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0

스티브 테일러의[영성과학]Spiritual Science: Why Science Needs Spirituality to Make Sense of the World

[독서생활] 스티브 테일러의 <영성과학>

Spiritual Science: Why Science Needs Spirituality to Make Sense of the World

- 어제 봉사운반 일하면서 이 오디오북을 듣기 시작해서, 오늘 걷기 운동하며 또 들어서 제 3장을 듣고 있는데, 이미 이 저자의 책들은 전부 읽어야겠다는 것을 정했다. 이 책 다음은 <The Leap>, <The Fall>, 두 권. 둘 다 한역이 있다.
- 퀘이커 공부방에서 함께 공부하는 올더서 헉슬리의 <영원의 철학>과도 잘 맞는다. 헉슬리의 책은 1950대 버전, 이 책은 현재 버전이다. 헉슬리의 책은 인류의 고전에서 영적체험의 문헌을 뒤지고 있고, 테일러의 책은 그런 것도 없지는 않은데 과학의 발달이 영적인 세계를 어떻게 취급해왔나 검토한다.
- 기본적으로 <의식>이란 것은 물질을 다루듯이 하는 뇌과학-신경과학으로 만으로는 이해가 얻어지지 않는다는데 것부터 시작한다.
- 흥미 진진. 이 책도 오디오북 만으로는 불충분해서 종이책을 사고 싶은데, 너무 비싸서 전자책으로 사려고 한다.









崔明淑

의식을 물질다루듯이하는 뇌과학 신경과학…과는 다른 사이언스이군요.어느 방향인지 읽고 말씀해 주세요. 저도 읽을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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