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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4

불교평론 10년 총목차 < 총 목차 < 기사본문 - 불교평론

불교평론 10년 총목차 < 총 목차 < 기사본문 - 불교평론

불교평론 10년 총목차
기자명 불교평론   입력 2010.01.05 18: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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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년 겨울호 제1호 :::

[ 권두언 ]
불교지식사회의 새 지평을 위해 / 홍사성

[ 특집 1 ] 20세기 한국불교의 회고와 반성
불교사회운동의 갈무리와 터닦기 / 서동석
교단개혁운동의 명암 / 김광식
교육개혁, 그 멀고도 험한 여정 / 법인
한글대장경 번역사업의 공과 / 이미령
20세기 포교의 성과와 한계 / 유승무
불교복지사업이 걸어온 100년 / 김응철

[ 특집 2 ] 불교학 연구, 이대로 좋은가
‘종학주의’를 넘어서 ‘중도의 불(교)학’을 향해 / 고영섭
논쟁 부재와 긴장된 글쓰기 / 조병활
비교종교와 불교연구의 상관관계 / 윤영해
영국·일본의 불교학 연구 동향 / 안양규

[ 특집 1 ]
20세기 한국불교, 그 사상적 흐름은 무엇이었나
/ 홍사성, 종범스님, 최병헌, 정병조, 이봉춘

[ 쟁점 ]
승가의 범위, 어디까지인가 / 이종철

[ 해외불교체험 ]
다시 일어나는 몽골불교, 그 서글픔과 열정 / 김선정

[ 논 단 ]
불교에 인권이 있는가 / 안옥선
시민정치운동의 확대와 불교시민운동의 전망 / 조대엽
불교사상과 국제평화주의 / 조성렬
한국현대시의 선(禪)적 경향 / 김재홍

[ 기획연재 ] 불교에서 보는 철학, 철학에서 보는 불교 (1)
선과 악의 기준은 어디에 있는가 / 김종욱

[ 서 평 ]
언어로 여는 언어 이전의 세계 한형조 지음, 《무문관, 혹은 ‘나는 누구냐’》 / 박영록
철학자의 삶, 수행자의 삶 ―《승려와 철학자》 /오진탁

 

:::  2000년 봄호 제2호  :::

[ 권두언 ]
새로운 세기에 불교가 해야할 일 / 홍사성

[ 특집 1 ] 한국 선불교의 제문제
한국선, 무엇이 문제인가 / 심재룡
한국 간화선의 형성과 변화 과정 / 최연식
선어록 독법의 문제점 / 신규탁
오도송에 나타난 네 가지 특징 / 김종만
또 다른 선, 위파사나의 이해 / 김열권

[ 특집 2 ] 새천년에 대응하는 불교의 저력
‘신승(新乘)불교’ 도래론 / 정병조
미래사회에서 불교사상의 위상 / 유승무
종교 다원주의에 대한 불교의 입장 / 김용표
정보지식사회의 도전에 직면한 불교 / 박승원
새 천년 한국불교의 도전과 비전 / 프랭크 테데스코

[ 논단 ]
시민운동에 보내는 불교의 고언 / 김성철
조계종 종권분쟁 연구 / 김경호
사찰불사의 몇 가지 과제 / 이기선

[ 기획연재 ] 불교에서 바라본 철학, 철학에서 바라본 불교
자연과 인간의 바람직한 관계 / 김종욱

[ 특별기고 ]
법정이 철학자에게 던지는 화두 / 허우성
21세기 대안사상으로서의 禪 / 이은윤

 [쟁점 ]
대승의 소승 폄하에 대한 반론 / 조준호

[ 해외불교체험 ]
중국불교 주마간산기 / 차차석

[ 자료발굴 ]
김법린과 피압박민족대회 / 김광식 

 

::: 2000 여름호 제3호 :::

[ 권두언 ]
도전적인 논쟁에 도전하자 / 홍사성

[ 특집 1 ] 불교와 페미니즘
왜 ‘불교와 페미니즘’을 말해야 하는가 / 안옥선
불교 페미니즘의 이상과 현실 / 하정남
불교 페미니즘의 회복을 위해 / 이창숙
여성의 관점에서 본 ‘여성성불론’ / 이현옥
한국 여성 불자의 위상과 역할 / 민성효

[ 특집 2 ] 한국불교 전통에 대한 비판적 검토
한국불교는 회통불교인가 / 심재룡
호국불교의 반성적 고찰 / 김종만
조계종 법통설의 형성과정과 문제점 / 박해당
무엇을 위한 ‘수행’인가 / 주민황

[ 논단 ]
불교정화운동 연구 / 박희승
‘아시아적 가치 논쟁’을 보는 불교적 관점 / 박병기
불교윤리의 응용 가능성 모색 / 허남결
현대불교미술이 나아갈 길 / 김창균

[ 쟁점 ]
육조단경, 어떻게 볼 것인가 / 정성본

[ 기획연재 ] 불교에서 보는 철학, 철학에서 보는 불교 (3)
인간의 본성은 무엇인가(1) / 김종욱

[ 해외불교체험 ]
100일 동안 경험한 미얀마 불교 / 강은애

[ 서평 ]
한 수행자의 구도·생명 에세이 / 전재성
고통의 바다를 건너는 나룻배 / 권기종

 

:::  2000년 가을호 제4호 :::

[ 권두언 ]
동양불교도의 세계적 책임 / 홍사성

[ 특집 1 ] 생명공학과 불교
생명공학의 현재와 미래 / 최원상
불교적 입장에서 본 생명공학의 윤리문제/ 이중표
생명공학의 도전에 직면한 불교의 윤회설 / 윤호진
인간복제와 불교교리는 모순되는가 / 최정규
생명공학에 대한 그리스도교의 입장 / 구경국

[ 특집 2 ] 불교 개혁운동 탐구
결사운동을 통해 본 불교개혁의 성격 / 김상영
1910년대 한국불교계의 유신론 / 김상현
현대 한국불교 개혁운동의 흐름과 그 특징 / 유승무
현대 아시아의 참여불교 운동 고찰 / 박경준

[ 기획연재 ] 불교에서 보는 철학, 철학에서 보는 불교 (4)
인간의 본성은 무엇인가(2) / 김종욱

[ 해외불교체험 ] 스리랑카
가난하지만 청정한 수행불교 / 송위지

[ 논단 ] 우리 시대에 필요한 불교철학
비교철학의 필요성 / 이병욱
왜 빠알리 니까야를 읽어야 하는가 / 전재성
사회정의 실천을 위해 불교가 해야 할 일 / 손혁재
전국신도회의 ‘조계종단 혁신재건안’ 연구 / 김광식

[ 샤캬 디타 대회 참가기 ]
여성불자의 힘, 새로운 불교의 가능성 / 운월

 

:::  2000년 겨울호 제5호 :::

[ 권두언 ]
전도몽상에서 깨어나야 한다 / 홍사성

[ 특집 1 ] 티베트 불교 그 신비와 오해를 넘어
지혜와 자비의 이중주, 티베트 불교 / 주민황
서양에 부는 티베트 불교의 열풍 / 이동호
달라이 라마, 그는 누구인가 / 김충현
티베트와 중국. 그 선연과 악연의 역사 / 김성수
한국불교속의 티베트 불교 / 허일범

[ 특집 2 ] 불교와 통일운동 그리고 북한불교
통일운동에서 불교의 역할 / 조성렬
불교 통일운동의 현 단계 / 조병활
북한불교의 어제와 오늘 / 이지범
북한의 사찰과 불교문화재 / 이정

[ 세미나 중계 ]
간화와 돈오를 넘어 새 정체성 만들기 / 한형조
출가와 재가의 새로운 관계정립을 위한 시론 / 홍사성

[ 서 평 ]
종교사상의 지평에서 본 선불교와 주자/ 신규탁

[ 논 단 ]
한국 불교학, 그 반성과 전망 / 이혜숙
사이버 불교 신행의 현 주소 / 박수호
천태지관의 현대적 의의 / 최기표

[ 쟁 점 ]
회통불교론은 허구의 맹종인가 / 이봉춘

[ 해외논단 ]
왜 여성은 ‘아라한’이라 불리지 않았는가 / 엘리슨 핀들리

 

::: 2000년 가을호 제6호 :::

[ 권두언 ]
현대 불교학이 타파해야 할 화두 / 홍사성

[ 특집 ] 불교가 보는 환경과 생태
중도와 상생을 위한 불교 환경론 / 고영섭
생태와 욕망, 그리고 불교적 상상력 / 김판동
생명살림·생태적 삶을 위한 불교의 역할 / 박석동
21세기 한국의 환경 주소―국민의 정부의 환경정책 비판 / 양장일

[ 집중조명 ] 유럽과 미국의 수행 단체
불교, 서양에서 꽃피다 / 진우기

[ 문화시평 ]
타란티노 영화에 나타난 불교적 시간의식 / 하재봉

[ 기 획 ] 간화선 논쟁의 몇 가지 관점
간화선의 본질과 수행구조 / 정성본
다시 간화선을 말한다 / 월호
위파사나와 간화선의 교집합적 접근 / 송위지
천태 4종삼매, 그리고 간화선·위파사나 / 이병욱

[ 논단 ]
생명과학·생명윤리·종교 / 김승철
아나키즘의 불교적 특성 / 방영준
주살(誅殺)된 달마―엽기 문화의 한 읽기 / 황호덕

[ 해외논단 ]
화엄철학은 어떻게 일본의 정치이데올로기가 되었는가 / 이시이 코세이(石井公成) 최연식 옮김

[ 자료발굴 ]
이종욱의 〈초혼문〉과 〈대동단 활동의 동기〉 / 박희승

[ 서평 ]
니시다 철학과 불교철학 / 이찬수
허우성, 《근대 일본의 두 얼굴: 니시다 철학》

 

::: 2001년 여름호 제7호 :::

[ 권두언 ]
불설과 비불설을 결택하자 / 홍사성

[ 특집 ] 기복불교를 말한다
기복불교는 불교인가 / 조준호
기복불교는 왜 생겨났는가 / 황인규
기복불교의 실태와 문제점 / 한명우
기복주의를 넘어 공덕주의로 / 유동호

[ 문화시평 ]
21세기 불교문화 개화의 조건 / 주강현

[ 해외불교체험] 일본
생활불교의 빛과 그림자 / 박보경

[ 기 획 ] 종교와 정치 그 갈등과 유착의 관계
정교분리 담론과 정교유착의 현실 / 이진구
불교의 이상정치론과 역사적 실제 / 차차석
독일 기독교 민주당의 이상과 현실 / 한승완
일본불교의 정치실험, 공명당의 한계와 비전 / 조성렬
한국의 정치문화와 종교문화 / 채규철

[ 논단 ]
승가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한 담론 / 정각
세계 불전 전산화의 현황과 과제 / 김재성

[ 현대 불교사 탐구 ]
이청담과 ‘조계종 유신 재건안’연구 / 김광식
조계종 종무행정 제도 변천 고찰 / 조기룡

[ 해외논단 ]
정치적 시각에서본 붓다의 생애 / 잠농 통프라스트 , 이마성옮김

 

::: 2001년 가을호 제8호 :::

[ 권두언 ]
한글불교를 제창하며 / 홍사성

[ 특집 ] 일제하 한국불교계의 항일운동
개항기 불교계의 현실인식 / 정광호
일제의 불교정책과 친일문제 검토 / 김순석
일제하 불교계의 독립운동 전개와 성격 / 김광식
만해 한용운의 정교분리 원칙 / 장석만
기미독립선언서 ‘공약삼장’ 집필자에 관한 고찰 / 블라디미르 티호노프
‘조선독립에 대한 감상의 개요’에 나타난 만해의 독립사상 / 고명수

[ 시론 ]
연기론적 시각으로 본 미국 테러 대참사 / 송위지
한글대장경의 완간의 의미와 과제 / 김용섭

[ 논단 ]
원효의 화쟁사상에 대한 재고 / 박재현
94년 불교개혁운동의 반성적 점검 / 김봉준
현대적 사찰건축과 전통의 구현 / 김개천

[ 인물비평 ]
눈뜬 승가를 기다리는 세상속을 걷다 / 정웅기
실상사 도법,정토회 법륜스님

[ 해외불교체험 ]
고난의 땅에 핀 연꽃 / 김규현

[ 쟁점 ] 제 3의 수행법 어떻게 볼 것인가
정법왜곡은 또 다른 훼불이다 / 진현종
대안 수행법을 주목해야 한다 / 동준

[ 해외불교논단 ]
법화경과 종교적 관용 / 진 리브스 , 김승철 옮김

[ 서평 ]
―우리불교학의 정체성 찾기 / 석길암
: 심재관지음 〈탈식민지시대의 우리 불교학〉
―한국불교의 종자를 찾아서 / 강창호
: 한국 유학생 인도학 불교학 연구회 〈 일본의 한국불교학 연구동향〉

 

::: 2001년 겨울호 제9호 :::

[ 권두언 ]
전통을 부정하자 / 홍사성

[ 특집 ] 서양철학과 불교, 그 접점과 경계
칸트와 불교에 있어 존재와 인식 그리고 실천 / 최인숙
니체와 불교 그리고 해체철학 / 박경일
하이데거와 불교의 만남 / 김종욱
불교와 화이트 헤드 철학의 동이점(同異點) / 장왕식

[ 논단 ]
일본불교의 한국불교 인식 / 김천학
이슬람과 불교 그 악연의 역사 / 문을식
화엄의 세계와사이버 세계의 구조 비교 / 조윤호
불이사상과 미래문명 / 이찬훈

[ 세미나 중계 ]
현대 불교학의 과제와 해결방향 / 김성철
불교와 직업노동 그리고 시민정치 / 박세일
불교의 욕망관과 경제문제의 인식 / 정기문

[ 논평 ]
‘기복불교를 말한다’를 말한다 / 박영록

[ 해외논단 ]
불교는 동성애 문제를 어떻게 보는가 / 피터 하비, 심재관 옮김

[ 서평 ]
―禪의 철학적 해명 / 이병욱
변상섭 지음 〈禪, 신비주의 인가 철학인가〉(컬쳐라인)〉
―무시와 배척의 대상, 묵조선을 되살리다 / 이덕진
김호귀 지음, 〈묵조선 연구〉(민족사)

 

::: 2002년 봄호 제10호 :::

[ 권두언 ]
벌거벗은 임금님을 위하여 / 홍사성

[ 특집 ] 왜 종교 다원주의 인가
종교다원주의란 무엇인가 : 그 역사적 배경과 현재 / 배국원
기독교에서 보는 종교 다원주의 / 이정배
불교에서 보는 종교 다워주의 / 이희재
그리스도교의 불교이해 : 변선환의 불교관을 중심으로 / 이찬수
한국불교의 기독교 바라보기 / 윤영해

[ 쟁점 ]
체계불학의 몇가지 문제점 / 서재영
―김성철 교수의 〈현대 불교학의 과제와 방향〉을 읽고
‘기복신앙’문제의 본질적 과제 / 마성

[ 해외불교논단 ]
동물에게도 공민권이 있다 / 폴 왈도, 박서연 옮김

[ 기획 ] 이단 불교도들의 또 다른 초상
데바닷다 그는 정말 악인이었는가 / 원필성
신행, 중국불교 최초의 민중불교주의자 / 이상현
신돈, ‘요승’의 이름뒤에 숨은 개혁자의 모습 / 정선용

[ 논단 ]
경허의 법화와 행리, 그 빛과 어둠의 이중주 / 이덕진
인도 불교부흥 운동의 현실과 한계 / 이지은
불교의 불살생계 입장에서 본 국방의 문제 / 이재수

[ 해외불교체험 ]
저잣거리를 밝히는 청정승가의 빛 / 서상문

[ 권말기획 ] 논쟁의 불교학 (1)
베살리 결집의 십사논쟁과 정법(淨法) / 이자랑

 

::: 2002년 여름―가을호 제11,12호 :::

[ 권두언 ]
목적을 위한 방편이어야 한다 / 홍사성

[ 특집 ] 대승불교의 경전 찬술 어떻게 볼것인가
대승 경전 찬술의 배경과 과정 / 안성두
천태교판론의 한계와 현대적 의의 / 이병욱
중국불교의 위경(僞經) 제작 어떻게 볼 것인가 / 김진무
불설―비불설 논의의 전개과정 / 김철
대승비불설론과 현대의 경전 해석학 / 김용표

[ 쟁점 ]
초기 ―대승불교 정체성 논쟁에 대한 검토 / 마성

[ 현장보고 ]
인도 수자타 아카데미에서의 2백일 / 김동훈

[ 기획 ] 서구불교의 가능성과 과제
서구인들은 왜 불교에 관심을 갖는가 / 최종석
서양 불교의 지도자들 / 진월
서구 불교학의 연구 방법 추이 / 심재관
서구불교의 가능성과 한계 / 최종남

[ 논단 ]
사형제도를 사형시켜야 하는 불교적 이유 / 연기영
대승사상과 한국 불교 영화 / 정재형
불교계 친일 행적, 어떻게 볼것인가 / 이재형

[ 해외불교논단 ]
비선형적 상호 인과율로서의 연기 / 조에너 메이시, 이중표 옮김

[ 권말기획 ] 논쟁의 불교학 (2)
밀린다 왕과 나가세나 비구와의 대론 / 문을식

 

::: 2002년 겨울호 제13호 :::

[ 권두언 ]
불교도는 과연 마음의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가 / 홍사성

[ 특집 ] 상좌부 불교의 이해
상좌부 불교의 역사와 전통 / 송위지
남방 상좌부 불교의 수행체계 / 김재성
상좌부 불교의 현황 / 난다라타나
상좌부 불교의 주요 수행처와 스승들 / 김열권

[ 논단 ]
사형제도를 사형시켜야 하는 불교적 이유 / 연기영
원불교와 진각종의 교세 성장 요인 분석 / 정성운
가톨릭과 티베드 불교의 의례 비교 / 최로덴

[ 집중인터뷰 ] 강남포교원 20년 이끈 성열스님
용기있는 원칙, 아름다운 원칙 /노귀남

[ 시론 ]
‘불교와 불교학의 실용성’에 대한 한 생각 / 안옥선
새로운 불교미술이 나아갈 길 / 이기선

[ 해외논단 ]
불교는 페미니즘이다 / 리타 그로스,정미숙

[ 기획 ] 재가 불교운동의 현황과 전망
한국 재가불교운동의 사적 개관 / 최연
대학생 불교운동의 어제와 오늘 /김남수
여성 불교운동의 흐름과 과제 / 이윤수
직장,직능 신행단체의 현황과 과제 / 박용규

[ 권말기획 ] 논쟁의 불교학 (3)
공사상을 둘러싼 중관, 유식 양 학파의 논쟁 / 남수영

[ 서평 ] 포스트 모더니즘으로 선불교를 보다
박재현 〈깨달음의 신화〉,푸른역사, 2002 / 최원섭

 

::: 2003년 봄호 제14호 :::

[ 권두언 ]
새로운 강물이 흐르게 해야 한다 / 조성택

[ 특집 ] 초기불교를 다시본다
왜 초기 불교를 주목해야 하는가 / 이중표
부처님의 근본 가르침 : 욕망의 지멸,자유,자비 / 안옥선
초기 불교 교단의 종교의식과 생활 / 이자랑
대념처경을 중심으로 본 초기 불교 수행법 / 미산
초기경전에 나타난 재가자의 위상과 신행생활 / 조준호
붓다운동으로서의 초기불교 시대 전법활동 / 김재영

[ 집중인터뷰 ] ‘금강경 결제’ 논주 각묵스님
금강경 제대로 읽어야 외도적 발상에서 벗어날 수 있다 / 이성수

[ 선학탐구 ]
선종은 왜 민중불교를 지향하였는가 / 이은윤

[ 쟁 점 ]
기복불교 옹호론의 문제점 / 김종만
대―소승 논쟁의 비판적 성찰 / 조용길

[ 논 단 ]
불교에서 인간복제를 반대하는 이유 / 윤영해
도심포교당의 유형과 성공사례 분석 / 김응철
참여민주주의와 불교 / 손혁재

[ 국제행동회의 참관기 ]
전쟁은 크게 인(仁)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 이승환

[ 권말기획 ] 논쟁의 불교학 (4)
삼예사의 논쟁 : 돈점론의 티베트 불교적 전개 / 안성두

[ 서 평 ]
―‘덕 윤리’의 패러다임으로 본 불교 / 임성택
안옥선 〈불교윤리의 현대적 이해〉 불교시대사 2002
―불교의 불이(不二)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 한자경
김종욱 〈용수와 칸트〉 운주사 2002

[사색과 성찰]
절집에서 선거해야만 하나 / 법인
사찰 경영마인드 유감 / 윤원철
탄허스님의 예언과 정보통신 문화 / 김성철
불교에 근본주의가 필요한 까닭 / 홍사성


::: 2003년 여름호 제15호 :::

[ 권두언 ]
3보 1배 그것은 감동이었다 / 조성택

[ 특집 ] 현대사회와 불교윤리
계율에의 불복종 / 박정록
불교와 전쟁:불살생과 대량살생 /심재룡
현대사회에 있어서 불교계율의 의미 / 박호남

[ 논 단 ]
구술사 연구의 필요성 : 현대불교의 공백을 메우자 / 김광식
정신분석학과 선, 그리고 쇠고기 매운탕 / 박치완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 김성철
철학함과 문헌학 : 불교학 방법론에 대한 성찰 / 강종원

[ 집중인터뷰 ] 요기싸르의 시인 김지하
상생의 화두를 찾아서 / 대담 조성택

[ 시 론 ]
세계화 시대의 전쟁을 보는 불교적 시각 / 류승무,임운택

[ 해외논단 ]
아시아의 종교적 전통에 나타난 불교 생태학 / 데이비드 킨슬레이,원병관 옮김

[ 기 획 ] 불교와 예술
생활속의 불교음악을 위한 제언 / 박금표
시간,경계 :세잔느,다빈치,그리고 용수 / 홍성기
진언과 다라니가 불교무용에 끼친 영향 / 능화

[ 권말기획 ] 논쟁의 불교학 (5)
청변과 호법의 공유논쟁 / 김치온

[ 선학탐구 ]
선은 종교인가 / 오강남
선종형성의 경제사상적 배경 / 이은윤

[ 서 평 ]
원전으로 읽는 금강경 / 이건준
각묵스님 지음 〈금강경 역해〉(불광출판사,2001)

[사색과 성찰]
제 통일 방안의 무궁지실 오류 / 김상일
자존심이 그리운 세상 / 이종철
불교적으로 산다는 것 / 엄성민
결혼, 이혼, 그리고 불교 / 문을식

 

::: 2003년 가을호 제16호 :::

[ 권두언 ]
불일(不一)이라야, 불이(不二)가 산다 / 조성택

[ 특집 ] 조선불교유신론의 21세기적 의미
조선불교유신론 집필의 배경과 개혁방향 / 정광호
조선불교유신론의 소회(塑會) 폐지론과 선종의 정체성 / 서재영
조선불교유신론과 현대 한국불교 / 김광식
근대 계몽철학과 조선불교유신론 / 허도학
조선불교유신론과 만해의 문학관 / 고명수
조선불교유신론에서 근대적 세계관 읽기 / 이도흠

[ 쟁 점 ]
기복불교 논쟁의 발전방향에 관한 제언 / 윤남진

[ 논 단 ]
깨달음에 이르는 글쓰기를 위하여 / 최재목
불교 생태학과 포스트 모더니티 / 김종욱
서구에서의 불교의 미래 / 조성택

[ 선학탐구 ]
선종 형성의 문화사적 배경 / 이은윤

[사색과 성찰]
불교계가 집단 아상(我相)에 빠져 있다 / 한형조
진정한 반미 / 최준식
농자 천하지 말본 / 종명
비우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 김광원
고양이의 시대,고양이를 닮은 사람들 / 전기철
‘불교’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될 수 있는가 / 곽효준

[ 해외불교논단 ]
계율과 계율을 실천하는 것에 대한 담론 / 루이스 고메즈 지음 , 최은영 옮김

[ 3회분재 ]
장기이식에 관한 불교적 관점 (1) / 곽만연

[ 권말기획 ] 논쟁의 불교학 (6)
고행에 대한 불교와 자이나교의 논쟁 / 김미숙


::: 2003년 겨울호 제17호 :::

[ 권두언 ]
붓다의 성도(成道)의 의미를 올바로 인식하자 / 조성택

[ 특집 ] 현대 한국불교의 비판적 성찰
초기불교의 사상,윤리성에 비추어 본 한국불교 / 김종명
키치로서의 불교 / 원신연
21세기 인문학으로서 불교철학의 가능성과 전망 / 이도흠
불교 NGO 의 현실과 과제 / 이영철

[ 집중인터뷰 ]
올곧은 현실참여 이끄는 정토회 법륜스님
불교시민운동의 새로운 길, 수행과 운동을 하나로 / 노귀남

[ 시 론 ]
누가 허물없이 자살할 수 있는가 / 안양규

[ 논 단 ]
삼독기법(三毒機法)으로 벗어나는 길 / 박치완
서산대사, 그리고 호국불교의 가능성 / 김근호
대혜종고의 공안선 비판과 간화선에서의 지(知)의 문제 / 박재현
늪, 늪의 글쓰기 / 최재목

[사색과 성찰]
악업의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 / 성담
자살을 권장하는 사회, 삶의 의미를 읾은 개인 / 김도공
사찰 안내프로그램이 필요하다 / 이지중
이제 바른 법행(法行)을 해야할 때가 아닌가 / 태경
소박한 밥상의 아름다움 / 이승환

[ 세미나 중계 ]
일제의 한국강점과 불교 / 최병헌

[ 자료발굴 ]
한암(漢岩)의 자전적(自傳的) 구도기 ‘일생패궐’(一生敗闕) / 윤창화

[ 해외불교논단 ]
불교 인식론과 프래그머티즘 / 리차드 헤이즈,성청완

[ 3회분재 ]
장기이식에 관한 불교적 관점 (2) / 곽만연

[ 권말기획 ] 논쟁의 불교학 (6)
성유식론에 나타난 종자(種子)의 유래에 관한 논쟁 / 이동우


::: 2004년 봄호 제18호 :::

[ 권두언 ]
무엇이 웰빙인가 / 조성택

[ 특집 ] 깨달음과 수행에 관한 몇가지 관점
깨달음이 불교의 목적인가 / 홍사성
선(禪)의 깨달음, 그 정체와 문제점 / 김성철
깨달음의 불교에서 행복의 불교로 / 조성택
수행도의 다양성과 깨달음의 일미 / 안성두

[ 시 론 ]
탄핵을 탄핵한다 / 손혁재

[ 세미나 중계 ]
비구니 팔경계 법은 폐지되어야 한다 /법인스님

[ 논 단 ]
고은의 만해론을 비판한다 / 이재형
불살생에 관한 불교의 이상과 현실 / 문을식
조선 후기 유학자들의 불교관 / 유호선
매트릭스에 나타나는 불교적 상징들 / 이은비
승조(僧肇)의 존재에 대한 사유방식과 자유 / 김영진

[사색과 성찰]
‘납골사업이 불교정신인가 / 김기덕
오래된 미래를 생각한다 / 최은영
일본불교의 빛과 그림자 / 김호성
거울에 비친 내 속살림 / 진월

[ 해외불교논단 ]
불상생의 기원에 대한 고찰 / 람버트 슈미트하우젠,김성철

[ 권말기획 ] 논쟁의 불교학 (8)
영혼에 관한 불교와 자이나교의 논쟁 / 김미숙

[ 자료발굴 ]
조선 불교 학인 대회록과 불교개혁 / 김광식

[ 3회 분재 ]
장기이식에 관한 불교적 관점 / 곽만연

[ 종교학 다시보기 ]
종교란 무엇인가 / 최준식

[ 서 평 ]
죽음. 끝이 아니고 새로운 시작 / 이덕진
오진탁, 〈죽음 , 삶이 존재하는 방식 〉(청림출판,2004)


::: 2004년 여름호 제19호 :::

[ 권두언 ]
종교는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 조성택

[ 특집 ] 현대사회를 향해 불교가 말한다
갈등 해소, ‘화쟁’이 길이다 / 이도흠
자본주의와 빈곤, 그리고 무소유 / 박경준
생태계 위기극복을 위한 사성제적 접근 / 김종욱
폭력, 끝까지 거부해야 할 이유 / 하정남
교육, 욕망의 재생산에서 연기적 자각으로 / 박범석

[ 시 론 ]
‘짱’ 신드롬, 어떻게 볼 것인가 / 문을식

[ 세미나 중계 ]
생태에 대한 선사상적 고찰 / 서재영
4·3사건과 제주불교계의 피해 현황 / 한금순

[ 쟁점 ] 간화선과 위빠사나, 그 접점과 경계
간화선과 위빠사나는 다른가 / 각묵
위빠사나와 간화선, 다른 길 같은 목적 / 김재성
위빠사나에 대한 몇 가지 오해 / 조준호

[사색과 성찰]
외로운 노인들을 바라보며 / 원욱스님
자비와 창업 사이에서 / 서인범
길에서 만난 부처 / 김봉현
꽃미남 붓다 / 김수정

[ 논 단 ]
열반에 대한 해석의 문제점 / 황순일
불교는 육식을 금하는 종교인가 / 마성
화엄적 글쓰기 / 최재목
왜 일하며 수행해야 하는가 / 종명

[ 권말기획 ] 논쟁의 불교학 (9)
설일체유부의 유위4상을 둘러싼 논쟁 / 황정일

[ 종교학 다시보기 ]
(2) 종교의 특질 / 최준식

 

::: 2004년 가을호 제20호 :::

[ 권두언 ]
종교는 과학적 진보를 제한할 수 없다 / 조성택

[ 특집1 ] 생명산업과 생태윤리, 그 불교적 모색
생명복제 대한 불교윤리적 모색 / 박병기
불교는 인위적인 생명조작을 허용하는가 / 홍욱희
배아 복제에 대한 불교적 관점 / 곽만연
생명을 파괴하는 연구산업 / 박병상

[ 시 론 ]
‘천성산 살리기’ VS ‘지율 스님 살리기’ / 윤제학

[ 논 단 ]
형이상학과 반 형이상학의 만남― 근대유럽정신과 불교 / 박진영
농지개혁과 불교계의 대응 / 김광식
하르샤는 불법왕(佛法王)인가 / 공만식

[사색과 성찰]
일상의 바닥에서 만난 불교 / 고인환
새로운 안거문화, ‘재가논강’ / 박희승
골목길, 자동차에 빼앗긴 아이들의 삶터 / 정성운

[ 특집 2 ] 윤회, 사실인가 믿음인가
고대 문명사회와 인도에서의 윤회 / 김형준
초기 불교에서 본 ‘무아의 윤회’ / 안옥선
윤회의 공간적.시간적 조망 / 김성철
남북조 불교의 윤회설 수용과 갈등 / 차차석
윤회없는 불교는 가능한가 / 최은영

[ 기획연재] 종교학 다시보기 (3)
왜 종교인가 / 최준식

[ 해외불교논단 ]
자본의 폭주에 대한 불교적 진단 / 술락 시바라크 저, 김미숙 역

[ 서 평 ]
연기법의 서구적 수용 / 고형일
― 조애너 메이시 지음, 이중표 옮김 〈불교와 일반 시스템이론〉 불교시대사

[ 권말기획 ]
중국불교의 돈점(頓漸)논쟁 / 김진무


::: 2004년 겨울호 제21호 :::

[ 권두언 ]
한국불교의 정체성과 세계화 / 조성택

[ 창간 5주년 특별 좌담 ] 불교 지성의 새 지평을 여는 첨병이 되라
미산(중앙승가대 교수) / 한형조(정신문화연구원 교수).
유승무(중앙승가대 교수·본지 편집위원) / 조성택(고려대 교수·본지주간)

[ 특 집 ] 한국불교를 다시 생각한다
‘통불교’ 담론을 통해 본 한국불교사 인식 / 조은수
간화선을 위한 변명 / 박재현
기복, 한국불교 본연의 모습인가 / 이기운

[ 시 론 ]
출가자 감소,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 유승무

[ 논 단 ]
데리다의 철학사상과 불교(1) / 김형효
공안의 기호학적 분석 / 이승훈
헤겔의 《종교철학강의》와 불교 / 박진영
불이사상과 불교미학 / 이찬훈

[사색과 성찰]
호국불교, 나라를 지키는가 정권을 지키는가 / 헨릭소렌슨·최원섭 옮김
어느 견공의 죽음 / 박도
출가를 생각하다 / 김치온
칡뿌리에 대한 단상 / 차상엽

[ 세미나 중계 ] 참선(간화선)수행 어떻게 할 것인가
또 하나의 극단, ‘최고의 수행법’ / 호진

[ 자료 발굴 ]
《포교법 개설》에 나타난 근대불교의 포교 / 김광식

[ 기획연재 ] 종교학 다시 보기 4
인간에게 종교가 필요한 진짜 이유 / 최준식

[ 해외불교논단 ]
젠 오리엔탈리즘의 시작―니시다와 교토학파 / 버나드 포오레, 김수정 역

[ 권말기획 ] 논쟁의 불교학 11
사문의 권위는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 최정규


::: 2005년 봄호 제22호 :::

[ 권두언 ]
지율스님이 얻은 것과 잃은 것 / 조성택

[ 특 집 ] 한중일 불교의 근대성을 해부한다
한중일 불교의 근대성 수용경로와 차이점 / 김경집
중국의 근대화와 불교 / 김제란
일본의 근대화는 왜 불교를 필요로 했는가 / 스에키 후미히코
근대 한국불교의 한 진경(珍景) / 심재관
한국불교 근대화의 두 얼굴 , 만해와 성철 / 김종인
중도와 서구적 근대성 넘어서기 / 유승무

[ 시 론 ]
불교계 친일문제 어떻게 볼 것인가 / 김순석

[ 세미나 중계 ]
한국 불교의 세계화 방안 / 미산

[ 논 단 ]
데리다의 철학사상과 불교(2) / 김형효
하이데거, 무 그리고 불교 / 박진영
위빠사나 수행에 있어 사띠는 무엇인가 / 조준호
춘원 이광수의 친일 논리 / 김광식
쿠차불교의 역사와 성격 / 한지연

[사색과 성찰]
불교문화재는 성보문화재가 아니다 / 문무왕
물의 본래면목 / 이진섭
나는 회색이다 / 오진영

[ 서 평 ]
문명사적 관점에서 다시 보는 티벳 / 강종원
― R.A 슈타인 저, 안성두 역 〈티벳의 문화〉 (무우수,2004)..

[ 해외불교 논단 ]
탈현대 불교학의 새 방향 / 시모다 마사히로, 김재성 옮김

[ 권말기획 ] 논쟁의 불교학 (12)
천태의 제종(諸宗)비판은 정당한가 / 이병욱


::: 2005년 여름호 제23호 :::

[ 권두언 ]
우리가 선도하는 화엄적 기술문명 /김성철

[ 특 집 ] 인터넷 시대의 불교
불교의 사이버 사회 대응 양상―종교학계의 이론적 논의 종합 / 김응철
불교인의 사이버 신행과 특징 /박수호
불교 사이트의 현황과 문제점 / 김재경
한국의 사이버 교회와 영상 예배의 현황 / 허호익
원불교 원티스(WTIS) 구축의 현재와 미래 / 이한메
가톨릭의 인터넷 활용 실태와 한계 / 박문수

[ 시 론 ]
불교문화재 보존, 종단의 특단이 필요하다 / 문명대
개혁 없이 불교 미래 없다 / 박광서

[ 세미나 중계 ]
선사들의 삶을 통해 본 동물의 도덕적 지위 / 서재영

[ 논 단 ]
현대 불교미술의 시대미감과 창의성 / 윤범모
메를로―뽕띠의 철학과 보조지눌의 간화선 / 박진영

[사색과 성찰]
불자의 실천 생활이란 과연 무엇인가 / 박노자
햄버거 하나에 담긴 생명체의 수는 / 문윤정
놀이와 장엄 / 이성도
불교학교를 설립해야 한다 / 이학송

[ 서 평 ]
인물로보는 불교사 / 김천학
―《인물로 보는 일본 불교사》, 김호성 옮김 (서울: 동국대학교 출판부, 2005)

[ 해외불교 논단 ]
불교생태학의 덕(德) 윤리적 접근 / 데미안 키온, 배상환 옮김

[ 권말기획 ] 논쟁의 불교학 (13)
용수와 니야야학파의 논법논쟁 / 문을식


::: 2005년 가을호 제24호 :::

[ 권두언 ]
다시 챙겨야 할 욕망이라는 화두 / 조성택

[ 특 집 ] 불교와 성(性)
율장을 통해 보는 ‘욕망 끊기’ / 철우스님
밀교와 성에 대한 이해 / 정성준
정신과 상담을 통해 살펴본 불교와 성 / 최훈동
불교영화속의 섹스, 어떻게 볼 것인가 / 송희복
불교미술에 나타난 성(性) / 박영택
불교문학은 여성을 어떻게 보았는가 / 임종욱

[ 시 론 ]
불교의 눈으로 본 남북관계의 흐름 / 고유환

[ 퇴임강연 ]
色卽是空 空卽是色의 철학 / 김형효

[ 논 단 ]
1554년 금강산 청년 율곡과 어느 노승의 대화 / 한형조
비교종교학적 관점에서 본 한국불교의 돈점논쟁 / 서명원
看看話禪, 간화선 다시보기 / 변희욱
간화선과 화엄, 단절을 넘어 회통으로 / 김방룡
한국 불교계 신문의 현상과 과제 / 신관호

[ 해외불교 논단 ]
환경윤리와 불교 : 고의성의 관점에서 / 피터 하비 ― 배상환 옮김

[사색과 성찰]
고인 고통을 걷어내니 맑은 내가 있구나 / 마가
2005 만해축전 세계평화시인대회 참가기 / 박시교

[ 서 평 ]
시대에 맞는 불교의 퓨전 / 최원섭
사티쉬 쿠마르, 이한종 옮김 〈부처와 테러리스트〉 (달팽이,2005)..

[ 세미나 중계 ]
한국불교학회 여름 워크숍 / 박익순

[ 권말기획 ] 논쟁의 불교학 (14)
소소계(小小戒)에 관한 논쟁 / 이자랑

 

::: 2005년 겨울호 제25호 :::

[ 권두언 ]
황우석 사태를 보는 불교의 눈 / 조성택

[ 특 집 ] 웰빙시대의 잘죽기(Well Dying)
웰빙시대에 왜 웰 다잉을 말하는가 / 오진탁
붓다의 죽음 / 안양규
선사들의 열반과 죽음 / 김영욱
부활, 웰 다잉의 한 해석 / 이찬수
죽음에 관한 문화인류학적 생각 / 강신표
근사체험(近死體驗)이란 무엇인가 / 최준식

[ 시 론 ]
종교와 선거 / 금강스님

[ 기획 ] ‘불교와 사회포럼’ 창립세미나
창립기사― 창립취지문
발제 ― 불교와 현대사회 / 조성택
논평 ― 한국 불교전개의 두가지 방식 / 김종욱
발제 ― 불교와 정치 / 박세일
논평 ― 아상에 결박된 정치 벗어나기 / 이각범
발제 ― 불교와 경영 / 노부호
논평 ― 어떻게 적용하고 실천할 것인가 / 손기원

[ 논 단 ]
율장은 금서인가 / 마성스님
백학명의 불교개혁과 선농불교 / 김광식
일본 불교사회복지의 발전과 한국불교에의 시사 / 박광준
공안언어의 사회적 담론가능성에 대한 상념 / 박진영
조선전기 관세음보살의 응신묘법의 도상과 그 창조적 재현 / 강소연
틱낫한의 플럼빌리지 선수행 고찰 / 김은종

[사색과 성찰]
空間畏怖, 그리고 無有恐怖 / 김징자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은 삶 / 최협
깨달음에 적절한 몸이 있는가 / 문윤정

[ 초청강연 ]
서구불교학의 연구의 과거와 미래 / 도날드 로페즈, 조은수 번역

[ 세미나 중계 ]
불교생명윤이 정립을 위한 공개 심포지엄 / 박익순


::: 2006년 봄호 제26호 :::

[ 권두언 ]
다종교 사회와 종교자유 / 조성택

[ 특 집 ] 바람직한 불경번역과 현대적 소통모델 찾기
좌담 ― 바람직한 불경번역과 현대적 소통모델 찾기
번역은 아무나 하나―얌폴스키의 돈황본 육조단경 영역(英譯) / 박성배
한글대장경 역경사업의 문제점과 과제 / 박종린
리즈 데이비스와 빨리 경전협의 성과 / 황순일
경전연구소의 번역과 교열과정을 통해 바라본 팔리경전의 우리말 옮김 / 정준영
불교용어의 표준화는 왜 필요한가 / 이평래
불교용어 표준화의 문제점 / 김재성

[세미나 중계]
세계각국의 경전번역 실태 밑 체계에 관한 연구학술발표회 / 노병철

[ 기획연재 ]
불교인을 위한 그리스도교 이야기 (1) / 오강남

[ 기 획 ] 사회문제에 대한 불교의 대응방식 문제없나
사회양극화에 문제에 대한 불교적 처방 없나 / 정천구
불교생명운동의 맥락과 천성산살리기 그리고 비판적 성찰 / 이정호
황우석 사태로 본 불교윤리의 대 사회적 대응전략 제고 / 허남결

[ 기 고 ]
백남준의 비디오 아트와 불교 / 정용도
삼소회의 세계 종교성지 순례기 / 진명스님

[ 논 단 ]
궁즉적 실재에 대한 불교적 관점과 물리학적 관점 / 김성구
아쇼까왕의 복지사상 연구 / 성운스님
불교와 자이나교의 불살생론 비교 / 김미숙
떠오르는 장례문화 수목장(樹木葬) 문제점은 없는가 / 조동섭

[ 서 평 ]
한일 불교사를 어떻게 볼것인가 / 고영섭
일본사상의 핵을 찾는 스에키 후미히코의 ‘일본불교사’와 관련하여

[ 기획연재 ] 문화속의 禪 1
차와 선의 융합 , 다선일미 정신 / 박동춘

[사색과 성찰]
늙은 감나무와의 대담 / 한승원

[ 강연중계 ]
깨달음의 세계와 생활세계 / 조성택


::: 2006년 여름호 제27호 :::

[ 권두언 ]
불교문화― 일상성과 소통을 위한 불교 / 조성택

[ 특 집 ] 재가불교를 생각한다
프롤로그 / 성태용
재가자는 출가자에 비해 하열한가 / 박경준
재가자의 해탈은 어디있는가 / 허우성
수행과 삶은 둘이 아니다 / 박영재
원불교 재가자로서의 삶과 수행의 조화 / 최영돈
오늘날의 재가불자교육을 돌아본다 / 이영철
이상적인 재가 불교를 위한 제언 / 성태용

[ 기획연재 ]
불교인을 위한 그리스도교 이야기 (2) / 오강남

[ 자료발굴 ]
백제성왕의 일본왕 겸임과 불교포교 / 홍윤기

[ 논 단 ]
진각국사 무의자 선시의 미학 / 학해스님
불교출판의 현황과 과제 / 홍사성
한국 영화속의 불교, 그 미래와 방향사이 / 우봉규
호탄불교, 접근을 위한 첫걸음 / 한지연
8차교육과정 개편에 따른 초중등학교 도덕―윤리교과서의 불교(종교)관련 내용에 관한 개선 방향 / 김형중
녹색장묘문화를 향한 불교복지의 실천체계 / 박희택
한국 종교문화 현실에 비춰본 한국 종교의 미래 / 박문수
섬같은 불교, 피자같은 불교 / 이민용

[ 서 평 ]
간화선으로 가는 바른 길 / 이덕진

[ 기획연재 ] 문화속의 禪 2
건축에 스며든 선의 정신 / 김홍일

[사색과 성찰]
남북을 떠도는 도난 문화재들 / 장용철

[ 세미나 중계 ] 동국대학교 건학 10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지식기반 사회와 불교 생태학’ / 김철우

[ 강연중계 ]
불교와 그리스도교, 그 소통을 말하다 / 서명원


::: 2006년 가을―겨울호 제28―29 합본호 :::

[ 권두언 ]
초심으로 돌아가며 / 조성택

[ 특 집 ] 불교와 민족주의
프롤로그 / 최연식
한국 근대 민족주의와 불교 / 박노자
근대 중국 불교와 민족주의 / 김영진
천황제 국가의 형성과 근대불교의 파행 / 원익선
민족불교와 불교적 보편주의 / 서재영

[ 논 단 ]
종교평화문제에 관한 사회복지법제론적 검토 / 박희택
조선시대 왕실여인들은 사찰의 ‘대화주’였다 / 탁효정
콤플렉스와 한국불교의 사회적 위상, 그리고 종교적 자유 / 이정훈

[ 서 평 ]
인도불교사의 종합적 고찰 / 이병욱
― 호진스님의 〈인도불교사〉를 읽고
―책으로 바라본 쩡옌 스님의 인간불교사상과 그 실천 / 이상미

[사색과 성찰]
스스로 건너는 九江 / 김성부

[ 기 고 ] 2006, 윤이상의 숨결찾기
―독일 ‘자택’과 평양 ‘윤이상음악연구소‘를 다녀와서 / 장용철
―교육, 예측 가능성에 대한 회의 / 백선혜
―간화선 입문 프로그램이란 무엇인가 / 고명석

[ 기획연재 ]
불교인을 위한 그리스도교 이야기 3 / 오강남


::: 2007년 봄호 제30호 :::

[ 권두언 ]
봉암사 결사를 다시 생각한다 / 조성택

[특집] 불교와 예술
불교와 영화, 어떻게 만나야 하는가 / 장선재
악보 위에 펼친 화엄세계 / 김경진
선(禪)과 그림-송대(宋代) 선화(禪畵)를 중심으로/ 김현정
현대 대중예술의 이론과 그 불교적 해석 / 이도흠

[시론]
조계종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 수경스님

[논단]
신자유주의하의 이주 노동자와 노동 및 가치를 둘러싼 문제 / 이경천
운강석굴 조영의 지배 이데올로기적 성격 / 문무왕
사회복지 실현을 위한 불교적 접근과 과제 / 박광준

[해외불교]
간다라 미술과 대승불교 / 미야지 아키라

[서평]
《일본불교의 빛과 그림자》를 읽고 / 마성(摩聖)

[사색과 성찰]
썩어야 산다 / 노공
성지순례의 의미 / 원욱
한류(韓流)의 ‘한’ 덫인가 돛인가 / 김상일
불교의 생애 (The life of Buddhism) / 이민용

[집중 인터뷰]
동서를 회통하는 철학자, 김형효 / 마해륜

[세미나중계]
간다라 불전도(佛傳圖)와 불교 도상(圖像) / 유근자

 

::: 2007년 여름호 제31호 :::

[ 권두언 ]
죽음을 다시 생각한다 / 조성택

[특집]
응용불교, 미래를 준비하는 화두 / 김영욱
생명운동과 불교생태학의 소통을 위한 제안 / 이정호
불교사회복지의 현황과 전망 / 권경임
실천적 모색으로서 응용불교윤리학의 가능성 / 허남결

[시론]
17대 대선, 불교계는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 손혁재

[기획시리즈]
4. 예수님의 가르침에서 찾을 수 있는 더 깊은 의미 / 오강남

[논단]
민국시기 불교 간행물에 게재된 한국불교 사료에 대한 고찰 / 황신추안
미적인 것은 종교적인 것인가 / 명법
중국불교교판사상사 / 성원 스님

[사색과 성찰]
친구 / 방민호
잊혀지지 않는 기억 / 박치완
등 굽은 소나무가 선산을 지킨다 / 향해스님
한국 비구니계에 거는 기대와 주문 / 이병두

[세미나중계]
진언(Mantra)과 불교수행 / 황순일

[해외불교]
불교철학과 문헌학, 전통과 혁신 그리고 지성사의 경계 / 로렌스 맥크레이·파리말

 

::: 2007년 가을호 제32호 :::

[ 권두언 ]
‘좋은 벗들의 모임’을 기다리며 / 홍사성

[특집]
보살과 금욕 : 왕과 상인들의 불교 / 루이스 랭카스터
승려의 성적행위는 왜 금지되었는가 / 아상가 틸라가란트
감각적 욕망에 대한 대승의 윤리적 담론 / 야오밍차이
금욕으로 깨달음을 얻는가 / 유키 시라마네
금욕은 시대착오인가? / 로버트 버스웰
유교적 세계관과 성욕의 절제 / 노영찬

[기획시리즈]
5. 초대 교회 형성과 발전 / 오강남

[논단]
들뢰즈로 〈벽암록〉 읽기 / 채운
청규는 제2의 율장인가 / 향해

[사색과 성찰]
인연의 덫에서 자유롭기 / 이석심
자전거에도 ‘불성’이 있다?! / 고미숙
진정 붓다는 없는 것인가? / 차차석
뗏목을 이고 가는 사람들 / 김상현

[세미나중계]
불상보기,종교적 차원과 심미적 차원 / 이주형

[해외불교]
베르나르 포르의 선불교 / 성청환

[서평] 《중국 근대사상과 불교》를 읽고 / 석길암

[기획시리즈]
16. 요기니 딴뜨라들의 기원에 대한 논쟁 / 이용현

 

::: 2007년 겨울호 제33호 :::

[ 권두언 ]
현대적 교상판석을 세워야 할 이유 / 홍사성

[특집]
동남아 상좌불교의 역사와 현황 / 마성(摩聖)
생활종교로서의 동남아 불교 / 김영애
동남아 불교는 소승인가 / 송위지
정치에 나타난 동남아 불교의 힘 / 김홍구
불교적 상징과 미얀마 정치 / 장준영
말레이시아 불교문화의 특징과 그 의미 / 홍석준

[기획시리즈]
6. 중세 그리스도교의 전개 / 오강남

[해외불교]
전쟁과 테러리즘 / 데미언 키론. 허남결

[올해의 논문]
삼론가의 호칭과 승랑의 고유사상 / 김성철

[사색과 성찰]
잃어버린 순수감각 / 노귀남
겨울날의 행복론 / 이진영
불교, 정치, 그리고 현실인식 / 조명제
행동보다 사유의 깊이가 문제 / 김형효

[논단]
한국 불교 설화에 나타난 욕망과 깨달음 / 이도흠
한국 불교학에 대한 한 불교학자의 소회 / 권오민

[서평]
나의 경계, 나의 한계로부터의 자유? / 박치완

[세미나중계]
대법원 육비구 할복(六比丘 割腹)사건 / 박부영
봉암사 결사의 정신과 퇴옹성철의 역할 / 서재영 

 

::: 2008년 봄호 제34호 :::

[ 권두언 ]
이명박 정권이 순항하기를 바라며 / 김성철

[특집]
소수자와 빈자를 위한 불교적 모색 / 이도흠
불교는 성적 소수자를 차별하는가 /  이승욱
동성애에 대한 불교의 관점― 역사적 사례와 잠정적 결론 /  허남결
소수자 새터민 문제와 불교의 대응 / 노귀남
이주노동자 문제와 불교 /  김영진
불교의 장애인 인식 /  방귀희
한국사회의 재소자와 교도소 포교 /  황수경

[논단]
한국불교사의 순교승* / 황인규
불교미학의 기초개념* / 장미진
한국의 상좌부 불교 이해 수준 / 김홍구
일본의 동남아 불교 연구현황* / 석오진

[해외불교]
티베트 불교철학의 본질* / 마쯔모토 시로

[기획시리즈]
7. 종교개혁과 개신교의 등장 / 오강남

[서평]
空(공), 쉽지도 않고 어렵지도 않은 / 김호성

[특별기고]
일과 수행이 하나되는 삶을 위하여 /  도법스님

[사색과 성찰]
다음 어느 생에 람보와 마루와 내가 좋은 인연으로 만나기를 /  이인자 
경부대운하는 무엇인가 / 조건균
4부 니까야 읽기 운동을 제안한다 / 전현수
삶과 가치관에 대한 집착과 독선 / 대화스님

 

:::   2008년 여름호 제35호    ::: 
 
[ 권두언 ]
이명박 정부가 ‘주는 것 없이 미운’ 국민들 / 허남결

[특집]종교와 정치권력
종교권력 현상의 문제점 / 유승무
정치참여에 대한 출가자의 태도 / 마성
교회권력과 정치권력, 그 만남과 갈등의 역사 / 이진구
이슬람 신정정치의 이상과 그 변질 / 김영경
유교, 정치의 시녀 혹은 잔소리꾼 / 최재목

[논단]
불교의 공(空)사상과 노자사상의 비교 / 이병욱
출가와 재가가 나누어진 사상적 이유 / 조준호
유교법회(遺敎法會)의 전개과정과 그 성격 / 김광식

[특별기고]
불교적 방황에 관한 한 보고서 / 최로덴
- 인도, 희말라야에서의 고행난행〔眞空〕과 즉신성불〔妙有〕

[세미나 중계]
온마음 상담과 연기론 / 윤호균
연기론의 인지치료적 활용 / 김성철

[사색과 성찰]
한글과 불교 / 장영길
닮고 싶은 사람 / 상현숙
신과 과학의 전쟁 / 이준
마음의 거리 좁히기 / 허지혜
우리 문화와 불교 / 심산
자연 보호는 인간 보호 / 림창홍
2008 티베트 항쟁의 발발 요인 / 정웅기

[기획연재]  불교인을 위한 그리스도교 이야기 ⑧
근·현대 그리스도교의 전개 양상 / 오강남

 

::: 2008년 가을호 제36호  :::

[ 권두언 ]
종교편향 더 이상은 안 된다 / 황순일

[특집]  육식인가 채식인가
육식의 정치학 그리고 사회학 / 이도흠
종교문화로 본 육식과 채식 / 류제동
채식하는 서양인, 육식하는 동양인 / 현현
육식과 채식의 식품영양학적 비교  / 이승남

[진단]
불교문화재 관리 어떻게 할 것인가 / 김태식

[명시 감상]
고은의 〈문의(文義) 마을에 가서〉 / 이상국
효봉선사의 〈사슴이 알을 품는 소식〉 / 효림스님

[논단]
성철 스님의 ‘오매일여론’ 비판 / 윤창화
무아를 체득하면 윤회는 없다 / 방경일
대승 수행의 근본 원리 / 신규탁
혜초의 후반부 생애에 대한 고찰 / 김규현
한국불교와 동남아불교 교류의 어제와 오늘 / 이치란

[사색과 성찰]
마당에 미꾸라지가 파닥이던 시절 / 임동확
맹목적 근대주의의 극복을 위하여 / 신승환
리더의 보살행 / 이태경
오디 / 김희준
인도불교 멸망사가 주는 교훈 / 이학종

[집중취재]
종단산하 법인관리 문제점과 개선 방향 / 유응오

[세미나 중계]
경허선(鏡虛禪) 다시 보기 / 변희욱

[기획연재]  불교인을 위한 그리스도교 이야기 ⑨
20세기 중반에 등장한 그리스도교 신학 / 오강남

[논쟁의 불교학] 
미망사학파 자재신 논쟁의 불교적 요소 / 김보리 

 

::: 2008년 겨울호 제37호  :::

[ 권두언 ]
나라님의 나라인가 우리의 나라인가 / 석길암

[기획] 종교갈등, 해결의 길은 없는가
종교 갈등, 그 불행의 세계사 / 곽병찬
이웃 종교에 대한 불교의 가르침 / 이거룡
종교 간 화해의 실마리를 찾아서 / 서명원
종교 편향과 차별 방지를 위한 외국의 사례 / 남태욱
한국 기독교의 불교 폄훼 일지 / 임연태

[특별인터뷰]
삭개오 작은교회 김경재 목사 / 김나미

[명시감상]
죽원 : 서산대사 / 효림스님
게눈속의 연꽃 : 황지우 / 이상국

[불교평론 올해의 논문상]
수상작 : 현장의 인도 구법과 현장상의 추이 / 남동신
수상소감 / 남동신
심사평

[기획특집 ] 불살생, 선택인가 당위인가
불교의 생명개념과 불살생계 / 김성철
불교는 왜 불살생을 권하는가 / 정덕스님
육식습관과 동물의 권리 / 허남결
통계수치로 본 동물의 희생 / 우희종

[사색과 성찰]
하나의 진리로 가는 다른 길들 / 구중서
불교논문유감 / 권오민
현대에 계율을 어떻게 볼 것인가 / 김규칠
우리 교육을 위한 성찰 / 박병기
티베트, 순례자의 죽음 / 김영진
종교와 폭력 그리고 정치 / 김호성

[논단]
〈성철스님의 오매일여론 비판〉에 대한 비판 / 방경일
다시 응용불교학을 위한 변명 / 이혜숙
한국 불교, 왜 종교개혁이 필요한가 / 강병조

[세미나 중계]
불교와 사회참여 / 박광서

[강연초록]
동아시아에서 한국 불교의 역할 / 강연 : 로버트 버스웰, 정리 이상민

[기획연재] 불교인을 위한 그리스독교 이야기 10
그리스독교의 오늘과 내일 / 오강남

[서평]
사상사를 통해 재조명한 근대 중국 / 윤영도
천샤오밍 외 지음 , 김영진 옮김 〈근대 중국 사상사 약론〉

 

::: 2009년 봄호 제38호    :::

[ 권두언 ]
다시 작은 것이 아름답다 / 이도흠

[기획특집] 종교와 돈
돈에 대한 불교의 가르침과 역사적 전개  / 박경준
돈에 대한 기독교의 가르침과 역사적 전개 / 임채광
한국 불교의 시주 현황과 용도 / 이학종
한국 기독교의 헌금 현황과 용도 / 서병창
종교인 면세특권 그 기원과 현황 / 정웅기

[논단]
경전과 선어록 오류 해석에 따른 몇 가지 문제점 / 성본
불교와 기독교의 역사적 대논쟁 / 석오진
불교 연구에서 고고학의 중요성 / 성청환

[특집] 불교속의 유교, 유교속의 불교
위진(魏晋) · 당대(唐代)의 불교와 유교 / 김용남
송대(宋代)의 간화(看話)와 격물(格物) / 변희욱
불교와 양명학(陽明學) / 송재운
신유학(新儒學) 수행론에 미친 불교 수행법 / 이승환
한국사회에서 유불(儒彿)의 교류 / 김용환
보살과 선비, 그 역사성과 현재성 / 박병기

[사색과 성찰]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이 남긴 것 / 김윤세
나눔의 역설 / 장기표
치유(Healing)의 불교 / 유자효
무보상의 윤리 / 장기홍
원효와 장자 / 김수중

[해외불교논단]
여래장 사상과 본각사상 / 마쓰모토 시로, 이태승 옮김

[시론]
팔레스타인 잔혹사와 이스라엘 가자 침공 / 홍미정

[북리뷰 Book Review] 
이론으로 체계화한 간화선 / 김호귀
찰나멸과 차이의 철학 / 김영진

 

:::  2009년 여름호 제39호  ::: 
 
[ 권두언 ]
걸림없음(無碍)의 지향 / 박병기

[ 특 집 ]  불교와 도교의 대립과 융합
불교와 노장의 사유 방법 동이점(同異点) / 허인섭
도가의 무(無)와 불교의 공(空) / 하유진
불교와 도교, 대립과 투쟁, 그리고 융합 / 최일범
도교의 도장(道藏)과 불교의 대장경 / 윤찬원
중국선에 미친 노장사상의 영향 / 김진무

[ 논 단 ]
생명문화 공동체를 위한 생명학 / 이기상
가톨릭의 아조르나멘토와 불교 / 곽병찬
근대불교학과 일본적 특수성 / 김용태
붓다는 왜 걸식을 했는가 / 이상호
한국 근대사회와 근대불교(Ⅰ) / 남태욱

[ 집중 탐구 ]
왜 달라이 라마인가 / 탁효정

[ 기 획 ]  한국불교는 어떤 지도자를 원하는가
경전에 나타난 이상적 지도자상 / 김응철
총무원장은 이런 인물이어야 한다 / 이학종
조계종 선거, 이대로 좋은가 / 정성운

[사색과 성찰]
간디의 나라와 만해의 나라 / 황규호
살생 / 강병균
은혜의 인과 / 오명철
거룩함과 코믹함은 종이 한 장 차이 / 임동숙
행복에의 의지 / 동시영
한국불교의 사대주의에 대하여 / 박정진
부유한 사람과 행복한 사람 / 이경
돈은 국가에 요구하라 / 김경호

[ 열린논단 ] 
한국 종교의 정치 종속성과 불교의 미래 / 김성철

[ 북리뷰 ]
일아 편역 《한 권으로 읽는 빠알리 경전》 / 조준호
마츠모토 시로 저, 이태승 외 역 《티베트 불교철학》 / 양승규
성열 스님 저 《고따마 붓다》 / 황순일

 

::: 2009년 가을호 제40호  ::: 
 
[ 권두언 ]
무엇이 불교를 위한 길인가 / 석길암

[ 불교평론 창간 1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 ] 문명사적 대전환, 불교가 대안인가
기조발제: 문명사적 전환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모색
불교와 서양의 대화를 통하여 / 이도흠
연기적 독존주의(緣起的 獨尊主義)와 열린 공동체
우리 시대의 공동체에 대한 불교적 모색 / 박병기
‘사성제’에 대한 정신분석적 해석
고통의 유형, 기원, 치료법, 의미에 대한 불교와 정신분석 관점 비교 / 이창재
자아중심적 세계에서 연기와 공의 불교적 세계로 / 조은수
불교와 마르크시즘의 동몽이상(同夢異床) / 유승무
탈현대철학의 도일성과 차이의 늪에서 벗어나기
희론(戱論)을 경계하고 참 진리를 참구하라! / 박치완
진화론과 뇌과학으로 조명한 불교 / 김성철

[ 특 집 ] 기독교와 불교의 만남
폴틸리히의 철학적 신학과 불교 / 김경재
불교와 화이트 헤드 / 김상일
다석 신학 속의 불교 / 이정배
《도마복음》: 불교와 그리스도교를 잇는 가교(架橋) / 오강남

[ 논 단 ]
창조주의와 진화론의 논쟁에 비추어 본 불자의 과학관
다윈의 진화론 150주년에 부쳐 ― / 정윤선
선과 하이데거의 현존재 / 이승훈
《님의 침묵》 판본(板本)과 본문 비평 / 김용직
자비에 대한 동서 문화간 인식의 차이 / 이  준

[ 집중 탐구 ]
왜 틱낫한인가 / 진현종

[사색과 성찰]
관심(觀心) / 오세영
극과 극의 사유 / 윤창화
라다크, 다람살라, 그리고 백담사 / 이경철
불교문화 운동의 지향점 / 이영근
비명(碑銘)을 생각하는 날 / 임연태
겨울을 기다리는 소나무 / 전보삼
일상에서 행복 찾기 / 지혜경

 불교평론 편집부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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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와 천지인 조화론 | 허호익 신학마당 2
허호익 (지은이)동연출판사2020-11-30





480쪽
책소개
허호익 신학마당 2권. 저자는 천지인 조화론이 가장 시원적인 한국사상이면서 동시에 지난 수천 년 동안 다양한 문화 형태로 전승 발전되어 왔다고 본다. 저자는 조상들이 천신, 지신, 인신을 섬겨왔고, 조선왕조 때에는 첨성단에서 천신을, 사직단에서 지신을, 종묘에서는 조상신을 섬겼으며, 왕실에서는 천지인 조화를 정치적으로 구현하려고 했으며, 불교에서도 삼청각을 세우고 삼태극 문양을 사용했으며, 서원과 향교에서는 이를 교육이념으로 삼아 외삼문에 크게 삼태극 문양을 새겼고, 특히 세종대왕은 천지인 삼재를 한글 창제의 원리로 삼았다는 데 주목한다.


목차



머리말 5

제1장 이태극과 음양론
I. 주역의 기원과 음양 이태극
II. 태극과 역(易)의 의미
III. 주염계의 󰡔태극도설󰡕과 조선 시대 성리학의 이기 논쟁
IV. 󰡔주역󰡕의 천존지비와 󰡔정역󰡕의 후천개벽 사상
V. 주염계의 대립대칭의 태극도와 한국의 순환대칭의 태극도
VI. 태극도의 도상학적(圖像學的) 특징과 상징적 철학적 의미
1. 음양의 우월 여부와 완벽한 상호 조화
2. 위계적 분화와 비시원성
3. 정태성과 역동성
VII. 서양의 이데아론과 동양의 태극론
1. 동 ‧ 서문화 비교론
2. 이데아론의 본체론적 이원론과 위계적 시원론
3. 태극론의 비이원론적 본체론과 비시원적 생성론

제2장 삼태극과 천지인 삼재론
I. 중국의 삼태극론 및 천지인 삼재론
1. 󰡔주례󰡕와 󰡔사기󰡕
2. 맹자
3. 󰡔국어󰡕(國語)
4. 󰡔여씨춘추󰡕
5. 동중서의 󰡔번로󰡕(繁露)
6. 양웅의 󰡔태현경󰡕(太玄經)
7. 범중업의 󰡔역겸삼재부󰡕(易兼三材賦)
8. 장횡거의 󰡔서명󰡕(西銘)
II. 한국의 삼태극론 및 천지인 삼재론
1. 이곡(李穀)의 󰡔가정집󰡕(稼亭集)의 삼재론
2. 정도전(鄭道傳)의 󰡔삼봉집󰡕(三峯集)의 삼문론(三文論)
3. 정인지(鄭麟趾)의 󰡔치평요람󰡕(治平要覽) 및 󰡔훈민정음󰡕 서문의 삼재론
4. 윤선도(尹善道)의 󰡔고산유고󰡕(孤山遺稿)의 삼재론
5. 권득기(權得己)의 󰡔만회집󰡕(晩悔集)의 삼재론
6. 선우협(鮮于浹)의 󰡔돈암집󰡕(遯菴集)의 천지인 일성론
7. 임성주(任聖周)의 󰡔녹문집󰡕(鹿門集)의 삼극론(三極論)
8. 위백규(魏伯珪)의 󰡔존재집󰡕(存齋集)의 삼경론(三敬論)
9. 󰡔동국문헌비고󰡕(東國文獻備考)의 삼통론(三統論)
10. 이규경(李圭景)의 천지인 상응변증설(相應辨證說)과 삼성론(三聲論)
11. 최한기(崔漢綺)의 󰡔기측체의󰡕(氣測體義)의 삼재론
12. 김항(金恒)의 󰡔정역󰡕의 삼극론(三極論)
III. 중국 및 일본의 삼파문과 한국의 삼태극 문양
1. 중국 및 일본의 삼파문
2. 한국의 삼태극 문양
IV. 한국문화와 천지인 조화론
1. 한국학과 한 사상
2. 한국문화의 특이성과 천지인 조화론
V. 한국의 의식주 문화와 천지인 조화론
1. 한복: 바지와 보자기의 역동성
2. 한식: 비빔밥(비비다), 구절판(싸다), 곰탕(고우다), 김치(삭히다), 신선로(끓이다)의 조화와 역동성
3. 한옥: 정원의 차경, 온돌(취사, 난방, 보온)의 조화
VI. 삼태극의 철학적 미학적 의미
1. 통전한 조화(Holistic Harmony): 음양 조화 대 천지인 조화
2. 순환적 역동성(Dynamic Circulation): 이중 순환 대 삼중 순환
3. 자연 친화성(Natural affinity): 조경 대 차경

제3장 동이족 삼족오와 고조선의 삼신(三神)신앙
I. 소호족(少昊族)의 ‘열 개의 태양’ 설화와 삼족오의 기원
II. 중국과 일본의 삼족오
1. 중국 한대의 삼족오
2. 일본의 삼족오
III. 한국의 삼족오 문양의 전승
1. 고구려의 삼족오 변형문
2. 신라의 삼족오 전승과 삼태극 문양의 등장
3. 고려 및 조선 시대의 삼족오의 전승
IV. 삼족오와 삼족토기 및 삼족정
V. 삼족오의 상징적 의미와 천지인 삼재론

제4장 단군신화의 천지인 조화론의 문화전승사적 이해
I. 단군신화의 천지인 조화론과 그 형성 배경
II. 한국 고대 종교의 삼신신앙
III. 삼국 시대 건국신화의 삼신론적 구조
1. 고구려의 주몽 신화
2. 신라의 박혁거세 신화
IV. 삼국 시대의 제천의식과 삼신 제사
1. 고구려의 동맹
2. 백제의 삼신 제사
3. 신라의 팔관회와 화랑도의 삼신신앙
V. 삼국 시대의 종교와 삼신신앙
1. 무교의 삼신신앙
2. 도교 및 불교의 삼성각
VI. 고려의 팔관회와 삼신신앙
VII. 조선 시대의 천지인 삼재론
1. 퇴계의 경천(敬天), 인민(仁民), 애물(愛物)의 삼재론
2. 정약용의 천시(天時), 지리(地理), 인화(人和)의 삼농정책
VIII. 근대의 종교 경전에 나타난 천지인 삼재사상
1. 천부경
2. 삼일신고
3. 최시형의 삼경론
IX. 한국 전통 음악과 천지인 조화론
X. 민중의 삼신신앙
XI.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건국강령과 삼균제도
XII. 천지인 조화론의 현대적 재해석

제5장 최치원의 「난랑비서」 해석의 쟁점과 천지인 묘합의 삼재지도(三才之道)
I. 「난랑비서(鸞郞碑序)」 해석의 여러 쟁점
II. 난랑(鸞郞)
III. 국유(國有)
IV. 현묘지도(玄妙之道)
V. 풍류(風流)
VI. 실내포함삼교(實乃包含三敎)
VII. 접화군생(接化群生)
VIII. 「난랑비서」와 「천부경」의 천지인 묘합
IX. 유동식의 풍류신학에 나타난 「난랑비서」 해석의 문제점

제6장 훈민정음 창제 원리와 천지인 조화론
I.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구성원리
II. 훈민정음 자형의 기원
III. 훈민정음의 성음 ‧ 제자 ‧ 운행의 천지인 조화 원리
1. 초성의 성음 및 제자의 천지인 조화 원리
2. 중성의 성음 및 제자의 천지인 조화 원리
3. 초성 ‧ 중성 ‧ 종성의 운행원리와 천지인 조화 원리
IV. 훈민정음의 형태적 특징과 표기 ‧ 표음 ‧ 표의의 삼중적 조화

제7장 󰡔정감록󰡕의 천지인 개벽 사상과 한국의 이단 기독교
I. 󰡔정감록󰡕의 개벽 사상과 천지인 삼재론
II. 후천개벽 사상과 천시론
III. 십승지와 지리론(地利論)
IV. 진인 정도령과 인물론
V. 󰡔정감록󰡕과 한국 이단기독교의 종교혼합

제8장 해월 최시형의 삼경론(三敬論)과 천지인 조화론
I. 삼경론의 재조명
II. 삼경론의 체계
1. 경천론
2. 경인론
3. 경물론
III. 해월 최시형의 삼경론과 단군신화의 삼태극적 구조
IV. 천지인 삼경론의 현대적 전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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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소개
허호익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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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신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졸업
연세대학교 대학원 졸업(신학박사: 조직신학 전공)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M. Div.)
연세대학교 백낙준 명예총장 비서 역임
한국기독교학회 총무 역임
한국문화신학회 부회장 역임
한국조직신학회 회장 역임
예장통합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전문위원 역임
대전신학대학교 교수 퇴임
연세신학연구회 회장
평화통일연대 실행위원
허호익 교수의 한국문화와 한국신학 시리즈
『한국문화와 천지인 조화론』
『천지인신학』
『한국인의 신관과 한국신학』(근간)
『한국의 이단기독교』(개정증보) 2017년 문광부 세종도서 우수학술도서
『통일을 위한 기독교 신학』(개정증보) 제3회 한국기독교학회 소망학술상 수상
『이자익 목사의 목회와 영적 리더십』 제1회 이자익 학술상 수상
『귀츨라프의 생애와 조선 선교활동』
『길선주목사의 목회와 신학사상』
『단군신화와 기독교』
허호익 교수의 성서적 조직신학 시리즈
『야웨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1, 2』 제2회 대전신학대학교 학술상 수상
『성서적 성령론과 삼위일체론』(근간)
『신앙, 성서, 교회를 위한 기독교 신학』 2010년 문광부 우수학술도서
『예수 그리스도 바로보기』
『현대조직신학의 이해』
『그리스도의 삼직무론』
『성서의 앞선 생각 I』
『예수는 달랐다』
기타 저서
『동성애는 죄인가』(개정증보), 『이단은 왜 이단인가?』, 『안티 기독교 뒤집기』 접기

최근작 : <예수는 달랐다>,<동성애는 죄인가>,<메타버스 시대의 신학과 목회> … 총 28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한국 문화의 원형인 천지인 삼태극적 조화 원리의 탐구

천지인 삼재의 조화론은 통시적으로 한국문화의 원형이고, 공시적으로 한국문화의 전승 모체이며, 기층문화와 표층문화를 모두를 통전하면서 오늘날까지 전승되어 온 한국문화의 요체로 정리된다. 한국문화의 이러한 면모는 통전적 조화성, 순환적 역동성, 자연친화성을 핵심으로 하는 천지인의 조화론이 심층에 자리잡고 있는데,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각종 한류의 문화적 기초 역시 한국인의 고유하고 특이한 역동적인 천지인 삼재의 조화에 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저자는 신학자로서 성서와 신학의 중심 주제 역시 하늘 ‧ 땅 ‧ 사람이라는 사실을 파지한다. 저자는 일찍이 토착화 신학 논쟁이 한창일 무렵에 “나는 한국인이며 동시에 기독교인”이라는 자각이 일어났고, “비본체론적 일원론과 비시원적 원리로 함축하고 있는 단군신화의 천지인 조화의 삼태극적 원리가 한국문화의 원초적인 사유인 동시에 유구한 역사 동안 기층문화와 표층 문화를 통해 다양한 형태로 전승되어 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술회한다. 저자는 이러한 천지인 조화론을 해석학적 원리로 천지인 신학을 모색하면서 수십 년 동안 이를 천착해 오늘에 이른다.
저자는 천지인 조화론이 가장 시원적인 한국사상이면서 동시에 지난 수천 년 동안 다양한 문화 형태로 전승 발전되어 왔다고 본다. 저자는 조상들이 천신, 지신, 인신을 섬겨왔고, 조선왕조 때에는 첨성단에서 천신을, 사직단에서 지신을, 종묘에서는 조상신을 섬겼으며, 왕실에서는 천지인 조화를 정치적으로 구현하려고 했으며, 불교에서도 삼청각을 세우고 삼태극 문양을 사용했으며, 서원과 향교에서는 이를 교육이념으로 삼아 외삼문에 크게 삼태극 문양을 새겼고, 특히 세종대왕은 천지인 삼재를 한글 창제의 원리로 삼았다는 데 주목한다. 이렇게 저자가 5천 년 역사를 통해 면면히 이어온 천지인 조화론의 골자를 정리한 것이 󰡔한국문화와 천지인 조화론󰡕(2020)이다. 그리고 천지인 조화론을 해석학적 원리로 삼아 성서와 신학의 주요 주제를 새롭게 풀어 본 것이 󰡔천지인신학 ― 한국신학의 새로운 모색󰡕(2020)이다. 따라서 ‘허호익 신학마당 1, 2’라는 총서명을 붙인 이 두 책은 자매편으로, ‘한국인이면서 동시에 신학자’로서 평생 동안 추구해온 학문적 작업의 결실로 자리매김 된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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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신학 
| 허호익 신학마당 1
허호익 (지은이)동연출판사2020-11-30






책소개

허호익 신학마당 1권. 
한국신학을 새로이 모색하기 위해 
한국문화의 구성원리천지인 조화론을 한국신학의 해석학적 원리로 삼아 
천지인신학의 성서적 기초 제시하고, 
아울러 신론, 기독론, 구원론, 영성신학 등 
신학의 기본적인 주제들에 대한 천지인신학적 해석을 모색한다.


목차


머리말

제1장 한국신학 방법론과 천지인신학의 모색
I. 한국신학의 신학적 타당성
II. 동 ‧ 서 신학의 차이와 한국신학의 특이성
III. 한국신학의 방법론 유형
1. 자생적으로 전개한 한국신학
2. 주도적으로 도입한 한국신학
3. 해석학적으로 모색한 한국신학
IV. 한국신학의 해석학적 원리 및 방법의 재검토
1. 한국신학은 과연 한국적인가? 한국적이란 것은 무엇인가?
2. 한국신학은 성서적인가?
3. 한국신학은 신학적인가?
4. 한국신학은 목회적인가?
5. 한국신학은 통전적인가?
6. 한국신학은 서양 신학에 대해 대안적인가?
V. 천지인신학의 과제

제2장 한국신학과 천지인신학의 사례
I. 길선주의 말세삼계설과 천지인 조화의 이상 세계
  • 1. 길선주의 말세삼계설
  • 2. 길선주의 천지인 조화의 이상 세계와 천지인신학
II. 최병헌의 삼륜론과 천지인신학
  • 1. 최병헌의 비교종교학 방법론
  • 2. 최병헌의 삼륜론
  • 3. 최병헌의 유불선에 대한 삼륜론적 해석과 천지인신학
III. 서남동 신학의 삼태극적 구조와 천지인신학
  • 1. 서남동 신학의 삼태극적 구조와 통전적 자연신학
  • 2. 서남동의 역사와 자연의 통전적 역사관
  • 3. 서남동의 유신론과 무신론의 통전적 신관
  • 4. 서남동의 개인 ․ 사회 ․ 자연 윤리의 통전과 천지인신학
IV. 유동식의 ‘한 멋진 삶’의 풍류신학과 천지인신학
  • 1. 유동식의 풍류도와 한국의 종교사상
  • 2. 유동식의 풍류도와 한국신학
  • 3. 유동식의 풍류신학의 쟁점과 천지인신학

제3장 천지인신학의 성서적 기초
I. 성서의 주제: 하나님 ‧ 땅 ‧ 사람
II. 창조의 신관 ‧ 인간관 ‧ 자연관
III. 타락과 원죄에 관한 천지인신학적 해석
IV. 시내산 계약의 천지인신학적 해석
V. 초기 이스라엘 계약공동체의 세 가지 상징의 천지인신학적 해석
  • 1. 법궤의 계약조문과 계약공동체의 종교제도
  • 2. 아론의 지팡이와 계약공동체의 정치제도
  • 3. 만나 항아리와 계약공동체의 경제제도
VI. 예언자들의 천지인 신앙
VII. 최초의 신자 마리아의 신앙고백과 천지인신학
VIII. 주기도문과 팔복의 천지인신학적 해석
  • 1. 십계명에 관한 천지인신학적 해석
  • 2. 복음과 팔복에 관한 천지인신학적 해석
IX. 예수의 3대 비유와 천지인신학
  • 1. 아버지와 두 아들의 비유: 하나님과 바른 관계
  • 2.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이웃과 바른 관계
  • 3. 포도원 품삯의 비유: 물질과 바른 관계

제4장 구약성서의 영 이해와 천지인 영성
I. 영성에 대한 일반적 이해
II. 구약성서의 루아흐의 다양한 용례
III. 구약성서의 루아흐 용례의 세 가지 의미
1. 하나님의 루아흐
2. 인간에게 작용하는 루아흐
3. 자연에 작용하는 루아흐
IV. 구약성서의 루아흐의 삼중적 적용과 천지인신학

제5장 하나님의 형상의 관계론적 해석과 천지인신학
I. 하나님의 형상론의 쟁점
II. 실체론적 해석
III. 외형론적 해석
IV. 인권론적 해석
V. 통치론적 해석
VI. 관계론적 해석과 천지인신학
1. 바르트와 몰트만의 이중 관계론적 해석
2. 본회퍼의 삼중관계론적 해석과 천지인신학
VII. 하나님의 형상의 삼중적 삼중관계와 천지인신학

제6장 샤르뎅의 삼성론과 천지인신학의 기독론
I. 현대 기독론의 새로운 과제
II. 우주적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세 실존양식
III. 샤르뎅의 그리스도의 우주성과 그리스도의 삼성론
IV. 그리스도의 삼성론과 천지인신학의 통전적 기독론

제7장 영성신학의 세 차원과 천지인 영성
I. 영성신학의 등장
II. 성서의 영 이해, 성령론, 영성신학
III. 하나님과 교제의 영성: 개인적 수직적 영성
IV. 자유와 해방의 영성: 사회적 수평적 영성
V. 창조와 자연의 영성: 자연친화의 순환적 영성

제8장 구원론의 유형과 천지인신학의 통전적 구원론
I. 구원론의 여러 유형과 그 쟁점
II. 고전적 속전설
III. 전통적 객관적 충족설
IV. 전통적 주관적 사랑감화설
V. 종교개혁과 칭의론
VI. 현대신학의 화해론과 해방론
1. 바르트의 화해론
2. 몰트만의 해방론
3. 구티에레즈의 해방론
4.서남동의 한의 속량론
VII. 구원론의 통전적 이해
1. 개인 ․ 사회 ․ 생태구원의 통전성과 천지인신학
2. 칭의 ․ 성화 ․ 영화의 통전성과 천지인신학
VIII. 천지인신학의 통전적 구원론

제9장 파니카의 ‘우주신인론적 영성’과 천지인신학
I. 파니카의 생애와 다양한 종교체험
II. 종교의 공통체험으로서 우주신인론적 영성
III. 우주신인론의 배경으로서 불이론과 삼위일체론
1. 일원론 및 이원론의 극복과 힌두교의 불이론
2. 불이론과 삼위일체론
IV. 우주신인론적 영성의 세 차원
1. 신적 차원
2. 인간적 차원
3. 우주적 차원
V. 우주신인론적 영성의 세 차원의 삼중적 관계
VI. 파니카의 우주신인론과 천지인신학
1. 파니카의 불이론과 원효의 불이론 및 해월의 삼경론
2. 파니카의 우주신인론적 영성과 천지인신학

부록: 통일 이후의 통일신학의 과제 -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좌우합작의 삼균제도와 이스라엘 계약공동체의 대안국가의 이상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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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루터와 하르낙의 주장처럼 ‘라틴어, 그리스어, 히브리어로 발견치 못한 하나님을 독일말로서 듣고 배우는 것’과 ‘독일인이 그들에게 전해 내려온 종교를 진정으로 그들 자신의 것으로 삼는 노력’을 독일신학의 신학적 근거로 삼았다면, 우리 한국인들도 똑같은 의미에서 ‘한국신학’을 주장할 수 있다. 중국이나 일본과 달리 한자나 일본어가 아닌 한글로 하나님에 관해 말하고, 한국인들의 마음 밭에 전해진 기독교를 우리 자신의 것으로 삼으려는 시도가 한국신학의 신학적 근거라 할 수 있다.
유동식의 ‘풍류도’나 김상일의 ‘한 철학’은 한국 고유의 사상성에 기반한 방법론을 통해 고래古來의 ‘한국적인 것’을 찾으려는 구체적인 업적이다. 그러나 이러한 공시적 방법으로 한중일 동양 3국의 유불선 3교를 비교하여 한국적인 것을 찾거나, 통시적으로 유불선과 다른 한국 고래의 고유하고 시원적인 특성을 찾는 것 자체가 본격적인 신학적인 작업일 수는 없다. 그것은 다만 한국신학을 위한 정지整地 작업일 뿐이다. 또한 한국 유불선 3교와 기독교를 각각 비교 연구하여 개념이나 용어의 유사성을 찾는 것 자체도 본격적인 한국신학이라 할 수 없다. 이러한 비교종교학의 방법 역시 정지작업에 불과하므로 섣불리 신학이라 명명하기가 주저된다.
한국신학은 우선 ‘한국적인 것’ 즉 한국 종교나 문화나 사상이 고유하고 특수한 내용들의 충분한 연구를 바탕으로 그러한 한국적 심성으로 성서를 읽고 서구적 심성으로는 볼 수도 없었고 보지도 못한 ‘성서 안의 놀랍고 새로운 가르침’을 찾아내고, 이를 한국적인 논리로 새롭게 풀어내어야 한다. 그리고 서양문화에 기초한 서양 신학 자체의 한계와 약점을 보완하는 한국신학적 대안을 제시하여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우선 이전에 시도된 몇 가지 한국신학의 여러 유형을 검토하면서 새로운 한국신학 모색의 방법과 과제들을 찾아보려고 한다.
_ <제1장 _ 한국신학 방법론과 천지인신학의 모색> 중에서 접기
셋째로 하나님의 형상을 삼중적 삼중관계로 해석할 경우, 이는 천지인의 조화라는 한국문화의 구성원리와도 상응한다. 전통적인 서양의 신학은 하나님의 형상을 실체적 이원론으로 이해하였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정신적, 영적인 것인지 아니면 외적, 육체적인 것인지 등의 논란이 제기된 것이다. 그리고 현대에 와서 비로소 하나님의 형상을 관계적으로 해석하였으나, 대부분이 이중적 관계로 해석함으로써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를 배제시켰다. 이러한 서양 신학의 전통은 신과 인간, 자연과 인간, 몸과 마음, 정신과 물질을 대립적인 실체로 분열시켰고, 결과적으로 신성神聖의 포기와 자연의 파괴와 인격의 파탄이라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였다.
그러므로 수직적 대신관계, 수평적 대인관계, 순환적 대물관계라는 천지인의 조화의 원리를 회복하는 것만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신과 인간의 바른 관계를 회복하고 마음과 몸의 바른 관계와 나아가서 물질과 정신의 균형적인 발전을 지향하는 영성신학, 사람과 사람 사이의 바른 관계를 지향하는 정의와 평화의 상생신학이나, 남성과 여성의 바른 관계를 지향하는 여성신학, 자연과 인간의 바른 관계를 지향하는 창조의 보전과 생태학적 신학을 모두 아우르는 해석학적 원리가 바로 천지인의 조화의 신학이기 때문이다.
나아가 하나님의 형상을 삼중적 삼중관계로 해석하는 것은 삼태극의 원리와 상응하는 것이므로 천지인 신학으로 수용할 가능성이 아주 높은 신학적 주제라고 할 수 있다.
_ <제5장 _ 하나님의 형상의 관계론적 해석과 천지인신학> 중에서 접기
샤르뎅은 그리스도가 우주의 몸일 뿐 아니라 ‘우주의 머리’라는 사실을 강조한다. 그리스도는 성육신과 부활을 통해 우주의 일부가 아니라 바로 우주의 지배 원리가 되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성육신은 우주의 모든 물리력과 정신력을 갱신하고 복구하는’ 능력이요, ‘부활은 우주의 중심적인 능력’이다.
샤르뎅은 우주적 그리스도에 관한 바울의 가르침을 요약하면, 두 가지를 긍정할 수 있다고 한다. 즉, “만물은 그분(그리스도)으로 말미암아 존재한다”(골 1:17)는 긍정과 “그분 안에서 만물은 완성된다”(골 2:10; 엡 4:9)는 긍정이다. 따라서 이 두 긍정은 “그리스도는 모든 것이며, 모든 것 위에 군림한다”(골 3:11)는 말로 줄일 수도 있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만물의 으뜸이요, 머리다. 만물은 그분 안에서 시작되고, 통일되고 마침내 완성된다.” 따라서 우주의 머리요, 우주의 중심이신 그리스도에 관한 샤르뎅 자신의 견해가 “그리스도의 물리적인 우주 통치권”(Christ's physical supremacy over the universe)에 관한 바울의 증언에 근거해 있음을 밝혔다.
우주는 그리스도에 의해 창조되었을 뿐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계속 창조된다. 그리스도는 만물을 갱신하고 복구하고, 활기차게 하며 성화하고, 통일하고 완성하신다. 만물의 근원인 그리스도 안에서 만물이 창조되었고, 만물의 통치자인 그리스도 안에서 만물의 창조가 지속되고, 만물의 완성자인 그리스도 안에서 만물이 완성되는 것이다. 따라서 샤르뎅의 우주적 그리스론은 창조의 세 측면 즉 태초의 원 창조(creatio originalis), 역사의 계속적인 창조(creatio contiua), 종말의 새 창조의 완성(creatio nova)을 포함하는 체계를 형성하였다.
샤르뎅의 창조론은 태초의 원창조라는 창조의 일면만을 강조해온 전통적인 창조론의 폐쇄적인 구조가 ‘계속적인 창조’의 개방적인 구조로 바뀌어 창조적 진화론의 근거를 마련하였다. 그리하여 ‘종말의 새 창조의 완성’이라는 가르침을 통해 우주적 구원론의 확충과 오메가 포인트omega point를 향한 종말론적 지향점을 신학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_ <제6장 _ 샤르뎅의 삼성론과 천지인신학의 기독론> 중에서 접기
영성신학은 성령론과는 다르다. 성령론은 양성론이나 삼위일체론에 부수되는 교리로 등장하여 성령의 위격(person)과 출원(proceed)에 관한 본체론적 논의와 삼위의 내재적 관계와 경륜적 사역에 관한 논쟁으로 이어져 왔다. 그리하여 세 분 하나님이 상호내재(pericoresis)하여 한 분이 되신다. ‘주변을 돌아 움직인다’, 즉 ‘회통’이라는 의미를 지닌 페리코레시스는 라틴어로는 ‘상호 순환’(circumincessio)이라고 번역된다. 말하자면 페리코레시스는 세 분 하나님이 서로 소통하면서도 각자 자신의 본성을 지키고 있는 ‘공동 본유성’(co-inherence)의 관계 방식을 의미한다.
전통적으로 삼위 하나님의 구원 경륜에 있어서 세계의 창조 사역은 아버지에게, 세계의 화해 사역은 아들에게, 세계의 성화 사역은 성령에게 속한 것이라고 여겨졌다. 그러나 삼위의 사역은 서로 무관하게 순차적으로 수행되는 것이 아니라, 구원사의 전 과정에서 상호관련성을 가진다. 구원의 경륜적 사역들의 순서에 있어서 삼위의 주체들이 교체되지만, 그 교체는 삼위일체 내에서의 교체이므로 삼위의 공동사역인 것이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순차적으로 자신의 사역을 전유(Appropriation)하지만 다른 두 분이 배제되지 않고 각각 역동적으로 참여한다. 다시 말하면 성부의 창조 사역은 성자의 화해 사역을 지향하고, 성자의 화해 사역은 성령의 성화 사역을 지향한다. 또한 성령의 성화 사역은 성자의 화해의 사역을 전제하고, 두 사역은 성부의 창조의 사역을 전제한다.
따라서 세 분 하나님은 상호 내재하면서 각자의 고유한 사역을 전유하는 방식으로 세 분 하나님이 한 분 하나님으로 사역하신다. 이로써 내재적 삼위일체와 경륜적 삼위일체는 서로 분리되는 것이 아니라 존재와 행위가 하나이듯이 오롯이 통전적 조화를 이룬다. 서양 신학의 본체론과 시원론으로 인해 복잡하게 논의된 삼위일체론을 동양의 비시원적이고 비본체론적인 논리인 ‘셋이 셋이면서 하나’로 조화를 이루는 삼태극의 구조로 설명할 수 있다.
_ <제7장 _ 영성신학의 세 차원과 천지인 영성> 중에서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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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학회 총무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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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전문위원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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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신학연구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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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호익 교수의 한국문화와 한국신학 시리즈
『한국문화와 천지인 조화론』
『천지인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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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 <예수는 달랐다>,<동성애는 죄인가>,<메타버스 시대의 신학과 목회> … 총 28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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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 인간 ‧ 자연의 삼중관계에 대한 해석학적 천지인신학의 모색

천지인 삼재는 통시적으로 한국문화의 원형이고, 공시적으로 한국문화의 전승 모체이며, 기층문화와 표층문화를 모두를 통전하면서 오늘날까지 전승되어 온 한국문화의 요체라 할 수 있다. 한국문화의 이러한 면모는 통전적 조화성, 순환적 역동성, 자연친화성을 핵심으로 하는 천지인의 조화론이 심층에 자리잡고 있는데,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각종 한류의 문화적 기초 역시 한국인의 고유하고 특이한 역동적인 천지인 삼재의 조화에 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저자는 성서와 신학의 중심 주제 역시 하늘 ‧ 땅 ‧ 사람이라는 사실을 파지한다. 하나님 ‧ 땅 ‧ 사람 이 셋 중 하나님을 어떻게 신앙하느냐에 따라 나머지 둘인 인간과 자연 또는 물질에 대한 이해가 달라진다. 따라서 저자는 이 책에서 한국신학을 새로이 모색하기 위해 한국문화의 구성원리인 천지인 조화론을 한국신학의 해석학적 원리로 삼아 천지인신학의 성서적 기초 제시하고, 아울러 신론, 기독론, 구원론, 영성신학 등 신학의 기본적인 주제들에 대한 천지인신학적 해석을 모색한다.
천지인신학은 하나님과의 영성적 수직 관계, 자연(또는 물질)과의 친화적(공유적) 순환 관계, 이웃과의 연대적 수평 관계의 조화를 지향한다. 그리고 이러한 ‘천지인의 삼중적 삼중관계’를 개인적이고 영적인 차원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제도적으로도 실현하는 것을 지향한다. 왜냐하면 신과 인간의 수직적 영성적 관계를 통해 마음과 몸, 물질과 정신의 균형적인 발전을 지향하는 영성신학, 사람과 사람 사이의 수평적 연대적 관계를 통해 정의와 평화를 이루려는 상생신학이나, 남성과 여성의 바른 관계를 지향하는 여성신학, 자연과 인간의 순환적 친화적 관계를 지향하는 창조의 보전과 생태학적 신학을 모두 하나로 아우르는 해석학적 신학을 모색하려는 것이 천지인신학의 시도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신학의 주제가 한국문화의 구성원리인 천지인 조화론과 상응한다는 데 착안하여 오랜 기간 동안 이 문제에 천착해 왔는데, 천지인 조화론을 해석학적 원리로 삼아 성서와 신학의 주요 주제를 새롭게 풀어 본 것이 이 책 󰡔천지인신학 ― 한국신학의 새로운 모색󰡕(2020)이고, 5천 년 역사를 통해 면면히 이어져온 천지인 조화론의 골자를 정리한 것이 󰡔한국문화와 천지인 조화론󰡕(2020)이다. 따라서 이 두 책은 ‘한국인이면서 동시에 신학자’로서 평생 동안 추구해온 학문적 작업의 결실로 자리매김 된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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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신화와 기독교 
- 단군신화의 문화사적 해석과 천지인 신학 서설 

허호익 (지은이)대한기독교서회2003-11-25
목차


제1장 한국문화의 고유성과 구성원리의 모색
1. 동서 문화 차이와 한국문화의 고유성
2. 한국문화의 구성원리로서 천지인 조화론

제2장 단군신화의 인물소(人物素)에 대한 삼신론적 이해
1. 단군신화의 인물소의 옛뜻에 대한 삼신론적 해석
2. 환인의 옛뜻 : 천부신(天父神) 하나님
3. 환웅의 옛뜻 : 천자신(天子神) 하느님 아들
4. 웅녀의 옛뜻 : 지모신(地母神)
5. 단군 왕검의 옛뜻 : 시조신(始祖神) 한배검
6. 단군신화의 심층구조인 천지인 조화론과 그 형성 배경

제3장 단군신화의 천지인 조화론의 문화전승사적 이해
1. 한국 고대종교의 삼신신앙과 천지인 조화론
2. 삼국시대의 건국신화의 천지인 조화론적 구조
3. 삼국시대의 삼신제사와 천지인 조화론
4. 삼국시대의 삼신신앙과 천지인 조화론
5. 삼국시대의 삼족오 및 삼태극 문양과 천지인 조화론
6. 고려의 팔관회와 천지인 조화론
7. 조선왕조의 천지인 조화론의 기승
8. 근대한국종교의 천지인 조화론 전승
9. 한국 전통문화와 예술 및 생활 속에 스며든 천지인 조화론
10. 현존하는 단군문화 유적
11. 천지인 조화론의 현대적 재해석

제4장 단군신화의 종교적 정치적 왜곡과 그 비판
1. 남한의 단군상 건립기의 종교적 왜곡과 그 비판
2. 북한 단군릉 건립의 정치적 왜곡과 그 비판

제5장 단군신화에 대한 기독교 신학적 이해
1. 단군신화와 기독교의 만남 : 환인 하나님과 여호와 엘로힘 하나님
2. 김인서의 단군신화의 하나님 신앙 이해
3. 윤성범의 단군신화의 삼위일체론적 해석과 효의 신학
4. 김광식의 단군신화의 사람됨의 존재론적 해석
5. 박종천의 단군신화의 상생신학적 해석과 웅녀의 신학
6. 유동식의 단군신화의 삼태극적 해석과 풍류신학

제6장 천지인 신학의 가능성 모색
1. 한국신학의 해석학적 원리와 방법의 재검토
2. 창조의 천지인 신학적 해석
3. 타락과 원죄의 천지인 신학적 해석
4. 시내 산 계약의 천지인 신학적 해석
5. 계약공동체의 세 가지 상징과 종교?정치? 경제적 이상
6. 예언자들의 천지인 신앙
7. 주기도문과 팔복의 천지인 신학적 해석
8. 개인.사회.생태구원의 통전적 구원론과 천지인의 신학
9. 그리스도의 신성.인성.우주성의 삼성론과 천지인 신학
10. 천지인 신학의 남은 과제


제7장 단군 관련 자료
1. 단군 관련 고서 자료
2. 조선조 이후 단군신화 관련 사건 일지
3. 단군상 관련 주요 성명서
접기

= ==
신천지부터 통일교까지 
- 사이비.이단 종교에 대한 전문가들의 팩트 체크와 대처 방안 

김혜진,정종훈,한성열,허호익 (지은이)동연출판사2021-06-21







231쪽
목차


제1장_ 사이비·이단 단체의 심리학적 이해|한성열
제2장_ 종교의 자유와 사이비·이단 단체에 대한 법률적 문제|김혜진
제3장_ 한국 사이비·이단 단체의 사회적 역기능 사례|허호익
제4장_ 사이비·이단 집단의 사회적 역기능에 대한 종합적 대처 방안|정종훈



저자 및 역자소개
김혜진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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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사무소 우진 대표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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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훈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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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졸업 (Th. B.),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M. Div.),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졸업 (Th. M.), 독일 괴팅엔 대학교 졸업 (Dr. Theol.). 관동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한국기독교윤리학회 회장, 연세대학교 교목실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교수이며, 연세의료원 원목실장 겸 교목실장을 맡고 있다.

저서에는 『민주주의를 꽃피우는 공공신학』(서울: 한국장로교출판사, 2009) 『아들 목사가 쓴 아버지 목사의 인생』(서울: 성수동교회출판부, 2008) 『생활신앙으로 살아가... 더보기

최근작 : <신천지부터 통일교까지>,<의학 법학 신학의 대화>,<세브란스 감동이야기> … 총 13종 (모두보기)

한성열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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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심리학부 명예교수. 미국 미드웨스턴 침례신학 대학원과 데이브레이크대학교의 특훈교수이며, 국내 긍정심리학계의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심리학이 불안이나 우울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없애는 데 매몰되었음을 지적하고, 오히려 성숙한 사람들의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연구함으로써 ‘진정한 행복’을 알 수 있다고 역설한다. 그는 많은 사람들과 만나 심리학 지식을 나눠야 한다는 신념으로 수많은 기업체, 대학, 교회, 소극장, 대중매체 등에서 ‘마음 건강’에 대... 더보기

최근작 : <이제는 나로 살아야 한다>,<신천지부터 통일교까지>,<문화심리학> … 총 11종 (모두보기)

허호익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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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신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졸업
연세대학교 대학원 졸업(신학박사: 조직신학 전공)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M. Div.)
연세대학교 백낙준 명예총장 비서 역임
한국기독교학회 총무 역임
한국문화신학회 부회장 역임
한국조직신학회 회장 역임
예장통합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전문위원 역임
대전신학대학교 교수 퇴임
연세신학연구회 회장
평화통일연대 실행위원
허호익 교수의 한국문화와 한국신학 시리즈
『한국문화와 천지인 조화론』
『천지인신학』
『한... 더보기

최근작 : <예수는 달랐다>,<동성애는 죄인가>,<메타버스 시대의 신학과 목회> … 총 28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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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한국의 이단 기독교 - 주요 이단의 계보와 교리 비판 
허호익 (지은이)동연출판사20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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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현재 한국 사회는 시계 제로이다. 바로 최순실 게이트로 명명되는 국정 농단 사태 때문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20대부터 영세교의 교주인 최태민과 관계를 갖다가 최태민 사후 '그의 영적 후계자'이자 딸인 최순실에게 온통 농락당한 사건이다. 이단이 바로 그렇다. 사람들의 눈과 귀를 멀게 하고 정상적인 사고나 생활을 못 하도록 만든다. 한 나라의 국정 최고책임자인 대통령조차도 그 손아귀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슬픈 현실을 우리는 목도하고 있다.

한국에 유독 많이 난립하는 기독교 이단에 대해 고발하고 그 실체를 밝히는 일은 많은 송사나 죽음의 위험까지도 무릅쓴 일임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년을 눈앞에 둔 노신학자, 저자 허호익은 이제껏 연구해 온 이단 기독교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다. 그들이 사회에 막대한 악영향력을 행사하며 많은 사람들의 삶과 가정을 붕괴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저자는 한국교회가 이단의 교리와 전도 전략을 분별하여 경계심을 가짐으로써 이단의 미혹으로부터 경건한 신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저술 동기를 밝히고 있다.


목차


머리말

제1장 | 한국교회의 이단 기독교 연구 현황
I. 한국 개신교의 이단 기독교 연구 단체
II. 예장 통합의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운영지침’(2007)
III. 예장 통합의 ‘이단사이비 표준 지침과 사례’(2008)
IV. 한국교회의 이단 규정 및 철회에 관한 논란
V. 한기총 전현직 주요 간부의 이단 연루설 논란
VI. 이단 연구의 새로운 과제

제2장 | 김성도의 ‘새주교’와 한국 이단 기독교의 뿌리
I. 김성도 권사, 한국 이단 기독교의 뿌리
II. 김성도의 입신(入信)과 신앙생활
III. 직통 계시 사건과 출교 처분
IV. ‘새주파’의 형성과 ‘성주교’의 창립
V. 김성도의 재림 예수 교리
VI. 원죄의 성적 타락론과 피가름 교리
VII. 병자 치유와 생수 교리
VIII. 김성도 후손들의 통일교 합류

제3장 | 한국 이단 기독교의 피가름 교리의 계보
I. 서론
II. 백남주의 ‘천국 결혼’과 ‘거룩한 성교’
III. 황국주의 피가름 교리와 혼음
IV. 김백문의 「기독교 근본원리」와 성체(聖體) 복귀론
V. 문선명의 피가름 교리와 생식기 교리
VI. 정득은의 「생의 원리」와 성혈 전수 및 영체교환 교리
VII. 박태선의 「오묘」의 혈액정화 교리와 섹스 안찰
VIII. 피가름 교리의 최근 계보 : 변찬린, 박윤식, 정명석, 박명호

제4장 | 「격암유록」의 위작과 한국 이단 기독교의 종교혼합주의
I. 「정감록」과 「격암유록」
II. 「격암유록」의 위작 경위
III. 「격암유록」의 주요 논지와 서술 방식
IV. 박태선의 신앙촌과 「격암유록」
V. 통일교의 문선명과 「격암유록」
VI. 조희성의 영생교 승리제단과 「격암유록」
VII. 이만희의 신천지 장막성전과 「격암유록」
VIII. 도참사상과 기독교 이단들의 종교혼합주의

제5장 | 문선명의 통일교 집단의 최근 교리와 통일교의 세습
I. 문선명의 통일교 집단(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연혁
II. 2000년대의 문선명 신격화 과정
III. 천정궁 입궁 훈시(2006)
IV. 축복 가정과 평화통일가정당(2008)
V. 「평화훈경」 훈독과 영계보고서(2008)
VI. 통일교의 후계 구도와 문형진의 통일교 세습(2008)
VII. 문선명 사후 통일교의 모자 갈등(2015)
VIII. 문선명 일가의 비리 및 갈등과 통일교의 이단성

제6장 | 안상홍 ? 장길자의 ‘하나님의교회’ 집단의 교리
I.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의 연혁
II. 성령시대의 하나님의 새 이름 안상홍
III. 다윗의 예언으로 오신 재림 예수 안상홍
IV.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부부 신관
V. 안상홍의 신부 장길자와 하나님 어머니 교리
VI. 하나님이 세운 교회와 배타적 교회론
VII. 시한부 종말론의 오류
VIII. 하나님의교회의 국제적 물의와 이단성

제7장 | 이만희의 신천지 집단의 교리 ·257
I. 이만희 신천지 집단의 연혁
II. 재림 예수 이만희
III. 육으로 오신 보혜사 이만희
IV. 삼위일체론의 왜곡
V. 왜곡된 성서관과 실상풀이
VI. 진리의 성읍인 신천지와 배타적 교회론
VII. 신천지 12지파 144,000명의 배타적 구원론
VIII. 영육일체 신인합일의 왜곡된 영생론
IX. 신천지의 이단성

제8장 | 이만희의 신천지 집단의 포교 전략과 교육과정
I. 문제 제기
II. 신천지의 포교 교리와 전략
III. 신천지의 포교 대상자 섭외와 전략
IV. 복음방 교육의 주제, 목적, 방법
V. 무료 성경신학원 교육의 주제, 목적, 방법
VI. 신천지의 비밀 성경공부의 밀교적 성격
VII. 신천지의 위장 포교와 가출사례

제9장 | 박옥수의 구원파 집단의 구원론과 교회론
I. 구원파의 계열과 박옥수(기쁜소식선교회)
II. 박옥수 구원파의 구원론
III. 박옥수의 배타적 교회론
IV. 구원파의 이단성

제10장 | 변승우 집단의 교리와 예언 및 신유 사역 ·385
I. 큰믿음교회(현 사랑하는교회)의 연혁
II. 변승우의 주요 교리
III. 무분별한 예언사역과 치유사역의 문제점
IV. ‘사랑하는교회’로 개명한 큰믿음교회의 이단성

제11장 | 류광수의 다락방 집단의 교리와 전도전략
I. 류광수 다락방(세계복음화전도총회)의 연혁
II. 류광수 다락방 집단의 주요 교리
III. 다락방 전도운동 선교전략 및 해외활동
IV. 다락방전도총회의 이단성과 이단 해제 논란

제12장 | 영세교의 최태민과 그의 영적 후계자 최순실
I. 비선 실세 최순실 사태와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
II. 여러 종교를 두루 이용한 영세교 교주 최태민
III. 최태민의 ‘육영수 여사 현몽’과 박근혜와의 만남
IV. 사이비 목사 최태민과 대한구국기도단
V. 최태민의 비리와 박정희 대통령의 친국
VI. 근령과 지만 남매가 노태우 대통령에게 보내 탄원서
VII. 최태민의 영적 후계자 최순실과 박근혜 대통령
VIII. 박근혜 대통령의 종교혼합적인 신앙 양태

부록
I. 영지주의의 기독교 왜곡과 사도신경의 형성
II. 이승헌의 단학의 신인합일론과 단월드의 종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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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소개
허호익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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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theologia.kr(한국신학마당)
연세대학교 신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졸업
연세대학교 대학원 졸업(신학박사: 조직신학 전공)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M. Div.)
연세대학교 백낙준 명예총장 비서 역임
한국기독교학회 총무 역임
한국문화신학회 부회장 역임
한국조직신학회 회장 역임
예장통합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전문위원 역임
대전신학대학교 교수 퇴임
연세신학연구회 회장
평화통일연대 실행위원
허호익 교수의 한국문화와 한국신학 시리즈
『한국문화와 천지인 조화론』
『천지인신학』
『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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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영세교 최태민과 그의 영적 후계자 최순실

“여러분 가운데도 거짓 교사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들은 파멸로 이끄는 이단을 몰래 끌어 들일 것입니다.
… 또 그들은 탐욕에 빠져 그럴듯한 말로
여러분의 호주머니를 털어 갈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2장 1-2절)

현재 한국 사회는 시계 제로이다. 바로 최순실 게이트로 명명되는 국정 농단 사태 때문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20대부터 영세교의 교주인 최태민과 관계를 갖다가 최태민 사후 ‘그의 영적 후계자’(본서 469-508쪽에서 규정한 용어)이자 딸인 최순실에게 온통 농락당한 사건이다. 마치 위에 있는 성경 구절처럼.
이단이 바로 그렇다. 사람들의 눈과 귀를 멀게 하고 정상적인 사고나 생활을 못 하도록 만든다. 한 나라의 국정 최고책임자인 대통령조차도 그 손아귀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슬픈 현실을 우리는 목도하고 있다.
한국에 유독 많이 난립하는 기독교 이단에 대해 고발하고 그 실체를 밝히는 일은 많은 송사나 죽음의 위험까지도 무릅쓴 일임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년을 눈앞에 둔 노신학자, 저자 허호익은 이제껏 연구해 온 이단 기독교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다. 그들이 사회에 막대한 악영향력을 행사하며 많은 사람들의 삶과 가정을 붕괴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저자는 한국교회가 이단의 교리와 전도 전략을 분별하여 경계심을 가짐으로써 이단의 미혹으로부터 경건한 신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저술 동기를 밝히고 있다.

이 책에서 다룬 주요 이단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주요 기독교 이단과 그 교리들은 실로 방대하다. 특히 근래에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이단 기독교들을 망라하여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김성도의 ‘새주교’, 백남주의 ‘천국 결혼’과 ‘거룩한 성교’, 황국주의 피가름 교리와 혼음, 김백문의 「기독교 근본원리」와 성체(聖體) 복귀론, 문선명의 ‘통일교’, 정득은의 「생의 원리」와 성혈 전수 및 영체교환 교리, 박태선의 「오묘」의 혈액정화 교리와 섹스 안찰, 피가름 교리의 최근 계보: 변찬린, 박윤식, 정명석, 박명호, 박태선의 ‘신앙촌’, 조희성의 ‘영생교’와 승리제단, 이만희의 ‘신천지’, 안상홍.장길자의 ‘하나님의교회’, 박옥수의 ‘구원파’와 기쁜소식선교회, 변승우 집단의 큰믿음교회(현 사랑하는교회), 류광수 ‘다락방’(세계복음화전도총회) 그리고 ‘영세교’의 최태민과 그의 영적 후계자 최순실까지.
이 많은 이단들에 대해 그 뿌리와 계보는 물론 세세한 교리적 문제와 그 행태를 파헤쳤으며, 더 나아가 조직신학자이자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이단사이비대책위원의 전력을 발휘하여 신학적 진단과 함께 신학 형태별 분류(신론적 이단, 기독론적 이단, 성령론적 이단, 삼위일체론적 이단, 성경론 및 계시론적 이단, 교회론적 이단, 구원론적 이단 등)도 꾀하였다.

이 책을 펴내며

최근 영세교(靈世敎)의 교주였다가 사이비 목사가 된 최태민과 그의 딸 최순실로 인해 빚어진 국정 농단은 대통령의 임기 말에 폭로되곤 하였던 측근들의 권력형 비리와 차원을 달리한다. 사이비 종교들에 의해 자행될 수 있는 온갖 비리적 행태들의 중심에 대통령이 있었다는 사실에 온 세계가 큰 충격을 받은 것이다.
이단이나 사이비 종교는 한 개인과 가정의 몰락하게 할 뿐 아니라, 사회를 혼란시키고 나아가 국가의 기강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역사적 실체를 우리는 지금 눈앞에서 슬픔과 분노를 가지고 목격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교회는 현재 내외적으로 삼중적 위기에 처해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정통 기독교’의 교세가 침체하고 사회적 공신력이 저하되어 사회가 교회를 걱정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에 덩달아 기독교 신앙을 왜곡하고 거짓된 정보와 자료를 가지고 기독교에 대한 적대감을 노골적으로 표현하는 ‘안티 기독교’의 세력도 만만치 않은 실정이다. 가장 심각한 것은 100개가 넘는 ‘이단 기독교’ 집단들이 경쟁적으로 기독교 신앙의 본질을 왜곡하고 자신들의 세력을 확장하기 위해 기성교회의 신도들을 미혹하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현실이다.
이 책은 「이단은 왜 이단인가」(허호익 지음, 2016)의 후속 작업으로서 한국교회사를 통해 이단이 형성되고 계승되어 온 역사와 계보 그리고 이단들의 주요한 교리의 문제점과 그들의 전도전략을 소개한다. 이단의 교리와 전도 전략을 분별하여 경계심을 가지게 함으로써 이단의 미혹으로부터 경건한 신자들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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