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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성인 태권도 -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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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칼럼] 송탁의 ‘성인태권도 길라잡이'(4)
[연재 칼럼] 송탁의 ‘성인태권도 길라잡이'(3)
[연재] 송탁의 ‘성인 태권도 길라잡이’
[연재] 송탁의 ‘성인 태권도 길라잡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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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1980년대부터 태권도 수련층 ‘어린이 편중’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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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칼럼] 송탁의 ‘성인태권도 길라잡이'(8)
[연재 칼럼] 송탁의 ‘성인태권도 길라잡이'(7)
[연재 칼럼] 송탁의 성인태권도 길라잡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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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생생영상] 성인들의 건강한 태권도 수련문화 - 태권박스 미디어 2019
[생생영상] 성인들의 건강한 태권도 수련문화 - 태권박스 미디어
사회 직장인들이 퇴근 후 땀 흘리며 태권도를 수련하는 곳이 있다. 바로 경기도 의정부 호원동에 있는 청춘태권도장! 성인들의 건강한 태권도 수련문화가 있는 곳으로 가 보자
[촬영 서성원-편집 조훈현]
좋아요2 싫어요
태권박스 미디어팀
mediateam
13 COMMENTS김정훈 2019년 8월 23일 at 10:17 오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Reply
tjwjdal0429@naver.com 2019년 9월 12일 at 1:39 오후
한국에는 성인들을 전문으로 하는 도장들을 찾아보기 어려운데 이 영상을 보고 이런 곳에서 이런 수련들을 한다는 것을 보고 신기했습니다. 해외 인턴십을 나갔을때도 성인들을 가르치는 수업이 있었는데 확실히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보다 성인들을 가르치다보니 이해도가 높아 금방 수련을 이어하고 빨리 빨리 진행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성인들을 위한 전문 도장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eply
서정미 2019년 9월 12일 at 1:52 오후
한국에는 성인들을 전문으로 하는 도장들을 찾아보기 어려운데 이 영상을 보고 이런 곳에서 이런 수련들을 한다는 것을 보고 신기했습니다. 해외 인턴십을 나갔을때도 성인들을 가르치는 수업이 있었는데 확실히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보다 성인들을 가르치다보니 이해도가 높아 금방 수련을 이어하고 빨리 빨리 진행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성인들을 위한 전문 도장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tjwjdal0429@naver.com 제 주소 입니다.)
Reply
나혜민 2019년 9월 13일 at 9:37 오후
우리나라에서 성인들이 태권도를 수련하고 싶어도 마땅히 배울수 있는 도장이 별로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직장을 다니고있는 성인이라면 더더욱 시간이 부족해서 힘든 상황이였는데, 위 영상 속 도장처럼 청소년들을 위한 도장 뿐만 아니라 성인들을 위한 도장까지 발전해가고 있는 모습을 보며 성인들의 건강문제와 운동부족문제를 해결하고 우리나라의 무도를 글이아닌 몸으로 느끼며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태권도가 한걸음 발전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Reply
전준한 2019년 9월 16일 at 1:35 오후
청춘이란 이름처럼 모두 건강하고 활기차게 운동을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보통 태권도 도장이라 하면 극단적이며 정적인 느낌이 많이 나지만 이 곳은 수련생님들 끼리 소통을 하며 합을 맞추고 서로 땀을 흘리며 억지가 아닌 자기가 좋아해서 다니며 운동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요즘은 태권도 도장에서 오락놀이하고 축구하고 이런 태권도 정체성이 없는 곳이 많은데 이 곳은 다르다 느꼈고 만약 도장을 다니고 싶고 운동을 하고 싶다하면 청춘 태권도장처럼 즐겁게 운동하는 곳으로 가보고 싶습니다
Reply
윤한준 2019년 9월 18일 at 1:28 오후
동영상을 보면서 성인들은 따로 체육관을 가서 운동을 안한다고 샹각을 했고 또한 성인들을 위주로하는 체육관이 있을고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영상을 보고나서 성인들도 체육관을 많이 찾아오고 또한 그런 체육관이 있는것도 처음알았습니다. 태권도를 전문적으로 하다보면 힘들고 지류할텐데 영상에서는 지루해 하는게 아니고 재미있고 협동심을 기르면서 더 의지하는것처럼 보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성인들은 태권도를 많이 하려고 하지는 않지만 이러한 성인 위주로 하는 체육관이 많이 생겨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잡하면서 즐기는 재미있는 운동으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Reply
이병훈 2019년 9월 18일 at 2:39 오후
성인들이 태권도라는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기 어려운것 같은데 젊은 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운동을 하시고 더 재미있게 운동을 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린 사람들로만 구성이 되어 있는 일반 도장 만큼 성인들 위주로 운동을 하는 도장이 더 많이 생겨서 태권도라는 운동 종목을 더욱 발전시켜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Reply
김시민 2019년 9월 19일 at 5:05 오후
성인들에게는 태권도가 접하기 쉬운 운동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든 연령층을 고려하여 어린 아이들만 가르치는 다른 도장과 다르게 가족들 단위와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가 즐기는 외국 태권도장의 문화가 많이 들어와서 성인들도 몸이 건강해지고 대중화가 되어 다른 지역에서도 성인들을 위한 도장을 더 발전시켜 많은 성인들이 태권도를 접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생각을 가지게 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ply
이세인 2019년 9월 19일 at 11:08 오후
동영상을 보면서 직장인 분들이 열심히 땀흘리면서 재미있게 태권도를 수련하고 있는 모습이 굉장히 보기 좋았고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외국 인턴사범을 했을때 거의 모든 도장에서 성인 태권도가 활성화 되어 있었는데 한국은 아직 성인 태권도를 지도하는 도장이 많이 없다는 것이 태권도 전공자로서 한편으로 아쉬웠습니다. 앞으로 성인을 대상으로 지도하는 태권도장이 많이 생겨서 대한민국의 성인들이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를 수련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길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Reply
손다울 2019년 9월 20일 at 4:23 오후
직장인들이 퇴근 후에 태권도를 수련하러 오는 태권도장은 우리나라의 수 많은 도장 중에 몇개나 될까?
유아/초등학생 아이들의 기준에 맞추어있는 태권도장에 비해 성인들만의 태권도 교육 프로그램이 잘 정리되어있고 직장인들이 열심히 수업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태권도장을 찾기 극히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청춘 태권도장의 영상을 보는내내 직장인들이 모여 도복을 입고 열심히 땀을 흘리며 태권도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태권도를 배우고 있는 수련생분들과 사범님의 열정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우리나라의 직장인들의 건강문제는 온갖 스트레스와 불규칙적인 식생활, 피로, 삶의 질 저하 등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인 건강의 위험에 노출되어있습니다. 유아/초등/청소년기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함께 운동할 수 있는 태권도장이 더 많아지고, 하루에 1시간만이라도 태권도에 투자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Reply
정욱권 2019년 9월 23일 at 6:01 오후
직장 사람들은 퇴근 후에 태권도를 연습하러 간다.나는 이것이 노소도 제창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당대 사람들은 시시각각으로 핸드폰을 보고 있었다.직장인들이 하루 종일 사무실에 앉아 퇴근한 뒤 태권도를 하는 것은 건강에 중요한 일이다.중국에서 퇴근하는 사람들은 운동을 잘 하지 못한다.그래서 직장에서 사람들이 퇴근 후에 태권도를 연습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Reply
김동희 2019년 9월 27일 at 3:25 오후
요즘 도장들은 유아체육을 중심으로 하고 있어서 성인들이 태권도를 접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청춘 태권도장은 성인들을 위한 태권도장이라고 할 수 있다 요즘 성인들이 마땅히 운동할 곳이 없는데 퇴근 후에 스트레스와 경직된 몸을 풀어줄수 있는 성인 태권도는 참 좋은 모습인 것 같다. 앞으로 더 많은 성인들이 태권도를 접할 수 있고 많이 배웠으면 좋겠다
Reply
맹희위 2019년 12월 16일 at 1:11 오후
저는 항상 휴식시간을 이용해서 몇몇 스포츠를 하는 것이 아주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동영상을 보고 태권도를 하는 것이 더 좋은 운동과 긴장을 푸는 방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Reply
[생생영상] 성인들의 건강한 태권도 수련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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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직장인들이 퇴근 후 땀 흘리며 태권도를 수련하는 곳이 있다. 바로 경기도 의정부 호원동에 있는 청춘태권도장! 성인들의 건강한 태권도 수련문화가 있는 곳으로 가 보자
[촬영 서성원-편집 조훈현]
좋아요2 싫어요
태권박스 미디어팀
mediateam
13 COMMENTS김정훈 2019년 8월 23일 at 10:17 오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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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wjdal0429@naver.com 2019년 9월 12일 at 1:39 오후
한국에는 성인들을 전문으로 하는 도장들을 찾아보기 어려운데 이 영상을 보고 이런 곳에서 이런 수련들을 한다는 것을 보고 신기했습니다. 해외 인턴십을 나갔을때도 성인들을 가르치는 수업이 있었는데 확실히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보다 성인들을 가르치다보니 이해도가 높아 금방 수련을 이어하고 빨리 빨리 진행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성인들을 위한 전문 도장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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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미 2019년 9월 12일 at 1:52 오후
한국에는 성인들을 전문으로 하는 도장들을 찾아보기 어려운데 이 영상을 보고 이런 곳에서 이런 수련들을 한다는 것을 보고 신기했습니다. 해외 인턴십을 나갔을때도 성인들을 가르치는 수업이 있었는데 확실히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보다 성인들을 가르치다보니 이해도가 높아 금방 수련을 이어하고 빨리 빨리 진행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성인들을 위한 전문 도장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tjwjdal0429@naver.com 제 주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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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민 2019년 9월 13일 at 9:37 오후
우리나라에서 성인들이 태권도를 수련하고 싶어도 마땅히 배울수 있는 도장이 별로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직장을 다니고있는 성인이라면 더더욱 시간이 부족해서 힘든 상황이였는데, 위 영상 속 도장처럼 청소년들을 위한 도장 뿐만 아니라 성인들을 위한 도장까지 발전해가고 있는 모습을 보며 성인들의 건강문제와 운동부족문제를 해결하고 우리나라의 무도를 글이아닌 몸으로 느끼며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태권도가 한걸음 발전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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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한 2019년 9월 16일 at 1:35 오후
청춘이란 이름처럼 모두 건강하고 활기차게 운동을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보통 태권도 도장이라 하면 극단적이며 정적인 느낌이 많이 나지만 이 곳은 수련생님들 끼리 소통을 하며 합을 맞추고 서로 땀을 흘리며 억지가 아닌 자기가 좋아해서 다니며 운동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요즘은 태권도 도장에서 오락놀이하고 축구하고 이런 태권도 정체성이 없는 곳이 많은데 이 곳은 다르다 느꼈고 만약 도장을 다니고 싶고 운동을 하고 싶다하면 청춘 태권도장처럼 즐겁게 운동하는 곳으로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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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준 2019년 9월 18일 at 1:28 오후
동영상을 보면서 성인들은 따로 체육관을 가서 운동을 안한다고 샹각을 했고 또한 성인들을 위주로하는 체육관이 있을고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영상을 보고나서 성인들도 체육관을 많이 찾아오고 또한 그런 체육관이 있는것도 처음알았습니다. 태권도를 전문적으로 하다보면 힘들고 지류할텐데 영상에서는 지루해 하는게 아니고 재미있고 협동심을 기르면서 더 의지하는것처럼 보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성인들은 태권도를 많이 하려고 하지는 않지만 이러한 성인 위주로 하는 체육관이 많이 생겨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잡하면서 즐기는 재미있는 운동으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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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2019년 9월 18일 at 2:39 오후
성인들이 태권도라는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기 어려운것 같은데 젊은 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운동을 하시고 더 재미있게 운동을 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린 사람들로만 구성이 되어 있는 일반 도장 만큼 성인들 위주로 운동을 하는 도장이 더 많이 생겨서 태권도라는 운동 종목을 더욱 발전시켜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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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민 2019년 9월 19일 at 5:05 오후
성인들에게는 태권도가 접하기 쉬운 운동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든 연령층을 고려하여 어린 아이들만 가르치는 다른 도장과 다르게 가족들 단위와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가 즐기는 외국 태권도장의 문화가 많이 들어와서 성인들도 몸이 건강해지고 대중화가 되어 다른 지역에서도 성인들을 위한 도장을 더 발전시켜 많은 성인들이 태권도를 접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생각을 가지게 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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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인 2019년 9월 19일 at 11:08 오후
동영상을 보면서 직장인 분들이 열심히 땀흘리면서 재미있게 태권도를 수련하고 있는 모습이 굉장히 보기 좋았고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외국 인턴사범을 했을때 거의 모든 도장에서 성인 태권도가 활성화 되어 있었는데 한국은 아직 성인 태권도를 지도하는 도장이 많이 없다는 것이 태권도 전공자로서 한편으로 아쉬웠습니다. 앞으로 성인을 대상으로 지도하는 태권도장이 많이 생겨서 대한민국의 성인들이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를 수련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길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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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다울 2019년 9월 20일 at 4:23 오후
직장인들이 퇴근 후에 태권도를 수련하러 오는 태권도장은 우리나라의 수 많은 도장 중에 몇개나 될까?
유아/초등학생 아이들의 기준에 맞추어있는 태권도장에 비해 성인들만의 태권도 교육 프로그램이 잘 정리되어있고 직장인들이 열심히 수업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태권도장을 찾기 극히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청춘 태권도장의 영상을 보는내내 직장인들이 모여 도복을 입고 열심히 땀을 흘리며 태권도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태권도를 배우고 있는 수련생분들과 사범님의 열정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우리나라의 직장인들의 건강문제는 온갖 스트레스와 불규칙적인 식생활, 피로, 삶의 질 저하 등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인 건강의 위험에 노출되어있습니다. 유아/초등/청소년기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함께 운동할 수 있는 태권도장이 더 많아지고, 하루에 1시간만이라도 태권도에 투자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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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권 2019년 9월 23일 at 6:01 오후
직장 사람들은 퇴근 후에 태권도를 연습하러 간다.나는 이것이 노소도 제창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당대 사람들은 시시각각으로 핸드폰을 보고 있었다.직장인들이 하루 종일 사무실에 앉아 퇴근한 뒤 태권도를 하는 것은 건강에 중요한 일이다.중국에서 퇴근하는 사람들은 운동을 잘 하지 못한다.그래서 직장에서 사람들이 퇴근 후에 태권도를 연습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Reply
김동희 2019년 9월 27일 at 3:25 오후
요즘 도장들은 유아체육을 중심으로 하고 있어서 성인들이 태권도를 접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청춘 태권도장은 성인들을 위한 태권도장이라고 할 수 있다 요즘 성인들이 마땅히 운동할 곳이 없는데 퇴근 후에 스트레스와 경직된 몸을 풀어줄수 있는 성인 태권도는 참 좋은 모습인 것 같다. 앞으로 더 많은 성인들이 태권도를 접할 수 있고 많이 배웠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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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희위 2019년 12월 16일 at 1:11 오후
저는 항상 휴식시간을 이용해서 몇몇 스포츠를 하는 것이 아주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동영상을 보고 태권도를 하는 것이 더 좋은 운동과 긴장을 푸는 방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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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 – 파룬따파 명혜망 2023
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 – 파룬따파 명혜망
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
2023년 4월 18일
사부님 최신 경문
창세주는 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 그가 중생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중생의 생명은 모두 그가 준 것이기 때문이다.
천체가 성(成)・주(住)・괴(壞)・멸(滅)의 말후(末後)에 이르렀을 때, 창세주는 2억 년의 시간에 걸쳐 삼계를 만들고, 중생을 구원하기 위한 각종 형식과 기연(機緣)을 배치했으며, 동시에 사람의 문화와 사상 행위를 다졌다. 그는 또한 중생의 죄업을 해소(消解)하기 위해 자신의 신체(神體)를 사용했다! 중생을 구하기 위해 그는 자신의 모든 것을 주었다.
말후 구도를 시작할 때 사람이 신의 요구에 도달할 수 있도록, 2억 년 동안 창세주는 무수히 분신하여 세상으로 전생(轉生)해 인류의 문화를 다지고 인류의 도덕을 지켜보며 수호했다. 역사의 기나긴 세월 속에서, 생명은 천만년을 거듭 윤회전전(輪廻輾轉)하며 기다렸고, 세인의 생명진체(生命眞體)(각 민족을 포함한) 대부분은 차츰 창세주와 각종 혈연(親緣)관계를 맺게 되었는데, 이는 창세주가 그의 세인들을 더욱 사랑하게 만들었다. 말후에 이르렀을 때, 구도를 더 잘 완성할 수 있도록, 창세주와 이런 관계가 없는 생명은 이때 사람이 될 수 없었고, 이때 이르러 세인의 진체(眞體)는 이미 그의 사람이 되었으며, 세상 사람들이 믿는 그런 신들, 사람으로 전생해 설법하고・도를 말하는 데에 이용되었던 사람마저도 모두 창세주의 사람으로 되었다. 목적은 신이 인체(人體)를 이용해 창세주가 최후에 세인을 구도할 수 있게 신의 문화를 다져주는 것이었고, 남겨둔 여러 정교(正敎) 역시 인류의 도덕을 수호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으로 창세주의 최후 구도를 기다려 왔다. 창세주로서, 그는 그의 사람을 사랑할 권리가 있고, 그는 또 그가 사랑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더욱 사랑할 것이다. 그것은 그의 권리이므로 누구도 간섭할 권한이 없다! 그것은 생명에 대한 그의 최고의 은혜(恩典)이다!
창세주는 천체 중 일체 신의 주(主)이고, 그는 만주(萬主)의 주(主), 만왕(萬王)의 왕의 창조자이며, 그가 만든 삼계 중의 모든 사람・신(神)・사물을 포함한 일체중생의 주재자이다. 그의 사랑은 중생에 대한 최고의 성은(聖恩)이다! 세인이 그에게 사랑받는 것은 사람의 가장 큰 영광이고 행운이다!
師 李洪志
2023년 4월 17일
왜-중생을-구도하려-하는가230419.pdf
1 file(s) 248k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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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중생을-구도하려-하는가-2n123041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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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
2023년 4월 18일
사부님 최신 경문
창세주는 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 그가 중생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중생의 생명은 모두 그가 준 것이기 때문이다.
천체가 성(成)・주(住)・괴(壞)・멸(滅)의 말후(末後)에 이르렀을 때, 창세주는 2억 년의 시간에 걸쳐 삼계를 만들고, 중생을 구원하기 위한 각종 형식과 기연(機緣)을 배치했으며, 동시에 사람의 문화와 사상 행위를 다졌다. 그는 또한 중생의 죄업을 해소(消解)하기 위해 자신의 신체(神體)를 사용했다! 중생을 구하기 위해 그는 자신의 모든 것을 주었다.
말후 구도를 시작할 때 사람이 신의 요구에 도달할 수 있도록, 2억 년 동안 창세주는 무수히 분신하여 세상으로 전생(轉生)해 인류의 문화를 다지고 인류의 도덕을 지켜보며 수호했다. 역사의 기나긴 세월 속에서, 생명은 천만년을 거듭 윤회전전(輪廻輾轉)하며 기다렸고, 세인의 생명진체(生命眞體)(각 민족을 포함한) 대부분은 차츰 창세주와 각종 혈연(親緣)관계를 맺게 되었는데, 이는 창세주가 그의 세인들을 더욱 사랑하게 만들었다. 말후에 이르렀을 때, 구도를 더 잘 완성할 수 있도록, 창세주와 이런 관계가 없는 생명은 이때 사람이 될 수 없었고, 이때 이르러 세인의 진체(眞體)는 이미 그의 사람이 되었으며, 세상 사람들이 믿는 그런 신들, 사람으로 전생해 설법하고・도를 말하는 데에 이용되었던 사람마저도 모두 창세주의 사람으로 되었다. 목적은 신이 인체(人體)를 이용해 창세주가 최후에 세인을 구도할 수 있게 신의 문화를 다져주는 것이었고, 남겨둔 여러 정교(正敎) 역시 인류의 도덕을 수호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으로 창세주의 최후 구도를 기다려 왔다. 창세주로서, 그는 그의 사람을 사랑할 권리가 있고, 그는 또 그가 사랑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더욱 사랑할 것이다. 그것은 그의 권리이므로 누구도 간섭할 권한이 없다! 그것은 생명에 대한 그의 최고의 은혜(恩典)이다!
창세주는 천체 중 일체 신의 주(主)이고, 그는 만주(萬主)의 주(主), 만왕(萬王)의 왕의 창조자이며, 그가 만든 삼계 중의 모든 사람・신(神)・사물을 포함한 일체중생의 주재자이다. 그의 사랑은 중생에 대한 최고의 성은(聖恩)이다! 세인이 그에게 사랑받는 것은 사람의 가장 큰 영광이고 행운이다!
師 李洪志
2023년 4월 17일
왜-중생을-구도하려-하는가23041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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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중생을-구도하려-하는가-2n123041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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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3
깨어나라 李洪志 2021
깨어나라
깨어나라
법이 천체를 바로잡(法正天體)는 것은 이미 끝나고, 지금은 법정인간세상(法正人間)으로 넘어가고 있다. 대부분의 대법제자가 법으로 인간세상을 바로잡(法正人間)는 사부를 따르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업력이 아주 큰 수많은 생명과 공산사당 분자는 장차 깡그리 도태되고, 동시에 대법수련생 중에서 세상에 올 때 생명으로 건 서약을 이행하지 않은 이, 예를 들어, 대법제자의 일을 제대로 하지 않고 사람 구하는 일을 하지 않음으로써 사람마음이 많고・장기적으로 수련생의 수련환경을 교란하는 이, 또 사오한 자(邪悟者)나 수련생으로 위장한 중공특무를 따르는 이・수련생에게 심각한 교란을 조성한 이는 모두 서약이 실현되는 중에서 후과(後果)를 감당하게 될 것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일부 ‘정(情)’이 많은데도, 오랫동안 중시하지 않는 이는, 이 때문에 수련생으로 위장한 특무의 목표물이 되어 갈수록 깊이 빠져드는데, 누가 말해도 들으려 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싱가포르에서 일본으로 도망간 여성의 경우, 사부가 말을 했는데도 일부 사람은 아직 깨닫지 못한다. 사부가 당시 그녀의 이름을 말하지 않은 것은 그녀가 자격이 없기 때문이다. 이 사람은 매우 정진하는 듯이 표현하고, 매우 유약(柔弱)한 듯이 위장해 사람을 곧잘 현혹할 수 있다. 몇몇 사람은 줄곧 따르며 사오하고 있다. 그중 어떤 사람은 무슨 공능을 부러워하며 그녀의 유혹에 빠졌다. 그녀는 늘 누구와 전생에 인연이 있었다고 말한다. 남자 수련생에게 이렇게 노골적으로 꼬드기는 말을 하는데, 어떤 수련생은 듣고서 또 이렇게 정을 움직이고, 이렇게 믿는다. 지금 이 부분 사람이 가장 위험하다.
또 일부 수련생은, 그중 일부 노수련생을 포함하여 평소 대법 일을 모두 하고, 법 공부도 빠뜨리지 않지만, 어떤 일은 관건 시각(時刻)에 여전히 넘기지 못한다. 당신들이 수련한 대법은 우주 중의 일체 생명을 창조하고, 위대한 신을 성취했으며, 가장 작은(微小) 바이러스・세균도 만들었다. 하지만 당신은 사부를 도와 사람을 구하는 대법수련인으로서, 사람을 구하는 중에서 당신은 이미 아주 많은 사람을 도와 역병(瘟疫)보다도 천배 백배나 강대한 세균・바이러스를 소멸했다. 하지만 역병상황 중에서 오히려 자신을 바르게 놓지 못한다. 어떤 사람은 전염될까 봐 두려워하고, 어떤 사람은 결단코 예방주사를 맞지 않는데, 이때 당신은 그래도 대법제자라는 칭호에 자격이 있는가? 물론 일부 임신한 여자 대법제자도 있다. 나는 당신들에게 주사를 맞으라, 맞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고, 역병이 당신에 대해 어떠어떠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다른 극단으로 가지 말라. 그것은 모두 사람마음이다. 내가 당신에게 알려주려는 것은 당신이 속인마음으로 자신을 가늠하면서, 수련인의 각도에서 문제를 보지 않는데, 이는 수련에 누락이 있음이다.
지금 또 일부 사람은 사회의 정치와 속인이 논쟁하는 문제에 대해 매우 집착한다. 우리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잊지 말라. 당신들에게는 사회를 개변하는 의무가 없다. 현재 사회는 이미 말후(末後)에 이르렀는바, 모든 좋지 못한 표현이 모두 필연이다. 우리가 하는 일체가 바로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구우주는 그것이 가는 대로 내버려두고, 신우주로 생명을 구도하는 것이야말로 당신들의 책임이다. 법이 인간세상을 바로잡(法正人間)는 중으로 세인을 구하고・전통문화를 부흥하는 것이 다음 역사시기 법정인간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이다. 비록 장시간 법회를 열지 않았지만, 사실 말하려는 것은 역시 모두 당신들이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걷고 최후에 당신들이 사전의 서약을 이행할 수 있게 하려는 데 있다. 천난만난(千難萬難)의 길을 다 걸어 지나왔는데, 마지막에 걸려 넘어지지 말라. 비록 어떤 사람은 때때로 좀 바보짓을 하지만, 대법제자라는 칭호는 신(神)마저도 부러워한다.
李洪志
2021년 11월 18일
깨어나라
법이 천체를 바로잡(法正天體)는 것은 이미 끝나고, 지금은 법정인간세상(法正人間)으로 넘어가고 있다. 대부분의 대법제자가 법으로 인간세상을 바로잡(法正人間)는 사부를 따르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업력이 아주 큰 수많은 생명과 공산사당 분자는 장차 깡그리 도태되고, 동시에 대법수련생 중에서 세상에 올 때 생명으로 건 서약을 이행하지 않은 이, 예를 들어, 대법제자의 일을 제대로 하지 않고 사람 구하는 일을 하지 않음으로써 사람마음이 많고・장기적으로 수련생의 수련환경을 교란하는 이, 또 사오한 자(邪悟者)나 수련생으로 위장한 중공특무를 따르는 이・수련생에게 심각한 교란을 조성한 이는 모두 서약이 실현되는 중에서 후과(後果)를 감당하게 될 것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일부 ‘정(情)’이 많은데도, 오랫동안 중시하지 않는 이는, 이 때문에 수련생으로 위장한 특무의 목표물이 되어 갈수록 깊이 빠져드는데, 누가 말해도 들으려 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싱가포르에서 일본으로 도망간 여성의 경우, 사부가 말을 했는데도 일부 사람은 아직 깨닫지 못한다. 사부가 당시 그녀의 이름을 말하지 않은 것은 그녀가 자격이 없기 때문이다. 이 사람은 매우 정진하는 듯이 표현하고, 매우 유약(柔弱)한 듯이 위장해 사람을 곧잘 현혹할 수 있다. 몇몇 사람은 줄곧 따르며 사오하고 있다. 그중 어떤 사람은 무슨 공능을 부러워하며 그녀의 유혹에 빠졌다. 그녀는 늘 누구와 전생에 인연이 있었다고 말한다. 남자 수련생에게 이렇게 노골적으로 꼬드기는 말을 하는데, 어떤 수련생은 듣고서 또 이렇게 정을 움직이고, 이렇게 믿는다. 지금 이 부분 사람이 가장 위험하다.
또 일부 수련생은, 그중 일부 노수련생을 포함하여 평소 대법 일을 모두 하고, 법 공부도 빠뜨리지 않지만, 어떤 일은 관건 시각(時刻)에 여전히 넘기지 못한다. 당신들이 수련한 대법은 우주 중의 일체 생명을 창조하고, 위대한 신을 성취했으며, 가장 작은(微小) 바이러스・세균도 만들었다. 하지만 당신은 사부를 도와 사람을 구하는 대법수련인으로서, 사람을 구하는 중에서 당신은 이미 아주 많은 사람을 도와 역병(瘟疫)보다도 천배 백배나 강대한 세균・바이러스를 소멸했다. 하지만 역병상황 중에서 오히려 자신을 바르게 놓지 못한다. 어떤 사람은 전염될까 봐 두려워하고, 어떤 사람은 결단코 예방주사를 맞지 않는데, 이때 당신은 그래도 대법제자라는 칭호에 자격이 있는가? 물론 일부 임신한 여자 대법제자도 있다. 나는 당신들에게 주사를 맞으라, 맞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고, 역병이 당신에 대해 어떠어떠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다른 극단으로 가지 말라. 그것은 모두 사람마음이다. 내가 당신에게 알려주려는 것은 당신이 속인마음으로 자신을 가늠하면서, 수련인의 각도에서 문제를 보지 않는데, 이는 수련에 누락이 있음이다.
지금 또 일부 사람은 사회의 정치와 속인이 논쟁하는 문제에 대해 매우 집착한다. 우리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잊지 말라. 당신들에게는 사회를 개변하는 의무가 없다. 현재 사회는 이미 말후(末後)에 이르렀는바, 모든 좋지 못한 표현이 모두 필연이다. 우리가 하는 일체가 바로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구우주는 그것이 가는 대로 내버려두고, 신우주로 생명을 구도하는 것이야말로 당신들의 책임이다. 법이 인간세상을 바로잡(法正人間)는 중으로 세인을 구하고・전통문화를 부흥하는 것이 다음 역사시기 법정인간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이다. 비록 장시간 법회를 열지 않았지만, 사실 말하려는 것은 역시 모두 당신들이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걷고 최후에 당신들이 사전의 서약을 이행할 수 있게 하려는 데 있다. 천난만난(千難萬難)의 길을 다 걸어 지나왔는데, 마지막에 걸려 넘어지지 말라. 비록 어떤 사람은 때때로 좀 바보짓을 하지만, 대법제자라는 칭호는 신(神)마저도 부러워한다.
李洪志
2021년 11월 18일
중화신전수련문화를 바로 말하다 4: 신화(神話) 연의(演義) – 파룬따파 정견망
중화신전수련문화를 바로 말하다 4: 신화(神話) 연의(演義) – 파룬따파 정견망
중화신전수련문화를 바로 말하다 4: 신화(神話) 연의(演義)
2021년 12월 11일
신전문화(神傳文化)
글/ 송명(宋明)
【정견망】
기억이 인생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것이라면 사서(史書)란 한 민족문명을 전달하는 매체가 된다. 그러나 고달픈 인생은 불과 백년을 넘지 못하고 또 어릴 때 직접 경험한 것도 나이가 들면 모두 다 기억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게다가 상하 5천년이란 유유한 세월이 흘렀음에랴!
중국은 세계적으로 신뢰할만한 역사기록이 가장 길고 또 가장 완벽한 나라로 휘황한 25사(史)에는 약 오천년에 달하는 중화신전문명이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사서 역시 중화민족의 모든 문화를 다 담아낼 수는 없는데 특히나 진(秦)나라 이후 3천년에 이르는 역사가 그렀다. 오늘날 후인(後人)들은 사서에서 볼 수 있는 단편적인 말들은 당시 사회의 극히 일부 편린(片鱗)만을 엿볼 수 있는 것에 불과하다.
정사(正史) 외에 또 야사(野史)가 있고 종교서적이나 민간전설 이야기가 있는데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역사적 사실과 일화들 및 이를 바탕으로 창작된 시사(詩詞), 곡부(曲賦), 소품(小品), 전기, 우언, 소설 등의 문예작품들이 있다. 이것은 중화민족이 다른 생활예술 부문에서 창조한 문화와 함께 공동으로 후인들에게 풍부하고 다원적으로 신전문화(神傳文化)의 나라인 화하신주(華夏神州)를 드러내준다.
그렇다면 고인들은 왜 이런 기록들을 남겨놓았을까? 아울러 세계적으로 다른 민족이나 문명에 비교해서, 중국의 고인들은 왜 이렇게 많은 기록을 남겨놓았을까? 이는 아주 많은 학자들이 아무리 생각해봐도 해결하지 못한 문제다. 문장이란 도(道)를 싣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기능인데 그것은 바로 후인들에게 남겨 보여주는 것으로 특히 오늘날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무엇을 보여주는가? 역사상 어떤 일들이 발생했는가, 부동(不同)한 문화와 어휘 부동한 관념이 표현하는 내함(內涵)은 무엇인가, 고인들은 부동한 일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대처했는가, 어떤 것이 정면적인 교훈이고 어떤 것이 반면적인 경고인가, 또 어떤 것이 의미 있는 예언인가 등등이다. 이런 문화는 후인들의 사상을 풍요롭게 만듦과 아울러 은연중에 사람의 부동한 관념과 구체적인 행동을 형성하게 하는데 다시 말해 후인들이 참조할 수 있는 하나의 번영한 문명을 남겨주었다.
또 다른 각도에서 말하자면 사람은 쉽게 망각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일깨워줄 필요가 있다. 역사적으로 보자면 사람은 또 끊임없이 같은 문제에 직면해 계속해서 똑같은 잘못을 저질러왔다. 그렇다면 역사의 존재가 후인들에게 주는 계시 역시 다방면일 것이다. 당태종은 역사를 거울로 삼으면 흥망성쇠를 알 수 있다고 했다. 부동한 사람에 대해 부동한 각도에서 부동한 계발이 있을 수 있다. 여기서는 그중에서도 신화전설만을 말해보자.
신화전설은 정사(正史)에서는 보기 드물고 주로 야사나 민간고사 또는 소설작품에서 볼 수 있다. 사실 이는 신(神)이 의도적으로 배치한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세상은 신계(神界)가 아니라서 믿는가 믿지 않는가? 깨달을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양면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또한 사람은 바로 미혹의 고생 속에 있기 때문에 비로소 수련할 수 있고 비로소 신불(神佛)이 사람을 위해 수련의 길이란 한 가닥 천기(天機)를 남겨놓을 수 있었다.
그렇다면 신불은 무엇인가? 무엇이 수련인가? 수련은 어떻게 표현되는가? 수련은 어떠한가? 어떤 사람이 수련을 하는가? 등등 이런 것들은 과거 수련계에서 비밀리에 전수한 천기에 속했고 쉽사리 알려주거나 사람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쉽게 얻으면 또 쉽사리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이에 신화전설이란 이런 방식으로 펼쳐내 후인들에게 남겨준 것인데,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동시에 또한 사람이 신불을 인식하고 수련의 문화를 인식할 수 있도록 기초를 다져준 것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을 꼽자면 바로 《서유기》, 《봉신연의》, 《팔선득도전(八仙得道傳)》이 그것이다.
이 세 부의 신화소설은 명청(明淸) 시대에 잇따라 창작되었는데 《서유기》 저자 오승은(吳承恩)의 생평을 고찰할 수 있는 것 외에 《봉신연의》를 쓴 허중림(許仲琳)이나 《팔선득도전》의 작가 무구도인(無垢道人)에 대해서는 알려지거나 고찰할 수 있는 게 거의 없는 실정이다. 사실 수련의 각도에서 인식하자면 이 세 부의 소설은 모두 수련인이 쓴 것이다.
오승은은 자호(自號)가 사양산인(射陽山人)이고 허중림은 자호가 종산일수(鐘山逸叟)이며 무구도인은 직접적으로 자신이 도인이라고 했고 또한 자서(自序)에서도 자신을 어려서부터 성도(成都) 청운관(青雲觀)에서 출가 수행했고 28년 만에 성취가 있었다고 했다. 이 《팔선득도전》은 바로 유가의 계몽교재와 마찬가지로 후인들에게 수련에 입문하는 참고로 남겨준 것이다.
《서유기》는 하나의 완전하고 살아 숨 쉬는 불가(佛家)의 수련과정을 표현한다. 그중 수많은 어휘들이 모두 오늘날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쓰면서도 잘 모르는 것인데 사실 모두 수련과 연원이 있다. 예를 들면 심원의마(心猿意馬 역주: 마음은 원숭이 같고, 뜻은 말이 날뛰는 것과 같다는 뜻)나 영대방촌(靈臺方寸 역주: 역시 마음을 의미), 사월삼심(斜月三心 역주: 마음 心 글자를 파자한 것으로 역시 마음을 의미)이 반영하는 것은 모두 수련에서 심성(心性)을 중시해야 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
또한 당승 사도 4인이 구구팔십일난을 거치면서 경전을 얻어 오는데 성공한 이야기는 사람들의 마음 속 깊이 자리잡았다. 저팔계의 법명은 오능(悟能)이고 사화상은 오정(悟淨)이며 손행자는 오공(悟空)이고 당현장은 법명이 삼장이다. 이들이 경전을 얻어오는데 성공해 수련에서 과위를 증득한 이야기가 아주 생동감 있게 수련의 부동한 표준 및 표현을 드러냈다. 또한 후인들에게 하나의 광활한 신불의 세계를 펼쳐 보여주었다.
《봉신연의》는 후인들에게 최소한 주(周)나라 개국 무렵 중국에서는 아직 사람과 신(神)이 함께 하는 시기였음을 알려준다. 연의 속에 표현된 다양한 전고들, 가령 강태공이 곧은 낚시바늘로 사람을 낡길 기다리고, 문왕이 유리옥에 감금되어 주역을 연구하고, 신선들이 겁난을 겪으면서 겁난을 위해 출산하거나 천운에 따라 태어나는 등등 부동한 각도에서 부동한 수련의 내함을 반영한다. 아울러 사람들 역시 소설의 생동감 있는 묘사를 통해 도가(道家) 신선체계의 개념을 완정하게 세울 수 있었다.
《팔선득도전》은 멀리 대우(大禹)가 물을 다스릴 때부터 시작해 중국인들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팔선(八仙)이 도(道)를 얻은 이야기들을 서술한다. 가장 먼저 하나라와 상나라 교체기에 도를 얻은 철괴리(鐵拐李)에서 부터 송나라 때 마지막으로 도를 얻은 조국구(曹國舅)에 이르기까지 몇천 년의 문화를 관통한다.
팔선은 각각 남녀(男女)・노소(老少)・부귀(富貴)・빈천(貧賤)을 대표하는데 후인들에게 수련이란 성별이나 연령, 직업이나 사회계층은 가리지 않고 오직 사람마음만 본다는 것을 생생하게 알려준다. 아울러 몇천 년을 관통하는 이런 신화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또 중국인들에게 익숙한 두 용이 여의주를 희롱하고, 맹강녀가 남편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항아가 달나라로 날아가고, 동방삭이 반도(蟠桃)를 훔쳐오고, 비장방(費長房)이 귀신을 잡고, 백낭자(白娘子)가 금산(金山)을 물바다로 만들고, 개가 여동빈을 물고, 왕태(王泰)가 산을 갈라 모친을 구하고, 한상자(韓湘子)가 9번에 걸쳐 한유(韓愈)를 제도하는 등 널리 인구에 회자되는 일화들 및 맹파탕(孟婆湯), 소라껍질 안에 도장(道場)을 만든 이야기나 잉어가 용문을 뛰어오르고 전당강의 한사리 등의 전고와 기이한 경관의 내력 및 수련의 연원을 말한다. 이 역시 다른 한 방면에서 신전문화가 진실임을 입증하는 것이다.
예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신화소설이 유전되었는지 막론하고, 믿는 자는 늘 믿고 믿지 않는 자는 관념을 바꾸기가 아주 어렵다. 사실 사람은 각기 자신의 뜻이 있기에 종래로 억지로 수련을 추구한다는 그런 설이 없었다. 단지 사람은 신(神)이 만든 것이고 사람은 또 내원이 있는 것이라, 수련의 각도에 입각해 사람이 이런 미혹의 홍진(紅塵) 속에서 계속해서 아래로 가라앉는 것을 차마 볼 수 없어 자비심에서 우러나와 선을 권할 따름이다. 이를 통해 사람의 선념(善念)을 보존할 수 있다면 장차 기연(機緣)을 남겨놓을 수 있다. 신화소설 중에서는 대부분 이런 관점을 표현한다.
사실 신불(神佛)에 대한 바른 믿음과 사회전체의 도덕수준은 서로 연관되는데 사회전체의 도덕수준이 높을수록 사람은 더욱 신불을 믿으며 신불 역시 더 많이 드러낼 수 있다. 반대로 도덕수준이 저하될수록 사람 역시 더욱 더 신불을 믿지 못하고 신불 역시 드러내기가 더욱 쉽지 않으며 수련 역시 더욱 어려워진다.
하지만 현재 신화전설은 이미 한가로운 주제로 전락했고 사람들이 신불을 언급하면서 존경의 뜻을 표현하기가 어려운데 이 역시 사회전체의 도덕이 패괴(敗壞)된 후의 표현이다.
“관리들이 나라살림은 돌보지 않고 오직 뇌물만 압니다. 공공연히 뇌물을 주니 한밤중에 몰래 선물을 줄 필요도 없습니다. 마치 귀혼(鬼魂)이 밥과 국을 빼앗아가는 상황입니다. 일반 백성들도 효도(孝道)는 없앨 수 있지만 음란한 풍속은 이끌 수 있습니다. 오직 자신에게 이롭기만 하면 예의염치 따위는 따지지도 않습니다.
또한 귀신이 무심한 것처럼 제멋대로 나쁜 일을 저지르고 남이 감당하기 어려운 것은 고려하지 않습니다. 이런 귀신의 마음, 귀신의 술책과 귀신의 지혜는 장차 반드시 산사람들에게 전해질 겁니다. 이렇게 되면 사람과 귀신의 구별이 없어지고 대우주(大宇宙)가 진실로 귀신의 세계가 될 것이니 이는 모두 장래의 일입니다. 빈도(貧道)가 살펴보건대 대략 지금으로부터 1천5백년 안에 이런 상황이 될 것입니다.”
이상은 《팔선득도전》 제80회에서 장과로가 한 예언으로 후인들을 일깨워주는 경고가 된다.
눈 깜짝할 사이에 역사는 오늘에 이르렀고 사람들은 마치 신불에서 이미 아주 멀리 떨어진 것처럼 보인다. 이때 만약 어떤 사람이 당신에게 신불(神佛)은 이미 인간 세상에 있다고 알려준다면 어떤 이는 아주 격동해서 마치 마음이 탁 트이고 오래전에 심어놓은 기연과 연결되는 것처럼 여길 것이다. 또 어떤 이는 아무런 느낌도 없고 선(善)을 권하는 것을 보고도 못본 체 한다. 어떤 이는 아마 크게 웃고 비웃으며 무지한 미신이라고 배척할 것이다.
역사는 또 장차 이 모든 것을 충실히 기록할 것이며 장차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위대함과 정법시기 신화전설을 영원토록 이야기할 것이다.
원문위치: http://zhengjian.org/node/118473
중화신전수련문화를 바로 말하다 4: 신화(神話) 연의(演義)
2021년 12월 11일
신전문화(神傳文化)
글/ 송명(宋明)
【정견망】
기억이 인생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것이라면 사서(史書)란 한 민족문명을 전달하는 매체가 된다. 그러나 고달픈 인생은 불과 백년을 넘지 못하고 또 어릴 때 직접 경험한 것도 나이가 들면 모두 다 기억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게다가 상하 5천년이란 유유한 세월이 흘렀음에랴!
중국은 세계적으로 신뢰할만한 역사기록이 가장 길고 또 가장 완벽한 나라로 휘황한 25사(史)에는 약 오천년에 달하는 중화신전문명이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사서 역시 중화민족의 모든 문화를 다 담아낼 수는 없는데 특히나 진(秦)나라 이후 3천년에 이르는 역사가 그렀다. 오늘날 후인(後人)들은 사서에서 볼 수 있는 단편적인 말들은 당시 사회의 극히 일부 편린(片鱗)만을 엿볼 수 있는 것에 불과하다.
정사(正史) 외에 또 야사(野史)가 있고 종교서적이나 민간전설 이야기가 있는데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역사적 사실과 일화들 및 이를 바탕으로 창작된 시사(詩詞), 곡부(曲賦), 소품(小品), 전기, 우언, 소설 등의 문예작품들이 있다. 이것은 중화민족이 다른 생활예술 부문에서 창조한 문화와 함께 공동으로 후인들에게 풍부하고 다원적으로 신전문화(神傳文化)의 나라인 화하신주(華夏神州)를 드러내준다.
그렇다면 고인들은 왜 이런 기록들을 남겨놓았을까? 아울러 세계적으로 다른 민족이나 문명에 비교해서, 중국의 고인들은 왜 이렇게 많은 기록을 남겨놓았을까? 이는 아주 많은 학자들이 아무리 생각해봐도 해결하지 못한 문제다. 문장이란 도(道)를 싣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기능인데 그것은 바로 후인들에게 남겨 보여주는 것으로 특히 오늘날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무엇을 보여주는가? 역사상 어떤 일들이 발생했는가, 부동(不同)한 문화와 어휘 부동한 관념이 표현하는 내함(內涵)은 무엇인가, 고인들은 부동한 일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대처했는가, 어떤 것이 정면적인 교훈이고 어떤 것이 반면적인 경고인가, 또 어떤 것이 의미 있는 예언인가 등등이다. 이런 문화는 후인들의 사상을 풍요롭게 만듦과 아울러 은연중에 사람의 부동한 관념과 구체적인 행동을 형성하게 하는데 다시 말해 후인들이 참조할 수 있는 하나의 번영한 문명을 남겨주었다.
또 다른 각도에서 말하자면 사람은 쉽게 망각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일깨워줄 필요가 있다. 역사적으로 보자면 사람은 또 끊임없이 같은 문제에 직면해 계속해서 똑같은 잘못을 저질러왔다. 그렇다면 역사의 존재가 후인들에게 주는 계시 역시 다방면일 것이다. 당태종은 역사를 거울로 삼으면 흥망성쇠를 알 수 있다고 했다. 부동한 사람에 대해 부동한 각도에서 부동한 계발이 있을 수 있다. 여기서는 그중에서도 신화전설만을 말해보자.
신화전설은 정사(正史)에서는 보기 드물고 주로 야사나 민간고사 또는 소설작품에서 볼 수 있다. 사실 이는 신(神)이 의도적으로 배치한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세상은 신계(神界)가 아니라서 믿는가 믿지 않는가? 깨달을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양면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또한 사람은 바로 미혹의 고생 속에 있기 때문에 비로소 수련할 수 있고 비로소 신불(神佛)이 사람을 위해 수련의 길이란 한 가닥 천기(天機)를 남겨놓을 수 있었다.
그렇다면 신불은 무엇인가? 무엇이 수련인가? 수련은 어떻게 표현되는가? 수련은 어떠한가? 어떤 사람이 수련을 하는가? 등등 이런 것들은 과거 수련계에서 비밀리에 전수한 천기에 속했고 쉽사리 알려주거나 사람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쉽게 얻으면 또 쉽사리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이에 신화전설이란 이런 방식으로 펼쳐내 후인들에게 남겨준 것인데,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동시에 또한 사람이 신불을 인식하고 수련의 문화를 인식할 수 있도록 기초를 다져준 것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을 꼽자면 바로 《서유기》, 《봉신연의》, 《팔선득도전(八仙得道傳)》이 그것이다.
이 세 부의 신화소설은 명청(明淸) 시대에 잇따라 창작되었는데 《서유기》 저자 오승은(吳承恩)의 생평을 고찰할 수 있는 것 외에 《봉신연의》를 쓴 허중림(許仲琳)이나 《팔선득도전》의 작가 무구도인(無垢道人)에 대해서는 알려지거나 고찰할 수 있는 게 거의 없는 실정이다. 사실 수련의 각도에서 인식하자면 이 세 부의 소설은 모두 수련인이 쓴 것이다.
오승은은 자호(自號)가 사양산인(射陽山人)이고 허중림은 자호가 종산일수(鐘山逸叟)이며 무구도인은 직접적으로 자신이 도인이라고 했고 또한 자서(自序)에서도 자신을 어려서부터 성도(成都) 청운관(青雲觀)에서 출가 수행했고 28년 만에 성취가 있었다고 했다. 이 《팔선득도전》은 바로 유가의 계몽교재와 마찬가지로 후인들에게 수련에 입문하는 참고로 남겨준 것이다.
《서유기》는 하나의 완전하고 살아 숨 쉬는 불가(佛家)의 수련과정을 표현한다. 그중 수많은 어휘들이 모두 오늘날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쓰면서도 잘 모르는 것인데 사실 모두 수련과 연원이 있다. 예를 들면 심원의마(心猿意馬 역주: 마음은 원숭이 같고, 뜻은 말이 날뛰는 것과 같다는 뜻)나 영대방촌(靈臺方寸 역주: 역시 마음을 의미), 사월삼심(斜月三心 역주: 마음 心 글자를 파자한 것으로 역시 마음을 의미)이 반영하는 것은 모두 수련에서 심성(心性)을 중시해야 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
또한 당승 사도 4인이 구구팔십일난을 거치면서 경전을 얻어 오는데 성공한 이야기는 사람들의 마음 속 깊이 자리잡았다. 저팔계의 법명은 오능(悟能)이고 사화상은 오정(悟淨)이며 손행자는 오공(悟空)이고 당현장은 법명이 삼장이다. 이들이 경전을 얻어오는데 성공해 수련에서 과위를 증득한 이야기가 아주 생동감 있게 수련의 부동한 표준 및 표현을 드러냈다. 또한 후인들에게 하나의 광활한 신불의 세계를 펼쳐 보여주었다.
《봉신연의》는 후인들에게 최소한 주(周)나라 개국 무렵 중국에서는 아직 사람과 신(神)이 함께 하는 시기였음을 알려준다. 연의 속에 표현된 다양한 전고들, 가령 강태공이 곧은 낚시바늘로 사람을 낡길 기다리고, 문왕이 유리옥에 감금되어 주역을 연구하고, 신선들이 겁난을 겪으면서 겁난을 위해 출산하거나 천운에 따라 태어나는 등등 부동한 각도에서 부동한 수련의 내함을 반영한다. 아울러 사람들 역시 소설의 생동감 있는 묘사를 통해 도가(道家) 신선체계의 개념을 완정하게 세울 수 있었다.
《팔선득도전》은 멀리 대우(大禹)가 물을 다스릴 때부터 시작해 중국인들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팔선(八仙)이 도(道)를 얻은 이야기들을 서술한다. 가장 먼저 하나라와 상나라 교체기에 도를 얻은 철괴리(鐵拐李)에서 부터 송나라 때 마지막으로 도를 얻은 조국구(曹國舅)에 이르기까지 몇천 년의 문화를 관통한다.
팔선은 각각 남녀(男女)・노소(老少)・부귀(富貴)・빈천(貧賤)을 대표하는데 후인들에게 수련이란 성별이나 연령, 직업이나 사회계층은 가리지 않고 오직 사람마음만 본다는 것을 생생하게 알려준다. 아울러 몇천 년을 관통하는 이런 신화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또 중국인들에게 익숙한 두 용이 여의주를 희롱하고, 맹강녀가 남편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항아가 달나라로 날아가고, 동방삭이 반도(蟠桃)를 훔쳐오고, 비장방(費長房)이 귀신을 잡고, 백낭자(白娘子)가 금산(金山)을 물바다로 만들고, 개가 여동빈을 물고, 왕태(王泰)가 산을 갈라 모친을 구하고, 한상자(韓湘子)가 9번에 걸쳐 한유(韓愈)를 제도하는 등 널리 인구에 회자되는 일화들 및 맹파탕(孟婆湯), 소라껍질 안에 도장(道場)을 만든 이야기나 잉어가 용문을 뛰어오르고 전당강의 한사리 등의 전고와 기이한 경관의 내력 및 수련의 연원을 말한다. 이 역시 다른 한 방면에서 신전문화가 진실임을 입증하는 것이다.
예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신화소설이 유전되었는지 막론하고, 믿는 자는 늘 믿고 믿지 않는 자는 관념을 바꾸기가 아주 어렵다. 사실 사람은 각기 자신의 뜻이 있기에 종래로 억지로 수련을 추구한다는 그런 설이 없었다. 단지 사람은 신(神)이 만든 것이고 사람은 또 내원이 있는 것이라, 수련의 각도에 입각해 사람이 이런 미혹의 홍진(紅塵) 속에서 계속해서 아래로 가라앉는 것을 차마 볼 수 없어 자비심에서 우러나와 선을 권할 따름이다. 이를 통해 사람의 선념(善念)을 보존할 수 있다면 장차 기연(機緣)을 남겨놓을 수 있다. 신화소설 중에서는 대부분 이런 관점을 표현한다.
사실 신불(神佛)에 대한 바른 믿음과 사회전체의 도덕수준은 서로 연관되는데 사회전체의 도덕수준이 높을수록 사람은 더욱 신불을 믿으며 신불 역시 더 많이 드러낼 수 있다. 반대로 도덕수준이 저하될수록 사람 역시 더욱 더 신불을 믿지 못하고 신불 역시 드러내기가 더욱 쉽지 않으며 수련 역시 더욱 어려워진다.
하지만 현재 신화전설은 이미 한가로운 주제로 전락했고 사람들이 신불을 언급하면서 존경의 뜻을 표현하기가 어려운데 이 역시 사회전체의 도덕이 패괴(敗壞)된 후의 표현이다.
“관리들이 나라살림은 돌보지 않고 오직 뇌물만 압니다. 공공연히 뇌물을 주니 한밤중에 몰래 선물을 줄 필요도 없습니다. 마치 귀혼(鬼魂)이 밥과 국을 빼앗아가는 상황입니다. 일반 백성들도 효도(孝道)는 없앨 수 있지만 음란한 풍속은 이끌 수 있습니다. 오직 자신에게 이롭기만 하면 예의염치 따위는 따지지도 않습니다.
또한 귀신이 무심한 것처럼 제멋대로 나쁜 일을 저지르고 남이 감당하기 어려운 것은 고려하지 않습니다. 이런 귀신의 마음, 귀신의 술책과 귀신의 지혜는 장차 반드시 산사람들에게 전해질 겁니다. 이렇게 되면 사람과 귀신의 구별이 없어지고 대우주(大宇宙)가 진실로 귀신의 세계가 될 것이니 이는 모두 장래의 일입니다. 빈도(貧道)가 살펴보건대 대략 지금으로부터 1천5백년 안에 이런 상황이 될 것입니다.”
이상은 《팔선득도전》 제80회에서 장과로가 한 예언으로 후인들을 일깨워주는 경고가 된다.
눈 깜짝할 사이에 역사는 오늘에 이르렀고 사람들은 마치 신불에서 이미 아주 멀리 떨어진 것처럼 보인다. 이때 만약 어떤 사람이 당신에게 신불(神佛)은 이미 인간 세상에 있다고 알려준다면 어떤 이는 아주 격동해서 마치 마음이 탁 트이고 오래전에 심어놓은 기연과 연결되는 것처럼 여길 것이다. 또 어떤 이는 아무런 느낌도 없고 선(善)을 권하는 것을 보고도 못본 체 한다. 어떤 이는 아마 크게 웃고 비웃으며 무지한 미신이라고 배척할 것이다.
역사는 또 장차 이 모든 것을 충실히 기록할 것이며 장차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위대함과 정법시기 신화전설을 영원토록 이야기할 것이다.
원문위치: http://zhengjian.org/node/118473
** 현대 ‘선도수련문화’의 확산과 ‘단학(丹學)’ 정경희, 2015
현대 ‘선도수련문화’의 확산과 ‘단학(丹學)’
현대 ‘선도수련문화’의 확산과 ‘단학(丹學)
현대 ‘선도수련문화’의 확산과 ‘단학(丹學)
’The spread of ‘Sundo discipline culture’ in contemporary Korea and ‘Dahnhak’
신종교연구
2015, vol.32, no.32, pp. 125-164 (40 pages)
발행기관 : 한국신종교학회
연구분야 : 인문학 >종교학
정경희 /kyunghee Jung 1
1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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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재 온라인 강의실 천서 0.0001 2권문화영 저 김나형 낭독4시간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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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서 2권 11 하늘의 기운을 당기는 방법
천서 2권 12 수선재의 주인은 누구인가?
천서 2권 13 선계수련의 최종 목적지
천서 2권 14 초각. 중각. 종각, 선계수련의 3단계
천서 2권 15 머나먼 완성의 길
천서 2권 16 모두에게 기운의 축복을
천서 2권 17 2000년을 보내고 2001년을 맞이하며
천서 2권 18 허준 선인과의 대화1
무료
서적 소개
'알파파장 만분의 일'의 상태에서만 가능한 우주와의 통신~ 얼핏 공상과학 소설처럼 읽힐 수도 있을 이 책은, 사실 뉴욕테러의 배후로 지목되는 정신문명과 미국으로 대표되는 물질문명을 "기(氣)문명"의 시각에서 깊이있게 비판하고 있다. 동시에 새로운 시대를 위한 대안으로서 우주 본성으로의 회귀를 제시하고 있다. 현대인은 과거에 비해 엄청나게 복잡한 파장 속에서 살고 있다. 사랑의 파장, 미움의 파장, 각종 통신기계에서 분출하는 파장... 가만히 있어도 청룡열차 탄 것처럼 붕 떠서 다니는 상태이다. 잃어버린 본연의 감각을 살려 자신의 마음 맨 밑바닥에 있는 만분의 일-알파파장의 소리에 귀기울여보자. 새로운 세계로의 문이 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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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서 1권 15 테러, 물질문명에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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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파장 만분의 일'의 상태에서만 가능한 우주와의 통신~ 얼핏 공상과학 소설처럼 읽힐 수도 있을 이 책은, 사실 뉴욕테러의 배후로 지목되는 정신문명과 미국으로 대표되는 물질문명을 "기(氣)문명"의 시각에서 깊이있게 비판하고 있다. 동시에 새로운 시대를 위한 대안으로서 우주 본성으로의 회귀를 제시하고 있다. 현대인은 과거에 비해 엄청나게 복잡한 파장 속에서 살고 있다. 사랑의 파장, 미움의 파장, 각종 통신기계에서 분출하는 파장... 가만히 있어도 청룡열차 탄 것처럼 붕 떠서 다니는 상태이다. 잃어버린 본연의 감각을 살려 자신의 마음 맨 밑바닥에 있는 만분의 일-알파파장의 소리에 귀기울여보자. 새로운 세계로의 문이 열릴 것이다.
출판사 리뷰
뉴욕테러 대참사 이후 새뮤엘 헌팅턴의 문명충돌론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곧 테러의 배후에는 기독교와 이슬람의 종교적 갈등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해석을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석연치 않은 점이 있다.
과연 문제는 종교일까? 이 책은 대안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문제는 '물질'과 '정신'의 대립이라는 것이다. 곧 탐욕스러운 미국의 물질주의와, 물질을 경시하는 이슬람 정신주의의 충돌이라는 것이다. 기독교와 이슬람이라는 양 유일신 문명에 대한 동북아시아의 '기(氣)문명'의 판결이라고도 할 수 있고, 이른바 '우주영성'에 입각한 비판이라고도 할 수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우주본체'(곧 조물주)와의 커뮤니케이션, 지구의 물질문명에 대한 기(氣)문명의 비판, 헤로도토스 우주인과의 대화, 지구의 미래, 우리 은하의 진면목, 후천 시대의 구체적 모습, 전생에서 이어지는 수련 등이 나온다. 다른 한편, 이 메시지가 텔레파시를 통한 외계인과의 소통을 통해 기록되었다는 점이 특이하다. 이 메시지를 적은 문화영 씨의 이력 또한 특이하다. 문화영 씨는 한 때 여성개발원의 고급공무원이었고, 잘 나가는 일류 방송작가였다가 지금은 오랜 구도(求道) 역정을 일단락 짓고 '수선재(樹仙齋)'라는 고급 기수련 단체의 마스터가 되었다. 우주에서 내려오는 메시지를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일까? 일단 우리에게 낯설고 정서적 수긍이 잘 안가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박노해 시인이 말했듯이 21세기는 '우주영성'의 시대이며 낡은 개념틀로는 설명할 수 없는 새로운 단체들이 속속 출현하고 있다. 이상 '낯설다'는 이유만으로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고개 돌리고 있을 순 없는 것이다.
어쨌든 이 책은 낯선 세계를 다룬 비슷한 책 중에서, 나름의 품격을 갖췄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미국의 패권에 눌린 지구인들이 감히 '진실'을 말하지 못하기에, 외계인까지 나서서 진실을 말해주는 것일까? 현재 우주에서 가장 영성이 높은 별인 헤로도토스 우주인과의 대화를 보면, 그곳의 보통 사람도 핵무기를 순식간에 공중에서 사라지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고도의 정신문명의 힘이다. 또한 두려울 정도로 광대한 전 우주를 아우르는 메시지들을 읽고 있노라면, 지구라는 별이 한없이 작게만 느껴진다. 몇 년 전 베스트셀러였던 정신과 의사 김영우 씨의 '전생여행'을 재밌게 읽은 독자라면 다시 한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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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테러 대참사 이후 새뮤엘 헌팅턴의 문명충돌론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곧 테러의 배후에는 기독교와 이슬람의 종교적 갈등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해석을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석연치 않은 점이 있다.
과연 문제는 종교일까? 이 책은 대안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문제는 '물질'과 '정신'의 대립이라는 것이다. 곧 탐욕스러운 미국의 물질주의와, 물질을 경시하는 이슬람 정신주의의 충돌이라는 것이다. 기독교와 이슬람이라는 양 유일신 문명에 대한 동북아시아의 '기(氣)문명'의 판결이라고도 할 수 있고, 이른바 '우주영성'에 입각한 비판이라고도 할 수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우주본체'(곧 조물주)와의 커뮤니케이션, 지구의 물질문명에 대한 기(氣)문명의 비판, 헤로도토스 우주인과의 대화, 지구의 미래, 우리 은하의 진면목, 후천 시대의 구체적 모습, 전생에서 이어지는 수련 등이 나온다. 다른 한편, 이 메시지가 텔레파시를 통한 외계인과의 소통을 통해 기록되었다는 점이 특이하다. 이 메시지를 적은 문화영 씨의 이력 또한 특이하다. 문화영 씨는 한 때 여성개발원의 고급공무원이었고, 잘 나가는 일류 방송작가였다가 지금은 오랜 구도(求道) 역정을 일단락 짓고 '수선재(樹仙齋)'라는 고급 기수련 단체의 마스터가 되었다. 우주에서 내려오는 메시지를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일까? 일단 우리에게 낯설고 정서적 수긍이 잘 안가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박노해 시인이 말했듯이 21세기는 '우주영성'의 시대이며 낡은 개념틀로는 설명할 수 없는 새로운 단체들이 속속 출현하고 있다. 이상 '낯설다'는 이유만으로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고개 돌리고 있을 순 없는 것이다.
어쨌든 이 책은 낯선 세계를 다룬 비슷한 책 중에서, 나름의 품격을 갖췄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미국의 패권에 눌린 지구인들이 감히 '진실'을 말하지 못하기에, 외계인까지 나서서 진실을 말해주는 것일까? 현재 우주에서 가장 영성이 높은 별인 헤로도토스 우주인과의 대화를 보면, 그곳의 보통 사람도 핵무기를 순식간에 공중에서 사라지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고도의 정신문명의 힘이다. 또한 두려울 정도로 광대한 전 우주를 아우르는 메시지들을 읽고 있노라면, 지구라는 별이 한없이 작게만 느껴진다. 몇 년 전 베스트셀러였던 정신과 의사 김영우 씨의 '전생여행'을 재밌게 읽은 독자라면 다시 한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천서 0.0001 1권 도서정보 바로가기오디오 클립
천서 1권 1우주창조 목적5:47 · 우주창조 목적1
천서 1권 2지구창조 목적7:7 · 지구창조 목적2
천서 1권 3만물창조에 대하여5:34 · 만물창조에 대하여3
천서 1권 4조물주님은 누구이시며, 누가 창조하였는가?5:20 · 조물주님은 누구이시며, 누가 창조하였는가?4
천서 1권 5 인간창조에 대하여 1,28:2 · 인간 창조에 대하여 1,25
천서 1권 6 태초에 생명의 씨앗을 뿌리다5:11 · 태초에 생명의 씨앗을 뿌리다6
천서 1권 동이족, 인류의 시원4:59 · 동이족, 인류의 시원7
천서 1권 8 또 하나의 수련별, 헤로도토스4:17 · 또 하나의 수련별 헤로도토스8
천서 1권 9 천강 선인과 환인 선인3:30 · 천강 선인과 환인 선인9
천서 1권 10 지구를 관장하는 최고 통치자6:9 · 지구를 관장하는 최고 통치자10
천서 1권 11 천수체와 지수체4:2 · 천수체와 지수체11
천서 1권 12 수선재와 후천시대8:5 · 수선재와 후천시대12
천서 1권 13 후천시대의 진정한 의미3:28 · 후천시대의 진정한 의미13
천서 1권 14인구급증의 이유2:30 · 인구급증의 이유14
천서 1권 15 테러, 물질문명에의 경고4:18 · 테러, 물질문명에의 경고15
천서 1권 16 지구의 종말4:11 · 지구의 종말16
천서 1권 1우주창조 목적천서 0.0001 1권
알라딘: 죽음의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법, 수선재 2012
알라딘: [전자책] 죽음의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법
[eBook] 죽음의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법 | 명상학교 교과서 시리즈 4
수선재 (엮은이)수선재2012-04-30
종이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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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전자책 미리 읽기
전자책정가
5,000원
책소개
2007년 출간된 <죽음을 준비하는 법> 개정판. 사람은 죽어서 어디로 가는가? 잘 죽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가?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돌아가신 분은 어떻게 예우해야 하는가? 사후세계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가? 이 책은 이러한 원초적인 문제들에 대한 대답과 함께, 인간으로서 존엄을 유지하며 잘 죽기 위해 준비해야 할 내용들을 담고 있다.
목차
1부. 소설 이진사의 향천
1. 향천 준비
2. 하늘 가는 길
3. 넓디넓은 우주
4. 아름다운 완성
2부. 죽음을 준비하는 법
1장. 사후세계는 어떤 곳인가?
-사후세계의 구조
종교도 역할이 있지만……
무지에서 비롯되는 공포심
판단의 기준을 어디에 두는가?
스스로 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완기 공간과 불완기 공간
불완기 공간, 기계 - 영계 - 법계
법계, 하천 - 중천 - 상천
완기 공간, 심계 - 우주계 - 00계
선계란 어떤 곳인가?
종교마다 하늘이 다르다
하늘은 서로 닫혀 있다
천당과 지옥의 의미
선계에 가고 싶다는 말의 의미
-사후세계에서의 삶
하천, 중천, 상천에서의 삶
선계에서의 삶
선계의 등급
점수대로 가게 된다
죽은 후에는 점수를 못 올린다
제자리를 찾지 못한 영들
환생의 법칙
내생에서 죄 값을 치르는가?
-인간과 신의 상호작용
사람이 죽으면 다 신이다
항상 어디나 신이 더 많다
신은 한 단계가 높다
초능력과 신앙 체험에 대하여
낮은 차원의 신, 높은 차원의 신
통제를 받지 않는 신들
빙의를 이겨내는 법
대신명 접합
선인의 임무
2장. 사람은 어떻게 죽는가?
-어머니의 향천을 지켜보며
죽음에 대한 공부
한 사람의 마음의 무게
죽음을 거부하시다
아, 역시 어머니다!
자식들의 공부
사자들이 오다
영이 실타래처럼 빠져나오다
로켓이 올라가듯이
종교도 버리고, 가족도 버리고……
49재, 무변대에 계신 어머니
향천 1주기, 입정에 드신 어머니
-죽음의 다양한 경우들
비행기 폭파 사고를 바라보며
생사는 하늘에서 주관한다
보호받는 사람들
보호받는 기준은 무엇인가?
낙태로 죽는 경우
어린 나이에 죽는 경우
타인의 명을 이어주고 죽는 경우
안락사는 옳은가?
자살은 죄인가?
벌레를 죽이는 경우
죽었다가 깨어나는 경우
죽은 후 바로 환생하는 경우
영이 영원히 소멸될 수 있는가?
3장. 죽음을 준비하는 법
-사형선고를 받았다면
사형선고를 받았다면
투병을 하면 안 된다
살아야 할 이유가 있다면
무조건 오래 사는 것이 좋은가?
어떻게 마무리하고 갈 것인가?
-삶과 죽음을 이해하기
나는 누구인가를 알아야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삶은 꽃, 죽음은 씨앗
잠깐의 인생이 영생을 가름한다
-비움과 나눔을 실천하기
비워야 높이 갈 수 있다
물질, 감정, 생각을 비우기
나누면 더 큰 축복이 온다
-기적인 수련이 필요한 이유
영급은 기운의 모습으로 결정된다
천기와 우주기를 익혀 놓아야
선계는 단번에 가야
-임종할 때의 마음가짐
죽음은 결산하는 공부
죽을 때 먹는 한 마음이……
염원대로 되어 나온다
시신을 어떻게 할 것인가?
유언장
4장. 장례와 제사를 잘 지내는 법
-장례
장례문화 개선이 시급하다
허세가 심한 장례문화?
시신 속에 남아 있는 에너지
시신은 빨리 없어지는 것이 좋다
DNA가 같으면 영향을 받는다
가장 좋은 방법은 화장
매장이 안 좋은 이유
명당에 묻히는 것이 좋은가?
조장, 풍장, 수목장
고인의 뜻이 제일 중요하다
아름다운 장례를 위하여
-제사
제사, 생사를 초월하는 의식
기적으로 배가 고프신 분들
제사가 필요 없는 분들
좋았던 날로 기억해 달라
미련을 끊도록 도와드려야
감사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먹는다면
5장. 조상님들을 천도하며
-천도의 시작 : 2004년 9월 28일
조상님들의 영이 오시다
선계의 약속
기운 지원을 위한 100일 수련
어떤 모습으로 오셨는가?
천도는 제자리를 찾게 해주는 일
천도가 후손에게 미치는 영향
지구의 영성이 깨이려면
보통 사람이 천도를 할 수 있는가?
천도가 되어야 하는 인연이면……
종교단체의 천도재에 대해
-30일째 : 2004년 10월 27일
30일째 되는 날의 상태
사람으로서의 형태를 갖추시다
-49일째 : 2004년 11월 15일
49재 되는 날의 상태
49일은 정리에 필요한 시간
독경만으로는 어렵다
기운 지원을 해야 변한다
탁기를 뿜어내는 과정을 겪다
기운 지원을 위한 2번째 수련법
스스로 마음이 움직이게 해야
천도가 되면 업이 해소되는가?
-100일 후 : 2005년 1월 1일
70~80%의 기력 회복
천도가 빨리 되지 않는 이유
수련생과 조상, 서로 다른 길
천도 후에는 오히려 지원을 받는다
조상님들이 어디 계시는가?
자유롭고 싶은 열망
-1년 후 : 2005년 9월 4일
선계 입구에 거의 다다르다
부록 명상학교 수선재
수선인의 건강지침
수선인의 행동지침
편집자 주
영인, 기인, 영체
영과 혼
접기
책속에서
삶은 영생을 위한 준비기간으로서 필요한 것입니다. 꽃이 지면 열매가 남듯이 삶은 꽃이고, 죽음은 씨앗으로 남아 하늘 어딘가에 보관되는 것이지요. 보관되는 곳은 삶 동안의 결과를 보아 정해집니다. 진화의 수준에 따라 선인이나 영체, 기인, 영인이 되는 것입니다.
인간은 진화의 정도에 따라 단순한 명(命) 또는 사명이나 소명, 역할을 부여받아 학교인 지구에 나옵니다. 즉 태어나면서 공부할 양과 역할에 따라 수명을 부여받고 나오지요. 정해진 기간 안에 자신이 해야 할 공부나 경험을 쌓아야 합니다.
어떤 생각을 하고 죽는가? 결정적일 때 마음을 어떻게 먹는가 하는 것이 다음 생을 가름하는 변수가 됩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결정적인 순간은 죽는 때인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인간들은 뒤죽박죽 살다가 허둥지둥 가게 되지요.
인간에게 있어 삶을 살아가는 일만큼 중요한 일은 살아있는 동안 죽음을 준비하는 일입니다. 삶은 시한적인 것이고 죽음은 영생으로 들어가는 또 하나의 탄생이기 때문이지요. 인간은 수없이 환생이 가능한 영성을 지닌 영장류이며, 죽음이란 낡고 병든 몸을 버리고 새로운 생을 받는 일이므로 더없이 반가운 일입니다.
저는 여러분께 사후세계에 대한 구체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스스로 판단의 기준을 세우고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사후세계는 어떤 곳인지, 인간들의 구십 평생 삶은 어떻게 평가되는지, 어떻게 다음 생을 내보내는지, 하늘의 뜻은 무엇이며 인간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지……, 이런 것들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저자 및 역자소개
수선재 (엮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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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재(樹仙齋)는 참된 깨달음의 길을 안내하는 명상학교입니다. 깨달음이란 인간으로 태어나 자신이 누구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죽으면 어디로 가는지 확실히 아는 것이며, 이를 통해 자유롭고 아름답고 보람 있는 삶을 사는 것이 참된 깨달음의 길입니다.
수선재가 제시하는 깨달음으로 가는 방법은 선계수련입니다. 수선재의 회원들은 선계수련을 통해 자신을 갈고 닦음으로써 주변을 맑고 밝고 따뜻하게 만들고자 하며, 이를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11가지 건강지침과 18가지 행동지침을 정해놓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구사랑을 위해 채식 캠페인과 생태공동체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접기
최근작 : <내가 고치는 자가치유 건강법>,<[연하도서] 건강하게 사는 지혜>,<죽음의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법> … 총 20종 (모두보기)
[eBook] 죽음의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법 | 명상학교 교과서 시리즈 4
수선재 (엮은이)수선재201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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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
책소개
2007년 출간된 <죽음을 준비하는 법> 개정판. 사람은 죽어서 어디로 가는가? 잘 죽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가?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돌아가신 분은 어떻게 예우해야 하는가? 사후세계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가? 이 책은 이러한 원초적인 문제들에 대한 대답과 함께, 인간으로서 존엄을 유지하며 잘 죽기 위해 준비해야 할 내용들을 담고 있다.
목차
1부. 소설 이진사의 향천
1. 향천 준비
2. 하늘 가는 길
3. 넓디넓은 우주
4. 아름다운 완성
2부. 죽음을 준비하는 법
1장. 사후세계는 어떤 곳인가?
-사후세계의 구조
종교도 역할이 있지만……
무지에서 비롯되는 공포심
판단의 기준을 어디에 두는가?
스스로 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완기 공간과 불완기 공간
불완기 공간, 기계 - 영계 - 법계
법계, 하천 - 중천 - 상천
완기 공간, 심계 - 우주계 - 00계
선계란 어떤 곳인가?
종교마다 하늘이 다르다
하늘은 서로 닫혀 있다
천당과 지옥의 의미
선계에 가고 싶다는 말의 의미
-사후세계에서의 삶
하천, 중천, 상천에서의 삶
선계에서의 삶
선계의 등급
점수대로 가게 된다
죽은 후에는 점수를 못 올린다
제자리를 찾지 못한 영들
환생의 법칙
내생에서 죄 값을 치르는가?
-인간과 신의 상호작용
사람이 죽으면 다 신이다
항상 어디나 신이 더 많다
신은 한 단계가 높다
초능력과 신앙 체험에 대하여
낮은 차원의 신, 높은 차원의 신
통제를 받지 않는 신들
빙의를 이겨내는 법
대신명 접합
선인의 임무
2장. 사람은 어떻게 죽는가?
-어머니의 향천을 지켜보며
죽음에 대한 공부
한 사람의 마음의 무게
죽음을 거부하시다
아, 역시 어머니다!
자식들의 공부
사자들이 오다
영이 실타래처럼 빠져나오다
로켓이 올라가듯이
종교도 버리고, 가족도 버리고……
49재, 무변대에 계신 어머니
향천 1주기, 입정에 드신 어머니
-죽음의 다양한 경우들
비행기 폭파 사고를 바라보며
생사는 하늘에서 주관한다
보호받는 사람들
보호받는 기준은 무엇인가?
낙태로 죽는 경우
어린 나이에 죽는 경우
타인의 명을 이어주고 죽는 경우
안락사는 옳은가?
자살은 죄인가?
벌레를 죽이는 경우
죽었다가 깨어나는 경우
죽은 후 바로 환생하는 경우
영이 영원히 소멸될 수 있는가?
3장. 죽음을 준비하는 법
-사형선고를 받았다면
사형선고를 받았다면
투병을 하면 안 된다
살아야 할 이유가 있다면
무조건 오래 사는 것이 좋은가?
어떻게 마무리하고 갈 것인가?
-삶과 죽음을 이해하기
나는 누구인가를 알아야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삶은 꽃, 죽음은 씨앗
잠깐의 인생이 영생을 가름한다
-비움과 나눔을 실천하기
비워야 높이 갈 수 있다
물질, 감정, 생각을 비우기
나누면 더 큰 축복이 온다
-기적인 수련이 필요한 이유
영급은 기운의 모습으로 결정된다
천기와 우주기를 익혀 놓아야
선계는 단번에 가야
-임종할 때의 마음가짐
죽음은 결산하는 공부
죽을 때 먹는 한 마음이……
염원대로 되어 나온다
시신을 어떻게 할 것인가?
유언장
4장. 장례와 제사를 잘 지내는 법
-장례
장례문화 개선이 시급하다
허세가 심한 장례문화?
시신 속에 남아 있는 에너지
시신은 빨리 없어지는 것이 좋다
DNA가 같으면 영향을 받는다
가장 좋은 방법은 화장
매장이 안 좋은 이유
명당에 묻히는 것이 좋은가?
조장, 풍장, 수목장
고인의 뜻이 제일 중요하다
아름다운 장례를 위하여
-제사
제사, 생사를 초월하는 의식
기적으로 배가 고프신 분들
제사가 필요 없는 분들
좋았던 날로 기억해 달라
미련을 끊도록 도와드려야
감사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먹는다면
5장. 조상님들을 천도하며
-천도의 시작 : 2004년 9월 28일
조상님들의 영이 오시다
선계의 약속
기운 지원을 위한 100일 수련
어떤 모습으로 오셨는가?
천도는 제자리를 찾게 해주는 일
천도가 후손에게 미치는 영향
지구의 영성이 깨이려면
보통 사람이 천도를 할 수 있는가?
천도가 되어야 하는 인연이면……
종교단체의 천도재에 대해
-30일째 : 2004년 10월 27일
30일째 되는 날의 상태
사람으로서의 형태를 갖추시다
-49일째 : 2004년 11월 15일
49재 되는 날의 상태
49일은 정리에 필요한 시간
독경만으로는 어렵다
기운 지원을 해야 변한다
탁기를 뿜어내는 과정을 겪다
기운 지원을 위한 2번째 수련법
스스로 마음이 움직이게 해야
천도가 되면 업이 해소되는가?
-100일 후 : 2005년 1월 1일
70~80%의 기력 회복
천도가 빨리 되지 않는 이유
수련생과 조상, 서로 다른 길
천도 후에는 오히려 지원을 받는다
조상님들이 어디 계시는가?
자유롭고 싶은 열망
-1년 후 : 2005년 9월 4일
선계 입구에 거의 다다르다
부록 명상학교 수선재
수선인의 건강지침
수선인의 행동지침
편집자 주
영인, 기인, 영체
영과 혼
접기
책속에서
삶은 영생을 위한 준비기간으로서 필요한 것입니다. 꽃이 지면 열매가 남듯이 삶은 꽃이고, 죽음은 씨앗으로 남아 하늘 어딘가에 보관되는 것이지요. 보관되는 곳은 삶 동안의 결과를 보아 정해집니다. 진화의 수준에 따라 선인이나 영체, 기인, 영인이 되는 것입니다.
인간은 진화의 정도에 따라 단순한 명(命) 또는 사명이나 소명, 역할을 부여받아 학교인 지구에 나옵니다. 즉 태어나면서 공부할 양과 역할에 따라 수명을 부여받고 나오지요. 정해진 기간 안에 자신이 해야 할 공부나 경험을 쌓아야 합니다.
어떤 생각을 하고 죽는가? 결정적일 때 마음을 어떻게 먹는가 하는 것이 다음 생을 가름하는 변수가 됩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결정적인 순간은 죽는 때인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인간들은 뒤죽박죽 살다가 허둥지둥 가게 되지요.
인간에게 있어 삶을 살아가는 일만큼 중요한 일은 살아있는 동안 죽음을 준비하는 일입니다. 삶은 시한적인 것이고 죽음은 영생으로 들어가는 또 하나의 탄생이기 때문이지요. 인간은 수없이 환생이 가능한 영성을 지닌 영장류이며, 죽음이란 낡고 병든 몸을 버리고 새로운 생을 받는 일이므로 더없이 반가운 일입니다.
저는 여러분께 사후세계에 대한 구체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스스로 판단의 기준을 세우고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사후세계는 어떤 곳인지, 인간들의 구십 평생 삶은 어떻게 평가되는지, 어떻게 다음 생을 내보내는지, 하늘의 뜻은 무엇이며 인간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지……, 이런 것들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저자 및 역자소개
수선재 (엮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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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재(樹仙齋)는 참된 깨달음의 길을 안내하는 명상학교입니다. 깨달음이란 인간으로 태어나 자신이 누구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죽으면 어디로 가는지 확실히 아는 것이며, 이를 통해 자유롭고 아름답고 보람 있는 삶을 사는 것이 참된 깨달음의 길입니다.
수선재가 제시하는 깨달음으로 가는 방법은 선계수련입니다. 수선재의 회원들은 선계수련을 통해 자신을 갈고 닦음으로써 주변을 맑고 밝고 따뜻하게 만들고자 하며, 이를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11가지 건강지침과 18가지 행동지침을 정해놓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구사랑을 위해 채식 캠페인과 생태공동체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접기
최근작 : <내가 고치는 자가치유 건강법>,<[연하도서] 건강하게 사는 지혜>,<죽음의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법> … 총 20종 (모두보기)
** 수선재 온라인 강의실 무료 오디오북 x 6 (소설선1,2,3, 천서 0001, 0002, 죽음의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법)
알라딘: [당신이 지구별에 여행 온 이유 삶의 의미에 대한 신들의 답장 김혜정, 수선재 2012
알라딘: [전자책] 당신이 지구별에 여행 온 이유
[eBook] 당신이 지구별에 여행 온 이유
삶의 의미에 대한 신들의 답장
김혜정 (지은이), 이양력 수선재 2012-11-27
정가
4,500원
9
100자평 0편
리뷰 6편
세일즈포인트 56
310쪽 (종이책 기준), 약 11.7만자, 약 3만 단어
책소개
인간이 태어나는 과정과 죽는 과정을 생생하게 묘사한 생사(生死) 과정 소설. 병원 응급실 간호사인 주인공은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을 계기로 '아주 특별한 휴가'를 떠나게 되는데… 아버지의 영혼을 따라 사후세계를 여행할 뿐 아니라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자신이 태어나는 과정을 지켜보게 된다.
그러고 나서 이 특별한 여정은 지구별 바깥으로까지 이어진다. '인간을 누가, 왜 창조했는가?'라는 근원적인 의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 주인공은 자신의 고향별 잉케를 방문하게 되고, 영혼의 조물주인 '빛의 존재'를 찾아 우주를 횡단하게 된다.
=====
목차
퇴근 5분 후
다이어리
아주 특별한 휴가
인생 상영관
동면의 이유
하늘의 구조
‘다시’ 태어남의 준비
부모를 결정하는 방법
신들이 준 힌트
망각을 깨우는 열쇠
윤회의 목적
별에서 온 영혼들
진화의 탑
육신 보관소
우주 유학 관리국
빛의 존재
내 영혼의 조물주
하문의 편지
지구로 여행온 이유
작가의 말_당신이 지구별에 여행온 이유는 무엇입니까?
접기
책속에서
P.22
‘사람들은 왜 태어나는가? 왜 고통과 번민 속에 살아야 하는가? 왜 죽어야 하는가? 이런 운명을 가진 인간은 도대체 누가, 왜 만든 것인가?’
그것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엄마의 뱃속에서부터 꽉 움켜쥐고 나온 질문 같았다. 청소년 즈음 자신이 그런 질문을 갖고 나온 것을 알게 되지만, 곧 잊어버리고 살다가 죽음을 맞이할 즈음에야, 힘 빠진 손바닥에 놓인 질문을 다시 보게 되는 것이었다.
나는 더 늦기 전에 그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교회로 성당으로, 또 절로 부지런히 다니기 시작했다. 또 책이나 영화, 심리상담가, 최면술사 등을 닥치는 대로 찾아다녔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잡다한 지식만이 쌓일 뿐 인간과 이 세상을 만든 존재의 정체는 무엇인지, 왜 만들었는지,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와 같은 근본적인 것에 대한 명쾌한 답은 얻지 못하였다.
P.47
광활한 초원에 서성이는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들은 인종이나 성별, 외모, 복색이 가지각색이었고 몇 사람씩 옹기종기 모여 있거나 혼자 떨어져 있는 이들도 있었다.
“저 사람들은 누구지?”
“응, 생을 마치고 인도되어 온 영혼들이야. 아직 자신이 죽은 지 모르는 이들도 있고 알면서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들도 있지.”
정장을 차려입고 바쁘게 주변을 돌아다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넋을 놓고 허공을 바라보고 있는 이도 있었다. 또 종교 서적 같은 것을 들고 뭔가를 계속 말하는 이도 있었고, 운동복을 입고 혼자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이도 있었다.
P.84
“일부 종교에서 죽으면 천당 아니면 지옥에 간다고 극단적으로 말했던 것은 사람들의 의식을 성숙시키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었다고 할 수 있네. 유아를 가르치는 방법과 초등학생에게 가르치는 방법, 대학생을 가르치는 방법이 다르듯이 그 수준에 맞는 방법으로 의식을 깨우는 역할을 한 것이지.
P.85
“사후세계는 실제로 어떤 곳인가요?”
“죽은 후 영혼들이 가는 하늘은 수천 수만 등급으로 나누어져 있네. 크게 보면 영계(靈界)와 법계(法界) 두 세계로 구분이 되는 것이고. 영혼들은 살아생전의 삶을 평가받은 후 그 결과에 따라 각각 자신의 수준에 맞는 곳으로 배치되게 되네. 자네 아버지가 평가 후 자신과 가장 맞는 곳으로 배치된 것처럼 말이야. 자네 또한 법계 중에서 동면하는 곳으로 갔지만, 그곳 안에서도 평가에 따라 상하 좌우의 위치가 나름대로 정해진 것이었지.”
P.100
“저 막들이야말로 인간의 생로병사를 관장하는 세계라고 할 수 있네. 서양인들은 신의 섭리라고 하고, 동양인들은 천명(天命)이라 부르는 보이지 않는 세계 말이야. 인간이 어떻게 태어나는지, 어떻게 사는지, 죽은 후 어디로 가는지, 생과 사의 비밀이 그대로 담긴 공간이지.”
‘생과 사의 비밀이 담긴 공간!’
병원에서 일하며 숱한 탄생과 죽음들을 보았지만, 그것은 지구에서 보는 달의 모습처럼 극히 일부분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구 위의 막들이 빛을 받아 층층이 반짝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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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지은이: 김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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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 <당신이 지구별에 여행 온 이유> … 총 3종 (모두보기)
1980년 창원 출생. 최루탄 냄새가 가득한 거리에서 소꿉장난을 하며 유년기를 보냈고 IMF 구제 금융 시기에 불안한 진로를 고민하며 청소년기를 보냈다. 대학을 졸업한 후 간호사로 일하며 삶과 죽음 등 인생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가지게 되어 본격적으로 명상을 시작했다. 편집자로 전향한 후 『지구와 인류를 살리려는 동물들의 다잉메시지』, 『위기의 지구에서 살아남는 응급치료법』 등을 엮었고 수필집 『반듯하지 않은 인생 고마워요』와 시집 『너는 사랑이라 말하지만 나는 그리움이라 말한다』에 공저로 참여했다.
자신의 존재 이유를 찾기 위해 ‘영혼의 조물주’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당신이 지구별에 여행온 이유』를 저술하고 현재 명상과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
트위터 @hij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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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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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학교 수선재의 선서학(仙書學) 연구원이다. 선서(仙書)는 우주의 언어인 파장을 통해 밝혀낸 인간과 우주의 모든 것에 관해 기록한 글인바, 그는 선서를 바탕으로 《명상학교 교과서 시리즈》를 편찬한바 있으며 비영리교육기관 선문화진흥원과 공동으로 《인생에서 중요한 일 8가지 강좌》의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였다. 2012년 현재는 충북 보은에 있는 생태공동체에 머물면서 예수나 붓다와 같은 사랑의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편저 『살아지는 인생 vs. 사는 인생』, 『사랑의 상처를 달래는 법』, 『행복하게 일하는 법』, 『죽음의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법』(이상 명상학교 교과서 시리즈) 저서 『까칠한 구도자의 산티아고 행련기』 이메일 universe@seonculture.org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인간이 태어나는 과정과 죽는 과정을 묘사한 생사(生死) 과정 소설
인간은 왜 태어나는가? 왜 고통과 번민 속에 살아야 하는가? 왜 죽어야 하는가?
이런 운명을 가진 인간은 도대체 누가, 왜 만든 것인가?
이 책은 인간이 태어나는 과정과 죽는 과정을 생생하게 묘사한 생사(生死) 과정 소설이다. 병원 응급실 간호사인 주인공은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을 계기로 ‘아주 특별한 휴가’를 떠나게 되는데... 아버지의 영혼을 따라 사후세계를 여행할 뿐 아니라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자신이 태어나는 과정을 지켜보게 된다.
그러고 나서 이 특별한 여정은 지구별 바깥으로까지 이어지는데... ‘인간을 누가, 왜 창조했는가?’라는 근원적인 의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 주인공은 자신의 고향별 잉케를 방문하게 되고, 영혼의 조물주인 ‘빛의 존재’를 찾아 우주를 횡단하게 된다.
이 소설은 명상학교에서 같이 명상을 하고 있던 작가와 연구원이 의기투합하여 만들었다. 식당에서 같이 밥을 먹던 작가 김혜정과 연구원 이양력은 우연찮게도 TV에서 “힐링캠프 박진영 편”을 보게 된다. 구도자 못지 않은 치열한 자세로 “세상과 인간을 누가 왜 만들었을까?”라고 묻는 박진영의 모습에 감동을 받은 두 사람은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생사과정 소설”로 만들어보기로 했다.
인간이 태어나는 과정과 죽는 과정을 묘사한 생사(生死) 과정 소설
이 책은 인간이 태어나는 과정과 죽는 과정을 생생하게 묘사한 생사(生死) 과정 소설이다. 병원 응급실 간호사인 주인공은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을 계기로 ‘아주 특별한 휴가’를 떠나게 된다. 아버지의 영혼을 따라 간 사후세계에서 주인공은 살아생전의 삶을 평가하는 장면, 영혼들이 모여 사는 마을 등을 목격하게 된다. 이어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자신이 태어나는 과정을 지켜보게 된다. 섭리의 그물망인 ‘차원 막’을 거치며 인과와 소명이 지정되고, 부모를 선택하고, 태어날 시기를 가름하고, 영혼이 태아의 육신 속으로 들어가기까지의 과정을….
그러고 나서 이 특별한 여정은 지구별 바깥으로까지 이어지는데……. “나의 영혼은 어디에서 기원하였는가?” “누가, 왜 나를 창조하였는가?” 이러한 근원적인 의문을 풀고자 주인공은 자신의 고향별을 방문하게 되고, 자신의 영혼을 창조한 ‘빛의 존재’를 찾아 우주를 횡단하게 된다. 사후세계와 우주를 넘나드는 주인공의 흥미진진한 여정을 따라가 보자!
삶의 의미에 대한 신들의 답장
‘사람들은 왜 태어나는가? 왜 고통과 번민 속에 살아야 하는가? 왜 죽어야 하는가? 이런 운명을 가진 인간은 도대체 누가, 왜 만든 것인가?’
한밤에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다 교통사고를 당한 소년 가장, 남편의 외도에 산후 우울증이 겹쳐 음독자살을 시도한 아기 엄마, 제대를 며칠 앞두고 일어난 산사태로 부상을 당한 말년 병장, 한 번도 엄마 품에 안겨보지 못한 채 인큐베이터 안에서 불치병을 앓고 있는 아기…… 응급실에 실려 온 이러한 안타까운 인생들을 보며 주인공이 품은 물음이다.
신(神)들은 여행길에 선 그녀 앞에 차례차례 나타나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준다. 맨 처음 만난 신은 그녀의 보호령 ‘점순’이다. 점순은 그녀를 영계로 인도하며,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물질계와 기적인 세계가 동전의 앞뒷면처럼 같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두 번째로 만난 신은 지구별의 차원 막을 관장하는 빛의 존재 ‘아스’이다. 아스는 인간이 죽고 나서 각기 다른 곳에 배치되는 이유와, 태어날 때 제각기 다른 삶의 조건을 부여받는 이유를 알려준다.
세 번째로 만난 신은 그녀의 고향별에서 만난 우주인 ‘살리나르’이다. 살리나르는 우주의 영혼들이 지구별에 내려가 ‘육체라는 교복’을 입고 살아가는 이유를 알려준다.
네 번째로 만난 신은 그녀의 영혼을 만든 빛의 존재 ‘하문’이다. 하문은 인간이 불완전하게 창조된 이유와 우주의 삼라만상이 각기 다른 수준에서 창조되어 진화의 길을 걷는 이유를 알려준다.
다섯 번째로 만난 신은 우주를 만든 ‘조물주’이다. 조물주는 우주의 만물은 스스로 조물주가 될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부여받아 태어난 존재임을 알려준다.
힐링캠프 박진영 편을 보다가 의기투합한 명상학교의 작가와 연구원
이 책은 명상학교에서 같이 명상을 하고 있던 작가와 연구원이 의기투합하여 만들었다. 예비 소설가로서 등단을 준비하고 있던 김혜정과 명상과 우주의 원리를 탐구하는 학문인 선서학(仙書學) 연구원인 이양력.
식당에서 같이 밥을 먹던 두 사람은 우연찮게도 TV에서 “힐링캠프 박진영 편”을 보게 된다. 구도자 못지 않은 치열한 자세로 “세상과 인간을 누가 왜 만들었을까?”라고 묻는 박진영의 모습에 감동을 받은 두 사람은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생사과정 소설”로 만들어보기로 의기투합하는데.
이양력은 선서학이 제시하는 인간과 우주의 창조 목적과 명상학교의 학생들이 직간접적으로 체험한 사후세계 및 우주에 대한 정보를 엮어서 콘텐츠를 구성했다. 김혜정은 응급실 간호사로 근무했던 본인의 체험을 바탕으로 스토리를 엮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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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분포
9.0
노박사 201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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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지구별에 여행 온 이유』를 읽고
이 지구상에는 수많은 종족들이 오늘 이 순간에도 다양한 모습을 하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고 확신한다. 물론 지역에 따라, 국가에 따라 삶의 정도는 다를지언정 인간으로서의 모든 모습과 함께 정신적인 뇌의 작용은 거의 같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런 과정에서 내 자신의 모습을 추구해볼 수 있는 아주 귀한 시간을 갖게 되어 너무나 흥분되기도 하면서 내 자신을 진정으로 생각하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결국 내 자신을 포함하여 모든 사람들이 지구에 온 이유를 확실히 찾아낸다면 그 만큼 앞으로의 생활은 더욱 더 건실하면서도 보람찬 삶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정말 귀한 인연으로 남녀가 만나서 가정을 이루고, 바로 그 두 남녀 사이에 새로운 2세가 탄생됨으로서 독자적인 새로운 인생을 개척해 나가는 것이라고 한다면 어는 순간에 자신의 먼 조상을 포함하여 직계 가족에 대한 탐구 활동도 더욱 더 보람찬 생활을 할 수 있으리라는 것이 내 자신이 갖고 있는 신조다. 바로 이런 내 자신의 신조를 확실하게 해준 작품이 바로 이 책이었다. 일반적으로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기 어려운 외계인들을 등장시켜서 자연스럽게 우리의 귀한 인생을 영위할 수 있도록 멋지게 안내하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확실하게 지구별에 여행 온 이유를 알 수 있다면 그 만큼 삶의 정도가 더욱 더 진지하리라 확신해본다. 솔직히 매일매일 전개되는 바쁜 생활 속에서 삶의 근원을 생각하고, 특히 자신의 뿌리와 근원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바로 이런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크게 기여하리라 확신한다. 어떻게 생각하면 황당하면서도 도저히 믿겨지지 않은 내용이라 할지라도, 다른 측면에서 접근해보면 오히려 이런 기회에 확실하게 자신에게 주어진 숙명 같은 원리들을 숙지함으로써 다가오는 인생살이에 훨씬 더 즐거우면서도 사명감 있는 행동으로 이어가게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런 면에서도 이 책은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다 할 수 있다. 내 자신을 포함하여 가끔 죽음과 사후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볼 때도 있지만 일시적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바로 이 책에서처럼 조직적이면서 순차적으로 전개되는 내용을 통해서 내 자신을 다시 한 번 의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것을 고백해본다. 따라서 이 책을 읽은 이 순간 이후 내 자신 스스로의 인생 관리는 훨씬 더 자연스러우면서도 당당하게 해 나가리라는 확신을 가졌다. 독서의 큰 성과다. 정말 사회로 나와서 죽는 순간까지 삶의 의미를 찾고 당당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이 책은 암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포인트인 진정한 사랑을 내 가족과 내가 가르치고 있는 학생들, 나와 관련 있는 모든 사람들에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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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눈이 201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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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TV에서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전생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을 방송한 적이 있었다.
'레드썬'이라는 주문을 걸면 최면을 통해 자신이 인지하지 못하는 어느 세계로 인도하여
전생에 과연 어느 모습이었는지를 추적해보는 프로그램이었다.
물론 재미삼아 방영한 것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과연 자신이 어디에서 왔는가하는
의문이 있음을 반증하는 예라고 할 수 있다.
살면서 끊임없이 나도 이런 의문에 시달렸었다. 모든 사람들이 모두 나와 같은 의문을
가지진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수많은 책들 속에서도 이 의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없었다.
이 책이 하나의 대답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저 어른 동화같은 내용이라고 일갈할지도 모르겠다.
주인공 김간호사는 아주 오랜만에 휴가를 얻어 막 병원문을 나서는 순간 자신의 아버지가
치명적인 사고를 당해 응급실로 들어서는 상황을 맞게된다.
가난했고 별 볼일 살아왔던 아버지의 일생이었지만 자신이 사랑했던 아버지의 마지막을 보면서
주인공은 그동안 품어왔던 생명의 근원과 윤회, 우주의 비밀에 대한 해답을 향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과연 나는 어디에서 비롯되었는가?
우주의 기로 만들어진 하나의 생명이 오랜 기다림 끝에 지구별에 이르는 과정이 단계별로 그려져있다.
물론 이 모든 여정의 기록은 상상일 수도 있다. 하지만 아니라고 얘기할 수 있는 근거도 없다.
고차원의 영을 가진 존재가 고귀한 영계와 천계를 지휘하는 질서를 보면 절로 숙연해진다.
전생의 업을 근거로 다음생이 프로그래밍되는 장면에 등장하는 저울을 보니 지금 내 삶의
무게가 가볍지 않음을 깨닫게 된다.
만년의 시간을 기다리면서도 지구별에 닿기위해 어려운 삶을 선택해야 하는 외계인들이 이해하기는
어려웠다. 고난을 통해 좀 더 높은 차원의 진화를 결정하다니.
나는 윤회의 고리에서 벗어나지 못한 존재일까? 아니면 우주의 다른 별에서 온 외계인일까.
인간으로 태어나면서 전생의 기억을 모두 잃는다니 한편으로는 다행이다 싶다가도 좀 더 진지한
삶을 살려면 전생의 기억을 갖고 있는게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소설에서 그리는 가정들은 모두 전생을 믿고 우주의 기원을 믿는 명상자로 부터 온 정보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가정일지 실제일지는 죽은 다음에나 확인될테니 영원한 숙제로 남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나는 이 소설을 믿는다. 그리고 내가 어디에서 비롯되었든 전생이 업이든 이생의 업이든
모두 소멸하고 떠나고 싶다.
내가 지구별에 온 이유는 좀 더 높은 차원의 지구별을 만드는 기수가 되어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임을
나는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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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우유 20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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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님의 <당신이 지구별에 여행 온 이유>입니다.
<2025 지구별 신인류 세상>이후 1년 만에 읽어보게 된 수선재 출판사의 작품인데요.
수선재의 작품 같지 않으면서도 전형적인 수선재의 작품 같은 작품입니다.
우선 전형적인 수선재의 작품 같은 이유를 들어보자면 제가 읽어본 수선재의 이전 작품들인 <우주에서 온 고대문명의 설계자들>,
<5차원 우주과학의 비밀>, <지구를 빛낸 우주인 이야기> 경우에는
4, 5차원 행성의 외계인이 등장하는 처음 접하면 조금은 황당할 수 있는 내용들을 다루고 있는데요.
<당신이 지구별에...>도 역시나 이런 외계인들이 어김없이 등장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수선재의 작품 같지 않다는 점은
처음 이야기의 진행되는 과정이나 내용을 보면 그저 사후세계를 다룬 리처드 매디슨의 <천국보다 아름다운>같은 소설을 읽는 듯 합니다.
그런만큼 '인간을 누가, 왜 창조했는가?'라는 근원적인 의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는 어떻게보면
다소 무겁고 진중한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재미있게 읽는 부분이 아닐런지 싶습니다.
지구인들의 상당수는 외계의 별에서 온 외계인들로 잠시 지구별로 자신을 수련(?!)하기 위해 왔다는 설정은
위에서도 말했듯이 수선재 작품다운 설정이긴 하지만 글쎄요.. 여전히 생각에 따라 황당하게 다가올 수도 있는 부분이기에
좋으면서도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당신이 지구별에..>에서 이야기하는 주제가 주제인지라 여유가 된다면 한 번 읽어보는 것도 괜찮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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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 201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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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실 되게 심오한 이야기에요.
인간은 어떻게 태어나고 어떻게 죽고~~~ 그런 이야기들과,
더 크게 우주까지 연결되어져서 이야기가 펼쳐져요.
사람들은 왜 태어나는가?
왜 고통과 번민 속에 살아야 하는 가? 왜 죽어야 하는가?
이런 운명을 가진 인간은 도대체 누가, 왜 만든 것인가?
이 책의 주인공인 김간호사가 항상 갖고있었다는 의문점.
책을 읽다보면 이것에 대한 해답들이 다 나와요.
좋아하던 음식이나 오락, 여행 같은 것도 언젠가는 시들해져 새로운 기쁨을 줄 수 있는 대상을 찾게 되지 않았소?
끝없이 기쁨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새로운 것을 배우고, 더 많은 이들을 사랑하고, 자신의 소명을 한없이 확장해 나가는데 있다오.
그런 과정을 통해 지속적이고 근본적인 기쁨과 자유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오.
이 책을 읽다보면 '육체'가 아닌 '영혼'에 초점이 맞춰져있어요.
삶과 죽음, 전생, 저승, 우주 등등~~~~~
그렇게 해서 결국 사람이 태어나고 살고, 죽고 다시 태어나고....
이러한 이유를 알려주는데, 그건 책을 직접 읽어보시면 알 수 있으니 적지는 않을께요.
호홋
책이 다끝나고, 작가의말.
나무에서 떨어지는 낙엽 한 장에도 이유가 있고, 바람이 한 점 부는 데도 이유가 있을진대,
내가 이 세상에 났다가 가는 데 이유가 없을 리 만무할 테니까요.
작가의 말을 읽으면서, 이 책의 주인공의 모델은 바로 작가 자신이구나- 하는걸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직접 체험한 명상학교 수선재 도반들의 실제 여행기를 토대로 책을 집필했다고하니..
'소설'로 분류되기는 하지만 마냥 소설같지는 않은듯한 느낌도 들었어요.
치유의 사작은 그런 것에서 비롯되지 않을까요?
내가 가진 슬픔과 힘겨움이 단지 나만의 것이 아니라는 것.
누구나 내가 가진 것과 비슷한 모래주머니 하나쯤은 어느 구석에 짊어지고 산다는 사실이요.
***
사실 이런이야기는 호불호가 갈리거나 민감할수도 있는 이야기라 생각해요.
하지만 결국 이 책에서 말해주는 결론이 저에게는 마음에 들었기에, 좋았어요.
책 자체도 굉장히 술술읽혔고, 특히 처음 도입부분에 어린왕자의 이야기는
몰입도를 더욱 더 높혔던 것 같아요.
어쨋든~~~ 결국에는 하루하루 열심히!!
성장하면서! 내가 해야할 일을 하면서!!! 살자는~~~
자극을 주는 이야기였으니 화이팅을 해야겠지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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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ford 201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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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항상 궁금했던 것이 있다. 물론 지금도 해결하지 못했으며 아마도 영원히 해결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한다. 만약 그 비밀을 알게 되나면 우리의 인생이 너무 힘들어질 수도 있으며 어쩌면 영원히 풀지못할 미스터리가 있다.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와 사후세계를 말하는 것이다. 죽기 전에는 가볼 수가 없는 곳이기에 추측만이 난무할 뿐 누구도 정답을 말해줄 수는 없을 것이다. 지구상에 생명체가 어떻게 탄생하였으며 또 어떻게 진화하였으며 영혼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모두 신의 영역인 것이다. 한번 살다가는 인생 멋지게 살아보자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우리의 인생이 너무 짧으니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마음 껏 살아보겠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나쁜 일 하면 지옥에 가고 착한 일을 하면 천국에 간다고 어릴적에 배워 나쁜 일을 하지 말고 남을 도우며 살자고 배워왔다. 그렇면서 점차 나이가 들면서 나도 모르게 타락을 하게 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나쁜짓을 하고 살지는 못하는 것 같다.
연세 지긋하신 어른들은 우리의 인생이 계획된 것이며 나에게 이런 시련이 닥친다는 것 역시 누군가가 정해놓은 삶이라고 말씀하시곤 한다. 근데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지어낸 말인지 알 수는 없다. 사실 사후 세계 여행에 관한 책들이 수없이 많으며 나도 여러 차례 읽었지만 단순히 흥미를 넘어 우리의 궁금증을 유발하기에 충분하다. 책에서 말하는 것이 허구인줄 알면서도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것은 정말로 인간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다루었기 때문일 것이다. 무신론자로서 수십년을 살아왔고 종교를 믿지는 않지만 언제부터인가 나도 모르게 신이라는 말을 자주 입에 올렸다. 'OO은 신의 영역이다' 혹은 '신은 공평하다'는 등 인간인 나로서의 한계를 느끼다보니 나도 모르게 신이라는 존재에 의존을 하게 되는지도 모르겠다.
만약 죽으면 끝이고 사후세계를 믿지 않는다면 우리의 인생이 비참할지도 모르겠다. 우주의 신비만큼이나 삶과 죽음에 대한 비밀 역시 우리가 영원히 풀지 못할 미스터리 일 것이다. 고등학교때 지구과학시간에 우주의 방대함에 대해 배우면서 우리 인간은 정말 먼지 티클 하나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나'라는 존재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우주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인간이란 존재가 무엇이기에 삶과 죽음에 집착할까하는 의문을 가졌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가고 결혼을 하게 되면서 내가 책임져야할 가족들이 생기면서 이제 나 혼자만의 인생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인생이 되어버렸다. 만약 내가 없어진다면 이라는 생각을 하며 어린 시절을 떠올려 보았다. 편부모에게서 자란 아이들이 얼마나 힘들 것이며 남겨진 가족들의 고통...하지만 이런 인간들의 삶과 죽음은 전 우주를 놓고 보면 바람에 먼지가 조금 날리는 것보다도 못한 이벤트일 것이다.
그렇다면 삶과 죽음은 무엇을 의미할까? 아무도 답을 내리지 못하고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유사이래로 인간들이 가져왔던 가장 오래된 질문이며 시대가 바뀜에 따라 많은 추측들이 있었지만 누구도 이렇다할 해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내가 지구에서 살고 있다는 것은 단순히 시간을 보내기 위함이 아닌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하기 위함이 아니겠는가? 혼자만의 생각이라도 좋고 자기 잘만 맛에 산다고 보아도 좋다. 내가 지구에 온 이유를 찾아가는 것 그것이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목적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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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드™ 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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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이야기가 어디부터 사실이고 어디가 소설인가가 불분명하지만 최근 관련분야의 책과 정보들을 접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알고있던 것과 완전히 새로운 것들이라(어떤 면에선 다른방식으로 관련관점으로 이해하고 있었던) 사고의 전환을 하게 만든다.
지구별이 고도의 수련장이다.
우리가 윤회를 거듭하는 것과 진정 힘써야 하는것이 무엇인지 알고하 하는 이들은 관심을 갖고 읽어볼 필요가 있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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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당신이 지구별에 여행 온 이유
삶의 의미에 대한 신들의 답장
김혜정 (지은이), 이양력 수선재 2012-11-27
정가
4,500원
9
100자평 0편
리뷰 6편
세일즈포인트 56
310쪽 (종이책 기준), 약 11.7만자, 약 3만 단어
책소개
인간이 태어나는 과정과 죽는 과정을 생생하게 묘사한 생사(生死) 과정 소설. 병원 응급실 간호사인 주인공은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을 계기로 '아주 특별한 휴가'를 떠나게 되는데… 아버지의 영혼을 따라 사후세계를 여행할 뿐 아니라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자신이 태어나는 과정을 지켜보게 된다.
그러고 나서 이 특별한 여정은 지구별 바깥으로까지 이어진다. '인간을 누가, 왜 창조했는가?'라는 근원적인 의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 주인공은 자신의 고향별 잉케를 방문하게 되고, 영혼의 조물주인 '빛의 존재'를 찾아 우주를 횡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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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퇴근 5분 후
다이어리
아주 특별한 휴가
인생 상영관
동면의 이유
하늘의 구조
‘다시’ 태어남의 준비
부모를 결정하는 방법
신들이 준 힌트
망각을 깨우는 열쇠
윤회의 목적
별에서 온 영혼들
진화의 탑
육신 보관소
우주 유학 관리국
빛의 존재
내 영혼의 조물주
하문의 편지
지구로 여행온 이유
작가의 말_당신이 지구별에 여행온 이유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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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P.22
‘사람들은 왜 태어나는가? 왜 고통과 번민 속에 살아야 하는가? 왜 죽어야 하는가? 이런 운명을 가진 인간은 도대체 누가, 왜 만든 것인가?’
그것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엄마의 뱃속에서부터 꽉 움켜쥐고 나온 질문 같았다. 청소년 즈음 자신이 그런 질문을 갖고 나온 것을 알게 되지만, 곧 잊어버리고 살다가 죽음을 맞이할 즈음에야, 힘 빠진 손바닥에 놓인 질문을 다시 보게 되는 것이었다.
나는 더 늦기 전에 그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교회로 성당으로, 또 절로 부지런히 다니기 시작했다. 또 책이나 영화, 심리상담가, 최면술사 등을 닥치는 대로 찾아다녔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잡다한 지식만이 쌓일 뿐 인간과 이 세상을 만든 존재의 정체는 무엇인지, 왜 만들었는지,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와 같은 근본적인 것에 대한 명쾌한 답은 얻지 못하였다.
P.47
광활한 초원에 서성이는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들은 인종이나 성별, 외모, 복색이 가지각색이었고 몇 사람씩 옹기종기 모여 있거나 혼자 떨어져 있는 이들도 있었다.
“저 사람들은 누구지?”
“응, 생을 마치고 인도되어 온 영혼들이야. 아직 자신이 죽은 지 모르는 이들도 있고 알면서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들도 있지.”
정장을 차려입고 바쁘게 주변을 돌아다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넋을 놓고 허공을 바라보고 있는 이도 있었다. 또 종교 서적 같은 것을 들고 뭔가를 계속 말하는 이도 있었고, 운동복을 입고 혼자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이도 있었다.
P.84
“일부 종교에서 죽으면 천당 아니면 지옥에 간다고 극단적으로 말했던 것은 사람들의 의식을 성숙시키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었다고 할 수 있네. 유아를 가르치는 방법과 초등학생에게 가르치는 방법, 대학생을 가르치는 방법이 다르듯이 그 수준에 맞는 방법으로 의식을 깨우는 역할을 한 것이지.
P.85
“사후세계는 실제로 어떤 곳인가요?”
“죽은 후 영혼들이 가는 하늘은 수천 수만 등급으로 나누어져 있네. 크게 보면 영계(靈界)와 법계(法界) 두 세계로 구분이 되는 것이고. 영혼들은 살아생전의 삶을 평가받은 후 그 결과에 따라 각각 자신의 수준에 맞는 곳으로 배치되게 되네. 자네 아버지가 평가 후 자신과 가장 맞는 곳으로 배치된 것처럼 말이야. 자네 또한 법계 중에서 동면하는 곳으로 갔지만, 그곳 안에서도 평가에 따라 상하 좌우의 위치가 나름대로 정해진 것이었지.”
P.100
“저 막들이야말로 인간의 생로병사를 관장하는 세계라고 할 수 있네. 서양인들은 신의 섭리라고 하고, 동양인들은 천명(天命)이라 부르는 보이지 않는 세계 말이야. 인간이 어떻게 태어나는지, 어떻게 사는지, 죽은 후 어디로 가는지, 생과 사의 비밀이 그대로 담긴 공간이지.”
‘생과 사의 비밀이 담긴 공간!’
병원에서 일하며 숱한 탄생과 죽음들을 보았지만, 그것은 지구에서 보는 달의 모습처럼 극히 일부분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구 위의 막들이 빛을 받아 층층이 반짝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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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지은이: 김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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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 <당신이 지구별에 여행 온 이유> … 총 3종 (모두보기)
1980년 창원 출생. 최루탄 냄새가 가득한 거리에서 소꿉장난을 하며 유년기를 보냈고 IMF 구제 금융 시기에 불안한 진로를 고민하며 청소년기를 보냈다. 대학을 졸업한 후 간호사로 일하며 삶과 죽음 등 인생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가지게 되어 본격적으로 명상을 시작했다. 편집자로 전향한 후 『지구와 인류를 살리려는 동물들의 다잉메시지』, 『위기의 지구에서 살아남는 응급치료법』 등을 엮었고 수필집 『반듯하지 않은 인생 고마워요』와 시집 『너는 사랑이라 말하지만 나는 그리움이라 말한다』에 공저로 참여했다.
자신의 존재 이유를 찾기 위해 ‘영혼의 조물주’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당신이 지구별에 여행온 이유』를 저술하고 현재 명상과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
트위터 @hij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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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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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학교 수선재의 선서학(仙書學) 연구원이다. 선서(仙書)는 우주의 언어인 파장을 통해 밝혀낸 인간과 우주의 모든 것에 관해 기록한 글인바, 그는 선서를 바탕으로 《명상학교 교과서 시리즈》를 편찬한바 있으며 비영리교육기관 선문화진흥원과 공동으로 《인생에서 중요한 일 8가지 강좌》의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였다. 2012년 현재는 충북 보은에 있는 생태공동체에 머물면서 예수나 붓다와 같은 사랑의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편저 『살아지는 인생 vs. 사는 인생』, 『사랑의 상처를 달래는 법』, 『행복하게 일하는 법』, 『죽음의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법』(이상 명상학교 교과서 시리즈) 저서 『까칠한 구도자의 산티아고 행련기』 이메일 universe@seonculture.org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인간이 태어나는 과정과 죽는 과정을 묘사한 생사(生死) 과정 소설
인간은 왜 태어나는가? 왜 고통과 번민 속에 살아야 하는가? 왜 죽어야 하는가?
이런 운명을 가진 인간은 도대체 누가, 왜 만든 것인가?
이 책은 인간이 태어나는 과정과 죽는 과정을 생생하게 묘사한 생사(生死) 과정 소설이다. 병원 응급실 간호사인 주인공은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을 계기로 ‘아주 특별한 휴가’를 떠나게 되는데... 아버지의 영혼을 따라 사후세계를 여행할 뿐 아니라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자신이 태어나는 과정을 지켜보게 된다.
그러고 나서 이 특별한 여정은 지구별 바깥으로까지 이어지는데... ‘인간을 누가, 왜 창조했는가?’라는 근원적인 의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 주인공은 자신의 고향별 잉케를 방문하게 되고, 영혼의 조물주인 ‘빛의 존재’를 찾아 우주를 횡단하게 된다.
이 소설은 명상학교에서 같이 명상을 하고 있던 작가와 연구원이 의기투합하여 만들었다. 식당에서 같이 밥을 먹던 작가 김혜정과 연구원 이양력은 우연찮게도 TV에서 “힐링캠프 박진영 편”을 보게 된다. 구도자 못지 않은 치열한 자세로 “세상과 인간을 누가 왜 만들었을까?”라고 묻는 박진영의 모습에 감동을 받은 두 사람은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생사과정 소설”로 만들어보기로 했다.
인간이 태어나는 과정과 죽는 과정을 묘사한 생사(生死) 과정 소설
이 책은 인간이 태어나는 과정과 죽는 과정을 생생하게 묘사한 생사(生死) 과정 소설이다. 병원 응급실 간호사인 주인공은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을 계기로 ‘아주 특별한 휴가’를 떠나게 된다. 아버지의 영혼을 따라 간 사후세계에서 주인공은 살아생전의 삶을 평가하는 장면, 영혼들이 모여 사는 마을 등을 목격하게 된다. 이어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자신이 태어나는 과정을 지켜보게 된다. 섭리의 그물망인 ‘차원 막’을 거치며 인과와 소명이 지정되고, 부모를 선택하고, 태어날 시기를 가름하고, 영혼이 태아의 육신 속으로 들어가기까지의 과정을….
그러고 나서 이 특별한 여정은 지구별 바깥으로까지 이어지는데……. “나의 영혼은 어디에서 기원하였는가?” “누가, 왜 나를 창조하였는가?” 이러한 근원적인 의문을 풀고자 주인공은 자신의 고향별을 방문하게 되고, 자신의 영혼을 창조한 ‘빛의 존재’를 찾아 우주를 횡단하게 된다. 사후세계와 우주를 넘나드는 주인공의 흥미진진한 여정을 따라가 보자!
삶의 의미에 대한 신들의 답장
‘사람들은 왜 태어나는가? 왜 고통과 번민 속에 살아야 하는가? 왜 죽어야 하는가? 이런 운명을 가진 인간은 도대체 누가, 왜 만든 것인가?’
한밤에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다 교통사고를 당한 소년 가장, 남편의 외도에 산후 우울증이 겹쳐 음독자살을 시도한 아기 엄마, 제대를 며칠 앞두고 일어난 산사태로 부상을 당한 말년 병장, 한 번도 엄마 품에 안겨보지 못한 채 인큐베이터 안에서 불치병을 앓고 있는 아기…… 응급실에 실려 온 이러한 안타까운 인생들을 보며 주인공이 품은 물음이다.
신(神)들은 여행길에 선 그녀 앞에 차례차례 나타나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준다. 맨 처음 만난 신은 그녀의 보호령 ‘점순’이다. 점순은 그녀를 영계로 인도하며,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물질계와 기적인 세계가 동전의 앞뒷면처럼 같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두 번째로 만난 신은 지구별의 차원 막을 관장하는 빛의 존재 ‘아스’이다. 아스는 인간이 죽고 나서 각기 다른 곳에 배치되는 이유와, 태어날 때 제각기 다른 삶의 조건을 부여받는 이유를 알려준다.
세 번째로 만난 신은 그녀의 고향별에서 만난 우주인 ‘살리나르’이다. 살리나르는 우주의 영혼들이 지구별에 내려가 ‘육체라는 교복’을 입고 살아가는 이유를 알려준다.
네 번째로 만난 신은 그녀의 영혼을 만든 빛의 존재 ‘하문’이다. 하문은 인간이 불완전하게 창조된 이유와 우주의 삼라만상이 각기 다른 수준에서 창조되어 진화의 길을 걷는 이유를 알려준다.
다섯 번째로 만난 신은 우주를 만든 ‘조물주’이다. 조물주는 우주의 만물은 스스로 조물주가 될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부여받아 태어난 존재임을 알려준다.
힐링캠프 박진영 편을 보다가 의기투합한 명상학교의 작가와 연구원
이 책은 명상학교에서 같이 명상을 하고 있던 작가와 연구원이 의기투합하여 만들었다. 예비 소설가로서 등단을 준비하고 있던 김혜정과 명상과 우주의 원리를 탐구하는 학문인 선서학(仙書學) 연구원인 이양력.
식당에서 같이 밥을 먹던 두 사람은 우연찮게도 TV에서 “힐링캠프 박진영 편”을 보게 된다. 구도자 못지 않은 치열한 자세로 “세상과 인간을 누가 왜 만들었을까?”라고 묻는 박진영의 모습에 감동을 받은 두 사람은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생사과정 소설”로 만들어보기로 의기투합하는데.
이양력은 선서학이 제시하는 인간과 우주의 창조 목적과 명상학교의 학생들이 직간접적으로 체험한 사후세계 및 우주에 대한 정보를 엮어서 콘텐츠를 구성했다. 김혜정은 응급실 간호사로 근무했던 본인의 체험을 바탕으로 스토리를 엮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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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분포
9.0
노박사 2012-12-19
메뉴
『당신이 지구별에 여행 온 이유』를 읽고
이 지구상에는 수많은 종족들이 오늘 이 순간에도 다양한 모습을 하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고 확신한다. 물론 지역에 따라, 국가에 따라 삶의 정도는 다를지언정 인간으로서의 모든 모습과 함께 정신적인 뇌의 작용은 거의 같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런 과정에서 내 자신의 모습을 추구해볼 수 있는 아주 귀한 시간을 갖게 되어 너무나 흥분되기도 하면서 내 자신을 진정으로 생각하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결국 내 자신을 포함하여 모든 사람들이 지구에 온 이유를 확실히 찾아낸다면 그 만큼 앞으로의 생활은 더욱 더 건실하면서도 보람찬 삶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정말 귀한 인연으로 남녀가 만나서 가정을 이루고, 바로 그 두 남녀 사이에 새로운 2세가 탄생됨으로서 독자적인 새로운 인생을 개척해 나가는 것이라고 한다면 어는 순간에 자신의 먼 조상을 포함하여 직계 가족에 대한 탐구 활동도 더욱 더 보람찬 생활을 할 수 있으리라는 것이 내 자신이 갖고 있는 신조다. 바로 이런 내 자신의 신조를 확실하게 해준 작품이 바로 이 책이었다. 일반적으로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기 어려운 외계인들을 등장시켜서 자연스럽게 우리의 귀한 인생을 영위할 수 있도록 멋지게 안내하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확실하게 지구별에 여행 온 이유를 알 수 있다면 그 만큼 삶의 정도가 더욱 더 진지하리라 확신해본다. 솔직히 매일매일 전개되는 바쁜 생활 속에서 삶의 근원을 생각하고, 특히 자신의 뿌리와 근원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바로 이런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크게 기여하리라 확신한다. 어떻게 생각하면 황당하면서도 도저히 믿겨지지 않은 내용이라 할지라도, 다른 측면에서 접근해보면 오히려 이런 기회에 확실하게 자신에게 주어진 숙명 같은 원리들을 숙지함으로써 다가오는 인생살이에 훨씬 더 즐거우면서도 사명감 있는 행동으로 이어가게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런 면에서도 이 책은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다 할 수 있다. 내 자신을 포함하여 가끔 죽음과 사후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볼 때도 있지만 일시적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바로 이 책에서처럼 조직적이면서 순차적으로 전개되는 내용을 통해서 내 자신을 다시 한 번 의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것을 고백해본다. 따라서 이 책을 읽은 이 순간 이후 내 자신 스스로의 인생 관리는 훨씬 더 자연스러우면서도 당당하게 해 나가리라는 확신을 가졌다. 독서의 큰 성과다. 정말 사회로 나와서 죽는 순간까지 삶의 의미를 찾고 당당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이 책은 암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포인트인 진정한 사랑을 내 가족과 내가 가르치고 있는 학생들, 나와 관련 있는 모든 사람들에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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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눈이 201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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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TV에서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전생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을 방송한 적이 있었다.
'레드썬'이라는 주문을 걸면 최면을 통해 자신이 인지하지 못하는 어느 세계로 인도하여
전생에 과연 어느 모습이었는지를 추적해보는 프로그램이었다.
물론 재미삼아 방영한 것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과연 자신이 어디에서 왔는가하는
의문이 있음을 반증하는 예라고 할 수 있다.
살면서 끊임없이 나도 이런 의문에 시달렸었다. 모든 사람들이 모두 나와 같은 의문을
가지진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수많은 책들 속에서도 이 의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없었다.
이 책이 하나의 대답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저 어른 동화같은 내용이라고 일갈할지도 모르겠다.
주인공 김간호사는 아주 오랜만에 휴가를 얻어 막 병원문을 나서는 순간 자신의 아버지가
치명적인 사고를 당해 응급실로 들어서는 상황을 맞게된다.
가난했고 별 볼일 살아왔던 아버지의 일생이었지만 자신이 사랑했던 아버지의 마지막을 보면서
주인공은 그동안 품어왔던 생명의 근원과 윤회, 우주의 비밀에 대한 해답을 향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과연 나는 어디에서 비롯되었는가?
우주의 기로 만들어진 하나의 생명이 오랜 기다림 끝에 지구별에 이르는 과정이 단계별로 그려져있다.
물론 이 모든 여정의 기록은 상상일 수도 있다. 하지만 아니라고 얘기할 수 있는 근거도 없다.
고차원의 영을 가진 존재가 고귀한 영계와 천계를 지휘하는 질서를 보면 절로 숙연해진다.
전생의 업을 근거로 다음생이 프로그래밍되는 장면에 등장하는 저울을 보니 지금 내 삶의
무게가 가볍지 않음을 깨닫게 된다.
만년의 시간을 기다리면서도 지구별에 닿기위해 어려운 삶을 선택해야 하는 외계인들이 이해하기는
어려웠다. 고난을 통해 좀 더 높은 차원의 진화를 결정하다니.
나는 윤회의 고리에서 벗어나지 못한 존재일까? 아니면 우주의 다른 별에서 온 외계인일까.
인간으로 태어나면서 전생의 기억을 모두 잃는다니 한편으로는 다행이다 싶다가도 좀 더 진지한
삶을 살려면 전생의 기억을 갖고 있는게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소설에서 그리는 가정들은 모두 전생을 믿고 우주의 기원을 믿는 명상자로 부터 온 정보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가정일지 실제일지는 죽은 다음에나 확인될테니 영원한 숙제로 남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나는 이 소설을 믿는다. 그리고 내가 어디에서 비롯되었든 전생이 업이든 이생의 업이든
모두 소멸하고 떠나고 싶다.
내가 지구별에 온 이유는 좀 더 높은 차원의 지구별을 만드는 기수가 되어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임을
나는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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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우유 20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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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님의 <당신이 지구별에 여행 온 이유>입니다.
<2025 지구별 신인류 세상>이후 1년 만에 읽어보게 된 수선재 출판사의 작품인데요.
수선재의 작품 같지 않으면서도 전형적인 수선재의 작품 같은 작품입니다.
우선 전형적인 수선재의 작품 같은 이유를 들어보자면 제가 읽어본 수선재의 이전 작품들인 <우주에서 온 고대문명의 설계자들>,
<5차원 우주과학의 비밀>, <지구를 빛낸 우주인 이야기> 경우에는
4, 5차원 행성의 외계인이 등장하는 처음 접하면 조금은 황당할 수 있는 내용들을 다루고 있는데요.
<당신이 지구별에...>도 역시나 이런 외계인들이 어김없이 등장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수선재의 작품 같지 않다는 점은
처음 이야기의 진행되는 과정이나 내용을 보면 그저 사후세계를 다룬 리처드 매디슨의 <천국보다 아름다운>같은 소설을 읽는 듯 합니다.
그런만큼 '인간을 누가, 왜 창조했는가?'라는 근원적인 의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는 어떻게보면
다소 무겁고 진중한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재미있게 읽는 부분이 아닐런지 싶습니다.
지구인들의 상당수는 외계의 별에서 온 외계인들로 잠시 지구별로 자신을 수련(?!)하기 위해 왔다는 설정은
위에서도 말했듯이 수선재 작품다운 설정이긴 하지만 글쎄요.. 여전히 생각에 따라 황당하게 다가올 수도 있는 부분이기에
좋으면서도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당신이 지구별에..>에서 이야기하는 주제가 주제인지라 여유가 된다면 한 번 읽어보는 것도 괜찮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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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 201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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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실 되게 심오한 이야기에요.
인간은 어떻게 태어나고 어떻게 죽고~~~ 그런 이야기들과,
더 크게 우주까지 연결되어져서 이야기가 펼쳐져요.
사람들은 왜 태어나는가?
왜 고통과 번민 속에 살아야 하는 가? 왜 죽어야 하는가?
이런 운명을 가진 인간은 도대체 누가, 왜 만든 것인가?
이 책의 주인공인 김간호사가 항상 갖고있었다는 의문점.
책을 읽다보면 이것에 대한 해답들이 다 나와요.
좋아하던 음식이나 오락, 여행 같은 것도 언젠가는 시들해져 새로운 기쁨을 줄 수 있는 대상을 찾게 되지 않았소?
끝없이 기쁨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새로운 것을 배우고, 더 많은 이들을 사랑하고, 자신의 소명을 한없이 확장해 나가는데 있다오.
그런 과정을 통해 지속적이고 근본적인 기쁨과 자유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오.
이 책을 읽다보면 '육체'가 아닌 '영혼'에 초점이 맞춰져있어요.
삶과 죽음, 전생, 저승, 우주 등등~~~~~
그렇게 해서 결국 사람이 태어나고 살고, 죽고 다시 태어나고....
이러한 이유를 알려주는데, 그건 책을 직접 읽어보시면 알 수 있으니 적지는 않을께요.
호홋
책이 다끝나고, 작가의말.
나무에서 떨어지는 낙엽 한 장에도 이유가 있고, 바람이 한 점 부는 데도 이유가 있을진대,
내가 이 세상에 났다가 가는 데 이유가 없을 리 만무할 테니까요.
작가의 말을 읽으면서, 이 책의 주인공의 모델은 바로 작가 자신이구나- 하는걸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직접 체험한 명상학교 수선재 도반들의 실제 여행기를 토대로 책을 집필했다고하니..
'소설'로 분류되기는 하지만 마냥 소설같지는 않은듯한 느낌도 들었어요.
치유의 사작은 그런 것에서 비롯되지 않을까요?
내가 가진 슬픔과 힘겨움이 단지 나만의 것이 아니라는 것.
누구나 내가 가진 것과 비슷한 모래주머니 하나쯤은 어느 구석에 짊어지고 산다는 사실이요.
***
사실 이런이야기는 호불호가 갈리거나 민감할수도 있는 이야기라 생각해요.
하지만 결국 이 책에서 말해주는 결론이 저에게는 마음에 들었기에, 좋았어요.
책 자체도 굉장히 술술읽혔고, 특히 처음 도입부분에 어린왕자의 이야기는
몰입도를 더욱 더 높혔던 것 같아요.
어쨋든~~~ 결국에는 하루하루 열심히!!
성장하면서! 내가 해야할 일을 하면서!!! 살자는~~~
자극을 주는 이야기였으니 화이팅을 해야겠지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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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ford 201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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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항상 궁금했던 것이 있다. 물론 지금도 해결하지 못했으며 아마도 영원히 해결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한다. 만약 그 비밀을 알게 되나면 우리의 인생이 너무 힘들어질 수도 있으며 어쩌면 영원히 풀지못할 미스터리가 있다.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와 사후세계를 말하는 것이다. 죽기 전에는 가볼 수가 없는 곳이기에 추측만이 난무할 뿐 누구도 정답을 말해줄 수는 없을 것이다. 지구상에 생명체가 어떻게 탄생하였으며 또 어떻게 진화하였으며 영혼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모두 신의 영역인 것이다. 한번 살다가는 인생 멋지게 살아보자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우리의 인생이 너무 짧으니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마음 껏 살아보겠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나쁜 일 하면 지옥에 가고 착한 일을 하면 천국에 간다고 어릴적에 배워 나쁜 일을 하지 말고 남을 도우며 살자고 배워왔다. 그렇면서 점차 나이가 들면서 나도 모르게 타락을 하게 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나쁜짓을 하고 살지는 못하는 것 같다.
연세 지긋하신 어른들은 우리의 인생이 계획된 것이며 나에게 이런 시련이 닥친다는 것 역시 누군가가 정해놓은 삶이라고 말씀하시곤 한다. 근데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지어낸 말인지 알 수는 없다. 사실 사후 세계 여행에 관한 책들이 수없이 많으며 나도 여러 차례 읽었지만 단순히 흥미를 넘어 우리의 궁금증을 유발하기에 충분하다. 책에서 말하는 것이 허구인줄 알면서도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것은 정말로 인간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다루었기 때문일 것이다. 무신론자로서 수십년을 살아왔고 종교를 믿지는 않지만 언제부터인가 나도 모르게 신이라는 말을 자주 입에 올렸다. 'OO은 신의 영역이다' 혹은 '신은 공평하다'는 등 인간인 나로서의 한계를 느끼다보니 나도 모르게 신이라는 존재에 의존을 하게 되는지도 모르겠다.
만약 죽으면 끝이고 사후세계를 믿지 않는다면 우리의 인생이 비참할지도 모르겠다. 우주의 신비만큼이나 삶과 죽음에 대한 비밀 역시 우리가 영원히 풀지 못할 미스터리 일 것이다. 고등학교때 지구과학시간에 우주의 방대함에 대해 배우면서 우리 인간은 정말 먼지 티클 하나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나'라는 존재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우주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인간이란 존재가 무엇이기에 삶과 죽음에 집착할까하는 의문을 가졌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가고 결혼을 하게 되면서 내가 책임져야할 가족들이 생기면서 이제 나 혼자만의 인생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인생이 되어버렸다. 만약 내가 없어진다면 이라는 생각을 하며 어린 시절을 떠올려 보았다. 편부모에게서 자란 아이들이 얼마나 힘들 것이며 남겨진 가족들의 고통...하지만 이런 인간들의 삶과 죽음은 전 우주를 놓고 보면 바람에 먼지가 조금 날리는 것보다도 못한 이벤트일 것이다.
그렇다면 삶과 죽음은 무엇을 의미할까? 아무도 답을 내리지 못하고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유사이래로 인간들이 가져왔던 가장 오래된 질문이며 시대가 바뀜에 따라 많은 추측들이 있었지만 누구도 이렇다할 해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내가 지구에서 살고 있다는 것은 단순히 시간을 보내기 위함이 아닌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하기 위함이 아니겠는가? 혼자만의 생각이라도 좋고 자기 잘만 맛에 산다고 보아도 좋다. 내가 지구에 온 이유를 찾아가는 것 그것이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목적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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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드™ 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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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이야기가 어디부터 사실이고 어디가 소설인가가 불분명하지만 최근 관련분야의 책과 정보들을 접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알고있던 것과 완전히 새로운 것들이라(어떤 면에선 다른방식으로 관련관점으로 이해하고 있었던) 사고의 전환을 하게 만든다.
지구별이 고도의 수련장이다.
우리가 윤회를 거듭하는 것과 진정 힘써야 하는것이 무엇인지 알고하 하는 이들은 관심을 갖고 읽어볼 필요가 있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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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생태공동체 뚝딱 만들기, 수선재 2012
알라딘: 생태공동체 뚝딱 만들기
생태공동체 뚝딱 만들기
마을의 기적을 이루어가는 ‘선인류’ 이야기
생태공동체 선애빌 사람들 (지은이) 수선재 2012-07-10
8.5
100자평 0편
리뷰 16편
세일즈포인트 92
260쪽
책소개
많은 이들에게 아직은 낯선 단어, 바로 '생태공동체'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 생태공동체는 생태적으로 지속가능한 삶을 근본 원리로 삼는 공동체이며,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모여 주거와 생업, 놀이와 예술, 육아와 교육 등을 같이 하는 자발적인 움직임이다.
아직 주류의 움직임으로 까지 이어지진 못했지만 국내외에 많은 생태공동체들이 생겨나 각자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다. 이 책은 그 중에 생태적인 삶과 함께 교육, 문화, 영성 등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있는 ‘선애빌’을 갓 꾸린 사람들의 따끈따끈한 이야기이다. 각자의 분야에서 잘 살아가던 8명의 사람이 어떻게 공동체의 주민으로 살게 되었는지 들어볼 수 있다.
미국인이 뉴욕에서 한국문화에 기반을 둔 생태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이야기, 세 아들을 둔 40대 가장이 직장을 떠나 대안적인 교육과 삶을 실천하는 사연, 난데없이 제주 생태마을 가꾸기에 올인한 비즈니스맨의 인생 고백, 어쩌다보니 양치기 소년이 된 환경운동가의 변명 등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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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공동체 뚝딱 만들기
마을의 기적을 이루어가는 ‘선인류’ 이야기
생태공동체 선애빌 사람들 (지은이) 수선재 2012-07-10
8.5
100자평 0편
리뷰 16편
세일즈포인트 92
260쪽
책소개
많은 이들에게 아직은 낯선 단어, 바로 '생태공동체'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 생태공동체는 생태적으로 지속가능한 삶을 근본 원리로 삼는 공동체이며,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모여 주거와 생업, 놀이와 예술, 육아와 교육 등을 같이 하는 자발적인 움직임이다.
아직 주류의 움직임으로 까지 이어지진 못했지만 국내외에 많은 생태공동체들이 생겨나 각자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다. 이 책은 그 중에 생태적인 삶과 함께 교육, 문화, 영성 등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있는 ‘선애빌’을 갓 꾸린 사람들의 따끈따끈한 이야기이다. 각자의 분야에서 잘 살아가던 8명의 사람이 어떻게 공동체의 주민으로 살게 되었는지 들어볼 수 있다.
미국인이 뉴욕에서 한국문화에 기반을 둔 생태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이야기, 세 아들을 둔 40대 가장이 직장을 떠나 대안적인 교육과 삶을 실천하는 사연, 난데없이 제주 생태마을 가꾸기에 올인한 비즈니스맨의 인생 고백, 어쩌다보니 양치기 소년이 된 환경운동가의 변명 등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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