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5

알라딘: 나는 이렇게 나이 들고 싶다 소노 아야코

알라딘: 나는 이렇게 나이 들고 싶다


나는 이렇게 나이 들고 싶다 - 소노 아야코가 마흔에 쓴 늙음을 경계하는 글 
소노 아야코 (지은이),오경순 (옮긴이)책읽는고양이2024-08-28
원제 : 戒老錄: 自らの救いのために (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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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주간 88위, 종합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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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

소노 아야코가 마흔에 쓴 늙음을 경계하는 글 | 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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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 아야코 저자(글) · 오경순 번역
책읽는고양이 · 2024년 0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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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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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 시/에세이 > 나라별 에세이 > 일본에세이
수상내역/미디어추천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경향신문 > 2011년 선정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국민일보 > 2024년 9월 3주 선정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 국내 출간 20주년 기념 리커버판 출간
나이듦이 처음인 우리 모두가 찾던 깊고도 명료한 메시지
법정 스님이 《아름다운 마무리》에서 말씀하신 그 《계로록(戒老錄)》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원제: 완본 계로록)》는 아쿠타가와상 후보에 오르면서 문단에 데뷔한 일본의 소설가 소노아야코의 에세이로, 시부모님 두 분과 친정어머니 이렇게 세 명의 노인과 한 집에서 함께 살아온 작가가 평소 기록해온 늙음을 경계하는 글(戒老錄)들을 모아 펴낸 책이다. 소노 아야코의 나이 마흔에 출판된 이후 51세와 65세 때 수정·가필하여 출간될 정도로 세대가 바뀌어도 공감할 수 있는 인생에 대한 근본적인 고뇌를 다룸으로써, 국경을 초월하여 50년간 꾸준히 읽히며 폭넓은 독자와 만나왔다.
이 책은 고독감과 자괴감에 빠져들지 않고도 얼마든지 타인과의 어우러짐 속에서 멋진 노년을 보낼 수 있음을 말해주며, 이를 위해 경계해야 할 것들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전한다.
늙음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거나 좀더 구체적인 노화 방지책을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쉽게 만나기 힘든 조언자와 같은 책으로, 나이듦을 쿨하게 받아들이고 여유롭게 향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일상 속 구체적인 공감의 글들
노화에 대한 자각 포인트와 경계해야 할 것들
‘모두가 친절하게 대해주면 늙음을 자각할 것’, ‘스스로 처리할 수 없는 인사치레는 포기할 것’, ‘교제 범위나 매너를 젊은 세대에게 강요하지 말 것’, ‘칭찬하는 말조차도 주의할 것’, ‘평균 수명을 넘어서면 공직에 오르지 말 것’ 등에서부터 소소하게는 ‘짐을 들고 다니지 말 것’, ‘저녁에는 일찌감치 불을 켤 것’, ‘자주 씻을 것’, ‘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물건을 줄여나갈 것’, ‘화장실 사용 시 문을 꼭 닫고 잠글 것’ 등등 노화에 대한 자각 포인트와 늙음을 경계하는 지혜를 콕콕 짚어준다.

총3부로 구성된 이 책은
1부에서 풍부한 경험으로 무르익어야 할 노인의 내면이 오히려 뻔뻔스럽게 되는 원인을 어른다움과 자립의 상실이라는 마음 태세의 문제로 접근하였다. 2부에서는 일상에서 늘 겪는 소소한 상황들 속에서 노인 특유의 허세를 빼고 반짝반짝 생기를 더해줄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 3부에서는 젊음과 마찬가지로 늙음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함은 물론 어떻게 하면 죽음을 긍정적이고 행복한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론을 알려준다.
이 책의 총서 (9)



 

전체목록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

노인이 되지 않는 법
노인이 되지 않는 법

나이듦의 지혜
나이듦의 지혜

마흔이후 나의 가치를 발견하다
마흔이후 나의 가치를 발견하다

당당하게 늙고 싶다
당당하게 늙고 싶다

늙지 마라 나의 일상
늙지 마라 나의 일상

행복하게 나이드는 비결
행복하게 나이드는 비결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큰글씨)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큰글씨)

좋아하는 일을 하며 나이든다는 것
좋아하는 일을 하며 나이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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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소노 아야코

인물정보
현대소설가>일본작가
소노 아야코
저자 소노 아야코(曾野綾子) 는 1931년 도쿄 출생. 소설가. 성심여자대학교 영문과 졸업. 1954년 《멀리서 온 손님(遠來の客達ち)》이 아쿠타가와(芥川)상 후보가 되어 문단 데뷔. 대표작으로 《이름 없는 비석(無名碑)》 《누구를 위하여 사랑하는가(誰のために愛するか)》 《중년 이후(中年以後)》 《기적(奇蹟)》 《신의 더렵혀진 손(神の汚れた手)》 《죽은 자의 방(死者の宿)》 《호수 탄생(湖水誕生)》 《천상의 푸르름(天上の靑)》 《21세기에의 편지(二十一世紀への手紙)》 《녹색의 가르침(綠の指)》 등 다수. 아시아·아프리카 국제봉사재단 이사, 일본 문예가협회 이사, 해외 일본인선교사 활동후원회 대표, 일본 오케스트라연맹 이사를 역임. 현재 일본재단 대표. 1970년에 발표한 《누구를 위하여 사랑하는가》는 400만 부가 넘는 초베스트셀러를 기록하였고, 이 책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는 1972년에 발표한 《계로록(戒老錄)》을 번역한 것으로, 《계로록(戒老錄)》은 32년 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초장기 베스트셀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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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안 아픈 데 없지만 죽는 건 아냐
여기저기 안 아픈 데 없지만 죽는 건 아냐
인간관계
인간관계
넌 안녕하니
넌 안녕하니
자신의 취향으로 자신을 단련한다
자신의 취향으로 자신을 단련한다
노인이 되지 않는 법
노인이 되지 않는 법
무인도에 살 수도 없고
무인도에 살 수도 없고
알아주든 말든
알아주든 말든
나다운 일상을 산다
나다운 일상을 산다
좋은 사람이길 포기하면 편안해지지
좋은 사람이길 포기하면 편안해지지
누구를 위해 사랑 하는가
누구를 위해 사랑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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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오경순

인물정보
번역가/통역사>일본어
역자 오경순 은 일본어 전문 번역가. 가톨릭대학교, 세종대학교 강사.
옮긴 책으로는 소노 아야코(曾野綾子)의 《중년 이후(中年以後)》,
《녹색의 가르침(綠の指)》, 아이다 미쓰오(相田みつを)의 《덕분에(生きていてよかった)》,
고이즈미 요시히로(小泉吉宏)의 《날마다 좋은 날(ブタのいどころ)》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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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안녕하니
넌 안녕하니
여자가 말하는 남자 혼자 사는 법
여자가 말하는 남자 혼자 사는 법
좋은 사람이길 포기하면 편안해지지
좋은 사람이길 포기하면 편안해지지
마흔이후 나의 가치를 발견하다
마흔이후 나의 가치를 발견하다
번역투의 유혹
번역투의 유혹
성바오로와의 만남
성바오로와의 만남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큰글씨)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큰글씨)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세상의 그늘에서 행복을 보다
세상의 그늘에서 행복을 보다
목차
서문 자기 구제의 시도
두 번째 서문 만년(晩年)의 길목에서
세 번째 서문 나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죽음을 맞이하고 싶다

1. 엄중한 자기 구제

남이 주는 것, 해주는 것에 대한 기대를 버린다
남이 해주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일은 일단 포기할 것
노인이라는 것은 지위도, 자격도 아니다
가족끼리라면 무슨 말을 해도 좋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자신의 고통이 이 세상에서 가장 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의 생애는 극적이라고 생각하지 말 것
한가하게 남의 생활에 참견하지 말 것
다른 사람의 생활 방법을 왈가왈부하지 말고 그대로 인정할 것
푸념을 해서 좋은 점은 단 한 가지도 없다
명랑할 것
삐딱한 생각은 용렬한 행위, 의식적으로 고칠 것
무슨 일이든 스스로 하려고 노력할 것
젊었을 때보다 자신에게 더욱 엄격해질 것
젊음을 시기하지 않을 것, 젊은 사람을 대접할 것
젊은 세대의 미래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냉혹할 것
젊은 세대는 나보다 바쁘다는 것을 명심할 것
생활의 외로움은 아무도 해결해줄 수 없다
자식이 걱정을 끼친다면 오히려 감사할 일이다
거짓말을 하지 않을 것
공격적이지 말 것
태도가 나쁘다고 상대를 비난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의사가 냉정하게 대해도 화내지 않는다
같은 연배끼리 사귀는 것이 노후를 충실하게 하는 원동력이다
정년을 일단락으로 하고, 그 후는 새로운 출발로 생각할 것
보편적으로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
최고 연장자가 되어도 자신이 지배적 위치를 차지하려고 애쓰지 않는다
즐거움을 얻고 싶다면 돈을 아끼지 말 것

2. 생의 한가운데에서

혼자서 즐기는 습관을 기를 것
손자들이 무시하는 경우가 있어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 것
손자를 돌보아줄 것, 그러나 공치사는 하지 말 것
묘지 등에 대한 걱정은 하지 말 것
자식에게 기대는 것은 이기적이고 바람직하지 못한 부모다
자신이 지켜야 할 범위를 분명히 해둘 것
교제 범위나 매너를 젊은 세대에게 강요하지 말 것
타인의 도움이 필요하면 직업적으로 해줄 사람을 선택할 것
‘돈이면 다’라는 생각은 천박한 생각
노인들은 어떠한 일에도 감사의 표현을
타인에게 어떤 일을 시킬 경우는 참견하지 말 것
스스로 처리할 수 없는 인사치레는 포기한다
스스로 돌볼 수 없는 동물은 기르지 않는다
애완동물의 이야기를 자주 하는 것은 노화의 징조
고정 관념을 버릴 것
새로운 기계 사용법을 적극적으로 익힐 것
자신을 위로해준 말을 타인의 비난용으로 쓰지 말 것
칭찬하는말조차도 주의할 것
조직에서 상급자가 되려면 자제심을 갖춘다
평균 수명을 넘어서면 공직에 오르지 않는다
모두가 친절하게 대해주면 늙음을 자각할 것
세상이나 주위 사람에게 빤히 들여다보이는 구애는 하지 않는다
나이 들어 이혼하면 편안하기는 하나 몹시 외롭다
노인이라는 사실을 실패의 변명 거리로 삼지 말 것
건망증이나 다리나 허리의 불편함을 일일이 변명하지 말 것
가능하다면 젊었을 때부터 자신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읽는다
건강 기구 약 등을 타인에게 무턱대고 권하지 말 것
배설 문제에 너무 신경질적이 되지 말 것
갑작스러운 성격이나 감정의 변화는 몸에 이상이 생긴 것
러시아워의 혼잡한 시간대에는 이동하지 말 것
짐을 들고 다니지 말 것
식사 방법에 주의와 배려를
시력, 청력 등이 저하되면 일각이라도 빨리 손을 쓸 것
입 냄새, 몸 냄새에 신경을 쓸 것
자주 씻을 것
화장실 사용 시 문을 꼭 닫고 잠글 것
일생 동안 몸가짐과 차림새를 단정히 할 것
자신의 용모가 허술해지는 것을 걱정하는 만큼, 남들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
신변 소품은 늘 새로운 것으로 교체할 것
자주 버릴 것
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물건을 줄여나갈 것
무엇이든 탐내지 않는다
무언가 말을 남기고 떠나야지 하는 생각을 버린다
화초 가꾸는 일만 하면 빨리 늙는다
뭔가 이루지 못한 과거가 있더라도 ‘유감이었다’ 라는 말 등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친구가 먼저 죽더라도 태연할 것
자신이 체력, 기력이 있는 노인이더라도 뽐내지 말 것
노인들끼리 함께 행동할 때는 매우 조심스럽게
지나간 이야기는 정도껏 한다
허둥대거나 서두르지 않고 뛰지 않는다
외출해서는 항상 긴장을 한다
잘 걸을 수 있도록 다리를 늘 튼튼히 할 것
매일 적당한 운동을 일과로 할 것
전화, 우편 업무 등은 스스로 해결하도록 할 것
젊은이들에게 방해가 되는 장소에는
비 바람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
여행을 많이 할수록 좋다 여행지에서 죽는 한이 있더라도
이사나 대청소 때 노인은 자리를 피해주는 것이 좋다
관혼상제, 병문안 등의 외출은 일정 시기부터 결례할 것
저녁에는 일찌감치 불을 켤 것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보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습관을 가질 것
아침 일찍 눈이 떠지는 것을 한탄하지 말 것
자신의 동네에 애정을 가질 것

3. 죽음을 편안하고 친숙하게

재미있는 인생을 보냈으므로 언제 죽어도 괜찮다고 생각할 정도로 늘 심리적 결재를 해둔다
늙음과 죽음을 일상 생활에서 가끔 생각할 것
장수를 견뎌낼 수 있을지 생각해본다
최후는 자연에 맡기는 것도 좋다
노인의 세 가지 적─유동식, 점적, 휠체어─을 거부하는 것에는 본인의 의지도 필요하다
유언장 등은 편안한 마음으로 미리 준비해둔다
병이 정말로 낫지 않는 경우는 오직 한 번 있을 뿐이다
어떠한 냉혹한 대우를 받게 되더라도 죽기 전에 보복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자살이란 더할 나위 없는 비례(非禮)이다
늙어가는 과정을 자연스레 받아들인다
혈육 이외에 끝까지 돌봐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날마다 보살펴주는 타인에게 감사할 것
인간적인 죽음의 모습을 자연스레 보여줄 일이다
죽는 날까지 활동할 수 있는 것은 최고의 행복
돈이 다 떨어지면 최후에는 길에 쓰러져 죽을 각오로
돈도 의지할 사람도 없게 되면 주위 사람에게 신세 질 일이다
행복한 일생도, 불행한 일생도 일장춘몽
죽음으로서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을 행복으로 생각할 것
종교에 대해 마음과 시간을 할애할 것
한평생 부단히 노력한다
노년의 가장 멋진 일은 사람들 간의 화해
덕망 있는 노인이 될 것
노년의 고통이란 인간의 최후 완성을 위한 선물
이 세상에 대한 미련을 남기지 않는다
최후까지 살아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
노년을 특수하거나 고립된 상황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
장기 기증 등을 통해 자신의 사랑을 남기는 방법도 고려한다
자신의 죽음이 남아 있는 사람들에게 기쁨이 되도록 노력한다

후기 오욕투성이일지라도 꿋꿋이 살아가라
두 번째 후기
세 번째 후기
옮긴이의 글
접기
책 속으로
외로움은 노인에게는 공통의 운명이자 최대의 고통일 것이다. 이상하게도, 늙어서도 여전히 자식이 독립하지 않았거나, 금전적으로 고통을 겪거나 하는 사람은 이 외로움이라는 고통에서 면제된다. 외로움이란 축복받은 노인에게 부과되는 특별세라고 일단 말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p79

나는 지금도 죽기 전까지는 셰익스피어 전집을 모두 읽으려고 한다. 몇 살에 끝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죽기 전까지 하면 되니 대단히 즐거운 일이다.
지난날 젊은 시절 좌절을 몰랐던 나이에는 셰익스피어 작품 중에 무심코 읽었던 말의 여기저기에 함축된 의미 따위들을 모르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차츰 이런 재미를 알게 되는 것이 노년의 특권이다. 그러고 보니 모든 문학을 이해하는 능력이란 청년의 것이 아닌, 노년의 것인지도 모르겠다. p192

예쁜 타월을 주변에 두고 싶어하는 할머니는 어딘지 생활이 화사하다. 칫솔, 방석 커버, 베갯잇, 실내화, 재떨이, 빗 같은 물건은 별로 비싸지도 않다. 약간 비싸더라도 새것을 장만하면 같은 방이라도 기분이 새로워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p180

자신의 일은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 행복이라 느끼는 사람은 몇 살이 되더라도 젊고, 또한 그런 생각이 앞으로도 그 사람의 젊음을 계속 유지하게 한다. p187

친구가 먼저 세상을 뜨는 일은(남편이 먼저 떠나가는 것도 마찬가지) 늘 사전에 마음속으로 예상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하면 막상 닥친 운명에 대해 마음의 각오가 서게 된다. ‘드디어 헤어지는구나’하고 한탄하기보다 ‘몇 십 년 동안 즐겁게 지내주어서 고마웠어’라고 감사하면 되는 것이다. p198

어린아이들이 어른들의 틈에 끼어 노는 것이 부자연스럽듯이 어른이 아이들의 놀이에 참견하는 것도 보기 좋은 것이 못 된다. 노인에게도 이와 똑같은 절도 있는 태도와 분별력이 당연히 있어야 한다. p216

젊었을 때야말로 여행지에서 불의의 죽음을 당하는 일을 두려워한다. 남편이 있고 부모가 있으며 자식이 있기 때문에 죽는다는 것도 마음대로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수명이 다 된 마당에 무엇을 두려워할 것인가. p218

자기에게는 좋은 일이 하나도 없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그 어떤 좋은 일도 전혀 없었다고 하는 사람은 드물다.
어떤 처지에서도 마음을 열면 반드시 무엇인가 감동할 일이 생긴다. p232

싸움이라면 얼마든지 해도 좋다. 그것은 나중에 대화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죽음은 무시무시한 거절이다. 앞으로 영원히 더 이상 너와 상대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아무리 괘씸한 대우를 받았다 하더라도 죽음으로써 보복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의 괘씸한 소행은 없다. p249

무리하게 젊어 보이려고 애를 쓴다면 타인은 단지 그 노력에 대해 ‘젊으시군요’라고 할 뿐이다. 그러나 속마음으로는 씁쓸하게 생각한다.
지나치게 꾸미면 오히려 노화가 더 눈에 띄기 때문이다. p251

어쩌다 한 번 만난 노인에게 사람들은 어떤 말도 할 수 있다. 입으로는 어떤 약속도, 어떤 자상한 말도 해줄 수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매일 줄곧 노인을 보살펴온 것은 며느리이다. 날마다 얼굴을 맞대고 있으면 그러한 붙임성 있는 소리를 일일이 할 수는 없다. p253

나 개인으로서는 좀더 적극적으로 죽음을 생각하고 싶다. 그것은 만년의 미켈란젤로의 말이
지극히 잘 나타내주고 있다.
“생명이 우리들에게 바람직한 것이라면, 죽음 또한 우리들에게 불쾌한 것일 리가 없지 않은가? 죽음이란 생명을 창조한 거장의 똑같은 손으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p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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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사람은 나이가 들면 푸념이 늘고 고집스러워진다. 젊은 사람이 도와주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가족에 대해서도 사사건건 간섭하고 잔소리하게 된다. 게다가 몸냄새 입냄새까지 더해지는 육체적 노화에 다다르면 심신 모든 면에서 타인으로부터 눈총받는 외로운 존재가 되기 쉽다. 특히 우리 나라의 부모는 자식에 대한 애착과 기대감이 큰 만큼 분노도 크게 남는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은 노년이 되더라도 가족을 포함한 타인과의 아름다운 관계를 위하여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하는지를 새삼 생각하게 한다. 인간은 무릇 노년에 이르러서야 완숙된다지만 타인의 도움에 대해 감사할 줄 모르고 무감각해지면서 노화의 기색이 보이기 시작하면, 농익은 내면은 자취를 감추고 초라한 허물만 남게 된다. 노인이란 것은 자격도 지위도 아니다. 남이 ‘해주는 것’에 대한 당연함, 또는 노인이라고 해서 남의 도움을 받을 권리가 있다는 생각이 착각임을 자각하지 않는 한 노인 스스로도 행복할 수 없고, 고독해짐을 설득력 있게 찬찬히 설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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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ISBN 9788990449207
발행(출시)일자 2024년 08월 28일
쪽수 324쪽
크기
117 * 184 * 21 mm / 322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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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권수 1권
원서(번역서)명/저자명 戒老錄: 自らの救いのために/曾野綾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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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늙어 간다는 것...그건 몸뿐만이 아니라 마음도 똑같은 것같다...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나에게 많을 것 말하고 있다...둥굴게둥굴게...
1답글 0
종이책구매자ey****|2020.06.17|신고/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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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40세부터 나이듦을 준비하는 작가의 모습에서 도전받습니다.
0답글 0
종이책구매자ji*******|2020.02.21|신고/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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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돼요
2020년 다독 파이팅!
0답글 0
종이책구매자kb*****|2019.06.29|신고/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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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돼요
천천히 읽고 있어요. 다시 생각해야 하는 나이듬에 대하여,
0답글 0
종이책구매자ye*****|2017.07.05|신고/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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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돼요
편안하고 공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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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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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도서] 빈곤의 광경 - NGO와 빈곤에 관한 가장 리얼한 보고서  Choice
  • 소노 아야코 (지은이), 오근영 (옮긴이) | 리수 | 2014년 11월
  • 12,000원 → 10,800 (10%할인), 마일리지 6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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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3

The Chocolate Factory: historical novel Stephens, Mary-Lou: Amazon.com.au: Kindle Store

The Chocolate Factory: The new page-turning historical novel from the author of THE LAST OF THE APPLE BLOSSOM and perfect for winter reading eBook : Stephens, Mary-Lou: Amazon.com.au: Kindle 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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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Lou StephensMary-Lou Stephens

The Chocolate Factory: The new page-turning historical novel from the author of THE LAST OF THE APPLE BLOSSOM and perfect for winter reading Kindle Edition
by Mary-Lou Stephens (Author) Format: Kindle Edition


4.1 4.1 out of 5 stars 167 ratings

Love, friendship and dangerous secrets in the early years of CadIt's 1921, and after years of working for Cadbury's at Bournville, Dorothy Adwell is on her way to a new adventure in the colonies, helping to establish the Firm's new Australian factory. A promotion and a fresh start are just what she needs after the horrors of the Great War and the loss of her beloved husband. During the long sea voyage, she meets Thomas and is immediately drawn to him. The war has left Thomas damaged, both mentally and emotionally, and Dorothy vows to help him - if only he will let her.




Maisie Greenwood is the oldest daughter of a war widow, living on a pittance in the Hobart suburb of the Glebe. Her mother's health is failing, and with two younger siblings depending on her the security of a job at the brand-new Cadbury's factory is a godsend. With Dorothy's mentorship and her budding romance with fellow worker Frank, life begins to look a little sweeter.




Cadbury's competitors have one goal: to steal the recipe for Dairy Milk, the most popular chocolate in the world. But the recipe is kept in a vault and the few who know it are legally bound to never divulge its secret. When chocolate spies target the new factory, Dorothy and Maisie become caught up in their plot. Can they protect the recipe, help those they love and fulfil their own dreams?




A tangled web of ambition and intrigue melts into a tale as delicious and rich as chocolate.bury's Tasmanian factory.

From the Publisher






















Product description

About the Author


Mary-Lou Stephens was born in Tasmania, studied acting at The Victorian College of the Arts and played in bands in Melbourne, Hobart and Sydney. Eventually she got a proper job - in radio, where she was a presenter and music director, first with commercial radio and then with the ABC.

She received rave reviews for her memoir Sex, Drugs and Meditation (2013), the true story of how meditation changed her life, saved her job and helped her find a husband. The Australian called her debut novel, The Last of the Apple Blossom (2021), 'an outstanding historical novel about women and the secrets and burdens they carry.'

Mary-Lou has worked and played all over Australia. Now she's travelling the world with her husband, slowly, and writing, mostly.


Photo Credit: Jessica Hinchliffe

Product details
ASIN ‏ : ‎ B0CDDH4ZDR
Publisher ‏ : ‎ HQ Fiction (1 February 2024)
Language ‏ : ‎ English
File size ‏ : ‎ 2628 KB
Text-to-Speech ‏ : ‎ Enabled
Screen Reader ‏ : ‎ Supported
Enhanced typesetting ‏ : ‎ Enabled
X-Ray ‏ : ‎ Not Enabled
Word Wise ‏ : ‎ Enabled
Print length ‏ : ‎ 441 pagesBest Sellers Rank: 36,536 in Kindle Store (See Top 100 in Kindle Store)270 in 20th Century Historical Romance (Kindle Store)
370 in 20th Century Historical Romance (Books)
1,769 in Historical Fiction (Kindle Store)Customer Reviews:
4.1 4.1 out of 5 stars 167 ratings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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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Lou Stephens



Mary-Lou Stephens was born in Tasmania, studied acting at The Victorian College of the Arts and played in bands in Melbourne, Hobart and Sydney.

Eventually she got a proper job – in radio, where she was a presenter and music director, first with commercial radio and then with the ABC.

Mary-Lou has worked and played all over Australia and now travels the world with her husband, slowly, and writes, mostly.

Join Mary-Lou's mailing list for news, prizes and surprises at maryloustephens dot com dot au

Praise for The Chocolate Factory

"I devoured it in one sitting. It's an absolute treat - totally enthralling and completely and utterly satisfying. It's another triumph for Mary-Lou Stephens. " – Karen Brooks, best selling author of The Good Wife of Bath

"Sweet and bitter, and a story that’s brightly compelling and thought-provoking at once. With Stephen’s fine eye for historical detail and ear for dialogue that’s just right, this novel is a lovely leap into the past." – Kim Kelly winner of the Finlay Lloyd 20/40 Prize

Praise for The Last of the Apple Blossom

"An outstanding historical novel about women and the secrets and burdens they carry. Mary-Lou Stephens’ debut is an impressive feat of storytelling, making her a name to watch." The Australian

"One of the most beautifully written books I’ve read." Tania Blanchard, best selling author

Praise for Sex, Drugs and Meditation

"Bracingly honest, funny and rewarding, this is a book you can't put down." Sydney Morning Herald

"Perfection. Sex, Drugs and Meditation is one of the best memoirs I have read in years." Walter Mason, The Universal Heart Book Club

"Funny, sage, insightful and just a little bit twisted." Who Magazine

"Stephens knows how to write a story, and she does so with honesty and good humour." MindFood Magazine








Top reviews

Top reviews from Australia


Kim

5.0 out of 5 stars The Chocolate FactoryReviewed in Australia on 16 July 2024
Verified Purchase
I liked the link to Bournville in England and Claremont in Tasmania, and how the author created an historical timeline interweaved with romance, drama and details about the processes of chocolate making. Whether factual or not, it was an interesting story. I also like Cadbury chocol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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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ie

4.0 out of 5 stars The history of Cadbury's in TasmaniaReviewed in Australia on 15 February 2024
Verified Purchase
Cadbury's chocolate company opened a factory in Hobart, Tasmania in 1924. The Quaker philosophy of the founders in UK was maintained in the new country. Workers were given good accommodation, assistance to travel to Australia, opportunities for education and promotion. The company supervised all aspects of the lives of the workers brought out from England. The novel covers the establishment of the new factory, the love stories of some of the staff, the approach of the Great Depression and even an industrial spy. The recipe for Dairy Milk Chocolate is not revealed but the process involved in making chocolate is described well. Ms. Stephens includes some of the local events which are not directly related to Cadburys such as a major fire in the city. This adds interest and rounds out the story. I live in Hobart so recognize the areas and places. I don't think this is necessary to enjoy the book. Anyone who likes history, chocolates and people will enjoy the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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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inya

3.0 out of 5 stars Am I mssing something or expecting too much.Reviewed in Australia on 29 April 2024
Verified Purchase
I was keen to read this book because there is much to love about Cadbury's. There is the wonderful tradition of the Quaker foundation and the chocolate. Tasmania. I felt that the story was a little too predictable and not a lot of dep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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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 W

5.0 out of 5 stars Another fabulous story from Mary-LouReviewed in Australia on 9 February 2024
Verified Purchase
After loving The Last of the Appleblossom, I have been waiting for another offering from Mary-Lou Stephens. The wait was worth it! The Chocolate Factory is a lovely read with more strong female characters, and once again set in Tasmania. I love Mary-Lou’s very sensory writing style. I could feel the cold, and smell the chocolate. I could hear the clacking of heels on hard floors and feel the press of passengers on the train.

If you enjoy a strong yet gentle storyline with just enough intrigue and characters you can relate to, then don’t hesitate. I’m already looking forward to her next off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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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ecca

4.0 out of 5 stars Great storyReviewed in Australia on 31 January 2024

The Chocolate Factory was a great historical fiction about the setting up of the Cadbuy's chocolate factory in Tasmania. Having visited the factory and had taste tests when I was a kid I was really interested in reading this one. It's told from alternating viewpoints from Dorothy- a war widow who worked in the original Cadbury factory in Bournville and wants a fresh start, and Masie- a young local Tasmanian girl who needs to support her family by working at the factory.
I enjoyed the relationship between Dorothy and Masie, and these characters with the other workers, both the British and the locals. I also enjoyed the information about chocolate making and the rivalries with the local chocolate makers. There was a little mystery which added a nice touch. Overall it was an enjoyabl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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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 G

5.0 out of 5 stars Lovely story including Australian history.Reviewed in Australia on 18 May 2024
Verified Purchase
I really enjoyed this book as well as The Last of the Apple Blossom by the same author. Beautifully t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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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ky Onsman

4.0 out of 5 stars Chocolate flavoured historical romanceReviewed in Australia on 6 February 2024

As with Mary-Lou Stephens’ earlier book, The Last of the Apple Blossoms, my approach to The Chocolate Factory was a bit different.

The previous novel began at the time of the February 1967 bush fires in southern Tasmania, something my family lived through and of which I have strong memories. Between Hobart suburbs and the Huon Valley, the geography was also super familiar to me.

Much of The Chocolate Factory is set in and around the Cadbury’s factory at Claremont. This is also well known territory and very personal to me. Both my parents worked for over 10 years at Cadbury’s and we lived on the western fringe of Claremont at the foot of Mount Fawkner (maps say Faulkner but our school house was Fawkner after the settler, so we called the mountain the same).

While the events in the book take place in the early 1920s as the factory is being built, the geography of the site was very clear to me, as was the layout of the surrounding estate. I played soccer on fields bordering the cottages referred to in the book.

I remember Claremont railway station well, before it was closed in my final year at Claremont High School, 1974. And that school, opened in 1961 and merged with Rosetta High to become Montrose HS in 2011, stands across the suburb of Windermere from the edge of the river where the peninsula hosting the factory begins.

So, even with a time span of 50 years between the book’s setting and when I lived there, The Chocolate Factory’s geography brings back very strong memories for me.

And what of the book itself?

Stephens has developed into a very fine fiction writer. She has the critical knack of getting inside her characters’ heads, and taking readers with her. I like the way Stephens lets her characters jump to conclusions that turn out to be wrong, taking the reader along for the ride.

She also is very adept at describing the visual appearance of people and locations, making it easy to picture the characters and events vividly in your mind’s eye.

The story is very engaging, with intertwined sequences of events that both drive the narrative and create character studies. There are mysteries to be unravelled and puzzles to be solved, with some great plotting leading to plenty of unexpected twists towards the end.

There’s plenty of romance – often thwarted, restrained, misunderstood, or apparently unrequited, which means passions are more internalised than acted on, until the narrative lets true feelings come out.

And there’s a vivid historical aspect to the book, putting the story of Cadbury’s itself into context as an international commercial venture and giving a strong sense of the times in post-World War I Hobart and by extension Australia.

That’s a lot to pack into 448 pages, but Stephens makes it an easy and engaging read, well-paced as a story and well-balanced between characters and events, supported by a structure of chapters that in turn focus on the two main female characters.

For me, of course, there was the extra bite of nostalgia for the place I grew up. The Chocolate Factory evoked memories I hadn’t thought about it in years.

When I was 10 or 11, I’d visit a friend early on Sundays and we’d go down to the river to fish off the jetty at Austins Ferry as the Bridgewater Jerry came rolling down the Derwent. I hadn’t thought about that peculiar thick fog in decades, and it’s only a minor observation in the book, but it made my heart leap.

The question is, what, when and where in my childhood and youth will Stephens set her next novel? Youth hostelling along the east coast of Tasmania? Fruit picking in Sandfly with African revolutionaries? Stumbling on the hydro-electric ghost town of Waddamana? I can hardly wait!

In the meantime, The Chocolate Factory is highly recommen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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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le Customer

5.0 out of 5 stars Informative and emotionalReviewed in Australia on 27 May 2024

Full of historical information, emotion and strong characters, this book was set in the early 1920's in Tasmania, Australia and was both intriguing and interesting. The main character, Dorothy, was certainly a "woman before her time" with regard to her engineering knowledge in a man's world. I found the chocolate making process enlightening. The lives of women and men who had been shipped from England to set up the Cadbury Factory in Tasmania, woven into the story were believable and emotional. A lovely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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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late Wars: The 150-Year Rivalry by Deborah Cadb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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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late Wars: The 150-Year Rivalry Between the World's Greatest Chocolate Makers Paperback – Illustrated, 25 October 2011
by Deborah Cadbury (Author)

4.4 4.4 out of 5 stars 206 ratings


In the early nineteenth century the major English chocolate firms,Fry, Rowntree, and Cadbury,were all Quaker family enterprises that aimed to do well by doing good. The English chocolatiers introduced the world's first chocolate bar and ever fancier chocolate temptations,while also writing ground-breaking papers on poverty, publishing authoritative studies of the Bible, and campaigning against human rights abuses. Chocolate was always a global business, and in the global competitors, especially the Swiss and the Americans Hershey and Mars, the Quaker capitalists met their match. The ensuing chocolate wars would culminate in a multi-billion-dollar showdown pitting Quaker tradition against the cutthroat tactics of a corporate behemoth. Featuring a cast of savvy entrepreneurs, brilliant eccentrics, and resourceful visionaries, Chocolate Wars is a delicious history of the fierce, 150-year business rivalry for one of the world's most coveted mark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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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t length

384 pages

Product description

Review
Boston Globe, November 14, 2010
"Deborah Cadbury begins with a brief description of Quaker aims and humane business practices before moving on through the history of the family business. This takes in the truly exciting race to put Cadbury's chocolate candy in every mouth, to the exclusion of that made by rival English Quaker firms, Rowntree and Fry, to say nothing of the Swiss Lindt and Nestlé. Her many faceted account takes in technology, distribution, and industrial espionage, advertising and packaging, labor relations and model housing for workers, the role of the firm and its owners in wartime and international expansion." Gulfnews.com, November 26, 2010
"Engaging and scholarly, Chocolate Wars is less a family biography than an impressively thought-provoking parable for our times." Los Angeles Times, November 28, 2010
"Fascinating...Read this excellent book."

Philadelphia Inquirer, November 28, 2010
"The inside story of the 150-year rivalry among Cadbury, Hershey, Nestlé, and Mars is a fascinating and luscious tale. Deborah Cadbury, great-great-great-granddaughter of 19th-century chocolate maker John Cadbury, tells it eloquently in Chocolate Wars, drawing the reader into her epic of family and industry with clear love for her subject."

Christian Science Monitor, December 1, 2010
"[Chocolate Wars] pits idealism against capitalism, religious piety against the forces of greed and cutthroat competition. Though, like great fiction, it defies belief, it's the true story of our favorite guilty pleasure. Cadbury's book, like her namesake's famous sampler, is full of surprises and delights."

Bnreview.com, December 2010
"This engaging history of the 150-year rivalry among the world's greatest chocolate makers--the English firms Fry, Rowntree, and Cadbury (to which the author, Deborah Cadbury, is an heiress), their European competitors Lindt and Nestlé, and the American upstarts Hershey and Mars--is delightful, especially for its fascinating portrait of the 19th-century success of Quaker capitalism, built quite remuneratively on the ideal that wealth creation entails responsibilities beyond personal gain."



Business Times
"Fascinating...Chocolate Wars presents narrative history at its most absorbing, peopled by colourful characters: the true story of the chocolate pioneers, the visions and ideals that inspired them and the mouth-watering concoctions they created... Deborah gives readers an insider look, fleshing out the stories around her family with her familiar competence as a bestselling historian and award winning documentary maker."

Kirkus
"A fine pocket history of corporate confectionery... Cadbury has a knack for capturing the driven personalities who launched these [chocolate] empires."



Library Journal
"Although written by proud Cadbury kin, the narrative is balanced and fair. This is a well written and well researched look at chocolate and the Quaker business tradition that any food or history buff will enjoy."

Sunday Times
"Chocolate Wars - clear, readable and richly detailed - is at least as much about Quakers as it is about chocolate... enjoyable."

Financial Times, November 15, 2010
"Deborah Cadbury's branch of the Cadbury family wasn't involved in the chocolate business but she garnered a deep impression from a childhood visit to her cousins' company and the reader of Chocolate Wars feels they are getting an insider's view. Her own background as a historian and TV documentary maker means that this book communicates in an episodic and visual style, making what risks being a dull subject gripping as it flips back and forth around the world documenting parallel events in the emergence of the chocolate industry."Examiner.com, November 14, 2010
"The 150-year rivalry among the world's greatest chocolate making families, is told by a descendant of one of the families. Just think what sweetness came out of these families' rivalries, depicted deliciously in this new book."



Booklist, October 1, 2010
"This tale of capitalist rivalry mixed with Quaker values makes for a very sweet journey."

Washington Post
"This is a delicious book, seductive as a tray of bonbons, a Fancy Box in every way."

The New Yorker Book Bench
"For chocolate lovers and Roald Dahl fans, some heartening news: Willy Wonka's factory - or at least something that sounds very much like it - was a real place... Though Cadbury begins with teasingly enviable childhood recollections... the story she tells is really about Quakers, and one family's continuous struggle to reconcile religious values - pacifism, austerity, sobriety - with the indulgent nature of their product and the ruthlessly competitive capitalism of the world in which they made their fortune... It's hard not to root for these guys and the story is all the more bittersweet because we know how it ends."

The Daily Telegraph
"Engaging and scholarly, confident and compassionate, Chocolate Wars is less a family biography than an impressively thought provoking parable for our times... A vibrant history."






About the Author
Deborah Cadbury is a writer, award-winning documentary producer for the BBC, the author of seven books, and a relative of the famous Quaker family that gave their name to one of the world's most famous brands of chocolate.

Product details
ASIN ‏ : ‎ 1610390512
Publisher ‏ : ‎ Perseus; 1st edition (25 October 2011)
Language ‏ : ‎ English
Paperback ‏ : ‎ 384 pages
ISBN-10 ‏ : ‎ 9781610390514
ISBN-13 ‏ : ‎ 978-1610390514
Dimensions ‏ : ‎ 12.7 x 3.18 x 20.32 cmBest Sellers Rank: 240,858 in Books (See Top 100 in Books)96 in Chocolate Desserts
167 in Restaurant & Food Industry
179 in Manufacturing IndustryCustomer Reviews:
4.4 4.4 out of 5 stars 206 ratings

Top reviews

Top review from Australia


Grahare

5.0 out of 5 stars Great history on the evolution of businessReviewed in Australia on 27 December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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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f the best. Great Insite into the evolution of the corporat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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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reviews from other countries

LisaJJ
5.0 out of 5 stars Lives up to the title!Reviewed in the United Kingdom on 9 March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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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fascinating read!! Couldn’t put it down since it came through the letterbox.
It was a very interesting insight to how the ‘simple’ chocolate bar was created and how the early chocolatiers
shaped living in the 19th century.

One person found this helpfulReport

Viviane
5.0 out of 5 stars There is more to chocolateReviewed in the United States on 23 June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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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ing a book about chocolate with the author's surname being 'Cadbury' I expected something nice, fluffy and basically gloating in self-importance. Far from it. Deborah Cadbury engages us in the early as well as recent history of the industry, and very knowledgeably so. The characters come alive and add to the texture of every piece that may be consumed while reading. I found a solid lump of drinking cocoa in the fridge, and was reminded of the descriptions of early cocoa being meant to be grated into the drink. History coming alive, and that in palatable, legible and enjoyable 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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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n2021
5.0 out of 5 stars Incredible readReviewed in Canada on 14 December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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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heard this discussed on the CBC and decided to purchase it. Deborah Cadbury writes very well and the book is extremely well-researched, very informative and surprisingly entertaining-- and I'm not even a fan of chocolate! I'm not usually a reader of non-fiction, but this has changed my mind and I would highly recommend it. If you're at all interested in the world of business, this book gives an excellent overview of the little known era of Quaker Capitalism nd the humble beginnings of some of the best-known brands today--and, I assure,it's a very stimulating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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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h
5.0 out of 5 stars Great historyReviewed in the United Kingdom on 7 January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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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present for the man who thinks he knows everything about chocolate. He had his nose in it for 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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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ly and me
5.0 out of 5 stars chocolate warsReviewed in Canada on 14 January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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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llent. Well written. Was our Book Club choice. You will never look at a chocolate bar in quite the same way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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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e: How to Flourish After Leaving Religion (APA LifeTools Series) eBook : Van Tongeren, Daryl R.: Amazon.com.au: Books

Done: How to Flourish After Leaving Religion (APA LifeTools Series) eBook : Van Tongeren, Daryl R.: Amazon.com.au: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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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e: How to Flourish After Leaving Religion (APA LifeTools Series) Kindle Edition
by Daryl R. Van Tongeren (Author) Format: Kindle Edition


4.3 4.3 out of 5 stars 9 ratings

This book draws from cutting-edge psychological research to provide advice for people who are undergoing religious change.

Americans today are leaving religion in record numbers. For many, the faith, practices, and institutions that once provided comfort and guidance no longer fit their beliefs and values. This shift often comes with a price, however. While turning away from religion can bring about freedom, awe, and wonder, it can also engender a profound loss of meaning, purpose, community, and identity. It can threaten our relationships with friends and family. And it can pose a significant challenge to the mental health of even the most resilient among us.

How can people who are no longer served by traditional religion find new meaning and purpose? How can they process the grief that often accompanies religious or spiritual change? And how can they address challenging interpersonal relationships with people who do not support or understand their religious change? In this book, psychologist Daryl Van Tongeren draws from psychological theories and research to examine the emotional and social processes involved with religious change and offers science-based guidance for building a new life—with or without religion.

If you are rethinking your religious beliefs, have experienced religious loss or struggle, or have undergone a significant religious change, you are not alone. By understanding how people before us have left or transformed their religion, we can discover new ways of finding peace, experiencing meaning, and, if desired, engaging with the transcendent. Let their wisdom—and this book—be your 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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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Daryl Van Tongeren, PhD, is an associate professor of psychology at Hope College. A social psychologist, he has published over 200 scholarly articles and chapters on meaning in life, religion, virtues, and well-being, and his work has been supported by numerous grants from the John Templeton Foundation. 

He was named a 2016 Rising Star from the Association for Psychological Science, won the Margaret Gorman Early Career Award for APA's Division 36 (Psychology of Religion and Spirituality) in 2022, and won the Early Career Contributions Award from the International Society for the Science of Existential Psychology. Visit www.darylvantongeren.com for more information.

Product details
ASIN ‏ : ‎ B0CNJGGDG2
Publisher ‏ : ‎ APA LifeTools (18 June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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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yl R. Van Tongeren



Daryl R. Van Tongeren, Ph.D., is an Associate Professor of Psychology at Hope College. As a social psychologist, his research focuses on meaning in life, religion, and virtues. He loves asking deep and enduring questions about what it means to be human. His research has been covered by the New York Times, Chicago Tribune, and NPR, and has been funded by several external grants. He has won numerous awards for his research. In his free time, he enjoys running marathons and surviving triathlons. You can learn more about Daryl's work at darylvantonger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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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ton
5.0 out of 5 stars Invaluable Insight on How to Manage Existential Anxiety without ReligionReviewed in the United States on 8 Septembe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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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 read countless memoirs on spiritual deconstruction from the ex-evangelical Christian perspective, so it was refreshing to find a book that utilizes actual scientific research to examine why people leave religion, as well as how our brains process the transition.

The section on "Religious Residue" was especially informative, as anyone who has left religion altogether or even deconstructed to a less-rigid form of spirituality knows that the shadow of religion never truly leaves. As Dr. Van Tongeren points out, people often completely change their beliefs when they leave religion, yet they may hold onto their new beliefs in a similar fashion as to the old beliefs, such as when an ex-fundamental Christian turns to liberal politics but holds their new beliefs with the same level of certainty and narrow-mindedness as they formerly held their religious beliefs.

Fortunately, although this book courageously explores the anxiety of what the author calls the "existential chasm," he also takes a hopeful angle in the second half of the book, providing guidance on how post-religious people can still find meaning, an identity, and community without having to take part in religious systems.

I would also note that although this book is geared toward those who have left or are leaving religion, the author's tone toward both religion and those who have been hurt by religion is very gracious. This book is not anti-religion in any sense but is simply meant to help those who have found religious systems to be harmful or otherwise unhelpful for various reasons.

Regardless of where someone is at in their deconstruction, reconstruction, or complete abandonment of religion, anyone who grew up in a high-control religious setting will find illuminating insights and practical guidance in this book for moving forward with hope and the tools to flour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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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le Customer
5.0 out of 5 stars Compassionate and scientific book with lots of practical adviceReviewed in the United States on 15 August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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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very well written book is full of empathy and the wisdom. The author is one of the world experts on people modifying or abandoning their religious beliefs. He also weaves in personal experiences but has the broad perspective to not assume that his journey will be the same for everyone (a characteristic not shared by some reviewers of the book). In fact, his research and his talking to many people has provided insights into different patterns or trajectories.

And for each of these paths, he provides copious suggestions for navigating one of life's most challenging and emotional situations. For example, he talks about "religious residue" or the tendency for religious folks to still hold onto many of the beliefs and behaviors for years. He explains why this happens and gives suggestions on how to move forward. He also discusses how psychologists talk about three components of meaning (coherence, significance, and purpose) and how all people, religious or not, seek meaning. Those who completely leave religion often lose, in one fell swoop, much of their social life and their primary goals in life. Things no longer make sense. This upheaval is so challenging to address, but the author provides example case studies, insights from therapy, and practical advice for people at various stages of this process. He also talks about religion versus spirituality and how different forms of spirituality may fit different post-religous individuals. Highly recommen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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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een
5.0 out of 5 stars So well written and so relatableReviewed in the United States on 29 August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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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that this book was created out of a research study focusing on those who have left religion. It is written very neutrally, and easy to read and also with a research mindset. There are so many important topics covered in this book that he articulates so well. There are concepts in this book I have never heard or read covered in a way that is so incredibly validating. It is a must read if you have left religion of someone you love has left reli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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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da
1.0 out of 5 stars Inaccurate Title for Useless BookReviewed in the United States on 3 August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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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hough advertised as part of an APA LifeTools Series, this book is hardly a "life tool." The subtitle, "How to Flourish After Leaving Religion' is also inaccurate as it does not offer any real strategies for flourishing. This is a cold, dry sociological survey full of statistics and diagrams that basically leaves the reader unhelped. A scholarly analysis of the problems of those who leave religion is not the same as an actual solution. I'm not sure what I was expecting to learn here but if I knew the answer to that I probably wouldn't have felt the need to buy a book on the subject! The author divides reasons for leaving into categories (cutely nicknamed "The Four Horsemen") and then offers alternative responses that different people had (return to their original starting place, change things up a bit to make their faith more palatable, give everything up to join a nonreligious group, devote oneself to social change, etc.) I have no quarrel with the author's qualifications or research, but I wanted actual help and "Choose Your Own Adventure" is hardly a profound tool for "flourishing." I kept reading long past the point where I had any hope that this book would be helpful because the author described a real tragedy in his own life that ruined his faith and I felt I owed him some attention, but after a while I stopped caring. I am sorry the author's brother died, but I don't contribute to Go Fund Mes for strangers and I would not have bought this if I'd realized reading it would be a waste of my time and money. I am posting this review to keep other potential readers from making my mis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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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y Family
5.0 out of 5 stars A Crash-Course in Religious PsychologyReviewed in the United States on 13 August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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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book is perfect for anyone seeking to truly understand religious psychology and their own (or a loved one's) experience of religious change. It's not a "how-to" book, in that it doesn't provide quick fixes, easy answers, or checklists for those who are "done" with religion. Rather, it allows readers to address the mechanisms of their own thinking by shedding light on the difficult emotional, social, and intellectual issues "dones" face through the lens of psychology, cross-cultural research, and personal experience. I also really appreciated the author's tone and kind advice for dealing with loved ones still entrenched in religion, as well as his evidence-based honesty a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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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e: How to Flourish After Leaving Religion

Daryl R. Van Tongeren
4.27
11 ratings5 reviews
This book draws from cutting-edge psychological research to provide advice for people who are undergoing religious change. Americans today are leaving religion in record numbers. For many, the faith, practices, and institutions that once provided comfort and guidance no longer fit their beliefs and values. This shift often comes with a price, however. While turning away from religion can bring about freedom, awe, and wonder, it can also engender a profound loss of meaning, purpose, community, and identity. It can threaten our relationships with friends and family. And it can pose a significant challenge to the mental health of even the most resilient among us.     How can people who are no longer served by traditional religion find new meaning and purpose? How can they process the grief that often accompanies religious or spiritual change? And how can they address challenging interpersonal relationships with people who do not support or understand their religious change? In this book, psychologist Daryl Van Tongeren draws from psychological theories and research to examine the emotional and social processes involved with religious change and offers science-based guidance for building a new life—with or without religion.   If you are rethinking your religious beliefs, have experienced religious loss or struggle, or have undergone a significant religious change, you are not alone. By understanding how people before us have left or transformed their religion, we can discover new ways of finding peace, experiencing meaning, and, if desired, engaging with the transcendent. Let their wisdom—and this book—be your guide.
Genres
Religion
Nonfiction
Self Help
227 pages, Paperback

Published Jul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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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tney
270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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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1, 2024
A non-emotional, research-based description of the two directions people go after leaving a religion or religious experience: atheism or total faith reconstruction. It highlights key steps in the process including concepts like “religious residue” and ultimately ends with the conclusion that a deep sense of humility (including acceptance of your strengths & weaknesses, keeping your ego in check & considering others) is the way to maintain relationships moving forward. If a reader is undergoing reconstruction, this book does not give a lot of tools for supporting that process but it does provide high level awareness about potential pitfalls in that process.
religious-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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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den Morgante
Author 
1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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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2, 2024
I love a book that translates psychological research and concepts into practical knowledge for a general audience! This is a more academic and objective book on deconstruction/deconversion so it has less practical tips and tools than others. But the research on why people leave and how religion sticks to us explains so much. The second half of the book addresses ways to flourish after religion, such as tackling existential questions, identity, relationships, and spirituality. I appreciated that the author acknowledged the good/healthy parts of religion too, and the harmful parts of deconstruction (existential chasm). Less prescriptive than descriptive, this book will give language to your experience and help you rebuild a meaningful life with or without reli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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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da
177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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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4, 2024
Although advertised as part of an APA LifeTools Series, this book is hardly a "life tool." The subtitle, "How to Flourish After Leaving Religion' is also inaccurate as it does not offer any real strategies for flourishing. This is a cold, dry sociological survey full of statistics and diagrams that basically leaves the reader unhelped. A scholarly analysis of the problems of those who leave religion is not the same as an actual solution. I'm not sure what I was expecting to learn here but if I knew the answer to that I probably wouldn't have felt the need to buy a book on the subject! The author divides reasons for leaving into categories (cutely nicknamed "The Four Horsemen") and then offers alternative responses that different people had (return to their original starting place, change things up a bit to make their faith more palatable, give everything up to join a nonreligious group, devote oneself to social change, etc.) I have no quarrel with the author's qualifications or research, but I wanted actual help and "Choose Your Own Adventure" is hardly a profound tool for "flourishing." I kept reading long past the point where I had any hope that this book would be helpful because the author described a real tragedy in his own life that ruined his faith and I felt I owed him some attention, but after a while I stopped caring. I am sorry the author's brother died, but I don't contribute to Go Fund Mes for strangers and I would not have bought this if I'd realized reading it would be a waste of my time and money. I am posting this review to keep other potential readers from making my mis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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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 Readsbooks
4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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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1, 2024
This is the book I wish I had when my religious deconstruction started. Highly recommend for anyone on the journey, or anyone who wants to better understand the things facing someone going through religious deconstruction or decon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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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ton
3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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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9, 2024
I've read countless memoirs on spiritual deconstruction from the ex-evangelical Christian perspective, so it was refreshing to find a book that utilizes actual scientific research to examine why people leave religion, as well as how our brains process the transition.

The section on "Religious Residue" was especially informative, as anyone who has left religion altogether or even deconstructed to a less-rigid form of spirituality knows that the shadow of religion never truly leaves. As Dr. Van Tongeren points out, people often completely change their beliefs when they leave religion, yet they may hold onto their new beliefs in a similar fashion as to the old beliefs, such as when an ex-fundamental Christian turns to liberal politics but holds their new beliefs with the same level of certainty and narrow-mindedness as they formerly held their religious beliefs.

Fortunately, although this book courageously explores the anxiety of what the author calls the "existential chasm," he also takes a hopeful angle in the second half of the book, providing guidance on how post-religious people can still find meaning, an identity, and community without having to take part in religious systems.

I would also note that although this book is geared toward those who have left or are leaving religion, the author's tone toward both religion and those who have been hurt by religion is very gracious. This book is not anti-religion in any sense but is simply meant to help those who have found religious systems to be harmful or otherwise unhelpful for various reasons.

Regardless of where someone is at in their deconstruction, reconstruction, or complete abandonment of religion, anyone who grew up in a high-control religious setting will find illuminating insights and practical guidance in this book for moving forward with hope and the tools to flour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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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저 새로 읽기]요한 하위징아 [중세의 가을> - 경향신문

[명저 새로 읽기]요한 하위징아 <중세의 가을> - 경향신문

요한 하위징아 <중세의 가을>
입력 : 2012.10.12 
곽차섭 | 부산대 교수·사학과

15세기 리얼리즘 회화서 중세의 마지막 빛을 보다

르네상스를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비켜가기 어려운 두 역사가가 있다. 스위스의 야콥 부르크하르트와 네덜란드의 요한 하위징아(회이징아라는 표기가 더 적절하지만)가 바로 그들이다. 둘은 모두 미술사가라는 점, 특히 15세기 유럽에 주목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이들을 유명하게 만든 것은 15세기에 대한 상반된 해석이다. 부르크하르트가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문화>(1860)에서 이 세기를 ‘근대의 시작’이라 본 반면, 하위징아는 <중세의 가을>(1919)에서 같은 시기를 중세의 절정이자 마감이라고 간주했다. 이후 두 사람의 해석은 르네상스 문화를 바라보는 대표적인 관점으로 자리 잡았다.

그들의 출발점은 15세기 회화의 리얼리즘이었다. 부르크하르트는 이 시기를 아직은 덜 성숙한 “아이의 천진함” 정도로만 치부해 왔던 종래의 시각을 거부하고, 15세기 전반기의 이탈리아에서 이미 새로운 정신이 감지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도나텔로의 조상(彫像) ‘막달라 마리아’가 표현하고 있는 극단적 자연주의에 경악했음을 고백한 바 있다.

[명저 새로 읽기]요한 하위징아 <중세의 가을>

그는 점점 더 실제 세계의 모습을 그려내려 했던 당시의 경향이 교회가 요구하는 신앙적 기준보다는 현실의 인간과 사물이 몸담은 자연적 기준으로 옮겨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했다. 교회의 권력이 약화되면서 인간적 개성이 발현된 결과가 곧 리얼리즘이라는 것이다. 그에게 화가들의 개성은 곧 르네상스적 개인의 발현과 동일한 것이었다. 근대인의 결정적 승리는 15세기에 일어났다고 한 그의 언명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다.

부르크하르트와는 달리 하위징아는 15세기 리얼리즘을 오히려 중세의 대미(大尾)를 장식하는 쇠퇴의 징후로 보았다. 그는 반 에이크 형제와 그들을 계승한 플랑드르 회화가 극명하게 묘사하고 있는 리얼리즘을 근대의 전령이 아닌, 중세의 광휘가 마지막으로 빛을 발한 국면으로 간주한 것이다. 반 에이크의 걸작 ‘롤린 상서(尙書)의 마돈나’를 보자. 그는 이 작품이 그려내고 있는 “세부적인 것의 섬세함은 가히 황홀할 지경”이라면서, “만약 호기심에 이끌려 너무 가까이 가서 보는 무모함을 저지르게 되면 끝장”이라고까지 경고한다. 그 세밀함에 사로잡혀 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가 보는 바로는 바로 이 세밀함에 ‘기적’이 있었다. 세세하고도 정밀한 묘사는 결코 종교화의 기준을 넘지 않으며 그것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다. 15세기 리얼리즘에서 근대적 개인성과 세속성을 보는가 혹은 중세 내내 견지되어 온 종교적 조화를 보는가가 둘 사이의 좁힐 수 없는 차이다. 서문에서 밝히고 있는 것처럼, 하위징아는 이러한 회화적 관점을 15세기 전체의 역사에 투영하고자 했다(부르크하르트 역시 그랬다). 가을은 그동안 가꾼 곡식을 거두어들이는 때이다. 하지만 추수가 끝난 후 남는 것은 황량하고 텅 빈 들판이다. 하위징아가 굳이 ‘가을’을 제목으로 쓴 것도 바로 이러한 이중적 함의를 염두에 두고 있다. 15세기 플랑드르 회화가 구현한 극적인 리얼리즘은 그에게 중세의 찬란한 광휘이자 동시에 그 사멸로 느껴졌던 것이다.

현대의 많은 역사가들은 부르크하르트적 ‘인간의 발견’이 넓게 잡아 14세기 후반에서 16세기 전반까지의 150여년 사이에 새로이 등장했음을 인정한다. 동시에 르네상스기를 반드시 중세와의 단절로 간주하기보다는 아직도 중세적 요소가 다수 혼재되어 있는 일종의 과도기로 생각한다. 이런 점은 사실 부르크하르트보다는 하위징아의 입장에 더 가깝다.



얼마 전 타계한 저명한 미술사가 곰브리치는 <서양미술사>에서, 반 에이크 형제가 그린 겐트 제단화가 “말의 눈에 어린 빛이나 가죽의 주름까지도 볼 수 있을” 정도라서 마치 “살아있는 것 같다”고 경탄한다. 하지만 이러한 경이로움에도 그들은 회화를 여전히 관례의 문제로 생각했기 때문에 중세적이라고 평가한다. 회화를 일종의 과학으로 생각한 당시 이탈리아(특히 피렌체) 화가들의 근대성과는 뚜렷이 대비된다는 의미다. 이 역시 하위징아의 해석과 대동소이하다. 하위징아의 문체는 부르크하르트에 비해 좀 더 심미적이고 시적이다. 종종 멜랑콜리의 느낌마저 준다. 르네상스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중세의 가을>(연암서가)을 통해 ‘가을’이 주는 다양한 향취를 음미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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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독후감 - 요한 하위징아의 '중세의 가을' (독서 감상문 줄거리 내용 요약 서평 후기 리뷰 비평, Johan Huizinga, 목가적인 삶, 죽음으로의 환영, 종교적 사고)

 2020-12-31 16:43:57

목가적인 삶의 꿈 목가적인 삶은 기사도라는 거짓되고 허영에 가득 찬 삶을 비판하면서 나오게 되었다. 목......

도서 독후감 - 요한 하위징아의 '중세의 가을' (독서 감상문 줄거리 내용 요약 서평 후기 리뷰 비평, Johan Huizinga, 목가적인 삶, 죽음으로의 환영, 종교적 사고) 글에 대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내용이 없거나, 요약내용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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