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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2

명상학교 수선재 - 명상학교 선생님 문화영(文花英)1951~2012

명상학교 수선재 - 맑게 밝게 따뜻하게



명상학교 선생님

문화영(文花英)1951~2012명상학교 수선재의 선생님이자 선계수련의 안내자로 살다 가신 분이며, 선인(仙人)이 되신 분이다.

1951년 함남 원산에서 출생하시었고 강원도에서 성장하셨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에서 정치학을,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민윤리학과에서 한국학을 전공하셨다. 이후 한국여성 개발원 창립멤버로서 한국 여성 지위 향상을 위한 연구 활동을 하셨으며 국회, 대한적십 자사 등에서 일하신 적도 있다.

39살이 되던 해 사회 활동을 접고 수련의 길에 들었으며 선계의 스승이신 천강(天降) 선인님의 가르침을 받으며 삶과 죽음의 관문을 넘는 극한의 수련 끝에 초각(初覺, 견성)을 이루셨다. 이후 우주의 진면목을 깨닫는 중각(中覺)과 우주와 합일하는 종각(終覺)의 경지 를 넘으시고 선인 인가를 받으셨다.

한편, 수련과 문학을 병행하시어 『현대문학』을 통해 희곡작가로 등단하셨으며, KBS <라디오 무대>를 통해 방송작가로도 등단하셨으며, 『광복50주년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홍범도』 『한국외교비사 남북외교의 시작과 끝』으로 한국방송대상 라디오드라마 부문 우수작품상을 두 차례 수상하신바 있다.

문화영님은 1998년부터 2012년까지 약 15년 동안 수선재의 ‘선생’으로서 제자들을 기르셨으며 그 과정에서 방대한 분량의 선서(仙書)를 남기셨다. 선서는 우주창조 목적, 지구창 조 목적, 인간창조 목적 등의 근원 진리와 더불어 호흡과 명상, 대선인과의 대화, 선(仙) 문화 실천 지침 등 다양한 내용을 포괄하고 있으며 30여권의 책으로 출간된바 있다.

문화영님은 사명을 완수하신 후 2012년 향선(向仙)하셨으며, 이후 선계수련의 맥은 명상 학교 수선재의 제자들이 잇고 있다.
출생 당시 이야기
1000일 금촉수련
견성과 초각 인가
안내자로서의 사명

출생
당시 이야기

‘모도’라는 원산 앞바다에 있는 섬에 피난을 가서 저를 낳으셨는데, 피난은 한 9개월 전에 가셨다니까 아마 그 섬에서 계속 저를 뱃속에 가지고 계셨던 모양입니다. 그 섬 안에서 저희 아버지가 또 행방불명되시고요. 수산 쪽의 일을 하시니까 그 섬에 있는 사람들을 전 부 데리고 내려오시겠다고 배를 구하러 나가셨는데, 안 돌아오신 거예요. 행방불명되셨어요. 한겨울에 나가서 안 들어오신 거죠. 그때 어머니는 만삭이셨다 그러시고요.

그런데 그 섬 안에서 다 굶고.... 원래 아홉 가구가 살던 섬이었는데 수백 명이 있다 보니 까 식량은 바닥나고 아수라장이죠. 먹을 것도 없고, 입을 것도 없고, 날씨는 춥고.

가지고 가신 게 없었어요. 금방 피난에서 돌아오실 줄 알고 사진하고 비상약만 잔뜩 가지 고 가셨다고 그러시더군요. 페니실린이니 이런 약. 그 약으로 섬사람들을 치료해주시고 하면서 의사 선생님으로 통했다고 그러시네요.

어머니께서 옛날에 대학을 나오셨는데 이화여대가 선교사들이 만든 학교니까 농촌 봉사를 다니시면서 의료 이런 것들은 아셨던 모양이에요. 그래서 의사 선생님으로 통하셔서 병을 고쳐주고 쌀 한 줌 얻어다가 연명하고, 이렇게 하셨다고 하세요.

그런데 저를 가지시고 맨날 폭탄이 터지고 굶고 그러시니까 산모가 계속 얼굴이 부으셨다 고 그러세요. 못 먹고 하시니까. 쌀 한 말을 가지고 석 달을 사셨다고 그러시고요. 임산부 가 그렇게 굶으시니까 얼굴이 누렇게 뜨고....

이렇게 해서 제가 태어났는데, 굶은 상태에서 낳으시니까 어머니가 완전히 기진맥진하셨어요. 그래서 여잔지 남잔지도 모르고 한쪽으로 밀쳐놨다가 저녁에 정신이 들어서 보니까 여자더라 하시는데....

3일을 아무것도 못 드셨으니까 젖이 나올 리가 없죠. 또 갓난아이가 쌔근쌔근하면서 열이 많이 오르더랍니다. 그래서 들여다보면서 이 아이를 살릴 것인가 죽일 것인가 한참을 고민하셨답니다. 살려봤자 조금 있다가 죽을 게 뻔하니까요. 살아있는 목숨도 부지하기 어려운데 새 생명을 살려봤자.... ‘그래도 태어났는데’ 그러시고는 물을 끓여서 증류수를 만들 어서 페니실린을 섞어서 제 입에다가 한 방울 두 방울 떨어뜨려 놨더니 열이 내리면서 깨 어나더라고 그러세요.

그러니까 제가 태어날 때부터 축복받지 못한 탄생을 한 거예요. 피난을 가서, 아버지도 안 계시고, 못 먹고.... 그때만 해도 오빠도 있어서 언니 세 명에 오빠 하나. 북한 사람이니까 남한에 가봐야 아무런 일가친척이 없어요. 그래서 3년을 거의 거지처럼 사셨다고 합니다.

아이가 따뜻한 방에서 자라야 되는데 그때 냉골이었답니다. 그러니까 갓난아이가 냉병이 들었던 거예요. 그리고 어려서부터 굶기를 밥 먹듯이 하니까 제가 몸이 건강할 리가 없죠. 아주 탄생서부터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로 태어났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아, 몸만 좀 건강했으면 뭘 할 텐데’ 이런 생각을 평생 했어요. 체력이 받 쳐주지를 않으니까. 악으로 하고 깡으로 했습니다. 평생 제가 건강 때문에 장애를 겪었습 니다. 그렇게 태어난 것이 제 인생이에요.

그 이후도 고생을 참 많이 했습니다.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해서 제가 과거는 다 잊어버린 상태에요. 생각하기 싫어서요. 언니들은 기억력이 좋아서 옛날에 이렇고 저렇고 이런 얘기 를 자꾸 하시는데, 더군다나 글 쓰는 한 언니는 시시콜콜 옛날에 고생한 얘기를 끄집어내 시는데 저는 아예 망각하는 병에 걸린 거예요. 수련하기 전에 이미 과거는 다 잊어버린 상태여서 과거 얘기하면 저는 하나도 몰라요. 의도적으로 생각하기 싫으니까 아주 모릅니다. 그렇게 하면서 수련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어떤 인생이길래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만 하는가? 하여튼 저도 어려서부터 죽는 생각을 참 많이 했어요. 어떻게 하면 죽을까? 맨날 살기 싫으니까, 귀찮고 재미없고 이러 니까. 일종의 우울병이죠.

제가 나중에 부처님에 관한 책을 보니까 부처님이 심한 우울증을 갖고 태어나셨더군요. 왕자로 태어났지만 매일같이 우울해서 웃지 않고 사색에 젖어 있고요. 왕이 큰일 났다 싶 어서 예쁜 여자들을 계속 들이고 해도 좋아하지 않으니까 일찍 결혼을 시켰더군요. 그래 서 부처님이 일찍 장가를 갔는데, 아무리 부인이 예쁘고 훌륭한 여성이어도 우울증이 낫 지 않다가 결국은 출가를 했잖아요. 왕자면 부러울 것이 없을 텐데....

이 수련의 인연에 든 사람들은 행복하면 수련을 안 하니까 그런 큰 장애요인을 가지고 태 어나는 겁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이 자리에 오신 분들도 그런 생각을 하실 텐데, 아주 크 게 모자라는 부분들을 갖고 태어나는 거예요.

저의 경우에는 가정환경이 불행했죠. 유복자에다가 축복받지 못한 가정이었죠. 또 신체가 허약한 상태였는데 극복하고 살아냈다는 것. 그래서 오늘 날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54세를 지내면서 생일이 기쁘다는 생각을 제가 안 해본 거예요. 탄생이 기쁘지가 않은 거예요. 왜 나를 내보냈는가 원망도 하고. 어머니 왜 나를 내놨느냐? 이렇게 고생시 킬 것이면 왜 나를 났느냐? 따지기도 하고 그랬는데.

제가 사람으로부터는 축복을 못 받았는데, 다 늙어서 선계로부터 무지막지한 축하를 계속 받고 있습니다. 수련하면서 생일을 제일 축하해 주시는 분은 항상 선계시더라고 그랬는데, 그중에서 오늘 생일이 제일 행복하다....
- 2004년 3월 23일 하신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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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재는 문화영선생이 향천 했음에도 한마디 말이 없구나!

[스크랩] 수선재는 문화영선생이 향천 했음에도 한마디 말이 없구나!

수련 명상
[스크랩] 수선재는 문화영선생이 향천 했음에도 한마디 말이 없구나!
pia99 2013. 2. 3. 20:59

문화영선생 ( 선생이란 표현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기 말기 바랍니다.

문선생의 주장과 세계관이론(?)에 수긍하지 않지만, 선계수련생에 대한 문선생의 태도 ( 앞길이 구만리 같은 젊은 수련생들이 생업을 팽개치고 수선재일에 몰두하라고 부추긴 행위에 대하여 섭섭함이 많고, 분노의 감정이 있지만...( 상당히 복잡 미묘한 감정들이 있지만 일단 여기서는 ...중략... 대놓고 욕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다만.. 필자 자신 문선생을 겪었고, 문선생 가까이 있던 수련생들을 바라보면서 느낀 감정과 판단에 기초하면 수선재에 대하여 비판의식이 상당하다.)



..아무튼.... 서론이 상당히 길어집니다만...



수선재에서 문선생의 위치는 한마디로 알파요 오메가다.



수선재의 모든 세계관( 선계, 선인, 우주인, 지구의 미래, 자연관, 환경관, 수련체계, 인간의 기원, 인류의 미래...중략..)이

문선생으로부터 나와서 형성되었다.




수선재에서 나오는 각종 서적들은 결국 문선생이 알려준 수선재식 세계관을 부연, 첨가, 설명하는 책들이다.

수선재책들은 결국 수선재식 세계관을 전파 (그들의 표현으로는 선도수련보급의 일환이다) 하는 매개체일 뿐이다.



선애마을이니 전기없는 생활, 친환경 화장실...모두 문선생으로 부터 나온 것이다.



지난 1월 초부터 문선생이 향천했다는 소문이 사이버상에서 나돌고 있다.



수선재 홈페이지 (명상학교 수선재) 에 가보니 문선생에 대하여는 일언반구 말이 없다.



수선재에서 절대적 위치에 있는 문선생 사망에 대한 루머가 돌고 있는데도



수선재는 아무런 입장표명을 안하고 있으니... 참 기이한 집단이고, 그들은 대체 무슨 생각들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14년간 수선재를 거쳐간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탈퇴율이 90% 이상이니 지금 남아 있는 인원의 9배 이상의 사람들이

한때 수선재에서 큰 뜻을 품고(?) 수련에 매진하였다.



수선재수련은 동호회활동이나 취미활동이 아니었다.

나름 진지한 마음으로 수선재에 나갔던 것이다. 알겠냐! 수선재 간부님들아..임원인가..?)



문선생 유고 소식이 떠도는데 모른척하고 생까고 있는 수선재 임원들은 대체 무슨 태도니...?

이러면 안되는거냐, 비록 뜻이 안맞아 탈퇴했지만 한때 당신들 못지 않게 진실한 마음으로

수선재에 입회했던 회원들이 있단다.

수선재입회 할때 입회비받으면서 선계와 인연이 있는 사람들만 온거라고 했잖아..



....글이 길어지는데....



주장하는 바는...



수선재의 아주 중요한 인물인 문선생 유고 소식( 정확한 사실 확인 안됨) 에

모른척 하는 수선재의 지금 태도가 아주 안좋다는 거다....



수련도 좋고, 생태적인 생활도 좋지만...

우선

진실해 지길 바란다.


출처 : 안티사이비 (종교단전명상초능력)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
메모 : 수선재는 등급되는 사람에게는 정보를 오픈한다는 궤변이 있지요 그래서 조물주님께서 죽었다는 소문에도 이런 태도를 일관하는 것 아닐까요? 천수체가 아닌 니들은 알필요 없다! 그런데 우리같은 수준들은 수선재가 진실성이 없어보인다고 보여지지않나요? 수준 떨어진 일반인들에게 보여줄 정보와 천수체들 수선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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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명상

[스크랩] 수선재 문화영에 대한 단상
pia99 2012. 9. 18. 20:51
종교단체에 이 글을 올리고 싶었지만  대중에게는 수련단체로 널리 알려져 있어 이곳에 올립니다.

 

 익게에 올린 제 글인데  여러곳에 제 체험담을 볼 수 있게 하고 싶어서요.

 

한때 선진원 회원으로 문화영에 대해서 얼핏얼핏 들으면서 정보를 입수했다.

 

 

  수선인들은 너무 너무 문화영을 스승이상으로 대하고 있다.

  마치 증산도에 가면 강증산에게 상제님을 부치지 않으면 펄쩍 펄쩍 뛰듯이

 

  수선에서는  선생님은 오직 한분이란다.

  다른 이에게 선생님 칭호를 붙이면  분위기가 쏴~~해지고  이상해진다.

 

  이곳은  문화영에게만 선생님을 붙인다고  꼬집어서 나에게 수정해줬다.

 

   이점에서 걸린다. 칭호에...

 

  석가모니를 욕하던지 침을 뱉던지 하면 불교에서 경기를 일으킬까

   부처를 쏴라라는 책까지 나오는 판국에

 

  수선재도 이런말을 했다.  문화영씨가 왈,  팔문원을 만들었으니 스승도 버리라고

  그런데 수선인들은 실제로 그렇게 하질 못한다.

   증산도 분위기이다.

 

   문화영씨가 한달 월급을 꼬박꼬박 가져간다고 한다.

    그들은 한치의 의심도 하지 않는다.  한때 억대 연봉을 버신 분이기 때문에 당연히 여긴다

 

  부처는  왕자에서 거지의 삶을 선택했다.  철저히 무소유 삶을 살았다.

   솔선수범했다. 부처 자기가 왕자였기 때문에  그런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나?

 

  국선도 본원은 만성적자에 허덕이고 있다. 그러나 수련인에게 기부금을 걷지 않는다.

   적자를 청산도사의 부인이 식당일을 하면서 한달에 몇백씩 메워주고 있다.

  수선재를 창단한 분도 그리하면 안될까?  기부금 걷지 말고  다버리셨다면서 여기에다

  기부하시는 것이 어떠신지.....  수선인들에게 기부기부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사회적으로

  지탄받는 것을 보시면서 어떤 마음이신지 묻고싶다.

 

   내가 알고 있는 요가수련단체는  들어가기는 힘들어도 (채식+ 하루2시간수련 1년)

   들어가면 그 공동체마을에 들어갈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갔다온 사람들 왈

   숙식 공짜, 스승 말씀 듣는 거 공짜 그래도 그 공동체가 유지되고 있는 것은 보시를 알게 모르게

  하는 이들때문이란다.  인도에서 그 공동체에 한달간 살다온 요가 수련생들은 공짜로 있다가 온 사람들도 있고  돈 십만원내고 살다온 사람들도 있었다. 그 쪽 스승은 변호사로 자기 밥벌이는 자기가 하면서  절대로 단체의 돈은 손대지 않는다고 한다. 관심도 없고...

 

  내가 이말을 수선인에게 했고(요가 스승이야기와 국선도이야기는 빼고)  문화영씨도 그렇게 살아야 되지 않나요?

   회원들에게 시키지 말고  자신이 본보기가 되어야지요

 

  그랬더니  수선인왈,  책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문화영씨는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단다.

 

  그들은 그렇게 세뇌당해 있었다.

 

   문화영씨 글의 내용을 보면 무당필이 느껴진다. 본인의 말을 듣고 싶다

  스님은 각성이 되었던 안되었던 자기 목소리를 내는데 말이다.

    문화영씨는 책에서 본인이 우울하다고 그랫다. 낮은 알파파장을 맞추다보면 그렇게 된단다.

   부처는 우울하게 지내셨나?  중생들이 보고 있잖니 안타까움과 자비심이 올라왔다고 했는데

   문화영씨는 그다지 건강하지 못하다고 들었다. 온 우주의 탁기를 짊어져서 그럴수밖에 없다고 한다.

    부처는 아퍼서 골골하셨나? 밥 한끼니로 하루를 사셨던 분인데 말이다. 그것도 진수성찬도 아니고. 

 

 문화영씨는 무당일까?  무당과 그녀의 공통점은 뭘까?

 무당은 아프지, 우울하지, 신과의 통신을 하지, 돈 좋아하지,  세간에서 우~와 하는 능력 좀 부릴수 있지.  하지만 행복하지 않는 모습 (지복)을 보인다.

  실제로 나는 그녀를 보질 못했다. 그녀가 쓴 책에서조차도 그녀의 사진이 없다.

 세간에서는 문화영는 민*영으로 단월드에서 비서로 있었다고 한다. 그녀의 진짜 성은 무엇일까?

 수선인에게 들은 말 중에 문화영씨가 문씨 집안에 태어난 이유는 글로써 자신의 뜻을 펼치기 위한 운명이었기 때문에 문씨 집안에 태어났다고 했다.

 진실은 무엇일까?

 

 

 수선재의 약점은

     그렇게 좋은 기운과 말씀이면  10년 역사를 가진 수련단체에서 깨달은자가 나와야 되는데

 

    그렇지가 못했다는 것이다.  문화영씨 왈,  수선재는 거대한 우주선이라 출발은 더딜지 모르나  큰 우주선의 파워가 크듯이

  

   한번 날면  끝까지 쉼없이 날것이라고...  수선인은 말했다

 

     깨달음은 각자 치열하게 수련해서 깨닫는 것이지않을까?

   거대한 우주선에 타면  여러사람이 한번에 각성이 된다???  그 우주선에 승선하라. 얹혀가는 거다

 

   글쎄다.  10년이면 족하지 않는가... 깨닫는 자가 나오는 것까지

 

   수선재에 관한 글들을 보니 문화영씨가  월급을 얼마나 가져가길래. 이런 비방의 글들이 올려져있는 걸까?

 

  부처가 그랬다.  말법시대에는 자기가 부처라고 설쳐대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그 때  그들을 구별하는 방법은  부처처럼 살고있는지(무소유) 를 보라고 했다.

 

   내 식대로 판단하면 내 수준만큼 보일것 같아 언제나 이 말을 담고 그들을 비교 판단했다.

 

   그리고  떠났다.

 

   이제는 부처의 말씀이 그립고  그가 그토록 설한 팔정도의 방법도 알려주었는데

 

   돌고 돌아  그 방법이 얼마나 정법인지 알게 되었다.

 

   부처는  자기 싫다고 떠나는 사람에게 " 어리석다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 기록상에는 말이다.

 

   성내지를 않았다는 것이다.

 

  아래글이 사실이라면  문화영씨가 수련생들에게 어리석다라고 했다면

  그녀 또한 부처가 말한 자비를 가지고 있는지 의심스럽다.

 자기 목적이 있는데  그 수단으로 수련인을 봤다면  말 듣지 않는이들에게 어리석다라는 소리를 할 수 있지

 

 나는 증산도에서 어리석다라는 소리를 수사에게 들었다. 

  그 수사..  증산도가 정법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면 자살할 사람이다.  그러니까 증산도에 매진을 해야할 분...

 

 

 

   부처는  각자의 수준에 맞춰 설했다. 어리석다고 하지 않았다.

 

 

 그리고  예수는  부자에게 가난한 사람들에게 재산을 나누어 주고 자기에게 오라고 했다.

 요즘 대부분의 종교단체들은  나눔과 비움을 이용해  이곳에 바치라고 한다.

 

   자기가 속한 이곳에 말이다.

 

제가  수선재는 종교단체라고 하는 이유는  수선인으로 여겨지는 분의 댓글을 보면

 

 수선재를 비판하는 사람에게 " 너희들도 한 때 자발적으로 충성을 맹세하고 들어온 사람아니더냐, 배신자다. "이런 글들이 올려있다가 자진 삭제된 댓글을 보고  판단한 것이다.

자발성을 그렇게 강조한다면 자발적으로 충성하고  살다보니 이건 아닌데 하면서 자발적으로 나갈수 있는 것 아닌가?  수선재가 입문할 때  이 집단을 이러이러하다라고 다 까발리고 알려주고 입문받아주는가?  그렇다면 할말없다. 그러나 내가 겪은바로는 아니었다.  입문하면  그들만의 싸이트를 오픈한다.

그러니까  그 때부터 알아나가는 것이지. 

  수선재들이여, 충성을 요구할때의 조건환경과  자진해서 배신자가 될수밖에 없는 조건환경을

  비교해봐라.  조건이 같아야  충성과 배신이 동일선상에 놓이는 것이다.

 수선재가 자부심을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사회의 중산층들 이상, 식자층이 많은 회원으로

 구성되어있다고 하지 않았던가. 수선재여! 머리가 되니  잘 사유해보면  배신자는 없다는 결론에 도달할 것이다. t

  실제로 자발성을 중요시하는 종교수련단체라면 말이다.

 배신, 충성이라는 단어는  수련단체에서 나올수 있나? 

심지어  불교에서도 듣도 보지 못했다. 다만  깡패조직사회, 이상한 종교단체에서나 나올수 있는 단어아닌가?

 

 

  천서뿐만아니라 우주인들도 말한다.  환란기가 오고 광자대가 온다고.. 

  나는 이렇게 삶의 방향을 정했다.

   오던지 말던지  열심히 수련하고 행하면서 살다 죽으면 되는 것이라고

 

  그 때  수선재가 무슨 역할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살려고 발버둥치지 말고

 

   치열하게 마음공부하라고 수선재에게 말해주고 싶다.

 배신자라고 말하는 그 마음의 뿌리가 먼지 알려줄 수 있겠나 ? 수선재 수선인들이여

 

     그렇게 하면  수선재를 욕했던  이들에게도 사랑으로  쌀을 줄 수 있겠지...

 

 

 나는  자진해서 나가떨어짐을 선택했다. 

  믿습니다. 믿습니다!! 라고 열정을 낼려고 노력하는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붓는 시간이 아깝고 그 시간에   내 마음 관찰하고 버리는 것은 수선재아닌  혼자라도 가능하니까

  모든것을 버려라 하면서 믿음을 강조하는 것은 뭔지.. 앞뒤 안맞는 말들이  따져들어가보면

  있습니다. 짜집기했는지 몰라도.. 

  믿음도 마음에서 올라오는 것인데.. 그 믿음은 남겨두라고 적나라하게 말씀해주시지

  시중에 발간한 천서 책을 이제 다시보니  좋은 말들(다른 성인들이 말한말들과 같음)

  사이 사이사이에 조그많게 끼어있는 수선재 스승에 대한 충성의 글귀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심리를 아주 잘 이용했다. 좋은 글들을 읽고 있으면 마음이 열린다.

  그 사이사이에  충성하게끔 하는 내용들이란!

 

   충성은 나 자신에게 충성하는 거예요.  백척간두에 서있을지라도  실날같이 본성에서 우러나오는

   그 목소리를  캐취해서 그거 믿고 한걸음한걸음 나아가는 것이지...

 

  실패하면 교훈삼아 미래에는 그렇게 살지 않으면 되는 것이고

  천서를 믿고 의지하는 것.  실패하기 싫어하는 두려움이 또아리를 뜰고 있는 것일지도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도 있고...

 

   

출처 : 안티사이비 (종교단전명상초능력)
글쓴이 : 트리나 원글보기

** 수선재, 순풍만났나? < 현대불교신문 2004 (1)

수선재, 순풍만났나? < 신행ㆍ포교 < 신행·복지 < 기사본문 - 현대불교신문


수선재, 순풍만났나?
기자명강신재 기자
입력 2004.12.17 


올 한해 급성장…'한국적 명상' 주장엔 이견있어



수선재는 단전호흡 수련과 선체조 등을 비롯해 생활 속 깨달음을 지향하는 고급명상수련과정까지 지도한다.


올 한해 언론에만 300회 이상 보도되며 이목을 집중시킨 곳. 

명상편의점, 명상카페 ‘명상 아루이 선(仙)’, 명상서 <무심> 등을 내놓으며 
웰빙(well-beingㆍ참살이) 열풍에서 순항을 거듭한 그곳. 바로 선도 수련단체 ‘수선재’다.

수선재는 2003년 11월 광화문에 명상편의점을 개설하면서 명상열풍에 돛을 달았다. 
국내지부를 50개 마련한 데에 이어 호주ㆍ남아공 등 해외지부도 15개 정도 문을 열었다.

특히 ‘한국의 전통 명상법을 널리 보급한다는 취지 하에’ 기공의 종주국을 자처하는 중국, 명상의 본고장 인도 등으로 진출하면서 발전의 방향을 모색하는 중이다. 또한 각종 문화행사나 국제 대회 등에 연이어 참가하면서 명상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2023/08/21

도 계통의 종교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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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계통의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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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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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큐 왕국 국장
종교표지 천리교 검정색
종교표지 창가학회 검정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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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여기에 속하는 종교
2.1한국 계통2.2중화권 계통2.3일본 계통2.4베트남 계통
3. 관련 사상4. 관련 종교

1. 개요[편집]

비교종교학에서 극동 종교, 혹은 동아시아 종교로 불리는 계통이다. 종교의 근본 사상이 (道)를 탐구하고 추구하는 것에 있기에 '도 계통의 종교'라고 한다. 특성상 유교[1]나 인도 불교와 융합이 많이 되어 있으며, 동아시아적 신비주의 사상들의 영향도 크다. 서양의 오컬트와 달리 동아시아에는 절대적 실체를 추구하는 신비주의가 없다고 오해하는 이들이 있는데, 절대적인 실체를 추구하지 않는 불교 역시 신비주의의 일종으로 보는 견해도 있는 등 실제로는 훨씬 다양하다.

서구화와 세속주의를 배척하지 않아 현재 이들이 존재하는 지역에는 현재 서구화가 진행되거나 무종교인이 많다.

2. 여기에 속하는 종교[편집]

2.1. 한국 계통[편집]

2.2. 중화권 계통[편집]

2.3. 일본 계통[편집]

2.4. 베트남 계통[편집]

3. 관련 사상[편집]

4. 관련 종교[편집]

[1] 그 중에서도 특히 성리학[2] 일반적으로 동학의 적통으로 간주되는 종교[3] 친일 성향 동학 교단[4] 소수민족인 좡족의 민족종교이며, 무협지의 마교와는 상관 없다.[5] 일본 제국 시절 국교였으나 2차 대전 이후 연합군 최고사령부에 의해 해체되었다.[6] 에도 시대 말기 및 근현대 일본에서 새롭게 등장한 신토 계열 종교[7] 일본 본토의 신토와 유사점이 있긴 하지만, 오랫동안 일본과는 다른 나라로 존속했던 역사적 특수성이 강해서 별개의 종교로 간주된다.[8] 정토교 계통인 일련정종에서 분리된 불교계 신종교지만, 도 계통의 종교로도 분류된다.[9] 종교로 분류할 경우 도 계통의 종교에 해당되며, 종교가 아닌 철학이라 하더라도 도 계통의 종교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