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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3

공부하는 세무사 이진헌 책 밑줄긋기 모아보기

책 밑줄긋기 모아보기  // 공부하는 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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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밑줄긋기 모아보기

공지사항
2017. 4. 25.



책 밑줄긋기 카테고리에 포스팅한 책 목록을 이곳에 모아 정리합니다.
2017/12/31 총 308권의 책 정리(~2017/12/31)
2018/12/31 총 385권의 책 정리 (~2018/12/31)
2019/12/31 총 448권의 책 정리 (~2019/12/31)
2020/12/31 총 522권의 책 정리 (~2020/12/31)
2021/12/31 총 116권의 책 정리(~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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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서재 冊 | 2012 읽은 책


강유원 선생님

강유원: 책

강유원: 서양문명의 기반 ━ 철학적 탐구

강유원: 책과 세계

강유원 외: 보수주의자들

강유원, 김용섭: 삶은 늘 우리를 배반한다

강유원: 몸으로 하는 공부 ━ 강유원 잡문집

강유원: 주제

강유원: 강유원의 고전강의 공산당 선언

강유원: 역사 고전 강의 ━ 전진하는 세계 성찰하는 인간

강유원: 철학 고전 강의 ━ 사유하는 유한자 존재하는 무한자

강유원: 숨은 신을 찾아서 ━ 신념 체계와 삶의 방식에 관한 성찰

강유원: 문학 고전 강의 ━ 내재하는 체험, 매개하는 서사

강유원: 에로스를 찾아서 ━ 사랑과 아름다움에 관한 성찰 | 성찰 시리즈

강유원: 책 읽기의 끝과 시작 ━ 책읽기가 지식이 되기까지

강유원: 소크라테스, 민주주의를 캐묻다 ━ 우리 시대, 사상사로 읽는 원전 : 체제 탐구

이사야 벌린: 낭만주의의 뿌리

조지 레너드: 달인

마르크스: 공산당 선언

시어도어 래브: 르네상스의 마지막 날들

마크 C. 헨리: 인문학 스터디

훌리안 마리아스: 철학으로서의 철학사 ━ 존재에 관한 인간 사유의 역사


고전

김산해: 최초의 신화 길가메쉬 서사시

헤시오도스: 신들의 계보

호메로스: 오뒷세이아

크세노폰: 헬레니카

소포클레스: 오이디푸스왕/안티고네

소포클레스: 소포클레스 비극 전집

Sophocles: The Three Theban Plays

아리스토파네스: 아리스토파네스 희극전집 1

아리스토파네스: 아리스토파네스 희극전집 2

에우리피데스: 에우리피데스 비극 전집 1

에우리피데스: 에우리피데스 비극 전집 2

아이스퀼로스: 아이스퀼로스 비극 전집

베르길리우스: 아이네이스

오비디우스: 변신이야기

플루타르코스: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록

아우구스티누스: 신국론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세네카: 인생이 왜 짧은가

마키아벨리: 군주론(박상섭 번역)

마키아벨리: 군주론(강정인 번역)

프랜시스 베이컨: 새로운 아틀란티스

단테: 신곡<지옥편>

단테: 신곡<연옥편>

단테: 신곡<천국편>

토마스 아퀴나스: 자연의 원리들

몽테뉴: 수상록

에라스무스: 우신예찬

장 자크 루소: 인간 불평등 기원론

장 자크 루소: 사회계약론(펭귄클래식코리아)

장 자크 루소: 사회계약론(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세르반테스: 돈키호테

셰익스피어: 로미오와 줄리엣

셰익스피어: 베니스의 상인

셰익스피어: 폭풍우

셰익스피어: 햄릿

셰익스피어: 오셀로

셰익스피어: 맥베스

셰익스피어: 리어 왕 ㅣ 아침이슬 셰익스피어 전집 3

셰익스피어: 리처드 2세 ㅣ 아침이슬 셰익스피어 전집 15

셰익스피어: 리처드 3세 ㅣ 아침이슬 셰익스피어 전집 18

셰익스피어: 십이야 혹은 그대의 바람 ㅣ 아침이슬 셰익스피어 전집 7

셰익스피어: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 ㅣ 아침이슬 셰익스피어 전집 9

셰익스피어: 존 왕 ㅣ 아침이슬 셰익스피어 전집 14

셰익스피어: 좋을 대로 하시든지 ━ 아침이슬 셰익스피어 전집 8

셰익스피어: 한여름 밤의 꿈 ㅣ 아침이슬 셰익스피어 전집 10

셰익스피어: 헨리 4세 1부 ㅣ 아침이슬 셰익스피어 전집 16

셰익스피어: 헨리 4세 2부 ㅣ 아침이슬 셰익스피어 전집 17

셰익스피어: 헨리 5세 ㅣ 아침이슬 셰익스피어 전집 18

셰익스피어: 헨리 6세 1부 ㅣ 아침이슬 셰익스피어 전집 19

셰익스피어: 헨리 6세 2부 ㅣ 아침이슬 셰익스피어 전집 20

셰익스피어: 헨리 6세 3부 ㅣ 아침이슬 셰익스피어 전집 21

셰익스피어: 헨리 8세 ㅣ 아침이슬 셰익스피어 전집 23

앙투안 갈랑: 천일야화 1

앙투안 갈랑: 천일야화 2

앙투안 갈랑: 천일야화 3

앙투안 갈랑: 천일야화 4

앙투안 갈랑: 천일야화 5

앙투안 갈랑: 천일야화 6

조너선 스위프트: 걸리버 여행기

조너선 스위프트 : 책들의 전쟁

토머스 홉스: 리바이어던

제러미 벤담: 파놉티콘

에르네스트 르낭: 민족이란 무엇인가

로자 룩셈부르크: 사회 개혁이냐 혁명이냐

브루니: 피렌체 찬가

콩도르세: 인간 정신의 진보에 관한 역사적 개요

파스칼: 팡세

요한 볼프강 폰 괴테: 파우스트

찰스 다윈: 종의 기원

막스 베버: 직업으로서의 정치

마르크스: 루이 보나파르트의 브뤼메르 18일

허먼 멜빌: 모비 딕 (상) (강수정 옮김/열린책들)

허먼 멜빌: 모비 딕 (하) (강수정 옮김/열린책들)

허먼 멜빌: 모비 딕 (김석희 옮김/작가정신)


철학


  1. 에피쿠로스: 쾌락

  2. 플라톤: 에우티프론, 소크라테스의 변론, 크리톤, 파이돈

  3. 플라톤: 뤼시스

  4. 플라톤: 라케스

  5. 플라톤: 메넥세노스

  6. 플라톤: 프로타고라스

  7. 플라톤: 메논

  8. 플라톤: 크라튈로스

  9. 플라톤: 고르기아스

  10. 플라톤: 향연

  11. 플라톤: 파이드로스

  12. 플라톤: 에우튀데모스

  13. 플라톤: 국가·정체(政體)

  14. 플라톤: 테아이테토스

  15. 플라톤: 소피스트

  16. 플라톤: 필레보스

  17. 플라톤: 편지들

  18. 플라톤: 크리티아스

  19. 플라톤: 알키비아데스 1,2

  20. 플라톤: 티마이오스

  21.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

  22.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 윤리학

  23. 아리스토텔레스: 시학

  24. 아리스토텔레스: 형이상학 1

  25. 아리스토텔레스: 형이상학 2

  26. 아리스토텔레스: 시학

  27. 보에티우스: 철학의 위안

  28. 데카르트: 성찰

  29. 데카르트: 방법서설 ━ 정신지도를 위한 규칙들

  30. 잠바티스타 비코: 비코 자서전 ━ 지성사의 숨은 거인

  31. 스피노자: 신학-정치론

  32. 스피노자: 에티카

  33. 헤르더: 인류의 역사철학에 대한 이념

  34. 칸트: 순수이성 비판 서문

  35. 칸트: 판단력 비판

  36. 헤겔: 논리학 서론·철학백과 서론

  37. 키에르케고르: 죽음에 이르는 병

  38. 키에르케고르: 불안의 개념

  39. 키에르케고어: 공포와 전율 ━ 코펜하겐 1843년

  40. 프리드리히 엥겔스: 루트비히 포이어바흐와 독일 고전 철학의 종말

  41. 니체: 비극의 탄생

  42. 프리드리히 니체: 바그너의 경우·우상의 황혼·안티크리스트·이 사람을 보라·디오니소스 송가·니체 대 바그너

  43. 김인곤 외 옮김: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의 단편 선집

  44. 루이 앙드레 도리옹: 소크라테스

  45. 남경희: 플라톤 ━ 서양철학의 기원과 토대

  46. W. D. 로스: 아리스토텔레스 그의 저술과 사상에 관한 총설

  47. F. C. 코플스턴: 중세철학사

  48. 사무엘 헨리 부처: 아리스토텔레스의 창작예술론

  49. 박승찬: 생각하고 토론하는 서양 철학 이야기 2 ━ 중세-신학과의 만남

  50. 로버트 C.솔로몬: 세상의 모든 철학

  51. 마이클 루: 형이상학 강의

  52. 니콜라이 하르트만: 독일 관념론 철학

  53. F.M 콘퍼드: 쓰여지지 않은 철학

  54. F.M.콘퍼드: 종교에서 철학으로

  55. 움베르토 에코: 경이로운 철학의 역사 1 ━ 고대 중세 편

  56. 김석수: 요청과 지양

  57. 매튜 D.커크패트릭: 쇠얀 키에르케고어 ━ 불안과 확신 사이에서

  58. 한자경: 실체의 연구 ━ 서양 형이상학의 역사

  59. 전세라: 비트겐슈타인의 논리철학 논고

  60. 필립 아리에스: 죽음 앞의 인간

  61. 한자경: 칸트 철학에의 초대

  62. 하워드 A.존슨: 키르케고르 사상의 열쇠

  63. 김필영: 5분 뚝딱 철학 ━ 생각의 역사

  64. 발터슐츠: 근대 형이상학에 있어서 철학자의 신




종교

메리커닝엄: 비잔틴 제국의 신앙

G.R. 에번스: 중세의 그리스도교

헨리 채드윅: 초대교회사

M.엘리아데: 성과 속

마이클 콜린스: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기독교 역사

로드니 스타크: 기독교의 발흥 ━ 사회과학자의 시선으로 탐색한 초기 기독교 성장의 요인

로버트 M. 프라이스: 역사적 예수 논쟁 ━ 예수의 역사성에 대한 다섯 가지 신학적 관점

위르겐 몰트만: 삼위일체와 하나님의 역사

키트 F.니클: 공관복음서 이해 ━ 차이점과 공통점

조안나 듀이: 이야기 마가

김진: 통째로 예수 읽기

가스펠서브: 라이프 성경사전

이블린 언더힐: 대림절 묵상

그루노브: 칼 바르트의 신학묵상

마이클 고먼: 속죄와 새 언약 ━ 메시아의 죽음과 새 언약의 탄생

존 샌더스: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 어떻게 되는가 ━ 비교신학 시리즈 3

클락 핀녹, 존 파인버그, 노면 가이슬러, 브루스 라이헨바흐: 예정과 자유의지 ━ 비교신학 시리즈 8

노먼 가이슬러, 마이클 호튼, 스티븐 하퍼, 스티븐 애슈비: 한 번 받은 구원 영원한가 ━ 비교신학 시리즈 9

존 게이블, 찰스 윌러, 앤서니 요크, 데이비드 시티노: 문학으로의 성서

E. P. 샌더스: 사도 바오로 ━ 그리스도교의 설계자 | 그리스도교를 만든 3인의 사상가

헨리 채드윅: 교부 아우구스티누스 ━ 그리스도교 신학의 아버지 l 그리스도교를 만든 3인의 사상가

스콧 H. 헨드릭스: 마르틴 루터 ━ 그리스도교 개혁의 기수 l 그리스도교를 만든 3인의 사상가

디이트리히 본회퍼: 창조와 타락 ━ 창세기 1-3장에 대한 신학적 해석

황대현: 서양 기독교 세계는 왜 분열되었을까?

이명권: 우파니샤드 ━ 궁극적 진리에 이르는 길

토마스 아 켐피스: 그리스도를 본받아

칼 라너: 그리스도교 신앙 입문 ━ 현대 가톨릭 신학 기초론

칼바르트: 개신교신학 입문

칼 바르트: 칼 바르트 교의학 개요

로완 윌리엄스: 신뢰하는 삶 ━ 그리스도교 신앙의 기초

톰 라이트: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

톰 라이트: 바울 논쟁 ━ 사도 바울을 이해하기 위한 핵심 질문들

새길기독사회문화원: 역사적 예수 에큐메니칼 신학 ━ 새길에큐메니칼문고 1

새길기독사회문화원: 종교다원주의와 영성 ━ 새길에큐메니칼문고 3

박승찬: 토마스 아퀴나스 ━ 새길에큐메니칼문고 4

C.S. 루이스: 순전한 기독교

C.S. 루이스: 고통의 문제

C.S. 루이스: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정양모, 정웅모: Miserere, Georges Rouault ━ 불쌍히 여기소서

한스 큉: 한스 큉의 이슬람 ━ 역사·현재·미래

한스 큉: 한스 큉의 유대교 ━ 현 시대의 종교적 상황

한스 큉: 그리스도교 ━ 본질과 역사

페터 제발트: 가톨릭에 관한 상식사전 ━ 회의론자와 무신론자와 신앙인을 위한

알리스터 맥그라스: 그들은 어떻게 이단이 되었는가

레자 아슬란: 알라 외에 다른 신은 없도다 ━ 이슬람의 기원, 진화 그리고 미래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죽음과 죽어감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사후생 ━ 죽음 이후의 삶의 이야기

리처드 버릿지: 복음서와 만나다 ━ 예수를 그린 네 편의 초상화

박종현: 한국교회사에 묻는 열일곱 개의 질문

버트런드 러셀: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톰 라이트: 이것이 복음이다

스티븐 커트: 목회, 톰 라이트에게 배우다

정재현: 묻지마 믿음 그리고 물음

정재현: 종교신학 강의 ━ 다종교 상황에서 그리스도교인이 가야 할 길

후카이 토모아키: 신학을 다시 묻다 ━ 사회사를 통해 본 신학의 기능과 의미

게르트 타이센: 역사적 예수

이나가키 료스케: 토마스 아퀴나스 신학대전 새로알기

마커스 J. 보그: 그리스도교 신앙을 말하다 ━ 왜 신앙의 언어는 그 힘을 잃었는가?

존 도미니크 크로산: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참 그리스도인이 되는가

게리 윌스: 예수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박만: 현대 신학 이야기 / 살림지식총서 067

남병두: 기독교의 교파 / 살림지식총서 263

우수근: 중국을 이해하는 9가지 관점 / 살림지식총서 334

백승욱: 문화대혁명 / 살림지식총서 293

폴 틸리히: 경계선 위에서 ━ 폴 틸리히 자전적 사상 탐구

로마노 과르디니: 우울한 마음의 의미

오누키 다카시: 성경읽는 법 ━ 신자와 비신자 모두를 위한 짧고 쉬운 성경 안내서

하비 콕스: 신이 된 시장 ━ 시장은 어떻게 신적인 존재가 되었나

하비 콕스: 세속도시 ━ 현대 문명과 세속화에 대한 신학적 전망

R.W. 서던: 중세교회사 ━ 펭귄 교회사 시리즈 2

김호동: 동방 기독교와 동서문명

데이비드 벤틀리 하트: 그리스도교, 역사와 만나다

로버트 뱅크스: 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 ━ 역사적 자료에 기초한 초대교회 모습

로버트 뱅크스: 1세기 그리스도인의 하루 이야기 ━ 어느 회심자의 평범한 일상

루돌프 불트만: 기독교 초대교회 형성사

서공석 역주: 디오그네투스에게 ━ 2세기 무명 교부의 신앙 해설

한국교부학연구회: 내 곳간들을 헐어 내리라 / 부자에 관한 강해 / 기근과 가뭄 때 행한 강해 / 고리대금업자 반박

한국교부학연구회: 내가 사랑한 교부들

한국교부학연구회: 어떤 부자가 구원받는가? ━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

한국죽음학회: 한국인의 웰다잉 가이드라인 Well-Dying Guideline

한스 큉: 믿나이다

한스 큉: 음악과 종교 ━ 모차르트 - 바그너 - 브루크너



불교

고익진: 불교의 체계적 이해

고익진: 한글 아함경

현장법사: 반야심경 ━ 불교의 가르침을 가장 압축적으로 담고 있는 260자 경전

파드마삼바바: 티베트 사자의 서 ━ 그림으로 풀어낸 삶과 죽음의 안내서


이중표: 불교란 무엇인가 ━ 초심자가 던지는 질문

이중표: 붓다가 깨달은 연기법

이중표: 정선 디가 니까야

베르나르 포르: 불교란 무엇이 아닌가 ━ 불교를 둘러싼 23가지 오해와 답변

이종철: 중국 불경의 탄생 ━ 인도 불경의 번역과 두 문화의 만남

한자경: 유식무경 ━ 유식불교에서의 인식과 존재

정준영 외: 죽음, 삶의 끝인가 새로운 시작인가

권오민: 불교학과 불교

권오민: 인도철학과 불교

다마키 고시로: 화엄경

이시다 미즈마로: 반야·유마경

마스타니 후미오: 아함경

정엄: 행복한 화엄경

다무라 요시로: 열반경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 불교입문 ━ 조계종 신도기본교육 교재 입문

이시카미 젠오: 미란타왕문경

마스타니 후미오: 불교개론

성철: 돈황본 육조단경 ━ 성철스님의

석지현, 윤창화, 일지: 왕초보, 불교 박사 되다

김영욱: 왕초보, 육조단경 박사 되다

일지 스님: 불교인문주의자의 경전읽기

지안: 경전으로 시작하는 불교

무비 스님 옮김: 유마경 ━ 대승불교운동의 선언서

석지현 옮김: 숫타니파타 ━ 불멸의 언어

석지현 옮김: 법구경

한자경: 불교의 무아론

권오민: 아비달마불교

D. J. 칼루파하나: 불교철학의 역사

한자경: 대승기신론 강해

리처드 곰브리치: 곰브리치의 불교 강의 ━ 붓다 사유의 기원과 위대한 독창성

사이토 아키라 외: 대승불교란 무엇인가 ━ 시리즈 대승불교 1

사이토 아키라: 대승불교의 탄생 ━ 시리즈 대승불교 2



역사

수요역사연구회: 곁에 두는 세계사

피터 N. 스턴스: 세계사 공부의 기초 ━ 역사가처럼 생각하기

야콥 부르크하르트: 세계 역사의 관찰

윌리엄 맥닐: 전쟁의 세계사

이영림, 주경철, 최갑수: 근대 유럽의 형성: 16~18세기

팀 마샬: 지리의 힘 ━ 지리는 어떻게 개인의 운명을, 세계사를,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가

케네스 C. 데이비스: 말랑하고 쫀득~한 세계 지리 이야기

자클린 드 로미이: 왜 그리스인가

샬롯 히긴스: 한권으로 읽는 그리스 고전

도널드 케이건: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페르낭 브로델: 지중해의 기억

새뮤얼 노아 크레이머: 역사는 수메르에서 시작되었다

프리츠 하이켈하임: 로마사

자크 르고프: 서양 중세 문명

요한 하위징아: 중세의 가을

이븐 할둔: 역사서설 - 아랍, 이슬람, 문명

콜린 존스: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케임브리지 프랑스사

프랜시스 로빈슨: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케임브리지 이슬람사

케네스 C. 데이비스: 말랑하고 쫀득~한 미국사 이야기

부르크하르트: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문화

아르놀트 하우저: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1 - 선사시대부터 중세까지

아르놀트 하우저: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2 - 르네쌍스, 매너리즘, 바로끄

아르놀트 하우저: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3 - 로꼬꼬 고전주의 낭만주의

아르놀트 하우저: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4 - 자연주의와 인상주의, 영화의 시대

에두아르트 푹스: 풍속의 역사 4 (부르주아의 시대)

라인하르트 코젤렉,크리스티안 마이어: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2 - 진보

마크 마조워: 발칸의 역사

카를로 M. 치폴라: 대포, 범선, 제국

칼 슈미트: 땅과 바다

조르주 뒤비: 서기 1000년과 서기 2000년 그 두려움의 흔적들

에릭 홉스봄: 만들어진 전통

에릭 홉스봄: 혁명의 시대

에릭 홉스봄: 자본의 시대

에릭 홉스봄: 제국의 시대

칼 쇼르스케: 비엔나 천재들의 붉은노을(세기말 비엔나의 개정판)

데이비드 하비: 파리, 모더니티 (모더니티의 수도 파리의 개정판)

존 엘리스: 참호에 갇힌 제1차 세계대전

도널드 케이건: 전쟁과 인간

존 키건: 전쟁과 우리가 사는 세상

E.H. 카: 20년의 위기

헤어프리트 뮌클러: 제국 ━ 평천하의 논리

오도릭: 오도릭의 동방기행

비윌슨: 포크를 생각하다 ━ 식탁의 역사

크리스토퍼 벡위드: 중앙유라시아 세계사 ━ 프랑스에서고구려까지

자크 르 고프: 연옥의 탄생

찰스 P. 킨들버거: 경제 강대국 흥망사 1500-1990

티머시 스나이더: 블랙 어스 ━ 홀로코스트, 역사이자 경고

에릭 홉스봄: 극단의 시대 ━ 20세기 역사: 상

에릭 홉스봄: 극단의 시대 ━ 20세기 역사: 하

토머스 J. 미사: 다빈치에서 인터넷까지 ━ 기술은 어떻게 사회와 역사를 변화시켜 왔는가

마이클 스콧: 기원 전후 천년사, 인간 문명의 방향을 설계하다

데이비드 프롬킨: 현대 중동의 탄생

기쿠치 요시오: 결코 사라지지 않는 로마, 신성로마제국

김태권: 김태권의 십자군 이야기 1 ━ 군중십자군과 은자 피에르

김태권: 김태권의 십자군 이야기 2 ━ 1차 십자군과 보에몽

김태권: 김태권의 십자군 이야기 3 - 예루살렘 왕국과 멜리장드

김태권: 김태권의 십자군 이야기 4 - 무슬림의 역습과 인간 살라딘

김태권: 김태권의 십자군 이야기 5 - 사자심왕 리처드의 반격

대니얼 R. 헤드릭: 테크놀로지 ━ 문명을 읽는 새로운 코드

메리 보이스: 조로아스터교의 역사

야콥 부르크하르트: 세계 역사의 관찰 ━ 역사에서 되풀이되는 것, 항상 있는 것, 전형적인 것에 대하여

에릭 클라인: 고대 지중해 세계사 ━ 청동기 시대는 왜 멸망했는가?

이상희: 이상희 선생님이 들려주는 인류 이야기

크리스토퍼 도슨: 세계사의 원동력

크리스토퍼 클라크: 몽유병자들 ━ 1914년 유럽은 어떻게 전쟁에 이르게 되었는가

펠리페 페르난데스아르메스토 외: 옥스퍼드 세계사


동아시아

한중일3국공동역사편찬위원회: 동아시아 근현대사 1

한중일3국공동역사편찬위원회: 동아시아 근현대사 2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아틀라스 한국사 - 역사읽기, 이제는 지도다!

박영규: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현상윤: 현상윤의 조선사상사

황준헌: 조선책략

정만조, 정순우, 김종석 외: 도산서원과 지식의 탄생

하영휘: 양반의 사생활

박찬승: 마을로 간 한국전쟁

김진송: 서울에 딴스홀을 허하라

하영선: 역사 속의 젊은 그들

이순구: 조선의 가족 천 개의 표정

박지원: 열하일기 1

박지원: 열하일기 2

박지원: 열하일기 3

조너선 D. 스펜스: 현대 중국을 찾아서 1

조너선 D. 스펜스: 현대 중국을 찾아서 2

단죠 히로시: 영락제 ━ 화이질서의 완성

미야자키 이치사다: 옹정제

레이 황: 중국 그 거대한 행보

폴 로프: 옥스퍼드 중국사 수업 ━ 세계사의 맥락에서 중국을 공부하는 법

사마천: 사기 열전 1

사마천: 사기 열전 2

사마천: 사기본기

노자: 노자(老子)

공자: 논어 ━ 미야자키 이치사다 해석

관중: 관자(管子)

한비자: 한비자 1

안핑 친: 공자 평전

H.G. 크릴 : 공자 ━ 인간과 신화

시라카와 시즈카: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세상을 바꾸리라

김충열: 중국철학사 1

김명호: 중국인 이야기 1

리쉐친: 중국 청동기의 신비

시라카와 시즈카: 문자강화 1

모택동: 실천론 모순론외

시라카와 시즈카, 우메하라 다케시: 주술의 사상

마리우스 B.잰슨: 현대 일본을 찾아서 1

마리우스 B.잰슨: 현대 일본을 찾아서 2

일본사학회: 아틀라스 일본사

야스마루 요시오: 근대 천황상의 형성

야마무로 신이치: 러일전쟁의 세기

나카츠카 아키라: 1894년, 경복궁을 점령하라

이노우에 가쓰오: 막말·유신 ━ 일본 근현대사 1

마키하라 노리오: 민권과 헌법 ━ 일본 근현대사 2

하라다 게이이치: 청일·러일전쟁 ━ 일본 근현대사 3

나리타 류이치: 다이쇼 데모크라시 ━ 일본 근현대사 4

가토 요코: 만주사변에서 중일전쟁으로 ━ 일본 근현대사 5

요시다 유타카: 아시아 태평양전쟁 ━ 일본 근현대사 6

이와나미 신서 편집부: 일본 근현대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 ━ 일본 근현대사 10

이시카와 쇼지, 히라이 가즈오미: 끝나지 않은 20세기

윌리엄 시어도어 드 배리: 다섯 단계의 대화로 본 동아시아 문명

소공권: 중국정치사상사

미조구치 유조, 이케다 도모히사, 고지마 쓰요시 : 중국 제국을 움직인 네 가지 힘

이시다 미키노스케: 장안의 봄

류쩌화: 중국정치사상사 3 ━ 수당송원명청

류쩌화: 중국정치사상사 2 ━ 진한위진남북조

류쩌화: 중국정치사상사 1 ━ 선진

모종감: 중국 도교사 ━ 신선을 꿈꾼 사람들의 이야기

김영건: 동양철학에 관한 분석적 비판

데이비드 샴보: 중국의 미래

와다 하루키 외: 동아시아 근현대통사 ━ 화해와 협력을 위한 역사인식

김선희: 서학, 조선 유학이 만난 낯선 거울 ━ 서학의 유입과 조선 후기의 지적 변동

마르티나 도이힐러: 한국의 유교화 과정 ━ 신유학은 한국 사회를 어떻게 바꾸었나

미야자키 이치사다: 중국통사

박민희: 중국 딜레마 ━ 위대함과 위태로움 사이에서, 시진핑 시대 열전

손성욱: 사신을 따라 청나라에 가다 ━ 조선인들의 북경 체험

아사오 나오히로: 새로 쓴 일본사

이토 아비토: 일본 사회 일본 문화 ━ 동경대 특별 강좌

이해영: 전국시대 비판철학

후지타 쇼조: 이단은 어떻게 정통에 맞서왔는가 ━ 주술제의적 정통성 비판

오구라 기조: 새로 읽는 논어

오구라 기조: 한국은 하나의 철학이다 ━ 리(理)와 기(氣)로 해석한 한국 사회


인문

제임스 조지 프레이저: 황금가지

이마미치 도모노부: 단테 신곡 강의

김영수: 사기를 읽다

양자오: 노자를 읽다

양자오: 종의 기원을 읽다

안동림 역주: 장자

양자오: 장자를 읽다 ━ 쓸모없음의 쓸모를 생각하는 법

양자오: 미국의 민주주의를 읽다

양자오: 논어를 읽다 ━ 공자와 그의 말을 공부하는 법

양자오: 자본론을 읽다 ━ 마르크스와 자본을 공부하는 이유

양자오: 미국 헌법을 읽다

양자오: 좌전을 읽다 ━ 중국 지식인이 읽고 배워야 했던 2천 년의 문장 교본

양자오: 시경을 읽다 ━ 고대 중국 문인의 공통핵심교양이 된 3천 년의 민가

알렝 핑켈크로트: 사유의 패배

무라카미 하루키: 언더그라운드2 - 약속된 장소에서

크리스토퍼 R. 브라우닝: 아주 평범한 사람들

버나드 맨더빌: 꿀벌의 우화

율리우스 푸치크: 교수대의 비망록

피에르 바야르: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

클리프턴 패디먼: 평생독서계획

콜린 윌슨: 아웃사이더

션 매커보이: 셰익스피어 깊이 읽기

에드워드 크레이그: 철학 ━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1

존 H. 아널드: 역사 ━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2

데이비드 M. 귄: 로마 공화정 ━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4

크리스토퍼 켈리: 로마 제국 ━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5

마이클 하워드: 제1차세계대전 ━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6

캐빈 패스모어: 파시즘 ━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9

잭 골드스톤: 혁명 ━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10

피터 마셜: 종교개혁 ━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11

사이먼 크리츨리: 유럽 대륙철학 ━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12

토머스 딕슨: 과학과 종교 ━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13

사미르 오카샤: 과학철학 ━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15

레이먼드 웍스: 법 ━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16

로버트 C. 앨런: 세계경제사 ━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17

존 리치스: 성서 ━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19

존 보커: 신 ━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20

매슈 레이놀즈: 번역 ━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21

게르하르트 L. 와인버그: 제2차세계대전 ━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23

존 모나한, 피터 저스트: 사회문화인류학 ━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24

카스 무데: 포퓰리즘 ━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36

모리스 로사비: 몽골제국 ━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40

얼 C. 엘리스: 인류세 ━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44

엔리코 모레티: 직업의 지리학

앤드류 리즈: 도시, 문명의 꽃

앙토냉 질베르 세르티양주: 공부하는 삶

에른스트 카시러: 괴테와 플라톤

미르치아 엘리아데: 영원회귀의 신화

스티븐 그린블랫: 1417년, 근대의 탄생 ━ 르네상스와 한 책 사냥꾼 이야기

진 쿠퍼: 그림으로 보는 세계문화상징사전

로버트 파우저: 외국어 전파담 ━ 외국어는 어디에서 어디로, 누구에게 어떻게 전해졌는가

김호경: 예수가 상상한 그리스도 / 살림지식총서 281

김미숙: 인도 불교사 ━ 붓다에서 암베드카르까지 / 살림지식총서 309

이재숙: 인도의 경전들 ━ 베다 본집에서 마누 법전까지 / 살림지식총서 311

김원명: 원효 ━ 한국불교철학의 선구적 사상가 / 살림지식총서 327

유흥태: 이란의 역사 ━ 이슬람의 유입에서 이슬람 혁명까지 / 살림지식총서 336

공일주: 이슬람 율법 ━ 살림지식총서 385

서정원: 바그너의 이해 / 살림지식총서 506

이유선: 아이러니스트의 사적인 진리 ━ 우연적 삶에 관한 문학과 철학의 대화

스티븐 그린블랫: 아담과 이브의 모든 것

이정철: 왜 선한 지식인이 나쁜 정치를 할까 ━ 동서분당의 프레임에서 리더십을 생각한다

로마노 과르디니: 삶과 나이 ━ 완성된 삶을 위하여

마이클 쿠건: 구약 ━ 문헌과 비평

움베르토 에코: 궁극의 리스트 ━ 문학과 예술 속의 목록사: 호메로스에서 앤디 워홀까지

움베르토 에코: 미의 역사

조르주 장: 문자의 역사 ━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1

쥘 미슐레: 바다

맬컴 불: 종말론 ━ 최후의 날에 관한 12편의 에세이

발터 옌스, 한스 큉: 문학과 종교

발터 옌스: 유다의 재판 ━ 가리옷 유다의 시복재판에 관한 보고서

브뤼노 블라셀: 책의 역사: 문자에서 텍스트로 ━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100

야콥 부르크하르트: 치체로네 : 회화편 ━ 이탈리아 미술을 즐기기 위한 안내

피터 브라운: 어거스틴 생애와 사상

슈테판 츠바이크: 도스토옙스키를 쓰다

슈테판 츠바이크: 위로하는 정신(체념과 물러섬의 대가 몽테뉴)

슈테판 츠바이크: 에라스무스 평전

사라 베이크웰: 어떻게 살 것인가

요한 하위징아: 에라스뮈스

매튜 D.커크패트릭: 디트리히 본회퍼 ━ 평화주의자와 암살자 사이에서




문학

귀스타브 플로베르: 감정 교육 1

귀스타브 플로베르: 감정 교육 2

볼테르: 미크로메가스 캉디드 혹은 낙관주의

루크레티우스: 사물의 본성에 관하여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3권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2권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1권

헤르만 헤세: 유리알 유희1

헤르만 헤세: 유리알 유희2

앙드레 지드: 지상의 양식

앙드레 지드: 좁은문

알베르 카뮈: 최초의 인간

알베르 카뮈: 시지프 신화

제임스 조이스: 율리시스 1

제임스 조이스: 율리시스 2

프란츠 카프카: 소송

마크 트웨인: 허클베리 핀의 모험

조지 버나드 쇼: 인간과 초인

몰리에르: 타르튀프

에밀 졸라: 목로주점(상)

니꼴라이 체르니셰프스끼: 무엇을 할 것인가 (상)

니꼴라이 체르니셰프스끼: 무엇을 할 것인가 (하)

마르그리트 유르스나르: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회상록 1

마르그리트 유르스나르: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회상록 2

다니자키 준이치로: 만(卍), 시게모토 소장의 어머니

보르헤스: 칠일밤

오르한 파묵: 하얀 성

니코스 카잔차키스: 그리스인 조르바

미시마 유키오: 금각사

앤드루 포터: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

장 그르니에: 섬

존 버니언: 천로역정 ━ 천국을 향해 가는 순례자의 여정

움베르토 에코: 푸코의 진자 (리커버 에디션)

이태준: 무서록

헤르만 헤세: 황야의 이리

헤르만 헤세: 싯다르타

헤르만 헤세: 수레바퀴 아래서

톨스토이: 이반 일리치의 죽음

오노레 드 발자크: 고리오 영감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알레프

오르한 파묵: 내 이름은 빨강 1

오르한 파묵: 내 이름은 빨강 2

오르한 파묵: 새로운 인생

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1 - 스완 댁 쪽으로 1

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2 - 스완 댁 쪽으로 2

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

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2

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3 - 피어나는 소녀들의 그늘에서 1

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4 - 피어나는 소녀들의 그늘에서 2

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5 - 게르망뜨 쪽 1

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6 ━ 게르망뜨 쪽 2

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7 ━ 소돔과 고모라 1

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8 ━ 소돔과 고모라 2

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9 ━ 갇힌 여인 1

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10 ━ 갇힌 여인 2

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11 ━ 탈주하는 여인

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12 ━ 되찾은 시절, 완결

토마스 만: 마의 산(상)

토마스 만: 마의 산(중)

토마스 만: 마의 산(하)

무라카미 하루키: 노르웨이의 숲

헤르만 헤세: 데미안

앙드레 지드: 좁은 문 / 전원교향곡 / 배덕자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갈매기 / 세 자매 / 바냐 아저씨 / 벚꽃 동산

미셸 우엘벡: 복종

막스 뮐러: 독일인의 사랑

앙투안 콩파뇽 외: 프루스트와 함께하는 여름

오선민: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되찾은 시간 그리고 작가의 길

프리드리히 휠덜린: 휘페리온


사회

로버트 D. 퍼트넘: 나홀로 볼링

프란츠 파농: 대지의 저주받은 사람들

테리 이글턴: 왜 마르크스가 옳았는가

존 산본마쓰: 탈근대 군주론

마르코스: 우리의 말이 우리의 무기입니다

찰스 테일러: 불안한 현대사회

라인홀드 니버: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피터 싱어: 다윈주의 좌파

퍼트리샤 스테인호프: 적군파

앨버트 O. 허시먼: 보수는 어떻게 지배하는가

칼 포퍼: 열린사회와 그 적들 2

티머시 스나이더: 폭정 ━ 20세기의 스무 가지 교훈

리처드 도킨스: 만들어진 신

유발 하라리: 호모 데우스

알베르토 알레시나, 에드워드 글레이저: 복지국가의 정치학

조지 캐리: 미국 정치사상 공부의 기초 ━ 미국의 토대를 이해하는 법

브루스 손턴: 고전학 공부의 기초 ━ 서구 문명의 뿌리를 이해하는 법

하비 맨스필드: 정치철학 공부의 기초 ━ 가장 좋은 정체를 이해하는 법

허버트 스펜서: 개인 대 국가 ━ 국가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앨런 라이언: 정치사상사 ━ 헤로도토스에서 현재까지

댄 스미스: 인문세계지도 ━ 지금의 세계를 움직이는 핵심 트렌드 45"

알렉시스 드 토크빌: 아메리카의 민주주의 1

알렉시스 드 토크빌: 아메리카의 민주주의 2

마이클 하워드: 평화의 발명 ━ 전쟁과 국제 질서에 대한 성찰

사울 D. 알린스키: 급진주의자를 위한 규칙 ━ 현실적 급진주의자를 위한 실천적 입문서

앨런 와이즈먼: 인간 없는 세상

메리 로치: 인체재활용 ━ 당신이 몰랐던 사체 실험 리포트

셸던 솔로몬, 제프 그린버그,톰 피진스키: 슬픈 불멸주의자 ━ 인류 문명을 움직여온 죽음의 사회심리학

오건영: 앞으로 3년 경제전쟁의 미래

조엘 그린블라트: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책

대니얼 카너먼: 생각에 관한 생각

콜린 우다드: 분열하는 제국 ━ 11개의 미국, 그 라이벌들의 각축전

천준범: 초기업의 시대 ━ 그들은 어떻게 독점시장을 만드는가

김한진, 김일구, 김동환: 빅히트 ━ 새로운 기회의 파도

박정욱: 중동은 왜 싸우는가? ━ 정체성의 투쟁, 중동사 21장면

패트릭 J. 드닌: 왜 자유주의는 실패했는가 ━ 자유주의의 본질적인 모순에 대한 분석

서종한: 우리 옆집에 사이코패스가 산다

프란시스코 바렐라: 윤리적 노하우

피에르 부르디외, 로제 샤르티에: 사회학자와 역사학자


과학

피터 디어: 과학혁명

이안 로버트슨: 승자의 뇌

마이클 가자니가: 뇌로부터의 자유

최정규: 이타적 인간의 출현

칼 세이건: 에덴의 용 ━ 인간 지성의 기원을 찾아서

새뮤얼 보울스, 허버트 긴티스: 협력하는 종

홍성욱, 서민우, 현재환, 장하원: 21세기 교양 과학기술과 사회

스티븐 호킹: 호킹의 빅 퀘스천에 대한 간결한 대답

스티븐 호킹: 호두껍질 속의 우주


예술/기타

박을미: 모두를 위한 서양음악사 1

박종호: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 1

박종호: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 2

박종호: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 3

박종호: 박종호에게 오페라를 묻다

박종호: 불멸의 오페라1

박종호: 불멸의 오페라2

맷 키시: 그래픽 모비 딕

슈테파니 펭크: 아틀라스 서양미술사

하인리히 뵐플린: 미술사의 기초개념

이인호: 하루 한자 공부 ━ 내 삶에 지혜와 통찰을 주는 교양한자 365

노구치 유키오 - 초정리법(시간편)

노구치 유키오: 초정리법

래리 스타, 크리스토퍼 워터먼: 미국 대중음악 ━ 민스트럴시부터 힙합까지, 200년의 연대기

무라카미 하루키: 언더그라운드

오츠 슈이치: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유성호: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

정현채: 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 없는가

최영기: 이토록 아름다운 수학이라면

하워드 막스: 투자에 대한 생각



알라딘: 장자 - 사유의 보폭을 넓히는 새로운 장자 읽기 앵거스 찰스 그레이엄 A.C. Graham

알라딘: 장자
장자 - 사유의 보폭을 넓히는 새로운 장자 읽기 
앵거스 찰스 그레이엄 (지은이),
김경희 (옮긴이)이학사2015-02-06

771쪽

책소개

앵거스 그레이엄의 『장자』 영역본이 한국어판으로 출간되었다. 앵거스 그레이엄은 뛰어난 중국 고전 번역가일 뿐만 아니라 20세기 서양의 중국학 연구의 한 흐름을 주도하면서 연구자들과 후학들에게 심대한 영향을 끼친 중국철학의 권위자이다. 이 책은 『장자』의 원문들을 통용본의 배열에 따라 순차적으로 번역하지 않고, 지은이, 사상 경향, 주제에 따라 일정하게 재배열하고 재편집했다는 점에서 기존의 번역서와 결정적으로 차별화된다.

이 책에서 그레이엄은 <내편>뿐만 아니라 <외편>과 <잡편>을 포함해 『장자』 원문의 약 80%를 번역했다. 나머지 20%는 철학적·문학적 가치가 높지 않아 일일이 다 번역할 경우 단락의 수를 늘리는 데만 일조하고 독자들에게는 오히려 효용체감을 초래할 수 있다고 그레이엄이 판단 내린 부분이다. 그레이엄은 장자의 필체가 가진 비범하고 리드미컬한 에너지를 제대로 포착해야 한다는 번역관을 주장하는데 우리는 실제로 이러한 신념을 이 책의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목차
해킷판 간행에 부쳐
서문

제1부 서론

1. 장자와 도가의 기원
2. 자발성
3. 논리의 거부
4. 하늘과 인간
5. 일체화의 전망
6. 죽음과 불구
7. 언어
8. 『장자』라는 책과 번역상의 문제
『장자』 원문 찾아보기

제2부 장자의 저술: 『장자』 <내편>(제1 - 7편) 및 <내편>과 관련된 구절들

1. 목적지 없이 거닐기(제1편[「소요유」])
2. 사물들을 고르게 만드는 분류(제2편[「제물론」])
3. 생명을 기르는 데 중요한 것(제3편[「양생주」])
4. 사람들 사이의 세속적 업무(제4편[「인간세」])
5. 덕이 충만하다는 징표(제5편[「덕충부」])
6. 근원적 조상인 스승(제6편[「대종사」])
7. 황제와 왕에게 응답하기(제7편[「응제왕」])
8. <내편>과 관련된 구절들

제3부 ‘장자 학파’의 선집

1. 장자에 관한 이야기들
2. 공자와 늙은 담의 대화들
3. 자발성의 이점들
4. 도(道)를 합리화하기: ‘큰 사람’
5. 도(道)를 비합리화하기: ‘지(知)가 북쪽에서 노닐다’
6. 유토피아와 통치의 퇴보(제16편[「선성」])
7. 불사(不死)의 숭배
8. ‘우리의 본성과 운명의 본질적 요소들’
9. 뜻밖의 관념들
10. 그 외 갖가지 이야기들

제4부 원시주의자의 논문과 관련 일화들

1. 물갈퀴 살이 있는 발가락(제8편[「변무」])
2. 말발굽(제9편[「마제」])
3. 큰 가방 훔치기(제10편[「거협」])
4. 제자리를 지키게 하고 도를 넘지 않게 하라(제11편[「재유」]의 도입부)
5. 원시주의자의 논문과 관련된 일화들

제5부 양가의 문집

1. 왕위를 양보하기(제28편[「양왕」])
2. 도둑 척(제29편[「도척」])
3. 검에 대한 연설(제30편[「설검」])
4. 늙은 어부(제31편[「어부」])

제6부 혼합주의자들의 저술

1. 하늘의 도(제13편[「천도」]의 도입부)
2. 까다로운 생각들(제15편[「각의」])
3. 혼합주의자들의 단편
4. 도 道에 대한 세 편의 광시곡
5. 천하의 아래쪽(제33편[「천하」])

참고 문헌
옮긴이 부록: 이 책의 기본 체제와 번역에 관하여
옮긴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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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P. 16~17
장자는 두려움을 전혀 모르는 눈을 가지고 있다. 그는 인습적 사고방식들에 애써 반항하고 있다기보다는 워낙 타고나기를 그런 것들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인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약간은 소름 돋는 느낌을 주기까지 한다. 그가 우리에게 펼쳐 보이는 풍경 속에서 사물들은 어찌 된 일인지 우리가 습관적으로 그 사물들에게 부여해온 상대적 무게를 띠고 있지 않다. 그는 인간에게서나 발견할 수 있는 중요성을 동물과 나무한테서도 똑같이 발견하는 듯하다.  접기
P. 19~20
장자는 자기 자신을 자아와 생존에 대한 걱정 속에만 가둬두지 않았다. 그는 자신을 운의 변덕스러움 및 죽음의 확실성과 화해시켜줄 철학을 찾고 있었다. 아마도 이것이 그의 사유의 배후에 놓여 있는 가장 강한 충동이었을 것이다.
P. 27
고정된 목표를 버리고 경직된 범주를 해체하면, 관심의 초점은 끝없이 달라지는 전경(全景)의 구석구석을 자유롭게 유영하게 되고, 우리 내부의 에너지로부터 반응이 직접적으로 튀어나오게 된다. 장자에게는 이것이야말로 드넓은 해방이며, 자아를 가둬놓는 경계로부터 벗어나 무제한의 영역으로 출항하는 것이다. 그의 저술의 리듬에 주기적으로 활기를 불어넣는 단어는 바로 유(遊), 즉 ‘떠돌아다니기, 여행하기’이다.  접기


추천글
그레이엄의 『장자』 연구와 번역은 장자의 사상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자료 가운데 하나로 남아 있다. 이 책의 서론은 놀라울 정도로 내용이 풍부하며, 그레이엄이 『장자』에 대해 보여준 문헌학적 관심과 철학적 통찰의 조합은 이 텍스트를 철학적으로 매우 뜻깊고 생산적이며 유용한 번역으로 만들어내고 있다. - 필립 아이반호 (홍콩시립대학) 
서양에서 이 책은 『장자』에 나타나는 명료한 철학적 관점들에 입각해서 체계적으로 구성한 유일한 번역서로서, 의심할 여지 없이 가장 혁신적이고 문헌학적으로 엄밀하며 종교적으로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 해럴드 로스 (브라운대학) 
앵거스 그레이엄은 그의 세대를 대표하는 가장 유명한 중국학자였다. 그레이엄의 주해가 달린 이 『장자』 번역은 그의 문헌학적 예리함과 철학적 예리함의 절묘한 조합을 보여주며, 그런 조합만이 독자들에게 세계적 걸작 중 하나인 이 철학적 문헌의 심오함과 해학으로 접근하는 섬세한 방법을 제공할 수 있음을 멋들어지게 입증해 보이고 있다. - 로저 에임스 (하와이대학)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동아일보 
 - 동아일보 2015년 2월 14일자 '책의 향기/150자 서평'
한겨레 신문 
 - 한겨레 신문 2015년 2월 12일자 '잠깐독서'


저자 및 역자소개
앵거스 찰스 그레이엄 (A.C. Graham) (지은이) 
뛰어난 중국 고전 번역가이자 20세기 서양의 중국학 연구의 한 흐름을 주도한 중국철학의 권위자이다. 영국의 웨일스 페나스에서 출생했고, 1932-1937년 엘즈미어칼리지(Ellesmere College)를 거쳐, 옥스포드의 코퍼스크리스티칼리지(Corpus Christi College)에서 신학을 전공하였다. 1946년 런던대학의 아시아·아프리카대학(SOAS)에 들어가 중국어와 중국학을 연구하였고, 1953년 정명도·정이천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과 아시아의 여러 대학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쳤으며, 1971년부터 런던대학의 교수로 재직하다 1984년 은퇴하였다. 1981년에는 영국학사원의 특별회원으로 선출되었다. 1991년 영국의 노팅엄셔에서 71세로 별세하였다. 

주요 저서로 『 도의 논쟁자들(Disputers of the Tao)』, 『 후기 묵가의 논리학과 윤리학 및 과학(Later Mohist logic, ethics and science)』, 『중국 철학과 철학적 문헌 연구(Studies in Chinese philosophy and philosophical literature)』, 『이성 안의 비이성(Unreason within reason)』, 『정명도와 정이천의 철학(Two Chinese philosophers)』, 『음양과 상관적 사유(Yin-Yang and the nature of correlative thinking)』 등이 있다. 접기
최근작 : <도의 논쟁자들>,<장자>,<정명도와 정이천의 철학> … 총 5종 (모두보기)


김경희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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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장자』의 변화의 철학에 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전임대우강의교수를 거쳐, 현재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인문 상담을 연구하고 교육하고 있다. 『문학, 내 마음의 무늬 읽기』(공저, 2019)와 『동양철학산책』(공저, 2020)을 출간하였고, 로버트 앨린슨의 『장자, 영혼의 변화를 위한 철학』(2004), 앵거스 그레이엄의 『장자: 사유의 보폭을 넓히는 새로운 장자 읽기』(2015)를 번역하였다.
최근작 : <동양철학산책>,<[큰글자책] 문학, 내 마음의 무늬 읽기 >,<문학, 내 마음의 무늬 읽기> … 총 10종 (모두보기)
출판사 소개
이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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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 <환경과 연대>,<토론 매뉴얼 : 설계편>,<페미니즘 철학>등 총 199종
대표분야 : 철학 일반 9위 (브랜드 지수 70,580점) 
출판사 제공
책소개
“『장자』 새로운 이정표”
앵거스 그레이엄이 명쾌하게 되살려낸 장자 사유의 향연

앵거스 그레이엄의 『장자』 영역본이 한국어판으로 출간되었다. 앵거스 그레이엄은 뛰어난 중국 고전 번역가일 뿐만 아니라 20세기 서양의 중국학 연구의 한 흐름을 주도하면서 연구자들과 후학들에게 심대한 영향을 끼친 중국철학의 권위자이다. 중국철학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그의 연구 성과를 참조하지 않는 것이 어려울 정도로 그는 방대한 영역에 걸쳐 수많은 저서와 논문, 그리고 역서를 남겼는데, 이번에 번역된 『장자』는 그의 학문적 성취를 여실히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 책은 『장자』의 원문들을 통용본의 배열에 따라 순차적으로 번역하지 않고, 지은이, 사상 경향, 주제에 따라 일정하게 재배열하고 재편집했다는 점에서 기존의 번역서와 결정적으로 차별화된다.
이 책에서 그레이엄은 <내편>뿐만 아니라 <외편>과 <잡편>을 포함해 『장자』 원문의 약 80%를 번역했다. 나머지 20%는 철학적·문학적 가치가 높지 않아 일일이 다 번역할 경우 단락의 수를 늘리는 데만 일조하고 독자들에게는 오히려 효용체감을 초래할 수 있다고 그레이엄이 판단 내린 부분이다. 그레이엄은 장자의 필체가 가진 비범하고 리드미컬한 에너지를 제대로 포착해야 한다는 번역관을 주장하는데 우리는 실제로 이러한 신념을 이 책의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한 권의 입문서로 묶어도 될 만큼 충실한 제1부의 해설과 번역문 앞뒤에 들어간 명쾌하고 예리한 해설과 주는 『장자』를 철학적 텍스트로 마주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유용한 안내가 될 것이다. 『장자』가 보여주는 독창적인 전망이 그레이엄의 문헌학적 예리함과 철학적 통찰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하는 책이다.

누구나 읽고 싶어 하지만 읽기 쉽지 않은 『장자』를 새로운 시각에서 명쾌하게 안내하는 책

이 책을 단순 번역서로 보아, 『장자』의 수많은 번역서의 목록에 한 권이 더 추가되었다고만 생각하는 것은 오해다. 이 책은 『장자』의 번역서이기도 하지만, 중국 고대 철학 전반에 대한 오랜 연구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종합적인 『장자』 연구서이기도 하다. 특히 이 책에서 <내편>의 핵심 주제들에 대해 해설해놓은 제1부는 그것만으로도 『장자』의 입문서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다. 또한 본문 번역의 앞뒤에 붙은 그레이엄의 해설과 주는 『장자』의 행간에 담긴 철학적 의미들을 포착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장자』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은 옮긴이는 그레이엄의 번역과 해설을 풍부한 한국어로 옮겼으며, 원서 발행 당시 그레이엄의 원고에는 있었으나 출판사의 사정으로 제외된 『장자』 원문에 대한 그레이엄의 주석들을 당초 원고 그대로 살려냄으로써 독자들이 이 비범한 책을 읽으면서 길을 잃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장자, 장자학파, 원시주의자, 양가, 혼합주의자의 다채로운 언어와 그레이엄의 예리한 해설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는 이 책은 독자들에게 사유의 보폭을 확장시키는 『장자』 읽기를 선사해줄 것이다.

“『장자』의 통용본을 재배열, 재편집, 재구성해낸 학문적 성취”
장자, 장자학파, 원시주의자, 양가, 혼합주의자의 다채로운 언어가 살아 있는 번역본

그레이엄은 『장자』의 원문들을 통용본의 배열에 따라 순차적으로 번역하지 않고, 지은이, 사상 경향, 주제에 따라 일정하게 재배열하고 재편집함으로써 『장자』번역의 새로운 전기를 열었다. 이런 작업은 두 가지 사실에 대한 고려로부터 온다. 첫째는 『장자』가 장자 한 사람의 저술이 아니라 서로 다른 문제의식과 사상적 지향을 가진 여러 저자의 저술을 모아놓은 책이라는 사실이다. 둘째는 각 저술들이 일목요연하게 분류된 채로 배치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복잡하게 뒤섞여 있거나 일부 구절이 엉뚱한 곳에 잘못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장자』가 장자라는 한 명의 저자에 의해 저술된 단독 저서가 아니라는 점은 아주 오래전부터 인지되어왔다. 그리고 그러한 인지는 『장자』가 통용본으로 정착되기까지 겪었던 판본의 형성과 변화의 원동력이었다.
통용본 『장자』는 『장자주(莊子注)』의 저자인 곽상(252?-312)의 편집을 거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곽상이 살았던 시대에 이미 『장자』는 장자 한 사람의 저술이 아니라 복합적인 성격의 텍스트라는 인식이 퍼져 있었다. 곽상의 편집본이 표준 판본으로 자리 잡은 이후에도 『장자』의 내용의 진위에 대한 논의는 끊이지 않았다. 20세기 들어 관펑(關鋒)이나 리우샤오간(劉笑敢) 같은 중국인 학자들과 그레이엄 같은 서양의 학자들은 『장자』가 원텍스트인 장자 본인의 저술로부터 어떻게 다양한 경향의 저술들로 갈라져나갔는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레이엄은 『장자』에서 다섯 갈래의 사상 경향을 식별해내며, 그것을 바탕으로 다섯 종류의 저자군과 저술군을 확정하였다. 이 책의 제2부에 번역되어 있는 장자 본인의 저술을 비롯해, 장자학파의 선집(제3부), 원시주의자의 논문들(제4부), 양가의 문집(제5부), 혼잡주의자들의 저술(제6부)이 그것이다. 그레이엄의 분류 작업은 관펑의 연구로부터 촉발되기는 했지만, 그레이엄은 더 나아가 『장자』를 재편집하고 재배열한 다음에 그것을 “번역”했다는 점에서 독보적이다.
어떤 점에서 그레이엄은 텍스트의 지질학을 시도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는 우선 『장자』라는 하나의 텍스트를 구성하고 있는 여러 개의 지층들을 보여주려고 한다. 지층에 지각변동이 일어나면 다양한 종류의 단층들이 생기듯이, 『장자』 역시 후대에 여러 차례의 편집을 거치면서 맥락에 맞지 않게 편집된 부분들이 존재한다. 그레이엄은 각 지층에 존재하는 이질적 요소들을 찾아내어 인내심 있게 분석하고 그것들을 본래 있던 곳으로 돌려보냄으로써 각 지층의 본래 모습을 복원하려고 하였다. 그가 이런 시도를 한 것은 ‘장자, 원시주의자, 양가, 혼합주의자의 사상에 각각 독특한 것이 무엇인지를 독자들에게 알려주어야 독자들이 그 사상들을 구별하고 그것들 사이에서 자기가 갈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도가는 사상은 경멸해도 이미지와 리듬은 소중하게 여기는 사상가”
『장자』를 번역하는 그레이엄의 원칙

그레이엄은 “복합적 텍스트를 번역하는 자는 십수 개의 공을 동시에 공중으로 던져 올려 저글링을 하는 자이다. 항상 그중 일부는 바닥에서 통통 튀고 있다”(86쪽)는 말로 『장자』번역의 어려움을 토로한다. 그는 기존의 번역서와 결정적으로 차별화되는 이 책을 내놓으면서 『장자』를 한 권의 단행본으로 이해하는 틀에서 벗어나야 하며, 매끄러운 흐름을 지속시키기 위해 균열들을 숨기고 차이들을 흐려버리며 운문을 산문에 흡수시켜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이런 번역은 결과적으로 장자를 변덕스럽고 수다스러우며 아는 체하는 노인네로 이상하게 변모시킨다는 것이다. 또한 도가는 사상은 경멸해도 이미지와 리듬은 소중하게 여기는 사상가이므로 “번역이 정말로 효과적인지를 판가름하는 최종 기준은 그 번역이 장자의 필체가 가진 비범하고 리드미컬한 에너지를 포착해내는지 여부에 있다”(85쪽)고 본다. 그것을 놓친다는 것은 곧 장자의 사유의 속도와 전환과 긴장을 왜곡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장자』의 철학적 문맥에 맞는 적합한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레이엄이 번역한 『장자』를 다시 우리말로 옮길 때도 최대한 그레이엄의 의도를 살리는 것을 원칙으로 했으며, 본문의 레이아웃 또한 영역본을 그대로 따랐다. 그레이엄이 직접 밝힌 번역의 구체적인 원칙은 다음과 같다.

1. 책 전체에서 동질적인 덩어리를 이루고 있는 부분들, 예컨대 <내편>과 원시주의자 및 양가의 연달아 나오는 편들을 제외하고는, 빠뜨리는 것 없이 다 번역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2. 장자, 원시주의자, 양가, 혼합주의자의 사상에 각각 독특한 것이 무엇인지를 독자들에게 알려주어야 한다. 그래야만 독자들은 그 사상들을 구별하고 그것들 사이에서 자기가 갈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3. 원시주의자의 편들처럼 순수하게 논문인 편들만을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단락들로 구성된 산문으로 다루어야 한다. <내편>에는 다양한 형식의 글들, 이를테면 압운을 가진 일련의 4행시들, 화자가 불쑥 노래를 부르는 이야기들, 일련의 경구들이 포함된다. 각각은 번역될 때에도 거기에 상응하는 형식을 요하며, 인쇄된 지면에서도 그것의 구성에 적합한 레이아웃을 갖추어야 한다.
4. 산문은 산문으로, 운문은 운문으로 번역해야 한다. 한문 원문에서 운문은 해당 페이지의 레이아웃으로는 산문과 구별되지 않는데, 압운을 이루는 구절들을 시적인 산문으로 옮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5. <내편>에 있는 에피소드들, 그리고 동질적인 덩어리를 이루고 있는 여타의 글들은 대부분 그대로 두어도 되지만, 신성불가침은 아니다. 장자가 자신의 메모들을 일정한 순서로 배열했을 것이라고 생각할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한눈에 봐도 연속성을 깨뜨리고 있음을 알 수 있는 구절들은 더 적절한 문맥으로 옮길 수 있다. 또한 내적 근거에 따라 장자의 저술로 보이는 <잡편>의 단편들을 활용해서 <내편>에 있는 틈새들을 메울 수도 있다.
6. <외편>과 <잡편>에는 ‘장자 학파’로 분류할 수밖에 없는 여러 가지 자료가 다량으로 존재한다. 이 자료들을 다루는 가장 편리한 방법은 주제에 따라 선별하고 분류하는 것이다. 채택된 에피소드들은 모두 완전한 형태로 제시되어야 한다.
7. 이상적인 번역본에는 원본처럼 처음 읽어도 즐겁고 명쾌한 대목들이 있는가 하면, 생략적이고 까다로우며 수수께끼 같은 대목들도 있다. 후자의 경우는 건너뛰든가 끝까지 붙들고 씨름하든가 해야 한다. 주춤거리는 리듬으로 조리 없이 헤매는 것은 번역자가 통제력을 상실하고 있다는 경고로 받아들여야 하는데도, 너무 쉽게 동양적 정신의 신비로운 작용들로 오해되곤 한다. 접기

평점 분포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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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훌륭할 수 없는, 장자 사상의 입문서,연구서라고 하고싶다. 장자 사상의 배경으로 `주체성`에 관한 송견,`사생활 속으로`의 양가,`위대한 이성주의자`로서 혜시,`보수적 도덕주의자`로서 공자 사상 등 `중국 고대 철학 전반에 대한 오랜 연구를 바탕으로 이뤄진 종합적인<장자> 연구서`이다.  구매
독서중 2015-06-12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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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며 첫 장을 넘기는데 설렌다.
유쾌하게 읽으며 철학적으로 다가서 보려 하기 보다 다양하게 해석되고 있는 고전의 매력에 먼저 빠져들고 싶다.  구매
치유 2015-03-10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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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
     
그레이엄 편역, 『장자』 단상

이 책은 (과장을 섞어 말하면) 장자를 가장한 중국철학사 책이다. 그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장자 책 자체가 단일한 저자에 의해 일관된 관점에 따라 쓰인 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저자들이 남긴 단편을 이어붙여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속에는 장자 본인의 생각과 더불어 시대의 흐름에 따라 등장했던 장자주의자들의 생각, 장자의 사상에 일부만 찬성하는 사람들의 생각 모두가 담겨있다. 둘째, 이 책의 저자 그레이엄이 장자를 완전히 해체한 뒤, 공통점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구절들을 분류한 뒤에 재조립했기 때문이다. 이 분류는 장자 본인과 그의 동시대, 그리고 후대의 반응을 기준으로 삼는다. 그리고 각 장의 처음, 그리고 중간중간마다 그는 그 구절들을 이 곳에 배치한 문헌학적-철학적 이유와 그 의미를 밝히고 있다. 물론 처음 출간된지 30년이 다 되어가는 책이기에 현재의 연구성과와 다소 맞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상당부분 수긍이 간다. 그렇게 그레이엄의 장자는, 장자를 중심으로 기술된 춘추전국시대의 사상사다.



이 책은 그래서 기존의 중국 고전들에 대한 번역이나 연구서와, 특히 도가 계열의 책과 결이 약간은 다르다. 고전의 맛에 너무 충실한 나머지 부담스러울 정도로 고풍스럽지도 않고, 메타포를 문자 그대로 이해해서 독자를 도사가 되는 길로 인도하는 실수를 않는다. 즉, 현대어로 이해 가능한 최소한의 합리성은 갖추었다. 물론 가장 추상적이고 초월적인 영역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루는 도가 사상 자체의 특성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지만, 그레이엄의 설명과 함께 읽는 장자는 ‘천천히 따져보며 읽었을 때’ 이해할 수 있는 영역 안쪽으로는 들어오는 것 같다.



이렇게 편역자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더라도, 장자의 생각은 여전히 철학의 역사 전체에서 가장 정복하기 힘든 높은 산 중에 하나다. 두께의 압박은 사소한 문제일 뿐이다. 그는 어떤 세계에서 살았으며, 어떤 세계를 넘어서려고 했을까? 장자 자신은 어떤 비전을 보았기에, 언어와 사고라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무기에 대해 너무나도 쉽게 ‘잠정성’이라는 속성을 부여했던 것일까. 또 (그레이엄이 ‘원시주의자’로 묶어서 설명하는 사람들처럼) 세계 자체에 담겨있는 깊은 의미를 탐구하는 사람들이 으레 그렇게 했던 퇴행적 사고에 빠지지 않고 초월을 논하는 것이 정말로 가능하다고 생각했을까? 문명적 사고방식도 반문명적 본능도 아닌 비문명적인 무언가란 대체 무엇일까? 그레이엄의 장자 해석을 보고있자면, 이런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떠오른다.



조금은 내 멋대로, 가장 속편하고 소박한 방식으로 이해하고자 한다. 실천적 잠정성에 기반한 태도의 무한한 변화와 그에 따른 집착으로부터의 탈피. 나 스스로는 이런 사고방식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관점이 제시하는 여러가지 사고실험은, 가끔은 심심할 때 공상하는 소재로 쓸 수도 있으며, 더 가끔은 내 머리를 맑게 만들 때 이용할 수도 있다. 더군다나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모든 부분을 메타포와 문학적 수사로만 냅다 달리는 장자의 서술방식은, 이렇게 근거없이 납득하는 수작을 약간은 용인해주기도 한다.



파편처럼 여기저기 흩어진 것을 한데 모아 정리한 편역자 그레이엄의 수고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장자를 일관되게 정리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왕 이렇게 된거, 나도 그냥 장자를 조각조각 이해하련다. 가끔 생각날 때마다 다시 꺼내보면서, 누군가와 이야기할 때 장자에 나오는 우화를 인용해보기도 하고(가장 유명한 나비 이야기라든가, 우물 안 개구리, 약속장소에서 기다리다 홍수 때문에 죽은 미생 등등) 내게 대입시켜 생각해보기도 할 것이다. 이 책을 통독하면서 얻은 최고의 소득은, 내 앞에 놓여진 길을 조금은 풍성하게 만들어줄 몇몇 이야기를 얻었다는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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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진 2017-12-26 공감(2)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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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의 생경함과 해설의 훌륭함

전통적으로 읽어 온 중국 고전의 원문/번역/해설/주석의 방식과 달러서 당황했음.앞의 해설은 중국고전 번역의 어려움과 번역자의 위상도 고민하게 해주는 솔직함이 감흥을 줌.그러나 그레이엄의 번역이 레게나 왓슨 혹은 동양 번역자의 차이가 무엇인지 번역자께서 각주 혹은 후주로 세세 했으면 과거 그레이엄의 저작들이 번역 나왔을 때처럼 환호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다.그래서 원작은 해설과 원문 번역을 나눠서 출판 한 것인가하는 의문이 남는다.
최성균 2015-07-21 공감(1)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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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새창으로 보기
 서양학자가 해석한 장자. 그동안 장자를 소재로한 가벼운 에세이 위주의 책들을 읽었는데.

이번에 공부겸해서 제대로된 장자를 골랐다.

 

기존 책과는 달리 작가가 장자를 쓴 사람들을 분류하여 편집을 하였다.

 

역시나 장자는 어렵다. 본문을 봐도 무슨말인지 잘 알수가 없었고, 주를 봐도 내가 지금 무엇을

읽고 있는지 정리가 되지 않는다.

 

허나 장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세상의 규정된 법칙에 얽매이지 않는 사고의 무한함이라고

생각해본다면, 이렇게 문구를 해석하는 것도, 규정에 얽매이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그냥 장자를 읽고 무엇인가 말이나 글로 규정하지말고, 그냥 느껴보면 어떨가 싶다

 

도를 도라고 말하면 도가 아닌 법이니..

 

사실 끝까지 다 못읽고 중간에 포기하게 되었지만... 이는 책의 문제가 아니라 내자신이

아직 장자를 담을 그릇이 안되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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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파인더 2021-04-22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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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2

동양철학 전공자가 추천하는 동양철학 책 목록.list - 도서 갤러리

동양철학 전공자가 추천하는 동양철학 책 목록.list - 도서 갤러리

동양철학 전공자가 추천하는 동양철학 책 목록.list

성리학자(121.159) 2015.07.21 
조회 26082 추천 52 댓글 51
원전 번역서


1. 공자


논어 : 김형찬 (베스트셀러에 항상 올라있는 유명한 번역자 책, 주석이 별로 없음)

논어 : 김학주 (비전공자들이 교양으로 보기에도 좋은 책)

논어집주 : 성백효 (전공자들이 보는 책, 한자 글자에 대한 주석이 달림)


2. 맹자


맹자집주 : 성백효 (전공자들이 보는 책, 한자 글자에 대한 주석이 달림)

맹자 : 박경환 (교양서로 많이 읽힘, 주석이 별로 없음)
맹자 : 김학주 (이것도 유명! 김학주 센세는 대체적으로 유명!)


3. 순자


순자 : 김학주 (비전공자도 읽기 괜찮은 글)


4. 주희


대학, 중용 : 김미영 (공,맹과 마찬가지로 홍익출판사의 출판, 무난함)

대학 중용 강설 : 이기동 (성대출신 유학전공 교수님, 강설이라서 이해안가는 부분 설명있음)

근사록집해1~3 : 성백효 (이건 전공자들을 위한 책)


5. 왕양명


전습록1,2 : 한정길, 정인재 (이것도 전공자를 위한 책)

전습록 : 김학주 (이건 널럴하게 보기 수월)


6. 노자 


도덕경 : 오강남 (말해 뭐하나 제일 유명한 번역가)

노자 도덕경과 왕필의 주 : 홍익출판사 (중국 천재 왕필이 주석단 책)



7. 장자


장자 : 안동림 (전공자 사이에서 제일 핫함)

장자 : 현암사 (이것도 유명함)


8. 이황


성학십도 : 이광호 

역주와 해설 성학십도 :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전공자들이 보기 좋은 책 주석, 원문 다양)


9. 이이


격몽요결 : 김학주


10. 정약용


그닥 추천할게 없음. 체계적인 책 없음.


11. 기타


주역 강설 : 이기동 (주역 쉽게 풀이한 책)



입문서


<총론>

중국철학사1,2 : 박성규 - 굉장한 책. 동양철학 전공자들의 바이블. 펑유란 원저. 박근혜 대통령이 젊은 시절 등대로 삼았다는 그 책!

간명한 중국철학사 : 정인재 - 중철 1,2 보다 얇음. 이것도 괜찮음

동양윤리의 담론 : 조헌규 - 다양한 학자들이 있는 입문서

동양사상의 이해 : 장승구 - 다양한 학자들이 있는 입문서

중국철학 강의 : 김병채외 3인 - 신유학의 대가 중국 모종삼 교수가 쓴 책을 번역한 책


<중국철학>

제자백가 대양한 철학 흐름 : 신정근 -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제자백가의 사상을 방대하게 담음 책

생각하는 힘, 노자 인문학 : 최진석 - 노자 전공자의 대중적인 책, 시중에 나온 개낚시 책과 차원이 다름

송명성리학 : 안재호 - 성리학 베이스 닦기 좋은 책, 당시 주류 성리학자들의 사상을 간략히 소개

장자 : 앵거스 그레이엄 - 외국인 장자 전공자가 장자에 대해 해석한 책

논쟁으로 보는 중국 철학 - 철학vs철학 처럼 중국에서 논쟁했던 이슈를 정리한 책

인생 교과서 : 공자 : 신정근 외 - 키워드 중심으로 공자 해석한 책


<한국철학>

자료와 해설 한국의 철학 사상 - 한국의 고대부터 조선까지 모든 철학에 대해 설명된 책

조선 성리학의 역사상 : 김태영 - 조선 성리학의 역사에 대한 서술

논쟁으로 보는 한국 철학 - 철학vs철학 처럼 조선시대에 논쟁했던 이슈를 정리한 책

율곡이이 : 황의동 - 율곡의 사상, 생애를 다뤄준 책

퇴계이황 : 윤사돈 - 퇴계의 사상, 생애를 다뤄준 책

다산 정약용 : 예문서원 - 정약용의 사상, 생애를 다뤄준 책

퇴계와 율곡 생각을 다투다 : 이광호 - 율곡이랑 퇴계의 논쟁점을 비교


<불교>

인도 철학과 불교 : 권오민 - 근본불교부터 한국 불교까지 자세히 설명

불교 철학의 전개 : 한자경 - 근본불교부터 한국 불교까지 간략히 설명 

논쟁으로 보는 불교 철학 - 철학vs철학 처럼 불교의 주요 논쟁 이슈를 정리한 책




학문외 기타 동양학 교양서


조용헌의 사주명리학 이야기 : 조용헌 - 사주명리학 한국 1인자의 책

동양학을 읽는 월요일 : 조용헌 - 동양학에 대한 칼럼을 엮은 책 (조선일보 기명칼럼리스트 조용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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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성리학 전공 대학원생임. 상기의 리스트들은 대부분 내가 다 읽어본 책이거나 전공자들사이에서 회자되는 책이다.

여기 보니까 서양철학만 빠는 애들이 많길래.  리스트를 남겨 본다. 

동양철학 마니마니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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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으로 보는 한국철학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지은이)예문서원1995-03-01


저자 및 역자소개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지은이) 

자기 성찰과 실천적 모색을 통해 철학의 대중화를 지향하는 철학 연구자들의 모임으로 1989년에 창립했다. ‘이념’과 ‘세대’를 아우르는 진보적 철학의 문제를 고민하며, 좁은 아카데미즘에 빠지지 않고 현실과 결합된 의미 있는 문제들을 통해 철학의 대중화에 앞장서고자 한다.

펴낸 책으로『아주 오래된 질문들』, 『처음 읽는 한국 현대철학』, 『망각과 기억의 변증법』, 『세상의 붕괴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다시 쓰는 서양 근대철학사』. 『다시 쓰는 맑스주의 사상사』, 『철학자의 서재』, 『청춘의 고전』, 『철학, 문화를 읽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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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유명한 논쟁들을 깔끔하게 요약 정리하고 있는 책  구매

우왕 2014-07-27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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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학을 좀 더 깊이있게 알고 싶은 분  구매

sein 2011-12-03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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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

     

한국철학을 가장 깊이있게 다룬 책!! 새창으로 보기 구매

한국철학을 가장 깊이 있게 다룬 책입니다~ 한국철학을 깊이있게 공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읽어야할 필독서입니다!! 


한국철학을 공부할때 제가 겪었던 가장 어려웠던 점이 여러 개설서들이 한국철학을 깊이있게 다루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완전 짱입니다!! 


교선논쟁, 인심도심논쟁, 사단칠정논쟁, 인물성동이논쟁은 이 책에서 꼭 봐야할 부분입니다! 


이 부분을 꼭 읽어야 한국철학을 심도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도덕윤리 임용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이 책은 읽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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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쌤! 2009-04-17 공감(8)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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