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8

알라딘: 코스모스, 사피엔스, 문명 : 인류, 끝나지 않은 여행 - 인류, 끝나지 않은 여행



알라딘: 코스모스, 사피엔스, 문명 : 인류, 끝나지 않은 여행 - 인류, 끝나지 않은 여행




코스모스, 사피엔스, 문명 : 인류, 끝나지 않은 여행 - 인류, 끝나지 않은 여행
김근수 (지은이)전파과학사2018-06-12






























전자책 미리 읽기 종이책으로 미리보기


종이책정가
19,000원
전자책정가
19,000원
판매가
17,100원 (10%, 1,900원 할인, 종이책 정가 대비 10% 할인)

마일리지
850점(5%) + 멤버십(3~1%)
+ 5만원이상 구매시 2,000점
세액절감액
770원 (도서구입비 소득공제 대상 및 조건 충족 시)

Sales Point : 15

10.0100자평(0)리뷰(1)
이 책 어때요?


카드/간편결제 할인












eBook 장바구니 담기
eBook 바로구매
선물하기
보관함 +

구매





배송상품이 아닌 다운로드 받는 디지털상품이며, 프린트가 불가합니다.


이용 안내

제공 파일 : ePub(4.32 MB)
TTS 여부 : 지원

종이책 페이지수 434쪽
가능 기기 : 크레마 그랑데, 크레마 사운드, 크레마 카르타, PC,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폰/탭, 크레마 터치, 크레마 샤인

주제 분류
신간알림 신청




책소개
우주, 생명, 인류의 기원과 문명의 태동 직전까지를 기술하였다. 책은 크게 4부로 나눠져 있고, 기존의 수많은 과학도서와 참고 문헌을 바탕으로 최신의 <빅 히스토리>로 정리되어 있다. 우주에 관한 내용은 ‘우주는 어디에서 왔는가?’라는 제목으로 우주의 기원과 그 형성과정을 다루었다. 무한과 무의 개념, 신화와 종교의 우주 기원론, 과학과 종교 간의 논쟁, 빅뱅에서 지구의 탄생까지를 포함했다.

‘생명은 어디서 왔는가?’에서는 생명의 기원과 그 진화 과정을 썼다. 진부하지만 창조론과 진화론 논쟁, 다윈 이전의 진화론, 다윈과 그 이후의 진화 이론, 최초의 생명에서 영장류와 유인원의 탄생 과정, 호모종의 탄생을 정리했다.

‘인간은 어디서 왔는가?’에서는 인간의 진화와 문명의 여명으로 나누어 기술했다. 생명과 인간의 관계, 고인류와 현대인의 등장, 네안데르탈인과 호모 사피엔스의 등장과 관계, 농업과 초기 문명으로의 전개 과정을 기술하였다.‘인간은 어떻게 왔는가?’에서는 역사가 시작되기 전 인간 문명의 발아를 돌아보았다. 신석기 농업 혁명, 인간의 폭력성과 불평등 탄생, 문명의 태동, 인간과 문명의 의미란 무엇인지 살펴본다.


목차


chapter 1. 우주는 어디서 왔는가?
제1장 우주의 기원
1. 무한으로의 여행
2. 종교의 우주기원론
3. 과학과 종교의 진부한 대립
4. 과학이 말하는 우주의 기원
제2장 우주의 형성
1. 우주의 시작 빅뱅
2. 우주의 형성과정
3. 태양계와 지구의 탄생

chapter 2. 생명은 어디서 왔는가?
제1장 생명의 기원
1. 생명의 기원 진화
제2장 생명의 진화
1. 단세포 생명의 탄생
2. 다세포 생명의 출현
3. 인간의 조상 출현

chapter 3. 인간은 어디서 왔는가?
제1장 인간의 진화
1. 인간 진화론
2. 고인류 진화
3. 현대인 등장
제2장 문명의 여명
1. 인간의 등장
2. 문명의 시작

chapter 4. 인간은 어떻게 왔는가?
제1장 고대의 역사
1. 문명 이전의 인간
2. 고대의 인간문명

에필로그
미주
접기




저자 및 역자소개
김근수 (지은이)
저자파일
최고의 작품 투표
신간알림 신청

연세대를 졸업하고 공인회계사로 30년간 회계사와 M&A자문 및 경영컨설팅을 해왔다. 역사와 과학 그리고 종교에 관심을 가지고 탐구하였고, 종교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종교학 박사(수료), 관광 경영학 박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Chartered Financial Analyst
GS 칼텍스(전), 안진회계법인(전)
회계사 사무실, The Global Members (M&A자문) 운영

한스 큉 <왜 나는 아직도 기독교를 믿는가> 번역출판(2014)


최근작 : <코스모스, 사피엔스, 문명> … 총 3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과학이 말하는,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가

『코스모스, 사피엔스, 문명』에서는 우주, 생명, 인류의 기원과 문명의 태동 직전까지를 기술하였다. 책은 크게 4부로 나눠져 있고, 기존의 수많은 과학도서와 참고 문헌을 바탕으로 최신의 <빅 히스토리>로 정리되어 있다.
우주에 관한 내용은 ‘우주는 어디에서 왔는가?’라는 제목으로 우주의 기원과 그 형성과정을 다루었다. 무한과 무의 개념, 신화와 종교의 우주 기원론, 과학과 종교 간의 논쟁, 빅뱅에서 지구의 탄생까지를 포함했다.
‘생명은 어디서 왔는가?’에서는 생명의 기원과 그 진화 과정을 썼다. 진부하지만 창조론과 진화론 논쟁, 다윈 이전의 진화론, 다윈과 그 이후의 진화 이론, 최초의 생명에서 영장류와 유인원의 탄생 과정, 호모종의 탄생을 정리했다.
‘인간은 어디서 왔는가?’에서는 인간의 진화와 문명의 여명으로 나누어 기술했다. 생명과 인간의 관계, 고인류와 현대인의 등장, 네안데르탈인과 호모 사피엔스의 등장과 관계, 농업과 초기 문명으로의 전개 과정을 기술하였다.
‘인간은 어떻게 왔는가?’에서는 역사가 시작되기 전 인간 문명의 발아를 돌아보았다. 신석기 농업 혁명, 인간의 폭력성과 불평등 탄생, 문명의 태동, 인간과 문명의 의미란 무엇인지 살펴본다.
이 책은 인류 태동기까지의 이야기로 끝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다. 우리가 추정하는 우주의 나이, 137억 년의 역사와 비교할 때 우리의 삶은 극히 짧은 하루살이 인생보다도 못하다. 그러나 인류가 우주와 생명의 역사를 더욱 탐구한다면 앞으로 우리는 더 많은 과거를 이해할 수 있고 우리의 존재 이치를 더 깊이 알아갈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이 책 이후의 이야기를 기다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빅 퀘스천(Big Question)의 답을 찾아서

프롤로그에서 저자가 자신의 경력을 소개한 내용을 읽어보면 그 인생사가 특별하게 느껴진다. 명문대를 나와 남들이 부럽다고 말하는 경력을 가지고 풍족하게 살아왔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런데 그에게 어떤 인생의 전환점이 있었을까? 관련된 전공과 다른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종교학 박사 과정을 수료한 일로 보아 뭔가 그의 인생에 큰 일이 있었고, 이로 인해 저자에게 새로운 일들이 생겼을 것이라고 예상할 뿐이다.
밤하늘에 촘촘히 박혀 빛나는 별을 바라보며 나는 누구이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누구나 생각해 본 일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인생은 살아보면 알 수 있다는 자명한 이치와 달리 궁극적인 우리의 시작, 더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인간의 시작과 우주의 시작에 관한 답을 얻을 수 없다. 종교적인 신앙을 벗어나 인류가 지금까지 발견하고 이해한 과학적 사실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근원을 찾아 여기까지 왔다. 그 사실들은 조금씩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하기 마련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정보는 완전하지 않고, 기존에 알고 있던 사실도 절대적인 진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빅 퀘스천의 답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인간의 과학과 기술이 최첨단의 끝에 도달한다 해도 그 답을 얻지 못할지 모른다. 어쩌면 자연은 창조주가 심어놓은 코드에 의해 정해져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인류가 가지고 있는 지성에는 한계가 없다. 진리를 찾으려는 지적 욕구와 열망은 인류가 존재하는 한 계속될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질문으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과학적 사실을 가지고 궁극적인 우주와 인류의 역사를 탐험하는 하나의 여정이다. 그 길이 정답이 아니라면 다른 누군가가 또 다른 길을 찾으면 된다. 여정이 계속될수록 우리의 지식은 늘어갈 것이고 그 해답을 얻을 기회도 더 생길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이 여행에서 단 하나의 답이라도 찾길 바란다.
접기



마이리뷰

구매자 (1)
전체 (1)

리뷰쓰기

공감순





빅히스토리+데우스+사이언스+인간실존




『코스모스, 사피엔스, 문명』은

(김근수, 전파과학사, 2017)



우주와 생명 그리고 인간의

기원과 역사를 탐구한 책입니다.



거대 사(Big·History)의 틀에서

과학과 종교의 논쟁을 극복하고



우주의 기원과 역사의 그물망과

생명진화와 역사의 얽힘의 맥락

을 읽어내면서



인간의 실존적인 질문에 대하여

스스로 정직하게 답을 찾아나간



개인적인 탐구 글쓰기 책입니다.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도대체 우리는 누구인가?”



다가가기도 어렵고

답하기도 불가능해



겸허한 마음 자세로

마음을 다해 탐구한



저의 고백 글입니다.



자연과학과 역사학

종교와 인문과학을



노심초사 통섭하면서



저 개인의 존재의 기반과

삶의 의미를 찾고자 하며



객관적이고 정직한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답은 여전히 미지수로 남았으니

이 글은 끝남이 아닌 또 다른 시작입니다.







이 책은 Big·History이지만

다양한 시각에서

다양한 자료를 통하여

새롭게 했습니다.



기존의 빅 히스토리를 확장하여

최근의 과학적 발견을 보완하고

최근 나온 수많은 책을 참고하여

최신 빅 히스토리로 엮었습니다.



종교와 과학의 논쟁과 차이를

객관적으로 끊임없이 돌아보며

정리하고 극복하려 하였습니다.



우주 역사를 단순 기술이 아닌

인간실존과 연관시켰으며

생명과 인간의 진화가

어떻게

역사로 인간실존으로 이어지는지

그 얽힘의 맥락을 찾아갔습니다.


김근수 2018-01-01 공감(1) 댓글(0)
Thanks to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