규칙을 창조한 것은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기독교에는 종교법이 없습니다. 유대교와 이슬람과 비교했을 때 나타나는 기독교의 특징이군요.
교회법이라는 것은 예수가 정한 규칙이 아니며 유대교나 이슬람 종교법과는 이질적인 것입니다.
'신비한 기독교'에는 신도에는 신상이 없는 등의 초보적인 오류가 있다. 자세히 검토하면 초보적인 실수는 조금씩 나올 것입니다. 게다가 기독교에 익숙한 사람들로부터 많은 불평이 붙어 있다. 그러나 300 페이지를 넘는 대담 속에 실수가 전혀 없다고 하면, 그 쪽이 신기합니다. 사회학의 입장에서 유대교와 이슬람의 역사도 시야에 넣으면서 기독교를 논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은, 그것을 실행해 책으로 해 주세요. 구입하고 읽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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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4.0 out of 5 stars 곧 그리스도를 믿을 수 없는 사람에게도 저항이 없는 성경 해설서
Reviewed in Japan on June 22, 2013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2000년 전에 태어난 그리스도의 언동을 그 시대의 배경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으며, 여러 견해를 제공하고 있다. 약간 개신교에 가까운 견해라고도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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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구이
5.0 out of 5 stars 색을 짓고 비판하는 ★ 하나의 리뷰어들
Reviewed in Japan on October 17, 2013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읽어 보았습니다.
기독교인이 아니고 앞으로도 될 생각도 없지만 기독교가 어떤 것을 이해하고 싶다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이 책을 비판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독교 관계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믿음이 있기 때문에 이 책의 설명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나름대로의 신앙과 그것을 정당화하기 위한 해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회학자의 건식하고 스트레이트한 비평이 방해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성경의 설명을 바탕으로 담담하게 논평하고 있는 것만으로, 니체의 '안티크리스토'와 같은 감정적인 비판은 전혀 볼 수 없습니다.
자주 있는 기독교 입문적인 책은 기독교 관계자가 기독교도를 늘리기 위해 쓰여진 책으로, 그러한 책이 좋다고 생각한다면 그러한 책을 읽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 책에 대한 비판을 통해 기독교 관계자가 좁은 양이라고 말하는 것을 잘 알았습니다(웃음
그들이 비판을 용서하지 않는 것은 옛날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변하지 않는 것 같네요
.
「기독교 입문」같은 책이라면 산만큼 나와 있다. 하지만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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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4.0 out of 5 stars 종교가 어떻게 형성되는지의 서
Reviewed in Japan on August 2, 2012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일신교의 그 형성 과정을 잘 분석해 알기 쉬운 말로 말하고 있는 매우 재미있는 책입니다. 우상 숭배를 일신교가 금지하는 본질을 이해할 수 있던 것 같은 신경이 듭니다. 유대교와 무슬림 비교도 매우 유용합니다. 라고 하는지 왜 각각의 신자가 특유의 행동을 하는지가 다소 이해할 수 있어, 상대할 때의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라는 의미에서도 읽어두고 손해가 없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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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starter123
5.0 out of 5 stars 일본인에게 알기 쉬운 기독교
Reviewed in Japan on July 23, 2021
이 책은 일본인들에게 이해하기 어려운 기독교 내용과 그것이 현대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합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내용.
■ 유대교와 기독교 :
기독교의 기원은 유대교. 양자의 차이는 크게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있는지 여부. 이 두 가지도 이슬람교도 같은 신을 신앙하는 일신교라는 점에서 차이는 없다. 예수의 가르침도 유대교를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구약 성경이 기독교에서도 성경이 되어 있다.
■ 일신교와 다신교:
일신교는 이 세계의 사건 뒤에 유일한 원인(=God)이 있다고 생각한다. 다신교는 각각의 현상 뒤에 각각 하나님이 있다고 생각한다. 다신교와 달리 일신교에서는 유일한 인격적인 존재인 God와의 대화(=기도)가 성립된다. 단, God의 의사에 개입하거나 합리적으로 해석한다고는 할 수 없다. 어디까지나 God가 그렇게 하고 싶기 때문이라는 어떤 부조리를 받아들인다. 또한 일신교와 유교와 불교는 신들을 부정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통적인 다신교와 대립하고 있다.
■일본인이 종교에 익숙해지지 않는 배경:
①종교의 등장에는 이민족의 침입이나 전쟁에 의해 사회가 망가졌을 때 어떻게 세우는가 하는 문제 설정이 있다. 그것이 일본에는 없다.
②과학과 종교에 있어서의 기적은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합리적인 과학(자연법칙)에 의해 움직이는 세계에 예외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기적이라고 파악한다. 일본인은 과학과 종교를 갈등으로 본다.
③기독교에서의 이웃사랑의 가르침에는 유대교에서의 율법의 폐기가 전제에 있다. 이 율법→이웃사랑으로의 전환에 대한 이해가 일본인에게 얇다.
■ 개신교와 가톨릭 :
16 세기에서 17 세기에 걸쳐 가톨릭의 주류파를 비판하고 나온 기독교의 다양한 그룹. 신-성경-인간 사이에 누군가가 서서는 안 된다는 성경 중심주의가 기본적인 사상. 가톨릭은 가톨릭 교회를 유일하게 정당한 교회라고 하고, 그것에 참가하고 있는 것이 기독교인의 조건으로 한다. 덧붙여 기독교에 있는 큰 2개의 흐름을 생각할 때에는, 가톨릭과 동방정교로 생각한다. 개신교는 가톨릭의 흐름.
■ 기독교가 사회 근대화로 이어진 이유 :
① 자유롭게 법률을 만들었으니까. 유대교는 유대법, 이슬람교는 꾸란에 묶인다. 기독교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금지되어 있지 않은지만 생각한다.
②종교개혁에 의해 신대륙으로 이주했기 때문에.
③인간의 이성을 믿고 세계를 하나님이 창조했다고 믿었으니까.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한 후 남은 세상은 단지 사물이며, 그에 대해 이성을 가지고 마주하는 것으로 자연과학이 발달하였다.
신서대상 2012 1위 때 읽었지만 단순히 독서로 재미있었다. 성경을 읽은 적도 없지만,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 기독교를 알게 된 신경이 쓰인다.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것은 신앙에서 종교와 과학의 모순을 어떻게 받을 것인가라는 부분. 많은 기독교인들은 과학과 모순되지 않는 수준에서 종교를 믿고, 복음파라고 불리는 일부는 종교와 모순되지 않는 수준에서 과학을 믿는다.
한편, 일본인은 종교에 한정되지 않고, 이러한 모순율을 눈치채지 못하고 신경쓰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 대담중에서의 지적으로서 들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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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리만
4.0 out of 5 stars 이런 의문은 가장
Reviewed in Japan on June 4, 2011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기독교를 모르는 정도가 가장 높다」일본인을 위해서, 오자와씨가 듣는 사람, 다리 손톱씨가 대답수가 되어 노치해 가는 기독교 입문서. 다만 신앙서가 아니다. 비기독교인인 대다수의 일본인이 가지고 있을 소박한 의문부터 본질적인 문제까지를 사회학적 관점에서 대답한 것이다. 그 바닥에 흐르고 있는 것은, 「일본인이 새로운 사회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서는, 근대 사회의 원천인 기독교를 알아야 한다」라고 하는 오자와씨의 주장이다. 흔히 볼 수 있는 '기독교가 아는' 책과는 달리,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사물을 포착하는지, 또 어떻게 기독교가 세계적인 디팩트 스탠다드로서의 지위를 쌓았는지를 알기 쉽게 논하고 있다. 본서의 내용은 일본인에게 일정한 납득감을 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다만 나 자신은 본서에서 말하는 「복음파」의 그리스도인이므로, 본서의 내용을 그대로 자신의 것으로 하는 것은 없다. 신앙자의 시점에서 본 경우에는 본서와는 다른 대답이 되는 것은 물론이지만, 일본인의 기독교에 대한 의문의 잡는 방법을 아는 의미에서는 매우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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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
1.0 out of 5 stars 별로 재미없어
Reviewed in Japan on March 14, 2020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원래 종교는 이상한 것 이상
하다고 하면 모두 이상한 이마
이치 전개를 볼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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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고객
5.0 out of 5 stars 신자들에게 물어도 가르쳐주지 않는 것
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1, 2015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기독교인, 유대교인은 읽을 필요가 없는 책입니다. 성경이 아니기 때문에.
기독교 등에 대해 이마이치 잘 모르겠지만, 그것을 기독교도에게 질문하면 "설마, 정말로 그것 믿고 있는 것 ⁈"라는 설명을 되어 버려, 요점은 기독교라고 뭐야 ⁉︎라고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는 일본 토착 종교도, 혹은 무종교론자가 읽으면 즐길 수 있습니다. 요점은, 라는 점이 포인트. 간결하고 매우 알기 쉽고, 객관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서두에 접했지만, 신자 쪽이 읽으면, 「기독교를 이해하고 있지 않다! 원래 신자가 아닌 녀석에게 무엇이 알 수 있을까!」라고 분노하는 일도 있을지도 모른다.
어디까지나, 성경을 읽은 적이 없는 사람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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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구치 신
3.0 out of 5 stars 흠
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8, 2013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내용이 어렵습니다.
수업으로 취급하고 있으므로 어쩔 수 없습니다만, 책은 예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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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도공
3.0 out of 5 stars 신비한 기독교를보고
Reviewed in Japan on May 11, 2014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자신은 기독교를 종교로 파악하고 있지 않습니다. 원래 종교는 종교학자에 의한 것으로, 특히 기독교는 종교, 철학을 넘은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부론도 신약성경에서 파악한 것으로 국부론에서 발달한 경제학은 원래 성경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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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스 2
3.0 out of 5 stars 학자의 거짓말
Reviewed in Japan on May 30, 2011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왜 신약성경이 그리스어로 쓰여졌는지 알고 싶었다. 당시는 헬레니즘 시대에서 공통어는 그리스어였다. 그러나 현대의 세계가 영어로 지배되고 있는 것처럼 각 지역에는 고유한 현지어가 있었다. 예수께서는 히브리어를 사용하셨습니다. 포교에 공헌한 바울은 그리스어를 만들었다. 그래서 신약은 그리스어가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리는 "신도는 카미의 상이 없네요"라고 한다. 이것은 거짓말이다. 신도에도 제대로 카미의 상이 있다. 야시로 유키오 『일본 미술의 재검토』에는 제대로 「신상의 문제」라는 한 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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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야 마사히코
5.0 out of 5 stars 기독교에 대한 소박한 의문에 대답해 준다
Reviewed in Japan on April 27, 2014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기독교 신부와 목사에게는 많은 지적이 있다고 생각한다.
신학적인 해석 등으로 이론도 있지만, 소박하게 기독교를 알 수 있다.
다른 종교를 믿는 것도 이 책은 자신의 종교를 다시 바라보는 시점을
준다고 생각한다.
속편 『 역시 신비한 기독교 』를 읽어 달라고 한다. 의문이
아직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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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 고양이
1.0 out of 5 stars 오비의 불평을 진정으로 얻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Reviewed in Japan on October 30, 2011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이 책의 제목은 '신비한 기독교'라는 제목으로, 띠에는 '일본인의 하나님과 GOD는 무엇이 다른가?
그러나 실제로는 제목의 말 그대로 기독교는 이상하다는 논의에 시종하고 있다.
일단, 일반인에게도 알 수 있듯이 다리 손톱씨가 대답하는 역할인 것이지만, 결국 결론이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도 많다.
신기한 채, 제3부의 글로벌화한 서양 근대 문명과 기독교의 관계를 논해져, 현실에 무엇이 일본인에게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른다.
덧붙여서 이 저서에 의하면 일본인의 신관관은 「자신보다 조금 위대한 친구」라고 한다.
나도 오랫동안 신사·불각을 둘러봤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이 친구 감각이 되고 있는 것 같은 사람은 원래 신사나 불각에 일부러 와서 머리를 낮추는 것은 생각되지 않는다.
과거의 역사를 보면 일본에서도 신들이 매우 두려워했던 것은 각종 기록에서 분명하다.
일본에서 하나님이 개인적인 부탁을 할 수 있는 대상이 된 것은, 신불습합이 흠뻑 빠져서, 하나님과 부처의 구별이 사람들 사이에서 불명료해지기 때문이라고도 한다.
그때까지는 오로지 두려워하는 대상이었다는 것이다. 그 두려움의 의식이 쉽게 빠져나간다고도 생각되지 않지만.
그리고 이 저서는 저자들이 특정 종교의 신자도 전문가도 아닌 것이 재앙이었는지, 이미 다른 레뷰어가 쓴 대로 다루는 각 종교의 교리 이해에 잘못이 보인다.
그리고 그 이전에 역사학적 오차가 너무 많다.
역사에 대해 제일 페이지를 보내고 있는 유대교의 역사는 100년 전에 쓰여진 베버의 '고대 유대교'를 전거로 설명하고 있는 등 현대의 역사·종교사학자가 보면 실소의
설명이 많다.
저자들은 사회학자이지만, 베버가 여명기 사회학자로서 100년 전에 임한 정도의 진지함이 이 저서에서는 느껴지지 않는다.
저자들에게 있어서는 나중에 쓰여진 대로 즐거운 대담이었을지도 모르지만, 휴식 시간의 농담의 대화가 아니기 때문에 학자로서의 품위를 보여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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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엄마
5.0 out of 5 stars 과연, 과연
Reviewed in Japan on January 1, 2013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지적되고 있는 것은, 딸기 가장.
과연, 과연 생각하면서 읽었습니다.
정치에 종교를 이용하는 것은 기독교에 한정되지 않고, 파라오 시대부터 행해져 온 것이므로 형편주의로 교리가 개척되어 갔던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믿는
사람의 마음이 구원된다면, 그것은 그것이 좋다 생각하기 때문에,
신자 이외에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는 한, 모든 종교를 부정하지 않습니다
기독교만이 특별한 것이 아니라, 철쭉이 맞지 않는 것은 그 밖에도 있는 것에서
도, 독서로서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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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다 유키
5.0 out of 5 stars 매우 만족
Reviewed in Japan on January 28, 2014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가격으로 (송료는 걸렸습니다만), 상상 이상으로 깨끗하고,
정중하게 보내 주시고, 매우 만족합니다.
오카다 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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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edaitsuki
1.0 out of 5 stars 실수로 가득한 신비한 그리스도 교본
Reviewed in Japan on June 14, 2011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저자들에 따르면 서양 근대 문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기독교를 이해해야 한다. 어설 가장. 그러나 그런 식으로는 기독교에 대한 근본적인 무지가 두드러진다.
원래 그리스도 교회의 실태에 대해 연구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기도의 본연의 방법은 기독교와 이슬람교에서는 조금 다르다. 기독교의 기도는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물론 사적인 기도라는 것도 있지만, 공공기도로서 교회에서 예배가 있다. 교회의 미사에 참여한 적이 있다면 누구나 바로 알 수 있다.
역사 인식도 심하다.
"동방교회와 서방교회가 분열한 이유는 스폰서인 로마 제국이 테오도시우스 제의 사후 동서로 분열했기 때문이다(395년).
"동서교회의 분열의 원인은 동서로마 제국의 분열(分割)이다"라는 명제라면 100%의 실수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너무 원인이다. 통상은 성령의 발출을 둘러싼 논의 이른바 '필리오퀘 문제'와 로마 주교의 지상 보편재치권(교황권)의 문제가 원인으로 꼽히고, 여러 설은 있지만 대분열은 1054년 상호파문 사건의 해에 둔다. 무엇보다 "잠시 후 양교회 합동의 공회의가 열리지 않게 됐다"고 말했지만, 476년 서 로마제국의 멸망 후에도 보편공회는 열리고 있으며, 제6공회는 680-681년, 제7공회에 있어서는 787년이다.
그 밖에도, 「기독교는 일신교인데, 종교법이 없다」(p.269)라든지, 「가톨릭은, (···) 종교 개혁 후에, 여러가지 비판되고, (···)연옥이나 면죄부라든지의 교리는 모두 없어졌다”(p.293) 등, 극히 초보적인.
신비한 것은 기독교를 모르고 기독교를 말하는 사회학자의 머리입니다.
(2012년 4월 3일 추기)
「신비한 기독교 WIKI」가 생겼습니다
[...]
(2012년 6월 22일 추기)
「이상한 기독교」비판책이 나옵니다. 나도 집필 입고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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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다
4.0 out of 5 stars 매우 읽기 쉬운 기독교 입문
Reviewed in Japan on October 5, 2011
Format: Paperback Shinsho
불교와 신도의 개념이 짙게 뿌리 내리는 일본에서는
기독교나 이슬람교와 같은 일신교는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종교이다.
예를 들면 미국은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내는 과학대국인 한편
인간은 신에 의한 창조물이라고 진심으로 믿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25센트 코인에는
'In god we trust(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라는 문언이 들어있고,
미국 대통령은 성경에 손을 잡고 선서한다.
일본의 총리대신이 수주를 가지고 목어를 두드리면서
소신표명 연설을 하는 등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미국에서는 그것에 차이를 실제로 행하고 있다.
911의 테러는 종교적인 갈등이 배경에 있다는 것을
지식으로 알고는 있어도
양 그룹의 사람들이 어떤 감정으로 돈
파치를 하고 있는지 설명하라고 한다고
가끔 입고 버리는 사람은 많을 것이다.
한편으로 많은 것이 불교도인 우리는
12월에 크리스마스를 축하하고
그 직후에 떡을 먹고 연을 올리고
인생의 고비에서는 기독교 교회에서
영원한 사랑을 맹세한다.
왜 이렇게 일본인과 기독교도에서는
다른 종교의 신에 대한 허용도가 다른 것일까.
그러한 여러 의문에 답하자는 것이 본서이다.
아니, 기독교에 대해 제3자적인 입장을 취하면서
피부 감각을 기독교로 튜닝
하는 편이 좋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일부 리뷰를 읽는 한
역사적 사실과는 굉장하거나
해석이 잘못되거나 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그러니까 이 책을 손에 넣을 가치가 없는가 하면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선천적으로 불교나 신도의 영향을 받는 우리가
기독교의 사상을 이해하려고 할 때
갑자기 성경을 읽기 시작하면 방대한 시간이 걸릴 것이다.
나름대로의 해석을 가진 인간에게 해설해 달라고 하고,
그것을 깔개로 다른 책을 읽는 것이 가장 쉽다.
무엇보다 역사적 사실이든 종교적 사실이든, 그들에게는
반드시 인간의 「해석」이 개재한다.
수학을 누구의 눈에서 봐도 승패가 분명한 100m 달리면
역사와 종교는 피기어 스케이트다.
어떤 기술이 평가되고,
어떻게 미끄러지면 감점의 대상이 되는지,
라는 「해석」을 배울 필요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본서는 올림픽 레벨의 피기어 선수를 키울 수 있는
코치는 아닐지도 모르지만,
중학교 레벨이라면 충분한 코칭일 것이다.
그래서 기독교를 배우고 싶은 사람은
한 번 읽어 보면 좋다.
아주 간구가 넓게 이해하기 쉬운 책이다.
올림픽은 본서를 읽은 뒤에 목표로 하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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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고객
5.0 out of 5 stars 재미있었습니다.
Reviewed in Japan on November 29, 2014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곳곳에 「그것은 다르다」라고 느끼는 부분이 있었습니다만, 커트가 신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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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치 히로노부
5.0 out of 5 stars 단번에 읽음
Reviewed in Japan on November 17, 2014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대담자가 모두 정말 박학한 일에 우선 놀랐습니다. 내용도 다방면에 걸쳐, 또, 포인트를 누르고 알기 쉬웠기 때문에, 다음의 불교에 관한 신서도 구입했습니다. 재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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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ica76
5.0 out of 5 stars 탈모. . . !
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24, 2013
Verified Purchase
신비하고 너무 야한 기독교. 여기에 쓰여진 것을 다른 사람으로 보충하려고 한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상당한 골절이 될 것이며, 시간이 너무 걸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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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고생
1.0 out of 5 stars 저자는 비판을 겸손하게 받아들인다.
Reviewed in Japan on November 30, 2014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내용의 잘못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분이 지적하고 있기 때문에, 나는 감히 다루지 않기로 하겠습니다만, 다리 손톱씨는 비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재직한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은 전혀 받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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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의한 그리스도교
국내도서16,200원
외국도서11,610원
오사와 마사치 , 하시즈메 다이사부로 저자(글) · 고훈석 번역
북앤월드 · 2023년 03월 30일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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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부터 예수의 수수께끼,
근대 사회에 대한 영향까지 그리스도교의
모든 의문에 답하는 최고의 입문서
이 책은 『불가사의한 그리스도교』를 번역한 것이다. 그것도 신앙, 곧 복음의 관점이 아니라 [비교]종교사회학의 관점에서의 그리스도교에 대한 해설 비판서다. 그래서 그리스도교를 이해하고 해석하는 데 믿음의 측면에만 매몰되지 않고서 이성이나 과학의 측면에서의 관찰도 덧붙이고 있다.
그렇다면 왜 이와 같은 접근방식이 요구되는가. 그것은 대담자들의 입장에서는 지금 당대, 곧 근현대의 세계를 이해하는 데는 그리스도교에 대한 이해가 전제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대담자들이 보기에는, 근대화modernisation란 서구의 사상 및 제도가 전 세계를 지배하고, 나머지 나라들은 자기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간에 이를 스탠다드로 인정하고서 따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근현대를 이해하고, 그 문제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현실을 극복하고 뛰어넘기 위해서는 그 근저에 있는 그리스도교를 ‘올바로’ 독해하고 분석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흔히 서양 사상의 근거에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이 있다고 한다. 헬레니즘은 그리스-로마의 철학으로 대표되고, 헤브라이즘은 그리스도교로 대표된다. 철학이나 그리스도교는 서양의 유구한 전통과 문화의 퇴적물이어서, 이런 사고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동양의 여러 나라에서는 이를 이해하고 소화해내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우선, 철학은 우리의 사상인 유교나 도교 및 불교와 달리, 그리스에서 생겨나서 중세를 거쳐 수천 년의 이성적 활동의 산물이다. 그리고 그리스도교도 또한 유대교에서 비롯한 일신교의 전통 속에서 로마 시대, 중세를 거쳐 2천 년 정도의 서양의 지배 사상으로서 면면히 흘러왔다.
그래서 혹자는 이 뿌리가 다른, 이 두 가지 조류가 어떻게 합쳐져서 오늘날의 서양의 지적 전통이 되었는가에 대해 궁금해할 수도 있다.
이는 중세 시대의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의 복원-토마스 아퀴나스의 “철학은 신학의 시녀다”로 대표되는-과 함께 이루어지는 그리스도교와의 통합(혹은 신플라톤주의와의 종합)을 이루고 근대의 과학 혁명을 통한 자연과학 및 철학의 재정립을 거치면서 여러 우여곡절 속에서 이루어졌다.
이런 그리스도교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서양의 생활 양식은 물론, 그들의 사고방식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본 대담에서도 여러 차례 지적하고 있듯이, 과학과 종교(신앙)를 대립적ㆍ이율배반적인 것으로 보아서는 안 되고, 근대 이래의 세속화 과정에서 종교는 과학(이성)에 의해서 부정당하는 것이 아니라 지양止揚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그리스도교의 세속화 과정이 초래한 현대 자본주의 사회는 미증유의 성장을 인류에게 가져다주었지만, 이제는 그 산물인 양극 분해, 지구의 환경 오염(여기에 핵 전쟁의 위기 등)으로 인해 우리 인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지 않으면 안 되는 국면에 이르고 있다.
이에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이란 없다”라는 생각 아래 그리스도교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여 앞으로의 문제 해결의 실마리로 삼았으면 한다.
끝으로, 이 책은 곧 이어 나올 오사와 마사치의 『〈세계사〉의 철학』(현재 8권까지 발행)의 가이드에 해당된다. 이에 대한 심화 학습을 바라는 분은 이 책들을 읽기를 권하는 바이다.
이 책은 일본을 대표하는 종교사회학자와 이론사회학자의 대담 형식으로 꾸며졌다.
그러나 대담자 두 사람의 호흡은, 마치 한 저자가 서술하듯이 스마트하게 톱니가 맞아떨어지고 있다.
특히 제3부 “어떻게 ‘서양’을 만들었을까”는 이 책의 백미다.
그리스도교가 서양 사상과 제도에 미친 영향을 아주 대중적이지만 콤팩트하게 해설하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오사와 마사치
인물정보
대학/대학원 교수 사회학자
大澤真行
1958년 생. 도쿄대학교 문학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 치바대학교 문학부 조교수를 거쳐, 교토대학교 대학원 인간·환경학 연구과 교수를 역임.
일본의 대표적인 이론사회학자로 국내에도 번역출판된 『내셔널리즘의 유래』로 마이니치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0년부터 사상 월간지 『THINK ‘O’』를 주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불가능성의 시대』, 『자유라는 감옥-책임·공공성·자본주의』, 『신세기의 코뮤니즘-자본주의의 안으로부터의 탈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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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글) 하시즈메 다이사부로
인물정보
대학/대학원 교수 사회학자
橋爪大三郞
1948년 생. 도쿄대학교 문학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 현재 도쿄공업대학 명예 교수. 종교사회학자로 활발한 집필 활동을 하고 있으며, 언어를 사회 현상의 근간으로 여기는 언어사회학 연구에도 힘을 쏟고 있다. 그 밖에도 비교종교학, 근대 사회론, 현대 아시아 연구에도 참여하고 있다. 일본 복음루터교회 신자로 강연회를 펼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세계는 종교로 움직인다』, 『언어 게임과 사회 이론』, 『불교의 언어 전략』, 『구조주의의 시작』, 『사회학 모험기』, 『민주주의는 최고의 정치 제도다』, 『언어 게임의 시작』, 『세계를 이해하는 종교사회학 입문』, 『마음이란 정말 있는 것일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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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옮긴이 일러두기
들어가며
제1부 일신교를 이해한다-기원으로서의 유대교
1 유대교와 그리스도교는 어디가 다른가
2 일신교의 God와 다신교의 신
3 유대교는 어떻게 성립했는가
4 유대 민족의 수난
5 왜 안전을 보장해주지 않는 신을 계속 믿는가
6 율법이 수행한 역할
7 원죄란 무엇인가
8 신에게 선택받는다는 것
9 전지전능한 신이 만든 세계에 왜 악이 있는가
10 욥의 운명-신앙이란 무엇인가
11 왜 우상 숭배를 금지하지 않으면 안 되는가
12 신의 모습은 인간과 닮았을까
13 권력과의 독특한 거리감
14 예언자란 누구인가
15 기적과 과학은 모순되지 않는다
16 의식 레벨의 신앙과 태도 레벨의 신앙
제2부 예수 그리스도란 무엇인가
1 “불가사의”의 핵심
2 왜 복음서가 여럿인가
3 기적의 진상
4 예수는 신인가 사람인가
5 “사람의 아들”의 의미
6 예수는 무슨 죄로 처형당했나
7 “신의 아들”이라는 아이디어는 어디서 왔을까
8 예수의 활동은 유대교의 혁신이었다
9 그리스도교의 종말론
10 역사에 개입하는 신
11 사랑과 율법의 관계
12 속죄의 논리
13 예수는 자신이 부활할 것을 알고 있었을까
14 유다의 배신
15 불가해한 비유 1-부정한 관리인
16 불가해한 비유 2-포도농장의 노동자ㆍ방탕한 아들, 99마리와 1마리
17 불가해한 비유 3-마리아와 마르타, 카인과 아벨
18 그리스도교를 만든 사내, 바울
19 초기 교회
제3부 어떻게 “서양”을 만들었을까
1 성령이란 무엇인가
2 교의는 공회의에서 결정된다
3 로마 가톨릭과 동방 정교
4 세속 권력과 종교적 권위의 이원화
5 성스러운 언어와 포교의 관계
6 이슬람교 쪽이 리드하고 있었다
7 그리스 철학과 그리스도교 신학의 융합
8 왜 신의 존재를 증명하려 했을까
9 종교 개혁-프로테스탄트의 등장
10 예정설과 자본주의의 기묘한 연계
11 이자의 해금
12 자연과학의 탄생
13 세속적인 가치의 기원
14 예술에 미친 영향
15 근대 철학자 칸트에게서 볼 수 있는 그리스도교 색채
16 무신론자는 정말 무신론자인가?
17 그리스도교 문명의 행방
마무리하며
펼치기
출판사 서평
일본 미디어들의 절찬
“읽는 것만으로 그리스도교가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다른 것에 비교할 수 없는 놀랄 만한 책. 먼저 나의 세미나의 필독서로 결정했다.” (다카하시 겐이치로高橋源一郞)
“‘왜 세계는 서구 룰로 작동할 수 있는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 답이 그리스도교 속에 있었다니! 글로벌리즘에 초조해 하는 당신! 그 무엇보다 그리스도교를 알아야 합니다.”
(아카사카 마리赤坂真理)
“수수께끼 속에서 지금이야말로, 일본인이여 ‘신’을 알라. 알았다고 생각했던 ‘근대’의 저변에 있던, 누구도 알지 못하는 그리스도교. 두 사람의 석학이 벌이는, 혼의 투혼.”
(모테기 켄이치로茂木健一郞)
“예수는 그리스도 교도가 아니다. 만약 당신이 이 점을 알지 못한다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나 9·11의 본질도 알지 못할 것이다. 읽으면 세계관이 바뀔 것이다.” (모리 타츠야森 達也)
“1년 동안 ‘종교학 개론’을 듣기보다도 이 한 권이다. 중국에도, 한국에도 그리스도교는 침투해 있지만 일본인만이 그리스도교에 ‘친숙하지 않음’도 알게 될 것입니다요.”
(와타나베 토시코渡邊十絲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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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ISBN 9791198223807
발행(출시)일자 2023년 03월 30일
쪽수 372쪽
크기
126 * 200 * 27 mm / 458 g판형알림
총권수 1권
원서(번역서)명/저자명 ふしぎなキリスト敎/橋爪大三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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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구매자ca****|2023.06.23|신고/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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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와 그리스도교 알고자 역사와 이유 그리고 성경을 좀더 이해하게 도움을 주었으면 하고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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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구매자ic******|2023.06.03|신고/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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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는 좋은 책입니다
0답글 0
종이책구매자de*****|2023.04.04|신고/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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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입니다, 다만 아직 완전하지 않아서 조금만 손보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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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의한 그리스도교

오사와 마사치,하시즈메 다이사부로 (지은이),고훈석 (옮긴이)북&월드2023-03-30원제 : ふしぎなキリスト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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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불가사의한 그리스도교』를 번역한 것이다. 그것도 신앙, 곧 복음의 관점이 아니라 [비교]종교사회학의 관점에서의 그리스도교에 대한 해설 비판서다. 그래서 그리스도교를 이해하고 해석하는 데 믿음의 측면에만 매몰되지 않고서 이성이나 과학의 측면에서의 관찰도 덧붙이고 있다.
그렇다면 왜 이와 같은 접근방식이 요구되는가. 그것은 대담자들의 입장에서는 지금 당대, 곧 근현대의 세계를 이해하는 데는 그리스도교에 대한 이해가 전제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대담자들이 보기에는, 근대화modernisation란 서구의 사상 및 제도가 전 세계를 지배하고, 나머지 나라들은 자기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간에 이를 스탠다드로 인정하고서 따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근현대를 이해하고, 그 문제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현실을 극복하고 뛰어넘기 위해서는 그 근저에 있는 그리스도교를 ‘올바로’ 독해하고 분석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목차
옮긴이 일러두기
들어가며
제1부 일신교를 이해한다―기원으로서의 유대교
1 유대교와 그리스도교는 어디가 다른가
2 일신교의 God와 다신교의 신
3 유대교는 어떻게 성립했는가
4 유대 민족의 수난
5 왜 안전을 보장해주지 않는 신을 계속 믿는가
6 율법이 수행한 역할
7 원죄란 무엇인가
8 신에게 선택받는다는 것
9 전지전능한 신이 만든 세계에 왜 악이 있는가
10 욥의 운명―신앙이란 무엇인가
11 왜 우상 숭배를 금지하지 않으면 안 되는가
12 신의 모습은 인간과 닮았을까
13 권력과의 독특한 거리감
14 예언자란 누구인가
15 기적과 과학은 모순되지 않는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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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소개
오사와 마사치 (大澤眞幸) (지은이)
저자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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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나가노현 출생. 사회학자. 도쿄대학 대학원 사회학 연구과 박사과정 졸업. 사회학 박사. 지바대학 조교수, 교토대학 교수 역임. 개인 사상지 『오사와 마사치 THINKING 「O」』 주재. 저서로 『<세계사>의 철학 고대편』(고단샤) 등 다수.
최근작 : <유쾌한 불교>,<불가사의한 아메리카>,<경제의 기원> … 총 156종 (모두보기)
하시즈메 다이사부로 (橋爪大三郞) (지은이)
저자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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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가나가와현 출생. 사회학자. 도쿄대학 대학원 사회학 연구과 박사과정 수료. 1995~2013년 도쿄공업대학 교수. 저서로 『불교의 언설전략』(게이소쇼보), 『수상한 기독교』(오사와 마사치와 공저, 고단샤 현대신서) 등 다수.
최근작 : <유쾌한 불교>,<불가사의한 아메리카>,<신기한 수학 나라 넘버랜드> … 총 60종 (모두보기)
고훈석 (옮긴이)
저자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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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생.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 취득. 그 뒤에 무크지 『현실 과 과학』(전 10권)의 편집을 주재했다. 뒤늦게 오사와 마사치를 통해 사회학, 특히 미셸 푸코와 니클라 스 루만의 사회학을 공부하고 있다.
『불가사의한 그리스도교』, 『경제의 기원』, 『현대 사회의 이론』을 번역하였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기원부터 예수의 수수께끼,
근대 사회에 대한 영향까지 그리스도교의
모든 의문에 답하는 최고의 입문서
이 책은 『불가사의한 그리스도교』를 번역한 것이다. 그것도 신앙, 곧 복음의 관점이 아니라 [비교]종교사회학의 관점에서의 그리스도교에 대한 해설 비판서다. 그래서 그리스도교를 이해하고 해석하는 데 믿음의 측면에만 매몰되지 않고서 이성이나 과학의 측면에서의 관찰도 덧붙이고 있다.
그렇다면 왜 이와 같은 접근방식이 요구되는가. 그것은 대담자들의 입장에서는 지금 당대, 곧 근현대의 세계를 이해하는 데는 그리스도교에 대한 이해가 전제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대담자들이 보기에는, 근대화modernisation란 서구의 사상 및 제도가 전 세계를 지배하고, 나머지 나라들은 자기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간에 이를 스탠다드로 인정하고서 따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근현대를 이해하고, 그 문제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현실을 극복하고 뛰어넘기 위해서는 그 근저에 있는 그리스도교를 ‘올바로’ 독해하고 분석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흔히 서양 사상의 근거에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이 있다고 한다. 헬레니즘은 그리스-로마의 철학으로 대표되고, 헤브라이즘은 그리스도교로 대표된다. 철학이나 그리스도교는 서양의 유구한 전통과 문화의 퇴적물이어서, 이런 사고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동양의 여러 나라에서는 이를 이해하고 소화해내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우선, 철학은 우리의 사상인 유교나 도교 및 불교와 달리, 그리스에서 생겨나서 중세를 거쳐 수천 년의 이성적 활동의 산물이다. 그리고 그리스도교도 또한 유대교에서 비롯한 일신교의 전통 속에서 로마 시대, 중세를 거쳐 2천 년 정도의 서양의 지배 사상으로서 면면히 흘러왔다.
그래서 혹자는 이 뿌리가 다른, 이 두 가지 조류가 어떻게 합쳐져서 오늘날의 서양의 지적 전통이 되었는가에 대해 궁금해할 수도 있다.
이는 중세 시대의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의 복원—토마스 아퀴나스의 “철학은 신학의 시녀다”로 대표되는—과 함께 이루어지는 그리스도교와의 통합(혹은 신플라톤주의와의 종합)을 이루고 근대의 과학 혁명을 통한 자연과학 및 철학의 재정립을 거치면서 여러 우여곡절 속에서 이루어졌다.
이런 그리스도교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서양의 생활 양식은 물론, 그들의 사고방식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본 대담에서도 여러 차례 지적하고 있듯이, 과학과 종교(신앙)를 대립적・이율배반적인 것으로 보아서는 안 되고, 근대 이래의 세속화 과정에서 종교는 과학(이성)에 의해서 부정당하는 것이 아니라 지양止揚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그리스도교의 세속화 과정이 초래한 현대 자본주의 사회는 미증유의 성장을 인류에게 가져다주었지만, 이제는 그 산물인 양극 분해, 지구의 환경 오염(여기에 핵 전쟁의 위기 등)으로 인해 우리 인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지 않으면 안 되는 국면에 이르고 있다.
이에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이란 없다”라는 생각 아래 그리스도교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여 앞으로의 문제 해결의 실마리로 삼았으면 한다.
끝으로, 이 책은 곧 이어 나올 오사와 마사치의 『<세계사>의 철학』(현재 8권까지 발행)의 가이드에 해당된다. 이에 대한 심화 학습을 바라는 분은 이 책들을 읽기를 권하는 바이다.
이 책은 일본을 대표하는 종교사회학자와 이론사회학자의 대담 형식으로 꾸며졌다.
그러나 대담자 두 사람의 호흡은, 마치 한 저자가 서술하듯이 스마트하게 톱니가 맞아떨어지고 있다.
특히 제3부 “어떻게 ‘서양’을 만들었을까”는 이 책의 백미다.
그리스도교가 서양 사상과 제도에 미친 영향을 아주 대중적으로 해설하고 있다.
일본 미디어들의 절찬
“읽는 것만으로 그리스도교가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다른 것에 비교할 수 없는 놀랄 만한 책. 먼저 나의 세미나의 필독서로 결정했다.” (다카하시 겐이치로高橋源一郞)
“‘왜 세계는 서구 룰로 작동할 수 있는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 답이 그리스도교 속에 있었다니! 글로벌리즘에 초조해 하는 당신! 그 무엇보다 그리스도교를 알아야 합니다.”
(아카사카 마리赤坂真理)
“수수께끼 속에서 지금이야말로, 일본인이여 ‘신’을 알라. 알았다고 생각했던 ‘근대’의 저변에 있던, 누구도 알지 못하는 그리스도교. 두 사람의 석학이 벌이는, 혼의 투혼.”
(모테기 켄이치로茂木健一郞)
“예수는 그리스도 교도가 아니다. 만약 당신이 이 점을 알지 못한다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나 9·11의 본질도 알지 못할 것이다. 읽으면 세계관이 바뀔 것이다.” (모리 타츠야森 達也)
“1년 동안 ‘종교학 개론’을 듣기보다도 이 한 권이다. 중국에도, 한국에도 그리스도교는 침투해 있지만 일본인만이 그리스도교에 ‘친숙하지 않음’도 알게 될 것입니다요.”
(와타나베 토시코渡邊十絲子) 접기






번역자 탓인지 편집자 탓인지 모르겠지만 완성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입니다.”로 끝나는 문장과 “-이다.”로 끝나는 문장이 빈번하게 섞여 나오고, 경전을 성전으로 번역해놓아서 상당히 거슬립니다. 모더니제이션 영어에도 오타가 있네요. 그래서 책에 대한 신뢰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쪼 2023-05-31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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