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2

알라딘: 만년 꼴찌를 1% 명문대생으로 만든 기적의 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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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꼴찌를 1% 명문대생으로 만든 기적의 독서법   

니시오카 잇세이 (지은이),이아랑 (옮긴이)비씽크(BeThink)2020-06-24




만년 꼴찌를 1% 명문대생으로 만든 기적의 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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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쪽134*197mm279gISBN : 9791162834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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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읽은 책이라고는 만화와 라이트노벨 몇 권이 전부, 늘 하위권을 면치 못했던 니시오카 잇세이가 삼수 끝에 도쿄대에 입학한 비결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공부를 시작하고 착실하게 공부했지만 두 번의 참담한 실패를 겪는다. 이유를 알 수 없어 답답해하던 저자는 그동안 출제된 도쿄대 입시 문제를 분석하고는 지식의 양이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도쿄대의 입시 문제는 얼마나 알고 있느냐를 묻지 않고,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느냐’를 묻고 있었다.


이에 저자는 생각의 힘을 기르고 공부머리를 만들 수 있는 독서에 집중하고 그 결과 도쿄대에 당당히 입학한다. 더욱 놀라운 건 저자가 도쿄대에서 만난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신과 같은 방식으로 독서를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단단하게 다진 독서법은 책을 읽을 때는 물론 교과서와 참고서를 읽을 때도 적용되며,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실제 도쿄대에 다니는 학생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적의 독서법 5단계’를 만들었다. 각 단계에서 길러지는 독해력, 논리적 사고력, 요약력, 객관적 사고력, 응용력을 익히면 어떤 내용의 글을 만나도 무섭지 않을 것이다. 만년 꼴찌가 1% 명문대생이 된 것처럼 어떤 공부도, 어떤 지식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목차

추천의 글 | 독서력이 승부를 가른다_강성태(공부의신 대표)


들어가며 | 만년 하위권이던 나를 바꿔준 도쿄대 독서법

독서법만 바꿔도 머리가 좋아진다 | 수동적 독서에서 능동적 독서로 | 도쿄대생은 능동적으로 책을 읽는다 | 책과 끝장 토론을 벌여라 | 이 책을 통해 기를 수 있는 다섯 가지 능력


1장. 머리가 좋아지는 도쿄대 독서법 5단계

● 1단계 | 준비운동으로 읽는 힘을 끌어올린다

독서 준비로 독해력을 높인다

책을 읽기 전에 할 일 | 도쿄대생이라서 독해력이 뛰어난 것이 아니다 | 두 가지만 준비하면 어떤 어려운 책도 읽을 수 있다

표지 읽기: 적은 정보로 핵심을 추측한다

표지 읽기란 무엇인가 | 표지 읽기의 순서 | 세 가지 요령으로 표지에서 수많은 힌트를 얻는다 | 메모를 남겨서 얻는 다양한 이점

가설 세우기: 책의 전체 모습과 나의 현재 위치를 명확히 한다

가설 세우기란 무엇인가 | 누구나 4단계만 거치면 간단히 가설을 세울 수 있다 | 목표부터 설정하면 더 멀리 갈 수 있다 | 가설 세우기로 얻는 거시적 관점

● 2단계 | ‘취재하며 읽기’로 논리의 흐름을 잡는다

기자의 자세로 읽으면 기억도 이해도 깊어진다

그냥 읽지 말고 취재를 하자 | 우선 기자의 자세를 갖춰라 | 기자가 되어 얻는 두 가지 효과

질문하며 읽기: 정보를 지식으로 바꾼다

질문하며 읽기란 무엇인가 | 질문하며 읽기의 방법 | 중요한 질문을 가려내는 세 가지 기준 | 질문하며 읽기의 효과

추궁하며 읽기: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른다

책에는 미심쩍은 것이 수없이 많다 | 질문만이 아니라 의문을 갖는다 | 추궁하며 읽기의 방법 | 추궁하며 읽기는 결국 깊이 있는 지식이 된다

● 3단계 | ‘정리하며 읽기’로 책을 한마디에 담는다

정리하며 읽기란 무엇인가

책을 읽을 때 가장 주의해야 할 것 | 이해한 듯한 기분이 드는 까닭 | 책은 생선이다 | 정리하며 읽기는 왜 중요한가

요약하며 읽기: 한마디로 간단히 표현한다

요약과 추측은 훈련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 | 요약하며 읽기의 방법 | 내용이 요약된 한 문장을 찾는 방법 | 요약하며 읽기의 효과

추측하며 읽기: 다음 전개를 예측한다

누구나 추측하며 읽고 있다 | 추측하며 읽기의 방법 | 추측의 네 가지 패턴 | 네 가지 패턴으로 저자의 의도를 놓치지 않는다

● 4단계 | ‘검증하며 읽기’로 다각적인 시각을 익힌다

두 권을 동시에 읽으면 효과가 몇 배로 오른다

한 권으로는 부족하다 | 알고 보면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는 검증하며 읽기 | 검증하며 읽기의 효과는 과학적으로도 입증된다 | 검증하며 읽기는 생각하는 힘도 길러준다

평행 읽기: 다른 관점에서 생각하는 힘을 익힌다

평행 읽기란 무엇인가 | 평행 읽기의 순서 | 어떻게 두 권을 고를까 |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책을 찾는 방법 | 같은 분야의 책인데 의견이 전혀 다르다?

교차 읽기: 사고력과 폭넓은 관점을 익힌다

교차 읽기란 무엇인가 | 교차 읽기의 순서 | 교차 읽기의 극적인 효과 | ‘점’을 되도록 좁힌다 | 우선 말의 정의를 교차시키자 | 교차 읽기로 사고의 폭을 점점 넓히자

● 5단계 | ‘토론하며 읽기’로 책의 내용을 오래 기억한다

읽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책과 대화하라 | 아웃풋으로 모든 것이 바뀐다 | 토론하며 읽기란 무엇인가

세 가지 토론하며 읽기: 언제든지 기억해낼 수 있다

자신이 세운 가설의 답을 맞춰보자 | 아웃풋 요약으로 한 권의 내용을 정리하자 | 자기 나름의 결론을 내리자


2장. 도쿄대생은 이런 책을 고른다

● 비결0 | 얻을 것이 많은 책을 어떻게 찾을까

● 비결1 | 잘 팔리는 책, 베스트셀러를 골라라

왜 베스트셀러인가 | 베스트셀러는 독 아니면 약이다 | 베스트셀러는 다음 책을 고르는 길잡이다

● 비결2 |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의 추천

다른 사람이 생각해준다는 것 | 잘 모르는 사람에게 생각을 빌리는 방법

● 비결3 | 시대를 초월하여 읽히는 고전

시대를 초월하는 가치 | 오늘날 사고방식의 토대를 이룬다

● 비결4 | 올해 나만의 주제를 정한다

올해의 주제 | 열 권 읽을 수 있는 기간으로 나누자

● 비결5 | 읽지도 않고 싫어하지 말자

지식은 깊어야 좋을까, 넓어야 좋을까 | ‘읽지도 않고 싫어하는 책 확인표’ 만드는 법을 결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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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P. 191 얻을 것이 많은 책을 고르려면 그때나에게 맞는 책‘을 골라야 한다. 그렇다. 이상적인 책 고르기는

˝나에게 지금 필요한 책‘을 고르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에게 지금 어떤 책이 필요하며 어떤 책을 읽어야 많은 지식을 얻고,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지‘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 타쿠♡

책 고르는 다섯 가지 비결 <나에게 맞는 책 고르기>

1. 잘 팔리는 책, 베스트셀러를 골라라 - 타쿠♡

P. 193 좋은 평가를 받는 데는 분명 그 나름의 이유가 있다. 많은 사람이 좋다고 한 책에는 그렇게들 말하는 이유가 어딘가에 숨어 있을 것이다. 그것을 알면 누구에게나 이득이 된다.

많은 지지를 얻는 주장이나 의견이 옳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많은 지지를 얻는 주장이나 의견을 알아두는 것은 결코쓸데없는 일이 아니다. - 타쿠♡

P. 194 등등 책에 따라, 저자에 따라 의견이 갈리는 논점이 수없이 많다.

하지만 그 논점을 이해하고 무엇이 주류 의견인지 알아두는것은 중요하다. 지식은 폭넓게 갖는 게 좋다는 책이 최근에 잘팔린다‘ ‘트럼프 외교는 악이라는 주장이 주류다‘ 하는 식으로,

그게 정말 옳은지와 별개로 많은 사람이 어느 쪽을 옳다고 생각하는지를 알면 그 논점을 더욱 깊이 알 수 있다.  접기 - 타쿠♡

P. 194 베스트셀러는 반드시 토론을 부른다 - 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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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교육의 중심이 ‘얼마나 알고 있느냐’에서 ‘얼마나 활용할 수 있느냐’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안정적으로 점수를 잘 내는 학생들은 모두 단단한 독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질을 빠른 시간

내에 정확히 파악하고, 논리 전개에 막힘이 없죠. 어떤 문제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독서법만 알아도 ‘공부머리’를 기를 수 있습니다. 수능을 앞둔 학생뿐 아니라 성인?직장인들에게도 유용한 팁들이 담겨 있습니다. 보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독서력의 힘을 경험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 강성태 (공신닷컴 대표) 

저자 및 역자소개

니시오카 잇세이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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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공부의 신’으로 불리는 도쿄대학교 경제학부 4학년. 공부법에 관한 다수의 책을 출간해 4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학창 시절 꼴찌에서 벗어나본 적이 없던 저자는 어느 날 자신이 들어갈 수 있는 대학이 단 한 곳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오히려 꿈을 크게 키워 일본의 명문 도쿄대에 가기로 결심했다. 여러 시행착오 끝에 집중력을 압도적으로 끌어올리는 기술을 발견하고, 도쿄대 모의고사에서 전국 4등을 하며 당당하게 합격했다.

이후 유명 입시 만화 《드래곤 사쿠라 2(ドラゴン桜 2)》의 책임편집자이자 도쿄대생의 학습법을 연구하는 ‘도류몽(東龍門)’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개발한 ‘고효율 집중법’, ‘고득점 공부법’ 등을 웹매거진 〈Study-Z〉에서 소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방송, 집필, 강연, 상담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수험생과 학부모가 가장 신뢰하는 ‘공부 멘토’로 떠올랐다.

지은 책으로는 《1%의 글쓰기》, 《도쿄대생의 교활한 시험 기술》 등 다수가 있다. 접기

최근작 : <만년 꼴찌를 1% 명문대생으로 만든 기적의 독서법>,<그래서 어떻게 하면 집중할 수 있습니까?>,<1%의 글쓰기> … 총 7종 (모두보기)

이아랑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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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번역을 꿈꾸며 일본어를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하고 현재 바른번역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집중력은 필요없다》, 《스토리식 기억법》, 《7번 읽기 공부 실천법》 외 다수가 있다.

최근작 : … 총 19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이 책에서 알려주는 독서법만 알면

공부머리를 기를 수 있다!”

_ 강성태(공부의신 대표, MBC '공부가 머니?' 전문가 패널)


★★★ 공부의신 강성태 강력 추천 ★★★

★★★ 출간 즉시 18만 부 돌파 ★★★


만년 꼴찌가 1% 명문대에 입학한 비결은 기적의 독서법!

책 읽는 방법을 알면 공부가 쉬워진다!


“교육의 중심이 ‘얼마나 알고 있느냐’에서 ‘얼마나 활용할 수 있느냐’로 옮겨가고 있다. 상위 1%의 독서법을 알면 어떤 문제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다.”

_ 강성태(공부의신 대표, MBC 〈공부가 머니?〉 전문가 패널)


타고나길 머리 좋은 사람을 이길 수 있을까? 모두가 불가능할 것이라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이가 있다. 바로 니시오카 잇세이. 고등학교 내내 중하위권, 심지어 3학년 때는 전교 꼴찌를 한 그는 상위 1%만 간다는 도쿄대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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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언박싱 4권의 책과 4개의 알라딘굿즈가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 

Haenaem 2020-08-06조회수 (305)공감 (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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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인지 아닌지는 직접 실천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 새창으로 보기

하지만 결국 그게 진짜인지 아닌지는 직접 실천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







만년 꼴찌를 1% 명문대생으로 만든 기적의 독서법



"독서법"이라는 제목에 이끌렸다.


내가 지금에 와서 명문대를 가겠다고 혹은 내 아이를 명문대에 보내겠다고 이 책을 읽겠다고 한 것은 아니라는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 변명을 미리 해 두고...



만약에 내가 독서모임을 한 번도 하지 않고 이 책을 읽었더라면(이미 독서법에 대한 관심은 많아서 독서법 관련 책을 안 읽은 것이 아니다.)예전처럼 그냥 아, 다 그 소리가 그 소리구나 했을 수도 있었겠다 싶었다.


직접 한 번 그렇게 책을 읽고 나니 기적의 독서법에서 말하는 내용들이 쉽게 이해가 되고, 그래, 그렇지. 하고 적극적으로 동의를 할 수 있겠더라.





다독과 정독 두 가지 방법이 모두 좋기는 하지만 이 책은 정독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다독은 이제는 조금 부족하다 느껴지는데,


한 번은, 꼭 읽어 봐야겠다는 책이 있어서 일단 도서관에 있으면 한 번 빌려 읽어 보자 싶어 검색을 했는데 이미 내가 2년 전에 대출을 했던 기록이 있더라. (사실 나는 대출을 했다는 것 조차 기억이 나질 않는다...ㅠㅠ)


동명이인이어서 잘못 기록이 되었을 수도 있고 아니면 내가 책만 빌려 놓고 대출 기간이 다 되어서 못 읽고 그냥 반납했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그렇지 정말이지 제목조차 표지조차 너무나 낯설었던 기억이 최근에 있었다.





그리고 또 다른 경험,


한 권의 책을 매일 매일 조금씩 한 달에 걸쳐 읽는 독서 모임에 참여하고 있는데 그렇게 한 달에 한 권씩 두 권을 읽고 나니 책읽기가 더 재미있게 느껴지고 정말 꼭꼭 씹어 잘 먹은 한 끼같은 느낌이 드는 독서 시간이었다. 그래서 지금도 그렇게 책을 꼭꼭 씹어 먹는 중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 소개되는 독서법이 진짜인지 아닌지 직접 실천해 본 바


진짜다!



그렇다고 기적의 독서법이 특별한 방법은 아니다.


이미 제대로 책을 읽는 분들이라면 이미 많이들 알고 있는 일반적인 방법이랄까?




사실 저자도 자신이 전교 꼴지에서 도쿄대에 입학할 수 있었던 비결로 능동적 독서법을 알아내고 도쿄대생들의 독서법 역시 저자 자신의 독서법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발견해 낸 후 이 책을 썼기 때문이다.


결국 책을 읽고자 하고, 책을 흡수하기만 하는 수동적 태도가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바로 세우는 능동적 독서를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이런 독서법은 누구나 발견할 수 있다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어쨌든, 책에서 소개한 독서법의 단계를 간략히 소개하자면,


1단계 : 준비운동-표지 읽기-가설세우기


2단계 : 취재하며 읽기-기자의 자세로 질문하며 읽기


3단계 : 정리하며 읽기-요약하며 읽기


4단계 : 검증하며 읽기-평행읽기와 교차읽기


5단계 : 토론하며 읽기





기적의 독서법은 저자의 말을 곧이 곧대로 수용하는 독서의 위험성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도 또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서도 기자의 자세로 책을 읽을 것을 강조한다. 기자의 자세는 소개된 독서법 여러 곳에 적용될 수 있는데 5W1H로 물어보고 정말 그럴까?하며 항상 의심하며 읽으라고 한다.


또 챕터별로 140자 정도로 요약하며 정리하기, 비슷한 주제의 책을 두 권 정도 비교해가며 읽기도 권장하는데 여기까지는 사실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독서법인데 마지막 단계인 토론하며 읽기는 그야말로 독서의 꽃이 아닌가 한다. 뜻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서로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독서의 장이 참 귀하다. 저자는 '읽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라는 말로 독서 후 아웃풋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렇다고 토론을 어렵게 여기지 않도록 책을 읽은 후 감상을 표현하는 것 조차도 좋다고 한다.





저자는 주로 포스트잇을 사용하여 책읽기 방법을 자주 소개하는데 이 부분은 개인의 취향인 듯하다. 나는 예전에 책을 깨끗이 읽어야 한다는 강박(?)이 있어서 인지 워크북이 아닌이상 본문에 밑줄 긋고 내 생각을 쓰고 하는 행위를 절대 하지 못했었는데 요즘은 책을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의문을 바로 적기 시작하니 책에 애착이 더 많이 생기기도 하더라.




독서의 방법은 일반적일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독서해 보지 않고 독서법만 읽는다면 효과도 없고 특별한 방법이라 여겨지지도 않을 것이다. 한 번이라도 이 방법으로 독서해 본 후 독서법을 다시 읽는다면 이 말이 다 맞다고 감탄할 것이다.




- 접기

닉닉 2020-07-01 공감(8)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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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방법을 바꿔보자, 당신도 달라진다 새창으로 보기


세상에 기적이란 게 있다면 "표현된 사랑","오랜 독서","꾸준한 운동"이 아닐까란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사랑한다는 끈질긴 말에, 오랜 시간 독서에, 꾸준한 운동에 달라지는 사람과 상황을 봐왔기 때문인데요. 그게 기적이라 불릴만큼 커다란 변화를 준다는 걸 알면서도 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에 그 중의 하나를 할 수 있게 할 "기적의 독서법"을 만나게 됐네요. 더군다나 만년 꼴찌를 1% 명문대생으로 만들었다니 더 솔깃해지게 됩니다.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지식들은 책이나 신문들의 여러 글에서 만나게 되는데 나이가 들수록 글자에서 뭔가를 얻고 내것으로 기억하게 된다는 건 어려워지기에 이제까지와는 다른 독서법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 중이였거든요.


 


저자 니시오카 잇세이는 어느 날 도쿄대에 들어가겠다는 목표 설정 후 30년간 출제된 도쿄대 출제 문제를 분석해보고 중요한 건 지식의 양이 아니라 최소한의 지식을 잘 활용하는 '공부머리'라는 걸 알게됐다고 합니다. 그런 후 '기적의 독서법'을 만들어 실천 후 목표를 이뤘다고 하는데요. 5단계로 나누어놓은 그의 독서법은 얼마나 오랫동안 , 많이 읽었느냐 보다 우선은 책의 전체모습에서 나만의 질문을 떠올릴 수 있어야 하고, 그 안에 들어가서도 '취재하며 읽기'로 논리의 흐름을 잡을 수 있어야 하는 것이라네요.

 


그러기위한 방법으로 '검증하며 읽기'도 알려주는데요. 의외로 여러 권을 동시에 읽으며 효과를 올릴수도 있다는데, 나의 정보를 지식화하기 위한 책으로는 그 방법도 좋지않을까 하게 됩니다. 같은 주제의 다른 책들에서 각각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한 나만의 답을 찾아 적어가며 읽다보면 깊이가 한권씩 읽을때와는 달라질거라는데요. 이런 책읽기가 된다면 그 내용이 보다 빠르게 정리되겠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이렇게 읽다보면 5가지 능력, 독해력,논리적 사고력, 요약력, 객관적 사고력, 응용력이 생긴다는데 독서에 필요한 순간적인 집중력과 읽은 후의 부분 부분 요약력, 전체 책에 관한 기억력에 역시나 도움이 되겠다 싶어 잘 익혀두면 성인들의 도움이 될만한 책읽기나 좀 큰 아이들 독서법,공부법으로도 좋은 방법이겠다 하게 됩니다.

 


"올해 나만의 주제를 정한다."거나 "읽지도 않고 싫어하는 책 확인표"만드는 법 들의 방법을 이용하다보면 " 저 책은 읽어야하는데..."라면서도 밍기적거리며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분야가 아니라,"는 변명이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데요. 읽었던 것 같기도 하고,,의 느낌이 싫었는데 이 방법을 쓰다보면 예전보다는 책에 대해 남는 게 있지 않을까 합니다.

 


"끝마무리에 따라 독서에서 얻는 효용이 완전히 달라진다. 부디 토론하며 읽기를 실천해보길 바란다."-168

"지식과 정보는 다른다, 자각이 없으면 토론을 하더라도 정보는 정보인 채 끝난다. 의식적으로 토론해야 정보를 지식으로 만들 수 있다."-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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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하루 2020-07-01 공감(2)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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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꼴찌를 1% 명문대생으로 만든 기적의 독서법 새창으로 보기











제목처럼 만년 꼴찌인 저자가 30년간 출제된 도쿄대 입시 문제를 


분석한 결과 알아낸 독서법을 바탕으로 공부해서 도쿄대에 합격했고, 


그 도쿄대 독서법을 <만년 꼴찌를 1% 명문대생으로 만든 기적의 독서법>


에서 알려줍니다.








도쿄대 독서법은 책을 읽기 전부터 시작됩니다.


읽기 전에 조금만 수고하면 독서 효과가 몇 배나 높아집니다.


책을 읽기 전에 적은 정보로 표지를 읽어 핵심을 추측하고, 


그 정보를 포스트잇에 한 장씩 적어 면지에 붙여 놓고, 


책을 읽으면서 자주 확인합니다.


같은 책이라도 읽는 사람이 다르면 받아들이는 내용도 완전히 달라지듯이


'자신에게 알맞은' 지도와 '자신에게 알맞은' 가설을 만들어 


목표와 목표로 가는 경로, 출발지를 세웁니다.




글을 잘 읽는 사람은 독자가 아니라 기자가 됩니다.


책을 읽는 동안 마음속으로 맞장구를 치고, 


저자가 눈앞에 있다면 어떤 질문을 할지 생각하며 읽는 것입니다.


그저 막연히 읽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으로 수긍하거나 


'어, 이건 뭐지?'하고 의문을 품으며 읽는 것입니다.


'그런가 보군'하고 말뿐이라면 질문에 대한 답으로 인식하지 않겠지만,


질문을 가지면 그다음 문장이 답으로서 의미를 갖게 됩니다.


주어진 글을 앞에 두고 '그런가 보군, 그럴 수도 있지'하고 순수하게 


받아들이기만 해서는 아무것도 이해할 수 없고, 정보를 얻을 뿐입니다.


정말 필요한 것은 '왜 그럴까? 왜 이렇게 말할 수 있는가?' 하고 


항상 질문을 생각하면서 읽는 자세입니다.


나아가 추궁하며 읽으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기적의 독서법에선 책은 '생선'에 비유합니다.


뼈대는 말하고자 하는 바이며, 살은 그것을 보강하는 역할을 하죠, 


정리하며 읽기를 하면 생선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정리하며 읽으려면 요약하며 읽고, 다음 전개를 예측하며 읽습니다.




책 한 권에서 더 많은 인풋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동시에 여러 권을 병행해서 읽는 독서법을 행할 때입니다.


관련성 있는 책 2권으로 다른 관점에서 생각하는 힘을 익히는 


평행 읽기를 합니다.


공통점과 차이점을 메모로 적어 붙이고, 책을 다 읽고 


차이점의 메모를 다시 살펴본 뒤 왜 양쪽 주장이 엇갈리는지, 


왜 의견이 갈리는지 하나씩 검증해봅니다.


두 권을 동시에 병행해 읽는 평행 읽기가 몸에 익었다면, 


사고력과 폭넓은 관점을 익히는 교차 읽기를 도쿄대 독서법에서 권합니다.




앞의 단계를 거쳐도 읽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인간은 대화를 하면 그 내용을 더 잘 이해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또한 인간은 상대의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듣는 것보다, 


자기 의견을 상대에게 전달하거나 상대의 이야기에 공감을 표시하면서 


'상대가 나에게 이야기하는 시간'뿐만 아니라 '내가 상대에게 


이야기하는 시간'이 있어야 이야기의 내용이 머릿속에 잘 남습니다.


책을 읽는 행위는 저자의 'speak'를 드는 것이며, 


상대의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듣는 상태입니다.


그렇기에 얻은 정보를 활용하고 싶다면 책과 'talk'를 하면 됩니다.


<만년 꼴찌를 1% 명문대생으로 만든 기적의 독서법>에서 


그 방법을 알려줍니다.








기적의 독서법을 배우고 익혔다면 '책 고르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잘 팔리는 책인 베스트셀러를 고르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의 


추천 책이거나 고전을 선택하거나 나만의 주제를 정해 읽어도 좋습니다.


읽지도 않고 싫어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공백인 분야의 책도 읽도록 해봅시다.








저자가 분석한 도쿄대 입시 문제를 확인해보니 


지식의 양보다 정보를 활용하는 능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었대요.


그래서 저자는 교과서와 참고서를 '읽는 방법'부터 바꾸었고, 


독서법을 바꾸니 '공부머리'가 생겼고, 순식간에 성적이 올라 


1년 만에 도쿄대 전국 모의고사에서 4등을 하고 도쿄대에 합격합니다.


이렇게 안정적으로 점수를 잘 내는 학생들은 단단한 독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질을 빠른 시간 내에 정확히 파악하고, 논리 전개에 막힘이 없으며, 


어떤 문제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만년 꼴찌를 1% 명문대생으로 만든 기적의 독서법>에서 알려주는 


도쿄대 독서법으로 '공부머리'를 길러 수험생 뿐만 아니라 


인생이 시험인 성인들이 잘 활용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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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야맘 2020-06-30 공감(2)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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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독서법 새창으로 보기

꼴찌가 어떻게 명문대생이 되었을까? 그들은 뭔가 다르게 읽을까?


사실 책을 읽을때 그 책에 나오는 내용을 그냥 받아들인다. 에를 들어 1+1은 2이다라는 내용이 있다면 아. 1+1은 2구나라고 받아들이지만 저자는 왜 1+1은2이지?라는 생각을 한다 즉, 기자같이 자신을 생각을 계속해서 확장해나가는 것이다.


기자는 팩트를 쓰기 위해 계속해서 질문을 하면서 기사를 만들어 나간다. 단순히 한가지로만 이야기를 듣고 진행하지 않는다.


 


게속해서 질문하고 그 해결을 찾고 그렇게 책을 읽는 것이였다. 그 생각을 하니 나 역시도 그 책에서 말하는 내용을 그냥 받아들이고 있었다. 왜 그럴까? 이런 질문을 하지 않고 책에서 나오는 내용이니까 맞겠지라는 생각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이렇듯 책을 읽을때 계속 질문을 하면서 읽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내용을 정리를 한다. 물론 이것까지 하는 이들이 많을것이다. 그런데 왜 더 좋아지지 않을까?


 


저자는 여기에서 더 나아가 위에서 생각했던 내용을 검증한다. 즉 궁금했던 것을 알려주는 또 다른 책을 읽음으로써 그 내용이 맞는지 다시 검증을 한다. 이렇게 게속계속하다보면은 줄기처럼 이어진다. 이렇게 이어진 줄기는 자신의 지식이 되는 것이다. 물론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도 있지만 다른 책을보면서 또 다른 정보까지 얻기에 더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들과의 공유이다. 요즘은 독서토론을 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그 한가지 책을 읽어도 나와 다른 사람의 생각이 다른것처럼 자신의 생각이나 생각했던 내용이 누군가에게는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기에 그 내용을 이야기 하면서 또 다시 자신의 생각을 검증하거나 다시 채울수 있다.


 


이 모든것을 진행하였을때 시간이 올래걸릴지는 몰라도 그 책에 나오는 내용은 자신이 하나하나 다 알게 되지 않을까?


그저 그 책에서만 나오는 내용뿐만 아니라 그 외의 이야기까지 모두 다 알게 되는 방법이다.


이것을 공부에 적용해도 똑같다. 수학을 포기하는 이들이 많은데 그 수학에도 이 방법을 쓰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나 역시도 수학을 포기했던 1인이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다른 공부를 할때 이렇게 공부를 한다면 더 효과적으로 공부 할 수 있을것이라고 느꼈다. 이제 우리도 쉽게 공부 할 수 있지 않을까?


여러분들은 어떻게 공부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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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2020-07-10 공감(1)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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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꼴찌를 1% 명문대생으로 만든 기적의 독서법 새창으로 보기

니시오카 잇세이님의 '만년 꼴찌를 1% 명문대생으로 만든 기적의 독서법'은 지식을 머릿속에 채워 넣는 것만이 아니라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독서를 알려주기 위한 책이다. 책을 수동적으로 읽지 않고 능동적으로, '왜 이렇게 됐을까?", '이것은 사실일까?"를 생각하며 책과 대화를 나누듯 읽을 수 있는 힘을 갖게 하는 것이 이 책의 최종 목표다. 이 책은 책을 읽고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능력을 기르는 동시에 지두력('타고난 머리'와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을 머리가 좋은 사람이라 여긴다. 이 두 가지 능력)을 단련하는 독서법을 상세히 소개한다.


1장에서는 머리가 좋아지는 도코대 독서법을 5단계로 설명한다. 1단계는 준비운동으로 읽은 힘을 끌어올리는 단계이다. 표지를 읽음으로 적은 정보로 핵심을 추측하는 방법과 가설을 세워 채의 전체 모습과 나의 현재 위치를 정확히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2단계는 '취재하며 읽기'로 논리의 흐름을 잡는 단계이다. 기자의 자세로 읽어 기억과 이해가 깊어지게 하며, 질문하며 읽기를 통해 정보를 지식으로 바꾸며, 추궁하며 읽기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방법을 소개한다. 3단계는 '정리하며 읽기'로 책을 한마디에 담는 단계이다. 요약하며 읽기를 통해 한마디로 간단히 표현하는 방법과 추측하며 읽기로 다음 전개를 예측하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4단계는 '검증하며 읽기'로 다각적인 시각을 익히는 단계이다. 두 권을 동시에 읽으면서 몇 배의 효과를 올릴수 있도록 하는 평행읽기(다른 관점에서 생각하는 힘을 익힘)와 교차 읽기(사고력과 폭넓은 관점을 익힘)를 소개한다. 5단계는 '토론하며 읽기'로 책의 내용을 오래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읽고 책과 대화하며 아웃풋을 통하여 내용을 정리하며 처음에 세웠던 가설의 답을 찾으며 자기 나름의 결론을 내리는 단계로 마무리된다. 


2장에서는 책을 고르는 기준을 설명해주는데 베스트셀러를 골라서 전체적인 주류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고, 읽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의 추천을 받기도 하고, 시대를 초월하여 읽히는 고전을 읽을것을 권한다. 올해 나마의 주제를 정해서 최소 10권 정도의 한 주제를 읽기를 권하고, 본인이 꺼려하는 주제가 어떤 것인지 확인해서 읽기도 전에 싫어하지 말고 찾아서 읽어보길 추천한다.


독서법에 관련된 수많은 책들을 읽어봤다. 읽을 때마다 이렇게 하면 좋겠다. 이렇게는 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을 했지만 저자들에게 미안하지만 실제적으로 변화된 부분은 없는것 같다. 하지만 "만년 꼴찌를 1% 명문대생으로 만든 기적의 독서법"은 처음에 느리고, 답답하겠지만 꼭 실천해보고 싶은 방법이다. 포스트잇과 필기구를 준비해서 가설을 세우고, 경로를 확인하고, 현재의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서 이 책을 왜 선택했는지,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무엇을 얻었는지, 어떤 부분에 나의 생각이 바뀌었는지, 새롭게 알게 된것은 무엇인지 기자의 자세로 책과 대화하며 읽는 훈련을 하고 싶다. 더디겠지만 그것이 힘들게 글을 써서 책을 만든 저자의 수고에 보답하는 것일테고, 나에게도 득이 되기 때문이다. 책을 읽었지만 어떤 내용인지 정리가 잘 안되는 분, 책을 덮음과 동시에 책의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 분, 자녀의 책읽기 방법을 바르게 가르쳐 주고 싶은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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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전자책] 그래서 어떻게 하면 집중할 수 있습니까?


[eBook] 그래서 어떻게 하면 집중할 수 있습니까? - 하기 싫은 마음을 하고 싶은 행동으로 바꾸는 법  epub 

니시오카 잇세이 (지은이),강다영 (옮긴이)매일경제신문사2020-07-17 


책소개책만 펼치면 왜 잠이 쏟아질까? 일이 산더미인데 왜 이렇게 의욕이 생기지 않을까? 열심히 했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뭘까? 시험 기간만 되면 왜 자꾸 딴짓이 하고 싶을까?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고 후회하는 이유는 뭘까?


단 15분도 가만히 있지 못했던 학년 꼴찌에서 명문대 합격이라는 '대반전'을 만든 이 책의 저자는 우리가 '무작정 노력에 매달리기 때문'이라고 분석하며, 자신의 숨겨진 능력을 최단 시간에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초집중 기술'을 소개한다. 공부, 시험, 면접, 승진 등 예외 없이 찾아오는 인생의 결정적 순간, 도쿄대생 상위 10%의 공부법에서 발견한 '무리하지 않는 집중'은 한계를 뛰어넘어 성공과 성취로 가는 가장 빠르고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목차

들어가며_‘집중하는 법’을 배워본 적이 있나요?

나는 어떤 성향의 사람일까


1장_우리는 왜 이렇게 집중하지 못할까?

: 집중력에 관한 오해 바로잡기

노력보다 좋아하는 마음을 찾을 것

집중은 비합리적일 때 더 잘 통한다

배우고 싶다면 앞으로 다가가라


2장_집중은 단호한 선택에서 시작된다

: 초집중 1단계_목표의 명확화

목표가 뚜렷할수록 집중의 힘이 강해진다

나도 모르는 빠져드는 집중의 비결

결심만 했을 뿐인데 결과가 달라졌다

실천편 1_목표는 숫자 1개로 정하라

실천편 2_모든 에너지를 한 지점으로 모아라

실천편 3_머리에서 마음으로 긍정하라

시작이 어려운 건 정말 어렵기 때문이다

Column_우뇌와 좌뇌, 양쪽을 골고루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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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첫문장

여러분은 마지막으로 공부한 게 언제입니까?

P. 25~26 나는 “공부는 때가 있다”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노력하고 있는 순간의 괴로움을 참아내라는 무언의 압박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식의 표현은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으로 생각하게 합니다.

강제적으로 시키는 공부를 좋아할 사람이 이 세상에 몇이나 될까요?

공부는 ‘하고 싶다고 생각할 때 하는... 더보기

P. 37 사람은 놀라거나 흥미를 느낄 때 자신도 모르게 몸을 앞으로 기울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그 대상과 조금이라도 거리를 좁히려고 반응합니다. 이것이 ‘빠져들기’입니다. 이야기가 잘 통하는 사람을 만나면 의자 등받이에 기대어 있던 몸이 자연스럽게 앞으로 숙여지게 됩니다. 호감을 갖고 있다는 본능적인 표현이기도 합니다. 이때 여러분은 자신이 상대방을 향해 몸을 기울이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의식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빠져든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집중은 비합리적일 때 더 잘 통한다」중에서  접기

P. 52~53 공부하려고 책을 펼쳤는데 책상 위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청소를 한다거나 책장 정리에 열을 올린 적 없으신

가요? 특히 시험 전날이 되면 신기하게도 당장 하지 않아도 될 일을 당장 하고 싶어서 참을 수가 없게 됩니다. 이를 심리학 용어로 ‘셀프 핸디캐핑Self-handicapping’이라고 합니다.

셀프 핸디캐핑은 실패했을 때를 대비해서 미리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을 만들어내는 인간의 방어본능입니다. 시험 기간에 “어제 깜박 잠들어서 공부를 못했어”라며 투정하는 친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점수가 잘 나오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서 ‘그때 그것만 안 했으면 잘할 수 있었는데’, ‘난 원래 이 정도로 못하지 않아.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어’라는 속뜻을 은연중에 드러내고 싶은 것입니다.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핑계죠.

--「목표가 뚜렷할수록 집중의 힘이 강해진다」중에서  접기

P. 57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는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알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적 호기심은 모든 인간이 지닌 본성이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공부는 본래 즐거운 일임에도 학생들은 학교나 제도의 획일화된 틀에 갇혀 부정적인 인식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자신이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은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든 노력이나 의지로 집중하려고 애쓰는 것은 뇌 구조상 이미 불가능한 일입니다.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집중의 비결」중에서  접기

P. 62~63 ‘목표의 명확화’는 좀 더 미시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나에게 밀접하게 연결된 목표일수록 집중하기 쉬워지고, 능력이 증폭되어 생각이 현실로 이뤄집니다. 비유하면 목표는 마음에 작은 나무를 심는 일입니다. 태풍이 몰아쳐도 내 힘으로 지킬 수 있도록 거대한 나무가 아닌 작은 나무의 뿌리를 마음속에 깊게 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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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소개

니시오카 잇세이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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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공부의 신’으로 불리는 도쿄대학교 경제학부 4학년. 공부법에 관한 다수의 책을 출간해 4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학창 시절 꼴찌에서 벗어나본 적이 없던 저자는 어느 날 자신이 들어갈 수 있는 대학이 단 한 곳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오히려 꿈을 크게 키워 일본의 명문 도쿄대에 가기로 결심했다. 여러 시행착오 끝에 집중력을 압도적으로 끌어올리는 기술을 발견하고, 도쿄대 모의고사에서 전국 4등을 하며 당당하게 합격했다.

이후 유명 입시 만화 《드래곤 사쿠라 2(ドラゴン桜 2)》의 책임편집자이자 도쿄대생의 학습법을 연구하는 ‘도류몽(東龍門)’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개발한 ‘고효율 집중법’, ‘고득점 공부법’ 등을 웹매거진 〈Study-Z〉에서 소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방송, 집필, 강연, 상담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수험생과 학부모가 가장 신뢰하는 ‘공부 멘토’로 떠올랐다.

지은 책으로는 《1%의 글쓰기》, 《도쿄대생의 교활한 시험 기술》 등 다수가 있다. 접기

최근작 : <만년 꼴찌를 1% 명문대생으로 만든 기적의 독서법>,<그래서 어떻게 하면 집중할 수 있습니까?>,<1%의 글쓰기> … 총 7종 (모두보기)

강다영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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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학교 일문과를 졸업한 뒤 매일경제신문사에 입사해 12년간 기자로 활동했다. 국제부, 중소기업부, 사회부, 증권부, 유통경제부 등 다양한 부서를 거쳤다.

옮긴 책으로는 《0초 공부법》, 《직장의 고수》, 《잘 듣는 습관》, 《힘 빼고 행복》 등이 있다.

최근작 : … 총 12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누구에게나 통한다! 저절로 ‘초집중 모드’가 된다!”

공부 ‘만렙’이 알려주는, 시간 낭비 없는 고효율 집중법


“나만 없어, 집중력!”이라고 외치며 미리 좌절하는 사람들에게 집중법을 알려주는 책. 단 15분도 가만히 있지 못했던 학년 꼴찌에서 명문대 합격, 학생 신분으로는 이례적인 ‘입시’ 만화 《드래곤 사쿠라 2(ドラゴン? 2)》의 책임편집자, 수험생을 가르치는 고등학교 강사, 누적 40만 부의 베스트셀러 작가 등 ‘인.생.역.전’ 타이틀을 갱신하며 ‘공부의 신’으로 떠오른 니시오카 잇세이가 최단 시간에 최고의 성과를 이끌어내는 ‘고효율 집중법’을 소개한다. 집중력이 결과의 ‘차이’를 만들기 때문이다.

저자는 도쿄대학교 상위 10%의 학습법을 분석하며 ‘공부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바로 무리하지 않고 ‘즐기는 집중’이다. “집중력은 노력이나 정신력의 문제가 아니라 기술”이라고 밝히며, 이 책에서 ‘하기 싫은’ 마음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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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집중력이 짧은 편인데... 코로나 땜에 사회 분위기가 그래서 그런지 더 공부하기 싫은 요즘(네, 핑계죠 ㅜㅜ)...휴... 읽어보고 다시 리뷰하겠습니다~ 

saji 2020-06-26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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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교내에서 꼴지를 하던 이가 전교 1등이 되는 방법을 찾고 싶다면, 니시오카 잇세이의 저서를 읽어보면 된다.그는 학교 교내에서 꼴지를 도맡아 하였고, 그 과정에서 대학교 압학조차 꿈꿀 수 없는 상황에 이르르게 되었다.그러나 그는 어느 순간 결심하게 되었고,꿈을 가지게 되었다.바로 도쿄대학교에 입학하는 꿈을 가지게 되었고,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 스스로 마음을 다잡아 나갔으며, 전국 4위의 모의고사 성적을 얻게 되었다.




즉 이러한 저자의 모습들은 거의 기적에 가까운 독특한 경험이다. 전교 1등하는 아이가 전교 1등을 하면,사람들은 큰 관심 가지지 않는다.그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하지만 전교 꼴지가 전교 1등이 된다면,많은 사람들이 관심 가지게 되고,공부 비결,공부 노하우, 공부 요령들을 알고 싶어한다.저자는 바로 이 비결을 몰입과 아웃풋 활성화로 보고 있다.바로 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학생은 인풋에 강하고, 상위권 학생들은 아웃풋에 치중한다.책을 읽는 행위가 인풋이라면, 남들에게 자신이 배운 것들을 주변 사람들에게 설명하고,그 과정에서 공부했던 것들을 활용하는 것,그런 과정들이 이 책에서 언급하는 아웃풋이다.바로 저자는 이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다.집중하고 ,몰입한다는 것은 아웃풋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저자는 집중하기 위해서 마음가짐을 다잡거나 노력하지 않는다고 말한다.현재에 주어진 자신의 상황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의 틈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그건 집중에 집착하지 않고,즐기면서,재미를 얻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집중할 수 있다. 저자가 바로 전국 4위를 할 수 있었던 이유,꼴지에서 도교대학교 입학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이유는 집중과 아웃풋의 파이를 키워 나갔기 때문이다. 저자가 할 수 있다면,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집중과 몰입이라고 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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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도리 2020-08-26 공감(3)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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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을 안 한 건 아닙니다, 그런데도 노력한 시간에 비해 결과가 신통찮았어요.


그 이유는 집중을 제대로 안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집중할 수 있을지 알 수 없어서 


시간만 보내다 지금이 되었습니다.


결혼하고 아이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열심히 집중해서 공부하라고 말만 하고, 그 방법을 가르쳐줄 수 없었어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집중할 수 있습니까?>는 그동안 궁금했던 


집중의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 바로 읽어보았습니다.








집중력은 인내해서 얻는 것이 아니며, 정신력으로 할 수 있는 일도 아닙니다.


오히려 '노력하지 않는' 집중이야말로 


온전하게 집중한 상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연구를 통해 집중력이 노력이 아닌 '기술'이라는 결론을 내렸답니다.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능동적인 자세로 몸을 앞으로 기울입니다.


이렇게 능동적인 상태는 내 쪽에서 먼저 앞으로 다가가서 이야기를 듣고,


그 안에서 파생되는 생각이나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이런 상태로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공부를 


지루하고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 즐겁고 보람 있는 일로 받아들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집중을 자신이 할 수 없는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저자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집중력을 끌어내는 '초집중 3단계'를 알려줍니다.








집중하기 위해서는 선택해야 합니다. 


누가 시킨 것이 아니라 스스로 원해서 하고 싶은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이외의 것은 완벽하게 잘라내는 연습을 반복해서 몸에 익혀야 합니다.




길을 정하지 않고 무작정 걷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이 있는 곳이 어디인지 알 수 없게 됩니다.


공부도 목표가 명확하지 않으면 중간에 쉽게 포기하게 되고, 


노력만큼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목표의 지표는 무엇에 특화할 것인지를 스스로에게 선언하는 것입니다.


한 가지 지표를 정했다면, 가능한 한 자신의 시야에 닿는 많은 장소에 


붙여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자신이 집중해야 할 방향을 잃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자가 분석한 도쿄대생은 자신이 주도적으로 공부하기 전까지는 


즐겁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공부가 즐겁다고 느끼게 된 것은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공부가 아니라,


자신이 목표를 가지고 공부한 이후부터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 중 대부분은 해본 뒤에야 가치를 알게 됩니다.


시작해야 즐거움을 깨닫게 되고, 반복함으로써 


좀 더 앞으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즐거움은 실천 속에서 우리가 발견해야 하는 가치입니다.


이런 즐거움을 좀 더 쉽게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은 


'아웃풋'을 내보내는 것입니다.


단순히 읽거나 배우는 것은 '인풋'이고, 


아웃풋은 지식이나 정보를 스스로 행동으로 옮겨보는 것입니다.




능동적인 자세로 집중하고 있는 상태는 여간해서는 의식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집중력 점검이 필요합니다.


점검을 통해 내가 온전히 집중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만약 집중이 


깨지거나 지속되지 않는 상황이 목격된다면 다른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되돌아볼 대상은 집중의 질뿐 아니라 자기이해도 포함됩니다.


반추를 통해 자신에 대한 이해를 심화해나감으로써 


더욱 능동적인 자세를 가질 수 있습니다.








늘 학년 꼴찌를 벗어나지 못했던 저자가 어느 날 


일본 명문이라는 도쿄대를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난생처음 해보는 공부라 쉽지 않았고, 열심히 노력했지만 떨어졌습니다.


그렇게 낙심하고 있다가 자신이 하는 공부법이 잘못된 게 아닌가 싶어 


도쿄대생의 공부법을 연구했답니다.


그리고 도쿄대를 목표로 하고 있는 우수한 성적의 수험생들을 


찾아가 필기 노트를 보여 달라고 부탁했고요.


그때야 알게 되었답니다. 


저자가 지금까지 해온 집중은 '진짜 집중'이 아니었음을요.


다시 배운 결과로 공부해서 저자는 도쿄대 모의고사 전국 4등을 했고, 


합격을 했습니다.


저자는 누구라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집중법을 개발해 


전국 4개 고등학교에서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그래서 어떻게 하면 집중할 수 있습니까?>에 실려있으니 


집중이 필요한 분들께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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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야맘 2020-07-08 공감(2)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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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떻게하면 집중 할 수 있습니까? 새창으로 보기



집중만 잘하면 불가능한 일도 잘 해내고 시간도 단축돼서 잘 할 수 있는 것 같다.


하기 싫은 일이나 공부를 하고 싶게 만드는 방법이 뭔지 책에서 나온다.


집중도 저절로 되는게 아니라 기술이라고  한다.


저자가 꼴찌에서 상위로 올라가고 명문대에 가는 방법을 터득했으니까 찐이라고 생각이  든다.


저자는 집중하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하는데 나도 사실 배워 본 적이 없다.


목표가 뚜렷하면 집중의 힘이 강해지고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머리에서 마음까지 긍정적이어야지 집중할 수 있다.


정말 맞는게 부정적이면 집중이 안된다.


공부는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하는거다.


그러면 더 공부가 하고 싶어질 것 같다.


공부는 때가 있고 어느때까지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다.


공부에 대한 인식을 바꾸면 공부가 더 잘되고 집중력도 하고 싶고 좋아해야지 더 잘된다.


저자는 공부가 즐거운 거라고 생각해야 한다.


정말 맞는 말같다.


저자가 알려주는 고효율 집중력이 심히 욕심이  난다.


공부하고 성공하는데 꼭 필요한 기술같다.


저자는 꼴찌를 하다가 고효율집중력을 깨닫고 인생역전을 했다.


저자는 공부를 잘하는 게 공부방법이나 지능이 아니라 집중력때문이라고 한다.


 진짜 집중력은 힘들게 참는게 아니라 무리하지 않고 즐기는거다.


집중력은 하고 있는 것만 인내를 가지고 힘들게 그것만 바라봐야 하는 거라고 생각했는게 또 그게 아니다.


참는 집중이 아니라 양보다 질을 생각해서 효율적으로 몰입해서 즐기는 집중을 체득하라고 한다.


도 항상 초집중기술로 성공하고 싶다.






























난 저자랑 잘 맞는지 저자가 책을 낸 건 거의 다 읽었다.


우선 저자의 얘기는 재미있다.


나도 공부욕심이 많고 항상 원래 실력보다 더 좋은데나  더 좋은 결과를 내고 싶어한다.


난 엄마가 책이나 공부, 자격증, 학위를 사랑하다 못해 집착에 미쳐 있어서 그런지 나도 그런 영향을 받았다.


엄마는 항상 스펙을 계속 쌓아가신다.


저자는 거의 꼴지를 하다가 도쿄대학에 가겠다고 의외의 목표를 정하고 삼수를 했다.


난 항상 공부를 잘한 편이어서 꼴찌라고 하면 별로 와닿지가 않았는데 우리반의 꼴찌 누구가 서울대를 갔다고 생각하면 그건 도저히 받아들여지지 않고 거의 기적으로 느껴진다.


저자가 그런 사람인 것이다.


그래서 이런 책이나 공부에 대한 다양한 책을 쓰고 있는 것 같다.


저자는 삼수를 할 때 도쿄대에 다니는 아이들을 찾아가서 어떻게 공부를 했냐고 물으니까 그들이 말한 공부얘기를 들으니까 저자는 진짜 집중해서 공부한게 아니었다.


저자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다행이다.


나도 삼촌이나 사촌오빠가 서울대를 여러 명 나와서 어떻게 공부를 했냐고 초등학교때부터 물으면 그냥 책을 쭉 읽었어,,


그냥 공부만 하면 항상 전교 1등이야,,


방법론은 커녕 아무 도움도 안되는 얘기만 했다.


그래서 그때부터 나도 공부법책을 열심히 읽었다.


저자가 만난 사람들은 친절하게 저자에게 얘기를 잘해줬다.


내주변의 애들을 보면 잘 얘기를 안 해주던데 경쟁자라서 그런 것 같다.


아마 저자가 도쿄대에 갈거라고 생각을 안해서 잘 알려줬을수도 있다.


저자가 만난 도쿄대사람들은 억지로 참으면서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없었다.


그들은 무리하게 노력하지 않았다.


그들은 규칙적으로 휴식시간을 정해서 몸과 정신의 피로를 풀었고 양보다 질을 우선으로 공부를 했다.


공부는 집중력이 가장 중요한데 참는 건 집중이 아니다.


진짜 집중은 무리하지 않고 즐기는거라고 전부 얘기했다고 한다.


저자는 집중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나서 모의고사 전국 4등을 했다고 한다.


저자는 도쿄대에 들어가서도 공부법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있다.


저자가 개발한 집중력은 도쿄대식 초집중 기술이라고 한다.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야 하는 시험, 공부, 면접, 발표에 최선의  결과이자 최고의 성과를 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집중력이다.


시험의 성패는 학습 시간이 아니라 학습 효율로 결정이 되고  효울이 집중력과 연결되어 있다.











공부는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집중력이 크게 높아진다.


집중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야 집중이 잘된다.


좋아하는 일에는 노력하지 않아도 스르륵 빠져들게 된다.


스르륵이 중요한 포인트같다.


집중력은 인내해서 얻는 것이 아니고 정신력으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노력하지 않는 집중이야말로 온전하게 집중한 상태라고 말할 수 있다.


저자는 집중력이 노력이 아니라 기술이라는 것을 알았다.


저자는 정말 빨리 잘 알아 낸 것 같다.


난 아직도 집중력을 가지려면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 것 같다.


좋아서 하는 일은 자연스럽게 노력하지 않는 집중을 하게 된다.


도쿄대학생들이 얘기한 걸 들으면 무리할 만큼 공부하지는 않았고 미묘한 표현이지만 그들은 대학에서 공부하고 싶어서 공부를 했던 것이다.


집중을 오래하는 사람과 오래 못하는 사람은 집중하는 법을 아는가, 모르는가의 차이다.


저자는 집중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정말 고마운 저자이다.


노력해보자는 마음을 버려야 한다.


도쿄대 합격자들이 주 50시간을 힘들이지 않고 공부한 것은 집중을 즐길 수 있어서이다.


억지로 공부하려고 하면 더 하기가 싫어진다.


진짜 집중은 노력하지 않는 것이다.


이건 무슨 소리인가,,,


노력하지 않는 집중,,,노력하지 않는 집중,,노력하지 않는 집중,,저자가 되뇌이고 외우라고 해서 그렇게 한다.


노력하지  않는데 최면처럼 저절로 된다는 건가,,


명상하듯 가만히 있으면 집중이 된다는 건가,,


저자는 밝혀라 오바~~


집중은 최면과 명상과 다르다.


집중한 상태와 집중하지 않은 상태의 차이는 뇌의 가동이다.


해야 하는 일 또는 하고 싶은 일에 제대로 머리를 쓰고 있는가, 아닌가이다.


집중이 안 될때는 핸드폰을 하고 있거나 책을 보고 있어도 머리로는 딴 생각을 하고 있다.






















집중이 잘되면 시간이나 배고픔도 잊은 채 눈앞의 일에 몰입해서 하게 된다.


뉴턴이나 아인쉬타인이 집중해서 연구하다가 밥먹는 것도 까먹었다고 하는 걸 책에서 여러 번 봤다.


어떻게 그럴 수 있지,,


우리 엄마도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고 있으면 집이 깜깜해지는 것도 모르고 계신다.


그게 몰입이라고 하는 것이다.


한 가지 일에만 에너지를 쏟을 때 집중할 수 있게 된다.


그러면 힘들거나 하기 싫다는 감각이나 감정 없이 자신도 모르게 몰입하게 된다.


집중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은 뇌의 가동을 한곳에 가만히 내버려두는 것이다.


좋아하는 마음은 논리나 합리 따위를 가볍게 뛰어넘는  힘이 있다.


상대적으로 보상이 적은 분야일지라도 자신이 좋아하고 즐거운 생각을 하게 만드는 요소가 있다면 얼마든지 빠져 들 수 있다.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대상에만 집중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비합리 속에도 집중할 수 있고 오히려 결과가 더 좋을 때도 많다.


공부도 대부분 물질적인 보상이 없는 일이지만 도쿄대생의 경우 공부가 따분하거나 수험생활이 견디기 힘들었다고 말한 사람보다 공부가 재밌었다고 답한 사람이 훨씬 많았다고 한다.


빠져들기는 참을 수 없을 만큼 좋아하거나 애쓴 것도 아닌데 뇌가 저절로 몸을 앞으로 움직이는  일이다.


집중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몸을 앞으로 기울여야 한다.


그러면 쉽게 빠져든다.


허리를 꽂꽂이 세우고 걷지만 책을 볼 때는 몸을 기울여야 한다.


기울이는 자세는 능동적인 상태이다.


좋아하거나 호기심 있는 대상이 아니어도 몸을 앞으로 기울이는 자세를 통해 즐거운 상태와 비슷한 효과를 만들 수 있다.


집중을 잘하기 위해서는 눈앞의 사물이나 대상에 대해 능동적인 상태가 되어야 한다.


집중의 가장 이상적인 형태는 몸을 앞으로 기울이는 자세에서 시작된다.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기도 하다.


집중을 잘하는 사람은 성취감과 결과에 대한 만족을 경험한 적이 많기 때문에 새로운 환경이나 과제에 맞닥뜨려도 크게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열정적인 도전 의식으로 다른 목표에도 긍정적인 상승효과를 일으킨다.


초집중 3단계는 목표의 명확화와 동기의 지속과 점검이다.


저자가 개발한 기술은 도쿄대생 중에서도 가장 공부 잘하는 100명의 공부법을 심층 분석한 것이다.


목표가 명확할수록 집중하는 힘이 강해진다.


집중하기 위해서는 선택해야 한다.


누가 시킨 것이 아니라 스스로 원해서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이외의 것은 완벽하게 잘라내는 연습을 반복해서 몸에 익혀야 한다.


목표는 숫자를 넣어서 쓰면 된다.


포스트 잇이나 메모를 해서 가능한 한 자신의 시야에 닿는 많은 장소에 붙여두는 것이 좋다.


자신이 집중해야 할 방향을 잃지 않을 수 있다.


일이든 공부든 오늘 한 것을 조금만 남겨두고 내일 남겨두면 시작할 때 금방 일이나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


도쿄대생은 자신이 주도적으로 공부하기 전까지는 즐겁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공부가 즐겁다고 느끼게 된 것은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공부가 아니라 자신이 목표를 가지고 공부한 이후부터이다.


자신만 의 실수 매뉴얼을 만들어서 적어 놓는다.


저자가 얘기한 초집중 기술은 누구나가 따라 할 수 있다.


저자처럼 꼴지를 하던 사람이 도쿄대를 간다고 했을 때 사람들의 비웃음이나 의구심이 많았다.


하지만 저자는 아, 몰라 결과 어떻게 되든 나는 자신감을 갖고 집중해볼 거야라고 생각하고 그냥 했다.


머리로 아는 것과 실제 행동하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일이다.


변화는 실천에서 시작된다.


자신을 못 믿고 무엇이 되든 괜찮다는 생각과 한계를 뛰어넘는 믿음의 한 번은 가져 보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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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로스쿨러 2020-07-08 공감(2)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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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집중력 효율적으로 높이기 새창으로 보기

마흔이 넘어 유학을 가게 되셔서 걱정하시던 친한 신부님의 고충을 이제는 공감한다. 나름 꾸준히 책을 읽어 왔지만 독서와 공부는 달랐다. 책을 읽다 그냥 잠들어도 그만이었으니...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 응시하려 4월 중순부터 공부를 시작했다. 그래도 2년 전 생판 모르는 요트조종면허와 소형 선박조종사 면허시험 필기를 한 번에 합격했던 것을 생각하며 공부를 시작! 10년 전 법무사 사무원 시절 일하며 접하던 용어가 익숙한 부동산 공시법령 외에는 모든 과목이 낯설었다. 법무사 다닐 때 자주 사고를 치던 거래처 사장님들을 생각해 시험을 조금은 우습게 봤었는데 장난이 아니었다. 1순회 인터넷 강의를 들었으나 모의고사 성적이 좋지 않아 뭔가 필요하다 생각하던 때에 흥미로운 제목의 책이 눈에 들어왔다.




  나도 봤던 드라마 <공부의 신>의 편집자로 일본 공부 천재 100명에게 찾은 집중력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책이라 한다.




  그래, 결국 공부는 집중과 몰입이지... 오랜 시간 붙잡고 있는다고 해서 다 기억에 남는 것도 아니고, 몰입해 집중을 하는 게 더 확실히 내 것으로 만든 일들이 많았다. 아직 공인중개사 시험까지 약 4개월, 100일 이상의 시간이 남았기에 뭔가 실용적인 방법을 찾기 위해 읽게 됐다.




  책 사이즈는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로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크기다. '들어가며'에서 간단한 '우뇌 타입 or 좌뇌 타입', '신중파 or 행동파', '노력형 or 효율형' 테스트로 가볍게 자신의 성향의 테스트하며 시작한다.




  1장은 왜 우리가 집중하지 못하는지 다룬다. 2장에서 4장까지는 초집중 3단계를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차례대로 전한다. 각각의 단계에 대한 내용에 대해 전달한 후 실천 편에서 실제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또 초반 '들어가며'에서 간단히 테스트한 성향에 대해 저자가 2~4까지 각 장이 끝난 뒤에 다루는 칼럼과 4장의 실천 편에서도 연결이 되니 앞서 '들어가며'의 테스트는 간단하니 꼭 해보면 좋을 듯하다. 내 경우 4장의 실천편에서 앞선 테스트를 바탕으로 타입 4가 나왔는데 어느 정도 맞는 듯하다.




  책을 읽으며 확 와닿았던 부분 중 하나는 3장의 초집중 2단계_동기의 지속에서 '인풋은 줄이고 아웃풋은 늘려라'를 보며 끌렸다. 공인중개사 공부를 할 때 왜 문제풀이를 하면 분명 들어 익숙한 내용이라 생각했는데 처음 보는 느낌을 받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온라인 설명회 때 들은 내용으로 강의를 들어 귀에는 익숙하나 눈으로 읽어봐야 한다는 것과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해설을 많이 봐 두라는 것도 이와 연결이 되는 내용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조만간 학습법의 변화를 주려던 참이었는데 해당 내용을 보며 빨리 실천에 옮겨야 함을 확신한다.




  1장 외에 각 장이 뒷부분에 칼럼이 있고, 모든 장의 마무리는 포인트 정리가 짧고 굵게 정리된다. '하기 싫은 마음을 하고 싶은 행동으로 바꾸는 법'이라는 부제를 보며 지금 내 마음가짐도 돌아보게 된다. 먹기 위한 커피 로스팅 외에는 요트 세일링도 안 하는 중이다. 모의고사 등을 통해 드러나는 공부의 성과가 좋지 않아 초조하고 뭔가 해결책을 찾고 있는 시기 참고할 적절한 방안을 만날 수 있었던 책이었다 전하며 리뷰를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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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坤 2020-07-06 공감(2)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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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떻게 하면 집중할 수 있습니까? : 하기 싫은 마음을 하고 싶은 행동으로 바꾸는 새창으로 보기

매순간 무언가를 보거나 듣거나, 혹은 모두 하고 있다.


그 모든 순간에 온전히 보는 것에, 듣는 것에 집중하고 있는가?

무언가를 보면서 다른 생각을 하거나, 귀를 쫑긋거리지 않는가?

점점 복잡해지고, 많은 일을 하면서 우리는 '멀티'라는 이름으로 '집중'에서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

이 책은 다시 찾아야 할 '집중'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이력이 무척이나 독특하다.

최하위권의 성적을 받던 저자가 어느 날 문득 도쿄대를 목표로 삼는다.

"그래, 결과가 어떻든 간에 끝까지 해보는 게 중요해."

선생님의 이 한 마디가 저자에게 용기를 준 것이다.

비록 삼수를 했지만, 저자는 결국 도쿄대에 입학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도쿄대 상위 100명에게 공부 잘하는 방법을 분석했고, 그 결과가 바로 이 책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들이 공부를 잘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집중력'이였다.

같은 시간이라도 집중을 통해 공부의 효율을 높였던 것이다.


책의 앞부분에서는 집중을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있다.

집중은 노력이다와 같이 잘못 이해하고 있는 내용을 바로잡고, 어떻게 집중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낼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집중의 가장 이상적인 형태는 몸을 앞으로 기울이는 자세에서 시작됩니다.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관심을 끄는 사람과 이야기할 때 자신도 모르게 몸이 앞으로 기울여진다.

마찬가지로 몸을 앞으로 기울이면 그곳에 자연스럽게 집중하게 된다.

마음이 아니라 행동으로 먼저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다.


아래는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말하는 초집중 3단계이다.


첫 번째는 '목표의 명확화'입니다.

가장 먼저 '무엇을 향해' 몸을 기울여 다가갈 것인지를 정해야 합니다.

목표가 명확할수록 집중하는 힘이 강해집니다.

두 번째는 '동기의 지속'입니다.

집중력을 끝까지 이어가기 위해서는 능동적인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때 '아웃풋'이 가장 큰 역할을 합니다.

세 번째는 '점검'입니다.

내가 어떤 상황에서 집중을 잘하는지 또는 어떤 상황에서 집중력이 떨어지는지 점검하는 과정을 통해 나에게 더 잘 맞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고 그런 과정을 거칠수록 집중력이 크게 향상됩니다.


이것이 이 책의 핵심내용입니다.

목표를 명확하게 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동기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대로 집중하고 있는지 확인하여 더 나은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각 장 마지막에는 '실천편'을 두어 실제로 어떻게 하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꼭 책에서 언급하는 내용이 아니더라도 자신만의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을 찾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야 합니다.


집중력은 인내해서 얻는 것이 아니다.

정신력으로 할 수 있는 일도 아니다.

오히려 '노력하지 않는' 집중, 즉 자신도 모르게 스르륵 빠져들 때가 온전하게 집중한 상태다.


저자가 말하는 집중은 칙센트미하이 교수의 '몰입'과 같은 의미입니다.

억지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시간을 들인다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분위기를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자는 자신이 찾은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을 통해 일본 최고의 명문 도쿄대에 입학했습니다.

자신도 했기에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제 당신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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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owned writer Ved Mehta, who took India to Americans, dies at 86 - The Hindu

Renowned writer Ved Mehta, who took India to Americans, dies at 86 - The Hindu


Renowned writer Ved Mehta, who took India to Americans, dies at 86
PTI
NEW YORK, JANUARY 11, 2021 16:24 IST


Author Ved Mehta during an interview in New Delhi on October 31, 2009. | Photo Credit: V. Sudershan


Mehta was a staff writer for ‘The New Yorker’ magazine for 33 years. His 24 books included volumes of reportage on India


Celebrated Indian-American novelist Ved Mehta, who overcame blindness and became widely known as the 20th-century writer most responsible for introducing American readers to India, has died at his home here at the age of 86.

The New Yorker magazine, where he had been a staff writer for 33 years, reported that Mehta died on Saturday.


"Mehta, a writer for The New Yorker for more than thirty years, died at the age of eighty-six, on Saturday morning,” it said on Sunday.

Born in pre-partition Lahore to a well-off Punjabi family in 1934, Mehta lost his eyesight when he was three years old to meningitis. He, however, did not let his impairment get in the way of a flourishing career or stop him from showcasing his literary prowess to the world.


He was determined to apprehend the world around him with maximal accuracy and to describe it as best he could.

"I felt that blindness was a terrible impediment, and that if only I exerted myself, and did everything my big sisters and big brother did, I could somehow become exactly like them," he wrote.

Best known for his 12-volume memoir, which focused on the troubled modern history of India and his early struggles with blindness, Mehta's 24 books included volumes of reportage on India, among them "Walking the Indian Streets" (1960), "Portrait of India" (1970) and "Mahatma Gandhi and His Apostles" (1977), as well as explorations of philosophy, theology and linguistics.

"Daddyji" was the first installment in what was to become a 12-volume series of autobiographical works, known collectively as “Continents of Exile.” "Ved Mehta has established himself as one of the magazine’s most imposing figures,” The New Yorker’s storied editor William Shawn, who hired him as a staff writer in 1961, told The New York Times in 1982.

"He writes about serious matters without solemnity, about scholarly matters without pedantry, about abstruse matters without obscurity,” Shawn had said.

The recipient of a MacArthur Foundation “genius grant” in 1982, Mehta was long praised by critics for his forthright, luminous prose — with its “informal elegance, diamond clarity and hypnotic power,” as The Sunday Herald of Glasgow put it in a 2005 profile, the New York Times reported on Sunday.

Mehta composed all of his work orally, dictating long swaths to an assistant, who read them back again and again for him to polish until the work shone like a mirror. He could rework a single article more than a hundred times, he often said, the report said.

One of the most striking hallmarks of Mehta’s prose was its profusion of visual description: of the rich and varied landscapes he encountered, of the people he interviewed, of the cities he visited, the NYT report said.

Mehta walked the streets of the city without a cane or a seeing-eye dog, and he bristled when someone dared try to assist him.

Mehta came to the United States when he was 15 years old, and attended the Arkansas School for the Blind, in Little Rock. After studying at Pomona College and Oxford University, he began to flourish in his working life as a writer.

He joined the magazine when he was 26 and, for more than three decades, wrote a stream of pieces, many of them appearing in multipart series. He wrote about Oxford dons, theology, Indian politics, and many other subjects.

Madhur Jaffrey, the Indian-born actress and cookbook author, once told Maureen Dowd, of the New York Times, that when she first met Mehta, “I tried to take his arm” to help. “He gave me a shove, and we’ve been friends ever since”, the New Yorker reported.

Some of his most fascinating work includes “A Battle Against the Bewitchment of Our Intelligence” (1961), a portrait of British intellectual life and the philosophical debates of the time; “John Is Easy to Please” (1971), a piece about the young linguist Noam Chomsky and the critics of his theory of transformational grammar; and, in 1976, a three-part Profile of Mahatma Gandhi, the report said.

Renowned writer Ved Mehta, who took India to Americans, dies at 86 - The Hin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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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len Light eBook: Mehta, Ved, Johnson, Beth: Kindle 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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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len Light (Townsend Library Edition)(Abridged) by [Ved Mehta, Beth John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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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len Light is the real-life story of Ved Mehta, a young man attending college in California in the 1950s. Mehta’s story has been abridged with the author’s approval. The college years are a challenging time in anyone’s life, but Mehta faced particular difficulties. He was an Indian in the United States, a Hindu in a Christian environment, a dark-skinned man surrounded by white people, and he was blind. With compelling honesty and touches of humor, Mehta describes his struggles to live an ordinary college life—dating, riding a bicycle, keeping up with his studies—while dealing with extraordinary obstacles.

Note: This edition has been abridged by Beth Johnson with the approval of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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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ial Reviews
From Publishers Weekly
This sixth volume of Mehta's lively, affecting autobiography covers his experiences at Pomona College, Calif., in the 1950s, when, despite his blindness, he tried to carry on the normal life of an undergraduate: joining a fraternity, bicycling, owning and driving a car and dating some of the most attractive girls on campus. Containing extensive selections from the Indian writer's journal, this lyrical narrative describes the student's problems in finding people to read to him and sponsors to pay his expenses, the suicide of his closest friend and his father's puzzling relationship with a wealthy woman to whom he was "court physician." Toward the end, at Harvard, he completes his first book, Face to Face , and starts his literary career.
Copyright 1989 Reed Business Information, Inc. --This text refers to an alternate kindle_edition edition.
From Library Journal
Mehta, a New Yorker writer, presents the sixth volume in an autobiographical series, "Continents of Exile." It describes Mehta's undergraduate years at Pomona College in California and gives a unique perspective on America in the 1950s. This is a lyric narrative of an unusual, talented blind youth from India. He attempted to untangle contrary cultural forces, trying to be accepted without special considerations. As a student, he encountered not only the expected problems--cultural and ethnic--but also financial ones, when he set out to live the life of an ordinary American college student. He succeeded in experiencing fraternity life and dating in the sighted world. His vivid account of his college life makes for a delightful book that will appeal to a variety of readers.
- Samuel T. Huang, Northern Illinois Univ. Libs., DeKalb
Copyright 1989 Reed Business Information, Inc. --This text refers to an alternate kindle_edition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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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details
ASIN : B00LV9PB3K
Publisher : Townsend Press; 1st edition (January 1, 2009)
Publication date : January 1, 2009
Language: : English
File size : 494 KB
Text-to-Speech : Enabled
Screen Reader : Supported
Enhanced typesetting : Enabled
X-Ray : Not Enabled
Word Wise : Enabled
Print length : 462 pages
Lending : Not Enab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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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ly moors
5.0 out of 5 stars the most astonishing autobiography I ever read
Reviewed in the United States on July 1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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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book is one volume in a series of books that form the autobiography of Ved Mehta. Mehta started with two biographies of his mother and father (Mamaji and Daddyji) and then started to write about his own life. It's an astonishing, deeply moving story of a boy gone blind at a very early age, who goes to America to study, and later to England (Oxford) and Harvard, to become a staff writer for The New Yorker. It's a shame and a disgrace that most of these books are out of print, because I consider them as Great Literature. He not only tells his own life, he also gives you insight into different cultures (starting with the lives of his mother and father, who had a totally different background, then the separation of India and Pakistan, then the difference between East and West, and finally between America and Europe). Warning: If you read one part of his autobiography, you'll want to read them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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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d reader
3.0 out of 5 stars Seeing
Reviewed in the United States on March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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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eing world cannot know what the blind experience.
Stolen Light, Mehta's journal/ journey is a helpful, insightful glance into his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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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Customer
5.0 out of 5 stars Great, fast shipping
Reviewed in the United States on September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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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ron
5.0 out of 5 stars Bright Light, Day and Night
Reviewed in the United States on January 14, 2014
Really one of the most beautiful, vividly told memoirs that I have ever read. Anyone who has ever felt like a stranger in a strange land--intimidated, anxious not to look or sound out of place from everyone else, stumbling around, looking for kindred spirits, all the while determined to find their place--will appreciate Mehta's journey. What a splendid story about overcoming adversities, making the best of every situation and, most of all, the humanity we all 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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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Ved Mehta Reader: The Craft of the Essay: Mehta, Ved: Amazon.com.au: Books

A Ved Mehta Reader: The Craft of the Essay: Mehta, Ved: Amazon.com.au: Books

Unsurpassed as a prose stylist, Ved Mehta is an acknowledged master of the essay form. In this book?the first special collection of Mehta`s outstanding writings?the distinguished author demonstrates a wide range of possibilities available to the narrative and descriptive writer today. Addressing subjects that range from religion to politics and on to education, and writing with eloquence and high style, Mehta here offers a sampling of his works.

Mehta provides a splendid, insightful introduction on the craft of the essay, meditating on the long history and diverse purposes of the form and on the struggle of learning to write in it himself. In the eight reportorial, autobiographical, and reflective essays that follow?each a self-contained examination of cultural, intellectual, or personal themes?he writes on his experience of becoming an American citizen; on Christian theology, with a focus on Dietrich Bonhoeffer; on Calcutta and the poorest of the Indian poor; on the disastrous fates of three of Mehta`s brilliant Oxford contemporaries; and on a variety of other subjects.

All for Love (Nation Books): Mehta, Ved: 9781560254492: Amazon.com: Books

All for Love (Nation Books): Mehta, Ved: 9781560254492: Amazon.com: Books

All for Love (Nation Books) Mass Market Paperback – September 18, 2002
by Ved Mehta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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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d Mehta joined the staff of The New Yorker in the 1960s, blind since the age of four and already on his way to a career as a writer. In a series of four relationships he demanded that his lovers, like him, pretend he could see. With lyrical and stirring accuracy, Mehta revisits these love affairs today, tracing the links between his denial of his disability and the cruel transformations that each of his lovers underwent. “Poignant and occasionally hilarious.”—The New York Times Book Review “This elegant volume remains a striking piece of insight into the nature of love.”—Publishers Weekly “[An] excoriatingly truthful and heartbreaking account of the pursuit and loss of love....”—The Times of London “A mesmerizing account ... the most arresting passages are Mehta’s mind-expanding descriptions of how he perceives the world.”—Book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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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a S Murtha
3.0 out of 5 stars X rated-- discretion required
Reviewed in the United States on January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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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ike Mehta's style of writing. This was the third book of his I read. His attention to detail and veracity is awesome. It is a heavy book in subject matter. I had to lay it down often to deal with all of the "stuff" he was a party of in each relationship. I was glad that he concluded the book with therapy because I felt like I needed therapy after being privy to all of his intimacy. I'm surprised he survived this lifestyle and that the permissiveness seemed popular in the '60's.

I feel an author should always have an underlying purpose for writing. Ved's is, of course, to fill in blanks of his autobiography. I'm sorry, but I believe he should have an ethical obligation to his audience, as well. That is missing in this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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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 richie smith
5.0 out of 5 stars Love Is All
Reviewed in the United States on December 1, 2001
Ved Mehta's remarkable "All For Love" might be called a memoir, a looking back upon a fumbling, yearning period in a complicated man's younger life. But the book inhabits both the past and the present, the author understanding at one and the same moment what he was and what he is. He looks at four long-ago love affairs, and through the inclusion of the women's love letters to him he lets us see who they were, to themselves as well as to him, at that time. He writes as a man from India assuming the role of a major New Yorker writer. Though he cannot see, he understands how everything looks. Emotionally, he seems to know what love did to him, and what he did to love. He was much helped, as he explains, by psychoanalysis; but his insights come through that painful and courageous reaching into the dark which is the only way to the light. This is a beautiful and courageous book by a writer who lives, within and without, in many dimensions. I was very moved by it and doubt there will ever be another book quite to match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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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n
5.0 out of 5 stars Loving "All for Love"
Reviewed in the United States on January 2, 2002
I loved this book. As soon as I finished it, I wanted to start it again. My college-age son is enjoying it too. It is a wonderful way for the two of us to connect. With elegance and humor, Mr. Mehta captures those all-too-familiar feelings of being uncontrollably drawn to someone long after good sense would tell you to move on. His courage and honesty in discussing his psychoanalysis make his childhood games of leaping from rooftop to rooftop, despite his blindness, seem tame in comparison. Ultimately, "All for Love" allows the reader to forgive himself or herself for lapses of judgment they may have made in their own romantic encounters. Read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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