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5

감리교 교리적선언,사회

감리교 교리적 선언,사회



기독교 대한 감리회 교리적 선언



1. 우리는 만물의 창조자시요 섭리자시며 온 인류의 아버지시요 모든 선과 미와 애와 진의 근원이 되시는 오직 하나이신 하나님을 믿으며

2. 우리는 하나님이 육신으로 나타나사 우리의 스승이 되시고 모범이 되시며 대속자가 되시고 구세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3.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계시사 우리의 지도와위안과 힘이 되시는 성신을 믿으며

4. 우리는 사랑과 기도의 생활을 믿으며, 죄를 용서하심과 모든 요구에 넉넉하신 은혜를 믿으며

5. 우리는 구약과 신약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신앙과 실행의 충분한 표준이 됨을 믿으며

6. 우리는 살아계신 주 안에서 하나이 된 모든 사람들이 예배와 봉사를 목적으로 단된 교회를 믿으며

7.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실현된 인류 사회가 천국임을 믿으며 하나님 아버지 앞에 모든 사람이 형제됨을 믿으며

8. 우리는 의의 최후 승리와 영생을 믿노라.





감리교 사회신경



1. 인종의 동등 권리와 동등 기회를 믿음.

2. 인종과 국적의 차별 철폐를 믿음.

3. 가정 생활의 원만을 위하여 일부일처주의의 신성함을 믿으며 정조 문제에 있어서 남녀간의 차별이 없음을 믿으며, 이혼의 불행을 알고 그 예방의 방법을 강구 실행함이 당연함을 믿음.

4. 여자의 현대 지위가 교육, 사회, 정치, 실업 각계에 있어서 항상 발달하여야 할 것을 믿음.

5. 아동의 교육받을 천부의 권리를 시인하여 교육에 힘쓰고 아동의 노동폐지를 믿음.

6. 인권을 시인하여 공, 사창제도, 기타 인신매매의 여러가지 사회제도를 반대함이 당연함을 믿음.

7. 심신을 패망케하는 주초와 아편의 제조 판매 사용을 금지함이 당연함을 믿음.

8. 노동 신성을 믿고 노동자에게 적합한 보호와 대우가 당연함을 믿음.

9. 정당한 생활 유지의 품삯과 건강을 해하지 않을 정도의 노동 시간을 가지게 함이 당연함을 믿음.

10. 7일중 1일은 노동을 정지하고 안식함이 필요한을 믿음.

11. 노동쟁의에 공한 중재제도가 있음의 필요함을 믿음.

12. 빈궁을 감소케 함과 산업을 진흥케 함을 믿음.

13. 불건전한 오락과 허세 사치 등으로 금전과 시간을 낭비함은 사회에 대한 죄악임을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