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4

이슬람선교를 위한 연구공동체 <한국 이슬람연구소>

이슬람선교를 위한 연구공동체 <한국 이슬람연구소>



이슬람선교를 위한 연구공동체 <한국 이슬람연구소>
한국 이슬람 연구소(한국이슬람연구소 횃불신학대학원대학교)Created Mar 19, 2018 (KR)

Now $0.00/mo.

 0%

Raised by 0 people in 2208 days ($1=₩1,000)

DONATE END
 정정일 is serving as Keyman

    TOTAL SHARE

    • 한국이슬람연구소는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이슬람 세계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통해 성경적이고 건강한 선교적 방법론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25년간 사역해온 이슬람 선교를 위한 연구 공동체입니다.”

      한국이슬람연구소는
      ● 『Muslim-Christian Encounter』라는 이름의 저널을 연 2차례 발행하고 있습니다. 교계 유일의 이슬람 선교, 기독교-이슬람 관계에 관한 학술지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이스마엘 우리의 형제』라는 매거진을 여름과 겨울에 연 2차례 출간하고 있습니다. 이슬람선교와 관련된 다양한 읽을거리들을 제공함으로써 선교 관심자들과 이슬람권 선교사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 【아랍어 강좌】를 통해서 이슬람 선교현장에 한걸음 다가서는 기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한국교회 이슬람권 선교의 건강한 성숙을 위한 연구소의 출판과 사역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모아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Be the first donor!

      "무슬림 선교도 기독인의 사명입니다" < 주간기독신문 2022

      "무슬림 선교도 기독인의 사명입니다" < 북앤북스 < 문화 < 기사본문 - 주간기독신문

      "무슬림 선교도 기독인의 사명입니다"
      기자명이미영 기자 chopin@kidok.com
      입력 2022.11.24



      〈이슬람, 경계와 사랑 사이에서〉 펴낸 유해석 교수
      종교개혁자들의 견해부터 무슬림 전도법까지 다뤄
      유해석 교수가 이슬람을 바로 알고 경계하되, 복음을 전해야 할 전도대상임을 인식하고 사랑하고 섬기자고 강조했다.

      “이슬람의 전 세계적 증가세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무조건적으로 이슬람을 경계하고 두려워하기에 앞서 이슬람을 바로 알고, 복음을 접할 기회가 없는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참 사랑을 전해야 할 때입니다.”

      유해석 교수(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가 <이슬람, 경계와 사랑 사이에서>(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를 펴냈다.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이 책은 기독교와 이슬람의 차이를 바로 알고 어떤 부분을 경계해야 하는지를 짚어주고, 이슬람이 어떤 종교인지를 살펴보고, 루터 블링거 칼빈 등 종교개혁자들의 이슬람에 대한 견해를 확인하고, 전도의 대상으로 무슬림을 어떻게 사랑하고 섬길지 구체적인 전도방법을 소개하는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OM/GMS 파송 선교사로 이집트에서 사역을 시작해, 영국에서 무슬림 선교사로 30년 넘는 시간을 보냈던 유 교수는 “영국 교회에는 이슬람에 대한 책들이 종류별로 다양하게 비치돼 있어서, 원하는 전도대상의 수준에 맞춰 책을 선택해 읽고 적용할 수 있는데, 한국에서는 이슬람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거나 무슬림 전도에 대해 참고할 책들이 많이 없어서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이 책을 펴내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 책은 각 챕터가 끝난 후 ‘생각하며 나눠보기’라는 코너를 통해 교회 내 소그룹 모임은 물론 목회자가 성도들에게, 가정에서 부모가 자녀들과 함께 이슬람과 관련된 본문의 내용을 대화하며 토론할 수 있도록 해 활용도가 높다.

      무엇보다 유 교수는 이슬람과 무슬림에 대한 막연히 두려워하며 경계하고 배척하거나, ‘우리는 형제다’라는 관점에서 이슬람과 기독교의 차이는 배제한 채 자칫 혼합주의로 빠질 수 있는 안일한 태도를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루터와 칼빈 등 주요 개혁주의자들은 이슬람을 ‘기독교 이단’으로 규정하며 바른 개혁주의 교리 교육을 통해 이단에 미혹되지 않기 위해 경계할 것을 강조하는 한편, 그들을 복음으로 전도해야 할 사명 또한 있음을 강조했다”는 것이다.

      이 책에는 유 교수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된 무슬림 전도법이 △성경 선물하기 △함께 성경 읽기 △인내하며 교제하기 △여성은 여성에게, 남성은 남성에게 복음을 전하기 △개인의 간증 나누기 등의 구체적인 내용으로 담겨 있다.

      “무슬림도 복음을 듣고 싶어 한다는 것을, 무슬림 선교 또한 기독교인의 사명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무슬림 전도를 위해 이슬람 국가에서 선교하는 일은 무척이나 어렵고 위험한 일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한국에 와있다면, 선교에 그만큼 용이한 만큼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다가가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이슬람國서 선교는 불법…상대방 문화 존중해야"

      "이슬람國서 선교는 불법…상대방 문화 존중해야"
      "이슬람國서 선교는 불법…상대방 문화 존중해야"
      아프간 내 기독교 선교활동 비판 잇따라
      황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07.07.22.
      ===  
      아프가니스탄 한국인 피랍 사건과 관련해 전쟁중인 이슬람 국가에서 기독교 선교활동을 하는 것은 무모한 일이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탈레반의 이슬람 극단주의와 그에 따른 테러, 미국의 대테러전이 납치 사태의 근본 이유였지만, 아프간의 현실을 감안하지 않은 선교활동은 종교인들을 위험에 처하게만 할 뿐이라는 게 외신과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선교사들 늘 환영받지는 않아"

      영국의 <더 타임스>는 21일 한국인 피랍 사건을 소개하면서 탈레반은 기독교인들이 이슬람교도를 개종시키기 위해 아프간에 들어오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프간 바글란 지역의 종교 지도자인 사예드 무라르드 쉬리피는 피랍 사건 다음날인 20일 "이슬람교도들을 개종시키기 위해 이슬람 국가로 들어오는 사람은 엄한 형벌에 처해져야 한다"며 "사형이나 종신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국인들의 신병과 관련한 입장을 지속적으로 밝히고 있는 카리 유세프 아마디 탈레반 대변인은 <더 타임스>와의 통화에서 "한국인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내가 아니라 탈레반 당국(Islamic Emirate of Afghanistan)에게 달려 있다"며 "현재 그들의 안전은 매우 위험하다"고 말했다.



      ▲ 아프간에서 피랍당한 분당 샘물교회 봉사단원들 ⓒ연합뉴스

      이 신문은 지난해 한국의 기독교인 1200여명이 수도 카불 거리에서 '평화 대행진'을 하겠다며 아프간에 들어왔지만 안전에 대한 위험 때문에 추방됐다며 한국 기독교의 실상을 전했다.

      신문은 종교에 대한 한국인의 열정은 민족주의적 열정만큼 강하다며 가장 큰 교회의 경우 평일에도 1만명 이상의 신도들이 모인다고 소개했다. 한국에서는 매년 약 1000명 이상의 선교사들이 해외에 나가고 있고 중동처럼 개종의 가능성이 적고 박해와 공격을 받을 위험이 큰 지역에도 진출하고 있다.

      신문은 많은 이들이 교회의 이름으로 순교하기를 원한다고 말한다며, 서울과 다른 대도시의 밤하늘을 수놓고 있는 붉은 네온 십자가가 한국 기독교의 실상을 잘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 신문은 또 한국의 기독교 운동은 19세기 미국의 선교사들이 정치적으로 취약한 이 나라에 들어오면서 시작됐다며, 한국의 기독교 운동은 너무나 열렬해 한국은 아시아 최대의 개신교 국가가 됐다고 소개했다.

      <뉴욕타임스>도 이날 피랍 사건 보도에서 "총 1만 2000명의 선교사를 해외로 보내고 있는 한국은 세계에서 선교활동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라며 "그러나 선교사들은 늘 환영받는 것은 아니며 무슬림 국가에서는 특히 그러하다"고 전했다.

      "이슬람 국가에서는 이슬람 선교도 불법"

      국내 전문가들도 탈레반의 외국인 납치·살해 행위를 강력 비난하면서도, 기독교인들이 이슬람 국가에 가서 선교하는 행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이슬람 전문가인 한양대 이희수 교수(문화인류학)는 "이슬람 국가에서는 선교라는 것이 이슬람법을 위반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세속법에도 위배되는 행위"라며 "이슬람이라고 해서 기독교를 선교 못하게 하는 게 아니라 선교행위 자체가 범법행위"라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탈레반 대변인이 인질 석방 조건으로 '한국군 철수로는 충분치 않으며 (기독교) 선교 활동은 이슬람에 대한 범죄'라고 말한데 대해 '기독교 선교는 이슬람에 대한 모독'이라고 말하지 않고 '범죄'라고 한 이유가 거기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이어 "이슬람 국가들에서는 기독교 선교만 법으로 금지된 게 아니라 놀랍게도 이슬람 선교도 금지돼있다"며 "신앙은 개인의 영역에서 머무는 것이기 때문에 신앙을 공적인 영역으로 끌어들여 강제해서는 안 된다는 이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터키, 튀니지, 요르단, 모로코 같은 많은 이슬람 국가는 이슬람교 선교를 금지하고 있다. 심지어 터기는 기독교 보다 이슬람교 선교행위에 대해 더 엄한 벌을 내린다.

      이 교수는 "남의 나라에 가면 최소한 그 나라 법과 질서 존중하는 게 세계 시민의 기본적인 의무이자 자세"라며 "선교 혹은 의료, 봉사 등 어떤 명분을 내세워도 그 국가의 법과 제도적 질서를 흔드는 행위를 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프간 같이 아주 보수적이고 극단적인 이슬람이 성행하는 나라에서 이슬람의 종교적 가치를 존중하지 않는 행위, 그리고 실정법을 위반하는 행위는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종교적 가치는 상대방이 그걸 수용하고 받아들이고 용인될 때 인정되는 것이지 그 사람들이 싫다고 하는데 의료나 봉사의 이름으로, 선교의 목적을 숨기며 활동하는 것은 인도주의와도 부합할 수 없다"며 "현지사정에도 어둡고 그 문화나 법에 대한 무지가 있는 상태에서 그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않는 봉사가 무슨 의미냐"고 말했다.

      이슬람선교훈련원 - 나무위키

      이슬람선교훈련원 - 나무위키

      이슬람선교훈련원

      최근 수정 시각: 
      1. 개요2. 상세
      2.1. 할랄 관련한 유언비어
      3. 기타4.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이날 이슬람선교훈련원 원장 이만석 한국이란인교회 목사는 최근 한국을 방문해 이슬람의 위험성, 폭력성, 모순 등을 알린 영국 변호사 안드레아 윌리엄스의 강연 내용 일부를 소개하며 이슬람선교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목사는 "윌리엄스는 영국에서 30년 전부터 이슬람의 위험성을 경고했는데도 사람들이 귀를 막고 다문화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면서 무슬림의 권익을 보장하고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었다고 말했다"며 "그 결과 지금 영국에서는 무슬림이 테러를 해도 통제할 수 없게 되었고, 아프다는 소리도 못하게 법으로 막아놓는 기가 막힌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이슬람선교훈련을 받는 이유는 첫째 한국교회를 살리고, 둘째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키며, 셋째 후손들에게 평화로운 미래를 물려주고, 넷째 이미 속고 있는 무슬림들도 깨워서 주 앞으로 인도하는 4가지 목표 때문"이라며 "교단 차원에서 최초로 시작한 이슬람선교훈련 1기를 졸업하시는 분들은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일을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만석 목사, 기독일보 내용 중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산하의 이슬람대책위원회에서 개원한 단체. 이름만 들으면 이슬람 교단 측에서 선교를 위해 만든 단체로 오해할 수 있다. 2015년 3월에 개원했으며 이후 무슬림선교훈련원으로 단체 이름을 바꾸었다. 원장은 이만석 목사. 정치적으로 극우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2. 상세[편집]

      개원 설교에선 한장총의 대표가 “한국교회가 진리를 알고 진리를 가르치는 가장 기본적인 일에 소홀히 하였기 때문에 비진리에 직면했고 이제 이슬람의 물결이 큰 도전이 됐다”[1], “이번에 한국교회가 진리이신 예수님에게로 돌아가는 것이 필요하며 이슬람선교훈련원이 이 점을 분명히 해달라”고 했다.

      개원기사#에서 부터 대놓고 이슬람을 디스하고 있다. 개원에서부터 "이슬람으로 인하여 각 국가의 종교분포가 변하고 서양의 안정된 선진국들이 이슬람으로 인하여 테러와 이민자 다산의 문제 등으로 혼란에 직면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목회자 자녀 중에 이슬람 개종자가 나오는 등의 위협이 더 이상 우리가 이슬람 안전지역이 아님을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이슬람으로 인하든 아니든 종교분포는 인구수에 의해서든 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당장 튀르키예만 보더라도 20년 전만 해도 이슬람이 99.8%였으나 현재는 89.7% 정도가 무슬림이며 이슬람으로 인해 혼란이 일어난다고 주장하지만 한국에 이슬람 노동자들이 20년 넘게 있어도 큰 혼란을 빚은 경우는 거의 없다.

      여기서 '이슬람 안전지역'라는 말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한마디로 이슬람의 확장이 '위험'하다면서 경고하자는 말이다. 실제로 이슬람대책위원회라는 단체에서 하는 일들을 보면 단순히 이슬람을 비난하는 정도면 다행이다. '한국 내 이슬람 현황과 실체를 알리는 책자 발행'등의 사업을 했으며 2012년에는 '이슬람 대책 및 국내 무슬림 선교를 위한 세미나#'라는 것을 열었는데 '이슬람의 실체와 대응', '이슬람의 포교 전력과 계속되는 수쿠크 시도', '국내 무슬림 포교 전략'등이 내용이었다. 차라리 어디 테러로부터 안전지역이라고 하면 모를까 이슬람 안전지역이라는 말은 결국 이슬람공포증에 기초한 저급한 발언이다. 만일 그런 식이라면 보스니아에서 세르비아인 정교회 신자가 가톨릭 신자, 무슬림을 학살한 사건과 대한민국의 교회에서 일부 저급 목사가 벌인 성범죄를 이유로 들어서 대한민국도 기독교가 33%나 되어서 여성 신자의 안전과 비기독교인의 생명을 위협하고 유린하는 기독교로부터 안전지역이 아니다 라고 말해도 된다는 논리가 된다... 당연히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기독교에서 살인을 가르치지 않기 때문이다.

      즉, 이슬람을 '위험한 종교'라고 규정하면서 이슬람이 선교 및 확장 시도를 하고 있다며 이를 막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근데 대한민국은 헌법 및 법에 의해서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고 있는 세속 국가인데 어떻게 선교를 막겠다는 건지 의문이며 이슬람에는 다와(dawah), 즉 초대라는 의미의 선교는 있다. 그래서인지 길거리 전도는 하지 않는 편이다. 이 항목 맨 위의 이만석 목사의 말을 보면 알겠지만 영국의 다문화 정책을 언급하며 이란에서 20년간 선교했다는 양반이 대놓고 다원주의를 비난한다. 실제로 이만석 목사는 이란 현지에서 추방당했으며 추방당할 때까지 벌였을 행동과 개인적 악감정을 생각하면 다문화주의를 비난하는 것도 이상한 것은 아니다.

      만약 정말 무슬림들을 포섭하려면 그들을 인정해 주고 천천히 회유해야 하는데 대표라는 이만석 목사부터 한국 이슬람계에서 신을 '하나님'으로 번역하는 것을 비난하며 "기독교의 하나님과 이슬람의 알라는 다르다"#는 말을 하지 않나, "꾸란은 완벽한 책이 아니다#"라고 하지를 않나[2] 영 불안불안하다. 심지어 2009년의 기사에서는 "이슬람교의 하나님(알라)는 적그리스도다"#[3]라고까지 했다. 문제는 해당 주장들이 말레이시아의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이 종교적 소수자인 가톨릭 신자들을 핍박할 때 펼치는 억지 주장과 일맥상통한다는 점이다. 사코 디 로마라도 다시 일으킬 기세. 차라리 어디 아랍 신화의 알라랑 이슬람의 알라가 같다고 하는것이 더 그럴듯해 보인다.

      보다 보면 꽤 황당해진다. 무슬림들을 회유해서 개종시키려면 그들의 문화를 존중하며 서서히 회유해야 할 텐데 이슬람을 대놓고 부정하며 '위험한 종교' 취급하고 여기에 대처해야 한다며 이슬람이 무슨 옴진리교 급의 폐급 사이비 종교인 것처럼 말하는데 정말 이 목사가 20년 동안 이란에서 선교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20년 전이면 팔라비 왕조가 무너지고 이란 혁명이 터진 뒤다. 이 스탠스로 말을 안 바꾸고 이란에서 선교를 했다면 이란에서 공식적으로 추방당하기 전에 이란의 한국 교민들이 교민 사회의 평판에 위협을 느끼고 먼저 쫓아내더라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실제로 1980년 초반에 이란인 개신교 목사들을 신도 앞에서 참수하는 일도 여러 번 벌어지고 외국 목사는 거의 장애인으로 만들 정도로 구타하여 추방했다느니 이런 걸 관련 책자에서 써고도 지는 하나님의 힘으로 무사했다는 개드립을 날리고 있다.

      심지어 무슬림들이 근친상간을 많이 해서 유럽인에 비해 지능이 낮다는 식의 카더라 통신을 권위 있는 덴마크 대학의 연구 결과인 것처럼 조작해서 퍼나른 적도 있다.[4] 참고로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도 자신들의 백그라운드를 폄하하는 증오 발언에 대단히 민감하게 반응[5]하는데 이 단체는 이슬람 견제하기에만 급급해서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 하는 듯하다.

      이슬람 비판 기사의 출처조차 상당히 편향되어 있는데 일단 이슬람 비판가 중에서도 무신론자 계열[6][7]이나 이슬람 세속주의자 계열의 비판 혹은 이슬람사 연구 논문을 기사에 싣기보다는 마크 A. 가브리엘처럼 신빙성이 의심스럽거나 논리적 완성도가 떨어지는 출처를 자주 인용한다. 마크 가브리엘은 "12살 때 꾸란을 통째로 다 외웠으며 이집트 최고의 명문 대학교 알 아즈하르 대학교를 차석으로 졸업하여 젊은 나이에 알 아즈하르 대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교수가 되었다."고 주장하지만 그 근거를 아무것도 제시하지 못하는 걸로 지적을 받는 사람이다. 일단 인구 1억 가까이 되는 나라의 최고 명문대의 교수 출신이라는 자신의 주장답지 않게 저서 내용도 그냥 미국 기독교 근본주의 선교 단체 내용의 복붙이고 푸스하 아랍어 어휘력도 대단하지 않은 수준이다. 자신이 무스타파라는 이름의 무슬림으로 태어나 34살에 이슬람에서 개신교로 개종했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콥트 기독교인 가정에서 태어나서 미국의 선교단체의 푸시를 받기 위해 개신교로 개종했다는 증언이 나오는 등 언행의 진위에 대한 논란이 있는 인물이다. 그가 원래 콥트 기독교인이었던, 무슬림이었던 간에 이런 식으로 노골적으로 선교 자금을 노리는 학자들은 공산 독재국가의 어용 역사학자들이나 별반 다를 바 없는 왜곡과 편향성으로 범벅된 글을 쓸 수밖에 없다. 정작 이슬람선교훈련원에서 잘 인용하지 않는 아얀 히르시 알리나 이븐 와라크 같은 경우 학력 위조 논란도 없으며 능력도 검증된 인물들이건만 진영논리에 눈이 먼 해당 단체 입장에서 정확한 출처의 중요성 같은 것이 눈에 보일 리가 없다.

      이태원 사원을 순시하며 주간무슬림 같이 주보를 퍼가서 그걸 근거로 비판을 하는 등 나름 근거를 갖추고 비판하려고 하는 듯하다.

      이슬람에서 비무슬림에게 “앗 살람 알레이쿰”이라고 인사하지 말라고 했다고 이슬람은 비무슬림을 혐오하는 종교라는 주장을 하지만# 하디스에는 정확하게 말하면 비무슬림이 인사를 하면 “와 알레이쿰”(당신도요)라고 대답하라고 나와 있는데 무함마드가 메디나에 있던 시절 유대인들 중 일부가 종종 “앗 살람 알레이쿰”(당신에게 평화가 깃들기를)이라는 인사와 유사하게 들리는 “앗 사무 알레이쿰”(당신에게 죽음이 깃들기를)이라는 인사를 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즉 무슬림들에게 평화를 기원하는 비무슬림에게는 같이 평화를 기원해 주고 반대의 경우는 맞받아치라는 내용이다.[8]
      『주간 무슬림』 1333호(2017.5.19.) 5쪽에 보면 “이슬람에서는 알라와 그의 신성이나 경전, 계시, 그리고 종교 자체에 대한 예우, 그리고 예언자들과 이를 충실히 따랐던 추종자들에 대하여 비방하거나 비웃고 조롱하는 행위들에 대하여 불신으로 간주합니다.”(꾸란 9:65 참조)는 내용이 있다. 여기서 ‘불신’이라는 말은 ‘이슬람을 믿지 않는 자’ 즉 ‘죽여야 할 원수’라는 의미가 포함된 말이다. 꾸란에는 불신자들을 ‘가장 사악한 짐승’(꾸란 8:55)이라고 정의한다. 한국 사람들이 대화 중에 이슬람에 대한 화제가 나왔을 때 악의 없이 농담으로 한 말이라도 무슬림들에게는 비방이나 조롱으로 들릴 수 있다. 무슬림들은 이로 인해서 적개심이 생기거나 불편한 마음이 싹틀 수 있다.

      해당 칼럼에서는 최영길 교수의 쿠란 번역 오역을 가지고 침소봉대하고 있다. 최영길 교수가 “불신”이라는 살벌하고 심플한 단어로 번역한 아랍어 단어인 카피르, 쿠프르는 “씨앗을 땅에 묻는 농부”라는 말을 어원으로 하는 어휘로, 진리를 몰래 파묻어 은폐하는 행동을 뜻한다. 그냥 불신, 불신자라는 오역 하나만 가지고 무작정 안 믿는다고 다짜고짜 짐승이라고 욕을 한다고 호도하는 것이다. 이슬람에서는 거짓말이나 배신, 사기를 선행과 정 반대되는 악행으로 간주하는데 이는 이슬람뿐만이 아니라 같은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 문화권인 서구 기독교권에서도 마찬가지다. 서구나 이슬람 문화권에서 특정인 보고 거짓말쟁이라고 지적하는 것은 단순히 해당 인물이 사기꾼이다 같은 표현을 넘어서 해당 인물의 인격 전반을 부정하는 표현이기도 하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무슬림도 비판받을 점은 비판받아야 하지만 해당 단체는 이슬람에 대해 학문적으로 접근하는 자세를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의미 있는 이슬람 비판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파키스탄 출신자가 한국 국회의원이 되면 안 된다면서 그 근거로 파키스탄은 사상 검증이 안 된 후진국이며 “독실한 무슬림 = 다 테러리스트”라는 아주 심플한 논리를 내세운 적도 있다. 기사를 읽어 보면 알겠지만 논리가 아주 가관이다. 눈여겨볼 점은 이만석 목사가 해당 인물의 비례 대표 반대 근거로 정교분리의 원칙을 언급하지 않고 해당 인물이 무슬림이라는 이유만으로 반대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헌법에서는 종교의 자유를 언급하고 있고 개신교의 본고장에조차 무슬림 상원의원이 존재하며 기독교 이단을 믿는 국회의원도 존재했다. 종교 자체를 믿는다고 해서 국회의원이 되면 안된다는 법은 없다. 실제로 해당 인물은 대현동 모스크 건축 당시 주민들이 싫다면 위치를 옮길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꽉 막힌 인물은 아니었다. 이만석 목사가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에 참여했던 것을 보면 제정일치 자체는 반대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사고방식과 정치관이 이란의 보수 이슬람 성직자들과 유사한 셈이다. 실제로 극우 여론의 눈치를 보던 새누리당에서 이런 논리로 구 공산권 출신(동유럽 및 중앙아시아)과 인도 힌두교,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무슬림을 제외하고 하필 학력위조 논란이 있는 이자스민을 최초의 외국인 의원으로 뽑았던 적이 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9]

      일단 시아파를 선교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이만석 목사의 칼럼은 주로 수니파 교리를 겨냥하는 편인데 한국에 주로 번역된 이슬람 교리 서적이 이슬람의 다수파인 수니파 위주로 되어 있는 데다 해당 단체에 협력하는 사람이 이란인 대신 이집트인이기 때문인 것도 있고[10] 수니 와하브파는 문자 그대로 읽고 해석한 교리를 공격하면 되지만 시아파 교리를 공격하려면 이슬람사와 신플라톤주의무타질라 학파 사변 철학까지 한꺼번에 다 공부한 후에야 제대로 된 비판이 가능하기 때문인 것도 있다. 해당 단체의 핵심 캐치프레이즈가 “무슬림들은 이슬람 교리를 제대로 몰라 속고 있다.”인데 알 파라비, 아부 자파르, 이븐 시나알 라지 같은 유명 시아파, 무타질라 학자들을 공격하자니 자신들의 캐치프레이즈가 무색해지는 상황에 처할 판이다.

      개신교 근본주의자답게 개신교식으로 이슬람을 해석하고 비판한다. 미국에서는 개신교에서 이슬람으로 개종한 사람에게서도 나타나는 문제가 나타나고 있는데 개신교 근본주의와 비슷하게 쿠란을 이해하려고 해서 쿠란의 길인 타프시르를 무시하는 경우가 있어 이슬람 국가 출신 무슬림과 쿠란 해석을 두고 갈등을 빚는 경우가 있다. 가령 네이션 오브 이슬람이라든가.[11]

      2.1. 할랄 관련한 유언비어[편집]

      자세한 내용은 할랄 푸드 문서의 '할랄 괴담' 문단 참조. 물론 제대로 된 근거를 가지고 비판하는 경우보다는 잘못된 출처의 내용을 진짜 있던 (일부러 그런 건지 진짜 몰라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인 것처럼 잘못 인용하는 경우도 보인다.
      이와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서양의 무역업자들이 중동에서 차를 마시는 문화가 발달된 것을 보고, 차를 마실 때 각설탕을 곁들여 먹게 하면 엄청난 수요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들은 무슬림들에게 접근하여 각설탕을 권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급속도로 퍼지게 되었다. 그런데 그 때 한 이슬람의 이맘이 "각설탕은 비무슬림들의 손으로 만들어졌으므로 '하람'이다"라고 선언했다. 그러자 갑자기 수요가 대폭 줄어 버렸다. 깜짝 놀란 무역업자들이 이맘에게 찾아가서 충분한 대가를 약속하며 각설탕이 '할랄'이라고 공포해 달라고 부탁했다. 고민하던 이맘은 드디어 방법을 찾아내고 선언했다. "각설탕이 하람인 것은 맞지만 입에 넣기 전에 차에 담가서 꼬쓸(목욕)시키면 할랄이 된다." 그러자 모두들 안심하고 다시 각설탕을 먹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지금은 사람들이 할람과 하람을 수시로 바꾸는 이맘들의 황당한 파트와에 익숙해져서 거의 신경을 쓰지 않지만, 아직도 중동에서는 차를 마실 때 각설탕을 차에 담갔다가 먹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출처
      링크한 기사에서 해당 사례를 인용한 것에 대해 반박 근거를 들자면 이란은 3세기에 발흥한 마니교의 영향으로 채식주의 문화가 퍼졌던 것을 계기로 이슬람화되기 전인 고대부터 꿀 대신 설탕을 즐겨먹어 온 지역이다. 해당 이야기의 출처는 실제 파트와가 아니라 순니파 무슬림들이 시아파 무슬림 성직자들이 권한이 지나치게 강하다는 것을 비꼬기 위해 만든 농담 시리즈다.[12]

      사실 차나 설탕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할랄이다. 애초에 할랄 인증은 받지 않아도 될 정도로 어느 무슬림이든 차와 설탕이 할랄임을 의심하지 않지만 공장제조 과정에서 돼지고기가 혼입되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할랄 인증을 받는 것이다. 즉 이슬람에 대한 상식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위의 일화는 그냥 비꼬기 위한 밈에 불과함을 알 수 있다.
      중동의 이슬람 국가에서도 기독교인들이 운영하는 식당이 있다. 그런 식당은 건물 외부에 "이 업소는 무슬림이 아닌 타종교를 믿는 사람이 운영하고 있습니다."라고 알리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그 식당 음식이 맛있다고 소문이 나면 무슬림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많이 찾아온다. 물론 아무리 음식이 맛이 있다고 해도 비무슬림이 운영하는 식당에는 가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들을 우리는 원리주의 무슬림이라고 부르며, 쌀라피, 혹은 와하비 무슬림들이 그런 사람들이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은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외하고는 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한국 및 말레이시아[13]의 할랄 식당의 상당수가 힌두교나 불교를 믿는 네팔인들에 의해 운영되는 것을 보듯 사실이 아니다.[14] 식자재가 할랄이면 조리사가 무슬림이 아니더라도 할랄 맞다. 할랄보다 훨씬 엄격한 규정을 적용하는 유대교의 코셔 푸드도 식자재와 조리 시설이 코셔이면 코셔 푸드로 취급받는데 할랄도 이와 마찬가지다.

      해당 칼럼에 '"이 업소는 무슬림이 아닌 타종교를 믿는 사람이 운영하고 있습니다."라고 알리도록 되어 있다.'는 말이 나오는데 이거는 일반적인 중동 국가에서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15] 1차 탈레반 정권 시절의 아프가니스탄에서 힌두교도와 시크교도를 대상으로 일어났던 일이다. 탈레반에서 해당 정책을 2001년 발표했을 때 심각한 외교 갈등으로 비화될 정도로# 중동 국가에서도 비정상적인 일이었다.
      오히려 이슬람 율법을 철저히 지키기 원하는 극소수의 원리주의 무슬림들이 할랄 인증을 미끼로 지하드 자금을 끌어 모을 뿐 아니라, 이슬람의 율법인 샤리아의 권위로 경제계를 장악해서 세계를 이슬람화하려는 경제지하드라고 보는 것이 맞다.

      오늘날 할랄 푸드 수출로 재미를 보는 국가들은 중동 이슬람 국가들이 아닌 이슬람 국가들로 소고기, 양고기를 수출하는 호주#뉴질랜드나 할랄 닭고기를 수출하는 브라질#태국이다. 수쿠크법이 이슬람 근본주의와 연관 있다는 주장은 최소한의 근거라도 있었지, 오늘날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이란 등등 이슬람권 국가 상당수가 식량 수입국인 상황에서 "극소수의 원리주의 무슬림들이 할랄 인증을 미끼로 지하드 자금을 끌어 모을 뿐 아니라" 운운은 그냥 기초적인 조사도 무시하고 감정만 선동하려는 문구일 뿐이다.

      여담으로 해당 단체 및 사랑제일교회기독자유통일당에서 벌이는 할랄 푸드 반대 선동은 정작 미국에서도 보기 힘든 일이다.[16] 이는 할랄 푸드와 코셔 푸드가 도축 방식을 비롯해서 유사점이 적지 않은 데다 유대인들까지 불쾌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얼마나 비슷하냐면 무슬림이 할랄을 못 찾거나 유대인이 코셔를 못 찾으면 무슬림이 코셔를, 유대인이 할랄을 먹을 정도다. 이런 종류의 음식 문화 관련한 선동이 과거 나치의 반유대주의를 조장할 때 사용하던 “야만스런 랍비들이 동물들을 잔혹하게 도축한다.” 같은 과장된 유언비어와 일맥상통하는데 유대교 단체가 아무리 무슬림들하고 사이가 나빠도 할랄 괴담 같은 일에는 같이 손을 잡고 강경 대응하는 경우가 많다.

      3. 기타[편집]

      • 보수 우파 입장에서도 이런 선교 단체들이 썩 좋지만은 않은데 이런 종류의 선교 단체들은 선교 실적을 과장하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가짜로 개종한 난민을 양산할 우려가 있다. 이란의 시아파 무슬림들은 수니파나 기독교로 개종할 때 가족 전체가 가장의 결정에 의해 한꺼번에 개종하지[17] 개인이 혼자서 개종하는 일은 거의 없지만 해당 성향의 선교 단체들은 이런 사실을 부정한다.
      • 물론 한국의 기독교계가 진보와 보수 양쪽 모두에서 영향력이 강하고 한국 사회의 명과 암에서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만큼 논란이 되는 해당 단체 하나만 가지고 한국 개신교계를 일반화하면 곤란하다.
      • 한국 무슬림 중 학력 위조하는 사람을 짚어서 한국 무슬림의 대표인 양 소개한 적도 있는데# 그것도 사고칠 때마다 교명을 계속 바꾸면서 세탁하던 인물을 한국 이슬람계 대표 인물 중 하나로 지목했다. 이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같은 한국의 기독교 계열 사이비 종교들을 한국 기독교와 고의로 혼동하여 공격하는 것과 같은 오류다. 다만 해당 기사에 나온 인물은 원래 자신의 블로그 등에서 괜히 기독교 전반 관련해서 이런저런 근거 없는 비방과 공격을 일삼았던 것으로 악명이 높긴 했으며 이러한 인물을 한국 무슬림 대표인 양 소개하는 것 자체가 문제지만 그것과 별개로 이 기사에 소개된 해당 인물의 부적절한 행적 자체는 사실이 맞는지라 멀쩡하고 정직하게 잘 사는 한국인 무슬림들만 뒷목을 잡게 되었다.
      • 친이스라엘 성향도 강하다. 단순히 이스라엘에 대한 우호적인 감정이라면 딱히 이렇다 할 소리는 안 나오겠지만 이슬람공포증이 강하다 보니 이스라엘의 잘못된 점까지 옹호하거나 추종하다 보니 비뚤어진 친이스라엘 감정으로도 비난받는다.[18]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 당시 이스라엘 국기를 들고 나와 흔든 적도 있다.[19]비슷한 기사

      4. 같이 보기[편집]

      [1] 정작 한국에선 무슬림이 20년 넘게 1% 비율도 벗어나지 못하는 게 함정이다.[2] 미국에서도 한 교수가 알라=하나님을 부정하다가 세계적으로 욕을 먹은 사례가 있다. 여담이지만 아랍어 성경 창세기의 하나님은 알라라고 번역되어 있는데 야훼 항목 참고.[3] 그 근거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점을 부정하면 다 적그리스도라는 말인데 이런 논리를 그대로 적용하면 해당 단체에서 좋아하는 이스라엘 깃발 역시 적그리스도 무리의 깃발이 된다. 참고로 유대인의 대부분은 예수를 인정하지 않으며 오죽하면 십자가도 인정하지 않을 정도다. 괜히 서구에서 기독교도들이 유대인을 적대한 것이 아니다.[4] 영국에서 공식적으로 나온 통계 결과에 의하면 소말리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출신 이민자 자녀들은 평균적인 학업 성취도가 다른 집단들보다 조금 더 높은 편이며 벨기에나 덴마크 같은 나라에서 무슬림 이민자 자녀들의 학업 성취도가 평균보다 낮게 나오는 이유는 주로 언어 습득 문제(영어나 모국어가 아닌 언어로 공부해야 하는 핸디캡) 때문이다.[5] 이란의 세속주의 페미니스트가 쓴 만화 페르세폴리스에서 주인공이 유럽 유학 중 기숙사에서 한 수녀가 이란인들을 깎아내리는 발언을 하자 여주인공이 바로 맞받아치고 기숙사를 뛰쳐나오는 장면이 나오며 팩트풀니스란 책에 소개된 사례 중 하나로 이란 이슬람 혁명 당시 스웨덴으로 망명한 이란인 가족 출신 여학생이 평소에 서구 사회에서 이란에 대해 계속 나쁘게만 나오다가 한 번은 대학교 강의 시간에 이란에 대해 좋은 통계 결과 하나가 나오자 바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엎드려서 울던 사례도 있다.[6] 특히 이븐 와라크(Ibn Warraq)라는 필명을 쓰는 작가의 비판은 나름 근거가 탄탄해서 웬만한 근본주의 무슬림들은 반박할 어림도 못 낸다.[7] 아얀 히르시 알리는 같은 우파 스탠스임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현재 공식적으로 무신론자란 이유로 잘 인용하지 않는다.[8] 쿠란 60:8~9에는 무슬림들이 친절해야 함을 규정하고 있다.[9] 재밌게도 평소에는 이만석 목사를 그렇게 싫어하던 한국의 일부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이 해당 기사에는 오히려 호감을 표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성금 모금받아 생계를 연명하는 일부 한국인 근본주의자들은 자신들에게 성금을 안 주는 평균적으로 빈곤한 남아시아 출신 무슬림들을 싫어하는 정서가 있기 때문이다. 이건 한국뿐 아니라 중동 쪽 이슬람 극단주의자들도 마찬가지다. 남아시아 쪽 신자들은 돈이 안 되니 같은 무슬림 형제로 받아주는 게 아니라 2류 무슬림, 더러운 외노자(실제로 남아시아 무슬림들이 돈 벌러 카타르 등으로 많이 일하러 나가는 것은 사실이다.) 취급하며 무시한다. 세계 어디나 꼴통의 모습은 다 비슷하다는 걸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10] 종종 이태원 이슬람 사원 근처에 이집트인 기독교인 한 명과 돌아다니기도 한다.[11] 물론 해당 단체가 순니파 신학을 잘 이해한다는 건 아니다. 한 가지 예로 2010년 당시 이븐 까임 알 자우지야라는 테러 사상가의 영어 번역본이 이태원 이슬람 서점에서 팔린다고 테러리즘 사상이 번진다고 한국에서 호도한 적도 있으나 해당 학자는 14세기 신학자로(당시는 가톨릭 신학자들이 무슬림 신학자들보다 더 호전적이던 시대였다.) 기독교인과 유대인 외 꾸란에 명시되지 않은 다른 종교를 믿는 경우라도 비무슬림에게 종교를 강요하면 안 되며 생업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논문을 썼던 학자다.[12] 비슷한 바리에이션으로 어떤 존경받는 이슬람 율법 학자가 산에서 독수리랑 매를 사냥한 후 구워먹다가 사람들에게 걸려서 “명색이 이슬람 율법 학자라는 사람이 왜 이슬람 율법에서 금지된 맹금류 고기를 먹었냐”고 비난을 받자 “제가 먹은 건 이란산 닭입니다.”라고 변명한다는 이야기도 있다.[13] 한국의 할랄 인증은 말레이시아의 할랄 인증 기관의 자문 및 검토를 거쳐 이루어진다.[14] As far as Malaysia is concerned, Nepal is the second largest labour supplying country after Indonesia. Most Nepalis work in small restaurants, hotels, factories and industries. 출처[15] 쿠란의 5장 5절 참조[16] 익명으로 반대하는 사람은 많아도 실명이랑 얼굴을 공개한 상태에서 이런 의견을 내는 사람은 보기 힘들어졌다.[17] 배교 사실이 다른 시아파 무슬림들에게 발각되었을 경우 다른 친척 핑계를 대고 자기는 아직도 시아파 무슬림이라고 주장하면서 빠져나가면 사적제재나 여타 처벌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18] 일부 극단적인 정치관을 가진 기독교 신자가 아닌 한 보통 기독교 신자들은 크게 신경쓰는 편은 아니다(천주교든 개신교든). 도리어 이스라엘의 억압적 태도들을 비판하고 팔레스타인 난민들을 돕는 단체들도 있다. 오히려 전광훈이나 이슬람선교훈련원들과 같은 편협된 정치성향을 보여주는 일부 기독교 근본주의 단체들을 이상하게 본다.[19] 한국의 극우나 이슬람공포증이 심한 사람들은 친미(또는 친서방)라는 이유와 팔레스타인이 북한과 외교관계를 맺은 데다 반서방 감정이 심하다는 이유로 이스라엘을 편드는 경우가 많다. 근데 정작 한국과 팔레스타인도 외교관계만 못 맺은 것만 빼면 딱히 서로 갈등은 없는 편이며 일부 이슬람 근본주의적 성향 국가들만큼만 아닐 뿐이지 이스라엘도 이들 못지 않게 크리스챠노포비아가 엄연히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