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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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해 주세요 - 태국 촌부리 선교센터 - 베다니 장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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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8, 2014 - 태국 촌부리 선교센터 선한목자 훈련 Field Trip to Korea. Date2014.05.21 ByTommy. Read More. ㅌㅋ 여행자들을 위해. Date2014.05.12 By ...

우리들의 이야기 - 태국 촌부리선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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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4, 2013 - 태국 촌부리선교센터 후원자님들께 지난36년의 후원에 감사 하루같이 36년을 후원해 주신 남서울교회와 서울남부교회, 엄다교회와 새목포제일 ...

태국에도 부흥을- 태국 촌부리 선교센터 한국방문 - CTS기독교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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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한국교회 부흥의 역사는 전세계인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도전을 주고 있는데요. 태국 현지 목회자들이 한국을 방문해 부흥의 현장을 ...

[선교현장]태국 촌부리 센터 - 미션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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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4, 2005 - 촌부리선교센터 내에는 은혜의 집(고아원), 평화의 집(마약재활원)등의 사역 ... 촌부리선교쎈타와 태국선교를 위해 그간 기도해 주시고 저희 쎈타를 ...

촌부리선교센터에 복음의 빛이 더 밝게 빛나기를... - 미션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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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3, 2009 - 필자가 태국 촌부리 선교센터(김정웅 선교사)에 도착한 시간은 새벽 2-3시경이었다. 지난번에도 한번 다녀간 적이 있는데 그 때 역시 새벽시간에 ...

사진으로보는 태국촌부리선교센터 역사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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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9, 2014 - Uploaded by 박춘영사진으로보는 태국촌부리선교센터 역사. Info. Shopping. Tap to unmute. If playback doesn't begin shortly, t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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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웅 태국선교사 일행 한옥마을 투어 - 전북기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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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7, 2018 - 전주지역 목회자들이 나서 태국선교사 김정웅 선교사(촌부리선교센터 대표) 및 태국 현지 목회자와 성도들을 초청해 전주 한옥마을 등 투어 시간을 ...

[방콕] 촌부리선교센터 - 한아시아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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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유일한 교민 정보 사이트, 태국교민방송, 태국교민정보, 태국교민사이트, 태국부동산정보, 태국구인구직등. ... [방콕] 촌부리선교센터. 카테고리: 종교단체; 추 ...

태국에 가나안 농군 정신 심는다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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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8, 1989 - 한국 지구촌 선교회 (이사장 윤남중)는 태국 촌부리에 30만평 규모의 촌부리 선교 센터를 세우고 있다.태국을 복음화하기 위한 교회 일꾼을 양성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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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인도차이나

등록일



200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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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촌부리선교센터에 복음의 빛이 더 밝게 빛나기를...



김정웅, 이순교 선교사




























광주중앙교회 김정웅 선교사 태국파송예배광경(1976.7)






필자가 태국 촌부리 선교센터(김정웅 선교사)에 도착한 시간은 새벽 2-3시경이었다. 지난번에도 한번 다녀간 적이 있는데 그 때 역시 새벽시간에 왔었다. 한국에서 출발하는 대부분의 비행기가 태국 공항에 밤 12-1시 사이에 도착하기 때문이다. 방콕에서 1시간 남짓 거리에 촌부리가 있다. '촌부리'는 우리의 '도'와 같은 지역명칭이다. 방콕 공항에 새벽에 마중 나와 기다리시는 선교사님을 뵈노라면 죄송할 따름이다. 이런 일을 해 오신지 선교사로 파송 받은(광주중앙교회) 지난 1976년 7월부터 해 오셨을 것인데 족히 30년이 넘는 세월이다.

인도차이나 지역의 최초의 선교사는 최찬영 선교사(통합)와 신홍식 선교사(합동) 그리고 김정웅, 윤수길 등의 순이다. 태국에서는 싶게 볼 수 없는 흰머리를 곱게 빗어 넘기시고 아직도 28청춘처럼 웃음을 잃지 않으시며 일하시는 모습 속에서 한줄기의 단비가 이 땅에 내리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촌부리 선교센터는 30만평정도의 땅에 그간 김정웅 선교사님 부부가 해온 일들을 펼쳐놓은 한 폭의 그림과 같은 곳이다. 어지간한 대학 캠퍼스보다 크다고 활 수 있을 정도의 규모이다. 새벽에 아침 이슬을 맞으며 일어나 주위를 돌아보지만 한바퀴를 도는데는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혼자 너무 먼 곳을 가기가 두려운 곳이다, 교회를 중심으로 가까이 한바퀴 돌면서 떠오른 태양을 배경 삼아 몇 장의 사진을 담았다.















마하 폰 교회(팔복교회)









필자 이외에도 촌부리에는 수많은 선교사, 목사, 단기선교팀 등이 다녀갔을 것이다. 그 때마다 오늘 필자를 마중 나오신 모습처럼 태국의 공항의 한쪽에 서서 기다리시는 모습이 선하다. 필자가 돌아온 다음주에도 목사님들을 마중 나오셔야 한다. 1993년부터 시작한 선한목자 훈련원(GSI: Good Shepherd Institute)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선한목자 훈련은 태국의 농어촌교육자를 재교육하는 태국에서 초 교파적으로 운영되는 훈련이다. 일종의 목회자 재교육 시스템이라고 보면 된다. 필자도 마찬가지였지만 말이 강사이지(죄송) 모든 통역을 혼자 하셔야 한다. 강사는 맡겨진 시간만 강의하면 되지만 김정웅 선교사님은 모든 강사의 통역을 다 해야한다. 이런 수고스러움에서 마치지 않고 식사와 관광, 심지어는 잠자리까지 신경을 써 주시니 솔직히 우리가 선교를 도우러 간 것인지, 방해하러 간 것인지 잘 구분이 안 된다.

그렇기는 하지만 이 일이 즐거우신가보다. 선교를 이해하는 분들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도하기 때문일 것이다.




촌부리선교센터 안에는 선한목자 훈련원 이외에도 GTS(Global Theological Seminary) 신학교가 있다. 4년제 과정과 3년제 MDB 과정으로 현재 22명의 학생이 있다. 이곳에서 풀타임사역자로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 석사이상의 자격을 갖추고 있으면서 행, 운영 등을 두루 할 수 있는 사역자를 구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GP선교회에 문의하면 된다.




촌부리선교센터 안에 있는 지구촌기독교사회복지재단에 '은혜의 집'이 있다. 은혜의 집에는 현재 36명의 고아 어린아이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 아이들은 새벽 5시에 일어나 새벽예배를 드리고 하루를 시작한다. 잠이 덜 깬 아이들은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졸면서 새벽에 나와 그래도 고사리 같은 손들을 모아 하나님께 기도한다. 그리고 아침 일찍 학교에 간다. 학교가 자동차로 20분이 넘게 걸리기 때문에 함께 타고 가서 함께 와야 한다. 학교에서는 은혜의 집 아이들이 공부도 잘하고 일도 잘한다고 칭찬이 자자하단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돌아오면 자신이 맡은 일들을 해야한다. 세탁하고 옷을 다리고 주위의 나무를 가꾸고 각자 자기가 맡은 일을 하고 저녁에서야 각자 자기 시간을 가지고 놀기도 하고 공부를 하기도 한다. 이순교선교사님은 아이들을 직접 돌보면서 모든 일을 도맡아하고 계신다. 집에서 아내가 해야하는 모든일을 이순교 선교사님이 은혜의 집 뿐만이 아니라 촌부리선교센터의 일을 하고 계신 것이다. "누가 좀 도워줘요~~" 라고 위치고 싶은 심정이다.

불교권 국가에서 이보다 더 좋은 선교의 방법은 없는 것 같다. 아이들은 어느새 자라기 마련이다. 정부에서 아이들 지원 금으로 나오는 것이 있지만 이것을 받으면 자유롭게 신앙교육을 시킬 수 없다. 태국은 불교권 국가이기 때문에 자유롭게 기독교 교육을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이런 지원 금을 거절하다 보니 전적으로 선교후원금에 의지해야 한다. 그래도 은혜의 집 아이들은 잘 교육된다는 주위의 평가로 아이들은 자꾸만 늘어나는데 시설이 부족하여 더 많은 아이들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현 수용 규모는 25명이다. 그런데 현재만 36명이니 시설이 부족한 상태이다. 신규건물이 필요한 실정인데 예배실, 강당, 방 10개(1개 방에 6-8명)가 필요하다. 한 개의 방을 건축하는데 드는 비용은 8,000$ 정도이며 10개의 방을 위해서는 8만$ 정도가 필요하다.

아울러 아이들에게는 헌신적으로 돌봐줄 보모, 언니, 오빠가 필요하다. 젊은 부부선교사의 경우 월 1.000$ 정도의 비용이면 되고 싱글일 경우는 500$정도면 선교사역에 동참할 수 있다. 단기로 6개월-1년 또는 3-5년 정도의 장기선교사도 필요하다. 꽃보다 아름다운 어린이들이 여기에 있다.




김정웅 선교사는 "주일에는 주위의 어린이들이 모여온다고 한다. 곳곳에 흩어져 주일 예배에 참석하기를 원하는 어린이들 픽업(Pickup)하러 아침 6시 30분부터 나가 8시에 시작되는 주일학교 시간을 위해 태워 오고 있다. 많을 때는 130명, 보통은 100명 정도가 들어오는데 모든 차량을 다 동원해도 운송하는 차량이 적절치 못하여 다 태워오지 못하는 실정이다. 신학교의 학생들이 매 주말마다 열심히 전도 나가며 어린이와 청소년 사역들이 무르익고 있는데 운송 차량이 적절치 못하여 수용하지 못하는 일이 대단히 가슴아픈 일이다. 이 나라 사람들의 복음에 대한 열정을 생각해보면 지금만큼보다 더 활성화되었던 때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되는 참으로 귀한 순간들이다.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주님을 찬양하며 여러분의 기도와 동참으로 발전적인 방법들이 모색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한다.

촌부리선교센터에 복음의 빛이 더 밝게 빛나기를 기도하면서 김정웅, 이순교 선교사님 파이팅~~을 외쳐본다(kim.jungwoong@gmail.com).















두 손 모아 기도하시는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사진, 글 : 이영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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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가나안 농군 정신 심는다
[중앙일보] 입력 1989.11.18 00:00 | 종합 18면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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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구촌 선교회 (이사장 윤남중)는 태국 촌부리에 30만평 규모의 촌부리 선교 센터를 세우고 있다.

태국을 복음화하기 위한 교회 일꾼을 양성하기 위해 기도원과 훈련원을 세우고 한국의 가나안 농군 학교식의 구체적 훈련을 해 나가며 고아원·유치원·마약 중독자 재활원·양로원·나환자 촌 등을 설립, 구제 사업을 펴나가는 것 등이 촌부리 선교 센터의 목적이다.





한국 지구촌 선교회 촌부리 선교 센터 건립|훈련원 세워 복음 전파 선교자 양성또 양돈·양계·양어장·영농 단지도 만들어 센터의 자립을 기한다.

촌부리 선교 센터는 지난해 착공되어 1차로 예배당 겸 훈련원·고아원·유치원·마약 중독자 재활원 공사를 시작, 완공을 보아 지난 1일 준공 예배를 가졌다.

이들 시설들은 앞으로 태국의 교역자와 각급 지도자 훈련을 위해 연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한국 가나안 농군 학교와 연결하여 가나안 농군 학교식의 훈련을 통해 태국 농촌을 부흥시킬 지도자를 양성한다.


또 이곳에서 태국 복음 신학교 신학생들의 영적 훈련과 노력 봉사를 위한 실습을 한다. 한국 지구촌 선교회는 태국에 기독교를 전파시키기 위해 태국의 문화 속에 태국인들과 호홉을 같이하는 태국인 선교자들을 양성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판단, 올해 4월 태국 복음 신학교를 설립했다.

이 신학교는 오는 2000년까지 50여개 교회를 태국 속에 세운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1단계로 92년까지 50명의 학생을 배출시키고 2개의 교회를 세우며 96년까지 학생 80명, 교회개척 25개소, 2000년까지 학생 1백20명 교회 30개소 개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촌부리 훈련원에서는 이들 신학교 학생들을 수용, 노력 봉사를 위한 실습장을 제공한다.

촌부리 선교 센터는 또 한국·미주 등에 있는 대학생·청년, 특히 선교 후보생들의 훈련원으로 이용된다.

태국에 세워지는 촌부리 선교 센터는 팽창하는 한국 교회가 세계 선교에도 눈을 돌리고 있는 현 시점에서 추진되고 있는 최대의 해외 선교 사업으로도 꼽히고 있다.

특히 불교국인 태국에서의 선교 사업으로 주목되고 있다.

태국은 인구 6천만명의 국가로 불교 신자가 전체 인구의 95% 이고, 모슬렘이 4%, 기독교는 천주교와 개신교를 합쳐 0.8%이며, 개신교는 선교 역사가 1백63년이나 되지만 신도는 11만명에 불과하

Jung Kim -태국 촌부리 선교센터

(3) Jung Kim - (하트) 주일아침 영적기도 (하트) 우리는 큰 소망을 품어야 합니다 소망이 없은면 믿음도 없습니다...

(하트) 주일아침 영적기도 (하트)
우리는 큰 소망을 품어야 합니다 소망이 없은면 믿음도 없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수 없고 우리 인생에서 펼쳐지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복을 받기에 마땅한 태도를 유지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좌절과 부서진 꿈과 상처와 고통을 치유해 주십니다 우리를 괴롭히던 고통과 슬픔을 빠짐없이 기억하셨다가 그것보다 두배나 큰 평화와 기쁨 행복 성공으로 갚아 주십니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면 과거의 고통보다 두 배가 큰 축복이 찾아 옵니다 소망대로 되게 하옵소서 (마태 9: 29~30)
주님께 영광 할렐루야 아멘
(해)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게 하옵소서(해) (한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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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heel of Life: A Memoir of Living and Dying: Elisabeth Kubler-Ross, Todd Gold: 9780684846316: Amazon.com: Books



The Wheel of Life: A Memoir of Living and Dying: Elisabeth Kubler-Ross, Todd Gold: 9780684846316: Amazon.com: Books






On Life and Living
Elisabeth Kübler-Ross, M.D., is the woman who has transformed the way the world thinks about death and dying. Beginning with the groundbreaking publication of the classic psychological study On Death and Dying and continuing through her many books and her years working with terminally ill children, AIDS patients, and the elderly, Kübler-Ross has brought comfort and understanding to millions coping with their own deaths or the deaths of loved ones. Now, at age seventy-one facing her own death, this world-renowned healer tells the story of her extraordinary life. Having taught the world how to die well, she now offers a lesson on how to live well. Her story is an adventure of the heart -- powerful, controversial, inspirational -- a fitting legacy of a powerfu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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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sabeth Kubler-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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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heel of Life: A Memoir of Living and Dying Paperback – June 19, 1998
by Elisabeth Kubler-Ross (Author), Todd Gold (Contributor)
4.7 out of 5 stars 133 ra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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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ial Reviews

Review


Richard Hoffman New Age Journal An inspiring account of exploration, conviction, and service....This book chronicles a life lived passionately, compassionately, and well.

Bill Williams The Hartford Courant This absorbing account of her life shows a strong-willed woman willing to challenge authority and convention at every turn. Part of the book's charm is that Kübler-Ross is a marvelous storyteller.
About the Author


Elisabeth Kübler-Ross, MD, [1926–2004] was a Swiss-born psychiatrist, humanitarian, and co-founder of the hospice movement around the world. She was also the author of the groundbreaking book On Death and Dying, which first discussed The Five Stages of Grief. Elisabeth authored twenty-four books in thirty-six languages and brought comfort to millions of people coping with their own deaths or the death of a loved one. Her greatest professional legacy includes teaching the practice of humane care for the dying and the importance of sharing unconditional love. Her work continues by the efforts of hundreds of organizations around the world, including The Elisabeth Kübler-Ross Foundation: EKRFoundation.org.
Excerpt. © Reprinted by permission. All rights reserved.


Chapter 1

There Are No Accidents

Maybe this will help. For years I have been stalked by a bad reputation. Actually I have been pursued by people who regard me as the Death and Dying Lady. They believe that having spent more than three decades in research on death and life after death qualifies me as an expert on the subject. I think they miss the point.

The only incontrovertible fact of my work is the importance of life.

I always say that death can be one of the greatest experiences ever. If you live each day of your life right, then you have nothing to fear.

Maybe this, what is certain to be my final book, will clear that up. It may also raise a few new questions and perhaps even provide the answers.

From where I sit today in the flower-filled living room of my home in Scottsdale, Arizona, the past seventy years of my life look extraordinary. As a little girl raised in Switzerland, I could never, not in my wildest dreams -- and they were pretty wild -- have predicted one day winding up the world-famous author of On Death and Dying, a book whose exploration of life's final passage threw me into the center of a medical and theological controversy. Nor could I have imagined that afterward I would spend the rest of my life explaining that death does not exist.

According to my parents, I was supposed to have been a nice, churchgoing Swiss housewife. Instead I ended up an opinionated psychiatrist, author and lecturer in the American Southwest, who communicates with spirits from a world that I believe is far more loving and glorious than our own. I think modern medicine has become like a prophet offering a life free of pain. It is nonsense. The only thing I know that truly heals people is unconditional love.

Some of my views are unconventional. For instance, throughout the past few years I suffered a half dozen strokes, including a minor one right after Christmas 1996. My doctors warned, and then begged me to give up smoking, coffee and chocolates. But I still indulge in these tiny pleasures. Why not? It is my life.

That is how I have always lived. If I am opinionated and independent, if I am stuck in my ways, if I am a little off-center, so what? That is me.

By themselves, the pieces do not seem to fit together.

But my experiences have taught me that there are no accidents in life.

The things that happened to me had to happen.

I was destined to work with dying patients. I had no choice when I encountered my first AIDS patient. I felt called to travel some 250,000 miles each year to hold workshops that helped people cope with the most painful aspects of life, death and the transition between the two. Later in my life, I was compelled to buy a 300-acre farm in rural Virginia, where I created my own healing center and made plans to adopt AIDS-infected babies, and, though it is still painful to admit, I see that I was destined to be driven out of that idyllic place.

After announcing my intention of adopting AIDS-infected babies in 1985, I became the most despised person in the whole Shenandoah Valley, and even though I soon abandoned my plans, there was a group of men who did everything in their power short of killing me to get me to leave. They fired bullets through my windows and shot at my animals. They sent the kind of messages that made life in that gorgeous spot unpleasant and dangerous. But that was my home and I stubbornly refused to pack up.

I had moved to the farm in Head Waters, Virginia, ten years earlier. The farm embodied all my dreams and I poured all the money I earned from publishing and lectures into making it a reality. I built my house, a neighboring cabin and a farmhouse. I constructed a healing center where I held workshops, allowing me to cut down on my hectic travel schedule. I was planning to adopt AIDS-infected babies, who would enjoy however many days remained of their lives in the splendor of the outdoors.

The simple life on the farm was everything to me. Nothing was more relaxing after a long plane flight than to reach the winding driveway that led up to my house. The quiet of the night was more soothing than a sleeping pill. In the morning, I awoke to a symphony of talking cows, horses, chickens, pigs, donkeys, Ilamas...the whole noisy menagerie, welcoming me home. The fields rolled out as far as I could see, glistening with fresh dew. Ancient trees offered their silent wisdom.

There was real work to be done. My hands got dirty. They touched the earth, the water, the sun. They worked with the material of life.

My life.

My soul was there.

Then, on October 6, 1994, my house was set on fire.

It burned down to the ground and was a total loss. All my papers were destroyed. Everything I owned turned to ash.

I was hurrying through the airport in Baltimore, trying to catch a plane home, when I got the news that it was ablaze. The friend who told me begged me not to go home, not yet. But my whole life I had been told not to become a doctor, not to talk with dying patients, not to start an AIDS hospice in prison, and each time I had stubbornly done what felt right rather than what was expected. This time was no different.

Everyone goes through hardship in life. The more you go through, the more you learn and grow.

The plane flight zoomed by. Soon I was in the backseat of a friend's car, speeding along the dark country roads. It was nearly midnight. From a distance of a few miles away, I spotted the first signs of smoke and flames. They stood out against a perfectly black sky. I could tell it was a big fire. Close up, the house, or what remained of it, was barely visible through the flames. I compared the scene to standing in the midst of hell. The firemen said they had never seen anything like it. The intense heat kept them at bay all night and through the morning.

Sometime late that first night I sought shelter in the nearby farmhouse, which had facilities for guests. I made myself a cup of coffee, lit a cigarette and considered the tremendous personal loss inside the raging furnace that was once my home. It was devastating, staggering, beyond comprehension. The list included diaries my father had kept of my childhood, my personal papers and journals, some 20,000 case histories pertaining to my research into life after death, my collection of Native American art, photos and clothing...everything.

For twenty-four hours I was in shock. I did not know how to react, whether to cry, scream, shake my fists at God or just gawk at the iron-fisted intrusion of fate.

Adversity only makes you stronger.

People always ask me what death is like. I tell them it is glorious. It is the easiest thing they will ever do.

Life is hard. Life is a struggle.

Life is like going to school. You are given many lessons. The more you learn, the harder the lessons get.

This was one of those times, one of those lessons. Since there was no use denying the loss, I accepted it. What else could I do? Anyway, it was just a bunch of stuff, and no matter how important or sentimental the meaning, nothing compared with the value of life. I was unharmed. My two grown children, Kenneth and Barbara, were alive. Some jerks might have succeeded in burning down my house and everything inside, but they were not able to destroy me.

When you learn your lessons, the pain goes away.

This life of mine, which began halfway around the world, has been many things -- but never easy. That is a fact, not a complaint. I have learned there is no joy without hardship. There is no pleasure without pain. Would we know the comfort of peace without the distress of war? If not for AIDS, would we notice our humanity is in jeopardy? If not for death, would we appreciate life? If not for hate, would we know the ultimate goal is love?

As I am fond of saying: "Should you shield the canyons from the windstorms, you would never see the beauty of their carvings."

I admit that October night three years ago was one of those times when the beauty was hard to find. But during the course of my life, I had stood at similiar crossroads, searching the horizon for something nearly impossible to see. At those moments you can either hold on to negativity and look for blame, or you can choose to heal and keep on loving. Since I believe our only purpose for existing is to grow, I had no problem making a choice.

So a few days after the fire, I drove in to town, bought a change of clothes and got set for whatever was going to happen next.

In a way, that is the story of my life.

Copyright © 1997 by Elisabeth Kübler-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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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details

Paperback: 288 pages
Publisher: Scribner; Touchstone Ed edition (June 19, 1998)
Language: English
ISBN-10: 0684846314
ISBN-13: 978-0684846316
Product Dimensions: 6.1 x 0.7 x 9.2 inches
Shipping Weight: 14.4 ounces (View shipping rates and poli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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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otune Kawam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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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sabeth Kubler-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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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E Faith

5.0 out of 5 stars Remarkable woman who added discussion to mortalityReviewed in the United States on January 25, 2017
Format: PaperbackVerified Purchase
I love Dr Ross - she was at the University of Chicago in the 60's when I was a med student and I went to some of her D&D interviews (through one way mirrors.) It helped much to have someone speak of the unspeakable - "how does one feel about mortality?"
She was also a saint in helping my wife after we had a premature baby die and the depression the depression that followed.
She even had us in her home and my wife gave her things that she had made for our Baby - I think maybe Barbara was close to birth then.
I enjoyed the early parts of the book and did not know most of her personal history - amazing.
The later parts however, to me seem like she lost contact with reality and I find hard to understand this break - unless she is simply trying to give hope to people (as she had done throughout her life.)
I wish her spirit happ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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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ki Hawkins

5.0 out of 5 stars Do Not Fear DeathReviewed in the United States on October 3, 2013
Format: Kindle EditionVerified Purchase
I could hardly get anything done as I could not put down this book!! Elizabeth's sharing is so honest. I especially enjoyed reading about her childhood and her beginnings as a doctor!! Her whole life has been one of service. And it was in her work with the dying she shares how she began connecting with the 'other side'. I'm a retired hospice nurse and I too have been with so many precious souls as they were in transition, listening to them share their visions. And some had NDE's before in their lives sharing that they were not afraid to die. The end of the book reminds us that Unconditional Love for one another and all the Earth is what matters. Love is The Final Word.

10 people found this help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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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phine

4.0 out of 5 stars Great WriterReviewed in the United States on July 3, 2013
Format: PaperbackVerified Purchase
The first part of the book was most enjoyable. Then she seems to change, thinking only of her needs. It was hard to read that she left her children at a crucial time in their lives. While what she did with the dying was commendable, I didn't like the way she treated her family, her peers, and others. She had a very big ego and was a big critic of others. She had lots of good attributes, including working hard, helping others, strong determination, etc. but there also seemed to be a big void in her life. I felt a little sorry for her and her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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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aya Bittencourt

5.0 out of 5 stars Excellent, a MUST readReviewed in the United States on October 10, 2018
Format: Kindle EditionVerified Purchase
Extremely interesting life narrative. She defined(established it) the 5 stages of grief in the context of terminally ill patients. She talks about who we perceive and deal with death and the process of dying. It pushes all of us to better understand it. She revolutionize healthcare patient treatment and introduced the concept of 'hospice". It is amazing to see how one person could make such a difference in so many lives.

It really does make you think and re-evaluate your life and deci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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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t E. Powell

5.0 out of 5 stars Very InterestingReviewed in the United States on October 21, 2017
Format: Kindle EditionVerified Purchase
Never really thought about who Elizabeth Kubler Ross was beyond her Death and Dying book. Very interesting lady! A good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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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enTop Contributor: Cooking

5.0 out of 5 stars My first Elizabeth Kubler Ross Book..Loved it..Reviewed in the United States on August 21, 2012
Format: Audio CassetteVerified Purchase
I listened to this on a cassette tape.. The very beginning is narrated by Elizabeth but then continued by Ellen Burstyn, whom I really enjoy listening to. I found her story to be very interesting and her opinions about death and the after life are opinions I have always believed myself. How I never heard of her until now I'm not sure, but I'm glad I started with this audiobook as it gives the listener a very good picture of where her life started and what led her to devote her life to studying what the dyeing feel and what happens after death.. I wish I had seen her on tv years ago, but I guess we all find things when we're suppose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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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erie Muroki

5.0 out of 5 stars A light in the darkness of our timesReviewed in the United States on June 12, 2014
Format: PaperbackVerified Purchase
Elizabeth Kubler-Ross demonstrates through her autobiography the courage she developed as a child to be a forerunner throughout the medical and psychological world in compassionate caring for patients -- young, old and dying. As a newly trained hospice volunteer, I wanted more background and understanding in order to bring to the patients I visit my most loving, understanding self. This is one of the books I chose for my new "hospice library." But as much as she talks about dying patients, she emphasizes the process of LIVING. A very open and candid book from an icon of our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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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iwankinobi

5.0 out of 5 stars Great BookReviewed in the United States on July 28, 2013
Format: HardcoverVerified Purchase
This book was recommendation from a friend and It helped much. I had three people I knew die within 2 weeks. This book and quite a few long talks with my friend helped much. I highly advise anyone who is struggling with life after death or the old "whats life all about" question read this book. Not that this book answers that question specifically but it helped me along the way to understand that make to each day what you can and the rest of your life kind of works out the way its supposed to. This book is simply fanta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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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la crevis
5.0 out of 5 stars Fantastic bookReviewed in the United Kingdom on August 18, 2019
Format: HardcoverVerified Purchase

I really enjoyed reading this autobiography. I found it fascinating, and deeply mo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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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na
5.0 out of 5 stars Five StarsReviewed in the United Kingdom on July 7, 2016
Format: HardcoverVerified Purchase

Really worthwhile reading this autobiography of an extraordinary l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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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Sidney-woollett
5.0 out of 5 stars a memorable bookReviewed in the United Kingdom on March 22, 2013
Format: PaperbackVerified Purchase

book deep & meaningful - a recommended reading for any one who wants to have their mind stimulated - thought provo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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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ral Imagination: The Art and Soul of Building Peace: John Paul Lederach: 9780199747580: Amazon.com: Books



The Moral Imagination: The Art and Soul of Building Peace: John Paul Lederach: 9780199747580: Amazon.com: Books




The Moral Imagination: The Art and Soul of Building Peace Reprint Edition
by John Paul Lederach (Author)
4.7 out of 5 stars 34 ratings







ISBN-13: 978-0199747580
ISBN-10: 019974758XWhy is ISBN important?


Paperback
$6.68 - $19.37



John Paul Lederach's work in the field of conciliation and mediation is internationally recognized. As founding Director of the Conflict Transformation Program and Institute of Peacebuilding at Eastern Mennonite University, he has provided consultation and direct mediation in a range of situations from the Miskito/Sandinista conflict in Nicaragua to Somalia, Northern Ireland, the Basque Country, and the Philippines. His influential 1997 book Building Peace has become a classic in the discipline. This new book represents his thinking and learning over the past several years. He explores the evolution of his understanding of peacebuilding by reflecting on his own experiences in the field. Peacebuilding, in his view, is both a learned skill and an art. Finding this art, he says, requires a worldview shift. Conflict professionals must envision their work as a creative act - an exercise of what Lederach terms the "moral imagination."


Editorial Reviews

Review

"Today the telecommunications and transport revolution has made the world a smaller place offering both an opportunity and challenge to the major leading countries to come together to shape the world, overcome violence and create a peaceful global community. John Paul Lederach presents a powerful case for the use of the moral imagination in rising to this challenge, thus creating authentic new possibilities. This book provides a valuable contribution to peacebuilding literature and I welcome it wholeheartedly." --John Hume, Winner of the Nobel Prize for Peace


"This is a wonderful book it resonated, provoked and exhilarated me, challenging me to think very carefully and deeply about why peace builders do what they do. It also offers some profound compass points for direction which may help to keep many of us sane and focused in the midst of the chaos and violence that so often makes up our world." --Mari Fitzduff, Brandeis University


"The Moral Imagination is an eloquent and personal meditation on the challenge of peacebuilding by one of the fields most insightful theorists and practitioners. Professor Lederach correctly observes that the years following the tragedy of September 11, 2001, represent a precious opportunity to address underlying cycles of violence and insecurity, locally and globally. It will take courage and creativity, but it is an opportunity we must not let pass us by."--Jimmy Carter, Chairman, The Carter Center


"Much exists in the conflict resolution literature about method and technique, little about art and soul. John Paul Lederach, a theorist of great insight who also happens to be a practitioner of high skill, brings us deep into his own process of learning--and the results are marvelous. He offers us a rich fare of insights, stories and metaphors that captivate the moral imagination this world so badly needs. Consider this book a precious treat!" --William Ury, co-author of Getting to Yes: Negotiating Agreement without Giving In and author of The Third Side: Why We Fight and How We Can Stop


"In its depth of wisdom regarding the dynamics of soul, spirit and society that lead good people to become effective practitioners of conflict transformation in war zones, The Moral Imagination could serve as the magnificent capstone to a life's work. The thrilling fact, however, is that Lederach stands not at the end but at the midpoint of a remarkable journey of conciliation, peacebuilding and ethical reflection. This book is a milestone in that journey; there is nothing quite like it in the literature of social change, peace and conflict studies, theology, ethics, and spirituality--for it weaves those disciplines together into a seamless, riveting whole."--R. Scott Appleby, Professor of History and John M. Regan, Jr. Director of the Joan B. Kroc Institute for International Peace Studies, University of Notre Dame


"In The Moral Imagination, John Paul Lederach has written an inspiring and uplifting book that goes straight to the heart of what is required to bring a change in a destructive cycle of violence, to alter an oppressive social relationship, or to understand the foundation of an intractable conflict. Lederach uses the tools of natural science, poetry, folk lore, and physics, as well the wisdom of people who have exhibited courage in the face of violence, to consider the essence of effective peacemaking. This is a book that will help deepen the thinking and the peacemaking practice of all who read it."--Bernard Mayer, author of Beyond Neutrality: Confronting the Crisis in Conflict Resolution


"Peacemaking is about imagining what seems impossible in the midst of conflict. It is about discerning and stretching the moment of opportunity. This is a superb book, offering theory born in practice and best practices grounded in critical theory. It raises problems and suggests solutions. The work of activists, scholars and practitioners in conflict transformation and peacemaking who read this book will be profoundly influenced by it."--Charles Villa-Vicencio, Executive Director, Institute for Justice and Reconciliation, Cape Town, South Africa


"Anyone who feels the call of peacemaking should read this book and reflect deeply." --The Mennonite Quarterly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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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John Paul Lederach is one of the world's foremost experts on peacebuilding and reconciliation. He is Professor of International Peacebuilding at the Joan B. Kroc Institute of International Peace Studies at the University of Notre Dame and Distinguished Scholar at Eastern Mennonite University's Conflict Transformation Program. Among his many books are The Journey Toward Reconciliation (1999) and Building Peace: Sustainable Reconciliation in Divided Societies (1997).



Product details

Paperback: 216 pages
Publisher: Oxford University Press; Reprint edition (August 26, 2010)
Language: English
ISBN-10: 019974758X
ISBN-13: 978-0199747580
Product Dimensions: 9.1 x 6.1 x 0.6 inches
Shipping Weight: 13.9 ounces (View shipping rates and policies)
Average Customer Review: 4.5 out of 5 stars 21 customer reviews
Amazon Best Sellers Rank: #145,413 in Books (See Top 100 in Books)
#221 in Ethics
#171 in Linguistics (Books)
#68 in War & Peace (Books)



Customer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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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Reviews

Douglas M. Smith

5.0 out of 5 stars Gives meaning to much I have observed as a mediatorReviewed in the United States on September 7, 2010
Format: PaperbackVerified Purchase
"John Paul Lederach, a theorist of great insight who also happens to be a practitioner of high skill, brings us deep into his own process of learning . . . "
So said the well-known author William Ury

In The Moral Imagination I learned to look for the important web of relationships that lies hidden behind the violence of a conflict. Such webs contain spaces that may become starting places for reconciliation. Even before violence abates, in such spaces a peace-builder can get started.

A skilled and engaging storyteller, Mr. Lederach offers instances from his own experience to illustrate the theories he lays out. For example, he tells how mothers, wives, and daughters built peace in a formerly violent marketplace where all parties needed to shop for necessities.

In the arena of workplace reconciliation where I work, Mr. Lederach has helped me assign meaning to much I have observed but not always recognized as important.

12 people found this help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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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emiah

5.0 out of 5 stars Excellent book! Organizations/schools are increasing using as core literatureReviewed in the United States on June 17, 2015
Format: PaperbackVerified Purchase
Excellent book! Organizations/schools are increasing using as core literature, and has become common reference for my work in peacebuilding.

I would also recommend for anyone... easy to understand and follow for people without any background in conflict resolution. For anyone studying or working in conflict resolution or peacebuilding, however, The Moral Imagination is a must read!

4 people found this help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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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C.

5.0 out of 5 stars MASTERPIECE.Reviewed in the United States on August 2, 2017
Format: HardcoverVerified Purchase
This book is a masterpiece. While building peace in divided communities one must always capitalize on the smallest unexpected action/speech or thing that suddenly transform the whole conflict dynamic: serendipity. A must-read for any person in the field of peace studies, but also to any person willing to understand the heart and soul of building peace from a seasoned and well accomplished practitio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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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ySway

5.0 out of 5 stars ExcellentReviewed in the United States on October 9, 2011
Format: HardcoverVerified Purchase
I am only half way through right now. But this book is really helping me to see the heart of conflict resolution and peace building.

I am naturally a very emotional person, but all during my undergrad I had to put on a very serious/fact finding hat to get through. Now during my graduate studies of Peace and Conflict Resolution I was having a hard time adjusting. Words like "love", "harmony", and "imagination" were really throwing me off.

I am reading this book for my class and it is really helping me to put my heart and imagination into what I am learning which is helping me to internalize what I am learning. After all, I believe that to want to resolve the conflict of others, you have to have a little love and imagination in your heart.

This book puts the heart back into peace building. It reminds us that it is ok to use your heart and intuition in your work. Everything is not always about technical methods and theories.

A hooked re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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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n Campeau

5.0 out of 5 stars An amazing book by an amazing authorReviewed in the United States on March 27, 2014
Format: PaperbackVerified Purchase
I am currently getting my Masters degree in International Peace, Conflict, and Development Studies, and this book has served as a text book in almost all my courses. It's easy to read, but not lacking in depth. John Paul Lederach has a way of writing that truly moves and inspires his readers. This is definitely my favorite of his works. I recommend it to anyone who is interested in peace making and conflict transformation.

7 people found this help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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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ly

5.0 out of 5 stars Change the world. Read this book.Reviewed in the United States on October 16, 2015
Format: PaperbackVerified Purchase
Amazing book! Had to read it for a Master's class and I want everyone to read it. It gives a broad perspective of the world's struggles for peace among violence and provides hope for change in a myriad of 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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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s. Patricia Stafford

5.0 out of 5 stars This book will change your perspective on conflict, how ...Reviewed in the United States on November 17, 2014
Format: Kindle EditionVerified Purchase
This book will change your perspective on conflict, how it forms, how it can be managed, and how it can be resolved. The author is realistic, understands the effect of cultural context, and the curative principal of respect in relationships. I learned a 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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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isse tishman

4.0 out of 5 stars Four StarsReviewed in the United States on June 12, 2016
Format: Kindle EditionVerified Purchase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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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international reviews

Amazon Customer
5.0 out of 5 stars Amazing book!Reviewed in the United Kingdom on December 29, 2013
Format: Kindle EditionVerified Purchase

John Paul Lederach's Moral Imagination is a fantastic read and guide on how to deal with conflict on a very human level using - that which is available to us all - morals and imagination. An excellent read for those involved in conflict resolution in any way. It also goes beyond conventional ways of dealing with conflict. The story of the two tribes and the young man speaking to the leader of the opossing tribe - 'I call you Father' really resonated with me and showed how to speak to our adversaries in a respectful moral and gentle manner. Also the story of the women in the market place shows how one very small group and gesture can change a whole countries view.... The moral imagination in brilliant!
Paula Jul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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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Customer
5.0 out of 5 stars Five StarsReviewed in the United Kingdom on July 22, 2017
Format: PaperbackVerified Purchase

Excellent condition as promi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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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i Mustafic
5.0 out of 5 stars Five StarsReviewed in the United Kingdom on March 4, 2018
Format: Kindle EditionVerified Purchase

Inspi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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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ald menga boudzoumou
5.0 out of 5 stars Love itReviewed in the United Kingdom on October 6, 2018
Format: PaperbackVerified Purchase

G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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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JDARBY
5.0 out of 5 stars Five StarsReviewed in the United Kingdom on August 25, 2016
Format: PaperbackVerified Purchase

Great book, very helpful

메노나이트와 여름 바캉스!

메노나이트와 여름 바캉스!

메노나이트와 여름 바캉스!

메노나이트와 여름 바캉스!

- 문선주(한국아나뱁티스트센터)

참으로 어색한 조합 아닌가?
급진적 제자도를 표방하며, 시대의 세속문화를 거슬러 성경적인 삶을 위해 대항문화를 형성하는 메노나이트들이 자본주의의 총아이자, 소비문화의 절정을 찍는 여름 바캉스를 즐긴다는 말은 이브닝드레스를 입고 전동 킥보드를 탄다든가, 고급 스테이크를 먹고 숭늉을 마시는 것처럼 영 어울리지 않는 조합임에 틀림이 없다.


자, 먼저 이 두 단어가 가지고 있는 괴리감을 이해하기 위해 정리가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메노나이트들은 누구인가? 그들은 16세기의 급진적 종교개혁을 이끈 아나뱁티스트1들의 후예들이다. 당시 기독교는 세상을 통치하는 국가권력의 핵심이자, 삶의 반경과 관계를 결정하는 법의 칼날이 되어, 저항할 수 없는 공기와 같은 영향력을 발휘하던 시대였다. 이런 시대에 아나뱁티스트들은 국가와 신앙의 경계에 분명한 선을 긋고 국가의 공권력으로부터 탈피하여 자발적인 개인의 신앙고백으로 신자가 되어 근원적인 개혁을 외쳤던 사람들이다. 그렇기에 그들의 뼈 속까지 들어있는 정신은 ‘비순응주의’이다. 그들은 성서적인 원리를 위해 시대정신에 저항했던 급진적인(radical)인 성향의 사람들이다. 그렇기에 21세기의 메노나이트들도 이 시대의 자본주의 흐름에 편승하지 않고 개인적 신앙보다는 공동체를, 패권에 의한 평화보다는 예수의 평화와 초대교회의 제자도를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바캉스라는 단어는 어떤 말인가? 바캉스라는 단어는 라틴어 vacationem에서 유래 되었는데, “여가, 자유, 의무에서 면제”라는 뜻이 있고 현대에는 더 나아가 ‘여행과 낭만’의 이미지로 자리매김을 했다. 일과 노동으로부터 벗어나 약간의 일탈을 누리는 바캉스는 그 단어를 듣거나 떠올리기만 해도 연상되는 즐거움과 흥분을 자아내는 힘이 있다. 하지만 동시에 사회적 약자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위축감과 소외감을 안겨주는 묘한 이중성을 가진 말이기도 하다. 요즘 사람들의 가치관이 ‘어떻게 일하고 성취 하는가’보다는 ‘어떻게 소비하고 즐기느냐’에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기에 바캉스는 소비의 한 형태로서 자본주의라고 하는 큰 동력을 움직이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게 되었다. 고로, 바캉스는 빈부의 격차를 판가름해주는 중요한 기준이 되었다. 이제 바캉스는 일로부터의 해방과 탈출이라는 고전적인 의미보다는 자본주의라는 커다란 보이지 않는 체계로의 흡수이자 자본주의가 만개시킨 소비의 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메노나이트와 바캉스의 조합을 다른 말로 해 본다면 자본주의라는 큰 흐름에 대한 ‘역류’와 ‘편승’이라는 나름의 충돌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노나이트들도 ‘여름은 덥고, 일은 버겁고, 쉬어야 회복되는’ 보통의 사람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도 바캉스를 떠난다. 특별히 자본주의의 메카인 북미지역에 많이 몰려 있는 메노나이트 사람들 모두가 일반개신교 사람들과는 현격한 차이를 두는 형태의 바캉스를 지내는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자본주의에 역류하는 ‘메노나이트식 바캉스’라고 볼 수 있는 사례들을 소개할 수 있다.


첫째는 공동체지향형 바캉스이다. 자본주의는 상품이라는 거대한 물결로 파도를 이룬다. 바로 옆에 살고 있는 이웃이라 해도 그들과 일부러 교제를 나누지 않아도 돈만 있으면 필요한 상품을 구입하며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을 형성하도록 개인주의로 몰아간다. 고로 바캉스도 자기결정, 자유, 선택 등을 강조하기 위해 고안된 상품으로서 조직생활과 규율로부터 한시적 탈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혼행(혼자 하는 여행)이 대세를 이루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렇지만 어떤 메노나이트들은 공동체를 더 공고히 하는 바캉스를 즐긴다.
예를 들어, 여전히 16세기 문화와 옷과 생활방식을 고수하며 전기나 자동차 등 현대화된 기계문명을 거부하는 아미쉬 사람들은 플로리다의 어느 한 동네를 찾아, 자주 볼 수 없었던 다른 아미쉬 가족을 만나 밀린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2 후터라이트 공동체의 젊은이들은 여름 채소 수확기에 다른 공동체에 가서 일을 돕는 목적으로 여행이 계획되기도 한다. 현대화된 교회를 중심으로 모이는 메노나이트사람들은 메노나이트교회모임, 예를 Mennonite General Assembly나 Mennonite Conference에 교회 대표자격으로 참석함으로 여름 바캉스를 대신했던 기억을 회자한다. 3 메노나이트에서는 교회의 대표를 평신도가 할 수 있다. 그들은 가족단위로 함께 메노나이트교회모임에 참석하여 성인들은 총회에서 필요한 안건을 다루고, 자녀들은 그들만의 즐거운 여름휴가를 다른 지역에서 온 친구들과 보내게 된다. 여름의 뜨거운 뙤약볕이 오히려 자주 만날 수 없었던 형제자매들을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한다.
둘째는 갈등전환형 바캉스이다. 자본주의는 개인들을 즐거움과 안락, 오락의 세계로 초대한다. 거기에는 일상의 탈출과 더불어 ‘자기실현’을 약속하는 메시지로 가득하다. 휴가를 통해 난제와 책임이라는 현실은 잊고 축제와 환상과 모험의 시간으로 채우도록 유도한다. 온통 자신의 필요에만 집중해도 괜찮은 유예 받은 시간이 바캉스이다. 그러나 메노나이트들 중에는 휴가기간을 사용하여 스트레스해소가 아닌, 사회 내 갈등해소를 위한 긴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있다. 미국이나 캐나다 내 인디언 보호구역(Indian Reservation Area)을 방문하여 그들과 교제하며, 그들의 소리를 들으며 시간을 보낸다. 경제최강국을 이룬 미국과 캐나다라 할지라도 이면에는 원주민인 인디언들의 유기된 삶이 있다. 이들의 존재자체가 망각되는 시대에 어떤 메노나이트들은 매년 여름만 되면 장기간의 휴가를 내어 인디언들이 사는 보호구역을 찾는다. 대부분의 인디언 보호구역은 사막과 같은 황무지에 위치해 있고 물 부족을 경험하는 곳이다. 모두가 외면하는 땅에서 어떤 메노나이트들은 그들과 교제하며 인디언의 문화를 배운다. 뜨거운 사막 지대에서 조상들의 죄악을 직면하고 유기된 인디언의 존재를 기억하고 국가와 민족이 유발한 갈등을 전환하여 새로운 창조력으로 인디언의 문화와 가치를 재발견하는 메노나이트들의 바캉스는 결코 자본주의가 이끄는 이기적인 욕망에 제한받지 않았다. 인디언 보호구역 뿐 아니라, 갈등이 발발한 곳에 메노나이트들이 찾아가서 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갈등을 완화하려는 평화활동가들의 노력은 이미 유명한 일화가 되었다.
셋째는 자연친화형 바캉스이다. 자본주의는 개인의 필요와 편의를 극대화하는 소비문화를 위해서는 자연이 파괴되는 바캉스에 동조할 수밖에 없다. 근시안적인 눈앞의 이익을 좇아 위락시설이나 케이블카 설치에 눈먼 세상을 보거나, 해변에 돌아다니는 쓰레기의 방대한 양에 고통 받는 환경에 관한 소식을 들으면 바캉스는 자연파괴의 주범이라는 말을 확신하게 된다. 메노나이트는 교단차원에서 자연친화적인 Camp시설을 만들어서 청년과 청소년, 그리고 가족들이 함께 자연 속에서 신앙과 공동체성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놓고 있다. 미시건의 Camp Amigo4, 인디애나의 Camp Friedenswald5 는 우리가족이 여름만 되면 놀러가던 대표적인 장소였다. 캠프장 주변의 산과 강과 호수 주변에는 위락시설이라곤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그저 일상을 벗어나 카누를 탄다든가 오두막 속에서 추억을 만든다든가 자연 속 벌레들을 살피면서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심신을 쉬게 하는 게 전부이다. 자연 속에서 휴식하며, 자연이 주는 치유를 경험하고, 자연의 벗이 되는 경험은 ‘충전’이라는 말의 진정한 의의라 여겨진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자본주의의 입김에 물들어 바캉스마저도 경로화되고 규격화되어 빈부의 격차를 확연하게 드러내며, 무엇인가를 소비해야 하는 소외와 배제와 착취의 삶에 익숙해졌다. 그러나 이런 시대에 비순응적인 삶의 궤도 속에서 바캉스조차도 자신들이 추구하는 신앙의 제자도, 공동체, 평화의 가치를 반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이들의 바캉스에는 거나한 소비 대신 따뜻한 만남이 있었고, 소외와 배제 대신 경청과 화해의 노력이 있었고, 자연에 대한 착취 대신 자연과 함께 하는 평화가 있었다. 바캉스가 일상의 가치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진다는 차원에서 메노나이트의 휴가는 일상에 대한 통찰력과 에너지가 배가되는 경험으로 풍성하다.


  1. 아나뱁티스트는 16세기 급진적 종교개혁을 일컫는 운동성이라면 메노나이트는 네델란드에서 메노 시몬스를 중심으로 시작된 아나뱁티스트 운동의 한 분파이다. 하지만 이 글에서는 이 둘의 차이를 엄격하게 구분하지 않았고 동일한 공동체로 사용한다. 그리고 이 글의 메노나이트는 북미지역에 거주하는 아나뱁티스트 메노나이트들 중심의 사례임을 먼저 밝히는 바이다. [본문으로]
  2. “Where the Amish go on vacation" The New Yorker, 2018년 4월 17일, 2019년 8월 15일 접속, https://www.newyorker.com/culture/photo-booth/where-the-amish-go-on-vacation. [본문으로]
  3. “A Proper Mennonite Vacation" The Drunken Mennonite Blog, 2016년 8월 9일, 2019년 8월 14일 접속, https://slklassen.com/2016/08/09/a-proper-mennonite-vacation/. [본문으로]
  4. http://www.amigocentre.org/ 참조하라. [본문으로]
  5. https://friedenswald.org/ 참조하라.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