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31

老子와 氣功

老子와 氣功

초록

도교에서는 노자를 太上老君으로 신격화하면서 〈노자〉서를 기공수련의 으뜸 되는 경전으로 여겼다. 노자 이전에도 기공에 관한 기록이 있지만 여기에는 철학적 기초가 없다. 노자는 우주생성론과 양생론을 氣를 매개로 하여 융합하였다. 만물은 모두 하나의 元氣로 부터 생겨 난 것이기에 원기를 조절함으로써 생명의 근원으로 되돌아가게 된다는 것이다. 〈노자〉서를 분석해보면 호흡법과 마음의 안정을 통해 노화를 방지하고 장생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기공수련 이론이 적지 않음을 확인 할 수 있다. 오늘날 기공수련이 육체의 수련에 치중해 있는 경향을 생각한다면 노자의 心身統一의 기공이론은 시사하는 바 크리라 생각한다.

Abstract

In Taoism, Lao-tzu was deified as "Tai Shang Lao Jun(太上老君)" and the book Lao-tzu was regarded as a bible in practicing Qigong(氣功). There were recordings about Qigong(氣功) before Lao-tzu. However, those didn"t include philosophical basis. In the book Lao-tzu, it contains many theories to practice Qigong(氣功) in order to attain longevity and anti-aging effect through breathing and a state of balance. Compare to the Qi(氣) practice today is lean to physical exercise, Lao-tzu"s Qigong(氣功) theory of unification of mind and body is full of suggestions.

주제어

도란 무엇인가 - 기공명상및오늘의운세 - 종산악회

도란 무엇인가 - 기공명상및오늘의운세 - 종산악회



[스크랩] 도란 무엇인가


이 세상에는 수많은 것들이 서로 어우러져 바른 조화를 이루면서 화합하여 편안한 삶과 생을 사는 한편 이 세상 한구석에서는 바른 조화를 못 이루고 서로 떨어져 파멸하기도 한다.



1.도란 있는 것을 다시 들추어 내는것

우리는 도가 무엇이며 법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사람들이 말하길 도딱는다. 도인이다. 도를 통했다고 한다.그 도가 무엇인지 쉽게 생각하자. 사람에게는 불교의 불성,유교의 천성,기독교의 하나님이 주신 기운,우리 법연원의 연성을 타고 났으니 이것을 부활시키는 것이다.도란 우주의 주인공 ,진리,연불님의 뜻에 따른 불변이요,영원한 것이요,이치를 초월한 불생 불멸의 眞我이니 없는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있는 것을 다시 들추어 내는 것이다.사람에게는 사람의 도리가 있듯이 남편은 남편의 도리,자식은 자식의 도리,조상은 조상의 도리,자손은 자손의 도리 ,백성의 도리,나랏님의 도리가 있다,이 도리를 지켜가는 바른길이 바로 도다.

도리란 바로 법이다.살아가는 법을 잘 지키는 것이며 이법을 잘 지키는 사람을 도인이라 한다.진리의 참부모의 뜻이 바른뜻이니

정이요,법이다.내게 바른 것은 너에게도 바른 것이다.도란 바른 것을 들추어 빛내야 한다 .도란 이 우주시방세계에 꽉차 있으니 이 도리에맟추어 살아야 행복하다.이 도리에서 벗어나면 고통 받아 스스로 멸하여 죽어 버릴 것이니 이 도리를 잘 지켜야 한다.



2.도의 세계

법연원 신도의 도리는 무엇인가.법회에 잘 참석해야 한다.포교해야 한다.기도에 동참해야 한다.보시를 해야 한다.

이 네가지의 도리대로 하면 기적과 신비가 일어나 행복해진다.여러분은 법연원 신도로서의 도리가 있고 스님은 여러분을 도의 세계로 인도해야 하는 도리가 있다.가정에서도 도리대로 살면 믿음과 행복해질 것이요, 벗어나면 불행해질 것이다.자신의 내면에 연성,천성,양심의 본심이 있으니 이도리에 벗어 나는지 아닌지는 자신은 안다.기도를 하고 안하고, 잘했다 못했다는 것도 본인은 알 것이며 보시를 안한것도 본인은 아는 것이다.도리대로 가는 것을 우리는 도 닦는다고 한다.가부좌 틀고 앉아 산속에서 명상하고 좌선하는 것만이 도 닦는 것은 아니다.학생의 도리 ,스승의 도리,상인의 도리,나랏님의 도리를 다한다면 모두 도인의 세계에 사는 사람이라 할수 있다.



3.도리를 배우고 익히고 지켜라.

법회에 동참하여 스님 법문을 듣고 배워서 익혀야 한다.그냥 듣고 잊어버리면 공염불이다.자기 수준에 맞게 근기에 따라 법문도 듣는 것이다.보시해라 하면 보시하면 된다.보시하면 공덕이 되어 업장 소멸이 되고 다시 여러분께 돌려 주게 되는 것이다.공부 하기 싫은 자식은 아무리 하라고 해도 안하고 ,잘하는 자식은 자기가 다 알아서 한다.시술 받을 때도 한번더 참회하고,한번더 염불하고 받아야 효과가 나온다.남에게 양보해 주고 바른 마음을 내야 그 시술 공덕으로 소원 성취되는 것이다.중간에서 여기저기 뛰쳐나와 조금도 기다리지 못하면서 또 그렇게 나와서도 여기 해달라 저기 해달라 한다.질서가 없으면 도리가 잘못되어 법이 가지 않는다.이 도리를 지키는 속에 일체의 기적과 신비가 일어 나는 것이다.성취 발표한 어느 보살이 초창기 포교도 많이 하고 열심히 하더니 한동안 안보였다.자신이 참회하고 자숙하여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 뿐이다.상도덕을 잘 지키면 장사가 서로 잘 될 것이다.부모 자식 간에도 서로의 도리를 안지키면 불화가 생긴다.도리대로 하라.포교하고 법회보고 교리를 배우고 보시하고 기도하면 그것으로 법연인의 도리를 다하는 것이다.



4.법연원에서 미묘법이 출발하다.

잘 생각해 보라 부산에도 천년고찰,암자가 여럿있고 수많은 십자가,성당 그외 많은 종교가 있다.그러나 우리는 딴곳 보다 교리가 쉬우며 소원 성취 기적이 일어나는 곳이기에 많은 분이 이 법당을 찿아와서 열심히 기도 하고 있다.이것은 실로 대단하고 엄청난 것이다.불교가 들어 온지 1600년의 역사 속에 과거 스님들이 공부해서 미래가 어찌될 것이다.하고 예언한 조사와 선사들은 많았지만 기적을 일으킨 사람은 거의 없다.손을 대면 업장이 소멸되어 병이 낫고,꿈속에 나타나면 성취되고,이글씨가 성취글씨라 하면 그 글대로 성취되는 경우가 있었는가 .얼마나 귀하고 소중하고 위대한가. 겪어보지 않는 사람은 믿지 못하고 ,성취 발표 들어도 반신 반의 한다.천리말리 떨어져 있어도 스님이 꿈에 나타나면 원이 이루어지는데 여러분은 스님이 항상 곁에 있으니 귀한줄 모른다.여러분은 과거생에 선근 복덕을 많이 지어서 스님과 인연되어 수행하고 기도하며 법을 배우고 있음을 알라.과학과 의학 그리고 사람의 힘으로 안된 소원이 이번기도에 1,600여명이 2,900 여개의 성취로 나타났다.수많은 사찰이 있지만 유독 우리 절에서 불과 81일 동안 일어난 이런 기적은 무엇을 말하는가.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성자의 뜻이 우리 법연원에 있으며 하늘의 큰 기운이 우리 법당에 서려있다.역사적으로 앞으로 수많은 세월동안 사람들을 구제할 미묘법이 우리 법연원에서 출발됐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것은 말과 글과 영상이 되어 역사의 기록으로 남을 것이다.우리가 가고 없는 후세의 사람들이 내가 그때 태어나 같은 시대에 법문을 직접 들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부러워 할것이다.우리 법연원은 빨리 가지도,천천히 가지도 않을 것이며 이치대로 도리대로,법대로,인연따라 흘러 갈 것이다.이번 81일 동안 삼천여 개의 소원이 이루워졌지만 세월이 흘러 3~5년이 지나면 하루에도 수백 수천명이 성취되는 강력한 법의 도리를 스님이 낼 것이다.



5.스님의 말대로 스님의 뜻대로

여기 오래된 신도들이 많이 있어 알겠지만 법상에서 공식적으로 한 말들 중 이루워지지 않는 것이 없다.옛날 구서동 법당에서 함께 시작한 어느 보살은 스님이 그 당시 100개 법당을 낼 것이다.믿지 않았는데 몇년 쉬다 다시 와보니 정말 100개 법당이 되어 있어 경이로웠다고 했다.처음 보시용 책을 만들면서 이 책을 보고 성취할 것이다 라고 했는데 실제 사람들이 이 책만 보고도 얼마나 많은 기적을 이루었는가. 또한 법서 놓고 기도 해서 성취 하고 기적을 이뤘으니 스님 말처름 모든 것이 그대로 되어졌다.3~5년 지나면 시술도 한 사람씩 따로 할 필요 없이 한번에 수천 수만명을 동시에 시술 할 것이고,하루에도 수천 수만명이 소원을 성취 하는 법을 만들어 낼 것이다.지금 이렇게 힘이 드는 것은 시간과 공간이 완전히 맞지 않기 때문이니 나와 남이 맞을 때는 모든 것이 저절로 될 것이다.스님이 과거에 작게 시작하여 크게 발전해 가면서 스님이 한 말에 틀린 것이 없다는 것을 오래된 보살 들은 증명하고 있다.여러분은 스님과 인연이 가장 많아 복 받고 선택된 사람 들이다.그것을 믿고 스님의 말대로,스님의 뜻대로,스님이 원하는 것이 되는지 안 되는지 나중에 여러분들이 입증하고 증명 할 것이다.



6.사명 성취하라.

스님이 사명 성취라 이름 하는 것은 간절히 바라던 원을 이로웠기에 일례로 머리가 나은 사람은 머리 아픈 사람을 포교해서 낫게 해야 하는 사명을 부여 받았기 때문이다.크게는 하늘의 명이요,작게는 스님의 명이다.사명을 다하는 자에게 행복과 평안이 올 것이다.천상 천하의 모든 기운이 우리 법연원에 있음을 명심 하라,,



7.철야기도 정진하며 성불을 꿈꾸며~~

스크랩 원문 :미묘

도덕경의 수행법 (노자의 가르침과 수상관) - 기공명상및오늘의운세 - 종산악회

도덕경의 수행법 (노자의 가르침과 수상관) - 기공명상및오늘의운세 - 종산악회



도덕경의 수행법 (노자의 가르침과 수상관)
작성자월선당산두목|작성시간07.02.11|
조회수107목록댓글 0글자크기 작게가글자크기 크게가


옛날 도인(자유인; 진리를 얻은 사람)은 부드럽고 미묘하고 오묘하고 통달하여 그의 정신세계는 보통 사람들의 이해를 뛰어넘는 것리었다. 보통 사람들이 그를 이해할 수 없기에 억지라도 그를 묘사하자면 그는 행할 때는 망설이듯 하고, 조심하는 태도는 마치 겨울에 얼어붙은 강을 건너는 것과 같고, 신중히 경계함은 마치 주위를 살피는 염탐꾼이 두려워하는 것과 같다. 그가 다른 사람을 위해 일을 처리할 때는 고지식하고 준업하기가 마치 까다로운 손님 같으며, 도덕을 닦고 정욕을 없앰은 마치 다듬어지지 않은 재료 같으며, 그의 넓은 마음과 겸허한 태도는 깊은 산 골짜기와 같고, 그의 천지난만하고 우둔한 자세는 마치 혼탁한 큰 강물과 같다.

(1) 도와 덕

상급 수행자는 도를 들으면 애써 그것을 실천하고,

중급 수행자는 도를 들으면 반신반의 하고,

하급 수행자는 도를 들으면 크게 비웃는다,

사실 하급 수행자의 비웃음 때문에 도의 심오함이 드러나는 것이다. 밝은 도는 마음 속에 빛을 품었지만 마치 어두운 듯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도는 겸허히 삼가므로 마치 물러서는 듯하며, 평탄한 도는 마치 울통불통해 보인다.

상덕은 스스로 낮춰 마치 깊은 골짜기와 같고, 가장 깨끗한 덕은 마치 때가 끼어 검은 듯하며,광대한 덕은 마치 부족한 듯하고, 굳건한 덕은 마치 외로운 것 같으며, 진실한 덕은 마치 변해버린 듯하다.

가장 큰 네모는 모서리에 각이 없고, 가장 큰 그릇은 느지막히 이루어지고, 가장 큰 소리는 들을 수 없고, 가장 큰 형체는 볼 수가 없다. 또한 대도는 은밀하여 이름을 붙일 수 없으나, 도야말로 만물이 낳고 자라게 하는 근본이다.

(2)도와 덕의 위대성

도가 만물을 낳고 덕이 만물을 기른다, 만물은 각종 모습을 드러낸 후 환경에 따라 자란다. 도와 덕은 만물을 생성하는 근본이기에 만물이 도와 덕보다 존귀하게 여겨야 할 것은 없다. 도가 존중받고 덕이 존숭받음은 어떻 것도 간섭할 수 없는 자연스런 것이다. 도가 만물을 낳고 덕이 만물을 기르고 아름답게 성장하게 하며 홀륭한 결실을 맺게 한다. 만물을 낳되 자기 것으로 소유하지 않고 만물을 성장시키되 주재자인 척하지 않는 것, 이것이야말로 가장 심오한 도와 현모한 덕의 성품이다.

(3) 도덕과 부도덕

도에 종사하는 사람은 도를 얻고

덕에 종사하는 사람은 덕을 얻으며

도와 덕을 깨우치지 못한 사람은 도와 덕을 모르는 채로 산다.

도를 얻은 사람은 도를 그를 얻어서 즐겁고

덕을 얻은 사람은 덕도 그를 얻어서 즐거우며

도와 덕을 상실한 사람에게는 도와 덕도 그를 상실한 채로 산다.

(4) 도 1

어떤 혼성일체의 것이 있는데, 그것은 천지가 만들어지기 전에 이미 존재 하였다. 소리도 떠나있고 모습도 떠나 있으며, 그것은 독존의 상태로 있으며 불변이다. 그것은 천하만물의 근본이다, 그것의 이름을 임시로 도라고 붙여 본다. 억지라도 그것의 모습을 묘사하자면 넓고 커서 끝이 없으며. 쉬지 않고 운행하며, 아무리 먼 데라도 닿지 않는 곳이 없고, 빙돌아 본래의 근원인 절대무로 되돌아간다. 그래서 말하기를 도는 크고 하늘도 크고 땅도 크고 사람도 크다라고 하였다. 우주에는 네 가지 큰 것이 있는데 사람이 그 중의 하나이다. 사람은 땅을 본받고, 땅은 하늘을 본받고, 하늘은 도를 본받으며, 도는 자연을 본받는다.

(5)시비선악

좋음이 나쁨으로 변할 수 있고, 착함이 악함으로 변할 수 있다. 사람들은 이 도리를 잃고 미혹 속에 빠진 지가 너무 오래 되었다. 성인은 점잖되 남을 깍지 않고, 예리하되 남을 다치게 하지 않고, 솔직하되 함부로 하지 않으며, 빛을 품고 있되 남에게 드러내지 않는다.

(6) 도 2

도에는 만물의 이치가 들어있지만 형상이나 소리나 실체가 없다, 더욱이 영원불변한 것이지만 언어나 문자로 설명할 수 없다. 왜냐하면 검정아라고 이름 붙이면 흰색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대도를 이해하려면 언어나 문자에 집착하지 말고 온 마음으로 깨우치지 않으면 혼미 속에 빠진다. 이런 도리를 이해하고 천지만물의 기원을 깨우쳐야 한다. 천지가 시작되기 이전에는 소리도 형상도 없었다. 이 상태를 가르켜 무(절대무)라 한다, 도(절대무)란 도의 본체로써 우주의 근원이다. 도가 생성 작용을 해서 만물이 거기에서 생겨났다. 이를 유라고 부른다, 유는 즉 도의 작용이다. 그러므로 천지의 시작 이전이 무(절대무)라고 깨치고 나면 도의 본체가 얼마나 오묘한 지를 이해하게 되고 만물의 근원이 유라는 것을 깨치게 되며 도의 작용이 얼마나 광대한가를 이해하게 된다.

(7) 도 3

되돌아가는 것이 도의 움직임이다. 유약한 것이 도의 작용이다. 천하의 만물은 유로부터 생겨났지만 유는 무(절대무)로부터 온 것이다.

(8) 학식

진실한 말은 듣기에 유쾌하지 않을 수도 있고, 달콤한 말은 진실하지 못할 수도 있다. 행위가 바른 사람은 말 수가 적은 경우가 많고, 구변이 좋은 사람은 행위가 바르지 못한 경우가 많다. 진실로 지혜로운 사람은 우주의 대도와 하나되는 법을 알고 있다. 학식이 꼭 많이 있을 필요는 없다. 학식이 많은 사람이야 대도를 안다고 할 수가 없다. 성인은 욕심이 없으며, 자신의 손에 있는 것은 남김없이 남을 위해 베품으로써 자신을 충족시킨다.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것을 남에게 줌으로써 자신은 더욱 부유해진다. 천도는 욕심이 없으며, 만물을 이롭게 할 뿐 해롭게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성인은 천도에 순응한다. 성인은 베풀 뿐 다투고 뺏는 일이 없다.

2) 수상관

(1)참된 수행자는 물과 같아야 한다.

물은 만물을 생성시키지만 아무 것도 요구하거나 바라지 않는다. 참된 수행자도 이를 닮아 물처럼 베풀되 보답을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참고로 탈레스는 만물의 근원을 물이라고 했다. 그 이유는 모든 종자는 습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2) 물은 속성하며 자연을 쫓는다

천하에 물보다 유약한 것은 없으나, 견강을 공격하기에는 이보다 나은 것이 없다, 그것은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흐르기 때문이다. 유약이 모아져서 양자강처럼 큰 힘이 되면, 천하가 그 앞에서 굽힌다. 물은 자신의 속성(유약성)을 놓치지 않는다. 참된 수행자도 조건과 상항에 따라 자연스럽게 살면서 세상과 화합 하기도 하나 자기의 본성(지혜와 자비)을 놓치지 않는다. 사람들 중에는 거의 한평생 원수와 함께 사는 경우가 많은은데 수행자도 그와 같을 수 있다. 바로 이 원수가 도반, 형제, 부모 등 가까운 사람일 수 있다. 그러나 수행자는 그들을 때론 수용하고 때론 거부하면서 본성을 놓치다.

유약은 강직을 이긴다.

움츠리게 하려거든 펴 주어라.

약하게 하려거든 먼저 강하게 해 주어라

없애 버리거든 먼저 추겨 세워 주어라

뺏으려거든 먼저 베풀어 주어라.

(3)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

참된 수행자는 물같이 하심하고 겸허해서 자신을 항시 낮추지만 생사를 떠나 있는 자신의 본성을 놓치지 않는다.

(4) 물이 모이면 큰 강이 되어 대단히 강력한 힘을 지닐 뿐만 아니라 깊고 맑으며 고요하다

참된 수행자는 지혜와 자비가 쌓이면 마음이 맑고 밝아지며 강강한 힘을 지니게 되며 고요하게 된다.

(5) 물은 만물을 그대로 비춘다

참된 수행자의 마음은 명경지수와 같아서 일체를 받아들이고 비춘다.

(6) 물이 흐르는 모습을 보고 무상(변화함)을 이해해야 한다 헤라클레이토스는 ''만물은 유전(변화)한다'' 라고 하였다.

*산이 주인이고 사람은 객이 틀림 없는것 같고 고요함으로 정영 영감을 얻기를 기대하면서 대룡산 토굴 선인촌 용마골에서 산을 위해서 무엇을 해나 생각하며, 월해 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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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가 갖는 의미(기와 인체와의 관계)
도덕경의 수행법 (노자의 가르침과 수상관)

1 기가 갖는 의미(기와 인체와의 관계)
작성자월선당산두목|작성시간07.02.12|조회수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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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란 무엇 인가 라는 자유 게시판에 피력 한봐 있고, 기공 수련 종류는 선기공, 장밀공, 밀종공, 혜련공, 천주기공, 기타 등이며, 참선, 위빠사나(부처님 호흡법) 명상이 수련방법은 제 각기 차이가 있으나, 복식호흡, 단전호흡,석문호흡, 자연호흡 등 모두가 호흡의 맥락을 같이 하고 있다.    

 1) 기가 갖는 의미

  기공 수련을 했던 선인들은 기가 세계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물질이며, 우주에 있는 모든 사물은 기의 운동 변화에 의해서 생기고 사라진다고 생각 하였다. 이 견해가 의학의 영역에도 수용되어 기는 인체를 구성하는 기본적인 물질이며 기의 운동 변화에 따라 인간의 생명 활동이 나타난다고 생가했다.  ''경악전서''에서도 ''인간의 모든 생명 현상은 기에 의존 하고 있다''설명하고 있다, 청 시대 사람인 유창도 ''의문법률''에서 ''기가 모이면 신체가 만들어지고 기가 흩어지면 신체가 죽는다''고 말하고 있다,  기공의 초보단계는 신체의 기를 쌓는 일이다. 신체의 기는 갖가지 대양한 형식으로 나타난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기가 진기, 정기라고도 한다. 진기는 신중의 원기(태어날 때 부모로부터 받은 기)'와 비위가 흡수, 소화, 운송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즉 섭취한 영양 물질이 전화된 정수의 기인 '수곡의 기와 폐에서 흡입하는 '공기'의 세 부분으로부터 이루어진다. 진기는 활동력이 매우 강한 정수적인 물질로써 전신에 흐르고 있어 없는 부위가 없고 흐르지 않는 부위가 없다. 그 운동을 동양 의학에서는 '기기'라고 말한다. 기의 체내운동 형식은 주로 승, 강, 출, 입의 네 가지로 표현되고 있다. 인체의 장부와 경락 등의 조직은 모두 진기가 승강 출입하는 장소이다.  진기가 전신의 각 부위에 흐르고 또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각 장부나 경락 등 여러 조직의 생리적인 활동이 가능할 수 있으며, 구 위치에 따라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호칭이 붙게 되었다.        

0 장부의 기; 진기가 각 장부에 분포되어 있는데 그것을 장부의 가라고 한다. 예를 들면 심기. 페기, 비기, 위기, 신기 등이 있다.  

0 경락의 기 ;진기가 경락에 흐르고 있는데 이 것을 경락의 가라고 한다, 또한 약해서 경기라 브르기도 한다.  

0 영기 ;혈액과 함께 혈관 속에 흐르고 있는 기를 맣한다.  

0 위기 ;혈관 밖으로 나와 흐르고 있는 기를 말한다, 신속 하면서도 유유히 흐르는 성질을 갖고 있어 혈관에 구애됨이 없이 혈관 밖에서 운행하고 있다.  

0 종기 ; 가슴 속에 축적되어 있는 기를 말한다.  이러한 기의 흐름과 분포에 따라서 기에는 다섯 가지의 기능이 있다.  

(1) 동력작용 

   인체의 성장, 발육 또는 각 장부나 경락 등의 생리, 생화학적인 움직임 또는 혈액 순환, 타액, 분비 등은 모두 기의 여기(원자나 분자의 바깥쪽에 있는 전자가 적당한 자극을 받으면 일정한 에너지를 흡수하여 보다 높은 에너지의 상태로 변화하는 일)와 추진에 의해서 행해진다. 예를 들어 기허(각종 기느이 쇠퇴되어 있는 상태)가 생기면 추진작용이 감퇴되어서 성장발육이 늦어지고 각 장부나 경락의 기능이 감퇴하거나 또는 혈액장해 나 수액장해 등 여러가지 병이 발생한다.      

 (2) 온난 작용    

   인체가 정상적인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기의 온난 작용에 의해 인체가 조절되기 때문이다. 만일 기의 온난 작용이 비정상적으로 되어 조절기능을 잃게 되면 한기를 느끼고 사지의 냉각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3) 방어 작용 

   기는 인체를 보호하고 외사(병의 원인이 되는 요소)의 침입을 방어할 수 있다. ''황제내경''의 소문, 평열병론에선 ''사가 모여 있는 부위의 기는 반드시 허 하다'' 라고 설명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고 있는 기는 기의 방어작용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이 방어능력이 감퇴되면 사기가 침입하여 병을 유발시키는 것이다. 병이 한창 심할 때 정기가 끊임없이 저항기능을 발휘하여 사기를 극복해나간다면 병사가 소멸되어서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   

(4) 고섭작용  

   체액을 적당하게 배출하게끔 조절하는 '성력 작용' 을 말한다. 기의 성력 작용은 혈액, 땀, 오줌, 정액 등의 배출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이다. 혈액을 조절하여 혈관 밖으로 넘쳐나오지 않게 하고 땀이나 오줌의 배출을 통제하고 또 정액을 함부로 내보내지 않는, 즉 유정 시키지 않는 등의 작용을 말한다. 기의 추진작용과 이 고섭작용은 상호모순되면서도 상호협조하고 있다. 예를 들면 기는 혈액에 대해서 한편으로는 혈행을 촉진시키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혈행을 조절하기도 한다. 이로써 혈액은 정상적으로 순환하게 된다. 그러나 기허가 되어 추진작요이 감퇴되면 혈액장애가 일어날 수 있으며 고섭작용이 감퇴되면 출혈이 유발될 수 있다.     

(5) 기화작용  

   이 작용은 두가지로 대별할 수 있다. 하나는 정과 기 또 다른 하나는 진(타액이나 땀, 우줌 등) 사이의 상호전화를 가리킨다. 또 하나는 장부의 어떤 기능을 지적하는 경우이다. 예를 들면 ''황제내경''의 '소문, 영란비전론'에서 ''방광은 마치 주의 장관과도 같은 일을 하고 있으며 진액을 축장 하지만 기화되면 배출시킬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다, 여기서의 기화란 방광의 배뇨기능을 가리킨다.   

 이상 기술한 각 작용은 각기 상이하면서도 서로 밀접하게 결합되어 있다.   요컨대 기공은 신체의 기를 수련하는 것이지만, 신체적 관점에서 볼 때 그 기는 대체로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하나는 신체를 구성하고 생명활동을 유지하는 '정수적인 물질'로서의 의미이다. 또 하나는 장부조직의 ''생리적 기능''으로서의 의미이다, 이 두 가지는 상호 연관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동양 의학에서는 ''기는 인체의 생명활동을 유지하는 기본적인 물질이다'' 라고 말한다. 기공과 행기는 고대로부터 중국에서 예방 치료의 중요 수단으로 이용되어 왔다, 기공수련에 의해서 얻어진 인체의 정기는 보건을 위해 지극히 중요한 작용을 한다.  열심히 수련을 통해 건강과 도를 성취 하기를 기대 하면서 대룡산 토굴 선인촌 용마골에서  월해

Tao of Jeet Kune Do - Wikipedia

Tao of Jeet Kune Do - Wikipedia

Tao of Jeet Kune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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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o of Jeet Kune Do
Tao of Jeet Kune Do.jpg
First edition
AuthorBruce Lee
CountryUnited States
LanguageEnglish
GenreMartial arts, philosophy
PublisherOhara Publications Inc.
Publication date
1975
OCLC1959408

Tao of Jeet Kune Do is a book expressing Bruce Lee's martial arts philosophy and viewpoints, published posthumously (after Bruce Lee's death in 1973). The project for this book began in 1970 when Bruce Lee suffered a back injury during one of his practice sessions. During this time he could not train in martial arts. He was ordered by his doctors to wear a back brace for 6 months in order to recover from his injury. This was a very tiring and dispiriting time for Lee who was always very physically active.

It was during his convalescence that he decided to compile a treatise on the system or approach to martial arts that he was developing; he called it Jeet Kune Do. The bulk of these writings would become the "core set of writings". Many of these writings were done during a single session which provided natural continuity. Lee had also kept various notes throughout the development of his combat philosophy and these would become the disparate notes used in the book. Many of these notes were "sudden inspirations" which were incomplete and lacked any kind of a construct. The combination of the "core set of writings" and the "disparate notes" would be known as the text Tao of Jeet Kune Do.

In 1971, it was Lee's intent to finish the treatise that he started during his convalescence. However, his film career and work prevented him from doing so. He also vacillated about publishing his book as he felt that this work might be used for the wrong purposes. Lee's intent in writing the book was to record one man's way of thinking about the martial arts. It was to be a guidebook not a set of instructions or "How to" manual to learn martial arts.

In 1975, after Bruce Lee's death, his widow Linda Lee Cadwell decided to make available the information her husband had collected. Lee's untimely death changed the perspective of releasing the information that Bruce Lee had vacillated about. The "core writings" and various notes were put together in a logical fashion by various editors. The main editor was Gilbert L. Johnson. Johnson along with Linda Lee, Dan Inosanto and other students of Bruce Lee helped him understand Jeet Kune Do well enough to editorialize and organize Lee's material into text.

The book is dedicated to: The Free, Creative Martial Artist. Lee's wife, Linda Lee Cadwell holds the copyright to the book. The book is attributed to Bruce Lee as his notes and work were used to compile the book. Although Lee's material was utilized, it was not organized by him; therefore Bruce Lee was not strictly its author.[1]

Bruce Lee's autobiography[edit source]

Tao of Jeet Kune Do was compiled posthumously from Bruce Lee's personal notes, some of which were in turn copied from Bruce Lee's personal library of martial arts and philosophical books. Ohara Publications has acknowledged Edwin Haislet, Hugo and James Castello, Roger Crosnier and Julio Castello as original sources. After the book's initial publication, additional passages were discovered to have been sourced from the works of D.T. Suzuki, Eric Hoffer, and other authors. Many of Bruce Lee's statements are derived from his own studies of various schools of philosophy and the martial arts, and are sometimes paraphrases of previous expressions by others which he wrote down for his own instruction into his own words.[2]

1975 1st edition[edit source]

Cover of the 2006 Limited Edition Collector's Edition book with certificate of authenticity.

In 1975 the Tao of Jeet Kune Do was first made available only in paperback. The book was first made available in hardback in 1976.[3] Subsequent editions have been available in paperback form only except for the following; In 2006, Black Belt Magazine offered this book in hardback form, on a 500-copy Limited Collector's Edition; the book is personally signed by Bruce Lee's widow Linda Lee Cadwell and his daughter Shannon Lee. Copies of the hardback edition from such sources as eBay typically fetch high prices and usually do not include the much sought after dust jacket.

See also[edit source]

References[edit source]

  1. ^ Lee, Linda (1975). Tao of Jeet Kune Do. Ohara Publications, Inc. ISBN 0-89750-048-2.
  2. ^ "The Annotated Tao of Jeet Kune Do". Retrieved 2008-07-08.
  3. ^ "The Saga of Bruce Lee's Tao of Jeet Kune Do"Black Belt magazine. June 17, 2015.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October 1, 2015.

External links[edit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