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19

이승헌, “단군도 무당이었다”... 선불교를 왜 만들었지? ③ 2023

종교와 진리 모바일 사이트, 이승헌, “단군도 무당이었다”... 선불교를 왜 만들었지? ③

이승헌, “단군도 무당이었다”... 선불교를 왜 만들었지? ③

기사승인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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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도 단월드, 국학원, 선불교, 자미원 설립자는 이승헌이다.

▲ 서울 강남의 모 법사의 ‘다단계 사기’ 투자 권유에 속아 가정 파탄... 당시 선불교 도원 측은 ‘돈공부’라 표현

1) 종교 만들어... 타종교 교주 동상 세워놓고, 타종교 경전 가르치고 

  • 일지 이승헌 대선사가 2001년 9월 23일, 미국 시애틀에서 ‘천부경을 아는 진짜 왕무당’이란 제목으로 지도자 강천을 한 내용이 10월 23일, 국내 정보자료팀에 의해 제자들에게 보내진 글을 보면, 단군도 무당이었다며 제자들에게 진짜 왕무당이 되라고 가르친다.
  • 천부경을 모르는 무당은 무당이 아니다. 그러니까 가짜 무당이야. 진짜 무당은 천부경의 원리를 아는 무당이다. 여러분은 진짜 무당이야. 가짜 무당이야? 여러분은 진짜 무당이야. 무당이 되려면 진짜 무당이 돼야지... 
  • 하늘과 땅을 연결시키는 곳, 어디야? 단학선원, 바로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곳이야. 그러니까 사람들이 모여들어야 하겠지. 이 속에 있으면 바로 하나님의 영혼과 연결되게 만들어주고... 
  • 단군 할아버지는 원래 무당이야. 일등 무당. 무당이 돼야지 단군이 돼. 진짜 무당이 아니면 절대 사람들이 그 사람을 모시지 않아. 최초의 무당에게 힐러에게 매신저에게 마고성에게 마고께서 준 게 있어. 그게 뭔지 알아? 천부경...

 

이유립이 『환단고기』를 만들면서 천부경 문제가 걸리자 『커발한』 47호(1975년 5월 1일)에서 1916년 계연수가 묘향산 석벽에 천부경을 새겨놓았다는 주장을 하였다. 계연수가 설립했다는 ‘단학회’라는 단체도 상상의 조직이다. 천부경의 원본도 없다. 

그런데 단군교 계통의 종교들에서 『천부경』과 『삼일신고』, 『참전계경』을 경전으로 보고 있다. 『환단고기』는 태백교의 경전이다.

 

단월드 이승헌은 단군 할아버지께 메시지를 받았다며 편지를 전하기도 하였다.

 

▲ 이승헌과 제자 만월ㅡ 단군할아버지께 편지 받아?... 이승헌의 강천집과 만월 손정은의 저서

그런 그가 2004년 강천에서, 선불교를 만들었다고 말한다.

이번에 선불교에서는 1억 짜리 신명의례 수련을 개발해서 했습니다. 그 얘기 들었어요? 이제는 1억짜리가, 단월드에서는 2천만원 짜리가 제일 크지? 마스터 힐러. 1억짜리가 있는 거야. 경영적으로 볼 때는 단월드에서 들어오는 수입은 세금을 내야 돼. 꼼짝 못하고. 그런데 선불교를 왜 만들었는지 잘 생각해야 된다고. 선불교는 세금이 있어, 없어? (없습니다.) 없어. 수입이 대부분은 선불교에 들어가야 만이 우리 목적사업으로 쓸 수가 있어요... 행정적인 것은 다르다. 그러나 운영적인 것은 같다. 그러면 이왕이면 공을 찰 때도 공차기 쉬운 데에다가 넣어줘야지... 통합운영이야. 통합운영이라고. 그렇게 보자.. 선불교도 활용해야 되고 또 국학원도 활용해야 되고 평화대학도 활용해야 되고 단월드도 활용해야 되고... 그렇게 될 때만이 한세계가 만들어진다. 그래서 전부 다가 홍익공동체 사업장일 뿐이야,.. 


목천에도 다시 불광선원에 있는 그 상보다 더 큰 상을 세우려고 하는 거야. 목천에 홍암 나철 선생님의 자리가 너무 명당자리야. 그리고 거기에다 이번에, 그렇다고 단군 할아버지만 버글버글 대니까 이상하거든. 그래서 서양의 평화 여신상을 하나 세울 거야. ‘아, 여기는 어느 한쪽만 고집하는 것이 아니구나.’ 평화의 여신상을 딱 보고, ‘상당히 여기는 자유롭다.’ 제주도에 가니까 멋진 평화의 여신상이 두 개 보이더라고.

국학원, 단월드, 선불교를 홍익공동체, 일지문중이라고 하는데, 그곳에서는 대종교 교주 동상 갖다 세워놓고, 태백교 교주가 쓴 위서 『환단고기』를 전파하고 있다.

서울 홍은동 소재 대종교 본부를 방문하여 문의하니, 이승헌 씨가 20년 전 대종교 측에 찾아와 나철 님을 모시고 가겠다고 했으나, 대종교 측에서는 허락하지 않았다고 한다.

 

2) 이승헌은 단월드, 국학원, 선불교, 자미원 설립자다. 

 

▲ 충북 영동, 선교(구 선불교) 국조전 전경과 종교 명칭만 바꾼 경전

일지 이승헌 대선사는 

그의 책 「단학」(1988년 발행)에서, 단학(丹學)이란 천지본령과 개체와의 관계를 정립하는 학문이라고 했고, 

92년 발행된 책에서는, “단학의 연원은 단군사상이다. 한단고기에 따르면 배달국 제5대 태우의 한웅천황 때 단학이 체계화된 것을 알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94년 책에서는 국조 단군이 체계화, 집대성 했고, 「한원리 강천집 초급편」에서도 인류구원, 신선이 되는 길이라며, 한웅 할아버지께서 신시개천을 하신 정신과 단군 할아버지께서 한민족의 건국을 하신 정신과 단학선원의 설립 정신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고 했다.

대법원 2019도10○○○ 판결에서, 이승헌은 단월드의 실질적 대표로 권한을 행사하여 왔고, 단월드는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수백 개에 달하는 센터가 설립되어 체계적인 조직을 갖추고 다수의 직원과 회원들을 거느리며 이승헌이 창설한 뇌호흡과 기수련 등의 교리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이승헌은 단월드 외에도 국학원의 설립자이고, 

이승헌의 제자들이 선불교(현재 선교suntao)와 자미원을 설립하여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 학교 공교육에 사이비뇌교육 도입한 책임자 엄단하라/ 
  • 교실에 침투한 이승헌 사이비 뇌교육/ 
  • 이승헌을 거의 교주로 여기는 사이비종교와 같은 단체/ 
  • 학교에서 어린 아이들에게 접신시키는 뇌교육/ 사이비종교 뇌교육을 퍼트리고 있다/ 

이승헌은 무당이다라는 멘트는 사실 적시가 아닌 의견 표명에 불과하고, 허위라는 점이 증명되었다고 할 수 없다고 하였고, 

이승헌은 무당이라는 표현의 경우, 이승헌 스스로도 본인이나 단군할아버지를 무당으로 지칭하거나 무당을 하늘과 땅을 연결해 주는 사람으로서 지도자들이 추구하여야 할 표본으로 삼아야 한다는 등 무당을 좋은 뜻으로 사용하며 교리를 전파해왔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이승헌이 국내․외에서 각종 범죄와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혐의로 수사를 받거나 이에 연루되어 국내외 언론에 보도되고 실제 일부 범죄에 관하여는 형사재판을 받아 유죄판결이 확정된 사실을 인정할 수 있다.

이승헌은 서울지방검찰청 동부지청 1993년 형제28○○○호로 공연음란, 교육법위반 등의 범죄 혐의로 구속되어 수사를 받았고, 한국일보 1993.6.4. 이승헌이 위와 같은 혐의로 구속되었다는 기사를 보도한 바 있다. 

당시 수사기록에는 이승헌이 수련생과 지도자들을 성적 노리개로 농락하고 성폭행하였으나 피해자들이 노출을 꺼린다는 내용 등이 포함된 참고인들의 진술조서와 진술서 및 진정서, 이승헌의 음란행위 내지 추행과 직접 관련된 단월드 전 직원들의 진술조서, 이승헌의 피의자 신문조서 등이 다수 포함되어 있고, 이승헌 스스로도 피의자로 조사받을 당시 ‘센터 내 성교육 과정에서 여러 사람들이 모여 있는 가운데 사범 3명이 발가벗은 상태에서 교육을 받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바 있다.

이승헌은 이후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 93고합○○○호로 교육법위반,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위반, 식품위생법위반, 부동산등기특별조치법위반죄로 기소되어 1993.8. 유죄판결을 선고받았다.

피고인들이 믿는 주관적 신앙의 관점에서 이승헌과 단월드의 비위사실과 이단적인 요소를 알리고 객관적 정보를 제공하여 주의를 촉구하거나 경각심을 일으켜 일반인들과 신도들을 보호하기 위함에 그 주된 목적이 있는 바, 이와 같은 발언은 근본적으로 종교적 비판 행위에 해당되어 폭넓게 보호할 필요가 있다.

특정 종교 단체의 교주라는 표현도 그 자체로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킬 수 있는 사실의 적시에 해당한다고 볼 여지가 있더라도, 이승헌은 본인이 깨달음을 얻은 날을 통천일 등으로 칭하고 그와 그의 제자들이 설립한 단월드, 국학원, 선불교, 자미원에서 통천일을 기념하여 온 사실, 단월드와 관련 단체에서 이승헌을 영혼의 아버지로 지칭하며 부르는 노래들이나 이승헌에 대한 천서서약서, 단월드의 교리와 사상에 관한 각종 자료 및 언론보도 등을 인정하였다.

이승헌의 여러 책들과 강천에도 사이비종교 사상들이 있다.

「한문화비젼 1권」에서, 영을 통해야 한다며 영을 부르는 영기통수련을 하고, 천부경의 원리를 통하여 작용한다며 일지파워 부적 만들어 판매하였으며, 

「한문화비젼 2권」에서는 에너지는 신(神)이라며 기(氣)와 신(神)은 일치한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스승인 자신과 하나되어야 한다며 영인체수련을 시켰고, 기운줄을 하나로 이어받아야 된다며 단군 사칭 영정과 일지 이승헌 스승의 근영을 모시고 수행하게 하였다.

(*이승헌의 제자 만월 손정은도 충북 영동 국조전에서 자신이 그린 그림을 ‘부적’이라며 판매하고 있다.)

한원리강천집 초급편, p.273에서는, 이상인간 한세계를 위해 여러분이 나한테 필요하다. 나는 여러분의 영혼과 여러분의 모든 능력과 힘과 여러분의 몸을 나는 간절하게 갖고자 원한다. 여러분의 영혼과 생명을 나는 갖고 싶다. 여러분의 영혼과 생명을 나한테 맡기겠었요? (예) 나에게 줄 수 있어요? (예)

여러분의 영혼과 여러분의 생명을 나한테 여러분이 주겠다고 그랬습니다. 나는 그 얘기를 믿겠습니다.

한원리 강천집 초급편, p.285에서는, 왜 팀장이 건강문제, 성문제, 경제문제, 명예문제, 생사문제까지 해결을 해줘야 되느냐? 부모가 해결할 일이지. 하나라고 보기 때문에 그런 거야. 하나의 에너지라고 보기 때문에 그런 거야. 단학선원에 몽땅 재산이라는 거야. 여러분의 건강을 단학선원에 맡겼기 때문에 회사하고 다른 게 이런 거거든... 몸은 단학선원의 몸이에요. 여러분의 성은 단학선원의 성이야. 여러분의 경제도 단학선원의 경제이고 여러분의 명예도 단학선원에 속한 거야. 여러분의 깨달음까지도 큰 한세계 속에 있다는 거야. 그 다섯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떻게 돼요? 이상인간 한세계 비전을 가지고 가는 거야. 그것을 가는 과정에서 건강문제도, 성문제도, 경제문제도, 명예문제도, 생사문제도 해결되는 거라는 것이다. 알았어요? (예)

일지 문중 입문선서를 시키며, “일지 문중의 명예를 목숨보다도 더 소중하게 여긴다.”, “스승의 정신을 이어받아 일심동체가 된다.”, “한번 입문하면 영원한 제자이며 공이 있으면 그 영광을 문중에 돌리고 실책이 있으면 자기 발전의 계기로 삼아 철저히 반성한다.(한원리 강천집 초급편(지도자용), p.287)

한원리 강천집 초급편에서는 미국의 뉴에이지 운동과 신과학운동을 완성시키기 위해 단학이 온 것이라고 했고, 모악산에서 수도를 할 때 상단전이 열리고 나서 공법이 개발이 되어 투시를 하고, 인체부양을 경험했다고 하였다. 그리고 단학의 뿌리는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이라고 하였다.

현재 그가 설립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에는 부설기관으로 ‘일지학연구소’가 있다.

제자들을 상대로 ‘일지학’ 기초테스트를 하는데, 문제가 이렇다.

스승님께서 하늘로부터 받으신 사명과 그 사명을 받은 날은 언제이며, 무엇이라고 하는가?

스승님께서 홍익정신을 세계화하기 위해서 홍익인간을 영어 명으로 무엇이라고 만드셨는가?

 

▲ 일지학 기초테스트 문제지

그리고 단월드 가맹점주(일지 CEO 지도자)들을 상대로 일지학 시험을 치르는데, 같은 문제들이다.

스승님께서 모악산에 21일 간의 고행 끝에 얻으신,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답은? 그 날은 언제이며? 그 날을 기려 무슨 날이라고 하는가?

스승님께서 영동 천화원을 개발할 당시 제자들의 배신으로 옥고를 치르신 사건과 그 사건이 일어난 날짜는? 그때 감옥에서 스승님께서 제자들의 편지에 화답하신 시의 제목은?

2006년에 충북 영동군에 2천년 만에 건립된 최대의 민족성전과 그 민족성전을 세운 민족 종교단체는?

이승헌은 제자들에게 종교단체인 자미원, 천화원, 선불교(선교)를 운영하도록 하고는 정작 본인이 그것들에 대하여 상표로 특허 등록해 놓았다.

 

3) 이미 기존 종교들이 있는데, 동명(同名)의 ‘선불교’, ‘선교’ 만들어 물의 

선불교, 선교는 이미 기존 종교들이다. 타 단체들이 있는데 동일 명(名)의 종교단체를 만든 것이다. 처음 선불교라 했다가 나중에는 선교로 개명하였다.

선교유지재단(구 선불교→선교)만월 손정은 도전은 「한법」(2009.11.1.)에서, 21일 수행 중, “영적인 세계에서 단군왕검을 친견하시고, 단군왕검으로부터 “진정한 평화를 이루기 위해 준비하라. 대운을 타고 세상 사람들에게 희망과 신념이 거할 곳이 필요하다.”는 계시를 받고 사명을 받았다며, 『단군 성인의 메시지』라는 책도 발간하였다. 이승헌처럼 단군할아버지께 직접 메시지를 받는다는 것이다. 선교 경전이라는 「한법」에는 단월드 이승헌의 가르침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윤한주는 ‘선교의 창교 배경과 신관 연구, 불광선인을 중심으로’ 논문에서, “선교의 신은 창교주의 구도와 득도 과정에서 계시를 내린 불광선인이다. 단군조선을 통치한 47대 고열가 이후 2천년 만에 부활한 존재”라고 하였다. 2천년 만에 불광선인으로 재림했다는 의미이다.

(*선교 측 관계자에게 단군이 47명이라고 하는데, 도대체 그중 어느 단군에게 계시를 받는다는 거냐? 물으니, 답변을 하지 못했다.)

만월이 이끄는 선교유지재단 선교에서는 타종교 교주인 나철 동상 갖다 세워놓고, 타종교 경전인 환단고기를 가르치고, 지구의 여신이라는 마고이야기를 갖다 천모이야기로 전하고, 급기야 불광하느님을 신앙한다고 한다.

만월이 이끄는 선교에서 지난 2010년, 특허출원한 16류, 41류, 44류 지정상품은 나이트클럽,쓰레기봉투, 일회용기저귀, 화장실휴지, 카바레, 안마시술소, 동물인공거세업이다. 심지어 불상, 예수상, 마리아상 제조 등도 있다.(*실제 충북 영동 국조전에서는 1층 용품 판매처에서 단군상을 판매하고 있다.)

 

▲ 선교(구 선불교) 상표 출원 거절 이유... 특허청 자료

이에 기존 존재하던 재단법인 선교에서 이의제기 하여 2012년, 특허청에서는 선교 교인의 신성관에 모욕감을 줄 수 있고 세간에 선교에 대한 평판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여 모두 거절 결정을 하였다. 그런데 이후, 2016년에 로고의 색만 바꾸어 다시 출원하였는데 특허청에서 등록 결정을 해준 것이다.

선교(선교유지재단, 구 선불교) 관련 피해들도 있어왔다.

서울 강남의 어느 도원에서 모 법사의 ‘다단계 사기’ IDS홀딩스 투자 권유에 속아 가정이 파탄 난 사례가 있는데, 당시 도원 측에서는 그것을 두고 ‘돈공부’라 하였다.

예전 신명의례, 천도제 지내면서 1억원을 받았다는 것에 대하여도, 최근 선교 측 관계자는 예전에는 1억원을 받은 것이 맞다. 하지만 지금은 더 작은 금액으로 여러 종류들이 있다. 천도제 같은 경우 조상 한 명당 값이 있고, 각 도원에서는 10명까지 모시는데, 더 큰 금액은 본원 국조전에서 드린다고 하였다. 선교(구 선불교)에서 펴낸, 「천제」(天際)를 보면, 이는 조상의 영급을 높이는 의식이며 최대의 효라고 하면서 제물의 값은 깎지 않는 것이 관습이라고 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온갖 잡동사니 모아 종교단체들 만들어 수익사업을 하고 있다.

 

*참고문헌: ∙

  • 일지 이승헌 대선사 저, 「단학」(1992년 6월 발행), ∙
  • 일지 이승헌 대선사 저, 「단학」(1994년 10월 발행), ∙
  • 일지 이승헌 대선사 저, 「단학」(1988년 10월 발행), ∙
  • 이승헌의 강천을 정리한 「한원리강천집 초급편」, ∙
  • 「한원리강천집 중급펀」, ∙「한문화비젼1」(단학선원), 
  • ∙「한문화비젼2」(단학선원), 
  • ∙이승헌 저, 『상단전의 비밀』(1996, 한문화), 
  • ∙선불교 경전 『한법』(3차 개정, 2009, 도서출판 선), 
  • ∙선교 경전 『한법』(4차 개정, 2017, 도서출판 선), ∙
  • 만월한법, 『단군 성인의 메시지』(2011, 선불교), 
  • ∙선불교 이해, 『천제』(2009, (재)선불교), 
  • 만월 손정은 도전, 『법어1』(2013, 선불교), ∙
  • 만월 손정은 도전, 『법어2』(2014, 선불교)


오명옥 omyk7789@daum.net

 종교와 진리 

** [기(氣) ] 기공과 건강 | 잡지 건강과 생명 - 2002년 1월

::::: 건강과 생명 - 건강한 삶과 새생명을 추구하는 잡지 :::::

[기(氣) ] 기공과 건강 | 편집부| 박미라 기자   2002년 1월  outdated

[기(氣) ] 기독교 관점에서 바라본 기 | 박인용   2002년 1월 out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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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과 건강
글·편집부| 박미라 기자 ()

** 뇌호흡 잡지 건강과 생명 2011년 9월

::::: 건강과 생명 - 건강한 삶과 새생명을 추구하는 잡지 :::::

뇌호흡
글·차 한 (가천의대 소아과 교수.본지 편집인.용산뱁티스트처치)
잡지 건강과 생명 2011년 9월

** 힐링 소사이어티 건강과 생명 2004년6월

::::: 건강과 생명 - 건강한 삶과 새생명을 추구하는 잡지 :::::

힐링 소사이어티(Healing Society)
글·차 한 (가천의대 소아과 교수.길병원 소아과장.용산침례교회)

미국 타오 명상단 모악산 명상여행 - 전북도민일보

미국 타오 명상단 모악산 명상여행 - 전북도민일보

미국 타오명상단 모악산 명상여행
 한성천 승인 2008.04.22

뇌교육의 진수인 뇌파진동수련에 대해 직접 체험하기 위해 미국인 타오(道) 명상여행단 20여 명이 명산 ‘모악산’을 찾는다.

이들은 24일부터 26일까지 모악산 기슭에서 김세화 전북선도문화연구원장의 지도로 선도문화에 뿌리를 둔 세계적인 명상수련법인 뇌교육과 뇌파진동 수련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이들은 밤에 전주 한옥마을 '전주한옥생활체험관'에 여장을 풀고 한국의 전통문화도 체험할 예정이다.

뇌교육 창시자인 이승헌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총장은 모악산에서의 수련을 통해 뇌파진동수련을 체득한 이래 세계 각국에 전파한 데 힘입어 모악산이 세계적인 명상의 메카로 불리고 있다.

한편, 현재 뇌교육은 UN의 자문기관으로서 100여 개 국에 지부를 둔 ‘국제뇌교육협회’를 통해 전세계에 보급되고 있으며, 전세계에 700여 개 센터에서 뇌교육을 접한 인구는 300만 명을 넘는 것으로 집계, 전 세계인이 함께하는 웰빙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월드 지도자 교육중 남녀가 옷벗고 하는 수련에 대해 200810

secret world: 02/19/09:


단월드 지도자교육중 남녀가 옷벗고 하는 수련에 대해

단월드 지도자교육중 남녀가 옷벗고 하는 수련에 대해

글쓴이 : 익명 조회 : 1,414

회원상담실의 코멘트중에 하나 입니다.

188 궁금한게 있어서요... (10) 도돌이 08-10-20 

국선도에 가면 또 단월드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들을수 있습니다.
단월드를 통해 기수련이 좋은걸 알았지만 너무 이상해서 옮긴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중에는 단월드 부원장 남자를 좋아해(좋아하게 만들었는지 거기 까지는 모름)
남자친구랑 헤어진 여자도 있고-결국 그부원장은 센터를 옮겼다는데 그
럼 순수하게 서로 좋아했나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정신분열증 끼가 있는 사람...

그런데 제일 황당했던일은 법사님왈 어느날 멀쩡하게 생긴 아가씨가 왔는데
수련은 열씸히 안하고 그냥 고개만 갸우뚱해서 물어보니 여기는 이상한 데가
아닌가만 물어보고...
알고 보니 지도자교육까지 갔는데 어느날 어느방에 다들어가게 하더니
남녀 다벗고 서로만지라 했답니다.
그길로 나오면서 충격받아 나오고.
정말 황당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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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 지도자 생활을 겪은 사람이면 차마 입에 올릴수 없는 가슴 아픈 수련이자 뼈에까지 고통으로 파고드는 쓰러린 경험이 있죠.

내가 직접 쓰기에는 아직 몇년이 지났지만 상처가 아물지 않아 덮어 버린 사건입니다.
위의 댓글에 씌여진 나이어린 저분이 받았을 충격이 저에게 그대로 전해져 옵니다.
과감하게 짐싸서 나오는 행동은 모든 사람에게 낙오자로 찍혔지만 용기 있고 결단있는 행동이라고 봅니다. 이승헌씨가 가르치는 방법중에 모든걸 직접 경험하면서 깨져야 한다는 논리로 위의 수련들이 지금도 자행하고 있다는 사실에 오늘도 충격을 먹는군요.

이승헌씨가 모든 제자들은 성에 매여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누구나 옷을 벗고서 부끄러움을 극복해야 한다고 합 니다.지금와서 보니 씹새끼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조물주가 남녀가 유별하여 사랑이라는것을 하게 되고 평생해로하는 짝을 만나 가정을 꾸리고 자식을 낳고 키우 면서 인생을 그렇게 가는것이라고 봅니다.

젊은시절에 방탕했던 일들이 내가정을 이루고 내새끼들을 키우고 하 다보면 덧업는 일이라는것을 알게 되죠. 많은 여자와 자지 않아도 한사람이 내 사람이라고 느끼고 살을 부비고 사는게 행복인지 모르는 자들이 지껄이 는 말이라는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월드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인간들이 왜 가정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지, 모두가 사랑이라는것으로 해보지 않는 몸뚱이로만 굴러 먹던 것들이라 그 가치를 알리가 없죠. 다 사랑에 굶주린 정신 이상자들입니다.

가정파탄을 이루면서 지도자 된다고 단월드로 몰려드는 사람들을 떼거지로 환영하며 받아주는 곳, 이곳이 단월 드라는 곳이죠. 난 지도자 교육을 한국에서 하다가 바로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지도자 수업을 세도나에서 하고 마지막날인가 둘째날인가 인간근원 탐구를 한다고 귀뜸을 하더군요. 조명이 어두워지고 남녀가 짝을 지어 성을 승화시킨다는 수련이었죠.

미국에서는 단체로 방안에 있었고 옷을 벗지는 않고 1조씩 무대에 올라 자연스런 성의 에너지를 파트너와 주고 받으라고합니다. 임무에 충실한 사람들은 진한 애무가 시작되고 지켜 보는자 하는자 처음에는 쑥스러움에 주빗거리다가 이내 거침이 없어지죠.

단월드 수련이라는게 군중심리로 집단으로 그렇게 유도하면 사람들은 동화되기 마련입니다. 점점 분위기는 무르익어 강당은 욕정의 장으로 변해가죠. 각자 자신의 파트너와 뒹글고 나면 잔인하게도 지켜 보는자들은 그들에게 피드백을 줘야 합니다.

그놈의 나눔의 시간이 되는거죠. 인간의 동물적인 욕구를 발산하라하고 그 발산의 댓가를 사람들에게 또 지탄을 받는거죠. 순수하지 못한 욕의 에너지를 걸러내지 못했다. 우주의 사랑으로 승화되지 못했다. 부끄러움에 휩싸여 가슴을 펴지 못했다.

인간의 성은 숭고한거다. 가슴으로 느껴라... 이런 말도 안되는 피드백을 주고 받으면서 말입니다. 옷입고 하는 이과정에서도 못견디고 뛰쳐 나가는 사람들이 있었죠.. 악몽이 다시 떠오르네요 -- ; -- 단월드의 구성원들이 프리섹스를 하는 자들이다고 말이 나온것도 이런 수련을 통해 성에너지를 극복한 도인들 로 엮어져서 그렇다는 말이 나옵니다.

그저 눈이 맞아서 하룻밤을 뒹글어도 뭐라하지 않는 그야말로 프리섹스 공화국이 되는거죠. 필요하면 수련이 되고 이용하면 섹스가 되는 이 본능을 죄지우지 할수 있다고 감히 떠드는 놈들이 지금은 정상 으로 안보입니다. 한국의 이 수련은 위댓글에 적혀 있는대로 옷을 몽땅 벗고 합니다. 이제 갓 지도자 된다고 들어간 사람들이 뭘 알기도 전에 이런 위험한 수련으로 기선 제압을 하는 이유는 초장에 잡겠다는 신호 인지도 모릅니다.

인간이 입 을 잘못놀리지 못하는 이유는 범죄를 같이 저질러서 공범이 되어서 같이 한배를 타고 갈때는 모두가 공범이기 에 찍소리를 못하는 이유가 되는거죠. 한국에서 하는 수련이 미국에 와서 똑 같이 진행하다가 미국은 개인 소송이 빈번한 나라라 소송을 당하는 날에 는 그야말로 꼼짝을 못하죠, 미국인들이 성에 대해 더 프리섹스 주의자들이 많은것 같아도 개인 프라이버시에 대해서는 더 견고한 사람들입니다.

그런 미국인들을 데리고 다 벗고 본능이 시키는대로 서로의 몸을 탐닉해보라고 하면 분명히 신흥 사이비교단 의 난잡한 섹스를 추구하는 범죄집단으로 그냥 소문이 나는거죠. 알려지지 않는 고소를 많이 당한 이유들이 다 이런 이유죠. 돈을 주고 합의한 사건이기에 알려지지 않는 묻히는 사건이죠. 옷을 입되 고상하게 수련을 가장하면서 범죄자를 만들어 가는거죠.

수련이라는 화두는 어디가 정도라 말할수 없고 깨달음의 끝이 어딘지 분명 깊이를 잴수가 없습니다. 오늘도 수 많은 사람들이 깊은 산곳에서 아니면 다른곳에서 수련을 계속하고 있고 성욕을 조절하고 마음대로 다스리는 내 공을 이루는데 정진하고 있죠.

환골탈퇴를 위해 세속과 등지고 사는 사람도 방사가 축기에 도움이 안된다고 금 욕을 하지만 그 한계를 넘지못하는 고행의 길이죠. 단월드 수련 10년차 20년차 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는게 아니고 갓 들어 온 사람들을 상대로 한방에 몰아넣고 이 런 반인륜적인 짓을 저지르는( 수련이라는 명목으로 ) 이 단체는 이제는 사회에서 매장되어야하는 이유입니다.

못견디고 뒤쳐 나온 여자지도자들은 시간이 지나도 멍애로 상처로 안고 살아 갑니다. 이승헌에게 불려들어간 여자들은 피멍을 안고 살아갑니다. 이승헌의 성의식 제자들의 수련의 정도를 가름해본다고 밤마다 불러 들입니다.

이승헌: 벗어!!

여제자: 익히 훈련을 한지라 받아들이고 벗는 부류 그대로 젊은여자라 아버지 뻘되는 배나온 남자에게 순결을 바치기에는 부끄러운지라 거부하는 부류

이승헌:그대도 수청을 받는다. 성은이라고 불리우죠. 아직도 준비가 덜됐구나 더 수련하고 준비되면 다시 부르마.

이런 헤프닝으로 비서실장은 다음부터는 남자 경험이 없는 불란의 가진 숫처녀들은 미리 가려냅니다. 비서실 근무를 명받으면 먼저 남자랑 자본적있냐고 물으며 옥석을 가리는거지.

경험있는 벗으라고 하면 바로 벗는 그런 여자들이 뒷탈도 없고 이승헌씨의 욕정을 불싸질러대기에는 좋은거지. 혹자는 이렇게도 말합니다,

단순한 이승헌은 단순한 섹스를 하는게 아니고 늙어가는 자신의추한 몸을 젊은 여 자의 기운을 빨아들여 회춘을 한다고 말이지. 다 이런 정신 병자들로 이뤄진 자들입니다. 이상인간 한세계라고 부르는 허상이 이승헌의 실체를 안다면 무너 지게 됩니다.

깨달음이라는 고지가 어디인지 모르지만 20년전에 이미 대각을 이루고 축지법과 장풍을 일으키 는 초능력을 가진 현존하는 깨달은자의 단월드 내에서 스승과 제자라는 관계로 성범죄가 자행되고 여자들의 인 권수탈지역이 되어 지고 있는 곳입니다.

지도자 입문 교육중에 이루어지는 남녀 본능 느끼기 이런 황당한 수련은 여성단체나 국가 기관에 보고돼 뿌리 를 뽑아야 합니다. 어느 누구도 개인의 성관계는 프라이버시에 해당하고 본인들만이 행할수 있는 자신의 소중한 권리이고 안전한 보고여야합니다.

NEWDAHN 08-11-02 19:56

뉴단 관리자입니다.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newdahn2008@gmail.com

이런 08-11-02 20:19

짐작이 사실이었나... 저는 예전에 거지역할도 해보고 느껴보라고해서, 하룻동안 육교에서 더러운 옷입고, 무릅꿇고 손벌린 적도 있습니다. 나이 스물에 아는 사람 지나갈까 참 조마했다능... 지금 생각하면 이무슨 떠라이짓을 했는지 참.. ^^... 웃기기도합니다. 성합 수련에 대해서는 저도 짐작은 했습니다만, 아직도 하기는 하나보군요. 이 짓거리도 사람을 성적으로 묶어내려는 방법입니다. 이런 삐뚫어진 동질성을 같게 함으로 더욱 이 단체를 나가기가 두렵게 하는 거죠. 양심있는 사람은 이 수련후 더 사회와 아는 사람, 가족들을 기피하게 됩니다. 자신은 단월드의 좋은 면을 말하고, 또 그렇게 믿고 살아가고 있다고 느끼겠지만, 무의식적으로는 자의식에 파괴적 행위를 했다는 죄책감에 밝은 면에 나서기는 점점 더 두려워지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그 속에서 안주하게 되는 것이고, 이승헌이도 이걸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과정에서 미리 나갈 사람을 골라내게 되는 것도 겸하는 것이죠. 이과정까지 지나는 사람은 단월드에서 더더욱 빠져나오기 힘들 겁니다. 여자는 더욱더... 한사람이 생각나네요. 기술(?)과 진심으로 저를 헷갈리게 했던 사람이... 그사람 어찌 살고 있을런지... 한번씩 궁금하기도 합니다만, 그사람이 그곳을 스스로 나오지 않는한, 이 걱정 또한 덧없는 것이겠지요. ㅎㅎ...

저런.. 08-11-02 21:27

천명주 문서를 보고서도 역시 소문이 사실이었구나 그랬습니다. 그안에서 불거져 나온 사실들이 결코 소문이 아니라는거죠. 순결서약서나(사실은 이승헌에게 순결을 받쳐야 한다는 거라고 하더군요) 성합수련이나 설마 하는게 그안에서는 이루어진다는 말이죠. 기겁을 하겠습니다. 이 또라이 집단에서

허걱 08-11-02 21:57

성에 묶여 있는 곳이라는게 딴게 아니군요, 처음부터 받아 들이는 사람만 한배를 타는 .. 참 방법도 가지가지구나

에라이 08-11-03 05:53

이승헌이 구속될 당시 단학선원 센터를 급습을 했는데 여자들이 옷을 벗고 뭔가를 하고 있다고합니다. 여자의 성기를 만져도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고 헤괴한 짓을 벌이던 파렴피한 들입니다.그래서 옥문수련이라게 문제가 되어 조사를 받고 당시 성고문등은 법정에서 인정에 될시에는 지랄같은 한국법으로는 정액이나 직접적인 증거들이 없고는 고소가 안되는 법의 사각지대에있는 법입니다. 그래서 음란 공연죄로 적용,, 그러나 여자 당사자들이 본인의 수치를 까발리면서 공개화 되는게 지금도 못하는 현실이면 숨죽이고 지금도 가슴에 상처로 남아 고통속에 보낼것으로 봅니다. 보통 성폭행이나 성에 관련의 상처는 20년넘게 후유증이 간다고 그러더군요. 이런자가 백두대낮에 정신지도자 홍익 지도자로 과거를 말끔히 지우고 거리를 활보하는 놈입니다

... 08-11-03 08:58

참으로 가슴이 아프군요. 특히 여성분들의 마음의 상처는 어찌 치유할 것인지...송화장의 편지에도 나오지요. 단월드 지도자들은 프리섹스주의자인 줄 알았다는 말을 듣고 송화장이 밤새 울었다는 장면이...

suk.j 08-11-03 09:02

90년대 후반에 지도자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다 했던 수련입니다. 정말로 성에너지는 스스로 다스릴줄 아는 난관이라고 보고 수련에 정진하면 그렇게 되는 트레이너의 목청에 그저 따랐다는 생각이듭니다. 전직단월드 지도자 였다고 살면서 말못하는 이유가 20대의 어린나이에 저지른 과오라고 여기기에는 아직도 치유되지 않은 상처죠. 응큼한 탁기는 과감히 걷어 내라고 하면서 인간의 사랑으로 승화시켜라.. 상대방을 여자로 보지 말아라. 정말로 사랑으로 보아라.. 우주에서 뿜어져 오는 사랑의 기운을 보내라.. 그러면 진정으로 사형사제로 대할수 있다. 후후,,, 혈기왕성한 20대 아이들을 방안에 가두고 하는 고문치고는 아주 백미죠. 한조가 너무 격렬하게 서로를 탐닉하며 땀을 뻘뻘흘리며 트레이너가 보기에 성욕을 분출할때 너희는 풀어야 할 에네지가 너무 많다.. 오늘밤 합방하면서 모든걸 풀기 바란다고 그들에게 신방이 차려 졌죠, 옷을 벗고 서로의 몸을 바라보면서 같이 비눗칠을 해주면서 탁기를 제거 하라는 엄명에 야릇한 신혼의 밤을 보냈었죠. 다음날 아침 방긋이 웃고 나오는 그들에게 나눔을 하라고 했고 지난밤에 있던 일들을 일일히 다 애기를 하더군요, 남자가 먼저 비눗칠을 해주면서 온몸을 마사지 하며 쓸어 갔고 사랑으로 받아들이자 내내 담담해졌다고.. 여자의 나눔은 좀 놀랬습니다. 비눗칠을 하자 남자가 발기된 모습이 보였는데 참는 모습에서 애쓰고 있구나 생각 되니 더 열심히 쓸고 닦고 해지더랍니다. 다 벗고 이브자리에 누웠는데 자제하는 남자가 자신의 가슴을 두손에 감싸 안으며 그렇게 밤을 보내고 왔다고. 성공의 의미로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성스런 수련을 마친 사람들은 파트너와 격렬한 포옹을 하며 그렇게 마감을 했습니다. 솔직히 그 둘을 난 있을대까지 얼굴을 잘보지를 못했습니다. 내가 뛰어 넘지 못하는 한계라고 봤지만 이게 가당키나 한 수련이라고 보십니까? 아직도 하고 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처녀 총각이 보통은 군대에서 딱지를 뗀다고 보지만 여기서는 이제 합방도 자연스레 이루어지는게 아닌지 경악스러울 따름입니다. 입다물고 있다고 처음으로 말을 엽니다.

??? 08-11-03 10:51

사표 쓰고 단월드 들어가야겠쓰.. 흐흐흐

흑심이 08-11-03 12:39

결혼하지 않고 독신자로 지도자 생활을 하면서, 젊은 나이에 마음에 들면 서로 적당히 탐닉할 수 있다 암시를 주는 거지요... 특히 사형 사제의 경우, 적당히 구슬리면 아랫 것(?)들을 얼마든지... 흐흐흐... 흑심이 있는 젊은이 들에게는 참을 수 없는 유혹인거지요.. 그리고 아니라 해도 그 속에서 시간이 흐르면 흑심이 생기는 거지요... 지가 무슨 도인이나 된다고....ㅎㅎㅎㅎ 우스운 눈가림입니다. 깨어나시기를 빕니다... 기운이라.... 그것이 바로 1g의 기운이지요...ㅎㅎㅎㅎ

후후 08-11-04 04:48

같은 지역내 사형이라는 다른 지원장 작자가 왜이리 여지원장 혼자 있는 센터를 들락날락했는지 알겠네. ㅋㅋ... 최소한 일주일에 한번식은 꼭 오더만. 그렇다고 내가 다닌 센터가 여지원장 혼자 운영하는... 지역내 중심 센터도 아니었는데. 그놈 눈빛이나 기기감각으로는 영~~ 눅눅했지. 목적있어 온 그 느낌. ㅋㅋㅋ. 그들은 센터 회원들이 돌아간후 무슨 수련, 상담, 일을 했을까?

 08-11-04 11:48

아 이정도인가요,,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말만 붙이면 탄생하는 헤괴한 수련이라는 이름들,, 깨달은자 당신도 제자들 앞에서 옷다 벗고 보여주던지..이미 부끄러움은 해탈은 한 수준은 되니. 아 갑깝해지고....단월드 막장이 보입니다.

도파라 08-11-06 16:21

수련이라는건 순수한 영혼으로 해야지. 결국 더러운 영혼으로 오염 되겠다. 사람을 더럽고 처참하게 , 밑바닥까지가게 하여 망가지게 하는 이들의 정확한 의도는 무엇이며, 이들의 배후에 누가 있는가?

미치겠… 08-11-10 19:34

지금도 하고 있다고요? 큰일났네 이번에 들어간 정신나간 친구가 있는데

 08-11-27 15:18

이글을 읽는 부모심정은 어떨까? 단월드에 출가 아닌 출가 보낸 지도자를 둔 부모님들이 이 사실을 알면,,, 미치겠네.. 아담과 이브의 성적인 수치심이 이승헌이가 수련으로 없애준다고.. 닝기리.. 이승헌 너 이새끼는 부모간이라고 해도 다 큰 어른이 빨개 벗고 다닐수 있어? 직원들 모집해서 다 바바리맨 만들어 아예 교육이다고 여고 앞에 벌리고 있는 교육도 한번 잡아보지.. 과유불급이 갈수록 너 자신을 해치고 명줄을 당기는구나.

저런 08-12-22 15:38

이렇게 교육받은 지도자들이라고 부르는 자들의 머리속은 대체 뭐가 들어있는거야

시장에게 바란다 | 단월드 진주센타 건강증진법 제 7조를 위반하고 있어 고발한다(진주시장,보건소장)

시장에게 바란다 | 열린시장실 > 단월드 진주센타 건강증진법 제 7조를 위반하고 있어 고발한다(진주시장,보건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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