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0

스티브 테일러: 조화로움 - Back to Sanity 2012

알라딘: 조화로움

조화로움 - 불안과 충동을 다스리는 여덟 가지 방법   
스티브 테일러 (지은이),윤서인 (옮긴이)
불광출판사2013-07-19
원제 : Back to Sanity (2012년)

- 절판 확인일 : 2018-03-27

책소개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영성 전문가로 꼽히는 스티브 테일러는 우리가 느끼는 불안을 휴머니아(Humania)라는 증상으로 설명한다. 현대인이 불안과 권태, 불만에 빠져 ‘내게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느낌을 안고 사는 이유도 바로 휴머니아 때문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의 마음이 언제나 불안하고 부산스러운 상태에 놓인 것만은 아니다. 우리는 등산을 할 때나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때, 수영이나 요가를 할 때, 시골길을 산책할 때 가끔 실체를 알 수 없는 어떤 경이로움을 느낀다. 마음속에 고요와 평화가 가득 차는 이 상태를 ‘존재의 조화로움’이라고 부른다.

<조화로움>은 우리가 고질적으로 안고 있는 불안과 충동이 어디에서 비롯하는지 또 이를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가끔 잠깐씩 경험하는 조화로운 마음을 오래 지속시킬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끌어 준다.


목차
서문 외계인 인류학자가 우리를 관찰한다면

PART1. 인간의 불안과 충동
1. 우리는 왜 날마다 바쁠까
2. 한순간도 조용할 틈이 없는 마음
3. 정신을 빼앗고 현실을 가리는 것들
4. 지금 이 순간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
5. 더 많이, 더 높게, 더 크게
6. ‘우리’와 다르면 틀렸다고 믿는다
7. 심리적 고통에 쉽게 무너지는 사람들
8. 불안과 충동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PART2. 조화로움과 온전한 정신
9. 우리는 가끔 조화로움을 경험한다
10. 마음 공간에 머물기: 치유의 1단계~ 4단계
11. 조화로운 마음 키우기: 치유의 5단계~ 8단계
12. 새로운 나, 새로운 세계

주석
참고문헌 및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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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P. 20 당신은 장시간 지하철을 타고 출근한다. 이때도 마찬가지다. 특별히 하는 일 없이 그저 창밖을 보며 시간을 보낸다면 당신은 즉시 불안을 느낀다. 온갖 것에 관해 걱정할지도 모른다. 지하철이 늦을지도 모른다든지, 오늘 있을 회의나 모임이 엉망으로 끝날 거라든지, 배우자와의 관계가 어긋나고 있다든지 하는 걱정에 휩싸인다. 그래서 당신의... 더보기
P. 40 우리는 불완전한 자신을 완성하기 위해 항상 뭔가를 원한다. 이런 외로움과 불완전감 때문에 우리는 이 세상이 내 집처럼 참으로 ‘편안하다’고 느끼지 못하고 다소 떠돌고 있는 느낌을 받는다. 줄곧 세계 곳곳을 돌아다녀서 더 이상은 어디에도 안주하지 못하는 떠돌이 같다.
…한순간도 조용할 틈이 없는 마음
P. 62 만족을 얻으려면 우리 자신이 아니라 상황을 바꾸어야 한다고 믿는다. 그래서 집을 다시 꾸미고 부엌을 뜯어고치고 카펫을 새로 사고 차를 바꾸고 헤어스타일과 옷을 바꾼다.
이런 것으로 잠깐 행복할 수는 있다. 하지만 불만은 그런 외적 변화에는 꿈쩍도 하지 않은 채 우리의 내부에 여전히 존재하며 곧바로 다시 떠오른다.
... 더보기
P. 77 아침에 샤워를 할 때 당신은 현재에 살 수 있다. 생각에 골몰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에 당신이 느끼는 감각에 주의를 기울여라. 피부에 닿으며 몸을 따라 흘러내리는 따뜻한 물을 느끼는 것이다. 음식을 먹을 때도 현재에 살 수 있다. 신문이나 잡지를 훑어보거나 옆 사람과
수다를 떠는 대신 음식의 냄새와 맛, 그것을 씹고 삼키는... 더보기
P. 123 원주민들은 자연을 존중한다. 자연이 살아 있음을 감지하고 자연과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연의 모든 것을 느낀다. 동물만이 아니라 식물과 바위, 지구 자체가 단순히 사물이 아니라 그들 자신과 똑같이 창조의 그물망을 이루는 생명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은 동물과 식물과 지구와 ‘함께 느낀다.’ 따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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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소개
스티브 테일러 (Steve Taylor) (지은이) 

영국의 리즈 베켓 대학교에서 부교수로 학생들에게 심리학을 가르치고 있다. 어릴 때 ‘자연스러운’ 깨달음을 경험하고 방황한 끝에, 영적 수행의 길을 걸으면서 동시에 수행과 영성의 본질을 이성적·학문적으로 이해하려는 노력을 꾸준히 병행해 왔다. 그의 연구는 《자아초월 심리학 저널(The Journal of Transpersonal Psychology)》, 《인본주의 심리학 저널(The Journal of Humanistic Psychology)》을 포함한 여러 학술지에 실렸고, 《가디언》, BBC와 같은 유력 매체에 특별 보도되기도 했... 더보기
최근작 : <마음의 숲을 걷다>,<보통의 깨달음>,<조화로움> … 총 101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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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인 (옮긴이)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같이 일하고 싶은 여자』, 『내가 나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지불된 어텐션』, 『가든 트래블』, 『공간의 위로』, 『삶에서 깨어나기』, 『분노를 다스리는 붓다의 가르침』, 『스톤밸런싱』 등이 있다.
최근작 : … 총 16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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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외계인 인류학자가 지구의 인간을 관찰한다면 이렇게 부를 것이다.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그리고 ‘현재에 살고 있지 않은’ 사람들이라고

‘하루 빨리 쉬고 싶어’라고 주말을 손꼽아 기다리지만 막상 일요일 오전이 오면 무료함에 치를 떤다. 우리는 정류소에서 버스를 기다리거나, 주전자에 올린 물이 끓기를 기다리는 순간조차 지루해한다. 그래서 스마트폰이나 DVD, 만화책 같은 대상에 주의를 쏟으려는 충동을 자주 느낀다.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영성 전문가로 꼽히는 스티브 테일러는 우리가 느끼는 불안을 휴머니아(Humania)라는 증상으로 설명한다. 현대인이 불안과 권태, 불만에 빠져 ‘내게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느낌을 안고 사는 이유도 바로 휴머니아 때문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의 마음이 언제나 불안하고 부산스러운 상태에 놓인 것만은 아니다. 우리는 등산을 할 때나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때, 수영이나 요가를 할 때, 시골길을 산책할 때 가끔 실체를 알 수 없는 어떤 경이로움을 느낀다. 마음속에 고요와 평화가 가득 차는 이 상태를 ‘존재의 조화로움’이라고 부른다.
『조화로움』은 우리가 고질적으로 안고 있는 불안과 충동이 어디에서 비롯하는지 또 이를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가끔 잠깐씩 경험하는 조화로운 마음을 오래 지속시킬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끌어 준다.

우리의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들

결코 모자람 없어 보이는 유명 팝 스타나 최상층 부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마약중독으로 죽는 일이 종종 있다. 비어 있는 스케줄과 오랜 대기 시간이 혼자 있는 그들을 우울과 권태에 빠뜨린다. 우리의 사정도 그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걸 두려워하고 불안해한다.
저자는 인간이 마냥 쉴 수 없고 끊임없이 뭔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을 일종의 정신 장애라고 말한다. 휴머니아는 이처럼 인간이 앓고 있는 장애를 의미한다. 가만히 있을 때 우리는 마음속에서 꾸물거리는 불안을 느끼지만 그것을 마주하고 싶어 하지는 않는다. 쉬지 않고 움직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개개인은 마치 드넓은 우주에 고립된 행성처럼 공허함을 느낀다. 그래서 우리는 마음속 구멍을 메우기 위해 계속 무엇인가를 추구하고 채우려고 한다. 더 넓은 집을, 더 큰 차를, 더 많은 월급을 원한다. 그러나 목표를 이뤄도 만족은 잠시뿐, 다시 불안해져 더 많이 성취하려는 욕망이 피어난다. 이것이 바로 휴머니아 증상이다.
휴머니아의 또 다른 증상은 끊임없는 생각의 흐름이다. 이 생각들은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마음 이곳저곳 휘젓고 다닌다. 잠을 청할 때 몇 시간 째 뒤척이며 낮에 있었던 사건이나 친구와 나눈 대화, 심지어 길에서 얼핏 들은 노래까지 수많은 생각이 우리를 현재에서 벗어나게 만든다. 어제 실수한 일을 후회하거나 주말에 있을 여행을 생각하며 공상에 빠지는 것도 우리가 현재에 살지 못한다는 증거이다.
이 휴머니아 때문에 우리는 끝없이 움직이고 생각에 휩쓸릴 뿐만 아니라 ‘내’가 아닌 다른 것들에 집중을 한다. 이따금 텔레비전만 서너 시간 보았을 뿐인데 진이 다 빠져버릴 만큼 휴머니아는 우리의 정신 에너지를 필요 이상으로 소모한다.

게으른 사람이 아니라 느긋한 사람

하지만 전통 생활 방식을 따르는 원주민이나 순수한 어린아이는 휴머니아 증상이 없는 것 같다. 황금에 눈이 멀어 자연을 파괴하는 원주민이나 당장 내일 있을 발표회 때문에 잠을 설치며 걱정하는 아이는 찾아보기 힘들다. 미국의 한 인류학자는 아마존 지역에 살고 있는 파다한 인디언들과 생활한 뒤 “그들은 우울증이나 만성피로, 극단적 불안 등 현대인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정신 질환의 증후를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호주나 폴리네시아의 원주민들은 특별히 하는 일 없이 조용히 있으면서도 불만이나 불만, 욕구를 전혀 느끼지 않는다.
원주민들이 휴머니아를 겪지 않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들에게는 우리와 다르게 불안에 쫓길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지구, 자연, 동식물, 타인과 ‘나’를 따로 떼어 생각하지 않는다. 너와 나의 구분이 없으므로 당연히 소유나 재산에 대한 개념도 없다. 세상과 떨어진 ‘나’가 아니기 때문에 고립과 결핍을 느낄 필요가 없으며 그래서 그들에게서 휴머니아를 찾아보기란 힘들다.
꼭 원주민이 아니어도 휴머니아의 영향을 별로 받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하는 일이 없다고 지루해하거나 외로워하지 않는다. 텔레비전 시청보다는 독서를 선호하고 정원 가꾸기나 산책, 요리와 같이 차분한 활동에서 즐거움을 얻는다. 그들의 마음은 더없이 평화롭기 때문에 ‘내’가 아닌 다른 것에 에너지를 소비할 일이 없다. 하지만 휴머니아 상태에서 벗어나 비교적 느린 삶을 사는 게 어떤 특별한 능력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다.

불안을 마음대로 잠재울 수 있는 능력

늘 같은 자리에 있던 나무가 어느 날 불현듯 더욱 생생한 녹색 잎으로 빛나는 때가 있다. 달리기를 할 때 오직 달리는 동작만 남고 모든 생각과 감정이 사라지는 순간이 있다. 그다지 기뻐할 일이 없는데도 기분이 좋은 날이 있다.
이런 경험은 아주 드물지만 누구나 한 번쯤은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이런 순간에 우리가 ‘존재의 조화로움’을 경험한다고 말한다. 조화로운 상태에서는 마음에 머물러 있어도 달아나려고 하거나 불편하지가 않다.
생각이 우리를 덮쳐 아예 다른 곳으로 데려가고 우리의 주의를 자꾸 빼앗는다 하더라도, 우리가 노력만 한다면 조화로움을 지속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저자는 그 방법을 여덟 단계로 소개한다.

첫째,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연습을 한다.
둘째, 과거에 겪은 아픈 상처가 있다면 재체험을 통해 트라우마에 직접 부딪친다.
셋째, 생각과 감정에 집착하지 말고 생각을 줄이려고 노력한다.
넷째, 부정적인 사고 대신 긍정적인 믿음을 갖는다.
다섯째, 봉사활동을 통해 공감 능력을 키우고 혼자라는 고립감에서 벗어난다.
여섯째, 우리 주변이 아닌 마음속 자아를 만나는 일에 노력을 기울인다.
일곱째, 규칙적으로 명상을 한다.
여덟째, 고요와 고독과 침묵의 시간을 즐기며 진정한 자아를 만나 본다.

이 가운데 특히 명상은 우리의 병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다시 말해 휴머니아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실제로 명상을 지속적으로 한 사람은 긍정적인 감정과 관련된 뇌 영역의 움직임이 활발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그래서 우리가 규칙적인 명상 습관을 잘 들이면 생각의 흐름에 방해받아 불안과 불만을 감지해도 예전과 다르게 마음이 크게 어수선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불안을 다스릴 수 없고 어쩔 수 없이 생기는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믿지만, 스스로 휴머니아를 치유할 수 있다. 생각에 휘둘려 정신적 에너지를 소모할 필요가 없으며 조화로운 상태에서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책에 소개된 방법을 통해서 지금보다 조금 덜 바쁘고, 덜 복잡하게 살아간다면 그리고 그렇게 살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한다면 우리 마음은 분명 평화로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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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플 bookple

평점분포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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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조화로움을 알게해주는 책, 덜 복잡하게 덜 바쁘게 사는 8단계의 지침이 있어서 휴머니아(불안, 두려움)을 치유할 수 있도록 안내되는 책. 
flower 2013-08-28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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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시한 모습의 나를 비추는 거울같았던 글. 불쾌했지만 맞는말들이었다. 다소 무거운 성찰이지만 언젠가는 우리모두 알아야할 내용. 
다이브 2014-01-28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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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을 하면서 너무 힘이 들어 “하루 빨리 쉬고 싶어”라고 주말을 손꼽아 기다리지만, 막상 일요일 오전이 오면 특별히 할 일이 없어 빈둥거린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어색해 어쩔 줄을 모른다. 조금이라도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면 불안해하며 무엇이든 집중할 거리를 찾는다.

 

이번 휴가를 맞아 나는 <조화로움>이라는 책을 읽었다. 나는 새벽에 일어나 조용한 공원길을 산책 하는데 그럴 때는 가끔 실체를 알 수 없는 어떤 경이로움을 느끼게 된다. 마음속에 고요와 평화가 가득 차는 이런 상태를 ‘존재의 조화로움’이라고 부른다.

 

이 책은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영성 전문가로 꼽히는 저자 스티브 테일러가 우리가 고질적으로 안고 있는 불안과 충동이 어디에서 비롯되는지 또 이것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저자는 우리가 느끼는 불안을 일종의 정신적 장애인 휴머니아라는 증상으로 설명한다. 누구나 그럴 수 있는 당연한 일이 아니라, 질병이라는 것이다. 현대인들이 불안과 권태, 불만에 빠져 자신에게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느낌을 안고 사는 이유도 바로 이 휴머니아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이 책에서는 ‘조화로움’을 지속적으로 경험할 여덟 단계를 소개한다. 첫째는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연습이고, 둘째는 과거에 겪은 아픈 상처가 있다면 재체험을 통해 트라우마에 직접 부딪치라는 것이고, 셋째는 생각과 감정에 집착하지 말고 생각을 줄이라는 것이고, 넷째는 부정적인 사고 대신 긍정적인 믿음을 갖이라는 것이고, 다섯째는 봉사활동을 통해 공감 능력을 키우고 혼자라는 고립감에서 벗어나라는 것이고, 여섯째는 주변이 아닌 마음속 자아를 만나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라는 것이고, 일곱째는 규칙적으로 명상을 하라는 것이고, 여덟째는 고요와 고독과 침묵의 시간을 즐기며 진정한 자아를 만나 보라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아마존 지역에 살고 있는 인디언들에게서는 우울증이나 만성피로, 극단적 불안 등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정신 질환 증후를 보이지 않는다고 말한다. 또한 호주나 폴리네시아의 원주민들이 하는 일 없이 조용히 있으면서도 불만이나 욕구를 느끼지 않는 것도 같다.

 

책이 지목한 원주민들이 휴머니아를 겪지 않는 이유는 ‘타인과 나’를 따로 떼어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지구, 자연, 동식물도 포함해 ‘너와 나의 구분’이 없으므로 당연히 소유나 재산에 대한 개념도 없고, 세상과 떨어진 ‘나’가 아니기 때문에 고립과 결핍을 느낄 필요가 없으므로 원주민에게서 휴머니아를 찾아 볼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원주민들이 휴머니아를 겪지 않는다고 해서 그들이 우리보다 우월한 것은 아니다.

 

저자는 휴머니아를 치유하는 가장 효과적이고 직접적인 방법으로 명상을 들고 있다. “사실 휴머니아 치유, 즉 심리적 부조화를 없애서 존재의 조화로움을 경험하게 해 주는 것이 명상의 궁극적 목표라고 말할 수 있다. 대체로 명상은 특정 대상에 주의를 모으는 것을 의미한다.”(p.186)고 했다.

 

이 책에 소개된 방법을 통해서 지금보다 조금 덜 바쁘고, 덜 복잡하게 살아간다면 그리고 그렇게 살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한다면 우리 마음은 평화로워질 수 있다. 이 책을 고질적인 불안과 충동에 시달리는 분들에게 읽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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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 2013-08-26 공감(1)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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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로움 
불광출판사
스티브 테일러 지음
윤서인 옮김

 

마음이 심란하니 하는 일 모두가 다 짜증이나고 집중을 할수가 없습니다. 어디 좋은 방법이 없나 싶어서

책을 찾았지만 하려는 마음이 없으니 그냥 글만 읽고 있습니다. 몸보다 마음이 바쁜 나에게 이보다 좋은 책은 없다 싶어서 집어들었으나 진도가 쉽게 나가진 않습니다. 몸을 좀 혹사하면 편할까 싶지만 괜히 실수만 하여 피를 보고야 맙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연으로 나가봐라 그러면 편안해 질것이라고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인디언은 인간과 주위 환경사이에 조화로움을 추구하며 백인은 환경을 지배한다. 인디언에게 세상은 아름다움이지만 백인의 세상은 죄악과 추악함으로 가득하다른 말이 있다. 생각의 차이가 이렇게 큰 차이를 보인다. 나는 어느 쪽인가 생각해 본다.

문화적 차이이도 있겠지만 깊은 생각에 빠진 사람을 쓸데없는 것에 힘을 뺀다고 생각한다. 몸으로 움직이여 행동하라고 가만히 있는 것을 게으르다고 표현을 한다. 우울감이 찾아오며 삶의 의지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휴머니아 상태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고통과 괴로움의 원인으로 평소에 우리의 마음이 부조화 상태에 있음을 의미하는것을 말한다. 불행히도 우리는 그 상태가 정상으로 생각한다.

불안과 충동을 다스리는 여덞가지 방법이나 있는데 나에게는 무엇이 맞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전에 전제 조건이 있다. 질환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자신의 증상을 추적하여 특정 원인을 찾을 수 있음을 인식하고 그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다. 또 휴머니아가 문제임을 인정하고 그 질환과 직면할 용기를 갖는 것이다. 스스로 문제점을 인정하는 것이 쉽지 않기에 마음을 단단히 잡아야 할듯하다.

내안의 들여다보라는 것이 첫번째인데 내안을 어떻게 들여다보나 싶지만 어렵지 않다. 조화로움을 유도하는 스포츠(달리기,수영, 등반등), 시골길산책, 안기연주, 무용, 글쓰기, 그림그리기등 집중할수 활동이라면 좋다.

하지만 명상은 적절치 않다.

부정적인 생각벗어나기는 남편에게 권해 본적이 있다. 나보다 예민하고 나보다 부정적인 사람이다.콤플렉스, 징크스도 많다. 그러면 다른쪽으로 시선을 바꾸어 보라고 하지만 쉽게 되지는 않는듯하다. 인지적 습관은 뿌리가 깊어 소심함, 조바심, 불안, 불신등을 표출된다. 이런 특성을 무마하기 위해서 오만, 나르시시즘, 고압적인 성격이 나타난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 물한잔을 보고도 '이것밖에 안 남았네'와 '이만큼이나 남았네' 하는 것만 생각해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인지치료라는 방법이 있으니 전문가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않길 바란다.

무엇이든 시작이 어렵다. 야채를 썰었으면 간을 하고 볶던지 튀지던지 해야한다. 자기의 문제점을 찾아다면 전문가의 상담을 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의외로 세상은 우리에게 팔을 벌리고 있다는 점 잊지 말길 바란다.

람보팅이 2013-09-11 공감(1)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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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로움

‘조화로움’ 이 얼마나 근사한 말인가. 조화롭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하는 내 모습이 안타까웠다. 과연 무엇이 문제인걸까 고민하던 차에 이 책을 만났다. 내가 조화롭게 살지 못하는 것은 ‘불안’ 때문이었다. 나는 늘 불안하다고 느끼면서도 구체적으로 무엇이 날 불안하게 만드는지 알지 못했다. 저자는 이렇게 불안을 느끼게 하는 이것을 태어날 때부터 내재되어 있는 광기라고 했다. 그리고 이것을 정신장애라고 표현하며 ‘인간의 광기’라는 의미에서 ‘휴머니아’라고 불렀다. 때론 ‘에고 광기’라고 칭하기도 했다. 휴머니아는 에고의 발달 이상과 오기능으로 인해 생기는 것이다. 여기서 에고란 우리에게 개별적인 존재라는 느낌을 부여하는 ‘자아 체계’를 의미한다. 즉 휴머니아는 고통과 괴로움의 원인이고, 이로 인해 평소에 우리의 마음이 부조화 상태에 있는 것이다. 허나 불행하게도 우리는 그 상태가 정상이라고 믿으면서 그것이 존재하는 줄도 모르고 살고 있지만, 심리적 부조화는 우리에게 수많은 영향을 끼친다. 이것은 우리가 항상 자신의 밖으로만 주의를 돌리고 삶을 끝없는 활동과 오락으로 채우게 강요한다. 또한 우리가 결코 만족하지 못하게 만들고, 인간관계에 불화도 일으킨다. 하지만 휴머니아는 뿌리가 깊지도 않고 영구적이지도 않다. 그래서 평소 심리적 부조화가 말끔히 사라져서 편안하고 행복하고 조화로운 느낌이 드는 순간을 누구나 정기적으로 경험한다. 이때 ‘존재의 조화로움’을 경험하게 된다. 예를 들어 시골길을 산책하고 있을 때, 말없이 손작업을 하고 있을 때, 음악을 듣거나 악기를 연주할 때, 명상이나 요가가 끝난 뒤에 그러하다. 이러한 조화로움과 온전한 정신은 우리 내부에 항상 존재하고 있지만, 문제는 마음의 표층에 자리한 부조화에 가로막혀서 그 밑으로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쯤에서 이 책은 두 가지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첫째는 휴머니아를 검토하고 그 특징과 원인을 알아보는 것, 둘째는 휴머니아 치유이다. 두 가지 목표 중 첫 번째 목표인 휴머니아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나는 책을 읽다가 여러 번 멈추었고, 나를 돌아보며 생각하게 되었다. 내 안에 있는 휴머니아를 보게 되었기 때문이다. 도중에 책 읽기를 포기하고 싶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책을 끝까지 놓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는 이 책의 둘째 목표, 휴머니아 치유를 위한 방법을 확인하고 싶어서였다. 휴머니아 치유를 위한 방법은 여덟 단계로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내가 이 글에서 언급하고 싶은 것은 여덟 단계 이전에 해야 할 두 가지 전제조건이다. 휴머니아 치유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어떤 장애나 질환이든 이 두 조건이 전제되어야 하는데, 첫 번째는 그 질환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자신의 증상을 추적하여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다. 휴머니아와 관련해서 이 조건을 충족시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이 책을 통해서 휴머니아의 문제성을 깨달았기 때문에 나는 이 부분에 동의할 수 있었다. 두 번째 전제 조건은 휴머니아가 문제임을 인정하고 그 질환과 직면할 용기를 갖는 것이다. 심각한 병에 걸렸을 때를 예로 들면 이해가 쉬울 거라 생각한다. 곤란한 현실을 단순히 외면하거나 심각하지 않다고 우기거나 때론 그것에 대해 생각조차 하지 않으려고 한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두려움을 이겨 내지 못하고 억압할 뿐이다. 나또한 그동안 휴머니아를 인정하기는 했지만, 막상 직면해 원인을 찾는 것은 꺼려왔음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더 이상은 그것을 외면하거나 미루지 않겠노라 다짐하게 되었다. 책을 읽으며 의도하지 않았지만 자꾸만 나 자신을 바라보게 됐다. 물론 때때로 책 내용이 어렵다는 핑계를 대면서 책을 덮어버리기도 했고, 내 문제를 다시 외면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이 책을 끝까지 다 읽을 수 있었던 이유는 잠깐씩이지만 만나게 된 내 안의 조화로움 때문이었다. 그 느낌이 참으로 편안했기에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다. 앞으로 저자가 제시한 여덟 단계의 과정을 하나씩 따라해 볼 생각이다. 그러다보면 내가 원하는 진짜 내 모습으로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지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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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종열 2013-10-09 공감(1)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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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기를

"우리는 우리에게 속하지 않은 시간 속에서 방황한다"

파스칼의 말이다.

지난 일요일 누군가가 한 말로 모욕당했다며 되새김질하는 내가 여기 있다.

남편의 말과 행동이 나는 무시하는 것이라며 화내는 나도 있다

저자는 이것을  수다스런 생각에 빠진 인지부조화라고 이름 붙이고 그 상태에서 벗어나기를 제안한다.

 수다스런 생각에서 벗어나면 인지적 부조화가 사라진다고 한다.

마음의 표층은 수다스런 생각의 야단법석과 부정성으로 어수선하지만 그 밑에는 고요와 행복으로 충만한 드넓은 공간이 있음을 우리는 알아차린다. 마음의 표층은 거친 바다처럼 우리를 마구 뒤흔들어 우리는 방향감각을 잃고 불안해한다. 하지만 바다 밑으로 깊이 들어가자마자 한순간에 무한한 침묵과 고요로 충만한 넓을 공간이 나타난다. -191p
마음이 어지러운 날 그 마음이 좀 가라앉는다.
다시 어지러워 힘든 날이 온다 해도 가라앉힐 방법이 있다는 것은 힘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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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 2013-12-11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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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로움의 길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영성 전문가이자 심리학자인 저자 스티브 테일러는, 현대인이 불안과 권태, 불만에 빠져 ‘내게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느낌을 안고 사는 이유가 바로 휴머니아 때문이라고 말한다. 휴머니아는 고통과 괴로움의 원인으로, 평소에 우리의 마음이 부조화 상태에 있음을 의미한다. 이 심리적 부조화가 현대인으로 하여금 항상 자신의 밖으로만 주의를 돌리고, 삶을 끝없는 활동과 오락으로 채우게 한다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휴식한다는 명목으로 TV 리모컨을 계속 돌리면서 지금 마음에 와 닿은 내용이 없으면서도 TV를 꺼지 못하는 나 자신을 발견할 때가 많다. 알면서도 혼자 있는 시간을 없애기 위해 외부에 의존하려는 순간을 자주 경험한다. 코드 하나 빼내면 어둠 뿐인 기계를 들여다보면서 얼마나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지 모른다. 인터넷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휴대폰이나 차가운 금속성에 중독된 현대인들의 공통된 불안 병을, 이 책의 저자가 독자들을 자각하게 한다는 점에서 이 책은 현대인들에게 많은 공감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휴머니아’라는 말이 생소했지만 분명 내 안에도 휴머니아가 존재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존재의 조화로움’을 경험하기 위해, 저자가 제시하는 휴머니아를 치유하는 방법은 마음에 깊이 와 닿았다.

왜냐하면 많은 것을 누리고 사는 현대인들이 결코 행복하지만은 않은 이유가 활동에 치중되어 자신의 내면과 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내면과 직면했을 때의 두려움과 혼자 있을 줄을 몰라서 오락이나 마약 등에 중독되기도 한다는 여러 가지 예화를 읽으면서 공감하게 되었다.

하지만 우리의 마음이 언제나 불안하고 부산스러운 상태에 놓인 것만은 아니다. 가끔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때나 요즘처럼 아침 저녁으로 풀벌레소리에 귀를 기울일 때, 의식적으로 호흡에 집중하고 있을 때, 조금씩 편안해지고 어떤 경이로움을 느낀다. 마음속에 고요와 평화가 가득 차는 이 상태를 ‘존재의 조화로움’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 <조화로움>은 우리가 고질적으로 안고 있는 불안과 충동이 어디에서 비롯하는지 또 이를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가끔 잠깐씩이나마 경험하는 조화로운 마음을 오래 지속시킬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하고 우리를 이끌어 준다.

누구나 마음 속에 가지고 있는 휴머니아를 치유하면, 조화로운 마음 상태가 된다. 책에서 소개하는 여덟 가지 방법을 통해 우리는 마음을 치유함은 물론, 본인의 마음을 현재에 머물게 하며 온전한 정신을 유지하고 행복한 삶으로 이끌어준다.


<휴머니아를 치유하고 존재의 영원한 조화로움에 이르는 방법>

1. 내부로 주의 돌리기; 자신의 내면, 즉 마음공간에 편안하게 머물기

2. 트라우마 치유하기; 자신의 심리적 부조화와 직면하기 위해 트라우마 치유하기

3. 생각에서 물러나기; 생각의 탈동일시. 즉 생각의 흐름에 흽쓸리지 않고 관찰한다.

4. 부정적인 사고방식 바꾸기;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긍정적인 믿음으로 대체한다.

5. 봉사하기; 봉사를 성장 훈련으로 삼는 것이 중요. 봉사는 자신을 치유하는 길이다

6. 의식적으로 주의 기울이기; 일상에서 ‘의식적인 주의’, 즉 알아차림을 연습한다.

7. 규칙적으로 명상하기; 명상은 치유에 꼭 필요한 기법으로 하루 한 번 이상 20~30분씩.

8. 고요와 고독과 침묵의 시간 갖기; 활동적으로 살면서도 침묵과 고독의

        '은둔’을 즐기고, 느리고 단순하게 사는 것이 조화로움을 경험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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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2013-08-28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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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to Sanity: Healing the Madness of Our Minds 
by Steve Taylor  (Author)  Format: Kindle Edition
4.3 out of 5 stars    72 ra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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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le $4.09

Have you ever thought that there might be something wrong with human beings, even that we might be slightly insane?

Why is it that so many human beings are filled with a restless discontent, and an insatiable desire for material goods, status and power? Why is it that human history has been filled with endless conflict, oppression and inequality?

In this ground-breaking and inspiring book, Steve Taylor shows that we do suffer from a psychological disorder, which he refers to as humania, or ego-madness. This disorder is so close to us that we don't realize it's there, but it's the root cause of all our dysfunctional behaviour, both as individuals and as a species.

Back to Sanity explains the characteristics of humania, where it stems from and how it leads to the madness of materialism, status-seeking, warfare, inequality and other symptoms of our insanity. But equally importantly, Back to Sanity shows how we can heal this mental disorder and allow the fleeting moments of harmony that we all experience from time to time to become our permanent state of 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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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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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Steve Taylor's acute mind is imbued at all times with the higher faculty of spiritual awareness.'
Eckhart Tolle.


A book with a massive scope which opens our eyes to a new way of understanding the world, and is also a pleasure to read.
(Christopher Ryan, Author Of The New York Times Bestseller Sex at Dawn )


Insightful, confronting and liberating... I recommend Steve Taylor's brilliant new book to everyone. It is destined to be a modern classic.
(Robert Holden Phd, Author Of Shift Happens! )


Taylor is right: humans are mad as cheese. Back to Sanity shows us how to make a sandwich out of our madness and enjoy the meal.
(Oliver James, Author Of Affluenza And Contented Dementia )


'For page after page as I read this book, I kept saying inwardly to myself, "Yes... Yes!" over and over...'Back to Sanity' continues Steve Taylor's admirable series of books nudging us - individually and collectively - towards wisdom and enlightenment. We should all hope that sales are massive, and that huge numbers of people take their contents to heart.' The Network Review
--This text refers to the paperback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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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Steve Taylor is a lecturer in psychology at Leeds Metropolitan University and the bestselling author of several books on spirituality and psychology, including The Fall, Waking from Sleep and Out of the Darkness. He lives in Manchester with his wife and three young children. --This text refers to the paperback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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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t length ‏ : ‎ 29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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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 Taylor
Steve Taylor is the author of The Clear Light, Spiritual Science, The Leap, The Calm Center and several other books on psychology and spirituality. Eckhart Tolle has described his work as 'an important contribution to the global shift in consciousness.' Steve is a senior lecturer in psychology at Leeds Beckett University in the UK. He is the chair of the Transpersonal Psychology Section of the British Psychological Society. For the past nine years, he has been included in Mind, Body, Spirit magazine's list of 'The 100 most spiritually influential living people.' For more information see www.stevenmtayl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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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stomer reviews
4.3 out of 5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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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reviews from other countries
Mrs. P. F. Osullivan
5.0 out of 5 stars a MUST buy
Reviewed in the United Kingdom on 16 June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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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this book has allowed me to see so many things I needed to see, it has given me scope to think on things that allow me to stop the constant chatter of my mind, it is a book I have found hard to put down. I am an avid follower of Eckhart Tolle and in my opinion Steve Taylor come close second, I read his book The Fall 4 years ago.. or should I say I purchased his book and although I read it it never sunk in and the reason was I was not ready to receive the message, now I am and I have re ordered the Fall and also The waking from sleep book which again I had purchased previously but was not ready for the messages so wisely written in the books from Steve Taylor. I would recommend this book Back to Sanity to everyone as he shows how we became the society which does not seem to calm down and stop reacting and doing and how to find peace again . Cannot praise this book more.. buy it and see for yourself. Thank you Steve Tay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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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ald Moses R.
5.0 out of 5 stars Great.
Reviewed in the United Kingdom on 8 March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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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an interesting book to read.
One person found this help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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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 H.
5.0 out of 5 stars my mental mind
Reviewed in the United Kingdom on 4 May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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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insightful outlook on humanity, it was very helpful to improve my mental mind. Thanks Steve!
2 people found this help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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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le Customer
5.0 out of 5 stars Great book, worth reading
Reviewed in the United Kingdom on 22 Octobe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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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book, well written and interesting. recommended for those looking for a calming headspace in a tumultuous and stressful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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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bell
5.0 out of 5 stars Will be byeing more of his books
Reviewed in the United Kingdom on 13 March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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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y amazing.
Love the way he explains it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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