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書とコーラン―どこが同じで、どこが違うか 単行本 – 2012/3/1
ヨアヒム グニルカ (著), Joachim Gnilka (原名), & 1 その他
3.5 5つ星のうち3.5 5個の評価
コーランの中のキリスト教―その足跡を追って
J. グニルカ
5つ星のうち4.0 1
商品の説明
内容(「BOOK」データベースより)
衝突から和解へ。唯一神教であるがゆえに多くの類似点を持ちながら、不幸な歴史を重ねてきたユダヤ教・キリスト教・イスラーム。それぞれの宗教が聖典とする旧新約聖書とコーランに共通するエピソードや神学的テーマの類似点と相違点を、歴史的・批評的研究を用いて明らかにする。宗教間対話の可能性を探る画期的な試み。
著者略歴 (「BOOK著者紹介情報」より)
矢内/義顕
1957年、東京生まれ。早稲田大学大学院博士課程後期修了。神田外語大学助教授を経て、早稲田大学教授(本データはこの書籍が刊行された当時に掲載されていたものです)
登録情報
出版社 : 教文館 (2012/3/1)
発売日 : 2012/3/1
言語 : 日本語
単行本 : 269ページ
ISBN-10 : 4764266938
ISBN-13 : 978-4764266933Amazon 売れ筋ランキング: - 296,922位本 (本の売れ筋ランキングを見る)- 321位聖書 (本)
- 754位キリスト教入門
- 870位キリスト教一般関連書籍カスタマーレビュー:
3.5 5つ星のうち3.5 5個の評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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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スタマーレビュー
5つ星のうち3.5
3.5/5
上位レビュー、対象国: 日本
死刑台のエレベーター
5つ星のうち4.0 聖書とコーラン2017年6月9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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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スラーム教徒たちは、意外にもユダヤ人の律法(トーラー)およびキリスト教徒の福音書(インジール)をコーラン同様に尊重しているようである。
なぜなら、それらは神アッラーの過去における啓示であり、事跡を記載したものだからだ。
聖書とコーランの違いはわたしのみたところ、
聖書には書かれていない内容が、いわば書かれていなかった事柄がコーランには書いてあることぐらいだろうか?
例えばモーセが十戒を神から授かりにシナイ山に登ったとき、イスラエルの民はヤハウェを早くも裏切り、「金の子牛」を作って、これこそ我らの神であるとして敬い崇め、モーセに叱責されるが、
その時、この金の子牛は「モーモー」声を出して鳴いたという。
そんなことは聖書には書いていない。
また、フォークロアもある。
つまり聖書にはまったく書いていない内容のものであるが数は少ない。
つまり、旧約聖書の内容とコーランの内容にはほとんど差異はない。
したがって旧約聖書をよく知っている者ほどコーランの内容を理解しやすいように思える。
ただし、コーランはイエス(イーサー)を神そのものとは認めず、あくまで神の使徒、普通の人間としていることだ。
今日の世界紛争の大部分はキリスト教徒とイスラーム原理主義者の過激派との対立と言って良いかも知れない。
しかし、もとをたどればそもそも同じ神を信じているのである。
このキリスト教徒とイスラームの対立の構図には歴史的にさまざまな要因があるが、
今日なお、流血沙汰が絶えないのはお互いの相互理解の機会が少ないからではないか?
お互いのことを考えてキリスト教徒とイスラーム教徒の違いと共通点を指摘する本書のような内容は、今日的にみても貴重なものである
8人のお客様がこれが役に立ったと考えています
役に立ったレポート
ヒデボン
5つ星のうち5.0 論旨明解2012年5月25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副題に「どこが同じで、どこが違うか」とあるが、この疑問にきちんと答えているのがいい。
神観、神の被造物としての世界、創造の仲介者、イエス・キリスト論、アブラハムへの依拠、人間観、終末論、十戒等々といった聖書とコーランに絡む興味ある点について、元ミュンヘン大学の聖書解釈学の碩学が分かりやすく解説している。翻訳文も読みやすい。
ユダヤ教を含め、キリスト教及びイスラームは一神教という共通性があるが、それ以外にも多くの点で似通っているということが、本書を通じてあらためて知ることとなった。反面、抜き差しならない相違点も・・・・。
聖書とコーランを結びつけるものと相互に引き離すものが、「まとめ」として挙げられているが、最後のフレーズがなかなかいい。
「・・・・平和と正義 のために協力して人々に奉仕する可能性と必要性がある。その前提は、われわれが互いによりよく知りあうということである。」
17人のお客様がこれが役に立ったと考え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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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사형대 엘리베이터
5성급 중 4.0 성경과 꾸란
2017년 6월 9일에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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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교도들은 의외로 유대인의 율법(토러) 및 기독교인 복음서(인지르)를 꾸란처럼 존중하는 것 같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 알라의 과거의 계시이며 사적을 기재한 것이기 때문이다.
성경과 꾸란의 차이는 나의 곳, 성경에는 쓰여 있지 않은 내용이 말하자면 쓰여지지 않은 것들이 꾸란에는 쓰여 있는 것 정도일까?
예를 들어 모세가 십계명을 하나님으로부터 받고 시나이 산에 올랐을 때, 이스라엘 백성은 야하웨를 일찍 배신하고 '금의 송아지'를 만들고 이것이야말로 우리의 신이라고 경외하며 모세에게 꾸짖습니다. 하지만 그때 이 금송아지는 '모모' 목소리를 내며 울었다고 한다.
그런 것은 성경에는 쓰지 않았다.
또한 포크로어도 있다.
즉 성경에는 전혀 쓰지 않은 내용의 것이지만 수는 적다.
즉, 구약성경의 내용과 꾸란의 내용에는 거의 차이가 없다.
따라서 구약성경을 잘 알고 있는 자일수록 꾸란의 내용을 이해하기 쉬워 보인다.
단, 꾸란은 예수(이더)를 하나님 그 자체로는 인정하지 않고,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사도, 보통의 인간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의 세계 분쟁의 대부분은 기독교인과 이슬람 원리주의자의 과격파와의 대립이라고 말해도 좋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원래를 따라가면 원래 같은 신을 믿고 있는 것이다.
이 기독교인과 이슬람의 갈등의 구도에는 역사적으로 다양한 요인이 있지만 오늘날에도 유혈사태가 끊이지 않는 것은 서로의 상호 이해 기회가 적기 때문이 아닌가
?
서로를 생각하고 기독교인과 이슬람교도의 차이와 공통점을 지적하는 본서와 같은 내용은 오늘날 봐도 귀중한 것이다
8명의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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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본
5성급 중 5.0 논지명해
2012년 5월 25일에 확인됨
부제에 「어디가 같고, 어디가 다른가」라고 있는데, 이 의문에 제대로 대답하고 있는 것이 좋다.
신관, 신의 피조물로서의 세계, 창조의 중개자, 예수 그리스도론, 아브라함에의 의거, 인간관, 종말론, 십계명 등등의 성경과 꾸란에 얽힌 흥미있는 점에 대해 전 뮌헨 대학의 성경 해석학의 석학을 알기 쉽게 해설하고 있다. 번역문도 읽기 쉽다.
유대교를 포함하여 기독교와 이슬람은 일신교라는 공통성이 있지만, 그 이외에도 많은 점에서 비슷하다는 것이 이 책을 통해 다시 알게 되었다. 반면, 빼고 꽂지 않는 차이점도···.
성경과 꾸란을 연결하는 것과 서로 떼어내는 것이 '정리'로 꼽히고 있지만, 마지막 문구가 꽤 좋다.
평화와 정의를 위해 협력하여 사람들에게 봉사할 가능성과 필요성이 있다.
17명의 고객이 이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コーランの中のキリスト教―その足跡を追っ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