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9

[#도법스님 ] 번제주 소년이 지리산 실상사의 어른이 되기까지 [선림산책2 -1/2회-]

[#도법스님 ]번뇌가 깊을 때 이 영상을 보세요: 제주 소년이 지리산 실상사의 어른이 되기까지 [선림산책2 -1회-] - YouTube
[#도법스님 ]번뇌가 깊을 때 이 영상을 보세요: 제주 소년이 지리산 실상사의 어른이 되기까지 [선림산책2 -1회-]
BBS 불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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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스님 #실상사 #제주43사건 #인생조언 #공동체 #귀농 #불교 #수행 #인생의허무 #지리산 #선우도량

📍 주제별 타임코드 
01:09 스님의 출생 배경
02:37 이데올로기의 낙인
03:51 17살의 출가
06:09 어머니와 인생의 허무어
08:38 답을 찾기 위한 여정해
11:40 선방 수행의 한계와 좌절
14:51 종단과 사찰에 대한 회의
15:49 선우도량 결사 운동
18:34 실상사로의 정착
19:51 IMF와 귀농 학교
21:49 공동체 세계관의 확립
0:2929 seconds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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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2: 스님의 출생 배경
1:091 minute, 9 seconds음. 나는 유복자예요.
1:141 minute, 14 seconds그러니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다음에 한 5개월쯤 밑에 태어났어요.
1:201 minute, 20 seconds이제 그렇게 된 이유는 그 시절 제주도는 43 사건을 치울 때했어요.
1:271 minute, 27 seconds그래서 주로 이제에 좌우 좌우 대립이 아주 극심할 때니까 중상간 마을이라고
1:361 minute, 36 seconds하는데 제주도에서는 중상한 마을이 예 저 산과 마을 중간지대거든요.
1:431 minute, 43 seconds중상한 마을이라고 하는 데가 늘 산산이라고 얘기하기도 하고 우리는 또 빨갱이라고 얘기하기도 하는데
1:511 minute, 51 seconds산람들하고 연결되어지는 지점이 된다고 판단해서 이쪽에서 마을을 다 마을 사람들을
2:002 minutes집단적으로 이주해서 집단 학살하는 이런 형태의 사건이 막 벌어져요.
2:052 minutes, 5 seconds이런 것들. 내 아버지는 이제 그런 중성한 마을 마을에 살았었는데
2:132 minutes, 13 seconds집단 이주해서 집단 이제 처형당하는 요런 데서 희생된 분인 것이죠. 이런 것들. 그러니깐
2:212 minutes, 21 seconds아버지가 43 사건으로 희생을 하셨고 그래서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에 이제
2:282 minutes, 28 seconds한 5개월 이후에 내가 이제 태어난 태어났는데에 그렇게 되니깐
Chapter 3: 이데올로기의 낙인
2:372 minutes, 37 seconds집안이 다 빨갱이 집안처럼 이제 그 그 규정이 되는 거죠. 본인의
2:442 minutes, 44 seconds의도와는 의사들하고 관계 없이 본인의 의사 관계없이 이제 빨갱이로 이제 규정이 되니까
2:522 minutes, 52 seconds빨갱이 집안 뭐 빨갱이 빨갱이 자식 빨갱이 마누라 이런 형태이 되는 거죠. 그러니깐 그렇지 않아도 가난한
3:013 minutes, 1 second집안에서 농사 짓고 사는게 너무 힘든데 어머니가 거기 살아서 견디기가 어려운
3:083 minutes, 8 seconds거예요. 그러니깐 결국은 어디 가서 자꾸 물어보게 되는 거죠. 우리가 어떻게 어떻게 되냐? 그 그 어머니가
3:173 minutes, 17 seconds믿고 찾아다니는 할머니하고 이제 인연이 되어서 거길 다니시는데 그 할머니 분이 미륵 신앙을 하시는
3:273 minutes, 27 seconds분이에요. 미륵 신앙을. 미륵 신앙하면 금산사가 우리나라에서는 근본 도량이거든요. 그러니깐 할머니는 미륵
3:363 minutes, 36 seconds신앙을 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이제 금사 쪽으로 이사를 오려고 준비를 하시는 분이었어요. 근데 어머니도
3:443 minutes, 44 seconds거기에 따라서 같이 금산사 주변으로 이사를 오게 되죠. 그래. 그러니까
Chapter 4: 17살의 출가
3:513 minutes, 51 seconds제주도에서 그 사에 휘말려서 떠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이제
3:573 minutes, 57 seconds몰렸고 그 떠나는 지음이 막 초등학교 졸업했을 때 그랬더 그때 13살이었죠. 그렇대요.
4:074 minutes, 7 seconds근데 그 과정에서 제 어릴 때 기억을 더듬어 보면 어 집에 이제 형님도 계시고 또
4:144 minutes, 14 seconds어머니하고 형님하고 이렇게 같이 우리가 사명제 있어요. 어머니하고 삼형제가 같이 사는데 같이 사는데 막내는 절에 가는게 좋다고 한다.
4:274 minutes, 27 seconds그래서 절에 막내는 절로 보내는게 좋다고 한다. 이런 이야기를 집에서 늘 들었어요.
4:344 minutes, 34 seconds난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해서 17살 때 17살 때
4:404 minutes, 40 seconds어머님의 안내로 금산사 가서 대공 월주수님을 은사로 모시고
4:484 minutes, 48 seconds출가를 하게 돼요. 예.요 요 정도 17살까지 그렇습니다.
5:005 minutes집에서 막 떠밀은 건 아니지만 그때는 뭔가 생존 자체가 위협받고 그런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파나 죽지는
5:095 minutes, 9 seconds것이 큰 일이었단 말이죠. 어 감당하기 어려운 측면도 하나 있었고 또 하나 측면은 할머니의 이제 권유도
5:175 minutes, 17 seconds있었고 그래서 이제 집안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막내는 절로 가도록 하는게 좋겠다는
5:245 minutes, 24 seconds분위기가 이루어졌고 나는 뭐 뭘 모르니까 시키는 대로 하자는 대로 이제 가게
5:325 minutes, 32 seconds간 거죠. 그런 것들이 그래서 출가에 대한 특별한 문제 의식이 있거나 이런 거는 전혀 없었어요.
5:405 minutes, 40 seconds예. 다만 주어진 조건이 절로 갈 수밖에 없는 그런 조건에서 절로 갔던 것이고 그때가 17살이고
5:495 minutes, 49 seconds절에 가서 살면서 비로소 출가가 뭔지에 대해서 이제 보고 듣고 배우게 되기도 이제 이렇게 된 거죠.
5:585 minutes, 58 seconds예.
Chapter 5: 어머니와 인생의 허무어
6:096 minutes, 9 seconds그때는 출가를 할 때 매우 단호했어요.
6:146 minutes, 14 seconds출가한 사람은 세속을 바라봐서 안 된다. 세속 사람들을 만나서도 안 된다. 편지를
6:216 minutes, 21 seconds해서도 안 된다. 찾아가서도 안 된다. 또 찾아온 사람 만나서도 안 된다. 세속과의 완전히 단절을 해야 된다.
6:316 minutes, 31 seconds어느 날 집에서 어머니가 유독하다는 소식을
6:386 minutes, 38 seconds전해 왔어요. 어머니가 유독하. 그래 나는 순전하게 절에서는 뭐 어머니가 돌아가시거나 말거나 세속 세속과는
6:466 minutes, 46 seconds관계하면 안 된다고 하는 원칙을 지켜야 된다고 생각을 해서 나는 어머니가 유독하다 하더라도 난 그건 모르는 일이다. 이미 출가해서 나는
6:556 minutes, 55 seconds절 사람인데. 그러니깐 그래서에 만남 자체를 거부했어요. 만남 자체를.
7:047 minutes, 4 seconds그런데 저녁 저녁 예부를 하고 나오는데 당시 같은 또래 나하고 같은 또래의에
7:147 minutes, 14 seconds이제 그 사미가 있었는데 네가 아무리 스님이라고 하지만 출가자라고 하지만 어머니 아들인데 그럴 수가 있냐?
7:247 minutes, 24 seconds어머니 유독하다는데 출가자이기 때문에 난 그건 모르는 일이다 하고 사람도 안 만나고 거부하는 것 이건 있을 수 없는
7:327 minutes, 32 seconds일이다. 매우 심각하게 얘기하는 거예요. 아주 진지하게.
7:377 minutes, 37 seconds근데 그 얘기를 듣는 순간 아, 인간이라고 하는 것은 반드시 죽는구나.
7:457 minutes, 45 seconds동시에 죽은 거 함께 모든 것이 끝나는 거구나.
7:517 minutes, 51 seconds그러니까 인생은 참 허무한 것이네.이 허무함이 허무함이 너무나 충격적으로 강렬하게 내 가슴을 때렸어요.
8:048 minutes, 4 seconds인생이 이렇게 한 7, 80년 살다가 죽음으로서 모든게 끝나는 거라면 도대체가에 살아야 될 이유는 뭘까?
8:148 minutes, 14 seconds또는 도를 닦아야 되는 무슨 의미가 있을까? 죽으면 끝나 버리는 건데.
8:198 minutes, 19 seconds그때부터 비로소 나는 주체적으로 내 인생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한 거예요. 고민을 하기 시작.이
8:298 minutes, 29 seconds이 문제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 어딘가를 떠나야 된다는 생각을 한 거예요. 은사 스님한테만 가서 내
Chapter 6: 답을 찾기 위한 여정해
8:388 minutes, 38 seconds심정을 말씀을 드리고 저는 내일 새벽에 저는 어딘가를 답을 찾게 떨랍니다.
8:468 minutes, 46 seconds뭐 내가 너무나 이제 절실하게 그렇게 하니까 은사스님도 그래 내가 모른척 갈게 이렇게 한 것이죠.
8:528 minutes, 52 seconds그래서 해인사를 가서 강원에 방문을 드려요. 방부를 어렵게 어렵게 방부를 드려서 이제
9:029 minutes, 2 seconds살게 됐는데이 허무함에 대한 답을 어딘가를 답 찾아서이 답을이 문제를 해결해야
9:099 minutes, 9 seconds된다는 생각으로 그때가 이제 돌아가신 우리 이제 성철 종정 스님이 해인사에서 일번문할 때예요. 때가
9:189 minutes, 18 seconds직원심한테 강원 교육을 받고 그래서 뭐 치문 공부도 하고 서장 공부도 하고 이렇게 받고 또 101번문하면 대중이 다 참여했어요.
9:299 minutes, 29 seconds법문 뭔 뭔 얘긴지는 잘 모르겠는데 어쨌든 다 참여하니까 같이 앉아서 그 법문을 듣고 이런 이제 삶을 살았죠.
9:399 minutes, 39 seconds그런데 강원에서 이제 경전 공부를 해서 한 내용을 갖고 정리해 봐도 그렇고 큰들 법문을 들으면서 내
9:499 minutes, 49 seconds나름대로 정리를 해 봐도 그렇고 그렇게 정리를 해 보니까 어떤 결론에 도달하냐면
9:569 minutes, 56 seconds그 문제는 그 문제는에 용맹정진해서 화두 들고 용맹정진해서
10:0410 minutes, 4 seconds확철을 대우해야 그 해결이 되고 답이 답이 나오는 오는 것이지 다른 걸로는
10:1110 minutes, 11 seconds길이 없다. 오직 참선 참선에서 확철 대워하는 것만이 최고의 길이고 그게 답이 나올 수
10:2010 minutes, 20 seconds있는 가장 바람직한 길이기 때문에 거기에 뛰어들어야 된다. 결론은 그런 내용들이에요.
10:2710 minutes, 27 seconds그러니까 하루라도 빨리 가서 참선해서 깨달아야지.
10:3110 minutes, 31 seconds그런 생각 때문에 강원 졸업 한 4개월 남겨 놓고
10:3810 minutes, 38 seconds나와요. 해사 강원에서 수도암 수도암이라고 하는이 전통적인 이제 수도도 도량으로서
10:4710 minutes, 47 seconds유명한데 거기가 그래서 수도암을 가서 이제는 선빵에 들어가서 참선에서
10:5510 minutes, 55 seconds깨달아 깨달을 깨달 깨닫는데 내 인생을 이제 바칠 각오를 하고 이제
11:0411 minutes, 4 seconds그 준비로 그 준비로 이제 백일 기도를 해요. 수도함 가서 일도를 하고 송광사 선언으로 가게 돼요. 송광사 선언으로.
11:1511 minutes, 15 seconds그때가 22살 때. 예. 22살 때이 송광사가 그때부터 이제 선빵 생활이 시작이 되죠.
11:2611 minutes, 26 seconds그리고는 이제 거기 뭐 아까 질문하는데도 언급이 됐는데에 봉암사도 살기도 하고
11:3311 minutes, 33 seconds다시 해인사 선언에 와서 살기도 하고 이러면서 선빵을 이제 봉 살게 되죠.
Chapter 7: 선방 수행의 한계와 좌절
11:4011 minutes, 40 seconds10수년을 했는데 참선이 잘 안 돼.
11:4811 minutes, 48 seconds동시에 더더욱 깨달아지지를 않아.
11:5011 minutes, 50 seconds[웃음]
11:5111 minutes, 51 seconds내 나름들은 뭐 최선을 다 했다고 했는데 그러니깐 뭐 좌절감이 생기죠.
12:0112 minutes, 1 second좌절감이 생기 생기는데 이게 나만 그런 건지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이제 궁금해지는 거예요.
12:1112 minutes, 11 seconds그렇게 되니까. 그래서 이제 기웃 기웃기웃 하면서 물어보니까에 대부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는 거야.
12:2112 minutes, 21 seconds대부분 이게 지금이 길이 잘못된 길이 아닌가 아니면 잘못하고 있는 건 아닌가라고 하는 의심이 들기 시작한 거죠.
12:3312 minutes, 33 seconds또 한 가지는 어쨌든 어 수행해서 깨닫겠다고 하는게 인간이
12:4012 minutes, 40 seconds가질 수 있는 가장 높은 가치인 거잖아요. 어쩌면 고준한 사상과 정신
12:4712 minutes, 47 seconds고매한 이상과 가치란 말이죠. 그러면 이런 고매한 사상과 정신을 갖고
12:5512 minutes, 55 seconds고매한에 이상과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 선빵이란 말이죠.
13:0113 minutes, 1 second그러면 일상적 삶이 그래도 좀 남달라야 되지 않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거잖아요.
13:0913 minutes, 9 seconds이상의 삶이.
13:1113 minutes, 11 seconds근데 선빵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일상적 삶이 그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거예요.
13:2113 minutes, 21 seconds내세우는 사상과 정신은 고준하고 내세우는 이상과 가치는 고매한데.
13:3013 minutes, 30 seconds왜?
13:3113 minutes, 31 seconds어, 범속한 사람들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는 것일까라고 하는 이제 회의 이런 것이 생긴 거예요. 하나는
13:3913 minutes, 39 seconds좌절감, 하나는 실망감. 그러면서 이제 결과적으로는 이제음
13:4713 minutes, 47 seconds어쩔 수 없이 내 방식의 길을 찾찾을게 돼요.
14:0314 minutes, 3 seconds실망과 회의를 앉고 선빵을 떠나서 이제 내 방식이 길찾기를 하게 되니까 사실은 온갖때를
14:1314 minutes, 13 seconds기웃기웃 해 보게 되잖아요. 그동안은 이제 내 생각에만 골물하고 살았기 때문에 눈에 안 띄었던 문제들이 많이
14:2014 minutes, 20 seconds뛰요. 예. 내가 살고 있는 절 또는 내가 소속되 있는 종단
14:2714 minutes, 27 seconds절 살림살리도 뭔가에 불교가 내세우고 있는 그런 사상과
14:3514 minutes, 35 seconds정신 이상과 가치가 실현되는 절이라고 어 생각할 수 없는 그런
14:4414 minutes, 44 seconds절들이 대부분이었어요. 절 살림사리가 거기서도 역시 이제 의문을 갖게 되는 거죠.
Chapter 8: 종단과 사찰에 대한 회의
14:5114 minutes, 51 seconds뭐 이거 아니잖아. 절이 이러면 안 되잖아. 이런 생각도 하게 되고 스님들이 이러면 안 되잖아. 불교인이 이러면 안 되잖아. 이런 생각들 하게 되는 거죠.
15:0115 minutes, 1 second그러다 보니까 또 이제 이게 확대되는 거예요. 이제 가까이 절 내가 몸 인연 있는 절들을 보게 되는 것이고 확대되니까 종단을 보게 되는 거잖아요.
15:1115 minutes, 11 seconds종단도 보니까 역시 마찬가지로 그런 종단의 존재 이유 또는 사찰의
15:1815 minutes, 18 seconds존재 이유의음 뭔가 되면 답이 되도록 답이 되는 그런 종단 답이 되는 사찰 답이 되는
15:2815 minutes, 28 seconds뭐 뭐 승려 생활 이런 거 해야 되는데 그런게 안 보이는 거예요.
15:3215 minutes, 32 seconds그것보다 정 반대로 오히려 너무나 불합리하고 모순과 혼란의 차이거 이것들이 예 그래서 바람직한
15:4015 minutes, 40 seconds수행자상과 승풍진작이라고 하는 그런 슬로건을 내걸고 이제 선우도량 활동을에
Chapter 9: 선우도량 결사 운동
15:4915 minutes, 49 seconds시작을 하죠. 수덕사 위에 가면 정해사라고 거기 거기에서 자리를 잡았죠.
15:5615 minutes, 56 seconds선우도량이라는 단체가 여기서 어 참선도 하고 교학 공부도 하고 참선
16:0416 minutes, 4 seconds중도 하고 그리고 대화하고 토론도 하고 예 이러는 이제 결사 운동을 해 보자 해서 이제 그 정의 결사에서 털을 잡아요.
16:1416 minutes, 14 seconds거기서 털을 잡아서 참선 [콧방귀] 중심 참선을 뭐 계속 하고 싶은 사람들은 참선하게 하고
16:2316 minutes, 23 seconds아니고 우리가 뭔가 그때 당시는 부처님 부처님을 우리가 좀 잘 알 필요가 있겠다. 그래서 부처님 생애에 대한 공부를 할 사람들은 하고
16:3116 minutes, 31 seconds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서 대화하고 토론하고 이런 형태로 이제 시작을 했어요. 이런 형태로 시작을 하다가
16:3916 minutes, 39 seconds어 뭐라고 할까? 선우도량이란 단체가
16:4716 minutes, 47 seconds이제이 출범하고 활동이 시작이 되니까 언론에서 주목을 해요.이 새로운
16:5516 minutes, 55 seconds움직임이니까 언론에서 주목을 하는데 일반 언론에서 이제 선호도량을 취지해서 이제 보도도
17:0217 minutes, 2 seconds내보내고 이렇게 불교계가 어떤 사고를 쳤을 때는 언론이 많이 다루 다루는데
17:0917 minutes, 9 seconds좋은 내용 갖고 언론이 다루는 경우는 별로 없거든요. 문화제 소개하고 뭐 주로 이런 이런 것이지.
17:1617 minutes, 16 seconds그런데 선우도량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이제 현상이잖아요. 그래서 뭐 일반
17:2317 minutes, 23 seconds언론들이 주목을 하고 기사를 내보내고 이러면서 대중적인 공감과 지지가 형성이 되는 거예요.
17:4017 minutes, 40 seconds산중 분위기가 어 선우도량 선우도량을 한다 하는 스님들이 아주
17:4717 minutes, 47 seconds좋은 스님이다.이 스님들이야말로 가장 진짜 스님이다. 이런 분위기가 형성되는 거예요. 그러니깐 기존한
17:5717 minutes, 57 seconds수사 식구들 수득사 식구들이 불편하죠.
18:0118 minutes, 1 second그런 현상을 보고 우리는 그러려고 하는 건 아닌데 뿐이 아니게 이런 오해들이 생기니까
18:0918 minutes, 9 seconds생기니까 괜히 우리 때문에 그런 부담을 주는 것은 올 좋지도 않고 바람직하지 않다.
18:1818 minutes, 18 seconds이게 그러니깐 우리가 여기서 더 이상 머무르는 건 산중 산중 식구들과 갈등으로 작동할
18:2718 minutes, 27 seconds위험성이 있으니까 더 이상 머무는 것은 안 맞다는 판단이 들어서 옮기자.
Chapter 10: 실상사로의 정착
18:3418 minutes, 34 seconds그렇게 해서 실상사로 옮겨오게 돼요.
18:3818 minutes, 38 seconds실상사를 선택한 이유가 몇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에 지리산이라고 하는 배경이 중요하게
18:4418 minutes, 44 seconds작용을 했고 두 번째는 역사성 구산문 최초가람이라고 하는이 역사성이
18:5018 minutes, 50 seconds중요하게 작용을 했고 세 번째는 누구도 욕심 내지 않는 가난한 절이라고 하는게 중요하게 했어요.
18:5818 minutes, 58 seconds좋은 절은 욕심내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가난 절이라고 하는 게.
19:0419 minutes, 4 seconds어 그다음에네 번째는에 우리나라에서 광역 단체로 볼 때
19:1319 minutes, 13 seconds불교세가 제일 약한 데가 전라북도예요.
19:1619 minutes, 16 seconds그래서 좀 우리가 그래도 교세가 제일 약한 곳에 조그나 도움이 되는게 좋지 않겠냐. 그러니까 그런 약세가
19:2419 minutes, 24 seconds가능한 데로 가야 안정적으로 지속하는게 가능하겠다. 이렇게 해서 이제 실상사를 선택해서 오게 된 거죠. 예.
19:4119 minutes, 41 seconds그때 당시 95년도인가 그럴 거야.
19:4419 minutes, 44 seconds아마 95년도쯤에에 내가 주지를 하게 돼요.
Chapter 11: IMF와 귀농 학교
19:5119 minutes, 51 seconds서로 주지 않으려고 해 갖고 이건 그래도 이제 선우도량을 할 때는 대중과 약속을 한 건데
19:5919 minutes, 59 seconds약속한 것을 그래도 지켜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나는 이제 할 수인
20:0520 minutes, 5 seconds데까지 어떤 해보자 하여 그때 이제에 사회에서 사회에서
20:1220 minutes, 12 seconds농촌 살리기 운동 서위 균농운동 농업 농촌을 살려야 된다 해 갖고 귀농운동이 벌어져요.
20:2320 minutes, 23 seconds균홍운동 본부장을 초청해서 강의를 들었는데 강의를 들어 보니까 아 농촌의 중요성 농촌 농업의
20:3220 minutes, 32 seconds중요성에 충분히 공감이 되어지고 어 뭔가 이게 불교에도 저런데 관심을
20:3920 minutes, 39 seconds갖고 어떤 역할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이제 하게 됐는데 그때 이제 그 균농운동 본부장이 우리한테
20:4720 minutes, 47 seconds제한한 것이 실상사에서 그 장기 균농학교를 하면 어 너무 좋겠다.
20:5520 minutes, 55 seconds이렇게 해서 이제 그 제한을 우리가 받아들여서 실상사 장규 기호학교를 하게 돼요.
21:0121 minutes, 1 second이때가 IMF 때 IMF하고 연결될 때니까 언론이 이걸 굉장히 주목해서
21:0921 minutes, 9 seconds대수 특필들을 합니다. 그러면서 균농 바람이 불죠. 기능 바람이 불고 그러면 실상사도 자연스럽게 이제 뭔가
21:1921 minutes, 19 seconds이게에 전통 사찰이 대단한 뭔가를 하는 것처럼 되 있죠. 근데 그 내용 보면 우리 실력으로 한게 아니고
21:2621 minutes, 26 seconds바깥분의 분들의 지원을 받고 제안을 받고 그분들의 참여와 역할을 해 줬고
21:3521 minutes, 35 seconds우리가 그걸 받아들여서 함께 했고 그런 결과가 그렇게 된 거죠. 그런 것들
Chapter 12: 공동체 세계관의 확립
21:4921 minutes, 49 seconds내름대로 천착을 해 본 결과 불교는 세관 자체가 공동체 세관이었다.
21:5721 minutes, 57 seconds그거를 가장 잘 묘사하고 있는게 화엄경이죠.에 에 그걸 이제 불교적 언어로는 뭐
22:0322 minutes, 3 seconds일심 동체 이런 우리 모두는 한 마음이고 한 몸이야 이런 얘기를 하는 거잖아요.이 한 몸이고 한 마음이라는게 공동
22:1222 minutes, 12 seconds추제적으로 이루어졌다이 말인 거잖아요.
22:1522 minutes, 15 seconds그래서 내가 내 나름대로 정리를 해 봤을 때 불교 세계관과 정신은 공동체
22:2122 minutes, 21 seconds세계관이고 정신이었고 두 번째 그 사고 방식을 갖고 개인 개인 한
22:2822 minutes, 28 seconds인간의 인간이란 존재를 살펴봐도 인간이란 존재도 공동체적으로 이루어진 존재다 이렇게 정리를 했어요.
22:3822 minutes, 38 seconds그렇 그런데 현실은 공동체 정신으로 종단이 운영되거나 사찰이 운영되거나
22:4622 minutes, 46 seconds또는 수행자들이 공동체 정신으로 삶을 살거나 활동하거나 역할하거나 그러지 않고
22:5322 minutes, 53 seconds있다. 그렇지 아니한 결과 많은 모순과 혼란이 생겼고 불교의 미래는 암담해지게 되는 것이다.이
23:0223 minutes, 2 seconds그렇다면 이걸 회복해야 되지 않겠는이 시대에 맞게 절은 아름답게 피어난 연꽃이라고 할 수 있고 마을은
23:1023 minutes, 10 seconds실상사가 자리잡고 있는 연못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렇게 보면 결과적으로는 실상사만 잘하려고 해서 되는게 아닙니다.
23:1923 minutes, 19 seconds그래서 마을이 정말 마을게 공동체적으로에
23:2523 minutes, 25 seconds마을다운 그런 마을이 되어야 되고 그래야 실상사도 실상사게 가는게에
23:3323 minutes, 33 seconds현실성이 있다. 이렇게 이제 정리가 되어서에 불교적 대안으로서는 실상사 사부대중
23:4023 minutes, 40 seconds공동체를 하나의 모델이 되도록 만들어 보자 하는 것이고 그다음에 마을 공동체는 마치 연목과 연꽃 같은 관계들이니까
23:4923 minutes, 49 seconds서로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가는 거잖아요.
23:5323 minutes, 53 seconds그래서 좋은 연못이 되도록 하고 그리고에 아름다운 연꽃이 되도록 하는 것이 두
24:0124 minutes, 1 second개 두 개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뭔가 할 수 있다면 해 볼 만 하지 않겠는가? 그렇게 해서 이제에
24:1124 minutes, 11 seconds연꽃 연꽃 연못과 연꽃의 논리를 실상사는 현장에 실상사와 산내 마을이란 현장에
24:1924 minutes, 19 seconds적용시켜서 마을은에 연못 절은 연꽃 이런 성격으로 보면
24:2624 minutes, 26 seconds어느 하나를 양자태계 해서 하나는 취하고 하나는 버리는 방식으로 접근하는게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길을 찾게 되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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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스님]왜 스님은 선방을 나와 거리로 갔나? 도법 스님이 말하는 '진짜 수행' [선림산책2 -2회-]
BBS 불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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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스님 #화엄경 #생명평화 #인드라망 #화쟁 #팔정도 #불교수행 #사회적갈등해결 #민주노총사건 #인생철학 #실상사

📍 주제별 타임코드 분류 
01:21화엄경과의 만남
03:48중중무진 연기론
04:51인드라망(생명평화 문양)
06:11내가 곧 우주인 이유
08:50'개혁'이 아닌 '바람직한 불교'
09:44지리산 둘레길과 평화 운동
10:44불교의 존재 이유
12:42진정한 수행이란?
16:17화쟁의 실천:
20:28화쟁이 가져온 유익한 결과
22:55마지막 메시지: '소'를 타는 법
Chapter 1: 화엄경과의 만남
1:211 minute, 21 seconds선빵에서 그러니까 방황할 때죠. 음.
1:271 minute, 27 seconds갈팡질팡하고 여기 기웃 저기 기웃 뭐 그럴 때데 타노스님이 번역한에
1:351 minute, 35 seconds통현장 화음론이라는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어요. 여름만것 때 어디
1:441 minute, 44 seconds읽어 모르겠어요. 한 문만 한문으로만 모른게 아니고 번역해서 모르겠어요.
1:511 minute, 51 seconds어떤 거는 뭔가 황당해 보이기도 하고 이상해 보이기도 하고에 그 그런데 또 어떤 부분은 굉장히 또 감동적인데도 있어요. 이게 보니까.
2:012 minutes, 1 second그러니까 그래서 그냥 무조건 읽었어요. 아는 건 아는 것대로 모르 건 모대로 신경 쓰지 않고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쭉 독성을 해 보자.
2:112 minutes, 11 seconds독숭하면서 느낌은 지금 말씀드렸던 대로 어떤 데는 뭐 알 수 없고 어떨 때는 너무나 황당 무게하고 어떤 데는
2:192 minutes, 19 seconds또 굉장히 그 감동적인 데가 있는데 주로 그 감동적인 데가 선재동자의
2:262 minutes, 26 seconds구법 행각이라든가 또 거기에는 화음경에서는 보살행에 대한 아주 굉장한 설명들이 많아요.
2:372 minutes, 37 seconds그러니까 자기 온 온 존재를 받쳐서 어 고통받는 생명들을 위해서 헌신하는
2:452 minutes, 45 seconds그런 보살행 이런 것에 대한 내용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이런 장면은 굉장히 감동적이에요.
2:542 minutes, 54 seconds그리고 스케일이 어마어마해요.
2:572 minutes, 57 seconds스케일이 시간적으로 영혼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고 공간적으로는 무한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어요. 스케일이 이런 거 보면 상당히 벅차요.
3:073 minutes, 7 seconds매우 감동적이고 그렇지면 혼란스럽죠. 음. 파음경을
3:153 minutes, 15 seconds독송하면서 거기서 느꼈던 내용을 내 방식으로 정리를 하면 아 세상이 이런 판이야.
3:243 minutes, 24 seconds인생이 정말 이런 거야. 그렇다면 한번 살만하네.이 이 마음이 드는 거예요. 화음경을 읽니까 내용은 잘 모르겠는데
3:333 minutes, 33 seconds그러니까 좀 뭔가에 어쩌면 이제 눈에 눈에 뜨이기도 하고 감격스럽기도 하고 이런 것들을 놓고
3:423 minutes, 42 seconds보면 아 인간이 이런 거면 상당히 매력적이네. 세상이 이런 판이면 한번 살만하네.
Chapter 2: 중중무진 연기론
3:483 minutes, 48 seconds뭐 이런 기분이 드는 거예요. 그런 화음경을 한마디로 요약한 말이 이제 중중무진 연기론 이렇게 하거든요.
3:583 minutes, 58 seconds화엄경을 이렇게 할 때 중중 무진 연기론 그런 사고 방식을
4:044 minutes, 4 seconds갖고 나라 나라는 존재를 이제 탐구해 보면 나라는 존재를 방해 보면
4:114 minutes, 11 seconds법성계에 나오는 내용들이 실감을 하게 되.에 에 순간이 영혼이요 영혼이 순간이다.
4:194 minutes, 19 seconds하나가 전체요 전체가 하나다. 이런 표현이죠. 일직 일체 다지일 이런 표현들인 거죠. 이게 곧 내가 곧
4:274 minutes, 27 seconds우주요 우주곧 나다. 이런 사고 방어식예요. 근데 이런 것들을 사람들 상식적인 사람들이 이해하고 공할 수
4:344 minutes, 34 seconds있도록 해석하거나 설명하기가 어려워요. 근데 이런 것들을 상식적인 사람들이 조금만 주의
4:424 minutes, 42 seconds기울이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해석되고 설명할 수 있도록 해서 만들어진게이 작품이에요.
Chapter 3: 인드라망(생명평화 문양)
4:514 minutes, 51 seconds이걸 우리는 생명 평화 문이라고 얘기를 하고 또는 이제 인드라망 문이라고도 얘기하고 생명 평화 문이라는 말은
4:594 minutes, 59 seconds일반 대중들 하고 함께할 때 사용되는 개념이고 불교인들을 대상할 때는 인드라망 인드라망이라는 말이 화엄경
5:075 minutes, 7 seconds있는 얘기거든요. 인드라망 공동체에
5:095 minutes, 9 seconds[음악]
5:115 minutes, 11 seconds제일 밑에가 자기 자신 인간 오른쪽이 내발 달린 동물
5:195 minutes, 19 seconds왼쪽이 새와 물고기 사람 머리 위쪽이 나무 숲 식물
5:265 minutes, 26 seconds그리고 해와 달 매우 단순화시킨 거죠. 근데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뭐냐면 온 우주에
5:355 minutes, 35 seconds존재하고 있는 유형무형의 모든 것들을 그물의 그물코처럼 연결되 있고 서로
5:425 minutes, 42 seconds의지해 있고 서로 영향을 영향과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존재하도록 되어 있고 그렇게 존재하고
5:505 minutes, 50 seconds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존재할 것이다.이 이런 걸 화음경에서 뭐라?
5:555 minutes, 55 seconds중중 무진 연기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그러면 우리는 내 생명은 내 안에 따로 있다고 생각해요.네
6:026 minutes, 2 seconds생명은네 안에 따로 있다고 생각하고 아무도 의심하지 않아. 너무나 당연히 그렇다 할 거예요. 그런데 진짜 그럴까 어떨 것 같아요?
Chapter 4: 내가 곧 우주인 이유
6:116 minutes, 11 seconds내 생명은 내 안에 따로 있고네 생명은 내 안에 따로 있어. 이게 우리들이 갖고 있는 일반적인 지식이란 말이야. 내 생명은 내 안에 따로
6:196 minutes, 19 seconds있고네 생명은네 안에 따로 있다라고 하는 우리들의 지식과 믿음은 사실하고는 아무 관계 없는 그냥
6:276 minutes, 27 seconds자기들의 생각이에요. 생각이고 말일 뿐이에요. 실제는 그렇지 않아요. 그럼 어떨까? 한번 확인해 봅시다.
6:336 minutes, 33 seconds자 지금 여기 생명을 가진 나라고 하는 존재하고 제일 멋지 떨어져 있는게 태양이죠.
6:426 minutes, 42 seconds그렇죠? 만약에 태양과의 관계가 온전히 단절된다고 한다면 지금 여기 내 생명이 존치할 수 있을까요?
6:506 minutes, 50 seconds없을까요?
6:516 minutes, 51 seconds그건 누구도 예외 없어요. 존재할 수 없어요. 당장 확인되잖아요.
6:586 minutes, 58 seconds바깥에서 밥이 들어오지 않는 하는 내 생명은 존재할 수가 없어. 이제는 더 구체적이죠. 더 구체없. 바깥에서
7:067 minutes, 6 seconds물이 안 들어오면 내 생면 바깥에서 공기가 안 들어오면 내 생면
7:137 minutes, 13 seconds즉각이지. 산소가 안 들어와도 괜찮아야 되고 물이 안 들어와도 괜찮아야 되고 밥이 안 들어와도
7:207 minutes, 20 seconds괜찮아야 되고 태양과 무관해도 괜찮아야 그 말이 맞는 거잖아요.
7:257 minutes, 25 seconds사실 해보면 어때요? 그럴 수가 없어. 이렇게 보면 태양이 없는 태양이 없는 나는 존재할 수 없다.
7:347 minutes, 34 seconds이렇게 이해가 되는 거죠. 그래서 태양과 나는 한 몸이고 한 생명이라고 얘기할 수밖에 없니다. 태양과 나는
7:447 minutes, 44 seconds한 몸이 한 몸이 한 생명이니깐 내가 곧 우주고 우주곧 나다라는 말이 성립이 되게 되는 거예요. 나라는 그물코를 쫙 빼면 어떨까요? 저
7:537 minutes, 53 seconds우주는 우주의 그물들은 따라오지 않겠어요? 근무권는 다 연결되 있으니까 내가 곧 우주요 우적은 나다라는 말은이 과장된 얘기거나
8:028 minutes, 2 seconds허황된 얘기가 아니라는 얘기죠. 매우 사실을 사실에 충실하도록 표현하는
8:098 minutes, 9 seconds말인 것이다. 다만 그것은 이럴 때는 나라는 말로 표현되어지고 저럴 때는 우주라는 말로 표현되어지는데 이게
8:178 minutes, 17 seconds과장된 얘기나 허된 얘기가 아니라 사실을 사실에 입각해서 가장적으로
8:248 minutes, 24 seconds잘 표현해낸 것이 그런 식 표현으로 나타나게 된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어요. 내가 곧 우주고 우주가 나다. 그것은 이제 법성계 같은
8:328 minutes, 32 seconds데서는 뭐 일직 일체 다지 일념 즉시 무량급 순간이 영혼이고 영혼이 순간이다. 하나가 전체고 전체가
8:418 minutes, 41 seconds하나다. 이런 말로 표현되고 있는 것이죠. 예.
Chapter 5: 개혁'이 아닌 '바람직한 불교
8:508 minutes, 50 seconds사람들은 내가 이제 뭐 개혁 개혁적인 사람이 다 보통 그게 나는 그런 관점에서 접근해 본 적은 없어요.
8:598 minutes, 59 seconds그럼 뭔 관점? 나는 불교인 나는 바람직한 불교를 하고 싶은 것이고 바람직한 불교 수행자가 되고
9:089 minutes, 8 seconds싶은 것이지에 내가 무슨 개혁을 개혁가가 되어서 뭘 하 이런 없 없는 사람이
9:179 minutes, 17 seconds어 그러면 지금 이제 지리산 지리사 내가 했던
9:259 minutes, 25 seconds일들이 이제 실상사 안에서 벌어진 것은 뭐 귀농학교, 대한학교 이런 것들이었다고
9:329 minutes, 32 seconds한다면 질산이라는 무대에서 벌어진 것은는 생명 평화 운동이라고 하는 단체가 만 생명 평화 결사라고 하는 단체가
9:409 minutes, 40 seconds만들어져서 생명 평화 운동을 하게 돼 돼요.
Chapter 6: 지리산 둘레길과 평화 운동
9:449 minutes, 44 seconds또는 이제 지산 둘레길 걷는 걷는 길을 만들자. 걷는 길을 걷는 것을 생활하자. 대중화하자. 사회하자.
9:539 minutes, 53 seconds이런 슬루건으로 지산 둘레기를 만들어요. 이거 다 성공적인 이루어진 퀘스트들인 거 이런 것들이
10:0210 minutes, 2 seconds또 좌우대립 상처가 너무나 우리가 풀어내 치유해야 될 과제로 이제 남아 있는 부분인데 좌우드립의 상처를
10:1010 minutes, 10 seconds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는 길을 열어보자고 해서 좌우들의 합동 유령제 같은 활동도 하고 다양한 종교인들과 함께 하거든요. 하는데
10:2010 minutes, 20 seconds그 그런 것들이 다 개혁이란 사고 방식 때문에 하는게 아니고 바람직한 불교, 바람직한 수행자의 역할이
10:2810 minutes, 28 seconds뭘까?라는 라는 관점에서 이루어진 일들이에요.
10:3110 minutes, 31 seconds그런 것들이 불교에서는 뭔 답이냐면 부처님의 전법
Chapter 7: 불교의 존재 이유
10:4410 minutes, 44 seconds선언 내용을 보면 나는 신과 인간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
10:5110 minutes, 51 seconds그대들도 신과 자유로워졌다. 자 이제 무생명들의 안락과 행복을 위해서 전법을 떠나자. 이렇게 돼 있어요.이
11:0011 minutes무생명들의 안락과 행복을 실현하는 것이 불교의 존재 이유라는 얘기예요.
11:0711 minutes, 7 seconds사찰의 존재 이유이기도 하고 스 뭐 불교인들이 존재하는 이유기도 하는 무명인데 알락과 왜 그러겠어요?
11:1711 minutes, 17 seconds어떤 생명도 자기 생명이 안전하기를 바라지 않는 생명은 없어요.
11:2311 minutes, 23 seconds어떤 생명체도 자기 삶이 평화롭고 행복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존재는 없어요.
11:3211 minutes, 32 seconds모든 생명은 생명이 안전하기를 바라고 있고 삶이 평화롭기를 바라고 있다.
11:3811 minutes, 38 seconds이게 모든 생명들이 하는 공통적인 여론이다. 불교는이 어머을 실현하기 위해서 부불 부처가 존재하는 것이고
11:4611 minutes, 46 seconds불교가 존재하는 것이고 절이 존재하는 것이고 불교이 존재하는 것이란 말이죠. 나는 이것을 현실화실키려면
11:5311 minutes, 53 seconds어떻게 할 것인가? 그랬을 때 사회로 보면 농촌과 도시가 함께 조화롭게 가야 된다 하는 일 하게 되는 거죠.
12:0112 minutes, 1 second그래서 도운 공동체 얘기를 하게 되는 것이고 어쩌면 귀농운동도 그런 맥락에서 사실은 연결된다고 봐요.
12:0912 minutes, 9 seconds그러면서 그래서 어 무생명들의 안락과 행복이 실현되도록
12:1612 minutes, 16 seconds하기 위해서 부처님이 존재하는 것이고 불교가 존재하는 것이고 사찰이 존재하는 것이고 또는 스님들이
12:2312 minutes, 23 seconds존재하는 것이고 불자가 존재하는 것이라고 한다고 한다면 거기에 초점을 맞춰서 뭔가 우리가 답을 찾고 만들어 가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이런 차원에서 이루어진 일 내용들이다.
Chapter 8: 진정한 수행이란?
12:4212 minutes, 42 seconds우리는 수행하면 떠올리는 이미지가 조용한 선빵에 들어가서 좌선
12:5012 minutes, 50 seconds또는 청정한 법당에 들어가서 기도, 절울잖아요. 수행하면.
12:5912 minutes, 59 seconds근데 내가 이제에 아암경이나 니까야 이런데 번역한
13:0513 minutes, 5 seconds경전들을 이렇게 보다 보면 그런 형식의 수행 얘기도 많이 있지만
13:1313 minutes, 13 seconds더 나한테 강력하게 이런게 진짜 수행이네라고 얘기될 수 있는 내용은 부처님의
13:2013 minutes, 20 seconds사례예요. 부처님이 어떤 사례가 있는가 하면 부처님이 왜 부처님이 왜 거룩하십니까?
13:3013 minutes, 30 seconds왜 부처님이 거룩한 겁니까? 하면 부처님이 뭔 얘기를 하냐면 나 내가 거룩한 것은 깨달았기 때문에 전생을 보기 때문에 내생을 보기 때문에
13:3813 minutes, 38 seconds신통력이기 때문에 산매에 들어갔기 때문에 뭐 해탈리 경제 들어 그런 거 아니야. 그럼 뭔데요?
13:4613 minutes, 46 seconds팔정도를 생활하기 때문에 거룩한 거 이렇게 하고 있어요.
13:5013 minutes, 50 seconds한번 보세요. 팔정도를 생활하는데 우리 머릿속에 있는 수행의 이미지하고 그거하고 맞아떨어진가요?
13:5813 minutes, 58 seconds팔정도는 매우 상식적이잖아요.
14:0114 minutes, 1 second그렇죠? 매우 구체적이고 매우 직접적이고 나는 이런게 불교 수행이라고 보고 있고 내 삶은 이런데 맞춰져 있다.
14:1214 minutes, 12 seconds따라서 나는 수행자 내가 비록 선빵에 앉아 있지 않고 법당에 가서 뭐 무릎 꿇고 있지 않고 그렇다 하더라도 나는
14:2214 minutes, 22 seconds보고 듣고 만나는 전 과정이 다 팔정도를 생활화 한다는 사고 방식을 내 삶이 되도록 만들자.
14:3314 minutes, 33 seconds그래서 나는 특별한 수행을 따로 하지 않아도에 나는에
14:4014 minutes, 40 seconds팔정도가 생활화될 수 있도록만 한다고 한다면 그것이 말을 하는 것이든 아니면 뭐 일을 하는 것이든 가는
14:4914 minutes, 49 seconds것이든 오는 것이든 그건 다 수행의 의미를 하는이 생명 평화 운동을 대중화시키기 위해서
14:5614 minutes, 56 seconds어 시도했던 것이 이제 생명 평화 탁발 순례라고 하는 걸 해요.
15:0315 minutes, 3 seconds하나는 천일기도. 천일기도 역시 같은 내용인 거예요.에 천일 기도할 때 내건 슬로건이
15:1215 minutes, 12 seconds생명 평화, 민족화의에 평화통일를
15:2015 minutes, 20 seconds위한 합동 유령제라는 명분으로 뱀사골에서 좌우들의 합동 유형을
15:2615 minutes, 26 seconds합니다. 이런 것도 다 생명의 안 생명들의 안락과의 행복이 실현되도록 할하는 그런 조건을 만들어 가는
15:3515 minutes, 35 seconds과정들인 거죠. 여러분들 이거 나는 불교를 제대로 해보자 하는 차에서 이루어진 일들이지 뭐 개혁적으로 가자. 진보적으로 가자 이런 거 관계
15:4215 minutes, 42 seconds없어요. 이런 것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이거는 불교를 제대로 해 보자는 거죠.
15:4915 minutes, 49 seconds생명 평화의 삶이 대중화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 대중을 만나는 노력이 필요하겠다. 그렇게서 이루어진
15:5815 minutes, 58 seconds것이 이제 생명 평화 탁발 순례를 하게 되고 어 탁발 순례를 통해서 생명 평화라는 얘기가 이제 대중화되어지고 그러죠.
16:1616 minutes, 16 seconds[콧방귀]
Chapter 9: 화쟁의 실천
16:1716 minutes, 17 seconds그쎄 화쟁위원 활동을 하면서 어 큰 사건을 예를 드는게 쉬울 것 같아.
16:2716 minutes, 27 seconds하나는 사회적 사건이죠. 사회적 사건으로서에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이에
16:3716 minutes, 37 seconds조기사로 피신해 왔을 때 난리가 났죠.
16:4416 minutes, 44 seconds뭐 단순화시키면 한쪽은 빨갱이라고 얘기를 하는 것이고 이념적으로는 빨갱이라고 얘기를 하고 강력 투쟁하다
16:5316 minutes, 53 seconds보니까 폭력을 저질렀다. 폭력배로 규정돼. 그러면 범죄인이잖아요.
17:0017 minutes범죄인이 조개사를 피신 왔는데 이거 어떻게 할 것인가는 문제잖아. 불교의 내부에이
17:0917 minutes, 9 seconds한상균 위원장을 조개사가 받아 안고 보호하자 이것에 그냥 불교 내부가 다 동의했을 것 같아요. 택도 없어요.
17:1817 minutes, 18 seconds동의한 사람도 없진 않죠.
17:2117 minutes, 21 seconds근데 내용을 들여다 보면 동의한 사람은 서수고 다수는 반대죠.
17:2817 minutes, 28 seconds범죄자를 왜 빨갱이를 왜 그런데 어쨌든 화쟁을 내걸고 종단이 뭘 하겠다고 지금 하는 판이잖아요.
17:3717 minutes, 37 seconds그래서 종단에서 정리를 했어요.이 문제는 화쟁이가 담당해서에
17:4417 minutes, 44 seconds뭔가 역할하는 걸로 하고 다른 데에서는 필요한 부분 협력하고 지원하고 그렇게 정리했죠.
18:0618 minutes, 6 seconds그래서 많은 대화를 했어요. 많은 대화를 통해서 어 합의를 이끌어냈죠.
18:1618 minutes, 16 seconds뭔 합의를 이끌었는가? 어 하나는 자진 출두를 하자
18:2318 minutes, 23 seconds하는 것하고 다른 하나는 그 한상균 위원장이 도피하고 있으면서도
18:3018 minutes, 30 seconds그렇게 숨어 있으면서도 해야 될 일이 있어. 그것이 뭐냐면 2차 민중 권기
18:3618 minutes, 36 seconds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뤄내는 일이 2차 1차 민중 권기 때 이제 폭력
18:4418 minutes, 44 seconds폭력으로 몰려서 지금 이제 쫓겨 온 거란 말이죠. 폭력으로인 2차 민중 권기대를 성공시켜야 되는게 과제했다.
18:5618 minutes, 56 seconds그래서 많은 대학 끝에 2차 민중 권기 대회를 평화 평화 대회로 하자.
19:0419 minutes, 4 seconds이거 합의한 거예요. 하나는 자진 칠두 하나는에 평화 집회.
19:1219 minutes, 12 seconds많은 논의를 해서 정리해 보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 민주노 총에게도 훨씬 좋겠고 사회적으로도
19:2019 minutes, 20 seconds의미 있겠고 불교적으로도 뭐 좋고 이런 뭐 정확하게 얘기 다 할 수가
19:2719 minutes, 27 seconds없는데 그렇게 정리를 한 거예요.에 불교계가 각 종교에 제한했어요.
19:3419 minutes, 34 seconds2차 민중기대를 평화 집회로 한다. 이걸 하는데 종교인들이 나사라.
19:4119 minutes, 41 seconds그래서 종교인 다 제안했어요. 다 났었어요. 시민사에 다 제한해. 심사에 다 동의했어요.
19:4919 minutes, 49 seconds그렇게 하니까 민주노총도 다 당연히 같이가 하겠다.
19:5419 minutes, 54 seconds그러니깐 정부와 경찰을 빼고는 경주와 경찰을 빼고는 사회적 합의를
20:0120 minutes, 1 second한 셈이죠. 평화 집표를 한다. 당시 종편에서는 99% 불가능하다고 떠들어졌겠어요?
20:0920 minutes, 9 seconds대다수 불가능하다고 봤죠.
20:1120 minutes, 11 seconds대답도 불가도 받고 우리 화위원이라든가 총무원 내부에서도 걱정을 많이 했죠.
20:1820 minutes, 18 seconds걱정을 어 그렇지만 이거 해야 된다 해서 이제 합의를 했고 진행을 했죠.
20:2520 minutes, 25 seconds그리고 성공했어요.
Chapter 10: 화쟁이 가져온 유익한 결과
20:2820 minutes, 28 seconds99% 안 된다고 그 난리를 쳤던 평화 집회에서 이게 화쟁적 관점에서
20:3720 minutes, 37 seconds답찾기를 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에요.
20:4120 minutes, 41 seconds어쨌든 싸움판으로 갈 걸 평화적으로 해결 했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를 갖는 거잖아요. 그 한국 사회 전체가지
20:5020 minutes, 50 seconds주목하고 있는 현실인데 이런 것들 다친 사람이 안 생겼어요.
20:5420 minutes, 54 seconds경찰 쪽도 그렇고 이쪽도 예 권기 대중들 쪽도 그렇고음 다친 사람이 안 생겼어요.
21:0421 minutes, 4 seconds화적으로 문제를 다루고 풀어내게 되면 모두에게 유익하다는 결과를 더니다.
21:1021 minutes, 10 seconds그다음에에 자진출도 우리가 최대한 한성현
21:1721 minutes, 17 seconds위원장을 예우를 했어요. 예울해서 종단의 종원들이 다 나와서 뭐라고
21:2421 minutes, 24 seconds해야 되나? 경호. 경호라고 해야 되나? 그 나가는 길 누가 끼어들어서 뭔지 다 알 수가 없잖아요. 보호를
21:3121 minutes, 31 seconds해서 아주 개선장군이 등장하듯이 아주 이풍당하게 그 출두하는 과정을
21:4121 minutes, 41 seconds갚게 되죠. 그래서 한 다 그런 보호를 받으면서 보호를 받으면서 부처님한테 가서 인사도 고맙다고 인사도 하고 총무원대한테 가서
21:5021 minutes, 50 seconds인사하고 다시 돌아와서 기자 회견장 기자 회견을 또 잘할 수 있도록 준비해 줬어요.
21:5821 minutes, 58 seconds전 언론이 와서 주목할 중계할 때요.
22:0122 minutes, 1 second그러니깐 숭합도 안 찬차에 들어가 갔어. 들어가니까 수합 차온다.
22:0922 minutes, 9 seconds내가 보 민총 역사에서 그만큼 예우받고 평가받은 적은 없을 것이다.
22:1522 minutes, 15 seconds이런 거 묻고 답하고 묻고 답하고
22:2822 minutes, 28 seconds또에 허심하게 또는 편 자유롭게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있어요.
22:3722 minutes, 37 seconds여기가 이렇게 좋은데 마음을 어디로 보내겠습니까? 여기 있게 해야지.
22:4222 minutes, 42 seconds나의 마음은 매 순간순간 여기에서 같이 놀고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Chapter 11: 마지막 메시지: '소'를 타는 법
22:5522 minutes, 55 seconds불교 사유 방식 중에서 가장 탁월한 사유 방식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23:0223 minutes, 2 seconds그 내용이 뭐냐면 우리 모두는 몸과 마음이라고 하는 소를 타고 있는데
23:1023 minutes, 10 seconds그 소를 마음껏 잘 부려서 멋진 삶을 사는게 부처님 가르침의 핵심이다. 전이 말을 참 좋아합니다.
23:2023 minutes, 20 seconds따라서 오늘 설림 산책 뭐 시청자들에 한 분 한 분들께서도
23:2923 minutes, 29 seconds몸과 마음이라는 소를 타고 있는데 그 소를 잘 부리려면
23:3523 minutes, 35 seconds지금 여기 내 몸과 마음이란 소가 소가 뭘 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되거든요. 한번 스스로 물어보세요.
23:4423 minutes, 44 seconds지금 내가 타고 있는 몸과 마음이란 소가 뭘 하고 있지 하고 물어보면 금방 확인이 됩니다. 누구를 상대로
23:5223 minutes, 52 seconds시기, 질투를 하고 있는지, 누구를 상대로 분노를 하고 있는지, 직구를 하고 있는지 아니면 좋은 생각을 하고
24:0024 minutes있는지 좋은 걸 기억해서 뭐 또에 혼자 시시덕거리고 있는지 다 알 수
24:0724 minutes, 7 seconds있어요. 그래서 좋게 쓰여서 생명들이 알락과 행복이 실현되도록 하는데
24:1424 minutes, 14 seconds도움이 되도록 소가 쓰이고 있다면 그건 계속 잘 쓰면 되고 잘못 쓰이고 있다고 한다면 바로 정신
24:2224 minutes, 22 seconds차려서 잘 쓰도록 하게 되면 그 삶은 늘상 바람직한 삶이 생활되어질 수 있다. 이런 생각을 저는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24:3324 minutes, 33 seconds단순하진 않지만 요런 사고 방식을 한번곰히 좀 새 새겼으면 좋겠다.
24:3924 minutes, 39 seconds드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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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출생과 출가의 배경

도법스님은 제주 4·3 사건으로 아버지를 잃은 유복자이다. 중산간 마을의 집단 학살 과정에서 아버지가 희생된 후, 집안은 의사와 관계없이 <빨갱이 집안>이라는 낙인이 찍혔다. 가난과 이념적 압박 속에서 어머니는 미륵 신앙을 따르는 할머니를 의지해 금산사 주변으로 이주했다. 생존을 위협받는 척박한 환경과 집안의 권유에 따라 스님은 17살에 대공 월주스님을 은사로 모시고 출가했다. 당시에는 출가에 대한 뚜렷한 문제의식 없이 주어진 조건에 따른 선택이었다.

2. 인생의 허무와 구법 여정

출가 초기에는 세속과의 완전한 단절을 원칙으로 삼았다.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소식에도 만남을 거부했으나, 동료 사미의 진지한 비판을 계기 삼아 인간의 죽음과 인생의 본질적인 허무함을 강렬하게 직면했다. 이 의문을 해결하고자 해인사 강원으로 향했고, 성철스님의 법문을 들으며 경전 공부에 매진했다. 참선을 통해 확철대오하는 것만이 답이라는 결론에 이르자, 강원 졸업을 앞두고 선방으로 들어가 송광사, 봉암사, 해인사 등에서 10여 년간 수선 정진했다.

3. 선방의 한계와 실상사 정착

10수 년의 정진에도 깨달음에 이르지 못했다는 좌절감과 함께, 고매한 사상을 내거는 선방의 일상적 삶이 범속한 이들의 삶과 다르지 않다는 실망감을 겪었다. 선방을 떠나 종단과 사찰의 모순을 목도한 후, 바람직한 수행자상을 정립하고자 수덕사 정해사에서 <선우도량 결사 운동>을 시작했다. 선우도량의 활동이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대중적 지지를 얻자, 기존 산중과의 갈등을 피하기 위해 지리산 실상사로 처소를 옮겼다. 실상사는 역사성을 지녔으면서도 가난한 절이었기에 안정적인 정착이 가능했다.

4. 생명평화운동과 공동체 세계관

실상사 주지 소임을 맡은 후 IMF 외환위기 시기와 맞물려 장기 귀농학교를 개설하고 농촌 살리기 운동에 동참했다. 스님은 불교의 세계관을 <공동체 세계관>으로 정립했으며, <화엄경>의 중중무진 연기론을 바탕으로 모든 존재가 그물코처럼 연결되어 있다는 <인드라망 공동체> 사상을 도출했다. 태양이 없으면 나도 없듯 내가 곧 우주라는 사실에 입각하여, 지리산 둘레길 조성, 생명평화 탁발순례, 좌우 대립 희생자를 위한 합동 위령제 등의 평화운동을 전개했다.

5. 진정한 수행과 화쟁의 실천

스님은 진정한 수행이 조용한 선방의 좌선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부처님의 거룩함은 팔정도의 생활화에서 비롯된다고 보았다. 보고 듣고 만나는 모든 과정에서 팔정도를 실천하는 것이 불교의 존재 이유인 <무생명들의 안락과 행복>을 실현하는 길이라 천명했다. 이러한 철학은 대한불교조계종 화쟁위원장 활동으로 이어졌다.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이 조계사로 피신했을 당시, 사회적·내부적 반대를 무릅쓰고 대화를 주도하여 <자진 출두>와 <2차 민중총궐기 평화 집회>라는 합의를 이끌어냄으로써 화쟁의 사회적 유용성을 증명했다. 끝으로 우리의 몸과 마음이라는 소를 잘 부려 매 순간 생명의 안락에 기여하는 것이 바람직한 삶의 태도임을 강조했다.

평론

1. 시대의 비극에서 길어 올린 보편적 생명 사상

도법스님의 사상적 궤적은 현대 한국 사회의 가장 깊은 상처인 제주 4·3 사건과 이념적 낙인이라는 실존적 고통에서 출발한다. 사찰로의 도피성 출가는 역설적으로 그를 한국 불교의 중심적 개혁가로 이끄는 통로가 되었다. 어머니의 죽음 앞에서 마주한 인생의 허무는 그를 전통적인 참선의 세계로 밀어 넣었으나, 10여 년의 선방 정진이 가져온 좌절은 그를 숲에서 나와 인간의 삶터로 향하게 만드는 결정적 전환점이 되었다.

선방의 고매한 이상과 범속한 현실 사이의 괴리를 극복하려는 시도는 불교의 이념을 관념적 유희에서 구출하여 구체적인 역사와 사회 속에서 작동하도록 만든 유의미한 시도이다.

2. 인드라망 세계관의 현대적 번안과 실천

도법스님 평론의 핵심은 대승불교의 최고 정수인 <화엄경>의 중중무진 연기론을 <인드라망 생명평화운동>이라는 현대적 시민 언어로 번안해 낸 점에 있다. 나라는 존재가 태양, 산소, 물 등 온 우주의 관계망 속에서만 성립한다는 상식적 비유는 불교의 연기법을 대중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단순히 교리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상사를 중심으로 귀농학교를 열어 생태적 대안을 제시하고, 지리산 둘레길을 통해 걷는 문화를 확산시킨 것은 사찰의 역할을 종교적 의례 공간에서 지역 공동체의 거점으로 확장한 선구적 모델이다. 이는 종교의 존재 이유를 세상의 안락과 행복에서 찾는 철저한 이타성의 발현이다.

3. 화쟁, 관념적 평화를 넘어선 갈등 조정의 미학

스님의 실천 중 가장 돋보이는 대목은 조계종 화쟁위원장으로서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 사태를 해결한 일이다. 이 사건은 종교적 자비와 화쟁의 논리가 어떻게 극단적 사회 갈등의 중재자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보여준 기념비적 사례이다. 평화적 집회와 자진 출두라는 공존의 해법을 도출해 낸 과정은, 불교의 화쟁이 단순한 타협이나 방관이 아니라 날선 대립 속에서 양자의 실리를 모두 살려내는 고도의 정치적·종교적 실천임을 증명했다.

전통적 수행을 선방의 좌선에만 한정 짓지 않고, 대화와 토론, 사회적 갈등 해결의 전 과정을 <팔정도의 생활화>라는 수행의 영역으로 포섭한 관점은 한국 불교의 수행관을 일대 혁신한 의의를 지닌다.

4. 한계와 과제

다만, 스님이 추구하는 공동체 중심의 대안 운동과 화쟁의 실천이 구조적 모순을 혁파하는 데에는 일정한 한계를 보인다는 지적도 존재한다. 마을 공동체와 사찰의 유기적 관계를 강조하는 연못과 연꽃의 논리는 소규모 지역 사회에서는 유효할 수 있으나, 거대화되고 파편화된 현대 자본주의 사회 전체의 시스템을 전환하기에는 국지적 대안에 머무를 위험이 있다. 또한 거대 권력 간의 충돌 속에서 화쟁적 중재가 자칫 양비론으로 흐르거나 근본적인 구조적 원인 규명을 가릴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명사적 위기와 극단적 혐오가 지배하는 현대 사회에서, 스스로 <몸과 마음이라는 소>를 알아차리고 타자와의 연결성을 회복하라는 그의 마지막 메시지는 여전히 강력한 실천적 울림을 준다. 스님의 삶은 깨달음이란 안락한 고립이 아니라 시끄러운 저잣거리 한복판에서 생명의 평화를 일구는 지난한 과정임을 묵묵히 웅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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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 스님 – 선불장 2부 강연> 요약+평론

이 강연은 제주 4·3의 아들로 태어나 지리산 실상사 주지와 생명평화운동가가 된 도법 스님의 삶과 사상을 다룬 두 편의 인터뷰를 정리한 내용이다. 단순한 수행담이나 종교 강연이 아니라, 한국 현대사의 상처와 불교 수행, 공동체 운동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생애사적 증언이라고 할 수 있다.

요약

1. 제주 4·3의 상처에서 출발한 삶

도법 스님은 제주 4·3 사건의 희생자 유족으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43세에 희생되었고, 스님은 아버지가 사망한 뒤 태어난 유복자였다. 어린 시절 가족은 연좌제와 사회적 낙인 속에서 살아야 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세상과 사람을 불신하게 되었고, 자신의 삶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품게 되었다. "왜 살아야 하는가?", "인생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훗날 그의 수행과 운동의 출발점이 되었다.

특히 가난, 사회적 차별, 가족의 고통은 그에게 종교적 위안을 찾게 만든 중요한 배경이었다.

2. 출가와 인생의 질문

17세 무렵 출가한 그는 처음부터 종교적 신심이 강했던 것은 아니라고 고백한다.

그가 절에 들어간 이유는 "삶의 답을 찾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도법 스님에게 수행은 종교적 의례가 아니라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험이었다.

그는 전국의 선방을 찾아다니며 수행했고, 결국 삶의 문제는 머리로 푸는 것이 아니라 삶 자체를 바꾸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3. 깨달음보다 삶의 변화

그는 전통 불교가 추구하는 깨달음 중심의 수행을 비판적으로 바라본다.

수행자가 아무리 선방에서 깊은 체험을 해도 현실의 삶이 변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불완전한 수행이라는 것이다.

도법 스님은 다음과 같은 문제를 제기한다.

  • 왜 수행자는 깨달음을 얻고도 세상 문제에 무관심한가?
  • 왜 종교는 사회적 고통을 외면하는가?
  • 왜 개인의 해탈과 공동체의 고통이 분리되는가?

그는 수행의 목적을 "자기완성"이 아니라 "삶의 전환"으로 재정의한다.

4. 생명평화운동의 시작

도법 스님은 수행의 결과를 사회 속에서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지리산 실상사로 옮겨 공동체 운동을 시작한다.

실상사는 단순한 사찰이 아니라 다음과 같은 실험장이 된다.

  • 귀농 운동
  • 대안교육
  • 생태운동
  • 공동체 경제
  • 생명운동

특히 IMF 이후 한국 사회가 경쟁과 소비주의에 빠지는 모습을 보며, 그는 생명과 공존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사회 모델을 모색하게 된다.

5. 공동체 세계관

강연의 핵심은 "공동체 세계관"이다.

도법 스님은 현대 사회의 문제를 개인주의와 분리의식에서 찾는다.

사람들은 자신을 독립된 존재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모든 존재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는 이를 화엄사상과 생태학으로 설명한다.

  • 나와 자연은 분리되지 않는다.
  • 인간과 인간도 분리되지 않는다.
  • 생명은 관계 속에서 존재한다.

따라서 수행의 목표는 개인적 구원이 아니라 관계 회복이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6. 화쟁과 갈등 해결

도법 스님은 특히 화쟁(和諍)을 강조한다.

화쟁은 단순한 타협이 아니다.

서로 다른 입장을 인정하면서도 공동의 해답을 찾는 과정이다.

그는 남북 문제, 환경 문제, 종교 갈등, 지역 갈등 등 다양한 사회적 갈등을 화쟁의 방식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본다.

실제로 그는 종교인 평화회의와 여러 사회적 갈등 조정 활동에 참여하였다.

7. 수행의 재정의

도법 스님에게 진짜 수행은 다음과 같다.

  • 숲속에서 홀로 앉아 있는 것만이 수행이 아니다.
  •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수행이다.
  • 공동체를 돌보는 것이 수행이다.
  •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수행이다.
  • 갈등을 해결하는 것이 수행이다.

그는 수행을 "삶 전체의 방식"으로 이해한다.

8. 마지막 메시지

강연 마지막에서 도법 스님은 불교를 한마디로 설명한다.

그것은 "잘 사는 법"이다.

그가 말하는 잘 산다는 것은 부자가 되거나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몸과 마음이라는 소를 잘 부려 자기와 이웃과 자연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사는 것이다.


평론

1. 한국 불교의 중요한 전환

도법 스님의 가장 큰 의미는 수행을 사회 속으로 끌어냈다는 점이다.

전통 한국 불교는 오랫동안 개인의 해탈과 깨달음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

그러나 도법 스님은 수행의 결과가 공동체와 사회를 변화시키지 못한다면 불완전하다고 주장한다.

이는 불교의 사회참여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사례라고 볼 수 있다.


2. 퀘이커와의 놀라운 공명

세진님께서 자주 관심을 보이는 관점에서 보면 도법 스님의 사상은 퀘이커 전통과 상당한 공명을 보인다.

예를 들면

도법 스님퀘이커 전통
공동체 세계관모든 존재의 내적 연결성
생명평화운동평화 증언(Peace Testimony)
화쟁합의와 경청
관계 회복공동체 치유
삶 자체가 수행삶 자체가 신앙

특히 "진짜 수행은 사회 속에서 이루어진다"는 생각은 퀘이커의 실천적 영성과 매우 유사하다.


3. 현실성의 문제

반면 비판적으로 보면 몇 가지 질문도 가능하다.

공동체 세계관은 아름답지만 현대 자본주의 사회 전체를 변화시키기에는 영향력이 제한적이다.

실상사의 실험은 의미 있었지만 전국적 모델로 확산되지는 못했다.

또한 화쟁은 갈등이 심한 사회에서는 때로 너무 이상주의적으로 보일 수 있다.

권력 불균형이 극심한 경우에는 대화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도 있기 때문이다.


4. 한국 현대사의 상처를 영성으로 승화

무엇보다 인상적인 점은 제주 4·3의 상처가 증오나 복수로 발전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도법 스님은 개인적 비극을 겪었지만 그 경험을 생명과 평화의 철학으로 전환시켰다.

그의 생애는 한국 현대사의 폭력이 한 인간 안에서 어떻게 치유와 화해의 사상으로 변형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결론

도법 스님의 강연은 단순한 불교 강의가 아니다.

그것은 제주 4·3의 상처에서 출발하여 수행, 공동체, 생태, 평화, 화해로 이어지는 한 인간의 사상적 여정이다.

그의 핵심 메시지는 매우 단순하다.

<깨달음은 혼자 얻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방식 속에서 증명된다.>

그리고 그가 평생 추구한 공동체 세계관은 오늘날 경쟁과 고립이 심화된 사회에서 여전히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좋은 삶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서로 연결된 존재라는 사실을 실제 삶 속에서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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