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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chang Kim

박선생님께서 後生可畏하며 青出於藍하는 세대계승을 바라는 
저 자신의 생명감각을 객관적으로 입증해주셔서 기쁩니다.
저 자신은 퇴계를 일본사람들에게 알리는데 중점을 둔
대화를 펼쳤던 것이고 조성환박사는 본격적인 한국철학을
정립하는데 주력했으니까 문제의식의 수준과 해설내용의
깊이가 한층 더 나가서 우리 철학을 진전시킨 것이 객관적을
거론됨을 흐뭇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