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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0

선종(불교)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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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불교)

최근 수정 시각: 
禪宗
Zen
Chán

1. 개요2. 특징3. 역사
3.1. 고대3.2. 중세3.3. 현재
4. 선종의 교파5. 타 국가의 선종
5.1. 일본 선종
6. 여담7. 창작물

1. 개요[편집]

중국 대륙에서 5세기에 발전하기 시작한 대승 불교의 한 종류.

2. 특징[편집]

선종은 종파 면에서는 대승 불교의 한 갈래로 분류되며, 대승 불교와 같이 '불성(佛性)'[1]을 중요시한다. 초기 불교에서는 불성을 찾는 것이 절대적인 목표가 아니었다. 초기 불교에서 그나마 불성에 가장 가까운 개념은 '열반으로 가는 데 필요한 순수한 마음' 정도가 전부라고 한다. 일부 학자들은 불성을 '누구나 부처님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표현한 것이지, 특정한 존재론적 개념을 상정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인도 불교에서 별 인기가 없던 불성 개념이 동아시아 등지에서 크게 확산된 데 기여한 경전은 법화경이라고 한다.

선종은 수행법도 후대에 생겨난 몇 가지[2]를 제외하면 마음을 들여다보는 심념처 수행을 기반으로 하는 등 여러 요소를 공유하고 있다. 한국 선종의 대표인 조계종에서도 대승 불교의 경전인 금강경을 소의경전(근본경전)으로 삼고 있다.

하지만 이심전심, 불립문자(不立文字)[3], 견성오도(見性悟道)[4]를 중심 가르침으로 삼는다는 점에서 경전을 중심으로 하는 교종과 비교되며, 그래서 참선과 수행을 중심으로 한다. 사실 등장부터 수행과 직관을 중시하는 것이 도교 등 타 종교의 영향을 받았다는 주장이 있으며, '염화미소'라는 유명한 선종의 일화가 등장한 경전 <대범천왕문불결의경>은 위경이라는 설이 주류인 등 교종 계통의 불교와 많은 배치점을 보여 성향에 따른 분류에서는 교종과 따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불교는 힌두교 등과 함께 인도 계통 종교로 묶인다.

수행 방법에 따라 묵조선과 간화선으로 구분되기도 한다. 묵조선은 좌선을 중심으로 하며, 당장 깨달음을 추구하기보다는 자기 마음 속에 내재된 자성에 모든 것을 의지하는 방식이며, 조동종 쪽의 수행법이다.[5] 반면 간화선은 특정한 하나의 화두(話頭)에 대한 강한 의심을 통해 한 순간에 깨달음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하며, 임제종의 방식이다. 한국의 선종은 대부분 임제종의 영향을 받아 화두 수행을 하는 곳이 많다.

다른 특성으로, '노동'을 중시한다는 점이 있다.[6] 선종에선 노동 또한 수행의 일종이라고 보고, 수행자가 직접 일을 해서 자급자족하는 것을 중시했다. 이러한 뜻을 담은 선종의 문구가 있는데 '일일부작 일일불식(一日不作 一日不食)', 즉 '하루 일하지 않으면 하루 먹지 않는다'이다. 이 문구는 당나라의 고승인 백장(百丈)이라는 선종 승려가 했다는 발언에서 유래한다. 그래서 선종에서는 다른 종파에 비해 탁발을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게 여긴다.

3. 역사[편집]

3.1. 고대[편집]

중국에 온 서역승 달마대사로부터 시작된 불교의 종파. 선종 내에서는 인도에서 법맥이 이어져 중국에 전래됐다고 보지만, 학계에서는 이에 대해 회의적인 의견이 많다. 자세한 것은 달마 항목 참조. 선종은 이후 6대 조 혜능에 의해 발전하였다.

한국에서는 신라 때 원효와 의상으로 대표되는 교종불교가 발달했으나 신라 하대 선종의 출현으로 신라 말의 혼란은 더더욱 가중되었는데, 신라계 중앙귀족들은 왕실의 지원을 받는 교종(5교)을 신봉했다면 삼한계 지방 호족들은 신라의 원신라계 우대정책에 반발하여 중앙에 대한 악감정으로 누구나 부처가 될수있다는 교리를 지닌 선종(9산)을 추종하게 된다. 여기서 말하는 부처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석가모니 부처가 아닌 수행을 통해 깨달음을 증득한 자를 말한다. 하지만 궁예는 선종의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는 교리를 악용하여 스스로 미륵불이라 자처하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그렇게 스스로 미륵불이라 자처하던 궁예가 타락하고 멸망하게 되자, 왕건의 고려는 초반에 선종 세력의 후원을 많이 받았음에도 정작 국가의 지원을 받는 호국불교 교종을 국가이념으로 삼아 선종을 박해하였는데, 귀족 지배층 입장에서는 전통을 중시하는 교종 쪽이 더 매력적이었기 때문이다. 그 중 고종 시기 대각국사 의천은 선종을 매우 증오하여 선종을 사문난적이라 표현하며 조선 연산군의 파불에 가까울 정도로 박해를 가한다. 하지만 아무리 위에서 박해를 해도 대중의 지지는 선종쪽이 더 높았기 때문에 선종의 씨를 말리는것은 불가능했다. 이 교종과 선종의 대립은 12세기 후로 동아시아 국가들이 성리학을 국가 이념으로 삼고 숭유억불 방향으로 나가면서 왕실의 불교 지원이 크게 줄어들게 되고 이로 인하여 그동안 지배층의 후원으로 유지되던 정통 교종이 몰락하면서 오히려 선종만이 살아남게 되었다.

한국사에는 신라가 삼국 통일을 이룬 후 도의선사(9산중 가지산파)에 의해 처음 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선종 전체로 봤을 때 제일 먼저 들어온 시기는 서기 8세기 후반에 신행대사가 단계적 깨달음을 중시하는 북종선을 들여온 것이 최초다. (도의선사는 우리가 잘 아는 돈오=즉각적 깨달음을 강조하는 남종선을 들여왔다.)

선종이 들어오던 서기 820년대, 이 시기는 한국사의 3대 반란으로 칭해질 만큼 기세가 무시무시했던 그 유명한 김헌창의 난이 일어났던 시기고 그 규모는 신라 9주 중 4주를 점령할 만큼 막강했으나 상당히 빨리 진압된다. 거기다가 일부 주에는 반란에 가담하지 않은 공로로 7년간 면세[7]의 혜택을 주었을 정도다. 그 정도로 이 시기까지만 해도 신라 정부의 여력이 충분하고 권위도 있었기 때문에 민중들 입장에서도 권위에 의지하지 말라는 선종의 가르침이 눈에 들어올 리 없었다. 북종선은 말할 필요도 없이 더 주목받지 못했다.

때문에 도입되던 당시에는 선종이 별로 주목받지 못했다.. 그러다가 신라 말기인 서기 890년대 이후, 흔히 말하는 국가 막장 테크 시기에 구산선문이 소율희 등 몇몇 호족들의 지원을 받고 성장하면서 보편화되었다. 잘 안 알려진 사실인데 신라 정부는 선종과의 제휴를 시도했다. 이유는 선종을 통해서 떨어지는 권위를 다시 세우려고. 물론 호족의 지원이 더 커서 선종 측은 이를 거절했다. 일본에는 남송을 통해 12세기경 유입되었다.

누구나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편성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간단하게 말해 원효대사의 정토종(법성종)보다도 파격적인 효과를 불러온다. 그 때문인지 '무식한' 호족과 무신정권기의 무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8] 때문에 최충헌 시기 지눌과 같은 승려가 무신정권의 지원을 받아 성장했다고 한다.

호족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이유는 선종을 지원할 경우 백성들의 지지를 얻기 쉬웠다는 점, 그리고 교리가 그들의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선종은 교종과 달리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일종의 열린 교리를 내세웠는데, 이를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면 도 누구나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마음에서 받아들인 것이다. 당연히 이는 풍수지리와 함께 자신들의 봉기를 정당화하는 데 쓰이기도 했다. 반면 교종(특히 화엄종)은 권위를 강조하기 때문에 현 신분제도를 정당화 하는 경향이 커서 왕실과 귀족사회에서 인기를 끌었다.

3.2. 중세[편집]

고려 중반기가 되면 교종과 선종을 합치려는 노력이 자주 일어나는데, 대표적인 경우가 왕족 출신의 의천이 만든 천태종(교종 중심의 통합)과 지눌 국사의 조계종(선종 중심의 통합)이다. 지금의 한국 불교는 조계종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굳이 따지자면 교종보다는 선종에 가까운 편이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교단의 완전한 통합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티베트 불교가 원나라를 거쳐 들어와 불교계의 사치가 심해진다. 경천사 10층 석탑이나 다포식 건물의 화려한 장식은 이런 영향을 받은 것이다. 그러자 보우가 남아있던 구산선문의 전통을 임제종의 이름 아래 통합하려 했으나 좌절되었다.

다만, 교종과 선종이란 표현은 조선 세종대왕 때에 와서야 보편화된 것이다. 화엄종, 법상종을 비롯한 경전을 중시하는 4개 종파는 교종으로, 나머지는 선종으로 분류되었다. 신기한건 천태종이 선종에 들어갔다. 천태종은 크게 분류하면 교종이고 정확히 분류하자면 밀교적 성향이 많이 포함된 교종이다. 한국에서 이런 특이한 분류가 생긴 건 과거 의천이 불교 교단 통합 운동을 할 때 선종 계열 종파들을 천태종 쪽으로 흡수시켰기 때문. 당연하지만 이때 의천의 정책에 반대하여 통합하지 않은 선종 종파들도 있었다.

3.3. 현재[편집]

2000년 숭산선사가 충청남도 계룡산 자락에 위치해 있는 곳에 세운 무상사라는 선 사찰이 있다.

4. 선종의 교파[편집]

  • 북종선 - 현재는 대가 끊겼다. 점진적인 깨달음을 중시한다.
  • 남종선 - 순간적인 깨달음을 중시한다. 현재 남아 있는 선종은 전부 남종선 계열.
    • 위앙종
    • 임제종 - 간화선(看話禪)을 중시하는 종파, 한국의 조계종도 이 분류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일본에서도 조동종에 비해서는 2인자이지만 잇큐씨 이야기등 꽤나 많은 족적을 남겼다. 일본 임제종 이름으로 여러 분파가 존재하며, 그중에서 묘신지파가 가중 크다.
      • 황룡파
      • 양기파
    • 조동종 - 묵조선을 중시하는 종파. 조동종은 일본으로 전해진 후 그곳에서 가장 큰 선종 종파가 되었다.[9]
    • 운문종
    • 법안종
  • 우두선 - 우두법융(牛頭法融) 선사로부터 비롯된 교파. 교리나 수행법 면에서는 대승 불교의 중관학파의 것과 크게 차이가 없다. 당나라 초기에 대가 끊겼다.

5. 타 국가의 선종[편집]

베트남에서도 선종이 전해지는데, 중국 선종의 3대 조사 승찬과 함께 수행하던 인도 승려 비니타루치(Vinitaruci)가 베트남에 선종을 처음 전파했다고 한다.

참고로 마하가섭 존자가 1조고 28조가 보리달마이며 고려말 태고보우 선사가 57조이고 조선시대에 67조 환성지안 조사가 유배 뒤 법을 전하지 못해[10] 맥이 끊겼으나 현재 그 맥을 이었다고 주장하는 계열이 꽤 있다.

5.1. 일본 선종[편집]

일본에서 선종은 가마쿠라 막부 시대에 도겐(道元) 등이 중국에서 들어온 후 불교의 한 종파로서 크게 융성하였다. 한국과 달리 묵조선이 주류임도 특징. 특이한 점은 일본의 선종이 다도와 건축(예:긴카쿠지), 가레산스이 정원 등 문화적인 면에 있어서 크게 영향을 줬다는 사실이다. 인테리어 등에서 말하는 젠 스타일(Zen style)의 젠이 선종의 선이다. 주류 타종파에 비해서 규율이나 법도가 느슨하고 너그러운 편이라서 수행강도도 비교적 강하지 않다.

상기했듯 서구권에 초창기에 들어간 불교 종파 중에 일본식 선종도 있었다. 미국에는 '2명의 스즈키'로 불리우는 스즈키 다이세쓰(鈴木大拙 1870-1966)와 스즈키 순류(鈴木俊降 1905-1971) 선사가 포교했고, 유럽에서는 데시마루 다이센(弟子丸泰仙 1914-1982) 선사가 일본식 선불교를 퍼뜨렸다. 1960년대 당시 68혁명세대같이 당대 기성세대에 저항적이었던 젊은이들 사이에 팽배했던 반기독교 감정과 결합하여 젊은이들 사이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오늘날에도 진지하게 절에 다니지는 않아도 참선을 하는 유럽인들은 꽤 많다.

일본 조동종과 임제종은 각각 도쿄도 그랜드호텔[11][12]과 하나조노 회관(花園会館)이라는 숙박시설을 소유했다. 특히 하나조노 회관은 케이온! 때문에 한국의 오타쿠들에게도 알려졌다.


일본 조동종에서는 절 안에서 수행하는 승려들 중 짬(?)이 가장 많은 승려를 수좌(首座)라, 수좌를 인정하는 의식을 법전식(法戦式)이라고 부르는데 그 분위기가 정말 이름 그대로 살벌하다.[13] 법전식을 우리나라 불교용어로 말하면 공개 법거량(法擧揚)이라고 하겠다.

수행 분위기도 조동종은 매우 엄격하고 임제종은 상대적으로 널럴한 편이다. 메이지 유신 당시 개혁 정책의 영향으로 대처는 가능하나 정토종이나 진언종처럼 육식은 개인 사찰에서 사사롭게 하는 정도만 용인하며, 수행도량에서는 채식만 가능하다.


위 두 종단 외에 보화종(普化宗)이란 종단도 있다. 규모는 작지만 일본 내에서는 바구니 같은 것을 뒤집어 쓰고 샤쿠하치(일본식 퉁소)를 불며 탁발하는 허무승(虚無僧)[14]으로 유명하다. 이들은 다른 선종 종단들과 달리 머리를 기를 수 있다.[15] 장삼을 입고 텐카이(天蓋)라는 바구니 비슷한 삿갓을 써서 얼굴을 가린 채로 퉁소를 불면서 각처를 떠돌며 수행한다. 이런 외형적인 특징이 너무나 강렬해서 규모는 작은데도 인지도는 높다.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일본 사극 드라마나 영화, 게임 등에서 심심치 않게 등장하곤 한다. 필요에 따라서 무술을 배워 나라가 어지러울 때에는 승병으로서 전투에 참가하기도 했다.

6. 여담[편집]

  • 1994년에 창설된 신흥 민족종교 '선불교(仙佛敎)'와는 한자가 다르다. 단월드와 얽힌 선불교도 이 신흥종교를 가리킨다. 선종과 관련이 없는 별개의 종교이니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 매우 드물지만 일부 불교계 종립대학에는 선종의 사상, 역사 등과 선 수행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학과인 선학과가 존재한다. 엄밀히 말하면 선학은 불교학의 한 갈래이므로, 불교학과에서도 선종에 대해 배울 수 있긴 하다. 선종을 여러 불교사상 중 하나로 다루고 넘어가느냐(불교학과), 선종에만 포커스를 맞추고 심층적으로 파고드느냐(선학과)의 차이. 현재 국내에 선학과가 설치된 대학은 조계종 종립대학인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대학원 뿐이다.[16] 외국까지 범위를 넓혀 보면 일본 조동종 종립대학인 고마자와대학에도 선학과가 설치되어 있다. 이쪽은 학부 전공.

7. 창작물[편집]

  • 코무소맨 - 록맨 & 포르테: 미래에서의 도전자
    초반 4보스중 한명으로 등장한다. 항목 참조.
  • 목수 겐씨 PSP 버전
    클리어 특전으로 해금되는 의상중 하나로 등장하는데 기본공격이 음파공격인데 버튼을 누르면 퉁소를 불어서 나오는 글자로 공격한다.
  • 코무하치 - 성수전대 긴가맨
    문어 + 코무소(허무승)을 합친 캐릭터. 성수전대 긴가맨 12화~13화에 등장하는 부드 마인중 직속의 바르반 마인. 머리에 신도가사를 쓰고 퉁소를 불어서 나무들을 썩게 만드는 작전을 진행하고 허리춤에는 단검을 차고 있다.
  • 모치즈키 소카쿠 - 아랑전설 3
    3편부터 첫 등장한 보화종 주지스님의 캐릭터. 수라 사냥을 떠나는 퇴마사이기도 하다. 챙이 긴 형태의 신도가사를 쓰고 지팡이 (석장)을 든것으로 보아서 선종 스님의 복장과 완전히 똑같다.
  • 음인 우파 - 세계닌자전 지라이야
    제 6화에 등장. 냉혹 비정한 악의 닌자인 음인 일족의 생존자. 일족을 멸망시킨 토가쿠시류에 대한 복수심 때문에 요마 일족이 고용하였다. 퉁소를 불면서 상대를 조종하는 세뇌능력과 안개를 발생시켜서 환상의 닌자군단을 출현시키는 비술 마계진 이라는 요술을 부린다. 해당 편에서 단 1화만에 지라이야에게 쓰러졌지만 요마일족의 두령인 귀인 도쿠사이에 의해서 32화에 재등장한다. 이때는 오체가 재결합하여 사이보그 재생 우파로 부활하여 St. 필리핀 여자 학원 해변 기숙사에 있는 초능력 소녀를 찾아서 졸개로 만들기 위한 유령 소동에 이용되었다.
    여담으로 슈트액터는 세키 요우지, 성우는 오오미야 테이지가 담당했다.
  • 보화종의 승려 사부로타 - 쾌걸 즈밧토
    1977년에 토에이가 제작한 변신히어로 특촬물인 이 작품의 제 13회인 소년 킬러의 발라드에 등장했으며 담당배우는 나카이 케이스케.
    해당 편에서 등장하는 범죄조직 다카의 하부 조직집단인 사소리 구미(전갈 조)의 보스인 독 사소리(독 전갈)의 경호원(요짐보)으로써 전형적인 허무승의 복장을 하고 있다. 퉁소에 화살을 결합시켜서 석궁의 형태로 사용하는 퉁소 보우건을 사용한다. 주인공인 하야카와 켄과 솜씨의 대결을 할때는 인질로 잡은 여성의 머리위에 풍선을 올려놓고 화살을 쏘아서 맞추는 대결을 펼쳤다. 후반부에는 즈밧토로 변신한 하야카와 켄과 싸울땐 허리춤에 숨겨진 긴 단검으로도 맞서 싸웠지만 끝내 패배하고 쓰러진다. 쓰러질 당시에 드러난 맨 얼굴에는 카부키 형식의 빨간 화장이 되어있다.
[1] 때로는 불성(Buddha-dhātu)이 여래장(Tathāgatagarbha)과 동일시되기도 한다. 인도불교의 여래장 사상이 동아시아불교에서 불성 사상 전개되는데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즉 선종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여래장 사상이 나온다.[2] 임제종의 화두수행 등.[3] 문자로는 도를 설명할 수 없다는 뜻.[4] 진리는 스스로 개인적인 심적 체험을 통해 깨닫는 것이라는 뜻.[5] 물론 묵조선이라고 화두수행을 아주 안 하는 건 아니다.[6] 가톨릭 베네딕토 수도회를 창시한 성 베네딕토와 비슷한 면이다. 베네딕토는 "기도하고 일하라(Ora et labora)"고 가르쳤고, 이는 오늘날까지도 베네딕토회의 모토이다.[7] 이 단어를 강조하는 이유는 890년 이후에 일개 지방의 독립선언도 못 막는 안습한 상황과 너무 대비되기 때문이다.[8] 이 표현은 조금 비약이긴 하다. 교종은 본래 문벌귀족 사회와 연결되어 있었기에 무신정권으로 문벌귀족 사회가 무너지자 이들을 지원했으며 심지어 반란을 일으키기도 했다.[9] 티베트 불교와 함께 서구권에 가장 먼저 들어간 불교도 일본식 조동종이었다.[10] 제자 스님이 깨달았음을 인정하고 일종의 후계자로 삼는 행위. 인가라고도 한다.[11] 도쿄 타워 근처에 있는데 조동종 총무원이 이곳에 있다.[12] 실질적 본부라 할 수 있는 대본산은 요코하마시에 위치한 소지지와 후쿠이현에 위치한 에이헤이지, 두 곳이 있다.[13] 주지승과 짬 많은 일반 승려가 화두를 서로 나누는데 마치 싸우듯이 화두를 한다.[14] 일본식 발음은 코무소-(こむそう)이다.[15] 따라서 일본 창작물에서 공작왕의 주인공 공작이나 이누야샤·반요 야샤히메의 미로쿠 같이 머리를 기른 승려 캐릭터가 나오는 것은 고증 오류가 아니라 이러한 현실을 고증한 것이다.[16] 경주캠퍼스의 경우 대학원 불교학과 내의 선학 전공으로 존재한다. 2000년대 초반까지는 서울캠 학부에도 선학과가 있었으나, 인도철학과와 함께 불교학부로 통폐합되었다.

2022/05/29

유식 - Wikipedia 유식설(唯識說)

유식설[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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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식설(唯識說)은 인간의 현실존재를 구성하고 있는 여러 가지 은 실유(實有)가 아니고, 그 실상(實相)은 (空)이라고 본다. 하지만, 무차별하고 한결같은 의 차원에 의거하여 다양하지만 일정하게 질서있는 현실의 모든 차별상이 나타난다고 할 수는 없다고 주장한다. 모든 종류의 이 현재 있는 것과 같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각각 에 근거된 원인이 있지 않으면 안 된다고 본다. 그리고 그 원인은 이미 가능성의 상태에서 존재한다고 보며 그것을 종자라고 부른다. 유식설에서, 종자라고 하는 것은 을 나타나게 하는 가능력을 말한다. 이와 같은 가능력이 순수한 정신작용 즉 (識)이라고 유식설은 주장한다.

유식설에 따르면, 이라는 것은 대상을 분별하여 아는 작용이다. 만유는 식에 의하여 현현(顯現)한 것에 불과한 것이라고 유식설은 주장한다. 이 동향을 식체의 전변이라고 한다. 식체가 전변하여 세 가지 종류의 을 성립시킨다. 

첫째로 아라야식은 근본식이라고도 하는 것인데, 이는 제법의 종자가 된다. 

둘째로 사량의 작용을 하는 말나식으로서, 말나식은 아라야식에 의존하여 일어나지만 아라야식을 대상으로 하여 아집을 일으킨다. 

셋째로 안식 · 이식 · 비식 · 설식 · 신식 · 의식의 6식인데 각각  ·  ·  ·  ·  · 을 인식한다.

그런데 자기의 대상을 (空)이라고 깨달아 실재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경우에는 마음은 유식성(唯識性)에 존재한다. 이와 같은 경지에 도달한 수행자는 생사(生死)와 열반(涅槃)을 상이한 별개의 것으로 보지 않기 때문에 그 어느 것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는 진여의 지혜(반야 · 보리)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생사의 차원에서 존재되지 않는다. 또한 자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중생을 구제하는 일에 노력하여 권태함이 없으며, 열반에 머무르는 일도 없다. 구체적인 덕목으로서는 6도를 실천한다.

같이 보기[편집]



유식 - Wikipedia [일본]

유식

출처 : 무료 백과 사전 "Wikipedia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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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식 (유이시키, skt : विज्ञप्तिमात्रता Vijñapti -mātratā)이란 개인, 개인에 대한 모든 존재가 유일 하게 8종류의  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대승불교 의 견해의 하나이다(瑜伽행 유식학파 ). 여기서, 8종류의 식이란, 5종의 감각(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의식, 2층의 무의식을 말한다. 따라서, 이들 8종의 식은 총체로서, 어느 개인의 광범위한 표상, 인식 행위를 내포하고, 모든 의식 상태나 그들과 상호 영향을 주고 받는 그 개인의 무의식의 영역을 포함한다.

모든 존재가 개인적으로 구상된 의식일 뿐이라면, 이들 존재는 주관적인 존재이며 객관적인 존재가 아니다. 이들의 존재는 무상하며 때로는 생멸을 반복하여 결국 과거에 사라질 것이다. 즉, 이들의 존재는 「하늘」이며, 실체가 없는 것이다(제법공상). 이처럼 유식은 대승불교의 하늘(불교) 의 사상을 기초로 하고 있다. 또, 유식과 서양철학에서 말하는 유심론 이란, 기본적으로도, 최종적으로도 구별된다(후술).

개요 편집 ]

유식 사상에서는, 각 개인에게 있어서의 세계는 그 개인의 표상(이미지)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해, 8종의 「식」을 가정(팔식설)한다.

팔식설의 개념도의 예
  • 우선, 시각이나 청각 등의 감각도 유식으로는 식이라고 생각한다. 감각은 5개 있다고 생각되어 각각 안식(힘내, 시각 )·이식(에시키, 청각 )·비식(볶음, 후각 )·혀식(꼭대기, 미각 )·신식(신시키) , 촉각 등)이라고합니다. 이것은 총칭해서 「전오식」이라고 부른다.
  • 그 다음에 의식 , 즉 자각적 의식이 온다. 여섯 번째이므로 「제6의식」이라고 부르는 일이 있지만 같은 의미이다. 또한 전 오식과 의식 을 합쳐 육식 또는 현행이라고 한다.
  • 그 아래에 말나식 (마나키)이라 불리는 잠재 의식 이 상정되고 있어, 잠자리라도 자신에게 계속 집착하는 마음이라고 한다. 숙면중은 의식의 작용은 정지하지만, 그동안 말나식은 활동하고 자기에 집착한다고 한다.
  • 게다가 그 아래에 아요야키 (아라야시키, ālaya-vijñāna)라는 근본적인 식이 있어, 이 식이 전 오식·의식·말나식을 낳고, 한층 더 신체를 낳아, 다른 식과 상호작용해 우리가 '세계'라고 생각하는 것도 낳고 있다고 생각되고 있다.

모든 존재가 개인적으로 구상된 의식일 뿐이라면, 이들 존재는 주관적인 존재이며 객관적 존재가 아니다. 이들의 존재는 무상하며 때로는 생멸을 반복하여 결국 과거에 사라질 것이다. 즉, 이들 존재(색)는 「하늘」이며, 실체가 없는 것이다(색 즉 시공) .

유식은 4세기 인도 에 나타난瑜伽行 유식학파 (유가교 유이 시키가쿠는 유식 瑜伽行派라고도 함)라는 초기 대승 불교의 일파에 의해 주창된 인식론적 경향을 가진 사상체계이다. 瑜伽行 유식 학파는, 중관파의 「하늘 (구)」사상을 받아들이면서도, 일단 마음의 작용은 만일 존재한다고 하고, 그 마음의 본연의 방법을 瑜伽行(요가의 행·실천)으로 컨트롤 해 , 또 변화시켜 깨달음 을 얻으려고 했다유식 무경 =단지 식만 있어 외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 세상의 색(얼룩, 물질)은 단지 심적 작용만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기 때문에 서양의 유심론과 동렬로 볼 수 있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동양사상 및 불교의 유식론 에서는 그 마음의 존재도 임시의 것이고, 최종적으로 그 심적작용도 부정된다( 경식도 쿄우 시키쿠민 외계도 식도 사라져 버린다). 따라서 유식 과 유심론 은 이 점에서 완전히 다르다또한 유식은 무의식의 영역을 중시하기 위해 "의식이 여러 존재를 규정한다"는 유심론과는 분명히 차이가 있다.

유식사상은 나중 대승불교 전반에 널리 영향을 주었다.


식의 상호 작용과 깨달음 편집 ]

유식은 어원적으로 보면, 「단지 인식만」이라고 하는 의미이다 [1] .

마음 밖에 '물건' 없음 편집 ]

대승불교의 사고방식의 기초는, 이 세계의 모든 일은 길기 , 즉 관계성상에서 간신히 현상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유식설은 그 설을 보완하고, 그 현상을 사람이 인식하고 있을 뿐이며, 마음 밖에 사물적 존재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것을 「유식 무경」(「경」은 마음 밖의 세계) 또는 유식 소변의 경 (외계의 일은 식에 의해 바뀐다)라고 한다. 또 한사람 한사람의 인간은, 각각의 마음의 안쪽의 아뢰야식의 낳은 세계를 인식하고 있다(인인 유식 ). 타인과 공통의 객관 세계가 있는 것처럼 느끼는 것은, 타인의 아뢰야식 속에 자신과 공통의 씨앗( 유유의 씨 쿠유의 슈지, 후술)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유식으로는 생각한다.

아요야식과 씨앗의 작용 편집 ]

인간이 뭔가를 하거나, 말하거나, 생각하면, 그 영향은 종자 (슈지, 아요야식의 내용)라고 불리는 것에 기록되어, 아요야식 속에 접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이것을 훈훈 이라고 한다. 다만 향기가 옷에 스며들도록 행위의 영향이 아요야식에 견딜 수 있다( 현행 가오루 종자 겐교군 슈지). 이 때문에 아뢰야식을 별명 장식 , 일절 종 자식 이라고도 부른다. 아요야식의 '아요야'(ālaya)는 '구라'라는 의미의 산스크리트어 이다. 또한, 각각의 종자는 아요야식에서 서로 작용하여 새로운 종자를 창출할 가능성을 가진다(종자생 종자 ).

또, 종자는 아뢰야식을 튀어 나와 말나식・의식에 작용하는 일이 있다. 게다가 전오식(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에 작용하면 외계의 현상으로부터 인연을 받기도 한다. 이 종자는 전5식에서 의식·말나식을 통과하여 아뢰야식에 뛰어들어 아뢰야식에 종자로 훈습된다. 이것이 사고이며, 외계인식이라고 한다( 종자생현행 슈지쇼겐교). 이 사이클을 아뢰야식연기 라고 한다.

결국 마음에는 실체가 없다 편집 ]

이런 식의 전변은 무상 하고, 순식간에 생멸을 반복하는( 찰나멸 ) 것이며, 그 순간이 끝나면 과거에 사라진다.

이처럼 자기와 자기를 둘러싼 세계를 파악하기 때문에 모든 '물'로 여겨지는 것은 '현상'일 뿐, '하늘'이며 실체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동시에 종자도 식 자체도 현상이며, 실체는 갖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이것은 서양사상에서 말하는 유심론 과는 미묘하게 다르다. 마음의 존재도 환상의 때, 꿈의 때 존재( 하늘 )이며, 궁극적으로는 그 실재성도 부정된다(경식 구름).

단순히 「유식」이라고 말했을 경우, 유식종( 법상종 )·유식학파·유식론 등을 가리키는 경우가 있다.

유식 사상의 특징 편집 ]

불교의 중심 교리인 무상 · 무아 를 체득하기 위해 인도 고래의 수행 방법인 요가를 보다 세련된 瑜伽行( 명상 )에서 얻은 지을 교리의 면에서 지지한 사상체계이다.

  1. 마음의 움직임을 분류하고, 팔식을 세운다. 특히 말나식과 아뢰야식은 심층심리로 무의식 분야에 처음 주목했다.
  2. 스스로와 스스로가 인지하는 외계의 본연의 자세를, 삼성 설로 정리해, 수행 단계에 의해 세계에 대한 인지의 모습이 다른 것을 설명했다.
  3. 요가를 실천함으로써 '유식관'이라는 구체적인 관법을 교리적으로 조직체계화했다.
  4. 호화경 ' 등의 설하는 일승은 방편이라고 하며, 모두가 성불하는 것은 아님을 설했다. (오성 각별)
  5. 성불까지는 삼대아승기 (實祇劫)라고 불리는 엄청난 시간이 걸린다고 했다.
  6. 반청경』의 하늘 을 받아들이면서, 우선 식은 만일 존재한다는 입장에 서서, 자기의 마음의 본연의 방법을瑜伽行의 실천을 통해서 깨달음 에 도달하려고 한다.

성립과 발전 편집 ]

유식은 인도 에서 성립, 체계화되어 중앙아시아 를 거쳐 중국 · 일본 으로 전해지고, 심지어 티베트 에도 전파되어 널리 대승불교 의 근간을 이루는 체계이다. 구사론 과 함께 불교의 기초학으로서 배워지고 있으며, 현대도 여전히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인도의 성립과 전개 편집 ]

유식은 초기 대승경전의 ' 반 청경 '의 '모두 하늘'과 ' 화엄경 ' 십지품의 '삼계작 유심'의 흐름을 얻어 중기대승불교경전인 ' 해심밀경 미츠쿄)』『대승 아비 다쓰마경(大井阿毘達磨経)』으로 확립했다. 거기에는 瑜伽行(명상)을 실천하는 그룹의 실천을 통한 긴 사색과 논구가 있었다고 생각된다.

논으로서는 미륵 (마이트레야)를 발상으로 하여, 무저 (아상가)와 세친 (바스반두)의 형제에 의해 대성되었다. 무저는 「 섭 대승론」을, 세친은 「유식 삼십배」「유식 이십론」등을 저술했다. '유식20론'에서는 '세계는 개인의 표상, 인식에 불과하다'고 강하게 주장하는 한편, 말할 수 없는 실체가 있다고 했다. 「유식 삼십배」에서는 상술한 팔식설을 주창하고, 부분적으로 심층 심리학 적 경향이나 생물학적 경향을 나타냈다. 미륵에 관해서는, 역사상의 실재인물이라는 설과, 미래불로서 지금은兜率天(토소츠텐)에 있는 미륵보살이라는 설과의 2개가 있어, 결착하고 있지 않다.

세친 뒤에는 십대 제자가 출현했다고 전해진다. 5세기 초반에 지어진 너란다 대승원( Nālanda )에서 유식은 철저히 연구되었다. 6세기 초에, 네덜란드 출신의 덕혜(그나마티, Guṇamati)는 서인도의 발라비(Valabhī)로 옮겨, 그 제자 안혜(스티라마티, sthiramati)는 세친  저서 『유식 삼십배』의 주석서를 만들기, 많은 제자를 가르쳤다. 이 계통은 「무상 유식파」(nirākāravādin)라고 불리고 있다 [2] .

이 학파는 진지 (파라마르타, paramārtha)에 의해 중국에 전해져, 지론종 이나 섭론종 으로서 일시적으로, 크게 연구되었다.

한편, 5세기 초에 활약한 첸나 (디그나가, Dignaga)는, 세친의 저서 「유식 이십론」의 이론을 더욱 발전시켜, 「관소 연론」(ālambanaparīkṣā)을 나타내고, 그 계통은 「유 상유식파 '(sākāravādin)라고 불리지만, 무성(아스바바바, asvabhāva, 6C 전반경)· 호법 (다르마파라, Dharmapāla)에 전해져, 너란다 사원에서, 사칸에 배워, 연구되었다.

중국·일본에 전파 편집 ]

중국에서 인도로 건너온 유학승, 현지 삼장 은 이 나란다 사원에서 호법의 제자 계현 (시라바드라, śīlabhadra)에 대해 배웠다. 귀조 후 '유식 삼십배'에 대한 호법의 주석을 중심으로 하고 다른 학자들의 견해의 소개와 비판을 합쳐서 번역한 것이 ' 성유식 시론'이다.

그리고 이 책을 중심으로 현노의 제자인 자은 대사기(혹은 窺基=키키)에 의해 법상종  세워져 중국에서 매우 논리학적 유식의 연구가 시작되었다. 실질적인 개조는 기이기 때문에 법상종 에서는 현노를 비조라고 부른다. 그 후, 현노의 번역경과 지명도 등에 의해 중국의 법상종 은 융성했고, 그 결과 진기한 논서를 바탕으로 일어난 지론종 과 섭론종은 쇠퇴하게 되었다.

그 후, 법상종 은 도소 · 치치통 · 치호우 · 현창 등에 의해 일본 에 전해져 나라시대 사칸에 배워 남도 롯종 의 하나가 되었다. 그 전통은 주로 나라의 흥복사 , 호류지 , 야쿠시지 , 교토의 기요미즈데라 에 받아들여지고, 에도시대 에는 뛰어난 학승이 배출하고, 구사론 과 함께 불교학의 기초학문으로 전해진다 했다. 유식과 구사론은 매우 난해하기 때문에 '유식 3년 배 8년'이라는 말도 있다. 메이지 시대 의 폐불 대석에 의해 일본의 유식의 가르침은 한때 매우 쇠미했지만, 호류지 의 사백정원 의 노력으로 부흥했다. 호류지가 성덕종 으로, 또 기요미즈데라 가 북법상종 으로 법상종을 이탈한 현재, 일본법상종의 오모토야마는 흥복사 와 약사사의 2개가 되고 있다.

식의 전변 편집 ]

유식 사상은 이 세계는 단지 식, 표상 혹은 마음이 가진 이미지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외계의 존재는 실은 존재하지 않고, 존재하고 있는 것처럼 나타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것을 '화엄경' 등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고 있다.

또, 꼭의 생각을 만드는, 삼계는 허망으로 하고, 다만 꼭 마음의 작이 되어. 십이연분도 꼭 모든 마음에 의한다.

또 작 시념. 삼계 허망. 단 시심작. 십이연분. 꼭 모두 의심
—  오타히로 불화
식이란 마음이다. 마음이 집기 능화하고 주인이 하는 근본에 의하면, 경에 유심이라고 한다. 분별 양달의 근본이기 때문에 이론에 유식이라고 한다. 혹은 경은, 의가 인과에 통하여, 모두 유심이라고 한다. 이론은 단지 원인에 있다고 말하기 때문에 단지 유식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식은 양별의 의이며, 인위 안에서는 식의 작용이 강하기 때문에 식과 설교하고 유일하게 한정하고 있는 것이다. 의미적으로는 두 가지가 아니다. 『20론』에는, 마음·의·식·료의 이름은 이 차별이 되어, 라고 말한다.

식자 신야. 유심 집기. 綵畫為主之根本故經曰 유심. 분별 양달지근본고. 논란 유식 혹은 經義通因果總言 유심. 논설 유재인 다다카 유식. 식료별의. 재인위 중식용 강고. 환식 유일. 其義無二. 이십론. 심의식 양. 명지 차별.
—  자은대사 다이쇼법원의림 장장 제1 [3]

그 마음의 움직임을 「식(vijñāna)의 전변 (pariṇāma)」이라고 말한다. 그 전환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1. 이숙 (이주쿠) - 행동의 성숙
  2. 사량 (시료) - 사고라고 불리는 것
  3. 양별(료베츠) - 대상 식별

의 3이다. 식의 전변은 구상이다. 그것에 의해 구상되는 곳의 것은 실재가 아니다. 따라서 이 세계 전체는 단지 식별에 불과하다.

제1능변 편집 ]

이숙이라고 하는 것은, 아요야식(근원적이라고 불리는 식지)을 말하며, 모든 종자(bīja)를 내장하고 있다. 감촉・주의・감수・상념・의지를 항상 수반한다. 감수성은 불편하고 장애가없는 중성입니다. 다른 느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근원적 인식은 격류와 같이 활동하고 있다. 「폭류와 같은」

제2능변 편집 ]

말나식(mano nāma vijñāna)은 아뢰야식에 기초하여 활동하며, 아요야식을 대상으로 사고작용을 본질로 한다. 말나식에는 장애가 있는 중성적인 4개의 번뇌가 항상 수반된다. 가미(개인 나에 대한 망신), 가치(개인 내에 대한 망설임), 참(개인 나에 대한 만심), 가애(개인 나에 대한 애착)라고 불린다. 그 중에서도 특히, 당인이 태어나는 그 같은 세계나 지위에 속하는 것만을 수반한다. 또한 그 밖에 감촉 등을 수반한다.

이 말나식은 자아의식이라고 부를 수 있다. 항상 번뇌가 수반되기 때문에 "더러운 뜻 (마나스)"라고도 불린다.

이 말나식과 의식에 의해, 사량이 있어, 그 의업의 잔재는 역시 종자로서 아뢰야식에 가습된다.

제3능변 편집 ]

양별이란, 제3의 전변이며, 6종의 대상을 지각하는 것이다.

육식은, 각각 안식이 색(해, rūpa)을, 귀식이 목소리를, 코식이 향을, 혀식이 맛을, 신식이 촉(접하는 것)을, 의식이 법(생각된다) 대상, 개념)을 인식·식별한다. 그리고 이 육식도 아요야식에서 생긴다. 그리고 말나식과 이 육식이 「현세적인 식」이며, 우리가 의식의 분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아뢰야식은 무의식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설명은, 아요야식에서 말나식 및 육식이 일어나는 흐름(종자생현행)이지만, 동시에 후자의 활동의 여습이 아뢰야식에 환원된다는 방향(현행 가오루 종자)도 있다. 그것이 아라야(=구라)라는 의미이며, 서로 순환하고 있다.

식을 포함한 어떤 행위도 일찰나만 현재 과거에 지나간다. 그 때에 아요야식에 여습을 남긴다. 그것이 종자로서 아요야식 속에 축적되어 그것이 성숙하고 '식의 전변'을 거쳐 다시 제식이 생겨 다시 행위가 일어난다.

삼성 편집 ]

이런 식의 전변에 의해 존재의 모습을 어떻게 보는지 세 가지가 있다고 한다.

  1.  계소 집성 (텡게쇼슈쇼, parikalpita) 구상된 존재
  2. 의타 기성 (에타키쇼, paratantra) 상대적 존재, 다른 의존성 존재
  3. 엔성실성 (엔조지쇼, pariniṣpanna) 절대적 존재, 완성된 존재

이러한 견해는 유식을 기다릴 것 없이 대승불교의 기본이며, 그 원형이 이미 반약경 에 설설되어 있다.

편계소 집성이란, 아요야식·말나식·육식에 의해 만들어진 대상에 상당하고, 존재하지 않고, 하늘이다.

샤리 히로, 부처에게 말(말)을 백(벌써) 세리.
「세존. 제법의 실상, 아무쪼록(이칸)이 있을까」
부처 말한다.
「제법은 있을 곳 없음.
— 마야반 와카파라 꿀경상행품 제10

의타 기성과는 상대적 존재이며, 구상이지만, 사물은 다양한 기연이 집합하여 생긴 것(연기)이라고 파악하는 것이다. 아요야식을 풍기는 모든 식의 구상이지만, 이미 그 식의 대상이 없는 것으로 밝혀지면, 식이 대상과 의존관계에 있는 이 존재도 하늘이다.

이름은 꼭 인연화합을 만들 수 있는 법이라. 단 분별 추상, 가명을 설한다.
꼭 고사보사마마사쓰, 반약파라밀을 할 때, 일절의 이름을 보지 않고.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현저하지 않고.
— 마요반 와카바라 에이케이 봉하품 제2

원성실성은 부처님의 구상이며 절대적 존재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의도 기성과 다른 것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니다. 의타 기성으로부터, 그 전의 편계소 집성을 전혀 소거해 버린 상태가 원성실성이다.

다시 돌아온 후 샤리 히로. 보살마귀, 제법의 여·법성·실제를 알고 싶으면, 당시 반약파라밀을 배울 수 있다.— 마요반 와카바라 꿀경서품 제일

이상과 같이, 반청경 의 단계에서는 삼성으로서 정리하여 정리 기술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시대를 내려 ' 해심밀경 '(현기역)을 기다려 처음으로 제법에 3종의 상이 있다고 설. 이것은 법이 세 종류 있다는 것이 아니라 법은 보는 사람의 경지에 따라 세 가지 모습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여러 법의 단계에 약어 3 종 있습니다.
몇등인가 셋째를 위해서.
1자는 편계소 집상, 2자는 의타 기상, 3자는 엔성실상이다.

云何が諸法の遍計所 집상이야.
궁금해, 일절법의 이름, 가안립의 자성 차별이 되어, 혹은 언설을 수기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운 무엇이 제법의 의타 기상이 되는가.
궁금해, 일절 법의 인연의 생기는 자성이 되어. 틀림없이 뭉쳐 있으나 그에 따라 있다. 삐걱거리기 때문에 그 태어나지 않는다.
궁금해, 무명은 행에 인연하거나, 순대의 고소를 소집한다.

云何が諸法の円成実相なのか。
궁금해, 일절 법평등의 진애나라. 돈의 진정함에 있어서 여러가지 보살중, 용맹·정진을 인연으로 하기 때문에, 여리의 작의·무도한 사유를 인연으로 하기 때문에, 노노노키 통달한다. 돈의 통달에 있어서 점차에 수집해, 노무상 정등 보리를 분에게 증명하는 것 원만해
— 해심밀경 일체법상품 제4

상은 성에 의한 간접적인 표현이지만, 유식한 논서에서는 편계소 집성, 의타 기성, 원성 실성의 삼성이라는 표현이 되어 정교한 논이 전개되어 된다.

삼성 가운데 제1의 편계소 집성은 그 성격에서 보면 이미 무존하다. 다음에 의도 기성은 자립적 존재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역시 하늘이다. 또한, 동일한 의도 기성은 존재 요소의 절대성으로서는 제 3 원성 실성이다. 그리고 어떤 경지에서도 진실 그대로의 모습이기 때문에 진여 라고 불린다. 그 진애는, 어쨌든 「단지 식별만」이라고 하는 진리이다. 이것을 자각하는 것이, 헤매는 세계에서 사토리의 세계로의 전환에 불과하다.

그러나 실천 단계에서 "단지 식별만"이라는 것을 고집해서는 안 된다. 인식 활동이 현상을 전혀 감지하지 않게 되면 '단지 식별만'이라는 진리 속에서 안정된다. 왜냐하면, 인식 대상이 존재하지 않으면, 그것을 인식하는 것도, 또 없기 때문이다. 그것은 마음이 무너지고, 감지가 무너졌다. 그것은 세상을 초월한 인식이며 번뇌장애 (자기에 대한 집착)· 소지장 (외계의 것에 대한 집착)의 2종의 장애를 근절함으로써 아뢰야식이 변화를 일으킨다(전식 득지=텐지키토쿠치). 이것은 즉, 얼룩을 떠난 영역이며, 사고를 초월하고, 선하고, 영속적이며, 환희로 가득합니다. 그것을 얻은 것은 해탈신이며, 불타의 법이라고 불린다(대원경지=다이엔쿄우치).


수행의 계단 편집 ]

유식으로는 성불에 삼대아승기(實祇劫)라고 불리면 엄청 오랜 시간의 수행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 계단은, 자정위(시료), 가행위(케교이), 통달위(쓰다다이), 수습위(슈쥬), 궁수위(쿠쿄이)의 5단계이다 .

전식득지 편집 ]

수행의 결과 깨달음 을 열고 부처가 되면, 8개의 「식」은 「지」로 굴러간다. 이것을 전식득지 (텐지키 토쿠치)라고 한다.

  1. 전 오식은 성소작지( 조쇼 사치)에
  2. 의식은 묘관찰 지에
  3. 말 나식은 평등성 토모
  4. 아뢰야식은 대원경지 로 굴러간다고 한다.

전식득지의 사고방식은 천대 종 이나 진언종 , 티베트 밀교의  마파 에게도 계승되고 있다.

유심과 유식 편집 ]

'화엄경'에서는 '유심'이라고 한다. 또 「유식론」에서는 「유식」이라는 말을 한다. 그 차이는 무엇일까.

'화엄경'에서는 '집기의 의'에 대해 유심이라고 한다. '화엄경'은 깨어난 부처 측에서 말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존재현상이 그대로 벌레로부터의 마음 속에 받아들여져 전세계·전우주가 마음속에 있다고 한다. 거기서, 모든 인기 를 모으고 있기 때문에 「집기의 의」에 대해 유심이라고 말한다.

유식론에서는 '양별의 의'에 대해 유식이라고 한다. 유식으로는 범부 (우리 보통의 인간)의 측에서 말하고 있으므로, 인간의 것의 생각에 대해 보고 가고 있다. 모든 존재현상은 인간이 인식하는 것에 의해서, 모두가 인식추론할 수 있는 존재현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모두가 승낙 해 분별 하고 있다. 거기서 「료별의 의」에 대해 유식이라고 한다. 마음이 아니라, 식으로 하고 있는 것은, 각각의 양별하는 일의 몸에 대해 「식」으로 하고 있는 것이며, 기관이 아니다. 기관은 존재 현상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유심이라고 해도 유식이라고 해도 그 본질은 하나이다. 자세하게 나누어 논하지 않으면, 「유심」의 말은, 수행하는 단계(인위)에도 깨달아 부처가 된 단계(과위)에도 통하지만, 「유식」이라고 칭할 때에는, 인간이 어떻게 에 인식추론할지에 따라 깨달음을 열기 전에 수행중인 단계(인위)에만 통용한다. 「유」라고는 간별의 의미로, 식 이외에 법(존재)이 없는 것을 간별해 「유」라고 한다. 「식」이란 양별의 의미이다. 양별의 마음에 약어 3종(초능변, 제2능변, 제3능변), 광의에는 8종(팔식) 있다. 이것을 정리해 「식」이라고 하고 있다.

식과 존재 편집 ]

유식이라고 해서 이상과 같이 유팔식만이라는 것은 일체의 일이 이 팔식을 떠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팔식 외에 존재(제법)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대략 구분하여 오법(5종류의 존재)으로 하고 있다. (1)  , (2) 심장 , (3)  , (4)불상응, (5) 무위 이다 . 앞의 네 가지를 「사」로, 마지막을 「리」로, 오법 사리라고 한다.

  1. 마음 (심왕, citta) - 식 자체. 마음의 중심체로 「팔식심왕」이라고도 불린다.
  2. 심장( caitasika ) - 식의 작용. 심왕에 부수하고 일하는 미세한 마음의 작용으로, 6종류로 분류해, 유행·별경·선· 번뇌 ·수뇌고·부정(부정)으로 해, 한층 더 세밀하게 51의 심장 으로 나눈다. 심 소유법 , 심수법 으로도 번역된다.
  3.  (rūpa) - 육체나 사물 등의 이른바 물질적인 것으로 인식되는, 마음과 심장의 나타난 것.
  4. 부상응행 (viprayukta-saṃskāra) - 마음과 심장과 색분위의 차별. 마음도 물질도 아니고, 게다가 현상을 현상시키는 원리가 되는 것.
  5. 무위 (asaṃskṛta) - 전 4법의 실성. 현상의 본질이라고도 할 만한 진여 .

한층 더 마음을 8, 심장을 51, 색을 11, 부상응행을 24, 무위를 6으로 나누어 따로 상정해, 모두로 백종으로 나누는 것으로부터, 5위 백법 이라고 불린다. 덧붙여 구사론에서는 「5위 755법」을 설명하고 있어 그것을 발전시킨 것으로 생각된다.

미시마 유키오와 유식 편집 ]

미시마 유키오 의 마지막 작품이 된 『요요미의 바다』 4부작은 유식을 모티프의 하나에 도입하고 있다. 제4부 「천인 오쇠」의 최종회 입고일에, 미시마는 육상 자위대 시가 야 주둔지 에서 할복 자결 ( 미시마 사건 )했다. 작품 개요는 「요요의 바다」의 항을 참조.


시부자와 류코는 미시마가 유식론 에 열중하고 있던 것을 '미시마 유키오를 둘러싼 단장'으로 접하고 유식론이란 무엇인가를 미시마에게 묻는 종교학자인 마츠야마 슌타 로가 「그것은 기분이 안돼 모르는, 정기적인 사람에게 알 수가 없다.유식설의 잘 되어 있는 곳은, 다만 물속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어, 모르는 사이에 발까지 물이 와, 모르는 사이에 익사해 그렇다고 하는 식으로 되어 있다.그것은 큰 철학의 논리 구조이며, 사상이라고 하는 것이다」라고 말한 이야기, 그것을 들은 우메하라 맹이「감심하고 있는 미시마도 미시마이지만, 이런 바보 같은 설을 얻어 라고 개진하고 있는 불교학자도 없는 것이다”라고 비판한 이야기를 접하고 있다. 또, 시부자와 집을 방문한 미시마가, 접시를 한 장 수평으로 하고, 다른 한 장을 그 위에 수직으로 세워, 「요컨대 아요야식이라고 하는 것은, 시간축과 공간축이, 이런 식으로 틀림없이 교차하고 있는 원점이 아닐까」라고 말하기 때문에, 「미시마씨, 그건 아라야시키가 아니고, 사라야시키(접시 ​​저택)이겠지」라고 놀랐던 이야기도 소개하고 있다 [4] .

관련 서적 편집 ]

주·출처 편집 ]

각주 사용법 ]
  1.  유식한 원어( 산스크리트어 )는 vijñapti-mātratā, 혹은 vijñāna-vāda이다. vijñapti는 "알리는"의 의미이고, mātra는 "단지 그것만"이라는 의미이다. vijñāna 는, 「알다」(jñā)의 어근에 「구분한다」라고 하는 접두사 「vi-」가 붙어 있으므로, 「구분해 아는 것」이며, vāda 는 「설」이라고 하는 의미이다.
    • "다리에 怘若底라고 하는 것은 이것을 번역하면 의식이 된다. 의식과는 양별의 의이다. 라고, 식의 실성과 오법의 사리는 모두 식을 떠나지 않고, 이것에 의해 유식이라고 명명한다. 해당 개소는 대정장 T1861_.45.0260a10 - 12 모두 불리식 고명 유식.)
    • (미륵 보살이 말한다) “우, 십방 유식을 포기하는 것으로, 식심 원명해. 라고 한다.」 -- 『首楞厳経(중국어판)』권 5. 해당 개소는 대정장 T0945_.19.0128a19 - 20(我以諦觀十方 유식. 識心圓明入圓成實.遠離依타及遍計執.得無生忍斯爲第一). 덧붙여 「목양엄경」이란 하토마라 센역 의 「목양엄삼매경 (중국어판)」이 아니라, 일반 자밀제(반라같은, 중국어판 )역 「대불정여래 밀인수증 양의제 보살만행수양엄경』십권의 약자이다.
  2. ^ 무상 유식과 유상 유식이란, 아요야식을 어떻게 보는지 큰 차이가 있다. 무상유식은 아뢰야식도 하늘로 궁극적으로 부정하고 부처가 개체로 현상해 보는 것으로 보이는 것을 알 수 없는 절대 지식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유상유식은 아요야식을 실유의 식체로 간주하고 그것이 변화해 보는 것으로 보이는 것이 생긴다는 설을 세운다. 이 설에 의하면, 절대 지를 얻어도, 아요야식 그 자체가 부정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묻혀 있는 번뇌의 잠세력이 근절된다고 말하기 때문에, 절대 지에 있어서도 , 보는 것으로 보이는 것은 거기 있을 것이다.
  3.  해당 부분은 대정장 T1861_.45.0260a24 - 29
  4. ↑ 가마쿠라 문학 산책 아야케 나츠오, 마츠오 순조, 보육사, 1993
  5. ^ 모로 시게키, 1972년, 오사카부 출생. 하나조노 대학 문학부 문화유산학과 교수.
  6. ^ 보다 후지 카즈히로 (1947 - 2001년), 정신과 의사, 전 고베 여학원 대학 교수. 흐릿한 경묘한 맛의 산케이 신문 연재의 「가족 진찰(나중에 인생 응원단에 개제)」의 코너를 담당. 『나, 암입니다 어떤 정신과 의사의 내병기』를 저술. 카야마 리카 · 나고시 야스후미 의 스승이기도 했다.
  7. ^ 요리토는 미시마의 『요요미 의 바다』를 의식하고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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