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은 생명의 과정의 하나」 오비츠 의사가 「승의」로부터 배운 의료의 본질
나이스 에이징의 추천
오비츠 료이치
2022/12/26 07:00
비츠 료이치
필자:오비쓰 료이치
- 서양의학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법으로 암에 맞서 인간을 통째로 파악할 수 있는 홀리스틱 의학을 제창하는 오이츠 료이치 씨.
- 노화에 몸을 맡기면서 더 나이 든 '나이스 에이징'을 전한다.
- 이번 테마는 「가르쳐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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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워진다】포인트
(1)대본 종훈씨에게 가르쳐진 말이 마음에 남아 있다
(2)대본씨는 「죽음은 생명의 프로세스의 하나이다」라고 말했다
(3)대본 씨는 그 후 말 그대로의 일을 실행되었다
지금까지 살아온 86년 동안 많은 사람들로부터 많은 것을 가르쳤습니다. 나이가 많은 분들뿐만 아니라, 연하하는 분들도 가르치는 것이 많이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본 종훈(츠시모토 소군)씨에게 가르쳐진 말은 지금도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대본씨는 이전에도 소개했습니다만(2020년 8월 14-21일호), 임제종의 관장이었을 때에, 의학부에 다시 들어가 의사가 된 스님입니다. 내가 만난 것은, 대본씨가 의학부에 들어가기 전의 일로, 이제 30년 정도 전이 됩니다.
그 무렵 나는 탄다 호흡법의 조화도 협회의 3대째의 회장을 맡고 있고, 타니나카에 있는 임제종의 명찰, 전생암에서 월에 2회 열리는 「청풍 불교 문화 강좌」의 강사도 하고 있었습니다 . 우선은 가마타 시게오 선생님 등 불교 관계 쪽이 1시간 정도 강화를 한 후, 제가 30분 정도 호흡법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마지막으로 조화도 협회의 젊은이에 의한 실수를 실시하는 것이었습니다. 나의 시간은 호흡법뿐만 아니라 의학과 의료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늘어날 수 있었다. 청중은 환자나 의료 관계자를 포함한 다양한 분들이었지만, 때때로, 한 명의 스님이 부드럽게 마지막부의 자리에 도착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대본이었습니다.
어느 날, 내가 이야기를 마치고 본당의 입구로 향하면 대본씨가 말을 걸어 왔습니다.
“언제나 선생님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듣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평소 말씀하고 있는 “의료의 본질은 환자와 치료자가 서로 어울리는 것”이라고 하는 것, 저도 동감입니다.단지 의사나 간호사씨가 다가가는 것은, 대부분은 몸만이 아닐까요.기껏, 마음까지입니다.생명에 다가가는 사람은, 우선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어떻습니까?」
생명에 다가가다니 그때까지 생각하지 않았던 나로서는 바로 의표를 붙인 느낌이었습니다.
「그럼, 생명에 끌어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라고 말을 돌려주었습니다. 그러자 대본씨는 이렇게 대답한 것입니다.
“죽음을 생명의 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의료자는 환자의 구명에는 전력을 다합니다만, 죽은 후에는 무관심합니다. 나는, 죽음은 생명의 프로세스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그렇게 생각해 그렇다면 죽음을 넘은 생명의 경로가 보이고 죽음을 향해 가는 환자의 목숨에 다가갈 수 있게 되는 것이 아닐까요」
이 대본씨의 말을 듣고, 내 속에서 「의료와는 다가가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 보다 큰 명제가 되어, 죽음을 넘는다는 것이, 홀리스틱 의학의 궁극으로서 선명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대본씨가 의학부에 입학했다고 들었습니다. 승의 그대로는 병원에 들어가지 않는 의사가 되어 죽으러 가는 사람의 생명에 다가가자고 결의한 것입니다. 말 그대로 일을 했던 것입니다.
오비츠 료이치(오비츠·료이치)/1936년생. 도쿄 대학 의학부 졸업. 오오츠 산케이 병원 명예 원장. 인간을 통째로 파악할 수 있는 홀리스틱 의학을 제창. 「패원익처 양생훈 마지막까지 사는 극의」(아사히신문 출판) 등 저서 다수. 본지 연재를 정리한 「노망없는 힌트」(쇼덴샤 황금 문고)가 발매중
※ 주간 아사히 2022년 12월 30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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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は命のプロセスのひとつ」 帯津医師が「僧医」から学んだ医療の本質
ナイス・エイジングのすすめ
帯津良一
2022/12/26 07:00
筆者:帯津良一
帯津良一(おびつ・りょういち)/帯津三敬病院名誉院長
西洋医学だけでなく、さまざまな療法でがんに立ち向かい、人間をまるごととらえるホリスティック医学を提唱する帯津良一(おびつ・りょういち)さん。老化に身を任せながら、よりよく老いる「ナイス・エイジング」を説く。今回のテーマは「教えられたこ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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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寄り添う】ポイント
(1)対本宗訓さんに教えられた言葉が心に残っている
(2)対本さんは「死は命のプロセスのひとつだ」と言った
(3)対本さんはその後、言葉通りのことを実行された
いままで生きてきた86年の間に、多くの人から多くのことを教えられました。年上の方からだけでなく、年下の方からも教わることがたくさん、ありました。
そのなかでも、対本宗訓(つしもとそうくん)さんに教えられた言葉はいまでも心に残っています。対本さんは以前にも紹介しましたが(2020年8月14‐21日号)、臨済宗の管長だったときに、医学部に入り直して医者になった僧医です。私が出会ったのは、対本さんが医学部に入る以前のことで、もう30年ぐらい前になります。
その頃私は、丹田呼吸法の調和道協会の3代目の会長を務めていて、谷中にある臨済宗の名刹、全生庵で月に2回開かれる「清風仏教文化講座」の講師もしていました。まずは鎌田茂雄先生など仏教関係の方が1時間ほど講話をした後、私が30分ほど呼吸法に関する話をして、最後に調和道協会の若手による実修を行うというものでした。私の時間は、呼吸法だけでなく医学や医療についても話が及ぶことがありました。聴衆は患者さんや医療関係者を含めた様々な方たちでしたが、時々、一人の僧侶がそっと最後部の席に着くことがありました。それが、対本さんでした。
ある日、私が話を終えて本堂の入り口に向かうと対本さんが話しかけてきました。
「いつも先生のお話を興味深く拝聴しております。先生が日頃おっしゃっている『医療の本質は患者と治療者が寄り添い合うことである』ということ、私も同感です。ただ医師や看護師さんが寄り添うのは、多くは体だけではないでしょうか。せいぜい、心までです。命に寄り添う人は、まずいないと思うのですが、いかがでしょ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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命に寄り添うなんて、それまで考えていなかった私としては、まさに意表をつかれた感じでした。
「じゃあ、命に寄り添うためにはどうしたらいいのでしょうか」
と言葉を返しました。すると対本さんはこう答えたのです。
「死を命の終わりと考えるから、医療者は患者さんの救命には全力をつくしますが、死んだあとについては無関心です。私は、死は命のプロセスのひとつだと思います。そう考えれば、死を越えた命の道程が見えてきて、死に向かっていく患者さんの命に寄り添う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この対本さんの言葉を聞いて、私のなかで「医療とは寄り添うこと」ということが、より大きな命題になり、死を越えるということが、ホリスティック医学の究極として鮮明になりました。
その後、対本さんが医学部に入学したと聞きました。僧衣のままでは病院には入れない、医師になって、死に行く人の命に寄り添おうと決意したのです。言葉通りのことを実行されたのです。
帯津良一(おびつ・りょういち)/1936年生まれ。東京大学医学部卒。帯津三敬病院名誉院長。人間をまるごととらえるホリスティック医学を提唱。「貝原益軒 養生訓 最後まで生きる極意」(朝日新聞出版)など著書多数。本誌連載をまとめた「ボケないヒント」(祥伝社黄金文庫)が発売中
※週刊朝日 2022年12月30日号
帯津良一
帯津良一(おびつ・りょういち)/1936年生まれ。東京大学医学部卒。帯津三敬病院名誉院長。人間をまるごととらえるホリスティック医学を提唱。「貝原益軒 養生訓 最後まで生きる極意」(朝日新聞出版)など著書多数。本誌連載をまとめた「ボケないヒント」(祥伝社黄金文庫)が発売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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