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9

O링 테스트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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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링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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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실행 방법3. 상세4. 방송에서

1. 개요[편집]

Bi-Digital O-Ring Test (BDORT)

질병의 진단 및 사람과 물질[1]간의 적합성을 알아내기 위해 사용하는 검사법. 의학이나 한의학이 아닌 유사과학 분야에서 사용된다.

2. 실행 방법[편집]

  1. 피검자는 엄지와 검지를 서로 맞닿게 하여 O링(손가락으로 OK라고 할때의 손모양)을 만든다.
  2. 피검자의 반대손에 피검자와 적합성을 테스트할 물질을 잡게 하거나 맞댄다.
  3. 다른 사람이 피검자의 O링에 힘을 주어 두 손가락을 떼어 O링을 열려고 시도한다.
  4. 이때 물질과 검사자의 적합도가 높으면 근력이 세어저서 O링이 열리지 않고, 반대로 적합도가 낮으면 O링이 쉽게 열린다.

3. 상세[편집]

풀버전 보기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일본인 의사 오무라 요시아키(大村惠昭)박사[2]가 1977년경에 고안한 테스트다.

Bi-Digital O-Ring Test, 약자로 BDORT라고 하며 고안자의 이름을 따 오무라 테스트 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오링 테스트 혹은 O링 테스트라고 한다.

사실은 그냥 유사과학일 뿐이다. 실제로 일반인은 만지는 물체에 따라 생기는 차이를 구별해내기 어려우며, 이 이론을 뒷받침할 만한 연구나 논문, 과학적 근거 역시 전무하다. 피부와 맞닿은 물질이 딱히 근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보니 자연스럽게 나 에너지 이론을 끌어올 수 밖에 없는데 이는 전형적인 유사과학의 요소다.

게다가 손가락을 푸는 사람은 대개 테스트를 권유한 사람이므로 사기에 이용해먹기 편하다. 그리고 힘이 더 들어갔는지 아닌지 판단하기 어렵게 하려고 여러번 풀었다 놨다를 반복하며 "힘이 들어가지요?" "풀렸지요?" 를 질문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안그래도 힘이 들어갔는지 아닌지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질문이 계속되면 얼떨결에 yes라고 말하게 되어버린다.

이러한 테스트는 신체의 건강이나 종교적 관점으로도 엮기 쉽기 때문에 일부 다단계 수법이나 사이비 종교에서 응용하여 사기를 치기도 한다.

국내에서는 유명 방송에서 한의사가 나와 시범을 보이는 것이 종종 노출된 탓에 한의학 분야의 검사법으로 잘못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위에서 보았듯 일본 의사가 만들어낸 유사과학이다.

4. 방송에서[편집]


[1] 약재, 음식 등.[2] 1934년생. 와세다대학 이공학부(공학사) 및 요코하마시립대학 의학부를 마치고,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약리전기생리학 연구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3] 단, 검사법이 조금 다른데 기존의 O링테스트는 손가락으로 하지만, 이경제 한의사는 팔을 누르는 방식이었

오링테스트 - 내 몸속 문제들을 찾아내는 방법 - 대체의학 - 오비 세상속으로

오링테스트 - 내 몸속 문제들을 찾아내는 방법 - 대체의학 - 오비 세상속으로

[스크랩] 오링테스트 - 내 몸속 문제들을 찾아내는 방법
이뭣고 14.01.17 39
오링테스트

내 몸속 문제들을 찾아내는 방법, 그것은 우리 인체의 신비를 이용해 보는 것이다.
1970년대 후반 뉴욕 심장재단 이사장으로 있던
심장병 전문의 일본인 오무라 요시아기 박사는 환자들이 병원에 찾아와 호소하는 질병 중
첨단기기에도 나타나지 않는 초기의 질병들에 대해 어떻게 하면 그것을 찾아낼 수 있을까를 고심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우리 인체부위 가운데서도 손이라고 하는 것은 기(氣)에 민감하여 몸에 기운을 밖으로 표출하기도하고 외부의 기운을 감지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실 우리 주위에서도 단전호흡으로 단련을 오래 한 사람들은 몸속의 기를 손으로 이동시켜
다른 사람들을 치료하는 경우
가 있는데 우리는 이것을 기공(氣功)치료라고 부른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던 모습으로 어린 아기가 배가 아파 칭얼대는 것 같으면
무의식중에 엄마의 손이 아기의 배를 문지르며 ‘엄마 손은 약손이다’라는 말을 한다.
그러면 아기가 정말 배가 아파 칭얼거렸을 경우
신기하게도 몇 분 지나지 않아 스르르 잠이 드는 것을 볼 수 있다.
엄마의 손에서 나오는 기(氣)의 교감에 의해 통증이 완화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우리의 손은 기를 내 놓기도 하고 받아드리기도 한다.
외부의 기(氣)가 우리의 손바닥에 부딪치면 그 기는 신경을 타고 즉각 뇌신경에 전달되게 된다.
우리 몸의 부위 중에서도 뇌신경을 대표하는 근육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악력이라고 하는 손의 아구 힘이다.
그래서 손바닥에 부딪친 기가 강하고 이로운 기라면 아구 힘은 강해지는 것이고
약하거나 해로운 기 일 때는 아구 힘은 약해지는 것이다.

이것을 이용하는 것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오링테스트이다.
즉 오링(O-Ring) 테스트란 엄지와 검지로 영문자 오(O)를 그리도록 고리(Ring)를 만듭니다.

대체의학 앱으로보기

그리고 다른 사람이 그 고리를 만드는 엄지와 검지를 각각 다른 손으로 잡고, 있는 힘껏 떼어냅니다.
그리고 그렇게 떼어낼 때 드는 힘과, 오링을 만든 손이 아닌 다른 손에 무엇인가를 들고 있을 때 떼어낼 때 드는 힘을 비교하는 것입니다.
두 힘 중 아무것도 들지 않았을 때 든 힘이 더 크다면,
다시 말해 다른 손에 뭔가를 들고 있을 때 더 적은 힘으로 떼어졌다면,
그 손에 든 무엇인가는 들고 있는 사람 몸과 맞지 않는다고 보고,
반대로 더 많은 힘으로 떼어졌다면, 몸에 맞는다고 보는 것입니다
오무라 요시아기 박사는 이러한 오링테스트를 이용하여 우리 몸에 나타나는 문제들을 찾아내기 위해 고심하였고
그 결과 문제가 있는 부위에 전기가 통할 수 있는 전도체를 대고
환자의 손을 오링테스트 해보면 힘이 떨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방법을 이용하게 되면 우리 몸의 각 부위에 나타나는 초기의 작은 이상들까지도
모두 찾아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진행상태에 따라 오링테스트의 힘에 차이가 있다는 것도 발견하게 되었다.

이렇게 오무라 박사가 찾아낸 인체진단 오링테스트 법은 1991년 미국의 정식 특허로 등록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진단법으로 아무리 조기진단이 가능하다 해도 옷을 모두 벗고 부위마다
전도체를 갖다 대며 하는 방법은 일반인들이 시도해 보기에는 번잡스럽고 까다로움이 있어 쉽지가 않다.
그래서 필자가 찾아 낸 보다 간편하게 우리 몸의 문제들을 찾아낼 수 있는 진단법을 여기에 소개한다.
이러한 진단법을 알기 위해서는 우리는 먼저 오링테스트에 대한 이해를 좀더 깊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오링테스트란 엄지손가락과 인지로 동그라미를 만들어야 하는데
손가락의 끝과 끝이 맞닿아 조금도 찌그러뜨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오링의 모양이 되도록 해야 한다.

알라딘: 내 몸이 의사다 전세일 2006

알라딘: 내 몸이 의사다


내 몸이 의사다 
전세일 (지은이)넥서스BOOKS2006-04-15


Sales Point : 94

6.0 100자평(0)리뷰(1)

255쪽

책소개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은 많은 부분에서 차이점을 보인다. 동양의학이 사람을 건강과 불건강(不健康)으로 구분하는 반면, 서양의학은 사람을 병과 무병(無病)으로 구분한다. "살려면 서양의학을, 건강하려면 동양의학을 선택하라"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몸을 이롭게 하기 위해서 이 둘을 적절히 섞어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의학보다 더 좋은 것은 자신의 몸 속에 내재하는 자연치유력이다.

저자는 건강한 심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잘못된 건강 지식과 생활 습관을 버리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한다. 그리고 정식(正食), 정면(正眠), 정동(正動), 정심(正心), 정식(正息)으로 된 '오정법'을 제대로 실천하면 절로 건강해진다고 한다.


목차


여는 글
미리 알아 둡시다!

Part 1 건강을 버려야 건강을 얻는다
가장 좋은 의사는 바로 '나'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은 둘이 아니다
살려면 서양의학을, 건강하려면 동양의학을
대부분의 현대인은 불건강 상태이다
대체의학이 불건강을 해결한다

Part 2 불건강의 신호를 읽어라
피로는 몸이 보내는 옐로카드다
통증은 생명의 일부다
아픈 발은 치료해야 한다
여기저기 결리고 쑤시고 아픈 사람
갑작스러운 근육의 호흡곤란 '쥐'
멍은 찬 것과 뜨거운 것으로 다스려라
몸속의 돌은 아프다
신비의 약은 없다
구멍 난 뼈는 쉽게 부러진다
빈 둥우리증후군
건망증은 병이 아니지만 치매는 병이다
방귀, 뀌어야 건강하다
항문 가려움증은 때론 중대 질환의 신호다
마그네슘 결핍은 질병을 부른다
기침의 원인은 폐질환만이 아니다
비만아는 성인병 예비군이다
내 몸의 리듬을 읽어야 즐겁다
오후만 되면 맥을 못 추는 사람
감정이 심해지면 화병이 된다
우리 몸은 마음먹은 대로 변한다
기절은 대통령도 고꾸라트린다
중풍은 반드시 예고한다
갑상선질환은 여자를 좋아한다
남자들만의 병, 전립선

Part 3 진짜 건강을 얻는 다섯 가지 방법

제대로 먹기
정력제는 없다
가리지 말고 골고루만 먹어라
급히 먹는 밥에 체한다
굶으려면 제대로 굶어라
알칼리성 식품 먹는다고 알칼리 체질 될까?
즐기되 조절하며 먹어라
콜레스테롤,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아야 한다
미각 대로 먹다간 몸을 망친다
우리 맛의 근간, 양념을 섭취하라

제대로 움직이기
동양과 서양의 운동법이 다른 이유
제대로 걸으면 면역력이 강화된다
스트레스는 운동으로 풀어라
운동은 관절염도 치료한다
아파도 해야 하는 운동
변을 잘 봐야 건강하다

제대로 숨쉬기
현대인은 산소결핍증에 결려 있다
산소는 독이 될 수도, 약이 될 수도 있다
산소, 많이 마시려면 심폐지구력을 키워라
좋은 숨이 목숨을 좋게 한다
기에 관심 있으십니까?
담배는 목숨을 태운다


제대로 잠자기
신이 내린 달콤한 선물, 잠
잠 못 드는 밤, 망가지는 몸
아침잠이 많아도 성공할 수 있다
잘 자야 잘 자란다
미인은 잠꾸러기
낮잠은 15분만 자라

제대로 마음 다스리기
스트레스는 피를 뭉치게 한다
해장국이 시원한 이유
가짜 약도 진짜 약이 된다
늙고 싶다면 화를 내라
즐거운 웃음이 몸을 살린다
웃음은 감기도 낫게 한다
나누는 자가 건강하다

Part 4 생활 속에서 챙기는 건강 노하우들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는 방법들
여름엔 땀을 좀 흘려야 건강하다
암내 날까봐 걱정
햇볕은 피부를 노화시킨다
가을에는 건강을 다져라
겨울철에는 추위, 건조함, 긴 밤에 대처하자
감기는 손님처럼, 독감은 빚쟁이처럼 다뤄라
항생제 사용하려면 제대로!
추운 겨울에는 정상 혈압도 조심하라
마음의 감기, 우울증을 극복하라
스킨십은 병을 낫게 한다
권하는 술, 남의 건강까지 망친다
여성은 술에 약하다
병술을 마시면 술병이 생긴다
전자파는 피하는 게 상책이다
건강해지려면 기분 좋은 음악을 들어라
중년에는 생활을 재점검하라
마음에 내리는 낙엽, 사추기에는 마음을 다스려라
나이가 들면 호르몬을 챙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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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소개
전세일 (지은이)

재활의학 전문의이다.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과 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재활병원 원장, 국제침술학회 회장, 세계재활의학회 부회장, CHA 의과학대학교 대체의학대학원 원장, 한국통합의학진흥연구원 이사장, 국제생명정보학회 부회장, 전일의료재단 한가족병원 원장 등을 거치며
 2015년에는 세계 지식인 백과사전에 21세기 빛나는 정신을 가진 위대한 사상가로 등재되었다.

최근작 : <Role of Oriental Art in Clinical Art Theraphy>,<재활치료학>,<특수아동을 위한 임상미술치료> … 총 38종 (모두보기)




그저 뭐..

대충 알고 있는 건강상식 짜깁기 해놓은 책이다. 새로울 게 없다. 물론 저자가 말한대로의 건강한 삶을 살기는 더 어려울 테지만. 진부함으로 일관함.

consola 2007-06-12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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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오정법 - 대체의학 - 오비 세상속으로

건강 오정법 - 대체의학 - 오비 세상속으로

건강 오정법작성자온쇳대|
작성시간15.12.29|
조회수30

◑ 건강 오정법


"건강을 해치는 원인은 세 가지가 있다.

첫째는 해야 할 일을 안 하는 것이요,
둘째는 해선 안 되는 일을 하는 것이요,
셋째는 하기는 하는데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이다.”

포천중문의대 대체의학대학원
전세일 원장(75세)의 건강법은 명쾌하다.
그가 말하는 건강수칙은

‘해야 하는 것’도
‘하지 말아야 하는 것’도
‘제대로 하자는 것’이다.

이른바
오정법(五正法) -

제대로 먹기(正食),
제대로 숨 쉬기(正息),
제대로 잠자기(正眠),
제대로 움직이기(正動),
제대로 마음 쓰기(正心)다.


그렇다면
제대로 하는 것은 어떤 것일까.
그는 “우리 몸 안에는 1초에 1,000만 개의 세포가
죽고, 1,000만 개의 세포가 새로 태어나며,
200가지의 화학반응이 동시에 일어난다.
이렇게 빨리 변하는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무언가를 ‘늘 해야지’ 가끔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의 오정법은 이렇게 시작된다.

一正 제대로 먹기(正食)

제대로 먹는 첫 번째 수칙은 골고루 먹는 것이다.
너무 지나치게, 또는 너무 부족하게 먹지만 않는다면 별문제가 없다.
우리 몸에선 필요한 성분은 흡수하고 불필요한 것은 배출하는 자동 조절장치가 항상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빨리 먹는 습관은 과식으로 이어져 비만을 부추긴다.

식사를 빨리 하면 혈당이 갑자기 상승한다.
이렇게 되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에 부담을 준다.
뇌가 포만감을 인식하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천천히 먹어야 뇌의 명령을 수행할 시간을 벌 수 있기 때문에 과식이 예방된다.

건강을 위해서는 굶는 것도
제대로 굶어야 부작용 없이 건강할 수 있다.

건강한 사람은 즐기면서 먹고,
먹는 것에 대한 죄의식도 느끼지 않으며,
지나치게 가려 먹지도 않고, 남들이 좋다고 해서 무조건 따라 먹지 않는다.

二正 제대로 움직이기(正動)

서양 운동은 직선이며, 동양 운동은 곡선이다.

구령을 부르는 보건 체조는 인위적인 직선을 따라 움직이고, 소리 없이 조용히 행하는 기공운동은
자연스런 곡선을 따라 움직인다.

동서양 운동을 접목시킨다면 최상의 건강효과를 얻을 수 있다.
면역력을 향상시키려면 심폐기능 강화운동을
약간 숨이 찰 정도로 한다.

하루에 만 보 걷기, 30~40분 정도 아주 빨리 걷기 등은 최상의 방법이다.
중요한 것은 하루도 거르지 말고 매일 해야 한다는 점이다.

운동은 관절염도 치료한다.
유연성 운동 · 근력 강화 운동 · 유산소 운동 등
모두 관절염 치료에 효과적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느끼는 운동 강도다.
본인이 느끼기에 약간 힘든 정도가 좋은데,

관절염 통증이 있거나 건강에 자신이 없는 사람은
낮은 강도로 30분 이상 해야 한다.
하지만 강도가 너무 낮으면 효과가 거의 없다.

운동을 하다가 아프면 아픈 부위에 더운 찜질을 한다.
인체 조직은 열을 받으면 더 잘 늘어나기 때문이다.
오십견 환자도 꾸준히 운동하면 나을 수 있다.

三正 제대로 숨쉬기(正息)

몸의 신진대사는 산소를 들이마시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현대인은 산소부족에 시달린다. 산소결핍은 뇌에 나쁜 영향을 주고, 면역기능을 떨어뜨린다.

그러나 몸에서 발생하는 유해산소는 오히려 제거해야 한다.

이를 위해선 담배를 끊고 호흡운동을 하며
운동은 과격하지 않게 해야 한다.
또한 적게 먹고 항산화 식품을 적절히 섭취한다.

동양에서 강조하는 복식호흡기공호흡은 효과가 우수하다
. 이렇게 호흡만 제대로 해도
백세 장수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제대로 숨쉬기도 어려운데 사람들은 담배를 피운다. 이는 목숨을 태우는 것과 마찬가지다.

四正 제대로 잠자기(正眠)

사람은 충분히 잠을 자야 하지만 길지도 짧지도 않은 수면 시간이 건강에 좋다.
피로는 인체가 사용하는 양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해 버리기 때문에 생긴다.

에너지는 휴식을 취하는 밤 시간에 비축된다.
그러나 비축량보다 소모량이 많아지면 피로 증세가 나타나고 피로는 곧 질병으로 이어진다.

머리를 많이 쓰는 직장인이나 학생은 충분한 수면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잠은 충분히 자되 본인에게 가장 알맞은 자고, 일어나는 시간을 찾아내야 한다.

충분히 자고 활력 있는 낮을 맞이하면 아침잠이 많아도 성공할 수 있다.
수면은 성장호르몬 분비와 긴밀한 관계에 있다.
그러나 밤낮으로 잠을 잔다고 성장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는 것은 아니므로 규칙적인 수면 패턴과 하루 5~7시간의 숙면을 유지하도록 한다.

잠을 자는 동안 모든 내장기관은 휴식에 들어가지만, 피부는 반대로 활발한 활동을 한다.
피부의 세포분열이 가장 활발한 시간은 밤 9시부터 새벽 1시 사이다.

五正 제대로 마음 다스리기(正心)

많은 병은 혈액순환이 잘 안 돼 생긴다.
혈액순환 장애는 혈소판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고, 혈소판의 응집은 스트레스에 영향을 받으므로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란 말은 과장된 표현이 아니다.

흔히 장기와 혈관이 수축하면 ‘속이 답답함’을 느낀다.
속이 답답했던 사람이 교감신경 기능이 완화되면
내장과 그 안의 혈관도 이완돼 순간적으로 편안하게 되고, 이것이 ‘시원하다’고 느낀다.
이것은 해장국을 먹거나 뜨거운 욕탕에 들어가면서 ‘시원하다’고 말하는 것과 같은 원리다.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사람은 자기 건강에 스스로 도움을 주며,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자기 건강을 스스로 해친다.
플라시보는 단순한 위약이 아니라 기적의 보약이다.
웃음은 감기도 안 걸리게 한다.
행복을 느끼고 에너지가 넘치며 느긋한 성격을 지닌 사람은 전염병 저항력도 높아 감기에 걸릴 확률이 낮다.


동서양의 의학을 접목한다 

전세일 원장에겐 명의(名醫)라기보다 대의(大醫)란 표현이 더 어울린다.
집단이나 이해관계에 매몰된 의사가 아니란 뜻이다.
동양의학이든 서양의학이든 환자를 잘 고치고,
건강하게 만드는 치료법이라면 그는 가리지 않고 수용한다.
세브란스 재활병원장 시절, ‘침을 놓는 의사’로 알려졌을 정도로 그의 이력 또한 유별나다.

그가 우리나라에 뿌린 대체의학의 씨는 무럭무럭 자라
지금은 의과대학 교육에 반영되는가 하면 의사들도 클리닉에 보완요법이라는 이름으로 치료에 응용하고, 심지어 여러 학회가 생겨 학문적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그의 현재 직함은 차바이오메디컬센터 원장 겸
포천중문의대 대체의학대학원장. 2001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대학원은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기관이다.
반면 30여 명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포진한
차바이오메디컬센터는 명실공히 국내에서 가장 큰 환자를 위한 임상기관이다.

그는 이 센터의 기능을 ‘몽땅 챙기기’로 설명한다.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의 15% 정도에선 질병이 발견되고, 또 15% 정도는 건강합니다.
나머지는 환자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건강하지도 않은 불건강 상태입니다.
저희 센터는 불건강한 사람들에게 건강한 몸을 돌려주는 기능도 수행합니다.”

요즘 그의 연구는 호르몬과 자율신경에 모아져 있다.

불건강과 질병의 단초가 이 두 가지의 부조화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이런 불건강의 척도를 객관화·수치화하고
치료 후 재검사를 통해 건강한 상태로 돌려놓는 과정이 센터에서 이뤄진다는 것.

하지만 그는 대체의학을 맹신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다.

대체의학은 슈퍼 해결사가 아니며, 만병통치 요법은 없다는 것이다.
특히 대체의학의 시각에서 제도권 의학을 경시한다거나 비윤리적 상술에 현혹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그가 주창하는 의료의 지향점은 자연치유력 향상과 통합치료다.

‘내 몸의 원리를 스스로 알아 건강을 관리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대체의학의 목적이라면, 동서양 의학의 장점을 살려 환자에게 필요한 의료를 제공하자는 것이 통합치료의 개념이다.

전 원장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보완대체요법을 200여 종으로 추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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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뭣고|
작성시간16.02.26|조회수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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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을 읽기 전에:부가 설명은 해당 방법의 제안자들이 주장하는 내용을 무비판적인 입장에서 그대로 실었습니다. [건강과 과학]의 주장이 아닙니다.

분류되어 있는 각 항목들은 다수가 완전히 독립적인 것이 아니며, 기초개념과 치료적 접근방법에서 서로 중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여기서의 분류는 절대적 기준으로서의 의미는 없음을 밝혀 둡니다.

부가 설명의 끝 부분 more를 클릭하시면 상세 정보를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계속 추가될 예정입니다.

1. 대체의료체계 (代替醫療體係, Alternative medical systems) : 
별도의 이론체계와 치료방법을 갖춘 영역입니다.

1) 동양의학 (東洋醫學, Oriental medicine)
우리나라에서는 한의학, 중국에서는 중의학, 일본에서는 한방, 북한에서는 고려의학으로 불리는 분야입니다. 우리나라에 국한시키자면, 공식적으로 정통의학과는 별도의 체계로 인정받아 공존하고 있으므로, 대체의료체계의 일종으로 분류하는 것은 모순이 있습니다.

2) 침술 (鍼術, Acupuncture)
동양의학에서는 몸에는 피가 운반되는 핏줄과 전기적 자극이 전달되는 신경 외에 기가 흐르는 '경락'이 있다고 하며, 경락을 몸의 오장육부와 피부 사이의 상호 정보전달 통로로 봅니다. 이 경락 중에서 기가 많이 전달되는 곳을 '경혈'이라 합니다. 그 경혈을 잘 살핌으로써 몸 속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변화를 알 수 있기 때문에, 몸 속의 이상을 몸 밖의 경혈을 통해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경혈은 보통 침을 놓는 자리를 말하는데, 이 자리에 적당한 자극(침, 뜸, 부황, 지압, 파스 등)을 주면 그것이 안으로 전달되어 질병상태가 건강상태로 바뀔 수 있다는 것입니다. ☞more

3) 양자의학 (陽子醫學, Quantum medicine)
양자의학이란 분자 생물학 차원을 넘어서 원자 차원으로 접근합니다. 원자에서 방사되는 양자에너지(quantum energy)를 전자(electrons)군과 주위의 소립자 군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구별하여 분석함으로써, 우리 몸을 정상적인 상태와 비정상적인 상태로 가려내고, 병적인 에너지의 원천을 미세 전자파(subtle electro-magnetic waves)로 자극함으로써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려 놓는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합니다. 미국에서는 자기공명 분석기로 불리고 일본에서는 양자공명 분석기로 불리는 기기를 이용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최근에 도입되어 있습니다.

4) 아유르베다 의학 (Ayurvedic medicine) (ayu : life, veda : knowledge or science)
'모든 인간은 스스로 자신의 질병을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기본철학 아래, 모든 인간은 '종교적 본능', '경제적 본능', '생식적 본능', '자유를 향한 본능'의 4가지 생물학적 또는 영적인 본능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본능들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균형 있는 건강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인도의 전통의학입니다. 아유르베다 의사들은 일단 환자의 체질(metabolic body type)을 파악하고, 그 후 개인의 환경과 상태에 알맞은 균형을 이루도록 개별화된 치료계획을 세우며, 이에 따른 질병의 관리를 위해서 4가지 방법을 사용하며 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쇼단(Shodan): 청소와 독소의 제거(Cleansing and Detoxification), (2)샤만(Shaman): 완화(Palliation), (3)라사이아나(Rasayana): 원기의 회복(Rejuvenation), (4)사트바자야(Satvajaya): 정신 위생과 영혼의 회복(Mental hygiene and Spiritual healing)

5) 동종요법 (同種療法, Homeopathic medicine)
사람에게 어떤 물질(약물)을 투여해서 어떤 병에서 생기는 증상과 비슷한 증상이 발생한다면, 그와 같은 종류의 물질을 사용하여 그 병도 치료할 수 있다는 이론입니다. 질병의 존재는 그것을 제거하려는 신체의 방어기제를 자극하며, 이러한 방어과정이 질병의 증상을 일으킨다는 것이고, 따라서 증상은 질병을 제거하려는 신체의 자구노력을 반영하는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결국 증상은 질병의 일부가 아니라 치유과정의 일부라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투여량을 낮추어 투여해 치료효과를 기대합니다. 쉽게 이해하자면 이열치열의 개념입니다. ☞more

6) 자연요법 (自然療法, Naturopathic therapy)
우리 몸에는 스스로를 낫게 하는 '항상성 에너지(Homeostatic Force)'가 존재하며, 자연의 힘을 빌어 이 자연 치유력을 활성화시킨다는 이론에 바탕을 둔 치료법입니다. 식이요법, 영양요법, 동종요법, 약초, 침, 운동치료, 수치료, 수기요법, 전기치료, 광선치료, 그 외 여러 형태의 물리치료 등을 수용하여 치료에 적용합니다. ☞more

2. 심신중재 (心身仲裁, Mind-body interventions) : 

이론적 기초가 비교적 잘 알려진 것들로, 그 중 환자교육, 인지-행동 요법 등은 정통의학에 편입되고 나머지 일부를 보완대체의학으로 분류하는 상황입니다.

1) 명상요법 (冥想療法, Transcedental meditation)
명상이 신경조직을 평온하게 하고 심장박동과 호흡률을 낮추며, 혈압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주기 때문에, 긴장과 관련된 질병들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를 보인다는 이론에 근거한 방법입니다. 병적인 공포증, 신경성 긴장, 고혈압, 정신적인 불안 증상, 여러 형태의 두통이나 만성적인 통증, 불면증이 개선된다고 주장하며, 약물중독과 알콜중독을 치료하는 데도 사용합니다. ☞more

2) 요가 (Yoga)
인체에서 에너지 불균형은 심각한 병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요가를 통해 불균형을 바로 잡고 조화를 유지함으로써 질병을 예방하려는 방법입니다. 특히 자세와 호흡 그리고 명상을 통해 스트레스 감소와 혈압 강하 효과, 심장박동을 고르게 하는 효과, 노화를 막는 효과 등을 기대합니다.

3) 최면요법 (催眠療法, Hypnotherapy)
최면술로 잠재의식을 이끌어내 치료에 이용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최면치료 방법에는 최면요법(Hypnotherapy), 전생치료법(Past-Life therapy/ Regression therapy), 그리고 심상유도 치료법(Guided Imagery Therapy) 등이 있습니다. 이 중 최면요법은 최면치료의 가장 대표적인 방법으로, 현재 많은 의학적, 정신의학적 문제들을 다루는 데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흡연, 과음, 과식 등을 멈추는 데 이용하고, 스트레스, 불면증, 분노, 공포, 억울 등의 정신적인 문제를 치료하는 데도 이용합니다. ☞more

4) 신경-언어 프로그램 요법 (NLP, Neuro-linguistic programming)
정신적인 반응과 치료과정을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행동이나 사상의 무의식적 형태를 평가하고, 주문이나 자기암시 등을 이용해 무의식적인 정신-신체 반응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재프로그램(reprogramming)함으로써 치료효과를 노리는 방법입니다. 치료자들은 환자가 이전의 부정적인 사고와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바꾸도록 훈련하게 함으로써, 신체의 자연치유능력을 방해하는 심리학적 장애물이 제거되기를 기대합니다. 이 요법을 통해 고통을 가볍게 하고, 상처의 치유를 앞당기며, 면역 시스템을 강화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5) 기도요법 (祈禱療法, Prayer)

6) 심령치료법 (心靈治療法, Psychic therapy)
보통 사람 이상의 능력을 가졌다는 소위 초능력자가 마음을 환자에게 맞추고 특수한 시술을 환자에게 행하면서 환자의 육체적, 정신적인 질병을 치료하고자 하는 접근방법입니다. 치료자들은 그 과정에 두 사람 사이에는 옮겨지는 자체이거나 이전시키는 매개체로서 에너지의 일종이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7) 정신치유 (Mental healing)

8) 자발요법 (自發療法, Autogenic therapy)
환자 자신의 창의력에 의식을 집중시켜 이완과 자각상태를 강화시킴으로써 전반적 건강증진 효과를 얻으려는 일종의 심리요법입니다. 이를 통해 환자는 스트레스와 관련된 신체의 '투쟁' 체계를 끊고, '휴식과 이완, 기분전환'의 체계를 일으키게 된다는 것입니다.

9) 꿈치료법 (Dream therapy)
꿈은 자기인식(self realization)의 한 형태이기 때문에, 이 꿈의 내용을 잘 기억해서 깨어있는 의식세계와 연결시켜 행동하고 훈련함으로써 건강을 증진시킨다는 치료법입니다.

10) 라이히안 요법(Reichian therapy)
주로 성기능과 관련된 정신치료의 일종으로 정신분석이나 심리적인 측면을 피하고 직접적으로 신체적인 면과 성격적인 면을 다루면서, 비정상적으로 억제되었던 성적, 정서적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분출시켜 치료효과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감정을 표현하지 않으려면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데, 정신적 혹은 신체적 질병이 에너지 레벨의 장애, 즉 에너지의 감소에 의한 것으로 생각하고, 심호흡, 소리, 동작 그리고 규칙적인 대화요법을 사용함으로써 과거의 충격이나 에너지 차단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치료과정을 통해 자기인식과 자존심을 더 발전시킬 수 있고, 자신의 감각과 감정에 보다 적합한 접근을 할 수 있으며, 성적 만족을 느끼는 정도가 증가하고, 건강한 공격성의 방향으로 더 많이 접근하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11) 심상유도 요법 (心想誘導療法, 또는 도인상상 요법 導引想像療法, Guided imagery therapy)
완전한 이완에 이른 상태에서, 마음의 힘을 빌어 마치 질병이 몸에서 빠져 나가는 것처럼 상상함으로써 실제로 병이 없어지는 것을 노리는 치료방법입니다. ☞more

12) 바이오피드백 요법 (Biofeedback therapy, 생체되먹임 요법)
특수한 기기를 이용하여 심신반응을 측정하고 이 측정된 정보를 소리나 광선이나 그래프의 형태로 환자에게 지각할 수 있는 형태로 "되먹여(feedback)" 알려줌으로써, 환자가 자신의 이완이나 긴장상태를 스스로 조절하도록 훈련시켜서, 통증의 감소, 스트레스 해소, 정신적 안정감, 전반적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치료법입니다. 이 치료의 일부는 재활의학 분야에서 통증치료와 근육이완법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more

13) 오락치료 (娛樂治療, Recreation therapy)
오락성을 띤 동작이나 운동을 통하여 치료효과를 도모하는 요법으로 그 일부 기술은 재활의학 분야에서 이미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환자의 소질이나 취미를 따라 미술, 서예, 도예, 음악, 무용, 운동, 꽃꽂이, 마술, 원예 등의 방법을 이용합니다.

14) 무도요법 (舞蹈療法, Dance therapy)
육체적 심리적 변화를 유도하기 위하여 몸의 율동을 이용하는 치료법입니다. 신체장애에도 사용하지만 정신장애를 위해 더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15) 음향(소리)요법 (音響療法, Sound therapy)

16) 음악치료 (音樂治療, Music therapy)

17) 예술치료 (藝術治療, Art therapy)

18) 화초치료 (花草治療, Flower remedies)
꽃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이용하여 직접 신체 및 정신의 상태를 호전시키고자 하는 방법입니다. 부정적인 감정이나 스트레스에 의한 불균형을 바로 잡아서 효과적으로 건강을 회복시키려는 것입니다.

19) 원예요법 (園藝療法, Horticulture therapy)
꽃을 피우고 채소를 가꾸고 식물을 키우는 원예행위를 통해 몸과 마음의 병을 고치고자 하는 것입니다. 녹색식물을 눈으로 보고, 좋은 향기를 맡고, 식물을 기르면서 몸을 움직이고, 식물이 자라는 것을 보면서 성취감을 느끼는 것을 이용합니다. 정신박약자나 정서가 불안정한 사람, 정신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적용하여 두뇌를 자극하여 운동시키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갖게 한다는 것입니다.


20) 마술 요법 (魔術療法, Magic therapy)
마술(magic)을 이용하여 치료효과를 얻는 방법입니다. 마술 자체가 치료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아니라 치료적 운동(therapeutic exercise)이 필요한 환자가 재미있고 신기한 마술을 배움으로써, 자발적으로 즐거운 마음을 가지게 되어 치료효과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3. 생물학 기반 치료 (生物學基盤治料, Biological-based therapies)

1) 생약요법 (生藥療法, Herbal medicine)
약초를 이용해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동양에서는 한약재로서 주로 의료인들이 다루었지만, 유럽 여러 나라에서는 자연식품으로 일반인이 취급해왔습니다. 현대의학에서 사용되는 약품의 40% 정도가 식물성분의 합성 변형물인데, 약초에서 하나의 성분만을 추출하여 단독으로 사용하는 과정에서 원치 않는 부작용이 발생하였으며, 이는 약초 전체의 고유한 균형이 파괴되기 때문이라 주장합니다. ☞more

2) 향기요법 (香氣療法, Aromatherapy)
주로 꽃향기를 이용하여 질병의 치료와 예방목적으로 사용합니다. 호흡기계통의 박테리아성 감염, 면역 결핍, 피부질환, 방광염, 단순성 헤르페스 등과 같은 감염성 질환과 정신병 치료에 주로 사용합니다. ☞more

3) 분자정형치료 (分子正形治療, Orthomolecular therapy)
신체 내 분자들의 농도를 정상화시킨다는 뜻을 갖고 있으며, 질병의 진단과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가 영양상태라는 것이 중심이론입니다. 비타민(특히 비타민 대량투여), 광물질, 아미노산, 멜라토닌 등을 사용하여 최적의 영양상태를 만들어 주어 신체의 균형을 유지시킨다는 방법입니다. 고혈압, 암, 감정 저하, 정신분열증, 그 외 정신질환 등의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주장합니다.

4) 라에트릴 치료(Laetrile therapy)
살구-복숭아씨 추출물인 아미그달린 (라에트릴, laetrile)을 이용해 암을 치료한다는 것입니다. ☞more

5) 봉침(독)요법 (蜂針療法, Apitherapy, Bee venom therapy)
몇 군데 피부부위를 선택하여 인위적으로 벌침을 꽂아 줌으로서 통증의 감소, 관절염의 호전, 전신 건강의 증진 효과를 얻고자 하는 방법입니다. 자가면역, 염증질환 치료에 사용합니다.

6) 중금속제거 요법 (重金屬除去療法, Chelation therapy)
인체에 필요 이상의 중금속이 축적되면 만성 피로 증후군이나 우울증을 비롯한 많은 질병이 유발될 수 있는데, 바로 이러한 중금속을 제거해 줌으로써 질병을 치료도 하고 예방도 한다는 이론입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비타민이 함유된 EDTA(Ethylene Diamine Tetraacetic Acid)를 정맥주사나 경구 투여함으로써 혈류로부터 독소나 노폐물을 제거합니다. ☞more

7) 해독요법 (解毒療法, Detoxification therapy)
문자 그대로 인체 내에서부터 몸에 해로운 독소를 제거하는 치료법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많은 양의 화학물질에 노출되고 있으며, 그로 인해 면역기능 저하, 신경 질환, 호르몬기능 저하, 정신질환, 암 등이 발생하는데, 이런 경우 절식요법(단식), 식이요법, 장요법(腸療法), 비타민 C 요법, 발열요법(發熱療法) 등을 사용하여 체내의 독소를 제거한다는 것입니다. more

8) 영양보충 요법 (營養補充療法, Nutritional supplement)
비타민이나 광물질(Mineral) 등을 함유한 영양물질을 외부로부터 공급 받음으로써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여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는 이론입니다. 각 시기별 개인별로 더 요구되는 영양을 충분히 보충해 줌으로써 질병의 치료 외에도 환경에 대처하는 능력을 높이고, 감정적, 정신적 문제들을 이겨내는 데 도움을 받는다 합니다. ☞비타민제 복용, 비타민 C와 감기, 비타민 C와 암

9) 식이요법 (食餌療法, Diet therapy)
"무엇을 먹을 것인가", "어떻게 먹을 것인가", "언제 먹을 것인가"를 제대로 시행함으로써 건강유지와 치료효과를 노리는 방법입니다.

10) 절식요법, 금식 (絶食療法, Fasting)
일정기간 먹지 않는 절식(絶食)으로 치료 효과를 얻는 방법입니다. 절식으로 없어져야 할 독소가 더 이상 들어오지 않고, 기존의 몸 안에 있는 독소도 단식으로 인해 빠져나감으로써, 고혈압, 두통, 알러지 등에 치료효과가 있고, 전반적인 건강상태의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면역체계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합니다.

11) 장요법 (腸療法, Colon therapy)
특히 대장은 노폐물이 집약되어 빠져나가는 통로이기 때문에 대장 내에서 빠져나가지 못하여 노폐물이 그대로 정체될 경우 온갖 병균의 온상이 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장을 세척하여 건강한 장으로서의 기능을 증진시킨다는 치료법입니다. ☞more

12) 주스치료 (Juice therapy)
과일 및 채소로 만든 신선하고 생생한 주스를 이용하여 신체를 자양시키고 충전시키는 방법입니다. 면역체계를 자극시키고, 혈압을 낮추고, 독소를 제거하며, 환경 요인에 의한 질병이나 음식 알러지나 소화기 장애를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합니다. ☞포도요법, 녹즙요법

13) 효소요법 (酵素療法, Enzyme therapy)
신체 내에서 일어나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을 분해하고 소화시키는 많은 화학반응에 관여하는 효소가 부족할 경우 여러 질환들을 유발된다는 생각 아래, 부족한 효소를 보충시켜 줌으로써 치료효과를 노리는 방법입니다. 신선한 과일, 채소, 견과류, 종자를 이용한 식물 효소법과 췌장 효소를 사용하여 소화와 관련된 질환들의 치료를 돕는 췌장 효소법이 주로 사용합니다.

14) 환경의학 (環境醫學, Environmental medicine)
건강과 질병이 식생활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그리고 먼지, 곰팡이, 화학물질, 여러 식품 등이 어떤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지 연구합니다. 신체와 환경의 상호작용을 이해함으로써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15) 산소요법 (酸素療法, Oxygen therapy)
산소를 이용해 신체를 화학적으로 향상시킴으로써 질병을 회복하고, 재활을 증진시키며, 전반적인 기능을 촉진시키고자 합니다. 감염질환, 순환기질환, 만성피로증후군, 관절염, 알러지 등의 치료에 사용합니다. 고압산소요법(hyperbaric oxygen therapy), 산화요법(oxydation therapy), 오존요법(ozone therapy) 등이 있습니다. ☞more

16) 광선요법 (光線療法, Light therapy)
생체리듬에 장애가 생기면 감정저하나 수면장애 등이 생기는데, 이 때 자연광선이나 다양한 형태의 빛을 조사해 주면 인체 자연리듬을 되찾고 건강을 유지케 할 수 있다는 이론입니다.

17) 고열요법 (高熱療法, Hyperthermia)
열탕(섭씨 40-41도)이나 뜨거운 담요팩, 스팀방이나 사우나 등을 이용해 인위적으로 발열시켜 국소질환이나 전신질환을 치료하려는 방법입니다.

18) 수(물)치료 (水治療, Hydrotherapy)
체내에 투여하거나 체표면에 적용하는 등 외부에서 질환의 치료에 물을 사용하는 방법을 통 털어서 말합니다.

19) 요(소변)요법 (尿療法, Urine therapy)
주로 자기 자신의 오줌을 마셔서 병을 치료하고자 합니다. 소변에는 인체의 여러 생리적 상태를 반영하는 정보들이 들어 있는데, 다시 마시는 소변의 정보가 몸의 생리 기전을 자극하여 건강하지 않은 요소들을 수정 보완할 수 있다는 이론입니다.

20) 생물학적 치과치료법 (生物學的齒科治療法, Biological dentistry)
치아건강이 몸 전체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고, 만성 퇴행성 질환들은 직간접으로 치아의 문제와 관련이 있다는 관찰을 토대로, 치아 주위를 마취시키거나, 근육의 저항검사를 시행하거나, 경락을 이용하거나 하는 방법을 써서 충치, 감염, 중독물질, 알러지 유발물질 등을 제거하고, 치근관이나 치아나 턱의 정열 이상(malalignment)을 교정해 줌으로서 전신의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해 준다는 치료법입니다.

4. 수기치료 및 신체 기반 치료 (Manipulative and body-based methods) : 수기나 운동으로 신체 치료

1) 카이로프랙틱(척주교정의학, 脊柱矯正醫學, Chiropractic medicine)
카이로프랙틱(Chiropratic)이라는 용어는 '손의 조작에 의한 치료'라는 뜻을 가진 그리이스어에서 비롯됩니다. 어떤 척추가 제자리로부터 약간 이탈한 상태를 카이로프랙틱에서는 '아탈구(亞脫臼, Subluxation)'라고 하는데, 아탈구로 인해 신경이 압박되어 결국 신경기능의 장애를 일으킨다는 이론입니다. 아탈구가 된 척추를 주로 수기법(Manipulation)으로 교정하여 줌으로써, 신경을 통한 자연 치유력의 잠재력이 최대한 정상적인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치료의 이론입니다. ☞more

2) 정골의학 (整骨醫學, Osteopathic medicine)
모든 질병의 원인은 비뚤어진 뼈에 있으며, 이를 손이나 단순한 물리 운동기기를 이용하여 굳어진 근육과 뼈의 구조를 정상화시켜 줌으로써, 인체 내부의 자연 치유력을 극대화시켜 스스로 병이 치유되도록 한다는 이론에 기초해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접골원"에서 하는 내용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족부의학 (足部醫學, Podiatric medicine)
한마디로 '불편한 발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의학'입니다. 족부의학 전문의(Podiatrist)는 정형외과 의사가 하는 절단 수술과 같은 큰 수술은 시술하지 않으나, 살 속을 파고드는 발톱을 제거한다던가, 발바닥의 굳은 살과 티눈을 제거한다던가 하는 비교적 간단한 수술을 비롯해서, 발의 통증이나 근육의 강직을 제거하기 위한 보조기(Brace)를 사용하는 등 발의 질병이나 불편한 증상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모든 방법을 사용합니다.

4) 마사지요법 (Massage therapy)
해당 부위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신체의 연부 조직을 조작합니다. ☞more

5) 바디웍요법 (Bodywork)
국소 또는 전신 마사지, 심부조직 수기(deep tissue manipulation), 의식적인 운동(conscious exercise), 에너지 균형조절(energy balancing) 등을 통하여, 긴장을 완화하고 이완을 증진시켜 통증을 감소시키며, 손상된 근육을 회복 시켜주고 혈액순환을 자극시켜 줌으로써, 궁극적으로 인체 구조나 기능을 향상시켜 주고 전신건강을 증진시킨다는 이론의 치료법입니다.

6) 반사요법 (反射療法, Reflexology)
인체의 특정부위에는 외부자극에 특별히 예민해서 그 부위를 자극하면 체내의 다른 부위에 반사반응을 일으킨다는 전제하에, 마사지나 지압술 또는 열자극을 가함으로써 그 국소뿐만 아니라 전신 건강까지도 증진시킨다는 이론에 근거합니다. 발 반사요법(foot reflexology)이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more

7) 응용운동학 (應用運動學, Applied kinesiology)
신체의 비정상적 자세가 만병의 근원이라고 주장하면서, 골격의 기형, 만곡이 근력 약화와 관계가 있고, 또 근력의 약화는 심지어 내장 기능 장애와도 관련이 있다는 점에 착안해 있습니다. 따라서 포괄적인 근육검사를 통하여 다양한 건강문제를 진단하고 잘못된 근골격계를 관리해 줌으로써, 환자의 관절운동 범위, 면역이나 소화기능, 신경기능, 호르몬의 분비, 기타 내장의 기능을 호전시켜 준다는 치료방법입니다. ☞more

8) 근자극요법 (筋刺戟療法, IMS, Intramuscular stimulation therapy)
통증 중에서 비정상적인 말초신경계의 기능 이상과 초감수성(supersensitivity)에 의해 발생하는 신경병성 통증을 침으로 자극해 정상화시킨다는 이론입니다. 침을 이용하는 것은 동양의학에서 차용한 것이지만, 현대의학의 해부학, 신경생리학에 기초 이론을 두고 있습니다.

9) 롤핑요법 (Rolfing therapy)
인간은 직립동물이므로 "수직적 중력(vertical gravity)"을 잘 다스려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이론입니다. 중력을 이용해서 인체를 수직 축으로 늘려(stretch)주고 심부 마사지를 통해 근골격을 좌우대칭이 되게 균형을 잡아줌으로써, 근골격계와 전신의 건강을 증진시킨다는 치료법입니다.

10) 신경치료 (神經治療, Neural therapy)
마취제의 주입을 통하여 인체의 에너지의 흐름을 자유롭게 하고 세포의 기능을 정상화시킨다는 이론입니다. 일반적으로 만성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신체구조 상 완전한 상태이면서도 외상 등을 통하여 에너지의 흐름이 차단될 수 있는데, 이 때 자율신경계의 신경부분, 혈위(穴位, acpuncture locus), 상처부위, 다른 조직 등에 마취제를 주입하여 이 에너지 흐름을 통하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11) 재건요법 (再建療法, Reconstructive therapy)
자연물질을 주입하여 약한 부위를 강하게 하거나 손상된 인대(ligament)나 건(tendon)을 강하게 하기 위해 결합조직의 성장을 자극하는 치료방법입니다. 국소마취제, 자연물질, 덱스트로즈, 페놀, 광물질 등을 사용합니다. 경화제(硬化濟, sclerosing agent)를 주입하여 약한 조직을 경화시킴으로써 강화시킨다는 조직경화 치료법도 이에 속합니다. 이를 의사(M.D.)들은 prolotherapy라 하고, 정골의사(D.O.)는 sclerotherapy라고 합니다.

12) 세포치료법 (細胞治療法, Cell therapy)
동물의 기관(organ), 태아(fetus), 배(embryo) 등에서 떼어낸 세포질을 주입하여 여러 퇴행성 질환을 치료하는 데 사용하는 요법입니다. 관절염이나 파킨슨병(Parkinson's disease)과 같은 퇴행성 질환에 흔히 시도합니다. 넓은 의미에서는 수혈이나 골수이식 등을 여기에 포함시킵니다. ☞more

13) 두개천골자극 요법 (頭蓋薦骨刺戟療法, Craniosacral therapy)
두개골이나 천골을 조작하여 두통이나 강직상태를 호전시키고 일반적인 신체기능을 향상시킨다는 치료법입니다. 자율신경 중 부교감신경은 뇌신경과 천골신경에서 나오므로 이 부위에 자극을 주어 부교감 신경의 기능을 향상시켜 결과적으로 자율신경 전반의 균형을 잡아 준다는 이론입니다. ☞more

14) 홍채진단학 (虹彩診斷學, Iridology)
홍채(iris, 검은 자위)는 그 구조나 짜임새, 색채, 밀도가 내장이나 인체 다른 부위의 변화를 반영하면서 변하기 때문에, 이 변화를 관찰함으로써 어떤 장기나 조직에 문제가 있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는 것이 이론적 배경입니다. 이는 치료법이라기보다는 100여년간 나름의 진단방법으로 정립되어 왔고, 이 방법에 의한 진단을 토대로 자연요법(naturopathy), 자연치유법(natural healing), 척주교정치료(chiropractics) 등과 연관지어 치료합니다. ☞more

5. 에너지 치료 (Energy therapies)

A. 생체장 치료 (Biofield therapies) : 인체를 둘러싸고 있으면서 침투하는 에너지 장에 영향을 주고자 합니다.

1) 기공치료 (氣功治療, Qigong therapy) (氣: qi, flow of vital energy)
기공은 호흡조절과 정신집중, 육체 운동을 어떤 형식에 따라 반복함으로써 신체 내의 기(氣)의 균형을 도모하고 이를 활성화시키고 혈의 흐름을 좋게 하여 몸을 튼튼하게 하고 병도 낫게 한다는 방법입니다. 이완과 고요, 조화로운 호흡, 신체의 동작과 적절한 휴식이 어우러져 신체의 에너지를 충만시킴으로써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면역력을 강화시키므로 건강한 사람이나 병을 앓는 사람 모두 시행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2) 레이키 치료 (Reiki therapy) (Reiki : Universal Life Energy)
건강이 나쁘거나 병이 걸리는 것은 생명력이 방해를 받았거나 혹은 균형을 잃었기 때문이라고 믿으면서, 우주의 기(에너지)를 치료할 대상에게 흐르게 함으로써 병을 치료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3) 접촉요법 (接觸療法, Touch)
간단하거나 또는 복잡한 접촉(touching, 만져주는 것)을 이용해서 치료효과를 노리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실제는 시술자와 환자 사이에 신체적 접촉이 거의 없으며, 시술자가 환자의 몸 위에서 5~15cm정도 간격을 두고 머리에서 발끝까지 몸을 따라 손을 움직이면서, 에너지 흐름이 불균형한, 다시 말해 뭉친 부위나 막힌 부위를 찾아내고, 그 부분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는 생각으로 쓸어내는 동작을 반복하는데, 막힌 느낌이 없을 때까지 시행합니다. 마지막 단계는 환자에게 시술이 어떠했는지 물어보고 환자의 에너지 영역을 재평가합니다. ☞more

B. 생전자기 기반 치료 (生電磁氣, Bioelectromagnetic-based therapies)

1) 자장요법 (磁場療法, Magnetic field therapy)
전자기 에너지와 인체가 교차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이해하고 전자장을 치료에 응용하는 방법입니다. 자장요법은 인체 내의 세포와 신경계의 흐름 사이에서 화학적인 반응을 일으켜서 치료합니다. 전자기장(전파장, 자기장, 교류파장, 직류파장 등)을 이용해 신체적 장애(천식, 암)와 정신적인 장애를 예방, 진단, 치료하고, 통증 등의 증상의 감소시키며, 스트레스 해소 등에도 사용합니다. ☞moremore

2) 에너지의학 (Energy medicine)
인체에는 신경계, 혈관계 외에 정보전달과 조절을 총괄하는 에너지의 흐름이 있다는 이론에 기초하고, 신체 내에서 생명을 유지하고 기능하는 데 관련된 정보전달 체계와 조절체계에 전자기파를 주입하여 에너지 균형을 맞춤으로써 기능부전과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인체 내에 흐르는 여러 전자기들을 측정하는 진단기기를 사용합니다. 치료방법으로는 전기치료, 자기장치료, 적외선치료, 레이저치료 등이 있으며, 신체의 일부에 자극을 주거나 전침, 자기침, 레이저침 등과 같이 동양의학의 경락 체계를 자극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참고문헌
대체의학 정보 (출처: 알바이오메드, http://www.albiomed.com/m1.htm)
미국 국립 보완대체의학연구소(NCCAM)에 의한 개요 (출처: http://nccam.nih.gov/fcp/classify/index.html)
우리나라에서 흔히 쓰는 대체의학 목차 (출처: 자연의학, http://www.nmedi.net/)
경락과 경혈 (출처: 다솜건강교실 http://my.dreamwiz.com/dasomin/orient/gyungrak.htm)
근육내자극(IMS)이란? (출처: Gunn의 접근법에 의한 만성통증의 치료, 서론, 군자출판사)

(2002/04/29 초안 작성자 : 3Dvvjooh@kornet.net">vvjooh@kornet.net" target=_blank>주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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