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4

알라딘: 교회에서 알려주지 않는 기독교 이야기, 구미정,김진호,이찬수,이충범

알라딘: 교회에서 알려주지 않는 기독교 이야기


소득공제
교회에서 알려주지 않는 기독교 이야기
구미정,김진호,이찬수,이충범 (지은이)자리(내일을 여는 책)2012-04-12













































8.5 100자평(2)리뷰(2)



책소개
제목 그대로 오늘의 한국 기독교가 의도적으로 외면하거나 왜곡하고 있는 기독교 본연의 정신을 성서와 역사를 통해 재조명하고 있다. 모두 16가지 주제로 구성된 이 책은 매 주제마다 민감하고, 논쟁이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16가지 주제들은 기독교 신자이든 안티 기독교의 입장에 선 사람이든 기독교의 실체적 진실을 이해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키워드라 할 수 있다.

한국 사회에서 기독교는 단순한 종교 그 자체를 넘어서는 무엇이다. 오늘날 한국 기독교의 행태는 기독교 본연의 정신과 관련 없이 반공의 뿌리 위에 성장 일변도의 자본주의 방식에 철저히 입각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 권력화된 기독교는 어느새 자본과 정치를 넘나들며 자신들만의 성새(城塞)를 단단히 구축하고 있다.

이를 넘어서는 과정은 결국 그 성새를 밑둥에서부터 부수는 작업에서부터 시작될 것이다. 그렇다면 이 작업은 어떻게, 무엇을 통해 가능할까. 저자들은 기독교 본연의 정신에서 비롯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결국 왜곡된 뿌리를 걷어내고, 그 위에 새로운 뿌리를 내리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것인바, 이 책은 그 작업을 위한 성서적 기반과 담론을 우리에게 제공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목차


추천사 교회의 정명正名, 사회의 정명正名
머리글 교회가 알려주지 않는 기독교의 여러 이야기들, 그것으로 이웃과 대화하기

1장 유일신 _‘신상神像 없는 신앙’ 혹은 ‘반권력의 파토스’
2장 정통과 이단 _이단, 역사적 싸움에서 패배한 정통
3장 내세 _영혼의 구원에 대한 강렬한 열망
4장 구원 _죽음의 대속론을 넘어 부활의 속죄론으로
5장 창조 _비과학을 넘어서는 새로운 성찰의 출발
6장 종말 _신체적 종말과 영원한 생명의 묵시적 이중나선
7장 성직 _목회는 본디 섬김이다
8장 성찬 _가장 낮은 이들에게 베푸는 평등의 밥상
9장 안식일 _굶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는 ‘해방’의 날
10장 교회 _교회는 속죄의 목욕탕이 아니다
11장 사도신경 _배타성의 상징이 된 금관의 예수
12장 영과 육 웰빙 _시대의 ‘구원불평등’을 읽는 키워드
13장 결혼과 가정 _평등한 창조를 부정하는 순종론을 깨라
14장 교회와 여성 _원죄라는 편견이 만든 부정不淨의 여성관
15장 타종교와 이웃 _교회의 길이 아닌 그리스도의 길에 서라
16장 성전聖戰 _거룩한 전쟁, 성서는 이를 옹호하는가?



추천글
신자유주의 성전이 된 교회를 향한 단호한 질문
“극우독재의 ‘하면 된다’ 구호에 ‘믿으면 받는다’로 호응하면서 세계 기독교 역사상 유례없는 부흥을 한 한국 개신교 교회는 신자유주의, 즉 자본독재의 가장 강력한 정신적·물적 기반으로 성장했다. 그리고 더 이상은 ‘교회개혁’이라는 주제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교회개혁은 교회임을 전제로 한 노력과 싸움이지만 그 교회들은 어떤 의미에서도 교회가 아닌 것이다. 그 교회들은 소박하게 말하면 교회를 가장한 상점들이며 제대로 말하면 신자유주의의 성전이자 회당들이다.”

- 김규항 (작가,《고래가 그랬어》 발행인)

성전화·권력화된 한국 기독교에 던지는 근원적 물음
점점 성전화·권력화·화석화되어 가는 한국 교회가 교회 본연의 정체성과 역할을 재인식하므로 이 시대를 사는 한국 기독교인 모두에게 기독교 신앙이 줄 수 있는 활력과 역동성을 되찾도록 하는 일은 현 한국 교회에 주어진 최대의 과업이 아닐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김진호 목사님을 비롯하여 이런 과업의 중요성을 인식한 몇몇 의식 있는 분들이 엮어내는 이 책은 두 손 들어 환영하지 않을 수 없다. 생각하는 기독교인이나 일반 지성인들이 모두 읽고 한국 기독교 활성화를 위한 대화의 장이 더욱 활발해지기 바란다.”

- 오강남 (종교학자, 캐나다 리자이나 대학교 명예교수)




저자 및 역자소개
구미정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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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과 인문학을 넘나들며 글 쓰고 강의하는 기독교 인문학자. 진지하고 심각한 신학 풍토 속 그녀의 이야기 신학은 자유롭고 경쾌한 놀이를 지향한다. 나아가 말과 글로 삶의 지혜를 나누는 창조적 놀이가 운동이 되어 교리와 교권, 현존 질서와 체제에 눌려있는 생명들이 하늘 숨을 쉬게 되기를 소망한다. <두 눈 그 너머에서 세상을 보다>(공저), <구약 성서, 마르지 않는 삶의 지혜>, <교회 밖 인문학 수업>, <두 글자로 신학하기>, <한 글자로 신학하기> 등 여러 책을 지었다.


최근작 : <그림으로 신학하기>,<십자가의 역사학>,<죽음준비교육 20강> … 총 25종 (모두보기)

김진호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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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신학대학원에서 성서학 전공. 한백교회 담임목사. 계간《당대비평》주간 역임.
주요 저서로 『성서와 동성애』, 『대형교회와 웰빙보수주의』, 『리부팅 바울』, 『시민 K, 교회를 나가다』, 『예수의 독설』, 『반신학의 미소』,『급진적 자유주의자들: 요한복음과의 낯선 여행』 등이 있다.

최근작 : <길 없는 길 위에서>,<인간 너머의 인간>,<바이러스에 걸린 교회> … 총 55종 (모두보기)

이찬수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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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사상과 문화, 동아시아의 종교와 평화 연구자. 서강대학교 화학과를 거쳐 대학원 종교학과에서 일본의 철학자 니시타니 케이지와 독일의 신학자 칼 라너의 사상을 비교하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강남대 교수,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HK연구교수, (일본)코세이 가쿠린 객원교수, (일본)중앙학술연구소 객원연구원, (일본)난잔대학 객원연구원, 성공회대 대우교수, 보훈교육연구원장 등을 지냈다.
『일본정신』, 『불교와 그리스도교 깊이에서 만나다: 교토학파와 그리스도교』, 『다르지만 조화한다』, 『평화와 평화들』, 『사회는 왜 아픈가』... 더보기

최근작 : <메이지의 그늘>,<보훈과 교육>,<보훈, 평화로의 길> … 총 61종 (모두보기)

이충범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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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출신으로 연세대 철학과, 감신대 신학과를 마친 후 미 드류(Drew) 신학부에서 신학석사(M. Div.)를, 대학원에서 중세신비주의 연구로 박사(Ph.D.)를 마쳤다. 현재 협성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저서로는 『노래로 듣는 설교』, 『중세신비주의와 여성』, 『중세영성과 현대여성』 외 단독 및 공저 10여 권, 다수의 논문이 있다. 신학 연구와 함께 비영리 시민단체 (사)대토담 교육이사로 수생태 환경 및 한반도 고유종 물고기 보호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작 : <아시아 공동체와 평화>,<종교인의 연애>,<한류로 신학하기> … 총 9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자본과 물신(物神)의 노예가 된 기독교를 정명(正名)하라!
13인의 기독교 연구자, 새로운 기독교 개혁의 촛불을 들다.

1990년대 초 개신교의 성장이 정체되고 교세가 감소하고 있다는 지표가 발표된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기독교 위기론’은 교계에 점차 고조돼 왔다. 위기가 사실임을 증명이라도 하듯 신도 수가 줄고 있고, 문을 닫는 교회도 많다. 기독교를 ‘개독교’로, 목사를 ‘먹사’로, 평신도를 ‘병신도’로 비아냥거리는 말이 인터넷에서 유행할 정도로 개신교의 사회적 평판은 매우 부정적이다. 심지어 기독교는 사라져야 한다며 기독교 타도를 외치는 ‘안티 기독교’ 사이트가 무수히 생겨나고 있다.

오늘의 한국 기독교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키워드는 황금만능, 물신숭배라 할 수 있다. 여기에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이라는 말로 집약되는 공격적인 선교 행태와, 믿음은 곧 구원이라는 그릇된 대속(代贖)론이 배타성의 뿌리를 이루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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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렵거나 변죽만 울리거나
rosaleon 2013-09-11 공감 (0) 댓글 (0)

마이리뷰


이단 정죄보다 교회내부의 암덩어리 도려내야

현재 개신교 예배당의 출입구에는 저마다 큼지막한 포스터가 하나씩은 붙어 있다. 이른바 '○○○ 이단의 출입을 금한다'는 게 그것이다. 대체 무엇 때문에 그걸 붙여 놓은 걸까? 교우들을 엉뚱한 교리로 현혹시킬 뿐만 아니라, 그곳으로 빼내간다는 이유 때문이다.


정말로 그들이 기존의 교우들을 이리처럼 도둑질한다면 비난 받아 마땅할 일이다. 하지만 그 이전에 개신교 내부에서도 스스로 점검해야 할 몫이 있지 않을까? 그 동안 가르친 교회 교리가 교우들을 붙잡아두지 못한 이유 말이다. 그에 대한 진정성을 성찰하는 것이 우선이지 않을까?

물론 이단은 정통 교리와 어긋난 경향성을 드러내며 활약한다. 다만 이단 규정은 교리적인 차원보다는 주도권 다툼에서 빚어진 현상이기도 하다. 그만큼 정통이든 이단이든 교회 역사는 권력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구미정·김진호·이찬수 외 여럿이서 쓴 〈교회에서 알려주지 않는 기독교 이야기〉에는 그와 같은 '이단'이라든지, '성직'이라든지, '창조'라든지, '성전(聖戰)'이라든지, 기독교의 여러 가지 속살들을 드러내 준다. 물론 그것은 바른 치유책을 위한 일이기도 하다.



"이단과 정통을 가르는 경계선은 대체 어떻게 그어진 것인가? 초기 기독교회의 공동체 의식은 애초부터 교리적 차원에서 비롯되지 않았다고 바우어는 주장한다. 교회의 공동체 의식은 공식 교리의 진술(이른바 정통은 교회에 의해 규정된다)이 아니라 동일한 주님을 예배한다는 사실에 기반을 두고 있었다. 바우어에 따르면, 정통과 이단이라고 하는 분류체계는 각각의 사상이나 내적인 교리에 의해 도출된 것이 아니라 권력 집단의 정치적 판도에 따라 자의적으로 결정된 것에 불과한 것이다."(46쪽)



이는 제 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상임연구원인 정용택이 이야기한 것이다. 그는 유세비우스(Eusbius)의 〈교회사〉와는 달리 독일의 발터 바우어(Walter Bauer)의 〈최초의 기독교에서의 정통과 이단〉이란 책에 초점을 맞춰 정통과 이단 간의 관계를 풀어나간다. 그것이 곧 예수와 사도 시대의 초기기독교 세계에서 관용되었던 다양한 교리들이 로마교회의 정치권력 아래에서 이단으로 정죄되고 배척되었다는 주장이다.



아울러 정용택은 지금의 한국교회와는 달리 초기 한국교회가 보여준 관용성에 눈뜨도록 종용한다. 이른바 초기개신교 선교사들이 한국 땅에 복음을 전할 때는 '단일한 개신교 교리'를 목표로 한 게 아니었다는 뜻이다. 그것은 자유주의와 보수주의가 비교적 원만하게 공존하던 1920년대에도 마찬가지였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더 큰 문제는 무엇일까? 기성교회가 제시한 메마른 교리와 답답한 의례에 있을 수 있다. 오늘날 이단종파로 규정한 집회에서는 신비주의와 은사주의와 열광적인 종말론 등으로 무장한 채 기존 교우들의 억압된 욕망을 분출시키기도 한다. 그만큼 기성교회는 막강한 권력과 딱딱한 교리로 교우들을 옥죄려고 했지 그들처럼 교우들을 위로하고 치유하는데는 등한시했다는 견해다.



그것은 구미정이 바라 본 '성직'도 마찬가지다. 그녀는 이 시대의 목회자가 정녕 제사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 권위를 계승하고 싶은 욕망이 하늘을 찌른다고 이야기한다. 그만큼 루터의 '만인사제'로 인해 '영적 평등주의'가 도래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통적 권위'를 수호하려는 목회자들이 많다고 지적한다.



"결국 목사가 자기 자신을 평신도와 구분지어 '대단한 사람'인 양 착각하는 고질병에서 헤어나는 게 관건이렸다. 이렇게 보면, 목사의 직분을 '성직'으로 인정하지 않는 '뻣뻣한' 평신도를 곁에 둔 목사야말로 복 받은 사람인 셈이다. 그 평신도는 목사로 하여금 만인사제의 프로테스탄트 원리를 각성케 하는 고마운 스승이 될 테니 말이다."(133쪽)



이는 스물아홉에 요절한 젊은 시인 기형도의 〈우리 동네 목사님〉을 두고서 하는 이야기다. 오늘날의 목회가 교인 수를 늘리고 교회를 확장하는 걸 성공으로 생각하는 판에, 그 시인의 글에 등장하는 목사는 둘째 아이를 폐렴으로 잃었을 뿐만 아니라 그에게서 '복'을 기대했던 교인들조차도 실망해서 교회를 떠나는 마당이었고, 그 책임을 목사에게 묻는 형국이었다고 한다. 그 목사가 전능한 신이 아닌데도 말이다.



그만큼 오늘날 교회는 목사도 그리고 교우들도 병이 들어 있기는 마찬가지다. 목사들은 교인 수를 늘리고 예배당을 크게 짓는데 혈안이 돼 있고, 교우들은 교회부흥의 실패원인을 목사에게 돌리는 병폐에 빠져 있다. 교회가 부흥되면 목사를 신격화하지만, 부흥이 저조하거나 교인수가 감소하면 무능한 목사로 낙인찍는 게 보편화된 현실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오늘날 교회의 암 덩어리는 교회 바깥의 이단에게만 존재하는 게 아니다. 오히려 교회 내부의 폐부와도 같은 권력욕과 딱딱한 교리들은 교우들을 더 병들게 하는 요인일 것이다. 그것들을 찢고 수술하지 않는 한 그 암덩어리는 더욱더 급속하게 확산될 것이다.



그렇다고 교회 안에서 그 속살의 암덩어리들을 이야기하겠는가? 결코 하지 못할 것이다. 그렇기에 이 책을 통해 교회 내부에 도사리고 있는 암덩어리들이 무엇인지 바르게 진단하고, 그것들을 수술하여, 보다 더 내실을 기하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13명의 신학자들은 그런 바람으로 각각의 꼭지를 맡아 이 책을 썼을 것이다.
- 접기
바보 2012-05-02 공감(2)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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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을 열다



김규항씨의 말대로 과연 얼마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책을 볼지는 모른다. 하지만

단 몇 사람이라도 이 책을 보기만 한다면 그는 가만히 예전의 신앙을 답습하지는 않을 것이 분명하다.

제목 그대로 교회에서 알려주지 않는 기독교이야기가 교회와 나의 모습을 새로운 관점으로 보게 하기 때문이다.

신앙이란 것을 거의 교리 안에서 듣고 읽고 이해하고 살고자 했던 그리스도인들,

모든 교리가 성경과 하나님께서 직접 일러주시고 명령하신 것으로 믿고 따르던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책은 인간이 만들어내고 자의적으로 해석해낸 교리의 맹목성을 역사적 교회사를 들려줌으로써 증명해준다.



읽고 나면 혹시 불편해질까, 선입견이 있었다. 왜냐면 현재 그리스도인들은 어디에서나 혹평을 받는 존재들이기에

이 책 역시 혹평에 강도 높은 비웃음과 야유까지 얹지 않았을까 했는데 기우였다.

오히려 읽고 나니 창조주 하나님과 구원자 예수님이 원하시는 삶이 무엇이며 기독교가 나아갈 바가 어디인지

조금 더 선명해졌다. 그동안 아무도 보여주지 않던 기독교의 밀실을 시원하게 열어 보여주었고 비로소 복음의 핵심이

지금 이 순간 교회에서 사회에서 개인에게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지 알려주었기에 오히려 마음에 기쁨이 깃들었다.

깊은 사유와 기도와 말씀이, 예수님이 장님의 눈을 뜨게 하고 보게 하신 것처럼

예수님께서 보기 원하시는 것을 보고 행하기 원하시는 것을 행하는 길이라고 믿는 성도들의

영성에 이 책이 더 거룩한 고민의 시계를 확보해주리라 생각 한다.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그리스도를 실천하는 삶이야말로

물론 그것이 세상적으로 볼 때 너무 미미하여 자괴감이 들지라도

현재의 이 혼탁한 교회의 어느 한 부분에 일정의 빚이 있는 우리로서 마땅히 감당해야 할 몫이지 않을까.

그것이 세상에서 돌팔매질을 당하고 있는 기독교를 일으켜 나가는 날마다의 첫 걸음일 것이다.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신앙의 보다 성숙하고 바람직한 성도와 한국교회의 깨어남을 염원하는 저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접기
강아지똥 2012-05-12 공감(2)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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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 ] 웰빙시대의 잘죽기(Well Dying) - 불교평론 2005년 겨울호

불교평론 제25호 2005년 겨울호 총목차 < 총 목차 < 기사본문 - 불교평론

불교평론 제25호 2005년 겨울호 총목차
기자명 불교평론   입력 2008.12.21

[ 권두언 ]
황우석 사태를 보는 불교의 눈 / 조성택

[ 특 집 ] 웰빙시대의 잘죽기(Well Dying)
웰빙시대에 왜 웰 다잉을 말하는가 / 오진탁
붓다의 죽음 / 안양규
선사들의 열반과 죽음 / 김영욱
부활, 웰 다잉의 한 해석 / 이찬수
죽음에 관한 문화인류학적 생각 / 강신표
근사체험(近死體驗)이란 무엇인가 / 최준식

===

"웰다잉으로 진정한 웰빙을" 박익순 기자
승인 2006.01.22 20:03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Print.html?idxno=230105


<불교평론> 겨울호 특집… 죽음의 문제 다각적으로 검토

우리는 죽음에 대해 생각하기를 꺼린다. 남의 일 같기도 하고, 내게는 멀고도 먼 훗날의 일로만 느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모르는 것이 사람일이고 보면, 간과하고 넘어갈 문제는 아니다. 오히려 죽음에 대해 고민하고, 죽음을 대비할수록 삶은 더욱 윤택해진다는 것이 죽음의 문제를 연구하는 이들의 의견이다.

이 같은 맥락에서 불교계 대중학술지 <불교평론>는 2005년 겨울호의 특집 주제를 ‘웰빙 시대의 잘 죽기’로 정했다. 특집논문으로 안양규 동국대 교수의 ‘붓다의 죽음’, 김영욱 가산불교문화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선사들의 죽음과 열반’, 이찬수 강남대 교수의 ‘부활, 웰다잉의 한 해석’, 강신표 인제대 명예교수의 ‘죽음에 관한 문화인류학적 생각’ 최준식 이화여대 교수의 ‘근사체험이란 무엇인가’의 5편과 총괄논문격으로 오진탁 한림대 교수의 ‘웰빙 시대에 왜 웰다잉을 말하는가’ 등 6편이 수록됐다.


죽음준비는 삶의 교육

일찍이 죽음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연구해온 한림대 오진탁 교수는 “웰빙의 참뜻은 웰다잉에 있다”고 말한다. 아무리 ‘잘’ 살았다 해도 죽음을 편안히 맞이하지 못했다면 잘살았다고 말하기 어렵다는 것. 하지만 죽음을 기피하고, 남의 문제로만 인식하다보니 잘 죽기 위한 체계적인 준비를 하는 이들은 많지 않다.





오진탁 교수.




현대 사회에서 대부분의 사람은 병원에서 죽음을 맞는다. 병실에서 차가운 의료기계에 둘러싸여 튜브를 몸에 꽂은 채로 죽음을 맞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가족들에게 마지막 작별을 고하며 품위 있게 죽는 것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 하물며 평소에 죽음을 생각하고 미리 준비하며 살기란 더더욱 힘든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오 교수는 “암이나 자동차 사고에 대비해서 보험을 들거나 노후를 위해 연금을 붓지만 정작 중요한 죽음준비는 남의 일인 양 전혀 하지 않고 있다”며 역설적인 세태를 비판했다.

오 교수에 따르면 죽음준비는 삶의 유한성을 자각케 해, 현재 삶을 더욱 의미 있게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내가 언제라도 죽을 수 있음을 생각하게 되면, 하찮은 활동과 사소한 관심거리로 소일하기보다는 내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자신에 물음을 던지며 살게 되기 때문이다. 이 점에서 “죽음준비는 제대로 살기 위한 삶의 교육”이다.



'불방일'로 죽음 맞은 붓다

그렇다면 삶의 진면목을 깨쳤을 붓다나 선사들은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안양규 교수와 김영욱 연구원의 논문이 해답을 준다.

안양규 교수는 <열반경>에 나타나는 붓다의 죽음을 살폈다. <열반경>에는 붓다가 열반에 들기 전 세상에서의 마지막 가르침과 입멸 과정이 상세히 소개돼 있다. 이에 따르면 붓다는 “비구들이여! 이제 나는 너희들에게 말한다. 제행(諸行)은 소멸되기 마련이다. 방일하지 말고 정진하라”는 가르침을 남긴 후 열반하는데, 여기서 주목할 것은 열반에 이르는 과정이다. 열반경에서 붓다의 입멸 과정은 정각의 순간과도 같이 선정과 밀접히 연계된 것으로 그려진다. 즉 붓다는 마지막 순간까지 깨어있었던 것이다.





안양규 교수.




이러한 붓다의 모습에 대해 안 교수는 “육신의 죽음을 맞이하는 붓다의 태도는 한마디로 ‘깨어있음’이라고 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사람들은 육신의 죽음을 대하면서 두려워하거나 애통해하지만 붓다는 무상한 육신 너머에 있는 열반을 추구하라고 가르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김영욱 연구원.




그렇다면 선사들의 죽음은 어떨까. 김영욱 연구원은 “선사들은 죽는 바로 그 순간을 삶의 한 형식으로 수용할 뿐 죽음에 대한 추상적 관념이나 그것을 극복하는 고답적 이야기는 늘어놓지 않는다”고 말한다. 죽음을 질곡이나 해방으로 여기지 않는 선사들은 “그것에서 자유롭기 위해 별다른 시도를 하지 않으며, 화두를 놓치지 않듯 죽음의 순간까지 학인을 가르치고 점검하는 등 본분사를 주고받는 일에서 손을 떼지 않았다.”


부활과 열반

기독교에서는 웰다잉의 한 전형으로 부활을 꼽을 수 있다. 이찬수 교수는 부활을 통해 예수가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갔다는 점을 들어 부활을 단순한 소생과는 구별했다. 이 교수는 “부활이 있었기 때문에 죽음을 영원한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이뤄진 생명의 사건이 볼 수 있는 것”이라며 “부활은 역사적 인물 예수가 죽었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났듯 우리의 몸도 다시 살게 되리라는 희망의 표현”이라고 해석했다.





불교평론 겨울호.




이어 이 교수는 부활과 열반을 비교했다. 이 교수는 “인과의 고통스러운 순환 고리를 끊어버린 데서 오는 안식으로서의 열반과 영생을 향하는 인생의 궁극적인 상태로서의 부활은 공통된 면이 있다”고 밝혔다.

<불교평론>에 실린 강신표 교수와 최준식 교수의 논문은 각각 우리 문화 속에서의 죽음과 근사(近死)체험을 다뤘다. 강 교수는 세상을 떠난 후의 상례(喪禮)와 제례 전통을 보여줌으로써 죽음의 의미를 살폈고, 최 교수는 서양에서 조사·연구된 의 근사체험 사례를 제시하면서 근사체험의 진실성을 밝혔다.


박익순 기자 ufo@buddha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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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평론 10년 총목차
기자명 불교평론   입력 2010.01.05 18: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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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년 겨울호 제1호 :::

[ 권두언 ]
불교지식사회의 새 지평을 위해 / 홍사성

[ 특집 1 ] 20세기 한국불교의 회고와 반성
불교사회운동의 갈무리와 터닦기 / 서동석
교단개혁운동의 명암 / 김광식
교육개혁, 그 멀고도 험한 여정 / 법인
한글대장경 번역사업의 공과 / 이미령
20세기 포교의 성과와 한계 / 유승무
불교복지사업이 걸어온 100년 / 김응철

[ 특집 2 ] 불교학 연구, 이대로 좋은가
‘종학주의’를 넘어서 ‘중도의 불(교)학’을 향해 / 고영섭
논쟁 부재와 긴장된 글쓰기 / 조병활
비교종교와 불교연구의 상관관계 / 윤영해
영국·일본의 불교학 연구 동향 / 안양규

[ 특집 1 ]
20세기 한국불교, 그 사상적 흐름은 무엇이었나
/ 홍사성, 종범스님, 최병헌, 정병조, 이봉춘

[ 쟁점 ]
승가의 범위, 어디까지인가 / 이종철

[ 해외불교체험 ]
다시 일어나는 몽골불교, 그 서글픔과 열정 / 김선정

[ 논 단 ]
불교에 인권이 있는가 / 안옥선
시민정치운동의 확대와 불교시민운동의 전망 / 조대엽
불교사상과 국제평화주의 / 조성렬
한국현대시의 선(禪)적 경향 / 김재홍

[ 기획연재 ] 불교에서 보는 철학, 철학에서 보는 불교 (1)
선과 악의 기준은 어디에 있는가 / 김종욱

[ 서 평 ]
언어로 여는 언어 이전의 세계 한형조 지음, 《무문관, 혹은 ‘나는 누구냐’》 / 박영록
철학자의 삶, 수행자의 삶 ―《승려와 철학자》 /오진탁

 

:::  2000년 봄호 제2호  :::

[ 권두언 ]
새로운 세기에 불교가 해야할 일 / 홍사성

[ 특집 1 ] 한국 선불교의 제문제
한국선, 무엇이 문제인가 / 심재룡
한국 간화선의 형성과 변화 과정 / 최연식
선어록 독법의 문제점 / 신규탁
오도송에 나타난 네 가지 특징 / 김종만
또 다른 선, 위파사나의 이해 / 김열권

[ 특집 2 ] 새천년에 대응하는 불교의 저력
‘신승(新乘)불교’ 도래론 / 정병조
미래사회에서 불교사상의 위상 / 유승무
종교 다원주의에 대한 불교의 입장 / 김용표
정보지식사회의 도전에 직면한 불교 / 박승원
새 천년 한국불교의 도전과 비전 / 프랭크 테데스코

[ 논단 ]
시민운동에 보내는 불교의 고언 / 김성철
조계종 종권분쟁 연구 / 김경호
사찰불사의 몇 가지 과제 / 이기선

[ 기획연재 ] 불교에서 바라본 철학, 철학에서 바라본 불교
자연과 인간의 바람직한 관계 / 김종욱

[ 특별기고 ]
법정이 철학자에게 던지는 화두 / 허우성
21세기 대안사상으로서의 禪 / 이은윤

 [쟁점 ]
대승의 소승 폄하에 대한 반론 / 조준호

[ 해외불교체험 ]
중국불교 주마간산기 / 차차석

[ 자료발굴 ]
김법린과 피압박민족대회 / 김광식 

 

::: 2000 여름호 제3호 :::

[ 권두언 ]
도전적인 논쟁에 도전하자 / 홍사성

[ 특집 1 ] 불교와 페미니즘
왜 ‘불교와 페미니즘’을 말해야 하는가 / 안옥선
불교 페미니즘의 이상과 현실 / 하정남
불교 페미니즘의 회복을 위해 / 이창숙
여성의 관점에서 본 ‘여성성불론’ / 이현옥
한국 여성 불자의 위상과 역할 / 민성효

[ 특집 2 ] 한국불교 전통에 대한 비판적 검토
한국불교는 회통불교인가 / 심재룡
호국불교의 반성적 고찰 / 김종만
조계종 법통설의 형성과정과 문제점 / 박해당
무엇을 위한 ‘수행’인가 / 주민황

[ 논단 ]
불교정화운동 연구 / 박희승
‘아시아적 가치 논쟁’을 보는 불교적 관점 / 박병기
불교윤리의 응용 가능성 모색 / 허남결
현대불교미술이 나아갈 길 / 김창균

[ 쟁점 ]
육조단경, 어떻게 볼 것인가 / 정성본

[ 기획연재 ] 불교에서 보는 철학, 철학에서 보는 불교 (3)
인간의 본성은 무엇인가(1) / 김종욱

[ 해외불교체험 ]
100일 동안 경험한 미얀마 불교 / 강은애

[ 서평 ]
한 수행자의 구도·생명 에세이 / 전재성
고통의 바다를 건너는 나룻배 / 권기종

 

:::  2000년 가을호 제4호 :::

[ 권두언 ]
동양불교도의 세계적 책임 / 홍사성

[ 특집 1 ] 생명공학과 불교
생명공학의 현재와 미래 / 최원상
불교적 입장에서 본 생명공학의 윤리문제/ 이중표
생명공학의 도전에 직면한 불교의 윤회설 / 윤호진
인간복제와 불교교리는 모순되는가 / 최정규
생명공학에 대한 그리스도교의 입장 / 구경국

[ 특집 2 ] 불교 개혁운동 탐구
결사운동을 통해 본 불교개혁의 성격 / 김상영
1910년대 한국불교계의 유신론 / 김상현
현대 한국불교 개혁운동의 흐름과 그 특징 / 유승무
현대 아시아의 참여불교 운동 고찰 / 박경준

[ 기획연재 ] 불교에서 보는 철학, 철학에서 보는 불교 (4)
인간의 본성은 무엇인가(2) / 김종욱

[ 해외불교체험 ] 스리랑카
가난하지만 청정한 수행불교 / 송위지

[ 논단 ] 우리 시대에 필요한 불교철학
비교철학의 필요성 / 이병욱
왜 빠알리 니까야를 읽어야 하는가 / 전재성
사회정의 실천을 위해 불교가 해야 할 일 / 손혁재
전국신도회의 ‘조계종단 혁신재건안’ 연구 / 김광식

[ 샤캬 디타 대회 참가기 ]
여성불자의 힘, 새로운 불교의 가능성 / 운월

 

:::  2000년 겨울호 제5호 :::

[ 권두언 ]
전도몽상에서 깨어나야 한다 / 홍사성

[ 특집 1 ] 티베트 불교 그 신비와 오해를 넘어
지혜와 자비의 이중주, 티베트 불교 / 주민황
서양에 부는 티베트 불교의 열풍 / 이동호
달라이 라마, 그는 누구인가 / 김충현
티베트와 중국. 그 선연과 악연의 역사 / 김성수
한국불교속의 티베트 불교 / 허일범

[ 특집 2 ] 불교와 통일운동 그리고 북한불교
통일운동에서 불교의 역할 / 조성렬
불교 통일운동의 현 단계 / 조병활
북한불교의 어제와 오늘 / 이지범
북한의 사찰과 불교문화재 / 이정

[ 세미나 중계 ]
간화와 돈오를 넘어 새 정체성 만들기 / 한형조
출가와 재가의 새로운 관계정립을 위한 시론 / 홍사성

[ 서 평 ]
종교사상의 지평에서 본 선불교와 주자/ 신규탁

[ 논 단 ]
한국 불교학, 그 반성과 전망 / 이혜숙
사이버 불교 신행의 현 주소 / 박수호
천태지관의 현대적 의의 / 최기표

[ 쟁 점 ]
회통불교론은 허구의 맹종인가 / 이봉춘

[ 해외논단 ]
왜 여성은 ‘아라한’이라 불리지 않았는가 / 엘리슨 핀들리

 

::: 2000년 가을호 제6호 :::

[ 권두언 ]
현대 불교학이 타파해야 할 화두 / 홍사성

[ 특집 ] 불교가 보는 환경과 생태
중도와 상생을 위한 불교 환경론 / 고영섭
생태와 욕망, 그리고 불교적 상상력 / 김판동
생명살림·생태적 삶을 위한 불교의 역할 / 박석동
21세기 한국의 환경 주소―국민의 정부의 환경정책 비판 / 양장일

[ 집중조명 ] 유럽과 미국의 수행 단체
불교, 서양에서 꽃피다 / 진우기

[ 문화시평 ]
타란티노 영화에 나타난 불교적 시간의식 / 하재봉

[ 기 획 ] 간화선 논쟁의 몇 가지 관점
간화선의 본질과 수행구조 / 정성본
다시 간화선을 말한다 / 월호
위파사나와 간화선의 교집합적 접근 / 송위지
천태 4종삼매, 그리고 간화선·위파사나 / 이병욱

[ 논단 ]
생명과학·생명윤리·종교 / 김승철
아나키즘의 불교적 특성 / 방영준
주살(誅殺)된 달마―엽기 문화의 한 읽기 / 황호덕

[ 해외논단 ]
화엄철학은 어떻게 일본의 정치이데올로기가 되었는가 / 이시이 코세이(石井公成) 최연식 옮김

[ 자료발굴 ]
이종욱의 〈초혼문〉과 〈대동단 활동의 동기〉 / 박희승

[ 서평 ]
니시다 철학과 불교철학 / 이찬수
허우성, 《근대 일본의 두 얼굴: 니시다 철학》

 

::: 2001년 여름호 제7호 :::

[ 권두언 ]
불설과 비불설을 결택하자 / 홍사성

[ 특집 ] 기복불교를 말한다
기복불교는 불교인가 / 조준호
기복불교는 왜 생겨났는가 / 황인규
기복불교의 실태와 문제점 / 한명우
기복주의를 넘어 공덕주의로 / 유동호

[ 문화시평 ]
21세기 불교문화 개화의 조건 / 주강현

[ 해외불교체험] 일본
생활불교의 빛과 그림자 / 박보경

[ 기 획 ] 종교와 정치 그 갈등과 유착의 관계
정교분리 담론과 정교유착의 현실 / 이진구
불교의 이상정치론과 역사적 실제 / 차차석
독일 기독교 민주당의 이상과 현실 / 한승완
일본불교의 정치실험, 공명당의 한계와 비전 / 조성렬
한국의 정치문화와 종교문화 / 채규철

[ 논단 ]
승가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한 담론 / 정각
세계 불전 전산화의 현황과 과제 / 김재성

[ 현대 불교사 탐구 ]
이청담과 ‘조계종 유신 재건안’연구 / 김광식
조계종 종무행정 제도 변천 고찰 / 조기룡

[ 해외논단 ]
정치적 시각에서본 붓다의 생애 / 잠농 통프라스트 , 이마성옮김

 

::: 2001년 가을호 제8호 :::

[ 권두언 ]
한글불교를 제창하며 / 홍사성

[ 특집 ] 일제하 한국불교계의 항일운동
개항기 불교계의 현실인식 / 정광호
일제의 불교정책과 친일문제 검토 / 김순석
일제하 불교계의 독립운동 전개와 성격 / 김광식
만해 한용운의 정교분리 원칙 / 장석만
기미독립선언서 ‘공약삼장’ 집필자에 관한 고찰 / 블라디미르 티호노프
‘조선독립에 대한 감상의 개요’에 나타난 만해의 독립사상 / 고명수

[ 시론 ]
연기론적 시각으로 본 미국 테러 대참사 / 송위지
한글대장경의 완간의 의미와 과제 / 김용섭

[ 논단 ]
원효의 화쟁사상에 대한 재고 / 박재현
94년 불교개혁운동의 반성적 점검 / 김봉준
현대적 사찰건축과 전통의 구현 / 김개천

[ 인물비평 ]
눈뜬 승가를 기다리는 세상속을 걷다 / 정웅기
실상사 도법,정토회 법륜스님

[ 해외불교체험 ]
고난의 땅에 핀 연꽃 / 김규현

[ 쟁점 ] 제 3의 수행법 어떻게 볼 것인가
정법왜곡은 또 다른 훼불이다 / 진현종
대안 수행법을 주목해야 한다 / 동준

[ 해외불교논단 ]
법화경과 종교적 관용 / 진 리브스 , 김승철 옮김

[ 서평 ]
―우리불교학의 정체성 찾기 / 석길암
: 심재관지음 〈탈식민지시대의 우리 불교학〉
―한국불교의 종자를 찾아서 / 강창호
: 한국 유학생 인도학 불교학 연구회 〈 일본의 한국불교학 연구동향〉

 

::: 2001년 겨울호 제9호 :::

[ 권두언 ]
전통을 부정하자 / 홍사성

[ 특집 ] 서양철학과 불교, 그 접점과 경계
칸트와 불교에 있어 존재와 인식 그리고 실천 / 최인숙
니체와 불교 그리고 해체철학 / 박경일
하이데거와 불교의 만남 / 김종욱
불교와 화이트 헤드 철학의 동이점(同異點) / 장왕식

[ 논단 ]
일본불교의 한국불교 인식 / 김천학
이슬람과 불교 그 악연의 역사 / 문을식
화엄의 세계와사이버 세계의 구조 비교 / 조윤호
불이사상과 미래문명 / 이찬훈

[ 세미나 중계 ]
현대 불교학의 과제와 해결방향 / 김성철
불교와 직업노동 그리고 시민정치 / 박세일
불교의 욕망관과 경제문제의 인식 / 정기문

[ 논평 ]
‘기복불교를 말한다’를 말한다 / 박영록

[ 해외논단 ]
불교는 동성애 문제를 어떻게 보는가 / 피터 하비, 심재관 옮김

[ 서평 ]
―禪의 철학적 해명 / 이병욱
변상섭 지음 〈禪, 신비주의 인가 철학인가〉(컬쳐라인)〉
―무시와 배척의 대상, 묵조선을 되살리다 / 이덕진
김호귀 지음, 〈묵조선 연구〉(민족사)

 

::: 2002년 봄호 제10호 :::

[ 권두언 ]
벌거벗은 임금님을 위하여 / 홍사성

[ 특집 ] 왜 종교 다원주의 인가
종교다원주의란 무엇인가 : 그 역사적 배경과 현재 / 배국원
기독교에서 보는 종교 다원주의 / 이정배
불교에서 보는 종교 다워주의 / 이희재
그리스도교의 불교이해 : 변선환의 불교관을 중심으로 / 이찬수
한국불교의 기독교 바라보기 / 윤영해

[ 쟁점 ]
체계불학의 몇가지 문제점 / 서재영
―김성철 교수의 〈현대 불교학의 과제와 방향〉을 읽고
‘기복신앙’문제의 본질적 과제 / 마성

[ 해외불교논단 ]
동물에게도 공민권이 있다 / 폴 왈도, 박서연 옮김

[ 기획 ] 이단 불교도들의 또 다른 초상
데바닷다 그는 정말 악인이었는가 / 원필성
신행, 중국불교 최초의 민중불교주의자 / 이상현
신돈, ‘요승’의 이름뒤에 숨은 개혁자의 모습 / 정선용

[ 논단 ]
경허의 법화와 행리, 그 빛과 어둠의 이중주 / 이덕진
인도 불교부흥 운동의 현실과 한계 / 이지은
불교의 불살생계 입장에서 본 국방의 문제 / 이재수

[ 해외불교체험 ]
저잣거리를 밝히는 청정승가의 빛 / 서상문

[ 권말기획 ] 논쟁의 불교학 (1)
베살리 결집의 십사논쟁과 정법(淨法) / 이자랑

 

::: 2002년 여름―가을호 제11,12호 :::

[ 권두언 ]
목적을 위한 방편이어야 한다 / 홍사성

[ 특집 ] 대승불교의 경전 찬술 어떻게 볼것인가
대승 경전 찬술의 배경과 과정 / 안성두
천태교판론의 한계와 현대적 의의 / 이병욱
중국불교의 위경(僞經) 제작 어떻게 볼 것인가 / 김진무
불설―비불설 논의의 전개과정 / 김철
대승비불설론과 현대의 경전 해석학 / 김용표

[ 쟁점 ]
초기 ―대승불교 정체성 논쟁에 대한 검토 / 마성

[ 현장보고 ]
인도 수자타 아카데미에서의 2백일 / 김동훈

[ 기획 ] 서구불교의 가능성과 과제
서구인들은 왜 불교에 관심을 갖는가 / 최종석
서양 불교의 지도자들 / 진월
서구 불교학의 연구 방법 추이 / 심재관
서구불교의 가능성과 한계 / 최종남

[ 논단 ]
사형제도를 사형시켜야 하는 불교적 이유 / 연기영
대승사상과 한국 불교 영화 / 정재형
불교계 친일 행적, 어떻게 볼것인가 / 이재형

[ 해외불교논단 ]
비선형적 상호 인과율로서의 연기 / 조에너 메이시, 이중표 옮김

[ 권말기획 ] 논쟁의 불교학 (2)
밀린다 왕과 나가세나 비구와의 대론 / 문을식

 

::: 2002년 겨울호 제13호 :::

[ 권두언 ]
불교도는 과연 마음의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가 / 홍사성

[ 특집 ] 상좌부 불교의 이해
상좌부 불교의 역사와 전통 / 송위지
남방 상좌부 불교의 수행체계 / 김재성
상좌부 불교의 현황 / 난다라타나
상좌부 불교의 주요 수행처와 스승들 / 김열권

[ 논단 ]
사형제도를 사형시켜야 하는 불교적 이유 / 연기영
원불교와 진각종의 교세 성장 요인 분석 / 정성운
가톨릭과 티베드 불교의 의례 비교 / 최로덴

[ 집중인터뷰 ] 강남포교원 20년 이끈 성열스님
용기있는 원칙, 아름다운 원칙 /노귀남

[ 시론 ]
‘불교와 불교학의 실용성’에 대한 한 생각 / 안옥선
새로운 불교미술이 나아갈 길 / 이기선

[ 해외논단 ]
불교는 페미니즘이다 / 리타 그로스,정미숙

[ 기획 ] 재가 불교운동의 현황과 전망
한국 재가불교운동의 사적 개관 / 최연
대학생 불교운동의 어제와 오늘 /김남수
여성 불교운동의 흐름과 과제 / 이윤수
직장,직능 신행단체의 현황과 과제 / 박용규

[ 권말기획 ] 논쟁의 불교학 (3)
공사상을 둘러싼 중관, 유식 양 학파의 논쟁 / 남수영

[ 서평 ] 포스트 모더니즘으로 선불교를 보다
박재현 〈깨달음의 신화〉,푸른역사, 2002 / 최원섭

 

::: 2003년 봄호 제14호 :::

[ 권두언 ]
새로운 강물이 흐르게 해야 한다 / 조성택

[ 특집 ] 초기불교를 다시본다
왜 초기 불교를 주목해야 하는가 / 이중표
부처님의 근본 가르침 : 욕망의 지멸,자유,자비 / 안옥선
초기 불교 교단의 종교의식과 생활 / 이자랑
대념처경을 중심으로 본 초기 불교 수행법 / 미산
초기경전에 나타난 재가자의 위상과 신행생활 / 조준호
붓다운동으로서의 초기불교 시대 전법활동 / 김재영

[ 집중인터뷰 ] ‘금강경 결제’ 논주 각묵스님
금강경 제대로 읽어야 외도적 발상에서 벗어날 수 있다 / 이성수

[ 선학탐구 ]
선종은 왜 민중불교를 지향하였는가 / 이은윤

[ 쟁 점 ]
기복불교 옹호론의 문제점 / 김종만
대―소승 논쟁의 비판적 성찰 / 조용길

[ 논 단 ]
불교에서 인간복제를 반대하는 이유 / 윤영해
도심포교당의 유형과 성공사례 분석 / 김응철
참여민주주의와 불교 / 손혁재

[ 국제행동회의 참관기 ]
전쟁은 크게 인(仁)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 이승환

[ 권말기획 ] 논쟁의 불교학 (4)
삼예사의 논쟁 : 돈점론의 티베트 불교적 전개 / 안성두

[ 서 평 ]
―‘덕 윤리’의 패러다임으로 본 불교 / 임성택
안옥선 〈불교윤리의 현대적 이해〉 불교시대사 2002
―불교의 불이(不二)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 한자경
김종욱 〈용수와 칸트〉 운주사 2002

[사색과 성찰]
절집에서 선거해야만 하나 / 법인
사찰 경영마인드 유감 / 윤원철
탄허스님의 예언과 정보통신 문화 / 김성철
불교에 근본주의가 필요한 까닭 / 홍사성


::: 2003년 여름호 제15호 :::

[ 권두언 ]
3보 1배 그것은 감동이었다 / 조성택

[ 특집 ] 현대사회와 불교윤리
계율에의 불복종 / 박정록
불교와 전쟁:불살생과 대량살생 /심재룡
현대사회에 있어서 불교계율의 의미 / 박호남

[ 논 단 ]
구술사 연구의 필요성 : 현대불교의 공백을 메우자 / 김광식
정신분석학과 선, 그리고 쇠고기 매운탕 / 박치완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 김성철
철학함과 문헌학 : 불교학 방법론에 대한 성찰 / 강종원

[ 집중인터뷰 ] 요기싸르의 시인 김지하
상생의 화두를 찾아서 / 대담 조성택

[ 시 론 ]
세계화 시대의 전쟁을 보는 불교적 시각 / 류승무,임운택

[ 해외논단 ]
아시아의 종교적 전통에 나타난 불교 생태학 / 데이비드 킨슬레이,원병관 옮김

[ 기 획 ] 불교와 예술
생활속의 불교음악을 위한 제언 / 박금표
시간,경계 :세잔느,다빈치,그리고 용수 / 홍성기
진언과 다라니가 불교무용에 끼친 영향 / 능화

[ 권말기획 ] 논쟁의 불교학 (5)
청변과 호법의 공유논쟁 / 김치온

[ 선학탐구 ]
선은 종교인가 / 오강남
선종형성의 경제사상적 배경 / 이은윤

[ 서 평 ]
원전으로 읽는 금강경 / 이건준
각묵스님 지음 〈금강경 역해〉(불광출판사,2001)

[사색과 성찰]
제 통일 방안의 무궁지실 오류 / 김상일
자존심이 그리운 세상 / 이종철
불교적으로 산다는 것 / 엄성민
결혼, 이혼, 그리고 불교 / 문을식

 

::: 2003년 가을호 제16호 :::

[ 권두언 ]
불일(不一)이라야, 불이(不二)가 산다 / 조성택

[ 특집 ] 조선불교유신론의 21세기적 의미
조선불교유신론 집필의 배경과 개혁방향 / 정광호
조선불교유신론의 소회(塑會) 폐지론과 선종의 정체성 / 서재영
조선불교유신론과 현대 한국불교 / 김광식
근대 계몽철학과 조선불교유신론 / 허도학
조선불교유신론과 만해의 문학관 / 고명수
조선불교유신론에서 근대적 세계관 읽기 / 이도흠

[ 쟁 점 ]
기복불교 논쟁의 발전방향에 관한 제언 / 윤남진

[ 논 단 ]
깨달음에 이르는 글쓰기를 위하여 / 최재목
불교 생태학과 포스트 모더니티 / 김종욱
서구에서의 불교의 미래 / 조성택

[ 선학탐구 ]
선종 형성의 문화사적 배경 / 이은윤

[사색과 성찰]
불교계가 집단 아상(我相)에 빠져 있다 / 한형조
진정한 반미 / 최준식
농자 천하지 말본 / 종명
비우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 김광원
고양이의 시대,고양이를 닮은 사람들 / 전기철
‘불교’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될 수 있는가 / 곽효준

[ 해외불교논단 ]
계율과 계율을 실천하는 것에 대한 담론 / 루이스 고메즈 지음 , 최은영 옮김

[ 3회분재 ]
장기이식에 관한 불교적 관점 (1) / 곽만연

[ 권말기획 ] 논쟁의 불교학 (6)
고행에 대한 불교와 자이나교의 논쟁 / 김미숙


::: 2003년 겨울호 제17호 :::

[ 권두언 ]
붓다의 성도(成道)의 의미를 올바로 인식하자 / 조성택

[ 특집 ] 현대 한국불교의 비판적 성찰
초기불교의 사상,윤리성에 비추어 본 한국불교 / 김종명
키치로서의 불교 / 원신연
21세기 인문학으로서 불교철학의 가능성과 전망 / 이도흠
불교 NGO 의 현실과 과제 / 이영철

[ 집중인터뷰 ]
올곧은 현실참여 이끄는 정토회 법륜스님
불교시민운동의 새로운 길, 수행과 운동을 하나로 / 노귀남

[ 시 론 ]
누가 허물없이 자살할 수 있는가 / 안양규

[ 논 단 ]
삼독기법(三毒機法)으로 벗어나는 길 / 박치완
서산대사, 그리고 호국불교의 가능성 / 김근호
대혜종고의 공안선 비판과 간화선에서의 지(知)의 문제 / 박재현
늪, 늪의 글쓰기 / 최재목

[사색과 성찰]
악업의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 / 성담
자살을 권장하는 사회, 삶의 의미를 읾은 개인 / 김도공
사찰 안내프로그램이 필요하다 / 이지중
이제 바른 법행(法行)을 해야할 때가 아닌가 / 태경
소박한 밥상의 아름다움 / 이승환

[ 세미나 중계 ]
일제의 한국강점과 불교 / 최병헌

[ 자료발굴 ]
한암(漢岩)의 자전적(自傳的) 구도기 ‘일생패궐’(一生敗闕) / 윤창화

[ 해외불교논단 ]
불교 인식론과 프래그머티즘 / 리차드 헤이즈,성청완

[ 3회분재 ]
장기이식에 관한 불교적 관점 (2) / 곽만연

[ 권말기획 ] 논쟁의 불교학 (6)
성유식론에 나타난 종자(種子)의 유래에 관한 논쟁 / 이동우


::: 2004년 봄호 제18호 :::

[ 권두언 ]
무엇이 웰빙인가 / 조성택

[ 특집 ] 깨달음과 수행에 관한 몇가지 관점
깨달음이 불교의 목적인가 / 홍사성
선(禪)의 깨달음, 그 정체와 문제점 / 김성철
깨달음의 불교에서 행복의 불교로 / 조성택
수행도의 다양성과 깨달음의 일미 / 안성두

[ 시 론 ]
탄핵을 탄핵한다 / 손혁재

[ 세미나 중계 ]
비구니 팔경계 법은 폐지되어야 한다 /법인스님

[ 논 단 ]
고은의 만해론을 비판한다 / 이재형
불살생에 관한 불교의 이상과 현실 / 문을식
조선 후기 유학자들의 불교관 / 유호선
매트릭스에 나타나는 불교적 상징들 / 이은비
승조(僧肇)의 존재에 대한 사유방식과 자유 / 김영진

[사색과 성찰]
‘납골사업이 불교정신인가 / 김기덕
오래된 미래를 생각한다 / 최은영
일본불교의 빛과 그림자 / 김호성
거울에 비친 내 속살림 / 진월

[ 해외불교논단 ]
불상생의 기원에 대한 고찰 / 람버트 슈미트하우젠,김성철

[ 권말기획 ] 논쟁의 불교학 (8)
영혼에 관한 불교와 자이나교의 논쟁 / 김미숙

[ 자료발굴 ]
조선 불교 학인 대회록과 불교개혁 / 김광식

[ 3회 분재 ]
장기이식에 관한 불교적 관점 / 곽만연

[ 종교학 다시보기 ]
종교란 무엇인가 / 최준식

[ 서 평 ]
죽음. 끝이 아니고 새로운 시작 / 이덕진
오진탁, 〈죽음 , 삶이 존재하는 방식 〉(청림출판,2004)


::: 2004년 여름호 제19호 :::

[ 권두언 ]
종교는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 조성택

[ 특집 ] 현대사회를 향해 불교가 말한다
갈등 해소, ‘화쟁’이 길이다 / 이도흠
자본주의와 빈곤, 그리고 무소유 / 박경준
생태계 위기극복을 위한 사성제적 접근 / 김종욱
폭력, 끝까지 거부해야 할 이유 / 하정남
교육, 욕망의 재생산에서 연기적 자각으로 / 박범석

[ 시 론 ]
‘짱’ 신드롬, 어떻게 볼 것인가 / 문을식

[ 세미나 중계 ]
생태에 대한 선사상적 고찰 / 서재영
4·3사건과 제주불교계의 피해 현황 / 한금순

[ 쟁점 ] 간화선과 위빠사나, 그 접점과 경계
간화선과 위빠사나는 다른가 / 각묵
위빠사나와 간화선, 다른 길 같은 목적 / 김재성
위빠사나에 대한 몇 가지 오해 / 조준호

[사색과 성찰]
외로운 노인들을 바라보며 / 원욱스님
자비와 창업 사이에서 / 서인범
길에서 만난 부처 / 김봉현
꽃미남 붓다 / 김수정

[ 논 단 ]
열반에 대한 해석의 문제점 / 황순일
불교는 육식을 금하는 종교인가 / 마성
화엄적 글쓰기 / 최재목
왜 일하며 수행해야 하는가 / 종명

[ 권말기획 ] 논쟁의 불교학 (9)
설일체유부의 유위4상을 둘러싼 논쟁 / 황정일

[ 종교학 다시보기 ]
(2) 종교의 특질 / 최준식

 

::: 2004년 가을호 제20호 :::

[ 권두언 ]
종교는 과학적 진보를 제한할 수 없다 / 조성택

[ 특집1 ] 생명산업과 생태윤리, 그 불교적 모색
생명복제 대한 불교윤리적 모색 / 박병기
불교는 인위적인 생명조작을 허용하는가 / 홍욱희
배아 복제에 대한 불교적 관점 / 곽만연
생명을 파괴하는 연구산업 / 박병상

[ 시 론 ]
‘천성산 살리기’ VS ‘지율 스님 살리기’ / 윤제학

[ 논 단 ]
형이상학과 반 형이상학의 만남― 근대유럽정신과 불교 / 박진영
농지개혁과 불교계의 대응 / 김광식
하르샤는 불법왕(佛法王)인가 / 공만식

[사색과 성찰]
일상의 바닥에서 만난 불교 / 고인환
새로운 안거문화, ‘재가논강’ / 박희승
골목길, 자동차에 빼앗긴 아이들의 삶터 / 정성운

[ 특집 2 ] 윤회, 사실인가 믿음인가
고대 문명사회와 인도에서의 윤회 / 김형준
초기 불교에서 본 ‘무아의 윤회’ / 안옥선
윤회의 공간적.시간적 조망 / 김성철
남북조 불교의 윤회설 수용과 갈등 / 차차석
윤회없는 불교는 가능한가 / 최은영

[ 기획연재] 종교학 다시보기 (3)
왜 종교인가 / 최준식

[ 해외불교논단 ]
자본의 폭주에 대한 불교적 진단 / 술락 시바라크 저, 김미숙 역

[ 서 평 ]
연기법의 서구적 수용 / 고형일
― 조애너 메이시 지음, 이중표 옮김 〈불교와 일반 시스템이론〉 불교시대사

[ 권말기획 ]
중국불교의 돈점(頓漸)논쟁 / 김진무


::: 2004년 겨울호 제21호 :::

[ 권두언 ]
한국불교의 정체성과 세계화 / 조성택

[ 창간 5주년 특별 좌담 ] 불교 지성의 새 지평을 여는 첨병이 되라
미산(중앙승가대 교수) / 한형조(정신문화연구원 교수).
유승무(중앙승가대 교수·본지 편집위원) / 조성택(고려대 교수·본지주간)

[ 특 집 ] 한국불교를 다시 생각한다
‘통불교’ 담론을 통해 본 한국불교사 인식 / 조은수
간화선을 위한 변명 / 박재현
기복, 한국불교 본연의 모습인가 / 이기운

[ 시 론 ]
출가자 감소,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 유승무

[ 논 단 ]
데리다의 철학사상과 불교(1) / 김형효
공안의 기호학적 분석 / 이승훈
헤겔의 《종교철학강의》와 불교 / 박진영
불이사상과 불교미학 / 이찬훈

[사색과 성찰]
호국불교, 나라를 지키는가 정권을 지키는가 / 헨릭소렌슨·최원섭 옮김
어느 견공의 죽음 / 박도
출가를 생각하다 / 김치온
칡뿌리에 대한 단상 / 차상엽

[ 세미나 중계 ] 참선(간화선)수행 어떻게 할 것인가
또 하나의 극단, ‘최고의 수행법’ / 호진

[ 자료 발굴 ]
《포교법 개설》에 나타난 근대불교의 포교 / 김광식

[ 기획연재 ] 종교학 다시 보기 4
인간에게 종교가 필요한 진짜 이유 / 최준식

[ 해외불교논단 ]
젠 오리엔탈리즘의 시작―니시다와 교토학파 / 버나드 포오레, 김수정 역

[ 권말기획 ] 논쟁의 불교학 11
사문의 권위는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 최정규


::: 2005년 봄호 제22호 :::

[ 권두언 ]
지율스님이 얻은 것과 잃은 것 / 조성택

[ 특 집 ] 한중일 불교의 근대성을 해부한다
한중일 불교의 근대성 수용경로와 차이점 / 김경집
중국의 근대화와 불교 / 김제란
일본의 근대화는 왜 불교를 필요로 했는가 / 스에키 후미히코
근대 한국불교의 한 진경(珍景) / 심재관
한국불교 근대화의 두 얼굴 , 만해와 성철 / 김종인
중도와 서구적 근대성 넘어서기 / 유승무

[ 시 론 ]
불교계 친일문제 어떻게 볼 것인가 / 김순석

[ 세미나 중계 ]
한국 불교의 세계화 방안 / 미산

[ 논 단 ]
데리다의 철학사상과 불교(2) / 김형효
하이데거, 무 그리고 불교 / 박진영
위빠사나 수행에 있어 사띠는 무엇인가 / 조준호
춘원 이광수의 친일 논리 / 김광식
쿠차불교의 역사와 성격 / 한지연

[사색과 성찰]
불교문화재는 성보문화재가 아니다 / 문무왕
물의 본래면목 / 이진섭
나는 회색이다 / 오진영

[ 서 평 ]
문명사적 관점에서 다시 보는 티벳 / 강종원
― R.A 슈타인 저, 안성두 역 〈티벳의 문화〉 (무우수,2004)..

[ 해외불교 논단 ]
탈현대 불교학의 새 방향 / 시모다 마사히로, 김재성 옮김

[ 권말기획 ] 논쟁의 불교학 (12)
천태의 제종(諸宗)비판은 정당한가 / 이병욱


::: 2005년 여름호 제23호 :::

[ 권두언 ]
우리가 선도하는 화엄적 기술문명 /김성철

[ 특 집 ] 인터넷 시대의 불교
불교의 사이버 사회 대응 양상―종교학계의 이론적 논의 종합 / 김응철
불교인의 사이버 신행과 특징 /박수호
불교 사이트의 현황과 문제점 / 김재경
한국의 사이버 교회와 영상 예배의 현황 / 허호익
원불교 원티스(WTIS) 구축의 현재와 미래 / 이한메
가톨릭의 인터넷 활용 실태와 한계 / 박문수

[ 시 론 ]
불교문화재 보존, 종단의 특단이 필요하다 / 문명대
개혁 없이 불교 미래 없다 / 박광서

[ 세미나 중계 ]
선사들의 삶을 통해 본 동물의 도덕적 지위 / 서재영

[ 논 단 ]
현대 불교미술의 시대미감과 창의성 / 윤범모
메를로―뽕띠의 철학과 보조지눌의 간화선 / 박진영

[사색과 성찰]
불자의 실천 생활이란 과연 무엇인가 / 박노자
햄버거 하나에 담긴 생명체의 수는 / 문윤정
놀이와 장엄 / 이성도
불교학교를 설립해야 한다 / 이학송

[ 서 평 ]
인물로보는 불교사 / 김천학
―《인물로 보는 일본 불교사》, 김호성 옮김 (서울: 동국대학교 출판부, 2005)

[ 해외불교 논단 ]
불교생태학의 덕(德) 윤리적 접근 / 데미안 키온, 배상환 옮김

[ 권말기획 ] 논쟁의 불교학 (13)
용수와 니야야학파의 논법논쟁 / 문을식


::: 2005년 가을호 제24호 :::

[ 권두언 ]
다시 챙겨야 할 욕망이라는 화두 / 조성택

[ 특 집 ] 불교와 성(性)
율장을 통해 보는 ‘욕망 끊기’ / 철우스님
밀교와 성에 대한 이해 / 정성준
정신과 상담을 통해 살펴본 불교와 성 / 최훈동
불교영화속의 섹스, 어떻게 볼 것인가 / 송희복
불교미술에 나타난 성(性) / 박영택
불교문학은 여성을 어떻게 보았는가 / 임종욱

[ 시 론 ]
불교의 눈으로 본 남북관계의 흐름 / 고유환

[ 퇴임강연 ]
色卽是空 空卽是色의 철학 / 김형효

[ 논 단 ]
1554년 금강산 청년 율곡과 어느 노승의 대화 / 한형조
비교종교학적 관점에서 본 한국불교의 돈점논쟁 / 서명원
看看話禪, 간화선 다시보기 / 변희욱
간화선과 화엄, 단절을 넘어 회통으로 / 김방룡
한국 불교계 신문의 현상과 과제 / 신관호

[ 해외불교 논단 ]
환경윤리와 불교 : 고의성의 관점에서 / 피터 하비 ― 배상환 옮김

[사색과 성찰]
고인 고통을 걷어내니 맑은 내가 있구나 / 마가
2005 만해축전 세계평화시인대회 참가기 / 박시교

[ 서 평 ]
시대에 맞는 불교의 퓨전 / 최원섭
사티쉬 쿠마르, 이한종 옮김 〈부처와 테러리스트〉 (달팽이,2005)..

[ 세미나 중계 ]
한국불교학회 여름 워크숍 / 박익순

[ 권말기획 ] 논쟁의 불교학 (14)
소소계(小小戒)에 관한 논쟁 / 이자랑

 

::: 2005년 겨울호 제25호 :::

[ 권두언 ]
황우석 사태를 보는 불교의 눈 / 조성택

[ 특 집 ] 웰빙시대의 잘죽기(Well Dying)
웰빙시대에 왜 웰 다잉을 말하는가 / 오진탁
붓다의 죽음 / 안양규
선사들의 열반과 죽음 / 김영욱
부활, 웰 다잉의 한 해석 / 이찬수
죽음에 관한 문화인류학적 생각 / 강신표
근사체험(近死體驗)이란 무엇인가 / 최준식

[ 시 론 ]
종교와 선거 / 금강스님

[ 기획 ] ‘불교와 사회포럼’ 창립세미나
창립기사― 창립취지문
발제 ― 불교와 현대사회 / 조성택
논평 ― 한국 불교전개의 두가지 방식 / 김종욱
발제 ― 불교와 정치 / 박세일
논평 ― 아상에 결박된 정치 벗어나기 / 이각범
발제 ― 불교와 경영 / 노부호
논평 ― 어떻게 적용하고 실천할 것인가 / 손기원

[ 논 단 ]
율장은 금서인가 / 마성스님
백학명의 불교개혁과 선농불교 / 김광식
일본 불교사회복지의 발전과 한국불교에의 시사 / 박광준
공안언어의 사회적 담론가능성에 대한 상념 / 박진영
조선전기 관세음보살의 응신묘법의 도상과 그 창조적 재현 / 강소연
틱낫한의 플럼빌리지 선수행 고찰 / 김은종

[사색과 성찰]
空間畏怖, 그리고 無有恐怖 / 김징자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은 삶 / 최협
깨달음에 적절한 몸이 있는가 / 문윤정

[ 초청강연 ]
서구불교학의 연구의 과거와 미래 / 도날드 로페즈, 조은수 번역

[ 세미나 중계 ]
불교생명윤이 정립을 위한 공개 심포지엄 / 박익순


::: 2006년 봄호 제26호 :::

[ 권두언 ]
다종교 사회와 종교자유 / 조성택

[ 특 집 ] 바람직한 불경번역과 현대적 소통모델 찾기
좌담 ― 바람직한 불경번역과 현대적 소통모델 찾기
번역은 아무나 하나―얌폴스키의 돈황본 육조단경 영역(英譯) / 박성배
한글대장경 역경사업의 문제점과 과제 / 박종린
리즈 데이비스와 빨리 경전협의 성과 / 황순일
경전연구소의 번역과 교열과정을 통해 바라본 팔리경전의 우리말 옮김 / 정준영
불교용어의 표준화는 왜 필요한가 / 이평래
불교용어 표준화의 문제점 / 김재성

[세미나 중계]
세계각국의 경전번역 실태 밑 체계에 관한 연구학술발표회 / 노병철

[ 기획연재 ]
불교인을 위한 그리스도교 이야기 (1) / 오강남

[ 기 획 ] 사회문제에 대한 불교의 대응방식 문제없나
사회양극화에 문제에 대한 불교적 처방 없나 / 정천구
불교생명운동의 맥락과 천성산살리기 그리고 비판적 성찰 / 이정호
황우석 사태로 본 불교윤리의 대 사회적 대응전략 제고 / 허남결

[ 기 고 ]
백남준의 비디오 아트와 불교 / 정용도
삼소회의 세계 종교성지 순례기 / 진명스님

[ 논 단 ]
궁즉적 실재에 대한 불교적 관점과 물리학적 관점 / 김성구
아쇼까왕의 복지사상 연구 / 성운스님
불교와 자이나교의 불살생론 비교 / 김미숙
떠오르는 장례문화 수목장(樹木葬) 문제점은 없는가 / 조동섭

[ 서 평 ]
한일 불교사를 어떻게 볼것인가 / 고영섭
일본사상의 핵을 찾는 스에키 후미히코의 ‘일본불교사’와 관련하여

[ 기획연재 ] 문화속의 禪 1
차와 선의 융합 , 다선일미 정신 / 박동춘

[사색과 성찰]
늙은 감나무와의 대담 / 한승원

[ 강연중계 ]
깨달음의 세계와 생활세계 / 조성택


::: 2006년 여름호 제27호 :::

[ 권두언 ]
불교문화― 일상성과 소통을 위한 불교 / 조성택

[ 특 집 ] 재가불교를 생각한다
프롤로그 / 성태용
재가자는 출가자에 비해 하열한가 / 박경준
재가자의 해탈은 어디있는가 / 허우성
수행과 삶은 둘이 아니다 / 박영재
원불교 재가자로서의 삶과 수행의 조화 / 최영돈
오늘날의 재가불자교육을 돌아본다 / 이영철
이상적인 재가 불교를 위한 제언 / 성태용

[ 기획연재 ]
불교인을 위한 그리스도교 이야기 (2) / 오강남

[ 자료발굴 ]
백제성왕의 일본왕 겸임과 불교포교 / 홍윤기

[ 논 단 ]
진각국사 무의자 선시의 미학 / 학해스님
불교출판의 현황과 과제 / 홍사성
한국 영화속의 불교, 그 미래와 방향사이 / 우봉규
호탄불교, 접근을 위한 첫걸음 / 한지연
8차교육과정 개편에 따른 초중등학교 도덕―윤리교과서의 불교(종교)관련 내용에 관한 개선 방향 / 김형중
녹색장묘문화를 향한 불교복지의 실천체계 / 박희택
한국 종교문화 현실에 비춰본 한국 종교의 미래 / 박문수
섬같은 불교, 피자같은 불교 / 이민용

[ 서 평 ]
간화선으로 가는 바른 길 / 이덕진

[ 기획연재 ] 문화속의 禪 2
건축에 스며든 선의 정신 / 김홍일

[사색과 성찰]
남북을 떠도는 도난 문화재들 / 장용철

[ 세미나 중계 ] 동국대학교 건학 10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지식기반 사회와 불교 생태학’ / 김철우

[ 강연중계 ]
불교와 그리스도교, 그 소통을 말하다 / 서명원


::: 2006년 가을―겨울호 제28―29 합본호 :::

[ 권두언 ]
초심으로 돌아가며 / 조성택

[ 특 집 ] 불교와 민족주의
프롤로그 / 최연식
한국 근대 민족주의와 불교 / 박노자
근대 중국 불교와 민족주의 / 김영진
천황제 국가의 형성과 근대불교의 파행 / 원익선
민족불교와 불교적 보편주의 / 서재영

[ 논 단 ]
종교평화문제에 관한 사회복지법제론적 검토 / 박희택
조선시대 왕실여인들은 사찰의 ‘대화주’였다 / 탁효정
콤플렉스와 한국불교의 사회적 위상, 그리고 종교적 자유 / 이정훈

[ 서 평 ]
인도불교사의 종합적 고찰 / 이병욱
― 호진스님의 〈인도불교사〉를 읽고
―책으로 바라본 쩡옌 스님의 인간불교사상과 그 실천 / 이상미

[사색과 성찰]
스스로 건너는 九江 / 김성부

[ 기 고 ] 2006, 윤이상의 숨결찾기
―독일 ‘자택’과 평양 ‘윤이상음악연구소‘를 다녀와서 / 장용철
―교육, 예측 가능성에 대한 회의 / 백선혜
―간화선 입문 프로그램이란 무엇인가 / 고명석

[ 기획연재 ]
불교인을 위한 그리스도교 이야기 3 / 오강남


::: 2007년 봄호 제30호 :::

[ 권두언 ]
봉암사 결사를 다시 생각한다 / 조성택

[특집] 불교와 예술
불교와 영화, 어떻게 만나야 하는가 / 장선재
악보 위에 펼친 화엄세계 / 김경진
선(禪)과 그림-송대(宋代) 선화(禪畵)를 중심으로/ 김현정
현대 대중예술의 이론과 그 불교적 해석 / 이도흠

[시론]
조계종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 수경스님

[논단]
신자유주의하의 이주 노동자와 노동 및 가치를 둘러싼 문제 / 이경천
운강석굴 조영의 지배 이데올로기적 성격 / 문무왕
사회복지 실현을 위한 불교적 접근과 과제 / 박광준

[해외불교]
간다라 미술과 대승불교 / 미야지 아키라

[서평]
《일본불교의 빛과 그림자》를 읽고 / 마성(摩聖)

[사색과 성찰]
썩어야 산다 / 노공
성지순례의 의미 / 원욱
한류(韓流)의 ‘한’ 덫인가 돛인가 / 김상일
불교의 생애 (The life of Buddhism) / 이민용

[집중 인터뷰]
동서를 회통하는 철학자, 김형효 / 마해륜

[세미나중계]
간다라 불전도(佛傳圖)와 불교 도상(圖像) / 유근자

 

::: 2007년 여름호 제31호 :::

[ 권두언 ]
죽음을 다시 생각한다 / 조성택

[특집]
응용불교, 미래를 준비하는 화두 / 김영욱
생명운동과 불교생태학의 소통을 위한 제안 / 이정호
불교사회복지의 현황과 전망 / 권경임
실천적 모색으로서 응용불교윤리학의 가능성 / 허남결

[시론]
17대 대선, 불교계는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 손혁재

[기획시리즈]
4. 예수님의 가르침에서 찾을 수 있는 더 깊은 의미 / 오강남

[논단]
민국시기 불교 간행물에 게재된 한국불교 사료에 대한 고찰 / 황신추안
미적인 것은 종교적인 것인가 / 명법
중국불교교판사상사 / 성원 스님

[사색과 성찰]
친구 / 방민호
잊혀지지 않는 기억 / 박치완
등 굽은 소나무가 선산을 지킨다 / 향해스님
한국 비구니계에 거는 기대와 주문 / 이병두

[세미나중계]
진언(Mantra)과 불교수행 / 황순일

[해외불교]
불교철학과 문헌학, 전통과 혁신 그리고 지성사의 경계 / 로렌스 맥크레이·파리말

 

::: 2007년 가을호 제32호 :::

[ 권두언 ]
‘좋은 벗들의 모임’을 기다리며 / 홍사성

[특집]
보살과 금욕 : 왕과 상인들의 불교 / 루이스 랭카스터
승려의 성적행위는 왜 금지되었는가 / 아상가 틸라가란트
감각적 욕망에 대한 대승의 윤리적 담론 / 야오밍차이
금욕으로 깨달음을 얻는가 / 유키 시라마네
금욕은 시대착오인가? / 로버트 버스웰
유교적 세계관과 성욕의 절제 / 노영찬

[기획시리즈]
5. 초대 교회 형성과 발전 / 오강남

[논단]
들뢰즈로 〈벽암록〉 읽기 / 채운
청규는 제2의 율장인가 / 향해

[사색과 성찰]
인연의 덫에서 자유롭기 / 이석심
자전거에도 ‘불성’이 있다?! / 고미숙
진정 붓다는 없는 것인가? / 차차석
뗏목을 이고 가는 사람들 / 김상현

[세미나중계]
불상보기,종교적 차원과 심미적 차원 / 이주형

[해외불교]
베르나르 포르의 선불교 / 성청환

[서평] 《중국 근대사상과 불교》를 읽고 / 석길암

[기획시리즈]
16. 요기니 딴뜨라들의 기원에 대한 논쟁 / 이용현

 

::: 2007년 겨울호 제33호 :::

[ 권두언 ]
현대적 교상판석을 세워야 할 이유 / 홍사성

[특집]
동남아 상좌불교의 역사와 현황 / 마성(摩聖)
생활종교로서의 동남아 불교 / 김영애
동남아 불교는 소승인가 / 송위지
정치에 나타난 동남아 불교의 힘 / 김홍구
불교적 상징과 미얀마 정치 / 장준영
말레이시아 불교문화의 특징과 그 의미 / 홍석준

[기획시리즈]
6. 중세 그리스도교의 전개 / 오강남

[해외불교]
전쟁과 테러리즘 / 데미언 키론. 허남결

[올해의 논문]
삼론가의 호칭과 승랑의 고유사상 / 김성철

[사색과 성찰]
잃어버린 순수감각 / 노귀남
겨울날의 행복론 / 이진영
불교, 정치, 그리고 현실인식 / 조명제
행동보다 사유의 깊이가 문제 / 김형효

[논단]
한국 불교 설화에 나타난 욕망과 깨달음 / 이도흠
한국 불교학에 대한 한 불교학자의 소회 / 권오민

[서평]
나의 경계, 나의 한계로부터의 자유? / 박치완

[세미나중계]
대법원 육비구 할복(六比丘 割腹)사건 / 박부영
봉암사 결사의 정신과 퇴옹성철의 역할 / 서재영 

 

::: 2008년 봄호 제34호 :::

[ 권두언 ]
이명박 정권이 순항하기를 바라며 / 김성철

[특집]
소수자와 빈자를 위한 불교적 모색 / 이도흠
불교는 성적 소수자를 차별하는가 /  이승욱
동성애에 대한 불교의 관점― 역사적 사례와 잠정적 결론 /  허남결
소수자 새터민 문제와 불교의 대응 / 노귀남
이주노동자 문제와 불교 /  김영진
불교의 장애인 인식 /  방귀희
한국사회의 재소자와 교도소 포교 /  황수경

[논단]
한국불교사의 순교승* / 황인규
불교미학의 기초개념* / 장미진
한국의 상좌부 불교 이해 수준 / 김홍구
일본의 동남아 불교 연구현황* / 석오진

[해외불교]
티베트 불교철학의 본질* / 마쯔모토 시로

[기획시리즈]
7. 종교개혁과 개신교의 등장 / 오강남

[서평]
空(공), 쉽지도 않고 어렵지도 않은 / 김호성

[특별기고]
일과 수행이 하나되는 삶을 위하여 /  도법스님

[사색과 성찰]
다음 어느 생에 람보와 마루와 내가 좋은 인연으로 만나기를 /  이인자 
경부대운하는 무엇인가 / 조건균
4부 니까야 읽기 운동을 제안한다 / 전현수
삶과 가치관에 대한 집착과 독선 / 대화스님

 

:::   2008년 여름호 제35호    ::: 
 
[ 권두언 ]
이명박 정부가 ‘주는 것 없이 미운’ 국민들 / 허남결

[특집]종교와 정치권력
종교권력 현상의 문제점 / 유승무
정치참여에 대한 출가자의 태도 / 마성
교회권력과 정치권력, 그 만남과 갈등의 역사 / 이진구
이슬람 신정정치의 이상과 그 변질 / 김영경
유교, 정치의 시녀 혹은 잔소리꾼 / 최재목

[논단]
불교의 공(空)사상과 노자사상의 비교 / 이병욱
출가와 재가가 나누어진 사상적 이유 / 조준호
유교법회(遺敎法會)의 전개과정과 그 성격 / 김광식

[특별기고]
불교적 방황에 관한 한 보고서 / 최로덴
- 인도, 희말라야에서의 고행난행〔眞空〕과 즉신성불〔妙有〕

[세미나 중계]
온마음 상담과 연기론 / 윤호균
연기론의 인지치료적 활용 / 김성철

[사색과 성찰]
한글과 불교 / 장영길
닮고 싶은 사람 / 상현숙
신과 과학의 전쟁 / 이준
마음의 거리 좁히기 / 허지혜
우리 문화와 불교 / 심산
자연 보호는 인간 보호 / 림창홍
2008 티베트 항쟁의 발발 요인 / 정웅기

[기획연재]  불교인을 위한 그리스도교 이야기 ⑧
근·현대 그리스도교의 전개 양상 / 오강남

 

::: 2008년 가을호 제36호  :::

[ 권두언 ]
종교편향 더 이상은 안 된다 / 황순일

[특집]  육식인가 채식인가
육식의 정치학 그리고 사회학 / 이도흠
종교문화로 본 육식과 채식 / 류제동
채식하는 서양인, 육식하는 동양인 / 현현
육식과 채식의 식품영양학적 비교  / 이승남

[진단]
불교문화재 관리 어떻게 할 것인가 / 김태식

[명시 감상]
고은의 〈문의(文義) 마을에 가서〉 / 이상국
효봉선사의 〈사슴이 알을 품는 소식〉 / 효림스님

[논단]
성철 스님의 ‘오매일여론’ 비판 / 윤창화
무아를 체득하면 윤회는 없다 / 방경일
대승 수행의 근본 원리 / 신규탁
혜초의 후반부 생애에 대한 고찰 / 김규현
한국불교와 동남아불교 교류의 어제와 오늘 / 이치란

[사색과 성찰]
마당에 미꾸라지가 파닥이던 시절 / 임동확
맹목적 근대주의의 극복을 위하여 / 신승환
리더의 보살행 / 이태경
오디 / 김희준
인도불교 멸망사가 주는 교훈 / 이학종

[집중취재]
종단산하 법인관리 문제점과 개선 방향 / 유응오

[세미나 중계]
경허선(鏡虛禪) 다시 보기 / 변희욱

[기획연재]  불교인을 위한 그리스도교 이야기 ⑨
20세기 중반에 등장한 그리스도교 신학 / 오강남

[논쟁의 불교학] 
미망사학파 자재신 논쟁의 불교적 요소 / 김보리 

 

::: 2008년 겨울호 제37호  :::

[ 권두언 ]
나라님의 나라인가 우리의 나라인가 / 석길암

[기획] 종교갈등, 해결의 길은 없는가
종교 갈등, 그 불행의 세계사 / 곽병찬
이웃 종교에 대한 불교의 가르침 / 이거룡
종교 간 화해의 실마리를 찾아서 / 서명원
종교 편향과 차별 방지를 위한 외국의 사례 / 남태욱
한국 기독교의 불교 폄훼 일지 / 임연태

[특별인터뷰]
삭개오 작은교회 김경재 목사 / 김나미

[명시감상]
죽원 : 서산대사 / 효림스님
게눈속의 연꽃 : 황지우 / 이상국

[불교평론 올해의 논문상]
수상작 : 현장의 인도 구법과 현장상의 추이 / 남동신
수상소감 / 남동신
심사평

[기획특집 ] 불살생, 선택인가 당위인가
불교의 생명개념과 불살생계 / 김성철
불교는 왜 불살생을 권하는가 / 정덕스님
육식습관과 동물의 권리 / 허남결
통계수치로 본 동물의 희생 / 우희종

[사색과 성찰]
하나의 진리로 가는 다른 길들 / 구중서
불교논문유감 / 권오민
현대에 계율을 어떻게 볼 것인가 / 김규칠
우리 교육을 위한 성찰 / 박병기
티베트, 순례자의 죽음 / 김영진
종교와 폭력 그리고 정치 / 김호성

[논단]
〈성철스님의 오매일여론 비판〉에 대한 비판 / 방경일
다시 응용불교학을 위한 변명 / 이혜숙
한국 불교, 왜 종교개혁이 필요한가 / 강병조

[세미나 중계]
불교와 사회참여 / 박광서

[강연초록]
동아시아에서 한국 불교의 역할 / 강연 : 로버트 버스웰, 정리 이상민

[기획연재] 불교인을 위한 그리스독교 이야기 10
그리스독교의 오늘과 내일 / 오강남

[서평]
사상사를 통해 재조명한 근대 중국 / 윤영도
천샤오밍 외 지음 , 김영진 옮김 〈근대 중국 사상사 약론〉

 

::: 2009년 봄호 제38호    :::

[ 권두언 ]
다시 작은 것이 아름답다 / 이도흠

[기획특집] 종교와 돈
돈에 대한 불교의 가르침과 역사적 전개  / 박경준
돈에 대한 기독교의 가르침과 역사적 전개 / 임채광
한국 불교의 시주 현황과 용도 / 이학종
한국 기독교의 헌금 현황과 용도 / 서병창
종교인 면세특권 그 기원과 현황 / 정웅기

[논단]
경전과 선어록 오류 해석에 따른 몇 가지 문제점 / 성본
불교와 기독교의 역사적 대논쟁 / 석오진
불교 연구에서 고고학의 중요성 / 성청환

[특집] 불교속의 유교, 유교속의 불교
위진(魏晋) · 당대(唐代)의 불교와 유교 / 김용남
송대(宋代)의 간화(看話)와 격물(格物) / 변희욱
불교와 양명학(陽明學) / 송재운
신유학(新儒學) 수행론에 미친 불교 수행법 / 이승환
한국사회에서 유불(儒彿)의 교류 / 김용환
보살과 선비, 그 역사성과 현재성 / 박병기

[사색과 성찰]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이 남긴 것 / 김윤세
나눔의 역설 / 장기표
치유(Healing)의 불교 / 유자효
무보상의 윤리 / 장기홍
원효와 장자 / 김수중

[해외불교논단]
여래장 사상과 본각사상 / 마쓰모토 시로, 이태승 옮김

[시론]
팔레스타인 잔혹사와 이스라엘 가자 침공 / 홍미정

[북리뷰 Book Review] 
이론으로 체계화한 간화선 / 김호귀
찰나멸과 차이의 철학 / 김영진

 

:::  2009년 여름호 제39호  ::: 
 
[ 권두언 ]
걸림없음(無碍)의 지향 / 박병기

[ 특 집 ]  불교와 도교의 대립과 융합
불교와 노장의 사유 방법 동이점(同異点) / 허인섭
도가의 무(無)와 불교의 공(空) / 하유진
불교와 도교, 대립과 투쟁, 그리고 융합 / 최일범
도교의 도장(道藏)과 불교의 대장경 / 윤찬원
중국선에 미친 노장사상의 영향 / 김진무

[ 논 단 ]
생명문화 공동체를 위한 생명학 / 이기상
가톨릭의 아조르나멘토와 불교 / 곽병찬
근대불교학과 일본적 특수성 / 김용태
붓다는 왜 걸식을 했는가 / 이상호
한국 근대사회와 근대불교(Ⅰ) / 남태욱

[ 집중 탐구 ]
왜 달라이 라마인가 / 탁효정

[ 기 획 ]  한국불교는 어떤 지도자를 원하는가
경전에 나타난 이상적 지도자상 / 김응철
총무원장은 이런 인물이어야 한다 / 이학종
조계종 선거, 이대로 좋은가 / 정성운

[사색과 성찰]
간디의 나라와 만해의 나라 / 황규호
살생 / 강병균
은혜의 인과 / 오명철
거룩함과 코믹함은 종이 한 장 차이 / 임동숙
행복에의 의지 / 동시영
한국불교의 사대주의에 대하여 / 박정진
부유한 사람과 행복한 사람 / 이경
돈은 국가에 요구하라 / 김경호

[ 열린논단 ] 
한국 종교의 정치 종속성과 불교의 미래 / 김성철

[ 북리뷰 ]
일아 편역 《한 권으로 읽는 빠알리 경전》 / 조준호
마츠모토 시로 저, 이태승 외 역 《티베트 불교철학》 / 양승규
성열 스님 저 《고따마 붓다》 / 황순일

 

::: 2009년 가을호 제40호  ::: 
 
[ 권두언 ]
무엇이 불교를 위한 길인가 / 석길암

[ 불교평론 창간 1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 ] 문명사적 대전환, 불교가 대안인가
기조발제: 문명사적 전환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모색
불교와 서양의 대화를 통하여 / 이도흠
연기적 독존주의(緣起的 獨尊主義)와 열린 공동체
우리 시대의 공동체에 대한 불교적 모색 / 박병기
‘사성제’에 대한 정신분석적 해석
고통의 유형, 기원, 치료법, 의미에 대한 불교와 정신분석 관점 비교 / 이창재
자아중심적 세계에서 연기와 공의 불교적 세계로 / 조은수
불교와 마르크시즘의 동몽이상(同夢異床) / 유승무
탈현대철학의 도일성과 차이의 늪에서 벗어나기
희론(戱論)을 경계하고 참 진리를 참구하라! / 박치완
진화론과 뇌과학으로 조명한 불교 / 김성철

[ 특 집 ] 기독교와 불교의 만남
폴틸리히의 철학적 신학과 불교 / 김경재
불교와 화이트 헤드 / 김상일
다석 신학 속의 불교 / 이정배
《도마복음》: 불교와 그리스도교를 잇는 가교(架橋) / 오강남

[ 논 단 ]
창조주의와 진화론의 논쟁에 비추어 본 불자의 과학관
다윈의 진화론 150주년에 부쳐 ― / 정윤선
선과 하이데거의 현존재 / 이승훈
《님의 침묵》 판본(板本)과 본문 비평 / 김용직
자비에 대한 동서 문화간 인식의 차이 / 이  준

[ 집중 탐구 ]
왜 틱낫한인가 / 진현종

[사색과 성찰]
관심(觀心) / 오세영
극과 극의 사유 / 윤창화
라다크, 다람살라, 그리고 백담사 / 이경철
불교문화 운동의 지향점 / 이영근
비명(碑銘)을 생각하는 날 / 임연태
겨울을 기다리는 소나무 / 전보삼
일상에서 행복 찾기 / 지혜경

 불교평론 편집부

第33回 現代仏教塾 「霊魂について」講師:正木 晃 第一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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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33回 現代仏教塾 「霊魂について」講師:正木 晃 第一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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会場:真宗大谷派 高明寺 横浜聖地霊園会館
日時:2023年4月16日(日)

講師:正木 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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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키 (고단샤 학술 문고) 문고 – 200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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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절은 비어 있다. 모든 것은 진실에는 존재하지 않고, 외모만의 현상에 지나지 않는다. 불교 사상의 핵심을 이루는 '하늘'의 사상은 1800년 전의 지인 거인 용수에 의해 이론화되었다. 인도·중국 사상에 결정적 영향을 주고, 나라·헤이안 불교에서도 '팔종의 조사'라고 칭찬받은 그 깊고 투철한 사고가 불교학·인도 철학의 세계적 권위의 손으로 '중론' 전문과 함께 지금 되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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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10

4061595482
ISBN-13

978-4061595484
출판사

코단샤






출판사 ‏ ‎‎‎고단샤 (2002/6/10)
출시일 ‏ ‎ ‎ 2002/6/10
언어 ‏ : ‎일본어
문고 ‏ : ‎ 464 페이지
ISBN-10 : 4061595482
ISBN-13 : 978-4061595484
크기 : 10.8 x 1.8 x 14.8 cmAmazon 판매자 순위: - 42,326위 책 ( 책 판매자 순위 보기 )- 21 종교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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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전


1912~1999. 도쿄 대학 인도 철학 梵文학과 졸업. 인도 철학자, 불교 학자. 도쿄 대학 명예 교수, 일본 학사원 회원. 전공은 인도 철학·불교학. 훈일등 서보장, 문화훈장, 자선포장 수장(「BOOK 저자 소개정보」에서 : 본 데이터는 『바우다[불교]

===
일본에서
toki11
5성급 중 4.0 하늘은 부처가 찾은 진리의 극 일부일 뿐이다.
2022년 6월 13일에 확인됨
아마존에서 구매
나카무라 모토씨가,

산스크리트어, 티베트어, 한어 등을 구사하는, 훌륭한 학자인 것은 알았습니다.

또한 류키가
일본의 대승 불교에
큰 영향을 미친 것도 알았습니다.

게다가
일본의 불교계가 가장 중시하는, 반약
심경이,

용수의 중론의 요약과 같은 물건인 것을 알았습니다
.

다만,
나, 나카타니가 생각하려면,
류수는, 불타와
같이,
진리를 발견한 것은 아니고, 하늘의
사상을 자기류에 확충해,

당시,
각성자를, 재생산할 수 없고,
부유층에 다가가
서민의 구제라는
불사의 자비를
완전히 무시하고
타락한 부파 불교를 공격하고 논파하기 위해

공론을
전개했다고

생각합니다.

공론의 확충은,
류수의 오리지널이라고 하는 것보다,
당시 선행하고 있던, 대반
젊음에도 볼 수 있었습니다.

류수는,
당시의 논적을 논파하기 위해서, 자기류
에 확충한,
공론을 구사했습니다만, 불타는, 무상으로부터, 집착을 버리는 것을 설했기 때문에,






하늘에 집착 너무 지나면 집착을 버리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각성자를 목표로 해도
자비의 마음조차 잊지 않으면
서민의 구제는
가능합니다.

하늘에 너무 고집하고,
각성자에게의 길을 막아 버린 용수, 용수의 중론을, 사상의 골조로 한, 대승 불교, 모두, 깨달음은,

먼 거리
,
종교

로서
,
불교

라고 해도 ,
각성자가 되는 것은,
포기한 신흥 종교로서,

재출발했다,
라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명의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유용한
보고서
자유
5성급 중 5.0 빈 입문서
2023년 5월 18일에 확인됨
나가르쥬나(용수)가 설한 “중론”을 나카무라씨가 정중하게 알기 쉽게 해설하고 있습니다.
너걸 주나는 팔종의 조라고 불리는 것처럼 '중론'은 대승불교제종이 설교하는 '하늘'에 대한 근본 원리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이 될 것입니다.
・하늘=연기=무상=무아=중도
・연기: 모든 것들은 모두 상호 의존하고 있다. ・무상: 모든 것들은 항상 변화하고
있다 . 나카미치 : 특정 개념에 사로 잡히지 않습니다 . 또한 "하늘"은 없습니다. 유와 대립하는 것은 없고 하늘이 아닙니다. 유와 무는 서로가 있고 처음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인기이며, 그것을 부감하고 있는 것이 「하늘」입니다. 오히려 '하늘'은 무한한 상호 의존이 항상 변화하면서 다양한 모습을 드러낸다는 역동적인 것으로 느껴집니다 . 멋지게 해석이지만 자연과학이 밝힌 복잡계 이론을 방불케 합니다. (복잡계 이론에 대해서는, M.미첼.월드롭 「복잡계」를 참조해 주세요) 단지, 이렇게 이해할 수 있었던 것도, 나카무라씨에 의한 방대하고 정중하고 알기 쉬운 해설이 있어야 합니다 . 해설을 읽은 뒤에 「중론」본문을 읽어 보았습니다만, 상당히 난해였습니다. 반약 심경을 읽고 「하늘이란 뭐야」라고 생각하신 분에게 추천의 책입니다. 또, 「하늘」에 대해서는,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자비」라고 양립할지 어떨지, 라고 하는 논의가 나옵니다.




















이에 대해서는 마찬가지로 나카무라 씨의 '자비'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2016년 독료
4명의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유용한
보고서
죠니
5성급 중 5.0 유클리드 기하학에서 유, 점의 이론과 같습니다.
2022년 10월 10일에 확인됨
아마존에서 구매
석가님이 말하지 않았던 것을 풀었던 사람입니다.

중론 「하늘」의 사상을 이론화했습니다. 당시 이해할 수 있었던 사람은 있을까요? 있었지, 이런 책을 걸겠다는 것은. 석가님을 이해할 수 있던 사람은, 세는 정도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지금 말하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발표되었을 때, 이해할 수 있었던 사람은 세는 정도 밖에 없었고, 노벨상은 취할 수 없었습니다. 덧붙여서 광공학으로 노벨상을 취하고 있습니다.

현대에서 "하늘"을 말하면 가상 네요. 있는 것을 보이지 않는다. 그것은 모두 인간의 뇌가 생각해낸 것.

유클리드 기하학에서 유, 점의 이론과 같습니다. 반점은 존재하지 않지만 확실히 있다. 점이 없으면 원을 그리지 않고. 선도 그릴 수 없습니다.

그럼, 그것을 깨달았다고 해서 그 앞에 어떻게 할까?

그렇습니다, 훌륭한 세계를 만드는 가상으로 좋기 때문에 창조하고 모두에게 펼치는 것입니다.
고객 이미지
13명의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유용한
보고서
키어런 반하르트
5성급 중 4.0 나카무라 다이 선생님에게 감사드립니다.
2022년 1월 4일에 확인됨
아마존에서 구매
류수 보살의 평생, 사상, 불교의 취급을 자세하게 설명한 책입니다. 해석 없이는 꽤 이해할 수 없는 중론의 본문과 상세한 해석이 있습니다. 역시 나카무라 모토는 국보입니다.
4🌟로 한 것은 문조가 꽤 학문적이고 논문같기 때문입니다. 어딘가 조금 힘들어 하려고 했습니다.
두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유용한
보고서
타오
5성급 중 5.0 재미있는
2022년 1월 20일에 확인됨
아마존에서 구매
사상관이 매우 알기 쉽게 전해지고 있었다.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유용한
보고서
동방 매니아
5성급 중 5.0 결국 하늘이란 무사고·무인식의 실천이다
2020년 11월 26일에 확인됨
아마존에서 구매
이 책을 읽고 깨달은 것.
공성이란 유혹도 아니고도 아니고,
이 세상의 모든 사건에는 실체가 없고,
신기루와 같은 것이고 환상이다.

공성이란, 비유비무이고, 허공과 같은 것이다.
다만 허공과 같은 것과 '잡혀'를 일으킨다면 하늘을 실체시하는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따라서 어떠한 인식이나 사고도 정지했을 때에만 공성은 파악된다.
8명의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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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잠 귀에서 물
5성급 중 4.0 어느 정도의 전제 지식이 필요
2022년 12월 6일에 확인됨
류수가 저술한 「중론」과 그 안에서 접할 수 있는 주요 개념(연기나 하늘)의 해설이 메인.
타이틀에서 마음대로 인물에 초점을 맞춘 전기 틱인 것이라고 상상하고 있었지만, 선명한 (오히려 단단한) 불교 해설서. 불전 등으로부터의 인용도 많고, 전문서에 가까운 분위기.

사상사적으로는, 중론은 설 일절 유부의 사상과 유식의 사이 정도에 자리매김되고, 중론 자체 설 일절 유부의 사상에의 반론이라고 하는 체재를 아마 포함하는 것이므로, 어느 정도 유부의 사상 공부하고 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덧붙여 유식의 해설이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메인은 어디까지나 「중론」의 해설인 것에는 유의가 필요할까.

이 책을 읽기 전에 「불교의 사상 2 존재의 분석 <아비다르마>(카도카와 소피아 문고)」에서 유부의 사상을 언급하지 않았다면, 읽는 것도 어려웠을지도 모른다.

다만, 모두 독서로 내용을 소화할 수 있는 질의 책이 아니기 때문에, 때때로 만져 읽어 보고 싶다.
4명의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유용한
보고서
야스
5성급 중 4.0 중론
2019년 10월 13일에 확인함
아마존에서 구매
하늘에 대해 매우 알고 싸게 쓰여졌습니다. 매우 도움이되었습니다.
4명의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유용한
보고서
Amazon 고객
5성급 중 3.0 이해하기 쉽지 않습니다.
2020년 12월 12일에 확인됨
아마존에서 구매
결코 이해하기 쉽지 않습니다. 누군가를 향해 썼다는 것보다, 나카무라 선생님의 생각을 정리한 연구 논문이라고 하는 위치 붙은 인상입니다.
4명의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유용한
보고서
존 존 바이 더 루인스
5성급 중 4.0 아직 초보자 마크입니다만,
2018년 5월 12일에 확인됨
아마존에서 구매
특히 'Ⅱ-6연기'가 재미있었다. 한 번 읽은 것만으로 알았다, 라고 간단하게 말할 수 있는 책이 아닌 것은 물론이지만, 읽을 때마다 새로운 발견이라고 할까, 여러가지 눈치채는 일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중론』에 있어서의 인기는 지금까지의 소승에 있어서의 십이인연에 대해 독자적인 인연을 설해・・・라는 지적(P167)에는 놀랐다. 불교의 입문서를 읽으면 반드시 십이지연기의 설명이 있고, 그 후, 나가르쥬나의 하늘의 사상에 들어가는 것입니다만, 십이지연기와 「중론」의 설하는 인기, 하늘의 사상 사이에는 엄청난 비약이라고 할까 단절 같은 것을 느끼고 있었던 것입니다. 왜 갑자기 이렇게 버리는 거야? 같아요. 그런 의문에 대해, 그런가 그랬다고, 나름대로 납득할 수 있었던 것은 크다. 바바비베카나 붓다파리타, 챈드라키르티 등 중관파의 학자의 주석이 빈번히 인용되어 불교 초보자 마크의 독자를 확실히 거절하는 것 같은 기운을 발하고 있는 본서입니다만, 초학자라도 도전해 보는 가치는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 알 수 있는 곳, 모르는 곳, 처음에는 칭푼 캄푼에서도, 병행해서 유서를 읽으면서 지식이 갖추어 오면, 어느 날 갑자기, 본서의 내용이 확실히 알게 되어 버리는 일이 있다. 라고 할까, 있다고 생각해요. 어쩌면.
덧붙여서, 지금까지 다치카와 무사시 『하늘의 사상사』, 카지야마 유이치·우에야마 하루헤이 『하늘의 논리<중관>』, 이어서 본서와 읽어 왔습니다만, 그 중에서는 본서가 제일 어렵다고 느꼈다. 여기저기의 문헌으로부터의 인용이 많아, 그것이 알기 어려워지고 있을까라고 생각한다.
5명의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유용한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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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대 엘리베이터
5성급 중 4.0 류키는 대승에 있지 않고
2013년 5월 28일에 확인됨
아마존에서 구매
류수는 스스로 자신을 대승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결론으로부터 말하면 그가 대승일 리가 없는 것이다.
그는 '반청경'에서 하늘의 이로를 극한까지 밀고 나아가 '중론'을 완성시켰다.
그리고 그 자신, 허공 때 무자성, 하늘의 경애에서 깨달았다.
그러나, 본래 대승불교에 있어서 필수 과목이었던 「화엄경」적인 자비, 방편은 어딘가에 날아 버렸다.
왜?
모든 존재는 하늘이기 때문이다.
원래 반청의 범행 명상주의인 하늘의 사상과 자비를 근본으로 하는 이타행의 정신은 양립 불가능한 것이다.
자비와 반약의 두 가지 자세로 무상정등각을 얻는 등이라는 발상 자체에 무리가 있다.
하늘의 개념을 통해 범행적 명상주의가 다가오는 곳은 자아의 소멸이다.
자아가 소멸하면 필연적으로 「타아」(타자)도 사라져 없어진다.
자아와 타아는 어디까지나 서로 다른 상대 개념에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반청경과 화엄경은 양립 불가능하다.
사람들은 지혜로 인한 깨달음?
아니면 자비에 근거한 이타인가?
"반드시" 어느 쪽이든 하나를 선택하지 않을 수 없다.
여기에 대승, 나아가 용수의 오산이 있었다.
그리고 그는 대승을 표방하면서도 자폐적 명상주의로의 회귀, 즉 고타마부다의 종교로 회귀해 버렸다.
여기에 대승의 아이러니한 역사가 있다.
역설적으로 말하면 대승을 표방하는 것은 '영원히' 깨달아서는 안 되는 것이다.
이 세계에 그저 혼자서도 구원받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 한, 그 대승의 학생은 이 세계에 밟히고 자비의 구제 활동에 몸을 던질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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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짱
5성급 중 4.0 용수의 시조를 알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2018년 6월 30일에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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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론을 중심으로 한 계절이 있지만 개설보다 원문이 더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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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고객
5성급 중 4.0 "모두는 무자성이다"
2018년 6월 8일에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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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약심경으로도 유명한 「하늘」. 「하늘의 사상」은 도대체일까? 라고 생각해 구입했습니다만, 그 대답을 제시해 주는 책이 아니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하늘의 사상」의 성립을 설명하는 책으로서, 「하늘」그 자체를 구체예를 제시해 알기 쉽게 해설해 주는 책이 아니었습니다. 고이마 동서의 문헌으로부터 「하늘의 사상」의 성립을 상세하게 정중하게 조사해, 비의 갈등이 없는 내용이 되고 있습니다. 불교 관계자에게 있어서는 필독의 서적인 것입니다만, 나와 같은 아마추어에게는 분부상응이었습니다. 「하늘=비유비무=중도=연기」는 결국 말로 해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는 교만한 사상입니다만, 어떤 난해한 사상이라도, 누구나가 이해할 수 있는 평이한 단어로 변환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떠나고 있는 것도 떠나지 않는다」 등등, 큰 일을 말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도 딱 맞는 말투로 일부러 난해에 보여 온 불교사는 그 자세를 다시 중생에 전개하는 기술을 가져야 합니다. 나카무라 모토씨의 철저한 정사, 고찰은 초인을 느낍니다만, 하늘의 사상에 관해서는 공감할 수 없었기 때문에 별 4개로 했습니다.
4명의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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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suji
5성급 중 5.0 하늘의 사상은 현대 철학에 통하는 존재론 철학
2019년 4월 8일에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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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의 사상은 본서를 삼가야 합니다. 유명한 '반와카심경' 이전에 반과경이라는 경전군에 <하늘>이 설설되어 있었습니다. 본서는, 이 <하늘>의 사상을 철학적으로 기초 붙인 「중론」등을 저술한 용수(나가르쥬나 or나가르쥬나)의 해설서입니다.
 나는, 이 책의 “소개”의 <하늘>의 사상의 해설로, 거의 만족해 버렸습니다. 새로운 실재론의 마르크스 가브리엘, 사변적 실재론의 그레이엄 허먼, 그리고 드루즈의 철학을 맞추면, <하늘>의 사상이 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늘>의 사상은 인식론이 아니라 존재론이기 때문입니다.

・니히리즘의 부정
 「아무것도 진실하게 실재하는 것이 아닌 p.16」을 자의대로 해석하면, 그렇게 말하고 있는 당신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됩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존재하지만 당신 이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모순이 될 것입니다. 이때 나 이외의 존재는 내 인식에 의해 존재한다는 인식론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아마 <하늘>의 사상은 이것을 부정했을 것입니다. 가브리엘은 세계는 존재하지 않지만 의미있는 일각수가 존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가브리엘도 <하늘>의 사상도, “이 세상에 진실은 없다”는 니히리즘과 상대주의를 부정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존재는 숨어 있다
 「모든 사물은, 겉보기만의 현상에 지나지 않는다....그 본질이 결여되어 있는 것이다 p.16」은, 하만의 은폐(withdrawal)의 사상과 비슷합니다. 눈앞에 있는 것은 반드시 그 이상입니다. 아무리 말을 다해도 그 특성을 아무리 묶어도 그 이상입니다. 본질은 항상 숨겨져 있습니다. 경직된 논리를 엄밀히 쌓아도 도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실재하는 대상은 항상 숨어 있습니다.
 가브리엘과 하만을 합치면 존재한다고 숨어 있다고 하며 <하늘>의 사상과 비슷합니다.

・사물의 의존 관계
 「하늘이란, 모든 사물의 의존관계에 불과한 p.17」은, 드루즈의 「리좀」같습니다. 하나 하나의 초목 뿌리가 아니라 지하 줄기 (리솜)로 연결된 식물의 집합체의 이미지입니다. 사람과 물건의 구별 없이, 정해진 구조도 없다. 모든 것은 인연으로 묶여 있다고 바꿔 말하면 <하늘>의 사상과 비슷합니다.
29명의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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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코
5성급 중 5.0 이해하기 쉽다. 평이한 일상어에 의한 해설로 공사상을 이해할 수 있지만, 깨달음도 구원도 얻을 수 없다
2017년 4월 29일에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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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쨌든 난해한 하늘의 사상이 평이한 일상어로 설명되어 비교적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또 공사상 해설의 타서로 아마 생략되는 「연기론」까지 설명되어 공사상의 이해가 깊어집니다.
● 460페이지의 대부분이지만, 제2장(250페이지)을 읽는 것만으로도 공덕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불교의 메인 테마 '살아 있는 것은 고통이며, 거기서 구원받아 편해지자'에 대한 대답은 얻을 수 없습니다. 이 설명서의 수비 범위가 아닙니다.
● 저자는 용수의 공사상을 전 긍정하고 있습니다(간과가 있으면 용서를). 공사상에 의문·반감을 가지는 사람도 있겠지만, 동대인철 교수의 방대한 지식과 철벽의 이론에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에, 생반가능한 각오로는 논파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어쨌든 알기 쉽기 때문에, 공사상에 흥미가 있는 분은 꼭 읽어 주세요. .

◆평이한 일본어에 의한 설명: ●내가 과거에 읽은 하늘의 해설책은 불교 용어·고어(중2병어)를 포함한 문장이므로, 어쨌든 알기 어려운 것뿐이었습니다. 그 중에는 나카무라 선생님의 중론의 국역의 인용을 해설로 하는 것조차 있습니다. ● 그러나 본서는 번역자 자신이 번역문을 평이한 일본어로 해설해 주기 때문에, 어쨌든 알기 쉽다. 또한 표제가 장·절·항·눈·단까지 계층화되어 있어 항·눈의 머리로 앞으로 설명되는 것을 나타내, 본문 뒤에서 결론을 정리하므로, 3~5페이지마다 내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학술서의 감입니다).
◆『연기』까지 설명되어 있다: ●내가 읽은 다른 해설책은 ・언어 구조의 모순점을 설명한다 ・『만물이 실체를 가지지 않는다』, 『불변의 실태는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설명으로 끝나고 있어, 독후 눈앞의 사물이 『실체를 가지지 않는』 일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 한편, 본서에서는 「연기론」까지 언급하고 있으므로 「실태를 가지지 않는다」라고 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연기를 보는 것이 바로 닐바나에 들어가는 것』, 『연기를 보는 지혜가 제법 실상을 아는 지혜・반와카파라 꿀이다』라고 하고 있어 『연기』를 설하지 않는 다른 해설서가 중도반단한 것 라고 알았습니다.
◆460페이지도 있지만, 실질 250페이지 읽으면 충분합니다: ●폭론입니다만, 권말 150페이지(제3장)는 용수의 저작의 번역문이므로, 나카무라 선생님의 해설문(제2장)을 읽으면 여기를 읽지 않아도 어떻게 든 됩니다. 게다가 제1장은 용수의 인물 설명이므로, 간단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평이한 말로 쓰여진 250페이지를 읽는 것만으로도 공덕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단지 문제점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결정적인 문제점: ●깨달음도 구원도 얻을 수 없습니다. ●처음 불교는 사는 것이 고통이다고 하고 거기로부터 구원받는 것이 목적이며, 공사상은 그 수단입니다. ● 그러나 본서에서 공사상을 이해해도 아무것도 편해지지 않습니다. 구원받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을 구할 수 없습니다. 하늘 사상과 현실 생활을 연결하는 것이 아무것도 표시되지 않습니다. ●2장 8절 「부정의 논리의 실천」에 기대했습니다만, 상기의 의문과는 다른 논의가 되고 있습니다. 오히려 철저한 부정의 논리는 「니르바나는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결론합니다. 그리고 동절 1항의 마지막 2행, 나카무라 선생님의 말로 『각자의 체험을 통해 이해하는 것 외에 어쩔 수 없다』라고 쏟아져 끝납니다. ● 아마 현존하는 류수의 저작에는 대답이 없을 것입니다. 본서에서는 용수의 활동이 논적·설 일절 유부와의 논전인 것을 나타내고, 그 논의에 근거해 공사상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 뭐 인철서에 구원은 기대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류수는 어디까지나 불교자이기 때문에 현존 자료로부터 어떠한 지견을 나타내고 싶었다(간과하고 있으면 용서해 주세요)(타서에 의하면 유식파 하지만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요가나 선 등의 명상에 의해 체감하는 것 같습니다).

◆문제점 같은 것: ●본서는 류수의 설을 전 긍정하고 있습니다(읽어 떨어뜨리면 용서를) 하고 있습니다). ● 저자는 고대 인도 철학·초기 불교의 범어 자료와의 비교로, 공사상의 정당성을 나타냅니다. 또한 기원 전후의 범어·한어 경전이나 과거 백수십년의 유럽어 문헌에 있어서의 공사상에 대한 반론을 제시하고 거기에 반론합니다. 저작 시점에서 판단할 수 없는 것은 솔직하게 「향후의 연구가 기다린다」라고 합니다. ● 따라서 본서에서 용수의 공사상은 현존 자료의 범위에서 완전한 것이고, 결점이 없습니다. 나와 같은 흥미 본위의 독자는 공사상을 무비판에 받아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 원래 그 생각으로 읽었는데, 단점이 너무 없으면 위화감이 있습니다. 그래도 공사상이 2천년이나 지지되어 온 경위와 동대인 철교수가 북판을 누른 것으로 납득할 수밖에 없습니다. 본서에서 참조된 문헌만으로도 상당수이며, 또한 저자가 다른 언어의 방대한 1차 자료를 읽었을 것이라는 점이 밝혀지고, 그 일에 유일하게 압도되어, 탄식하고 본서를 받아들이는 일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류수의 공사상은 맞는가? 논리의 파탄·모순이 없는 것인가? 라는 의문을 가지는 분의 참고가 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혹은 뜻 있는 분에게는 반론의 도움이 될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공사상에 흥미가 있는 분은 꼭 읽어 주세요.
74명의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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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신
5성급 중 5.0 하늘에 대해 배우려면 먼저 이 책입니다.
2020년 4월 27일에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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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전 선생님의 지견과 위업에 단지 감사하는 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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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5성급 중 5.0 확실히, 그래서 알기 쉽게 중론을 설명하는 양서.
2019년 5월 14일에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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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저작.

다만, 중론에 대해서는, 「다라이・라마의 중론 입문」이나 「장바닥 안의 주먹」등 다른 책을 읽고 나서가 좋을지도 모른다.

매우 제대로 중론의 생각을 정리한 좋은 책입니다. 또, 본서와 아울러 동 저자의 「원시 불전」도 읽으면 좋을 것이다. 그러면 불교가 입체적으로 보인다.
6명의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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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5성급 중 5.0 공부가 되다
2018년 9월 6일에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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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기에 태어났다고 전해지고 있는 인도의 철인의 이야기입니다. Nagarjuna씨의 한명이 류키씨입니다.
저자 나카무라 선생님은 인도 철학의 연구자입니다. 대가입니다.
류키 씨라는 한명은 Nagar라는 큰 뱀을 나타내는 힌디어와 Juna라는 소리의 조합이라고합니다. 몰랐어요.
그리고, 본작에서는, 하늘, 인기, 등등의 불교 용어의 해석이나, 다양한 불교의 종파의 가르침과의 생각의 차이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어려웠습니다.

460페이지의 대작에서 많은 불교 개념이 설명되어 있지만, 실제 인간과 삶은 그것보다 더 복잡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복잡한 종교 개념과 인간에 대해 연구자로서 추구된 나카무라 선생님의 노력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19명의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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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5성급 중 5.0 성 바울과 같습니까?
2023년 1월 15일에 확인됨
아마추어 생각으로 죄송하지만, 예수의 가르침의 현지 종교였던 기독교를 글로벌 종교로 발전시킨 것이 성 바울이지만, 같은 역할을, 석가의 가르침의 지역 종교였던 불교를 글로벌화 시킨 것이 용수일까.
두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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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키 겐이치
5성급 중 5.0 매우 도움이되었습니다.
2019년 10월 18일에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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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 불교에 대해 조금 알았습니다. 매우 공부했습니다.
두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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