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13

알라딘: 지구의 꿈

알라딘: 지구의 꿈




지구의 꿈 | 사이 너머 총서 2
토마스 베리 (지은이),맹영선 (옮긴이)대화문화아카데미2013-06-23원제 : The Dream of the Earth (198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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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
판매가
349쪽

책소개
지구를 바라보는 눈, 지구의 소리를 듣는 귀를 열어 주는 책. 토마스 베리가 보여주는 지구에 대한 비전(vision)은 그 이상의 것이다. 베리의 글은 대부분 ‘우리가 우리 앞에 있는 것을 정확히 보지 못했거나 듣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만일 우리가 제대로 보거나 들을 수 있었다면 이런 식으로 지구를 괴롭히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말이다.

‘왜 우리는 이처럼 어리석게 행동하는가?’라는 질문에, 베리는 “우리가 눈멀고 귀먹었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산업 시대에 묶여 있는 우리 눈과 귀의 제한된 감수성으로는 지구와 우주의 실체를 온전히 포착할 수 없다는 것이다.


목차


1 우리의 고향으로 돌아가기
2 지구 공동체
3 인간 존재
4 창조적 에너지
5 생태 시대
6 기술과 지구의 치유
7 종교적 논의로서의 경제
8 생태 시대의 미국 대학
9 그리스도교 영성과 미국의 체험
10 새로운 이야기
11 가부장제: 역사의 새로운 해석
12 생태 지역: 지구에서의 새로운 서식 환경
13 허드슨 강 계곡: 생태 지역 이야기
14 아메리카 인디언의 역사적 역할
15 지구의 꿈: 미래로 가는 우리의 길
16 평화의 우주론



책속에서



P. 5 토마스 베리가 보여주는 지구에 대한 비전(vision)은 그 이상의 것이다. 베리의 글은 대부분 ‘우리가 우리 앞에 있는 것을 정확히 보지 못했거나 듣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만일 우리가 제대로 보거나 들을 수 있었다면 이런 식으로 지구를 괴롭히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말이다. ‘왜 우리는 이처럼 어리석게 행동하는가?’라는 질문에, 베리는 “우리가 눈멀고 귀먹었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산업 시대에 묶여 있는 우리 눈과 귀의 제한된 감수성으로는 지구와 우주의 실체를 온전히 포착할 수 없다는 것이다. 베리의 글은 미련한 우리가 저지른 악행에 대한 해독제이다. 접기
P. 8 토마스 베리의 글을 읽는 동안 독자들은 어쩌면 방향 감각을 잃고 혼란에 빠질 수도 있다. 아마 어느 정도의 혼란은 피할 수 없을 것 같다. 그 혼란은 최초의 동물이, 시각이 주는 충격적인 기쁨을 체험하게 되었을 때 어떤 상태에 있었을지를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될 것이다.(...)베리의 마술 같은 표현에서 우리는 이제까지 보지 못하고 예상하지 못했던 지구의 아름다움을 순간순간 포착하게 된다. 접기
P. 17~18 이 책에 실린 글 가운데 특히 중요한 것은 「지구의 꿈」이다. 「지구의 꿈」에서 나는 인간이 꿈꾸는 대상으로서의 지구가 아니라, 너무나 풍부하고 그침 없이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지구 그 자체와 지구의 고유한 능력에 관심을 갖는다. 그 아름다움이 인간 의식을 압도하기 때문에 지구가 꿈꾸는 경이로운 꿈이 현실로 나타나게 된 것이라고까지 말할 수 있다. 우리 자신과 행성 지구를 위한 보다 생존 가능한 존재 양식에 대해 꾸는 우리의 꿈은, 무한한 공간으로 퍼져나가면서 오랜 시간에 걸쳐 변형을 거듭해온 우주의 원초적 근원에 대한 아주 미미한 표현일 뿐이다. 접기


추천글

통제 불능 상태로 치달으며 기후 위기, 에너지 위기, 인구 과잉, 서식지 파괴, 종의 막대한 상실 같은 생태 위기에 놓인 지금, 우리에겐 토마스 베리 신부가 들려주는 ‘새로운 이야기의 꿈’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하다.
- 정홍규 (신부, 산자연학교 교장)

지금 우리는 경제적 불평등만이 아니라 자연 파괴로 인해 약한 생명체들부터 떼죽음을 당하는‘전 지구적 아우슈비츠’현실에 놓여 있다. 인류의 생존 자체가 불확실한 묵시적 시대가 된 것이다. 이러한 절망적 현실 속에서‘지구의 꿈’에 대한 비전은 강력한 희망의 원천이 되어줄 것이다.
- 김준우 (한국기독교연구소 소장)




저자 및 역자소개
토마스 베리 (Thomas Berry)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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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의 대표적인 생태사상가이며 문화사가였다. 그는 자신을 지구신학자(geologian)라고 부르기를 좋아했다. 현재 진행되는 전 지구적인 멸종 규모와 속도로 볼 때, 우리가 지질학적으로 지난 6,500만 년 동안 지속된 신생대(Cenozoic)의 마지막 단계를 살고 있으며, 이제 인류는 생태대(Ecozoic)를 향해 출애굽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고 역설한 점에서 그는 위대한 예언자였다. 포담대학교 종교사 대학원 프로그램 소장, 리버데일 종교연구센터 소장, 미국 떼이야르 드 샤르댕 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그의 저서들 가운데 『신생대를 넘어 생태대로』, 『지구의 꿈』, 『위대한 과업』, 『우주 이야기』(브라이언 스윔과 공저), 『그리스도교의 미래와 지구의 운명』 등이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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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 <황혼의 사색>,<지구의 꿈>,<우주이야기> … 총 36종 (모두보기)

맹영선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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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화학과 환경신학을 공부한 뒤 지구와 우리 자신을 위해 실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계속 공부하고 있다. 토마스 베리의 《지구의 꿈》, 《우주 이야기》, 《생태 영성》을 우리말로 옮겼다. 포럼 지구와 사람의 ‘토마스 베리 강좌’에서 토마스 베리가 던진 우리 시대에 던진 질문에 어떻게 함께 대답할 것인지 함께 공부하고 있다.


최근작 : <지구별 생태사상가>,<암을 예방하는 식물성 식품>,<생태학적 시대의 식품과 건강> … 총 9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눈 멀고, 귀 먹은 우리에게 지구를 바라보는 눈,
지구의 소리를 듣는 귀를 열어 주는 한권의 책, 『지구의 꿈』

“백 년에 한 번, 인류 가운데 심오한 명료함을 가지고 우리에게 말하는 어떤 사람이 나타난다. 토마스 베리는 바로 그러한 인물이다.『블룸베리 리뷰 The Bloombury Review』

“베리의 글은 미련한 우리가 저지른 악행에 대한 해독제이다.”-브라이언 스웜

지구의 꿈_The dream of the Earth
래넌 문학상 논픽션 부문 수상!
대화문화아카데미가 펴낸 토마스 베리 신부의 세 번째 책!

2009년, 생태적 우주론에 기초한 대변혁을 주장한『위대한 과업 The Great Work』출간
2010년, 총체론적 우주론, 우주의 생성과 진화에 관한『우주 이야기』출간
2013년, 지구와 인간을 함께 살리는 관계로의 새로운 틀을 제시한『지구의 꿈』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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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지구는 어떤걸까?!




동시대를 살아가며 느끼는 위기들은 동일하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지금을 살아가는 이들이 맞닥뜨린 위기감 중 단연 최고는 지구에서 살아가는 것이 언제까지 가능할까를 생각하게 되었다는 것이지싶다. 우리 삶이 터하는 지구에 대한 근원적인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는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하는 지구의 꿈은 제목부터 충격적이다. 생물학적 세트로써만 바라보던 지구를 삼라만상의 유기제들이 공존하는 하나의 집으로 고향으로 살아있는 하나의 공동운명체로 다시 보게 되었고, 더 평화롭고 조화로운 살아있는 꿈을 향한 방향성을 이제는 알아 차려야 한다는 긴박감도 갖게 된다. 토마스 베리를 잘 몰라도 브라이언 스윔을 잘 몰라도 그들이 제안하는, 지구공동체에서 살아가는 인간 존재로서 삼라만상 존재들과 평화로운 공존을 위해 인간의 과학과 종교, 경제, 교육 시스템을 점검하고 새로운 지헤를 향한 여정을 시작해야하는 전환의 선택은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현안처럼 긴급하게 다가온다. 

베리는 마지막 장에서 인간의 우주론적 역할을 강조하면서 현재 인간이 가지고 있는 적대감을 창조적으로 해결하여 아둔한 평온함이 아닌 창조적인 친밀함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따라서 베리가 말하는 평화는 높은 수준의 인내가 필요한 양극 간의 긴장에 의해 활성화되는 창조적 과정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간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중요해 지는 것이다. 최첨단 기술시대로 진보할 것인지 창조적 친밀함으로 공존하는 생태 시대로 나아갈 것인지 말이다. 과연 인간은 어떤 결정을 하게 될까? 아마도 고향 지구는 모든 존재들이 서로서로 더불어 행복할 꿈을 향해 인간들이 노력하기를 꿈꾸며 오늘을 견뎌주고 있지 않을까? 이 책을 읽는 다른 이들의 새로운 이야기들이 궁금해진다.

원광대학교 -학술대회 - 지구화시대의 인문학: 경계를 넘는 지구학모색


주제: 지구화시대의 인문학: 경계를 넘는 지구학모색

시간: 2021년 3월 19일 08:00 오전
Zoom 회의 참가
https://zoom.us/j/91986206472...
회의 ID: 919 8620 6472
암호: 0319

-학술대회 발표 요지-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원장 박맹수 총장)이 오는 3월 19일에 “지구화시대의 인문학 : 경계를 넘는 지구학의 모색”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국내에는 아직 낯선 개념인 ‘지구학’은 “지구자연과학, 지구사회과학, 지구인문과학”을 통칭하는 새로운 학문 범주로, 20세기 후반에 서양에서 대두되기 시작한 Global Studies를 확장시킨 개념이다.

<2020년도 한국연구재단 학술대회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기조강연(박치완)을 포함하여 지구형이상학(이원진), 지구정치학(김석근), 지구평화학(원영상), 지구인류학(차은정), 지구종교학(조규훈), 지구재난학(가타오카 류), 지구예술학(오쿠와키 다카히로), 지구수양학(이주연), 지구교육학(이우진), 지구윤리학(허남진), 지구유학(김봉곤), 지구기학(야규 마코토), 지구살림학(조성환) 등 총 14개의 지구학 관련 논문들이 발표될 예정이다. 국내에서 지구학을 주제로 이 정도로 방대한 규모로 학술대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원불교사상연구원은 
2016년에 “근대문명 수용과정에 나타난 한국종교의 ‘공공성’ 재구축 연구”를 주제로 6년 동안 대학중점연구소로 선정되었는데 
이번 학술대회는 그 다음 단계의 연구를 준비하기 위한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원불교사상연구원은 지구인문학 학술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2020년 4월부터 1년 동안 매주 3시간씩 ‘지구인문학 스터디’를 개최하고 
  1. 울리히 벡의 <지구화의 길>을 비롯하여 
  2. 조지형 등의 <지구사의 도전>, 
  3. 토마스 베리의 <지구의 꿈>, 
  4. 에두아르도 콘의 <숲은 생각한다>, 
  5. 클라이브 해밀턴의 <인류세>, 
  6. 제인 베넷의 <신유물론>, 
  7. 사이토 코헤이의 <생태사회주의>, 
  8. 김지하의 <생명학>, 
  9. 혜강 최한기의 <지구전요>와 <기학(氣學)> 등 
지구인문학 관련 서적들을 읽고 토론하였다.

이번 학술대회가 종래의 인간과 국가 중심의 학문에서 벗어나서 지구와 만물과도 공생할 수 있는 자생적 인문학을 탄생시키는데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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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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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지구화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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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그곳에 한국군 ‘위안부’가 있었다

알라딘: 그곳에 한국군 ‘위안부’가 있었다


그곳에 한국군 ‘위안부’가 있었다 - 식민주의와 전쟁, 가부장제의 공조   
김귀옥 (지은이)도서출판선인(선인문화사)2019-11-15
-
275쪽-
--
목차
·머리말 | 미래를 향하는 식민주의 청산운동은 계속되어야 한다

제1장 기억과 공포, 국가와 개인
기억과의 만남
기억의 분서갱유
공식 기억의 콘크리트 틈에서 자라난 민중의 기억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서

제2장 사회적 기억과 군‘위안부’
김학순의 “내가 일본군‘위안부’다”
나는 기지촌여성이 아니라, 미군‘위안부’

제3장 한국 언론 속의 군‘위안부’
언론에 비친 군‘위안부’ 통계
군‘위안부’별 기사 1: 일본군‘위안부’
군‘위안부’별 기사 2: 한국군‘위안부’
군‘위안부’별 기사 3: 북한의 군‘위안부’
군‘위안부’별 기사 4: 미군‘위안부’

제4장 그곳에 한국군‘위안부’가 있었다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4가 148번지
기억 속의 한국군‘위안부’: 수수께끼의 단초
한국군 베테랑의 이유 있는 의심
한국군인들의 군‘위안부’의 기억
미군 베테랑의 기억 속 군‘위안소’
군‘위안부’와의 만남: 북파공작원과 ‘위안부’의 악연
군‘위안부’가 될 뻔한 여성의 증언과 침묵

제5장 한국군‘위안부’의 진실
한국군‘위안부’제도에 관한 공식 기록
정병감실(精兵監室)
톱아보기

제6장 한국군‘위안부’의 식민주의적 책임
계속되는 식민주의와 탈식민주의 문화
계속되는 식민주의로서의 한국군과 한국군‘위안부’제도

제7장 전시 성폭력도 국가폭력이다
여성이 말하는 한국전쟁과 성폭력, 국가폭력
한국전쟁에서 성폭력의 유형
분단국가에 의한 성폭력 문제의 쟁점
군‘위안부’제도가 성폭력 가능성을 낮출 수 있었을까?

제8장 속초 세 할머니가 겪은 6·25전쟁과 국가폭력
전쟁 발발 후 3년간 미군정 겪은 속초
인민군 가장한 국군, ‘홀치기 부대’
‘흰 패’들 눈치보며 침묵으로 살았던 시절
인민위원회 간부 등 속초 앞바다에 수장시켜
“우리 영감을… 싫어, 싫어”

제9장 군‘위안부’의 출구를 찾아
계속되는 식민주의
욕망과 성폭력, 국가폭력과 군‘위안부’제도
더이상 한국군‘위안부’ 문제는 나만의 문제가 아니기를 희망한다
양파껍질에 둘러싸인 전시 성폭력과 군‘위안부’ 문제
한반도 평화와 성폭력의 상관관계
맺음말: 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과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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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기
책속에서
일본군‘위안부’제도에 영향을 입었던 한국인들은 해방 후 그 제도가 얼마나 문제가 있고, 반인권, 반평화적인가를 깨달을 기회가 없었다. 그런 상태에서 친일, 친미적인 정부가 이끄는 대로 반공주의를 애국주의로 내면화시키며, 분단국가의 시민이 되어야 했고, 한국전쟁에서는 적에 대한 분노를 동족들에게 표출했다. 그 표출하는 수단 또는 방법의 원천 중 하나가 일제 식민주의였고, 일제 식민주의에 길들여진 친일파 군인들, 친일 세력들은 일제가 가르쳐 준 군‘위안부’제도를 가져왔다.
일본군‘위안부’제도가 한국군에게는 한국군‘위안부’제도로 왔고, 미군에게는 미군‘위안부’제도로 왔다. 그 제도를 도입했던 한국군 장성들과 이승만 정부는 부끄러움을 몰랐다. 그것이 동족을 무자비하게 살상해야 했고, 민간인들을 적대시해야 했던, 그래서 전쟁을 혐오했던 군인들에게 은전을 베풀고, 회유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할 만큼 한국의 지배집단의 인식은 저열했다. 그런데 그러한 인식을 형성했던 것이 바로 일제가 주도한 전쟁의식이자, 일본군‘위안부’제도였다. (머리말 中)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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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신문 
 - 한겨레 신문 2019년 11월 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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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소개
김귀옥 (지은이)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성대학교 교양과정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분단과 전쟁, 통일과 평화, 이산가족과 여성, 분단을 넘는 사람들, 이산가족, 디아스포라(diaspora) 공동체, 노동 등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관련 연구를 위해 현지조사(fieldwork research)와 구술사 방법론을 통해 사람들의 기억 속에 묻혀 있는 기록을 발굴, 정리하는 일을 수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월남민의 생활 경험과 정체성: 밑으로부터의 월남민 연구』, 『이산가족, ‘반공전사’도, ‘빨갱이’도 아닌: 이산가족 문제를 보는 새로운 시각』, 『동아시아 사회와 전쟁』(공저), 『전쟁의 기억 냉전의 구술』(공저), 『구술사 연구: 방법과 실천』, 『우리가 큰 바위얼굴이다』, 『식민주의, 전쟁, 군’위안부’』(공저) 등이 있다. 접기
최근작 : <사회를 보는 새로운 눈>,<그곳에 한국군 ‘위안부’가 있었다>,<분단의 역사인식과 사유를 넘어> … 총 16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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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70년간 외면한 한국군 위안부 300여명…“아픈 과거사 직면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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