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7

別冊NHK100分de名著 読書の学校 若松英輔 特別授業『自分の感受性くらい』 - 若松英輔 - 小説・無料試し読みなら、電子書籍・コミックストア ブックライブ

別冊NHK100分de名著 読書の学校 若松英輔 特別授業『自分の感受性くらい』 - 若松英輔 - 小説・無料試し読みなら、電子書籍・コミックストア ブックライブ




別冊NHK100分de名著 読書の学校 若松英輔 特別授業『自分の感受性くらい』
若松英輔
770円 (税込)





3pt

4.5


10件



なぜ人には詩が必要なのか? 国民的詩人・茨木のり子が遺した素朴な詩は、なぜ日本人の心に響くのか? 「詩」を感じることができれば、言葉は人生を支える糧となる。詩と出会う大切さを知ることで、自分を励ますための言葉が見つかる一冊。

はじめに──これから詩を書こうとする君たちへ
第1講 詩とは何か
第2講 感受性とは何か
第3講 生きるとは何か
第4講 言葉とは何か
今すぐ購入
カートに入れる
フォローする
ブラウザ試し読み


アプリ試し読みはこちら

詳しい情報を見る


閲覧環境



別冊NHK100分de名著 読書の学校 若松英輔 特別授業『自分の感受性くらい』 のユーザーレビュー

4.5
Rated 4.5 stars out of 5

\ レビュー投稿でポイントプレゼント /※購入済みの作品が対象となりますレビューを書く

感情タグBEST3
#深い#感動する#エモい



Posted by ブクログ








若松英輔さんが東京の豊島岡女子学園中学校を訪れた授業。

詩の読み方が変わる授業です。
テキストは茨木のり子さんの詩。

若松さんは私たちにも詩を書いてみようと勧めています。

・書きさえすれば詩との関係はすぐによくなる。
・詩を読んで詩を書く。書いたらまた読む。それを繰り返す。そしてできるなら詩をめぐって信頼できる人と、たくさん話をするとよい。
・詩を書くことは「答え」を探すことではなく「問い」を見出すこと。必要なのは「答え」ではなく「応え」「手応え」のような実感。
・本当の「問い」と出会うことができればその「問い」がみなさんを人生の深みへと導いてくれる。
・困難はさまざまな思索と工夫を私たちに求めてくる。そこに真の創造性が宿る。詩を深く味わうための近道は詩を書くこと。
・詩を書くことには真剣に真摯に書くことが求められる。誰かに褒められようと思って書くと、本当に必要な言葉に出会うことができない。
・心でつむがれた詩には必ず、今日の一語がある。今日しか見つけることのできない言葉。この今日の一語を見つけることが詩を読むということ。


私に詩が書けるとは全く思えないけれど、この授業を受けた生徒たちは皆「詩を書いてみたい」と感想を綴っています。私も詩という形でなくとも何らかの形で「問い」を探すために書いてみないとこの本を読んだ意味はないかもしれないと思いました。


若松英輔さんが生徒の感想に宛てた詩より一篇を抜粋。


「黄金の手紙」
目で 文字を追うのではなく
こころで コトバを読む
そのとき 詩は
彼方の世界から送られた
黄金の手紙になる



02023年02月20日


Posted by ブクログ








詩とは何か、感受性とは何か、生きるとは何か、言葉とは何か。茨木のり子の詩と向き合いながら、若松さんがそれらの問いに彼の言葉で応えようとする。だから響く。中学校の生徒を前にしての講義を文章化したもので、読み手にも語りかけるような優しい言葉たち。読みやすいが内容は深い。巻末には生徒たちの感想。真摯で飾らない言葉にホッとする。その一つ一つに若松さんから詩が贈られていて、とても素敵なテキストでした。



02022年08月12日


Posted by ブクログ








思わず手帳を開いて五行詩を書いてみました。自分との対話、言葉にならない言葉を読み取る心耳、心眼という言葉も印象に残りました。茨木のり子さんは元々好きな詩人ですが、若松さんは、違った角度での捉え方をたくさん示してくださりより深く理解できました。



02021年09月05日


Posted by ブクログ








中学生対象の読書の学校を本に纏めてあるものだが、対象年齢は、限定されるものではなく、詩とは何か、生きるとは何かを問う、深淵なる自己との旅を応援してくれる一冊でした。

若松秀輔さんの人生観は、自分の中に1番良い先生が眠っている、必要な言葉は自分の中にあるというもので、中学生、読者に、コトバ、詩を読み書く事で、自分と向き合うことを提案されていました。
生きることに誠実になり、より深く自分と向き合うことに、詩が助けになるよ、ということで、読み終わると言葉を紡ぎたくなります。



02021年08月09日


Posted by ブクログ








自分の人生を支えていく言葉を、どこからか見つけるだけでなく、自分で手作りしてもよいのだなという発見があった。気恥ずかしいと思いつつも詩を書き始めたくなる。誰に見せるわけでもなく自分のために。



02019年11月30日


レビューをもっと見る
すべてのレビューを見る(10)

別冊NHK100分de名著 読書の学校 若松英輔 特別授業『自分の感受性くらい』 の詳細情報
カテゴリ:小説・文芸
ジャンル:小説 / 詩集・俳句
出版社:NHK出版
ページ数:124ページ
電子版発売日:2019年01月11日
コンテンツ形式:EPUB
サイズ(目安):5MB




==
From Japan

마누케 고로
5.0 out of 5 stars 와카마츠 에이스케를 알기 좋은 책입니다.
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11, 2022
Format: MookVerified Purchase
더 빨리 알면 좋았습니다.
Helpful
보고서
Translate review to English

고양이
4.0 out of 5 stars 가장 빠른 배달 감사입니다.
Reviewed in Japan on May 5, 2022
Format: MookVerified Purchase
시간이 없는 어른에게 딱. 좋은 향신료처럼 읽은 후였습니다.
2 people found this helpful
Helpful
보고서
Translate review to English

붙어
5.0 out of 5 stars 말과 마주하는 법
Reviewed in Japan on March 10, 2022
Verified Purchase
중고생 때 읽고 싶었다. .
말과 진지하게 마주한다는 것은, 이런 것인가, 라고.
결코 강요가 아니라 인생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제안해 준다.
SNS에서 많은 말이 날아가는 지금이야말로, 이바라키 선생님의 코토바, 와카마츠 선생의 지남에 무게를 느낀다.
3 people found this helpful
Helpful
보고서
Translate review to English

파스토~루
5.0 out of 5 stars 시인은 우상 숭배를 받다
Reviewed in Japan on May 30, 2019
Format: MookVerified Purchase
우상 숭배는 어떻게 금지되는가? 그것은 하나님이 아닌 것을 하나님으로 숭배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신앙처럼 보이는 것에서도, 그것이 어느 시기의 자신의 생각에 고집하는 것이며, 자신의 안쪽에 항상 계속 솟아나는 목소리(자신의 목소리인 것 같고, 그것은, 실은, 자신의 근원으로부터의 목소리···)에 귀를 빌려주지 않는 것이라면, 그것은 실은, 우상숭.

그런데, 본서의 최초의 분으로, 「눈앞에 있는 사람, 일, 사념을 둘러싸고, 「이것은 무엇인가」라고 하는 것을 생각해 가는 것이 비평입니다」(p.12)라고 와카마츠씨는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에도 이 요소가 있다고 합니다.

즉, 비평이란, 작품의 불가능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이 작품은 무엇인가를 작가와 함께 되어 파헤쳐 가는 것입니다. 아니, 「이 작품은 무엇인가」라고 하는 것보다, 「이 작품, 이 말에 있어서 말하고자 하고 있는, 작가가 본 것은 무엇인가」라고, 작가와 함께 생각해 가는 것입니다. 작가는 어떤 것을 보았다. 그것을 말로 했다. 그 말을 읽고, 비평한다거나, 또는 그 말을 읽고 무언가를 쓰는 것은 작가가 보고, 말로 하려고 했던 것을 함께 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아니면 함께 들으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시인이 본 것, 본 것을 말로 모두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시인이 말로 하려고 하지 못한 것이 있다. 그야말로 우상이 아닌 것입니다. 근원적인 것입니다. 「이바라키 노리코를 해도 말할 수 없었던 것은 무엇인가」(p.16)를 생각한다. 그것이 시를 읽는 것입니다.

근원은 말할 수 없습니다. 말할 수 있다면 그 순간, 그것은 근원이 아니라 우상이 되어 버립니다.

「의미의 잡는 방법으로서의 올바른 읽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올바른 읽는 방법은 없지만, 무한한 가능성 속에 보편적인 것을 찾아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다른 생각 속에 보편적인 것을 찾아내는…」(p.34)

한 읽는 방법이 유일하게 정확하게 읽히는 경우, 그것은 우상 숭배입니다. 근원적인 것, 보편적인 것은, 하나의 형태에 고정되지 않고, 형태를 취한다고 하면, 「다른 생각」, 다양한 생각이라고 하는 형태 밖에 취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바라키씨라고 하면 「자신의 감수성 정도」입니다만, 와카마츠씨는, 「감성은 만명에게 평등하게 주어지고 있다」(p.42)로 한 데다가, 「감수성이란, 모두 평등하게 주어진 감성이 그 사람답게 개화하고 있는 상태를 가리킵니다」(동)

근원이 되는 것, 보편적인 것, 어떤 사람들이 하나님이라 부르는 것에 대한 감성은 누구에게도 있지만, 그 감성이 피는 꽃은 사람 각각이라는 것은 아닐까요. 사람은 모두 영원한 것 느낌, 그 느낌을 각각의 형태로 표현합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 하늘에 있다고 말하고, 어떤 사람은 죽은 할아버지가 하늘에서 보고 있다고 말합니다. 시는 그런 것이 아닐까요?

이바라키 씨의 한 시에 ​​"참을 수 없어 사람은 뚫는다 / 방금을 잡도록 / 무자비하게 유통하는 것을 탐한다"고 있습니다. (참을 수 없는 속임수는 승리이며 우상일 것입니다). 이를 받아 와카마츠씨는 “기묘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답’은 우리를 자주 불편하게 하고, ‘질문’은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p.63)라고 말합니다. '답'도 예금이며 우상이지요.

시를 읽는다는 것은 예금을 속이는 것이 아니라 시인의 질문을 공유하고 함께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바라키씨가, 자신에게는 말할 수 없다고 알고 있고, 그래도 어떻게든 말하려고 하고, 그래도 역시 말할 수 없었던 것을, 우리도, 그래도 어떻게든 말하려고 하는 것이, 시를 읽는 것이며, 시를 쓰는 것입니다.
34 people found this helpful
Helpful
보고서
Translate review to English

스즈키 야스오
4.0 out of 5 stars 100분 명저 이바라키 노리코 자신의 감성 정도 
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29, 2019
Format: MookVerified Purchase
이바라키 노리코와 표제에 썼기 때문에 구입했다. 멋진 시를 쓰는 사람, 나보다 3세 연상, 전중 전후를 살았던 사람. 처음 읽은 것은 도카이도선 마즈루의 역 너머로 보이는 바다를 보는 시입니다. 그녀의 시는 모두 거기에 연결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그 후 고토 마사하루의 '청야'에서 그녀의 평전을 쓴 뛰어난 저서를 읽고, 그녀가 미카와의 요시라(젊을 때 산책했다. 요시라의 히토요시의 무덤을 핥아)의 출신이라고 알았다. 나도 아이치의 출신. 드디어 그녀의 시를 좋아하게 되었기 때문에, 이 책도 요구했다. 부드럽게 쓰고 있지만, 그만큼 읽어 버리는 것 같은 저서다. 때때로 수중에 두고 다시 읽고 싶다.
11 people found this helpful
Helpful
보고서
Translate review to English

통행인
5.0 out of 5 stars 명강의
Reviewed in Japan on May 3, 2022
Format: MookVerified Purchase
혼신의 명강의(명저)입니다. 이 강의를 받은 학생들에게 있어서 훌륭한 체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One person found this helpful
Helpful
보고서
Translate review to English

리노
5.0 out of 5 stars 놀라운
Reviewed in Japan on June 17, 2020
Verified Purchase
인생이 바뀌는 책에 틀림없다. 알기 쉽고, 마음에 다가오는 문장이었다.
2 people found this helpful
Helpful
보고서
Translate review to English

kanncyan
4.0 out of 5 stars 사랑하는 시의 해설, 잘 알 수 있습니다.
Reviewed in Japan on February 17, 2019
Format: MookVerified Purchase
이 시가 시집에 정리되어 나서 애독하고 있습니다. 지금 70대 후반에 들어갔습니다만, 몇시도, 이 시로부터, 질타, 격려됩니다. 마치, 내 단점을 모두 전망,이 시는, 좌우 전체가의 명입니다. 해설을 읽으면서 다시 이 시의 대단함을 깨달았습니다.
13 people found this helpful
Helpful
보고서
Translate review to English

우에무라 후미히코
5.0 out of 5 stars 시를 쓰자.
Reviewed in Japan on February 18, 2020
Format: MookVerified Purchase
자신도 시를 쓰고 싶어지는 평론입니다.
2 people found this helpful
Helpful
보고서
Translate review to English

ringmoo
4.0 out of 5 stars 살아가기 위한 「열쇠」
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4, 2018
Format: Mook
나 자신 「시」라고 하는 것에 지금 하나 흥미를 모르고, 너무 시집이라고 하는 것을 읽은 적이 없습니다. 이번 이바라키 노리코라고 하는 시인에 대해서도 이름밖에 모릅니다. 당연히, 「자신의 감수성 정도」라고 하는 시집은 작품명조차 모릅니다.
그런 가운데서 읽은 것이 이 책이었습니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행해진 「자신의 감수성 정도」에 대한 특별 수업에 대해입니다.
내용은 어떤 의미에서 철학적이고 약간 난해한 느낌이 들었지만, 권말에 실려 있는 학생들의 수업의 감상과 그들이 그린 오행시를 읽으면 그들이 매우 우수한 학생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시」란 무엇인가, 「코토바」란.
이 시집 「자신의 감수성 정도」의 마지막 「시」는, 이런 출시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하나의 열쇠가 손에 들어가면 / 금방 문은 휘어진다 / 굳게 닫힌 내부 구석구석까지 / 명암 선명하게 바라보고 "
살아가는 가운데, 자신이란 무엇인가, 자신의 소중한 사람이란 무엇인가, 라고 하는 것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고, 그 때때로 직면하고 있는 시련이나 있는 사람을 "만나는 이유." 그것은 "읽는"코토바이고 "쓰는"코토바라고 말합니다.
거기에서 사람은 시를 읽고 시를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관념과는 조금 다른 것이었습니다만,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24 people found this helpful
Helpful
보고서
Translate review to English

==
앙갈
5.0 out of 5 stars 매우 맛있는 내용
Reviewed in Japan on April 15, 2019
Format: Mook
이바라키 노리코의 시에 대해, 와카마츠씨가 중학생에게 강의한 것을 서적화한 것이지만, 평상시를 읽지 않는 어른에게도 매우 맛 깊은 내용.
내가 인상에 남은 것은 다음과 같은 말.
- 읽고 쓰는 것은 호흡과 같은 것. 하나가 되었을 때, 매우 풍부한 말의 경험이 태어난다.
- 읽으면 쓴다는 행위를 통해 자신을 알게 된다. 읽는 행위를 통해 타인을 아는 것만으로는 인생은 깊어지지 않는다. 읽음으로써 자신을 알고 자신을 향해 쓴다고 하는 방향을 전환해 나간다.
- 정말로 자신에게 필요한 것은 다른 사람이 쓴 책을 찾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낼 수도 있다. 궁극적으로는 자신에게 필요한 것은 스스로 찾을 수밖에 없다. 밖에서 맞은 것은 항상 임시의 것.
- 많은 사람이 읽는 행위는 사람의 여행기를 읽고 있는 것과 같으며, 스스로 여행을 떠나는 쪽이 자신에게 맞는 것을 만날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
- 시는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이 되는 동시에 무엇보다도 자신에게 선물. 어떤 책을 읽어도 찾을 수 없는 자신의 인생을 바꾸는 말을, 사람은 스스로 쓰는 힘을 가지고 있다.
와카마츠씨의 코멘트를 연결해 나가면, 왜 사람은 시를 시전하는(쓰는) 것인가? 라는 질문의 대답이 보인다.
이바라키 노리코 씨가 50세 무렵에 시전한 '지명'이라는 시에 강하게 마음이 흔들렸다.
7 people found this helpful
Helpful
보고서
Translate review to English

K
5.0 out of 5 stars 시 입문서
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12, 2018
Format: Mook
이 책은 한 여자 중학교에서 저자의 특별 수업 강의록입니다. 이바라키 노리코의 시를 소재로 하면서도 시란 무엇인가, 삶이란 무엇인가, 말이란 무엇인가라는 인생에서의 본질적인 문제를 학생들에게 물으면서 강의는 진행된다. 지금까지도 인생과 문학의 문제를 계속 이야기해 온 저자이지만, 이 책은 특히 중학생에게 다르게 말을 걸고 있으며, 인생의 어려움에 처음으로 직면하기 시작하는 젊은 사람의 마음에 특히 울리는 내용이 되어 있을 것이다.

<너희들과 함께 생각하고 싶은 것은 시를 읽는 방법이 아니다. 시와 함께 살아가는 기쁨이다. 우리가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시가 얼마나 어려운 동반자가 되어 주는가 하는 사실이지만>

한편 한편으로는 이것은 굳이 본서의 내용이 용이하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저자로부터 젊은이에의 질문은, 모두 그녀들에 대한 전면적인 신뢰에 관여되고 있어 저자 스스로가 혼자의 인간으로서 계속 생각하고 있는 인생의 질문만이, 그대로 학생들에게도 던져지고 있기 때문이다.

<깊은 슬픔을 사는 사람은 자신을 격려하기 위해 날마다 미미한 미소를 품고 있는 경우도 있다. 시는, 그런 말할 수 없는 마음의 교제, 코토바의 교제의 세계가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 의미로 본서는 진정한 의미로 시의 입문서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인생으로부터의 질문이, 언제나 누구에게나 새로운 것으로 와서, 우리에게 「젊은이」인 것을 요구한다면, 역시 본서는 시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향해 쓰여져 있는 것이다.
21 people found this helpful
Helpful
보고서
Translate review to English

Reviews on Neutral Ground
4.0 out of 5 stars 철학의 향기
Reviewed in Japan on February 23, 2020
그런데 철학적 사고의 향기를 느낀다.
인간의 사고를 만드는 것은 말이지만, 거기에 코토바라는 표현으로 폭을 갖게 하는 것은 흥미로웠다.
2 people found this helpful
Helpful
보고서
Translate review to English

==