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비 l 2010-01-09 10:39
저자 이승헌은 기와의 만남으로 독특한 갊의 경지에 오른 사람임에는 틀림없다. 널리 인간을 복되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넓은 관념을 가진 사람으로 깨달음의 문화유산을 필력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신과 모든 종교를 어우르는 포괄적인 그의 신앙관과는 나는 다른 견해를 갖는다. 책을 읽는 동안 하나님을 믿는 나의 산앙관과 위배되는 내용들이 감정을 그스리게도 했지만 그의 생강과 철학을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신앙관과 비교해서 생각해본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 본다.
삶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다.
삶의 목적이 잇다는 부분에는 동감이다. 하지만 창조신앙에서 비추어보면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인간이 이 땅에 존재하기 이전에 이미 계획하시고 그의 사랑을 보여주셨기에 인간이 이땅에 태어난 삶의 목은 분명히 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소명감으로 이 생을 성결하게 살아가야 할 의무와 목적이 있는 것...
진짜 '나'를 알면 삶이 보인다
나의 신앙관에서 보면 '나'중심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서부터 출발하여야 한다고 믿는다. 왜? 하나님은 나의 창조주이시니까... 하나님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모든 것이 보이며 모든 것이 다 해결되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알면 삶이 보인다. 저자가 말하는 '참자아'는 바로 예스그리스도가 영으로 오신 '성령'을 깨닫는 것이다.
사랑이 없는 깨달음은 가짜다
이건 동감한다. 왜? 하나님은 사랑이시니까... 하나님의 그 큰 사랑을 넘어설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음을 경험해 보라...저자가 말한 진정한 사랑은 영혼의 사랑이라고 말한다. 바로 그 영혼의 사랑은 하나님 그 자체시다. 성경에 이르기를 'God is Love'라고 말씀하셨다.
'아는 것'에서 '느끼는 것'으로
저자가 말하는 '율려':원래부터 내 안에 있었던 것으로 받아들기기만하면 ㄱ되는 것이고 율려는 유주의 질서이며 진정한 사랑이고, 당신 내면에 잇는 창조주'라고 말하고 있다. 나의 신앙관에 비추어 그가 말하는 '율려'는 바로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심에 틀림없다. 그가 말하는 '신성'또한 동양애ㅔ서는 '기'라고 표현하고 있다. Spiritual body을 강화시키는 방법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나의 신앙에서는 그것이 바로 '성령 충만'할 수 잇는 방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성령을 받아들이고, 기도하며, 하나님과 교재하는 가운데 받는 에너지임을...
나는누구인가? 왜 깨달아야하는가?
이것은 '뇌호흡'으로 뇌를 숨쉬게 하면서 깨달아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명상이라고 표현하지만 나는 이것을 '묵상'이라고 말하고 싶다. 성경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로 묵상하면 하나님과 나는 영적 대화를 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에 귀기울여 그 말씀대로 생활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정보이면 그 정보가 주는 프로그램으로 삶에 최선을 다해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뇌호흡이 깨달음의 정수라고 이야기하고 잇는데 나의 뇌호흡은 기도이며 그것이 바로 깨달음의 정수가 되고 있다.
뇌를 아는 것이 나를 아는 것이다.
신성과 만날수 잇는 부분이 바로 뇌간이며 이 뇌간에 있는 창조주와의 만남으로 인간은 초인적인 힘이나 기적적인 치유를 경험하게 된다는 말에는 일리가 잇다고 본다. 나의 창조주는 하나님이시니까, 바로 하나님과 교통하는 것이 나 개개인의 의식을 성장해 나가면서 다른 사람을 위해 쓰여진다면 그게 바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내 삶의 목적임을,..
정보의 선택이 운명을 바꾼다. 마음가는 곳이 기가 있다.
저자가 말하는 율려진동 수렴은 가만히 들여다 보면 성령이 내안에 임하실 때의 장면과 똑같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심을 알고 진정으로 믿는 순간 하나님께서는 영으로 임하시어 나를 주관하시고 내 삶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동행하심을 느낄 때 가슴깊은 기쁨과 설렘을 경험하면서 살게 되는 것... 기도와 말씀으로 훈련하고 사랑으로 실천하는 신앙적인 훈련이 바로 그것이다.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우리의 고향 마고성... 세상을 바꾸는 것은 인간이다.뉴휴먼, 당신은 이 혁명을 일으킬 첫 불꽃이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창조주는 단지 우리의 심장이 계속 뛰고 지구가 계속 돌아가리라는 것을 약속해 줄뿐이다. 그 나머지의 일은 인간이 하도록 되어 있다. 지금의 우리를 만든 것은 우리 자신이다.' 라고.... 하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세상 이전에 이미 나를 계획해 주셨고,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 내가 선택되었으며, 우연의 산물리 아님을 깨달았을 때 나의 섦 전체는 하나님과 동해하며 하나님을 위한 살밍 되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의 주관가가 되시고 방패자가 되시고 내 삶의 중심이다. 우리를 만든 것은 결코 내가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우리 모두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 ,1억이 깨달음을 선택하면 지구가 바뀐다
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활동하는 신성이며 우리는 깨달은 활동가들이 되어야 하며 적극적인 영적 실천주의자가 되는 석 이 깨달음으리 혁명의 핵심이라고 말하고 잇는 저자의 생각에 동의하면서 저자 자신을 될돌아 보길 바란다. 이승헌 당신도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이땅에 보내주셨으며 당신의 내면에는 이미 창조주 하나님께서 자리잡고 계시며 당신의 삼ㄹ 전체를 하나님께서 주관하고 잇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서 진정한 진리안에서 자유캐 되어 인류를 위해 봉사하는 소명으로 이땅의 실천주의자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 믿는다. 끝으로 21세기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분애가 교육리라는 점에 적극 찬성한다. 인간의 가치와 인생의 참목적을 가르치는 새로운 교육의 패러다임을 창조하라는 말에 동감하면서 더 많은 사람이 창조주 하나님을 영접하는 선교의 역사가 일어나서 하나님의 나나를 이당에 바로 세워야할 것이다. 이런 깨달음으로 'Healing'의 세계로 사람들을 인도해 내야한다. 하나님-사랑-부르심(선택)-영접(깨달음)-실천(사랑전파)-치유(나눔)-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생의 삶.
내기운은 하나님으로부터(From God), 내마음을 하나님과 함께(With God)... 내 삶은 하나님을 위해(For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