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5

精霊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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精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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精霊(せいれい)とは、草木、動物、人、無生物、人工物などひとつひとつに宿っている、とされる超自然的な存在[1]。他に「万物の根源をなしている、とされる不思議なのこと」[1]。精気[1]や「肉体から解放された自由な[1]」を意味する場合がある。

用法[編集]

一言で「精霊」と言っても、漢語として用いている場合、大和言葉に漢字を当てている場合、西洋語のspirit や elementalの翻訳語として用いられている場合などがあり、それぞれ意味内容が少しずつ異なっている。

スピリット[編集]

日本以外の、世界各地の伝承に登場する「spirit スピリット」(例えば「泉の精」や「ランプの精」など「~の精」と訳すほうがしっくりくるような場合のそれ)の訳語として「精霊(せいれい)」が用いられることもある。

エレメンタル[編集]

英語で元素を意味する「エレメント」 (element) の形容詞形「エレメンタル」 (elemental) は「四大元素の霊」という意味の名詞としても使われ、その訳語として「精霊」が使われることがある。

漢語[編集]

精霊(精怪という語も同意で用いられる)という漢語本来の意味では(漢字文化圏での意味では)、妖怪妖精死者の霊や鬼神やをあらわす。

しょうりょう、しょうらい、しょうろう[編集]

日本古神道的なものを指す場合は「しょうりょう」「しょうらい」「しょうろう」などと読み、これは「故人の霊や魂」を指し、あくまで「とこよ」(常世・常夜。死者の世界、黄泉の国や三途川の向こう)に旅立った霊魂を指す。それに対して「うつしよ」(現世)に残ったものは「幽霊」「亡霊」「人魂」などと呼ぶ。

古代日本の精霊観念[編集]

古代日本では自然物には生物も無生物も精霊(spirit) が宿っていると信じ、それを「チ」と呼んで名称の語尾につけた[2]古事記風土記などの古代文献には葉の精を「ハツチ(葉槌)」、岩の精を「イワツチ(磐土)」、野の精を「ノツチ(野椎)」、木の精を「ククノチ(久久能智)」、水の精を「ミツチ(水虬)」、火の精「カグツチ(軻遇突智)」、潮の精を「シオツチ(塩椎)」などと呼んでいたことが知られている。また、自然界の力の発現はその精霊の働きと信じ、雷を「イカツヂ」、蛇を「オロチ」などと呼んだ。こうした精霊の働きは人工物や人間の操作にも及び、刀の力は「タチ」、手の力は「テナツチ(手那豆智)」足の力は「アシナツチ(足那豆智)」、幸福をもたらす力は「サチ(狭知)」などと呼ばれていた。人間の生命や力の源が、血液の「血」にあると信じられたところに、「チ」が起源しているとも言われている。土(ツチ)、道(ミチ)、父(チチ)も同じ考えが表現されたものと見ることができる。また神話古代氏族、とりわけ国津神系の氏族の祖先には「チ」を名称の語尾につけているものが見出される。神話では「オオナムチ(意富阿那母知)」や「オオヒルメムチ(大日孁貴)」、氏族では物部氏の「ウマシマチ(宇摩志麻治)」や小椋氏の「トヨハチ(止与波知)」などである。神名や人名の語尾(正確には「〜神」、「〜命』の前の語)に「チ」がつく名前は最も古い名前のタイプで、草木が喋ると信じられていた自然主義的観念の時代を反映しているものと考えられている[3]

四大精霊(エレメンタル)[編集]

16世紀の錬金術師パラケルススにより、地・水・火・風の四大元素が実体化したものとして、精霊が以下のように関連づけられた。

これらのエレメンタルは、ファンタジー作品においては擬人化した姿で描かれることも多い。

聖霊との違い[編集]

キリスト教における三位一体の位格の一つである聖霊日本正教会では聖神:せいしん[4])を「精霊」とするのは誤字である[5][6]

脚注[編集]

  1. a b c d 広辞苑 第五版、「精霊」の項目
  2. ^ 溝口睦子「記紀神話解釈の一つのこころみ」『文学』1973-4 年
  3. ^ マックス・ウェーバー、『宗教社会学』、創文社、1971年。
  4. ^ 聖神”. 日本正教会 The Orthodox Church in Japan. 2013年5月6日閲覧。
  5. ^ 聖霊降臨について”. カトリック屋形町教会のホームページ. 2013年5月6日閲覧。[リンク切れ]
  6. ^ キリスト教こんにゃく問答X「聖霊」”. 日本キリスト教団 行人坂教会 (2012年2月24日). 2013年5月6日閲覧。

関連項目[編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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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

출처: 무료 백과사전 '위키피디아(Wikipedia)'

정령은 초목, 동물, 사람, 무생물, 인공물 등 하나하나에 머물고 있는 초자연적인 존재 [ 1 ] . 그 밖에 "만물의 근원을 이루고 있다고 여겨지는 신기한 마음 " [1] . 정기 [1] 나 “육체로부터 해방된 자유로운 영 [1] ”을 의미하는 경우가 있다.

용법 편집 ]

한마디로 「정령」이라고 해도, 한어로서 사용하고 있는 경우, 야마토 언어에 한자를 맞추고 있는 경우, 서양어 의 spirit나 elemental의 번역어로서 사용되고 있는 경우등이 있어, 각각 의미 내용 조금씩 다르다.

스피릿 편집 ]

일본 이외의, 세계 각지의 전승 에 등장하는 「spirit 스피릿」(예를 들면 「샘의 정」이나 「램프의 정」 등 「~의 정」이라고 번역하는 것이 확실히 오는 경우의 그것)의 번역어로서 「정령 (세이레)」가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엘리멘탈 편집 ]

영어로 원소를 의미하는 '엘리먼트'(element)의 형용사형 '엘리멘탈'(elemental)은 '4대 원소의 영'이라는 의미의 명사로도 사용되며, 그 번역어로 '정령'이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

한어 편집 ]

정령(정괴라는 단어도 동의로 사용된다)라는 한어 본래의 의미에서는( 한자 문화권 에서의 의미에서는), 요괴 나 요정 이나 죽은 자의 영 이나 귀신이나 악마 를 드러낸다.

생강, 생강, 생강 편집 ]

일본 의 고신도 적인 것을 가리키는 경우는 「쇼류」 「쇼우라이」 「 쇼우 우」등이라고 읽어, 이것은 「고인의 영이나 영혼」을 가리키고, 어디까지나 「토코요」(상세·상야 . 사망자 의 세계, 황천 의 나라나 산도가 와 저편)으로 여행한 영혼을 가리킨다. 그에 대해 「우츠시요」( 현세 )에 남은 것은 「유령」 「망령」 「인혼」 등이라고 부른다.

고대 일본의 정령관념 편집 ]

고대 일본 에서는 자연물에는 생물도 무생물도 정령(spirit)이 머무르고 있다고 믿고, 그것을 「치」라고 부르고 명칭의 어미에 붙였다[2 ] . 고사 기나 풍토기 등 의 고대 문헌에는 잎의 정을 「하츠치(葉槌)」, 바위의 정을 「이와트치(반토)」, 들의 정을 「노츠치(노시이)」, 나무의 정을 「 쿠쿠노치(쿠쿠노치), 물의 정을 「미츠치(水虬)」, 불의 정 「카구츠치(軻遇突智)」, 조수의 정을 「시오츠치(염척)」등이라고 불렀던 것 알고 있습니다. 또, 자연계의 힘의 발현은 그 정령의 작용이라고 믿고, 번개를 「이카츠즈」, 뱀을 「오로치」등이라고 불렀다. 이러한 정령의 작용은 인공물이나 인간의 조작에도, 칼의 힘은 「타치」, 손의 힘은 「테나츠치(手那豆智)」발의 힘은 「아시나츠치(足那豆智)」, 행복을 가져오는 힘은 '사치(협지)' 등으로 불리고 있었다. 인간의 생명과 힘의 근원이 혈액의 '피'에 있다고 믿어진 곳에 '지'가 기원하고 있다고도 한다. 흙(투치), 길(미치), 아버지(치치)도 같은 생각이 표현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 신화 나 고대 씨족 , 특히 쿠니츠신계 의 씨족의 조상에는 「치」를 명칭의 어미에 붙이고 있는 것이 발견된다. 신화로는 「오오나무치 (의부아나 모치)」나 「오오히루메무치( 오이치 타카키 )」, 씨족에서는 물부씨 의 「우마시마치(우마시 마지)」나 오구리씨'도요하치(지여파지)' 등이다. 신명이나 인명의 어미(정확하게는 「~신」, 「~명」의 전의 말)에 「치」가 붙는 이름은 가장 낡은 이름의 타입으로, 초목이 말한다고 믿어져 있던 자연주의적 관념의 시대를 반영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3]

4대 정령(엘레멘탈) 편집 ]

16세기의 연금술사 파라케르스스 에 의해, 땅·물·화·풍의 4대 원소가 실체화한 것으로서, 정령이 이하와 같이 관련지어졌다.

이들 엘리멘탈은 판타지 작품에서 의인화된 모습으로 그려지는 경우도 많다.

성령과의 차이 편집 ]

기독교 에서 삼위일체 의 위격의 하나인 성령 ( 일본 정교회 에서는 성신 : 세신 [4] )을 '정령'으로 하는 것은 오자이다 [5] [6] .

각주 편집 ]

  1. ↑ d 히로사엔 5판, 「정령」의 항목
  2. ^ 미조구치 아츠코 「기키 신화 해석의 하나의 마음」 「문학」1973-4 년
  3.  맥스 웨버, 『종교 사회학』, 창문사, 1971년.
  4. Holy Spirit ". 일본 정교회. 2013년 5월 6일 액세스 .
  5. ↑ “ 성령 강림에 대해서 ”. 가톨릭 야가타초 교회의 홈페이지. 2013년 5월 6일 열람. 링크 끊기 ]
  6. ↑ “ 기독교 곤약문답 X “성령” ”. 일본 기독교단 행인자카교회 (2012년 2월 24일 ) .

관련 항목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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