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받으소서 - 개정판
프란치스코 교황 (지은이)한국천주교주교회의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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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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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5년 5월 24일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의 집’, 지구를 돌보는 것에 관한 회칙 「찬미받으소서」를 반포하시어 세상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의 세계적 유행 시기에, 생태적 회개와 실천의 밑바탕이 되는 회칙 「찬미받으소서」의 예언적 메시지는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중요해 보인다.
회칙의 우리말 개정판은, 배려와 형제애와 평화가 넘쳐흐르는 지속 가능한 세상을 향한 공동 여정에서, 가톨릭 신자들뿐만 아니라 이 땅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영적 도덕적 방향과 지침을 제공하는 나침반이 될 것이다.
목차
찬미받으소서[1-2항]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우리와 무관하지 않습니다[3-6항]
동일한 관심을 통한 일치[7-9항]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성인[10-12항]
저의 호소[13-16항]
제1장 공동의 집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까?[17-61항]
Ⅰ. 오염과 기후 변화[20-26항]
오염, 쓰레기, 버리는 문화[20-22항]
공공재인 기후[23-26항]
Ⅱ. 물의 문제[27-31항]
Ⅲ. 생물 다양성의 감소[32-42항]
Ⅳ. 인간 삶의 질의 저하와 사회 붕괴[43-47항]
Ⅴ. 세계적 불평등[48-52항]
Ⅵ. 미약한 반응[53-59항]
Ⅶ. 다양한 의견[60-61항]
제2장 창조의 복음[62-100항]
Ⅰ. 신앙이 주는 빛[63-64항]
Ⅱ. 성경 이야기의 지혜[65-75항]
Ⅲ. 세상의 신비[76-83항]
Ⅳ. 창조의 조화 안에서 모든 피조물이 전하는 메시지[84-88항]
Ⅴ. 보편적 친교[89-92항]
Ⅵ. 재화의 보편적 목적[93-95항]
Ⅶ. 예수님의 눈길[96-100항]
제3장 인간이 초래한 생태 위기의 근원들[101-136항]
Ⅰ. 기술: 창의력과 힘[102-105항]
Ⅱ. 기술 지배 패러다임의 세계화[106-114항]
Ⅲ. 현대 인간 중심주의의 위기와 영향[115-121항]
실천적 상대주의[122-123항]
고용 보호의 필요성[124-129항]
연구에서 비롯한 생물학적 혁신[130-136항]
제4장 통합 생태론[137-162항]
Ⅰ. 환경, 경제, 사회의 생태론[138-142항]
Ⅱ. 문화 생태론[143-146항]
Ⅲ. 일상생활의 생태론[147-155항]
Ⅳ. 공동선의 원리[156-158항]
Ⅴ. 세대 간 정의[159-162항]
제5장 접근법과 행동 방식[163-201항]
Ⅰ. 환경에 관한 국제 정치 안에서의 대화[164-175항]
Ⅱ. 새로운 국가적 지역적 정책을 위한 대화[176-181항]
Ⅲ. 정책 결정 과정의 대화와 투명성[182-188항]
Ⅳ. 인간의 충만함을 위한 정치와 경제의 대화[189-198항]
Ⅴ. 과학과 종교의 대화[199-201항]
제6장 생태 교육과 영성[202-246항]
Ⅰ. 새로운 생활 양식을 향하여[203-208항]
Ⅱ. 인류와 환경 사이의 계약에 대하여 교육하기[209-215항]
Ⅲ. 생태적 회개[216-221항]
Ⅳ. 기쁨과 평화[222-227항]
Ⅴ. 시민적이고 정치적인 사랑[228-232항]
Ⅵ. 성사의 표징들과 안식의 거행[233-237항]
Ⅶ. 삼위일체와 피조물들의 상호 관계[238-240항]
Ⅷ. 모든 피조물의 모후[241-242항]
Ⅸ. 태양 너머[243-245항]
기도 제안[246항]
우리의 지구를 위한 기도
그리스도인들이 피조물과 함께 드리는 기도
접기
저자 및 역자소개
프란치스코 교황 (Jorge Mario Bergoglio) (지은이)
저자파일
신간알리미 신청
본명은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Jorge Mario Bergoglio. 1936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다. 1958년 예수회에 입회했으며, 1969년에 사제품을 받았다. 예수회 아르헨티나 관구장, 부에노스아이레스 대교구장을 지냈고 2001년 추기경에 서임되었다. 2013년 가톨릭 교회 제266대 교황으로 선출되었으며 최초의 라틴 아메리카 출신 교황이자 예수회 출신 교황이다.
회칙 〈신앙의 빛〉, 〈찬미받으소서〉, 〈모든 형제들〉 및 교황 권고 〈복음의 기쁨〉,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등을 통해 가톨릭 교회와 전 세계의 쇄신을 위해 노력하며, 2014년 8월에는 한국을 방문하여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식을 집전한 바 있다. 저서로 《그래도 희망》, 《악마는 존재한다》, 《오늘처럼 하느님이 필요한 날은 없었다》, 《하느님과 다가올 세계》 등이 있다. 접기
최근작 : <교황 프란치스코,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메시지>,<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하는 희망의 기도>,<사랑하는 아마존> … 총 283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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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책소개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5년 5월 24일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의 집’, 지구를 돌보는 것에 관한 회칙 「찬미받으소서」를 반포하시어 세상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의 세계적 유행 시기에, 생태적 회개와 실천의 밑바탕이 되는 회칙 「찬미받으소서」의 예언적 메시지는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중요해 보인다.
회칙의 우리말 개정판은, 배려와 형제애와 평화가 넘쳐흐르는 지속 가능한 세상을 향한 공동 여정에서, 가톨릭 신자들뿐만 아니라 이 땅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영적 도덕적 방향과 지침을 제공하는 나침반이 될 것이다.
목차
찬미받으소서[1-2항]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우리와 무관하지 않습니다[3-6항]
동일한 관심을 통한 일치[7-9항]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성인[10-12항]
저의 호소[13-16항]
제1장 공동의 집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까?[17-61항]
Ⅰ. 오염과 기후 변화[20-26항]
오염, 쓰레기, 버리는 문화[20-22항]
공공재인 기후[23-26항]
Ⅱ. 물의 문제[27-31항]
Ⅲ. 생물 다양성의 감소[32-42항]
Ⅳ. 인간 삶의 질의 저하와 사회 붕괴[43-47항]
Ⅴ. 세계적 불평등[48-52항]
Ⅵ. 미약한 반응[53-59항]
Ⅶ. 다양한 의견[60-61항]
제2장 창조의 복음[62-100항]
Ⅰ. 신앙이 주는 빛[63-64항]
Ⅱ. 성경 이야기의 지혜[65-75항]
Ⅲ. 세상의 신비[76-83항]
Ⅳ. 창조의 조화 안에서 모든 피조물이 전하는 메시지[84-88항]
Ⅴ. 보편적 친교[89-92항]
Ⅵ. 재화의 보편적 목적[93-95항]
Ⅶ. 예수님의 눈길[96-100항]
제3장 인간이 초래한 생태 위기의 근원들[101-136항]
Ⅰ. 기술: 창의력과 힘[102-105항]
Ⅱ. 기술 지배 패러다임의 세계화[106-114항]
Ⅲ. 현대 인간 중심주의의 위기와 영향[115-121항]
실천적 상대주의[122-123항]
고용 보호의 필요성[124-129항]
연구에서 비롯한 생물학적 혁신[130-136항]
제4장 통합 생태론[137-162항]
Ⅰ. 환경, 경제, 사회의 생태론[138-142항]
Ⅱ. 문화 생태론[143-146항]
Ⅲ. 일상생활의 생태론[147-155항]
Ⅳ. 공동선의 원리[156-158항]
Ⅴ. 세대 간 정의[159-162항]
제5장 접근법과 행동 방식[163-201항]
Ⅰ. 환경에 관한 국제 정치 안에서의 대화[164-175항]
Ⅱ. 새로운 국가적 지역적 정책을 위한 대화[176-181항]
Ⅲ. 정책 결정 과정의 대화와 투명성[182-188항]
Ⅳ. 인간의 충만함을 위한 정치와 경제의 대화[189-198항]
Ⅴ. 과학과 종교의 대화[199-201항]
제6장 생태 교육과 영성[202-246항]
Ⅰ. 새로운 생활 양식을 향하여[203-208항]
Ⅱ. 인류와 환경 사이의 계약에 대하여 교육하기[209-215항]
Ⅲ. 생태적 회개[216-221항]
Ⅳ. 기쁨과 평화[222-227항]
Ⅴ. 시민적이고 정치적인 사랑[228-232항]
Ⅵ. 성사의 표징들과 안식의 거행[233-237항]
Ⅶ. 삼위일체와 피조물들의 상호 관계[238-240항]
Ⅷ. 모든 피조물의 모후[241-242항]
Ⅸ. 태양 너머[243-245항]
기도 제안[246항]
우리의 지구를 위한 기도
그리스도인들이 피조물과 함께 드리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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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소개
프란치스코 교황 (Jorge Mario Bergoglio) (지은이)
저자파일
신간알리미 신청
본명은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Jorge Mario Bergoglio. 1936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다. 1958년 예수회에 입회했으며, 1969년에 사제품을 받았다. 예수회 아르헨티나 관구장, 부에노스아이레스 대교구장을 지냈고 2001년 추기경에 서임되었다. 2013년 가톨릭 교회 제266대 교황으로 선출되었으며 최초의 라틴 아메리카 출신 교황이자 예수회 출신 교황이다.
회칙 〈신앙의 빛〉, 〈찬미받으소서〉, 〈모든 형제들〉 및 교황 권고 〈복음의 기쁨〉,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등을 통해 가톨릭 교회와 전 세계의 쇄신을 위해 노력하며, 2014년 8월에는 한국을 방문하여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식을 집전한 바 있다. 저서로 《그래도 희망》, 《악마는 존재한다》, 《오늘처럼 하느님이 필요한 날은 없었다》, 《하느님과 다가올 세계》 등이 있다. 접기
최근작 : <교황 프란치스코,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메시지>,<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하는 희망의 기도>,<사랑하는 아마존> … 총 283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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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찬미받으소서」 특별 기념의 해(2020년 5월 24일-2021년 5월 24일)를 맞아,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는, 2015년 9월에 초판(제1판)을 펴낸 우리말 번역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새롭게 다듬어 「찬미받으소서」(Laudato Si’) 개정판(제2판)을 발행하였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2015년 5월 24일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의 집’, 지구를 돌보는 것에 관한 회칙 「찬미받으소서」를 반포하시어 세상에 큰 반향을 일으키셨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의 세계적 유행 시기에, 생태적 회개와 실천의 밑바탕이 되는 회칙 「찬미받으소서」의 예언적 메시지는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중요해 보입니다.
회칙의 우리말 개정판은, 배려와 형제애와 평화가 넘쳐흐르는 지속 가능한 세상을 향한 공동 여정에서, 가톨릭 신자들뿐만 아니라 이 땅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영적 도덕적 방향과 지침을 제공하는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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