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9

알라딘: 도쿄대 고령사회 교과서- 인생 100세 시대,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2019

알라딘: 도쿄대 고령사회 교과서:


도쿄대 고령사회 교과서 - 인생 100세 시대,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도쿄대 고령사회 종합연구소 (지은이),최예은 (옮긴이)행성B(행성비)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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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532쪽
책소개
1999년 고령화 사회에 들어서고서 2017년 고령사회가 되는 데 20년이 채 걸리지 않았다(18년). 심지어 앞으로 7년 뒤인 2026년이면 초고령 사회가 된다. 세계에서 유래가 없었다는 일본에조차 비교할 수 없는 속도다. 거꾸로 말하면 이 속도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주어진 시간이 별로 없다는 뜻이다. 초고령 사회는 지금까지 유지해온 사회 시스템으로는 겪어낼 수 없다. 인구통계의 숫자만 달라지는 게 아니라 전혀 다른 사회로 탈바꿈하기 때문이다.

일본의 대표적인 고령화 연구소가 펴낸 고령사회 검정시험 공식 교재다. 세계에서 유례없는 속도로 고령화를 겪은 일본이 초고령 미래 사회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개인과 사회 차원에서 대처해야 할 과제와 해법을 교과서 형식으로 정리한 책이다. 고령자의 일자리, 주거 환경, 이동 수단, 생활비, 사회관계망, 건강, 의사 결정 등 개인 과제와 사회복지, 의료제도, 연금제도, 주거 정책, 법률 등 사회 시스템으로 갖춰야 할 사회 과제를 꼼꼼하게 다룬다.


목차


1장. 초고령 미래 사회 모습
1. 세계와 일본의 고령화
2. 수명 연장과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
3. 초고령 미래 사회의 특징

2장. 초고령 미래 사회의 과제
1. 초고령 미래 사회의 두 가지 과제
2. 개인 과제-인생 설계 능력
3. 사회 과제-활력 넘치는 초고령 미래 사회

3장. 초고령 미래 사회의 가능성 ? 과제 해결을 위한 방향 설정
1. 초고령 사회를 맞이하는 기본자세
2. 노년학 관점에서 접근
3. 과제 해결 방향 설정

4장. 100세 시대 이상적인 삶과 아름답게 나이 드는 법
1. 100세 시대의 노년기 3단계 구분
2. 목표는 성공적인 노화
3. 중요한 것은 삶의 질
4. 고령자에 대한 오해와 진실

5장. 고령자의 활동 범위? 취업, 사회 참여, 생애 학습
1. 고령자 고용과 일자리 현황
2. 지역 사회에 다양한 메뉴 제공

6장. 고령자와 주거 환경
1. 고령자 주거 실태
2. 고령자 맞춤형 주택
3. 고령자를 위한 주택 메뉴

7장. 고령자와 이동
1. 고령자의 이동 실태
2. 고령자의 이동 특성과 사고 현황

8장. 노년기 생활과 경제
1. 노년기에 필요한 생활비
2. 고령자 가계 실태
3. 고령자의 취업과 돈
4. 의료와 요양 준비

9장. 고령자 생활을 지원하는 자원
1. 생활지원제도와 서비스
2. 고령자를 둘러싼 사회관계망
3. 사회관계의 변화

10장 노화와 건강 증진
1. 노화와 노화 프로세스
2. 고령자의 생리적 기능 변화
3. 노년기 특유의 질병과 장애
4. 초고령 사회를 대비한 예방 의료와 건강 증진

11장. 치매와 행동 장애
1. 뇌 기능 변화
2. 치매 발병과 치료
3. 행동과 심리증상(BPSD) 대응 및 예방
4. 고령자의 정신건강관리

12장. 마지막까지 자기다운 삶
1. 의사 결정 과정과 선택 방법
2. 생명 평가
3. 인생과 생명에 대한 선택

13장. 초고령 사회와 사회보장
1. 사회보장제도 체계
2. 급속한 고령화와 사회보장 비용부담 3. 사회보장제도의 과제와 방향

14장. 의료제도 현황과 개선 방안
1. 의료제도 체계와 현황
2. 의료제도 과제와 개선 방안
15장. 노인복지 현황과 개선 방안
1. 노인복지 체계와 현황
2. 바람직한 요양 체계와 지역 복지

16장. 연금제도 현황과 개선 방안
1. 연금제도 개요
2. 연금제도의 과제와 해결 방안

17장. 주거 정책과 마을 만들기
1. 배리어 프리 마을 만들기
2. 지속가능한 마을과 주거 환경 개선
3. 활력 넘치는 마을 만들기
4. 커뮤니티 리빙 전략

18장. 교통과 이동 시스템
1. 교통과 이동 시스템 개요
2. 고령사회와 배리어 프리
3. 안심하고 안전한 마을 만들기

19장. 제론테크놀로지
1. 제론테크놀로지 현황
2. 제론테크놀로지 기술과 활용 방안

20장. 고령자와 법률?자기 결정과 개인 보호
1. 자기 결정과 개인 보호제도
2. 성년후견제도
3. 신탁
4. 종말기 의료 문제
접기


책속에서


P. 52 우리가 생활하는 마을이나 사회 체계, 그리고 대부분의 인프라는 젊은 인구가 많았던 피라미드형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이제부터 시작되는 초고령 사회에는 적합하지 않다. 이미 고령화는 의료나 복지 등 사회보장 체계뿐 아니라 경제나 산업, 문화와 같은 폭넓은 영역에서 서로 연관되어 복잡한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한 ... 더보기
P. 85 100년 인생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이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어진 새로운 과제이자 커다란 기회이다. 우리는 이 질문에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하루하루가 힘들고 한 치 앞을 상상할 수 없다, 중요한 일이지만 무엇을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아무 걱정도 없다…. 이처럼 노년기를 받아들이는 모습은 사람마다 제각각이다. (중략... 더보기
P. 353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대부분 고령자는 많든 적든 병이나 요양 상태를 거쳐 죽음에 이르는 것이 현실이다. 요양을 피할 수 없다면 어떠한 돌봄 시스템이 이상적일까.
일본에서는 최근 20여 년 정도의 요양 돌봄 경험을 통해 요양이 필요해지더라도 4인실처럼 여러 명을 같은 공간에서 집단으로 돌보는 체계보다 개인실에서 생활하며 익... 더보기
P. 455 고령사회 마을 만들기의 최종 목표는 고령자가 시설에서 마지막을 맞이하지 않고, 지역 내에서 이웃들과 서로 도와가며 활기차게 생활하도록 커뮤니티를 그룹 홈처럼 만드는 일(커뮤니티 리빙)이다. 지역 주민들이 커뮤니티 카페에 모여 활발히 교류하고 아이들의 환성이나 웃는 소리가 가득한 마을을 떠올려보자. 고령사회는 고령자만의 사회가 아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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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일보 2019년 2월 14일자 '새책'



저자 및 역자소개
도쿄대 고령사회 종합연구소 (지은이)
저자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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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 사회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노년학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학문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도쿄대는 3년간 기부금으로 운영하던 노년학 연구팀의 성과를 바탕으로 2009년 총장실 총괄위원회 산하에 고령사회 종합연구소를 설립했다.
연구소는 의학, 간호학, 공학, 법학, 경제학, 사회학, 심리학, 윤리학 등 다양한 학문 연구자들, 후생노동성 등 정부 기구에서 활동한 행정가들 출신으로 꾸려졌다.
고령사회의 올바른 인식 확산에서부터 법적, 의학적, 도시설계적 사회 시스템 구축, 과학기술이 고령자를 돕는 제론테크놀로지 개발에 ... 더보기

최근작 : <도쿄대 고령사회 교과서>

최예은 (옮긴이)
저자파일
신간알리미 신청

일본 국립 나라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복지정책(Ph.D)을 전공했으며 현재 기업 연구소에서 전문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2026년, 초고령 사회가 온다
세계에서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른 한국을 위한
‘긴요한’ 안내서

세계에서 고령화가 가장 빠른 나라는? 지금까지는 일본이었다. 1970년 고령화 사회(고령화율 7%)에 진입한 지 불과 24년 만인 1994년에 고령사회(14%)가 되었고, 2005년에는 고령화율 20%로 초고령 사회에 도달했다.
이 기록을 우리나라가 깨고 있다. 1999년 고령화 사회에 들어서고서 2017년 고령사회가 되는 데 20년이 채 걸리지 않았다(18년). 심지어 앞으로 7년 뒤인 2026년이면 초고령 사회가 된다. 세계에서 유래가 없었다는 일본에조차 비교할 수 없는 속도다.
거꾸로 말하면 이 속도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주어진 시간이 별로 없다는 뜻이다. 초고령 사회는 지금까지 유지해온 사회 시스템으로는 겪어낼 수 없다. 인구통계의 숫자만 달라지는 게 아니라 전혀 다른 사회로 탈바꿈하기 때문이다.
《도쿄대 고령사회 교과서》는 일본의 대표적인 고령화 연구소가 펴낸 고령사회 검정시험 공식 교재다. 세계에서 유례없는 속도로 고령화를 겪은 일본이 초고령 미래 사회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개인과 사회 차원에서 대처해야 할 과제와 해법을 교과서 형식으로 정리한 책이다. 고령자의 일자리, 주거 환경, 이동 수단, 생활비, 사회관계망, 건강, 의사 결정 등 개인 과제와 사회복지, 의료제도, 연금제도, 주거 정책, 법률 등 사회 시스템으로 갖춰야 할 사회 과제를 꼼꼼하게 다룬다.

고령화는 새로운 사회를 만드는 문제다

이미 우리나라도 노인장기요양보험(2008년), 기초연금(2014년) 같은 노인복지제도에 이어 최근에는 노인주거정책 등으로 폭을 넓혀 대응하고 있다. 하지만 고령화 대책은 늘어나는 노년층에 대한 대비에 그치지 않는다.
저출산 등 인구문제는 물론, 일자리와 경제 성장, 예방 의료와 건강 증진, 도시계획과 교통안전, 그리고 관련 과학기술(제론테크놀로지)까지, 앞으로 다가올 사회가 어떠한 모습이 될지 예측하고 과제 설정과 해결 방안에 나서는 일이다.
시작은 초고령 사회에 대한 인식 전환이어야 한다. 개인이나 사회에 지워질 암울한 미래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개척하여 새롭게 만들어나갈 미래 사회로 받아들이는 일에 사회 구성원 전체의 공감과 협력이 필요하다. 앞서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일본 사회가 이 문제에 어떻게 고민하고 대책을 마련해왔는지는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힌트가 된다.

일본 고령사회 검정시험 공식 교재

도쿄대 고령사회 종합연구소는 일본의 대표적인 고령화 연구기관이다. 고령화 연구의 중심은 노년학으로, 여기에 연계된 학문 분야가 방대하다. 이런 이유로 연구소에는 여러 관련 학문 연구자 출신에다가 후생노동성 등 정부에서 복지정책을 펼친 행정가 출신까지 참여하고 있다. 실천적 학문의 특성상, 지역 사회와 함께 100세 시대 마을 만들기 사업, 지역 종합 요양 체계 구축, 주거 환경 개선 사업 등도 펼치고 있다.
이 책은 연구소가 일본 사회의 고령화 인식이 낮은 것에 주목하여, 고령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총론)와 대응 마련을 돕기 위해 펴낸 것이다. 나이 들어가는 개개인은 물론(개인 편) 사회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시스템(사회 편) 등을 한 권으로 정리했다.
고령자와 고령자 가족이 어느 날 불쑥 다가온 변화된 상황을 이해하고 생활 속 고민에 구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을뿐더러, 특히 노인복지를 연구하는 대학, 노인정책을 세우고 펼치는 행정기관, 고령자 건강의 일선에 있는 의료 및 요양 기관, 누구나 안전한 배리어 프리 사회를 만드는 도시설계자 및 교통공학자 등 각 분야에서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어갈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필요한 책이다. 일본 고령사회 검정시험 공식 교재로 2013년 처음 출간되었고 2017년에 최신 정보를 보탰다.

초고령 미래 사회는 어떤 모습일까

초고령 미래 사회의 특징으로 우선 주목할 점은 ‘고령자의 고령화’이다. 75세 이상 후기 고령자가 급속도로 증가한다. 과거에 보기 어려웠던 80, 90세 노인이 흔해진다는 말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명확한 지침 마련과 편리한 생활환경 정비가 필요한 이유다.
요양이 필요한 고령자가 늘어나리라는 우려도 있지만 실제로 요양이 필요한 고령자보다 평범하게 자립생활을 하는 사람이 더 많아질 전망이다. 병원, 쇼핑 등 외출에 따르는 이동 문제가 개인 차원을 넘어서는 일이 된다(제7장 고령자와 이동).
초고령 미래 사회의 또 다른 특징은 ‘혼자 사는 세대’가 증가한다는 것이다. 이는 안전사고, 고독사로 이어지고 주택 개보수, 사회관계망 형성 등 상당히 구체적인 과제가 따른다(제6장 고령자와 주거 환경, 제9장 고령자 생활지원 자원).
이와 함께 지역별로 고령화가 미치는 영향도 눈에 띈다. 많은 사람이 현역에서 은퇴하여 도시 환경이 바뀌며, 지방에서는 과소지역이 늘어나 공동체가 붕괴된다. 마을 만들기 차원에서 접근해야 하는 문제다(제17장 주거 정책과 마을 만들기)
초고령 사회는 또한 ‘고령자가 많이 죽는 사회’이다. 종말기 의료와 요양, 치매, 상속 등 잇따르는 문제가 한둘이 아니다(제11장 치매와 행동 장애, 제12장 마지막까지 자기다운 삶, 제20장 고령자와 법률).
반면 고령자 시장과 실버산업은 크게 성장할 전망이다. 일본은 60세 이상의 연간 소비액을 기준으로 고령자 시장 규모가 2012년에 이미 100조 엔을 넘어섰고 매년 1조 엔씩 증거하고 있다. 2030년 전 세계 고령자가 10억 명에 도달하면 관련 시장 규모는 계산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커진다(제19장 제론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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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부모라면 지금 꼭 해야 하는 미래 교육 - 예스24

[전자책] 부모라면 지금 꼭 해야 하는 미래 교육 - 예스24




eBook
부모라면 지금 꼭 해야 하는 미래 교육 [ EPUB ]박미자 저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03월 09일리뷰 총점8.7 정보 더 보기/감추기 회원리뷰(3건)

정가 9,100원
종이책  11,700원이동







나는 진보인데 왜 보수의 말에 끌리는가?

조지 레이코프,엘리자베스 웨흘링 공저/나익주 역 | 생각정원

평점 9점 45건

10,000원



2017년 09월 01일 ~ 2050년 12월 31일
펼쳐보기

소개
“우리 아이, 뭐 해 먹고 살지?”
인공지능과 일자리를 놓고 경쟁해야 한다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아이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교육 방식이 바뀌어야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부모의 고민은 커지고 있다. 인공지능 등 혁신적인 신기술이 발달해 소멸하는 직업이 발생하고 일자리도 줄어들 것이라는 불안한 전망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무엇을 중심으로 교육해야 아이들이 새로운 시대에 빨리 적응하고 살아갈 수 있을까? 이 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야말로 진정한 인간의 힘을 필요로 하는 시대라고 주장하며 세 가지 ‘사람의 힘’을 강조한다. 공감 능력, 회복 탄력성, 예술 감수성이 그것이다. 기계가 가지지 못하고 사람만이 가진 능력이 앞으로는 더더욱 필요할 것이기 때문이다. 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전망, 세 가지 힘의 정의와 중요성, 그리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생활 교육 방법 등에 대해 상세히 이야기한다.

목차
머리말

새로운 시대, 새로운 패러다임
· 미래 사회, 어떻게 변할까?
새로운 시대, 부모들의 걱정 / 시대와 함께 부모가 변해야 한다 / 사람이 결정한다 / 기술은 어떻게 발달하는가?
· 공유와 협업이 중심이 된다
혼자 이루어 내는 성과는 없다 / 공유 의식이 발달한다
· 달라지는 직업, 아이의 미래가 변한다
노동의 개념이 변한다 / 전문직의 미래 / 미래 노동의 특징 / 미래 사회에 가장 필요한 것은 소통 능력

인간의 시대가 온다
· 코딩 교육이 대세라고?
무엇을 위해 코딩을 배우는가 / 수단이 아니라 목적을 배워야 한다
· 교육의 목적, 창의적 인간 만들기
창의성은 행복의 조건이다 / 창의력은 홀로 자라나지 않는다
· 교육의 변화
2030 교육 프로젝트 /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교육 / 직업 탐색과 진로 탐색은 다르다

인간의 시대에 필요한 세 가지 힘
· 사람의 첫 번째 힘, 공감 능력
인류 발전의 원동력 / 공감이란 무엇인가? / 모든 일에 필요한 기본 능력 / 리더의 자격이 바뀐다
· 사람의 두 번째 힘, 회복 탄력성
인간 내면의 치유력 / 실패와 실수를 허용하라 / 인간은 실패와 실수를 통해서 유능해진다 / 아이의 회복 탄력성을 높여 주는 말
· 사람의 세 번째 힘, 예술 감수성
발달한 감수성이 공감 능력과 회복 탄력성을 키운다 / 감수성이 곧 창의력이다 / 전공할 것이 아니면 예술 교육은 필요 없다?

미래 시대 부모에게는 무엇이 필요한가
· 부모와 아이는 함께 자라는 존재
부모의 공감 능력이 곧 아이의 공감 능력이 된다 / 먼저 아이의 변화를 이해해야 한다
· 나 자신부터 돌아보기
내 안의 ‘착한 아이 콤플렉스’를 버려라 / 왜 아이의 실패를 받아들이지 못하는가
· 나와 아이가 다름을 받아들이기
감정의 존재를 인정하기 / 반대 의견 존중하기

부모와 아이, 함께 인간으로서 성장하기
· 집 안에서 하는 미래 교육
축제는 언제든 열 수 있다 / 가족의 축제 / 상상력은 나누면 커진다 /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나이는 숫자일 뿐이다 / 가정 공감 교육의 시작, 환대하기
· 집 밖에서 하는 미래 교육
상처받은 치유자 / 다른 사람을 도우며 자라는 아이 / 낯선 사람, 새로운 문화를 만나는 여행 / 주입식 여행에서 체험형 여행으로
· 아이와의 소통 원리 이해하기
지금 당장 / 기다림은 아이와의 대화에서도 필요하다 / 가족 모임 가지기
· 부모도 아이도 소중하다
어린 시절과의 화해 / 영웅의 탄생

미래 사회는 초연결 사회
· 미래의 공부는 혼자가 아니라 함께하는 것
연결의 힘 / 함께 배우는 학부모 모임 / 배움의 공동체
· 특별한 내 아이? 훌륭한 시민을 만드는 교육이 대안이다
토론은 민주시민 교육의 시작 / 독일의 보이텔스바흐 합의 / 존재 그 자체가 가치다 / 민주시민 교육이 곧 미래 교육이다
· 공부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부록 부모가 할 수 있는 독서 교육
접어보기

저자 소개 (1명)
저 : 박미자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중학생을 사랑하는 교육학 박사, 성공회대학교 연구교수, 
전교조 전 참교육연구소장. 
서울 공항중학교를 시작으로 인천 청천중학교까지 30여 년간 교직에 몸을 담았습니다.
 ‘청소년 생활 문화 마당 내일’ 대표 이사를 역임했고,
 서울시교육청 ‘학부모 문화 예술 대학’을 기획 운영하였으며, 
‘한국 배움의 공동체 연구회’ 수석 연구원과 ‘행복한 지요일’ 연구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춘기, 기적을 부르는 대화법』 『중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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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e Yourself - Emissaries Of Divine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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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LSE OF SPIRIT

February 28, 2024


The Atlantic magazine just published “Why Americans Suddenly Stopped Hanging Out,” an article by Derek Thompson. It includes this reporting and commentary:

From 2003 to 2022, American men reduced their average hours of face-to-face socializing by about 30 percent. For unmarried Americans, the decline was even bigger—more than 35 percent. For teenagers, it was more than 45 percent. Boys and girls ages 15 to 19 reduced their weekly social hangouts by more than three hours a week.

There is a direct correlation between the lack of “hanging out” and deteriorating mental health, especially for teens.

Citing a Harvard study, Thompson says that the “simple and profound conclusion” of their work was that good relationships are the key to happiness.

What is happening?

People are seeing friends face-to-face less. Attendance at churches and temples is down. Employees are working remotely. Volunteering is less than it has been.

And why?

There are some apparent causative factors: COVID-19, obsession with social media, and fear of criminal activity.

As a teenager, I used to hitchhike. I hitchhiked to the local beach. I hitchhiked from Connecticut up to Maine and back. Friends of mine hitchhiked across the country. And we weren’t the only ones.

Do you see anybody hitchhiking today? We are afraid of what might happen to young people if they did.

What might be behind the more obvious factors that drive our social isolation? And how do we find a creative way through this social trend that profoundly affects world culture?

I live at Sunrise Ranch, a spiritual community in the foothills of the Rocky Mountains in Colorado. The community “hangs out” together for meals and twice a week in worship services with people attending from the surrounding area. For people who live around the globe, we make our services available online.

The physical proximity of the people in our worship space facilitates something else—spiritual intimacy—an experience of a collective heart and a shared field of consciousness. That experience extends to people online.

Physical proximity can facilitate spiritual proximity. But not necessarily. You can feel very alone in a group. A sense of aloneness can be accentuated in a social situation without emotional and spiritual connectedness. So, we want to use physical proximity to create something else: a spiritual convergence.

The prophet Elijah said to the people of his day, Come near unto me. He knew that there was something that needed to happen that couldn’t happen without proximity. And he offered himself as a rallying point for that. Come near unto me. We don’t get the impression from the story of Elijah that he was lonely or needed more friends. There was the miracle of life to know among a group of people, and it wouldn’t transpire without spiritual closeness.

We have a vision for the future of humankind. It is based on who we are as a race and in our shared destiny. It is a vision of oneness, peace, justice, and prosperity for all people and the planet.

How is this vision fulfilled?

You may have a vision of well-being and harmony in your own life. How is that fulfilled? Realistically, where do you start? What steps do you take?

Oneness is a beautiful vision. But as a friend once said, nothing is happening as long as all you have is oneness. For dynamism—for Creation and manifestation—you need at least two.

Sece Foster recently commented that for there to be harmony between one person and another, there has to be harmony within the individuals, especially between their mind and heart. That happens when the thoughts of the mind and the emotions of the heart are open to Spirit. That’s what brings them together and establishes the basis for harmony internally. And it is what sets a person up for creative social interactions.

Jesus of Nazareth taught how this works:

For where two or three are gathered together in my name, there am I in the midst of them. Matthew 18:20

He was speaking of Divine Presence and perhaps of his own Presence. It is a spiritual statement. I don’t think we expect to see a man in robes suddenly appear in the room when we hang out with another person. But his spirit could.

When a person feels and knows the Presence of Spirit, the heart and mind come together, and these two human capacities find they have gifts to give each other.

The mind has the gifts of understanding, forgiveness, and sight. And when we begin to see what’s happening in our own heart and see it from a place of non-judgment and acceptance, the heart can relax. It feels good when we stop tormenting ourselves with self-judgment.

Shouldn’t have done that. Shouldn’t have those memories. Shouldn’t have those feelings.

When we come to a place of acceptance of ourselves and our own emotional state, the heart begins to relax. The flow that is natural to the heart can then flow to the mind. The heart offers empowering energy. It discloses the information it carries. This is what sets a person up to have successful social engagements.

I could declare that we are all one. But that might short-circuit how we come to actualize the experience of that truth between us. There is something that has to happen for us to know oneness.

I could tell you, You should know oneness. Does that do any good? There’s a path that brings an experience of oneness. It is a path of communion. It is a path of gift-giving, spiritually speaking. It is having the generosity, curiosity, and courage to give the gift that is yours to give. And then it’s being willing to deeply receive the gifts that other people bring, even if they’re not conscious of them. It is appreciation expressed for what you are already receiving.

One of my favorite songs, “Leather and Lace,” tells of gift-giving between a man and a woman. It’s sung by Don Henley and Stevie Nicks and contains these lyrics:

Give to me your leather,
Take from me my lace.

The words are first sung by Stevie (a woman). A similar message could be sung by a man, even though it wouldn’t go well with the rhythm of the song:

Give to me your lace,
Take from me my leather.

It’s a bit of poetry, with lace as a symbol of femininity and leather as a symbol of masculinity. The song is about the gifts between a man and a woman. But to me, it has a larger meaning. And I know of no other song that states it so explicitly. Any two people brought near to each other by their openness to Spirit enter into an opportunity for gift-giving.

Give to me what you’ve got, whatever the gift is.

You have gifts to give—spiritual gifts that are life-giving to the people around you. Don’t hide them.

Hang out. And then, through your openness, let yourself be brought into spiritual proximity with another person so those gifts can be transmitted. Those gifts may be gifts of feeling, ideas, inspiration, life energy, or simply the encouragement of another person. Come on, go for it!

Then there’s the gift of receiving what comes from another person, taking it in deeply. When you do that, you are drawing it out of them. You are perceiving the pure nature of the gift and welcoming it, even if it has become obscured by them in some way.

Give to me your leather,
Take from me my lace.

There is a reciprocity of gift-giving. It doesn’t work unless there is reception. There is a gift of the heart to give, and when gifts of the heart are given back and forth, they provide a medium through which Spirit shows up. And what is Spirit? It’s Presence. It’s creative power. And it is creative wisdom.

Somebody has to bring people together to experience spiritual intimacy. Someone has to be Elijah and invite others to come near. And if there is to be spiritual intimacy, another person has to respond to the invitation. Someone has to draw close spiritually and truly give the gifts they perhaps didn’t even know they had. And receive the gifts of another.

For me, this Pulse of Spirit is a way I give of myself. There is a certain amount of external effort to write it, but I am not referring to that. This Pulse of Spirit contains the creative essences of my soul. How would you like to receive it? What would you like to be your gift in return?

Here are two simple opportunities. Share yourself by writing your thoughts and feelings in response to this article at the bottom of the page here. Or share your appreciation for this series of articles by offering a donation to this work here.

Let us not fall prey to the global trend that is creating social isolation—that is stopping people from hanging out and knowing a life-giving spiritual interchange. Have faith that there are creative essences within your own heart and soul that would be a gift to other people. Find the gifts of the people around you and receive them deeply. Get back in touch with the urge within yourself to hang out and share yourself with others—all of you, perhaps not all at once, but over time.

The ultimate gift is who we are.

Let the gift-giving begin.
David Karchere
dkarchere@emnet.org
Posted on February 28, 2024

Copyright © 2024 by Emissaries of Divine Light
Posted in David Karchere |Print this page | Tagged inspiration, spirit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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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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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ry Behr
February 28, 2024 8:39 pm

Thank you David for the reminder of the importance of receiving. I was surprised and a little embarrassed recently to receive an outpouring of love when I asked for advice. Surprise and embarrassment turned to awe at the generosity of spirit in my community. As I received the wisdom gifts of those around me I was filled with gratitude, and recognized the generative nature of receiving graciously: I was reminded that in giving we receive and in receiving we give. The lived experience is transcendent. Thank you for this beautiful Pulse that calls humanity back to each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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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Pa
February 28, 2024 7:41 pm






I have so many feelings around this…. I have spent so much time in Italy, where “hanging out” or “gathering” is a daily activity for all ages in every village in Italy…It happens around 4:30 every afternoon, it is called passagiata.. every Piazza fills with townspeople, and pass some time strolling, talking and sitting together.
This daily activity was a safety net for me in many ways… I knew where to go if I needed connection,
When thinking about what was the closest thing we in America do for this human need? I came up with some Starbucks that have the same daily gatherers.
Covid really ended that for a bit, but all the same… we really lack this need.
So…..let us gather and just be in awe of each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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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ie-Grace
February 28, 2024 6:56 pm


This is so meaningful and lovely David – thank you!!!

The ultimate gift is who we are.
Let the gift-giving begin.

And fortunately – on our Ranch – it is Let the gift-giving continue – lucky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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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제7회: 인생 90년 시대의 세컨드 라이프를 생각한다 - 생생한 라이프 디자인 매거진 - 유니버설 디자인 - 디자인 - 파나소닉 홀딩스

제7회: 인생 90년 시대의 세컨드 라이프를 생각한다 - 생생한 라이프 디자인 매거진 - 유니버설 디자인 - 디자인 - 파나소닉 홀딩스











도쿄 대학 고령 사회 종합 연구 기구 특임 교수



지금 일본인의 평균 수명은 여성이 86.8세, 남성이 80.5세. 더 이상 장수는 당연. 80대, 90대가 되어도, 안심하고 쾌적한 생활을 유지하면서, 어떻게 자신답게 살아가는가가 묻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번은, 제론 트로지(고령자나 고령 사회 전반에 관계되는 여러 과제를 연구 대상으로 하는 학제적 학문 분야)의 전문가로서, 도쿄 대학에서 「고령 사회 종합 연구 기구」를 추진되고 있는 아키야마 히로코 선생님 에, 인생 90년 시대의 세컨드 라이프의 본연의 자세를 들었습니다.







일본인은 오직 살아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오래 살게 되었습니다. 그 과학적인 데이터의 하나로서 도쿄도 건강 장수 의료 센터에서 행해진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그림 1). 이 조사는 전국의 고령자 5,000명을 대상으로 노화 지표의 하나인 통상의 보행 속도를 1992년과 2002년에 비교한 것으로, 남녀 모두 10년간 평균 11세나 젊어지고 있는 것이 이해합니다. 즉, 2002년 75세는 1992년 64세와 같은 속도로 걷고 있습니다. 확실히, 지금의 70대는 세련되고 액티브하고, 과거의 「노인」의 이미지로부터는 멀어지고 있지요.




출처:스즈키 타카오 외 「일본인 고령자에 있어서의 신체 기능의 종단적·횡단적 변화에 관한 연구」(제53권 제4호 「후생의 지표」2006년 4월, p1-10)





인생 50년, 60년이라고 불리던 시대의 정년 후는 「여생」이었습니다. 분재의 손질을 하거나, 손자의 돌봐주고 픽업을 기다린다는 이미지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인생 90년 시대. 게다가 건강하고 오래 살고 있기 때문에, 단괴의 세대 근처에서 "정년 후는 제 2 인생의 시작이다"라는 인식으로 바뀌어 왔습니다.
라고 하는 것도, 지금의 80대, 90대는, 이렇게 살 생각은 없었는데, 깨달으면 장수해 버렸다고 하는 세대입니다. 그러므로 고령기를 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편, 단괴의 세대는, 자신의 부모나 배우자의 부모, 이웃의 사람등을 통해서, 사람이 늙어가는 과정을 가까이서 봐 온 세대입니다. 개호나, 죽은 후의 정리등을 경험해, 자신의 아이에게는 힘든 생각을 시키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괴의 세대는 자신의 고령기를 계획적으로 살아가는 최초의 세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년 후는 여생이 아니라, 스스로 자유롭게 인생의 방향타를 할 수 있는 꿈이 있는 세컨드 라이프의 시작입니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근육량이 적고 골밀도가 감소하기 쉽기 때문에 70대가 되면 점점 발허리가 약해져 이동이 곤란해져 자립도가 떨어지기 쉽습니다. 지금의 80대, 90대는 나이가 들면 허리가 구부러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괴 세대는 그런 식으로 되고 싶지 않습니다. 그 때문에, 지금부터 식사나 운동이나 서플리먼트로 세련되게 근육이나 뼈의 강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80세 생일에는 마음에 드는 드레스를 입고, 자세 좋고, 살짝 걷고 레스토랑에 가서 친구와 샴페인으로 축하를 한다. 그것이 단괴 세대의 이미지하는 노후입니다. 나 자신도 90세까지 스스로 걸을 수 있도록, 단백질이 많은 식사를 유의해, 정기적으로 근육 트레이닝 체육관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 다음 평생 자신의 치아로 먹기 위해 반년에 한 번 치과 의사에게 가서 치주 질환 예방을 위해 치석을 얻는 것이 습관입니다. 집도 역에서 3분의 신축 맨션으로 바뀌었습니다. 지금까지 살았던 집과 가장 가까운 역은 같지만, 역 근처라면 슈퍼나 의료기관도 가깝고, 발 허리가 약해져도, 휠체어로 화장실이나 욕실에 넣도록 배리어 프리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80대가 되어 이사를 하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60대 중에 90세까지 쾌적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정돈하고 싶었습니다.






95세의 제 어머니는 딸과 신부에게 돌보는 것이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단괴 세대는 90세가 되어도 자신의 다리로 걷고, 스스로 좋아하는 것을 좋아할 때에 먹고 싶습니다. 아이나 신부에게 간 받으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평생, 안심하고 즐겁게 살기 위해서, 돈이나 건강이나 쾌적한 생활이나, 설마 때에 의지가 되는 인간 관계등을 확보해 두고 싶습니다. 재해가 일어났을 때 의지가 되는 것은 먼 아이들보다 가까운 사람들입니다.
최근에는 여러 기업이 지켜보고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루의 걸음 수를 어린이에게 알리는 메커니즘입니다. 아이의 입장으로부터 하면, 혼자 생활의 부모가 걱정이니까, 멀리서라도 지켜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부모로부터 하면, 자신의 행동을 축복받고 있는 것 같고 싫다고 생각되는 분도 적지 않습니다. 나도 만일 쓰러졌을 때에 프로가 달려 주는 것은 안심입니다만, 시종 어린이에게 지켜보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단괴 세대에 한정되지 않고, 지금의 80대도 같은 기분으로, 지켜보는 서비스의 이용자가 예상했던 만큼 많지 않은 원인의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인생 90년 시대는 정년 후 아직 30년 가까운 시간이 있습니다. 세컨드 라이프를 어떻게 사는지, 지금은 아직 모델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설계하면 좋은지 모른다」라고 생각될지도 모릅니다. 그런 때는, 「일한다」 「배우기」 「놀다」 「쉬는」의 4개의 요소를 자신 나름의 밸런스로 설계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50대, 60대의 약 5,000명을 대상으로, “고령기에 어떤 생활을 보내고 싶습니까? 풀타임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일주일에 며칠, 자원 봉사가 아니라 돈을 받고 일한다. 즉 책임을 가지고 사회에 참가하는 것, 사회에서 요구되는 존재인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 많았던 것은 자신을 닦는 것, 이른바 '배우기'입니다. 그것은, 일하기 위해 자격을 얻는 공부도 있고, 지금까지는 시간이 없었지만 예전부터 흥미가 있던 분야를 공부하는 등, 여러가지 「배우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60대는 '일하다', '배우기'를 중심으로, 75세를 지나면 '일하다'는 일주일에 '휴가'를 늘리는 등 스스로 설계하고 스스로 조타해 나가는 것이 중요 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90년 전부를, 육아나 개호등도 포함해, 4개의 밸런스를 잘 취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구미의 사람들은 패스트 라이프로부터 「놀기」「쉬는」을 소중히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현역시대는 마차마처럼 일하고, 정년후에는 일해서는 안 된다는 풍조가 있어, 인생의 전반과 후반에서 극적으로 변화하는 것이 보통이었습니다. 앞으로는, 퍼스트 라이프·세컨드 라이프 모두 좀 더 유연한 일하는 방법, 삶의 방법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상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에게 맞는 세컨드 라이프를 스스로 계획해, 거기에 맞춘 생활 방식이나 거주하는 방법을 디자인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헤세이 25년도 후생 노동성 노인 보건 건강 추진 등 사업 “고령자의 사회 참가의 실태와 요구에 근거한 사회 참가 촉진책의 개발과 사회 참가 효과의 실증에 관한 조사 연구 사업”보다 조사 대상:전국의 50 ~69세 남녀 5,000명






1978년, 미국 일리노이 대학 Ph.D(심리학) 취득.
미국의 국립노화연구기구(National Institute on Aging) 휄로우, 미시간대 사회과학종합연구소 연구 교수, 도쿄대학 대학원 인문사회계 연구과 교수(사회심리학) 등을 거쳐 2006년 도쿄대학 고령사회 종합연구 기구 특임 교수.
전문은 제론 트로지 (노년학). 고령자의 심신의 건강이나 경제, 인간 관계의 노화에 따른 변화를 20년에 걸친 전국 고령자 조사로 추적 연구. 최근에는 초고령사회의 요구에 대응하는 마을 만들기에도 임하는 등 초고령사회에서 더 나은 삶의 본연의 자세를 추구하고 있다.





나카오 요코 파나소닉 (주) 디자인 전략실 과장 / 전사 UD 담당

지금은 젊은 노인이 많다고 느꼈습니다만, 실제로 이 10년에 11세도 젊어지고 있다는 데이터가 있다는 것. 나의 주위에서도 정년 후에도 건강하고, 일하는 것을 계속하는 분이나 취미로 활약하는 분이 많이 있습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90년의 인생을, 점점 자신에 맞추어 유연하게 생각할 수 있게 되면 좋네요. 다음 번은 세컨드 라이프에 대해서, 거주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꼭 읽어주세요.

90세를 사는 것 - 평생 현역의 인생학 eBook : 동문 후유지 : 책

Amazon.co.jp: 90세를 사는 것 - 평생 현역의 인생학 eBook : 동문 후유지 : 책


90歳を生きること―生涯現役の人生学 Kindle版
童門 冬二 (著)  形式: Kindle版
4.1 5つ星のうち4.1    18個の評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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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えば遠くへ来たもんだ」という歌があるが、
まったく「思えば長生きしたもんだ」である。

太宰治は「生れて、すみません」とか「恥の多い生涯を送って来ました」
と言っていたが、私にもその感がある。

フーテンの寅さんのせりふに「それを言っちゃあおしまいよ」というのがあるが、
私はいまもその「おしまい」ばかりやっている。

夜は自己嫌悪と自責の念で七転八倒、身もだえしている。
講演の時に「ペンネームの童門は、ろくなことをしないので、
ドーモスイマセンの意味です」と言って笑いを取っているが、
そう言いながら「本心だ」と思うことがしばしばある。

そういう繰り返しをしながらも私がしぶとく生きてきたのは、
「いてもいいだろこんな奴」と、反省のたびにつぶやいてきたからだ。

***

本書は、90歳になっても「生涯現役、一生勉強」をモットーに
作品を書き続ける歴史小説家が自身の体験をもとに描いた、
年をとるほどに人生が楽しくなる痛快エッセイです。

ワイシャツの袖のボタンをはめるのに20分かかる。
前立腺肥大、白内障、脚力の衰え…、カラダのほうも不調が続く。

後期高齢者ってつらいなあとつぶやきながらも、
歴史だけでなく、市井の人々からも学び続ける「生涯現役、一生勉強」の姿勢に、
後期高齢者でなくても、毎日をたくましく生きるヒントがもらえます。

「生涯現役、一生勉強」──、学ぶことがあるから人生は面白い。

【主な内容】
はじめに

第1章 90歳で恕を知る
 生涯行うべき一文字
 井戸水のように生きる
 質問に答えるコツ
 黒田官兵衛の腹立てずの会
 校閲さんにサムライを見る
 厄介な優越感
 街中の殿様行列
 ゴキブリ一つ殺せない
 サンゴの長い旅
 人には言えないこと
 スティング
 中華料理屋のトイレ
 陽の当たるほうへ

第2章 90歳で仁を知る
 下着とボタンと私
 たった二人の池田屋騒動
 目の中を鳥が飛び回る
 各駅停車のススメ
 新宿の母の予言
 果てしない旅路
 ワクワク感との決着
 真実はそんなもの
 神か仏か運命か
 考えるな、感じろ!
 血液型のせい?

第3章 90歳で道を知る
 寝たい時に寝る
 深夜のコメ研ぎ
 道は礼なり
 理想の老夫婦
 やりたくはないけれど
 吊るされ鳥との対話
 人生、起承転々
 まだまだ生きる
 明日は明日の風が吹く
 童門桜

第4章 90歳で誠を知る
 ほおずきと焼き鳥の皮
 キンメの煮付け
 たるみのある生活
 長老だけが持ち続けたもの
 風度百様
 変えず、変わらず
 隣に人がいなくても
 運命に逆らって
 上杉鷹山のモチベーション
 空想と現実の間
 情熱と好奇心のダザイスト

第5章 90歳で縁を知る
 落葉の親孝行
 二人で踊った阿波踊り
 死者は森の木立に眠る
 第三の道を選ぶ人
 フォロー・ミー
 胸像の出番はあるか?
 ポケットの中の金庫番
 二匹のメダ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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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를 사는 것-생애 현역의 인생학 Kindle판
동문 후유지 (저자) 형식 : Kindle 버전
4.1 5성급 중 4.1 18개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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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면 멀리 온 것"이라는 노래가 있지만,
전혀 「생각하면 장수한 것」이다.

다자이 오사무는 「태어나서 죄송합니다」라든가 「부끄러운 생애를 보내 왔습니다」
라고 말했지만, 나에게도 그 느낌이 있다.

후텐의 寅씨의 세리후에 「그것을 말하면 아오시마」라고 하는 것이 있지만,
나는 지금도 그 '오시마'만 하고 있다.

밤에는 자기 혐오와 자책의 마음으로 칠전 팔도, 몸도 굳이 하고 있다.
강연시에 「펜네임의 동문은, 어리석은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도모스이마센의 의미입니다.
그렇게 말하면서 「본심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자주 있다.

그런 반복을 하면서도 내가 굳이 살아온 것은,
"있어도 좋겠지 이런 녀석"이라고 반성 때마다 중얼거렸기 때문이다.

***

본서는, 90세가 되어도 「평생 현역, 평생 공부」를 모토로
작품을 계속 쓰는 역사 소설가가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그린,
나이가 들수록 인생이 즐거워지는 통쾌한 에세이입니다.

셔츠의 소매 버튼을 끼는 데 20분이 걸립니다.
전립선 비대, 백내장, 각력의 쇠퇴…, 몸 쪽도 부조가 계속된다.

후기 고령자는 어려운 후 트윗하면서도,
역사뿐만 아니라, 이치의 사람들로부터 계속 배우는 「평생 현역, 평생 공부」의 자세에,
늦은 노인이 아니더라도 매일 활기차게 살 수있는 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생애 현역, 평생 공부」──,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인생은 재미있다.

【주요 내용】
소개

제1장 90세에 부끄러움을 아는
평생 할 일 문자
우물물처럼 살다
질문에 답하는 요령
쿠로다 간베에의 화가 난 모임
 교열 님에게 사무라이를 본다
귀찮은 우월감
거리의 전양 행렬
바퀴벌레 하나 죽일 수 없다.
산호의 긴 여행
사람에게 말할 수없는 것
스팅
중국 음식점의 화장실
 양이 맞는 쪽으로

제2장 90세에 히토시를 아는
속옷과 버튼과 나
단 두 명의 이케다야 소동
눈 속을 새가 날아다니는
각 역 정차의 추천
신주쿠의 어머니의 예언
끝없는 여행
두근두근감과의 결착
진실은 그런 것
신인가 부처인가 운명인가
생각하지 마, 느껴라!
혈액형 탓?

제3장 90세에 길을 아는
자고 싶을 때 자
심야의 쌀 갈기
도로는 예쁘다.
이상적인 노부부
하고 싶지는 않지만
매달려 새와의 대화
삶, 기승 전전
아직도 살아
내일은 내일 바람이 불어
동문 벚꽃

제4장 90세에 마코토를 아는
호즈키와 야키토리 가죽
킨메의 조림
처짐이 있는 생활
장로만이 가지고 있는 것
풍도 백양
변경하지 않고 변함없이
옆에 사람이 없어도
운명에 반대
우에스기 타카야마의 동기 부여
공상과 현실 사이
열정과 호기심의 다자이스트

제5장 90세에 인연을 아는
낙엽의 효효 행
둘이서 춤추는 아와오도리
죽은 사람은 숲의 나무에 잠
세 번째 길을 선택하는 사람
팔로우 미
흉상의 차례는 있는가?
포켓 안의 금고 번호
두 마리의 송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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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BOOK」데이터베이스에서)
90세가 되어도 배울 뿐. 그러니까, 매일이 즐거워진다! 여기저기 몸의 부조를 호소하면서도, 두근두근감 가득 살아 있는 비결. --이 텍스트는 tankobon_hardcover 버전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저자 약력 ( "BOOK 저자 소개 정보"에서)
동문/후유이
역사 소설가. 1927년 도쿄 출생. 도카이 대학 부속 구제 중학 졸업. 해군의 예과련(소년비행병) 입대, 특공에 편입되었지만 그대로 패전. 메구로구청 사무원으로부터 도쿄도립대학 사무장, 도쿄도 홍보실 과장, 홍보실장, 기획조정국장, 정책실장을 역임. 1979년 51세 때 미노베 도지사의 은퇴와 함께 도청을 떠나 작가 생활에 전념. 재직 중에 길러낸 인간관리와 조직의 실학을 역사와 겹쳐 소설, 논픽션의 세계에 신경지를 개척한다. 「어두운 강이 손을 두드린다」로 제43회 아쿠타가와상 후보. 일본 문예가 협회 및 일본 추리 작가 협회 회원. 1999년, 봄의 서훈에서 훈삼등 서보장을 수장(본 데이터는 이 책이 간행된 당시에 게재되고 있던 것입니다) --이 텍스트는, tankobon_hardcover판에 관련지을 수 있고 있습니다 .

저자 정보
동문 후유지(도우몬 후유지)
역사 소설가
90세가 되어도, 「평생 현역, 일생 공부」를 모토에 작품을 계속 쓰는 것과 동시에, 역사에 보는 경영술이나 리더십 등을 테마로 한 강연 활동도 정력적으로 행해 인기를 얻고 있는 역사 소설가. 1927년 도쿄 출생. 도카이 대학 부속 구제 중학 졸업. 해군의 예과련(소년비행병) 입대, 특공에 편입되었지만 그대로 패전. 메구로구청 사무원으로부터 도쿄도립대학 사무장, 도쿄도 홍보실 과장, 홍보실장, 기획조정국장, 정책실장을 역임. 1979년 51세 때 미노베 도지사의 은퇴와 함께 도청을 떠나 작가 생활에 전념. 재직 중에 길러낸 인간관리와 조직의 실학을 역사와 겹쳐 소설, 논픽션의 세계에 신경지를 개척한다. 「어두운 강이 손을 두드린다」로 제43회 아쿠타가와상 후보. 일본 문예가 협회 및 일본 추리 작가 협회 회원. 1999년, 봄의 서훈에서 훈삼등 서보장을 수장. --이 텍스트는 tankobon_hardcover 버전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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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정보
ASIN : ‎ B07HXGH7SX
출판사 ‏ ‎‎‎東洋経済新報社(2018/10/19)
발매일 ‏ ‎ ‎ 2018/10/19
언어 ‏ : ‎일본어
파일 크기 ‏ : ‎ 2354 KB
Text-to-Speech(텍스트 읽기 기능) ‏ ‎有効
X-Ray ‏ ‎ ‎Enabled
Word Wise ‏ : ‎활성화되지
스티커 메모 ‏ : ‎Kindle Scribe에서
책의 길이 ‏ ‎ ‎ 141 페이지아마존 세일즈 랭킹: - 390,452위 Kindle 스토어 ( Kindle 스토어의 세일즈 랭킹 보기 )- 2,014위 인생론
- 6,896위 철학·사상 (Kindle 스토어)
- 8,058위 에세이·수필 (Kindle 스토어)고객 리뷰:
4.1 5성급 중 4.1 18개의 평가
=====


여작

5성급 중 5.0 호기심을 잃지 않고 살다2021년 5월 23일에 확인됨
아마존에서 구매
벌써 72세가 되려고 하고 있는 지금, 앞으로 90세를 향해 어떤 삶을 살면 좋은지 참고가 되었다.

유용한보고서

구경꾼

5성급 중 3.0 90세 노인 에세이2019년 2월 17일에 확인됨

 '90세 이상까지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건강법 등)'를
쓴 책이 아니라 저자가 경험한 일이나 느낀 것, 생각한 것을 쓴 에세이집이었다
.
 그것은 그래서, 90세의 사람이 어떤 경험을 하고, 어떤 것을 느끼고 있는지를 알고 참고가 되었지만
.
 다만, 「『상중에 대해 연두의 인사는 실례하겠습니다』
라고 하는 엽서가 많이 온다」라든가 「00씨가 죽었다」라고 하는 기술도 많다.
오랫동안 살면 선배나 동년대의 사람이 먼저 죽어가기 때문에 그렇게 될 것이지만, '장생은 눈에 띈다'라고 놓아서 기뻐할 수 없는 생각이 들었다
.

유용한보고서

거북 남편

5성급 중 4.0 삶의 방식2018년 11월 24일에 확인됨
아마존에서 구매

역사를 좋아하는 자신에게 저자의 책은 몇 권 읽었다. 그 중의 에피소드를 저자의 삶 방식, 사고방식에 비유하여 쓰여져 있다. 읽고 있고, 전혀 어깨가 굳어지지 않는, 읽기 쉬운 책이었습니다.

두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유용한보고서

TSS

5성급 중 4.0 잘 접어서 살아간다는 필자의 자세가 참고가 된다2018년 12월 24일에 확인됨


 잡지에 게재하고 있던 에세이 중에서, 「나이를 먹을 정도로 인생이 즐거워지는 삶의 팁이 되는 것을 선택해 가필 수정」한 것 같지만, 이것을 읽고 「나이를 먹을 정도로 인생이 즐겁게 되는 생활 방식의 힌트」가 있는지는, 조금 의문. 넥타이를 묶는 법을 잊어버린 이야기라든가, 계단에서 집어넣은 이야기 등, 후기 고령자의 현상이 쓰여져 있어 조금 어두워진다. 그렇지만, 그런 가운데도, 잘 접을 수 있어 살아 간다고 하는 필자의 자세는, 곧 고령자의 동료들이를 하는 나의 참고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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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ookmeter.com/books/13150195

감상·리뷰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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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hitokoto
hitokoto
 쇼와 2년생, 동문 후유지씨, 미노베 도지사 연설의 고스트 라이터였다고 합니다. 자신의 가슴 안에 납입되지 않았습니까? 90세를 사는 것, 2018.11 발행. 같은 B형입니다만 w, 공감 부분이 적은 에세이였습니다. 스모로 예가 제대로 행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에는 동감입니다!
나이스★29
코멘트( 4 )
2023/08/13
hitokoto
hitokoto
오, 코카게씨도 B형입니까(^-^)

나이스★1
08/14 16:56
코카게
코카게

나이스★1
08/1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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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뭐야
90세가 되면, 어떤 느낌일까. 읽는 것이 좋았다. 갈아 입기가 힘들다. 보행도 힘들다. 자전거는 무리. 패러글라이더도 무리 무리. ★ 매일 아침 쌀을 밥. 편의점에 가서 두부와 낫토와 무와 파와 콩나물을 구입한다. 된장국을 만든다. 밥 2선에 된장국의 아침밥. 이것이다. 이것이 장수의 비결인가.
나이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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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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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투자 대학
제로 투자 대학
의료가 발달해 인생 100년 시대라고 불리기까지 되었다. 긴 인생을 어떻게 사는지, 각각이 깊게 묻는 시대라고 생각한다. 인생을 살기 위한 한심을 정하고 그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좋다. 몇 살이 되어도 인격을 높이고 정신을 닦는 것이 가능하다.
나이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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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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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후
린후
어쩐지 에세이가 읽고 싶어서, 우연히 도몬씨의 에세이가 있었기 때문에 빌렸지만, 넥타이의 에피소드로, 저기? 읽었어? 라고 기억한다. 두 번째로도 즐거웠다.
나이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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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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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rain
beirain
세토우치 외로운 것 같은 우키요리 떠나서 설교한 내용일까라고 생각했던 것보다 현실적이고 제대로 된 내용일까라고 느꼈다. 별로 울리지 않았다. 기본 학자일까, 이 사람.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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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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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ZL
CZL
두 번째이지만 역시 재미있는 책이었다.
나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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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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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okoto
hitokoto
1927년생 동문 후유지(도몬 후유지)의 「90세를 사는 것」 2018.11 발행. 평생 해야 할 한 글자는 '영(恕)'이라든가. 상대의 몸이 되어 물건을 생각하는 상냥함이나 배려, 훌륭하네요. 나도 가끔, 상대의 몸이 되어 생각하는 일도 있습니다만 w. 90세가 되어, 손가락의 신경이 둔화, 셔츠의 버튼을 끼는데 20분. 손바닥도 약해져 박수해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넥타이를 묶을 수 없다. 각력이 약해져 밖으로 나가려는 기력이 되었다. 여러가지 건강법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팔다리 구퍼, 팔다리 악수도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나이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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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8
hitokoto
hitokoto
오늘은 넥타이를 조여 도서관에 갈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이스★8
10/28 08:54
hitokoto
hitokoto
좋은, 고맙습니다!

나이스
10/29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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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후
린후
도몬씨 90세였던 것인가! 글만으로는 나이를 느끼지 않는다. 젊다. 노인도 다시 즐기는 것이 좋다.
나이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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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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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얀
야마얀
곳곳에 납득시킬 수 있어.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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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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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짱
에짱
90세가 되어도 현역인 것은 훌륭합니다. 기승 전결이 아닌, 결이 없는 구르기 없는 인생… 기승 전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몇 개가 되어도 배울 수 있다는 사는 자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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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세 살기 - 평생 현역 인생학의 사용자 리뷰
3.3Rated 3.3 stars out of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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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Posted by 부쿠로그 2020년 08월 21일

90세까지는 아직 꽤 있지만 이전 강연을 하거나, 타카야마의 책을 읽거나 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읽어 보았다. 변함없이 끊김없는 나이를 느끼게 하지 않는 인생학이었다. 견습하고 싶은 것이다.


『90세를 사는 것 평생 현역의 인생학』
『90세를 사는 것 평생 현역의 인생학』
 90세가 되어도 「평생 현역, 일생 공부」라고 하는 역사 소설가의 저자가, 주간지 연재로부터 「나이를 먹을 정도로 인생이 즐거워지는 삶의 방법」을 테마로 재구성한 에세이집.

 질병, 건강법, 매일의 사건, 금전 철학, 장례식의 계획이나, 역사상의 인물의 에피소드, 유명 무명 불문하고 만난 사람들로부터의 배움 등을 경묘한 터치로 계속한다.

 공자가 '논어'로 평생 해야 할 일로 한 '영(상)'(상대의 몸이 되어 생각하는 상냥함, 배려)의 실천, 야마가타의 '동문 벚꽃'에 얽힌 감개 등의 이야기도 한다. 기승전전으로 손을 빼지 않고 살아간다는 저자. 젊은 세대도 힘을 받을 것 같다. (동양경제신보사・1200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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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에 일어나면 뭐든지 할 수 있다 | 에다히로 준코 - 교보문고

새벽 2시에 일어나면 뭐든지 할 수 있다 | 에다히로 준코 - 교보문고

새벽 2시에 일어나면 뭐든지 할 수 있다
에다히로 준코 저자(글) · 송현아 번역
북앳북스 · 2003년 12월 22일
7.5
(5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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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글) 에다히로 준코

번역 송현아

목차
제1장 꿈과 아이디어로 시작한다
1. 보통 주부가 '동시통역'을 꿈꾸다
2. 나의 백캐스팅 인생
3. 나를 매니지먼트하는 시스템

제2장 달리기 시작하면 멈추지 않는다
1. 프로의 길이 보이기 시작했다
2. 신출내기 번역자, 이제부터 시작!
3. 아찔한 '환경'의 세계로

제3장 스트레스 제로, 하고 싶은 일은 전부 한다!

부록 -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인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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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지은이 에다히로 준코
프리랜서, 동시통역사, 번역가, 환경 저널리스트. 저서로 <환경 네트워크>, 역서로 <인생에 필요한 짐, 쓸모없는 짐>, <환경 경제 혁명>, <때때로 생각나는 소중한 것>, <환경 빅뱅을 위한 지적 전략> 등이 있다.
옮긴이 송현아
역서로 <지옥>, <환상동물사전>, <부활하는 보물>, <노년의 성 혁명>, <도둑의 문화사> 등이 있다.

기본정보

ISBN 9788988182512
발행(출시)일자 2003년 12월 22일
쪽수 200쪽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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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순
종이책ht***|2007.01.13|신고/차단

일전에 <사이쇼 히로시>님의 <아침형 인간>에 의하면 인간이 취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수면은 밤 11시부터 아침 5시까지이며...아침 6~8시 사이 맑은 정신으로 집중할 수 있어 결과적으로 두배의 인생을 누릴 수 있단 거 아니었던가? 이번에 <새벽 2시에 일어나면...>에 눈이 번쩍 뜨인 것은 <새벽형> 인간이라 니 <아침형>의 진일보 발상 아닌가? 그렇다면 3배쯤 인생을 누릴 수 있을 것 인가? 하는 호기심도 있었지만...혹 <아침형>에 대한 엄청난 인기를 보고 급조된 내용은 아닌가? 약간은 찜찜한 기분도 없잖았던 건 한 가지가 붐을 일으키면 유사한 베끼기가 범람하는 산업사회의 조류를 흔히 보아왔던 탓쯤 되 었을 게다. 하지만 어린 두딸의 엄마가 연구원 남편 따라 2년간 미국생활을 하게 되면서 이 기간을 이용해 동시통역사가 되겠다는 야무진 꿈을 실현하기 위해 최대한의 공부시간을 확보하는 방편으로 저녁 여덟시에서 새벽 두시까지 잠자고 일과가 시작되는 아침 7시까지 자기개발에 투자한 나머지 꿈을 이루어 가는 과정이 깨알같이 기록된 이 책은 <아침형>과는 또 다른 형태의 감동을 안겨준다. <에다히로 준꼬>님의 독특한 공부방법은 영어 학습에 관심 있는 분들이 충분히 주목해 볼만한 거리가 되겠지만 그것보다도 그녀가 단지 통역자나 번역자에 그치지 않고 환경문제에 대해 나름대로의 일가견을 구축하고 어엿한 패널이 되는 동시에 스스로의 저서까지 내게 되는 데에 이르기 까지 발전해 나가는 모습이 그럴 듯 하다. <남이 나를 어떻게 볼 것인가?>는 문제는 사회적 동물인 인간에게 평생을 따라다니는 멍에가 아닐 수 없는데... 여차직 이에 매이느라 정작 자기가 가고 싶은 일을 포기하게 되기까지 하지 않 은가? 물론 나이가 들게 되면서 차츰 덜 신경을 쓰게 되긴 하지만 아무튼 이런 체면 따위란 그림자놀이 처럼 빛의 상태에 따라 간단하게 달라지는 허상에 지나지 않은 것이다. 한평생을 끝내는 마지막 순간 중요한 것은 <나는 어떤 사람이었는가?> <무엇을 했는가?> 하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랴...? 그러므로 남의 눈 과히 신경쓸 필요없이 적극적으로 손들고 나서볼 일이다. <플러스 20은 플러스 200이 된다.>는 깨달음을 용감하게 실천한 저자를 스승 으로 늘 망설이기만 했던 삶의 현장에 뛰어들 때가 바로 지금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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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ye*******|2006.10.14|신고/차단

앞뒤 정황을 생각하지 않고, "주부"라는 일종의 틀안에 갇힌 아.줌.마.인 에다히로 준코에게 먼저, 존경을 표하는 바이다!! 책은, 제목의 느낌에서처럼 그저그런 자기관리 책이라 생각하면 큰~오산이다! 이 책의 번역자인 송현아씨는, 역자후기에서 평범한 주부의 성공기쯤으로 보지는 말라고 했으나, 나는, 외국어를 공부하는 학생으로 짧은 시간 내에 동시 통역사가 된 그녀의 성공기로 보고싶다. 사실, 책의 제목은 "새벽 2시에 일어나면 뭐든지 할 수 있다"로 정해져 있어서 시간 관리에 대한 이야기들을 할 것 같지만, 솔직한 말로는 책 제목 잘 못 지어도 한참 잘못지었고, 오히려 "아줌마 2년만에 동시통역사 되다!"쯤으로 지었다면, 이 책 백배는 더 잘팔렸을지도 모른다. 뭐, 제목이야 어지 되었든간에 그녀의 끝없는 성공앞에 나는 혀를 내둘렀다. 언어를 배운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기에 나는 이 겁없는 아줌마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한 살배기 아이를 키우면서(물론, 주변의 도움이 많이 있었지만...!!) 가정을 지키는 주부로써! 시간을 내는 것이 쉽지 않았을터이고, 쥐어짜듯 낸 시간도 모두 공부에 투자하긴 쉽지 않았을텐데 참으로 대단하다. 나는 요즘, 자취생활을 하면서 정말 많은 시간이 나 스스로에게 주어져있다. 내 22년 인생에 이토록 여유홉고, 자유로우면서 공부가 즐거웠던적은 없었다. 그치만 종종 지겹고, 힘든날이 있는데...힘들다, 지겹다, 생각하면 안되겠다; 약 2~3년만에 동시 통역사가 되고, 발을 넓혀 번역을 하고, 환경문제에 대해 칼럼을 쓰고...하여튼 저토록 열심히인 사람도 있는데, 이제 고작 20대 초반인 내가, 이렇게 주저 앉아서야 되겠나!! 힘들고, 지친다는 생각 하기만 해봐라- 유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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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am****|2004.10.20|신고/차단

제목과 내용이 조금 동떨어진....
무려 1~2년전 우연히 서점에서 잠깐 읽었던것을 기억해내며
동네 서점을 샅샅히 뒤져 찾아낸 기쁨을 무색하게 해버린...=.=;;

필자와 나의 공통점은 "새벽"의 자유를 즐긴다는 것이고.
다른점은..
필자의 "새벽"은 하루를 시작하는 "새벽"이고...
나의 "새벽"은 하루를 마무리 짓는 "새벽"이라는 것...

새벽시간의 매력에 듬뿍 빠져있긴하지만,
점점 늦어지는 취침시간이 건강상 위기로 다가왔다.
새벽이 주는 즐거움과, 건강.. 어느것 하나 포기할 수 없었기에 둘 다 잡을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중..
정말 우연히도... 언젠가 서점에서 아주잠깐 스쳐지나간 이 책의 제목이 문득 떠올랐고,
급기야 그 발로 동네서점을 샅샅히 뒤져 어렵사리 손에 넣어 엄청난 기대감에 그자리에서 다 읽어버렸다.

하지만...
내용은 내가 기대했던 새벽2시에 시작하는 하루시간경영술보다는...
그저 통/번역가로서 성공하기까지의 에피소드와
그 에피소드에 간간히 새벽2시에 일어나 하루를 여는.. 조금은 남과 다른 모습을 잠깐씩 소개했을 뿐이다

아...
왜 제목을 이리 지었을꼬...
넘.. 실망스러움...

하지만,
언젠가 나도 몸 담게 될지도 모를 통/번역가에 대한 삶을 잠깐 엿볼수 있어 나름대로 좋았다.
꼭 책에서 소개되어야만 새벽 2시를 맞을 수 있는건 아니잖아~!
이 번을 계기로...
그야말로 제목하나를 계기로...^^
나의 새벽 2시를 맞이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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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시작 -> 새벽 2시
일에 대한 준비성
역시 일은 즐거움과 호기심으로...
소설을 많이 읽자
나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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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re*****|2004.10.07|신고/차단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제목에 현혹이 되어서다.
예전에 3시간만 자면 된다라는 책을 읽은 경험이 있어서 요즘 게을러진 나를 다그치는 데 도움이 될까해서 서가에서 꺼내게 되었다.
그런데, 내용은 제목과는 동떨어져있었다.
새벽 2시가 초점이 아니고, 저자의 삶에 대한 자세와 자기관리요령 등이 동시통역사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어떻게 빛을 발하고 있는가가 중요한 포인트였다.
자기의 삶을 재정비하고 싶은 욕구가 슬슬 일어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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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hu*******|2004.06.14|신고/차단

이 책에 관해서 방법론을 논한다면 그렇게 구구절절히 자세하게 되어 있지는 못하다
하지만, 두아이를 가진 주부로써 영어과를 나와 전문적인 통역가이드가 되기까지 그녀의 시간들 고군분투의 과정이 담겨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남편과 함께 미국에서 보낸 2년간의 시간. 그녀의 주부생활과
수험생 역할까지 부족하지만 끝끝내 불굴의 용기로
통역가이드, 환경저널리스트 등의 직함을 얻을수 있었다.
과연 그녀가 다가오는 기회를 잡지 않고 놓쳤다면.. 그녀의
말처럼 여기까지 오기는 정말 힘들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내가 이 책을 읽는 동안 그녀의 의지와 용기도
아닌 그녀의 가족의 사랑과 넓은 포용이 없엇다면 그 어떤것도
이룰수가 없었을거라는 생각을 해본다. 혼자만이 이룬 멋진
승리가 아니라 누군가 내옆의 서서 도와주고 용기를 준것
그것이 다름아닌 그녀의 가족들.. 가족들의 승리가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