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16

神と仏の出逢う国 | 鎌田 東二 |2009

神と仏の出逢う国 (角川選書) | 鎌田 東二 |本 | 通販 | Amazon





신과 부처가 만나는 나라 (카도카와 선서) 
– 2009/9/10
가마타 히가시지 (저)

4.3 5성급 중 4.3 12개의 평가

===
神は在るモノ、仏は成る者。

山川草木・花鳥風月の森羅万象に祈りを捧げる日本独自の神仏観は、いかにして形成されたのか? 日本文化の底流を成す神仏習合の歴史を見直し、不安に満ちた現代社会において日本的霊性が持つ可能性を探る。

〈目次〉
第一章 神と仏の原理的違いと習合化のメカニズム 神神習合から神仏習合への流れ
一 法螺貝から始まる
二 「神」と「仏」の出逢い
三 春日大社「おん祭」
四 「神=カミ」と「仏=ホトケ」の原理的違い
五 「神道」と「仏法」
六 『古事記』と『日本書記』と『風土記』

第二章 古代律令神道・律令仏教から中世神道・中世仏教へ
一 記紀神話の成立とその要点
二 「神道」とは何か
三 外来宗教としての仏教
四 七世紀の宗教改革
五 最澄と空海
六 霊的国防都市としての平安京
七 古代世界の崩壊と中世世界の始まり

第三章 中世における神と仏
一 伊勢神道の成立と特徴
二 吉田神道の確立と特徴
三 神国思想と豊臣秀吉および徳川家康の切支丹禁止政策と鎖国

第四章 国学(古学)と幕末維新期の神道と仏教
一 古代神話──調停的・分治的一者の確立
二 中世神話──根源的・個的一者の確立
三 近世神話──仮構的・内向的一者の確立
四 近代神話──退行的・外向的一者の確立
五 柳田國男と折口信夫の民俗学と「新国学」

第五章 神仏分離(判然)から神仏共働へ 新神仏習合の時代へ
一 五つの神話とその現代的意味
二 戦争と平和
三 戦後神話、柳田國男と折口信夫の新国学再論と霊性の立場
四 今日問われる日本的霊性

あとがき

参考文献

===
하나님은 존재하는 물건, 부처는 이루어지는 자.

야마가와 초목·꽃새풍월의 모리라 만상에 기도를 바치는 일본 독자적인 신불관은, 어떻게 형성되었는가? 영성이 가질 가능성을 탐구한다. 

<목차>

제1장 신과 불의 원리적 차이와 습합화의 메카니즘 
신신습합에서 신불습합 으로
의 흐름 
신=카미'와 '불=호토케'의 원리적 차이 
5 '신도'와 '불법'
6 '고사기'와 ' 일본서기'와 '풍토기' 

제2 장 헤이치 기기 
신화의 성립과 그 요점 
2 「신도」란 무엇인가 
3 외래 종교 로서의 불교 
4 7 세기의 종교 개혁 
5 시작 

제3장 중세에 있어서 의 신과 불 이치 
이세 신도 의 성립과 특징 
2 요시다 신도의 확립 과 특징 기의 신도와 불교 
1 고대신화──중재적・분치적 일자 의 확립
4. 근대신화──퇴행적·외향적 일자 의

확립 신화와 그 현대적 의미 
2 전쟁과 평화 
3 전후 신화, 야나기타 쿠니오와 오리구치 노부오의 신국학 재론과 영성 의 입장 

====
내용(「BOOK」데이터베이스에서)

신도는 유라시아 대륙의 동쪽 끝에서 자연 발생적으로 태어나 형성되어 온 일본인의 흔적이다. 6세기에 불교가 일본에 전래하자 하나님과 부처님은 다가와 민간신앙 등을 받아들여 일본 독자적인 신불관을 만들어 왔다. 일본문화의 저류를 이루는 신불습합의 역사를 재검토해 사회불안이 가득한 현대로 평화를 향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새로운 일본적 영성을 찾아 그 가능성을 묻는다.
====
저자 정보
●가마타 히가시지: 1951년 도쿠시마현 아난시 출생. 국학원 대학문학부 철학과 졸업. 동 대학원 문학 연구과 신도학 전공 박사 과정 단위 취득 만기 퇴학. 현재 · 교토 대학 마음의 미래 연구 센터 교수, 교토 조형 예술 대학 객원 교수. 박사(문학·쓰쿠바대학). NPO 법인 도쿄자유대학 이사장.
====
발매일 ‏ ‎ ‎ 2009/9/10
언어 ‏ : ‎일본어
단행본 ‏ ‎ ‎ 266 페이지
===
4.3 5성급 중 4.3 
2013년 8월 30일에 확인됨
아마존에서 구매

신들이 머물며 부처님이 사는 나라, 일본.
우리는 오랜 세월에 걸쳐 이 신과 부처가 공존하는 신기한 세계를 당연히 받아들여왔다.
그러나 도대체 왜 어떠한 경위에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났는가.
그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이 바르게 본서이며, 일본에서 태어난 신도와 전래해 뿌리 내린 불교와의 융합의 경위에 다가온 역작이다.

본서의 저자는 「신불습합」 이전에 「신신습합」이 일본에 존재하고 있었다고 역설한다.

성정, 일본에서는 일괄적으로 '신'이라고 해도 유일한 절대신이 아니라 '팔백만의 신'이다.
아마도
일본에 있는 신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원점으로 돌아가 풀어야 할 것이다.

게다가, 본서는 일본에 있어서의 신과 불, 즉 신도와 불교의 역사를 쫓아, 고대, 중세, 막부 말기 유신기에 있어서 각각의 본연의 자세를 정중하게 분석하고 있다.
신불습합의 메카니즘, 소위 「기기신화」의 성립과 그 배경, 진호국가 안에서의 불교의 본연의 자세, 전국시대에 있어서의 종교와 그 대책, 그리고 국학으로서의 파악 방법… 등등, 어쨌든 온갖 문제에 날카롭게 자르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의외였던 것은, 이런 저작은 어느 쪽인가라고 하면 고대부터 중세에 중점을 둔 내용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본서는 닳아, 근세로부터 근대, 구분전시중에도 상당한 페이지를 나누고 이다.
이런 의미에서 '통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각 시대를 균형있게 모으고 있으며, 높이 평가해야 할 저서라고 느껴졌다.

또한 다소 학술적, 전문적인 내용이 주체가 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해설이 명쾌하기 때문에 난해함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오히려 저자가 너무 웅변에게 말하기 위해 다소 탈선하는 부분이 있어, 거기만이 솔직히 말해 이해하기 어려웠던 것 같다.
예를 들어, 후반부에서 민속학을 다루고 있는 부분에서는 그 내용은 매우 재미있었지만, 오리구치 노부오와 야나기타 쿠니오의 태생과 민속학에 대한 태도의 차이에까지 언급해 버렸기 때문에 거기에 초점이 서리가 버린 것이다.
우도도, 그만큼 이 주제에 있어서는 민속학의 근원을 생각하는 것도 중요한 것이라고 말하는 일을 시사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그 정도는 크게 보아야 할지도 모른다.

어쨌든 일본에 있는 신도와 불교를 철저히 해체하고 고찰한 뛰어난 저서인 것은 틀림없다.
이 책은 우리의 마음 속에 자란 신앙심의 원류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 준다고 생각한다.


40명의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