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불성설, 유구무언,,,
이승헌의 선불교 종교 특허 출원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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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학과 종교
단학은 종교가 아닙니다. 단군할아버지도 종교로 만들려고 하는 자를 나는 비웃습니다. 단군할아버지는 종교이전의 실존인물이며, 실존인물로, 우리 조상으로 인정하면 되는 것이지 그분을 괜히 신으로 만들어 타종교와 분란을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단군할아버지는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단군할아버지는 실존인물입니다. 우리가 그대로 믿으면 됩니다. 그리고 모든 종교는 더 발전해야 되며, 모든 종교는 뿌리에 대해 감사할 때 하나의 조화가 이루어집니다. 화합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모든 3대, 4대 종교의 뿌리는 민족의 정신입니다.
민족의 정신은 홍익인간의 이념이기 때문에 모든 종교를 다 받아들였으며 모든 사상을 꽃피웠습니다. 모든 종교와 사상의 아버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긍지를 가지고 살 때 마음의 평화와 공동가치관을 가질 수가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종교 활동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뿌리를 잃어버렸을 때 꽃은 곧 시들게 됩니다. 뿌리를 떠나서는 존재할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IJ6
그럼 단학이 뭐냐를 알게 되면 종교적인 문제도 해결됩니다. 단학은 종합학문이라고 했습니다. 학문이면서도 종교 아닌 종교고, 과학 아닌 과학이고, 철학 아닌 철학이라 했습니다. 종교는 종자가 원래 마루 종, 뿌리 종자입니다. 뿌리를 알려주는 학문이다. 뿌리를 알려주는 교육이다.
우리가 보통 아는 종교가 불교, 유교, 천주교, 증산교, 천도교 많이 있습니다. 원래 진리는 하나인 것입니다. 한가지 우리가 확실히 할 것은 사람이 태어나고 나서 세상에 나왔다는 것입니다. 종교는 사람이 있고 나서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종교는 사람이 만든 것입니다.
그러면 진리는 뭐냐, 그럼 진리는 언제부터 있었느냐, 그 진리는 사람이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던 것입니다. 그럼 우리는 진리를 어떻게 알 수 있느냐. 진리를 자연의 법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연의 법칙이 언제부터 생겼느냐. 그것은 정확히 얘기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모든 성현들이 말하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진리는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는 것입니다. 자연의 법칙도 또한 시작도 없고 끝도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계속 자연의 법칙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자연의 창조력에 의해서 우리의 생을 영위해 가고 있습니다.
진리를 깨닫고 말씀하신 분은 종교라는 이름으로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그 분은 깨달음을 제자에게 바로 알려준 것입니다. 그 사람은 진리를 느낄 수 있는 감각이 회복하신 분입니다. 깨달은 분은 자기의 깨달음을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죽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 얘기를 들은 제자들이 모여 단체가 생겼습니다. 그것이 내려오는 과정에서 스승은 그것이 교육이 아닙니다. 그것이 기술이 아닙니다. 방법이 아닙니다. 교리가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을 듣는 사람이 방법으로 듣고 교리로 듣습니다. 그러면서 그 교리에 대해서 의견 차이가 생깁니다. 그러다 보면 새로운 파가 생깁니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기독교는 40여개 종파가 넘습니다. 증산교도 그렇습니다. 불교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종교인이지만 종파인이 아닙니다. 누구나 다 종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무신론자는 무신이라는 종교를 가집니다. 유신론자는 유신이라는 종교를 가집니다. 유신이란 안에 또 많은 가지가 있습니다. 사람은 원래 종교가 진리를 가르치는데 종교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럼 두가지로 유신이냐 무신이냐입니다. IJ14
종교와 단학은 뭐가 다르냐. 단학은 성경이나 불경이나 교리로써 진리를 배우는 것이 아니고 몸에서 구하는 것입니다. 사실 똑같아요. 간접법이 아니고 직접법인 것입니다. 직접 내 몸을 통해서 터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옛날에는 아주 어려웠습니다. 몸을 통해서 터득하기 어려우니까 그것을 자꾸 설명하다 보니까 경전이나 교리가 나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람들이 몸은 바라다 보지 않고 태양을 바라다 보라고 하면 태양을 바라보지 않고 손만 바라보는 꼴이 되어 버렸어요. 손가락만 바라다 보는 것입니다.
내 호가 일지인데 손가락이 하나라는 것입니다. 내 껍데기를 보지 말고 뭐가 나한테 이런 얘기를 하게 해주는가. 내 몸 속에 있는 에너지를 보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마이크가 말을 하는 줄 알지만 마이크가 말하는 게 아닙니다. 누가 얘기합니까? 그 식이란 말입니다. 마이크만 보지 말아라. 실은 내가 얘기하는 것입니다. 마이크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하도 먼 데 있으니까 안들려. 그래서 할 수 없이 마이크를 통해서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로 못보니까 쉽게 설명한 것이 경전입니다. 경전은 마이크라 할 수 있습니다. IJ14
단학이라는 것은, 불교는 마음을 이야기 했고, 기독교는 신을 이야기 했습니다. 하나님. 유교에서의 음양오행에서는 기를 말했고, 의학은 혈을, 유전공학은 호르몬을 이야기 합니다. 단학은 전부 모든 것을 이야기 합니다. 단학은 종교와 관계가 없습니다. 단학은 뿌리이고 인간학 입니다. 이 수련을 열심히 해서 기독교 신앙하는 사람은 신앙하는 열매 입니다. 열심히 교회 나가시면 됩니다. 또 이 중에서 불교다니시는 분도 불교를 열심히 믿으시면 됩니다. 신앙생활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또 신앙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그대로 진리를 실행하면 됩니다. 결국은 하나예요. 사대 성인은 똑같은 말을 했읍니다. 사대 성인은 무엇이라 이야기 했느냐 하면 진리를 이야기 하신 분입니다.
진리는 시작과 끝이 없고 하나인 것입니다. 진리는 너희를 자유롭게 한다고 했습니다. 사대성인은 진리를 이야기하시면서 똑같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자비와 사랑과 화합과 조화를 이야기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싸우지 말고 조화있게 잘 살라고 이야기하셨습니다. 용서를 하되 일곱 번 하라하셨습니다. 용서를 하는데 수 없이 하라 했습니다. 용서를 못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사대성인의 경전은 내려오고 있지만 사대성인의 사랑과 마음과 기는 끊어졌어요. 경전은 내려오고 있지만 사대 성인의 사랑과 마음과 신과 기와 혈은 전해내려오고 있지 못해. 전해 내려 왔다면 이 세상은 굉장히 좋아질 것입니다. 현재 이 세상은 어떤 싸움이냐. 무신과 유신의 싸움입니다. 그것은 자유주의와 공산주의의 싸움입니다. 자유주의에서는 신과 신의 싸움입니다. 사대성인이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잘못 내려 온 것입니다. 그것은 다같이 공감해야 됩니다. 모든 사람이 사대성인의 참마음을 알면 싸움이 없어집니다. (IJ18)
하나님 어디서 만나요? 여기 기독교 다니시는 분 손 들어 보십시오. 하나님은 성경을 중심으로 만나십시오. 그게 정확합니다. 성경에 내가 네 안에 있다고 했지요. 목사님 얼굴 아무리 들여다 보아도 교회 아무리 들여다 보아도 구석구석 찾아도 거기 없어요. 바로 여러분 몸안에 있습니다. 그것이 핵심입니다. 몸이 교회다라는 말이 성경에 있습니다. 몸이 교회입니다. 몸이 법당입니다.법당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 똑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부처님도 몸이 법당이다. 예수님도 네 몸이 교회이다 그러셨습니다. 지성소란 게 있습니다. 네 머리 속에 있다. 하나님이 머리속에 있는 겁니다. 몸을 잘 갈고 닦아라, 몸을 정갈하게 하라, 몸을 모셔라. 교회가 아닙니다. 여러분의 몸을 잘 갈고 닦으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어떤 식이냐면 엉덩이를 만지면서 코를 찾는 식이고 몸밖에서 구하니까 이 천년을 찾아도 부처만한 사람이 없고 참 예수님 만난 사람이 없습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는 무소부재한다. 없는 곳이 없다는 겁니다. 어디든지 있다고 했습니다. 똥속에도 있는 거야. 깨끗한 곳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없는 곳이 없다고 했으니까.
나는 종교가, 과학자가 아닌데 어떻게 잘 아느냐? 한 알을 알게 되니까 다 알게 되더라고. 불경, 성경, 모든 경전이 다 꿰뚫어져 다 하나이니까. 하나이다. 성경을 중심으로 신앙을 잘 하는 사람은 내 얘기를 금방 이해합니다. 그러나 광신자가 되면 광자가 무슨 광이냐 하면 미칠 광자야. 광신자가 되면 그 때가 되면 몰라요. 그 때가 되면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은 오직 교회에 계시고 모든 것이 다 목사님한테서 주는 줄 압니다. 목사만 붙잡고 매달린다고. 제일 우상이 바로 무엇이냐? 그것이 우상인 겁니다. 너무 성경을 공부를 안합니다.
여러분 좋은 신앙을 가지신 분들, 정통신앙을 가지신 분들, 기독교신앙, 천주교신앙 아주 좋습니다. 또 불교 신앙을 가지신 분들 아주 좋은 것입니다. 불경을 중심으로 성경을 중심으로 공부를 많이 하셔야 합니다. 여러분이 읽고 궁금한 것 어떤 것도 설명해 줄 수가 있어요. 나는 핵심을 아는 사람이니까. 뿌리를 안다 말입니다. 신앙을 하는 분은 잘 해야 됩니다. 그리고 성경을 중심삼고 공부를 하십시오.
더 나아가서는 성경 뒤에 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볼 줄 알아야 됩니다. 일부만 기록 되어 있는 겁니다. 성경이나 불경 전부 다 기록한 것은 아닙니다. 제자가 썼기 때문에, 제자가 예수님이나 부처님은 아니거든. 완전한 것은 아닙니다. 거기에 없는 것이 많습니다. 일부예요. 왜냐하면 진리를 성경이나 불경이라는 보자기로 쌀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얼마나 크신데. 일부가 설명된 것입니다. 그것은 성경학자가 증명하고 있는 겁니다. 일부를 설명해 놓은 겁니다. 하나님의 모습을. 하나님의 모습을 완전하게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완벽하게는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또 마음을 설명하려고 애를 썼지만 불경에서도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부처님도 마지막에는 뭐라고 했느냐 하면 그 많은 설법을 해 놓고 나니까 설법에 빠질 것 같다 해서 돌아가실 때는 나는 아무 소리도 안했다 하셨습니다. 거기에 빠지니까. 그래서 참선이 나온 겁니다. 참선이 뭐야? 자기 몸을 들여다 보는 것이 참선이거든. 몸에서 막바로 구해라. 그래서 여러분 머리 속에는 한얼이 들어 와 있고 몸에는 신령스러운 기운이 감돌고 있는 겁니다. IJ18
지금까지 모든 성인이 결국 같은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옛날에 수련방법은 책속에서 배우는 것이었지만 이제 여러분은 몸을 가지고 배우는 것입니다. 몸에서 그것을 찾는 것입니다. 부처도 그런말을 했습니다. 너희 몸이 바로 법당이다. 너희 마음안에서 구하라. 네몸 밖에서 구하면 수천년을 구해도 구할 수가 없다. 예수도 그랬습니다. 내가 너의 몸안에 있고 하늘이 네안에 있다. 네속에는 그리스도가 잠자고 있다. 너와 나는 형제이다. 이 모든 얘기가 바로 한얼 속에 한울안에 한알이라는 뜻입니다.
이제 뿌리있는 교육을 할 때입니다. 생명이 펄펄 살아 움직이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뭐냐 몸안에서 찾는 교육입니다. 몸안에 있는 것을 바깥에서 아무리 찾아서 헤매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성인의 말씀을 읽다보면 머리론 즐거웁고 마음은 편안해질 수 있지만 그것은 배고픈 사람이 그림과 사과를 보면 침이 넘어가고 기분이 좋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결국 그림의 사과일 뿐이며 아무 쓸모가 없는 것입니다.
변화시킬 수 없는 약은 약이 아닙니다. 약이란 효과가 있어야 합니다. 단학은 바로 단약입니다. 먹으면 즉각 효과가 납니다. 그런데 이 좋은 것이 우리나라에 오랜 옛날부터 환웅시대부터 있었습니다. 단학은 내가 지금 막 시작한 거라면 거기에 뿌리가 없습니다. 기껏해야 내 이름이나 알릴 수 있을 뿐입니다. 단학은 우리 조상이 하신 말씀입니다. 이 말은 곧 우리 전체가 걸어갈 수 있는 길이 그 속에 있다는 뜻입니다. 단학을 바탕으로 이제 우리는 정말로 뿌리로 들어가서 여유있게 부처와 예수와 노자와 공자가 한 말을 다시 한번 돌이킬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모든 종교를 품안에 안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본래 뿌리의 민족입니다. 뿌리이기 때문에 다 도로 온것입니다. 왜 모든 종교와 사상이 우리나라에 와서 마음껏 꽃피는지를 생각해 보십시요. 세상의 돌아가는 이치는 그냥 우연적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모두가 에너지의 원리에 의해서 처음으로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를 원시반본한다고 말합니다. 모든 것은 뿌리에서 나가지만 다시 뿌리로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마음 아플 때나 외로울 때나 사람의 이치입니다. 열매와 줄기가 아니니까, 다 거두어 들이는 것입니다. 열매와 줄기라면 서로 대립을 합니다. 그러나 뿌리는 대립을 하지 않습니다. 뿌리의 긍지를 되찾아야 합니다. IJ20
우리 단학은 종교가 아닙니다. 진리를 알려주는 학문인 것입니다. 열매가 다 따로따로 하고 있는데 그게 아니고 너희는 뿌리안에서 하나다는 것을 알려줘야 합니다. 기독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여러가지 종교가 많이 있읍니다. 다 따로따로인줄 알아요. 우리는 원래 한 얼속에 한 알일뿐이야! 큰 알이야! 종파라는 것은 알았읍니까? 절대 어느 종교가 전체를 다 할 수는 없읍니다. 그건 망상입니다. 열매 하나가 나무전체가 될 수 없는데도 착각들을 하고있읍니다.
나는 분명히 이야기합니다.우리 역사속에서 어떠한 종교도 전체가 될 수 없었습니다. 한 부분이 됩니다. 불교가 제일 발달할 때도 기독교가 제일 발달할 때도 유교가 제일 발달할 때도 한 부분일 수가 있는것입니다. 뿌리는 아니예요. 뿌리는 보이는 게 아닙니다. 하늘은 보이는 게 아닙니다. 신은 보이는 게 아닙니다. 그러나 신은 존재하는 겁니다. 신은 어디에 존재하느냐? 여러분 머리속에 존재합니다. 그것을 끄집어내가지고 그림 그린 것이 종교입니다. 설명해 줄려고 그려놓고 써 놓은것이 종교입니다. 거기에는 사랑은 없읍니다. 글자에도 없습니다. 원래 진짜 하나님은 만질 수도 볼 수도 없읍니다. 단지 마음으로만 우리는 알 수가 있읍니다. 그럼 우리 민족은 하늘이 들어와 있는 민족이기 때문에 깨닫고 보면은 유치한 것입니다. 받아준 것 뿐이예요.
인제 우리는 성장해야 됩니다. 종교가 성장해서 부활할 때가 됐읍니다. 개인의 부활이 아니고 종교는 부활해야 됩니다. 그러면서 모습으로 자연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너와 내가 하나라고 얼싸안아야 됩니다. IJ23
허공의 하나님
그래서 어떤 하나님을 알아야 되느냐. 하나님을 무시하게 되면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으면, 하나님과 거래를 끊으면, 당장 죽는 하나님을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관념적인 하나님은 불태워도 예를 든다면 성경에 씌어진 하나님, 또 불경에 있는 부처님, 없앤다고 해서 숨 쉬는 데 지장이 있지 않아요. 참으로의 의미는 허공에 있는 것입니다. 허공에 계신 부처님, 허공에 계신 예수님, 허공에 계신 하나님은 허공이란 비중을 가진 부처님과 예수님이라면 그 분을 숨 쉬지 않고는 살 수가 없어요. 참다운 예수님과 참다운 부처님과 참다운 하나님과 참다운 진리를 알게 돼 있습니다. 진리는 어디에 있느냐. 관념적인 진리는 진리가 아닙니다. 참 생명은 어디에 있느냐. 허공에 있다는 겁니다.
큰 생명속에 우리는 코를 박고 작은 생명이 살아가고 있으니까 정말로 하나님은 어디 계시냐.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하늘이 바로 허공이다. 그래서 우리는 언어의 혼란속에서 많이 빠져 있어요. 누구든지 거부감 갖지 않는 허공의 하나님은 공산주의자가 신은 죽었다 하는데 만약 허공의 신을 무시하면 자기들은 숨을 쉬지 말아야 돼. 그렇게 설명하면 허공의 하나님을 공산주의자들이 부정할 수 없습니다. 부정하는 순간 죽어야 돼. 허공속에 계신 하나님, 허공속에 계신 허공과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가 없는 거예. 그렇기 때문에 허공은 피할 수가 없어요.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이시며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시며 하나님은 없는 것이 없다고 돼있어요. 허공은 없는 것이 없어요. 허공의 의미를 우리는 바르게 잘 알 때 참다운 생명을 알 수가 있다. 참다운 성경에서 얘기하는 하나님을 우리는 알 수가 있고 불경에서 얘기하는 부처님을 우리는 알 수가 있습니다.그렇게 볼 때 둘이 아니에요. 하나예요. 부처님, 예수님, 하나님, 공자님, 전부 허공속에 있다가 가신 분들이고 허공속에 계신 분들이에요. 허공을 벗어날 수 없어요. 벗어날 재간은 아무것도 없다. 허공안에 있을 때만이 의미가 있어요. 허공속에 있는 그 어떤 것도 무시할 수 없어요. 허공속에 있는 것은 무시할 수 없어요. IJ169
이제 두뇌에 대한 신비가 벗겨지게 되면 종교가 없어지게 돼 있어요 그래서 천당이란 것을 상상만 했어도 기쁨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가는 거예요. 교회를 가는 겁니다. 절에 가고 극락, 깨달음, 여기만 생각해도 막 흥분이 되는 거야. 그것이 와질 때 그걸 추구하지 전혀 감응이 없는데 갈 리가 없지요. 그런데 거의가 어디까지이냐? 그러한 종교는.
우리가 이제 그래서 삼원오행을 공부하는 겁니다. 대개 어디 자리에 있느냐? 중앙의 자리, 조화점의 자리, 토의 자리에 있지 않고 크게 나눠서는 크게 보면 작게 보며는 자기들이 전부 중앙이라 합니다. 조화라고 그래요. 그러나 큰 눈으로 볼 때는 불교는 어디에서 왔어요? 남방에서 왔습니다. 더운데서. 화의 기운을 가지고 있다. 또 유교는 북방에서 온 것이죠. 저 위에서. 또 기독교는 우리나라 서쪽에서 들어왔어요. 그럼 동쪽에서 탄생됐던 것이 거의가 나무 오래 되었기 때문에. 선도는 동방에 나온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그것이 뿌리가 되는 것이고 그런 하나의 방향성이 있다. 그러다 보니까 왜 그러면 중앙이 아니냐? 중앙은 싸우질 않습니다. 작게는 그러니까 기독교 끼리는 잘 안싸워요.
요즘엔 기독교 끼리도 싸우죠. 또 불교끼리도 싸우죠. 근데 크게 볼때 왜 그러냐? 조화점은 싸우질 않습니다. 우리 몸에 어떻게 돼요? 수나 화는 상극이 되어요. 근데 우리의 중앙의 자리, 중용의 자리, 조화점의 자리는 부딪히지 않는.다 그래서 단학은 바로 하나의 사상이 아니고 이것을 하나의 비교되는 사상이 아닌 원리로써 단학은 문화로써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종교 모든 종교와 종교 아닌 것과 교류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하나의 삼원오행에서 볼 때 중앙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그렇다. 그래서 조화점을 얘기하기 때문에. 그래서 조화점의 자리에 있는 것이다. 조화주의 자리에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삼원오행을 공부하면서 이론을 공부하면서 단학이 나아갈 방향을 어디에 있는가? 절대 종교에 둬선 안됩니다. 종교화 되는 건 스스로 타락이에요. 인간의 타락은 조화점을 상실하므로 타락하는 겁니다. 그러므로서 하늘과 땅하고 상생을 못하고 상극이 됐어요. 그리고 조화점을 상실하므로서 사람끼리도 상극을 하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서 이걸 회복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문화운동 중에서 종교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종교가 그 지역에선 조화를 했는데 우리가 종교 전쟁을 통해서 느끼는 거예요. 종교는 다시 종교와 종교가 대립이 돼 버리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 한문화 운동은 일어나고 있는가? 이것은 바로 대립의 시대를 청산하고 조화의 세계로 가기 위해서 한다. 그러기 때문에 어떻게 돼? 어떤 한사람을 중심 삼을 수가 없습니다. 조화점과 조화의 원리를 중심 삼고 이 운동을 퍼져나가야 된다. IJ276A
우리나라의 하나님
우리나라에는 엄연히 하나님이 있어요. 우리나라가 그동안 우리 조상들께서 모셨던 하나님은 이상한 하나님으로 다 전락돼 버렸어요. 우리는 우리의 하나님을 찾아야 됩니다. 바르게 알아야 돼요. 우리의 하나님을. 우리나라에 하나님이 계시니까 하나님의 사상을 전한 분은 성인인 것입니다. 성인을 찾아야 되겠어요. 그러나 너무나 암흑같은 시대에서 수많은 외래문명 속에서 얘기를 해봤자 통하지를 않습니다. 이제 단군 할아버지가 실존인물이라고 이병도 박사가 얘기를 하고 죽었어요. 일분 제자들은 이병도 박사가 망령이 들어서 그렇다고. 이병도 박사 제자들이. 그 양반이 원래 단군은 신화라고 했는데 말년에 망령이 들어서 그렇다고.
왜 그렇게 이 민족에 성인이 나온 것을 부정하느냐는 거야. 성인이 본 사람이 있습니까? 예수고 부처님이고 다 보고 믿은 사람 하나도 없어요. 전해졌기 때문에 글로서. 이 글을 보니까, 정말로 이 분의 행적을 보니까, 이 분의 말씀을 보니까 성인답구나. 이래가지고 성인으로 모신 거예요. 보고 믿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경전이 나왔거든요. 이러한 엄청난 것을 어떤 시인이나 작가가 쓸 수가 있어요? 쓸 수가 없는 거예요.
우주의 원리와 진리를 여든 한 자로 정리를 해 놓은 것입니다. 깨달은 분들은 이걸 딱 보고. 불교에서는 금강경을 줄인 것이다. 원리 핵심이 이 안에 들어가 있다. 이것을 푸는 게 금강경이다. 이런 얘기를 합니다. 후손들도 그런 얘기를 해요. 그럼 누가 이걸 했느냐는 거예요. 이러한 글이. 그래서 여러분 머리 천정 위에다 이걸 딱 붙여 놓은 거예요. IJ282
하나님
그래서 모든 민족의 문화는 존중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강한 자의 문화만 문화고 약한 자의 문화는 무당으로 몰아서는 안된다. 깊이 알아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의 하나님은 이상하게 무당의 하나님으로 다 전락이 돼 버렸어요. 하나님은 하나지 어떻게 여호와 하니님이 있고 무당 하나님이 있을 수가 있습니까? 하나님은 오로지 한분인 것입니다. 우주를 통틀어서 세계를 통틀어서. 그러면 하나님을 바르게 알 때 종교는 하나되어야 된다. 사상은 하나된다는 원리인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 민족의 정신과 자존심도 살고 모든 종교도 화합하고. 그러면서 이 민족의 정신은 세계의 종교와 사상을 크게 부활시키는 크게 발전시키는 운동을 우리는 해야 된다. IJ282
종교보다는 한차원 높은 문화로 우리 정신을 알려야 되겠다
단학이라는 하나의 학문을 통해서 심신수련법을 통해서 우리 정신을 알려야 되겠다. 왜? 같은 차원으로 종교로서는 안된다. 우리는 문화로서 더 차원 높게 문화로서 이걸 계속 알리자. 내가 신념을 갖고 알리자는 거예요. 같이 종교화가 돼버리면 같이 대립이 돼가지고. 원래 큰 종교하고는 게임이 안 돼버려요. 또 그런 것으로서는 안돼요. 원래 할아버지의 정신은 상식인 거지. 엄청난 포장을 할 필요가 없어요. 이게 문화지. 문화. 하나의 좋은 문화일 뿐이지. 무슨 누가 믿고 의지하는 것도 아니다. 우리 조상인 우리 할아버지가 이렇게 살아야 되느니라. 이런 얘기입니다. 그런데 엄청나게 포장을 할 필요가 뭐 있어요? 문화지 그러니까 옛날의 우리 문화를. 땅 속에 묻혔던 문화를 우리가 발굴을 해서 우리 문화를 알리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들 문화 운동가가 되어야 된다. 한문화 운동가가 되어야 되고 한정신 운동가가 되어야 되고. 그래서 할아버지 사진을 가슴을 넣고 집안을 청소를 하면 영적으로 성장을 하게 될 것이고 몸이 건강하게 될 것이고. 그러면 그 집안에 천지기운이. 할아버지가 계신 곳에 천지기운이 막 품어 나오거든. 잘 봐요. 여러분들 잘보면 할아버지 눈에 천지기운이 막 품어 나와요. 그러면 집안이 어떻게 돼요? 건강하고 좋을 것 아니냐는 거지. IJ282
하나님
그리고 평생 신앙인으로 만들지 말고 빨리 구원자로 만들어 주자는 얘기입니다. 당신은 신자이고 당신은 항상 죄인이니까 항상 회개를 해야 되고. 그러니까 항상 딱 움켜잡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 사람들의 순수함과 연약함을 갖다가 사죄를 하고 회개를 하라고 그래가지고 여러가지 보지도 못한 하나님한테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 기운을 세상을 정말로 공해도 해결하고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 사람의 마음 속에 있는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는 힘입니다. 많은 재력을 갖다가 교회를 짓는데만 자꾸 쓴다는 겁니다.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교회가 아무리 커봤자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는 거예요. 십자가가 아무리 높아봤자 무슨 진짜 하나님이 좋아 하시겠느냐는 거예요.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는 게 아니고 인중천지일이야. 사람 마음 안에 있는 하나님은 진짜 신령스러운 하나님이고 현묘한 하나님이지 하늘에 땅 속에 있는 하나님은 그 하나님은 관념의 하나님일 뿐이다. 그래서 우리는 바로 우리 몸에 신성이 있다함은 우리가 바로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이라는 것은 기독교 들어와서부터 하나님 믿는 게 아니에요. 원래 기독교전서부터 우리 민족은 천손된 민족이에요. 하나님을 원래 아는 민족이에요. 원래가 한인의 하나님, 한웅의 하나님, 단군의 하나님, 한민족의 하나님이 있어야 되는데 그 하나님은 무당의 하나님으로 전락이 돼버렸고 이상한 여호와 하나님이 관념적인 하나님이 성경의 하나님이 와가지고 이 민족을 독립도 할 것 같이, 이 민족을 통일도 시킬 것 같이, 인류도 평화를 줄 것 같이, 만들어진 하나님 속에 우리는 지금 갇혀 있다. IJ289
이상사회 즉 한세계는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가? 이제 여기서 결판이 나는 겁니다. 여기서 모든 종교와 사상과의 결판이, 원리적으로 결판이 나야 돼. 모든 종교와 사상, 모든 단체들이 추구하는 것은 이상사회 건설입니다. 공산주의도 그렇고 민주주의도 그렇고 각 종교가 추구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종교는 죽어서 이상사회를 추구해요. 열심히 믿고 가게 되면 천당간다고 그러지요. 한문화원에서는 그런 것은 부정합니다. 이 세상도 구원못한 자가 어떻게 죽어서 천당가겠느냐 이런 얘기거든요. 그러니까 굉장히 어려운 도전장을 내는 거예요. 이것은 아주 합리적이고 맞는 이야기지만 여간한 사람이 아니면 풀 수 없는 문제라고. 이상사회는 이래서 안되었고 이렇게 하면 되고 원리는 나와야 하는 거예요. 단학이 종교와 다른 것은 죽고나서의 구원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 구원을 얘기한다는 점입니다.
현실문제를 다루면 또 정치가 되어버려요. 사상이 되는 겁니다. 종교는 신앙을 바탕으로 영적인 세계, 사후세계에서 무엇인가를 얻으려고 합니다. 사후세계를 현실세계보다도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요즘 와서는 많은 사람들이 어떤 것을 찾는가? 현실도 구원하면서 영원한 세계도 함께 추구하는 것을 원합니다. 이것을 많은 사람들이 원한다는 거예요. 아! 이 세상에서 고생하더라도 죽어서는 천당 가는것, 요새는 안 좋아합니다. 이 세상도 천당이 되어야 되겠고 죽어서도 천당 가야 되겠다, 또 정신적으로만 굉장한 풍요를 누리고 육체적으로는 고생하는 모습도 사람들은 싫다는 거예요. 이제 사람들은 물질적으로도 풍요로와야지고 정신적으로도 풍요로와지기를 원합니다. 이 둘 다 만족시킬수 있는 원리가, 문화가 나올때 이 세상 사람들은 따라오게 됩니다. IJ302
우리나라에 종교가 번성하는 이유
단학에서 얘기하는 깨달음은 관념적인 게 아닙니다. 그것이 종교와 달라요. 단학에서 깨달음을 얘기하지만 그 깨달음은 이제 이 세상에 보편적 학문으로 인정된 심리학에 그 뿌리를 두고 전개해 나갑니다. 그것은 과학이기 때문입니다. 종교에서는 불경이라든지 성경은 일부분은 인정하지만 기독교인에게 불경 얘기하면 받아들일까요, 안받아 들이죠. 불교인에게 성경을 얘기해서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아라.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안받아 들여져요. 그러나 산수나 물리학이나 우리가 배우고 있는 여러가지 생물학 같은 것은 기독교인이건 불교인이건 무신론자이건 유신론자이건 받아들입니까, 받아들이지 않습니까? 과학은 보편적인 거예요. 그러한 바탕위에서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아는 부분에 만족하지 말고. 제일 중요하고 두려운 게 종교라는 것은 자기가 믿는 것에 대해서 자기가 추측한 것이거든요. 모든 것은. 추측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모든 지식이라는 것이 추측이 많습니다. 단지 그 추측이 각자 사람에 따라서 사실이 돼요. 지구가 한때는 네모졌다고 했어요. 근데 우리 눈으로 정말 지구가 둥글게 보이진 않았어요. 그땐 그것이 아주 정설이 됐습니다. 그러나 요즘에 와서는 지구가 둥글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압니다. 그러나 우리가 느낄 때 지구가 정말 둥글다고 느껴집니까? 단지 그것은 하나의 지식으로 우리가 인정하기 때문에 받아들이는 겁니다. 우리가 보고 있는 부분들 불완전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이에요. IJ472
여러분들 의식이 이제는 바뀌어야 하기 때문에. 단학선원에 와서 물어보는 사람 있습니다. 단학은 종교 아니죠? 그런 사람이 있지요. 굉장히 종교냐, 아니냐 따지는 사람이 있어요. 왜 따지느냐는 거예요. 그럼 단학선원에서는 뭐라고 해요? 종교 아니라는 거죠. 왜 아니라고 해요? 종교가 아니라고 하니까 마음이 놓이거든요. 종교가 아니라고 해요. 단학선원은 종교가 아니고 종교의 종교예요. 종교를 구원하는 큰 문화운동이에요. 그런데 종교 아니죠 하고 물어보는 그 사람 마음을 들여다보면, 단학선원에 오는 사람들이 정말로 여러분들 솔직히 양심선언할 필요가 있어요.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대부분이 옵니다. 몸이 약한 사람이 옵니다. 그렇게 단학선원에 올때부터 봉사하겠다고 오는 사람이 없어요.
전부다 몸도 마음도 지쳐서 옵니다. 몇사람 깨달음이란 거 얘기 하는데 그것도 또 한 번 찔러보면 깨달음도 환상이거든요. 현실도피적인 깨달음이 엄청나게 많아요. 그 깨달음은 진정한 깨달음이 아니고 그 깨달음도 한꺼풀 벗겨버리면 현실도피적인 깨달음이 많다. 그런 사람들을 천지기운이 이상인간으로 변화시키려고 하니까 힘든 거예요. 쉽게 되지 않아요. 처음보다는 많이 바뀌었거든요. 그러나 지금 더 많이 바뀌어야 해요.
정말로 자기 비전을 이루고자 하면 종교 아니죠 하고 물어보는 그 마음이 어디에 있을까요? 정말로 진리를 추구하는 마음이었을까요? 정말로 그 사람이 진리를 추구한다면 종교면 어떻습니까? 정말로 그 사람이 진리를 추구한다면 종교면 어때요? 정말로 그 사람이 자기가 건강해지기를 간절히 원한다면 종교면 어떻습니까? 사람은 이상한데 빠져있거든요. 아주 관념적인 데 빠져 있습니다. 정말로 깨닫기를 원한다면 종교건 종교 아니건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정말 자기가 구원받기를 원한다면 그게 다 무슨 관계가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종교에 대한 피해 의식을 가지고 있어요. 나는 종교를 믿기 때문에 혹시 잘못하면 종교를 배신하는 게 하닌가 하는 불안감. 또 하나는 종교는 많은 희생을 요구한다. 십일조도 내라고 하고 감사헌금도 내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종교에 헌신하고 봉사합니다. 그럼으로 인해서 엄청나게 교회가 발전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또 여기서 그렇게 봉사를 하라고 하면 안되지. 피해의식 때문에 그래요. IJ563
전부다 하나님하고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통해서 우리는 완전하게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산천 모든 것과 다. 하나님이 없다면 연결될 길이 없어요. 그래서 큰 의식의 대 변화가 일어나야 돼요. 하나님으로 보이기 시작해야 돼요. 사람이. 서로 하나님으로 인정해야 됩니다. 하나님으로 살 수 있도록 서로 파트너가 돼야 돼요.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살리는 길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하나님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하나님을 살리는 길이 나와 민족과 인류를 살리는 길이다. 그걸 내가 본 거예요. 모든 사람에게, 모든 산천에게, 모든 하늘에 존재하는 그 하나님을 살리는 길이다. 그것이 바로 한문화운동을 하고 단학을 보급하는 핵심이예요. 그것이 살았을 때 의식이 진화되고 건강문제도 해결되고 모든 문제가 강화되고. 민족은 민족으로 개인은 개인으로 아주 강해지는 겁니다. 제대로 못살렸기 때문에 약한 거예요. IJ931
이 세상에는 천손이 있고 지손이 있는 거예요. 그것을 알려주려고 단학이 이 세상에 나온 거예요. 그것도 아주 쉽게 상식적으로. 근데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이고 자기 안에 하나님의 신성이 있다는 것은 믿어서 될 일이 아니에요. 그것은 깨달아야 될 일이에요. 그것을 회복하려면 호흡도 하고 도인체조도 하고 명상도 하고 기를 느끼면서 수련속에서 자기 안에 믿어서 오는 평화가 아니고 믿어도 평화가 와요. 믿음을 갖게 되면 능치 못함이 없어. 근데 믿는 게 아니고 깨달음을 통해서 오는 무한한 평화를 느끼게 된다는 거야. 그래서 이 평화가 도대체 언제부터 있었느냐. 믿음과 깨달음의 차이는 무엇인가. 종교라는 것은 말입니다.
깨달음과 어떤 차이가 있느냐. 종교는 경전이란 게 있어야지 종교가 돼요. 그리고 경전은 사람에 의해서 물론 깨달은 사람에 의해서 계시에 의해서 씌여졌다고 하지만 하여간 사람이 쓴 거예요. 글자로 만들어진 거예요. 그리고 그것을 가르친 사람이 있어. 그리고 거기에 대한 설명을 오래 들어야 해. 여러 가지 학습도 받고 세례를 받기 전에 뭐를 받아? 교리 공부하고 세례 받고 그러면서 그것을 통해서 믿음이라는 것이 생겼을 때 마음의 평화가 있어요, 없어요? 큰 안정이 오는 거예요.
그런 단계를 통해서. 그래서 우리의 머리속에 하나님은 어떤 분이고 예수님은 어떤 분이고 부처님은 어떤 분이고 그 분은 언제 태어났고 쭉 스토리가 전개돼서 이게 머리에 프로그램이 돼야 한다고. 그런 여러 가지 절차를 거쳤을 때 그때 믿음이라는 것과 연결이 되는 거야. 깨달음이라는 것은 설명이 없어요. 원래 있는 거기 때문에. 그건. 자기가 어떤 명상수련을 통해서 어디서부터 설명이 없이 와지는 거야. 가슴에서부터 와지는 거야. 이 엄청난 평화가 이것이 도대체 언제부터 있었는지. IJ967
하나님
단학에서 보는 하나님관부터 바르게 알아야 된다. 단학에서 보는 하나님은 원리라고 그러지 인격적인 신을 얘기하지 않습니다. 이놈은 내 아들이니까 나는 너를 사랑하고. 이런 게 아니에요. 단학에서 본 하나님은 원리라고 원리. 이치라 그런 얘기다. 이치다. 도리다. 그래서 바로 단학에서 애기하는 그 원리인 하나님은 과학에서 인정하고 과학에서 찾는 진리가 된다는 거다. 바로 그것이 우주적인 양심이다 나는 애기합니다. 하나님은. 개인의 양심이 있고, 우주양심이 나는 하나님이다고, 신이다고 보는 사람이에요. 그것이 단학에서 보는 우주관이요 하나님관입니다. 그래서 우주의 양심이 바로 서야 된다. 사람의 양심이 바로 서고. 이럴 때 질서있게 움직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양심을 본 사람이에요. 우주의 양심을 봤다. 이것이 바로 천지마음이라고 그런다.
그러다 보니까 정말로 불안전하고 약할 수 밖에 없는 인간이란 차원에서 하늘의 마음을 꿰뚫어 보니까 사람이면서도 신의 의식에 도달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것이 인간완성이다. 인간완성. 그건 생사가 없는 거다. 생사가 없는 거다. 육체는 변하지만. 진리를 알므로 인해서 영원한 진리와 하니 되므로 인해서 바로 영생하게 되는 것이다. IJ370
하나님 = 천지마음
이제 여러분은 천지기운을 만나므로 인해서 하늘을 볼 수 있는 눈과 귀와 감각을 그동안 조금씩 조금씩 여러분은 단련해 왔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기존의 눈과 귀로는 볼 수도 없고 느낄 수가 없습니다.
“너희가 어린아이와 같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갈 수도 없고 볼 수도 없다”고 그랬습니다. 나는 여러분이 여러분의 하나님을 만나서 정말로 참사랑을 나누길 바라고 그리고 여러분의 하나님을 통해서 여러분의 마음이 더 순수해지고 고귀해지고 거룩해지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순수해지고 거룩해지는 것은 어떤 지식으로, 어떤 명예로, 권력으로도 될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가르쳐줄 수가 없습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연결은 해 드릴 수 있습니다. 연결이 되면 되는 것이고 안되면 안되는 거예요. 그건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연결이 되면 되는 것이고 안되면 안되는 겁니다. 하나님을 이해했다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어요. 나는 하나님을 이해할 수가 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이해할 수는 없어요. 하나님을 알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과 연결이 되었으면 가슴에서 느끼면 느껴지는 것이지 배우는 게 아닙니다. 천지기운을 우리가 배울 수 없듯이 느끼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단학에서는 그 분을 천지마음으로 설명을 했습니다. 어떤 종교적인 관념에 빠지는 것이 내가 두려웠기 때문에 그냥 천지마음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천지마음을 많이 입으로 외웠지만 그 의미를 알 수가 없었습니다. 천지마음은 천지기운속에서 느낄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천지마음을 자기가 보고 느끼려면 보이는 눈과 보이는 귀를 갖지 않으면 안된다는 겁니다. IJ769
나의 인생은 예수님의 참사랑과 소망, 믿음을 전해주는데 단학이라는 방법을 쓰는 것
이제 여러분의 영혼과 예수님의 영혼이 또 나의 영혼이 연결되어 있는 거예요. 예수님의 정신과 그분의 사랑이, 여러분이 나를 통하지 않고도 다 보고 들으면 좋겠는데 여러분들이 눈이 어두워서 못보기 때문에 그분이 여러분들이 들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나를 통해서 여러분에게 역사하고 계신다고 생각하면 돼요.
그래서 나의 인생은 그분의 참사랑과 그분의 소망을 그분의 믿음을, 사랑과 소망과 믿음을 너희가 항상 기뻐하고 사랑하는 것을 전해주는데 단학이라는 방법을 쓰는 거예요. 그래요, 안그래요? (그렇습니다) 핵심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이 단학이라는 것을 통해서 하기 때문에 여러분이 저 태국에 가면 절에 가야 돼요, 안가야 돼요? 태국에 가면 거기에 가야 돼요. 거기 가면 예수 부처님 계시고, 안계신 데가 없으니까 갈 수 있는 거예요. IJ812
머리속에 예수님, 부처님, 단군 할아버지가 내려와 계신다
마음 안에 하늘을 모시는 사람은 마음 안에 진리를 모시는 사람은 마음 안에 부처를 모시는 사람은 그 사람은 참으로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마음 안에. 나 또한 마음 안에 진리를 모시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항상 내 안에 교회가 있습니다. 내 안에 절이 있습니다. 내 안에 우주가 들어와 있습니다. 그리고 내 몸에 아주 훌륭한 의사가 있는 것을 압니다. 그것은 바로 단학수련을 통해서 자기가 믿을 수가 있습니다. 내 몸은 하늘이 창조한 몸입니다. 의사가 만든 몸이 아니예요. 완벽하게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내 몸에 대해서 활용할 줄은 몰라요.
나는 여러분에게 여러분의 몸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려고 이자리에 온 것입니다. 여러분의 몸과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을 그리고 여러분의 몸에 있는 세계에서 제일 가는 의사가 항상 상주할 수 있도록 또 상주하고 있는 것을 알려 드리려고 이 자리에 온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머리 속에 바로 예수님이 부처님이 단군 할아버지가 내려와 계신 것을 알려 드리려고 이 자리에 온 것입니다. IJ7
단학은 종교가 아닙니다. 단군할아버지도 종교로 만들려고 하는 자를 나는 비웃습니다.
ㅎㅎ 단학은 종교가 아니고 종교 안한다고 책에다가도 썼고 이런 고급스런 말을 강천이라고 하던 이승헌이 선불교는 왜 왜 왜 만들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