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ing posts with label 임천고치(林泉高致). Show all posts
Showing posts with label 임천고치(林泉高致). Show all posts

2022/12/04

『임천고치』(林泉高致)가 유가를 구현하는 방식

『임천고치』(林泉高致)가 유가를 구현하는 방식:

『임천고치』(林泉高致)가 유가를 구현하는 방식

『임천고치』(林泉高致)가 유가를 구현하는 방식
Linquan gaozhi for Confucian Scholar officials
美學(미학)

약어 : 미학

2017, vol.83, no.1, pp. 1-31 (31 pages)
발행기관 : 한국미학회
정혜인 /Herin Jung 1  1서울대학교

초록 열기/닫기 버튼

북송대 등장한 『임천고치』는 중국을 대표하는 화론 중 하나이지만 여느 잘 알려진 화론들과 달리 기운, 전신, 육법은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그만큼 저자 곽희는 오히려 화면 속 형상에 집중했다. 

곽희가 제시한 산수화면은 경물의 물리적 형상과 도덕적 미적 가치가 부여되어 있다. 
물리적 형상은 보편, 특수, 개별 세 층차의 속성, 그리고 항상적/가변적 속성의 다층적 이미지 복합체이다. 
이 개별 형상들은 다시 천인동구론, 상호 비례적 크기를 기준으로 서로 관계를 맺으며, 
삼원법, 그리고 군자/소인, 왕/관료라는 화면 내 가장 큰 규범의 지배를 받는다. 

물론 이 화면은 제작하는 화가는 유종원의 문장학습론을 모델로 화학 과정을 거친 후 「악기」 속 수양된 군자의 인품을 갖추어야 했다. 
그만큼 곽희는 은자나 개인으로서의 문인이 아닌 관료로서의 문인, 유가자를 대상으로 한 산수화를 지향했다고 할 수 있으며, 곽희의 관심사는 동시대 개인, 주체를 중심으로 회화에 관심을 보였던 주변의 문인들과는 방향이 다르다고 할 것이다.


Linquan gaozhi 林泉高致(The lofty message of forests and streams) is remarkable work on landscape paintings by Guo Xi 郭熙(b. after 1000, d. ca. 1090) in Northern Song Dynasty. 

Though called representative of the history of Chinese painting theory, it is remarkable that the text had mentioned neither qi yun 氣韻(strong and graceful vital energy) nor liu fa 六法(six principles on paintings) which had been regarded as axioms since Six Dynasty. 

From the fact, we may suppose that Guo Xi had special goal different from other writers on paintings. 
Firstly, he focused on forms constructing elaborate schemata derived from with experience materials of general, special and particular simultaneously also of eternal and variable levels of attributes. 
Secondly he explained the relation among object-forms with naive ontology that insists tian ren tong gou lun 天人同構論(nature and human have same vital structure) instead of theory of qi yun, and composition of pictures with as king and his officials, gentleman and petty man conforming Confucian political ideology. 

And more Guo Xi asked painters to train themselves pursuing gentlemen's personality described by late Tang literary men liu zong yuan 柳宗元 and charge on one of Confucian canons, Li zhi 禮記, which changed painters' ideal personality based Taoism since late Tang dynasty. The book is for landscape paintings for literati officials not for literati in seclusion.

===

한국(韓國)의 문화(文化) : 곽희(郭熙)의 『임천고치(林泉高致)』에 나타난 “원(遠)”의 의경(意境)에 관한 연구(硏究)
하영준
Published 2013
Linguistics

곽희는 중국 북송대의 저명한 산수화가이자 이론가로 중국 산수화 발전사에서 중요한 인물이다. 그의 산수화풍과 화론서인 『임천고치(林泉高致)』는 중국 고대회화와 미학사상 연구에 있어서 학술적 가치가 대단히 높다. 본 논문에서는 우선 동양철학에서의 ‘원(遠)’의 의미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곽희의 창작이론의 근거인 ‘원’ 사상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를 밝히고자 하였다. 다음으로 ‘원’에서 일어난 심미관조(審美觀照) 방식인 ‘신유원관(神遊遠觀)’을 장자의 사상과 초나라의 문화를 예로 들어 고증하고, 마지막으로 이러한 관조방식에 드러나 있는 ‘상평원(尙平遠)’ 사상을 우주의 정체성을 표현한 평담한 생명정신이라는 관점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원’에 나타난 ‘심령(心靈)의 안돈(安頓)’이라는 의경(意境)을 살펴보았다. 곽희의 회화사상은 동양 회화사에 깊은 영향을 주었는데, 그의 화론 가운데 후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그가 제시한 ‘삼원설’이다. ‘원’의 개념에 대해 상세하고 체계적으로 논하고, 자신의 작품 안에서 대담하게 새롭게 실천한 것은 이전 사람들이 하지 못했던 일로 가장 중요한 점은 그가 ‘원’ 사상을 작품을 창작할 때 구체적으로 실천하였다는 것이다. 


===

곽희(郭熙)의 『림천고치(林泉高致)』에 나타난 신유학 예술관
The Artistic Viewpoint of Neo Confucianism in Guo Xi`s Linquan Gaozhi
박현숙 ( Hyunsook Park )
발행기관 : 한국동양예술학회
간행물 : 동양예술 31권0호
간행물구분 : 연속간행물
발행년월 : 2016년 05월
페이지 : 156-180(25pages)
동양예술

목차
키워드 보기
곽희 임천고치 신유학 예술관 산수훈 Guo Xi Linquan Gaozhi Artistic Viewpoint of Neo Confucianism

초록 보기

당말 오대의 혼란을 제패한 북송시기에 과거를 통해 등용된 사대부가 문화의 주인공으로 출현하게 된다. 이들은 이전시기 사상을 주도했던 불교와 도교에 맞서 새롭게 유학을 부흥하고자 하였으며 이들에 의해 신유학이 탄생하게 된다. 곽희는 궁정화가로서 이들 신유학자들과의 사상적 공유를 통하여 신유학이 추구하는 세계 질서를 산수화에 구현하고자 하였다. 신유학은 우선 형이상학적 우주론을 제시하며 자연질서를 설명하고 이를 통해 사회질서와 그 위계를 설명하고자 하였다. 곽희는 거대한 산수화를 통하여 우주의 질서와 생성 변화를 표현하고자 하였으며 자연과 사회의 통일된 질서와 조화를 구현하고자 하였다. 신유학이 중시한 격물 공부란 하나하나의 개별 사물의 이치를 추구하는데서 보편적인 천리를 아는데 까지 상승해 나가는 것이다. 곽희는 산수화론인 『임천고치』에서 자연에 대한 세심하고 치밀한 관찰을 통한 ‘격물(格物)’ 방법을 단계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곽희가 산수화를 그리는 과정은 수양한 것을 확충하고(所養欲擴充), 본 것을 충분히 익히며(所람欲淳熟), 여러 곳을 많이 경험하고(所經之衆多), 마지막으로 정수를 취하는 것(所取之精粹)이다. 이 과정은 바로 신유학자들이 ‘격물치지(格物致知)’를 통하여 천리를 깨닫는 과정과 같다. 산수화 감상에서도 도가적, 불교적 감상방법인 ‘와유(臥遊)’ 대신 반듯하게 앉아 신독(愼獨)하며 사물의 이치를 탐구하는 ‘좌경(坐窮)’으로 대체된다. 신유학자들은 정신이 집중되고 어떠한 잡념도 없는 ‘경(敬)’의 상태가 곧 성인이 되는 길이라고 여겼다. 이러한 수양법이 『임천고치』에서는 정신을 하나로 집중하여 통일시키고, 엄격하고 철저하며, 삼가는 마음으로 부지런히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는 태도(‘注精以一之’, ‘神與구成之’, ‘嚴重以肅之’ ‘恪勤以周之’)로 나타나며 이는 모두 신유학의 ‘거경(居敬)’의 수양론이 반영된 것이다.

In Northern Song Dynasty when the confusion of the late Tang and the Five Dynasties had been ended, the new culture leader, the scholar-officials, began its existence, who had been appointed by passing the imperial examinations. They wanted to revive Confucianism again against Buddhism and Daoism which were the leading idea of earlier times. This made them create Neo-Confucianism. Guo Xi (郭熙), who was the court painter, tried to embody the new view of the world pursed by Neo-Confucianism into his landscapes by sharing ideas with Neo-Confucians. Suggesting the metaphysical cosmology, Neo-Confucianism explained the order of nature and moreover through this attempted to explain the social hierarchy. Throughout the paintings, Guo Xi intended to express not only the order of universe and the changes of creation, but also unified order and harmony between nature and society. ‘Investigation of things (格物)’, which was emphasized by Neo-Confucianism, means improving from pursuing reasons of every object to realizing universal truths. In Guo Xi’s art of landscape, he introduced methods of ‘investigation of things’ in phases, through making close observation about nature. These are processes for Guo Xi to draw the landscapes: expand what you have been educated (所養欲擴充), thoroughly master what you have seen (所?欲淳熟), experience many places (所經之衆多), take the essence of it (所取之精粹). These processes are equal to how Neo-Confucians realize natural principles through ‘investigation of things’. In addition, the methods of appreciation of landscape were also replaced by ‘exploring reasons of every object while sitting up straight (坐窮)’ instead of ‘aimlessly wandering while lying down (臥遊)’ which was the methods of Buddhism and Daoism. Neo-Confucians considered the ‘reverence (Jing, 敬)’ as the way of becoming a sage. These cultivation methods of mind were mentioned in Linquan Gaozhi (『林泉高致』) as concentrating of thoughts, being strict to yourself, and putting great efforts with modesty (‘注精以一之’, ‘神 與?成之’, ‘嚴重以肅之’ ‘恪勤以周之’), which were all reflected by ‘reverence’ of Neo-Confucianism.
===

[강판권 교수] 임천고치: 산수화론의 교과서
강판권 교수 조회수: 4,814 
등록일: 20.07.10 
 

 

산수화는 자연 생태에 대한 인간의 인식을 담고 있다. 중국 북송 곽희(郭熙)의 『임천고치(林泉高致)』는 산수가 인간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가장 잘 보여준다. 숲과 샘을 의미하는 ‘임천’은 물러나 거주하는 곳, 은자가 사는 곳, 경치가 아주 좋은 곳을 뜻한다. 곽희의 산수화 이론서인 『임천고치』는 이후 중국과 한국 산수화의 교본이었다. 『임천고치』 중 권 1의 ‘산수훈(山水訓)’은 작품의 핵심이다. 군자가 산수를 아끼는 뜻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곽희에 따르면 군자가 산수를 사랑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항상 마음이 두는 것은 언덕 동산에서 인간의 본성을 기르는 것이고, 늘 즐기는 것은 아주 아름다운 풍경인 천석(泉石)에서 휘파람 불며 노니는 것이고, 늘 힘쓰는 것은 고기 잡고 땔 나무하며 세상을 피해 숨어 사는 것이고, 늘 가까이하는 것은 우짖는 원숭이와 하늘 나는 학이다.  

내가 곽희의 작품에 관심을 갖는 것은 산수 보존이 인간의 삶에 정말 중요하기 때문이다. 자연 생태는 곧 인간의 본성이고, 산수는 인간 본성의 어머니다. 인간이 산수를 훼손한다는 것은 곧 자신의 본질을 허무는 것과 같다. 누구나 산에 가면 마음이 편한 이유는 숲과 계곡이 곧 자신의 원초적인 모습이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인근의 산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그 이유는 산이 방역에 큰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산이 방역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숲과 계곡 덕분이다. 이런 점에서 숲이 울창한 우리나라의 산은 코로나19 시대에 매우 중요한 방역 자산이다. 문제는 산을 바라보는 인간의 시각이다. 

『임천고치』에는 산수에 대한 관점, 즉 ‘삼원설(三遠說)’을 소개하고 있다. 삼원은 산 아래에서 산꼭대기를 바라보는 고원(高遠), 산 앞에서 산 뒤를 엿보는 심원(深遠), 가까운 산에서 먼 산을 바라보는 평원(平遠)이다. 삼원은 산수를 그리는 방법이기도 하지만 산에 대한 인간의 태도를 잘 보여주는 이론이다. 산을 위치에 따라 다양하게 바라본다는 것은 그만큼 산을 사랑한다는 뜻이다. 내가 『임천고치』에서 주목하는 또 하나는 화면상의 산(山)·목(木)·인(人)의 크기에 대해 상대적 관계를 설명한 ‘3대(三大)’다. ‘삼대’는 산수와 인간의 유기적인 관계를 잘 보여준다. 그의 이 같은 인식은 생태의식과 크게 다르지 않다. 

산은 물을 혈맥으로 삼고, 초목을 모발로 삼으며, 안개와 구름을 신묘한 수식으로 삼는다. 그래서 산은 물을 얻어야 활기가 있고, 초목을 얻어야 화려하며, 안개와 구름을 얻어야 빼어나게 곱다. 물은 산을 얼굴로 삼고, 정자를 눈썹과 눈으로 삼고, 고기 잡고 낚시하는 장면을 정신으로 삼는다.

자연과 인간의 유기적인 관계가 곧 생태다. 인간이 위기를 맞는다는 것은 언제나 유기적인 관계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그래서 문제의 해결은 간단하다.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유기적으로 만들면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

郭熙의 『林泉高致』에 나타난 신유학 예술관
The Artistic Viewpoint of Neo Confucianism in Guo Xi’s Linquan Gaozhi
곽희의 『임천고치』에 나타난 신유학 예술관

발행기관한국동양예술학회
간행물동양예술 KCI 등재 바로가기
통권제31호 (2016.05)바로가기
페이지pp.156-180
저자박현숙
언어한국어(KOR)
URLhttps://www.earticle.net/Article/A276166복사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6,300원 구매하기 인용하기 관심논문등록

초록
영어
In Northern Song Dynasty when the confusion of the late Tang and the Five Dynasties had been ended, the new culture leader, the scholar- officials, began its existence, who had been appointed by passing the imperial examinations. They wanted to revive Confucianism again against Buddhism and Daoism which were the leading idea of earlier times. This made them create Neo-Confucianism. Guo Xi (郭熙), who was the court painter, tried to embody the new view of the world pursed by Neo-Confucianism into his landscapes by sharing ideas with Neo-Confucians. Suggesting the metaphysical cosmology, Neo-Confucianism explained the order of nature and moreover through this attempted to explain the social hierarchy. Throughout the paintings, Guo Xi intended to express not only the order of universe and the changes of creation, but also unified order and harmony between nature and society. ‘Investigation of things (格物)’, which was emphasized by Neo-Confucianism, means improving from pursuing reasons of every object to realizing universal truths. In Guo Xi’s art of landscape, he introduced methods of ‘investigation of things’ in phases, through making close observation about nature. These are processes for Guo Xi to draw the landscapes: expand what you have been educated (所養欲擴充), thoroughly master what you have seen (所覧欲淳熟), experience many places (所經之衆多), take the essence of it (所取之精粹). These processes are equal to how Neo-Confucians realize natural principles through ‘investigation of things’. In addition, the methods of appreciation of landscape were also replaced by ‘exploring reasons of every object while sitting up straight (坐窮)’ instead of ‘aimlessly wandering while lying down (臥遊)’ which was the methods of Buddhism and Daoism. Neo-Confucians considered the ‘reverence (Jing, 敬)’ as the way of becoming a sage. These cultivation methods of mind were mentioned in Linquan Gaozhi (『林泉高致』) as concentrating of thoughts, being strict to yourself, and putting great efforts with modesty (‘注精以一之’, ‘神 與倶成之’, ‘嚴重以肅之’ ‘恪勤以周之’), which were all reflected by ‘reverence’ of Neo-Confucianism.

한국어
당말 오대의 혼란을 제패한 북송시기에 과거를 통해 등용된 사대부가 문화의 주 인공으로 출현하게 된다. 이들은 이전시기 사상을 주도했던 불교와 도교에 맞서 새롭 게 유학을 부흥하고자 하였으며 이들에 의해 신유학이 탄생하게 된다. 곽희는 궁정화가로서 이들 신유학자들과의 사상적 공유를 통하여 신유학이 추구 하는 세계 질서를 산수화에 구현하고자 하였다. 신유학은 우선 형이상학적 우주론을 제시하며 자연질서를 설명하고 이를 통해 사회질서와 그 위계를 설명하고자 하였다. 곽희는 거대한 산수화를 통하여 우주의 질서와 생성 변화를 표현하고자 하였으며 자연 과 사회의 통일된 질서와 조화를 구현하고자 하였다. 신유학이 중시한 격물 공부란 하 나하나의 개별 사물의 이치를 추구하는데서 보편적인 천리를 아는데 까지 상승해 나가 는 것이다. 곽희는 산수화론인 『임천고치』에서 자연에 대한 세심하고 치밀한 관찰을 통한 ‘격물(格物)’ 방법을 단계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곽희가 산수화를 그리는 과정은 수양한 것을 확충하고(所養欲擴充), 본 것을 충분히 익히며(所覧欲淳熟), 여러 곳을 많이 경험하고(所經之衆多), 마지막으로 정수를 취하는 것(所取之精粹)이다. 이 과정 은 바로 신유학자들이 ‘격물치지(格物致知)’를 통하여 천리를 깨닫는 과정과 같다. 산수화 감상에서도 도가적, 불교적 감상방법인 ‘와유(臥遊)’ 대신 반듯하게 앉아 신독(愼獨)하며 사물의 이치를 탐구하는 ‘좌경(坐窮)’으로 대체된다. 신유학자들은 정 신이 집중되고 어떠한 잡념도 없는 ‘경(敬)’의 상태가 곧 성인이 되는 길이라고 여겼다. 이러한 수양법이 『임천고치』에서는 정신을 하나로 집중하여 통일시키고, 엄격하고 철저하며, 삼가는 마음으로 부지런히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는 태도(‘注精以一之’, ‘神與 倶成之’, ‘嚴重以肅之’ ‘恪勤以周之’)로 나타나며 이는 모두 신유학의 ‘거경(居敬)’의 수양론이 반영된 것이다.

목차
<논문요약>
 Ⅰ. 머리말
 Ⅱ. 『林泉高致』의 사상적 배경으로서의 북송대 신유학
 Ⅲ. 『林泉高致』의 예술관
  1. 유기체적 자연
  2. 자연에 대한 정밀한 관찰
  3. ‘와유(臥遊)’에서 ‘좌궁(坐窮)’으로
  4. ‘거경(居敬)’의 수양
  5. 도가적 해석의 한계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곽희 임천고치 신유학 예술관 산수훈 Guo Xi Linquan Gaozhi Artistic Viewpoint of Neo Confucianism
저자
박현숙 [ Park, Hyunsook | 성균관대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