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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0

한국인은 얼마나 불관용한가 허우성 김어준 2019

文ちゃんの正念場 ~韓国内で正論が出始めた~ | 韓道❤️韓道の妻たち・中道派❤️☆癒しの韓流人生☆

한국인은 얼마나 불관용한가
 

◎ (허우성) 경희대학 철학과 명예교수·비폭력연구소장의 기고

 

 티베트의 현대사는 비극적이다. 1950년 중국에 의한 티베트 침략 이후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점령과 탄압은 대일본 제국에 의한 조선통치보다 잔인해 보인다. 티베트 불교의 지도자 달라이 라마 14세(1935~)는 침략 후에 중국 정부가 실시한 정책의 결과로 100만명 이상의 티베트인이 죽었다고 말했다. 그는 1957년 중국인민해방군이 티베트의 자유의 투사에 더한 잔학행위에 대해 자서전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십자가형, 생체 해부, 희생자의 모습을 끌어내거나 손가락을 자르는 등은 보통이었다. ". 출가한 승려에 대한 추악한 성적 고문도 기록하고 있다.

 민족주의자라면 대부분은 이런 비인간적 행위에 대해 분노와 적대심을 불태우고 중국 공산당 지도부를 '가타키'라고 규정하기 쉽다. 그리고 중국의 압정에 저항해 체포되어 처형된 저항군을 '의사'로 추모하고, 압정에 항의해 불신 자살한 100명 이상의 승려와 청년들의 영혼을 크게 찬양할 것이다.

 하지만 달라이 라마는 전혀 다르다. 자서전에는 슬픔이 있어도 분노는 보이지 않는다. ‘간디에 대한 찬사’라는 제목의 노벨 평화상 수락 연설(1989년)에서도 그는 중국의 압정은 비판하면서 다음과 같은 기도로 연설을 마무리하고 있다. "나는 억압자와 친구를 포함한 우리 모두를 위해 인간적인 이해와 사랑을 통해 좀 더 좋은 세계를 건설하는 데 우리가 함께 성공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달라이 라마는 적대감이나 분노 없이 티베트의 참상을 세계에, 그리고 중국의 선한 인민에게 알리기 위해 자서전을 썼다고 말했다. 그에게 있어서 기록은 미래를 위한 것이고, 과거사에 대한 분노나 청산, 복수(후쿠슈) 마음 때문이 아니다.

 그는 놀랍게도 때로는 중국의 관료를 명상(메이소)의 대상으로 삼아 “그들의 분노, 의심, 부정적인 감정을 받아들이고, 거기에 내 사랑, 나의 자비, 나의 용서를 주었다”고 말했다. 그에게 용서는 가해자가 반성한 후에 주는 것이 아니라 우선 주는 것이다. 이러한 사랑과 자비의 기술법은 불교에서 유래한다. 그는 민족의 생존보다 티베트의 영적 전통, 즉 불교 문화를 중시하고 있다. 중시하는 이유는 특히 그 문화를 말살하려는 중국인 때문이라고 한다. 달라이 라마는 이렇게 불교를 다시 세상에 알렸다.

 현대한국인은 지금 일본을 가리켜 '우리'에 포함할 수 있을까. 달라이 라마에게 물어보면, 파면 대소하면서 “일본과의 대립은 주로 과거사에 관한 것이고, 침략도 억압도 없는 지금, 함께 미래를 그려보는 것만 큼 쉬운 것이 어디일까 라고 되돌아올 것 같다. 민족주의라는 문화의 유전자가 견고한 이유는 생존 욕구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평소, 이웃과 평화를 유지하는 것도 생존에 유리하다. 한국 정부가 비자를 주지 않는 탓에 올 수 없는 달라이 라마를 생각하고 한국인의 마음이 조금 넓어진다면, 그것은 석가 생일을 축하하는 좋은 방법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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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생각 한국 보수가 어떻게 일본의 이익에 충성하고 복무하고 있는가... 조선일보를 보라

핫이슈 2019. 7. 11


김어준 생각 한국 보수가 어떻게 일본의 이익에 충성하고 복무하고 있는가... 조선일보를 보라

'한국인은 얼마나 불관용한가'
야후재팬에 걸렸던 조선일본 얼본어판 기사의 일본어 제목입니다.
원제는 '우리는 얼마나 옹졸한가'인데 내용은 그렇습니다.
중국의 침략과 탄압을 겪는 티벳의 불교 지도자 달라이 라마는 압제자 중국 관리들까지도 같은 인간으로  우리로 포용하고 그들의 부정적 마음까지도 다 받아들이고 대신 사랑과 자비, 용서를 베푼다.
그렇게 용서는 가해자가 반성하고 주는 게 아니라 먼저 주는 것이다.

그런데 현대의 한국인들은 일본을 우리에 포함할 수 있겠는가.

달라이 라마라면 일본과의 갈등은 과거사에 불과하고, 침략이 없는 지금 같이 미래를 그려보는 것 만큼 쉬운 일이 어디 있겠는가 할 것이다.
우리는 얼마나 옹졸한가.
그런 내용입니다.

아니 반성하지 않는 일본 군국주의 극우들을 위해 우리가 종교적 각성까지 해야 합니까?
그렇게 해탈의 경지까지 도달하지 않으면 우리가 옹졸한 거예요?
그냥 인류의 보편 상식선에서 일본 극우의 과거를 반성하라고 요구하면 왜 안되는 겁니까?
양보를 해서 '우리 스스로의 성찰을 위한 제안이다' 이렇게 이해하려 해도 기사 제목이 어떻게
'우리는 옹졸한가'가 될 수 있습니까?

이런 기사가 야후재팬에 걸려 일본인들이 가장 많이 읽는 한국 기사가 되고, 그렇게 일본 극우의 주장이 정당성을 얻는 사이에 피해자인 우리가 졸지에 못난 사람들이 되는 겁니다.


한국의 보수가 어떻게 일본 우익의 이익에 충성하고 복무하고 있는가,
궁금하면 조선일보를 보라.

김어준 생각이었습니다.




▲ 허우성 경희대 철학과 명예교수















** 알라딘: 인도사상사 The Indian Way John M Koller 허우성 (옮긴이)2023

알라딘: 인도사상사





The Indian Way: An Introduction to the Philosophies & Religions of India Paperback – 31 December 2004
by John M Koller (Author)
5.0 5.0 out of 5 stars 1 rating

Edition: 2nd

1982 edition

13 New from $209.00


There is no other book that explains both the philosophies and religions of India in their full historical development. The Indian Way is accessible to beginning students, and does justice to the Indian tradition’s richness of religious and philosophical thought. Clear and powerful explanations of yajna and dharma, and appealing, intimate descriptions of Krishna, Kali, and Shiva allow students to read some of the great Indian texts for themselves.

5.0 out of 5 stars
Over priced book which was only £20.00 for the paper back, back in 1997 when I was reading for a degree in Theology. Be Aware.

Reviewed in the United Kingdom on 23 August 2014
Reason for 1 star is that this book back in 1997 when I was reading for my degree in Theology at the University of Hull was only priced at £20.00 brand new as a paper back version, 

although this book is highly recommended do not be tempted to pay well over the odds for it. The book is for 1st year undergraduates and is a very thorough introduction. This book is certainly not worth £80.00 even though it is brand new. Be aware people.

 Have a look around the book shops you should be able to get a descent 2nd hand copy from a university second hand book stall.










인도사상사
인도의 종교와 철학의 역사
존 M. 콜러 (지은이),  운주사 2023-05-25

정가  55,000원
원제 The Indian Way양장본
792쪽

책소개

상세하면서도 쉽고, 깊으면서도 재미를 잃지 않고, 가벼우면서도 치밀함을 잃지 않은, 인도사상에 대한 최고의 종합적 입문서. 복잡다기한 인도 4천 년 역사의 풍부한 종교적, 철학적 사고를 흥미롭게 보여주는 역작이다.

이 책은 장구한 세월 인도인들의 삶 속에 스민 역사, 문화, 종교, 철학, 영성에 대한 폭넓은 관점을 이해하기 위한 뼈대를 제공하고 있다. 인도사상 전체를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한다는 것이 언뜻 불가능한 일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저자는 이 책에서 깊고 광대한 인도의 역사 속에서 4천 년 동안 변하지 않고 이어져온 인도인들의 질문과 대답, 그들이 추구하는 삶의 지혜와 철학들을 찾아내, 이를 정리하고 분류하여 인도사상이라는 이름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책머리에․5
감사의 말씀․7

제1장 서론: 다양성, 변화, 연속성․17

1. 다양성 18
2. 중심적 이념들 34
3. 전형들과 과정들 47

제2장 ‘인도인 길’의 뿌리들: 인더스와 베다의 시초들․53
1. 인더스 문명 56
2. 베다 61
3. 남녀 제신 71
4. 남녀 제신을 초월하여 76
5. 존재 79

제3장 베다에서의 창조와 축의․91
1. 존재의 기원 91
2. 희생축의犧牲祝儀 96
3. 원인(原人, Puruṣa: Cosmic Person)의 희생축의 104
4. 야즈냐의 의도성 112
5. 리타(Ṛta, 天則), 존재의 근본법칙 122


제4장 해탈의 진리: 우파니샤드․129

1. 베다에서 우파니샤드로의 이행 133
2. 브라만을 모색함 143
3. 아트만의 모색 154
4. 탓 트밤 아시(Tat Tvam Asi) 162

제5장 자아와 사회: 삶의 규범들․177
1. 베다의 가치들 178
2. 고전적 가치들 182
3. 사람의 목적들 188
4. 사회 계급들 206
5. 인생의 제 단계 213
6. 정치적 통치 219
7. 성사적聖事的 의례들 222

제6장 자이나교의 비전․231
1. 개관 232
2. 역사적 맥락 235
3. 속박 245
4. 해탈의 길 257
5. 자이나교 사유의 영향 272

제7장 붓다의 길․279
1. 최초의 설법(初轉法輪) 281
2. 배경 284
3. 붓다(佛) 288
4. 해탈의 가르침(다르마, 法) 299
5. 불교 공동체의 발전-SAṄGHA 僧伽 329

제8장 요가․347
1. 존재를 변화시키는 힘 347
2. 고전요가 360
3. 훈련과 제어의 기술들 368


제9장 바가바드기타․379
1. 서론 379
2. 경전과 그 메시지 380
3. 아르주나의 딜레마 385
4. 크리슈나 389
5. 자아와 육신 392
6. 제의적 행위 402
7. 지식을 통한 해탈 405
8. 박티(bhakti)-신애信愛의 길 409
9. 신 414

제10장 신애의 힌두교: 환희, 사랑, 아름다움의 신․425
1. 배경 426
2. 크리슈나 434

제11장 신애의 힌두교: 칼리와 시바․465
1. 칼리 465
2. 시바 481
3. 관점들 495

제12장 철학 체계들: 속박, 해탈, 인과율․507

1. 인도 철학 체계들의 특성 507
2. 철학적 물음들과 체계들 514
3. 속박의 사슬과 자유로 가는 길들 523
4. 인과율 528

제13장 철학 체계들: 지식과 실재․555
1. 실재 555
2. 지식 579

제14장 인도의 이슬람교․597
1. 이슬람교의 도래 598
2. 이슬람교의 의미 605
3. 종교적 사유와 수피의 길 615
4. 교류 627

제15장 시크교도들의 신앙․645

1. 기초적 비전 646
2. 구루 나낙과 시크교 공동체 647
3. 구루 나낙의 사상에 미친 전통의 영향 653
4. 구루 나낙의 가르침들 659
5. 인간의 본성 664
6. 신의 실현 668
7. 구원에로의 길 674

제16장 인도의 르네상스․685
1. 서구의 출현 687
2. 인도의 대응 693
3. 람 모한 로이와 브라모 협회 694
4. 다야난다 사라스와티 704
5. 간디 714
6. 오로빈도 722

제17장 미래에 대한 전망․735
용어 해설․765
옮긴이 후기․775
찾아보기․777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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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지은이: 존 M. 콜러
저자파일 신간알리미 신청
최근작 : <인도사상사>,<인도인의 길> … 총 20종 (모두보기)
렌슬리어 폴리테크닉 인스티튜트(Rensselaer Polytechnic Institute)의 동양철학/비교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의 연구 영역은 불교와 정신분석학, 종교철학, 심리와 자아동일성, 인지와 자아를 포괄하고 있다. 다섯 권의 저서를 갖고 있으며, 전문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과 다수의 책에 기고한 글은 50편 이상에 이르고, 전 세계에 걸쳐 초청강연을 많이 한다. 저서로는 The Indian Way 이외에 Asian Philosophies, A Source Book in Asian Philosophy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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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허우성
저자파일 신간알리미 신청
최근작 : <자유주의와 민주주의의 새로운 모색>,<동아시아 속 한국 불교사상가>,<질문하는 십대, 대답하는 인문학> … 총 22종 (모두보기)
경희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및 비폭력연구소 소장이다. 서울대학교 철학과 및 동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와이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 전공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객원 교수(한국연구재단 강의 파견 교수, 1998), 일본 교토대학교 종교학 세미나 연구원, 도쿄대학교 외국인연구원, 미국 UC 버클리대학교 방문교수, 한국일본사상사학회 회장, 「불교평론」 편집위원장, 일본국제문화교류센터 해외 연구원을 역임했다. 현재 「불교문화」, 「철학과 현실」 편집위원으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근대 일본의 두 얼굴: 니시다 철학』, 『간디의 진리 실험 이야기』, 『西田哲学研究: 近代日本の二つの顔』(일본 岩波, 2022)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마하트마 간디의 도덕·정치사상』(3권), 『초기불교의 역동적 심리학』, 『표정의 심리학』(공역) 등이 있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1.
불교와 동양철학을 탐구해온 저자가 오랜 역사를 지닌 인도 철학과 종교, 사상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서술한 이 책은, 이전에 옮긴이가 번역한 『인도인의 길』을 보다 가독성 있는 언어로 대폭 손보아 『인도사상사』란 이름으로 새롭게 내놓은 것이다.
기나긴 역사 속에서 인도인들은 실재와 자아의 본성에 대한 가장 깊은 진리들을 추구하고, 인간 의식의 궁극적 목표를 탐구하고 실천해 왔다. 그리고 불교와 힌두교를 포함하여 인도사상이라는 위대한 정신적 성취를 이루어냈다.
이 책은 장구한 세월 인도인들의 삶 속에 스민 역사, 문화, 종교, 철학, 영성에 대한 폭넓은 관점을 이해하기 위한 뼈대를 제공하고 있다. 인도사상 전체를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한다는 것이 언뜻 불가능한 일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저자는 이 책에서 깊고 광대한 인도의 역사 속에서 4천 년 동안 변하지 않고 이어져온 인도인들의 질문과 대답, 그들이 추구하는 삶의 지혜와 철학들을 찾아내, 이를 정리하고 분류하여 인도사상이라는 이름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2.
총 17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서론에서 인도에 대한 이미지의 다양성과 변화, 연속성에 대해 소개하고 나서 곧바로 인도사상의 뿌리라 할 수 있는 인더스 문명과 리그베다부터 검토를 시작한다. 나아가 베다에서 창조와 축의의 의미를 꼼꼼히 짚어보는데, 그간 ‘희생제의’로 잘못 이해되어온 ‘야즈냐’에 대해 새롭게 그 의미를 검토하며 ‘야즈냐’의 새로운 지향성을 창조와 축의의 개념으로 제시기도 한다. 이어 베다에서 우파니샤드로의 이행을 다루면서 인도철학의 중요 개념인 브라만과 아트만이 성립하게 되는 과정과 그 의미에 대해 자세히 다룬다.

나아가 자아와 사회에 대한 인식의 변화에 대해 서술하면서 새로운 사상운동인 자이나교와 불교의 역사적 성립과정과 사유과정, 붓다의 삶과 깨달음, 해탈의 가르침과 불교 공동체인 상가의 성립을 살펴보고 그것이 인도사상사에 끼친 영향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아울러 존재를 변화시키는 힘으로서의 요가의 기원과 특징, 그리고 훈련과 기술들에 대해 서술한다.
자이나교와 불교가 새로운 사상으로 인도에 널리 퍼지고 있을 때, 인도 전통에서부터 하나의 새로운 종합인 힌두교가 나타나고 있었다. 신애와 제의, 지식이 하나로 통합된 힌두교도의 종합적인 길은 바가바드 기타라는 경전에 나타나고 있음을 살펴보고 있다. 이어서 그 뒤에 나타나는 신애의 힌두교 신 크리슈나와 또 다른 힌두교 신 칼리, 시바에 대해 고찰한다.

뒤이어 인도 철학 체계들의 특징에 대해 속박의 사슬과 해탈, 인과율이란 개념으로 설명하면서 다양한 철학 체계들을 소개한다. 아울러 인도에 도래한 이슬람교와 시크교에 대해서도 서술하고 있는데, 특히 이슬람교의 의미와 이슬람 신비주의라 할 수 있는 수피의 길, 구루 나낙의 시크교 사상과 가르침에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근대 이후 서구의 등장과 이에 대한 인도의 대응을 서술하며 인도의 정신적 지도자들, 예컨대 람 한 모이, 다야난다, 간디, 오로빈도 등 인물들의 활동을 소개하며, 인도가 심원하고 풍부한 인도사상을 품고 발전시키는 한 미래는 희망적이라고 낙관하며 맺는다.

3.
이처럼 이 책은 독자들이 인도의 철학과 사상, 문화와 종교를 더 잘 이해하고, 이를 자신의 삶에 적용해 나갈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은 인도의 복잡한 철학적인 아이디어와 그것들이 어떻게 자신의 삶에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영감을 준다.
일반적으로 인도사상 관련서들이 깊이가 있으면 재미가 없고, 재미가 있으면 깊이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책은 깊이와 재미를 동시에 갖춘 보기 드문 책임을 알 수 있다. 아울러 본문의 내용이 이해하기 쉽고 친절한 문체로 되어 있어서 인도사상 전반에 대한 이해를 원하는 독자들은 필히 챙겨 보아야 할 책이라고 하겠다.
=

regret0401 2023-06-30
메뉴
인도,네팔,스리랑카를 넘어 전인류의 최고의 스승인 석가모니의 가르침 체계의 바탕과 그 기제가 무엇이었는지에 대해 알기 위해 이 책을 선택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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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섹스, 전쟁 그리고 카르마 - 현대사회의 딜레마들에 불교는 무엇을 말할 수 있는가
  • 데이비드 로이 (지은이), 허우성 (옮긴이)
  • 불광출판사 | 2012년 02월
  • 13,500원 (10% 할인 / 750원)
  • 품절
  • 문명.정치.종교 -하 - 학술명저번역총서 동양편 34, 마하뜨마 간디의 도덕 정치사상 1
  • 라가반 이예르 (지은이), 허우성 (옮긴이)
  • 소명출판 | 2004년 11월
  • 23,400원 (10% 할인 / 1,300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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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폭력 저항과 사회변혁(상) - 마하뜨마 간디의 도덕 정치사상 3, 학술명저번역총서 동양편 37
  • 라가반 이예르 (지은이), 허우성 (옮긴이)
  • 소명출판 | 2004년 11월
  • 25,200원 (10% 할인 / 1,400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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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명.정치.종교 -상 - 학술명저번역총서 동양편 33, 마하뜨마 간디의 도덕 정치사상 1
  • 라가반 이예르 (지은이), 허우성 (옮긴이)
  • 소명출판 | 2004년 11월
  • 30,600원 (10% 할인 / 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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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폭력 저항과 사회변혁 -하 - 학술명저번역총서 동양편 38, 마하뜨마 간디의 도덕 정치사상 3
  • 라가반 이예르 (지은이), 허우성 (옮긴이)
  • 소명출판 | 2004년 11월
  • 25,200원 (10% 할인 / 1,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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