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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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Deuk Oak - [역사의 부조리 앞에서] 시적 정의 

[역사의 부조리 앞에서] 시적 정의

현실에서는 선인이 고생할 수도 있고 악인이 잘 살 수 있다. 노자 도덕경에서 "天網恢恢 疎而不失"(임위편 73: 하늘의 법망은 넓어서 촘촘하지 않고 엉성하지만 거르지 못하거나 놓치는 법이 없다.)이라고 했지만, 그것은 일종의 시적 정의(poetic justice)일 수 있다. 하지만 시인이나 선비나 신자는 현실에서 정의가 이루어지 않는 역사적 애매성 앞에서도 이 시적/영적 정의를 믿고 끝까지 버틴다. 그래서 8년 전에 쓴 글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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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經(문학과 음악)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유학을 우습게 알지 말라 3

1.
유교 五經의 시작은 공자가 편찬한 옛 시들로 이루어 진 詩經이다. 공자는 311편의 시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노송 경편’에 등장하는 ‘사무사’ 구절을 인용하여 “思無邪”라고 했다.
詩三百 一言以蔽之 曰思無邪.
역시 공자는 술이불찬(述而不贊)의 자세, 온고지신(溫故知新)의 태도로 낙빈 속에 겸손하면서도 당당히 인간성의 가치를 믿고 사신 분이었다. 그래서 그는 시와 음악의 대가였다.
자공이 말하길 “가난하되 아첨하지 않으며, 부유하되 교만하지 않으면 어떻습니까?”라고 물었다. 공자께서 “괜찮다. 그러나 가난하되 [도를] 즐거워하며, 부유하되 예절을 좋아하는 것보다는 못하다.”라고 말씀하셨다. 자공이 “詩經에서 ‘곧 잘라 놓은 듯, 곱게 갈아 놓은 듯하며, 쪼아 놓은 듯, 갈아 놓은 듯하구나!’라고 하였는데, 바로 이것[수양에 수양을 더하는 것]을 말한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공자께서는 “賜[자공의 이름]야, 비로소 너와 더불어 시경을 논할 만하구나. 지나간 것을 일러주니 아직 오지 않은 것을 아는구나!”라고 말씀하셨다.
子貢曰 貧而無諂 富而無驕何如 子曰 可也 未若貧而樂 富而好禮者也 子貢曰 詩云 如切如磋 如琢如磨 其斯之謂與 子曰 賜也 始可與言詩已矣 告諸往而知來者 (論語 <學而篇>, 詩經 <衛風篇>)
상아를 절차하고 옥돌을 탁마하듯이, 우리는 사특함이 없는 양심을 만들어가기 위해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자르고, 줄로 쓸고, 쪼고, 곱게 갈아서 빛나게 해야 한다. 많이 안다고 생각하고 늘 나서기를 좋아했던 자공은 이제 비로소 깨달았다. 더 다듬어야 한다. 가난 속에서도 도를 즐거워하는 마음, 부자라도 타인을 대할 때 예의로 대하는 자세는 절차탁마하듯이 매일 이루어가는 작업이다. 빈부보다 자세의 문제이다.
2.
성경을 잡고 펼치면 중간 부분에 시편이 나온다. 내가 가진 개역개정은 구약이 1331쪽, 신약이 423쪽, 합 1754쪽이라 중간이 874-875쪽이다. 시편 97-101편이 실려 있다. 98편 1절은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이다.
조상의 신앙 체험과 고백이 나이테처럼 새겨진 옛 시편과 나의 고민, 항의, 감사, 확신, 찬양이 들어간 새 노래가 어울릴 때, 우리는 세상과 하나님에 대한 논리적 이해와 법적 정의를 넘어, 시적 정의(poetic justice)가 포함된 통전적 세계 이해로 넘어간다.
시편을 읽지 않으면 기독교인이라고 할 수 있을까? 예수님도 어릴 때부터 시편을 암송하고 읊조리고 묵상하고 노래했기 때문에, 십자가 위에서 마지막 순간에도, 고통 중에서도 피를 토하면서도 시편 22편을 아람어로 노래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1절)
......
......
......
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할 것이라
너희 마음은 영원히 살지어다. (26절)
3.
물론 루터는 1546년 2월 17일 죽기 하루 전 시편 31:5을 암송했다. 공동기도문에서 임종 때 하는 기도였다.
"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진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나를 속량하셨나이다."
4.
시와 문학과 음악은 하나님의 침묵과 인간사의 부조리 속에서도 ‘사무사’의 자세로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정의를 믿고 외치고 노래하게 한다. 악인이 승리하는 음침한 골짜기와 같은 세상과 교회에 대한 절망 속에서도, 공의와 소망을 놓치지 않는 것이 시인의 자세이다. 바울의 말을 빌리면 “나는 매일 죽는다.”는 자세요, 윤동주의 말을 빌리면 “별이 바람에 스치우는 밤”에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워하는” 예민한 良心을 가지고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하는 仁과 禮의 태도이다. 그때 우리는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는(思無邪) 시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걸어가야 할 "주어진 길"(道)이다.
1941년 11윌 20일, 윤동주 나이 스물 셋, 연희전문 졸업을 앞두고 진로에 고민하던 청년. 시경과 시편을 제대로 공부한 그에게는 시대는 암울한 밤이었지만 안에는 빛나는 양심이 있고, 밖에는 우러러 볼 하늘이 있었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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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Deuk Oak - [한국기독교의 원효]

Sung-Deuk Oak - [한국기독교의 원효] 

Sung-Deuk Oak
  · 
[한국기독교의 원효]

원효는, 해골 물 경험 이후, 유심론(consciousness only theory)자였으나, 
정토(the Pure Land)를 소수 종교 엘리트들이 수련하고 깨달음에 이르러 부처가 되는 극락의 의식 상태에만 있는 것으로 보지 않았다.
그는 정토를 일반민중도 윤회를 통해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공동체적 장소 개념으로 확대했다. 

그래서 어려운 명상의 길이 아닌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이라는 단순한 염불을 입으로 노래함으로써 보살과 부처의 은혜에 힘 입어 깨달음에 경지에 이르고, 
사후에 정토에 다시 태어나 공동체가 함께 극락을 누릴 수 있는 쉬운 길도 제시했다.
 
염불은 은혜와 타력 구원을 강조한다. 
깨달은 보살은 중생에게 자비를 베풀어 자력 구원을 이루어 간다. 
찬불과 보시가 명상이다.

불교가 한국 땅에 뿌리를 내리면서 중국의 여러 교파주의를 극복하는 에큐메니칼한(=통 불교적) 특징을 지녔다. 
국경이나 국적 의식을 너머 동아시아 불교라는 큰 전통에서 한국 불교는 함께 호흡하며 원효와 같은 불교학자를 만들었다.

오늘 한국 개신교는 140년을 넘어 가는 시점에 
세계 기독교 앞에 한국 땅에서 체화된 신학이면서 동시에 세계적 신학이 될 수 있는 통전적이고 보편적인 신학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장로교회만 200개 이상 교파로 분열된 것은 최악의 죄이다. 
교회 하나 붙잡고 사적 이익에 목숨을 거는 신앙이 아니라, 
민족과 지구 공동체를 살릴 수 있는 통 큰 신학을 형성해야 한다.

2023/05/07

墨痕淋漓(ぼっこんりんり)の意味・使い方 - 四字熟語一覧 - goo辞書

墨痕淋漓(ぼっこんりんり)の意味・使い方 - 四字熟語一覧 - goo辞書

墨痕淋漓の解説 - 三省堂 新明解四字熟語辞典
ぼっこん-りんり【墨痕淋漓】
筆で書いたものが、生き生きとしてみずみずしいさま。
붓으로 쓴 것이 생생하고 신선합니다.

▽「墨痕」は墨のあと、墨を使って表現したもの。「淋漓」は水や汗や血などが流れ落ちるさま。また、筆の勢いが盛んなさま。
句例墨痕淋漓たる作品用例熱田神宮鳥居ぎわ、下馬札わきの高札に、坊主、不浄の輩やから、入るべからずの触ふれ、墨痕淋漓と見ゆるぞ。<安部公房・榎本武揚>活用形〈―タル〉 〈―ト〉
「먹흔」은 먹은 뒤 먹을 사용하여 표현한 것. "淋漓"는 물이나 땀이나 피 등이 흘러 떨어지는 님. 또한, 붓의 기세가 활발합니다. 구례 묵흔 漋漓る 작품용 예 아쓰다 신궁 토리이 기와, 시모마 꼬리 옆의 고찰에, 범주, 불정의 배나, 들어갈 수 없는 촉감, 묵흔 漋漓로 봐요. <아베 공방·에노모토 무양> 활용형<-탈> <-토>

墨痕淋漓の解説 - 学研 四字熟語辞典
ぼっこんりんり【墨痕淋漓】
書道や絵画などで、墨の跡がみずみずしく、表現が生き生きとしていること。
注記「墨痕」は、墨の筆の跡。「淋漓」は、水や血のしたたるさま。転じて、筆の勢いの盛んなさま。
서예나 회화 등으로, 먹의 흔적이 신선하고, 표현이 생생하게 하고 있는 것. 노트 「먹흔」은, 먹의 붓의 흔적. 「淋漓」는 물과 피가 가득한 처지. 돌려, 붓의 기세가 활발하다.

墨痕淋漓 のキーワード
出典:学研 四字熟語辞典

キーワード[書]の四字熟語
雲煙飛動気韻生動懸腕直筆縦塗横抹
墨痕淋漓 の前後の言葉
墨名儒行
墨子兼愛
墨守成規
墨痕淋漓
墳墓之地
士気阻喪
士気高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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ぼ ぼっ ぼっこ
辞書 四字熟語 「墨

日本 の 心 理 療 法 一内観法の誕生 と国際化 一 榛 木 美恵子

일본의 심리 치료법
일내관법의 탄생과 국제화 일

하루키미에코

긴키 대학 임상심리 센터

요약

내관법의 창시자 요시모토 이신이 내관 체험의 훌륭함을 전 세계인들에게 소개하고자 사재를 던져치고 내관 보급에 힘써 반세기 이상이 되었다.올해는 나라현에서 개최된 일본내관학회에 중국인가 이들 27명이 참가해 5개 논문이 발표됐다. 또, 9월에는 중국 산둥성에서 제2회 중국내 관광법학회가 열려 개최된다. 이처럼 1993년 중국에 내관이 도입된 이래 이후 발전과 연구의 진보는 두드러진다.

불교는 538년 중국·한국을 거쳐 일본에 도래했다. 이 무렵 우리나라는 중국·층과의 교역이나
조선반도와의 교류가 시작되었다. 이러한 일본의 국제사회화 속에서 쇼토쿠 태자(574년 1622년)는 『삼보흥륭의 조'(佛法僧)를 발령하여 불교를 보호하고 신도와의 융합을 도모하였다. 드디어 도래했다

불교는 일본의 풍토·문화 속에서 독자적으로 발달하여 많은 사람들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 갔다.요시모토이노부의 내관법은 가마쿠라 시대 일본 토양 속에서 탄생한 불교, 정토진종을 초석으로 1939년 스승 고마야 체신이와 함께 개발하였다.
이후 내관법은 사업·교육·교정교육·의학·가족관계 각 방면에 보급되어 현현재는 정신치료로도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게 되어 인간성 회복, 사회생활 복귀, 마음의 양생으로서 널리 응용되고 있다.

본론에서는이내관법의탄생과국제화에대해보고한다.

Keywords : 고민으로부터의 개방, 자기검색, 경청, 자기발견, 내관

1) 처음으로

1981년 7월 외국에서 온 내관시찰단이 내관연수소를 찾았다. 이후 내관은 일본에서만




없이 해외에도 보급되어, 특히 최근 중국에서 급속히 발전해 왔다. 그 역사를 되돌아보면 해외




는 1964년 영국에서 미국의 Northwestern대학교 사회부 준교수 Johnr Kitsuse.에




에 의해 소개된 또 프랑스에서는 1972년 타키노 코우(리쓰메이칸 대학)가 유럽에서




처음으로 내관지도를 했다. 그리고 1976년 David.K..Ph.D(남캘폴니아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이 집중내관을 체험, 1981년에 미국에서 처음으로 집중내관회를 주최하였다. 소




그래서 Reynolds 박사는 1983년 "Naikan Psychotherapy"를 출간하면서 많은 내관을 소개하고










26 긴키 대학 임상심리센터기요 제2권 2009년




타. 또한 1980년 이시이 미츠시(아오야마학원대)와 Franz.Ritter(오스트리아)가 오스트리아




아에서 내관연수회를 개최. 그리고 1986년 Franz.에 의해 호주에 일본 이외의 첫 내




관연수소가 개설되었다. 독일에서는 1987년 Gerald Steinke.에 의해 내관연수소가 개설되었다.




되었다. 또한 "독일내관 20년" DVD가 발행되어 독일에서의 내관 의학, 복지, 학




교교육, 교정교육으로의 도입 양상이 널리 소개되었다.




1987년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에서 4명의 내관자가 일본을 방문하여 요시모토 이신의 집중내




면접을 보았다. 또 중국에서는 1993년 첫 집중내관자가 탄생, 이후 상하이정신위




생센터를 중심으로 내관워크숍이 개최되었고, 2004년 5명의 의사가 집중 내관체험




에 일본에 왔다. 그 후 오사카 내 관연수소에서는 계속해서 중국 의사단의 집중 내 관연수를 실시했다.




또한 2007년 중국에서의 제1회 집중내관연수회가 11명의 의사와 심리전문가 참여하여 상




해상신 위생센터에서 개최되었다.




내관의 국제적인 연구는 1991년 제1회 내관국제회의가 이시이 미쓰루 교수(아오야마학원대학)에게




따라서 도쿄에서 개최되고, 제2회는 오스트리아에서 개최되며, 이후 3년마다 유럽과 일




책에서 개최되고 있다.




또한 2003년 가와하라 류조(도리토리대학 의학부) 교수에 의해 국제내 관광법 학회가 일본에서




개최되었고, 제2회는 2005년 11월 중국 상하이 정신건강 중심에서 개최되었다. 이후 2년




이미 개최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의 내관 연구는 1978년에 일본내관학회가 발족,




1998년에 내과 학회가 발족하여 매년 개최되어 각 분야에서의 연구가 발표되고 있다. 이




이와 같이 내관의 보급과 연구는 국내외에서 국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앞서 정신과 의사




이시시다(1965)는 '내관분석치료법의 제창'과 연구사례를 발표하였다. 탁목문학의 정신분석학




과적 연구에 있었던 석전은 탁목이 약 10일간의 유아기억의 집중사고에 의해 카타르시스에 의해




라고 생각되는 상쾌감을 느낀다는 것을 알고, 기억의 집중 사고에 의해 상당한 단기간에 정




신정화를 달성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여 '내관'의 단기집중정신정화법을 정신분석의 기법과




병용하여 심인성 질환으로 생각되는 환자에게 도입하고 이후 많은 치료 효과를 얻고 있다(이시다,




1966)。




2) 내관법의 성립




이와 같이 심리치료로도 널리 활용되어 온 「내관법」은 나라현에 사는 요시모토 이노부




(1916년~1988년) 구도 체험에서 탄생하였다.




그 역사를 살펴보면 인도에서 중국으로 건너간 불교(대승불교)가 중국 각지에서 발달하여




간몬




있었다. 그 중에서도 지금으로부터 약 1500년 전 중국 남북시대 산시성 북부의 영봉 오대산 인근 안문에서




태어난 중담취대사는 유교 등의 학문과 당시 중국에서 성행했던 노자·장자 등의 길




도다이실키요




가사상을 수양하고 특히 인도에서 전해진 경전 중 『대집경』에 중국 학문의 전통을 깊게




미야코라쿠요우부콘보네요우부콘보네요우호오부콘보네요우호오부콘보네요




이해하고 주석을 달았다. 또한 도 낙양에서 불전번역 지도자였던 외국승 보리류지(仁田流支)










하루키 미에코 : 일본의 심리요법 27




바가지도 씌우고




도)와 만나 끝없는 생명을 설파하는 『관경』을 배우고 보리류지에 의해 번역되어 중국에 소개




종도종도종유




된 염불왕생의 가르침 「정토론」에 주석을 달아 『정토논주』를 저술하고 타력정토의 가르침을




세키헤이코겐츄우지




분명히 했다. 그리고 이 '정토의 가르침'을 담앵대사는 석벽골 겐츄지에 살고 있지 않다.




사람들 속에 들어가서 보급했다. 지금도 현중사 비석에는 황제의 칙명에 따라 정토의 교




에' 원래 불을 산서의 드넓은 시골에 지내기도 했다, 이름 없는 소년 흐림칙한 생애와 정토왕생의 말이다.




마가 기록되어 있다(오오우치, 2003). 역시 층의 멸망과 그에 따른 대란의 시대 10세로 출가




한 중국 승려 선도대사(613년 1681년)는 이 '정토의 가르침'을 당나라 도장안에서 일권




의 『니카와 백도의 예』도를 걸어 포교하였다. 이 가르침은 선도대사에 의해 칭명(염불)




이를 통해 민중의 마음에 직접 호소·울리고 받아들여졌다. 또 선도대사는




황제로부터 당나라 대사업 낙양 용문석굴의 대불조영을 맡아 완성하였다. 그리고 이




낙양 용문석굴의 대불은 참배객들에게 프랑스 땅의 감동을 주었다. 그리하여 아미타 정토의 교




그림은 도 장안에서 자라 중국 전역으로 퍼져나가 마침내 일본에 전해지게 되었다.




중국 낙양용문(2007년 촬영) 중국 낙양용문석굴과 남무아미타불




(2007년 촬영)




3. 불교와 일본 문화 속에서 탄생한 내관법




중국·한국을 거쳐 일본에 도래한 불교는 층과의 교역이나(견계사 점강성 닝보·견당사),




조선반도와의 교류가 이루어지는 국제사회를 살기 위해 594년 성덕태자(574~622년)




에 의해 『삼보흥륭의 조』(불·법·승)가 발령되어 일본 신도와 함께 보호되고 보급




하게 되었다(증근, 2007).




후에 헤이안 시대, 히에이산의 승원신(942~1017년)은 이 정토의 가르침을 「왕생요집」






(1175년경)에 편찬하였다.



















BuIletinof⊂enterfor⊂lini⊂alPsychoIogyKinkiUniversityVo1.2:25〜33(2009)

25

日本 の 心 理 療 法

一内観法の誕生 と国際化 一

榛 木 美恵子

近畿大学臨床心理セ ンター

要 約

内観法の創始者 ・吉 本伊 信が、 内観体験 のすば らしさを世界中の人 々に紹 介 したい と、私財 を投 げ

打 って内観普及 に励 んで、半世紀以上 となる。本年 は、奈 良県で開催 された 日本内観学会 に、中国か

ら27名 が参加 し、5論 文が発表 され た。 また、9月 には、 中国山東省 で第二 回中国内観療 法学会が開

催 され る。 この ように、1993年 に中国 に内観が導入 されて以来、その後の発展 と研 究の進歩 は、著 しい。

さて、仏教 は538年 、 中国 ・韓 国 を経 て、 日本に渡来 した。 この頃、わが 国は中国 ・階 との交易 や

朝鮮半 島との交流が始 まった。 このような 日本 の国際社 会化 の中で、聖徳太子(574年 一622年)は 『三

宝興隆の詔』(仏 ・法 ・僧)を 発令 して、仏教 を保護 し、神道 との融合 をはか った。 やが て、渡 来 した

仏教 は 日本 の風土 ・文化 の中で独 自に発達 し、多 くの人 々の精神 的 な支 えとなっていった。吉本伊信

の内観法 は、鎌倉時代、 日本 の土壌 中のか ら誕生 した仏教 、浄土真 宗を礎 に1939年 、 師匠の駒谷諦信

とと もに開発 した。そ の後 内観 法 は、事業 ・教 育 ・矯正教育 ・医学 ・家族関係の各方 面に普及 し、現

在 で は、精神療 法 と して も海外 で も高 く評価 を うけ るようにな り、 人間性の 回復、社 会生活復帰、心

の養生 として広 く応用 されてい る。本論で は、 この内観法の誕生 と国際化 につ いて報告す る。

Keywords:悩 み か らの 開 放 、 自 己 検 索 、 傾 聴 、 自 己 発 見 、 内 観

1.は じめ に

1981年7月 、 外 国 か らの 内 観 視 察 団 が 、 内観 研 修 所 を訪 れ た。 以 来 内 観 は 、 日本 だ け で

な く海 外 へ も普 及 し、 殊 に 近年 、 中 国 で急 速 に 発展 して きた 。 そ の 歴 史 を振 り返 る と、 海 外

に は1964年 、 イギ リス で 、 米 国 のNorthwestern大 学 社 会 学 部 準 教 授JohnrKitsuse.に

よ っ て紹 介 され た 、 ま た フ ラ ンス で は 、1972年 滝 野 功(立 命 館 大 学)が ヨー ロ ッパ で 、

は じめ て の 内 観 指 導 を行 っ た。 そ して、1976年 、David.K..Ph.D(南 カ ル フ ォル ニ ア大 学

医 学 部 教 授)が 集 中 内 観 を体 験 、1981年 に、 米 国 で 初 め て の 、 集 中 内 観 会 を 主 催 した。 そ

して、Reynolds博 士 は、1983年"NaikanPsychotherapy"を 出版 して ひ ろ く内観 を紹 介 し



26 近 畿 大 学 臨 床 心 理 セ ン タ ー紀 要 第2巻2009年

た。 また1980年 、 石 井 光 氏(青 山学 院 大)とFranz.Ritter(オ ー ス トリア)が オ ー ス トリ

アで 内観 研 修 会 を 開催 。 そ して 、1986年Franz.に よっ て オ ー ス トリア に 日本 以 外 で初 の 内

観 研 修 所 が 開 設 さ れ た。 ドイ ツで は1987年 、Gerald.Steinke.に よっ て 内 観研 修 所 が 開設 さ

れ た。 また 、"ド イ ツ内 観20年"のDVDが 発 行 され て 、 ドイ ツで の 内 観 の 医学 、 福 祉 、 学

校 教 育 、 矯 正 教 育 へ の導 入 の様 子 が 広 く紹 介 され た。

1987年 、 ドイ ツ ・イ タ リア ・オ ー ス トリ ア か ら4名 の 内観 者 が 来 日、 吉 本 伊 信 の 集 中 内

観 面 接 を う け た。 また 中 国 で は1993年 は じめ て の 集 中 内 観 者 が 誕 生 、 そ の 後 、 上 海 精 神 衛

生 セ ン ター を 中 心 に 内観 ワー ク シ ョ ップ が 開 催 さ れ、2004年 、5名 の 医 師 が 集 中 内 観 体 験

に来 日 した。 そ の後 、大 阪 内 観研 修 所 で は継 続 して 、中 国 医 師 団 の集 中 内観 研 修 を 実 施 した 。

ま た2007年 中 国 で の 第一 回集 中 内観 研 修 会 が11名 の 医 師 や心 理 の専 門 家 が 参加 して 、 上

海 精 神 衛 生 セ ン ター で 開催 さ れ た。

内 観 の 国 際 的 な研 究 は 、1991年 、 第 一 回 内 観 国 際 会 議 が 石 井 光 教 授(青 山学 院 大 学)に

よ っ て、 東 京 で 開催 さ れ、 第二 回 は オ ー ス トリア で 開催 され て、 以 降3年 ご とに 、 欧 州 と 日

本 で 開催 され て い る。

ま た 、2003年 、 川 原 隆 造(鳥 取 大 学 医学 部)教 授 に よ っ て 、 国 際 内観 療 法 学 会 が 日本 で

開催 さ れ、 第 二 回 は、2005年11月 、 中 国 上 海 精 神 衛 生 中心 に お い て 開 催 され た。 以 後2年

ご とに 開催 さ れ て い る 。 一 方 、 国 内 に お け る 内観 研 究 は、1978年 に 日本 内 観 学 会 が 発 足 、

1998年 に内 観 医 学 会 が 発 足 して、 毎 年 開 催 され 各 分 野 で の研 究 が 、 発 表 さ れ て い る。 こ の

よ う に内 観 の 普 及 と研 究 は、 国 内外 にお い て 国際 的 に進 ん で い る。 こ れ に先 立 ち、 精 神 科 医

師 石 田(1965)は 、 「内 観 分 析 療 法 の提 唱 」 と研 究 症 例 を発 表 した。 啄 木 文 学 の 精神 分 析 学

的 研 究 に あ っ た 石 田 は、 啄 木 が 約10日 間 の幼 児 記 憶 の 集 中思 考 に よ っ て、 カ タル シス に よ

る と思 わ れ る爽 快 感 を 覚 え た こ と を知 り、 記 憶 の 集 中思 考 に よっ て 、 か な りの 短 期 間 に精

神 浄 化 を達 成 す るの で は な い か と考 え、 「内観 」 の 短 期 集 中精 神 浄化 法 を精 神 分 析 の技 法 と

併 用 し、 心 因性 疾 患 と思 わ れ る患 者 に導 入 し、 そ の 後 、 多 くの 治療 効 果 を得 て い る(石 田,

1966)。

2.内 観 法 の成 り立 ち

この よ うに心 理療 法 と して も広 く活 用 され て き た 「内 観 法 」 は、 奈 良 県 に住 む、 吉 本 伊 信

(1916年 〜1988年)の 求 道 の体 験 か ら誕 生 した。

そ の歴 史 をた ど る と、 イ ン ドか ら中 国 へ 渡 った 仏 教(大 乗 佛 教)が 、 中 国 各 地 で 発 達 して

がんもん

い た 。 中 で も今 か ら約1500年 前 、 中 国南 北 朝 時 代 、 山 西 省 北 部 の霊 峰 五 台 山近 くの 雁 門 で

生 ま れ た僧 ・曇 鷲大 師 は 、儒 教 な どの学 問 や 、 当 時 の 中 国 で 盛 ん だ っ た 老 子 ・荘 子 な どの 道

ドだ い じつ き ょ うヨ

家思想 を修 め、特 に イン ドか ら伝 わった経典 の中か ら 『大集経』 に中国の学問の伝 統 を深 く

み や こ ら く よ う ぶ っ て ん ほ んや く ぼ だ い る し

理解 して注釈 をつけた。 また、都 ・洛陽で仏典 翻訳 の指導者であ った外 国僧菩提 流支(イ ン



榛木美恵子:日 本の心理療法 27

ぼ だ い る し

ド)と 出逢 い 、 限 りな い命 を説 く 『観 経』 を学 び 、 菩提 流 支 に よっ て翻 訳 され、 中 国 に紹 介

じ ょう ど う ん ドじ ょう どう ん ち ゅ うユ

された念仏往生 の教 え 「浄土論」 に注釈 を付 けて 『浄土論註』 を著 し、他力浄土 の教 えをあ

せ きへ っ こ く げん ち ゅ う じ

き らか に した。 そ して こ の 「浄 土 の 教 え」 を曇 鶯 大 師 は、石 壁 谷 の玄 中寺 に住 み 、 い な か の

人 々 の 中 に入 っ て、 普 及 した 。 今 も、 玄 中寺 の石 碑 に は、 皇 帝 の 勅 命 に よっ て 、 「浄 土 の教

え」 の と も し火 を 山西 の ひ な びた 田舎 に と も した 、 名 も無 き少 年 曇 驚 の生 涯 と浄 土 往 生 の さ

まが記 され て い る(大 内,2003)。 や が て 、 階 の 滅 亡 とそ れ に伴 う大 乱 の 時代10歳 で 出家

した 中 国 の 僧 、 善 導 大 師(613年 一681年)は 、 この 「浄 土 の教 え 」 を唐 の都 長 安 で 一 巻

の 『二 河 白道 の 例 え』 図 を掛 け て布 教 した。 こ の教 え は、 善 導 大 師 に よ っ て、 称 名(念 仏)

と掛 け図 に よっ て民 衆 の 心 に 直接 訴 え ・響 き、 受 け入 れ られ普 及 され た。 ま た、 善 導大 師 は、

皇 帝 よ り唐 朝 あ げて の大 事 業 洛 陽 の 龍 門石 窟 の 大仏 造 営 を任 さ れ完 成 した。 そ して、 こ の

洛 陽 の龍 門石 窟 の大 仏 は参 拝 す る人 々 に仏 国 土 の 感動 を与 え た。 こ う して、 阿 弥 陀 浄 土 の教

え は、 都 長 安 で 育 ち、 中国全 土 に広 が り、 や が て 日本 に伝 え られ る こ とに な った 。

中国 洛陽 龍門(2007年 撮影) 中国 洛 陽 龍門石窟 と南無阿弥陀仏

(2007年 撮 影)

3.仏 教 と 日本 文 化 の 中か ら誕 生 した 内観 法

中 国 ・韓 国 を経 て 日本 に渡 来 した仏 教 は、 階 との交 易 や(遣 階 使 漸 江省 寧 波 ・遣唐 使)、

朝鮮 半 島 との 交 流 が うな が され る 国 際社 会 を生 きる た め、594年 、聖 徳 太 子(574〜622年)

に よ っ て 『三 宝 興 隆 の 詔 』(仏 ・法 ・僧)が 発 令 され 、 日本 の神 道 と と も に保 護 さ れ、 普 及

す る こ と とな った(曾 根,2007)。

後 に平 安 時 代 、 比 叡 山 の 僧 源 信(942〜1017年)は 、 この 浄 土 の 教 え を 「往 生 要 集 」

(1175年 頃)に 編 纂 した。 また 平 安 末 期 か ら鎌 倉 幕府 成 立 の動 乱 の 時代 、 僧 法 然(ll33年

〜1212年)は 、 比 叡 山西 塔 の 黒 谷 で 中 国 か ら 日本 に もた ら した 経 典 の 中 か ら、 善 導 大 師 の



28 近 畿 大学 臨床 心理 セ ン ター 紀 要 第2巻2009年

書 い た 『観 経 書』 に出 会 い 民 衆 に念 仏 を普 及 す る こ とに生 涯 をつ くす と と もに、 専 択 本 願 念

仏 集 を完 成 した 。 法 然 の弟 子 と な っ た僧 親 驚(1173〜1262年)は 『愚 か な る仏 弟子 』 を

悟 り"限 りあ る 命"と"愚 者 の 自己"に 目覚 め"先 師(良 き人)"に 導 か れ る 身 を悟 っ た。

この悟 りは後 に 吉本 伊 信 に よっ て 、 内観 法 とな っ た(榛 木,1972)。

4.悩 み 、 こ だわ りか らの 脱 出

幸 せ を求 め て 親驚 の道 を求 道 して い た奈 良 県 在住 の吉 本 は、 恩 師 ・駒 谷 諦 信(大 阪 布 施

諦 観 庵)に 導 か れ て、 「愚 か さの 自覚 ・いず れ の行 い も及 ば な い 身 の気 付 き、"罪 業 深 重"(日

暮 し ・生 業 ナ リワ イ)」 を悟 り、 そ の 喜 び 「幸 せ 」 を 世 界 中 に普 及 した い と一 念 発 起 し駒 谷

と と もに 「内観 法 』 を大 成 させ た。

「内 観 法 」 とは、 愛 す る人 か ら離 れ られ な い、 別 れ た 人 が 忘 れ られ な い 、 失 っ た もの に し

が み つ く、 次 々 に 湧 き上 が る欲 望 、 これ らの 執 着(固 着)一 む さ ぼ り(貧)、 い か り(瞑)、

愚 か(擬)さ 一 の気 づ き 「洞 察 」 を得 る 方 法 で あ る。 人 間 の あ くな き欲 望 を調 べ て(内 観 法

の前 身 「身調 べ 」)無 常 を知 り 「一 期 一会 」 の 生 きる エ ネ ル ギ ー を得 る方 法 と して 「内 観 法 」

は、 誕 生 した。 そ して そ の至 る 道標 に 「罪」 を掲 げ 、 そ の 罪 を調べ る 方 法 と して 、 内 観3項

目(① して頂 い た こ と② して返 した事 ③ 迷 惑 か け た こ と)や 、 嘘 と盗 み な ど をテ ー マ に掲 げ

1940年 、 内 観 法 は確 立 され た(吉 本,1965)。

〔内観療法〕

内観療法 では、一方 的な 自己理解 や他者理解 が、現在 の環境へ の適応 困難 をもた らしてい

る と考 え、過去 か ら現在 まで 自分が他者 と、 どの ような人間関係 を結んで きたか を、改 めて

調べ る事 によ り、新 しい 自己理解や、他者 理解 を得 る方法 と して 「内観 法」 を用 いている。

即 ち内観法 に よって、一方 的な理解 が修正 されて、環境へ の適応 ・和解 が促 進 され人間関係

の改善が はか られる。 その根源 に、 人間関係 の 「愛」 を第一 テーマに掲 げその作 用に、幼児

期か ら現在 までの、記憶 の集 中思考 をおこないその過程 に精 神の浄化 が もた らされた。 内観

法が別名 「泣 き観」 とも言 われ、 さわや かな爽快感 と素直 な こころを得 る所 以である。

1課 題 内 観 三 項 目

1、 お 世 話 に な っ た こ と

2、 して 返 した こ と

3、 迷 惑 をか け た事

☆ 嘘 と盗 み

☆ 養 育 費 の 計 算 ・ギ ャ ンブ ル等 にか か っ た費 用

た こ と

過去か ら現在 まで具

体 的な事実 を年齢順

に調べ る。







榛 木 美恵 子:日 本 の 心理 療 法

29

Hテ ーマの設定

母 、 父 、 先 生 、 配偶 者 同僚 、子 ど も、 身 近 な 人 々 と、 自分 との 関 係 を調 べ る。

皿 集中内観の構成

1)場 の安全

①居住性 と隔離性 の確保 …安住 ・食 ・入浴 な どの生活の保護

②集 中思索 で きるよ う人間相互 関係 の一時的中断 と物理 的刺激 遮断…屏風 の使用

⇒刺激遮 断 ・記憶 の集 中思考継続

2)内 観者側の条件 …内観 の基本 ルールや前提 条件 の受入 れ、これに従 う合 意 と約束が

あるこ と

3)内 観 の 姿 勢

①1日15〜16時 間(1週 間の 宿 泊 研 修)。

楽 な姿 勢 で 座 り、 内 観 の テー マ に集 中す る。

② テ レ ビ ・携 帯 ・書 籍 の 禁 止

④ 内 観 に関 す る テー プの 聴 取(自 由)

⑤ 指 導 者 以 外 の 人 との 交 談 厳 禁

⑥ 入 退 観 の 自由(意 思 の 尊 重)

4)自 力 性

① 面 接 は3〜5分(内 観深 化 は 、 実 習 者 の 独 力 に よ る内 観 時 にお こ なわ れ る)

② テ ー マ に そ っ て 過去 体 験 を幼 少 時 に さか の ぼ り、 系 統 的 ・具 体 的 に想 起 す る。

5)口 頭 での開陳

面接者 の巡 回面接 に よ り、実 習者 は内観内容 を口頭 で開陳(自 己開示)す る。

6)面 接頻度 と面接態 度

①2〜2.5時 間に一 回の面接

小学生 ・老 人 ・病的 な場合 は1時 間〜30分 お きに面接

②基本的態度 は受容的で あるが、実習者 の発想が外罰 的 ・自己中心 的 ・感情 的な場

合 は指示的 に内観への方向づ けを行 う。

③ 礼節 を重ん じる。



30

近 畿 大 学 臨 床 心 理 セ ン タ ー紀 要 第2巻2009年

7)秘 密保持

面接者 は秘密厳守 の信頼 ・契約 を守 る。

IV内 観 過 程 の 心 理 規 制

1.当 面 の悩 み と無 関係 な課 題(内 観 三項 目)受 入 れへ の抵 抗



2.思 考 様 式 変 更へ の と ま どい

(例)し て も らわ な か っ た事 か ら して も らっ た 事へ の 思 考 様 式

↓ の変 更

3.記 憶 想 起 へ の 困難(思 索 の集 中 ⇔ 食事 ・入 浴 等 の 生活 の 世 話)



4.刺 激 遮 断法 へ の抵 抗(情 報 遮 断 と拘 束 ⇔ 入 退 内観 の 意 思 の 尊重)



5.防 衛 規 制(都 合 の悪 い誤 っ た対 人 感情 へ の 意 識化)



6.陽 性 感 情 転 移 に基 づ く記 憶 の愛 情 再 体 験



7.抵 抗 の排 除 と カ タル シス の発 露



8.精 神 浄化 作 用



9.洞 察(新 しい 自己発 見)



10.欲 望 か ら感謝 へ の転 向(ポ ジテ ィブ な エ ネ ル ギ ー の 活 動)

「と らわ れ 」 か らの解 放

2〜3日

4〜6日

6〜7日

5.内 観 にお け る傾 聴 と 自己 治 癒

[傾聴 一現 実検 討 の抵 抗 の打 破 一]

内観 の面 接 者 は 、 内観 者(記 憶 の 集 中思 考 に取 り組 む 人)の 体験 を内観3項 目 に した が っ

て 聞 く事 『傾 聴 』 が最 も重 要 で あ り、 面接 者 は傾 聴 に徹 す る 。 そ れ は 内観 者 の 「語 り」 は面

接 者 に とっ て は 「法」 あ り、 同 時 に 内 観者 に とっ て は 、存 在 の 是 認 で あ る。 この 面 接 者 の 態

度 に よ り、 内観 者 は 「行 動 の罪 へ の責 任 転 嫁(罪 責 感)」 とい う抵抗 が解 除 され る。 そ して 、

現 実 検 討 はす す み 、記 憶 の 愛 情 体 験 が 想 起 され て、カ タル シス が お こ る。 この よ う な経 緯 で 、

精 神 の 浄化 作 用 が 勧 め られ、 これ まで の執 着(む さぼ り(貧)、 い か り(瞑)、 愚 か(瘍)さ)、



榛 木 美 恵 子.日 本 の 心 理 療 法 31

固 着 、 固 執 へ の 気 づ き、 す なわ ち 『洞 察 』 が お こ な わ れ、 葛 藤 か ら解 放 さ れ る。 こ の時 、 欲

望 は感 謝 へ 転 向 し、 そ の エ ネ ル ギー は 自 己治 癒 力(自 然 回復 力)へ 転 化 され る。 現 実 検 討 の

自動 操作 、 罪 悪 の 検 索 ス イ ッチ がONに な り、 内観 は進 め られ る。 こ こ に罪 責 感 に よ る ス ト

レス や 抵 抗 は解 除 され 、 現 実 否 認 に よ って 現 れ て い た 身体 症 状 は軽 減 され る。 内観 者 の 内観

3項 目の 報 告 の 傾 聴 は、 この 機 能 が 、 自力 で 開 始 され る こ とをす す め る。

傾 聴 とは 、 山 か ら流 れ 出 る水 が 水 車 を 回 し、 それ が 力(エ ネ ル ギ ー)と な って 稲(内 観 の

種)を 脱 穀 す る。 そ の 水 車 の 音 を、 面 接 者 が 聴 いて い る こ とを意 味 す る。 同時 に傾 聴 は、 面

接 者 の 内 部 の 水 車 を まわ し、 面 接 者 の稲(内 観 の種)の 脱 穀 を も行 な う。 これ を 、吉 本 は内

観場 所 「屏風 の 中 」 を 「法座 」 とい い 内 観 者 の 「自己 開 示 」 を 「法 を聴 く」 と言 っ て、 面 接

者 の 内観 を常 と した 。

内観 法 は 、 太 陽 の 光 が あ た ら ない と なげ い て い る者 に、 太 陽 が 雲 上 で 輝 い て い る事 を知 ら

せ 、 また 、 雲 の切 れ 目 に さす 光 の 効 力 と、 太 陽 の 光 に よ って 育 つ 、 動 植 物 の 恵 み を知 る方 法

と も言 え る。

6.終 りに

石 田(1966)は 、"内 観 者 が 、 この 自責 的 思 考 に な れ な い の は、 罪 責 観 す な わ ち責 任 を罪

に転 化 一 抵 抗 一 して い る か らで あ る"と 述 べ 、"う つ 病 者 の 罪 責 感 の多 くは、 防衛 的 な もの

で純 粋 な罪 悪 感 で は な い"と のべ て い る 。 つ ま り罪 責 は 内 観 で はな く他 者 へ の 攻 撃 で 外 観 で

あ る。 この と き面 接 者 は 、 「〜 して も らわ なか っ た事 」 を 「して も らっ た 事 」 に 「〜 して あ

げ られ な か っ た事 」 を 「〜 して あ げ た事 」へ の 訂 正 を う なが し、 対象 選択 を配 慮 し、 あ るい

は 「内観 目的 」 と 「動 機 」 を明 確 化 して 、 あ らた め て 内 観3項 目へ の取 り組 み を推 奨 して 、

内観 へ の導 入 を慎 重 に すす め る。 しか し集 中 内観 の3〜4日 間 は 、悩 み と無 関 係 な課 題 「内

観 三 項 目」 の受 入 れ や、 刺 激 遮 断法 へ の抵 抗 も大 きい 。 この 時 内観 者 の お 世話 や 、 傾聴 に徹

す る こ とは重 要 で あ る。

内 観 法 に よ る治 癒 像 に つ い て石 田(1972)は 、"病 気 が 治 って 自己 満 足 す る だ け で な く、

自己 を乗 り越 え て、 社 会 に 向 か っ て働 きか け る 一創 造 的 、 自発 的行 動 カ ー エ ネ ル ギ ー が伴 う

人 間像"と 掲 げ て い る。

ま た吉 本 は、 「集 中 内観 は 電 柱 を建 て た に す ぎず 、 日常 内観 と い う電 線 を 張 ら な け れ ば 電

気 が 通 らな い 」 と述 べ 、 「内 観 法 一 集 中 内観 一 に よ る罪 責 観 の抵 抗 の 打 破 」 は 自己 検 索 の は

じま りで 「内観 へ の 入 門 」 で あ り、 打 破 され た 無 明 の 闇(あ つ い雲 一迷 い)は 、 す ぐに貧 ・

愛 ・瞑 ・憎 の 雲 で お お われ る と述 べ 、 集 中 内観 後 の、 日常 内観 をす す め、 そ の重 要 性 を説 い

た 。 吉 本 は、 「日常 内 観 者 」 を〈 と らわ れ 〉 か ら解 放 さ れ た 人 間 像(治 癒 像)と して掲 げ あ

くな き悩 み に内 観 との 二 人 三 脚 を指 導 して い る。



32 近 畿 大 学 臨 床 心 理 セ ンタ ー 紀 要 第2巻20⑪9年

比叡山無動寺谷 大乗院 範宴(親 鴛)9歳 一29歳 修 行 の地

1987年 撮 影

複雑 な現代社会 で、生活 のい きづ ま りや、希薄 な人間 関係 によって、 ます ます 自殺者や う

つ病 は増大 している。 また神経症、非行、ギ ャ ンブル依存への対応 に も、人間性の再発見 と

育成 は急務 であ る。 内観法 は多 くの人が一度 に行 える新 しい 自己へ の気付 き 「自己発見 法」

で あ り、「愛 の再発見 」「社 会性 の育成法」であ る。

ITの 発展 と ともに、 文化 を越 えて情 報 化が 津波 の よ うに押 し寄せ ては 引 く現代社 会 の

精神 文化 の戸 惑い は、 さま ざまなひずみ の因 と もなる。 これ ら社会 の発展 と精 神文化 との

ギ ャップに、内観 法がはたす役割は非常 に大であ る。

参 考 文 献

玄海編集部(1973)t玄 海 内観特集号 福 岡刑 務所 教育部

榛木美恵子(1972);子 供の内観 佐藤幸 治(監 修)禅 的療法 ・内観法 文 光堂pp331 344

榛木美恵子(2009):共 育 内観法 邦 文社

石 田六郎(1965):内 観分析療法 の提唱 日本医事新報,2147,呂2 84、

石 田六郎(196の:啄 木 と内観,内 観教 育 吉本 伊信 ・京都刑務所pp27 29.

金子大栄(195ω:他 力本願 全 人社

長 島正博(200①;や す ら樹 内観 国際 会議 自己発見の会事務局

中 川皓三郎他(20⑪4):ブ ッダと親鷺 東本願寺

大 内文雄監修(20⑪3):七 高僧 ものが た り 東本願寺出版部

塩崎伊知朗 ・竹元隆 洋{200①:証 言集 ・吉本伊 信 と内観法 近代文芸社

曾根正人(2QO7):聖 徳太子 と飛鳥仏教 吉川弘文館

鈴 木大拙(1974):東 洋 の心 春秋社

竹 内硬(1966):内 観法 と入 間改造 内観教 育 発行者 吉本伊信pp59 105,



榛 木 美 恵 子:日 本 の心 理 療 法

33

竹内硬(1972):内 観 法の周辺 佐 藤幸 治(監 修)禅 的療 法 ・内観法 文光堂pp301 330.

梅原真隆(1936)十 七憲法 講讃 親驚聖 人研 究発行所

吉本伊信(1965)内 観 四十年 春秋社

吉本伊 信(1975)内 観法 内観研修所

吉本伊 信(1980)内 観25年 の歩み 内観研 修所

*** 정신의학과 내관법 精神医学と内観法 230509

1810204.pdf



정신의학과 내관법  精神医学と内観法

도야마 시민 병원 신경과 정신과 구사노


일본에는 예로부터 신이나 된장 등 일정 기문을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조용히 묵고하는 수행법이 있었다.수행을 쌓은 고승 등은 사회에서도 널리 존경받았으며, 일본인에게 조용히 앉아 묵고해 보고 싶은 것은 많은 소원이자 동경이었다.2)

인간의 정신은 의식되고 있는 것 뒤에 더 넓은 무의식의 세계가 있다. 19세기 말에, 우리가 평소 의식하지 않았던 무의식의 세계에도, 정신 활동이 있다는 것을 정신 분석학의 창시자 S. 프로이트가 발견했다: 이 무의식의 세계에 매달리는 우리나라만의 방법으로 내관법이 있다. 현대 의학은 서구 의학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불충분한 것이 있어 동양의학의 좋은 점을 다시 보고 있다.이럴 때 내관법을 정신의학의 입장에서 바라본다. 

내관법이란

내관은 원래 정토진종의 일파인 기베파 木辺派 (본산 긴오리지, 시가현)에 전해지는 '신체조사'「身調べ」라는 종교적 수행법이었다.일반인에게는 공개하지 않는 비사법문秘事法門인 리, 절식, 단면하여 신앙을 확신하는 입신의례였거나 나라현 야마토고리야마의 요시모토 이신사가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종교적 색채를 제거하고 단식 단면 등 어려운 조건을 없애고 누구에게나 행할 수 있도록 개량한 것이다.일종의 정신요법으로서 가치가 높아 1954년경부터 교정계에 인정받아 점차 정신의학계에도 파급되어 1975년 제1회 일본내관학회가 개최되었고, 이후 매년 1회 열려 현재에 이르고 있다.

====
표1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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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적 조건
조용한 방구석을 병풍으로 둘러싼 안에 앉다.
용변, 목욕, 취침시 이외에는 밖에 나오지 않는다.
'차단'과 '보호'

신체적 조건
편안한 자세로 좋다.환자 이외에는 누워서는 안 되는 식사는 하루 세 번.지도자(대신)가 운반해 오다.
내관하면서 식사를 하다.
심신의 피로를 풀기 위해 매일 20분 목욕.
수면은 8시간

시간적 조건
내관은 5-p접시 9까지의 16시간을 7일간, 지도자와 내관자의 면접은 1~2시간마다 1회, 하루에 약 8회, 면접 시간은 3~5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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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관 방법은 

조용한 방구석을 병풍으로 둘러친 1평방미터 사방 안에 앉는다.용변, 목욕, 취침 이외에는 밖에 나가지 않고 오로지 자신을 바라본다.그 방법은 외계로부터의 차단과 내관자 보호를 의미한다.자세는 정좌가 아니라도 편한 자세면 된다. 식사는 1일 3지, 손가락 4자, 혹은 대리인이 병풍 밖까지 운반하여 오고, 내관자는 그것을 병풍 속으로 끌어들여 식사가 끝나면, 식기를 병풍 밖으로 치운다.
여러 가지 일이 있었지만, 내관을 계속하면서  그들을 내보내면, 지도자 혹은 대리인.
내려간다. 매일 20분간의 시간을 정해서, 목욕이 있지만 심신의 피로를 풀 수 있고
이것도 내관을 계속하면서 들어간다: 
  • 잠은 오후 9시에서 다음날 아침 5시까지 8시간이다.
  • 오전 5시 5분 전 지도자의 목소리 - 눈을 뜨다.
  • 기상 후 30분 안에 도장 안팎의 청소를 신속하게 마친다
  • 5시 30분 병풍 속 법좌(내현자가 수교)행을 하는 자리를 말한다)에 앉으면 즉시 지도자
  • 의 면접이 시작되다.
  • 그리고 나서 오후 9시 취침까지 겨우 15시간 반, 병풍 속에 쭈그리고 앉아라.                                                                                                                                                                                                                                                                                                                                                                                                                                                                                                        
이며, 이를 7일간 계속한다.지도자 면접
은 1~2시간마다 한 번씩 있으며, 내관자는 그
시간 내에 알아본 사실을 고백하는 것이다.면
접시간은 3~5분이며, 하루에 약 8번의
면접이 있다

조사할 주제는 자신의 초등학교 시절부터 현재까지 
 어머니, 아버지. 형제자매, 배우자, 친척,
직장 상사나 부하, 지인 등 자신의 주변 사람
사람에 대해서 차례차례 
  • 「자신이 해 받은 일들]
  • "자신이 해주고 싶었던 일", 
  • "폐를 끼진 것들'의 3가지 점을 
조사해 나가는 것이다.
3년에서 5년 간격으로 극명하게 조사하다.게다가,
그 조사방법은, 그 사람에 대해서 자신이 어떻고
여러 가지로 자신을 엄격하게 조사하는 것이다.

역점을 두는 방법은 
  • 받은 것 20%,
  • 해서 돌려준 적 20%, 
  • 폐를 끼친 적 60%

그래서 폐를 끼친 것에 가장 중점을 둔다.


===
표2주제.
    • 받은 것 20%
    • 해서 갚은 것 20%
    • 폐를 끼친 60%
===

체험 기록

1951년 1월 27일부터 2월 3일까지의 혹한의 계절에 내관을 체험했다.출발하는 날은 호쿠리쿠에는 폭설이 내리고, 앞으로의 난업을 시사하는 듯했다.
오랜 세월 축복받은 생활에 익숙해져 온 나에게 있어서, 
가장 큰 걱정은 추위와 장시간 앉아 있을 수 있고 하는 체력이었다.
하지만 취할 수 있어서 추운 날씨를 택한 것은 자신을 혹독한 교행
의 자리에 둔다는 뜻에서였다.

나라현 부야마시에 도착하니 호쿠리쿠와는 다른 파랑 화창한 하늘과 이른 봄을 연상시키는 따스한 햇살에 안도의 평화 도화의 기분이 되었다.내관 연수소는 일견 민가 바람이 작은 절이다.안내를 구하자 백면의 푸른 얼굴 연승이 나타났다.검소한 응접실로 오리엔티미팅을 받고 접수를 마치자마자 2층 대좌로 안내되었다.병풍을 치다

바로 그 안에 앉다.지도자가 지시하는 대로 
  • 나의 초등학교 시절에 돌아가신 어머니와 그 후 어머니
  • 친대로 키워준 할머니에 대해 자신을 조우했다.
  • 그동안 내관을 하면서 목욕을 하고,
  • 빳빳한 몸으로 다시 병풍 속으로 돌아와 엄숙함
  • 숙연한 마음으로 내관을 계속했다.먼 과거의 일과
  • 근데 기억이 잘 안나.현재 의식의 세계와
망각의 저편 무의식의 세계와의 사이에는 벽이 있었다.
없는 것이 있고, 그 벽의 이쪽만으로 버젓이 둘러보는 것 같아 답답하다.
일 평소의 아무래도 좋은 일뿐이지만, 계속해서 머리에 떠올라 우왕좌왕하다.
이래서는 안된다고, 자신을 질타 격려하지만 아무래도 안 된다. 

첫째 날은 이런 무익한 투쟁의 연속이었다.                                                                                                         
걸레질을 해서, 몇십년 부리(?)에 청소를 하고
목욕탕이나 화장실 청소하러 가는 것, 
취사장에 가는 것 등 당번으로, 
얼마 전에 같은 내관자의 동료들과 만나도 인사말도 주고받는다.
그냥 묵묵히, 내관을 하면서 작업을 하기 때문에 있다. 5시 30분에 병풍 안의 법좌에 앉으면

===
당장 지도자가 면접을 보러 오느라 바쁘다.
잠든 시간만이 진정한 휴식이고, 나물거린다.
내관을 계속하고 언제 면접에 올 수 있어
게다가, 준비해 두는 것은 대단한 노력이다.

둘째 날 저녁 무렵에야 문맹 무학한 할머니이셨지만, 그 할머니의 심오하고,
위대한 인격과 헌신적인 애정을 지레짐작하는 느낌하게 됐어.내가 오늘 생을 받고 있다
것은 실로 할머니 덕분이라는 감동도 라고 자각했다. 다음 3일째는 아버지에 대한 내관
을 갔다. 젊은 나이에 아내를 잃고 실의와 격동의 인생을 살아라, 우리들의 희생이 되어 묵묵히 살아 온 아버지를 나는 내 입장에서만 보고 있다라고 하는 회한의 마음이 하나는 =이 되어, 점점 눈물이 많아지고 있는 자신을 깨달았다.

넷째날 이후 형제나 아내, 직장주변 사람들과
차례로 내관을 진행해 나갔지만 신체적인 고통,
특히 하체나 손발가락에 따끔따끔 찌르다
한기가 돌았다. 마음도 시원찮게 이기고 있었다.
===
사진
===
목욕하고 세끼 식사하고 잠자는 시간만 기다려라
동물적인 자신이 되어 있다는 것이 부끄럽고
되었다. 그러나 오로지 추구하다보니.
그때까지 망각하고 있던 것이, 전에 단편적인
에 있는 정경이 되어 홀연히 떠오르게 되어
그 정경은 점점 선명해지고 실을 꼬다

있듯이 다음의 새로운 정경으로 연결되어 가고
그 때까지 무의식의 세계에 침잠해 있었다.
라고, 차례차례 선명하게 의식의 세계에 퍼져
간다. 그 하나하나가 감동적인 장면이 되어
주위사람들의 따뜻한 사랑 = 나의 작음
사시나무를 뼈저리게 느꼈다. 6일째의 오후,
예정되어 있던 사람들의 내관이 한 통 끝난 직후,
나에게는 전혀 예기치 못한 일이 일어났다.갑자기
양흉부나 찡하고, 상체가 가볍게 뜨는 느낌이 들었다.마음은 상쾌하고 들뜬다.
즐거운 기분이 들었다.화장실에 서서 창밖을 쌓인 눈이 순식간에 사라졌구나(우연할까)
바깥 경치 어느 것이나 생생하게 생명의 기쁨을 호가하는 것처럼 보였다.최후의 7
날은 내 과거의 '거짓말과 도둑질'에 대해 조사했다. 어릴때부터 부모나 교사로부터 거짓말
도둑질은 가장 큰 죄악으로 가르침을 받았고, 고지식하다.

에바르게 살아온 것 같았지만, 부끄럽다.

사실은 지금까지 깨닫지 못한 거짓말과 도둑질이 줄줄이 나왔다.그 죄의 깊이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행복한 생활을 지탱해 간다
매달리는 주위 사람들의 사랑의 깊이를 느꼈다.
빨리 돌아가서 감사하고 싶은 마음에 사로잡혔다
하지만 마지막 밤의 바닥 안에서는, 1주일간의
큰일을 해냈다는 만족감과. 내일은
집이나 직장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기쁨에 뒤섞여.
관이 끝난다는 외로움을 느낀건 의외였고
있었다. 

8일째 아침, 5시 5분전에, 언제나
처럼 요시모토시의 스비커 목소리로 깨워서
타.오늘이 마지막 날입니다.여러분 좋아해요
그냥 지내세요.체조에서도 병풍 속에
들어가서 내관이든, 어슬렁어슬렁 있어도, 좋아
되게 해주세요"라고.하지만 잠시동안
그러자 모두는 삼삼완으로, 어제와 완전히 동.
하듯 묵묵히 청소를 했다.최후의 청소
을 서운함을 아쉬워하며 정중히 행했다.6시
30분이요리, 요시모토 이신사를 둘러싸고, 내관자 전체
의원 좌담회를 가졌다.이때는 두 사람의 도중 탈락자가 있었는데 12명이 모였다.내란자전원이 각각 자신의 감동적인 체주를 말하고,
알차게. 몸도 마음도 상쾌하게 산회하고 문을 나서자. 오랜만에 보는 밖의 세계는,
거리의 경치 사람들의 얼굴도 환하게 밝아지고, 생것 생생하고, 다른 세계처럼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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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

내관법은 첫머리에서도 말한 바와 같다. 정토진종나라 일파에 의해 행해져 온 수행법 몸가짐
페'를 두고 요시모토 이신사가 40여 년의 오랜 기간에 걸쳐 개량을 가하고 그 종교성에서 이탈하여 발전시켜 온 것이다, 그것은 '자기 발견의 기법'이라고 하나 그 기원은 불교적 사사계관에 사카노 화를 낼 수 있다. 석존은 인간의 공통된 고뇌인 사고(四高)
노병사)에서 구원받아 내심 평안하심에 진정한 인생의 생활방식을 구하려고 하고,
의 아래 좌깨달음의 경지에 이르렀다. 그것은 보통 과적 진리를 향한 개안이기도 했다.
서구에서도 - 같은 기원전 5세기경, 석라떼스가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생각하며
타. 그의 사상의 기반은 ↓"알아서 알리. 자신이 무지함을 아는 것이지. 라고 지도한다.
사람들에게 너 자신을 알라라고 했다.인간의 내면을 찾고 기인간에게 내재된 것들을 초월한 보편적인 덕을 찾고, 그것을 '타이모니온(신적인 가)'의 소리를 듣는다고 칭했다...그것은 양심의 소리이며, 행위와 일체가 되는 '지행합-'이 그 최종 눈에 있다고 했다."
이렇게 살펴보면 동양의 불교적 세계관과 서구 소크라테스 철학의 기저를 흐르는 원리는 동일함을 짐작할 수 있다.

이 내관법의 기본 원리는 '너 자신을 알라.' 그래서 출발하고 있다.친염은 깊다
내성으로부터, 자신이 '죄책심중'한 몸인 점을 알고 밝았지만. 내관법도 '자신의 죄심
그것을 아는 것'을 가장 중요한 것으로 있어. 정토진종에서는 우릴 구해줘
하미타불의 자비 즉 타카본원이라 하여
하지만, 내관법은 신이나 부처의 힘에 매달리는 것을 일.
의롭지 않다.
우리 자신이, 이 현실의 생활에서 주위 사람들로부터 받고 있는 깊은 사랑에
깨달아라, 내가 이 현실 세계 속에서 살아가라. 있다는 것을 알고. 뼈저리게 그 기쁨
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이다.  그리고 말이야 그 주위의 사랑에 보답하려는 생각들 가진 것이, 펑펑 샘물처럼 솟아나온다.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살아갈 힘이며, 에너지
기가 있다. 그것은 우주계에 존재하는 자신을 찾는 것이고, 그런 의미에서 광의의 종교적 세계관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내관법의 밑바닥을 흐르는 사고방식은 인간의 자기 형성에 있어서는 타인에 대한 자신의
행동이 기본적으로 중요하며 그 기초를 책
사람과 어머니 사이의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라는 것이다.그리고 사고의 방향이, 다른 남이 자신에 대해 무엇을 했느냐 하는 밖에서
안으로의 방향이 아니라, 자신이 상대에게 무엇을 하고 고작 안에서 밖으로 나가는 사고 과정이다.
요시모토샤쿠신은 전자를 외관이라 칭하며 강했고 후자야말로 내관이지 검사가 피의자를
심문함으로써 자신을 엄격하게 극명하게 조사하라 을 지도하다.

===
표3 콤플렉스(영유아기까지 사카노호루)

프로이트
예스의 무의식 세계에 침전
의식적 조작에 의해 증발시키다
내관법
자기 중심적인 욕심에 지배되고 있는 자아
정신적 자아(프랭클), 진아
===

정신분열을 창시한 프로이트는 인간의 코
음플렉스를 본인이 영유아기에 받은 정
신적 밖으로까지 발돋움할 수 있는 것
을 고찰했다. 무의식세계에 침전되어 있는 콘
플렉스를, 그는 정신분석이라는 의식적 조
작으로 증발시켰다.그것을 정화하고 싶다
는 카타르시스라고 했다.
===
내관법 역시 본인과 어머니의 관계를 어린아기에게까지 화끈거리지만 내성에 따라
자기중심적 욕망에 지배되고 있는 자아를, 이상적으로 실현되어야 할 진아로 전환하라.
있는 것이다. 나카무라 하지메에 의하면, 자기에게는 2 종류가 있고, 번뇌의 기체로서의 자기 웅성거림 지망아 혹은 소아로, 이상으로서 실현되어 할 만한 진아 혹은 대아가 있다고 한다.

서유럽에서도 플랑클은 두 개의 무의식세계를 생각하며, 하나는 자기중심적 욕망의
숨어들어가는 공수의 세계이고, 다른 하나는 정신적 자아의 세계라고 했다.전자는 망아로, 후일 자는 진아에 대비되는 것이다.이 중관법은 전자에서 후자로 비약 전환을 꾀하는 것
이며, 그 결과 죄의식과 사랑에 대한 깊은 감동을 느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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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4 내관에 의한 마음의 변화
=====
플랭클

두 개의 무의식 세계
    • 자기중심적 욕망의 비뚤어진 세계
    • 정신적 자아의 세계


정신적 자아
    • 죄의 인식
    • 사랑에 대한 깊은 감동
====

이와 같이 보편 원리는 동서양을 따진다
공통적인 것으로 본래 동양적 세계관에서
출발한 내관법이 세계 각국에서 흥미를 불러일으키다
이것, 일약 국제적인 것이 되어 가고 있다.
정신 현상을 뇌 생리학적 기전으로 설명하다
것은 아직 인지가 미치지 못하는 바이며, 불
가능에 가깝다. 그러나 인간의 정신기능이 사람 사이에 있어서 극도
으로 진화, 발달하여

대뇌반구(신)
피질)로 운영하라
하고 있다고 한다
와는 이론이 없다.
현대 사회는 파업
레스에 가득 차 있다
하지만 인간은 그렇지
질퍽질퍽한 나이
타 갈등을 무의식적으로
의 세계로 밀고 들어가 생활하고 있다.무의식의
욕구 혹은 본능의 자리는 변연피질(옛 피질)이다. (서양속담, 지혜명언)
라고 생각된다. 그 바로 아래 사이 뇌에는 자율신
경중추(시상하부)나 호르몬 중추(뇌하
서까래 등)가 존재하지만 무의식의 자리에 닫혀
담긴 비정상적인 스트레스가 자율신경 속에서
추에 영향을 미쳐 고혈압이나 위양 등의
심신증이나 자율신경 실조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있을 것이다. 한편 호르몬 중추에 영향을 주면

===
1대뇌반구, 
2간뇌, 
3중뇌, 
4소뇌,
오연수, 육송과체, 칠뇌하수체
===

그 균형은 감정적이거나 행동적인 면의 변화이다.
화로 나타나다.우울증이나 등교거부, 집
성폭력, 비행 등이 그것일 것이다.
내관법은 그 대뇌반구 깊숙하고 간뇌에
존재하는 비정상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화하여
건전한 동안 뇌의 기능을 부활시키는 방법이라는 것
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결론


제2차 대전 이후 우리 경제 성장의 합언
은 '따라잡아라'고, 물건을 얻는다.
것이 목표였다.그것은 경쟁사회를 낳고,
공해 등 생활환경의 악화를 초래하여 우리도
주위에는 스트레스가 가득했다.
그러나 목표가 달성된 지금, 풍부한 것들
그 중에서 무엇을 선택하는가 하는 시대로 바뀌어
또, 물건 자체나 그 질이나 가치
과 같은, 이른바 추상성 혹은 정신성
에둘러 눈이 쏠리게 되었다.이 선
선택 사회로의 전환은 가치관의 다양성과 불확실성을 요구한다.
원료를 포함하여 지금까지 이상의 심각한 스트레스와
될 가능성이 있다.

현실적으로 최근 컨트롤 실조 증후군(가칭)
칭)라고도 불리는 것이 많이 있다.
인간의 기본적 욕구(본능) 중 하나에 식욕이
하지만 그 통제력의 실조로 신경을 곤두세웠다
성식욕부진증이 있다.젊은 여성이 날씬한 욕구
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하여 해골처럼 못생겼더니
몹시 쪼그라드는 병인데 갑자기 닥치는 병이다.
차차 과식하기 시작하리라, 따끔따끔 먹어라
된다. 이것은 자신의 의사대로 식사의 콘트롤러
-루가 생기지 않게 되는 일종의 심신증으로
있을 것이다. 아이에게서 볼 수 있는 신경성 식욕부진증
하. 부모의 간섭에 의한 자녀의 섭식 통제
루실조이지만 아이와 함께 부모 자신조차
자신의 행동이나 아이를 다루는 것에 관한 콩트
롤의 실조를 일으키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할 수 있어。

등교 거부나 등사 거부는 행동면에 나타났다
컨트롤 실조 증후군일 것이다.아침에 일어나서

학교(회사)에 가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아니, 자신의 행동을 적절히 통제하다
할 수 없는 것이다.가정 폭력과 폭력.
눈, 비행 등도 행동면의 컨트롤 실조
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알코올 중독,
약물 의존, 시너 중독 등도 내적 충동성을 띤다.
에 나타난 컨트롤 실조 증후군이다.
욕구 상태에서 약물 등의 섭취에 의해 자신
가 흔들려서, 자신을 통제할 수 없어.
없어져 버린 상태이다?

이와 같은 사례는 그 밖에도 열거할 수 있다
흠이 없다.
지금까지의 우리 나라에서는, 「따라잡기」
하라"고 한 가지 정해진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
다행이다 말하자면 단순한 목표였다.
앞으로의 우리나라는 불확실한 요소로 가득 차 있고,
어떤 의미에서는 자신의 욕구를 적절히 통제합니다.
하면서 살아갈 생각을 하지 않으면
아닐 것이다.그러한 상황 속에서 심중
각양각색의 스트레스는 앞으로도 점점 증대되어
갈것이다. 이럴때 자신을 발견해
자, 실속 있는 삶의 방식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는 것은 필요한 일일 것이다.그런 의미에서는
이 내관법은 유효한 방법일 것으로 보인다.

의학적인 요법으로서 실제로 응용하는 경우,
'내관요법'이라고 불리는데, 저희 병원에서도
쇼와 60년 2월부터 리개시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 방법은 매주 화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요시모토 사원법에 따라 병풍 안
의 법좌에 앉게 하는 방법으로 저자 및 장
시마 마사히로시(호쿠리쿠내관연수소 지도자)와 당원 M
간호사가 교대로 면접하다.1시간마다 1일계
여덟 번의 면접을 하다.화요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약 1
시간의 일상내관을 간호사의 지도로, 자기 방에서
자주적으로 행하고 있다.

이 방법은 병원이라는 제약 속에서 어쩔 수 없이 취한 방법이지만,
의사-환자라는 신뢰관계가 이미 있는 점,
내관 이외에도 일상에서의 치료관계와 관계가 있으므로 내관의 심화도 외래자에 비해 쉬워 보인다. 이러한 방법으로 알코올 중독을 중심으로 신경증, 자율신경 실조증, 우울증 등
의 사상자에게 다수 행해저서 어느 정도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

문헌

1 )이케미 유지로 : 인간 회복의 의학 1 셀프 컨트롤 의학의 전개, 고겐샤, 1984.
2 )타케우치 켄 : 내관이란 무엇인가, 요시모토 이신 : 내관 40년, 춘추샤, 1,1965.
3 )다케모토 다카히로: 내관과 의학, 내관 연수소, 료현, 1979.
4 )타케모토 다카히로: 내관요법의 기본원리, 현대의 공스프리 202, 지문당, 63, 1984.
5 )줄간파치로 : 현대 청년기 일심리학의 입장이여리, 제6회 일본사회정신의학회 초록집,
22, 1986.
6 )미키 요시히코 : 내관요법 입문 일일본적 자기탐구의 세계 제일, 소겐샤, 1976.
7 )무라세 타카오 : 내관법, 우치무라 샤유키편 : 현대정신의학대계 5A. 정신치료학I, 나카야마 쇼텐,
215, 1978.
8 )미야기 오토야 : 정신분석 입문, 이와나미 신서, 1959.
9 )요시모토 이신 : 내관 40년 1정신개조론 - 춘추샤, 1975.
1의 요시모토 이신 : 내관에의 초대. 슈로쇼보,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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精神医学内観法

富山市民病院神経科精神科 草野


 日本には古来より,神やみそぎなど,一定期問を日常生活から離れて,静かに黙考する修行法があった。修行を積んだ高僧などは, 社会でも広く尊敬され,日本人にとって,静かに座って黙考してみたいということは,多くの願いであり,憧憬であった。2)
人間の精神は,意識されているものの背後に,もっと広い無意識の世界がある。19世紀末に,私たちが日頃意識していない無意識の世界にも,精神活動があることを精神分析学の創始者S .フロイトが発見した:
この無意識の世界にせまるわが国独自の方法に「内観法」がある。現代の医学は西欧医学が主流であるが,それのみでは不十分なものがあり,東洋医学の良さが見なおされつつある。このようなとき,「内観法」を精神医学の立場から眺めてみたい。

内観法とは
 
内観は,もとは浄土真宗の一派,木辺派(本山・錦織寺,滋賀県)に伝わる「身調べ」
いう宗教的行法であった。一般には公開しない秘事法門であリ,絶食,断眠して信仰を確信する入信儀礼であったか,奈良県大和郡山の吉本伊信師が自己の体験をもとにして, 宗教的色彩を取り除き,断食断眠などの厳しい条件をなくして,だれにでも行えるようにと改良したものである。一種の精神療法として価値が高く,昭和29年頃から矯正界にみとめられ,次第に精神医学界にも波及して,昭和53年に第1回日本内観学会が開催され,以後毎年1回開かれて現在に至っている。
====
表1内観
===
場所的条件
静かな室の隅を屏風で囲んだ中に座る。
用便,入浴,就寝時以外はそとにでない。
「遮断」と「保護」

身体的条件
楽な姿勢でよい。病人以外は横臥はいけない食事は1日3回。指導者(代わりの人)が運んでくる。
内観しながら食事をいただく。
心身の疲れをとるため毎日20分入浴。
睡眠は8時間

時間的条件
内観は5ーp皿9までの16時間を7日間,指導者と内観者の面接は, 1 ~ 2時間毎に1回, 1日に約8回,面接時間は3 ~ 5分。
======

内観の方法は,静かな部屋の隅を屏風で囲 んだ一平方メートル四方の中に座る。用便, 
入浴,就寝以外は外に出ず,ひたすら自分を見つめ続ける。その方法は外界からの遮断と
 
内観者の保護を意味する。姿勢は正座でなく
ても,楽な姿勢でよい。食事は1日3乢指
4者あるいは代理の人が屏風の外まで運んで
来るご内観者は.それを屏風の中へ引き入れ 
ていたた・くのて・あるが,内観を続けながらい 
ただく:食事が済むと,食器を屏風の外にそ 
っと出しておくと,指導者あるいは代理の人 
が下げていく。毎日20分間の時間を決めて, 
入浴があるが,心身の疲れをとるためて  
れも内観を続けながら入る:睡眠は午後9時 
から翌朝の5時までの8時間である。午前5 
時5分前の指導者の声て-目を醒ます。起床後 
30分の間に,道場の内外の清掃を手早く済ま
せ, 5時30分に屏風の中の法座(内現者が修
行をする席をいう)に座ると,直ちに指導者
の面接が始まる。それから午後9時の就寝ま
ての15時間半、すっと屏風の中に座リづくめ
であり、 これを7日間続ける。指導者の面接 
は1 ~ 2時間毎に1回てあり,内観者はその 
時間内に調べたことを告白するのである。面
接時間は3 ~ 5分間であリ, 1日に約8回の
面接がある
調べるテーマは,自分の小学校時代から現 
在まて,母,父.兄弟姉妹,配偶者,親戚, 
職場の上司や部下,知人など自分の周りの人 
人について順々に 「自分がしてもらったこ
と「自分がして返したこと」, 「迷惑を 
かけたこと」の3点を調べていくのである。
3年から5年間隔で克明に調べる。しかも, 
その調べ方は,その人に対して自分がどうで 
おったかと自分を厳しく調べるのである9
お,力点の置き方は,してもらったこと20%, 
して返したこと20%,迷惑をかけたこと60% 
で,迷惑をかけたことにもっとも重点をおく。


===
表2 テーマ。
してもらったこと  20%
して返したこと    20%
迷惑をかけた      60%
===

体験の記録
 昭和60年1月27日から2月3日の厳寒の候
に内観を体験した。出発の日は北陸は大雪で, 
これから先の難業を示唆するように思われた。
長年恵まれた生活に慣れて来た私にとって, 
一番の心配は寒さと長時間座リ続けていられ
るかという体力であった。しかし取えて 
寒の候をえらんだのは,自分をきびしい膠行
の場におくという意味からであった。

奈良県部山市に着くと.北陸とは異った青
い空と早春を思わせる暖い日ざしにほっと安
  堵の気持となった。内観研修所は,一見民家 
風の小さな寺である。案内を乞うと白面の青
 年僧が現われた。質素な応接室で,オリエン
 テーションを受け,受付を済ませるとすぐに
 二階の大座敷に案内された。屏風を立ててす
ぐその内に座る。指導者の指示されるままに.  
私の小学校時代に亡くなった母と,その後母
 親代リに育ててくれた祖母について自分を調
べた。その間,内観をしながら入浴して,さ
つばリとした体で,再び屏風の中に戻り,厳 
肅な気持で内観を続けた。遠い過去のことと
てなかなか思い出せない。現在意識の世界と
忘却の彼方の無意識の世界との間には壁みた
 いなものがあって,その壁のこちらだけで   
堂々めぐリをしているようてもどかしい。日 
常のどうでも良いことばかリが,次から次と 
頭に浮かんで来て,右往左往する。これでは
いけないと,自分を叱咤激励するがどうにも
ならない。第1日目はこのような無益な闘い
の連続であった。 2日目の朝, 5時5分前に 
吉本師の声で目が醒めた。手早く起床し,座 
敷と臨下とペランダの欄干を,はたきと箒と
 雑巾を使って,何十年振リ( ? )に掃除をし
た。風呂場や便所掃除にいくもの,炊事場に
いくものなど当番で,この間、同し内観者の
仲間と出会っても、挨拶の言葉も交わさす.
ただ黙々と,内観をしながら作業を行うので
ある。5時30分に,屏風内の法座に座ると, 
 
===
直ちに指導者が面接に来られるのて忙しい。
眠っている時間だけが本当の休息で,ひたす 
ら内観を続け,いつ面接に来られてもよいよ 
うに,準備しておくことは大変な努力であっ
  2日目の夕方頃になってようやく.文盲
で無学な祖母であったが,その祖母の奥深く, 
偉大な人格と,献身的な愛情をひしし、しと感
するようになった。私が今日生を受けている
のは実に祖母のおかげであるとい感動をも
って自覚した。翌3日目は,父に対する内観 
を行った。若くして妻を失い,失意と激動の
人生を送リ,私どもの犠牲となって黙々と生 
きて来た父を,私は自分の立場でしか見てい 
かったという悔恨の気持が一は=いとなって、
次第に涙もろくなっている自分に気が付いた
4日目以後,兄弟や妻,職場の周囲の人々と
順に内観を進めて行ったが,身体的な苦痛,
とくに下半身や手足の指先にビリビリと刺す
ような寒気にー.気もそか廴勝ちてあった。
===
入浴し三度の食事と,眠時間だけが待たれ 
る動物的な自分になっていることが恥すかしく 
なった。しかし、ひたすら追求していくと.
それまで忘却していたことが,前に断片的 
にある情景となって忽然と浮かぶようになっ
た。その情景は次第に鮮明となリ,糸をたぐ 


===
 るように次の新しい情景へとつなかっていっ
た。それまで無意識の世界に沈潜していた  
とが,次々と鮮やかに意識の世界に広がって 
 いく。その一つひとつが感動的な場面となっ
 周囲の人達のあたたかい愛=し自分の小さ
 さをひしひしと身に感した。 6日目の午後, 
  予定していた人達の内観が一通リ済んだ直後,  
私には全く予期しないことが起こった。突然
 両胸部かジーンと熱くなリ,上半身が軽く浮 
くように感した。心は爽やかてうきうきと
楽しい気分となった。トイレに立ち,窓外を
 た雪があとかたもなく消え(隅然であろうか) な  
外の景色のどれもこれもが生き生きと生命の 
喜びを護歌しているように見えた。最後の7 
日目は,私の過去の「うそと盗み」について
調べた。幼少の頃から,親や教師から,うそ
と盜みは最大の罪悪と教えられ,くそ真面目
に正しく生きて来たつもリであったが,谺い
たことにはこれまで気か付かなかったうそと 
盗みが次から次と出て来た。その罪の深さと,  
それにも拘らす現在の幸福な生活を支えてく
ださる周囲の人々の愛の深さを感した。
早く戻って感謝したいという気持に駆られた 
しかし,最後の夜の床の中では, 1週間の
大仕事をやリ遂げたという満足感と.明日は
家や職場に戻れるという嬉しさに混って.内
観が終るというさみしさを感したのは意外で
あった。8日目の朝, 5時5分前に,いつも
のように吉本師のスビーカーの声で起こされ
た。「今日は最後の日です。皆さん好きなよ
うに過ごして下さい。体操でも,屏風の中に
入って内観でも,プラブラしていても,好き 
なようにして下さい」と。しかししばらく
すると,みんなは三々翫々と,昨日と全く同
しように黙々と掃除をはしめた。最後の掃除
 を,名残リを惜しみながら丁寧に行った。6時
30分よリ,吉本伊信師を囲んで,内観者全
員 の座談会を行った。このときは, 2名の途中

脱落者がいたが, 12名が集まった。内靦者全
員が、それぞれ自分の感動的な体駐を述べ, 
充実感に満ちて.身も心もさわやかに散会し 
た。門を出ると.久し振リに見る外の世界は, 
街の景色人々の顔もハッと明かるく,生 
き生々として,別の世界のように感しられた。
====
考察
====
内観法は,冒頭でも述べたことく.浄土真 
宗の一派によって行われてきた修行法。身調 
ペ'をに,吉本伊信師が40数年の長い間に亘っ 
て改良を加え.その宗教性から離脱して発展
させて来たものである,それは「自己発見の 
技法」て・あるが、その起源は仏教的笹界観に 
さかのほることができる  
釈尊は.人間の共通の苦悩である四苦(生 
老病死)から救われ,内心の平安にいたリ、
真カ人生の生き方を求めようとして, 
の下に座悟りの境地に達した。それは普
過的真理への開眼でもあった。 
西欧でも は、-同じ紀元前5世紀頃,ソク 
ラテスが,人間いかに生きるべきかを思素し
た。彼の思想の基盤, は↓「知のいてあリ.
自分が無知であることを知ることであって. と指導する。
人々に「汝自身を知れ」と説いた。人間の内面を求め気人間に内在し々を超えた普遍的な徳を求め,それを「タ・イモニオン(神的 なカ)」の声を聞くと称した、、それは良心の声てあり,行為と一体になる「知行合ー」がその最終目にであるとした」
このようにみてくると,東洋の仏教的世界観と西欧のソクラテスの哲学の基底を流れる 原理は同一であることが推察される。

この内観法の基本原理は,「汝自身を知れ」
ということから出発している。親鸞は,深い
内省から,自分が「罪悪深重」の身であるこ
 とを知って明いたが.内観法も「自分の罪深 
さを知ること」をもっとも大事なこととして 
いる。浄土真宗では私どもを救ってくれるの
は河弥陀仏の慈悲すなわち他カ本願といわれ 
るが,内観法は神や仏の力にすがることを一 
義とはしていない。
私ども自身が,この現実
の生活て・周囲の人々から受けている深い愛に
気付き,自分がこの現実の世界カ中で生かさ
ていることを知って.ひしひしとその喜び
と感謝の念に満ちてくるのである。そしてさ
らに,それらの周囲の愛に応えようという気考
持が,こんこんと泉のように湧き出してくる
のである。 これこそ生きる力であり,エネル
ギーて・ある。それは宇宙界に存在する自己を
見い出すことであリ,その意味では広義の宗教的世界観ともいえる。

この内観法の底を流れる考え方は,人間の 
自己形成にあたっては,他人に対する自分の
行動が基本的に重要であって,その基礎を本
人と母親との関係にさかのはることができる
  ということである。そして思考の方向が,他
人が自分に対して何をなしたかという外から
  内への方向ではなく,自分が相手に何を為し
たかという内から外に向かう思考過程である。
吉本陟信は,前者を外観と称して強くいまし
  め,後者こそ内観であって, 検事が被疑者を
  尋問することく,自己を厳しく克明に調べよ
を指導する。




===
表3コンプレックス(乳幼児期までさかのほ・る)

フロイト
ェスの無意識世界に沈澱
意識的操作によリ蒸発せしめる
内観法
自己中心的な欲に支配されている自我
 
精神的自我(フランクル) ,真我
===

精神分忻を創始したフロイトは,人間のコ
んプレックスを,本人が乳幼児期に受けた精
神的外にまでさかのばることができること
 を考究した。無意識世界に沈澱しているコン
プレックスを、彼は精神分析という意識的操
作によって蒸発せしめた。それを浄化あるい
はカタルシスといった。 
===
内観法も、同様に本人と母親との関係を幼 
児期にまでさかのほらせるが,内省によって, 
自己中心的な欲望に支配されている自我を, 
理想として実現されるべき真我に転換せしめ 
るのである。中村元によれば,自己には2
種類あって,煩悩の基体としての自己すなわ
ち妄我あるいは小我と,理想として実現され
るべき真我あるいは大我があるという。

西欧においても,フランクルは, 2つの無
意識世界を考え, 1つは自己中心的な欲望の
ひそむ工スの世界であり,もう1つは精神的
自我の世界であるとした。前者は妄我に,後
者は真我に対比されるものであろう。この内
観法は,前者から後者へ飛躍転換をはかるこ
とであり,その結果,罪の認識と愛への深い
感動を覚えるのであるという。
====
表4内観によるこころの変化
=====
フランクル
2つの無意識世界
自己中心的な欲望のひそむェスの世界
精神的自我の世界
 
 
精神的自我
罪の認識
愛への深い感動
====
このように,普遍原理は洋の東西を問わす 
共通的なものであり,本来東洋的世界観から
出発した内観法が,世界各国から興味をもた 
れ,一躍国際的なものになりつ、ある。 
精神現象を,脳生理学的機序から説明する 
ことはまだ人知の及ばないところであり,不
可能に近い。しかし,人間の精神機能が,人
間において極度
に進化,発達し
た大脳半球(新
皮質)で営まれ
ているという
 とは異論がない。
現代社会はスト
 レスに満ちてい
 るが,人間はそ
 のどろどろとし
た葛藤を無意識
の世界に押し込んで生活している。無意識の
 欲求あるいは本能の座は,辺縁皮質(旧皮質)  
と考えられる。その直下の間脳には,自律神
 経の中枢(視床下部)やホルモン中枢(脳下
垂体など)が存在するが,無意識の座に閉し
込められた異常なストレスが,自律神経の中
枢に影響をおよばし高血圧や胃瘍などの
 心身症や,自律神経失調症を惹き起こすので
 あろう。一方,ホルモン中枢に影響すると, 

===
1大脳半球, 2間脳, 3中脳. 4小脳,
5延髄, 6松果体, 7脳下垂体
===

そのパランスがくすれ,感情面や行動面の変
化として現われる。うつ病や登校拒否,家  
内暴力,非行などがそれであろう。 
内観法は,その大脳半球の奥深く,間脳に
存在する異常なストレスを発散し,浄化して 
健全な間脳の働きを復活させる方法というこ 

とができるであろう


むすび


第2次大戦以後,わが国の経済成長の合言 
葉は「追いつき追いこせ」であリ,物を得る 
ことが目標であった。それは競争社会を生み,
公害などの生活環境の悪化をもたらし,私ど
もの周囲にはストレスが充満した。
しかし,目標が達成されたいま,豊富な物 
の中からなにを選択するかという時代に変わ
った。また,物そのものかその質や価値 
というような,いわは・抽象性あるいは精神性
によリ目が向けられるようになった。この選
な択社会への移行は,価値観の多様や不確定要 
素を含み,これまで以上の深刻なストレスと 
なる可能性がある。 
現実に,最近コントロール失調症候群(仮
称)ともいわれるものが多発している。 
人間の基本的欲求(本能)の一つに食欲が 
あるが,そのコントロールの失調として神経  
性食欲不振症がある。若い女性が,痩身願望 
からダイエットを始め,骸骨のように醜くや 
せ細ってしまう病気であるが,突然手当たり 
次第に過食し出したリ, パッタリと食べな 
くなる。これは自分の意思で食事のコントロ 
ールが出来なくなってしまう一種の心身症で 
あろう。子どもにみられる神経性食欲不振症 
は.親の干渉による子どもの摂食コントロー 
ル失調であるが,子どもとともに親自身さえ, 
自分の行動や子どもの扱いにたいするコント 
ロールの失調をおこしていると考えることも 
できる。
登校拒否や登社拒否は,行動面に現われた
コントロール失調症候群であろう。朝起きて 



 学校(会社)に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とは思
うが,自分の行動を適切にコントロールする
ことができないのである。家皂内暴力やいじ
  め,非行なども,行動面のコントロール失調
といえるであろう。

また,最近増加しているアルコール依存症, 
 薬物依存,シンナー中毒なども,内的衝動面
に現われたコントロール失調症候群である。
欲求のま、に薬物などの摂取によって,自分
が振リ廻されて, 自分をコントロールできな
くなってしまった状態である?
このような事例は,その他にも数えあげれ
ばきリがない。
  これまでのわが国では,「追いつき追いこ
せ」と1つの決まった目標に向かって進めば 
  よかった。いうなれば単純な目標であった
  今後のわが国は,不確定要素に満ち満ち, 
  ある意味では自分の欲求を適切にコントロー
  ルしながら生きていくことを考えなければ
らないであろう。そのような状況の中で,深
刻なストレスはこれからもますます増大して
いくであろう。このようなとき,自分をみつ 
 め,実のある人生の生き方をあらためて考え
ることは必要なことであろう。その意味では
この内観法は有効な方法であろうと思われる。
医学的な療法として実際に応用する場合, 
「内観療法」とよばれるが,当院においても
昭和60年2月よリ開始して現在に至っている。
その方法は,毎週火曜日の午前8時30分より
午後5時まで,吉本師原法に従って屏風の中
の法座に座ってもらう方法で,著者および長
島正博師(北陸内観研修所指導者)と当院M
看護士が交代で面接する。1時間毎に1日計
8回の面接を行う。火曜日以外は,毎日約1 
時間の日常内観を.看護者の指導で,自室で
自主的に行っている。この方法は,病院とい
う制約の中で余儀なくとった方法であるが, 
 医師ー患者という信頼関係が既にあること, 
内観以外にも日常での治療関係の中でかかわ
リがあることから,内観の深化も外来者に比
し容易であるように思われる。
このような方法で,アルコール依存症を中心に、神経症,自律神経失調症,うつ病など
の思者に多数行ってある程度の効果をあげて来ている。

===
文献

1) 池見酉次郎:人間回復の医学一セルフ・ ントロール医学の展開,剛元社, 1984.
2) 竹内硬:内観とは何か,吉本伊信:内観四十年,春秋社, 1 , 1965.
3) 竹元隆洋:内観と医学,内観研修所,  良県、1979.
4) 竹元隆洋:内観療法の基本原理,現代の工スプリ202,至文堂, 63, 1984.
5) 鑢幹八郎:現代の青年期一心理学の立場よリー,第6回日本社会精神医学会抄録集、
22, 1986. 
6) 三木善彦:内観療法入門一日本的自己探 求の世界一,創元社, 1976.
7) 村瀬孝雄:内観法、内村社之編:現代 精神医学大系5 A .精神治療学I ,中山書店,
215, 1978.
8) 宮城 音弥:精神分析入門,岩波新書, 1959.
9) 吉本 伊信:内観四十年一精神改造論ー 春秋社, 1975.
10) 吉本 伊信:内観への招待.朱鷺書房, 1983.

알라딘: 운기단법 : 가슴 답답한 현대인을 위한 호흡법 이승헌


 알라딘: [전자책] 운기단법 : 가슴 답답한 현대인을 위한 호흡법


운기단법 : 가슴 답답한 현대인을 위한 호흡법 - 개정판






전자책정가
8,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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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페이지수 : 208쪽

책소개
운기단법은 가슴 답답한 현대인을 위한 호흡법이다. 저자가 단전호흡을 알리면서 접한 수많은 경험을 통해 얻은 결론을 바탕으로 현대인들이 쉽고 편하게 따라할 수 있는 호흡법 지침을 제공한다. 내쉬는 호흡부터 시작하여 깊이 있는 호흡법까지 5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게 단계를 조절하도록 하여 호흡 자체가 자연스럽고 무리가 없다.

또한 호흡을 하면서 나타나는 신체적 변화와 기적 현상을 상황별로 설명하고 있어 몸의 변화에 따른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건강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건강과 생활의 즐거움을, 깨달음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명상의 세계로 안내해줄 것이다.


목차


머리말

제1장 기존 단전호흡 및 선도 수련의 문제점
선도 단학의 과장과 신비주의화 문제
전통 선도 수련|번역된 선도 서적|흥미 위주의 선도 소설류|운명학 서적|
선도 수련 체험기
자신의 건강 상태와 맞지 않은 수련법의 문제
기운이 역상하여 생기는 문제
기의 분류
기운 관리를 잘못해서 생기는 문제
기를 자신만을 위해 사용할 때 생기는 문제

제2장 단학이 제시하는 대안
단전호흡
주화입마
지감수련
기 점검
기운풀이 수련
개혈수련
운기단법
운기단법 이후 수련
공완
단학에서 마음공부의 중요성|최선의 마음공부, 공완

제3장 운기단법의 실제
기본자세
앉은 자세|누운 자세|선 자세|걷는 자세
수련을 도와주는 보조 자세
손|입|눈|기타 부위
호흡
마음가짐
수련 시에 일어나는 기적인 현상
운기단법 5진법
제1진법|제2진법|제 3진법|제4진법|제5진법
운기단법에 대한 정리

맺음말
부록 - 운기단법 수련에 대한 질문과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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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소개
이승헌 (지은이)
저자파일
신간알리미 신청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
한국뇌과학연구원 원장 • 국제뇌교육협회 회장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자, 평화운동가이다. 지난 40년간 사람의 몸과 마음을 두루 이롭게 하고, 나아가 지구를 건강하고 평화롭게 만드는 일에 헌신해왔다. 현대단학과 뇌호흡을 비롯한 다양한 심신수련법을 개발했고, 그 원리와 방법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전 세계인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끌었다. 또한 ‘뇌교육’을 창시하여 누구나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그 가치를 실현하는 삶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지은 책은 《힐링 소사이어티》《한국인에게 고함》《아이 안에 숨어 있는 두뇌의 힘을 키워라》《지구경영, 홍익에서 답을 찾다》《변화》《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등 40여 권에 이른다. 2011년 미국에서 출간한 《세도나 스토리》는 한국인 최초로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미국 4대 일간지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www.ilchi.net | www.youtube.com/ilchibraintv 접기

최근작 : <공생의 기술>,<오늘을 위대하게>,<나는 100세 골퍼를 꿈꾼다> … 총 130종 (모두보기)
SNS : http://twitter.com/ilchi_lee


출판사 제공
책소개
<운기단법>은 가슴 답답한 현대인을 위한 호흡법이다.
저자가 단전호흡을 알리면서 접한 수많은 경험을 통해 얻은 결론을 바탕으로 쉽고 편하게 현대인들이 따라할 수 있도록 한 호흡법에 대한 지침서이다.
<운기단법>은 내쉬는 호흡부터 시작하여 깊이 있는 호흡법까지 5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게 스스로 단계를 조절하도록 소개하고 있어 호흡 자체가 자연스럽고 무리가 없다. 또한 호흡을 하면서 나타나는 신체적 변화와 기적 현상을 상황별로 설명하고 있어 몸의 변화에 따른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건강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완전한 건강과 생활의 즐거움을, 깨달음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명상의 세계로 안내해줄 것이다.

운기단법 5진법
제1진법: 내쉬는 호흡을 통해 손에서부터 시작하여 가슴부위에 마음을 모은다.
제2진법: 숨을 내쉴 때 기운을 가슴에서 단전을 따라 내려 보내고, 들이쉴 때 명문으로 숨을 들이마시면서 단전에 감아서 기운을 모은다.
제3진법: 정(精)이 자라서 기(氣)로 변한다.
제4진법: 서두르지 말고 차분히 중기로 독맥을 유통시킨다.
제5진법: 가슴에서 출발한 진기(眞氣)가 다시 돌아온다. 접기



    


정확한 실천인지는 모르겠지만 수시로 호흡을 노력해봅니다. 입안에 침(옥로)이 많이 생기고 기운의 허함을 날려버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회명 2012-04-09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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