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4

『面白すぎて時間を忘れる 雑草のふしぎ』



밟아 보거나 기생하거나 굳이 시들어 보거나 ...
어떤 잡초도 굉장히 자라는 것은 아닙니다!

잡초들의 버라이어티가 풍부한
생명을 연결하기위한 "지적 삶"
유머와 애정 넘치는 문장으로 소개하는 책.

왜 불꽃 천하에서도 시들 수 없습니까?
왜 옆으로 옆으로 자라?
지하에 꽃을 피우는 이점은?
――전부,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위로 성장한다」만이 능이 아니다
◇「균일하게 모이지 않는다」라는 강점
◇ 달콤한 꿀, 깨끗한 꽃에는 「뒤」가 있다
◇ 초대받지 못하는 곤충에게 "인수해주세요"를 위해
◇'깎을수록 건강'이 되는 이상한 진화
◇전멸을 피하기 위한 「다들 작전」
◇「메리트가 있는 상대」를 시비아로 선별
◇「도감의 분류」에 맞지 않을 자유도
◇ 동면이 아닌 "여름 잠"으로 패배를 회피
◇「시대 지연의 힘」을 체현

===
일본에서
유키오
5.0 / 5점 매우 재미있는
2024년 2월 5일 일본에서 검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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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아무렇지도 않게 보고 있는 잡초의 생존을 베팅한 궁리에는 감동했다. 순식간에 읽고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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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자와 미츠코
5점 만점에 4.0점 거짓말!
2024년 6월 13일 일본에서 검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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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신선하고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깜짝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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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노 마사히로
5.0 / 5점 매우 흥미로운 내용
2023년 12월 19일 일본에서 검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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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잡학으로서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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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만점에 3.0점 흥미로운
2024년 4월 28일 일본에서 검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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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에 배운다」점 이외는,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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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 5점 문장, 잘! !
2023년 7월 18일 일본에서 검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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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계사를 바꾼 식물'
'생물에 배우는 패자의 진화론'을 읽었다.
내용=지식은 물론 문장력이 능숙하며 여가에 읽고 끌려간다. 나는 책을 선택할 때 우선 타이틀로 선택하지만, 이번
'재미있고 시간을 잊는 잡초의 신기함'은 작자명도 신경쓰고 겟.
이 책은 특히 흥미 롭습니다.
이솝처럼 각 문말에 한마디씩 곁들여 있는 것도 즐길 수 있고, 무엇보다 「잡초」가 친밀하게 생각되어 왔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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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만점에 4.0점 하기 위해
2023년 4월 22일 일본에서 검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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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한 길가의 꽃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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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터 희망
5.0 / 5점 흥미롭기 때문에
2023년 3월 31일 일본에서 검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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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단순한 식물의 놀랄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각각의 식물의 특징을 잡아,
거기에서 인간도 배울 것이 있는 것이 아닐까? 라고 하는 스탠스로
계속된 책이었다.
식물도 알 수 있고, 살아가는 힌트도 있어,
나 자신은 지금까지 만난 적이 없는 타입의 책으로
매우 신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이 땅에 기어 다니도록 자라는
'코니식소'라는 식물의 이야기로 살아남기 위해
개미와 협력관계에 있다는 게 재미있었다.
그리고, 이 식물로부터의 교훈으로서 「땅에 발을 붙인다」라고 하는 것을 접하고 있었다
.

물건의 견해가 바뀌는, 좋은 경험을 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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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비비
5.0 / 5점 재미있는
2023년 6월 5일 일본에서 검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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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는 방해하는 것, 뿌리가 빠져나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잡초도 자손을 남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면, 지금까지로 견해가 바뀌어, 귀여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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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종
5점 만점에 3.0점 설교 쿠사이
2024년 5월 12일 일본에서 검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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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좋지만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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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라 유
5점 만점에 3.0점 잡초의 따뜻함을 알 수 있습니다.
2024년 2월 5일 일본에서 검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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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의 여러가지 타카사와 특징을 알고 있기 때문에 되었다. 유감스러운 것은 식물의 일러스트가 본문의 끝에 나오는 것. 처음 나온 쪽이 잡초 자체를 확인하면서 잘 알기 쉽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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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スファルトの隙間に生えて良いことなど、あるのだろうか?〜稲垣栄洋さん著『面白すぎて時間を忘れる 雑草のふしぎ』より〜|なおちか

アスファルトの隙間に生えて良いことなど、あるのだろうか?〜稲垣栄洋さん著『面白すぎて時間を忘れる 雑草のふしぎ』よ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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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おちか2023年11月22日 00:39




『アスファルトの隙間に、雑草が小さな花を咲かせている。
こんなところに芽を出してかわいそう、と同情するかもしれない。
頑張っている自分の姿を重ね合わせて、センチメンタルな気持ちになるかもしれない。
しかし、本当にそうだろうか。
アスファルトの雑草は、かわいそうな存在なのだろうか。』
〜稲垣栄洋さん著
『面白すぎて時間を忘れる 雑草のふしぎ』より〜

アスファルトの隙間からはえてるニラに感激した自分。


書店で、この本を手に取り、このくだりを目にし、自分の安っぽい同情を見透かされたような氣がして、ひとり苦笑い。

アスファルトは
・引き抜かれにくい。
・ライバルになるような植物が少ない。
・土の水分が蒸発しにくく、また雨水も流れ込む。
など、『そう悪くない快適な場所である。』と筆者はいう。

アーケードをぶらぶらしていて、たまたま入った小さな書店。
本当に小さく、置いてある本の数もミニマム。
棚は空いているのにな。

そんな書店の文庫コーナーで平置きにされていたのが、この御本。
うむむ。なかなかやるな。

戦略にはまり、この御本を購入して、読み進む。

『雑草は、踏まれたら立ち上がらない。』
『道に生えるオオバコたちは、「踏んで欲しい」と思っていることだろう。』
『雑草の種子は、できるだけ、「そろわない」ことを大切にしている。』
などなど、タイトルの通り、面白い。

自分の得意な場所で、個性を生かし、多彩な戦略を繰り出して、予測不能な変化にも、軽やかに対応していく、そんな雑草像。

先の見えなない、予測不能な変化の時代である今。

『雑草たちの時代がやってきたのだ。』

としめくくられたこの御本。

その昔、昭和の御世の、“雑草のように、、” の踏まれても踏まれても、立ち上がるような強さ、根性論、とはまるで異なる雑草観。

とても楽しく、興味深く読ませて頂きました。

世界観を広げてくださり、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2024/06/21

빙의(憑依) - spirit possession, 한국민속대백과사전, 위키백과

빙의(憑依) - 한국민속대백과사전


무속신앙  빙의(憑依)
집필자  이정재(李丁宰)


연관 표제어  순천삼설양굿
조선신가유편
용왕상
제금
장군개
부군
신내림
염불
안산잿머리성황당
호남굿 무복
심리종교학적인 용어로 초월적 의식세계를 경험하거나 인식하는 상태.

Namgok Lee - 불현자를 보면 먼저 나 자신을 살핀다.

Namgok Lee - 늘 새기고 싶은 문장이다. "현자를 보면 자신도 그와 같이 되기를 생각하며, 불현자를 보면... | Facebook

Namgok Lee

  · 
늘 새기고 싶은 문장이다.
 "현자를 보면 자신도 그와 같이 되기를 생각하며, 불현자를 보면 먼저 나 자신을 살핀다."
子曰 見賢思齊焉 見不賢而內自省也(4/17)

어떻게 보면 당연하고 쉬운 말인데 실제로는 가장 잘 안된다. 현자를 보면 흠이 없나 찾으려하고 불현자를 보면 비난하는 마음이 앞선다.

 '세상에 배울 스승이 없다'는 생각이 들 때는 공자의 이 말을 깊이 새겨볼 만하다.

배울 만한 사람이 없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완고함이나 오만이 배우려는 마음을 일으키지 못하는 것이다.


자기보다 낫다고 생각되는 사람에 대해서는 질투하는 마음이 일어나고(투현질능妬賢嫉能) 
자기만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비난하고 얕보는 마음이 일어난다면 
인간으로서 진보는 어렵다. 

어질지 않은 사람을 보았을 때 비난하고 싫어하는 마음이 일어나기 쉽지만 
잘 보면 그 싫어하는 요소가 자신 안에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래서 먼저 자신을 살펴보라(內自省)고 한 것이다. 

자신 안에 그런 요소가 없다면 싫어하거나 비난하는 심정과는 다른 마음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모든 것을 다 받아들여서 용인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남이 잘하는 것을 보면 기뻐하고 나도 그렇게 하려고 하고 

남이 잘 못하는 것을 보면 내 안에도 그런 요소가 없나 살펴보는 삶이라면 그것이 참으로 나를 위한 길인 것이다. 

그렇게 될 때 다른 사람의 허물에 대해서도 싫어하거나 비난하는 마음이 없이 이야기할 수 있고 그 사람도 자신의 허물을 고치려는 마음이 일어날 것이다.

2024/06/20

알라딘: 노자, 맨발로 서울에 오다 - 상 권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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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맨발로 서울에 오다 - 상 
<도덕경> 다시 보기

권혁인 (지은이)   지식산업사   2017-08-16

그동안 잘못 해석되어 왔으나 그 누구도 반론을 제기하지 않았던 <도덕경>의 참뜻을 밝힌 책이다. 옮긴이 권혁인이 4년에 걸쳐 해석한 이 책은 왕필본을 저본으로 삼은 한중 유수 학자들의 천편일률적인 해석과 끊어 읽기에 반기를 들고 곳곳에 메스를 들이댔다. 노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고스란히 전달해 준다.

독자들이 이 책으로 누리는 또 하나의 혜택은, 비로소 노자의 참모습과 마주할 수 있다는 점이다. 노자에 대해 알려진 바는 <장자> 〈천운〉, <사기> 〈노자한비열전〉에 나오는 몇 구절 정도이다. 지금까지 <도덕경> 주해자들이 '노자'를 읽어내지 못한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옮긴이는 <도덕경>에서 노자의 이력과 처지를 읽어내며 그가 겪은 삶의 경험들 속에서 우러나오는 진리를 날것 그대로 담고 있다. 옮긴이에 따르면 노자는 팔을 잘리는 형벌을 받고 목숨이나마 구하여 본성을 지키고자 달아나다가 윤희를 만난다. 관령 윤희의 삶을 헤아리고 충고해 주기도 하며(제15장), '체'하기〔爲〕를 경계하라고 하면서도 왕에게 벼슬자리를 달라고 청하는(제42장) 자신을 한탄하기도 한다(제45장). 시대에 인정받지 못하고 신념과 현실 사이에서 고뇌하는 노자의 민낯이다.

따라서 "잘난 척 나서지 말고, 뒤로 물러서서 본성을 지키라"는 가르침은 노자의 고뇌에 찬 독백이자 절절한 진실이 묻어나는 처세 지침인 것이다. 이 책이 그 어느 <도덕경> 주해서보다도 노자가 <도덕경>에서 말하고자 했던 본디 메시지를 실감나고도 가감 없이 정확하게 전달하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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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상 권
들어가는 말 ▷ 4
차 례 ▷ 9
제1장 이름이 무엇이든 본질은 변함이 없도다 ▷ 13
제2장 꾸미지 말지니라 ▷ 21
제3장 무위無爲를 행하니 다스리지 못함이 없도다 ▷ 29
제4장 하늘 이법을 본받음이 먼저이니라 ▷ 35
제5장 천지도 무심하고 성인도 무심하다 ▷ 41
제6장 아득한 골짜기 현빈玄牝 ▷ 47
제7장 몸을 돌보는 것이 먼저 할 일이니라 ▷ 53
제8장 낮은 곳으로 내려가기를 옳게 여기라 ▷ 57
제9장 공이 따르거든 스스로 물러날지니라 ▷ 63
제10장 내가 하겠다고 나서지 말라 ▷ 69
제11장 비어 있어야 쓰임새가 생기느니라 ▷ 77
제12장 향락을 버리고 생존을 취하라 ▷ 81
제13장 제 몸 먼저 살필지니라 ▷ 85
제14장 도道의 실마리 ▷ 91
제15장 그저 낡아갈 뿐 새로 이루려 하지 말라 ▷ 99
제16장 도道를 좇으니 몸은 위태롭지 아니하리라 ▷ 107
제17장 기리고 높이는 말을 근심할지니라 ▷ 115
제18장 도가 있으면 인의충효는 쓸모없느니라 ▷ 119
제19장 성지聖智와 인의仁義를 끊어버리라 ▷ 123
제20장 나 홀로 어리석은 듯하나 ▷ 127
제21장 변치 않는 이름이 있어 만물을 가려내느니라 ▷ 135
제22장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키나니 ▷ 139
제23장 도자道者를 따를 것이 아니라 도道를 따를지니라 ▷ 149
제24장 도道를 구한다면 군더더기를 치우라 ▷ 155
제25장 도道는 천하를 다스릴 만한 근본이니라 ▷ 161
제26장 빈 수레가 요란하니 짐을 덜고자 하지 말라 ▷ 167
제27장 죽게 될 사람 구하기를 옳게 여기라 ▷ 173
제28장 하늘을 배워 겸손할 뿐 잘난 척 나서지 말라 ▷ 185
제29장 사치와 교만을 버릴지니라 ▷ 195
제30장 순리順理가 아니라면 서둘러 그칠지니라 ▷ 201
제31장 전승戰勝을 기리는 것은 살인을 즐기는 바라 ▷ 209
제32장 족함을 알고 그친다면 위태롭지 않으리라 ▷ 219
제33장 넉넉한데도 더 얻으려 하니 허물이 크도다 ▷ 227
제34장 널리 이름나더라도 작은 이름에 만족하라 ▷ 233
제35장 도道가 어찌 맛이 없겠느냐 ▷ 239
제36장 순리를 거스른다면 이룬다 하여도 천박하도다 ▷ 245
?
제37장 일을 지어내지 않으니 고요하도다 ▷ 251
제38장 겉치레는 버리고 고갱이를 취하라 ▷ 257
제39장 옥구슬처럼 빛나려 하지 말지니라 ▷ 265
제40장 명리名利는 잃어도 본성을 지키니 도道의 효용이라 ▷ 273
제41장 도道라고 이름 짓지 말라 ▷ 277
제42장 물고기를 못 잡았다 해서 그물을 찢겠는가 ▷ 289
제43장 무위無爲와 더불어 함께 가자꾸나 ▷ 299
제44장 족함을 알고 그치면 본성을 해치지 않으리라 ▷ 305
제45장 청정淸淨함이 천하를 다스려 바르게 하리라 ▷ 309
제46장 족함을 알면 본성을 지키기에 모자람이 없도다 ▷ 315

접기

  • 대전에서 태어났다. 1981년 서울대 사범대학에 진학하여 지리교육을 전공하고 고등학교 지리 교사로 임용되었지만,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건설 투쟁에 참여하면서 1989년 해직되었다.
  • 그 뒤 전교조 노래패로 활동하다 오페라 연출가 문호근을 만나 음악극을 배우면서 여러 공연 무대에 섰다.
  • 1994년 중학교 사회 교사로 복직한 뒤 몇 년 동안 교사 극단 〈징검다리〉에서 연극 음악을 만들기도 했다.
  • 교직을 그만둔 뒤 음악 공부를 다시 시작하면서 첫 저서 《뮤지컬 산책》(푸른 길, 2015년)을 냈으며, 요즘은 《도덕경》 연구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