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26

선교仙敎 - 홍익생활 실천종교

선교仙敎 - 선교의 의미





선교仙敎는 한민족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정신을 실현하는 홍익생활 실천종교입니다.

KCRP(한국종교인평화회의) 7대 종단의 (사)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원교단인 선교는 한민족 고유의 선도수행을 바탕으로 모든 사람 안에 있는 근원의 생명력을 깨워 신성을 밝히고 나와 민족과 인류의 건강, 행복, 평화를 이루고 홍익을 실천하고자 만월 도전께서 창교한 우리 민족의 종교입니다.

단기 4332년(1999) 지금의 충북 영동군 양산면에 그 터를 잡고 4333년(2000) 3월 환인, 환웅, 단군으로 이어 내려온 복본復本의 거룩한 뜻을 담아 불광선인상을 세웠습니다. 그로부터 2년 뒤, 단기 4335년(2002) 정부로부터 "재단법인 선불교"로 종교법인 설립허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단기 4349년(2016) 홍익정신의 대중화를 위해 “선교"로 개칭하였습니다.

이 짧은 시간 동안 국내외 많은 사람들의 가슴 속에 선교가 뿌리내릴 수 있었던 것은 만월 도전님과 천손님들의 정성과 기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인간성 회복과 깨달음을 통해 한국인으로서 긍지와 꿈을 가질 때 비로소 우리는 홍익인간이 되고 그때, 국조께서 이어주신 한국의 정신 ‘국혼國魂’은 세계에 퍼져 전 인류의 꿈과 희망이 될 것입니다.

선교는 선도의 맥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며 스스로 생명력을 살리는 선도문화를 통해 종교와 국가, 사상과 이념을 초월하여 모든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으로 교류하는 세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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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감, 조식, 금촉 - 충청타임즈

지감, 조식, 금촉 - 충청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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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감, 조식, 금촉
방석영 무심고전인문학회장
승인 2021.07.08

時論
방석영 무심고전인문학회장



사람은 누구나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빠른 시간 내에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랄 뿐 문제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어려운 상황 속으로 빠져들기를 바라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문제가 시간이 가면 갈수록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점점 복잡하고 어렵게 꼬여가는 상황을 의미할 때 `갈수록 태산이다'는 말을 한다.

손목에 채워진 수갑을 풀려고 하면 할수록 더 조여지고 물에 빠진 사람이 허우적거리면 허우적거릴수록 더 깊숙이 물속으로 가라앉듯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를 쓰면 쓸수록 문제가 더 복잡하게 얽히면서 `갈수록 태산'인 경우가 발생하는 것을 우리 주변에서 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문제를 빨리 풀고자 하는 조급함과 쉽게 해결하고자 하는 과욕 때문에 문제를 풀고 해결하기 위해 행한 일들이 실제로는 문제를 엉키게 하고 복잡하게 만드는 결과를 낳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처럼 약을 투여한다는 것이 독을 투여한 결과를 낳게 되는 것은, 마음이 들뜨고 흐트러지고 탁해짐으로써 0점 조정이 깨진 가운데 목전의 상황을 오판한 뒤 그릇된 판단을 근거로 해결 방안을 성급히 강구(講究)하고 실행에 옮겼기 때문이다. 이처럼 문제를 빨리 해결하고자 하는 조급함에 따른 과욕과 두려움 등이 생겨나기 시작하면 그야말로 `갈수록 태산'으로 치닫게 된다. 욕심에 무리수를 두게 되고 그 무리수는 상황을 점점 더 어렵게 만들면서 분노를 일으키게 만들고, 그 분노의 불길은 점점 더 마음의 0점 조정을 깨트리면서 `갈수록 태산'의 상황을 낳게 된다.

과욕으로 인해 들뜨고 흐트러지고 탁해진 마음을 0점 조정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뛰어난 방법으로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적 수행법인 지감(止感), 조식(調息), 금촉(禁觸)을 꼽을 수 있다. 문제가 해결될 조짐이 보이지 않을 때는 잠시 숨을 고르면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모든 생각과 감정 등을 쉬는 지감(止感)이 긴요하다. 머릿속의 생각과 두려워하는 감정 등이 쉽게 사라지지 않고 강력하게 마음을 뒤흔든다면 깊고 고요한 호흡을 통해 들뜬 호흡과 들뜬 기(氣)를 고요하게 가라앉히는 조식(調息)이 필요하다.

그도 여의치 않을 정도로 마음이 심란하다면, 문제의 현장을 잠시 떠나는 금촉(禁觸)을 행하는 것이 요긴할 것이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처럼 무조건 빨리빨리 문제를 풀려는 성급함과 과욕을 내려놓고 마음을 0점 조정함으로써 여유를 되찾아야 한다. 아르키메데스가 황금 왕관에 섞인 불순물을 가려낼 방법을 찾기 위한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목욕탕 속으로 풍덩 뛰어드는 순간, 무한 창조성의 순수의식을 회복하고 `유레카'를 외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마음이 0점 조정된 결과다.

지감, 조식, 금촉 : 네이버 블로그

지감, 조식, 금촉 : 네이버 블로그


초보자를 위한 단학

지감, 조식, 금촉

하정 임경미

2019. 4. 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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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감, 조식, 금촉




지감, 조식, 금촉의 3법은 국조이신 환웅(대황조)께서 홍익인간의 가르침을 펴실 적에,

형이상학인 '도道'와 형이하학인 '덕德'을 두루 닦으라고 가르쳐주신

핵심 가르침으로서 『삼일신고』에 전해옵니다.




누구나가

① 자신의 나쁜 생각을 그치고(지감止感, 불가의 참선에 해당),

② 호흡을 고르게 하여 선천의 광명함을 다시 밝히며(조식調息, 선가仙家의 조식調息에 해당),

③ 나쁜 행동을 금한다면(금촉禁觸, 유가의 수신修身에 해당),

마음과 호흡과 몸이 하나로 조화를 이루어,

인간도人間道의 최종목표인 '성통공완性通功完'을 이루게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① "마음을 고요히 하라!"(지감止感)는 수련을 통해서

우리는 원신元神(순수한 의식)을 다시 밝혀냅니다.

② "숨을 고르게 쉬어라!"(조식調息)는 수련을 통해서

우리는 원기元氣(순수한 에너지)를 다시 복원합니다.

③ "오감을 절제하라!"(금촉禁觸)는 수련을 통해

원정 元精을 다시 복원합니다.

이렇게 '몸. 기운. 마음'을 하나로 통합하여 닦아서,

인간으로서의 육체적, 정신적 한계를 극복하고,

지혜롭고 자비롭고 성스러운 경지에 이르게 하자는 것이

환웅 이래 내려온 '단학수련법'입니다.




우리 민족의 정신수련법 중 '조식調息'(호흡의 조절)은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호흡은 몸과 마음의 중간적인 존재이기에,

호흡을 조절함으로써 몸과 마음을 쉽게 다스릴 수 있으니까요.

호흡은 마음보다 거칠고 몸보다는 미세하며, 몸과 마음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런 호흡에 마음을 모아 집중한다면,

우리의 마음과 기운과 몸은 맑아지고 밝아지게 됩니다.

우리가 호흡에 집중하는 순간,

① 호흡이 이루어지는 '몸' ② '호흡' ③ 호흡에 집중하는 '마음'이 하나로 만나게 됩니다.

이 셋의 만남은 결국,

​① 몸(精) ② 기운(氣) ③ 마음(神)의 만남이 되어,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 셋은 본래 하나의 뿌리에서 나온 것이니,

기운이 변화하면 몸도 마음도 절로 변화하게 됩니다.




① 깨어있는 마음으로 '조식'을 행하여 맑고 밝은 에너지가 단전에 충만하게 되면,

​② 자연히 마음도 맑고 밝아져서 나쁜 생각과 감정을 품지 않게 되니 '지감'이 이루어지고,

​③ 몸도 건강해지고 균형을 이루게 되며 나쁜 행위를 안 짓게 되어 '금촉'이 이루어집니다.

이것이 우리 민족의 심법 心法입니다.

이 법을 잘 닦아가다 보면

우리는 모두 '성통공완性通功完'(본성을 통하고 공덕을 완수함)의 경지에

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초보자를_위한

#단학

#윤홍식 지음

#봉황동래 출판사

61~63p

단학작가 윤홍식 출판 봉황동래 발매 2015.01.11.

단월드 체인지TV

[11회] 고요함 속에서 바라보면 답이 보인다|체인지TV:

국학연구원

국학연구원
학회 소개
 

[국학연구원]

 

  국학연구원은 ‘모든 사람속에 자리한 밝은 양심에 기반하여 밝은 세상을 지향’하는 한민족문화의 정수, ‘홍익인간(弘益人間) · 재세이화(在世理化)’ 정신의 배반인 ‘국학’을 연구, 물질만능주의의 극단에서 문명적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는 현대사회에 새로운 발전 방향과 대안 가치를 제시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국학연구원은 상기 목적에 따른 국학의 핵심 연구 분야로 ‘선도문화(仙道文化)’를 설정, 연구해오고 있다. 
그간 동아시아 상고·고대 문화의 실체인 신선문화의 중심은 중국의 도교문화이며 한국의 고유문화는 저급한 샤머니즘 정도로 인식되어왔다. 

그러나 실상 한국의 많은 유·무형의 문화 자산들은 선도(仙道) · 선교(仙敎) · 신교(神敎) · 풍류도(風流道) · 화랑도(花郞道) · 종교(倧敎) 등으로 불리어온 한민족 고유의 신선문화, 이른 바 ‘선도문화’의 존재를 드러내 보여주고 있다.

훗날 선도문화는 동아시아 전역으로 퍼져나갔지만 그 문화적 원류는 동북아 지역이다. 

단학 책으로 배우는 수련 원리 [1-17]|체인지TV

[11회] 고요함 속에서 바라보면 답이 보인다|체인지TV






단학 책으로 배우는 수련 원리05: 20[17회] 기질을 바꾸면 운명을 바꿀 수 있다
06: 16[16회] 자기완성의 기술, 선택과 집중
04: 25[15회] 자기완성의 기술, 조화력
05: 14[14회] 자기완성의 기술, 건강관리
05: 12[13회] 선정삼매의 경지에 이르는 법
06: 06[12회] 무심으로 운기하라. 나는 창조의 주체이다.
06: 06[11회] 고요함 속에서 바라보면 답이 보인다
05: 47[10회] 깨달은 사람의 5가지 능력
06: 43[9회] 성공하는 조직 : 공평과 평등
06: 21[8회] 성공하는 직장인 ② : 중심과 균형 맞추기
04: 36[7회] 성공하는 직장인 ① : 전체 속에 나
08: 06[6회] 깨달음 이후에 어떻게 살아야 하나?
13: 25[5회] 생과 사, 그리고 지금
10: 02[4회] 천부경에 담긴 우주의 원리
05: 15[3회] 선조들에게 배우는 리더십
06: 56[2회] 깨달은 사람의 모습은?
05: 04[1회] 기를 터득하면 인생이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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