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링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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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실행 방법[편집]
- 피검자는 엄지와 검지를 서로 맞닿게 하여 O링(손가락으로 OK라고 할때의 손모양)을 만든다.
- 피검자의 반대손에 피검자와 적합성을 테스트할 물질을 잡게 하거나 맞댄다.
- 다른 사람이 피검자의 O링에 힘을 주어 두 손가락을 떼어 O링을 열려고 시도한다.
- 이때 물질과 검사자의 적합도가 높으면 근력이 세어저서 O링이 열리지 않고, 반대로 적합도가 낮으면 O링이 쉽게 열린다.
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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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일본인 의사 오무라 요시아키(大村惠昭)박사[2]가 1977년경에 고안한 테스트다.
Bi-Digital O-Ring Test, 약자로 BDORT라고 하며 고안자의 이름을 따 오무라 테스트 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오링 테스트 혹은 O링 테스트라고 한다.
사실은 그냥 유사과학일 뿐이다. 실제로 일반인은 만지는 물체에 따라 생기는 차이를 구별해내기 어려우며, 이 이론을 뒷받침할 만한 연구나 논문, 과학적 근거 역시 전무하다. 피부와 맞닿은 물질이 딱히 근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보니 자연스럽게 기나 에너지 이론을 끌어올 수 밖에 없는데 이는 전형적인 유사과학의 요소다.
게다가 손가락을 푸는 사람은 대개 테스트를 권유한 사람이므로 사기에 이용해먹기 편하다. 그리고 힘이 더 들어갔는지 아닌지 판단하기 어렵게 하려고 여러번 풀었다 놨다를 반복하며 "힘이 들어가지요?" "풀렸지요?" 를 질문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안그래도 힘이 들어갔는지 아닌지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질문이 계속되면 얼떨결에 yes라고 말하게 되어버린다.
이러한 테스트는 신체의 건강이나 종교적 관점으로도 엮기 쉽기 때문에 일부 다단계 수법이나 사이비 종교에서 응용하여 사기를 치기도 한다.
국내에서는 유명 방송에서 한의사가 나와 시범을 보이는 것이 종종 노출된 탓에 한의학 분야의 검사법으로 잘못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위에서 보았듯 일본 의사가 만들어낸 유사과학이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일본인 의사 오무라 요시아키(大村惠昭)박사[2]가 1977년경에 고안한 테스트다.
Bi-Digital O-Ring Test, 약자로 BDORT라고 하며 고안자의 이름을 따 오무라 테스트 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오링 테스트 혹은 O링 테스트라고 한다.
사실은 그냥 유사과학일 뿐이다. 실제로 일반인은 만지는 물체에 따라 생기는 차이를 구별해내기 어려우며, 이 이론을 뒷받침할 만한 연구나 논문, 과학적 근거 역시 전무하다. 피부와 맞닿은 물질이 딱히 근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보니 자연스럽게 기나 에너지 이론을 끌어올 수 밖에 없는데 이는 전형적인 유사과학의 요소다.
게다가 손가락을 푸는 사람은 대개 테스트를 권유한 사람이므로 사기에 이용해먹기 편하다. 그리고 힘이 더 들어갔는지 아닌지 판단하기 어렵게 하려고 여러번 풀었다 놨다를 반복하며 "힘이 들어가지요?" "풀렸지요?" 를 질문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안그래도 힘이 들어갔는지 아닌지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질문이 계속되면 얼떨결에 yes라고 말하게 되어버린다.
이러한 테스트는 신체의 건강이나 종교적 관점으로도 엮기 쉽기 때문에 일부 다단계 수법이나 사이비 종교에서 응용하여 사기를 치기도 한다.
국내에서는 유명 방송에서 한의사가 나와 시범을 보이는 것이 종종 노출된 탓에 한의학 분야의 검사법으로 잘못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위에서 보았듯 일본 의사가 만들어낸 유사과학이다.
4. 방송에서[편집]
- 겟잇뷰티 - 화장품과 검사자의 적합도를 테스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