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5

장활 腸活이란? 메리트나 추천의 식사·운동·마사지 방법을 소개

장활이란? 메리트나 추천의 식사·운동·마사지 방법을 소개

腸活とは? メリットやおすすめの食事・運動・マッサージ方法を紹介

장활이란? 메리트나 추천의 식사·운동·마사지 방법을 소개

인생 100년 시대를 사는 키워드: 장활

2022.11.14

 

장활의 포인트 정리
(디자인:사토 마유미)

 

 건강 수명이 늘어나는 하나의 요인으로 좋은 장내 환경이 종종 있습니다. 장활이란 그러한 장내 환경을 목표로 하기 위한 활동입니다.

 이 기사에서는 장활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로서 장점과 일반적인 방법을 소개합니다.

<목차>

1. 장활이란

장활은 무엇을 하는가?
(디자인:사토 마유미)

 

 장활은 장내 환경을 더 나은 상태로 만들기 위해 식사에주의를 기울이고 필요한 운동을하는 활동입니다. 좋은 장내 환경이란, 장내에 있는 세균의 양의 밸런스가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며, 구체적으로는 선옥균 30~40%・악옥균 10%・히라미균 50~60%가 이상 되었습니다. 이 상태를 목표로하기 위해하는 것이 장활입니다.

선옥균 : 장내 유해물질을 늘리는 악옥균의 증식을 막는 균. 주요한 것에 비피더스균이나 유산균
악옥균 : 장내의 유해 물질을 늘리는 균. 주된 것에 웰슈균이나 포도상구균
기회 균 : 장내에 선옥균이 많은 경우는 무해하지만, 악옥균이 많은 경우는 악옥균과 같이 유해 물질을 생산하게 되는 균

 
【관련 기사】장내 환경을 개선해 건강에 누구라도 곧바로 시작되는 방법을 소개
 

 덧붙여 우리의 장 안에는 약 40~100조개 이상의 장내 세균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장내 세균은 균종마다 장의 벽에 넉넉히 늘어서 있습니다. 이 상태를 장내 세균총(조금 사이킨소)이라고 합니다만, 그 모습이 꽃밭에 보이는 것으로부터 장내 플로라라고 잘 불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분석기술의 진화에 따라 아픈 사람의 장내 환경은 건강한 사람에 비해 세균의 종류가 적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보다 많은 종류의 세균이 장내에 있는지, 즉 장내 환경의 「다양성」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가 주목받게 되어 왔고, 이를 위해 실시하는 활동을 장활과 할 수도 있습니다.

 건강은 삶의 오랫동안 행복하게 지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 의미에서 장활은 단순히 건강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더 나은 인생을 보내는데도 도움이 되는 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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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장활의 장점(기대되는 효과)

장활의 장점
(디자인:니시죠 나나)

 

 장활을 하는 것으로,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습니다.

1. 면역력이 올라간다
2. 질 좋은 수면을 취할 수 있게 된다
3. 노화 예방을 기대할 수 있다
4.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아래에서 자세히 소개합니다.

(1) 면역력이 올라간다

 장내 환경의 균형이 좋은 상태라면 장의 면역 세포가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이에 따라, 식사나 호흡시에 밖에서 온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병의 리스크가, 장내 세균의 균형이 흐트러져 있을 때에 비해 낮아집니다.

(2) 양질의 수면을 취할 수 있게 된다

 수면의 질의 향상으로 이어지는 것도 장활의 장점입니다. 졸음을 개최하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은 트립토판이라고 불리는 물질에 의해 만들어집니다만, 트립토판은 체내에 흡수한 단백질을 장내 세균이 분해·합성하는 것으로 만들어집니다. 장내 환경이 정돈되면, 그 트립토판 생성의 효율이 좋아지기 때문에, 보다 좋은 수면을 취하기 쉬워지는 것입니다.

 수면의 질은 면역력 향상과 비만 예방에 기여합니다. 또, 몸의 피로 회복의 정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피로하기 어려운 몸 만들기에도 연결됩니다.

(3) 노화 예방을 기대할 수 있다

 노화는 경년에 의한 영향뿐만 아니라 세포와 조직의 염증에 의해서도 일어난다고 되어 있습니다. 장내 환경을 정돈하면 면역 세포가 좋은 상태로 유지되고 그 염증을 억제할 수 있으므로 노화 예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관련 기사】「장수의 섬들」 백수자의 장내 플로라가 나타내는 장수의 비밀
 

(4)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장내 환경의 밸런스를 정돈하면 아세트산이나 부티르산 등의 총칭인 단쇄 지방산이 제대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단쇄 지방산은 에너지 대사를 조절하는 역할이 있으며 비만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관련 기사】장내 세균과 비만, 어떤 관계? 어떻게 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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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활의 방법 5선

장활의 방법 5선
(디자인: 사쿠라이 리나)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면 장내 세균의 균형을 맞출 수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효과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다음과 같은 방법입니다.

(1) 식사

 발효 식품 등의 선옥균을 포함한 식품(프로바이오틱스)을 적극적으로 있어서 선옥균의 양을 늘리거나, 이미 장내에 있는 선옥균의 먹이가 되는 식품(프리바이오틱스)을 취하는 방법입니다.

 각각 다음과 같은 음식이 있습니다.

선옥균을 포함한 주요 식품선옥균의 먹이가 되는 주요 식품
요구르트 낫토 치즈  
유산균   음료 김치  된장   



해조류 버섯류 
이모
류 
우엉 


 
【관련 기사】
 장내 세균에도 먹이가 필요? 소중한식이 섬유

 식사에 의한 장활은, 평상시로부터 취사를 하고 있는 사람이 향하고 있습니다.

 단지, 무리하게 모든 것을 선옥균을 늘리는 식품으로 바꾸는 것은 의외로 힘들고, 오히려 계속되지 않기 때문에, 매일의 식사 속에 1품이라도 넣는 것이 추천입니다. 관리 영양사가 개발한 다양한 장활 레시피가 소개되고 있으므로, 그쪽을 참고로 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장활 레시피집
· 마요네즈 대신에 요구르트! 대장활 포테살라
· 장도 기뻐한다! 스리오로 모모 곤 햄버거 와사비 요구르트가
· 이것을 먹으면 면역력도 업! "대장활 × 온활"핫 샐러드 믹서
로 섞는 것만! 선옥균의 먹이가 되는 간단 딥
· 단 5초로 완성? 선옥균을 늘리는 간편한 메뉴

 

(2) 스포츠

 대변을 내는 힘의 기초가 되는 장 요근을 운동에 의해 단련하는 것도, 장의 건강에 연결됩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①워킹
 하루 9000보 이상(시간으로 90분 정도)의 워킹은 대변을 내는 힘을 효과적으로 단련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계단의 오르내림 등을 더하면 더욱 효과가 올라갑니다. 1회로 9000보 이상 걸을 필요는 없고, 체력적으로 힘든 사람은, 예를 들면 아침과 저녁으로 나누는 등 궁리하면 좋을 것입니다.

【관련 기사】장 건강을 위해 매일 할 수 있는 운동은?
 

② 운동
 90분 이상의 걷는 시간을 좀처럼 확보할 수 없는 사람이나 무릎에 통증이 있는 사람은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에 도전해 보세요.

 의자에 앉은 채, 한쪽씩 다리를 올리거나 발걸음을 하거나 등의 운동을, 10회 1세트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것만으로도 장 요근의 좋은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배를 비틀거나 늘리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관련 기사】장활을 위한 운동을 소개 5개의 운동으로 배의 고민을 깨끗이 개선
 

(3) 마사지

 장에 직접 자극을주는 방법입니다. 배 주위를 양손으로 하는 것으로, 장의 움직임이 활발화합니다.

 마사지를 할 때는 손가락이 아닌 손바닥을 사용하여 배를 부드럽게 시계 방향으로 눌러가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적절한 힘 가감으로 올바른 순서로 하지 않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통증이 나거나 기분이 나빠지면 곧바로 그만두고 모습을 보게 하고,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는 의사에게 상담해 주세요.

 또, 임신 중이나 출산해 곧 사람, 복부나 생식기에 염증이 있는 사람, 심한 탈장이나 심한 요통이 있는 사람에게는, 그만두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관련 기사】장 마사지는 변비나 중년 중량에 추천 메타보 게다가 깨끗이 해소 변비 외래의 의사가 고안, 장을 릴렉스시키는 마사지
 
 

(4) 스트레스 케어

 장의 활동은 자율 신경이 통제하고 있기 때문에 자율 신경의 균형의 혼란으로 이어지는 스트레스를 위해 방지하는 것도 장활의 하나입니다. 스트레스를 느끼는 장면을 회피하는 것이 제일입니다만, 어려운 경우는, 그 이외의 때가 되도록 편안한 시간을 늘리거나, 발산하거나 할 수 있는 것(취미나 운동 등)을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카.

(5) 생활 습관 개선

 장내 환경의 혼란으로 이어지는 것과 같은 일을하지 않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식사를 1회 밖에 취하지 않는 날이 있는, 수면 시간이 극단적으로 짧은 때가 있다, 등 불규칙한 생활은 장내 세균의 밸런스를 무너뜨리는 원인이 되므로 피합시다.

 또한 과도한 음주도 나쁜 곰팡이가 증가한다고되어 있기 때문에주의가 필요합니다. 흡연도 장의 기능을 약화하기 위해 가능한 한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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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장활의 효과를 확인하는 방법?

장활의 효과
(디자인:오시로 다이키)

 

 장활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어떤 변이 나오고 있는지를 보면 좋을 것입니다.

・별로 냄새가 나지 않는다
・황색으로부터 황갈색이다・경도가 반죽 치약
정도

 

 이러한 특징을 가진 대변은 장내 환경이 갖추어져 있다고 합니다.

【관련 기사】21 세기는 「장의 시대」 「편의 디자인」으로 건강 장수를
 

 또한 장내 플로라의 상태를 검사할 수 있는 시판의 키트를 사용하거나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도 하나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어디까지나 현재 상태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입니다. 결과가 좋았을 경우는 어떻게 하면 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지, 결과가 좋지 않은 경우는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는지, 경우에 따라서는 의사에게 상담하면서 생각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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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장활 Q&A

 마지막으로 장활에 자주 묻는 질문과 그 대답을 소개합니다.

(1) Q : 장활은 무엇부터 시작하는가?

 장활은, 장이 본래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장내 세균(선옥균·악옥균·일화견균)의 세력 밸런스를 정돈하는 것입니다. 우선은 장내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식사의 재검토로 시작하면 좋을 것입니다. 그 외에 장 주위의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을 하거나 장을 직접 움직이도록 마사지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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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장활의 좋은 것은?

 장활을 하면 면역력과 수면의 질 향상, 노화 방지, 비만 예방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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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 비만, 어떤 관계? 어떻게 제어? 열쇠 붙잡는 「단쇄 지방산」

(3) Q : 왜 장활이 필요합니까?

장내 환경이 흐트러지면 장의 활동이 약해져 변비 등이 되기 쉬워집니다. 또한 최근 연구에서는 장의 호조가 뇌와 심장병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도 나왔다. 몸뿐만 아니라, 마음의 장기적인 건강에 있어서도, 장내 환경을 정돈하는 장활은 빠뜨릴 수 없는 대처입니다.

【관련 기사】
 「변비」가 몸에 미치는 영향은? 변비 로
 생산성 저하?
 

(4) Q : 장내 환경은 며칠에 바뀌는가?

 장내 환경을 정돈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을 계속해 실시하면, 2주일 정도로 장내 세균의 밸런스가 크게 바뀌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관련 기사】
 2주일에 장내 환경은 바뀐다 대장을 케어하는 장활 10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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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장활은 계속이 포인트

 장내 환경은 단 한 번의 식사와 운동으로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올바른 방법을 계속하면 이상적인 장내 환경에 접근하는 것이 다양한 연구에서 밝혀졌습니다.

 처음부터 여러가지 일을 단번에 하려고 하지 않고, 우선은 식사로부터 등 무리없이 시작될 것 같은 방법으로부터 임해, 그것이 습관화하면 새로운 방법에도 추가로 챌린지해 보는, 하는 방법도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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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후 '장운동' 구면역! 장내 유익균을 키우고 비만과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4가지 방법

50대 이후 '장운동' 구면역! 장내 유익균을 키우고 비만과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4가지 방법




50대 이후 '장운동' 구면역! 장내 유익균을 키우고 비만과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4가지 방법


뉴스 센터 채징첸
2023년 4월 14일






[Cai Jingqian 기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우리 몸은 다소 다양한 불편 증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일본 전문가들은 젊음에 심어진 저주가 중년에 터질 수 있기 때문에 장내 세균총도 나이가 들면서 변해 나쁜 균은 늘어나고 좋은 균은 줄어든다고 합니다. 따라서 50세 이후에는 " 특히 장의 활동이 중요한데 변비를 개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만, 당뇨병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50세 이후 장내환경 개선! 면역력 향상, 콜레스테롤 저하, 비만 예방 등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일본예방의학회 영양사 시미즈 사호리 감수 논문은 사람들이 젊을 때 스트레스와 과식, 수면 부족의 생활을 반복한다고 지적했다. 인간이 유아기부터 가지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는 50세 이후부터 감소하기 시작한다. 이때 장내 나쁜 균이 급격히 증가하게 된다고 준텐도 대학 명예교수인 사토 노부히로(佐藤信博)에 따르면 사람들의 신체에서 프로바이오틱스와 나쁜 박테리아의 비율은 나이가 들면서 변하기 때문에 중년에 위장관을 보호하고 개선하는 것이 특히 중요합니다.

장내 세균총의 균형을 유지하고 '장 활동'을 통해 장내 세균의 다양성을 풍부하게 할 수 있다면 면역력 향상과 콜레스테롤 저하, 질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의사들은 지적했다. 오히려 변비, 불면증, 비만을 유발할 수 있으며 당뇨병, 대장암, 동맥경화증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장 건강을 개선하는 4가지 방법! 식이 섬유, 프로바이오틱스 및 좋은 오일이 모두 핵심입니다.

시미즈 사호리, 도요다 유리, 사토 노부히로, 테이쿄 헤이세이 대학 교수인 마츠이 테루아키의 데이터를 결합하면 다음 네 가지 원칙을 통해 장 건강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생활 습관 조정: 규칙적인 생활 일정을 유지하고 적당히 운동하면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완하제 효과도 있습니다.


식이섬유 및 올리고당 섭취 : 비수용성 식이섬유는 위장관 운동을 촉진하여 배변량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수용성 식이섬유는 장내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어 장내 환경을 정돈하고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부드러운 배변 및 기타 효과를 만듭니다. 올리고당은 위산과 소장에서 소화 및 흡수되지 않으며 장으로 들어가 프로바이오틱 영양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불용성 식이 섬유가 더 많은 식품에는 현미, 우엉, 검은 곰팡이, 대두, 아몬드, 아보카도, 자두 등이 포함됩니다.


수용성 식이 섬유가 더 많은 식품에는 귀리, 타로, 오크라, 다양한 익은 과일, 참깨, 다시마 및 추운 날씨가 포함됩니다.


올리고당이 풍부한 식품에는 각종 과일과 채소, 일본 아마자케 등이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보충을 위한 발효식품 섭취 : 각종 장내 프로바이오틱스의 경우 유산균과 각종 비피더스균이 매우 중요하며, 장아찌, 낫토, 된장, 유제품 등의 발효식품을 통해 유산균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사토 노부히로는 비피도박테리아를 보충하기 위해 요거트를 먹을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를 통해 규칙적인 배변 및 장 조절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몸에 변화가 없거나 피부 상태가 좋지 않은 등의 부작용이 있다고 느껴지면 다른 요거트나 유산균 식품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Teikyo Heisei University의 Matsui Teruaki 교수는 비피더스균과 유산균이 장에서 다른 역할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비피도박테리움은 주로 대장에 작용하여 젖산, 초산 등의 단쇄지방산을 대사할 수 있어 장 점막을 보호하고 지방축적을 억제하며 비만과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 면역 기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좋은 기름 먹기: 아마인유, 들기름, 호두, 아몬드 등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양질의 기름을 섭취한다. 오메가3 지방산은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장 윤활유로도 사용되어 배변을 원활하게 하고 장 환경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영양사 감수! 3가지 레시피는 장의 원기 회복은 물론 항산화, 피부미용, 혈압강하

대중이 여전히 장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음식을 섭취하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 Shimizu Sahori가 감수한 기사는 대중이 참조할 수 있는 몇 가지 간단한 조리법도 제공합니다.
아침: 과일 고구마 두유 요구르트 샐러드

이 요리는 식이 섬유와 비타민 C가 풍부하여 장 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피부 상태도 개선합니다. 또한 과일에 풍부한 칼륨은 부종제거에 도움이 되며, 폴리페놀은 항산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두유요거트와 대두 이소플라본을 함께 섭취하면 장 건강에 가장 강력한 아침식사라고 할 수 있다. 환경.

과일 고구마 두유 요거트 샐러드 재료

자두: 8개


고구마: 100g


두유 요거트: 4큰술


소금, 굵은 후추: 꼬집음


무염 호두: 4조각


올리브 오일: 1/2tsp

과일 고구마 두유 요거트 샐러드 레시피

호브를 사용하여 고구마를 입방체로 자르고 물로 헹구고 물기를 뺍니다.


고구마를 내열 용기에 담고 600w 전자레인지에 2분~2분 30초 정도 데워주세요.


자두, 두유, 요거트를 넣고 섞는다.


서빙 후 양념을 뿌리고 위에 무염 호두를 자르고 올리브 오일을 뿌립니다.
쉬운 샐러드: 김치와 아보카도를 곁들인 일본식 샐러드

한국 김치는 식물유래 유산균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내환경을 조절하고 변비해소는 물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체중감량과 피부미용에 추천하는 식품입니다.

김치 아보카도 일본식 샐러드 재료 (1인분)

김치, 아보카도, 오크라 : 적당량


낫또: 1박스

김치 아보카도 일본식 샐러드 재료

모든 재료가 고르게 혼합됩니다.


브로콜리, 닭가슴살, 달걀 등의 재료를 더 추가해도 꽤 좋다.
음료: 두유 요거트 식혜 바나나 주스

식이섬유가 풍부한 바나나, 유산균이 풍부한 두유 요구르트, 식이섬유와 올리고당이 풍부한 아마자케의 조합은 장내 환경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각종 비타민과 효소의 힘으로 체중 감량과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피부. 또한 간주에는 GABA가 풍부하여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어 혈압이 걱정되시는 분들께도 추천드립니다.

두유 요거 식혜 바나나 주스 재료 (1인분)

바나나: 1


감주: 150ml


두유 요구르트: 50g

두유 요거 식혜 바나나 주스 재료

바나나는 껍질을 벗기고 장식용으로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모든 재료를 블렌더/블렌더에 넣고 잘 섞습니다.


잔에 따르고 바나나 껍질을 올려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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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에 효소와 프로바이오틱스를 먹는 것이 유용합니까? 변비약을 넣어 먹자마자 공포를 몰아내고, 이런 행동은 변기에서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나이보다 근육 상태에 주의! 신개념 유지 관리: 1회의 작은 테스트 + 3가지 전략으로 근육 상태 유지


그것은 효과가 있었다! 하루 15분 투자하면 무릎도 안붙고 배도 좋아진다


원문은 다음에서 인용했습니다. 아침에 고구마를 먹어라! 장에 좋은 박테리아를 키우고 비만, 암, 당뇨병을 피하는 4가지 방법

알라딘: 아주 특별한 그림들의 여행 - 동아시아 불교 회화의 이동과 아름다움 | 아시아의 미 (Asian beauty) 15 김소연

알라딘: 아주 특별한 그림들의 여행


아주 특별한 그림들의 여행 - 동아시아 불교 회화의 이동과 아름다움 | 아시아의 미 (Asian beauty) 15
김소연
(지은이)서해문집2022-12-15






정가
19,000원
Sales Point : 192

책소개
역사 속에서 미술품이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 사례는 셀 수 없을 만큼 많다. 조각, 공예, 서적 등 다양한 장르의 시각물이 운반되어 지역을 초월한 문화 교류의 첨병 역할을 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그림은 적당한 크기로 만들 경우, 어떤 물건보다도 소지하거나 운반하기 편리했다. 종교화도 예외는 아니어서 사람들은 길 위에서 자신을 지켜줄 신의 형상을 두루마리에 담아 품고 다니기도 하고 포교의 목적으로 먼 지역까지 운반하기도 했다.

이 책에서는 일본으로 건너간 중국 송·원대의 영파 불화와 조선 불화, 에도 시대 떠돌이 이야기꾼의 불화, 그리고 조선 후기 괘불을 차례로 만나본다. 이 그림들의 특별한 여행길을 따라나서는 일은 성(聖)의 영역에만 머무르지 않고 적극적으로 속(俗)의 세계에 발을 들인 동아시아 종교 회화의 아름다움과 그 역동성, 그리고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을 경험하는 일이 될 것이다.


목차


prologue

1. 공방과 화가
중국 영파의 그림 공방|내수용 불화

2. 가라모노 수집가
무역선과 군함|가라모노(唐物), 일본의 시누아즈리(Chinoiserie)|새로운 범본

3. 떠돌이 이야기꾼
에토키(繪解き)와 권진(勸進)|만들어진 전설과 성물|구마노만다라

4. 사찰과 신도들
괘불의 시공간|마당에 강림한 부처님|먼 길을 떠난 괘불

epilogue

참고 문헌



저자 및 역자소개
김소연 (지은이)

국민대학교 교양대학 조교수.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에서 고려 〈치성광여래도〉와 성수 신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아시아의 해상 신앙과 시각물을 연구하면서, 자연환경과 종교 이미지의 관계로 관심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함께 지은 책으로 《한국 미술: 전통에서 현대까지》가 있고 주요 논문으로는 〈Zoomorphizing the Asterisms: Indigenous Interpretations of the Twenty-Eight Lunar Mansions in the History of China〉, 〈성지(聖地)의 재해석: 일본 조쇼지(定勝寺) 소장 ‘보타락가산관음현신성경도’와 그 유전(流轉)을 통해 본 중국과 일본의 보타락가산 신앙〉 등이 있다. 접기

최근작 : <아주 특별한 그림들의 여행>,<한국 미술 : 전통에서 현대까지> … 총 2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성스러운 그림들의 특별한 여행
그 여정에서 엿보는 동아시아 종교 회화의 아름다움

크기와 무게도 중요하지만 사실 종교화가 여행을 떠날 때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시각적 아름다움이었다. 적당한 크기와 적당한 무게가 그림이 물리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전제 조건이라면 아름다움은 여행의 필수 조건이자 동력이었다. 일반적으로 종교예술을 통해 구현되는 조형성은 작품을 제작한 개인이나 집단의 신앙심 및 예술적 성취의 결과로 인식된다. 이는 종교예술을 경배하고 감상하는 대다수 사람의 시각을 반영한 것이다. 그런데 감상자가 아닌 종교예술의 제작자, 유통자, 전달자 등의 시각에서 보면 어떨까? 이들에게 종교예술의 아름다움이란 각자의 목적(교리 전파부터 상업적 판매에 이르기까지)을 달성하기 위해 개개의 작품이 갖추어야 할 조건이었다. 감상을 목적으로 하는 순수미술이 아니라 신앙을 바탕으로 제작한 종교미술이라고 하더라도 일단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지 못하면 원하는 목적을 이루기 쉽지 않다. 즉 종교예술의 아름다움은 누군가에게는 시각물을 통해 드러나는 최종 결과물이지만, 때로는 신도, 소비자, 대중에게 다가가기 위한 전제 조건이었고, 그렇기에 관람 대상의 문화와 취향과도 분리될 수 없었다. 따라서 종교예술품의 ‘아름다움’이란 모든 작품에 일괄적으로 적용되는 영원불변의 어떤 것이라고는 볼 수 없다. 이는 초상화나 풍경화와는 조금 다른 아름다움이다. 종교화의 미학이란 숭고함은 물론, 세속적 화려함, 압도적 규모, 흥미로운 스토리텔링, 작품에 자신을 이입할 수 있는 현실성에 이르기까지,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고 마음을 움직이는 다양한 매력을 포괄한다. 그리고 그 매력은 개별 작품이 위치한 맥락과 목적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근대 이전 동아시아 불교 회화의 여행과 의미

이 책은 지리적, 시대적 범위를 한정하여 근대 이전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주류를 이루었던 종교화, 즉 불교 회화가 어떤 이유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고, 이 여행을 가능케 한 이들이 누구였는지, 그리고 이 여행에서 불교 회화의 아름다움은 어떻게 드러나는지를 조망한다. 처음부터 타지로 옮겨질 것을 전제로 제작된 작품도 있고, 특정 장소에 봉안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고향을 떠나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치며 돌아다닌 작품도 있었다. 때로는 더 많은 관람객을 만나기 위해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상업적, 예술적 가치가 있는 작품인 동시에 신의 대체물, 혹은 신의 이야기를 담은 성물(聖物)이기도 했던 종교화는 서예 작품이나 산수화 같은 비종교화보다 더 다양하고 복잡한 상황에서 이동했다. 성스러운 이미지가 성의 세계에서 일시적으로, 혹은 영원히, 속의 영역으로 넘어가는 일이었기에 의례가 동반되거나 전에 없던 새로운 의미가 부여되기도 했다.
한편, 이 책에서 언급한 작품들은 현재 대부분 박물관에 머물러 있다. 사찰이 소장한 작품도 불당에 걸려 있는 것이 아니라 사찰에서 운영하는 성보박물관에 있거나, 근처 박물관에 기탁 보관되고 있다. 오랜 여행을 거친 낡은 그림들인 만큼 보존과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박물관이 이 작품들이 떠난 여행의 종착지일까? 지금은 우리 시대의 사람들이 덧붙여놓은 감상과 해석이 이 그림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설명한다. 미래에는 다른 환경과 문화가 우리가 미처 보지 못했던 새로운 아름다움을 끄집어낼 것이다. 그리고 그 배경에 또 다른 유무형의 여정이 있을지도 모른다. 접기

알라딘: 노년은 아름다워 - 새로운 미의 탄생 김영옥

알라딘: 노년은 아름다워
노년은 아름다워 - 새로운 미의 탄생 아시아의 미 (Asian beauty) 5
김영옥
(지은이)서해문집201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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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336쪽




[큰글자도서] 노년은 아름다워
2020-09-15
33,000원





책소개
'아시아의 미' 시리즈 다섯 번째 책. 노년은 아름답다고 저자는 얘기한다. ‘성공적으로 아름답게 늙으라’는 명령이 얼마나 허구인지, 삶의 구체성에 뿌리내린 ‘미’의 언어들을 찾아보며, 왜 ‘젊음’이 미의 기준이 되어야 하는가를 묻는다. 그러면서 노년의 아름다움을 끌어당기는 힘에서 본다. 구체적인 삶과 닿아있는 아름다움의 감각을 찾아가는 길, 그 여덟 사례를 보여주는 책이다.

현재 요양보호사로 일하면서 노년의 생애 구술사를 쓰고 있는 최현숙, 자서전을 쓰는 여자, 최영선, 이민 사업가로 성공한 김담의 이야기, 거리와 여행을 사랑하는 남자 이영욱, 늦은 나이에 미술을 시작해 ‘원하는 것을 위해 집 떠나는 여자’로 살아온 윤석남 등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저자는 노년 인권감수성과 동행할 것을 권한다. 또한 ‘자기만의 시간’에서 누리는 자유를 얻는 노년, 그 여정에 절실한 것 - 피의 부름 너머의 ‘관계’에 주목하기, 내 몸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 병과 더불어 통합적으로 살아가기 - 를 하나하나 짚는다. 존엄한 죽음에 대한 성찰과 함께. 노년의 낙천주의를 가능하게 하는 사회적 조건이 빠질 수 없다. 한국 노년에게도 낙천주의를 허하라!를 외친다.


목차


노년의 미 / prologue

1 노년은 ‘문제적 인간’인가
하나이지 않은 존엄을 찾아서

2 취급이 아닌 존중을
“모든 나이는 살아볼 만하더라”
두려움 없이 나이 드는 여자, 최현숙 이야기

3 파란만장이 모든 인생을 평등하게 만드는 것
“나는 언제나 내 인생의 주인공이었어요”
자서전을 쓰는 여자, 최영선 이야기

4 무대를 비우는 순리
“아래로 내려와 관객이 되는 것”
곰삭는 이치를 알아가는 남자, 김담 이야기

5 노년의 품을 깨닫다
“노년을 광장으로 초대하고 싶다”
거리와 여행을 사랑하는 남자, 이영욱 이야기

6 최선을 다해 시간을 달리다
“늘 현역으로 살다가 마지막에는 ‘장이’로 남고 싶다”
모든 생명체에 감응되고 감응하는 여자, 윤석남 이야기

7 울력공동체로 버텨왔다
“내 나이? 투쟁하기 딱 좋은 나이지!”
개인과 공동체 사이의 관계를 비춰주는 밀양 할매들 이야기

8 일본 사회의 노년을 들여다보다
“연결되며 확장한다”
활동가 군지 마유미와 방송인 다지마 요코 이야기

아름답고 존엄한 노년으로의 여정 / epilogue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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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신문
- 한겨레 신문 2017년 1월 26일자



저자 및 역자소개
김영옥 (지은이)
저자파일
신간알리미 신청

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의 공동대표. 인권연구소 ‘창’ 활동가. 철학과 미학을 공부했고 페미니즘과 인권을 수련했다. 공부와 수련을 하는 내내 표현될 수 없는 것을 가리키는 언어의 힘과 표현되어야 함을 강조하는 정치적 행위에 매혹됐다. 지금은 사람 책이 들려주는 범속한 트임에 귀 기울이며 몸-마음의 늙어가는 현상에 몰두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흰머리 휘날리며, 예순 이후 페미니즘》 《이미지 페미니즘》 《노년은 아름다워》, 공저 《돌봄과 인권》 《제로의 책》 《코로나 시대의 페미니즘》 《새벽 세 시의 몸들에게》 등이 있다.

최근작 : <늙어감을 사랑하게 된 사람들>,<돌봄과 인권>,<제로의 책> … 총 36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파란만장,
노년은 이렇게 아름답다
“내 나이? 투쟁하기 딱 좋은 나이지!”

노년은 ‘문제적 인간’인가?

‘잉여’가 되어가는 노년을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 노년 혐오는 증폭되고 내면화되어 가고 있다. 하나이지 않은 ‘답들’, 다양한 노년의 삶을 드러내 보이며, 노년은 이렇게 아름답다고 저자는 얘기한다. ‘성공적으로 아름답게 늙으라’는 명령이 얼마나 허구인지, 삶의 구체성에 뿌리내린 ‘미’의 언어들을 찾아보며, 왜 ‘젊음’이 미의 기준이 되어야 하는가를 묻는다. 그러면서 노년의 아름다움을 끌어당기는 힘에서 본다. 구체적인 삶과 닿아있는 아름다움의 감각을 찾아가는 길, 그 여덟 사례를 보여준다.


하나이지 않은 ‘답들’, 다양한 노년의 삶

두려움 없이 나이 드는 여자, 최현숙
현재 요양보호사로 일하면서 노년의 생애 구술사를 쓰고 있는 최현숙은 돌봄 노동이 진보정치라고 믿는다. 그녀가 지향하는 삶의 모토는 ‘가난은 잘만 하면 좋은 삶을 위한 중요한 조건이자, 가장 온당한 존재 방식’이라는 것. 그리고 “이제까지의 내 삶은 낯선 걸 선택하는 과정이기도 했어요.” 라고 말하는 그녀. 다가올 노년기를 ‘지금보다 좋지 않을 상황이겠지만 그 안에서 어떤 재밋거리를 찾아내고 사람들과 어떤 관계를 만들면서 또 무슨 역할을 하게 될지’를 궁금해한다.

자서전을 쓰는 여자, 최영선
“내 인생의 주인공은 언제나 ‘나’였어요.” 일터가 삶의 공동체이던 시절부터 평생 내 일을 해온 최영선, 자유분방한 그녀가 돌본 남자들, ‘상식적인’ 동거를 추구한 가족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삶을 이야기로 전환하려는 좀 더 적극적인 시도로 자서전을 쓰고 있으며, ‘모든 인생이 파란만장한 거’라는 말로 그 모든 것을 증거한다.

곰삭는 이치를 알아가는 남자, 김담
운이 좋게도 한참을 이민 사업가로 성공한 김담은 어느 날, 생계부양자여 안녕!을 고했다. 그리고 어느 시골 작은집에 살면서 ‘홀로의 자유’를 만끽하고, ‘합리적’으로, 동시에 ‘있는 그대로’ 순리에 응하고 있는 그를 만났다. 동네 할머니들에게 들은 별의별 이야기들에 꿰여 한 편의 소설을 연재하면서 잘 살고 있는 그를.

거리와 여행을 사랑하는 남자, 이영욱
은퇴는 졸혼의 기회라며 ‘혼자 사는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이영욱에게 ‘추레하게 기다리는 모습’ 따위란 없다. 한국 사회의 주요 ‘문제적’ 현장에 그가 있다. 곳곳의 현장을 종일 뜻을 같이하는 사람과 나가 있거나 혹은 혼자 지키다 고단한 몸으로 퇴근한다. 또래가 없어 농담할 상대가 없는 것이 불만일 뿐. 더불어 행동하기에 더해 자유를 누리는 또 하나의 방법으로 여행을 선택한 그는, 생기 있고 ‘발랄하다’.

모든 생명체에 감응되고 감응하는 여자, 윤석남
나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리겠다로, 늦은 나이에 미술을 시작해 ‘원하는 것을 위해 집 떠나는 여자’로 살아온 윤석남. 마지막엔 ‘장인’으로 남고 싶어 한다. ‘모든’ 후배에게 그녀는 무엇보다도 ‘아름답게 잘 늙어가는’ 선배 모델이다. 어떤 나이에서건 ‘자기로 존재하기를 고집하고, 그러나 또한 남과 더불어 자기로 실존하기를 추구하기에’ 아름다울 수 있음을 보여주는.

개인과 공동체 사이의 관계를 비춰주는 밀양 할매들
“살면 살고 죽으면 죽는 거지”, 길게 말할 것도 없이 이렇게 딱 잘라 말하는 밀양 할매들. 목숨 걸고 싸웠기에 후회는 없다는 밀양 할매들. 평생의 삶을, 고통이든 슬픔이든 하나도 버리지 않고 끝까지 온전하게 자기 것으로 안고 가려는 그 태도, 자기를 부정하지 않고 삶의 가지를 하나 남김없이 다 자기 것으로 품어 안으려는 이 단순하고 명료한 태도야말로 우리 눈을 번쩍 뜨게 한다.

활동가 군지 마유미와 방송인 다지마 요코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생활운동을 실천하는 활동가와 여성의 인권을 위해 쓰고 말하는 방송인, 두 여성을 통해 연결과 확장의 가능성을 얘기한다. 자아실현과 지역운동은 함께 간다는 군지 마유미와 자유로운 할매로 살다가 홀연히 사라지고 싶은 다지마 요코의 얘기를 통해 실제와 상상의 간극과 그 극복의 실천을 살펴본다.


한국 노년에게도 낙천주의를 허하라!

저자는 노년 인권감수성과 동행할 것을 권한다. 또한 ‘자기만의 시간’에서 누리는 자유를 얻는 노년, 그 여정에 절실한 것 - 피의 부름 너머의 ‘관계’에 주목하기, 내 몸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 병과 더불어 통합적으로 살아가기 - 를 하나하나 짚는다. 존엄한 죽음에 대한 성찰과 함께. 노년의 낙천주의를 가능하게 하는 사회적 조건이 빠질 수 없다. 한국 노년에게도 낙천주의를 허하라!를 외친다.






젊은 몸에서 아름다움을 찾으며 이를 적극적으로 향유하는 것은, 어떤 면에서는 다른 아름다움들을 배제하는 수행인 듯하다. 나이 든 사람에게 어떤 대안적 아름다움이 있다는 게 아니라, 지각하지 못했지만 언제고 살고 있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주목하자고 저자는 말하는듯하다.
2021-06-22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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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

아는만큼 보인다, 라는 말은 무엇이든 제대로 보려면 더 많이 알아야 한다 라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사실 이건 단지 예술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모든것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겠지. 책을 꽤 많이 읽었다,라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아직 내가 모르는 작가들과 책이 훨씬 더 많고 그 모르는 작가와 책들의 가치에 대해, 나중에 알게 되면서 감탄을 금치못하는 그런. 아니 뭐 새삼 이런 말을 할 필요도 없긴 하지만. 연말부터 계속 바쁘다는 핑계를 대고 있기는 하지만 그 전부터 책읽는 속도가 느려지기 시작했다. 엄청 재미있는 책이라 ... + 더보기
chika 2017-01-22 공감 (2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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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나쁜 사람에게 지지 않으려고 산다.

『나쁜 사람에게 지지 않으려고 쓴다』는 서평 모음집이다. 머리말에, 「이 책은 '정희진의 글쓰기' 시리즈 다섯 권의 첫 책임을 밝혀 둔다.(18쪽)」는 말이 반갑다. 내가 온갖 서재 글과 책소개를 읽는 이유는 사실, 내 자신이 어떤 책을 읽고 싶은 지 알고 싶기 때문인데, 『나쁜 사람에게 지지 않으려고 쓴다』를 펼쳐 들 때마다 읽고 싶은 책이 생기니 나로서는 고마울 따름이다. 「삶은 본질적으로 비극이다. 이 사실처럼 우리가 자주 잊는 현실도 없다. 기억하기엔 너무 벅찬 숨소리인가. 슬픔과 우울은 소비의 적이다. ... + 더보기
잘잘랄라 2020-10-20 공감 (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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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 요즘



노년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 요즘, 만나게된 도반같이 느껴진 친구. 내용 중 노년을 살기에 꼭 필요한 3가지가 관계, 돈, 도반이라는데 나에겐 책이 도반인가? 혼자됨을 연습해야 하고 그게 반드시 거쳐야할 과정이라면 책은 완벽한 도반의 조건을 가진 게 아닌가. 고미숙 선생님의 <바보야 문제는 돈이 아니라니까> 에서는 미션, 밥, 공부가 필요하다고 했다.

창의적이고 담담 자유 유쾌하게 노년을 살아내시는 주인공 7분 중 가장 맘에 들던 내용은 의외로 김담님.
(가려내기 쉽진 않았던 건 여성들의 파이팅 때문이었다. 할머니의 고정관념 이미지를 벗겨준 분들이 다름 아닌 밀양할매들이셨기 때문이다. 힘- 생명력- 지혜 그 이상의 파워풀한 할머니들의 따뜻함! 이것이 바로 길고 긴 가부장제 외 마녀사냥에서도 살아남은 여성 승리의 증표이다.)

남자 갱년기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해주었는데 미국에서 주류로서 성공과 실패의 인생의 굴곡을 모두 경험하고 한국에 와서 딸둘이 결혼한 뒤, 도시에서 살고 싶어했던 부인과 쿨하게 졸혼을 결정. 자신은 시골(상주)에 내려와서 집 짓고 동네 할매와 카페 쥔장 여친과 수다 떨며 자유로운 소소한 삶을 살고 있다는 김담님은 딱 봐도 자유영혼과이시다.

여성주의적 시선으로 구술채록의 도구를 써서 그런지 무척 재미있게 읽혔다. 미래의 내 모습을 그려보기도 했고... 부모 가족 자식에 매여 살다 요양원에서 삶을 마감하는 정형화 도식화된 인생의 결말을 상상하는 부정적인 그림보다 아방가르드한 삶을 창조해야 한다면. 하고 싶다면. 읽어서 도움이 될 책임을 확신한다.




we21은 또한 자원활동을 하는 여성에게 심리적 애착과 귀속감을 주는 동시에 이들로 인해 특정한 장소성을 획득한다.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을 묻자 그녀는 이렇게 얘기했다. ˝쉼터 등에 머무는 사람처럼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에게 다른 삶의 방식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또 직접 그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교류의 장을 마련해주는 것 또한 we21이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이죠.˝ (250p)



☞we21은 아름다운 가게의 모델이된 재활용 매장인데 탑다운 방식의 아름다운 가게와는 다른 수평적 네트웍이다. 이 부분을 읽고는 대기업처럼 변해가는 한살림 등의 생협이 바뀌어 가야할 방향이 아닌가 생각하였다. 아름다운가게는 자발적이지 않고 생협들은 여성주의적 의식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것은 정치적인 것이다˝, ˝여성역량 강화˝ 이론을 실제 사례로 만날 수 있어 좋았다. 답은 나의 관점을 변화시키는 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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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a 2017-12-12 공감 (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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