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echa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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井筒俊彦 起源の哲学 安藤 礼二 著 |
哲学の最高峰、井筒俊彦のベールを剥ぐ――
没後三十年を迎える今、著者は二十年に及ぶ研究と独自のインタビュー調査にもとづき、
その謎に満ちた生涯と思想の全貌を描き切る、待望の井筒論。
没後三十年を迎える今、著者は二十年に及ぶ研究と独自のインタビュー調査にもとづき、
その謎に満ちた生涯と思想の全貌を描き切る、待望の井筒論。
東洋と西洋、無と光の哲学、魅力と危険性――
鎌倉とモントリオール、テヘランを主な活動拠点に、日本語だけでなく英文で数々の著作を著し、「人と会わないことで有名だった」という哲学者の生涯は謎に包まれ、常に両義性を孕んでいたその思想の全貌もまだ解明されていない。
著者は、思想的原点たる『神秘哲学』『言語と呪術』から遺作に至るまで全著作を網羅し、さらには関係者による証言をもとに「井筒俊彦」を生み出した、家族や大川周明、西脇順三郎、折口信夫ら「師」との関係、そして、戦時下におけるアジア主義やイラン革命との関わり合いに迫りつつ、東洋と西洋、自己と他者が深層において結び合わされる「東洋哲学」を築き上げた、哲学的営為の全貌と可能性を追究する。
鎌倉とモントリオール、テヘランを主な活動拠点に、日本語だけでなく英文で数々の著作を著し、「人と会わないことで有名だった」という哲学者の生涯は謎に包まれ、常に両義性を孕んでいたその思想の全貌もまだ解明されていない。
著者は、思想的原点たる『神秘哲学』『言語と呪術』から遺作に至るまで全著作を網羅し、さらには関係者による証言をもとに「井筒俊彦」を生み出した、家族や大川周明、西脇順三郎、折口信夫ら「師」との関係、そして、戦時下におけるアジア主義やイラン革命との関わり合いに迫りつつ、東洋と西洋、自己と他者が深層において結び合わされる「東洋哲学」を築き上げた、哲学的営為の全貌と可能性を追究する。
はじめに
第一章 原点――家族、西脇順三郎、折口信夫
第二章 ディオニュソス的人間の肖像
第三章 始原の意味を索めて――『言語と呪術』
第四章 戦争と革命――大東亜共栄圏とイラン革命
第五章 東方の光の哲学――プロティノス・華厳・空海
第六章 列島の批評――「産霊」の解釈学
終章 哲学の起源、起源の哲学
Ⅰ 井筒俊彦と空海
Ⅱ 井筒俊彦とジャック・デリダ
第一章 原点――家族、西脇順三郎、折口信夫
第二章 ディオニュソス的人間の肖像
第三章 始原の意味を索めて――『言語と呪術』
第四章 戦争と革命――大東亜共栄圏とイラン革命
第五章 東方の光の哲学――プロティノス・華厳・空海
第六章 列島の批評――「産霊」の解釈学
終章 哲学の起源、起源の哲学
Ⅰ 井筒俊彦と空海
Ⅱ 井筒俊彦とジャック・デリダ
著者略歴は書籍刊行時のものを表示しています。
安藤礼二(あんどう・れいじ)
1967年東京生まれ。文芸評論家、多摩美術大学図書館情報センター長、美術学部教授。出版社勤務を経て、2002年「神々の闘争――折口信夫論」で群像新人文学賞評論部門優秀作、2006年『神々の闘争 折口信夫論』で芸術選奨新人賞を受賞。2009年『光の曼陀羅 日本文学論』で大江健三郎賞と伊藤整文学賞を受賞。2015年『折口信夫』でサントリー学芸賞と角川財団学芸賞を受賞。その他の著書に、『大拙』『熊楠 生命と霊性』『縄文論』など、翻訳書に井筒俊彦『言語と呪術』(監訳・解説、慶應義塾大学出版会)がある。
1967年東京生まれ。文芸評論家、多摩美術大学図書館情報センター長、美術学部教授。出版社勤務を経て、2002年「神々の闘争――折口信夫論」で群像新人文学賞評論部門優秀作、2006年『神々の闘争 折口信夫論』で芸術選奨新人賞を受賞。2009年『光の曼陀羅 日本文学論』で大江健三郎賞と伊藤整文学賞を受賞。2015年『折口信夫』でサントリー学芸賞と角川財団学芸賞を受賞。その他の著書に、『大拙』『熊楠 生命と霊性』『縄文論』など、翻訳書に井筒俊彦『言語と呪術』(監訳・解説、慶應義塾大学出版会)が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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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oo Tanaka / 다나카 이노부
5성급 중 4.0 어려운 것을 알기 쉽게 전하는 것은 어렵다!
2023년 9월 7일에 확인됨
아마존에서 구매
사물을 부감하고 보는 것. 이것은 어렵다. 이통 슌히코의 철학은 유라시아 대륙을 부감하고 있다. 이란에서 로마로 가는 길은 아르메니아 정교, 기독교 네스트리우스파 등의 원시 기독교, 그리스 철학이 누워, 이란이나 당나라로 가는 길에는 대승 불교가 누워 있다. 이츠키 슌히코의 철학은 실크로드에 있는 이란계 소그드인이 지역을 이동하도록 각 민족의 철학 종교를 이동한다. 시마 요타로를 그것을 다음과 같이 나타내고 있다.
「이통씨의 사색에는 축이 있다. 고대 엔드에 있어서의 최고 가치인 『하늘』(혹은 『무』)이다. 두 가지를 왕래하는 방법으로 그리스 철학을 말하자면 도구로 사용되었다. 마침내 동서의 사상이 암유, 혹은 명시한 심층 속에 들어가, “통인류적인” 심층을 확인해, 거기에 보편적인 체계를 구축되었다”
저자는 다음과 같이 표현한다.
“오리구치 노부오가 제기한 ‘빙의’ 신도와 스즈키 오오오키가 제기한 ‘여래장’ 불교를 하나로 통합한 지점에 자신의 ‘도요 철학’의 체계를 구축했다
. 을 부감한 전모는, 이통 슌히코 전집 12권, 이통 슌히코 영문 저작 번역 컬렉션 7권을 읽어야 할 것이겠지만, 나와 같이, 이슬람이나 슈피즘에 대해서 단편적으로 밖에 읽은 적이 없는 인간에게 이런 책은 고맙습니다. 그러나 이런 부감으로 정리한 본서를 읽어도 군맹상을 쓰다듬는 느낌이 닦지 않는다.
「결국, 이츠쓰 슌히코는 『의미』의 탐구자였던 것이다」
“이통은 그 사상적인 탐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시기 유창한 일본어를 이용해 '신비철학'에서 철학의 발생을 논하고, '마호멧'에서 종교의 발생을 논하고 '러시아적 인간' 에서 문학의 발생을 논했다.그 어느 쪽에서도, 발생의 기원에는 빙의가 위치하고 있다.빙의로부터 철학, 종교, 문학이 시작된다
」 공해.이츠츠리 슌히코는 『신비 철학』의 완성을, 8세기부터 9세기에 걸쳐, 아시아의 각지에서 형태가 된, 각각의 가르침의 한계를 넘어 버리는 것 같은 『동양 철학』에서 찾아내려고 해 이란의 수피즘, 인도의 후지이치 원론, 열도의 진언
밀교를 하나의 퍼스펙티브로부터 파악하려고 했다 . 의 철학은, 이란 혁명을 생기게 한 이란의 철학, 「존재 일성론」과 깊게 결합하게 되었다
. 그러던 상기의 하나하나를 깊게 해설해 나가는 것으로, 군맹상을 쓰다듬는 감은 어느 정도 불식할 수 있는 것은 아닐까. 즉, 지리적으로 광범위하게 흩어져 발생한 철학이나 종교를 부감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철학으로서 응축해 나가는 프로세스가 다각적으로 명시되지 않으면 납득감이 없는 것이다.
그래도 어려운 것을 알기 쉽게 전하는 것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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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
5성급 중 4.0 저자의 이츠키 슌히코론의 집대성으로써, 새로운 기원이 된다
2023년 9월 9일에 확인됨
아마존에서 구매
저자들이 지금까지 발표해온 이츠키 슌히코에 관한 논고를 정리한 책이다. 별도의 기회에 쓰여진 논고를 정리한 것이기 때문에, 기술에 중복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별도의 논고를 한결같이 한 것에 의한 위화감과 같은 것은 없고, 저자의 이츠키 슌히코론을 읽을 수 있는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되어 있다.
아쉽게는, 생전의 이통과 직접 관계가 있던 인물에의 인터뷰가 행해져, 그 성과가 제1장에 반영되고는 있지만, 이통의 평전으로 하기에는 불충분한 정도 밖에 이통의 발자국에 다가오지 않는 곳이다. 인터뷰에서는 밝혀지지 않았던 것일까 생각하지만, 이통가의 프라이버시를 이유로 기술을 앞둔 사항도 있는 것 같고, 그것이 결과적으로 중요한 곳을 피해 다녀 버린 인상을 독자에게 준다 .
『언어와 주술』을 중심으로 이통이 남긴 텍스트를 읽는다는 것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그 기도가 완수되고 있다고는 생각한다. 다만 대동아공영권과의 관계를 논한 제4장이나 데리다와의 관계를 논한 종장 등 추가 해설을 기대하고 싶어지는 부분도 적지 않다. 본서는 저자에 의한 이통 슌히코론의 집대성으로 되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본서의 부제 「기원의 철학」이 꼼꼼히 보여주듯이, 오히려 새로운 기원이 되는, 그런 한권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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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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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chang Kim
多摩美術大学美術学部 安藤礼二教授の自著の 'はじめに' 叙述されている次の文言に惹かれて一読し、いろいろ示唆と刺激を受けた.
"結局のところ、井筒俊彦とは、'意味' の探求者だったのである. 言葉の持つ呪術的にして詩的な '意味' があらわとなる瞬間、'意味' が生み落とされる瞬間を哲学に、文学に、そして宗教の起源に探究した表現者であった. 私にとっての井筒俊彦は、その点に尽きる. '意味' の発生にして、'意味' の解放は、現実の時間と空間の秩序を根底から覆してしまう力を秘めている. 井筒俊彦の表現は、限りのない魅惑とともに限りのない恐怖も秘めている. 最も力を持った表現は、そのような両義性にして二重性を免れ得ない. 私は、井筒俊彦の営為の全貌を、そうした両義性にして二重性のまま、一冊の書物としてまとめたいと思った. その結果が本書である."
( p. iii )
ここで両義性にして二重性と言われているのは、井筒俊彦の著作《言語と呪術》に詳しく述べられている言語の論理性と呪術性のことである. ( p. 120 )
Taechang Kim 다마 미술 대학 미술 학부 안도 레지 교수의 저자의 '소개' 서술되어 있는 다음 문언에 매료되어 일독하고, 여러가지 시사와 자극을 받았다. 의미가 있는 탐구자였던 것이다. 나에게 이츠키 슌히코는 그 점에 다할 것이다. 이츠키 슌히코의 표현은 무한한 매혹과 함께 무한한 공포도 갖고 있다. 영위의 전모를 그러한 양의성으로 하여 이중성 그대로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하고 싶었다. 그 결과가 본서이다." (p. 이것은 Itsuki Shuhiko의 저작 "언어와 주술"에 자세히 설명 된 언어의 논리와 주술입니다. (p. 120)
Taechang Kim 안도 레지씨의 솔직한 감상에도 호감을 느꼈다. "아마 이츠쓰 슌히코의 학문의 스케일은, 일본이라고 하는 그릇에서는 헤아릴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단지 100년밖에 역사를 가지지 않는 근대 일본의 아카데미즘에 , 1000년 이상의 사거리를 가진 그 인물의 사색의 성과를 충분히 활용할 여지 등 바랄 수 없었다. 작가가 이통의 죽음 직전, 그 사색의 총 결산이라고 할 만한 대화를 남기고, 더욱 아름다운 추도문으로 그 생애의 궤적을 그려내는 데 성공했다. 시마 요타로이다. 는 <20세기 말의 어둠과 빛>으로서 잡지《중앙 공론》 사마는 이통을 '20명 정도의 천재들이 혼자 되어 있다' 인물, '인도와 이슬람을 풍기는 동서의 철학의 전한 이해자', 그런 의미에서는 '아마 세계의 인문과학사상, 유일한 최초의 혼자일 것'이라고 평하고 있었다.
安藤礼二氏の率直な感想にも好感を感じた.
"おそらく井筒俊彦の学問のスケールは、日本という器では計りきれないのである.
そしてたかだか100年しか歴史を持たない近代日本のアカデミズムに、優に1000年以上の射程を持つその人物の思索の成果を、充分に活用する余地など望むべく
もなかった. だが、幸いなことに、井筒の仕事に畏怖の念を抱いていた一人の作家が、井筒の死の直前、その思索の総決算とでもいうべき対話を残し、さらに美しい追悼文で、その生涯の軌跡を描き出すことに成功した. 司馬遼太郎である. 井筒俊彦と司馬遼太郎の対談は
<二十世紀末の闇と光> として雑誌《中央公論》1993年1月号に、さらに司馬による
追悼文は <0アラベスクー井筒俊彦を悼む> として同じく 《中央公論》1993年3月号に掲載された. 司馬は井筒のことを '二十人ぐらいの天才らが一人になっている' 人物、'インドやイスラムをふくむ東西の哲学の全きの理解者'、そのような意味では'おそらく世界の人文科学史上、唯一の最初のひとりだろう' と評していた. そして、その学問に賭ける純粋さにおいても、空前絶後の人物である、と."
( pp. 129-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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昨夜(2023.9.12.火曜日、19:00-21:35)
共に公共する美学を共にデザインするワークショップ参加所感:
1. 片岡竜教授による石田梅岩と稲盛和夫の思想的-生き方的相関連動を二つの問題提起を中心として見直すという観点と立場を明示し、その後の真摯活発な対話を通じて
参加者一同改めて考えさせらた. 二つの問題提起とは、
1-1稲盛和夫は石田梅岩の商人心学に何を尋ね(温)、何をひらいた(拓)のか?
1-2 どこに共に公共する美学があるのか?
1-3 '足るを知る' ということの必要性と重要性を石田梅岩から学び、日本と先進諸国が現状以上の経済成長への過欲を抑制し、むしろ発展途上諸国の生活向上に実質的寄与に尽力すべきではないかという意識改革と知足-感謝-幸福の緊密な相関関係をキチンと捉え、自利中心の汚心を利他中心の美心に転換しようとする心の働きこそ美しいと言えるのではないか?
2.確かに石田梅岩との繋がりで言えば、心の持ち方としての世のため人のため
尽くすという心の持ち方は美しいといえるだろう.
3. しかし、生まれて来なかった方がよかったという所謂反出生主義の跋扈のような昨今の社会心理的-生命価値軽視的傾向に陥没しつつある新世代-新人類たちの異議提唱に十分な応答が出来るのかという問題が残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のが気掛り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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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공하는 미학을 함께 디자인하는 워크숍 참가소감:
1. 카타오카 류 교수에 의한 이시다 우메이와와 이나모리 카즈오의 사상적-생활방적상관련동을 두 가지 문제제기를 중심으로 재검토한다는 관점과 입장을 명시하고, 그 후의 진지한 활발한 대화를 통해
참가자 일동 다시 생각하게 했다. 두 가지 문제 제기란,
1-1 이나모리 카즈오는 이시다 우메이와의 상인 심학에 무엇을 물어 (온), 무엇을 열었다 (타쿠)인가?
1-2 어디에 함께 공공하는 미학이 있습니까?
1-3 '충분함을 아는'이라는 필요성과 중요성을 이시다 우메이와에서 배워 일본과 선진국들이 현재 이상의 경제성장에 대한 과욕을 억제하고 오히려 발전도상 국가의 생활향상에 실질적 기여에 노력하지 말아야 할까 하는 의식 개혁과 지족-감사-행복의 긴밀한 상관관계를 키틴으로 파악해, 자리 중심의 오심을 이타 중심의 미심으로 전환하려고 하는 마음의 일이야말로 아름답다고 말할 수 없습니까?
2. 확실히 이시다 우메이와와의 연결로 말하면, 마음을 잡는 방법으로서의 세상 때문에 사람을 위해
끝내는 마음을 잡는 방법은 아름답다.
3. 하지만 태어나지 않았던 것이 좋았다는 소위 반출생주의의 扉扈 같은 요즘 사회심리적-생명가치 경시적 경향에 함몰하고 있는 신세대-신인류들의 이의제창에 충분한 응답 할 수있는 문제가 남아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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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藤礼二
安藤 礼二(あんどう れいじ、1967年6月15日[1] - )は、日本の文芸評論家、多摩美術大学芸術人類学研究所所員、美術学部芸術学科教授。
経歴[編集]
東京都生まれ[2]。早稲田大学第一文学部考古学専修課程卒業後、出版社に勤務[3][4]。2002年「神々の闘争 折口信夫論」が第45回群像新人文学賞評論部門の優秀作に選ばれる[2][5]。2006年、『神々の闘争 折口信夫論』で第56回芸術選奨新人賞受賞[2][4]。中沢新一の下で多摩美術大学助教授。2007年、同准教授を経て教授。2009年『光の曼陀羅 日本文学論』で第3回大江健三郎賞、第20回伊藤整文学賞受賞[2][5]。2015年、『折口信夫』で角川財団学芸賞、サントリー学芸賞受賞[3]。
著書[編集]
- 『神々の闘争 折口信夫論』(講談社、2004年)
- 『近代論 - 危機の時代のアルシーヴ』(NTT出版、2008年)
- 『光の曼陀羅 - 日本文学論』(講談社、2008年/講談社文芸文庫、2016年)
- 『霊獣 - 「死者の書」完結編』(新潮社、2009年)
- 『場所と産霊(ムスビ)- 近代日本思想史』(講談社、2010年)
- 『たそがれの国』(筑摩書房、2010年)
- 『祝祭の書物 - 表現のゼロをめぐって』(文藝春秋、2012年)
- 『折口信夫』(講談社、2014年)
- 『大拙』(講談社、2018年10月)
- 『列島祝祭論』(作品社、2019年10月)
- 『迷宮と宇宙』(羽鳥書店、2019年11月)
- 『吉本隆明 - 思想家にとって戦争とは何か』(NHK出版〈シリーズ・戦後思想のエッセンス〉、2019年11月)
- 『熊楠 - 生命と霊性』(河出書房新社、2020年12月)
- 『縄文論』(作品社、2022年10月)
- 『井筒俊彦 - 起源の哲学』(慶應義塾大学出版会、2023年9月)
共編著[編集]
- 『折口信夫の青春』富岡多恵子共著(ぷねうま舎、2013年)
- 『明治大学公開文化講座32 書物としての宇宙』(明治大学人文科学研究所編:風間書房、2014年)
- 『この女を見よ 本荘幽蘭と隠された近代日本』江刺昭子共編著(ぷねうま舎、2015年)
編・解説[編集]
- 『折口信夫 初稿・死者の書』 国書刊行会、2004年
- 『折口信夫文芸論集』 講談社文芸文庫、2010年
- 『折口信夫天皇論集』 講談社文芸文庫、2011年
- 『折口信夫芸能論集』 講談社文芸文庫、2012年
- 『折口信夫対話集』 講談社文芸文庫、2013年
- 『井筒俊彦 言語の根源と哲学の発生』 河出書房新社〈KAWADE道の手帖〉
- 若松英輔と責任編集、2014年6月、増補版2017年6月
- 『松山俊太郎 蓮の宇宙』 太田出版、2016年
- 『言語と呪術 発話の呪術的機能の研究』 慶應義塾大学出版会、2018年
- 〈井筒俊彦英文著作翻訳コレクション〉。監訳(小野純一訳)
脚注[編集]
- ^ 『読売年鑑 2016年版』(読売新聞東京本社、2016年)p.441
- ^ a b c d “折口信夫という「謎」---『折口信夫』著・安藤礼二(安藤 礼二)”. 現代新書 | 講談社. 2021年12月23日閲覧。
- ^ a b “安藤 礼二 『折口信夫』 受賞者一覧・選評 サントリー学芸賞 サントリー文化財団”. www.suntory.co.jp. 2021年12月23日閲覧。
- ^ a b “[ほっとインタビュー]古典から近代を読み解く文芸批評家 安藤礼二さん:中外日報” (jp). 中外日報社. 2021年12月23日閲覧。
- ^ a b “安藤礼二 | 著者プロフィール | 新潮社”. www.shinchosha.co.jp. 2021年12月23日閲覧。
外部リンク[編集]多摩美術大学芸術人類学研究所サイト内での紹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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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Corl
今月、これも出ます。https://www.keio-up.co.jp/np/isbn/9784766429152/
KEIO-UP.CO.JP
慶應義塾大学出版会 | 井筒俊彦 世界と対話する哲学 | 小野純一慶應義塾大学出版会 | 井筒俊彦 世界と対話する哲学 | 小野純一
46판/상제/256페이지
초판 연월일:2023/09/20
이츠키 슌히코 세계와 대화하는 철학
오노 준이치
언어의 불가능성을 극복하고 자유의 사상을 추구한 이츠키 슌히코.
자기와 타자, 자문화와 이문화의 '세계관'을 가교하기 위해 '대화의 철학'을 쌓은 궤적을 추적한다.
이츠쓰 슌히코는 영문에 의한 최초의 저작 「언어와 주술」(1956년)로 언어 사상을 조각하고, 그것을 그 후의 저술 활동에서는 일관되게 「자유」를 요구하는 사상으로서 발전해 갔다. 이통은 시적 직관을 철학의 말로 재현하고, 언어의 한계를 열고 굳어지지 않는 자유로운 마음을 요구한다. 그것을 이해하는 단서가 되는 것이, 「언어와 주술」이다(본서 제1장).
『언어와 주술』의 집필 이후, 이통은, 「세계의 경험」을 있는 그대로 언어로 표현하려고 하는 사상을, 고대의 시가나 쿠란, 동양의 고전 사상에 찾아내, 그들이 제시하는 「세계 관을 유형화하고 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 「동양 사상의 공시적 구조화」의 궤적을, 「언어와 주술」 「수피즘과 노장 사상」 「의식과 본질」등의 대표작을 읽어내는 것으로 추적해, 그 일관된 추구에 있어서, 이통이, '언어와 정체성', '문화의 균일화'라는 동시대의 문제에 대해 상대주의와 본질주의를 초극하는 <자유로운 사고>를 바꾼 것을 밝힌다.
note에서 "시작하기"를 시도하고 읽을 수 있습니다.
소개 제1장 기억의 그분의 말――『언어와 주술』과 쿠란의 시학
제2장 존재의 밤의 여명―― 의미 분석론의 행방 제
3장 생생 유전하는 세계――「존재가 꽃한다」 의 메타철학을 향해
제4장 존재 영도의 「전망」――존재와 본질의 길항을 넘는 『의식과 본질』 제 5
장 세계와 대화하는 철학――자유로운 사고를
찾아 주
참고문헌
저자 약력은 서적 간행시의 것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오노 준이치 (오노 준이치)
자치 의과 대학 의학부 종합 교육 부문 철학 연구실 준 교수. 전문은 철학·사상사. 도쿄 대학 대학원 인문 사회계 연구과 박사 과정 수료. 박사 (문학) (도쿄 대학). 대표적인 저작으로 「근원 현상에서 의미장에」 사람을 속일까」(게이오 기학 대학 출판회, 2021년), 이츠키 슌히코 『언어와 주술』(안도 레이지 감역, 게이오 요시카쿠 대학 출판회, 2018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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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읽기】 “이통 슌히코 기원의 철학”
30
게이오 대학교 출판회 Keio University Press2023년 8월 23일 13:24
2023년은 이츠키 슌히코의 몰후 30년에 해당합니다.
지난 10년간 거의 모든 저작이 재간되어 재평가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통의 생애는 아직 수수께끼에 싸여 광대 무변인 사상의 전모도 해명되어 있지 않습니다.
안도 레지씨가 20년에 걸쳐 집필한 『이통 슌히코 기원의 철학』 . (2023년 9월 간행)은 일관된 관점에서 이통의 사상을 다시 읽고, 독자적인 인터뷰 조사를 섞으면서 그 수수께끼의 해명에 도전합니다. 오랫동안 요구되어 온 기념비적인 한 권. 그 '소개'의 일부를 공개합니다.
이통 슌히코 기원의 철학www.amazo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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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나에게 있어 이츠키 슌히코(1914-1993)는 특별한 비평의 대상이었다.
제가 세상에 묻는 최초의 서적 『신들의 투쟁 오리구치 노부오』(고단샤, 2004년)의 단계에서 이미 나는 민속학자이자 국문학자였던 오리구치 노부오의 영위에 진정한 의미로 완성을 준 것은 이츠쓰 슌히코가 아니었는지 논하고 있다. 오리구치 노부오에 의한 신도, 스즈키 오오오키에 의한 불교, 이츠키 슌히코에 의한 일신교의 창조적인 해석학, 그러한 해석학의 계보에 의해, 근대 일본 사상사로 근대 일본 표현사를 그릴 수 있는 것은 아닐까. 당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생각은 현재에도 전혀 변하지 않았다.
이츠쓰 슌히코는, 오리구치 노부오로부터는 직접적으로, 스즈키 오오츠키로부터는 간접적으로, 그 가르침을 받고 있다. 이츠키 슌히코의 일신교는, 오리구치 노부오의 신도와 스즈키 오오오키의 불교를 하나로 종합하는 것으로 형태가 되었다. 그것이 나의 결론이다. 지금까지 나는, 오리구치 노부오의 영위에 대해서는, 스스로 완전하게 납득이 갈 때까지 생각해내어, 1권의 서적, 「오리구치 노부오」(코단샤, 2014년)로서 정리할 수 있었다. 스즈키 오오오키에 대해서는, 스스로는 완전하게는 납득하는 곳까지는 말하지는 않지만, 당시 다 할 수 있을 만큼의 힘을 다해, 이것도 또 한 권의 서적, 「오오츠키」(코단샤, 2018년)로서 정리하는 것 수 있었다.
끝까지 논할 수 없었던 것이 이츠키 슌히코이다. 이츠키 슌히코가 남겨준 다채롭고 방대한 일을, 그 근저로부터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랍어와 페르시아어의 지식이 필요 불가결하다. 그러나 불행히도 나는 두 언어에 대한 초보적 지식조차 전혀 가지고 있지 않았다 (현재 조금 다르다). 나에게 할 수 있는 일은, 단지 어리석게 이통이 남겨 준 텍스트를 읽어 나가는 것이었다. 그러나 2000년대 초반에선 그 자체가 어려웠던 것이다. 벌써 중앙공론사로부터 저작권집은 간행되고는 있었지만, 이통의 평생 전체, 저작 전체를 커버하는 것이라고는 말하기 어려웠다. 왜냐하면 이통이 세계에서 평가된 저작군은 일본어가 아닌 영어로 쓰여졌기 때문이다. 이통의 영문 저작을 망라적으로 갖추어, 망라적으로 읽는 것은, 일개의 비평가인 나에게는 불가능했다.
또, 현재에 있어서는 약간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일지도 모르지만, 전문으로 하는 연구자들 이외에서――혹은 전문으로 하는 연구자들 중에도――이통이 남겨 준 텍스트를 의식적으로 읽어보려는 표현자는 거의 없었다. 적어도 나에게는 그렇게 보였다. 이통은 전혀 읽혀지지 않았던 것이다. 나 자신, 이통에 대해 쓴 원고의 게재를, 문예지나 일반지로부터, 마이너 너무, 혹은 「아무도 모른다」라고 하는 평언하에, 몇번인가 거절되고 있다. 시대가 크게 바뀐 것은, 와카마츠 에이스케씨가, 이통에 대한 처음의 모노그래프, 「이통 슌히코 지치의 철학」(게이오 기학 대학 출판회, 2011년)을 출판한 전후로부터였다고 생각 한다 .와카마츠 에이스케씨의 『이통 슌히코 지치의 철학』(2011년 간행)은, 2023년에 제6쇄가 되었습니다.
와카마츠 씨의 조사 및 연구와 병행하는 형태로, 게이오 기학 대학 출판회에서 이통이 일본어로 남겨 준 저작의 모든 것을 편 연체로 정리해, 면밀한 교정을 붙인 「이통 슌히코 전집」이 간행 되고, 심지어 주요한 영문 저작 역시 『이통 슌히코 영문 저작 번역 컬렉션』 으로 간행되었다.이츠키 슌히코 전집 전십이권·별권
2013~2016년 간행이통 슌히코 영문 저작 번역 컬렉션 전 7권(전 8권)
2017~2019년 간행
말 그대로, 이츠키 슌히코가 일본어와 영어로 남겨준 저작의 거의 모든 것을 읽는 것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나 자신도 이 '이통 슌히코 영문 저작 컬렉션' 중 한 권을 구성하는 '언어와 마법'의 감역을 담당할 수 있었다 . 나는 이츠키 슌히코가 도대체 누구였는지, 또 결국은 무엇을 했는지,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선 이 『언어와 주술』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 생각도 지금 이 현재에 있어서도 당시와 전혀 바뀌지 않았다. 결국, 이츠쓰 슌히코란, 「의미」의 탐구자였던 것이다. 말이 가진 주술적으로 시적인 '의미'가 나타나는 순간, '의미'가 낳는 순간을 철학, 문학, 그리고 종교의 기원으로 탐구한 표현자였다. 나에게 있어서의 이츠키 슌히코는, 그 점에 다한다. '의미'의 발생으로 하여, '의미'의 해방은 현실의 시간과 공간의 질서를 근저로부터 뒤집어 버리는 힘을 지니고 있다. 이츠키 슌히코의 표현은 무한한 매혹과 함께 무한한 공포도 숨기고 있다. 가장 힘을 가진 표현은 그러한 양의성으로 이중성을 면할 수 없다. 나는, 이츠키 슌히코의 영위를, 그러한 양의성으로 해 이중성인 채, 1권의 서적으로서 정리하고 싶었다. 그 결과가 본서이다.
제가 가장 고집한 「의미」의 탐구자로서 이통에 대해서는, 「언어와 주술」의 해설로서 정리한 일문을, 본서의 제3장 「시하라의 의미를 곁들여」라고 수록하고 있다. 『전집』과 『영문저작 컬렉션』의 간행에 의해서 처음으로 일본어로 읽을 수 있게 된 이통의 전체상에 관해서는, 아마는 제2장 「디오뉴소스적 인간의 초상」이 가장 상세하다. 내가 이해한 한 이츠키 슌히코의 전체상을 제시하고 있다. 본서의 제1장 「원점」은, 지금까지 전혀 「나」에 대해서 말해 오지 않았던 이통의 「가족」의 수수께끼에, 관계자들에게의 취재를 기초로 해 다가온 것이다. 이통을 논한 다른 저서에 없는 독창성이 있다면 여기까지 말해 온 제1장부터 제3장에 있을 것이다. 제4장 이후는, 이통이 가진 매혹과 공포의 양극을, 자신 나름대로 정리해 갔다. 특히 제4장의 전반을 구성하는 「대동아공영권의 철학」은, 본서에 앞서 2006년에 발표한 것이지만(이번 미수정을 더하고 있다), 이 위험한 논고를 제일 먼저, 게다가 최대한의 평가를 가지고 읽어 준 것이, 소설가의 오에 켄사부로씨였다. 오에씨의 격려로, 나는 문장을 계속 쓸 수 있었다. 오에씨는, 자신의 이름을 씌운 상으로 보상해 주었다. 또, 최근 증가하고 있는 이통 비판에 대해서는 종장 「철학의 기원, 기원의 철학」에 있어서, 나름대로의 응답을 적고 있다. 이 종장이, 나에게 있어서의 이츠키 슌히코 이해의 최전선이기도 하다.
그 탐구의 초점은 「공해」의 영위를 어떻게 파악해 나갈지, 아마는 집약되어 갈 것이다. 대승을 넘는다고 칭한 금강승의 가르침을, 공해는 이 극동의 열도, 일본에 처음으로 가져왔다. 세계에 그 판도를 펼친 중화의 대제국, 당의 중심에서 금강승의 가르침은 연마되어 갔다. 금강승의 가르침을 대성한 공해의 사상상의 스승, 불공은 무엇보다도 소그드인들의 커뮤니티를 그 활동의 기반으로 하고 있었다. 소그드인들은 당제국과 로마제국을 하나로 묶는 실크로드의 교역을 한 손에 맡고 있던 이란계 사람들이다. 당나라와 로마를 하나로 묶는 그 실크로드의 가장 중요한 결절점에 이란은 위치하고 있다. 2022년 9월의 2주일 정도, 나는 다행히 이란의 각지(테헤란, 타블리즈, 쉬라즈)를 여행할 수 있었다. 작년 말, 불행히도 이 세상을 떠난 세계적인 건축가, 이소자키 신씨의 인도에 의해서였다. 이소자키 씨는 이츠키 슌히코의 영위에 엄청난 관심을 안고 있었다. 이란을 방문해 보니 나는 실감했다. 이란이란 무엇보다도 「길」이라고. 물론, 불과 2주간 정도의 체재의 인상이므로, 단순한 한 여행자의 감상에 밖에 지나지 않는 것이지만…
거기에는 하늘과 대지, 빛과 어둠 밖에 존재하지 않았다. 황량한 이와야마와 사막 사이를 사람들이 오가고 있다. 그 사이에 눈 녹은 물을 수원으로 한 신선한 물이 솟아 나오고, 그 결과 녹색이 오아시스가 존재하게 된다. 거기에 도시가 태어난다. 도시와 도시가 교역민들의 '길'에 의해 연결되어 간다. 밖으로 통하는 무수한 구멍이 뚫린 성채, 캐러밴 사라이(대상숙)와 바자르(시장)가 그대로 도시로 확대되어 간다. 이란에서 로마로 향하는 길에는 아르메니아 정교와 기독교 네스트리우스와 같은 정통한 교리가 정해지기 전에 기독교의 시원에 해당하는 가르침을 봉사하는 수많은 교회가 남아있다 (현재에도 그 가르침이 지켜지고 있다). 바로 '원시 기독교'의 길이다. 이란에서 당나라로 향하는 길은 그 과정에서 '대승'이라는 가르침이 낳은 서역지방으로 직접 연결되어, 그 서역지방에 크게 휘어져 간다. 正真正銘, '대승불교'의 길, 대승불교를 낳은 길이다. 우리가 방문한 이란 북동부,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심지어 터키와 국경을 접하는 타블리즈 박물관에서는 거기에서 발굴된 중국 제도기의 여러가 전시되고 있었다. 말 그대로 '길'로서의 이란에 의해 로마와 당나라가 원시 기독교와 대승불교가 하나로 묶여 있었던 것이다.
이츠키 슌히코의 자타 모두 인정하는 대표작, 전편이 영어로 정리된 「수피즘과 노장 사상」는 이란에서 형태를 정돈한 수피즘 속에서 태어난 이슬람의 '존재 일성론'과 중국에서 유교와의 대항 관계에서 태어난 노장 사상(타오이즘) 사이에 존재하는 사상상 유사 를 찾은 저작이다. '대승불교'는 그 두 극 사이에 태어난 것이다. 이렇게 읽는 것이 가능하다. 이통은 거기서 수피즘과 타오이즘의 '사이'에 역사적인 협상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교리상의 세계관에서의 구조적인 유사만을 인정한다는 입장을 무너뜨리지 않았다. 그 점에서 많은 비판도 받았다. 그것은 책상의 공론이며 최악의 종교적 절충, 에큐메니즘에 불과하다. 그러나 후반생, 이란을 생활의 장소로 하고 있던 이통은, 바로 '길'로서의 이란에 의해 수피즘과 타오이즘이 서로 연결되어 상호 전환하는 모습을, 곧바로 환시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것은 공해의 금강승이 형성되어 가는 '길'이기도 했다. 구조뿐만 아니라 역사 위에서도 검증 가능한 '길'이다. 향후, 이 나도, 한없이 미력이지만,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이통이 깎아 준 「길」을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것이, 이통으로부터 이어받은 나 자신의 과제이다.
(계속은 본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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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약력】
안도 레지(안도·레지)
1967년 도쿄 출생. 문예평론가, 다마미술대학 도서관 정보센터장, 미술학부 교수. 출판사 근무를 거쳐, 2002년 「신들의 투쟁――오리구치 신부론」에서 군상 신인 문학상 평론 부문 우수작, 2006년 「신들의 투쟁 오리구치 신부론」에서 예술 선장 신인상을 수상. 2009년 『빛의 만다라 일본문학론』에서 오에 켄사부로상과 이토 정문학상을 수상. 2015년 「오리구치 노부오」에서 산토리 학예상과 카도카와 재단 학예상을 수상. 그 밖의 저서에는 『대졸』 『쿠마쿠 생명과 영성』 『조몬론』 등 번역서에 이통 슌히코 『언어와 주술』(감역·해설, 게이오 대학원 출판회)이 있다.
【목차】 소개 제1장 원점――가족, 니시와키 준사부로, 오리구치 노부오
제 2장 디오뉴소스적 인간의 초상 제3장 시하라의 의미를 검 색해――『언어와 마법』제4장 전쟁과 혁명 대동아공영권과 이란혁명 제5장 동방의 빛의 철학 - 프로티노스·화엄·공해 제6장 열도 의 비평 Ⅱ 이츠키 슌히코와 잭 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