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17

단학 [개정판] 이승헌 저 2011

단학 - 예스24




단학 [ 개정판 ]이승헌 | 한문화 | 2011년  

정가 18,000원
eBook
12,600원이동

책소개

가장 대중적이고 실용적인 단학 입문서이자 현대단학의 원리와 수련법을 담은 단학 수련자의 필독서! 
단학은 신체적인 건강, 지적인 능력, 영적인 성취 이 세 가지를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종합적인 명상법이다. 무엇보다도 지식이 아닌 자신의 몸에 대한 이해에서 출발하여 정신적 차원의 문제까지 해결하는 체험적 수련이다. 단학수련의 기본은 아주 단순한 ‘호흡’으로 시작하는데, 들이쉬고 내쉬는 숨을 통해 내 생명의 근본이 내 몸이 아니라 ‘천지기운’과 ‘천지마음’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며, 그리하여 하늘, 땅, 사람이 궁극적으로 하나임을 체험하게 한다.

《단학, 그 이론과 수련법》이라는 제목으로 1985년 처음 발간된 이후, 개정과 증보를 거쳐 2008년 개정 3판이 새로 나왔다. 더욱 탄탄해진 단학수련의 체계와 함께, 전면 올컬러로 단학을 더욱 쉽게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특별 부록으로 단학수련 CD와 단월드 1일 무료 수련 체험권이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단학2. (수련편)ㅣ나와 민족과 인류를 살리는 길 #단학원론#단학개론#단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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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하는작은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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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views  Apr 7, 2022
안녕하세요. 책 읽어주는 작은언니입니다.
지난번 단학책  "원리편"에 이어서,  "수련편" 부분 준비 해 보았습니다^^

 편안하게 함께 해 보세요~^^

- 단학수련의 방법 -
0:00 지감
4:03 조식
7:30 금촉

- 단학수련의 원리 -
9:38 수승화강
14:45 정충기장신명
19:27 심기혈정

- 기와 인체 -
22:24 기의 성질
29:37 천지기운
31:08 기 에너지의 유형
32:30 진기

알라딘: [전자책] 선계수련노트 : 수련편 2013

알라딘: [전자책] 선계수련노트 : 수련편


[eBook] 선계수련노트 : 수련편 
김대선 (지은이)수선재2013-08-23




전자책 미리 읽기

전자책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책소개

숨쉬기처럼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디 있을까요?
그러나 이 단순한 동작인 숨쉬기, 호흡 속에는 신비로운 힘이 들어 있습니다.

『선계수련 노트 - 호흡편』의 저자가 이어지는 내용으로 『선계수련 노트 - 수련편』을 냈습니다. 전편에서는 ‘호흡’에 초점을 맞춰 호흡의 숨어있는 진정한 의미를 소개했다면, 이번에는 ‘호흡’을 주춧돌 삼아 그 다음 단계인 ‘수련’의 본래의 뜻과 목적지를 소개합니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이 책은 선계수련을 익히고 보급하는 명상학교 수선재에서 나름대로 정립한 수련에 대한 개념들을 모았습니다.
기존에 출간된 『선계에 가고 싶다』, 『다큐멘터리 한국의 선인들』, 『천서 0,0001』, 『소설 仙』 등의 서적에서 호흡에 대한 내용을 추렸고 아직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던 수선재 내부 자료 중에서 수련에 관한 내용들만 발췌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우리가 흔히 ‘깨달음’이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 그러나 그 말을 좀더 들여다 보면 나와는 거리가 먼 말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문화 속에 숨어있던 ‘수련’의 깊은 뜻을 만나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수련의 목적과 방법, 단계와 효과 등을 소개하면서 궁극적으로 깨달음으로 다가가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알게 합니다.
구체적이기에 그리 어렵지만은 않은 깨달음으로 가는 길! 한번 같이 가보실까요?

아무쪼록 선계수련에서 제시하는 수련의 의미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데 이 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전자책 체험판을 통해 책의 내용을 일부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 엮은 이

김대선
수선재에서 수련팀장을 역임하였고, EBS 《건강 선체조》 외 다수의 방송에 기획 & 출연하였다.
현재는 《바른 숨 연구모임》에서 무한의 에너지로 인간과 자연, 하늘이 공존할 수 있는 올바른 호흡과 명상에 대해 공부하며 연구하고 있다.

또 단재 신채호가 『조선상고사』를 통해 복원하고자 했던 우리 민족 고유의 선(仙)의 역사에 숨겨진 비밀을 관심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동이족의 숨겨진 역사와 인류의 미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호흡과 명상』이 있으며, 엮은 글로는 『선계수련노트 호흡편』이 있다.

블로그 : blog.naver.com/kimds4918



목차


책을 내면서
1부. 수련이란
2부. 수련의 목적
3부. 수련의 깨달음
4부. 수련의 방법
5부. 수련의 수단
6부. 수련의 조건
7부. 수련의 요체
8부. 수련의 효과
9부. 수련의 단계
10부. 수련의 과정
11부. 선계수련
12부. 수련법의 종류
13부. 수련 인연
15부. 수련과 인간의 일
16부. 수련생의 마음가짐
17부. 수련 시 주의사항
18부. 수련 관련 추가 사항



저자 및 역자소개
김대선 (지은이)
저자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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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 <아빠만 믿어라 6>,<아빠만 믿어라 1> … 총 10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명상 수련에 입문하면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이 올바른 단전호흡의 방법이다. 소우주라 표현되는 인간이 우주와 연결될 수 있는 것은 바로 단전이 있기 때문이며, 이것을 통하여 인간은 우주와 하나 될 수 있다. 선계수련의 공부 중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부분 역시 올바른 호흡이다.

호흡을 기본으로 하는 선계수련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천하기 위해서는 수련에 대한 바른 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중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수련 관련 책들은 대부분 도가(道家)류의 영향을 받은 경우로서, 선계수련과 상충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 책은 수선재 수련팀에서 올바른 단전호흡과 수련에 대한 공부를 목적으로, 기존에 출간된 『선계에 가고 싶다』, 『한국의 선인들』, 『천서 0,0001』, 『소설 仙』 등의 서적과 수선재 내부 자료인 仙서에서 발췌한 것이다.

앞서 나온 『선계수련 노트 호흡편』이 실용적인 호흡 이론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선계수련 노트 수련편』에서는 선계수련의 이론적, 철학적 의미를 더 깊고 넓게 조망하는 한편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세부적인 수련법에 대한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선계수련의 공부는 이론 70%, 수련 30%이다. 이론 70% 중 수련으로 알아지는 것이 80%이다. 즉 직접 접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기에 언어도단의 영역이라 일컬어지는 것이 바로 수련의 세계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독자들이 이론으로나마 선계수련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는 데 이 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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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결과 총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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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체계적 수련을 통한 전문 심리 상담사 양성 과정' 운영 <베리타스알파

고려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체계적 수련을 통한 전문 심리 상담사 양성 과정' 운영 < 대학뉴스 < 대학 < 기사본문 - 베리타스알파



고려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체계적 수련을 통한 전문 심리 상담사 양성 과정' 운영
기자명 정우식 기자
입력 2023.08.14 


[베리타스알파=정우식 기자] 고려사이버대는 상담심리학과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 수련을 통해 전문 심리 상담사를 양성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고려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는 상담/심리학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는 학습자를 위해 기초적 이론부터 심화 과정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로드맵을 제공한다. 입문자를 위한 수업인 상담이론, 심리학 개론, 상담심리학을 이수한 학생들은 심리학의 기초 과정인 발달심리, 생리심리학, 사회심리, 학습심리 등의 수업을 통해 심리 상담사로서의 기본적 실력을 쌓는다. 이후 학습자는 각자의 관심 분야에 따라 ▲가족상담 및 부모교육 ▲다문화상담 ▲청소년 상담 등을 선택하여 역량을 강화하게 되며, 심화 과정을 통해 심리 상담사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완성하게 된다.

고려사이버대에서 취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자격증으로는 상담심리지도사, 전문상담사, 청소년 상담사 자격증이 있다. 상담심리지도사는 전국의 상담학과/학부들의 연합체인 '대학 상담학과 협의회'에서 발급하는 자격증으로, 상담심리학, 상담이론, 이상심리 과목을 필수로 이수해야만 취득할 수 있다. 전문상담사는 한국상담학회에서 발급하는 자격증으로, 자격증 취득을 위해 현장 실습을 의무 조항으로 넣고 있기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학상담센터 등의 기관에서 활동 시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자격증이다. 청소년 상담사는 여성가족부에서 발급하는 국가공인자격증으로, 발달심리, 상담이론을 필수과목으로 수강 후 집단상담의 기초, 학습심리, 청소년활동, 심리측정 및 평가 등의 과목에 대한 시험을 거쳐 취득할 수 있다.

고려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는 자격증 취득을 위한 각종 현장 실습을 지원하고 있다. 재학생들은 3학년 1학기에 진입하면 상담학회에 자격 수련 심사를 통과할 수 있다. 상담학회 회원가입 후 학회의 다양한 교육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사례 발표회에 참석하여 상담사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으며, 4학년 과정에서는 "CUK 심리상담센터”에서 인턴 상담원으로 1년간 상담 실습을 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을 갖춤으로써 상담/심리학의 이론과 실제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쌓게 된다.

고려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는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그램 및 커뮤니티 형성을 통해 신입생과 재학생의 학업 역량 강화와 원활한 학교생활을 지원한다. 가족 상담 및 부모 교육, 청소년 상담 등에 대한 이해와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해 졸업생 상담사/대학원 진학 동문/실무 중심의 전문기관 강사 등을 초청하여 정기적으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임 교수가 참여하는 자격증 대비반,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 참여하는 학술대회 개최, 지역별 소모임, 가을 축제 및 체육대회 등을 통한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자들에게 최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고려사이버대는 현재 2023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모집 기간은 8월 16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고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잼버리 끝났지만, 낭만은 계속” 대원들 한국 매력에 ‘풍덩’ - 아시아투데이

“잼버리 끝났지만, 낭만은 계속” 대원들 한국 매력에 ‘풍덩’ - 아시아투데이

“잼버리 끝났지만, 낭만은 계속” 대원들 한국 매력에 ‘풍덩’
기사승인 2023. 08. 13. 

템플스테이하고, 태권도 보고…한국 전통문화 탐구 '삼매경'


12일 경북 경주시 골굴사에서 독일 잼버리 대원들이 선무도 수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참여한 각국 대원 4만여명이 무더위와 태풍을 이겨내고 공식 일정을 마무리한 가운데, 일부 대표단들은 한국 일정을 추가하며 본격적인 여름휴가를 즐기고 있다.


이들은 잼버리 첫 일정부터 극심한 폭염과 태풍 등으로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이번 기회에 한국의 멋과 낭만을 제대로 체험해보자는 뜻을 모았다.


정부는 추가 일정을 이어가는 대원들이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숙소·교통·문화 체험·관광 전 영역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 고생은 내려놓고…본격 '휴가모드' 돌입한 대원들

스웨덴 잼버리 대원 890여 명은 12일부터 부산 관광을 즐기고 있다.


전날 한국해양대 기숙사로 거처를 옮긴 이들은 부산을 대표하는 광안리해수욕장을 찾아 여름 바다 휴가 분위기에 흠뻑 빠졌다.


탁 트인 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인증사진을 남겼다.


특히 광복절을 앞두고 드론 1천 대가 부산 밤바다 위에 수놓은 무궁화와 태극 모양을 보고 탄성을 지르기도 했다.


이들은 오는 15일까지 유엔기념관과 용두산공원, 감천문화마을, 범어사, 금정산 등 부산 관광에 나선다.


영국 대원 600여명도 전날 강원 춘천시에 도착해 구곡폭포와 애니메이션 박물관 등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대원들은 쏟아지는 물줄기를 바라보며 잠시 더위를 식히거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서로 대화를 나눴다.


이후 레고랜드를 찾아 놀이기구에 몸을 싣기도 하고, 물총 보트에서 한바탕 물놀이를 즐기며 휴가 분위기를 만끽했다.


잼버리 기간 못다 즐긴 한식을 경험해보고, 고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줄 기념품을 사려는 대원들도 있었다.


서울에서 남은 일정을 보내는 브라질 대원 페르나다(15) 양은 "떡볶이랑 치즈 핫도그, 양념치킨 등 달콤하고 매운 한국 음식을 최대한 많이 먹을 예정이다. 살찌는 거 전혀 걱정 안 된다"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이고르(15) 군은 "유튜브에서 봤던 서울 N타워와 전망대만큼은 꼭 가보고 싶다"며 "부모님에게 드릴 기념품도 사야 하는데, 혹시 뭐가 좋을지 추천해줄 수 있느냐"고 묻기도 했다.


대만 대표단 일행은 조를 나눠 부산과 경북 경주, 전남 순천을 둘러보고 있다.


순천을 찾은 46명은 순천만 국가정원과 낙안읍성 등을 둘러보며 남도의 맛과 멋에 흠뻑 빠졌다. 순천시는 관광지별로 문화관광 해설사를 배치해 이들의 이해를 도왔다.


12일 오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참가한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강원 춘천시 레고랜드에 방문해 놀이기구를 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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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을 알고 싶어" 전국 각지서 한국문화 체험 삼매경

느긋한 휴가 대신 한국 전통가옥, 무예, 예술, 역사 등을 탐구하는 '열공모드' 넘치는 대원들도 많았다.



네덜란드 대원 230여명은 경기 용인 한국민속촌을 방문해 도롱이, 죽부인 등 민속품을 구경하며 한국문화 탐구에 나섰다.


요르단 대원 38명은 경기 남양주 홍유릉을 방문해 영조가 딸인 화길 옹주에게 지어줬던 '궁집'을 둘러보며 한국 전통 가옥을 공부했다.


독립운동가 이석영 선생의 뜻을 기린 '리멤버 1910'을 방문해 한국 역사를 공부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들은 이날 오후 태권도 공연을 보며 한국 전통 무예를 경험한다.


우크라이나 대원 24명은 잼버리 공식 기간보다 일주일가량 더 머물며 경기도국제교육원이 마련한 '문화 오디세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대원들은 오는 19일까지 서울 경복궁과 인사동, 수원화성 등을 방문해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체험하고, 평택 한국 관광고등학교를 방문해 한국 학생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진다.


전북에서는 아일랜드, 몰타, 폴란드 등 7개국 510여명이 머물며 전주 한옥마을, 부안 채석강, 임실 치즈테마파크, 군산 선유도 등 도내 주요 관광지에서 사흘간의 추억 쌓기를 시작했다.


체코·루마니아 등 대원 100여명은 이날 세계문화유산도시 안동에 머물며 병산서원, 하회마을, 월영교를 둘러보고, 하회별신굿 탈놀이를 관람한다.


일찌감치 경주 불국사와 골굴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진행 중인 독일 대원 80명은 사찰 경내에서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불경 소리와 처음 보는 승복에 신기해했다.


독일 대표단 한나(21) 씨는 "사진으로 봤을 때 한국에서 가장 흥미로운 곳이 경주였다"며 "한국의 종교에 대해 더 알고 싶다"고 배움의 의지를 드러냈다.

◇ 정부 "남은 대원들 숙식·교통·문화체험·관광 지원"

열정 가득한 잼버리 대원들의 행보에 정부도 이들의 체류 편의를 한마음으로 돕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전날 "각 부처와 지자체는 항상 잼버리 대원의 안전과 건강을 제1원칙으로 하면서 숙박, 급식, 이동, 체험, 출국 등 모든 과정에서 대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기관장들이 직접 꼼꼼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 조직위 등은 당분간 상황 기능을 유지하면서 남아있는 잼버리 대원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관련 부처나 지자체와 협조 필요 사항을 조율해 달라"고 주문했다.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는 전날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폐영식과 K팝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158개국에서 온 4만5천여명의 대원들은 전날부터 귀국길에 나섰고, 일부 대원들은 계속 한국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류현민의힐링스토리] 우리나라의 수련 문화 | 세계일보 2015

[류현민의힐링스토리] 우리나라의 수련 문화 | 세계일보



[류현민의힐링스토리] 우리나라의 수련 문화
기사입력 2015-01-01 20:28:49


1921년 지금의 파키스탄에 위치한 하라파, 모헨조다로에서 고대의 도시 유적들이 발굴되었다. 세계 4대 문명 중 하나인 인더스 문명이다. 발굴을 주도한 영국인 학자 존 마셜의 흥미를 자극했던 유물이 있다. 바로 요가 수행자가 명상자세를 하는 테라코타 상이다. 이 유물로 인해 인도의 요가 문화는 5000년의 역사적 전통성을 확보하게 되었다.

2012년 5월 중국 네이멍구(內蒙古) 자치구에서 홍산 문명의 새로운 유물이 출토되었다. 
반가부좌 자세를 하고 입을 벌려 주문 및 호흡 수행하는 남자 인물상이다. 홍산 문명은 중국 문명의 기원인 황하(黃河) 문명보다 1000년을 앞서는 것으로 추정된다. 최소 6000년 이전의 고대 문명으로 만주의 요하 주변에서 발원한 신석기와 청동기 문명이다. 중국은 수십 년 전부터 요하를 중심으로 발달한 문명을 중화문명의 발상지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 출토된 남자 인물상의 모습은 상투를 틀고 관모(冠帽)를 쓰고 있는 모습에서 고대 한민족 지도자의 모습처럼 보인다. 김연성 인하대 고조선연구소장에 의하면 이 인물은 훗날 고조선의 단군왕검과 같은 지도자급 존재일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중국의 의도와 다른 유물이 출토된 것이다.



류현민 한국전인치유연구소장·뷰티건강관리학


인물상에서 특이할 점은 정수리에 구멍이 뚫려 있다는 점이다. 
정신문화의 전통에서 정수리는 하늘의 기운을 받아들이는 곳으로 여겨진다. 
정수리의 구멍은 곧 백회(百會) 혈(穴)이다. 
100가지, 즉 모든 것이 모이는 구멍이 백회이다. 
한의학에서 백회는 기(氣)가 흐르는 14개 경락(經絡)에서 양(陽)의 경락 7개 모두가 통과하는 곳이다. 
또한 영적인 상징으로 여겨지는 사하스라라(sahasrara) 차크라가 정수리에 위치한다. 
오랜 정신수련의 결과 ‘백회가 열렸다’거나 ‘백회가 뚫렸다’는 표현을 사용한다. 
백회가 뚫리면서 나와 우주가 합일된다고 본다.

종교지도자의 모습을 한 홍산 문명의 유물은 마치 5000년 전 요가 수행자의 상과 오버랩된다. 이들은 수천 년 전부터 깨달음의 문화가 존재했음을 말해준다. 

특히 우리나라는 하늘을 숭상하고 밝음을 추구하는 영적 전통이 풍부하다. 한민족 3대 경전인 천부경(天符經), 삼일신고(三一神誥), 참전계경(參佺戒經)은 깨달음으로 나아가는 수행 체계와 방법을 제시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역사서 부도지(符都誌)는 성경에서 표현한 에덴동산이 마고성 이야기로 그대로 묘사된다. 

환인-환웅-단군으로 이어지는 한민족 상고사가 상세히 기록된 환단고기(桓檀古記)는 사료적 가치로서 매우 소중하다. 한국천문연구원 박석재 박사에 의해 이미 과학적으로 검증되어 위작(僞作) 논쟁에서도 자유롭다.

2014년 말 ‘우리역사복원연대’가 출범했다는 소식이 반갑다. 사대주의와 식민사관에 가려져 빛바랜 우리 역사를 복원하고자 40여 개 단체가 모였다. 타임머신은 없지만, 그간의 역사적 사료와 유물들만으로도 복원은 충분하다. 우리나라의 역사적 정통성 확립에 소중한 마중물이 될 것이다. 반세기 전 김구 선생이 말했던 문화강국은 우리의 빛나는 정신문화와 그 바탕이 되는 역사 복원을 통해 이룰 수 있지 않을까.

류현민 한국전인치유연구소장·뷰티건강관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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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 명상, 참선, 수련, 메디테이션 웰빙문화 수행의 궁극 목적

마음공부, 명상, 참선, 수련, 메디테이션 웰빙문화 수행의 궁극 목적


증산도, 진리眞理
마음공부, 명상, 참선, 수련, 메디테이션 웰빙문화 수행의 궁극 목적by 도생 2021. 10. 15.

내 생명을 천지(天地) 생명과 하나 되게 하여 영원한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는
대우주 조물주 하느님의 신성과 생명과 지혜와 광명을 발현하는 존재가 된다.
증산도 근본 진리(眞理)
4-13. 수행(修行), 몸과 마음공부, 명상, 참선, 수련, 메디테이션의 궁극 목적












결론부터 말하자면 완전한 건강과 영적 깨달음의 길이며 인간 완성의 길입니다. 21세기가 시작되면서 육체적으로 건강하고 정신적으로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이른바 '웰빙(Well-being)문화'가 우리나라에 급속하게 확산하기 시작했습니다. 한마디로 '잘 먹고 잘살기'라는 의미이며 순우리말로 바꾼 것이 '참살이'입니다.





'잘 먹고 잘살기'는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욕구입니다. 서구에서 사회대안 운동으로 시작됐지만, 우리나라에 들어올 때 대중매체의 소개와 기업에서 현대인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과 다양한 상품이 출시되면서 철저히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다시 말해 개인의 욕구를 충족하는 웰빙문화로 자리 잡게 됐습니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복잡다단한 문제들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칠 데로 지친 현대인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웰빙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몸에 좋은 음식을 먹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요가와 등산 등 다양한 운동과 명상, 수련, 참선, 메디테이션(Meditation), 수행, 마음공부의 심신(心身)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웰빙문화가 보편화됐습니다.

















특히 무한경쟁과 각종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적 건강과 마음의 평화를 잃고 몸의 건강까지 잃은 사람이 많아지면서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어 안정시키고, 좀 더 집중하기 위해서, 자신의 삶에 활력을 주기 위해서 등 마음의 행복과 평화를 찾아주면서 육체의 건강 찾아주는 참선, 수련, 요가, 명상, 메디테이션 등 수행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본래 수행 문화의 근본 주제는 인간과 만물을 낳고 길러준 천지(天地)부모의 큰마음과 하나 되는 것입니다. 수행(修行)의 문자적으로 '닦을 수(修)'와 '행할 행(行)', 즉 내 몸과 마음을 '깨끗하고 청결하게 닦는다', '정화(淨化)한다'라는 의미입니다. 우주의 조물주 삼신(三神)의 신성이 인간의 몸에 그대로 들어온 것이 인간의 참마음인 성(性), 목숨인 명(命), 내 몸의 생명력이며 기본 에너지인 정(精, 정기)입니다.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정화하는 수행이란 성명정(性命精)을 동시에 닦는 것입니다. 현재 몸과 마음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웰빙문화로 자리 잡은 수련, 명상, 메이테이션, 참선, 마음공부 등은 성명정 중 일부만 닦는 것입니다. 또한, 현재의 웰빙문화를 보면 취미 삼아 하고, 불규칙적이고, 하다가 중단하는 등 변덕스러운 인간의 마음과 현실의 한계를 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인간 몸속에는 우주 조물주 삼신(三神)의 신성과 생명과 지혜와 광명이 다 들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 인간은 살아 있는 우주 자체입니다. 메디테이션과 수련과 명상과 참선과 마음공부 등을 통해 한동안 심신이 건강하고 행복을 맛볼 수도 있고, 굳은 의지로 용맹정진한 일심 수행자라면 한소식을 크게 들을 수 있겠지만, 천지에서 인정하는 온전한 인간은 될 수 없습니다.





본래의 수행이란 우주의 조물주 삼신으로부터 내려받은 나의 참마음을 되찾아 우주의 조물주 삼신이신 천지부모와 하나 되는 것입니다. 또한 수행은 내 몸과 마음뿐만 아니라 내 생명의 근원이 되는 영혼과 정신까지도 치유해 완전한 건강과 영적 깨달음의 길이며 우주의 꿈과 이상을 현실 역사에 실현하는 진정한 우주 역사의 주체로서 인간 완성의 길을 가는 것이 수행의 궁극 목적입니다.





인간이 우주의 조물주 삼신의 본래 마음, 즉 인간의 원래 마음을 찾는 것은 성명정(性命精)에서 정(精)이 근본입니다. 즉 정기 관리가 되지 않으면 절대 온전한 생명의 인간이 될 수 없습니다. 우주 조물주 삼신의 3가지 신성이 내 몸에 들어와 있는 정(精)과 신(神, 성性)을 명화(明化)할 때 본래의 우주 생명력을 회복하여 영원한 생명(命)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 수행의 궁극 목적입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인간 몸속에는 우주 조물주, 우주의 창조주 신성(神性)이 그대로 들어 있다. 그 3가지 신성이 머리 중심에, 가슴 중심에, 그리고 하단전 쪽에 성명정(性命精)으로 들어와 있다. 조물주의 창조하는 마음을 조화신(造化神)이라 하고, 그 신성을 성(性)이라 한다. 이 성(性)은 우주 조물주의 조화의 마음이다.



우주 조물주의 무궁한 생명력을 명(命)이라 한다. 그리고 우주 조물주의 영원한, 온 우주를 움직이고 다스리는 기운과 마음을 정(精)이라 한다. 불가에서는 마음법을 중심으로 한 성(性)을 근본으로 하는 수련을 한다. 후대로 내려오면서 성명지학(性命之學)이라 하여 성(性)과 명(命)을 같이 말하기도 한다.



도가(道家)에서는 단학 쪽으로 흘러오면서 이것을 정기신(精氣神)으로 말한다. 우리 한국인의 환국(桓國), 배달국(倍達國), 조선(朝鮮)의 9천 년 수행문화에서 볼 때 진리 원형, 수행법의 원형은 성명정(性命精)이다. 우리는 가을개벽의 모든 병란(病亂)을 꺾는 천지조화 태을주 공부를 해야 한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대도말씀: 4회 왜 증산도가 출현해야 하는가>

https://www.youtube.com/watch?v=iWSNs_VrLyY&list=PLxx5mQ0XoZY1HUkSNbUTAQciFyKx6YhPG&index=4

 

선비문화수련에 참가하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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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문화수련 프로그램 소개

수련, 수행, 수도 2016 조현범 |

미디어붓다

수련, 수행, 수도
2016-12-06 

조현범 |



지금 시각은 2016년 11월 29일 오후 5시. 일 년 가운데 가장 느긋한 시간이다. 11월 말에 연례행사처럼 해야 하는 일이 하나 있다. 연구과제의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는 것이다. 이걸 막 끝내고 이제 한 숨 돌리는 중이다. 지금은 무언가를 끝내고 집에 가기에는 조금 이르고, 그렇다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은 때라서 왠지 어정쩡한 느낌이다. 그래서 아무 것도 안 하고 멍청하게 앉아 있는 편이 낫다. 그렇다고 이 글을 심심파적으로 쓰는 것은 아니다. 농사 다 짓고 나서 올 한 해 어떻게 지냈는지 되돌아보는 마음으로 독자들에게 보고하는 글이다.

올 해 내가 한 연구는 <현대 한국 종교와 수련문화>라는 주제 아래에 다섯 연구자가 참여한 공동 연구였다. 수련문화라니? 처음 시작할 때에는 『단(丹)』이라는 소설이 떠올랐다. 고등학교 때로 기억하는데 무협지 뺨치는 도술들이 현란하게 내 눈을 어지럽혔다. 아마 그 이후 기(氣) 수련에 관한 여러 단체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을 것이다. 정신세계라는 이름의 출판사도 그런 분위기에 한 몫을 하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1990년대에는 민족 고유의 수련법, 단군으로부터 유래한 수련법 등등을 내세운 수련단체들, 중국이나 일본, 서구에서 들어온 기공(氣功), 아바타 코스, 레이키[靈氣], 초월 심리학, 의식혁명 등 다양한 수련법들이 풍미하였다.







분명 한국 종교사 속에는 고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원천을 지닌 수련 전통들이 이어져 내려왔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들은 일종의 수련문화라고 부를 만한 현상들을 이루고 있었다. 어쩌면 한국 종교사를 수련문화사라는 입장에서 다시 서술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그런 것을 기획하기에는 쓸 만한 자료도 많지 않고, 한두 사람의 힘으로 될 일도 아니다. 차라리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수련법과 수련단체들을 현대 한국 종교의 맥락 속에서 다루면 어떨까? 어차피 단행본을 출판해야 하는 과제이므로 현대 한국의 수련단체와 수련법들을 각 종교 전통별로 취합하여 수록하고 이에 대한 분석과 진단, 전망 등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하면 어떨까? 이런 생각에서 출발한 연구였다.



다섯 연구자가 모여서 일을 분담하였다. 불교, 신종교, 천주교, 개신교, 이렇게 네 개의 범주로 묶어서 자료를 조사하기로 하였다. 동참한 네 연구자들은 정말 열심히 자료를 찾고, 각 종교에서 중시하는 수련법들을 요령 있는 잘 정리하였다. 그리고 각자의 시각에서 그런 수련법들이 어떤 의미를 지니며, 또 앞으로 어떻게 될 것 같은지를 전망하는 결론도 썼다. 놀고 먹을 생각은 아니었지만 나는 총론을 맡았다. 전체 기획 의도를 설명하고, 간단한 한국 종교의 수련문화사를 쓰고, 수련문화 연구를 위한 현장 조사 매뉴얼을 제시하는 일이었다. 인류학이나 민속학 등에서는 나름의 현장 조사 방법론이 많이 나와 있지만, 종교학에서는 모범적인 방법론이나 매뉴얼이 아직 없는 것 같아서 시도해 보기로 하였던 것이다. 여러 서적들을 참고하고, 답사 다니면서 아쉽게 생각했던 것을 정리하였지만, 여전히 만족스럽지 않았다.

그보다도 더 큰 문제는 수련(修鍊 또는 修練), 수행(修行), 수도(修道), 이런 다양한 용어들이 있는데 이를 어떻게 교통 정리하느냐는 것이었다. 수행은 불교에서 많이 쓰는 것 같고, 수도는 천주교나 개신교에서 애용하는 것 같았다. 수련은 신종교 단체도 많이 쓰지만, 좀 더 광범위하게 적용되는 용어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일단은 수련 그리고 수련문화라는 낱말을 대표 용어로 선택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어릴 때 산수 문제집을 수련장이라고 했던 기억이 있어서 수련이라는 말이 더 친숙했던 탓이 크다.

나중에 우리 다섯 연구자가 올 해 작업한 내용들을 좀 더 보완하여 단행본으로 묶을 생각이다. 현대 한국 종교의 수련문화 등등의 제목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다. 책이 나오면 꼭 연구소에 몇 부 기증할 계획이다. 또 한 해가 저물어간다. 가만, 내년이면 내가 몇 살이지? 아이고.





조현범_
한국학중앙연구원
hbthomas@aks.ac.kr
논문으로 <한말 태양력과 요일주기의 도입에 관한 연구>, <선교와 번역>, <조선 후기 천주교 신자들의 연옥 관념과 의례 실천>, <조선 후기 유학자들의 서학 인식> 등이 있다.



* 한국종교문화연구소 뉴스레터 447호에 실린 글입니다. 저작권은 한국종교문화연구소(http://kirc.or.kr)에 있습니다.

노르웨이 대학생 국선도 체험수련 : 3번째 만남 > 나눔의 장 | 국선도

노르웨이 대학생 국선도 체험수련 : 3번째 만남 > 나눔의 장 | 국선도

노르웨이 대학생 국선도 체험수련 : 3번째 만남 2014.04.01
작성자 : 국선도대학



노르웨이대학 국선도 체험수련


점점 완연한 봄의 한가운데로 흐르고 있던 이곳 천선원에 아주 반가운 분들이 방문하였습니다. 
노르웨이 소재 대학의 [선과 무예]학과의 교수 및 학생분 18명이 3박 4일간의 여정으로 천선원 국선도대학에서 국선도 체험 수련을 하였습니다. 

한국의 정통[선]문화에 대한 커다란 관심으로 [선]문화의 중심인 국선도에서 함께 생활하고 
수련하면서 국선도의 정신문화와 수련문화, 그리고 생활문화를 체험하였습니다. 
2011년도 처음 방문한 이후, 벌써 세번째 방문입니다. 
특별한 기술보다는 이곳 천선원 전반에 흐르는 국선도의 정신문화/수련문화/생활문화를 전하고자 하였던 우리의 뜻과 노력이 어긋나지 않은듯 합니다. 

너무나 순수하고 맑은, 또한 열정적인 그분들의 모습에서,오히려 그 분들을 통해 저희가 많은 것들을 배우고 반성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도종사님과 열조 스승님들의 보살핌아래, 국선도 도단내 각 부서와 많은 지도자님들께서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고 함께 동참해 주셨습니다. 
한분한분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함이 마땅하나, 혹여 어느분 한분이라도 소홀함이 있을까 염려되는바, 국선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아낌없이 봉사해주시고 지도해 주신 모든 분 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것으로 대신하려 합니다. 
그 무엇보다 말도 통하지 않는 이곳에 수련에 대한 순수한 열정만으로 이번에도 어김없이 문을 두르려주신 18명의 교수님들과 학생분들께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과 사진, 영상은 아래 주소를 참조하세요. 
http://www.ksdac.com/zbxe/7954

2004 찾아가는 청소년수련마을 사업제안서 공모(안)

정기발간물 - 재단발간물 - 알림마당 - 제주문화예술재단

[공지] 2004 찾아가는 청소년수련마을 사업 공모[문화관광부]
No
64
작성자
예술진흥팀
작성일
2004-01-12 09:54:00
조회수
12,021



2004 찾아가는 청소년수련마을 사업제안서 공모(안)


수련활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소외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수련프로그램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문화관광부에서 추진하는「찾아가는 청소년수련마을」사업의 주관단체 선정을 위하여 "사업제안서"를 공모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찾아가는 청소년수련마을" 사업개요
ㅇ 사업 기간 : 2004. 4월∼10월(1회당 1박2일 이상) ㅇ 장소·대상 : 전국, 청소년수련활동 소외지역 청소년 대상 ㅇ 주최·주관 : 문화관광부/사업추진 청소년 및 문화·예술·체육단체 ㅇ 총 예 산 : 341백만원(사업자선정 후, 사업계획에 따라 사업비 일부 배정)

□ 참가자격 및 제출분야
ㅇ 참가자격 : 청소년단체 및 청소년수련시설, 문화·예술·체육관련단체. 단 연속 3년 이상 선정된 프로그램은 사업자 선정에서 제외 ㅇ 제출분야 : 청소년수련활동 특성화영역 운영프로그램(청소년기본법 시행령 제3조) - 문화적 감성함양, 과학 및 정보화능력 함양, 봉사와 협력정신 배양, 모험심과 개척정신, 전문적 직업능력 준비, 국제감각 고양, 환경의식 함양, 기타 청소년 건전 육성에 필요한 수련활동 ㅇ 제출기한 : 2003. 2. 6(금) 17:00, 당일까지 도착분에 한함. 디스켓 함께 제출, 제출자료는 반환하지 않음

□ 제 출 처
문화관광부 청소년수련과(Tel 02-3704-9951∼60)

□ 사업자 선정
ㅇ 선정방법 : 사업제안서 접수 후 관계전문가 심사평가 선정 ㅇ 심사기준 : 사업목적 부합여부, 활동프로그램 구성, 운영지도자 요건, 운영능력, 기여도, 예산편성 적정성 등 평가

※ 레크레이션 중심프로그램 지양, 프로그램의 영역별 분포도 고려


문화관광부(http://www.mct.go.kr), 2004/01/10

수련문화의 상품화 이대로 좋은가

수련문화의 상품화 이대로 좋은가

수련문화의 상품화 이대로 좋은가
'인스턴트 해탈’ 수련문화 위협
우혜란씨, 불교학연구회서 ‘종교영역 상품화’에 일침
수련문화의 상품화 이대로 좋은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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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23, 1:19 AM 수련문화의 상품화 이대로 좋은가
https://bud1080.tistory.com/38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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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열풍과 함께 ‘기 신드롬’이 확산된 지 10여년이 지났다.
기공과 관련해서는 단월드, 수선재 등 기업화된 수련단체가 등장했고, 서구에서
아바타 코스를 수입한 마음선원, 동사섭 등이 출현했다. 단(丹), 선(仙), 요가 열풍
에 이제는 불교계와 지자체도 나서 ‘명상시장’에서 경쟁을 벌이는 중이다.
이런 가운데 신자유주의 경제질서 속에 나타난 전통 수련ㆍ종교문화의 상품화가
불교 등 전통종교와 수련문화에 커다란 위협이 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
불교계가 웰빙 붐에 편승해 ‘전통’에 대한 고민 없이 ‘시장성’에 치중하고 있다는
일침을 던진 이는 우혜란(가톨릭대 강사)씨다.
우씨는 8월 9~10일, 불교학연구회(회장 본각)가 ‘신자유주의와 불교’를 주제로 화
순 유마사에서 개최한 하계워크숍에서 발표논문 ‘신자유주의와 수련문화의 상품
화’를 통해 최근 한국의 전통종교ㆍ수련문화가 어떻게 소비문화에 흡수돼 상품화
하고 파편화 됐는지를 분석했다.
그는 “기수련 문화 등 비제도화된 종교영역을 시작으로 종교문화의 상품화가 진
행됐고, 기성종교도 상품화 과정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말했다.
우씨는 “2000년대 들어 신자유의적 지역정책 여파로 재정자립에 고민하는 지자체
들도 전통 수련 문화의 관광상품화에 나섰다”고 말했다. 지난 6월 강화군이 주최
한 ‘제1회 마니산 기축제’ 등을 비롯해 경북 문경시가 올해 안에 완공할 ‘명상웰빙
타운’, 전남 영암군이 월출산 자락에 건립 구상 중인 ‘기 문화 콘텐츠센터’ 등이 그
예다.
2004년 동국대가 경주시에 제안한 ‘명상문화산업단지’ 조성안과 범어사와 부산시
가 2005년부터 추진했던 ‘선문화체험타운’ 등을 들어 우씨는 “불교계도 지자체와
협력해 명상시장에 뛰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우씨는 “지자체 등이 추구하는 것은 ‘명상 복합쇼핑몰’ 형태다.
이는 신자유주의 특징인 소비주의가 종교영역에 침투한 현상으로, 종교전통에서
제시되던 세트메뉴가 소비자 선호에 맞춰 아이템별로 분화된 것”이라 지적했다.
그는 “종교문화가 종교상품이 되는 과정에서 파편화 과정은 필수며, 역사ㆍ문화
적 맥락에서 분리되고 부분화돼 시장에 제공된다”고 풀이했다.
우씨는 단기간 자기완성 프로그램의 일종인 아바타 등을 ‘인스턴트 해탈’이라 표
현하며, “단월드, 동사섭, 명상월드 등 단체들이 불교의 명상 전통을 심리치료 요
법의 하나로 축소시키고, ''해탈''을 상업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우씨는 “최근 불교계도 ‘인스턴트 해탈’ 트렌드에 편승해 명상치료학회와 불교심
리치료학회 등이 창립됐고, 서울불교대학원대학과 같은 기관에서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며, “불교 명상전통이 일종의 치유요법으로 재해석되고 축소돼 파
편화 과정을 겪고 있는 것에 대한 불교계 내부의 우려는 듣기 힘들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인경 스님(명상상담연구원장)은 “상품화, 파편화가 아닌 대중교화 방편
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계종 포교원 관계자는 명칭부터 불교를 연상시키는 ‘붓다필드’라는 수련단체를
예를 들며, “불교계가 명상시장에 나선 것은 불교 명상법의 왜곡을 막는 호교(護
敎)적 작용과 사이비 단체로부터 대중을 보호하는 긍정적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
다.
반면 일부에서는 불교가 시장논리에 편승해 오염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대중교
화 방편을 이유로 부처님 가르침을 왜곡하면서까지 돈벌이에 연연해서는 안된
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그동안 물밑에 있던 수련문화에 대한 논의가 향후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
<현대불교신문>

폐교시설, 수련·문화공간·대안학교 등 활용 - 제주일보

폐교시설, 수련·문화공간·대안학교 등 활용 - 제주일보

폐교시설, 수련·문화공간·대안학교 등 활용
고동수
승인 2003.04.30

도내 폐교재산 대부분이 임대 형식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폐교재산은 총 30건에 토지 9만640여 평, 건물 7000여 평으로 연간 1억원 내외의 임대료를 받으면서 각종 기관.단체 등에 임대되고 있다.

임대기관별로는 공공기관 6건, 마을 2건, 민간인 16건, 자체 관리 6건이다.

용도를 보면 제주시 회천동 소재 회천분교장이 제주도에 임대돼 교육시설로 활용되고 있으며 북제주군 애월읍 금덕분교장, 남제주군 안덕면 대평분교장, 남제주군 성산읍 신풍분교장 등은 수련시설로 활용되고 있다.

또 문화공간으로 북제주군 한경면 신창중, 남제주군 성산읍 삼달분교장, 대정읍 무릉동분교장, 대정읍 신도교 등이 이용되고 있으며 성산읍 난산분교장에는 새로운 교육모델인 대안학교가 들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남제주군 성산읍 신산중에는 국제축구교실이, 표선면 하천교에는 사이클링선수 전지훈련장이 개설됐다.

이 밖에도 남제주군 표선면 화산교에는 문화학교, 대정읍 신도리 보흥분교장에는 문화체험장, 북제주군 한경면 청수리 산양분교장에는 조형연구소가 들어서 있다.

한국 종교교단 연구 11: 수련문화 편 2020

싸니까 믿으니까 인터파크도서 - 한국 종교교단 연구 11: 수련문화 편

한국 종교교단 연구 11: 수련문화 편





저 : 조현범, 고병철, 허남진, 윤용복, 이유나
출판사 :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발행 : 2020년 01월 30일
쪽수 :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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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
시리즈(11)더보기
한국 종교교단 연구 13: 연중 종교생활 편10,800원 + 120P (10%할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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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종교교단 연구 16,300원 + 70P (10%할인+1%)
근대성의 형성과 종교지형의 변동 19,000원 + 100P (10%할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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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국내 종교계의 실제 수련 체계와 의의에 관한 해설서

1980년대부터 한국에서는 개인의 종교적 이상을 실천하기 위한 심신수련이 발흥하여 일반 신도들에게 널리 퍼졌다. 이러한 ‘수련문화’의 형성과 발달은 기존의 종교적 수행 전통과 맥을 달리 하는 현대의 특징이다. 이러한 양상을 키워드로 삼아 주요 종교단체의 현주소와 수련 현장을 살핀 『한국 종교교단 연구 ? - 수련문화 편』이 출간되었다. 

주요 연구대상을 불교(안국선원, 호두마을 등), 신종교(천도교, 증산도, 대종교, 원불교 등), 천주교(베네딕트 수도회, 예수회 등), 개신교(동광원, 예수원 등)로 분류하여 일차적으로 관련 문헌을 수집함으로써 접근방법을 분명히 했다. 

그 결과로 위치ㆍ인적 규모ㆍ체험담 등 현장조사 없이는 파악하기 어려운 실제 정보들을 일관성 있게 조명했을 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수련활동 맥락과 실제 현장을 대조하여 수련법의 변동이나 분파 현상을 포착하고 있다. 주요 종교단체의 실제 수련프로그램과 수련 내용을 객관적으로 서술함으로써 현대적인 종교 수련이 수련자, 혹은 신도들에게 어떻게 수용되고 있는지를 드러낸다.


목차


총론 - 한국 종교와 수련문화
1. 머리말
2. 한국종교사 속의 수련 전통
3. 현대 한국 종교와 수련문화의 흥기
4. 연구 대상의 선정
5. 조사 방법론
6. 방법론 개발을 위한 과제들

현대 한국 불교의 수행문화
1. 머리말
2. 직관 중심의 수행
3. 소리 중심의 수행
4. 동작 중심의 수행
5. 맺음말

한국 신종교의 수련문화
1. 머리말
2. 주문수련
3. 기수련
4. 

5. 맺음말

한국 천주교의 수련문화
1. 머리말
2. 천주교 수도원
3. 수련문화로서의 기도
4. 렉시오 디비나
5. 영신수련
6. 향심기도
7. 예수마음기도
8. 맺음말

현대 한국 개신교의 수련문화
1. 머리말
2. 개신교 수련문화의 지형
3. 한국 개신교 수도 공동체의 현황
4. 맺음말접어보기


저자소개

한국의 수련문화 30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나 - 한국정신과학회 학술대회논문집 - 한국정신과학학회 : 논문 - DBpia

한국의 수련문화 30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나 - 한국정신과학회 학술대회논문집 - 한국정신과학학회 : 논문 - DBpia



한국의 수련문화 30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나


저널정보한국정신과학학회
한국정신과학회 학술대회논문집 학술대회자료
한국정신과학학회 제21회 2004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2004.10 171 - 178 (8page)
저자정보김인곤
이용수103


웰빙바람을 타고 자연친화적인 삶의 양식을 추구하려는 인식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건강=재물'이라는 전혀 다른 명제를 보기 좋고 듣기 좋게 비벼놓은 화두를 가판으로 내건 상술이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예를 들면 「건강하게 살려면 화를 잘 다스려야 한다」거나 각종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방법들」이 유행하고 심지어 「성공한 C.E.O가 되려면 감성경영(또는 직관격영)을 해야 한다」거나 「부하직원의 마음을 움직여야 성공할 수 있다」는 등 명상기술이나 원리를 이용한 활용법들이 마치 새로운 경영방식이나 능력개발법인 것처럼 TV를 비롯한 대중매체의 광고란을 채우고 있는 것이다.
그런가하면 웰빙바람을 타고 가장 덕을 본 분야가 인도에서 건너온 「요가」와 우리 전통의 수련법 원리를 응용한 민간요법인 「반좌욕」이나 「발목펌프」 같은, 묵어도 수천 년씩 묵은 건강법들인 것이 현실이다.
문제는 굳이 명상이나 수련까지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런 건강법들이 마치 웰빙족을 상징하는 새로운 수입산 건강법인양 각광받고 있다는 사실은 그렇다고 해도 핵심이 잘못 알려지고 있어 그 피해가 예상된다. 당연히 우리의 전통사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동시에 실천법에도 철학이 내재되어 있는데 이 부분이 단절되어 있기 때문이다.
도대체 우리의 수련문화는 어떻게 흘러왔는가. 왜 우리 전통의 수련법들은 제목소리를 내지 못하는가. 수련문화 30년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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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요약

Ⅰ. 어디서 왔나

Ⅱ. 어떻게 왔나
참고문헌(0)

현대 '선도수련문화'의 확산과 '단학(丹學)' - 신종교연구 - 한국신종교학회 : 논문 - DBpia

현대 '선도수련문화'의 확산과 '단학(丹學)' - 신종교연구 - 한국신종교학회 : 논문 - DBpia



현대 '선도수련문화'의 확산과 '단학(丹學)'

The spread of 'Sundo discipline culture' in contemporary Korea and 'Dahnhak'
저널정보한국신종교학회
신종교연구 학술저널
신종교연구 제32권 제32호
2015.1 125 - 164 (40page)
저자 정경희




광복 이후 서구화 추세 속에서 약화 일로에 있던 선도는 1970년대말⋅1980년대초에 이르러 새로운 변화를 맞게 된다. 서구화에 대한 반성적 분위기 속에서 고유 전통으로서 한국선도가 부각, 많은 선도수련단체가 등장하고 선도수련문화가 대중화되었는데, 이러한 흐름을 주도한 계열로 ‘단학’이 있다. 근대의 선도가 민족종교의 형태를 취하였던 것과 달리 현대 선도는 수련법을 중심으로 하였으니 한국선도의 본령이 발현되기 시작한 것이다. 단학이 선도수련문화의 대중화를 주도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는 선도의 상품화, 대중들의 참여, 선도의 현대화 등이 꼽히지만 이중에서도 가장 일차적 요인은 ‘선도의 현대화’이다. 단학은 선도수련문화의 출발점이 되는 ‘선도 기학’을 현대화하였다. 선도 기학의 현대화라는 성과가 현실적으로 의미가 있는 이유는 이를 통해 선도수련법이 현대화되었고 또 선도수련법의 현대화를 통해 선도수련문화의 대중화가 이루어질 수 있었기 때문이다. 단학은 새로워진 선도 기학에 바탕하여 선도수련법을 현대화하였다. 단학의 많은수련법들이 고전적 선도수련법을 현대화한 형태이지만, 특히 뇌교육은 뇌가 강조되는 시대변화를 적극 수용한 바, 선도 현대화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선도수련법의현대화는 자연스럽게 선도수련문화의 대중화로 이어지게 되는데, 특히 2000년대 무렵부터 미국사회를 중심으로 선도수련문화가 세계적으로 확산되었다.

Korean Sundo which had been weakened day by day due to the westernization trends since independence was faced with a new changes by the late 1970s and early 80s. In reflective mood on the westernization trends, Korean Sundo was emerged as a national tradition. As many Sundo discipline organizations were appeared and Sundo discipline culture was popularized. This trend was led by Dahnhak. While modern Sundo was taken the form of a religion, contemporary Sundo was taken the form of a discipline that is the core of Korean Sundo. As the factors that could be driving the popularization of Sundo discipline culture, the commercialization of Sundo, the public's positive participation and the modernization of Sundo is stated but the primary factor among them is the modernization of Sundo. First, Dahnhak renewed Sundo Kiphilosophy that is the starting point of Sundo discipline. Based on the modernization of Sundo Kiphilosophy, Dahnhak renewed the Sundo discipline once more. Among renewed disciplines, especially Brain Education is a prime example of the modernization of Sundo. Naturally, the next step of the modernization of Sundo was the popularization of Sundo discipline culture. Since the 2000s, Sundo discipline culture has been spread around the world with American society as the center.접어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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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돈구 / 1992 / 한국 근대종교와 민족주의 / 집문당 강돈구 / 1998 / 신종교 연구의 길 / 한국종교 23 강돈구 / 2001 / 동아시아의 종교와 민족주의 / 종교연구 22 강돈구 / 2013 / 한국 종교교단의 ‘국학 운동’ / 종교연구 (70) : 97 ~ 127 김동환 / 2001 / 대종교 항일운동의 정신적 배경 / 국학연구 6 로그인하시고 참고문헌 전체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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