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8

なぜ日本では認知症有病率・発症率が増加しているのか?왜 일본에서는 치매 유병률·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가?

なぜ日本では認知症有病率・発症率が増加しているのか?
왜 일본에서는 치매 유병률·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가? 
주임 연구원 타카스기 토모

목차 
Ⅰ. 소개 
II. 세계 고령화에 관한 통계 데이터 
Ⅲ. 선진국의 치매 유병률·발병률의 경향
IV. 치매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Ⅴ. 결론 
Ⅴ. 결론 

결국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인구의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치매 고령자의 급증이 사회적 과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구미 국가에서는 지난 수십 년간 치매의 유병률이 20%~60%, 발병률이 20%~40% 하락했다는 보고가 계속되고 있다. 한편, 일본에서는 치매의 유병률·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서양 국가의 치매 유병률 및 발병률 저하 요인으로는 질병 관리 개선, 건강 행동 추진 등 생물학적 요인을 들 수 있었다. 이 밖에도 사회경제적인 요인, 지적활동, 환경요인과 치매 위험과의 연관도 확인되었다. 

한편, 일본에서는 당뇨병의 증가, 서양풍의 식사 형식의 확대, 운동 습관의 부족 등 생물학적 요인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급속한 고령화·장수의 영향, 제2차 세계대전 후의 사회경제적 상황의 급격한 변화와 같은 인구동태 및 시대·역사적 배경의 관점에서 치매 리스크의 요인을 확인했다. . 

  • 마지막으로 일본에서는 치매 리스크가 높아지고 있는 사회적 고립에 빠져 있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나타내고, 그 대책으로서 지역 사회 참여가 치매 리스크를 낮추는 것을 시사한 연구를 소개했다. 
  • 일본에서도 질병관리 및 건강행동의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공중위생정책을 추진하고 생물학적 요인을 억제하는 것이 필요하다. 
  • 또, 연령이 젊은 고령자일수록, 학력 등의 사회 경제적 상황이 향상되고 있는 것, 취업 등 고령자의 사회 참가가 늘어나는 것이 상정되는 것 등, 사회 요인의 향상이 생각되고, 앞으로 일본에서도 치매의 발병률이 떨어질 가능성은 있다. 
  • 과제가 되고 있는 사회적 고립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사회참여를 늘리는 대처를 추진하는 것이 기대되며, 국가·지역 수준의 사회정책으로 파악하여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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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 8》친구·동료·사회적인 그룹의 사람들과 보낸 시간이 거의 없다·전혀 없는 사람의 비율(OECD21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