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21

알라딘: 영원한 생명의 노래 법화경개설 (지은이) 2014

알라딘: 영원한 생명의 노래
영원한 생명의 노래 
법화경개설 (지은이)지우엘앤비(LnB)2014-10-15







Sales Point : 13

398쪽

책소개
『법화경』하면 중국, 한국, 일본 등 동양의 세 나라들이 이 경의 거룩함을 입을 모아 찬양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이 법화경을 신봉하고 있는 사람들은 - 일련종(日蓮宗)을 포함- 무려 수십만을 헤아리고 있다.

『법화경』을 새롭게 알고자 하는 사람이나 이미 알고 있으면서도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을 위해 대승불교의 기본사상이라고도 할 수 있는 “반야부경전(般若部經典)”을 기저(基底)로 하여 부처님의 진실한 말씀(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굳은 믿음을 간직하며 실천(修行)하도록 이 “영원(永遠)한 생명(生命)의 노래” 부제(副題) “법화경총설(法華經總說)”을 인쇄에 부치는(上梓) 바이다.


목차


- 第一編 序 論 / 9

- 第二編 本文解釋 / 53
*妙法蓮華經 序品 第一 梵本 법화경 제1장 실마리(序) / 53
*妙法蓮華經 方便品 第二 梵本 법화경 제2장 훌륭(巧妙)한 방편(方便) / 75
*妙法蓮華經 譬喩品 第三 梵本 법화경 제3장 비유(譬喩) / 99
*妙法蓮華經 信解品 第四 梵本 법화경 제4장 믿고 따르는 의향(意向) / 116
*妙法蓮華經 藥草喩品 第五 梵本 법화경 제5장 약초(藥草) / 126
*妙法蓮華經 授記品 第六 梵本 법화경 제6장 예언(豫言) / 143
*妙法蓮華經 化城喩品 第七 梵本 법화경 제7장 과거(過去)와의 결부(結付) / 152
*妙法蓮華經 五百弟子受記品 第八 梵本 법화경 제8장 5백 인의 남성출가자에의 예언 / 169
*妙法蓮華經 授學無學人記品 第九 梵本 법화경 제9장 2천인의 남성출가자에 대한 예언 / 180
*妙法蓮華經 法師品 第十 梵本 법화경 제10장 설법자(說法者) / 191
*妙法蓮華經 見寶塔品 第十一 梵本 법화경 제11장 스뚜빠(塔)의 출현 / 204
*妙法蓮華經 提婆達多品 第十二 梵本 『법화경』에는 앞의 견보탑품에 합쳐져 있음 / 217
*妙法蓮華經 勸持品 第十三 梵本 법화경 제12장 과감한 노력 / 225
*妙法蓮華經 安樂行品 第十四 梵本 법화경 제13장 안락한 생활 / 237
*妙法蓮華經 從地涌出品 第十五 梵本 법화경 제14장 보살[菩薩]들이 대지의 갈라진 틈새에서 출현했다 / 248
*妙法蓮華經 如來壽量品 第十六 梵本 법화경 제15장 여래 수명(如來 壽命)의 길이 / 254
*妙法蓮華經 分別功德品 第十七 梵本 법화경 제16장 복덕(福德)의 구분 / 269
*妙法蓮華經 隨喜功德品 第十八 梵本 법화경 제17장 마음속에서부터 귀의함으로써 받는 복덕에 관한 해설 / 278
*妙法蓮華經 法師功德品 第十九 梵本 법화경 제18장 가르침을 설하는 사람이 받는 은혜 / 287
*妙法蓮華經 常不輕菩薩品 第二十 梵本 법화경 제19장 항상 경멸받은 사나이 / 297
*妙法蓮華經 如來神力品 第二十一 梵本 법화경 제20장 여래의 신통력의 발휘 / 306
*妙法蓮華經 囑累品 第二十二 梵本 법화경 제27장 위촉(委囑) / 319
*妙法蓮華經 藥王菩薩本事品 第二十三 梵本 법화경 제22장 약(藥)의 왕(王)의 과거(過去)와의 결부(結付) / 323
*妙法蓮華經 妙音菩薩品 第二十四 梵本 법화경 제23장 명료하고 유창하게 말하는 목소리를 가진 사람 / 329
*妙法蓮華經 觀世音菩薩普門品 第二十五 梵本 법화경 제24장 온갖 방향으로 얼굴을 향한 부처님 / 336
*妙法蓮華經 陀羅尼品 第二十六 梵本 법화경 제21장 주문(呪文) / 345
*妙法蓮華經 妙莊嚴王本事品 第二十七 梵本 법화경 제25장 묘장엄왕의 전생의 인연 / 352
*妙法蓮華經 普賢菩薩勸發品 第二十八 梵本 법화경 제26장 싸만따-바드라의 고무(鼓舞) / 358

- 第 三 編 結 論 / 371
법화삼매참의(法華三昧懺儀) / 377
접기



저자 및 역자소개
법화경개설 (지은이)


최근작 : <영원한 생명의 노래>


출판사 제공 책소개

『법화경』하면 중국, 한국, 일본 등 동양의 세 나라들이 이 경의 거룩함을 입을 모아 찬양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이 법화경을 신봉하고 있는 사람들은 - 일련종(日蓮宗)을 포함- 무려 수십만을 헤아리고 있다.
그런데 웬일인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장님 코끼리 만지듯이” 『법화경』의 어느 일정 부분만을 가지고 마치 『법화경』의 모든 것인 양 이야기하고 있어 안타깝기 짝이 없다.
“부처님의 말씀은 일상일미(一相一味)”라는 말은 될지 모르지만 『기신론』에 있는 말을 『법화경』에 있다고 서술하는가 하면 혹은 한문을 직역하여 어려움을 더하게 한다든지 또는 일부에서는 『법화경』을 마치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르침이 아닌 양, 불교와는 전혀 다른 신아론적(神我論的)인 해석을 하는 등 『법화경』을 오도(誤導)하고 있는 경우를 자주 본다.
이러한 오류에서 벗어나기 위해 『법화경』을 새롭게 알고자 하는 사람이나 이미 알고 있으면서도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을 위해 대승불교의 기본사상이라고도 할 수 있는 “반야부경전(般若部經典)”을 기저(基底)로 하여 부처님의 진실한 말씀(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굳은 믿음을 간직하며 실천(修行)하도록 이 “영원(永遠)한 생명(生命)의 노래” 부제(副題) “법화경총설(法華經總說)”을 인쇄에 부치는(上梓) 바이다.
이 “영원(永遠)한 생명(生命)의 노래”는 쿠마라지바(鳩摩羅什)가 번역한 『묘법연화경』을 기본 텍스트(敎材)로 하고 조선왕조(朝鮮王朝) 세종(世宗) 왕조(王朝) 국역장경(國譯藏經)인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싼쓰끄리뜨어(梵文) 『법화경』, 영역본(英譯本, 옥스퍼드發行, 케른 譯)과 『범문법화경(梵文法華經: 山喜房 發行』 및 『법화경(法華經)』, 大藏出版社 『법화경(法華經)』 法華文句 및 中國 三論宗의 開祖 吉藏의 法華義疏, 法華統略, 法華遊意, 慈恩大師 窺基의 法華義記, 日本의 小林一郞著 法華經講義와 庭野日敬의 新譯 法華三部經과 대만(臺灣)의 聞達大師 著 瑞成書局 發行의 法華經句解를 參考하였다.
싼쓰끄리뜨어(梵文)나 빨리어의 발음은 2005년에 ‘한국불교학회’에서 재정한 표준안을 따랐다.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