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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6

[알라딘] 하늘을 그리는 사람들 - 퇴계ㆍ다산ㆍ동학의 하늘철학, 조성환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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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하늘을 그리는 사람들 - 퇴계ㆍ다산ㆍ동학의 하늘철학
조성환
(지은이)소나무2022-06-02





























전자책 미리 읽기

전자책정가
17,600원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기본정보
파일 형식 : ePub(3.83 MB)
TTS 여부 : 지원

종이책 페이지수 : 252쪽

책소개

‘하늘(天)’ 관념을 중심으로 한국사상의 특징을 고찰하고자 하는 사상사적 시론이다. 
이 시론은 종래의 한국사상사 기술이 중국사상사라는 거대한 숲에 가려져 그 독자적인 특징을 드러내는 데 소홀해 있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흔히 조선사상사는 중국 주자학의 수용과 전개라는 구도로 서술되곤 한다. 

그래서 주자학의 용어를 원용한 ‘주리론-주기론’이라는 다카하시 도오류식의 분석틀을 사용하거나, ‘중국성리학의 조선화’라는 유학사의 맥락에서 기술되어 온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러한 관점을 접하면서 드는 의문은 “만약에 그것이 전부라고 한다면 굳이 ‘한국철학’이라는 말을 쓸 필요가 있을까?”라는 것이다. 
단지 그것이 한국 땅에서 벌어진 현상이기 때문에 ‘한국’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는 것이라면, 그냥 ‘동아시아유학사’ 내지는 ‘조선유학사’라고 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이러한 의문의 근저에는 “과연 한국철학과 중국철학의 근본적인 차이는 무엇인가?”라는 
대단히 본질적이며 상식적인 물음이 깔려 있다. 
  • 과연 둘 사이에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는 것일까? 
  • 있다면 그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 그리고 그것은 왜 지금까지 무시되어 왔는가? 
이러한 물음들이 이 책을 기획하게 된 기본적인 동기다.


2022/08/26

2208 이병철 -지리산 여름연찬 / 생명운동의 전환과 정치/자유에 대한 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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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2208
26 m ·



-생명운동의 전환과 정치/

‘문명전환의 지리산정치학교’에서 주관하는 여름기획 행사로 ‘2022. 전환운동과 정치, 활동가와 정치가의 대화’의 장을 3회에 걸쳐 전주 사회혁신센터에서 가졌다.
 
1회차는 ‘시민운동의 전환과 정치’, 
2회차는 ‘에너지 전환운동과 정치’였고, 마지막 
3회차가 ‘생명운동의 전환과 정치’였다. 

주제마다 관련 분야의 활동가와 정치가를 모시고 활동내용에 대한 발제와 참석자들과의 대화로 진행되었다.
나도 지리산정치학교를 거들고 있는 한 사람이라고 이번 마지막 주제에 대한 대화 마당에 인사를 해달라는 주문을 받고 어제 전주에 갔다가 저녁에 남곡형과 함께 댁인 익산으로 가서 하룻밤 묵고 조금 전, 해거름 무렵에 돌아왔다.
 
대화마당의 인사라고 해봐야 잠깐 얼굴이나 내비치면 되는 것인데도 이번 주제가 ‘생명운동의 전환과 정치’인지라 차를 몰고 가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절로 하게 되었다.
 명색이 생명운동의 일 세대라고도 할 수 있을 텐데, 40여 년에 이르는 그 세월 동안 생명운동이라는 이름으로 일구어온 것이 무엇인가를 다시 자문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선생님과 인농형님과 노겸형님 등 선배들이 떠오른다. 
선생님과 그 선배들도 어느새 유명을 달리하셨다. 
그리고 이제 생존해 계시는 몇 분들조차 거동이 편하지 못하시다. 그러고 보니 지금 이른바 생명운동의 이름으로 참여하고 있는 이들은 모두 나보다 젊은 분들이다. 어쩌면 그것이 희망의 징후(?)라 싶지만, 한편으로 자신을 돌아보면 무력감이 더 깊어지기도 한다.
 
왜 생명운동의 전환인가. 그리고 왜 생명운동의 전환과 정치인가. 내 나름으로는 이 주제에 대해 할 말도 많지만, 자칫 넋두리처럼 들릴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생명운동의 전환과 정치를 이야기하려면 우리는 생명에 대한 이야기를 다시 해야 할 것이라 싶다. 생명운동의 전환이란 ‘다시 생명’을 이야기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 나에게 생명이란 하나의 의미나 담론이 아니라 ‘살아있고, 살고자 하고, 살아가는, 그래서 숨 쉬고, 먹고 싸고, 아파하고 그리워하는’ 생생한 날 것으로 다가온다. 생명은 내 몸뚱아리이자 그 감각이며 의식인 것이다.
 
지금 그 몸과 마음이, 그리고 그것과 연계되어 있는 천지의 내 몸뚱아리와 마음이 앓고 아프고 신음하고 부당하게 죽임당하고 있다. 그 속에서 아직 살아있고 살아가고자 하는 것들의 신음과 비명을 어떻게 품어 안고 살려낼 것인가. 나는 그 역할의 하나로 생명의 정치에 다시 주목한다.
 
문명전환이란 이름으로 지리산정치학교를 함께 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정치가로 초대된 이재수 전 춘천시장생명활동가로 생명민회와 초록정치운동 등에 투신해온 사발지몽님의 생생한 사례와 생각들을 듣는다.
 
춘천이라는 지자체를 하나의 지역 정부로 설정하고 해당 지역주민들이 그 정부의 행정 주체가 되도록 시정을 설계, 운영한 이재수 전 시장의 사례는 놀라움과 함께 지역 정당 등 지역 중심 정치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시켜주는 것이라 싶었다. 앞으로 춘천의 사례는 생명정치를 위한 귀중한 자산이 되리라 싶다.
 
사발지몽님의 운동 경험과 활동 사례, 그리고 생명운동의 새로운 담론의 시도 또한 희망과 기대를 갖게 하였다. 이 역시 큰 자신이라 싶다. 두 분께 다시 감사드린다.
 
저녁에 남곡형님 댁에서 수담을 나누고 아침에도 두어 판을 나누며 늙은이와 중늙은이의 개그와 수다와 준론(峻論?)을 이어가다가 아가페정원을 산책하고 원조가 아닌‘원본' 냉면 집에서 점심을 먹고 내비게이션 양이 에둘러 안내하는 길을 빙빙 돌아 숲마루재로 돌아오니 서녘 해가 뉘엿뉘엿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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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섭 생명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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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자유에 대한 연찬/ 지리산 여름연찬에 왔다.
poSntdeosr7hhttg11m6uf2m02aag7h98s 2fli: A0t101u3 38c00fu6au ·



오랫만에 실상사에 온 것 같다. 고요하고 편안하다. 고향집에 온 것 같은 느낌이다.
이번 여름 연찬의 주제(테마)는 '자유''이다.
자유란 무엇일까.

  • 남곡선생의 대표 발제를 이어 
  • 제주의 강정평화네트워크 활동가인 엄문희선생과 
  • '붕새의 날개짓'이란 문명사를 조명한 역작을 쓴 김상준 교수의 발제를
마중물로 저마다의 자유에 대한 생각들을 나눈다.

자유에 대한 발제자 세 사람의 결이 모두 다르다. 삶의 연혁이 다른 것처럼 생각이나 이념 또는 사상도 다른 것이리라.

인간의 역사, 또는 진보의 여정은 물질적 풍요의 확대(궁핌으로부터의 자유)와 사회적 제약(억압, 구속, 굴레)으로부터의 자유의 획득 과정이라는 게 내 생각이다.
인간이 갖는 한계와 제약은 자연적, 사회적, 신체적, 정신적 등 여러 차원과 측면이 있겠지만 통상 말하는 제약은 사회적 제약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회적 제약이란 이념이나 체제나 제도나 관습 등 인간의, 인간에 의한, 인간에 대한 구속과 강제를 의미한다. 국가나 집단 또는 특정 세력의 힘을 통한 지배가 그것이라 하겠다.
흔히 중세 시대를 신의 지배에 의한 암흑기라고도 하는데, 이것도 신의 이름을 빈 특정 세력에 의한 지배 곧 인간의 정신적, 신체적 자유의 구속과 강제이기 때문이다.

이는 이념이나 이른바 진영논리에 의한 제약과 구속과도 다르지 않다.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이라는 유명한 말도 사회적 제약 곧 인간에 대한 인간의 강제와 억압과 구속으로부터의 자유를 위한 피흘림의 투쟁을 의미한다.
인간에 있어 자유란 존재의 자기 실현을 위한 절대적 전제이기 때문이다. 자유 없이는 자기 실현이 불가능하기에 자유가 아니면 차라리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라 하겠다.
빵과 자유는 인간의 생존과 인간다움을 위한 절대적 조건이지만 지금 나에게 이 둘 가운데 하나만 선택해야한다면 나는 자유를 선택하고 싶다. 자유를 제한하는 3끼의 보장보다 말하고 이동하고 모일 수 있는 자유를 보장하는 한 끼를 선택하고 싶은 것이다. 반생을 백수로 살아오면서도 사회적 억압과 강제에 맞서 나름으로 싸워왔던 것도 이런 까닭이다. 독재나 독점은 자유와 공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지금 내가 더욱 심각하게 우려하는 것은 지구온난화 등 심화되는 지구생태계의 위기 상항 속에 필연적으로 등장될 것으로 예견되는 에코파시즘으로 인한 자유의 억압이다. 이미 우리는 코로나19 등의 방역통치에서 그 징조를 경험한 바가 있다.
특히 이른바 빅데이트나 AI 등 현대 첨단 디지털 기술과 결합한 대중에 대한 감시와 통제 시스템은 이미 특정 세력과 지배권력에 의해 구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정체성에 바탕하여 인류문명사를 고찰해온 유발 하라리가 "호모데우스"에서 예측하듯이 인류 가운데 디지털 기술과 정보를 독점한 신인간(호모 데우스)과 이에 소외된 구인간(현존 호모 사피엔스)간의 새로운 구분은 자유의 의미를 새롭게 묻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인류문명사적 대전환기, 인류의 미래에서 인간다움을 위한 자유는 어떻게 될까.
인간과 인간, 인간과 지구 생태계의 뭇 생명과의 우애와 협동으로 확장되는 자유의 실현, 그 길을 생각한다.
어제 장자의 '곤(鯤)의 꿈'을 노래하고 아침에 바라보기 명상을 이끌어 준 박석교수님께도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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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나눔]그루터기 강연회2 '생명운동과 문명전환' (2/8, 2/15, 2/22 14시-16시, 3회)

숲과나눔
활동소식_ver.2.0
2021-12-21
조회수 319





환경‧안전‧보건분야 경험과 지혜의 장

(재)숲과나눔 ‘그루터기’ 소통 강연회 2

- 생명운동과 문명전환 -

(재)숲과나눔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고 은퇴한 분들의 귀중한 경험과 지혜를 아카이빙하고, 세대 간 대화의 창을 여는 강연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첫 강연회인 ‘국내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 평가 및 현황’에 이어, 두 번째 장은 ‘생명운동과 문명전환’을 주제로 마련하였습니다.



팬데믹과 기후변화로 인한 ‘문명전환’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오늘, 40년 전 태동과 함께 문명전환을 천명한 한국 생명운동을 재조명하고자 합니다. 생명운동의 현재와 과거를 돌아보고, 생명사상의 이론적·실천적 쟁점을 살펴보고, 나아가 팬데믹·기후변화 시대에 응답하는 새로운 생명운동의 잠재성과 가능성을 탐문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대전환의 분기점에서 새로운 길을 탐색하고 있는 한국 사회에 또 다른 시사점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일시 : 2022년 2월 8일(화), 15일(화), 22일(화) 14:00~16:00

- 장소 : (재)숲과나눔 강당

- 강사 : 주요섭 (재)숲과나눔 그루터기

現 (사)밝은마을_생명사상연구소 대표

前 생명민회 사무국장, 모심과살림연구소 소장, 한살림연수원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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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주제

1회차(2.8(화) 14:00~16:00) 한국 생명운동의 오늘과 어제, 그리고

2회차(2.15(화) 14:00~16:00) 한국 생명사상·생명운동의 쟁점들

3회차(2.22(화) 14:00~16:00) 팬데믹-기후변화 시대와 또 다른 생명운동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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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내용

1강. 한국 생명운동의 오늘과 어제, 그리고

1980년대 이후 40년, 생명운동의 오늘을 살펴보고 어제를 돌아본다. 특히, 한편으로 일부 종교계의 낙태반대운동과 동성애반대운동 등에 의해 전유되고, 다른 한편으로 정동이론이나 포스트 휴먼 담론 등에 의해 대체되고 있는 현실을 진단하고, 또 다른 가능성을 묻는다.



2강. 한국 생명사상·생명운동의 쟁점들

생명운동은 보수인가 진보인가? 생명운동은 그 시작에서부터 문제적이었다. 질문이 이어진다. 왜 ‘생태’가 아니고 ‘생명’일까? ‘생명협동운동’은 무엇이고, ‘생명문화운동’은 무엇인가? 왜 ‘영성’을 강조할까? 그리고, 왜 ‘젠더’ 이슈에 자기 목소리가 없을까?



3강. 팬데믹-기후변화 시대와 또 다른 생명운동 만들기

문명전환은 이미 진행 중이다. 포스트코로나와 기후재난시대 이상이다. 근대적 가치가 의문시되고, 기존의 사회제도가 흔들리고 있다. 인간과 생명이 재정의되고 있다. 또 다른 생명운동이 요청된다. ‘몸-생/명’의 세계관과 ‘저항과 꿈꾸기’의 생명운동도 그중 하나다.






※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오프라인 참가 신청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참가 신청하신 분께 별도로 안내 메일을 발송할 예정입니다.





문의 hykang@koreashe.org / 02-6318-9000, 9009

신청 https://bit.ly/그루터기강연2

마감 2022.2.21일(월) 12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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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6

가족, 친구, 일을 위하여 자신을 알자 -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내관 / 니시다 노리마사 / 2015.12


家族・友達・仕事のために自分を知ろう―人生を豊かにする内観
[중고] 가족, 친구, 일을 위하여 자신을 알자 -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내관 
/ 니시다 노리마사 / 2015.12 
니시다 노리마사
하코네 국립공원 내관연수원2000-01-01


[중고] 가족, 친구, 일을 위하여 자신을 알자 / 니시다 노리마사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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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 Jung Gil
  · 
<한국어지만, 구입이 불가능한 이상한책 "자신을 알자" -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내관>
내가 한살림의 마음살림위원으로 이병철선생님과 한 6-7년간 활동하면서 다양한 마음공부 영성에 대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준비하고, 때로는 책을 함께 읽고 자료를 검토해보고. 직접 수련에 참여해 보는 중에.... 주요섭선생님께서 추천하셨던가? 하여 이 책을 구해 주셔서 읽었습니다. 

나에게 안목을 열여준 여러 책들이 있었지만, 
이 책은 바이런 케이티의 <네가지 질문>과 함께 그 명단의 앞부분에 들어갈 만한 감동적인 책이었습니다.  

어제 코로나에 걸려 앓다가 좀 나아졌습니다. 9일까지 집밖을 나갈 수 없어 손에 잡혀 밤에 다시 한번 읽기를 시작했습니다. 
"내관"수련에 대해 간접적이지만 처음 읽었던 놀라움과 감동이 다시 올라옵니다.  
실제 강화도의 유상용선생이 "내관프로그램"을 운영할때 가보고 싶었습니다만

아무튼 이 책을 구해 함께 읽어보려고 알라딘을 찾아보니. 알라딘에는 이름도 나오지 않습니다. 구할수 없는 거지요. 

이 책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은 <토요코인 호텔>입니다. 왜냐하면 이 책을 쓴 사람이 이 호텔 세계체인점의 사장이고, 그는 자신의  호텔에 모든 방에 성경, 불경과 함께 이 책을 진열해 놓았습니다.   
그 호텔은 한국에도 15개가 넘는 체인점을 갖고 있고 서울만도 4-5곳이 있어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방마다 있는 그 책을 별도로 구할수 없냐고 물으니, 책을 구할수 없다는.....  

세상에! 결국 그 호텔 방에 가야 구할수 있을까? 나는 어떻게 이 책을 손에 넣게 되었을까? 급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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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이승용
가볍게 앓고 지나가길 바랍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
Reply2 hEdited
Yoo Jung Gil
이승용 더워서 고생이 많것어....몸조리 잘하시고 언제 한번.보세..
Reply1 h
Gookhyeon Hwang
에구 얼른 나으셔요~
Reply1 h
Yoo Jung Gil
Gookhyeon Hwang 황선생님. 이책 꼭 읽어보세요. 본인과 아이들에게 또 교육에 큰 도움이 됩니다.
Reply1 h
Gookhyeon Hwang
Yoo Jung Gil 네, 꼭 읽어봐야겠네요. 빌려주세요~
많이 아픈 건 아니시죠?
Reply52 mEdited
Seo JaeYeong
저런 속히 회복하시길 빕니다.
Reply36 m
Yoo Jung Gil
Seo JaeYeong 서박사님 감솸미당. 이 책은 일본 불교 <정토진종>이 자기주시하기 수행을 기본으로 한 것입니다. 그냥 관법, 위빠사나와는 다른 아주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내관수련>이라 우리도 잘 응용해보면 좋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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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수행 일기- 감사와 성찰
작성자박도선|작성시간16.02.17

'자신을 알자'라는 책을 토요코인 호텔에서 구입하였다.
이 책은 토요코인을 설립한 니시다 노리마사 대표가  '내관'이라는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내관이라는 것은 자신을 돌아보는 것으로 
먼저 어머니, 아버지에 대해서 아래 세가지를
깊이 생각하는 것이다.

• 은혜 입은 것
• 은혜에 보답한 것
• 폐를 끼친 것

가족,친구,일로 확장해 나간다.
이로서 그동안 알아차리지 못했던 자기 중심적 사고에 대한 통찰과 반성을 통하여 부모님과
더불어 주위의 많은 은혜를 받으며 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또한 자신의 행동을 늘 돌아보고 알아차리게 된다.  보은하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는 것이다.
내관이라는 것을 통해서 은혜를 구체적으로 체험하게 하는 것 같다.

나 또한 대학교 4학년 초 동생들과 함께 자취할 때 어느날 아침을 차리다
밥상에 온세상 만물이 다 어우러져 있음을 보았다.
그때 나는 경쟁하는 삶에 회의를 느끼고 있었고 진정 행복한 삶은 무엇인가를 탐구하며

여러 책에서 길을 찾는 고독한 시기를 보내던 중이었다.
그 체험으로 나 혼자 잘나서 살아가는 세상이 아닌 세상의 은혜로 살아가고 있음을
알아차리게 되었고 그로인한 감사의 마음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바쁜 일상 속에서 감사는 매너리즘에 빠졌고 가슴은 식고, 머리는 굳어간 것 같다.
그나마 요즘 좌선과  일기를 적으며  하루를 돌아보고 성찰하고 마음을 닦을 수 있음에 감사한다.
그렇지 않았다면 또 실천없이 그냥 그렇게 흘러갔을 것 같다.


이 세상에 가장 위험한 사람이 있다면 자기 반성이나 성찰이 없는 사람이 아닐까.

나 역시 잘하고 있다는 타성에 젖어 자신을 제대로 보지 못하였다.

또한 원망 생활을 감사생활로 돌리는 것은 성찰로 가능하며,
행복은 감사의 깊이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다.
이제 이 길에서 후퇴하지 아니하고 어떤 일이 있어도 성찰과 감사의 삶을 살겠다.


수행과 사랑은 동의어가 아닐까

수행을 하지만 사랑과 자비를 베풀줄 모른다면
그 수행은 깨달음이 아니라 이기적인 욕망에 사로잡혀 있는 것일테다.


소중한 하루가 간다.

다시 오지 않을 이 하루가 영원 속으로 사라져가지만
나는 오늘 새로운 삶에 눈을 뜬다.



2016.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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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호텔신화’의 추악한 두 얼굴
등록 :2006-02-01

우먼파워로 급성장 ‘도요코인’
불법개조·장애인 차별 드러나

한국에도 알려진 호텔체인 ‘도요코인’은 일본 호텔업계의 ‘신화’다. 대형이 아닌 객실 100여개 규모의 비즈니스호텔이긴 하지만 약 100개를 불과 5년 사이에 새로 짓는 초고속 성장을 거듭해왔다. 현재 121개 체인호텔을 두고 있으며, 올해 문을 열 예정인 호텔만 30개가 넘는다.

도요코인 호텔 객실의 가동률은 평균 82%에 이른다. 다른 호텔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다. 손님을 끄는 최대 비결은 여성의 따뜻하고 세심한 보살핌을 앞세운 호텔의 이미지다. 
도요코인 호텔들의 지배인은 모두 여성이며, 여성이 전체 종업원의 95%를 차지한다. 

니시다 노리마사 사장은 한국어로도 번역된 책에서 “호텔 경영을 모두 여성에게 맡긴 게 손님들이 몇번씩 이용하게 되는 호텔을 만든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아침식사 무료제공이나 인터넷 무료접속 등의 부가 서비스와 쾌적한 실내환경이 맞물렸다. 특히 저렴한 가격대는 장기불황으로 출장비의 거품이 빠진 회사원들에 대한 흡인력이 매우 크다.


그러나 거침없이 뻗어가던 이 업체의 추악한 이면이 최근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이중도면을 만들어놓고 준공검사만 마친 뒤 곧바로 불법으로 내부를 개조해 객실 등을 마구 늘린 사실이 들통났다. 현재까지 전체의 60%가 넘는78개 호텔에서 불법개조가 확인됐다.

불법개조는 대부분 노약자·장애인 관련 시설에 집중됐다. 장애인용 객실이나 주차장 등이 회의실, 창고, 쓰레기장으로 바뀌었고 장애인용 화장실과 점자블록은 철거됐다. 
게다가 니시다 사장은 기자회견에서 “장애인 이용은 1년에 한두차례이고, 일반인에게 불편을 주기 때문”이라며 뻔뻔스런 변명을 늘어놓아 장애인들의 분노를 한층 자극했다.

‘임금 쥐어짜기’도 도마에 올랐다. 여성을 대부분 고용한 데는 인건비 억제 목적이 크고, 격무로 종업원 이직률이 40%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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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코 인

세미 보호 페이지
출처 : 무료 백과 사전 "Wikipedia (Wikipedia)"
주식회사 토요코 인
TOYOKO INN Co., Ltd.
Toyoko inn.jpg
토요코 인 본사가 있는 쇼토쿠 빌딩
종류주식회사
기관 설계지명위원회 등 설치 회사 [1]
회사의 위치일본의 국기 일본
 144-0054
도쿄도 오타구 신카마타 잇쵸메 7번 4호 세이토쿠 빌딩
설정1986년 (쇼와 61년) 1월 23일
산업서비스업
법인 번호8010801008365
사업내용비즈니스 호텔 운영
대표와타나베 켄지 ( 이사 겸 대표 집행역 회장 )
구로다 마이코 (이사 겸 대표 집행역 사장 )
수도5000만엔
매출907억31백만엔(2019년 3월기)
영업 이익141억 17백만엔(2019년 3월기)
경상 이익146억 5백만엔(2019년 3월기)
순이익95억 42백만엔(2019년 3월기)
순자산750억 62백만엔(2019년 3월 31일 현재)
총자산1,481억 82백만엔(2019년 3월 31일 현재)
직원 수13,211명(2019년 3월 말일 현재)(파트타임 종업원 포함)
지점 점포 수292 점포(그룹 회사 운영 점포 포함)
결제 기간3월 31일
주요 자회사# 계열사 참조
관련 인물니시다 켄세이 (창업자)
외부 링크https://www.toyoko-inn.com/
템플릿 보기

주식회사 토요코인 (도요코인, 영국 : TOYOKO INN Co., Ltd. )은 일본 의 호텔 체인 운영회사이다. 일본 및 대한민국 (한국)· 독일 · 필리핀 · 프랑스 · 몽골 에서 비즈니스 호텔 체인 을 운영하고 있다.

토요코인의 간판(지바 신카마가야역 앞)

개요・호텔 브랜드

토요코인의 가장 큰 특징은 숙박가격의 할인(저렴)이다. 그 싸움을 실현하기 위해, 토요코인에서는 각 방면에서 모든 방책이 채택되어 철저한 코스트 다운을 도모하고 있다. 창업자는 니시다 헌정 (전 회장). 또한 도큐그룹 ( 도큐호텔 즈나 도큐인 , 도큐도 요코선 ) 등과 이름이 유사하지만 자본관계는 없다. 호텔 브랜드는, 대부분의 점포에서 「도요코인」(혹은 「도요코인」) 브랜드가 되고 있다 [2] . 이 밖에 「도요코 인 Jr.」브랜드가 존재한다(2014년 12월에 「토요코INNJr.도야마역 앞」이 점포 통합되어 한번은 소멸했지만, 2019년 7월에 토요코인 요코하마 간나이 한동교의 터 에 건설된 '한동교 INN'을 '도요코인 Jr. 요코하마 이세사키 나가자마치'로 명칭 변경하여 오픈).

숙박 예약・지불

기본적으로 예약은 인터넷 의 자사 웹사이트 에서만 접수함으로써 비용을 억제하고 있다 .

한편, 숙박 알선을 실시하는 웹 사이트( 루루부 여행 · 자란 net · 라쿠텐 여행 ·숙박 푸라자 등)등에서도 숙박 예약을 접수하고 있다(일부 점포를 제외한다)이, 이 경우는 각 사이트에서 들고 있는 가격· 이용 조건이 되는 것 외에, 숙박자가 토요코인 클럽(후술) 회원인 경우에도 숙박 포인트는 부여되지 않는다 [4] . 또, 2007년 가을부터 숙박과 스카이마크 의 왕복 항공권을 세트로 한 할인 상품이 스카이팩 투어즈로부터 발매되고 있지만, 이쪽에 대해서는 토요코인 클럽(동)의 포인트가 부여된다.

지불에 대해서는, 숙박 요금은 체크인시의 선불, 그 외(객실 전화의 외선 이용)는 체크아웃시에 정산이 된다 [5] .

바코드 결제

2019년 4월 26일부터 바코드 결제 서비스의 PayPay , Alipay , WeChat Pay 의 국내외 3종류의 바코드 결제에 대응했다고 발표 [6] , 7월 10일부터는 라쿠텐 페이 , LINE Pay , d 지불 의 3종류 [7] , 12월 23일부터 메르페이, auPAY , Origami Pay, VIA도 이용 가능하게 되었다(어느 경우도 국내의 점포만, 코드 결제의 경우 환불 대응은 불가) [8] .

간단한 관내 시설

컨셉으로 「숙박 특화형 호텔」을 표방하고 있어 [9] , 객실 이외의 설비는 거의 없고, 극히 일부의 점포를 제외하고 레스토랑 등은 없는 것이 토요코인의 기본적 사양이 되고 있다. 또, 도보 권내에 편의점 이나 음식점 등이 입지하는 장소를 선택해 출점하고 있는 케이스가 많아, 자사에서 제공하지 않는 서비스를 주변 타사(의 상업 시설)에 의존하는 것으로, 숙박 이외의 기능 는 극한까지 잘라 철저하게 비용을 낮추고 숙박 가격의 할인을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로비에는 프린터 를 접속한 인터넷 접속 가능한 PC 가 놓여져 있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조간 이 읽을 수 있는 서비스나, 워터 서버 ·제빙기 등도 있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동전 세탁 , 자동 판매기 , 복사 , 팩스 는 유료입니다. 모든 호텔에 이렇게 AED 가 설치되었다. 로비에 있는 주류 나 청량음료수 의 자판기는 시중에서의 가격과 동등, 또는 그 이하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10] .

이 외에 로비에서는 호텔 측이 제공하는 조식을 무료로 취할 수 있으며, 이 조식에 관해서는 플랜에 관계없이 제공되고 있다. 하지만 아침 식사를하지 않는 경우에도 환불되지 않습니다). 바이킹 형식 으로, 당초는 주먹밥 (일부 점포는  )과 된장국 또는 커피 가 정평이 되고 있었지만, 그 후 일부 점포를 제외하고 「점포마다 지배인이 고안한 아침 식사를 제공한다」라고 하는 형식 가 도입되어 현재는 밥(일부 점포에서는 혼합 밥)이나 빵, 부채 등 이전보다는 종류가 늘었다(토요코인 향토요리를 제공하는 점포도 있다. 음료도 커피뿐만 아니라 다른 청량 음료도 제공하게 되었다. 단, 2020년 봄 이후에는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에서 기본적으로 바이킹 형식은 취소하고 있어, 플라스틱제 도시락에 반찬·밥을 채워 방식도 가능하게 하는 등 변경되고 있다.

덧붙여 점포에 따라서는 카레라이스 나 샤브샤브 등의 저녁 식사도 식수 한정으로 준비하고 있는 곳이 있다. 그 경우 저녁 식사도 숙박요금에 포함된 형태로 되어 있어 로비에서도 섭취할 수 있다.

간단한 객실

조명, 책상 등의 객실의 설비는, 필요 최소한・간소하고 원칙적으로 전국의 호텔에서 같은 것을 사용하고 있어, 한 번 숙박해 익숙해져 버리면, 어느 점포에 숙박해도 객실의 편리함은 거의 같다는 메리트가 있지만, 원래는 설비의 간소화·통일 규격화에 의해 철저한 코스트 삭감을 실시해 숙박 가격의 할인을 실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침대는 큰 사이즈의 것이 있는 방도 많지만, 방의 빈 공간은 적은 경우가 많다. 그 때문에, 침대 아래에 트렁크가 들어가도록 하는 등의 궁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객실에 구비된 금고, TV , 냉장고 , 가습기가 있는 온수기(또는 가습기 와 전기 주전자 ), 화장실 , 바디 비누 , 샴푸 , 수건 , 슬리퍼 등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부 호텔에는 비설정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있다. 또, 객실 내에 반입한 노트북(렌탈도 가능)에서 브로드밴드 인터넷 접속 ( 유선 LAN · 무선 LAN )이 가능. 그러나 통신 프로토콜 은 메일 ( POP3 , SMTP ) 및 브라우저 ( HTTP , HTTPS )로만 제한되며 인터넷 사용에는 일정한 제한이 있습니다. TV에 관해서는, 일본 국내 전 점포에서 비디오 온 디맨드 서비스(유료)를 도입하고 있다 [11]또한, 비디오 온 디맨드의 경우, 손님의 요구에 따라 성인용 콘텐츠의 배포를 제한 할 수있게되고, 일부에는 성인용 콘텐츠가 도입되지 않은 호텔도 존재한다. 해외의 점포에서는, 비디오 온 디맨드의 도입은 없지만, 현지에서는 일반적인 케이블 TV 가 도입되고 있다.

객실에는 성전 과 불전 외에 창업자인 니시다가 경도하는 ' 내관 '의 자료가 전실에 배치되어 있다. 또, 비행기의 기내지 와 같은 객실지 「타노야쿠」도 있어, 가지고 돌아갈 수 있다. 인터넷으로 정기 구독(12개월 3086엔, 우송료 포함)이나 백 넘버 구입(1권당 309엔, 우송료는 책수 관계없이 일률 103엔)도 받아들이고 있지만, 시판은 되어 있지 않다. 다양한 잡지나 서적으로부터의 전재 기사만으로 만들어져 있는 잡지로, 허가를 얻은 후에 전재하고 있다. 실용 신안 도 취득 완료. 그 전재원의 정보도 소개. 전재 기사의 내용은 경제지, 여행잡지, 동물을 다룬 책, 비즈니스지 등 폭넓다. 또, 일본 국외로부터의 여행자 때문에, 영문 잡지의 전재도 실시하고 있다.

렌터카 서비스

마쓰다 렌터카(현 타임스카 렌탈 )와 제휴해 2007년 8월부터 중부국제공항 본관과 중국 시코쿠 지구에 있는 호텔에서 렌터카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는 수도권·간사이권을 제외하고 거의 전국에서 가고 있다. 토요코 인에서 숙박을 예약하고 토요코 인 렌터카 서비스 예약 센터에 전화하면 마쓰다 데미오를 24시간 5,460엔(세금 포함)으로 빌릴 수 있다. 덧붙여 오키나와 지구에서는 오릭스 렌터카 와 가고 있다.

경영면

전술한 바와 같이, 토요코인에서는 철저한 코스트 다운과 숙박 가격의 할인을 실현하기 위해서, 모든 부분에 있어서 다양한 방책이 채용되고 있다.

우선, 토지뿐만 아니라 건물까지를 자사가 아니라 지권자(오너)의 소유로 하고, 지권자로부터 토지, 건물을 빌린 후, 자사에서는 운영이나 호텔의 설계, 시공 및 건설한 건물의 메인터넌스 업무 등 에 전념함으로써 자금 조달 리스크나 지가 하락에 의한 자산 가치 저하 리스크를 회피하고 있다.

또, 업계 단체에는 니시다의 의향에 의해(경비 삭감의 일환으로서) 가입하지 않고, 동업 타사와는 모든 면에서 일선을 획하는, 토요코인 독자적인 노선을 걷고 있다. 이러한 방법에 의해, 토요코인에서는 단기간에 호텔의 대량 출점을 가능하게 해, 일본 ​​국내에서 점포망의 급속한 증가를 도모하고 있다.

도요코 인에서는 토요코 인 그룹의 직원에게 " 내관 "이라고 불리는 토요코 인 독자적인 연수를 도입하여 실시하고 있다.

토요코인 클럽

회원제도로 ‘도요코인 클럽’이 있다. 구명은 「4&5 클럽」으로, 이 명칭은 미국 의 모텔 의 숙박요금이 40 - 50 USD 인 것에 유래한다. 회원은 다음과 같은 특전을 받을 수 있다.

  • 회원 카드(도요코인 클럽 카드)는 연회비가 필요한 크레디트 기능 첨부 와 연회비 불필요한 「토요코인 클럽 카드 인터내셔널」이 있다. 연회비 불필요한 「도요코인 클럽 카드 인터내셔널」은 입회금(2019년 9월까지는 1,500엔)만으로 이용할 수 있어 프런트에서 Web 카메라 를 사용한 얼굴 사진 촬영 후 즉시 발행이 가능하다. 또한, 신용 기능 첨부에 대해서도 연회비 상당 분의 상품권이 매년 송부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무료이다.
  • 보통 체크인은 16:00부터이지만 예약 시 신청하여 15:00부터 이른 체크인 이 가능합니다.
  • 예약 접수 개시는 6개월 전부터 가능(일반 고객은 3개월 전부터). 또한 일부 점포에서는 회원 전용 객실 (예약 프레임)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 자사 사이트로부터 예약의 경우, 일요일·공휴일의 숙박 요금이 전점 전실 모두 20% 할인이 된다.
  • 남녀 모두 10박당, 또 레이디스 회원(여성, 크레디트 기능 첨부만)에 한해 5박당, 각각 싱글 1박이 무료가 된다. 또한, 이 서비스에는 특별히 제한은 없고, 전점 모두 연중에 사용 가능하고, 연박시에도 포인트의 잔고에 따라 복수회의 사용이 가능하다. 단, 점포에 따라서는 디럭스 싱글은 사용 불가로 하는 등 일부 제한을 가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 회원카드에는 비접촉형 IC카드 기능( FeliCa )을 탑재하고 있으며, 정산 시 포인트가 가산된다. 포인트에 대해서는, 로비에 설치하고 있는 PC에서도 용이하게 확인할 수 있다. 덧붙여 회원 카드를 룸 키로 사용하는 점포도 있다(개업이 새로운 점포에 많다.또, 점포에 따라서는, 1층으로부터 엘리베이터를 탈 때는 카드 리더에 회원 카드를 잡지 않으면 엘리베이터를 탈 수 없도록 제한 를 걸고 있는 경우도 있다)가, 회원 카드가 없는 경우는 체크인시에 룸 키가 되는 전용의 IC카드를 대여된다.
  • 정산시에 회원카드가 없는 경우, 숙박요금은 할인된 일반객요금이 적용될 뿐만 아니라, 포인트의 즉시 부여도 되지 않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덧붙여 포인트는 후일 신청서를 토요코인에 우송하는 것 에서 개장 가능). 다만 현재는 스마트폰 전용 전용 앱에 '디지털 회원증' 기능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미리 카드 정보를 등록해 두면 스마트폰을 회원 카드 대신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토요코 인의 불상사

불법 개조 문제

2006년 1월에, 하트빌법 에 근거한 호텔 시설내의 배리어 프리 설비(신체장애인용의 객실이나 주차장)를, 행정에 의한 검사 후에, 불법 개조에 의해 철거하고 있었던 것이 발각했다. 발각 후 언론 등에서 크게 다루어져 창업자이자 당시 사장이었던 니시다의 무책임한 기자 회견이 큰 사회 문제가 되었다. 이것을 경계로, 니시다는 앞으로, 토요코인에 관한 건에서는 언론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게 되고 있다.

또, 동시기에 당시의 토요코인 본사의 건물도 2층 부분에 불법으로 플로어를 증상해, 건축 기준법 · 소방법 의 2개의 법률을 위반하고 있는 것이 발각. 나중에 본사 재건축에 이르고 있다.

황화수소 발생 사건

2008년 5월 28일에 토요코인 마쓰에역 앞 지하에서 치사량을 초과하는 농도의 황화수소 가스 가 발생하여 피해자가 나왔다.

이 사건의 발생 원인에 대해서, 공식 사이트에서는, 지하 배관 스페이스 내에 부적절하게 잔치된 건축 폐기물과 2006년 7월의 호우에 의한 물이 화학 반응 을 일으켜, 황화수소를 발생시켰을 가능성이 높다 라고 발표하고 있다. 또한 이 사건에 관해서는 그룹회사인 토요코시스템 전건에서 당시 부사장 등 2명이 기소 , 당시 직원 10명이 약식 기소 가 되었다. 또, 10월 29일에는 니시다가 불법 투기의 지시를 한 것으로 체포되어 [12] , 2009년 3월 10일, 마츠에 지방 법원 은, 징역 2년 4개월( 집행 유예 3년), 벌금 150 만엔의 유죄판결을 내렸다.

회원카드 획득 노르마 문제

2010년 10월 27일, 토요코인 클럽 카드의 회원 획득을 종업원에게 노르마를 부과하고 강요하고 있는 행위가 발각. 토요코인 노동조합은 이 악질적인 행위를 파악하고 있다. 일부는 애완 동물이나 잡지의 사진을 이용하거나 가상의 인물을 만드는 등 발행 수수료를 자부로 충당하는 예도있다 [13] .

투숙객에게 천재 재해시 손해 배상 청구의 포기 요구

토요코인이 2011년 3월 11일의 토호쿠 지방 태평양 앞바다 지진 ( 동일본 대지진 ) 발생 직후부터, 재해지의 이와테현 · 미야기현 · 후쿠시마현 · 이바라키현 의 점포에 있어서, 숙박객에게 “지진으로 발생하는 단수 등의 피해에 대해서는 자기책임 이며, 손해배상 청구를 하는 일은 없습니다.” 등의 내용의 서약서에 서명시켜 손해배상청구를 포기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행위가 발각. 토요코인에서는, 엘리베이터 정지나 단수를 상정한 서약서이며, 설비의 파손 등에 의한 부상등에의 배상을 면할 목적이 아니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소비자 계약법 을 위반한다고 하는 지적이 나와 따라서 소비자청도 숙박자에게 일방적으로 불이익이 되는 조항이라고 하여 문제시하고 있다 [14] .

매장

2019년 7월 현재로, 국외를 포함해 298 점포를 전개. 국내는 고치현 만 점포가 없다. 또, 사가현 유일의 점포인 「도요코 인 사가역 앞」이 재건축을 위해 폐점하는 것으로 일시적으로 사가현으로부터 점포가 없어졌다 [15] [16] 가, 2022년 7월 28일에 재 오픈 했다 [17] . 점포 일람 등 자세한 것은 공식 사이트 를 참조.

폐점한 일본의 점포

도호쿠 인 후루카와역 앞. 외관은 토요코인 시대의 물건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어, 문자색은 다르지만 로고의 서체도 토요코인과 닮았다
파일 : 간사이에 게시하는 한국에있는 토요코 동전.jpg
관공서에 게시 된 한국에있는 토요코 인

일본 국외의 점포

중국 에서는 심양시 에 있던 「선양북역 앞」이 재개발에 의해 폐점했지만, 2010년 8월 8일에 「선양역 서쪽 출구」가 개점. 다만, 2011년 11월에 폐점했다(현재는 지역 호텔로서 영업).

한국 에서는 2008년 4월 28일 부산광역시 중앙동 에 개점. 같은 해 12월 2일에는 부산역 앞에 2점포째를 개점, 2009년에는 서울특별시 동대문 에, 2010년에는 부산광역시·지하철 서면 역앞 , 대전광역시 ·지하철 정부청사 역전 , 2011년에는 부산광역시 해운대 에도 개업했다. 한국에서는 법률상 칫솔·면도 무상 서비스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유상으로 제공된다.

한국 이외에서는, 2015년 6월에 캄보디아의 프놈펜 [25] (현재 폐점), 2017년 4월에 필리핀의 세부 , 2019년 8월에 몽골의 울란바토르 에 오픈했다 [26] .

아시아 지역 이외에서는 2017년 3월에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 2018년 5월에 프랑스의 마르세유 에 오픈했다 [27] .

또, 뉴욕시 퀸즈구 에의 개업도 목표로 하고 있다 [28] .

점포에 관한 특기사항

같은 지구에 2 점포 이상 있는 케이스가 있어, 「본관/신관/별관」이나 「1호관/2호관」등이 아니고, 호텔의 옥호 로서는 드문 「1」 「2」 「오른쪽」등으로 구별하고 있다 그런데 있다. 또한 각 호텔에서 미세한 이름 변경을 자주 수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체의 숙박자를 우선하고 있는 점포가 있다.

  • 149・중부국제공항본관 그린사이드(인접하는 148・중부국제공항본관 오렌지사이드에는 단체 우선은 없다)

특정 외국 투숙객을위한 상점이있었습니다.

  • 14・삿포로 스스키노미나미(폐관제) - 중국인 숙박자용으로, 중국인 스탭의 배치, 아침 식사에 중화죽의 제공이나 중국 국영 방송의 제공을 하고 있었다. 명칭은 ‘삿포로 스스키노미나미 국제관’, ‘삿포로 스스키노미나미 SPA’가 되었던 시기도 있었지만, 2012년 5월 7일에 ‘삿포로 스스키노미나미’로 돌아 왔다 . 중국인 이외의 숙박자도 받아들이고 있었지만, 현재는 폐관했다.

각 점포에는 번호가 매겨집니다. 완성순으로 할당되지만 예외도 있다.

아타미역 앞에서는 온천지 ( 아타미 온천 )에 입지하고 있지만 온천을 끌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아타미 시내 의 공동 목욕탕 ·당일치기 입욕을 받고 있는 시설 · 료칸 · 호텔 의 안내나, 제휴하고 있는 온천 호텔 당일치기 입욕 할인권이 숙박자에게 배부될 수 있다.

2018년 11월, 「도요코인 시즈오카역 남쪽 출입구」가 오픈. 이에 따라 도카이도 신칸센 전역에 점포가 오픈했다.

2019년 9월 국내 최초의 리조트형 점포 ‘쓰시마 히타카츠’가 오픈했다. 부지 내에 대 주마 사육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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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横イ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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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典: フリー百科事典『ウィキペディア(Wikipedia)』
株式会社東横イン
TOYOKO INN Co., Ltd.
Toyoko inn.jpg
東横イン本社のある聖徳ビル
種類株式会社
機関設計指名委員会等設置会社[1]
本社所在地日本の旗 日本
144-0054
東京都大田区新蒲田一丁目7番4号 聖徳ビル
設立1986年(昭和61年)1月23日
業種サービス業
法人番号8010801008365
事業内容ビジネスホテルの運営
代表者渡辺憲二取締役代表執行役会長
黒田麻衣子(取締役兼代表執行役社長
資本金5000万円
売上高907億31百万円(2019年3月期)
営業利益141億17百万円(2019年3月期)
経常利益146億5百万円(2019年3月期)
純利益95億42百万円(2019年3月期)
純資産750億62百万円(2019年3月31日現在)
総資産1,481億82百万円(2019年3月31日現在)
従業員数13,211人(2019年3月末日現在)(パートタイム従業員含む)
支店舗数292店舗(グループ会社運営店舗含む)
決算期3月31日
主要子会社#関連会社を参照
関係する人物西田憲正(創業者)
外部リンクhttps://www.toyoko-i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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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式会社東横イン(とうよこイン、TOYOKO INN Co., Ltd.)は、日本ホテルチェーン運営会社である。日本ならびに大韓民国(韓国)・ドイツフィリピンフランスモンゴルにて、ビジネスホテルチェーンを運営している。

東横インの看板(千葉新鎌ヶ谷駅前)

概要・ホテルブランド

東横インの最大の特徴は、宿泊価格のディスカウント(安さ)である。その安さを実現するために、東横インでは各方面であらゆる方策が採られ、徹底的なコストダウンを図っている。創業者は、西田憲正(元会長)。なお、東急グループ東急ホテルズ東急イン東急東横線)などと名前が類似しているが資本関係はない。 ホテルブランドは、ほとんどの店舗で「東横イン」(あるいは「東横INN」)ブランドとなっている[2]。この他に「東横インJr.」ブランドが存在する(2014年12月に「東横INNJr.富山駅前」が店舗統合され、一度は消滅したが、2019年7月に東横イン横浜関内阪東橋の跡地に建設された「阪東橋INN」を「東横INN Jr.横浜伊勢佐木長者町」に名称変更してオープン)。

宿泊の予約・支払い

基本的に、予約はインターネットの自社ウェブサイトのみで受け付けることで、コストを抑えている[3]

一方、宿泊斡旋を行うウェブサイト(るるぶトラベルじゃらんnet楽天トラベル・宿ぷらざなど)等でも宿泊予約を受け付けている(一部店舗を除く)が、この場合は各サイトで挙げている価格・利用条件となるほか、宿泊者が東横INNクラブ(後述)会員の場合でも宿泊ポイントは付与されない[4]。また、2007年秋から宿泊とスカイマークの往復航空券をセットにしたディスカウント商品がスカイパックツアーズから発売されているが、こちらについては東横INNクラブ(同)のポイントが付与される。

支払いについては、宿泊料金はチェックイン時の先払い、その他(客室電話の外線利用)はチェックアウト時に精算となる[5]

バーコード決済

2019年4月26日からバーコード決済サービスのPayPayAlipayWeChat Payの国内外3種類のバーコード決済に対応したと発表[6]、7月10日からは楽天ペイLINE Payd払いの3種類[7]、12月23日からメルペイ、auPAY、Origami Pay、VIAも利用可能となった(いずれの場合も国内の店舗のみ、コード決済の場合返金対応は不可)[8]

シンプルな館内設備

コンセプトとして「宿泊特化型ホテル」を標榜しており[9]、客室以外の設備はほとんどなく、ごく一部の店舗を除きレストランなどはないのが東横インの基本的仕様となっている。また、徒歩圏内にコンビニエンスストア飲食店などが立地する場所を選んで出店しているケースが多く、自社で提供しないサービスを周辺の他社(の商業施設)に依存することで、宿泊以外の機能は極限までカットして徹底的にコストを下げ、宿泊価格のディスカウントを実現することを目的としている。

ロビーには、プリンタを接続したインターネット接続可能なパソコンが置かれており、自由に利用することができる。また、朝刊が読めるサービスや、ウォーターサーバー・製氷機などもあり、自由に利用できる。コインランドリー自動販売機コピーFAXは有料である。全ホテルに、このほどAEDが設置された。ロビーにある酒類清涼飲料水の自販機は市中での価格と同等、またはそれ以下の価格で販売している[10]

この他に、ロビーではホテル側が提供する朝食を無料でとることができ、この朝食に関してはプランに関係なく提供されている(東横INNフランクフルトのみ朝食代金が宿泊代に含まれる形で有料となっているが、朝食をとらない場合でも返金はされない)。バイキング形式で、当初はおにぎり(一部の店舗はパン)と味噌汁またはコーヒーが定番となっていたが、その後一部の店舗を除いて「店舗ごとに支配人が考案した朝食を提供する」という形式が取り入れられ、現在ではご飯(一部店舗では混ぜご飯)やパン、副菜など以前よりは種類が増えた(東横INN Jr.横浜伊勢佐木長者町はパンとコーヒーのみ)ほか、その地域の郷土料理を提供する店舗もある。ドリンクもコーヒーだけではなく、他のソフトドリンクも提供されるようになった。但し、2020年春以降は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対策から基本的にバイキング形式は取り止めており、プラスチック製の弁当箱におかず・ご飯を詰めて部屋食も可能にしたりするなど変更されている。

なお、店舗によってはカレーライスしゃぶしゃぶなどの夕食も食数限定で用意しているところがある。その場合、夕食も宿泊料金に含まれる形となっており、同じくロビーにて摂ることができる。

簡素な客室

照明、デスク等の客室の設備は、必要最小限・簡素かつ原則として全国のホテルで同じものを使用しており、一度宿泊して慣れてしまえば、どの店舗に宿泊しても客室の使い勝手はほぼ同じ、というメリットがあるが、もともとは設備の簡素化・統一規格化によって徹底的なコスト削減を行い、宿泊価格のディスカウントを行うことが目的である。ベッドは大きなサイズのものがある部屋も多いが、部屋の空きスペースは少ない場合が多い。そのため、ベッドの下にトランクが入るようにするなどの工夫がなされている。

客室に備え付けてあるセーフティボックス、テレビ冷蔵庫、加湿器付き湯沸しサーバー(または加湿器電気ケトル)、トイレボディソープシャンプータオルスリッパなどは無料で使用できる。ただし、一部のホテルには備え付けされていない場合がある。また、客室内に持ち込んだノートパソコン(レンタルも可能)にてブロードバンドインターネット接続有線LAN無線LAN)が可能。ただし、通信プロトコルはメール(POP3SMTP)およびブラウザ(HTTPHTTPS)のみに制限されており、ネットの利用には一定の制約がある。テレビに関しては、日本国内全店舗でビデオ・オン・デマンドサービス(有料)を導入している[11]。尚、ビデオ・オン・デマンドについては、宿泊客の要望により成人向けコンテンツの配信を制限することが可能になっている他、一部に成人向けコンテンツが未導入のホテルも存在する。海外の店舗では、ビデオ・オン・デマンドの導入はないが、現地では一般的なケーブルテレビが導入されている。

客室には、聖典仏典のほか、創業者である西田が傾倒する「内観」の資料が全室に配置されている。また、飛行機の機内誌のような客室誌『たのやく』もあり、持ち帰り可能。インターネットで定期購読(12か月3086円、送料込み)やバックナンバー購入(1冊につき309円、送料は冊数関係なく一律103円)も受け付けているが、市販はされていない。さまざまな雑誌や書籍からの転載記事だけで作られている雑誌で、許可を取った上で転載している。実用新案も取得済み。それらの転載元の情報も紹介。転載記事の内容は経済誌、旅行雑誌、動物を扱った本、ビジネス誌など幅広い。また、日本国外からの旅行者のため、英文雑誌の転載も行っている。

レンタカーサービス

マツダレンタカー(現・タイムズカーレンタル)と提携して、2007年8月から中部国際空港本館と中国・四国地区にあるホテルでレンタカーサービスを開始した。現在では、首都圏・関西圏を除いてほぼ全国で行っている。東横インでの宿泊を予約し、東横インレンタカーサービス予約センターに電話するとマツダデミオを24時間5,460円(税込)で借りることができる。なお、沖縄地区ではオリックスレンタカーと行っている。

経営面

前述のとおり、東横インでは徹底的なコストダウンと宿泊価格のディスカウントを実現するために、あらゆる部分においてさまざまな方策が採られている。

まず、土地だけではなく、建物までを自社ではなく地権者(オーナー)の所有とし、地権者から土地、建物を借り上げた上、自社では運営やホテルの設計、施工および建設した建物のメンテナンス業務などに専念することで、資金調達リスクや地価下落による資産価値低下リスクを回避している。

また、業界団体へは西田の意向により(経費削減の一環として)加入せず、同業他社とはあらゆる面において一線を画す、東横イン独自の路線を歩んでいる。これらの方法により、東横インでは短期間でのホテルの大量出店を可能とし、日本国内において店舗網の急速な増加を図っている。

なお、東横インでは、東横イングループの社員に対し、“内観”と呼ばれる東横イン独自の研修を導入し、実施している。

東横INNクラブ

会員制度として「東横INNクラブ」がある。旧称は「4&5クラブ」で、この名称はアメリカ合衆国モーテルの宿泊料金が40 - 50米ドルであることに由来する。会員は以下のような特典が受けられる。

  • 会員カード(東横INNクラブカード)は、年会費が必要なクレジット機能付と、年会費不要の「東横INNクラブカードインターナショナル」がある。年会費不要の「東横INNクラブカードインターナショナル」は入会金(2019年9月までは1,500円)のみで利用でき、フロントにてWebカメラを使用した顔写真撮影ののち即時発行が可能である。なお、クレジット機能付についても、年会費相当分の商品券が毎年送付されるため実質的には無料である。
  • 通常チェックインは16:00からであるが、予約の際に申請することにより、15:00からのアーリーチェックインが可能である。
  • 予約受付開始は6か月前から可能(一般客は3か月前からとなっている)。また一部店舗においては、会員専用の客室(予約枠)を設定している。
  • 自社サイトから予約の場合、日曜・祝日の宿泊料金が全店全室とも20%引きとなる。
  • 男女とも10泊につき、またレディース会員(女性、クレジット機能付のみ)に限り5泊につき、それぞれシングル1泊が無料となる。なお、このサービスには特に制限はなく、全店とも通年で使用可能であり、連泊の際もポイントの残高に応じて複数回の使用が可能である。但し、店舗によってはデラックスシングルは使用不可とするなど一部制限を加えている場合もある。
  • 会員カードには非接触型のICカード機能(FeliCa)を搭載しており、精算時にポイントが加算される。ポイントについては、ロビーに設置しているパソコンでも容易に確認できる。なお、会員カードをルームキーとして使用する店舗もある(開業が新しい店舗に多い。また、店舗によっては、1階からエレベーターに乗る際はカードリーダーに会員カードをかざさないとエレベーターに乗れないよう制限をかけていることもある)が、会員カードがない場合はチェックインの際にルームキーとなる専用のICカードを貸与される。
  • 精算時に会員カードがない場合、宿泊料金は割高な一般客料金が適用されるだけでなく、ポイントの即時付与もなされないため注意が必要(なお、ポイントは後日申請書を東横インに郵送することで後付けが可能)。ただ、現在はスマートフォン向け専用アプリに「デジタル会員証」の機能があるため、ここに予めカード情報を登録しておけば、スマートフォンを会員カードの代わりとして使用することも可能である。

東横インにおける不祥事

不法改造問題

2006年1月に、ハートビル法に基づくホテル施設内のバリアフリー設備(身体障害者用の客室や駐車場)を、行政による検査後に、違法改造によって撤去していたことが発覚した。発覚後マスコミ等で大きく取り上げられ、創業者であり、当時の社長であった西田の無責任な記者会見が大きな社会問題となった。これを境に、西田は表向き、東横インに関する件ではマスコミに姿を現さなくなっている。

また、同時期に当時の東横イン本社の建物も2階部分に違法にフロアを増床し、建築基準法消防法の二つの法律に違反していることが発覚。のちに、本社建て替えに至っている。

硫化水素発生事件

2008年5月28日に、東横イン松江駅前の地下から、致死量を超える濃度の硫化水素ガスが発生し、被害者が出た。

この事件の発生原因について、公式サイトでは、地下配管スペース内に不適切に残置された建築廃棄物と2006年7月の豪雨による水が化学反応をおこし、硫化水素を発生させた可能性が高いと発表している。なお、この事件に関しては、グループ会社である東横システム電建において、当時の副社長ら2人が起訴、当時の社員10人が略式起訴となった。また、10月29日には西田が違法投棄の指示をしたとして逮捕され[12]、2009年3月10日、松江地方裁判所は、懲役2年4か月(執行猶予3年)、罰金150万円の有罪判決を下した。

会員カードの獲得ノルマ問題

2010年10月27日、東横INNクラブカードの会員獲得を従業員にノルマを課し、強要している行為が発覚。東横イン労働組合はこの悪質な行為を把握している。中には、ペットや雑誌の写真を利用したり架空の人物を作るなどして、発行手数料を自腹で賄っている例もある[13]

宿泊客に天災時の損害賠償請求の放棄を要求

東横インが2011年3月11日の東北地方太平洋沖地震東日本大震災)発生直後から、被災地の岩手県宮城県福島県茨城県の店舗において、宿泊客に対し「地震で生ずる断水などの被害については、自己責任であり、損害賠償請求を行うことは一切ありません」などの内容の誓約書に署名させ、損害賠償請求を放棄することを要求している行為が発覚。東横インでは、エレベーター停止や断水を想定した誓約書であり、設備の破損などによる負傷などへの賠償を免れる目的ではないと説明しているが、消費者契約法に違反するとの指摘が出ており、消費者庁も宿泊者に一方的に不利益になる条項であるとして問題視している[14]

店舗

2019年7月現在で、国外を含め298店舗を展開。国内は、高知県のみ店舗がない。また、佐賀県唯一の店舗である「東横イン佐賀駅前」が建て替えのため閉店することにより一時的に佐賀県から店舗がなくなった[15][16]が、2022年7月28日に再オープンした[17]。 店舗一覧など詳細は公式サイトを参照。

閉店した日本の店舗

東北イン古川駅前。外観は東横イン時代の物をそのまま継承しており、文字色は違うがロゴの書体も東横インと似ている
ファイル:関空に掲示している韓国にある東横コイン.jpg
関空に掲示している韓国にある東横イン
  • 東横INN横浜関内阪東橋 - 神奈川県横浜市南区。2007年3月31日宿泊分をもって閉館。2019年6月に阪東橋INNとしてリニューアルオープン(2019年7月に東横INN Jr.横浜伊勢佐木長者町に名称変更)。
  • 東横イン川崎小川町 - 契約期間満了のため2008年2月19日宿泊分をもって閉館[18]
  • 東横INN古川駅新幹線口 - 宮城県大崎市。2012年11月30日付で土地建物オーナーの株式会社パン パシフィック インターナショナルに営業譲渡。東北イン古川駅前[19]を経てアパホテル〈宮城古川駅前〉にリブランド。なお、東横インは古川駅前に再進出予定である。
  • 東横INN Jr.富山駅前 - 富山県富山市富山駅前再開発に伴い、2014年12月23日チェックアウトをもって閉館[20]
  • 4:東横INN蒲田2 - 東京都大田区西蒲田2015年12月30日宿泊分を以て閉店。[21]
  • 28:東横INN高松中新町 - 香川県高松市2016年6月29日宿泊分をもって閉館[22]
  • 東横INN千葉幕張 - 千葉県千葉市美浜区。2018年1月14日宿泊分をもって閉館[23]。この店舗については、2021年3月、建て替えられて同じ場所に新規オープンし、実質的に復活を果たした[24]。東横INNにおいて閉店した店舗の復活は初である。

日本国外の店舗

中国においては、瀋陽市にあった「瀋陽北駅前」が再開発により閉店したものの、2010年8月8日に「瀋陽駅西口」が開店。ただし、2011年11月に閉店した(現在は地場ホテルとして営業)。

韓国においては2008年4月28日、釜山広域市中央洞に開店。同年12月2日には釜山駅前に2店舗目を開店、2009年にはソウル特別市東大門に、2010年には釜山広域市・地下鉄西面駅前、大田広域市・地下鉄政府庁舎駅前、2011年には釜山広域市海雲台にも開業した。韓国では法律上、歯ブラシ・ひげそりの無償サービスができないため、有償で提供される。

韓国以外では、2015年6月にカンボジアのプノンペン[25](現在閉店)、2017年4月にフィリピンのセブ、2019年8月にモンゴルのウランバートルにオープンした[26]

アジア地区以外では、2017年3月にドイツのフランクフルト、2018年5月にフランスのマルセイユにオープンした[27]

また、ニューヨーク市クイーンズ区への開業も目指している[28]

店舗に関する特記事項

同じ地区に2店舗以上あるケースがあり、「本館 / 新館 / 別館」や「1号館 / 2号館」等ではなく、ホテルの屋号としては珍しい「1」「2」「右」等で区別しているところがある。また、各ホテルにおいて、細かい名称変更を頻繁に行うケースが多いのも特徴的である。

団体の宿泊者を優先している店舗がある。

  • 149・中部国際空港本館グリーンサイド(隣接する148・中部国際空港本館オレンジサイドには団体優先はない)

特定の外国の宿泊者用の店舗があった。

  • 14・札幌すすきの南(閉館済) - 中国人宿泊者向けに、中国人スタッフの配置、朝食に中華粥の提供や中国国営放送の提供をしていた。名称は「札幌すすきの南・国際館」「札幌すすきの南SPA」となっていた時期もあったが、2012年5月7日に「札幌すすきの南」に戻った[29]。中国人以外の宿泊者も受け入れていたが、現在は閉館した。

各店舗には番号が付される。完成順に割り振られるが例外もある。

熱海駅前では温泉地熱海温泉)に立地しているものの温泉を引いていないため、熱海市内の共同浴場・日帰り入浴を承っている施設旅館ホテルの案内や、提携している温泉ホテルの日帰り入浴の割引券が宿泊者に配られることがある。

2018年11月、「東横イン静岡駅南口」がオープン。これにより東海道新幹線の全駅に店舗が オープンした。

2019年9月に国内初のリゾート型店舗、「対馬比田勝」がオープンした。敷地内に対州馬の飼育場が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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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田憲正

出典: フリー百科事典『ウィキペディア(Wikipedia)』

西田 憲正(にしだ のりまさ、1946年8月25日 - )は、富山県出身の日本実業家。大手ビジネスホテルチェーン株式会社東横イン創業者であり初代代表取締役社長、同社取締役会会長を経た後、2008年9月、同社取締役会会長を退任した。現在は、関連会社の東横インホテル企画開発、株式会社東横インアーキテクトの代表取締役、および、韓国現地法人「東横インコリア」の代表理事。

概要[編集]

慶應義塾普通部慶應義塾高等学校日本大学商学部卒業後、1969年に大冷工業に入社。1972年には家業の聖徳電気工事に転職し、1979年には同社の代表取締役に就任した。

1986年2月、友人に任され、東京・蒲田ビジネスホテル東横インの第1号店をオープンした。

女性を積極的にホテルの支配人に登用するなど、当時の一般的ビジネスホテルとは違った斬新な経営に取り組む。2011年3月現在で客室稼働率は71.9%で他のビジネスホテルの客室稼働率の67.4%を上回り、東横インの売上は621億円にもなっている。

2006年1月27日、横浜日本大通り駅日銀前店の施設の確認検査が終わった後に、違法改造していたことが明るみに出た。西田は発覚後最初の会見で、障害者に対する差別的な発言を行い、時折笑いながら受け答えをするなど口調自体も反省しているとは思えないものだったことから、ワイドショー等マスコミから激しく非難された。翌2月6日の記者会見では態度を一転させ、「全部私の責任です。自分を上等な人間だと思っていたことが悔しい。反省している」と繰り返し、目に涙を浮かべて陳謝した。

2006年5月31日、株式会社東横インは委員会設置会社に組織変更、西田は一連の違法工事問題の責任を取って代表取締役社長を退任し、取締役会会長に就任した。なお、委員会設置会社では取締役には業務執行権は無く、また会社の代表権も代表執行役(同社では代表執行役社長の重田訓矩)となることから、西田は経営の第一線から表面上退いたことになっているが、東横イン自体は株式は公開されておらず、その株の95%以上を西田が個人的に所有している組織が保有している為、事実上の経営実態を握っている事に変わりは無い。西田退任以降の歴代社長には全て、西田の学生時代からの付き合いのある友人を西田の意志で就任させている。

2008年5月、東横イン松江駅前(松江市)で、致死量を超える濃度の硫化水素が発生する。これは、同ホテル新築工事中の2004年10月から12月にかけて、ホテル地下に不法投棄された石膏ボードなど30トンが、後に雨水と化学反応を起こした結果、高濃度の硫化水素の発生に至ったものと認められた。この事件では、既に東横イン系列会社の元社長ら2人が廃棄物処理法違反(不法投棄)容疑で逮捕されているが、西田も彼らと共謀し不法投棄に関与したとして、2008年10月29日島根県警に逮捕された[1]。西田は容疑を認め、2009年3月10日に、松江地方裁判所から懲役2年4月・執行猶予3年および罰金150万円の有罪判決を受けている。

脚注[編集]

  1. ^ 東横イン前社長を逮捕へ 松江の硫化水素騒ぎ関与の疑い 47news・2008年10月29日

著書[編集]

  • 家族・友達・仕事のために自分を知ろう―人生を豊かにする内観』 ISBN 4812701309
  • 『東横インの経営術―女性のセンスを生かして日本一のホテルチェーンを創る』 ISBN 4535584087

関連項目[編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