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9

Topic: 김용옥이 유명한가요? | Working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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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옥이 유명한가요?

  • #1476397
    75.***.37.114 6928

    요즘
    동양철학에 약간의 관심이 생겨서 이거저거 찾다가
    김용옥이의 강의를 몇개 들어보는데…

    이사람 왜 유명한가요?
    완전 누구나 다 아는 소리만, 무슨 대단한 진리인양 얘기하는데,
    청중들이 열광하는게, 참 신기하네요.

    왜 이 또라이 같은 사람이 유명해진건가요?
    저도 사실 이 사람 이름은 많이 들어왔지만, 한번도 이 사람의 강의나 말을 들어봤던 적은 없고,
    이번이 처음이거든요. 근데, 정말 평범한 소리만 아주 대단한 진리인양 뻥치는데, 거기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신기합니다. 생긴것도 참땡중처럼 맘대로 생겨같고…..무슨 도통한 사람마냥…
    사람의 유명세에도
    거품이 있겠죠?

    • ㄴㄴ 76.***.51.231

      다 아는 이야기….

      뭐, 글 쓰신 분이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할께요. ㅎ

      • 75.***.37.114

        혹시나 유명한 사람이고 제가 요즘 주역,음양오행,동양의 고서등등에 관심이 생겨서, 유튜브보니 금강경강의 뭐 요런것들이 올라와 있길래 뭐 배울까 있을까하고 인내력있게 들었는데, 영 짜증나고 아니다 싶어서요.
        뭐 한문은 나보다 잘 아나보더라구요. 뭐 내가 워낙 한자공부할 동기가 아직까진 없어서….인정할건 인정합니다. 지금부턴 한자공부할 동기가 좀 생기긴 했습니다. 조금만 공부하면 그사람보다 훨 더 개념잡힐거 같긴 합니다. 유명해질 생각은 없습니다만 ㅎㅎ 여기가 익명이라 유명해질 걱정안해도 되니 좋습니다 ㅎㅎ.

    • 안티 로마리오 104.***.240.135

      건강 챙기세요. 에휴

      • 75.***.37.114

        예, 걱정해주샤서 부담스럽네요 ㅎㅎ
        노력하고 있으니 건강이 곧 좋아질거루 믿습니다.

    • 글쎄 70.***.121.58

      김용옥과 미국 Job &Work Life 와 무슨 관계가 있나??

      그분 초창기 책을 좀 보았었는데….
      글쎄요…
      하버드 졸업후 고려대 교수 하시다, 사학 비리 실랄하게 비판하고, 원광대, 한의학과에 입학, 노벨 의학상 에 도전 하신다… 까지 만 압니다. 가끔 정치관련 발언도 하시고, 따님이 “돼지 누드” 인가 뭐 사진 촬영 했다는 말도 있었고, 참, 황우석 씨에 대하여, 당신께서 가짜라고 누누히 말씀 하셨었는데, 아무도 믿지 않 았다는 군요.

      시몬느 보부아르의 “제 2의 성” 을 읽으시고, 당신 수준이 작가에 버금 간다 는 말도 빼 놓지 않으시고…

      만약, 동양철학, 인문학에 관심이 있으시면, 이 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75.***.37.114

        사실 그사람 딸 하나는 내가 아는데,
        돼지정도는 아닌데? 그래도 인물이나 성격은 영 내 스탈은 아니라서…

        동양철학, 인문학은 아니다라고 하시니, 저도 동영상 두세개보고 나니 영 아니다 싶더군요. 완전 땡중인데, 정말 아는척하고 건방진 땡중이 딱이네요. 같이 술마시면, 20분간은 재밌다가 20분넘어가면 박차고 나오고 싶어질듯.
        우리 선배중에 아주 박식하고 전래적인 것에 관심많고 말많은 분이 있는데, 그분과 대학축제때 산에가서 술마실때가 생각나네요. 그 선배가 술을마시더라도 이 땡중보다는 훨씬 유쾌하리한 생각입니다.

    • 판단 76.***.66.19

      김용옥씨 그냥 사기꾼이라고 보면 정답입니다. 나라가 어지롭다 보니 별 희안한 인간들이 다 설치네 이렇게 보면 정확합니다.

      • 75.***.37.114

        뻥뻥 치는데,
        사실 사깃꾼은 못되겠던데요.
        교주도 못할거같구. 뭔가 좀 끌리지 않는 뭔가가 강하게….

        한의사로 개업은 했나요? 한의사로서도 믿고 치료받기 힘들거 같애…

    • 사기 216.***.207.104

      아는 게 많은 사람은 맞습니다. 진짜로 아는건 많은데 자기가 모르는 분야까지도 아는척하는 실수를 잘합니다.
      그러다보니 뻔한 얘기도 하구요. 아무튼 청중에게 이야기 전달하는 능력은 탁월합니다.
      전 좋아하진 않지만, 무시할 사람은 아니라고 봅니다.

      • 75.***.37.114

        이야기전달 능력은 모르겠고,
        완전 염치코치없이 다른사람상관없이, 혼자 썰은 아주 잘 풀거같더군요.

        그사람이 이상한게 아니라,
        거기에 장단맞추고 열광해주는 청중들이 이상해서요. 특히나 여자들이 그런 경향이 좀 있어요. 남자들얼굴표정은 피식하고 실빠진 웃음표정들이고…

    • …. 24.***.122.205

      오래전 서울에서 큰 디자인 학회가 있었는데 거기 연사로 나외서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 20분을 넘겨 1시간 30분을 강연하더군요….옆에 있던 외국인들도 번역기 끼고…짜증스러운 표정…조는사람 가지각색입니다…아무리 유명하더라도 이건 아니라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여기서 다시 이ㅡ이름을 듣게 될줄이야….:)

      • 75.***.37.114

        저도 유명세에
        유튜브 몇개 봤다가, 좀 그 유명세가 이해가 안가서요. 하바드와 무슨 관계가 있어서 유명해진건가?
        어떤 사람이 말하길, 이 사람이 동양철학에 빠지게 된 이유가 한의학 공부가 동기가 되었다고 하던데….

        권도원씨인가 하는 어떤 분밑에서, 김용옥씨가 제자되길 원했지만, 권도원씨가 이사람을 제자로 받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뭐 사실인지 어쩐지 몰라도…그래서 관심도 좀 있었는데…
        권도원씨라는 분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그분이 혜안이 좀 있으신듯.

      • 75.***.37.114

        근데,
        그사람과
        디자인 학회와
        무슨 상관이 있어서 연사로 초대받은 거죠? 디자인의 ㄷ과도 연관되지 않게 생기셨던데…도올의 ㄷ과 뭐가 있다고 착각한건가? 하긴 뭐 다른 디자이너들도 생긴거보면 할말없지만…

        • 75.***.37.114

          크리스천 디올과 착각했나?

          크리스천도 아닌것이…디올도 아닌것이…

    • 수구골통 71.***.8.85

      근데 동양학에 관심있으면 동양학을 파야지 관계없는 사람은 왜 까대지?

      • 75.***.37.114

        관계가 있는줄 알고,
        그냥 쉽게 귀동냥좀 얻어들을려다가
        별루들을게 없어서 유명세에 실망했다고나 할까요?

        근데,
        그사람을 까면서 들은 생각이,
        이 사람이 강연하면서 다른 옛 성인들 까대면서 스스로 자기만족이나 좀 통쾌함을 느낄수도 있겠구나 그런 생각은 쪼금 드는데요.
        저도 이사람 이정도 까는데도 좀 약간 우월감도 느껴지고 통쾌함 비슷한것도 느껴지는데요? ㅎㅎ 으이 땡중같으니라구.

      • 75.***.37.114

        유튜브를 더 살피니,

        윤홍식이란 젊은 철학자의 동영상이
        김용옥강의보다는 귀동량할만한게 좀 있는듯하네요.
        뭔가 나름대로 기존사상을 통합해서 긍정적 사고의 산물을 내려는 노력이 엿보여요. 한계(개별적 한개인으로서가 아니라 통합적 범인간으로서겠죠)가 역시 느껴지지만.

    • 비냉 70.***.252.194

      동양철학의 대가입니다

      도올은 철학가, 연극연출가, 한의사, 저술가로 활동중입니다

      • 75.***.37.114

        그리고 우끼는게
        동양철학 배우려면, 인도나 중국에 가서 공부해야지
        왜 하버드를 가나요?

        • 비냉 70.***.252.194

          하버드로 가서 박사과정동안에 동양철학을 공부한건
          서양인들의 관점에서는 동양철학을 어떻게 보는지 이해하기위해 간것입니다

          박사전에 대학이나 석사과정때 일본 동경대 및 대만대학교에서 동양철학의 대가들로부터
          동양인의 관점에서 본 동양철학을 공부했고요

          모든건 상대적입니다 하나의 대상을 바라보는데 기준이 다르면 다른 의미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즉 균형적인 동양철학의 이해를 위해서 서양으로 유학간거죠

        • 비냉 70.***.252.194

          이건 마치 요새 이슬람국가에서 미국을 상대로 전쟁하고 있는것과 비슷합니다

          미국의 입장에선 그 이슬람세력을 죽여야하지만
          오히려 이슬람 세력의 관점에서 보면 미국을 죽여야하죠

          과연 정답이 뭘까요?

          • 75.***.37.114

            그렇게 말하면, 진리는 상대적이니 사실 진리란건 없는거고, 그러니 진리란걸 알려 노력도 할필요도 없고,
            인생은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니, 그냥 허무하고 허무한데 뭐하러 생각하고 사냐? 그냥 동물처럼 살지. 이런 말이나 다름없죠. 이 한마디로 동양철학 총정리!

            그리고, 상대적 관점을 배우러 같다니? 서양에 있는걸 배우려면 서양에 가는거고 동양에ㅏㄴ 있는걸 배우려면 동양에 오는거지 무슨 말도 안돼는 괘변을. 기독교적 세계관이 미친 서양사를 배우러 하버드갔다면 그런가보다나 하지.

    • vic 72.***.230.253

      너희들 수준에서 평가될수 있는 사람이 아니거든… 그냥 라면이나 쳐드시고 마수터배이션이나 하시다가 주므세요…

      • 75.***.37.114

        역시 수준차가 나시네요 ㅎㅎ

    • 옛생각 174.***.191.154

      20여년전 이 분의 책도 관심있게 보고 했습니다만, 이후에 어떤 활동을 하시는지는 몰라도 글쎄요 사기꾼이라는 말은 지나치는 군요. 자신의 주장이 강하고 포장을 대단하게 하는 경향이 있어도 한국에서 동양 철학의 나름 대가였습니다.

      대만국립대, 동경대, 하버드등 마치 학위 수집하듯 해외에서 공부한 배경이 명문대 좋아하는 한국의 정서와 맞고, 여러 기행이 방송이나 미디어에서 좋아할 만한 요소가 있어서 한때 대중적 인기가 있지 않았나 싶네요.

      그쪽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차라리 그 분 과거 초기의 책을 보시는 편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어짜피 학자는 글로 말하는 것이고 일반 강연은 그냥 대중을 위한 것이니까요. 물론 그분의 책도 산으로 가는 경우가 종종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75.***.37.114

        글쎄, 초기라면 탐구욕도 있고, 겸손함도 좀 있었겠군요. 결국 인생무상을 굳이 하바드가고 심오한 철학이라고 파고들어야 깨닫나? 그 사람은 인생무상에서 시작해서 결국 중국미국한국을 돌아 결국다시 인생무상으로 돌아온것 같음.

    • 직장 66.***.195.59

      왜?

      • 75.***.37.114

        기냥 ㅎㅎ

        그사람이 말하는것처럼 죽음이 무서워서는 아니야….흠…무서워서 일까? 뭐 무서우면 무서운거지 무서우면 또 어때.

    • 무권유죄 67.***.2.152

      저는 전에 직접 도올선생의 강연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방송에서보다 더 충격적인 얘기도 하던데요..
      강연을 3번 들었는데 한국 근현대사에 대한 내용였는데 상당히 많은 새로운것을 알게되었고 저 나름대로 찾아보기도 하였는데요, 구중 가장 충격은 지금까지 내가 초중고에 배워온 역사는 상당히 편향적인 역사이고, 교과서에 나온 내용은 상당히 인간적인 서술이란 것을 느꼇습니다. 아무도 저에게 이런 말을 해준 사람이, 이 도올선생말고는 없으니, 저에겐 큰 고마움이죠.
      존경의 대상이 더 되었으면 합니다. 서술하는 역사와 비판을 넣는 철학을 같이 얘기하는 학자는 상당히 차지 힘듭니다. 강연 내내 이런 학자도 있구나, 전 그런 생각을 하였는데, 여기 답글들 보고 또 한번 충격을 받네요.

    • 어리석은 인간아 1.***.35.86

      x맨인지 뭔지 하는 사람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막 동양철학을 배우는 주제에 동양철학의 최고의 권위가 있는 사람을 사기꾼으로 폄하하는 것으로 보아 당신의 학문은 더 이상 진전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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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활동
3.1. 수련모임3.2. 양심문화운동
4. 여담

1. 개요[편집]

윤홍식대표가 2004년에 설립한 종교·철학 강의&인성교육 단체.

동서양 종교, 철학의 주요 고전들을 강의한다. 공개 강연과 외부 강연을 하고 이를 찍어 홍익학당 유튜브에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

2. 특징[편집]

도올 김용옥과 강의 분야가 비슷한데 다른 점은 단순히 학문으로만 접근한 학자의 이야기가 아니고 오랜 수행을 통해 체득한 수행자의 이야기라는 것.

강의 중에 수련, 양심성찰 등의 체험을 중시하는 말이 자주 나온다. 길 찾기 비유를 종종 사용한다. "내가 마트를 종종 다녀 오는 사람이고, 마트 가는 길을 알아서 이쪽이라고 말하는데, 마트 갔다왔는지 아닌지 언제 나온지도 모르는 책만 보고 '마트는 이쪽이 아니라 저쪽이라고 책에 나와있는데요.'라고 해서 되겠는가."

종교의 가르침에서 근거 없는 믿음, 개인의 욕심이 들어간 부분 등을 빼고 자명한 액기스만 추출해 강의하는 것이 특징이다.
철학과 종교의 가르침과 수행에 대해서 모호하고 환상적으로 설명하는 곳이 많은데 그런 것을 극혐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특이한 점은 유교대승 불교도교기독교[1] 모두 달라 보이지만 각자가 한 진리의 다른 측면들을 이야기해서 그렇지 같은 가르침(각 종교의 판타지한 부분들 빼면)이라고 주장하며 강의에도 이 사상이 반영되어 있다.

인간의 본성인 양심을 회복한 이들을 많이 배양하여 인류문명을 물질주의 욕심 문명에서 욕심을 양심으로 다스리는 양심 문명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조직의 목표다.

3. 활동[편집]

3.1. 수련모임[편집]

서울부산광주에 회원들을 위한 오프라인 수련공간을 두고 강연과 수련지도를 한다.

유튜브 홍익학당 채널에서 온라인 생방송 수련과 윤홍식 대표의 대담을 송출하고 있다.(매주 수, 목, 토, 일)

3.2. 양심문화운동[편집]

  • 전세계의 철학 고전을 연구하여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여 홍익학당 온라인 카페유튜브팟캐스트어플리케이션CD 등을 무료로 배포하는 사업
  • 양심콘서트, 고전콘서트 등으로 전국을 돌며 철학과 고전을 전파하고, 철학과 양심에 기반한 생활문화 혁신을 지원하는 사업
  • 양심일기, 양심노트 등 초.중.고 학생 인성 개발 지원 사업
  • 국가기관, 기업 등 각종 조직에 고전과 철학에 기반한 양심경영(윤리경영) 전파 사업
  • 철학 고전 관련 출간물 제작 지원 사업

4. 여담[편집]

  • 각종 커뮤니티에 계속 도는 '양심은 지능입니다.' 짤의 출처가 바로 이곳이다.
    IMG 20170719 062...
    IMG 20170719 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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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종 종단에 초청받아서 성직자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했다.
    171207 태고종 강의 15...
    160920 수원천주교수녀회 ...

[1] 이슬람과 유럽철학과 힌두교와 카발라와 한국민족종교

2022/08/08

이연아님의 인터뷰-5 : 네이버 블로그

이연아님의 인터뷰-5 : 네이버 블로그

이연아님의 인터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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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2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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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아님의 인터뷰 -5

일본 사회는 우리를 포함하여 새로운 종교를 탄압하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소문으로는 다음 표적은 통일교, 우리 UC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본 경찰이 교회를 조사하러 들어오기도 하고 신문의 헤드라인이 되기도 하고 ... 매우 끔찍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런 환경 속에서 아버님께서는 일본 교회의 상황과 재정을 조사하기 위해 국진님을 보내셨습니다.

국진님께서는 전체 상황을 조사하셨습니다. 그리고 감금 문제, 납치 문제가 있는 것을 알게 되셨습니다.
그런데 일본 책임자들이 "그 문제에는 상관하지 마십시오" 라고 했습니다.
"만약에 이 문제에 손을 대시면 당신은 보기 싫은 문제, 공개하고 싶지 않은 문제들이 들어간 상자를 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라고...

저는 납치 문제, 감금 문제에 대해서 점차 그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게 된 것은 국진님 덕분이라고 해야 합니다.
국진님 스스로 유럽의 유엔이나 미국의 유엔 등을 동원하여 문제를 안정화시키신 것입니다.

물론 형진님께서도 가능한 ... 예를 들어, 납치 감금에서 일본의 형제 자매를 구하기 위한 1만명의 서명 운동을 하거나, 또한 납치 감금 문제는 정말 일어나고 있는 사실임을 알리고 전파하기 위해, 그 경험이 있는 자매에게 체험을 이야기하는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처음에는 아무도 그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믿지 않았습니다. 일본 정부도 이 사건을 채택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국제적인 압력이 일본 정부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습니다.

[인진님께서 미국 국회의원에 주신 영향도 있습니까? ]
...그것은 별개의 일입니다.

미국 국회의원이 오기도 했습니다. ACLC (America Clergy Leadership Conference)도 이 일에 대해서 시위운동 등을 해서 국제적인 노력이 있었고...
또한 유럽에서 저희는 제네바 유엔에 이 납치 감금 문제를 의제 제안으로 제출하고 그 일을 부각되게 했습니다. 일본은 선진국이며 자유 국가이지만 일본 정부가 국민에게 해온 것은 종교의 자유를 인정한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종교의 자유가 없는 상황이라고 ...

그 후 얼마나 지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 일년.. 일년도 안 돼서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영향 때문에 일본 정부는 우리 교회 조사에서 손을 빼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많은 일본 리더들도 다른 방법을 통해 일본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고토씨의 사례에서 승리한 것은 이 국제적인 노력 덕분입니다. 저는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토씨 자신도 친정 부모님을 반대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인데도 불구하고 그는 법정에서 부모에 대항하여 많은 일본 형제 자매를 위해 증언 하셨습니다. 너무나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질문 : 과거 10년 동안 참부모님의 관계에 대해서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그것은 매우 의아한(?) 일입니다만 ... 만약 당신이 어디 안에 있는데 그것을 분석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당신도 그 일부에 속해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참가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 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안 보는 척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그 일부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1997년 참가정에 들어갔을 때 아버님과 어머님과의 관계에 뭔가 문제가 있었다고는 말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그 때는 이런 관계이신 것으로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아버님과 어머님과의 관계는 원래 이런 것이라고... 저는 그런 관계라고 받아들였습니다.

어머님께서는 자주 아버님 말씀에 동요하셨습니다.
아버님께서 공적인 훈독회 자리에서 어머님에 관한 말씀을 하신 그 내용에 대해 동요하셨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매우 동요하시고 또 그 동요를 표출하셨습니다.

[질문 : 어떤 말씀에 대해서입니까? ]

예를들어, "어머님은 아버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라는 내용과 같은 말씀이나 "어머님은 나에게 말대꾸한다"라고 ... 아버님께서는 이런 말씀을 리더들 앞에서 말씀하시고 어머님께서는 그 자리에 계시기가 어려워지셔서 자리를 피하고 나가시기도 하셨습니다.

어머님께서는 그런 말씀에 기분 나빠하시고 그것을 드러내셨습니다.
제가 몇번 본 상황은 아버님께서 사람들 앞에서 그런 말씀을 하시고 어머님께서는 기분을 상하셔서 일어서시고 자리를 피하고 나가시다가 위층에 올라가 우신 경우도 있었습니다. 모두가 어머님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게되었는지 ... 너무 그 자리에 계실 수가 없고 슬퍼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때는 솔직히 말하면 저는 어머님 편에 서 있었습니다.
"제 남편이 저에 대해서 그와 같은 말씀을 하면 정말 있을 수가 없습니다"라고 저도 생각했던 것입니다.
저는 부모님의 관계를 단순한 인간적인 관계로 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아버님께서는 어머님께 정을 베풀어 주시려고 하셨습니다만, 어머님께서는 "NO NO"라고 거절하시는 것도 보았습니다.

저의 부모님 관계에 대한 시각이 바뀐 것은 2006년 청평 천정궁이 생긴 이후입니다.
그때까지 한남동의 작고 관리가 편한 곳이었습니다만, 매우 관대한 장소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아버님께서 계시지 않을 때, 어머님께서는 독자적으로 책임자들과 만나시기도 하고, 또 아버님께서 훈독회를 하고 계실 때 다른 곳에서 책임자들과 만나시기도 하셨습니다.
저는 어머님께서도 하셔야 되는 일들이 있으셔서 일거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받아들였었습니다.


하지만 어머님께서는 때때로 저희 아이들에게까지 너희들의 할아버지 (아버님)는 나를 매우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어쩌면 그들이 다투시더라도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사실 저는 그것이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저는 부모님 사이에도 남편과 아내로서의 다툼이 있으신 거라고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형진님과 제가 아버님을 곁에서 모시게 된 무렵,종종 어머님께서는 책임자들과 만나시고 어머님의 의견을 표출하셨지만, 저는 아버님과의 갈등이 있으신 것을 느꼈습니다.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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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버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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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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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아버님 말씀 >

선생님이 자서전 내기를 꺼려하는 사람이야. 전부를 다 알고 있다고. ...이번에 선생님이 낸 자서전은 부모님 생애의 1/10, 1/100 내용도 못돼. 다 실천하고 지금까지 나온 거지. 이 일을 못하면 어디로 갈 거야? 선생님 자신도 그래요. 이 일을 못 해내면 어디로 갈 거예요?
[2009.4.23-천정궁]

이 땅에 무엇을 남기고 가야할 것이냐? 남길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할 때 그것이 실적이야. 지금 우리에게 남겨진 책임이 다가오는 6월 1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의 자서전을 중심삼은 것인데, 역사적인 내용의 자서전을 발표하였지만 그것은 일부분이야. 살 껍데기 밖에 안 돼. 살과 뼈는 어디 가고 골수는 어디로 갔으며 피살과 땀은 어디로 갔느냐 이거야. 그 모든 것을 다 모아 완성할 수 있는 내용이 필요한데. 그 피땀의 내용을 보탤 수 있는 존재는 누구냐? 한국에서 시작한 모든 뜻이 점점 작아져서는 안 돼. 

...문총재는 가야할 때를 위해 무엇을 준비했느냐 이겁니다. 대신자를 세우고 싶었고 상속자를 만들고 싶은 거예요. 선생님이 떠나간 그날부터는 이것이 끝장 날 텐데, 남길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것이 자서전이고 (앞에 놓인 책을 두드리시며) 남긴 글입니다. 글! 진리를 대신할 수 있는 표시된 내용의 그 책자입니다.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할 때 선생님의 자서전을 중심삼고 생애를 넘어 후손까지도 뜻을 중심삼고 상속해 나가겠다고 하는 사람이 나타나느냐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의 생명과 환경보다도 미래의 후손들보다도 그것을 책임지겠다는 사람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이 자서전의 내용을 중심삼고 상속받아 책임을 넘어 더 플러스 시켜 나아가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라의 자랑이요, 세계의 자랑이 될 것입니다.

[2009.5.15-천정궁]



문선명 선생 자서전 출판기념회 (2009.6.1)
< 참아버님 말씀 요약 >

내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 라는 자서전을 출판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김영사의 여러분들이 수고한 것을 감사해요. 자서전이라고 하면 내가 기록해야 하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기록하려고 하니 지난 역사가 너무 복잡하고 많기 때문에 책 한 권 가지고는 안되겠어요. 내가 그 동안 말씀한 책 출판 된 것이 7~8백여 권이나 되어 방대한 내용이에요. 

자서전 가운데 무엇을 중요시 하느냐 하면 하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애천' 해 봐요. 하늘이 얼마나 커요. 수천만 년의 하늘을 알지도 못하는데 하늘을 어떻게 사랑해요? 그게 숙제였습니다. 하늘을 알아야 합니다. 덮어놓고 아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잘 난 사람도 이해할 수 있고 얻어먹는 거지까지도 이해할 수 있게끔 해야 합니다. 하늘을 알려주고 가르쳐주고 보여주어야 됩니다.

자서전을 쓰려면 그런 내용을 써야 될 텐데, 그렇게 볼 때 이번 김영사의 수고한 그 요원들에 대하여 감사해요. 나를 만나지도 않고 썼는데, 유명한 사람들은 대신 써주어야 하는 거예요. 우리 아들딸들 중심삼고 만나지도 않고, 그 쓴 것을 내가 하루에 한 번씩 세 번을 읽었어요. 읽으면서 '이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쓰기 위해 얼마나 수고했겠나' 생각하며 김영사에 대해서 눈물을 흘려준 사람입니다.
이와같이 내가 관여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까지 기록해 놨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내가 몇 점을 줄 것이냐, 84점을 주었습니다. 
< 참아버님 말씀 >

자서전의 결론을 누가 지어 주어야 돼? 역사적인 결론이야.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두고 보라는 거야. 누구도 결론을 못 지을 내용을 말해 놓은 거야. 세상에 내가 못나서 이런 놀음 하는 것 아니야
[2009.6.3-천정궁]

선생님의 자서전 제목이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야. 평화를 사랑하는 혈통을 남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오목 볼록이 하나 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2009.8.19-천정궁]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 자서전을 중심하고 선생님의 생애에 대해서도 알아야만 공산주의 싸움, 평화의 세계 전반적인 모든 사상계 체계를 가지고 따라가서 연결된 순서에 의해서 공부를 해야 합니다. 여기서 열심히 했으면 열심히 한 그 기준을 중심삼고 두 배 세배 더 열심히 함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내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 공부하라는 것입니다.
[2009.10.19-천정궁]


자서전에 별야별 이야기가 다 있다. 삶의 백과사전과 같다.
[2010.10.1-천화궁]

Forest~ : 네이버 블로그 문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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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막내아들, 기독교 비판서 발간... 버림받은 하나님? - 종교와 진리

‘통일교’ 막내아들, 기독교 비판서 발간... 버림받은 하나님? - 종교와 진리


‘통일교’ 막내아들, 기독교 비판서 발간... 버림받은 하나님?▶ 기독신앙 전면 부정하며 시종일관 왜곡, 폄훼
종교와 진리 | 승인 2022.05.11 12:59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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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의 역사라며 신도들 쓰러트림(빈야드) 하고 있는 문형진(사진: 생츄어리교회 집회 영상)

통일교 막내아들 문형진 씨가 기독교 비판서 『버림받은 하나님 아버지』(도서출판 성, 382쪽)를 발간했다.

이 책은 서문부터 기독신앙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바라본다. 그러면서 기독교에서 하나님이 버림받았다고 한다.

이 책 3장 신학교 공부 편에서는, 성경은 기록하는 사람에 의해 편집되어져 왔다고 주장하고, 성경을 어떤 정치적인 혹은 종교적인 위치를 지탱하기 위해 사용되어지기도 한다며, 그 이유로는 성경에 기록된 내용들이 출처가 모호하고 증거가 부족한 것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16장 예수에 대한 의문점 편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는 마구간에서 태어나 영웅이기 보다는 범죄자로 33세에 죽은 아주 조금만 알려진 유대인 목수라며, 150km 이상을 여행한 적이 없으며 학교를 다니지 않았고 어떤 군대 조직에도 가담하지 않았으며 자신의 책을 만드는 대신에 모래 위에 단지 그의 글을 남긴 정도로 미미한 존재였다고 폄훼한다. 그러면서 신빙성이 결여된 모호한 인물이라고 평가한다.

▲ 문형진 저, 『버림받은 하나님 아버지』(도서출판 성)


18장 예수의 부활 편에서도, 부활에 대한 조화로운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고, 실제 사실들과 많은 불일치가 있으며 일부 사람들은 제자들의 환각에서 비롯되었다고 결론짓는다며, 그 또한 부정한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미국 수정헌법 2조를 근거로 들며, 자신은 물론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총기를 소유해야 한다며 그 정당성을 강조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성경 외경에도 미치지 못하는 떠돌아다니는 내용들을 가지고 기독신앙에 대한 비판과 부정, 왜곡을 하더니 결국에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총기를 소유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끝을 맺는다. 신앙과 총기 소유가 어떤 인과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으나, 그의 아이덴티티가 어떠한지는 또렷이 보여준 것 같다.



종교와 진리 webmaster@churchheresy.com

버림받은 하나님 
아버지 구약과 신약 성경의 하나님 유기
문형진 지음 | 손병룡 옮김 | 도서출판성 | 2022년 01월 18일 출간
총 4 중4 10.0 (리뷰 0개) 클로버 리뷰쓰기

쪽수 38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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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현대 기독교의 측면에서 구약과 신약의 하나님의 유기에 관한 역사적인 분석을 제시한다.
문선명총재의 후계자로 지명된 문형진목사가 미국 수정헌법 2조에 대한 신학적인 방어를 제시하며, 세계의 기독교인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신학적이며 사회적 차원에서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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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문형진작가 정보 관심작가 등록
종교인/종교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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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1부 이단
1장. 최초의 이교도. 2장. 신 영지주의 3장. 신학교 공부
4장. 의심의 씨앗들 5장. 은 30냥.

제 2부 법규
6장. 출애굽의 증거 7장. 석판 8장. 사형 9장. 집단학살
10장. 성전 11장. 자연법 12장. 가톨릭의 종말
제 3부 과학과 회의론(무신론)
13장. 다윈의 복음 14장. 다윈의 후손들 15장. 생명의 존엄성

제 4부 예수와 신약 성경
16장. 예수에 대한 의문점 17장. 예수에 대한 증거. 18장. 예수의 부활
19장. 예수의 왕국. 20장. 검(칼)의 필요성 21장. 바울의 문제점
22장. 기독교인을 다시 용감하게 하라
끝맺는 말. 참고문헌(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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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이 책은 현대 기독교의 측면에서 구약과 신약의 하나님의 유기에 관한 역사적인 분석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미국 수정헌법 2조(각주 1)에 대한 신학적인 방어를 제시한다. 그래서 이 책은 전세계에 걸쳐 자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관심을 아주 많이 받을만하다.
(각주 1) 미국 수정헌법 2조는 1791년 제정되었으며, “무기휴대의 권리”를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 “잘 규율된 민병대는 자유로운 주(state)의 안보에 필수적이므로, 무기를 소장하고 휴대하는 사람의 권리는 침해될 수 없다.” 이런 배경은 식민지 개척 당시에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광활한 땅을 개척해야 했던 미국에선 총기소유는 자신은 물론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권리로 간주돼 왔으며 한편 국가가 개인을 온전히 보호해 줄 수 없다는 관념도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현대 교회에서는 자기 방어와 관련된 구약의 경고들은 더 이상 토론의 주제가 아니다. 탈리오 법칙(복수법: lex talionis)에 관한 토라의 주장은 야만적인 것으로 비난받아 오고있다. 이 법(토라)은 다음과 같이 언급한다. “네가 긍휼히 여기지 말라. 생명에는 생명으로,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손에는 손으로, 발에는 발로 이니라” (신명기 19:21).
그러나 이런 경고는 보복적인 잔인성만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오히려 모든 행위에 대한 공정한 정의의 원칙을 언급한 최초의 공식적인 선언이라 볼 수 있으며, 하류 계층에게 힘들고 보다 가중된 처벌을 가했던 모세 이전 관습의 종말을 나타낸다.
유사하게, 여섯 번째 계명에 대한 오해는, “그대는 살인하지 말 것이며”, 자유롭고 진보적인 성직자들이 방어용 무기구입 지출을 금지하자고 외치게 하는 계기를 촉발시켰다. 그런 오해는 러시아에서 퀘이커 교인들이 이(빈대)를 죽이는 것을 거부하고 그것들을 ‘어딘가에 그냥 두자’는 주장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이 계명에서 언급된 ‘죽이다’는 단어, 즉 히브리어 단어로 ‘죽이다’는 사전에 계획된 살인이나 학살을 의미한다. 그 단어는 결코 합법적인 죽임으로 즉 사형집행 혹은 전쟁에서 적군을 죽이는 것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살인하다’는 의미가 의도적인 살인에만 적용된다는 주장은 하나님 자신이 구약 전부분에서 인간 살해를 명령하고 있다는 사실로 인해 설득력이 있다. 실제로, 약 1,000여개의 구절에서, 하나님은 강한 처벌을 실시하는 집행자로 묘사되어있다. 더욱 심각한 것은, 모세의 하나님은 사형과 동등하게 되어져야 하는 도덕상의 범죄 목록을 예시하고 있다. 그 목록은 살인, 자신의 부모에 대한 신체적인 상해, 희생자를 노예로 팔아넘기는 유괴, 간통, 근친상간, 동성애 그리고 수간(동물과의 성교)을 포함한다.
그런 처벌이 필요한 것은 고대 히브리 사람들이 사형 집행을 실시하는 일에 끊임없이 관여했다는 인상을 준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것은 이 책에서 보여주듯이 아주 흔한 경우는 아니다. 실제로, 어떤 사람이 고대 이스라엘에서 사형을 당하는 경우는 드물었다. 우선, 단지 상황적이며 환경적인 증거만으로 사람의 생명을 제거하지는 않았다. 하나는, 그 사람이 사형으로 처벌받아야 하는 법을 어기는 것을 목격한 두명의 명백한 목격자가 필요했다. 그 다음, 이 두 목격자는 피고에게, 심지어 이미 알고 있다 하더라도, 금지된 행위를 범하여 그가 받을 수 있는 사형에 대해 미리 경고했어야 했다. 마지막으로 그 가해자는 경고에 대해 직접적인 반항을 하여 범죄를 저질렀음이 틀림없어야 했다. 위와 같이 범행을 하려는 어떤 망설임이 있었다면 그런 경우에는 사형이 적용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리고 여전히 오늘날과 같은 남성 동성애와 동성혼의 시대에서도, 동성애를 처형하는 사형은 잔인무도하며 야만적이라는 생각이 거의 대다수의 신도들의 머리 속에 자리잡았다. 그러나 그런 추론은 문형진 목사가 주장하는 것처럼, 동성애 금지는 유대교의 아주 본질적인 부분과 토라(구약)의 다음 경고에서 유래되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번영, 죽음과 파괴를 네 앞에 두었나니. 곧 오늘 내가 네게 명령하여 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에게 복종하며 그의 계명과 규율과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그러나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내가 오늘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는 반드시 망할 것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너희 날이 길지 못할 것이니라.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칭송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서 네가 오래 동안 거주하리라.
(신명기 30:15-20)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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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원서 서평
“버림받은 하나님 아버지”는 모든 현대 이단종파들에 대항한 재판에 기소한 역사적인 증거를 보여준다. 이 책은 진실한 신앙자들 모두에게 필독서이며 성직자 서품을 추구하는 모든 사람에게 요구되는 독서물이다. -조지 쿡 목사, 펜실베니아주 뱅고르시 느헤미야 센터-
탁월한 독서물! 이 책은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존재에서 자신의 형상과 모습 안에서 또 다른 하나의 신을 만들어가는 인간의 노정을 입증하는 역사적이며 증명 가능한 문서들을 제시한다. -유다 마이어스, 생명의 선택 창설자-
상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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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순
sb**oon 2022-04-02 09:26:48 총 4 중4 정독해요
문선명목사의 아들이며 후계자인 문형진이 전세계 기독교인들, 특히 미국의 아벨적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지은 책으로 그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고대 이단의 뿌리를 밝히고, 예수의 진면목, 진화론의 허구성, 동성애의 비성경성, 미국 수정헌법 2조에 근거한 총기사용에 대한 정당성을 언급하고 있다.


In Memoriam: Joe Allen Tully: 1946-2010 - In Jin Moon

In Memoriam: Joe Allen Tully: 1946-2010 - In Jin Moon

The Words of the Tully Family

In Memoriam: Joe Allen Tully: 1946-2010

In Jin Moon
November 30, 2010

Unificationists around the country mourned the passing of a pioneer for North America on October 19, 2010 in Honolulu, Hawaii. Joe Tully was one of Rev. Moon's first followers and leaders of education, working in many different areas of the movement.

"Joe Allen Tully devoted 110 percent to everything he did," says close friend and classmate Eugene Hamamoto after his passing on October 13, 2010. "Whether it was on the football field, track oval, classroom, and in faith or friendship, you knew that Joe was always there -- completely. He had recently returned from Korea and was formulating new plans for yet another initiative. Until his dying breath he championed the causes to have us all embrace the acceptance of God into our lives, the return of the traditional family as the strength of society, and the protection of children."

Joe Allen Tully was born on June 29, 1946 in Texas; his family was traveling at the time. He grew up in the small town of Naalehu on the Island of Hawaii. Joe lost his dad in a traffic accident when he was quite young, and from elementary school through high school, Joe attended a prestigious boarding school, Hawaii Preparatory Academy.

Joe was an outstanding high school athlete who excelled at football, and was named to the Hawaii All-State team as both an Offensive and Defensive player in the same year! Joe then earned a bachelor's degree in biology/pre-med at Stanford University.

He joined the Unification Church in San Francisco in early 1970. For years, Joe led the large New York branch of the Unification Church, and became one of the best lecturers in America. He assisted Mr. Ken Sudo in Barrytown, N. Y. and was quite active with the fight against communism. Joe worked with Dr. Bo Hi Pak, under whose guidance Joe became one of the founding members, and President of the American Constitution Committee (ACC).

During the era of transition after the collapse of Communism, Joe also spent time in Ukraine in the Crimean peninsula teaching the Divine Principle to college students of the former Soviet Union.

In 1987, Joe suffered a massive heart attack, followed by quadruple by-pass surgery. Joe returned to his home state of Hawaii in 1989, and began the Hawaii Freedom Coalition in Honolulu. During that time, the Rev. and Mrs. Sun Myung Moon visited Kona, Hawai'i frequently and during prayer/study meetings would often speak directly to Joe by name.

Joe Tully and Victor Jessop were the two primary 'founding fathers' of Rev. Moon's High School of the Pacific, and to Joe's last day, he remained loyal to Rev Moon's vision for HSP, and the school's vital mission to Pacific Island students.

Joe worked tirelessly in both education and political arenas to support the family unit in Hawaii, and taught about absolute sexual morality and related issues. To that end, Joe together with other prominent leaders in the Hawaiian community worked to found the Hawaii Family Coalition: a grassroots organization dedicated to protecting traditional family ethics and values. Joe suffered a stroke only days after launching an inaugural series of Hawaii Family Coalition workshops here in Hawaii.

Joe and his wife Sanae were blessed in marriage in the 1800-couple wedding. Sanae passed away in 1999. Their five children, in order of age, are, daughters, Bumi, Mihwa, Jamie and Hyo Ja, and son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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