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2

Moralism - Wikipedia

Moralism - Wikipedia

Moralism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The Drunkard's Progress: by Nathaniel Currier 1846, warns that moderate drinking leads, step-by-step, to total disaster.

Moralism is a philosophy that arose in the 19th century that concerns itself with imbuing society with a certain set of morals, usually traditional behaviour, but also "justice, freedom, and equality".[1] It has strongly affected North American and British culture, concerning private issues such as the family unit and sexuality, as well as issues that carry over into the public square, such as the temperance movement.[2]

The term has been used in a pejorative sense to describe the attitude of "being overly concerned with making moral judgments or being illiberal in the judgments one makes".[3]

French moralists

[edit]
From top left and clockwise: Jean de La BruyèreFrançois de La RochefoucauldLuc de ClapiersNicolas Chamfort

In French literature, the moralists (Frenchmoralistes) were a tradition of secular writers who described "personal, social and political conduct", typically through maxims. The tradition is associated with the salons of the Ancien Régime from the 16th through the 18th centuries. The tradition begins with the Essais of Michel de Montaigne (1580), but its heyday was the late 17th century.[4]

Although the moralists wrote essays and pen-portraits, their preferred genre was the maxim. These were short abstract statements devoid of context, often containing paradoxes and always designed to shock or surprise. The moralists aimed for objective and impartial observation freed from the preconceptions of their day. Their approach was never systematic.[4] The four principal moralists and their main works are:

North America

[edit]

In tracing the origins of moralism, sociologist Malcolm Waters writes that "Moralism emerged from a clash between the unrestrained character of frontier expansionism, a middle-class, Protestant emphasis on respectability cultivated in small-town America and an egalitarian and anti-intellectual evangelism among splinter Protestant groups."[5]

In the 19th century, the issues of abolition and temperance formed the "twin pillars" of moralism, becoming popular through Christian Churches in the United States, both Protestant and Roman Catholic.[6][7] Moralism as promoted by some Christian denominations, such as the Quakers, manifested in wide support for abolitionism.[8]

The rise of postmillennialism in the 19th century "encouraged a general culture of Protestant moralism and pushed it toward a series of social reform movements, from antislavery and abolitionism (freedom for the slaves now), to protests against Indian Removal, to antiwar and peace efforts, to women's rights, to temperance work before and after the Civil War."[9] As such, the campaign for women's suffrage, evidenced by the ethos of organisations such as the Women's Christian Temperance Union (WCTU), was highly driven by the moralism of that era.[10]

In the latter part of 20th century, as well as the 21st century, moralists in the United States turned their attention to championing the movement to criminalize abortion care.[2] Moralists have also focused their efforts in maintaining blue laws, such as those that discourage Sunday shopping, in accordance with first-day Sabbatarian beliefs and the sensibilities of some labourers and trade unions.[11]

See also

[edit]

References

[edit]
  1. ^ Theissen, Gerd (2007). The Bible And Contemporary Culture. Fortress Press. p. 147. ISBN 9781451408607.
  2. Jump up to:a b Klingemann, Hans-Dieter; Fuchs, Dieter; Zielonka, Jan (2006). Democracy and Political Culture in Eastern Europe. Routledge. ISBN 9781134170418.
  3. ^ Archer, A. (2018). "The problem with moralism"Ratio31 (3): 342–350. doi:10.1111/rati.12168S2CID 148850005.
  4. Jump up to:a b Ian MacLean, "Moralistes", Routledge Encyclopedia of Philosophy (Taylor and Francis, 1998), doi:10.4324/9780415249126-DA035-1.
  5. ^ Waters, Malcolm (2002). Daniel Bell. Routledge. p. 73ISBN 9781134845576.
  6. ^ Welter, Brian (6 May 2011). "Philosophy professor finds both Christians, secularists lacking"Catholic News Service.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November 18, 2018. In many essays, Taylor shows how this excessive moralism in both the Protestant and Catholic churches from the 17th century onward led to a "polite" Christian society where being polite was more important than being Christian.
  7. ^ Robins, R. G. (2004). A. J. Tomlinson: Plainfolk Modernist. Oxford University Press. ISBN 9780199883172.
  8. ^ Ryan, James Emmett (2009). Imaginary Friends: Representing Quakers in American Culture, 1650-1950. University of Wisconsin Press. pp. 51ISBN 9780299231743Still operating at the margins of American religious discourse, Quaker civic moralism would see its legitimacy in the public sphere grow as increasing numbers of American citizens grew sympathetic with the Unionist and abolitionist causes.
  9. ^ Brekus, Catherine A.; Gilpin, W. Clark (2011). American Christianities: A History of Dominance and Diversity. Univ of North Carolina Press. p. 50. ISBN 9780807869147.
  10. ^ Delany, Sheila (2007). Writing Woman: Sex, Class and Literature, Medieval and Modern. Wipf and Stock Publishers. p. 11. ISBN 9781556354434.
  11. ^ Steinfels, Peter (2013). The Neoconservatives: The Origins of a Movement: With a New Foreword, From Dissent to Political Power. Simon and Schuster. p. 37. ISBN 9781476729701.
[edit]

어떻게 살 것인가 … 나 자신 아는 게 세상 이해하는 길 | 중앙일보

어떻게 살 것인가 … 나 자신 아는 게 세상 이해하는 길 | 중앙일보

어떻게 살 것인가 … 나 자신 아는 게 세상 이해하는 길
중앙선데이
입력 2013.07.28


몽테스키외는 키가 작아 자신의 영지를 돌아볼 때 말에서 내려오는 것을 꺼렸다.

‘어떻게 살 것인가’는 ‘정해진 답이 없는(open-ended)’ 질문이다. 철학·종교·사상·전통·관습은 이 질문에 다양한 답을 체계적으로 내놓는다. 질문에 대한 또 다른 질문도 답이 될 수 있다.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프랑스 사상가 미셸 에켐 드 몽테뉴(1533~1592)가 제시하는 ‘답’은 “나는 무엇을 아는가(Que sais-je:크세주)”이다.

몽테뉴는 어떤 인물인가. 전문가들이 최고의 영화로 손꼽는 ‘시민 케인’(1941)의 감독인 오슨 웰스(1915~1985)는 몽테뉴가 “역사상 최고의 작가”라고 평했다. 영국 문인 레너드 울프(1880~1969)는 몽테뉴를 ‘최초의 완벽한 근대인’이라고 주장했다.

예수 언급할 때마다 소크라테스 거론
마키아벨리가 종교와 정치를 분리했다면, 몽테뉴는 ‘어떻게 살 것인가’의 문제를 둘러싸고 있는 종교와 윤리의 영역을 분리했다. 몽테뉴는 ‘어떻게 살 것인가’의 문제에 ‘너 자신을 알라’고 말한 소크라테스를 등장시켰다. 몽테뉴는 자신의 저작에서 예수를 언급할 때마다 소크라테스를 거론했다.

실은 “나는 무엇을 아는가”라는 질문 속에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답이 이미 담겨 있다. ‘진리에 대해 알아가는 삶을 사는 게 진정한 삶이다’라는 것이다. 여기서 문제가 생긴다. 적어도 현재로서는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이다. 내가 뭔가를 알고 있다는 확신은 소크라테스급의 인물과 5분만 이야기하면 판판이 깨질 수도 있는 착각이다. 세상의 오만 가지 지식과 지혜 중에서 무엇부터 알아야 할까.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기에 나는 우선 나 자신에 대해 알아야 한다는 게 몽테뉴의 생각이다. 아무것도 모르더라도 나에 대해서만은 확실히 알자는 것이다.

『수상록』의 한글판(왼쪽)과 1588년 프랑스어판 표지.
몽테뉴의 『수상록(essais)』은 몽테뉴가 자기 자신에 대해 알기 위해 쓴 책이다. 몽테뉴는 『수상록』에 대해 “이 책은 세계에서 유일한 종류의 책이다”라며 “나 자신이 이 책의 주제다”라고 말했다.

『수상록』으로 번역됐지만 원제는 ‘시도들(trials, attempts)’이라는 뜻이다. 『수상록』은 나를 알기 위한 여러 시도의 결과물이다. 시도를 통해 몽테뉴는 나 자신을 잘 이해하는 게 곧 남을 이해하는 것이요, 세상을 이해하는 길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지식이나 지혜는 이미 나 안에 다 있다는 것이다.

몽테뉴의 사상적 기반은 회의주의다. 확실한 것은 없기 때문에 걱정하거나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 사상이다. 천국이 있는지 없는지 극락이 있는지 없는지 확실하지 않다. 있는지 없는지 정확히 알 수도 없는 사후세계 문제를 두고 지옥에 가지 않을까 걱정하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라는 것이다. 어쩌면 죽으면 어떻게 되느냐가 인생에서 가장 큰 문제다. 제일 중요한 죽음 이후의 문제조차도 불확실하니, 인생에서 지나치게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확실한 것은 없으니 ‘모든 판단을 유보하라’고 회의주의자들은 주장한다.

하지만 몽테뉴나 회의주의자들이 외치는 게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는 아니다. 인생을 마음대로 막 살자는 것도 아니다. 몽테뉴는 모럴리스트(모랄리스트·moralist)다. 국어사전에도 등재된 모럴리스트는 ‘16세기부터 18세기에 프랑스에서 인간성과 인간이 살아가는 법을 탐구하여 이것을 수필이나 단편적인 글로 표현한 문필가’를 의미한다. 몽테뉴가 모럴리스트 원조라고 할 수 있다.

몽테뉴는 또한 에세이, 즉 수필의 원조이기도 하다. 시도라는 뜻의 에세·에세이(essai, essay)가 수필을 의미하게 된 것은 몽테뉴 때문이다.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수필(隨筆)은 “일정한 형식을 따르지 않고 인생이나 자연 또는 일상생활에서의 느낌이나 체험을 생각나는 대로 쓴 산문 형식의 글”이다. 몽테뉴의 『수상록』은 수필의 시원이면서 동시에 수필의 완성을 제시한 작품이다. 『수상록』이 제시한 수필이라는 문학 양식은 영국으로 건너가 프랑스 못지않게 18세기에 개화했다. 프랜시스 베이컨이 몽테뉴를 본받아 『수상록(Essays)』을 집필한 것이다.

“사는 게 내 일이요 내 재주다”
몽테스키외는 모든 문제에 관심이 많았다. 그의 『수상록』은 공포, 경험, 고독, 관습, 상상력의 힘, 식인종, 수면, 우정, 자유, 절제, 토론하는 법과 같은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순서와 상관없이 관심 있는 주제가 눈에 띄면 곧바로 읽으면 된다.

『수상록』은 ‘고백록’이기도 하다. 몽테뉴는 솔직했다. 『수상록』에서 자신의 남근이 작다는 것, 기억력이 너무 나빠 어제 읽은 것조차 잊어버린다는 것도 고백했다. 서구의 근대적 ‘고백록’의 원조 자리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했는지 장 자크 루소는 몽테뉴의 『수상록』이 솔직하지 못하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3권으로 된 『수상록』은 몽테뉴가 47세였을 때인 1580년 1, 2권이 나왔다. 3권은 1588년에 나왔는데 몽테뉴는 죽기 전까지 『수상록』을 계속 수정했다. 2007년 프랑스어로 된 갈리마르판 『수상록』은 1975쪽(800페이지 해석·색인·주석 포함) 분량이며 1991년에 나온 펭귄판은 1283쪽이다.

몽테뉴는 법복 귀족(法服貴族·noblesse de robe)에 속했다. 돈으로 고위 관직에 오른 부르주아 출신 귀족 그룹이다. 법복 귀족은 계몽주의와 프랑스 혁명에서 활약한 인물들을 많이 배출했다. 몽테뉴는 프랑스 왕실과 가까운 사이였다. 앙리 3세, 앙리 4세와 속내를 이야기할 수 있는 절친한 친구 사이의 콩피당(confident)이었다. 보르도 고등법원 심사관(1557~70), 보르도 시장(1581~85)을 역임했다. 『수상록』은 1676~1854년 바티칸 금서 목록에 올랐으나 몽테뉴는 평생 온건한 가톨릭 신자였으며 그는 집에서 미사 참례 도중에 사망했다.

혹자는 몽테뉴가 남긴 말들이 존 바틀릿(1820~1905)이 남긴 기념비적 경구 사전인 『정다운 인용구(Familiar Quotations)』의 반을 채우고도 남을 가치가 있다고 주장한다. 다음과 같은 말들이다. 음미해보자.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은 다스릴 수 없기에 나는 나 스스로를 다스린다.”
“나는 키케로보다는 나 자신에 대한 전문가가 되겠다.”
“딱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확실한 게 없다는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나답게 되는 법을 아는 것이다.”
“사는 게 내 일이요 내 재주다.”
“우리는 가장 모르는 것일수록 가장 확고하게 믿는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12188269

Taechang Kim | 강의- 종교의 '전쟁론' : 불살생과 살인긍정의 논리

(3) Taechang Kim | Facebook

Taechang Kim

tdponeosSraic6ha rmih:fu9egth7d 80mla03gt8gtf18h6s103fyeY40l ·









All reactions:4柳生真 and 3 others


1 comment

Like



Comment
Taechang Kim
스즈끼 타다시 편
《강의 종교의 '전쟁론' : 불살생과 살인긍정의 논리》
(ㅇ아마카와슛빤샤, 2024년7월30일 제1판제1쇄발행). 
왜 러시아정교톱은 '푸친의 전쟁' 을 칭송했는가? 이스라엘의 입식활동을 정당화하는 유대교의 논리는 무엇인가?
평화를 존중하는 불교가 '무력행사' 를 용인하는 상황은?
이스람세계에서 지하드聖戦은 어떻게 해석되어 있는가?
세계의 정세나 역사를 독해함에 있어
서 필수불가결의 전쟁-종교의 뒤얽힘에 대해서 제1선의 연구자들에 의한 주요종교의 결정적 '전쟁' 론!

주요내용:
서 종교와 전쟁을 생각함
1. 기독교의 전쟁론
2. 종교전쟁과 민족분쟁의 본질구조
3. 정교회(동방교회)의 전쟁론
4. 유대교에 있어서 성전聖戦
5. 이스람은 전쟁을 어떻게 생각하나
6. 조로아스터교의 전쟁이데오로기
7 힌두교고전에서 보는 '종교와 전쟁'
8. 자이나교의 불상생계와 전쟁
9. 불교와 전쟁
10. 대승불교에서 생각하는 전쟁과 평화
11. '승병' 에서 생각하는 일본불교와 전쟁
12. 유교에 있어서 '사람을 죽여야할 경우'
13. 도교와 전쟁
총괄 전강의를 되돌아보고

===

왜 러시아 정교 톱은 「푸틴의 전쟁」을 칭찬했는가!? 이스라엘의 정착 활동을 정당화하는 유대교의 「논리」란? 「(불신앙자의) 목을 끊어」는 어떻게 해석되는 것인가… 처럼 '살인 긍정' '전쟁 용인'으로 변화하는 것인가. 기독교 (가톨릭, 개신교, 동방 정교), 유대교, 이슬람 외에, 조로 아스터교, 힌두교, 자이나교, 불교 (초기 불교, 상좌부 불교, 대승 불교, 일본 불교), 중국 유교, 도교 각 종교를 제1선의 연구자가 논고한다.
---------------------------------------------
<목차>
서론 종교 와 전쟁을 생각한다 [스즈키 이치] 제 1강 기독교

의 전쟁론 본질 구조 [쿠로카와 지문 ] - 십자군, 30년 전쟁, 팔레스타인 전쟁 등 제3강 정교회(동방교회)의 전쟁론 [쿠로카와 지문 ] 제4 강 유대교에서의 성전 [시다 마사히로] ――이념과 실천의 하자 마 제5강 이슬람은 「전쟁」을 어떻게 생각할까 [가마타 시게루 ] 제 6 강 조로아스타교의 전쟁 이데올로기 [아오키 켄] 전사)의 역할과 구원 제 8강 자이나교의 불살생계 와 전쟁 평화[蓑輪顕量] ――『法華経』『涅槃経』을 단서로 제 11강 「승병」에서 생각하는 일본 불교와 전쟁毅] 제 13 강 도교와 전쟁 [요코 테 히로] 총괄 모든 강의를 되돌아 보며 [스즈키 이치]
===

From Japan

논의해야 할 것은
3.0 out of 5 stars 가독성 중시의 강연록. 바바 기수 교수의 강의에는 「천적」으로부터 비판이 있습니다.
Reviewed in Japan on September 28, 2024
아사히 문화 센터에서 열린 릴레이 강의의 강의록이며, 기본적으로 구어체이고 정중한 말투로 쓰여져 있다

. 테마를 다루는 것만으로, 참고 문헌 1

람이나 북 가이드 등이 있으면 훌륭한 양서가 된 것이 아닐까 읽고 나서 느꼈다. 뒤에 사업의 법리가 있음을 간직 할 수 없으며 원래 불살생 가 계명이라는 의미를 이해할 수 없는 인상. 의미있는 것은 아니었다 ""바바 선생님은 불교 이해의 해상도가 낮다 " 라는 비판이 이루어지고 있다. 1819258383402238366)
Helpful
보고서
Translate review to English

jessfield76
5.0 out of 5 stars 종교는 전쟁의 원인인가?
Reviewed in Japan on August 14, 2024
Verified Purchase
이 책은 아사히 문화 센터에서의 강좌 내용을 서적화한 것이다

. 스즈키 아키라씨의 코멘트에 양보하지만, 대략적으로 말하면 
어떤 종교에서도 근본 경전으로부터 전쟁을 시인하고 있는 것은 없다. 
모두 시대가 진행됨에 따라 신자 집단이 조직되어 국가권력과 연관된 단계에서 '정전'과 '의전'이 논의되고 있다

. 있어, 보기 「원점 회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원리주의」도, 그 자체 시대나 지역의 산물인 것일 것이다. 램 「원리주의」로부터 이슬람교 자신에게 과격한 이미지가 붙어 있지만, 그렇다면 개신교를 기독교가 과격하다는 사람이 지금의 시대에 있을까? (물론, 현재도 미국을 중심으로 과격한 기독교 '원리주의'도 적지 않지만 존재하지만 평자 생각에

각 종교에서 「의전」 「정전」이라고 하는 전쟁론을 낳는 것과 같이, 「불살생계」를 밀어 넓히는 것으로 평화론을 도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그리고 어느 것을 채취할지는 결국 그 때의 인간에 달려 있다. 「종교의 차이가 전쟁의 원인이다」라고 하는 가방 소로적인 사고로부터 벗어나는 단서를, 본서는 주고 있다고 느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