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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2

알라딘: 신통일한국의 길을 열다 문선명·김일성 회담 30주년 학문적 고찰

알라딘: 신통일한국의 길을 열다
신통일한국의 길을 열다 - 문선명·김일성 회담 30주년 학문적 고찰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엮은이)청파랑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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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19,000원


8.0 100자평(11)리뷰(0)

524쪽
책소개

문선명·김일성 회담 30주년을 맞아 그 의미를 학문적으로 고찰한 책이다. 전체 6부로 나뉘어, 회담 당사자인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남북통일에 관한 어록으로부터 회담의 의의와 배경 그리고 새로운 통일론을 담았다. 아울러 남북통일 기반조성을 위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세계적인 활동, 주변 4대강국의 한반도 통일정책, 분단국가의 통일연구, 신통일한국의 이론과 실제에 대해 관련 학자와 전문가들의 글을 수록했다. 30년 전의 한 만남이 오늘날에 주는 적시성을 탐구한 이 책은, 최근 미중 패권경쟁이라는 국제질서의 재편 속에서 새로운 차원의 통일론을 제시하고 있다.

과거 모스크바와 평양회담을 차례로 가진 문선명·한학자 총재는, 남한과 북한의 분단선인 삼팔선을 놓고 전 세계적 유물론과 유심론이 최후 대결을 펼친다고 설파했었다. 따라서 한반도 통일은 전 세계가 하나 되어 해결해야 할 국제적 차원의 문제라고 지적하고 승공운동을 전개했던 것. 즉 남북한의 통일은 ‘공산세계와 민주세계의 통일이요, 냉전의 완전한 종식이며 항구적 평화세계의 길을 여는 교두보’라고 한 바 있다. 아울러 서슬 퍼런 평양에서 “피는 물보다 진하다”며, “주체사상이 아닌 하나님주의로만 통일이 가능하다”는 확고한 신념을 선포해 북한은 물론 세계를 놀라게 했었다.


목차


추천사 | 윤영호
발간사 | 토마스 셀로버

1부
남북통일의 섭리적 의의

남북통일은 세계평화의 초석
신통일한국의 여명

2부
문선명·김일성 회담과 새로운 통일론


신통일한국론_왜 하나님주의인가 | 진성배
문선명·김일성 회담의 역사적 의의와 한반도 통일론 | 김동규
문선명·김일성 회담의 배경과 평가 | 조정진
문선명·김일성의 세계관의 비교연구 | 이재승
유교 관점에서 본 문선명·김일성 회담의 이해 | 토마스 셀로버


3부
남북통일을 위한 기반조성

문선명·고르바초프 회담 30주년의 회고와 함의 | 주우철
문선명·김일성 회담 이후 통일운동과 신통일한국의 비전 | 송광석
일본에서의 남북통일운동 | 김원식

4부
4대강국의 한반도 통일정책

미국 바이든 정부의 대외 정책과 한반도 정책 | 홍석훈
일본의 한반도 정책 전망 | 이기완
한중관계와 북중관계로 본 중국의 대한반도 전략 | 김진호
구소련과 러시아의 한반도 정책 | 우평균

5부
통일국가 통일연구

독일통일 30주년, 통일을 위한 서독의 교육적 노력 | 오기성
예멘과 베트남의 통일과정과 교훈 | 고경민

6부
신통일한국의 이론과 실천

왜 승공통일·두익사상운동인가 | 손대오
신통일한국 실현을 위한 종교인의 역할 | 김항제
공생공영공의주의에 대한 정치 철학적 고찰 | 김근식




저자 및 역자소개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엮은이)
저자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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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교수협의회(PWPA: The Professors World Peace Academy)는 1973년 5월 6일 서울에서 168명의 학자들에 의하여 창립되었으며,
1978년 2월 24일 문교부에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공인법인이다. 
PWPA는 세계적인 석학들의 연구활동을 통하여 현대문명의 위기를 극복하고
동서간의 문화적 갈등을 해소하며 새로운 문화를 창달하여 세계평화이념을 구축하는데 공헌할 것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세계평화를 위한 상호의존과 상호번영 그리고 보편적 가치를 추구하며 한반도 평화통일, 세계적 보건위기, 기후환경 변화 등에 대한
담론의 장을 마련하여 평화세계 실현을 위해 학문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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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 <신통일한국의 길을 열다>,<비교사상론 1> … 총 2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30년 전 만남의 의미, 오늘날 재평가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새로운 길 제시

신간《신통일한국의 길을 열다》는, 문선명·김일성 회담 30주년을 맞아 그 의미를 학문적으로 고찰한 책이다. 전체 6부로 나뉘어, 회담 당사자인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남북통일에 관한 어록으로부터 회담의 의의와 배경 그리고 새로운 통일론을 담았다. 아울러 남북통일 기반조성을 위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세계적인 활동, 주변 4대강국의 한반도 통일정책, 분단국가의 통일연구, 신통일한국의 이론과 실제에 대해 관련 학자와 전문가들의 글을 수록했다. 30년 전의 한 만남이 오늘날에 주는 적시성을 탐구한 이 책은, 최근 미중 패권경쟁이라는 국제질서의 재편 속에서 새로운 차원의 통일론을 제시하고 있다.

과거 모스크바와 평양회담을 차례로 가진 문선명·한학자 총재는, 남한과 북한의 분단선인 삼팔선을 놓고 전 세계적 유물론과 유심론이 최후 대결을 펼친다고 설파했었다. 따라서 한반도 통일은 전 세계가 하나 되어 해결해야 할 국제적 차원의 문제라고 지적하고 승공운동을 전개했던 것. 즉 남북한의 통일은 ‘공산세계와 민주세계의 통일이요, 냉전의 완전한 종식이며 항구적 평화세계의 길을 여는 교두보’라고 한 바 있다. 아울러 서슬 퍼런 평양에서 “피는 물보다 진하다”며, “주체사상이 아닌 하나님주의로만 통일이 가능하다”는 확고한 신념을 선포해 북한은 물론 세계를 놀라게 했었다.

신간은 김일성 주석과의 단독회담을 실무적인 차원에서도 조명하고 있다. 특히 이산가족 상봉, 국제 핵사찰 수용, 평화적 경제협력, 남북 정상회담 개최 등의 제안사항은, 이후 탈냉전의 세계사적인 전환기에 한반도 통일의 막힌 물꼬를 트고 평화의 전기를 마련한 배경으로 분석했다. 한반도 긴장 완화와 함께 막혀 있던 남북관계를 개선하는 역사적인 초석을 놓았다는 것. 이후 평화자동차를 통한 경제교류, 남북한 대학생들의 통일세미나, 리틀엔젤스예술단과 평양학생소년예술단의 공연 등의 남북교류는 실천적 방안으로 평가했다.
현재, 문선명 총재 성화(별세) 이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대북 프로젝트는 한학자 총재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한 총재는 새로운 한반도 평화통일의 비전으로서 신통일한국, 그리고 새로운 항구적 평화세계의 비전으로서 신통일세계를 제시하고 있다. 이에 신간은 30년전 역사적 만남의 계승발전 내용도 주요하게 다루고 있다. 신통일한국의 실현을 위해 ‘THINK TANK 2022’의 출범으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전 일본 수상, 훈센 캄보디아 수상 등 국내외 국가수반들이 대거 참여한 ‘THINK TANK 2022 희망전진대회’와 한·미·일의 전문가들이 함께한 ‘THINK TANK 2022 포럼’ 등을 그 주요 추진사항으로 꼽았다.

아울러 공동저자들은, 그 이념적 바탕으로 신통일한국의 비전을 이론적으로 제시하고, 더불어 함께 사는 경제, 더불어 함께 참여하는 정치, 더불어 함께 실천하는 윤리를 의미하는 공생공영공의(共生共榮共義)을 그 실천이념으로 분석하고 설명한다. 신(神), 하나님을 중심한 통일, 즉 이념적 대립과 분단의 극복을 통한 통일이 될 때에 하늘이 축복할 수 있는 한국이 된다는 신통일한국의 비전은 신통일세계를 위한 이념적 지표라는 것.
윤영호 가정연합 세계본부장은 추천사를 통해, 신간을 기획 발간한 세계평화교수협의회(PWPA)는 “지성과 양심을 가지고 진리와 선에 이르는 길을 탐구하며 인류의 복지 및 새 문화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방북 30주년을 맞이하여 펴낸 이 책이 한반도 평화 정착과 통일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새로운 통일관을 정립시키는 데 크게 일조하기를 기대했다. 토마스 셀로버 PWPA 회장은 발간사에서 1991년 문선명·김일성 회담의 중요성을 여러 관점에서 탐구하고 조명한 본서를 통해 ‘새로운 깨달음에 이르기 위해 과거를 돌아보게 될 것’(溫故知新)이라며, 한반도 평화구축을 위한 긍정적인 해법들을 발전시키기 위해 PWPA는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 저자 소개

집필진(목차 순)

진성배 통일사상연구원 원장/ 
김동규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조정진 스카이데일리 논설주간/ 
이재승 통일평화연구소 소장/ 
토마스 셀로버 선학UP대학원대학교 총장/ 
주우철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사무총장/ 
송광석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회장/ 
김원식 일본 평화통일연합 사무총장/ 
홍석훈 통일연구원 인도협력연구실 연구위원/ 
이기완 창원대학교 국제관계학과 교수/ 
김진호 단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우평균 한국학중앙연구원 선임연구원/ 
오기성 경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고경민 국제평화재단 사무국장/ 
손대오 두익통일포럼/ 
김항제 한국종교협의회 회장/ 
김근식 경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평점 분포

8.0






경천애인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정신을 담은 애천 애인 애국~. 통일이후 비전을 담은 보기 드문 책
레이짱 2021-12-20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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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통일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되네요
na1751na 2021-12-19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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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인들에게는 쉬운데요. 저희 같은 일반인들이 읽기에는..... 그래도 도서를 읽으면서 통일에 대한 다양한 전문가들의 견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젖은등산화 2021-12-18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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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 세대 전 이야기인데, 아직도 시사하는 바가 많은 사건에 대한 이야기예요.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아직도 남북관계는 꽁꽁 얼어붙어 있는 것 같아 답답하네요.
cbhnbk 2021-12-16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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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가 어려운 시기에 좋은 책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햇살 2021-12-17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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