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31

제도 종교의 시대 막 내렸다…이젠 종교에서 영성으로 - 중앙일보

제도 종교의 시대 막 내렸다…이젠 종교에서 영성으로 - 중앙일보

2020.04.29 00:35 수정 2020.04.29 22:58 | 종합 25면 지면보기

[백성호의 현문우답]
서구의 교회당 갈수록 텅텅 비어
사람들이 외면하는 건 제도종교
예수와 붓다는 영성에 무게 중심
생각하는 신자라야 종교가 살아“

제도 종교의 시대는 막을 내렸다. 이제는 종교에서 영성으로 가야 한다.”
지난달 23일 강화도에 있는 심도학사(尋道學舍)를 찾았다. 길희성(77) 서강대 종교학과 명예교수가 사재를 털어 지은 곳이다. 고전과 경전을 공부하며 ‘삶의 길(道)’을 찾는 곳이다. 길 교수는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한 뒤 예일대 신학부에서 석사, 하버드대 대학원에서 비교종교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세인트올라프 대학 종교학과 교수, 서울대 철학과 교수, 서강대 종교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그에게 ‘종교와 영성’을 물었다.




길희성 명예교수는 "종교는 제도화할 수 있어도, 영성은 제도화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김상선 기자

“종교에서 영성으로” 가야 한다고 했다.

“지금 서구 사회의 종교를 보라. 유럽의 교회당이 박물관이나 음악당처럼 되어버렸고, 심지어 나이트클럽에 팔린 곳도 있다. 미사와 예배를 볼 때는 교회 안이 텅텅 빈다. 왜 그렇겠나. 사람들이 제도화된 종교를 외면하기 때문이다.”

그들이 외면하는 종교란 어떤 건가.

“종교는 본래 제도나 조직을 위해 생겨난 게 아니다. 사람들의 목마름, 사람들의 근원적인 갈망을 채워주기 위해서 생겨났다. 그게 영성이다. 예수도 그랬고, 붓다도 그랬다. 영성을 중심에 두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종교에서 ‘영성’이 빠져버렸다. 그 자리를 종교의 제도와 조직이 대신했다. 독일 철학자 니체는 ‘진정한 기독교인은 아무도 없다. 예수밖에 없다’며 이를 비판했다.”
길희성 교수는 “그러니 사람들이 종교를 외면하는 건 당연하지 않겠나. 서구는 벌써부터 ‘탈근대ㆍ탈종교의 시대’를 살고 있다”며 “역사의 뒤편으로 이미 넘어간 ‘제도 종교의 시대’가 이상하게 한국에서만 ‘성업’ 중이다”라고 지적했다.




길희성 명예교수는 사재를 털어서 만든 심도학사를 일반인을 위한 수도공동체로 만드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한국에서 성업 중인 특별한 이유가 있나.

“나는 그게 ‘기복주의 신앙’ 때문이라고 본다. 기독교도, 불교도 모두 복을 달라고 빌지 않나. 복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 문제는 무엇을 복으로 생각하는가에 있다. 예수님과 부처님이 오늘날 그들의 이름으로 성업 중인 종교를 본다면 기가 막히지 않겠나. 예수는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이 복이 있다고 했다. 요즘은 교회에서 누구도 ‘마음의 가난’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어찌 됐든 지구촌에서 제도 종교의 시대는 이미 막을 내렸다.”

그렇다면 첫 단추로 돌아가야 한다. 인간에게 왜 종교가 필요한가.

“이 물음에 심리학자이자 사상가였던 에리히 프롬은 ‘인간의 존재론적 불안’이라고 답했다. 나도 전적으로 공감한다. 동물들은 DNA(유전자)에 프로그램되어 있는 대로 산다. 동물은 인간처럼 고민하지 않는다. 우울증도 없다. 내가 강화도에서 살다 보니 집 주위에서 고라니를 종종 본다. 고라니는 우물쭈물하는 게 없다. 방황이라는 것을 모른다. 그냥 먹이를 좇아 산다. 그런 고라니를 한참 바라보고 있으면, 고민이 없으니 참 행복하겠다는 생각도 든다. 우리 인간은 다르니까. 인간은 항상 어디로 가야할지 헤매니까.”



강화도 내가면에 위치한 '심도학사'. 길희성 명예교수가 입구에 서 있다. 김상선 기자


강화도 내가면의 심도학사에서 내려다보면 왼쪽으로 고려저수지, 오른쪽으로 서해 바다가 보인다. 김상선 기자

인간은 왜 헤맬 수밖에 없나.

“자신이 죽는다는 걸 미리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니겠나. 그게 동물과 인간의 큰 차이점이다. 죽는다는 사실을 미리 알면 어떻겠나. 가난한 사람은 가난한 대로 억울하고, 부자는 부자대로 억울한 거다. 그 많은 재산을 두고 가려니 얼마나 억울하겠나. 자신의 죽음을 아는 인간은 결국은 참된 행복에 대한 갈망을 품게 된다. 그것이 종교이고 영성이다. 인간의 존재론적 불안에 답하기 위함이다.”
길희성 교수는 “인간은 종교를 벗어나 살 수는 있지만, 영성 없이는 못 산다. 이 광대한 우주에서 내가 왜 여기 있나. 그 이유가 뭔가. 온갖 질문을 던지는 존재다. 이러한 물음의 답을 찾아가는 게 영성이다. 그래서 영성은 종교의 핵심이자 존재 이유다. 기복신앙은 세속적 복락을 추구한다. 세속적 복락은 결국 인간을 행복하게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그럼 영성은 제도권 안에 있나, 밖에 있나.

“영성은 제도권 종교 내에 머물기도 하고, 초월하기도 하고, 종교와 비종교의 경계선을 허무는가 하면, 종교 간의 장벽도 뛰어넘을 수 있는 매우 유연하고 무정형적 성격을 갖고 있다. 그러니 종교는 명사가 아니라 형용사가 되어야 한다.”



길희성 명예교수가 서재에 꽂힌 장서를 가져와 종교와 영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길희성 명예교수가 1980년대 미국에서 가져온 볼온 서적이라며 마르크스오 엥겔스으 저서를 보여주고 있다. 또 슈바이처 박사가 쓴 음악가 바흐에 대한 책도 소개했다. 길 교수는 "슈바이처는 세계적인 신약학자"라고 말했다. 김상선 기자

종교가 명사가 되면 어찌 되나.

“기독교는 예수만 하느님(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한다. 나는 크리스천이다. 나는 예수만 그렇다는 배타적 생각은 받아들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예수 자신은 그런 배타성을 얘기하지 않았다. 복음서에서 예수는 분명히 ‘하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는 내 형제 자매다’라고 했다. 그런데 교리화된 후세 기독교는 달리 말한다. ‘우리는 하느님의 양자는 될 수 있지만, 예수만 본성상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한다. 그건 예수 이후에 만들어진 그리스도교의 가르침이다. 모든 인간을 품는 예수의 메시지를 후대의 기독교가 좁혀버린 것이다. 이런 게 종교가 명사가 될 때 벌어지는 일이다.”

그럼 종교가 형용사가 될 때는 어떤가.

“종교가 명사가 될 때는 딱딱 자른다. 내 편과 네 편을 가른다. 세례를 받았느냐, 교회에 나가느냐를 따진다. 그걸로 이쪽과 저쪽을 나눈다. 하지만 자비로운 불교 신자가 탐욕스런 목사보다 낫지 않나. 또 겸손하고 사랑을 베푸는 크리스천이 탐욕스런 주지 스님보다 낫지 않나. 종교가 형용사가 되면 달라진다. 명사가 될 때는 불가능한 많은 일이 형용사가 될 때는 가능해진다. 가령 예수를 닮은 불자, 부처를 닮은 크리스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얼마나 좋나.”


길희성 명예교수의 심도학사 서재에 종교 관련 책들이 꽂혀 있다. 책 사이사이에 영성과 명상의 수집품들이 올려져 있었다. 김상선 기자


길희성 명예교수는 "종교의 제도와 교리만 붙들게 된다면 자유와 초월, 평안과기쁨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선 기자
마지막으로 길희성 교수는 ‘주체적 생각’에 대해서 짚었다. “1958년『사상계』에 함석헌 선생의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는 권두언이 실린 걸 봤다. 그게 엄혹한 군사정권하에서 민주주의 운동의 시발탄이 됐다. 나는 그걸 패러디해서 이렇게 말하고 싶다. ‘생각하는 신자라야 종교가 산다.’ 이제는 종교에서 영성으로 넘어가야 한다. 제도 종교의 시대는 이미 저물었다.”

강화=백성호 종교전문기자 vangogh@joongang.co.kr




개신교 장례예배에서 반야심경 읊어


길희성 명예교수는 "종교가 명사가 아니라 형용사가 되면 많은 일들이 가능해진다"고 강조했다. 김상선 기자 수년 전이었다. 길희성 교수의 지인이 모친상을 당했다. 지인은 크리스천이었다. 장례 예배의 추모사를 길 교수에게 부탁했다. 그런데 고인은 불교 신자였다. 길 교수는 고민했다. ‘어떡해야 할까.’

궁리 끝에 한글로 된 ‘반야심경’을 미리 몇십 부 복사해서 가져갔다. 장례 예배에는 수십 명 교인이 참석했다. 모두 개신교 신자였다. 길 교수는 추모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고인은 평소 사랑을 많이 베푸셨습니다. 반야심경에 등장하는 ‘공(空)’은 다름 아닌 사랑입니다.” 그리고 추모객들에게 한글 반야심경이 적힌 종이를 한 장씩 나누어주었다.
이윽고 길 교수가 ‘한글 반야심경’을 읊기 시작했다.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추모객들도 모두 따라서 낭송했다. 길 교수는 “처음에는 걱정도 좀 했는데, 뒤로 갈수록 목청이 더 우렁차더라”고 말했다. 마지막 “아제아제 바라아제” 대목에서는 쩌렁쩌렁할 정도였다. 장례 예배가 끝난 뒤에 추모객들이 와서 말했다. “선생님, 덕분에 은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뜻 깊었다고 했다. 길 교수는 “종교가 형용사가 되면 이런 일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백성호 종교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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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제도 종교의 시대 막 내렸다…이젠 종교에서 영성으로

우에노 치즈코 (1981 년)「여성학이란 무엇인가? "

(13) Facebook

우에노 치즈코가 내가 태어난 해에 (1981 년)에 쓴 「여성학이란 무엇인가? "에 여성학을"여성의 여성에 의한 여성을위한 학문 "이라고 정의하면"왜 여자 뿐인가? " 의 이론이 제기된다는 이야기가 실려 있었다.
 특히 「여성학의 담당자는 여성뿐인가? "에 대해 우에노는 ① 사람을 배제하지 마라 ② 사람을 포함하는 것이 종합적 ③ 사회적 강자 인 남자를 배제 불리한 ④ 남성 도해야할라는 「실천적 관심 "을 흘려"남자 여성학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을 맡아 이렇게 대답했다.
 "남성은 '남성학'을하고 싶어요."
"타인의 해방 운동에 연대하는 길은 자기의 발 밑의 해방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과거에서 배우고, 남성에 대해 다른 사람으로 여성학이 아닌 다른 사람의 거울에 비친 자신을 인식 " 자신을 구원하라 "고 던진다.
 그리고 여성학에 "특정 대상」도 「방법」도 「주역」도 「목적」도 「있다"며 자신을 문제에서 놓치지 않기 위해 매니페스트 해 두어도 좋다고 천명하며 본질을보고 싶어 없는 사람들 만이 논의를 모호하게한다고 맺고있다.
 ****************
 류큐 민족 독립 종합 연구 학회에 문의 가장 많은 것은 스스로의 류큐 민족으로서의 뿌리를 자칭 해, 역사와 현상을 바라 독립이라는 미래 논의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입회 절차에 관한 것이지만 다음 많은 일본 민족의 "왜 류큐를 생각하는이 내가 넣지 것이다"라고 불만입니다.
 물론 그분이 (아, 지금 깨닫고 버렸지 만, 내가받은이 손의 접촉은 모두 남성 따른 것이다!) 「실천적 관심 "며 드리는 것은 물론 ① 일본 민족을 배제하지 마라 ② 일본인 를 포함하는 것이 종합적 ③ 사회적 강자 인 일본 민족을 배제 불리한 ④ 일본 민족도 할 일, 4 종 세트입니다.
 나는 그때마다 "학회 주최로 회원이 아닌 사람도 들어갈 오픈 이벤트도 기획하고 있으므로 그 때는 꼭와주세요! 그리고 민족의 테두리를 넘어 류큐 독립을 논의하는 장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이라면 꼭 당신이 그 모임을 만들어주세요 시간과 돈과 체력이 허락한다면 나도 들어가 싶습니다. 우리 학회도 연구 교류합시다. "라고 대답합니다.
 일본 민족에 속한 여러분은 꼭 류큐 민족끼리 모이는 장소를 "관심의 대상"며 "관찰"하고, "왜 이몸이 들어갈 수없는거야!"와 "질투"또는 "너희들 혼자 할 수 없어 '와'공갈 '하고 따위하지 않고, 예를 들면 「일본 민족에 의한 탈식민 화와 류큐 해방을위한 종합 연구 학회 "인지 뭔지를 시작하고 우리의 학문에 공헌하고, 스스로를 해방하기위한 지혜를 만들어 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차별 해 온 측면에 처해있는 사람들은 그것을 고발되는 것은 답답하거나 당황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렇게 느끼는 마음은 "이제 식민주의를 살아 않아"라는 종주국 측의 탈식민지 화 과정의 첫 걸음이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그리고 기억 좋습니다만, 그 다음 동작으로 자신의 가해 성과 마주 싶지 않지만 위해 억압 된 측면의 사회로 "깃들"라는 제스처는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사실 폭력이기도합니다 . DV 남편이 때린 뒤 아내를 향해 "아팠다? 더 이상하지 않으니까」라고 중얼 거리고있는 것 같다. 그게 아니라, 어떻게 든 자신을 일본 민족을이 폭력의 사슬에서 해방하십시오, 그것은 류큐 민족에게도 일본 민족에게도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장이나 방법은 다를지도 모르지만 "함께"노력 해요.
****************
추천 도서.
우에노 치즈코 (2011) '불혹의 페미니즘'이와 나미 현대 문고

Shinako Oyakawa 3t1ga SaspdMocdayhn 20sf1os3dredhg  ·

上野千鶴子が私が生まれた年に(1981年)に書いた「女性学って何?」に女性学を「女性の女性による女性のための学問」と定義すると「なぜ女だけなのか?」の異論が提起されるという話が載っていた。  

特に「女性学の担い手は女性だけか?」に対して上野はその①男を排除するな②男を含めた方が総合的③社会的強者である男を排除しては不利になる④男性もやるべき、という「実践的関心」を聞き流し「男に女性学ができるか」という問いを引き受けこう答えている。  

「男性には『男性学』をやってもらいたい。」 「他者の解放運動に連帯する道は自己の足許の解放でしかない」ことを過去から学び、男性に対し他者としての女性学ではなく他者の鏡に映った自分自身を認識し「あなた自身を救いなさい」と投げかける。
 そして女性学に「固有の対象」も「方法」も「担い手」も「目的」も「ある」とし、自分を問題から逃がさないためにマニュフェストしておいてもよいと明言し、本質を見たがらない人たちだけが議論を曖昧にする、と結んでいる。  
****************  

琉球民族独立総合研究学会への問い合わせで一番多いのは、自らの琉球民族としてのルーツを名乗り、歴史や現状を見つめ独立という未来のために議論したいと考える人たちからの入会手続きについてだけれども、次に多いのは日本民族からの「なぜ琉球のことを考えているこの私が入れないのだ」という苦情です。  

勿論その方が(あ、今気がついてしまったけど、私が受けたこの手の問い合わせは全部男性によるものだ!)「実践的関心」として上げるのは勿論①日本民族を排除するな②日本人を含めた方が総合的③社会的強者である日本民族を排除しては不利になる④日本民族もやるべき、の4点セットです。  私はその都度「学会主催で会員以外の人も入れるオープンなイベントも企画しますのでその時は是非来てくださいね!それから民族の枠を超えて琉球独立を議論する場が必要だと感じるのでしたらぜひあなたがその会を作ってください、時間とお金と体力が許せば私も入りたいです。私達の学会とも研究交流しましょう。」と答えています。  日本民族に所属する皆さんには、ぜひとも琉球民族同士が集まる場を「興味の対象」として「観察」したり、「なんで俺様が入れないんだ!」と「焼きもち」したり、「お前たちだけでは出来ないぞ」と「恫喝」したりなんかしないで、例えば「日本民族による脱植民地化と琉球解放のための総合研究学会」かなんかを立ち上げて私達の学問に貢献したり、自らを解放するための知恵を生み出していってほしいと思います。  差別してきた側に立たされている人たちは、それを告発されるのは苦しかったり恥ずかしかったりするかもしれません。でも、そう感じる心は「これからは植民地主義を生きないぞ」という宗主国側の脱植民地化のプロセスの第一歩ですから大事にしてください。そして覚えておいてほしいのですが、その次のアクションとして自分の加害性と向き合いたくないがために抑圧された側の社会に「寄り添う」というジェスチャーはしないでください、それは実は暴力でもあるのです。DV夫が殴ったあと妻に向かって「痛かった?もうしないからね」と呟いている様なものです。そうじゃなくて、どうにか自分自身を、日本民族を、この暴力の連鎖から解放してください、それは琉球民族にとっても日本民族にとってもハッピーなことだと思います。立場や方法は違うかもしれないですけど「一緒に」頑張りましょうね。

**************** おススメの本。 上野千鶴子(2011)「不惑のフェミニズム」岩波現代文庫 See translation Share

The God Equation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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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d Eq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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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d Equation: The Quest for a Theory of Everything
AuthorMichio Kaku
CountryUnited States
LanguageEnglish
GenrePopular science
PublisherDoubleday
Publication date
April 6, 2021
Media typePrint (Hardcover)
Pages240
ISBN978-0385542746
Preceded byThe Future of the Mind 

The God Equation: The Quest for a Theory of Everything is a popular science book by the futurist and physicist Michio Kaku. The book was initially published on April 6, 2021 by Doubleday.[1][2]

The book debuted at number six on The New York Times nonfiction best-seller list for the week ending April 10, 2021.[3]

Overview[edit]

Kaku explores the history of unification theories of Physics starting with Newton's law of universal gravitation which unified our experience of gravity on Earth and the motions of the celestial bodies to Einstein's general relativity and quantum mechanics and the Standard Model. Kaku dubs the final Grand Unified Theory of relativity and quantum gravity The God Equation with an 11-dimensional String theory as the only self-consistent theory that seems to fit the bill.

References[edit]

2021/05/30

한국영성예술협회 산하에 [종교평화원](원장 손원영 교수)이 설치






손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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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KASA_종교평화원 소식-제1회 레페스 콜로키움 개최
올해부터 (사)한국영성예술협회 산하에 <종교평화원>(원장 손원영 교수)이 설치되었습니다. 
종교평화원은 한국사회의 종교 간의 갈등을 줄이고 종교평화를 이루기 위한 일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 많은 응원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우선 2021년도 첫 사업으로 <레페스포럼>(대표 이찬수 박사)과 협력하여 매달 한차례 온라인으로 <레페스 콜로키움>을 갖기로 하였습니다.
  레페스는 "종교"(religion)와 "평화"(peace)를 합친 말로서, 
레페스 콜로키움은 매월 둘째 주 월요일 오후 7시, zoom에서 갖습니다. 
따라서 이번 4월 첫 번째 콜로키움은 아래와 같습니다. 종교평화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아래
일시: 2021.4.12.월.오후7시
접속: zoom (ID: 380-389-5679)
주제: 평화와 평화들
강사: 이찬수 원장 (보훈교육원 원장)
참고도서: 이찬수, <평화와평화들: 평화다원주의와 평화인문학>(모시는사람들, 2016)

참가비: 없음 (종교평화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환영)

종교평화원장 손원영 올림
#종교평화, #레페스콜로키움, #종교평화원
Paul Dongwon Goh, 이찬수 and 96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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