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9

목회상담 - 나무위키 개신교심리학 심리치료와 상담

목회상담 - 나무위키

목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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牧會相談, (영어)Pastoral counseling[1]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義)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 성경, ≪디모데후서≫, 3:16~17 (개역개정)


1. 소개
2. 개신교
2.1. 기본적인 관점 및 활용2.2. 논란
2.2.1. 정체성 문제: 성(聖)이냐 속(俗)이냐2.2.2. 건강한 학문인가?2.2.3. 기독교 '심리학'인가?2.2.4. 주류 심리학의 적용인가, 기독교에 특화된 심리학인가
3. 같이 보기

1. 소개[편집]

많고 많은 상담 기법 중에는 특정 종교의 가르침에 입각하여 상담을 진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중에서 기독교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목회상담이다. 
한편 불교의 경우 마음챙김이나 수용-전념치료 같은 것이 잘 나가는 편이다. 
개신교 평신도들 사이에서는 목회상담이나 기독교상담 같은 용어보다는
 기독교심리학이라는 용어가 더 널리 퍼져 있기도 하다. 
국내에는 목회상담과 관련해서 한국성경적상담사협회, 국제전인목회상담연구원 등의 조직이 있다.

참고로 한국 가톨릭 쪽에서는 가톨릭 상담심리학회(약칭 가상심)가 존재하며, 상담심리대학원에 석사, 박사 과정까지 있다. 많은 부분 "기승전 예수"인 개신교 쪽과는 달리 그쪽은 일반적인 주류 심리학을 기본으로 상담을 진행하며[2], 비종교인 또는 타 종교인 가리지 않고 원하는 사람 모두에게 심리 상담을 해 준다. 각 지역 주교좌급 성당이나 교구청, 대리구청에서 상설 상담실을 운영하기도 하며 학교, 군, 재소자 등 취약 계층 대상 봉사 활동도 하고 있다.
개신교와 다른 점은 예수 믿어라, 성당 나와라 같은 얘기를 안 한다는 것.

이 문서에서는 일단은 개신교에서 논의되는 상담기법을 중심으로 서술하기로 한다.

2. 개신교[편집]

2.1. 기본적인 관점 및 활용[편집]

무엇이든 간에 거의 대부분의 상담은 기본적으로 인간관과 세계관의 정의가 절실히 필요하다. 목회상담은 그 기본적인 논리에 있어서 크게 두 가지 부류로 나뉘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 우선, 자유주의 계통의 신학자들이 먼저 인본주의의 인간 중심 치료를 적극적이고 호의적으로 받아들인 것이 첫째이고, 기독교의 교리를 녹여낸 독자적인 상담 테크닉을 개발하려는 시도가 둘째인데, 전자의 경우는 인간 중심 치료 문서를 참고하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반면, 후자의 경우에는 기초적인 개신교의 교리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여기서는 영(靈)과 혼(魂), 육(肉)을 구분하고 있으며, 기독교적 전통에 입각한 인간관을 차용하여 죄악(sin)과 그 결과로서의 필연적인 영적, 육적 죽음에 대해 고려한다. 이러한 근본적이고 실존적인 문제 제기를 한다는 점에서는 얼핏 의미치료와도 유사성이 있어 보인다. 이들에게 상담의 전 과정에 있어서 최고의 지침서는 다름아닌 성경 그 자체이며, 그 외의 모든 것은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 활용할 뿐이다. 상담가와 내담자(來談者)의 관계는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맺어진 형제자매"의 관계가 되어야 하겠지만, 실질적으로는 목회자가 자신의 신자들의 심리적 필요를 인식하고 그에 맞게 권면(admonishing)하는 관계가 대부분이다.

기존 주류 심리학의 움직임에 대응하여 영적 지능(spiritual intelligence), 영적 특질(spiritual trait), 영적 리더십(spiritual leadership) 같은 것들이 많이 거론되며, 일부는 실제로 주류 심리학계에서 다중지능이론이나 Big5 같은 것에 접목시키려는 시도도 있었다. 정신과적인 측면에서는 엑소시즘에 준하는 상담이 실제로 진행될 수 있으며, 이 때문에 자연주의적인 설명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 부분은 포스트모더니즘 상담 내지는 구성주의 상담과도 유사하다. 단, 구성주의 상담이 개인의 주관적 실재와 세계를 인정해주는 것이라면, 기독교상담에서는 초자연적 실재의 활동을 실제로 객관적인 것으로서 긍정한다. 한편 탈동성애 운동의 경우는 약간 애매한데, 어느 정도 교집합이 있다고 할 수도 있다.[3] 그리고 당연한 것이지만 처음부터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에게는 목회상담을 할 수 없다.[4] 이처럼 치료의 보편성보다는 특정성을 중시한다는 점에서, 2010년대 이후 주목받기 시작하는 다문화 상담의 양상과도 공통점이 있다.

한국 개신교계에서 잘 인식하지 못할 뿐이지, 실제로 목회 상담의 효용성은 상당하다. 목사들이 하는 중요한 업무 중 하나가 교회의 신자들을 대상으로 가가호호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대소사를 챙겨주고, 사적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보이며, 좋은 일에 함께 기뻐하고 슬픈 일에 함께 슬퍼하는 일이기 때문에 감정노동의 강도도 또한 어마어마하다. 이 과정에서 사회 생활, 신앙 생활 중에 어려움에 처하게 된 신자들이 위안과 위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일이다. 특히 이 중에서 일부는 극단적인 고통을 겪은 뒤 '어째서 내가 그러한 고통을 겪어야만 했는가.'하는 의문에 대해 호소하게 될지도 모른다. 많은 신학교들의 신학과에서 상담학을 전공필수로 이수시키는 것은 이러한 문제 때문이기도 하다.

2.2. 논란[편집]

2.2.1. 정체성 문제: 성(聖)이냐 속(俗)이냐[편집]

개신교 일부에서는 주류 심리학에 대해서 "기독교 정통 신앙을 훼손하려는 사탄의 세력"이라고 여기고, 여러가지 많은 심리 치료 방법에 대해서도 "사탄의 간계이자 술수" 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목회상담을 비롯한 기독교 상담이 이들에게 상당히 환영받았던 것 역시 "우리 신앙을 수호할 수 있는 우리만의 상담 기법이 생겼다!" 는 안도감 때문인 것이 크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상담기법의 첫 동기와 토대 자체가 굉장히 반지성주의적이라는 문제가 있다. 그러나 이렇게 나온 기독교상담 역시 "얘네도 알고보면 '세상적인 방법', '인간의 방법'으로 치료하는 거 아냐?" 하는 의심의 눈초리를 받게 되었다.[5]

한 사례로, 한국의 개신교 저술가 옥○○씨가 쓴 《심리학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라는 책이 있는데, 개신교계 내부에 심리학의 원리들이 무분별하게 쏟아져 들어오는 것이 옳지 않다고 개탄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6] 이런 책 외에도 기독교 서점에 가서 한번 훑어보면 의외로 기독교 상담의 가능성에 대해 상당히 회의적으로 바라보는 책들이 많다. 교회 내에서 써먹기에는 지나치게 세속적인 접근법이자 방법론이라는 것이다.

2.2.2. 건강한 학문인가?[편집]

소위 기독교 '상담학' 또는 '심리학'이 학문으로서 자기자신에 대한 건강한 비판 및 교정 의식이 작동을 하고 있는 게 맞느냐는 의문도 있는데, 예컨대 한때 미국 신학교들 사이에서는 내면아이 치료나 정신분석 치료가 아무 비판 없이 유행처럼 번져나갔다가 수많은 사람들을 고통에 빠뜨린 흑역사가 있다. 정작 정신분석학의 선구자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클래식한 의미로서 유명한 무신론자이며, 그의 치료법 자체가 기독교적 관점과는 거의 조화를 이루지 않는다는 걸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일이다.

또한 이를 교육하고 연구하는 많은 신학 교육기관들이 현실적으로 영세하거나 심지어는 비인가 학위공장(degree mill)인 경우가 많아서, 뜻이 있어도 학술연구는 엄두도 못 내고 아예 연구할 역량조차도 없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케이스의 가장 심각한 사례로 패트리어트 바이블 대학교를 들 수 있다. 총신대학교 같은 일부를 제외하면, 소수의 목사들이나 상담가들이 개인적으로 장소를 임대해서 소규모 워크샵 같은 것을 여는 것이 전부인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은 목회상담이 제도권 상담교육 현장으로 쉽사리 진입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일 수 있다. 심지어 어떤 임상심리학자에게는 돌팔이로 규정당하는게 현재 목회상담의 현실이다.]]

2.2.3. 기독교 '심리학'인가?[편집]

또한 목회상담에 종사하는 이들이 애초에 심리학이라는 학문 자체에 대해서 올바른 인식이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존재한다. 심리학은 "인간의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과 심리적 작용, 과정을 과학적 방법을 통해 탐구하고 응용하는 학문" 정도로 정의되는데, 실제로 일반인들이 심리학에 대해 갖고 있는 개념은 이것과는 한참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기독교 심리학자를 자처하는 목회상담가들의 인식 역시 이러한 대중의 인식과 크게 다를 바가 없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물론 상담학 분야에서 심리학을 바라보는 관점은 심리학이 심리학을 바라보는 관점과 다를 수 밖에 없으며, 나름대로의 유용한 비판이나 평가가 존재할 수 있다. 그러나 적어도 현대의 많은 목회상담은 심리학이라기보다는 상담학에 더 가까우며, 심리학의 각 분야들과의 협업도 크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물론 공유하는 접점도 많고 협업할 일도 많기 때문에 심리학도들은 (적어도 학부 과정에서만큼은) 심리치료와 심리상담에 대해 기본적으로나마 배우고, 사회복지학과나 교육학과 같은 분야들에서도 어쨌든 심리학이란 게 이렇다더라 하는 포괄적인 강의는 듣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러한 개론 수준에서 설명되는 심리학의 정체성에 대하여, 목회상담 교육에서 가르치는 사람조차 잘못 이해하고 있거나 오해할 여지가 있도록 가르친다면, 특히 그러면서도 자기들의 정체성을 "기독교 심리학" 으로 내세운다면, 이는 장기적으로 두 분야 사이에서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2.2.4. 주류 심리학의 적용인가, 기독교에 특화된 심리학인가[편집]

목회상담 분야는 '과연 주류 심리학에서 유용하다고 인정받은 상담기법들을 끌어와서 기독교적인 맥락에서 적용해야 할 것인가(보편성), 아니면 기독교 맥락에 특화된 새로운 상담기법을 개발해야 할 것인가(특정성)' 하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 사실 이는 문화 연구자들과 임상 연구자들이 티격태격하는 보편성 대 특정성 논쟁과도 유사하다. 예컨대 미국 임상분야에서는 히스패닉 계 이주자들을 대상으로 백인 중산층에게 검증된 심리검사 및 치료법을 그대로 써야 하는지, 아니면 단순한 번역 이상으로 크게 변형시킨 개정판을 써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많이 이루어졌다. 전자의 관점을 따르는 사람들은 전통적으로 정신분석 치료 내지 인간 중심 치료에 매료되어 왔으며, 교회에서도 이것이 실제로 효과가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이들 중에는 "종교는 종교고, 상담은 상담이며, 서로 별개의 영역" 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후자의 관점을 따르는 사람들은 이를 단호히 거부하며, 기독교 가치관과 성경의 메시지에 가능한 한 부합하는 새로운 기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개인의 신앙과 상담의 영역을 함께 섞어서 의미 있는 무언가를 만들 수 있다고 여기는 편이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목회상담가들은 이 두 가지 관점 중에서 주로 주류 심리학적 접근 방법을 껄끄러워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이들을 과연 얼마나 참고할 것인지, 아니면 아예 무시해도 괜찮은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새로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기독교 특정적인 방법들이 먼저 많이 개발될 필요가 있으며, 이것이 기독교 전통에 잘 부합하는지에 대한 나름의 타당성 확보 및 검증 작업도 필요하다. 예컨대 미국의 제이 애덤스(Jay E. Adams) 목사는 권면상담(nouthetic counseling)[7]라는 새로운 기법을 제안하였다.[8] 그는 기독교 교리를 잘 녹여낸 상담 기법을 개발한 공헌으로 교계에서 인정받고 있지만, 그 만큼 비판도 받았다. 기독교적인 용어와 세계관, 관념들이 적절하게 부합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또한 교계 내외에서 "종교와 상담을 섞으려는 위험한 시도"라고 비판받았다. 심리학계로부터도 '본인이 비판하고 있는 이론에 대한 충분한 지식이 있는 건지 모르겠다', '다른 상담 기법을 통해서 도움을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자신들의 신앙심과 관련해서 부정적인 감정을 일으키게 만든다.' 같은 비판을 받았다.[9]

3. 같이 보기[편집]

[1] 목사, 신부, 랍비, 이맘 등의 각종 종교 분파의 성직자 또는 이와 관련된 사람에 의해 이뤄지는 심리 상담, 치료 행위. 기독교 상담(Christian counseling), 성경적 상담(Biblical counseling)은 pastoral counseling 중에서 기독교 계통인 '목회상담'의 분류에 속한다.[2] 후술하는 문제점인 성서, 교리와의 충돌, 정체성 혼란이 일어나지 않는다. 특히 성서무오설을 주장하는 종파의 경우 심리학과의 충돌을 피할 수 없다.[3] 이렇게 설명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목회상담을 하는 개신교인들 중 일부 중도 또는 진보적인 입장을 취하는 사람들은 "동성애가 성경적으로 죄악에 속하기는 하지만, 우리가 그들에게 억지로 전환치료를 강요할 수는 없다. 어차피 우리 모두는 똑같은 죄인이므로, 그들을 교회 내에서 사랑으로 감싸고 보듬어주어야 한다." 와 같은 이유로 탈동성애 운동에 반대하기 때문이다. 이 분야에서 유명한 이요나 목사 역시 일단은 자신을 기독교 상담 쪽으로 소개하기도 한다.[4] 일부 신자들은 오히려 전도를 위해 심리상담을 써먹기도 한다. "내가 힘들 때 위로를 받았던 선생님인데 너도 상담을 받아 봐"로 시작해서 결론은 예수천국 불신지옥... 내담자는 엄청난 배신감과 모욕감을 경험하게 되며, 심리상담 자체에 대한 불신을 갖게 될 수 있다. 자신의 진정성과 신뢰를 역이용하여 전도의 기회로 삼았는데 앞으로 누구에게인들 속마음을 열어보이겠는가.[5] 개신교에서 '세상적인-', '인간적인-', '인본주의' 같은 표현은 극단적인 금기 즉 "곧 죽어도 이것 만큼은 피해가라"는 의미에 가깝다.[6] 참고로 이 책은 발암서적으로 악명이 높다. 특히 교회 다니는 심리학 전공자에게 보여주면 높은 확률로 뒷목을 잡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거의 문장 하나 당 오류 하나가 튀어나온다고 한다. 때문에 대학교내 기독교 연합동아리 같은 곳에서 이 책 이야기를 꺼내면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니나 다를까 저자부터가 비과학전공자 출신이면서 "사회과학은 비과학적이며 비성경적이다" 드립을 당당하게 친 적이 있는 인물이다. 아버지는 그 유명한 옥한흠 목사인데...[7] 그리스어 νουθετέω(nouthetéō; 권면하다)의 형용사형.[8] '권면 상담'은 복음주의적 개신교의 목회상담으로서 오직 성경에만 바탕을 두고 그리스도에 초점을 맞춘 심리 상담이다. 1993년부터는, 성경을 강조하는 이 심리 상담의 성격을 잘 드러내기 위하여 성경적 상담(Biblical counseling)으로 이름을 바꿨다. '성경적 상담'은 주류 심리학, 정신분석학을 인본주의적(반기독교적)이고 세속적인 것으로 보고 거부한다. (영어 위키백과) 또한 기독교적 관점과 세속적인 심리학적 관점을 한데 엮는 접근 방법을 취하는 기독교 상담(Christian counseling)에 반대한다. (영어 위키백과)[9] 영어 위키백과

Satipatthana 깨달음에 이르는 알아차림 명상 수행


알라딘: Satipatthana 깨달음에 이르는 알아차림 명상 수행


Satipatthana 깨달음에 이르는 알아차림 명상 수행 - 불교 심리학과 위빠사나 수행의 지침서 | 명상상담연구원 명상치료 5
아날라요 스님 (지은이),이필원,강향숙,류현정 (옮긴이)
명상상담연구원2014-02-10




Sales Point : 416 

 8.0 100자평(1)리뷰(0)
320쪽
목차


서론
염처경 번역

1장 직접적인 길의 일반적 측면
2장 염처경의 "정의"부분
3장 알아차림(SATI)
4장 삼매와의 관련성
5장 염처 "정형구"
6장 몸
7장 느낌
8장 마음
9장 법(DHAMMAS): 장애들
10장 법(DHAMMAS): 오온
11장 법(DHAMMAS): 감각 영역
12장 법(DHAMMAS): 깨달음의 요소
13장 법(DHAMMAS): 사성제
14장 깨달음
15장 결론

참고문헌
약어표
용어해설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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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소개
아날라요 스님 (Bhikkhu Anālayo)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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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 번역가, 그리고 명상 지도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독일 함부르크 대학 누마타(Numata) 불교연구소의 교수를 거쳐, 대만 「아함阿含 연구회」 및 미국 매사추세츠 바레(Barre) 불교연구센터의 위원으로 있다. 아날라요 스님의 전문분야는 초기불교 문헌들 및 명상에 관한 연구이며, 특히 불교의 여성 문제 및 비구니 승가와 관련된 역사를 탐구하는 작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날라요 스님은 마음챙김 확립, 호흡 명상, 사무량심四無量心, 그리고 공空에 관한 자신만의 명상 방법을 일반 대중에게 알리기 위한 수행 중심의 책들을 저술했으며, 유럽, 호주, 북미, 남미 등 여러 지역에서 대중을 지도하고 있다. 접기

최근작 : <비구니 승가 설립의 역사>,<한역으로 읽는 알아차림의 확립 수행>,<호흡 마음챙김 명상> … 총 27종 (모두보기)

이필원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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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쿄대학에서 ‘아라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파라미타칼리지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사상제 팔정도』(민족사), 『명상, 어떻게 연구되었나?』(공저, 올리브그린), 『인생이 묻고 붓다가 답하다』(마음의 숲), 『불교입문』(공저, 민족사)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사무량심의 ‘해탈도’적 성격 고찰」, 「초기불교의 정서이해」, 「사띠의 심신치유적 기능에 대한 고찰」, 「초기불교의 인성교육적 특성 고찰」 등이 있다.


최근작 : <인성교육, 인문융합을 만나다>,<인생이 묻고 붓다가 답하다>,<도표로 읽는 불교입문> … 총 11종 (모두보기)

강향숙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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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대학원 인도철학과 석·박사 학위취득(철학박사, 후기밀교 전공)
(현) 동국대학교 연구교수

논문
후기밀교에 나타난 만뜨라의 기능과 역할(2006), 헤바즈라 딴뜨라의 관정에 관한 고찰(2008), 『불모대공작명왕경』에 나타난 주력수행에 대한 고찰(2013), 『헤와즈라 딴뜨라』 만다라의 관상(觀想)수행 연구(2011, 박사학위 논문), 독성각의 나반존자와 빈두로존자의 관계 재고(2014), 인도 후기밀교 만다라의 특징과 의미(2015), 후기밀교 분노존 아촉여래에 대한 고찰-『금강정경』 「항삼세품」을 중심으로(2015), 『중화경』의 상수심법(相授心法)과 『대일경』의 보리심관법(菩提心觀法)에 관한 비교고찰의 시론(2016), 인도불교 문수신앙의 특징 검토(2017), 밀교 분노존 우추슈마(Ucchuṣma)의 한국 내 수용과 신앙에 대한 고찰(2019) 등 접기

최근작 : <불교의례 낙화법의 기원과 형성과정> … 총 2종 (모두보기)

류현정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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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인도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박사 과정 수료. 동국대 강사를 지냈으며,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 캠퍼스에서 '산스크리트어의 세계'를 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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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공부하고자 하는 내용이랑 잘 부합하여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열혈낭자 2016-08-02 공감 (0) 

Satipatthana Meditation: A Practice Guide : Analayo, Bhikkhu: Amazon.com.au: Books

Satipatthana Meditation: A Practice Guide : Analayo, Bhikkhu: Amazon.com.au: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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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ayo


Satipatthana Meditation: A Practice Guide Paperback – 31 July 2018
by Bhikkhu Analayo (Author)
4.7 out of 5 stars 178 ratings

Kindle
$16.99
Read with Our Free App
Paperback
$28.99
1 Used from $37.5218 New from $28.99

From the Buddhist meditator and scholar, Bhikkhu Analayo, this is a thorough-going guide to the early Buddhist teachings on Satipatthana, the foundations of mindfulness, following on from his two best-selling books, Satipatthana: The Direct Path to Realization and Perspectives on Satipatthana.

Print length
312 pages
Windhorse Publications
Publication date
31 July 2018

Product description

Review
Praise for Mindfully Facing Disease and Death: 'These teachings invite us to integrate their guidance directly into the laboratory of our own meditation practice and life, in the spirit of deepinvestigation and inquiry. As committed meditation practitioners know first hand, there is no more worthy or meaningful introspective undertaking in the world, nor a more difficult challenge for human beings to adopt and sustain throughout life.' - From the Foreword, Jon Kabat-Zinn 'An invaluable and extraordinary resource on the profound teachings by the Buddha on dying, death, and grieving. Bhikkhu Analayo has given a great gift to all of us by bringing together in this book the compassionate wisdom of the Buddha on our mortality.' - Roshi Joan Halifax 'This is an indispensable book for serious students of Buddhism. It has the potential to transform the lives of everyone who reads it.' - Toni Bernhard


About the Author
Anālayo is a professor of Buddhist Studies at the Sri Lanka International Academy in Pallekele. He teaches at the Center for Buddhist Studies of the University of Hamburg and researches at the Dharma Drum Buddhist College in Taiwan. His works include Satipatthāna: The Direct Path to Realization (2003), Perspectives on Satipatthāna (2014), Compassion and Emptiness in Early Buddhist Meditation (2015), Mindfully Facing Disease and Death (2016), and A Meditator's Life of the Buddha (2017).


Product details
Publisher ‏ : ‎ Windhorse Publications (31 July 2018)
Language ‏ : ‎ English
Paperback ‏ : ‎ 312 pages


Customer Reviews:
4.7 out of 5 stars 178 ratings
Top reviews from other countries

Steve Isaac
5.0 out of 5 stars Very Clear & Very Helpful!Reviewed in the United Kingdom 🇬🇧 on 26 October 2018
Verified Purchase

An excellent book on Satipatthana meditation. I have learned a great deal from reading this book. It's a practical book, and not too overly theoretical. All the instructions are all clearly set out, and easy to understand. I do not believe that you have do all of the what the book suggests, but you can if you wish. As Analayo suggests, we should test all the suggestions and see which ones works best for us. This is certainly not the run of the mill kind of mindfulness book, but one with real depth and meaning, and one based on the authentic teachings of the Buddha.
The book also comes with audio files that offer meditation instructions, which can be downloaded from the publishes website. You can find the link in the introduction section of this book.

14 people found this helpfulReport

Julian
5.0 out of 5 stars Must have, must try, meditation guideReviewed in the United Kingdom 🇬🇧 on 14 February 2019
Verified Purchase

I've sat several retreats with several teachers including this one. I have found the instructions in this book and the cooresponding guided meditations to be invaluable. They have been revolutionary for my practice.

4 people found this helpfulReport

bengoo
5.0 out of 5 stars Direct guide, very effective.Reviewed in the United Kingdom 🇬🇧 on 20 February 2020
Verified Purchase

This is a very clearly written guide. I cannot praise this book or the author enough.
Report

Keith McL
5.0 out of 5 stars A Very Practical and Beautiful Meditation GuideReviewed in Canada 🇨🇦 on 28 December 2019
Verified Purchase

This is the third of a series of four books on the Satipatthana Sutra by Bhikkhu Analayo. I have all bought all four from Amazon.

The first, "Satipatthana: The Direct Path to Realization" was published in 2003.
The second, "Perspectives on Satipatthana" was published in 2013.
The third and this one: "Satipatthana Meditation: A Practice Guide" was published in 2018.
The Fourth, "Mindfulness of Breathing: A Practice Guide and Translations" was published in 2019.

"Satipatthana Meditation: A Practice Guide" is the practical culmination of Analayo's work. It is the book you need to take your meditation and mindfulness to the next level. If it had come out first, it would have been the first one I read and used.

Analayo's first two books "Satipatthana: The Direct Path to Realization" and "Perspectived on Satipatthana" are excellent resources for working with this book. However, they are only needed, if one wants to go into more detail. They came out first, I believe, because Analayo was developing his understanding of the Sutra.

The Fourth book "Mindfulness of Breathing" takes things a step further and so is useful for advanced meditators and for those of us looking to see where our practice may take us.

The quality of the paper used by Windhorse Publications is very high. The last two in particular have fold in front and back covers. Mine even came with bookmarks.

The first three books have a picture of the Buddha carved into a cliff. I take the different angle of each picture as a metaphor for Analayo looking at the Satipatthana Sutra in a slightly different way.

One reviewer called the book "Terrible" supposing the author was trying to impress us with his vocabulary. This is not true. Analayo is a scholar, so by necessity he goes into detail. And no, you don't need the first two books to understand and greatly benefit from this book. First read and practice the instructions in this book. Then if you want to deepen your understanding get the second book. Then if you are a real aficionado and into detail, get the first book.

Personally, I will read this book along side "Mindfulness of Breathing: A Practice Guide and Translations."

Thank you Bhikkhu Analayo for your dedication and hard work in putting out these amazing books and waiving your royalty payments which makes these books a great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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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ta
3.0 out of 5 stars Great book, too denseReviewed in Canada 🇨🇦 on 24 Januar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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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book is unnecessarily complex. Analayo is an expert on this topic and has a lot of related research and expertise and publications. He quotes himself or alludes to his previous work as if one would have read those. I haven't. I am an experienced Theravada practitioner. I got a lot out of it, but it isn't an easy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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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한국과 일본의 공공의식 비교 연구

알라딘: 한국과 일본의 공공의식 비교 연구


한국과 일본의 공공의식 비교 연구  | 문명과 가치 총서 7
박현모,정윤재,정순우,가타오카 류,김봉진,김태창,야규 마코토,고희탁 (지은이
한국학중앙연구원(한국정신문화연구원)2016-05-10


한국과 일본의 공공의식 비교 연구
교보 
종이책 18,000원
eBook 20,000원








책소개
세계 인류문명 발전의 시각에서 한국 전통문화의 고유 가치를 발견하고 탐구하고자 기획한 '문명과 가치 총서' 7권. 동양 문명 속에도 서구 근대성의 틀 안에 있는 공공성 담론과는 전혀 다른 매우 독특하고 근원적인 생명력이 살아 숨 쉬는 고유한 형식의 공공철학이 담겨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동양의 공공성 담론이 인성론이나 공부론과 같은 깊은 철학적 성찰과 맞닿아 있음에 주목하고, 그들 지식인들의 개인과 사회 공동체, 국가에 대한 오랜 역사적 경험이 오늘날 재해석하고 수용할 만한 공공 담론을 산출하고 있음을 드러낸다.


목차


*총론
• 한국적 공공 이해-그 공통 인식을 위한 대화적 연구(김태창)

• 14세기 말에서 16세기 중반 ‘공공’ 용례의 검토
-<조선왕조실록>과 <한국문집총간>을 중심으로(가타오카 류)
• 조선 선비들을 통해서 본 공공성의 개념과 쟁점들(정순우)
• 최한기와 일본의 공공 사상가 비교 연구(야규 마코토)
• 민세 안재홍의 다사리이념과 ‘공공함’의 정치(정윤재)
• 사중지공(私中之公)으로 본 정조의 국가경영(박현모)
• 선비와 사무라이의 공공의식(김봉진)
• 일본 근대 여명기 국가 공공성 의식
-‘민’의 참여와 체제의 대응을 둘러싼 니노미야 손토쿠의 사례를 중심으로(고희탁)
-‘민’의 참여와 체제 대응을 둘러싼 동학·천도교 운동의 사례를 중심으로(고희탁)

• 면우 곽종석의 공공이학(公共理學)(야규 마코토)



저자 및 역자소개
박현모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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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서울대학교에서 ‘정조(正祖)의 정치사상’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2001년부터 14년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정조와 세종, 정도전과 최명길 등 왕과 재상의 리더십을 연구했다. 2013년부터는 미국의 조지메이슨대학교, 일본의 ‘교토포럼’ 등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형 리더십’을 강의하는 한편, 시민강좌 ‘실록학교’를 운영했다(2022년 기준 3,600여 명 수료). 현재 여주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교수 및 세종리더십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며 대학교양 필수과목인 ‘세종리더십’을 대학생들에게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 『태종평전』, 『정조평전』, 『정조 사후 63년』, 『세종처럼』 등이 있고, 『몸의정치』와 『휴머니즘과 폭력』을 우리말로 옮겼다. 「경국대전의 정치학」, 「정약용의 군주론: 정조와의 관계를 중심으로」, 「국왕의 동선과 정치재량권의 관계에 대한 연구: 정조와 순조」 등 90여 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접기

최근작 : <백 년간의 프로젝트 (1351-1450)>,<태종 평전>,<세종학 개론> … 총 43종 (모두보기)

정윤재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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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정치학과 및 동대학원 졸업
미국 하와이대 정치학과 졸업(정치학박사)
충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영국 케임브리지대 퀸스칼리지 방문학자 역임
현대사상연구회 회장, 한국동양정치사상사학회 회장,
한국정치학회 회장 역임
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처장, 국제협력처장,
세종국가경영연구소 초대소장, 한국학진흥사업단 단장 역임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사회과학부 교수

주요 저서
《한국현대정치사》(공저), 《미래한국의 정치적 리더십》(공저), 《남북한의 최고지도자》(공저), 《장면ㆍ윤보선ㆍ박정희》(공저), 《유교리더십과 한국정치》(공저), 《한국정치사상의 비교연구》(공저), 《세종의 국가경영》(공저), 《세종리더십의 형성과 전개》(공저), 《세종과 재상, 그들의 리더십》(공저), 《청소년을 위한 세종리더십 이야기》(공저), 《비폭력과 한국정치》(공역), 《리더십강의》(공역), 《영혼의 리더십: 간디의 생애와 유산》(공역), 《다사리공동체를 향하여: 민세 안재홍 평전》, 《다사리 국가론》, 《정치리더십과 한국민주주의》, 《비살생 정치학》(단독 번역) 등 접기

최근작 : <안재홍 평전>,<한국정치 리더십론>,<민족운동가들의 교류와 협동> … 총 25종 (모두보기)

정순우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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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출신.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정신문화연구원(현 한국학중앙연구원) 부설 한국학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미국 버클리 대학교 및 캐나다 UBC 대학교 방문교수를 지냈으며, 파리 7대학 강의교수를 지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관장 및 대학원장을 역임하였다.
2013년 현재 한국학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조선후기 교육사와 지성사 분야에 관한 약 40여 권의 공저서, 100여 편의 논문이 있다. 조선조 선비들의 사유 방식과 삶의 태도를 다양한 시선으로 헤아려 보고, 그 현재적 의미를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공부의 발견>(2007), <도산서원>(공저, 2001), <지식 변동의 사회사>(공저, 2003), <東亞傳統敎育與學禮學規>(공저, 2005), <서당의 사회사>(2013) 등이 있다. 접기

최근작 : <퇴계의 길에서 길을 묻다>,<후조당 종가의 가문 세우기>,<우반동 양반가의 가계경영> … 총 23종 (모두보기)

가타오카 류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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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생. 도호쿠 대학 문학연구과 준교수. 와세다대학 문학연구과 박사후기과정 단위 취득 자퇴. 전공은 근세유학, 동아시아사상사.

최근작 : <조선왕조의 공공성 담론>,<한국과 일본의 공공의식 비교 연구>,<교양으로 읽는 일본사상사> … 총 4종 (모두보기)

김봉진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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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에 서울대학교 영문학과 졸업하고 1985년 서울대학교 사회과학 대학원 외교학과를 수료했다. 동경대학 대학원 총합문화연구과 박사 과정(국제관계론 전공)을 수료(1991)하고 1993년에 기타큐슈北九州대학 조교수, 2001년부터 2021년까지 기타큐슈 시립대학(대학명 변경) 교수를 역임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동아시아 국제관계사, 비교 사상사이며, 현 기타큐슈 시립대학 명예교수이자 동양문화연구소(동경)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東アジア「開明」知識人の思惟空間 ―鄭觀應·福澤諭吉·兪吉濬の比較研究》(九州大学出版会, 2004)가 있으며, 공저로는 《3·1독립만세운동과 식민지배체제》(지식산업사, 2019), 《한국 국제정치학, 미래 백년의 설계》(사회평론, 2018), 《辛亥革命とアジア》(お茶の水書房, 2013), 《国際文化関係史研究》(東京大学出版会, 2013), 《歴史と和解》(東京大学出版会, 2011), 《韓国併合と現代》(明石書店, 2008) 등 다수가 있다. 접기

최근작 : <다시 보는 옛 미래>,<안중근과 일본, 일본인>,<조선왕조의 공공성 담론> … 총 8종 (모두보기)

김태창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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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에서 정치철학을 전공하고 주한미국경제기획보좌관, 충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장, 동경대학교 객원교수, 중국사회과학원 객원연구원, 호주 시드니경영대학원 객원교수, 공공철학공동연구소장(오사카) 등을 역임하였다. 일본에서 「교토포럼」을 20여 년 동안 기획하고 이끌면서, 50여 개국이 넘는 나라와 수천명의 학자들과 철학대화를 전개하였다.
동양포럼 주간

최근작 : <충청도 청주 동학농민혁명>,<일본에서 일본인들과 나눈 공공철학 대화>,<조선왕조의 공공성 담론> … 총 5종 (모두보기)

야규 마코토 (柳生眞)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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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예안대학 일어전가

최근작 : <조선왕조의 공공성 담론>,<한국과 일본의 공공의식 비교 연구> … 총 2종 (모두보기)

고희탁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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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 전공 연구교수

최근작 : <조선왕조의 공공성 담론>,<한국과 일본의 공공의식 비교 연구> … 총 2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이 책은 동양 문명 속에도 서구 근대성의 틀 안에 있는 공공성 담론과는 전혀 다른 매우 독특하고 근원적인 생명력이 살아 숨 쉬는 고유한 형식의 공공철학이 담겨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동양의 공공성 담론이 인성론이나 공부론과 같은 깊은 철학적 성찰과 맞닿아 있음에 주목하고, 그들 지식인들의 개인과 사회 공동체, 국가에 대한 오랜 역사적 경험이 오늘날 재해석하고 수용할 만한 공공 담론을 산출하고 있음을 드러낸다.
이 책은 세계 인류문명 발전의 시각에서 한국 전통문화의 고유 가치를 발견하고 탐구하고자 기획한 ‘문명과 가치 총서’의 제7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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