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7

알라딘: [전자책] 용수의 중관사상 - 여래 동양철학 시리즈

알라딘: [전자책] 용수의 중관사상 - 여래 동양철학 시리즈




용수의 중관사상 - 여래 동양철학 시리즈 | 여래 동양철학 시리즈
나카무라 하지메 (지은이),남수영 (옮긴이)여래2013-01-11








종이책
15,000원 13,500원 (750원)
전자책정가
7,4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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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페이지수 328쪽




용수의 중관사상 - 여래 동양철학 시리즈
쉬바파 일원론의 연구 : 재인식론을 중심으로 - 여래 동양철학 시리즈 - 재인식론을 중심으로


저자 서문
역자 서문

제1장 용수의 생애
1. 용수에 대하여
2. 용수의 생애
3. 요약

제2장 용수의 중관사상
1. 대승불교 사상
2. 공관과 허무론
3. 비판의 대상
4. 공의 논리
5. 논쟁의 의의
6. 연기
7. 공의 고찰
8. 부정 논리의 실천

제3장 용수 이후의 중관학파
1. 중관사상의 전개
2. 비교사상의 관점에서 본 용수

부록. 본서에 인용된 '중송'의 구마라집 한역
참고문헌
접기



저자 및 역자소개
나카무라 하지메 (中村元) (지은이)

1912년 시마네 현에서 태어났다. 1936년 도쿄대학교 문학부 인도철학범문학과를 졸업하였다. 같은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하버드대학교와 스탠퍼드대학교의 객원교수를 역임하였다. 학계에서 은퇴한 뒤인 1970년 재단법인 동방연구회를 설립하고 원장을 맡아 오랫동안 후학을 양성하였으며, 학사원 은사상과 문화훈장을 받았다. 비교사상학을 정립하였고 한국관계학을 처음으로 개강하고 여러 대학에서 관련 학과를 개설하게 하는 등 한일불교학 교류에 큰 역할을 하였다. 《초기 웨단따 철학》, 《인도 사상사》, 《인도 고대사》, 《고따마붓다》, 《불교 대사전》, 《불타의 세계》 등 많은 저서와 논문을 남겼다. 접기


최근작 : <불타의 세계>,<붓다의 삶이 내게 가르쳐 준 것들>,<최초의 불교는 어떠했을까> … 총 77종 (모두보기)

남수영 (옮긴이)

동국대학교 인도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 후 동경대학에서 포스트 닥터 연구원으로 근무하였으며, 현재 동국대학교와 중앙승가대학교 강사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 「초기 불교의 중도 개념 재검토」, 「중관학파와 삼론학파의 중도설과 연기설」, 「반야중관경론에서 무상정등각과 열반의 성취」, 「용수의 연기설 재검토 및 중도적 이해」, 「실유론자들의 불상부단설에 대한 용수의 비판」, 「중관학파의 공사상에서 자비의 성립과 완성」, 「인도불교에서 중관학파 공사상의 철학적 의미에 대한 연... 더보기


최근작 : <중관사상의 이해>,<브리히다라냐카 우파니샤드> … 총 8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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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사상의 표준적 입문서라 할만 한 책
yoonta 2015-04-26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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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르주나, 중관

불교 그리고 나가르주나

나가르주나(Nāgārjuna)를 통해 불교를 바라보려고 할 때는 이성의 끝을 체험하겠다는 단단한 마음 가짐이 필요하다. 그것은 이성의 이로움을 최대한 얻으려는 지적 욕심도 아니며, 이성의 해로움을 피하려는 몸짓과도 다르다. 둘 중에서 하나를 택하는 것이 아니라, 둘도 아니고, 둘도 아닌 것도 아닌 것.. 이런 개념이라는 쉬운 장소로 들어가지 못하는 처지, 이 부정의 논리는 그 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것을 구축하려는 시도는 아닐 것이다.

힘든 여행을 끝내고 머무르려는 성질, 잠시 어디라도 달라붙으려는 최후 승자의 의지도 결국 일격의 대상이 되어야 하고, 그 아집을 무력화시켜야 공성(空性, Śūnyatā)은 성취되는 것이다. 그러나 대개 기존의 모든 (비합리적) 구조를 깨뜨리고(해체), 그러한 파편화된 세계(空)에 도취된 수행자(performer) 자신은 악취공자((惡取空者: 空 자체를 실재로 착각하고 집착하는 사람)로 더 위험한 버전이 되어 버리기도 한다.

망치로 몹쓸 물건을 부수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그 물건이 가루가되자 마자 망치도 흔적없이 사라져야 한다니..

그래서 이건 철학적인 문제로만 해결될 차원이 아니라, 어떤 전환이 결국 성공적으로 뒤따라야 하는 가장 극단의 모험이 될 것이다. 개념에 사로잡힌 가상의 분열들을 부정의 논리를 통해 뒤흔들어 전도(顚倒)시키는 일. 여기에는 아직 최고조의 이성의 힘이 작용할 것이다. 그리고 전도는 계속 전염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 힘이 결국 출발점(자신)에게로 향해서 자신마저 전환(각성)시켜야 제대로 게임은 끝나는 것이다.











<중론>



나가르주나(용수, 龍樹)는 2세기경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남인도에서 태어났다고 하는데, 실존 인물인지 신화적 인물인지 정확한 자료로 그려 볼 수 있는 사람은 아니다. 특히 티벳에서는 다른 용수라는 인물과 겹치는 부분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중론(中論, Mādhyamika-Śāstra) 혹은 (근본)중송(中頌, Mūlamadhyamaka-kārikā)은 그가 극성화된 이론의 충돌이 혼란한 당대의 상황을 타파하기 위한 시도를 담은 책이다[아비달마(阿毘達磨, Abhidharma)사상 체계처럼 존재-원자(요소)들의 실재성에 집착하거나, 대승의 일부 공사상가들이 뜬금없이 그러한 모든 것들을 부정하면서, 그 부정이라는 파괴적인 힘으로써 공에 집착하는 상황].



































<중론송 연구>



























찬드라키르티(짠드라끼르띠)의 <쁘라산나빠다>는 예전에 민음사(박인성 역)에서 나온 적이 있지만, 지금은 절판이라 구경도 하기 어렵다.



과연 이런 책을 누가 볼 것인가? 하지만 지적-수행적 차원의 공부까지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의 눈에는 이런 책들은 빛을 발할 것이다.

찬드라키르티는 불교사에서 상당히 중요한 인물 중 하나인데, 그가 남긴 중론의 주석서인 <쁘라산나빠다> 역시 중론 텍스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책이다. 이번에 4권으로 완역이 되었다고 하는데, 우연히 책을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다(2011년 6월). 그래서 이 페이퍼에 이 부분을 추가로 넣는다.













<열반의 개념> <불교 논리학 1> <불교 논리학 2>

무르띠의 <불교의 중심 철학>은 중관을 서양 철학의 시각, 칸트와 특히 (헤겔의) 변증법의 입장에서 접근한 선구적인 책에 속한다. 즉 중관의 현대적 해석을 시도한 대표적인 경우인데, 학계에 큰 영향을 주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불교 본연의 입장에서 비판적인 시각에서 검토하기도 한다. <열반의 개념(The Conception of Buddhist Nirvana)>은 불교학에서 결정적인 큰 역할을 한 대학자 체르바츠키(Stcherbatsky)의 책이다. 그전까지 서양학자들이 보여 준 불교에 대한 태도는 허무주의(Nihilism)로 몰고가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한 흐름을 학문적으로 전환시키는 데 이 책의 역할이 컸다. <불교 논리학> 이 책도 체르바츠키가 쓴 것인데, 불교 자체내에 간직하고 있는 다양한 논리적 구사들을 한데 모은 매우 선구적인 연구서이다. <용수의 공사상 연구>는 종교학의 입장에서 다루었기 때문에, 다른 책들과는 좀 다른 맛을 가졌다. 엘리아데의 지도로 만들어진 박사학위 논문이기도 한데, 종교적인 관점에서 공을 주로 다루고 있다. 위의 책들 중에서 <불교의 중심 철학>과 <용수의 공사상 연구>는 평소 인문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큰 어려움 없이 볼 수 있는 책인데 반해, 체르바츠키의 책 <열반의 개념>과 <불교 논리학>은 전문적인 성격이 있기에, 불교학에 대한 사전 지식이 필요해 보인다. -

























-요즘에 나온 중관사상 책들을 덧붙여 열거해 본다. 우선 <중관사상의 이해>는 가장 최근에 나온 책으로 중관의 기본 역사와 주요한 이론을 시대순으로 다룬 것인데, 번잡하지 않게 주요한 줄기를 따라가는 것 같다. 일본의 대표적인 학자 카지야마 유이치의 <중관사상>도 이 분야에서는 중요한 책 중 하나다. 다소 현대적인 감각은 떨어질지 몰라도, 꼼꼼하게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이다. 나카무라 하지메는 카지야마 유이치보다 더 유명한 불교학자인데, 불교 전반에 걸쳐 다양한 책을 쓰기도 했다. 그가 지은 <용수의 중관사상>은 평이하지만, 그래도 중관의 핵심을 잘 짚고 있다.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중관의 후기 사상도 전기 못지않게 중요하다. 이제설을 중심으로 중관사상을 정리한 <샨타라크쉬타의 중관사상>도 눈여겨 볼만하다. <적호의 중관장엄론>은 용수의 정통 중관사상과는 약간의 차이를 보이는 책이다. 중관사상이 나온 이후로 주변의 사상들도 발전을 했을 터, 이러한 것들을 수용해서 중관사상의 새로운 모색을 시도했다고도 볼 수 있다. 이것이 자칫 중관의 본질을 벗어날 수도 있다고 누군가는 비판할 수도 있겠다. <심오한 중도의 새로운 문을 여는 지혜의 등불>이라는 긴 제목을 가진 책은 중관이 자체 논리에 치중한 결과 생긴 자립논증파와 귀류논증파의 문제의식이 담긴 책이다. 이 책은 주로 귀류논증학파의 입장에서 상대 진영의 입장도 다루는데, 후기 중관사상의 모습이 담긴 영양가 있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중관과 유식을 함께 다룬 책

















*그 외 입문서 성격의 책들















*기타

ぜんぶ、すてれば 2020 by 中野 善壽

ぜんぶ、すてれば (Japanese) Tankobon Softcover – April 17, 2020

by 中野 善壽  (著)

4.2 out of 5 stars    64 ra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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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le (Digital)

¥1,568

隈研吾氏推薦!! 「ビジネスとかアートとか、

結局のところ「切れ味」だということを、

日本で唯一中野さんだけが直感的に理解し実践している! 」


■カンブリア宮殿・NewsPicksなどで注目。

□あまりの逸話に、実在すら疑われていた伝説の経営者、初の著書!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不確実で変化の激しい時代。

個人の力が試される時代。

人生100年への備えが必要な時代。


日々の膨大な情報に対応し、

新しい技術や価値観へのアップデートが求められる。


過去の事例にはもはや頼れない。

ロールモデルも、人生プランも、描けない。


自分の意見や考えを持ち、

世の中に発信しなければならない。

しかし、実績も経験もなく、自信がない。


先の見えない将来のことを考えると、

不安で頭がいっぱいになり、疲弊してしまう。


こんな時代で生き残るには、

どのような知識をもち、

いかなる力を身につけなければならないのか。



「何も、必要ありません。

ぜんぶ、捨てればいいんですよ」


中野善壽(なかの・よしひさ)、75歳。

伊勢丹、鈴屋で新規事業の立ち上げと海外進出を成功させる。

その後、台湾へ渡り、大手財閥企業で経営者として活躍。

2011年、寺田倉庫の代表取締役社長兼CEOに就任。

大規模な改革を実施し、老舗の大企業を機動力溢れる組織へと変貌させた。


その手腕と独自の考え方、そして人柄により、各界の著名人に慕われている。

一方で、メディアにはほとんど姿を現さず、

社員にさえ、本当に実在するのか疑われていた、異端の人物。


その生き方の根幹にあるのは「何も持たない」こと。

家や車、時計は持たない。お酒もタバコも嗜まない。

お金も若い頃から、生活に必要な分を除いてすべて寄付している。


何も持たないからこそ、

過去に縛られず、未来に悩まず、

今日を大切に生きることができる。


本書は、中野氏の話を聞くことにより浮かび上がった

現代を前向きに、楽しみながら生きるためのヒントを

短い言葉と文章にまとめ、紹介する。

ーーーーーーーーー

Product description

内容(「BOOK」データベースより)

今日がすべて。颯爽と軽やかに、ぜんぶ捨てれば。伊勢丹・鈴屋・台湾企業で異例の実績を残し、寺田倉庫の経営改革を担った七五歳の伝説の経営者が語る、“個の時代”で自立する生き方。

著者について

中野 善壽(なかの・よしひさ)

東方文化支援財団代表理事 元寺田倉庫代表取締役社長兼CEO 1944年生まれ。 幼少期、祖父母の元で「全ては自己責任」という考え方を厳しく叩き込まれ、 その意識は人一倍強く持っていると自負する。好きな言葉は「因果応報」。 その後、弘前高校、千葉商科大学卒業後、伊勢丹に入社。子会社のマミーナにて 社会人としてのスタートを切る。 1973年、鈴屋に転職、海外事業にも深く携わる。 1991年、退社後すぐに台湾に渡る。 台湾では、力覇集団百貨店部門代表、遠東集団董事長特別顧問及び 亜東百貨COOを歴任。 2010年、寺田倉庫に入社、2011年、代表取締役社長兼CEOとなり、 2013年から寺田倉庫が拠点とする天王洲アイルエリアを アートの力で独特の雰囲気、文化を感じる街に変身させた。 2018年、日本の法人格としては初となるモンブラン国際文化賞の受賞を果たす。 2015年12月台湾の文化部国際政策諮問委員となる。 2019年6月寺田倉庫退社、2019年8月、地域や国境を越えた 信頼感の醸成をはかり、東方文化を極めたいという飛躍したビジョンを持つ 東方文化支援財団を設立し、代表理事に。現在に至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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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details

単行本(ソフトカバー): 206 pages

Publisher: ディスカヴァー・トゥエンティワン (April 17, 2020)

5.0 out of 5 stars ポストコロナの生き方のヒント

Reviewed in Japan on April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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寺田倉庫の元社長で有名な中野善壽さんの著書。著者は社員にも存在を疑われるほど謎の多い人でした。

この本を発見した時、本を出さないと思っていたので驚いたと同時に即購入。

経営に関する本かと思えば中身は中野さんの生き方に関することが書かれていました。

その生き方はとてもシンプルでありながらも奥が深くポストコロナの生き方の参考になる考え方がたくさん書かれています。

老若男女これからの人生に不安を抱えていたり、何が違うと常々感じている方には響く言葉がたくさんあ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個人的には『準備万端の日は一生やって来ないと思ったほうがいい』と言う言葉が好き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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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

3.0 out of 5 stars 捨てずに、時が経ったらまた読みたい本

Reviewed in Japan on May 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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タイトルとは裏腹ですが、この本は捨てずに、時が経ったらまた読みたいと思っています。なぜなら、自分の置かれている状況、環境や年代によって、響く言葉や感じる想いが変わると思うからです。

208ページの本の割に文章量は少なく、ぱっと見は内容が薄いのか?という印象を持たれかねません。実際、見やすいレイアウトのおかげで、あっという間に読み切りました。でも破天荒なエピソードの中に、どこか心に引っかかる言葉のチョイスの数々、、、この本は捨てられそうにありません。

情報があふれている現代こそ、老若男女、読んでほし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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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un

5.0 out of 5 stars とても元気が出ました!

Reviewed in Japan on May 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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厳しい環境の中、色々考えてしまうことばかりですが、この本を読んでとても元気が出ました。

過去にとらわれず、いつも前向きに考える作者の姿勢に感銘を受けました。どんなに辛いときでも、何とかなるさ!

挑戦すること、常識とらわれず自分の考えをきちんと主張しても、相手の考えや気持ちをよく理解すること。

作者から学ぶことが、たくさんこの本につまっています。何度でも楽しく読める一冊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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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zo00h

5.0 out of 5 stars 読了に時間はかからない

Reviewed in Japan on May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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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ロナショック後の人生について考えたい、ミニマリストに興味があると思っていたところ、本書に出会いました。レイアウトも文章も読み易くなっているので、忙しい人も含め多くの人に読んで欲しい。生き方の本です。タイトルと帯は内容とマッチしています。「細かくきっちり計画立ててマルチタスクしたい!」みたいな人には向かないかもしれ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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ヤマタク

5.0 out of 5 stars この本に出会えたことに感謝、林拓馬さん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Reviewed in Japan on May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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仕事柄ずっと寺田倉庫のことを気にしていました、ただ、得られた情報は断片的で結果のみ

支えているスタッフの方の輝いている笑顔や、仕事への熱量はPRなどから伝わってきても、それを生み出している中野さんのことは何一つわからなかった。


それがこの本で解決しました。

会社という箱や道具を使っている人の言葉に触れることができ、とても大きな学びになりました。

中野さん、林さん、出版に関わってくださったすべての方に感謝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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ジョン

4.0 out of 5 stars 一貫した「個」の独立

Reviewed in Japan on April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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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野善壽氏が仕事観や人生観について語り、中野氏をよく知る人物のコメントが織り交ぜられている。両者の話で感じられる、清々しいほどの中野善壽氏の「個」の一貫性に魅了される。また、独立した「個」があるからこそそこから自由な発想が生まれることに、変化の早い現代を幸せに生きていくヒントが隠され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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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カスタマー

5.0 out of 5 stars まさに今読むべき1冊

Reviewed in Japan on May 6, 2020

新型コロナの感染拡大によって人々の暮らしがここまで変わることを、著者である中野氏は予測していたのか?・・・と思ってしまうほど、今読むべき1冊と出会えた気がします。

中野氏が「究極のミニマリスト」と称される意味も分かりました。欲しいもの全てを手に入れようとしたり、蓄えたものを守るために人生を費やすことよりも、今自分にとって必要なモノ・コト・ヒトを見極めて、それ以外を身から離す度胸と決断力をもつこと。利他的な行いに労を惜しまないこと。ただし、人から善人だと思われることを目標にせず、常に自分の価値観と判断を信じること。行動は大胆であっても、繊細な情緒を捉える心を持ち続けること。

新型コロナの脅威と対峙してから「アフターコロナ」の生き方について考え始めた人が沢山いますが、中野氏のような考え方・行動が最初から身についていれば、どんな世界になっても右往左往せず、自分のままで、しっかり人や社会と繋がりながら生きていけるのだと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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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out of 5 stars 人生哲学

Reviewed in Japan on May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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素晴らしい内容です。友人2人へ贈り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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