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2

외경(畏敬) - Google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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畏敬(외경)의 한자적 의미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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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9. — 畏敬이란 어떠한 대상에 대해 두려워하면서도 동시에 공경하는 태도를 말한다.

畏敬(외경)의 한자적 의미

두려워하면서도 동시에 공경할 수 있는 대상이 있다는 건 자아발전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존재이다. 옛날에는 아버지가 그 외경심의 대상인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요즘엔 그렇지 않은 것 같다.
두려워할 畏(외)의 구성은 귀신을 나타내기 위해 기괴하게 만든 탈을 쓰고 있는 모습을 상형한 귀신머리 불(丿+田)에서 상부의 점(丿)이 생략된 전(田)모양과 손에 창이나 칼을 들고 있는 모양이 변한 자형하부로 이루어졌다. 그 의미는 귀신모양의 무서운 탈을 쓰고 번득이는 무기를 들고서 사람들을 위협하는 형세를 나타내 ‘두려워하다’는 뜻을 부여하였다. 귀신을 뜻하는 鬼(귀)는 단지 무서운 탈(丿+田)을 쓴 사람(儿)인데 비해, 畏(외)는 귀신의 형상에 창이나 칼과 같은 무기를 들고 있는 모습을 강조하였기에 사람들에게는 훨씬 두려운 존재였을 것이다.

공경할 敬(경)은 진실로 구(苟)와 칠 복(攵)으로 구성되었다. 苟(구)는 현재자형에는 풀 초(艹)로 되어 있지만 갑골문이나 금문을 보면 머리장식의 일종인 북상투 관(卝)으로 그려져 있고, 勹(포)는 사람이 무릎을 꿇고 있는 모양이며 구(口)는 금문과 소전에 와서야 첨가 되었다. 즉 머리장식(卝)을 하기 위해 다소곳이 꿇어앉은 모양(勹)에서 장식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조신하다’ ‘근신하다’본뜻이었는데, 여기에 입(口)조심까지 더해졌다. 그러다 후대로 내려오면서 관(卝)이 풀 초(艹)로 변하면서 ‘풀이름’ 또는 ‘진실로’ ‘구차하다’는 뜻으로 가차되었다. 攵(복)은 회초리나 몽둥이를 손에 들고 있는 칠 攴(복)과 같은 뜻을 지닌 부수로 주로 자형의 우방에 놓이며 ‘치다’ ‘때리다’ 등의 뜻을 더해준다. 따라서 敬(경)의 전체적인 의미는 의관을 잘 갖추어 조신하고 근신(苟)할 수 있도록 독려(攵)한다는 것은 곧 누군가를 공경하는 마음자세를 갖추도록 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

畏敬이란 어떠한 대상에 대해 두려워하면서도 동시에 공경하는 태도를 말한다. 옛사람들은 생
명에 대한 외경심(畏敬心)을 극히 중시하였는데,
요즘 사람들은 ‘인간은 곧 만물의 영장’임을 앞세우며 다른 생명체를 자신들의 발아래 놓기를 주저하지 않는 것 같다.

漢字에 담긴 이야기


외경하다(畏敬–) | 내가 원하는,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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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26. — 외경하다(畏敬–) ... [같은 말] 경외하다(공경하면서 두려워하다). 그는 전처만을 외경했을 뿐 아니라 사사(師事)했다. 비록 조정의 대관이라도 그와 면대 ...

畏敬 - 위키낱말사전

Wikipedia
https://ko.wiktionary.org › wiki › 畏敬


1. 외경. 중국어편집. 병음: wèijìng. 
동사편집. 1. 경외하다, 외경하다. 國人畏敬之 나라 사람들이 그를 경외하였다. 1145년, 김부식, 《삼국사기》, 〈권02 조분 이사금 ...

[알라딘서재][한자말] 외경 畏敬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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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경(畏敬)


wordrow.kr
https://wordrow.kr › 홈페이지 › 사전


... 【畏敬】,révérence,reverencia, veneración,توقير. 🗣️ 발음, 활용: • 외경 ( 외ː경 ) • 외경 ( 웨ː경 ) 파생어: • 외경하다: 공경하면서 두려워하다. ㅇㄱ: 초성 외경.

사랑과 외경(畏敬) 중 어느 것이 나은가


한겨레
https://www.hani.co.kr › arti › opinion › 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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