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9

氣와 건강 - 기공과 명상 - 오비 세상속으로

氣와 건강 - 기공과 명상 - 오비 세상속으로

氣와 건강

작성자이뭣고|작성시간16.08.12|조회수72목록댓글 0

인간은 동물과 달리 영적인 존재다

생물학적으로만 접근하는 양의학과 달리 한의학에서는 보이지는 않지만 존재하는 그 무엇도 있기때문에 건강이 유지 된다고 역설하고 있다

서양의학이 쪼게고 쪼개서 나노 입자 까지 볼 수 있는 기술로 의학을 이끌어 왔지만 한계를 보이는 것을 한의학에서는 그 못하는 부분을 다룬다.

이 세상의 모든 만물은 氣가 존재하고 있다

사람은 물론 동물 광물 식물 심지어는 기계에 까지도 氣는 존재 한다. 氣는 한방에서는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생명활동은 유지하는 가장 기본적인 물질이라고 정의 해놓고 있는데 강한 활력과 끊임없이 운동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 氣가 막히면 죽을 수도 있고 병이 됨으로 반드시 뚫어 주어야 병이 낳는다

氣가 막힌다는 말은 참 무서운 말이고 氣 죽인다고 하는 말도 하면 안되는 것이다.
氣는 '선천적인 氣'와 '후천적인 氣'가 있으며 '양의 부위에 있으면 陽氣' '음의 부위에 있으면 陰氣'라고 한다. 氣의 성질은 병든 사람에게도 투입을 시켜주어 부족한 氣를 보충해 줄수도 있으며
일정시간이 흘러도 氣가 유지되는 보존성, 즐거운 분위기에서는 즐거워지지만 우울한 곳에서는 자신도 우울 해지는 동조성, 氣工 수련가들이 보여 주는 것처럼 사물에 대한 영향력을 극대화 시킬수 있는 활동성 등이 있다.

氣는 부모로 부터 받은 原氣가 있고 호흡이나 섭생을 통해 받는 後氣가 있다
그래서 원기가 부족해지면 보약이라는 것을 섭취하여 氣를 보충해주는 것이다.
氣는 전신의 일체기관과 조직의 생리활동을 추진케하는 營氣가 있는데 내 몸안에서 혹은 밖에서 나를 감싸고 있는 氣運을 말하기도 한다.氣가 쎈 사람은 근처만 가도 중압감을 느끼기도 하는데 무당들이 흔히 조상 귀신이 붙었다고 공갈치는 것들이나, 수호신이라고 해서 보이지 않지만 나를 보호하는 존재들을 설명하려면 氣라는 것으로 설명해도 될 것이다.

사람이 가까이 갈 수있는 氣가 통하는 사람이 있고, 가까이 가면 거부감이 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눈은 뒤에 없어도 뒤에서 누군가가 접근을 하면 알수 있는 것은 氣의 활동성 영역이다.

일란성 쌍둥이는 아무리 외모가 비슷해도 어머니나 배우자는 금방 알수가 있는데 이는 외모로 구별하는 것이 아니라 氣로 즉시 알게 되는 것 같다

사람이 살았을 때는 氣가 있지만 죽었을 대는 氣가 빠져 나갔기 때문에 무서워 지는 것이다.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죽은 사람을 옆에 끼고 있는 사람을 보게 되면 그것 조차도 무서운 것이 되는 것이다. 사람에 氣가 없으면 고기 덩어리에 불과 한 것이기 때문이다.

곡기라는 것도 있다
사람이 곡기를 끊으면 죽는다고 하지않는가?
후천적인 氣는 곡기를 먹을 때 정기가 생기고 그것이 우리 몸안에서 氣를 공급하고 혈과 진액을 관장하기 때문에 氣가 생기는 음식을 잘 먹어 둬야 하는 것이다.

식물중에서 가장 氣가 센 것은 단연 산삼을 꼽을 수 있다. 산삼의 氣를 설명하면 사이비라고 놀릴 까봐 줄이고 심마니들에게 물어 보면 왜 산삼이 영물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산삼은 그 약성을 과학적으로 똑같이 만들어 냈지만 그 氣는 복제 할수가 없었던 것이다

또 기계에도 氣가 존재한다
일본의 어느 기업은 기계에 염력을 불어 넣었더니 생산성이 높아 졌다는 얘기를 듣고 내가 아는 어느 만두공장 사장님은 기계에다가 '사랑 한다'를 써 붙혀 놓고 매일 말로 고백을 하였더니 불량율이 데어터상에서 보여줄 수 있을 만큼 줄었다는 경험담을 들려 주었다

집도 사람이 氣를 불어 넣어 주지 않으면 무너져 폐가가 되는 것은 우리는 종종 보게 된다

인체의 건강을 우주의 섭리와 연결하는 것도 있다
1년은 12달 365일이다
인체의 경락은 12개 이고 경혈은 365개인데 이 맥을 잘 집어서 자극하면 氣가 통해서 질병이 낳는 것을 보게 된다.
해부학적으로 정상인의 뼈마디는 전부 365개인 것도 재미 있다.

양의학에서 한의학을 부러워 하는 것은 죽은 것만 다루는 양의학에 비해서 한의학은 살아 있는 것을 볼 수있기 때문이다

氣 죽이지 말고 氣살려서 건강하게 살아가자

氣를 살려 주려면 명상을 하고 氣를 만드는데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하며 칭찬이라는 말로 氣를 살려 주어야 한다.

한신건강연구원
건강지도사 瑞浩 임영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